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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 기부로 깨어난 옷 해외 배송 개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DGB캐피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 옷을 해외 자회사가 소재하는 라오스와 캄보디아로 배송을 완료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2024년 해외 자매결연 초등학교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두 달여 간 DGB캐피탈 임직원 전원이 참여해 모은 헌 옷은 700여 벌이며, 이는 임직원 한 사람당 약 3벌을 기부한 양이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라오스와 캄보디아 현지 공산품 가격이 고가인 만큼 임직원들의 옷장에서 잠자는 옷들이 현지 취약가정에 보탬이 돼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금번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예상보다 많은 수량을 모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행사로 모은 헌 옷은 DGB캐피탈 각 해외법인으로 전달하게 되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성탄절 직전인 22일과 23일에 행사를 통해 기부된다. 기부한 옷들은 어려운 환경의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DGB캐피탈의 해외 자회사인 라오스 DLLC(DGB Lao Leasing Company)는 수도 비엔티엔에 소재하며 자동차 리스를 주요 상품으로 영업 중이며, 캄보디아 Cam Capital은 수도 프놈펜을 거점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주요 상품으로 영업하고 있다. jmson220@ekn.kr[사진] DGB캐피탈 기부행사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오른쪽 세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부 물품 배송 전 기념 촬영하는 모습=(대구은행 제공)

SBS, ‘성시경 with friends 2023’ 콘서트 성탄 특집 편성..24일 방송

성시경과 가요계 선후배들의 합동콘서트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찾아온다. SBS가 성탄 특집으로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 2023’(이하 ‘성시경 위드 프렌즈 2023’)을 특별 편성한다. ‘성시경 위드 프렌즈 2023’은 가수 성시경이 가요계 선후배들과 듀엣 무대를 펼친 합동 콘서트다. 지난 9월 KSPO DOME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성시경과 절친한 선후배 가수인 싸이, 변진섭, 장혜진, 이재훈, 백지영, 김종서, 조장혁, 규현, 한동준 등이 총출동해 듀엣곡과 스페셜한 무대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밤을 선물한다. 지난 해 SBS에서 송년특집으로 방영된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이례적으로 설 특집 방송으로 다시 편성되기도 했다. SBS 성탄특집 콘서트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 2023’은 24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성시경 자 오늘은 SBS가 성탄특집으로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 2023’를 특별 편성한다.SBS

영탁, 내년 2월 17·18일 ‘탁스월드’ 앙코르 공연 개최

가수 영탁이 내년 2월 다시 한번 ‘탁스월드’를 무대에서 펼친다. 영탁은 2월17∼18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탁쇼2: 탁스월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올해 8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을 거쳐 대전에서 막을 내린 ‘탁스월드’를 한 번 더 보고싶어하는 팬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 영탁이 4개월 동안 7개 도시에서 전국의 팬들과 만나는 동안 영탁의 기부 팬모임인 ‘산탁클로스’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공연문화나눔’ 활동도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연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산타초대석’을 마련하며 성숙한 팬덤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702452248889 트로트 가수 영탁이 내년 2월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 탁스월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영탁 팬클럽

달서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대구·경북 유일 우수지자체 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2일‘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일자리를 설계, 추진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달서구는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시행 초기부터 사업에 참여해 첫해 2개 사업, 237백만원, 27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매년 규모를 늘려, 올해는 6개 사업, 1,766백만원, 97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번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7개 광역지자체와 195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적극성, 청년 고용실적, 사업 집행률 등을 평해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를 나눠 선정됐으며, 달서구는 경기 시흥시와 함께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달서구는 산단 대개조 사업 등으로 산업구조 대전환에 발맞춰 미래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기업과 디지털전환 전문인력을 연계 지원하는 "달서청년 디지털전환 혁신 일자리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 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로 청년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jmson220@ekn.kr달서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행정안전부장관상 사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사진(제공=달서구청)

목포시, 국내 최초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조성 박차

전남 목포시가 국내 최초의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국내 조선·해운 업계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목포시는 지역이 가진 강점을 살려, 관련 기술개발과 실증, 전문인력 양성을 아우르는 친환경선박 산업 선도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에 따르면 오는 2050년까지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100% 감축(Net Zero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친환경 선박기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기술이 되었고, 이에 따라 전세계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화 및 관련 기술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남 서남권은 국내 연안선박이 집중분포된 지역으로 친환경선박 신기술 개발과 실증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보유하고 있고, 침체된 조선산업을 재활성화하고 고부가가치 글로벌 신산업으로 전환하는데 매우 유리하다. 이에 시는 지난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4건을 바탕으로 전라남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조선·기자재 업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친환경선박을 개발함과 동시에 남항에 세계적 수준의 연구지원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다. 추진 중인 주요사업으로는 △ 전기추진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 개발 △ 친환경선박 혼합연료 기술개발 및 실증 △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향상 기술개발 △ 친환경선박 시험평가 실증기술 개발 등이며, 주관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많은 관심을 모았던 ‘전기추진 차도선’은 성공적으로 개발이 완료되어, 목포 인근 해상에서 1년여 동안 실증 운항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이 종료된 후에는 목포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범 운항에 나설 예정이다.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혼소엔진 등 다양한 친환경 대체연료의 안전성과 효율성, 신뢰성을 실증하기 위해 고안된 세계 최초의 2,600톤급 ‘해상테스트베드(K-GTB)’는 지난 9월 목포소재 기업에서 용골거치식을 갖고 순조롭게 건조되고 있으며, 향후 해상실증 기법과 절차의 국제표준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중소형 여객선(요트)도 개발되고 있다. 수소연료전기를 기반으로 하는 선박에 해상의 풍력과 태양광을 접목해 친환경선박의 고질적 문제였던 연료소모량을 감축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밖에도 세계 최대규모(30MW급)의 전기추진시스템 육상시험설비인 LBTS (Land Based Test Site) 또한 2025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이는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나 크루즈, 구축함급 함정까지 다양한 전기-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의 국산화와 세계시장 진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원할 인프라 총 5개동이 남항 교육연구지구에 구축될 예정인데, 2개동(충전시험동, 관제유지보수동)은 이미 준공했고, 2단계 3개동(연구동, 전력시험동, 국제협력복지동) 또한 최근 착공되어 오는 2025년 본 모습을 갖출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 말부터는 조선해운분야 유일 정부출연연구소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친환경연료추진연구센터가 목포로 이전하여 본격적으로 연구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의 친환경선박 전문인력 양성과정 ‘그린 모빌리티’ 또한 목포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목포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친환경선박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산업 클러스터의 지속적인 확장과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시를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친환경선박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면서 "친환경선박 산업이 우리지역의 가장 혁신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목포 인근 해상에서 실증 운항하고 있는 전기추진 차도선 사진. 제공=목포시

손태진 팬카페 ‘손샤인’,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열매에 기부

가수 손태진의 공식 팬카페 ‘손샤인’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14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손샤인’ 회원들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릴레이 성금모금으로 진행해 모은 1267만3000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성과보고회에 손태진이 초대가수로 초청된 것을 기념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앞서 이들은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수해 성금 5200여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10월에는 손태진의 생일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4900여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팬들의 선행은 손태진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손태진은 지난 7월 저소득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사랑의열매] 가수 손태진(출처 뉴에라프로젝트) 트로트 가수 손태진의 공식 팬카페 ‘손샤인’이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탁했다.뉴에라프로젝트

‘마이데몬’ 미스터리 노숙녀 차청화의 정체는 무엇일까.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 앞에 미스터리한 노숙녀(차청화 분)가 다시 등장한다. 지난 방송에서 계약 결혼을 감행한 도도희와 구원은 주천숙(김해숙 분) 사망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의심스러운 인물 노도경(강승호 분)을 미행했다. 하지만 악마 구원의 순간이동 능력이 발휘되지 않았고 미행을 발각당할 위기에 처했다. 구원은 기습적으로 도도희에게 입을 맞춰 시청자들에게 심쿵 엔딩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노도경을 미행하던 도도희와 구원 앞에 뜻밖의 인물 ‘노숙녀’가 등장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도도희에게 다가간 노숙녀의 의미심장한 눈빛과 이를 경계하는 구원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노숙녀는 경찰서에서 도도희와 구원을 보며 "드디어 룰렛이 돌아가기 시작했구만"이라고 중얼거려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허름한 겉모습과 달리 남다른 포스를 드러낸 노숙녀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15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접촉 불량인 줄만 알았던 악마의 능력 깜빡임이 계속된다. 제작진은 "악마 구원의 능력에 이상징후가 나타난다"며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노숙녀가 구원에게 건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놓치지 말고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오는 15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마이데몬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7회가 15일 밤 10시 방송된다.스튜디오S·빈지웍스

대구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3년 연속‘대상’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시가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시·도 평가분야에서 3년 연속 ‘대상’(포상금 2천만 원)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7개 시·도 및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복지사업을 10개 분야에 걸쳐 평가해, 대구광역시는 그 중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시·도 평가분야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의 성과로 3년 연속(2021~2023년)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의 평가항목은 통합사례관리 운영·지원, 사례관리 연계체계 구축, 복지서비스 기반 조성 등으로, ‘대상’으로 선정된 대구시는 고독사 및 고난이도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민·관·학의 활발한 연계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고립가구 안전망 구축 및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시스템의 상시 운영 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구시는 시의 한정된 자원을 넘어, 교육청, 공동모금회, 사회복지관 등 여러 기관과 지역주민 참여를 통해 부족한 자원을 발굴했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고독사 예방 안부 확인을 노인에 국한하지 않고 전 연령층으로 확대해 연령별 및 은둔형·서비스거부형 등의 특성에 따라 AI안부전화, 24시간 AI돌보미, 스마트돌봄플러그 등으로 다변화해 실시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공동활용을 위해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성에너지, 상수도사업본부와 협약하고 매월 2개월 이상 공공요금 연체정보를 제공받아 2가지 이상 중복연체자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속한 조사로 위기가구를 발굴, 공공·민간자원 연계·사례관리 등의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했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광역시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대구시민과 여러 기관이 주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함께 발굴하고 함께 해결해 나갈 힘을 보태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jmson220@ekn.kr[붙임]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3년 연속 ‘대상' 수상 대구시=(제공)

김태흠 충남지사 "출입국·이민관리청,천안·아산이 최적지"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최근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과 관련해 천안·아산역 지역에 이민청을 설치하는 것이 당위성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적합하다는 주장이다. 김태흠 지사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환영한다"라며 "천안·아산 지역 설립에 국회 통과를 위한 여야 설득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김 지사는 프랑스나 독일과 같은 유럽 국가들은 이미 이민에 대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도 이민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으로서 이민청 설치는 국가의 존립 문제와도 연결될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도는 경기·서울·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13만 6006명)로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고, 인구 대비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다"라며 이민청을 천안·아산역 지역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천안·아산 지역은 비수도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많고 국토의 한가운데 위치해 고속철도(KTX) 등 교통의 발달로 전국 각지의 외국인들 접근성이 용이한 지리적 이점과 법무부 공무원의 지역 선호도 또한 높게 조사된 점도 긍정적 요소로 손꼽았다. 또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시스템 구조를 바꿔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을 균등하게 유치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예를 들어 세계의 패권을 100년간 유지해온 다민족 국가임을 상기했다.우리나라도 외국인 부분을 어떻게 하나로 녹여 내는가가 가장 큰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며 대한민국이 계속 미래를 향해 나아갈 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청년 일자리에 대한 경쟁, 사회갈등 확대 등 이민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인력 부족으로 인한 산업기반 붕괴 예방 차원에서 이민청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 지원팀 신설, 외국인 유치센터 설치, 외국인 유학생 지원 확대, 외국인 지원정책을 강화" 등과 함께 "이민청 설치를 위한 범 도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며 강력한 유치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출입국·이민관리청은 정부가 인구감소의 대안으로 이민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범정부 차원의 통일된 정책을 신속하게 수립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외국인 주민이 많은 수도권 일부 지자체에서 이민청 유치의 당위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지난 6월 재외동포청이 이미 인천에 설립된 만큼 충남 유치에 힘이 실리고 있다. ad0824@ekn.krKakaoTalk_20231214_134651070 김태흠 지사가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충남 유치를 강하게 표명하고 있다.

화성시,‘ 2023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개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난 13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주민자치의 한해를 돌아보고 28개 읍면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3년 화성시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8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수여, 종합평가 시상, 주민자치 활동 결과 소감 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종합평가 및 외부 전문가의 분야별 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 읍면동 주민자치회로 선정된 10개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최우수상은 주민자치고도화분야의 봉담읍, △우수상은 주민자치고도화분야의 남양읍, 지역특화분야의 우정읍, 지역활력분야의 동탄8동 △장려상은 지역특화분야의 서신면·마도면, 지역활력분야의 팔탄면·병점1동·동탄2동·동탄5동 주민자치회가 수상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올 한해동안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해 주신 28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2024년부터 주민자치센터의 민간위탁 전면실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협약 및 사무원 채용과 관련해 꼼꼼히 살펴봐주시기를 당부하고 내년에도 주민자치회의 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30252 ‘2023년 화성시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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