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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기관으로 선정 됐으며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1단계 등급이 향상된 레벨(Level) 4단계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레벨 4단계는 조직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해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단계로 공사는 ESG 경영 8개 분야로 구성된 심사평가에서 환경경영과 투명경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공사는 올해 지역사회 수요 및 공사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가치 확산을 위해 ‘경기바다 함께 海’ 및 ‘경기도 탄탄대로 캠페인’ 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도내 발달장애 가족 기차여행 지원, 도내 초등학교 벽화 봉사활동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지속적인 고민과 함께 공사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실행해 더 많은 사회적 기회와 가치를 확산하는데 앞장서 가장 높은 등급인 레벨 5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는 한국표준협회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지표개발’을 바탕으로 지역인정심사위원회 및 최종인정심사위원회의 평가로 이뤄진다. sih31@ekn.krclip20231214125607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증패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학생들, 인천품고 세계로 나가도록 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14일 퇴직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임춘원 시의원, 교육이음센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관련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이음센터는 재능 나눔을 희망하는 퇴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력풀을 구축하고 교육지원 활동이 필요한 수요기관인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연계하는 봉사활동 플랫폼이다. 현재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100여 명이며 9개 기관에서 23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교육이음센터는 앞으로 퇴직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적 역량 발휘와 올바른 성장에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54601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4일 교육이움센터 개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222 교육이음센터 개소식 모습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원주 의료기기 업체 메디아나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메디아나가 ‘제7회 강원수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4일 원주시에 따르면 강원도가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한 ‘제7회 강원 수출대상’과 ‘제60회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메디아나를 비롯한 원주시 소재 15개 기업이 수상을 했다. 강원수출대상은 매년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11개 부문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원주기업 중에는 메니아나와 함께 자동차 부품회사 아시모리코리아가 품목별 우수기업에 주는 우수상, 피혁제조업체인 유성씨앤에프와 반도체소재기업 ㈜위온·농업회사법인 원스피리츠㈜는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 기업에게는 강원도 수출지원사업에 우선권이 부여되고 대상 3000만원, 우수상 2000만원, 특별상 1000만원의 해외마케팅 사업비 지원 특전이 주어진다. 또 강원수출대상 수출유공자 부문에 의료기기 업체 ㈜바이오프로테크와 반도체 소부장기업 ㈜케이투앤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제60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에 도내 21개 수출의 탑 기업 중 현대메디텍을 비롯한 원주시 소재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의 선전에 힘입어 올해 10월 말 기준 원주시 수출실적은 1조171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한국무역협회 수출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수출 동향은 -12.4%인데 원주시는 4.4%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내년에도 원주시 기업의 수출 성장을 위해 해외시장 판로 확대 지원 사업에 예산을 아낌없이 투자해 경쟁력 있는 기업체 발굴과 수출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ess003@ekn.kr수출대상_메디아나 14일 ‘제7회 강원수출대상’에서 (주)메디아나가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원주시

한국IT전문학교 일러스트학과, 비실기전형 2024 신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수시합격자 등록은 18~21일(4일)에 이뤄진다.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이 마감되는 29일 이후 수시 이월 인원이 확정된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가 비실기전형으로 일러스트학과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IT전문학교 일러스트학과는 정시모집 전 비실기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며,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국IT전문학교 일러스트학과는 취업에 맞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정규학기 외에 학점과 상관없이 실무와 연관된 전공심화학기, 단기 프로젝트 형식 창의인재 캠프, 프로젝트식 학습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아전은 시각디자인학과, 웹툰학과 등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현재 수능과 내신성적 미반영으로 전국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러스트학과 학생들은 디지털 그래픽툴 실무 수업을 통해 광고일러스트, 스타일컨셉일러스트, 캐릭터, 삽화 등 디지털 기반의 전문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 기초미술부터 출판만화, 웹툰, 2D/3D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콘셉트아트까지 세분화 된 전문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시각디자인 기사,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고 졸업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한아전

서울게임아카데미, 2023년도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게임개발자 과정 모집 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국비지원게임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과정을 운영하며 훈련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게임아카데미(이하 서울게임아트학원)는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게임 인력 시장의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현황에 맞는 취업자 양성과정이라는 목표를 두고 대응하며 실무에 맞는 게임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국비지원게임학원 서울게임아카데미는 12월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 훈련 게임프로그래밍 전문가, 게임그래픽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모집 중"이라며 "모집 과정은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 훈련 게임컨텐츠(게임프로그래밍 전문가·게임 2D, 3D 그래픽 전문가 과정 2개)를 모집중이다. 모집 기간은 2023년 12월 선착순 마감이며 모집 대상은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은 구직자 및 재직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훈련비용(수강료) 전액 지원(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 훈련 수강 최초1회), 훈련 장려금 지급, 기업 연계형 취업 지원이 실시된다. 모집 캠퍼스는 종로 본원과 부산캠퍼스에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모집 대상은 만 34세 이하 미취업자, 내일 배움 카드 소지자와 발급 가능한 자다. 현재 게임산업에 주목하는 교육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훈련비 최대 전액 지원(대상자에 따라 다름), 훈련 장려금 지급, 취업 지원, 선착순 모집 마감이 있다. 국비지원게임프로그래밍 ,국비지원게임그래픽에 주목하는 학습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C++을 활용한 게임프로그래밍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게임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 게임 엔진 프로그래밍, 게임 개발 프로그래밍, 게임 프로그래밍 자격증 취득,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게임그래픽 과정(게임 2D, 3D 그래픽 전문가 양성과정)에서는 게임그래픽 이론, 게임그래픽 제작, 게임 그래픽 자격증 취득, 취업 지원을 실시한다. 게임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전문적으로 프로게이머를 육성하는 프로게이머학원으로, 꾸준히 프로게이머를 배출해 롤 프로게이머,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프로게이머로 활동 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아울러, 서울게임아카데미는 내년 3월까지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도 모집 중이다.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그래픽 전문가 과정을 모집하며, 내년 고3이 되는 학생들 대상으로 지원을 받고 있다. 매월 훈련수당을 지급하며 3월 개설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024년 2월까지며 모집 대상은 일반계 고등학교 재학 중인 현재 고2 학생이다. 수강료를 전액 국비 지원하며 훈련 장려금도 지원한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프로그래밍학원, 게임기획학원, 프로게이머학원, 웹툰학원 등 게임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달 다양한 특강을 개강하고 있다.88

당내 퇴진 결단 요구 묵살하는 이재명…민주당 지도부·중진 거취는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가 비주류의 퇴진 등 혁신 결단 요구에도 당의 단합과 단결의 필요성을 강조할 뿐 뚜렷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사실상 외면 또는 묵살이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집권 국민의힘의 당 대표 사퇴 및 윤석열 대통령 핵심 측근 등의 불출마 선언 등이 이어지자 혁신 경쟁에서 여야가 대비되는 모습이다.이에 따라 당 비주류를 중심으로 당내 지도부 퇴진 결단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면서 지도부 퇴진 압박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 대표는 14일 당 쇄신과 관련해 "변화하되 최대한 단합과 단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불출마가 민주당에 미칠 영향, 당내 비주류의 연내 대표직 사퇴 요청,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추진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이 대표는 전날에도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초선 의원들의 잇따른 불출마와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지만 이 전 대표나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의 만남에 대한 질문에는 "우리 당은 내년 총선에서 단합과 혁신을 통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단결을 강조했다.이 대표의 연이은 ‘단합·단결’을 강조하는 발언은 사실상 혁신 결단 요구에 대한 묵살을 하고 있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윤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까지 대표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그 파장이 민주당에도 미치는 모양새다. 혁신계 의원들은 총선을 앞두고 당 혁신을 위한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설립을 촉구하며 이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14일 민주당 내 혁신계인 ‘원칙과 상식’ 모임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지도부로는 진정한 통합을 이뤄내기 어렵다"며 "당대표의 선당후사"를 촉구했다.이들은 "철옹성 같았던 여당의 기득권 세력도 총선 승리라는 명분 앞에서는 더 버티지 못하고 결단을 내리고 있다"며 김기현 대표 퇴진과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를 거론했다. 이어 "당 초선의원들이 기득권 정치에 막혀 안타까운 불출마 선언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그러나 정작 결단해야 할 우리 당 지도부는 ‘우리는 다르다’며 묵묵부답"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당대표부터 지도부, 586 중진들이 각자 기득권을 내려 놓는 선당후사를 결단해야 한다"며 "당대표만이 이 물길을 열 수 있다. 당대표가 선당후사하는 통합 비대위로 가야 한다. 그래야 민주당이 방탄 정당, 팬덤 정당, 패권 정당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며 대표직 사퇴와 비대위 전환을 촉구했다.이들은 이외에도 ‘연동형 비례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들은 "당의 이익보다 국민 신뢰가 먼저"라며 "이 대표는 선거법과 관련해 수없이 약속했고 민주주의의 길이라고 주장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니라고 한다면 얼마나 무책임하고 부정직한 일인가"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사법리스크와 관련해서도 "당대표의 무죄를 믿고 싶지만 많은 국민은 의구심을 갖고 있다. 이것이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직면한 리더십 리스크의 본질"이라며 "엄중한 시기에 당대표가 주3회 재판 받고, 재판 결과에 따라 유죄 판결이 선고될지도 모르는 위험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국민과 당원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실제로 이 대표는 오랫동안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나지 못해 리더십 위기를 겪어 왔다. 권리당원 표 비중 확대, 사실상 친이재명(친명)계 일색 최고위원회 구성을 비롯해 중진들도 여당인 국민의힘보다 훨씬 많은 상황이다. 실제로 민주당의 3선 이상 중진 의원은 44명이고 국민의힘은 31명이다.여기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정동영 상임고문 등이 총선 출마에 시동을 걸면서 민주당의 불편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밖에 5선 출신의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이 수도권에서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중진이었던 ‘올드보이’들이 내년 총선 출마를 시사하자 현역 의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중진 용퇴·혁신개혁 등 인적 쇄신 흐름과 배치되기 때문이다.아울러 이 대표는 그의 강경 지지층인 개혁의딸 및 친명계 중심으로 당을 이끌면서 비주류 측으로부터 2선 후퇴를 요구 받아왔으나 그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전날 인재영입 출신 이탄희·홍성국 두 초선 의원이 현실정치에 대한 회의에 잇따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를 발표하면서 이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지도부의 거취가 흔들릴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ysh@ekn.kr14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비주류 모임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민주당 혁신 제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민, 조응천, 윤영찬, 이원욱 의원. 연합뉴스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K-첨단산업볠트 집중 후보 공천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양향자 의원이 대표로 있는 한국의희망이 내년 총선 출마자 공개모집에 나섰다. 양향자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은 국민이 갈망하는 경제발전에 집중하는 선거"라며 "미래 경제발전의 핵심인 첨단산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한국의희망은 K-첨단산업벨트를 이루는 15개 산업클러스터 지역구에 집중적으로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로 대한민국이 미래를 잃게 되지 않을까 두렵고 절박한 마음으로 국민께 호소드린다"며 "양당은 그저 상대를 거꾸러뜨릴 생각뿐 경제발전을 이끌 첨단산업에 관심이 없다.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담대한 첨단산업 육성 법안이 필요하고 경쟁국보다 더 파격적인 예산 투자가 필요하다"며 "첨단산업 육성과 사수에 관한 철학과 전문성, 열정을 갖춘 분들을 공개 모집한다. 한국의희망과 함께 한국을 첨단산업국가로 도약시킬 ‘K-첨단벨트 군단’을 꾸리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원이 아니어도, 출마 뜻이 없어도 좋다"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분, 다음 세대가 살아갈 미래를 걱정하는 분은 지금 한국의희망을 문을 두드리라"고 말했다. 한국의희망이 밝힌 ‘K-첨단벨트 군단’ 지원 자격은 학력·나이·성별·지역 불문이며 △대한민국 첨단산업 성공에 기여 △과학기술이 국정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 △정부의 연구개발(R&D)예산 축소에 분노하는 사람 △현 교육제도로 미래 인재 양성이 불가능하다고 비판하는 사람 등이다. claudia@ekn.krKakaoTalk_20231214_112850017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의희망

요동 치는 정치권…총선 앞두고 정계개편 회오리 신호탄 올랐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윤수현 기자] 내년 22대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집권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핵심 측근의 불출마 선언에 이어 당 대표를 포함한 현행 지도부 전면 퇴진과 함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거대야당 더불어민주당에선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표의 라이벌이었고 문재인 정부에서 총리를 지낸 이낙연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뒤 세 모으기에 나섰다. 이에 따라 총선을 4개월 앞둔 시점에 사실상 정계 개편의 신호탄이 올랐다. 특히 내년 초 각 정당의 공천에서 탈락한 의원들이 속출할 경우 여야 정치권의 헤쳐모여가 이뤄지면서 정치지형의 새판짜기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민의힘 지도부 전면 사퇴 후 비대위 전환 속도전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및 원내대표는 김기현 대표의 사퇴 다음날인 이날 오전 중진연석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잇달아 열었다.그는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를 열 상황이 안 된다고 다들 의견을 모아서 비대위 체제로 빨리 지도체제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비대위원장 인선 기준에 대해선 "국민 눈높이에 맞고 국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분, 총선 승리라는 지상과제를 달성할 능력과 실력을 갖춘 분, 그런 기준으로 물색해보겠다"고 말했다.또 "정치인인지 아닌지는 선택을 결정하는 기준이 아니다"라며 "공동비대위원장보다는 한 명이 하는 것이 훨씬 조직 운영에 효율적"이라고 말했다.윤 권한대행은 "지금 비대위,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등 구성해야 하는 큰 조직이 3가지 있는데, 이 조직을 어떤 순서로 구성할지도 새로운 비대위원장이 여러 의원의 의견을 들어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다만 이달 중순으로 예상됐던 공관위 출범과 관련해선 "당헌 당규상 1월 10일까지 구성해야 하므로 그 규정은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국민의힘 지도부 개편과 별도로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추진도 기정사실화했다. 이 전 대표는 전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잔류 가능성에 대해 "나는 가능성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12월 27일’을 신당 결심 시점으로 제시했다. 그는 "아마 27일에 하게 되는 건 탈당이고 바로 그 다음 날부터 창당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신당 창당·세력화 잰걸음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이날 내년 초 창당키로 한 신당의 세력화를 시사했다. 이 전 대표는 14일 KBS 라디오에서 "금태섭, 양향자 의원 두 분을 만난 적이 있다"며 "지금의 국가 위기에 대한 생각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연대 가능성을 강조했다.이미 양향자 의원이 대표로 있는 ‘한국의희망’은 제3지대 가운데 가장 빨리 창당을 마쳤다. 금태섭 전 의원의 ‘새로운선택’은 오는 17일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과 함께 공동 창당대회를 열 계획이다.이 전 대표는 전날 SBS에 출연해 ‘신당 창당 진짜로 할 건가’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뒤 "절망하는 국민들께 작은 희망이나마 드리고 말동무라도 돼 드리겠다. 이 방향은 확실하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의 신당이 구체적으로 가시화하는 시점엔 민주당의 분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당 안팎에서 나온다. 이 전 대표의 신당 추진과 함께 당내 비주류의 이재명 대표 퇴진 등 쇄신 요구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비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비명(비이재명)·친명(친이재명)계 등 계파를 아우르는 ‘통합 비상대책위원회’로 지도부 체제를 전환할 것을 요구하는 주장이 나왔다.민주당내 비주류 모임인 ‘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김종민·조응천·윤영찬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에게 간곡하게 호소한다.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압도적 심판을 위해 한 발만 물러서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친명) 한 목소리의 현재 지도부로는 진정한 통합을 이뤄내기 어렵다"며 "당 대표와 지도부, 586 중진들이 각자 기득권을 내려놓는 선당후사를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한 다음날인 14일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과 지도부가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비주류 모임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민주당 혁신 제안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이원욱·김종민·조응천·윤영찬 의원.

경희사이버대, 네팔 니스트(NIST) 칼리지와 ‘국제 교류를 위한 협약식’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12월 11일 네오르네상스관에서 네팔 트리부반 국립대학교 니스트 칼리지(NIST, 이사장 마하브 프랫사 바랄)와 국제 교류를 위한 양교 교류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네팔 NIST 대학은 2012년 카트만두에 있는 NIST 국립 과학 학교의 확장으로 Banepa-9의 Nayabasti에 설립해 지난 10여년 이 지역 최고의 교육 기관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네팔 최고의 국립대학인 트리부반 대학교와 연계된 학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 김진희 부총장, 장미라 교무처장, 이정민 글로벌·대외협력처장, 김은광 부처장, 네팔 NIST 대학 NIST 재단 마하브 프랫사 바랄 이사장, 라젠드라 쿠마르 기싱 이사, 네팔 딕텔시 티르샤 라즈 바타라이 시장, 농협대학 이상준 이사(전 인천대 교수)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양교 교류 협약을 계기로 NIST 대학의 온라인 학습 제공 요청에 따라 한국어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네팔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희사이버대는 한국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어센터 한국어 강좌 수강 시 장학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경희사이버대 김진희 부총장은 "오늘 협약을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본교를 방문해 주신 NIST 대학 및 딕텔시 관계자 여러분 모두를 환영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에 도움 주신 이상준 이사께 감사드린다."며, "경희사이버대는 ‘문화세계의 창조’라는 건학 이념으로 2001년 설립된 이래 20여 년이 넘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명문 사이버대학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전 세계에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 학문적 교류와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NIST 대학 마하브 프랫사 바랄 이사장은 "경희사이버대와 협약을 맺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현재 네팔의 많은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며, "사이버대학에서 수업을 듣고 졸업 후 한국에서 일하기 위해 네팔의 많은 학생들이 경희사이버대에 입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으로 양교가 상호 협력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하였다. 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경희사이버대학교 변창구 총장과 NIST 대학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온라인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교류 협약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 온라인 교육의 노하우를 통해 네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교가 적극 협력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미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여러 국가와의 교육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온 것과 함께 이번 네팔 NIST 대학 이사장 일행의 방문을 통해 국제적인 교육교류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BLUE4006 ▲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12월 11일 교내 네오르네상스관에서 김진희 부총장(왼쪽)과 네팔 NIST 대학 재단 마하브 프랫사 바랄 이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양교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BLUE2727 ▲ 경희사이버대와 NIST 대학과 협약식에 앞서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사진 왼쪽), 네팔 NIST 대학 마하브 프랫사 바랄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미스트롯3’ 김소연·오유진 참가 소식에 벌써부터 화제

‘트로트 아이돌’로 불리는 김소연과 오유진이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3’ 참가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21일 첫 방송하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72명 가운데 단연 두 사람에게 시선이 쏠리는 건 이미 실력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김소연은 MBC ‘트로트의 민족’ 2위, 오유진은 KBS 2TV ‘트롯 전국체전’ 3위 수상자로서 ‘미스트롯3’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실력이 뛰어난 어린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해 평균 연령이 확 낮아졌다"며 "김소연과 오유진을 비롯해 새로운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 과감히 용기를 낸 참가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3 트로트 가수 김소연(왼쪽 사진)과 오유진이 TV조선 ‘미스트롯3’에 참가한다.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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