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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민선 8기 공약사업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14일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명기 군수 주재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파악 및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민선 8기 4대 목표 상식과 소통의 열린 군정, 소득과 가치의 활력 경제, 나눔과 만족의 행복 복지, 희망과 열정의 밝은 미래에 기반한 100대 실천 계획을 지난 8월에 확정하고 이행 중이다. 11월 말 기준 공약 가운데 횡성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청년 일자리 아카데미 운영, 가구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경관 농업 단지 조성, 장기 요양 요원 처우 개선, 청소년 예술 체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특화 예술축제 추진 등 43개를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가축분뇨 자원화 신재생에너지 생산 시스템 구축 , 횡성형 노인 통합 돌봄 사업, 횡성호수길 연계 관광자원 개발 등 나머지 사업은 정상 추진 중에 있다. 우천면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 유천 기업 및 공공기관 유치, 우천 오원지구 문화관광 개발사업 등 장기 추진 사업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군은 분기별로 공약 추진 상황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원활하고 투명하게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원활하게 이행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 추진 현황을 군민께 알리려 한다"며 "군민이 부자 되는, 행복횡성·희망횡성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4) 김명기 횡성군수는 14일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환자안전사고 막는다…2027년 전담인력 배치율 40% 이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정부가 병원에서 벌어지는 각종 환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자 안전을 전담하는 인력 배치율을 40% 이상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제14차 국가환자안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2023∼2027)을 심의·의결해 확정했다. 환자안전사고는 의료기관에서 환자에게 검사나 처치, 시술·수술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환자에 위해를 끼친 각종 사고를 통칭한다. 약물 투약 오류, 병원 내 낙상, 처치 관련 상해, 원내 감염, 검사나 시술 오류로 인한 위해 등을 모두 포함한다. 환자들 사이의 폭행도 환자안전사고의 하나로 분류된다. 현재 복지부는 환자안전사고의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5년마다 환자안전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제1차 종합계획(2018∼2022)이 환자안전사고 정보 수집과 의료기관 내 전담인력 배치 등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이를 강화하고 환자 안전 문화를 확산·정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2차 종합계획에 따라 복지부는 환자와 보호자, 일반 국민이 환자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홍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국민 환자안전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참여 인원을 작년 기준 4300명에서 오는 2027년 1만명까지 늘리는 게 목표다. 현장에서 환자안전사고 감소를 위한 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집중한다. 약물 투여 오류 등 자주 벌어지는 환자안전사고에 관한 관리지침을 개발하고 중대한 안전사고에 대한 사례 분석을 강화한다. 실질적인 환자안전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하고자 병원급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전담인력도 확충한다. 특히 기존에 환자안전 전담인력 배치 대상이 아니었던 중소 병원급 의료기관에도 관련 인력을 두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로써 작년 기준 25% 수준인 병원급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전담인력 배치율을 오는 2027년에 40% 이상으로 높일 방침이다. 현재 환자안전법은 200병상 이상인 병원급 의료기관 또는 100병상 이상인 종합병원에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에 관한 업무를 하는 환자안전 전담인력을 각각 1명 이상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은 2명 이상 둬야 한다. 환자안전 전담인력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 또는 간호사 면허를 보유하고 의료기관에서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하고 관련 교육을 받는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들은 환자안전사고 정보의 수집·분석,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등을 담당한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환자안전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병상수 기준을 낮춰 200병상이 되지 않는 중소 의료기관에도 관련 인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의료기관의 여건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환자안전 전담인력 배치율이 40% 이상으로 올라가면 병원에서 이뤄지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 환자안전 분야에 투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의료 질 평가 시 환자안전 영역 지표를 개발해 반영하기로 했다. 환자안전 실태조사에 쓰이는 실증자료를 수집하는 의료기관도 작년 기준 15곳에서 2027년 75곳으로 늘려 데이터를 풍부하게 확보할 예정이다. axkjh@ekn.kr제2차 환자 안전 종합계획 발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환자 안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실질적 교류·협력으로 입법역량 강화할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의회는 14일 법제처와 ‘지방분권 실현’과 ‘자치법제 역량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법제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관련 교육과 인적 교류를 실시하는 등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 김정영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법제처 이완규 처장, 최영찬 기획조정관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자치법제의 발전을 위한 법제지원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인력 교류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한 법령 정비과제 발굴·공유 △기관 간 법제정보 공유와 제공 △그 밖에 양 기관이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염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가 입법이며, 정책을 도민 삶에 실현하는 주된 수단 또한 입법"이라며 "법제기관인 법제처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자치입법권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이어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의 입법역량이 강화되면 전국 지방의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이 단순히 서류상의 약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교류와 협력으로 실현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완규 처장은 "1400만 도민의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와 법제처가 자치 입법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라면서 "도민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치입법 지원제도를 운영하며 지방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의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법제처는 위법한 규제사항이 자치법규에 신설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치법규의 품질향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치법규 의견 제시, 입법 컨설팅, 찾아가는 자치법제협업센터 등 자치법규 지원사업이 운영된다. 도의회는 정책지원관 등 입법담당자의 법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법제처에서 실시하는 법제교육을 확대하고 법제자문관 파견 등 도의회와 법제처 간 인사교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의회가 자치입법권을 강화하기 위한 법령정비과제를 발굴해 법제처에 제공하면 법제처가 소관 부처와 협업해 신속 정비를 추진하는 방식의 협력도 이뤄지게 된다. 끝으로 양 기관은 자치법규와 관련된 주요 현안 및 연구자료를 상호 교환하고, 그 밖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12월까지 총 2년으로, 종료 시점 3개월 전에 별도 의사표시가 없으면 같은 조건으로 2년 연장된다. 한편 도의회는 급격히 변화하는 입법환경에 맞춰 자치입법권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법제처를 방문해 실무협의를 시작하고 11월 도의회를 방문한 법제처 실무진과 업무협약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등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sih31@ekn.krclip20231214175115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이완규 법제처 처장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clip20231214175149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이완규 법체처 처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횡성군, 옛 교량중대 부지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횡성군 읍하리 군 유휴부지가 50여년 만에 군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횡성군에 따르면 김명기 횡성군수는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과 14일 옛 교량중대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옛 교량중대 부지는 1972년 주둔 이후 50여 년간 국가안보와 국방 측면에서 중요 전략기지로서 역할을 했다. 지난 2017년 군부대 이전 후 토양오염 정화 사업과 시설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1년여간 소유권 이전에 대해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유휴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으로 매입금을 완납한 후 소유권을 이전할 예정이다. 3만1000여㎡ 부지의 인근에는 횡성초·중·고와 아파트단지, 문화체육공원 등 각종 인프라가 집중돼 있어 활용 방안이 무궁무진한 노른자 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비롯한 기반 시설 구축과 함께 군부대 이전지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연계하는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데 꼭 필요한 요충지가 다시 군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군 유휴지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거점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도심 재생과 정주 기반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군(軍) 유휴지 매매계약 체결 김명기 횡성군수는 14일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과 횡성읍 읍하리 군 유휴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횡성군

평택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 전달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평택시가 1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필욱 경기도지사 부회장, 권홍화 봉사회 평택지구협의회 회장, 김두호 남부봉사관장 등이 참석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침체로 인해 삶이 힘든 이웃을 찾아 생계, 의료, 그리고 정서적 돌봄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봉사해 주시는 적십자사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할수록 커지는 변하지 않는 희망의 적십자회비 슬로건처럼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변하지 않는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시는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214153301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 해남 고천암지구 배수공사 현장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영호)는 14일 해남군 고천암지구 배수개선사업현장에 이광래 상임감사가 방문해 준공에 따른 현장을 점검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 등 안전 영농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고천암지구 배수개선사업은 해남군 황산면 원호리 일대 289ha를 수해 면적으로 배수장 1곳과 배수문 2곳을 전동화하고 7.6km에 이르는 배수로 정비 등의 공사를 마치고 배수능력을 높였다. 사업 완료로 해당 지역은 저지대 상습침수 피해지역이라는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다양한 작물 재배도 가능한 안전 영농 지역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광래 상임감사는 "지역민의 숙원사업을 완공한 만큼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자연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광래 상임감사는 해남·완도지사를 방문해 2023년도 지사 목표달성 현황과 연말 마무리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 받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이광래 상임감사가 14일 해남완도지사를 방문해 2023년도 지사 목표달성 현황과 연말 마무리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 받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공=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GH, ‘RE100+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 추진...국내 최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4일 ‘이천대월2 탄소중립 산업단지 모델 구축 최종보고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2040년까지 탄소중립 및 RE100(재생에너지 100%)을 동시 실현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수원 GH 택지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경기도, 이천시 및 GH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경기 이천대월2 산업단지에 대한 탄소중립, RE100 동시 실현 계획을 발표했다. GH는 이를 위해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바이오가스 활용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조성과 GH형 탄소중립 산업단지의 모델을 권역, 규모, 유형별로 수립해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용 GH 사장은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에 대한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이 절실하다"며 "GH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후대응에 대한 역할을 확대하는 한편 경기도 기업들에게 탄소중립이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70443 ‘이천대월2 탄소중립 산업단지 모델 구축 최종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GH

민주당 전남도당 고문단, 이낙연 신당 창당에 강력 규탄

민주당 전남도당 고문단 12인이 지난 13일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은 윤석열 정권을 돕는 것이며 민주당의 분열을 책동하는 배신행위라며 성명을 냈다. 고문단은 "윤석열 정권은 민생과 경제는 내팽개친 채 검찰 독재 공화국을 꿈꾸듯 오직 본인들의 정권 안위에만 혈안이 돼 있다"며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대해 선거를 통해 준엄한 심판을 해야 할 이때 신당 창당 운운은 무능한 정권에 면죄부를 주는 어처구니 없는 짓임을 엄중히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과거 대표 시절 민주당의 결집을 위해 선당후사 정신을 강조하던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는가"라며 "무능한 정권의 무도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민주당원들의 간절한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혼란에 빠뜨리려는 행태를 멈춰라"고 강조했다. 또한 "당 대표와 국무총리, 5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까지 역임했던 분이 ‘반이재명’을 외치며 신당을 운운하는 것은 이낙연을 믿고 따르던 당원들을 배신하는 저급한 욕망 정치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분명한 사실은 민주당이 있었기에 정치인 이낙연이 존재한 것이다"며 "민주당의 분열을 조장하는 신당 창당을 당장 멈추고 선당후사의 큰길에 민주당과 함께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할 본연의 의무에 충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문단은 "민주당이 혼연일체로 결집해 검찰 독재정권에 매서운 회초리를 가해야 한다"며 "이것이 바로 대다수 깨어있는 국민들이 민주당에 요구하는 시대정신"이라며 이낙연 전 대표에게 엄정한 판단과 인식을 촉구했다. 특히 "무능한 정권을 심판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에 민주당의 오랜 동지로써 화합하고 연대하며,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민주당이 이기는 길에 함께 하는 것이 당과 당원을 위하는 것임을 분명히 명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 전남도당 고문단 12인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민주당원 동지들께 요청한다"며 "당을 분열시키려는 언어로 표현되고 비하되는 ‘수박’이나 ‘개딸’ 등의 용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 말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민주당 전남도당 민주당 전남도당.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다문화학생, 언어 익히며 꿈 펼치게 힘 모아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4일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과 학교적응 지원으로 공교육 진입을 확대하기 위해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는 다문화학생을 지원하는 지역협력모델로 지난 10월 개교한 안산에 이어 북부권역에서 다문화학생이 가장 많은 동두천에서 운영을 시작하며 이는 동두천시와 유관기관이 협력한 모델이라는 데 그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한국어공유학교 운영 지원, 동두천시는 △송내행정복지센터 제공, 유관기관 예원예술대학교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특히 예원예술대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동두천공유학교는 △한국어 집중교육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 이중언어교육 △문화예술교육 체험 △심리정서교육으로 다문화학생 성장을 돕는 단기형(60일)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오후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개교식에는 동두천시장, 도의원, 시의회의장, 예원예술대 관계자, 관내 교장,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산초 학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교육을 바라보는 학생, 학부모, 시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동두천 시장님이 다문화학생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개방해 주셨고 예원예술대학교에서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새로운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으로 결합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다문화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한국어공유학교 운영을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중도입국학생들이 사회적 관계 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정체성을 찾는 시기가 오는 데,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이 생길 때 교육을 통해 채워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한국어공유학교가 다문화학생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학교로 자리 잡고, 학생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필요한 언어도 충분히 익히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보자"고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곧이어 북부권역 다문화 밀집학교 보산초를 방문해 다문화학생 방과후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교직원들과 다문화교육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7163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오후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333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개교식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하석진, 데뷔 20년만 첫 해외 팬미팅..대만·싱가포르 팬 만난다

배우 하석진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해외 팬들을 만난다. 1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하석진의 첫 해외 팬미팅 투어 소식을 전했다.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하석진은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의미있는 해인만큼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해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하석진의 첫 해외 팬미팅 투어의 제목은 그가 출연했던 예능 ‘문제적 남자’에서 차용한 ‘프라블러매틱 하석진’(Problematic HA SEOK JIN)으로, 대만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석진은 현재 설레는 마음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하석진은 2024년 1월 20일 오후 1시 제프 뉴 타이베이(Zepp New Taipei)에서 첫 해외 팬미팅의 포문을 연다. 하석진은 드라마 ‘1%의 어떤 것’, ‘당신의 하우스헬퍼’, ‘사랑의 불시착’,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블라인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이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두뇌 예능 ‘데블스 플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하석진 대만 포스터 배우 하석진이 데뷔 20년만에 해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더아티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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