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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내년 2월2일 신곡 발매...3월 미국 투어 추가

걸그룹 트와이스가 내년 2월2일 신곡 ‘아이 갓 유’(I GOT YOU)를 내놓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을 통해 "트와이스의 새 싱글 ‘아이 갓 유’는 내년 2월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내년 신곡 발표와 함께 활발하게 해외 공연을 펼친다. 내년 3월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이어나간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걸그룹 사상 최초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이어 세 번째 북미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걸그룹 트와이스가 내년 2월 신곡 ‘아이 갓 유’를 발매한다.JYP엔터테인먼트

경기도교육청, 관리자급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관리자 대상 교육으로 시대에 맞는 성인지감수성을 높이는 등 상호 존중하는 문화와 성 평등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5일 직장 내 폭력에 대한 관리자의 인식개선과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2023년 관리자를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지난 14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인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고 하반기는 임태희 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서기관 이상 고위직 관리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슬기로운 리더 생활에 WITH_U로 응답하는 법(法)’이라는 제목의 이번 교육은 변호사이자 여성가족부 위촉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인 김재희 강사가 맡아 대면 강의했다. 주요 내용은 △성 고충을 들은 관리자의 대처 방법 △대한민국 성인지감수성 변화와 그에 따른 리더의 역할 △공동체 내 성폭력 경향 △성희롱 판단기준 △평등한 조직문화 사례분석 등 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핵심 역량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장 내 폭력에 대한 관리자의 인식을 바꾸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려는 목적을 지니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고충을 밝히고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과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다. 경기도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고 성 평등한 도교육청의 위상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위직 관리자가 변화하는 성인지감수성을 인식하고 시대에 걸맞은 리더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5084218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관리자를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에 참석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clip20231215084349 교육 진행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군대 복무기간 마친 ‘군인 끝’ 대학생들, 예비군 훈련 출결 방심하면 ‘오산’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대학 강사가 예비군 훈련으로 수업에 빠진 학생에게 불이익을 줘도 처벌할 수 없다는 경찰 판단이 나왔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8일 예비군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외국어교육센터 책임연구원 이모 씨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5월 외국어교육센터 ‘방과 후 토익 기본반’ 강사로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당시 최고 득점자에게 예비군 훈련으로 수업에 1회 불참했다는 이유로 불리한 처우를 준 혐의를 받았다. 피해 학생은 총점 99점으로 동점자 2명과 함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이씨 판단으로 최우수 수료자가 아닌 우수 수료자가 돼 장학금을 7만원 덜 받게 됐다. 이에 한 단체는 지난 6월 이씨와 한국외대 총장을 예비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씨에 대해 현행 예비군법으로는 처벌하지 못한다고 봤다. 예비군법 제10조의2는 고등학교 이상의 학교장이 학생이 예비군 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받는 기간을 결석 처리하거나 이를 이유로 불리하게 처우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학교장이 아닌 이씨의 행위가 범죄 구성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경찰은 학교장에 해당하는 한국외대 총장에 대해서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학교 측이 학기 초부터 예비군 훈련 대상 학생들에 불리한 처우를 하면 안 된다는 공문을 지속해서 보냈고, 예비군 훈련을 받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직접 버스를 대절하는 등 의무를 다했다는 판단이다. 결국 예비군 훈련 대상자들에 불리한 처우를 하면 안 된다는 규정만 있을 뿐, 실제 불리한 처우가 발생했을 때 이를 처벌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한국외대는 "해당 수업이 비정규 교육과정이라 운영상 미숙함이 있었다"며 "피해 학생은 시정조치를 통해 최우수 수료자로 정정했고 본래 받아야 할 장학금 12만원을 줬다"고 전했다. hg3to8@ekn.krclip20231215084231 동대문경찰서.연합뉴스

이찬원, 오늘(15일) ‘풍등’ 콰이어 버전 발매..귀호강 예약

가수 이찬원이 한층 웅장해진 ‘풍등’을 공개해 음악팬들에게 귀호강 타임을 선사한다. 이찬원은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풍등’(Choir Ver.)(콰이어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음원은 지난 2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ONE’(원)의 타이틀곡 ‘풍등’을 새롭게 편곡해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풍등’(Choir Ver.)은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극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찬원의 성숙하고 서정적인 감정 표현과 섬세한 보컬이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합창단의 화음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 다른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원 공개에 앞서 13일 이찬원은 ‘풍등’(Choir V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해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이찬원은 "편곡된 버전의 ‘풍등’을 부르면서 많이 울컥했다. 가사들이 제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주 장르가 트로트라서 콰이어 합창단이랑 합을 맞춰볼 기회가 많지 않다. 이렇게 합을 맞춰 너무 좋다. 팬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만큼 많이 좋아해 주실 것 같다"라며 새로운 시도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더팩트 뮤직 어워즈’ 당시 이찬원은 오케스트라 그리고 합창단과 ‘풍등’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본연의 보컬 실력을 입증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던 만큼, 이번 ‘풍등’(Choir Ver.)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찬원 가수 이찬원이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풍등’(콰이어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티엔엔터테인먼트

용인시,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15일 경기도가 주관한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5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시는 이번 대회에서 한 번도 수상을 놓치지 않았다. 시에 따르면 ‘성별영향평가제도’는 경기도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하는 1200여개의 사업을 양성평등 관점에서 수혜자 분석과 욕구 평가를 통해 개선하는 제도로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1차 평가를 거쳐 10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올해 1차 평가에서 최고점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한 시의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사업은 운영 과정에 올림픽 성평등 기준을 적용해 성별에 따른 고정 관념을 되짚어보고 ‘국립 여성사 박물관’과 함께 여성의 체육사 전시를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대회 참가 선수의 성범죄 예방과 상담을 위해 ‘용인성폭력상담소’와 함께 홍보 안내 부스를 설치하고 ‘용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원’과 불법촬영기기 점검과 성인지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성인지 모니터링에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시상식과 개회식에서 참가 인원의 역할이 성별로 구분되는지 여부와 공간의 편의성, 여성이 출전하는 경기 현황, 언론 보도에서 선수와 참여자에 대한 잘못된 표현 등을 살펴봤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개선해야 할 사항을 집계해 다음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지자체 체육회에 전달했다. 시는 경진대회가 시작된 2019년부터 여성과 아이 중심의 출산 장려에서 가족 전체가 함께하는 출산 지원의 형태로 사업을 전환하고, 잘못된 성별 고정관념과 언어 사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 사업 과정에 여성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워크숍 개최, 청년 정책 기획 과정에서 다양한 구성원을 포함한 분과를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체육 분야 개선 방안으로 여성 청소년의 체육 참여 활성화를 조례에 명시하고 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의 공정채용, 모부성권 보호와 권리 보장을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의견을 항상 반영해 양성평등과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왔다"며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5082619 용인특례시가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

"혼란하다 혼란해" 2023년 날씨, 12월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2월까지 국내 이상 기후가 나타면서 2023년이 ‘기후위기 일상의 해’로 마무리 되는 모양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는 긴 봄 가뭄과 여름 극한 호우 및 이상 태풍, 12월 겨울비까지 그간 흔히 관측되지 않았던 현상이 이어졌다. 올해 봄에는 남부지방에서 1년 넘게 ‘반세기 중 가장 긴’ 가뭄을 겪었다. 가뭄 너무 극심한 탓에 정부는 오염이 심해 ‘죽은 물’이라고 지칭하는 댐 바닥 고인 물을 끌어 올려 쓰는 방안까지 고려했었다.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해갈이 이뤄지긴 했으나, 그 방식은 매우 극단적이었다. 올여름 장마 때 남부지방엔 총 712.3㎜ 비가 쏟아졌다. 이는 1973년 이후 51년간 남부지방 장마철 강수량 중 가장 많은 기록이다.광주 식수원인 동복댐은 6월 말까지 저수율이 20~30%대에 불과했으나, 장마 때엔 물이 만수위를 넘어 월류하기도 했다.올여름 중부지방 장마철 강수량도 594.1㎜로, 역대 6위에 해당할 만큼 많았다. 전국 평균 장마철 강수량은 660.2㎜로, 역대 3위에 올랐다.지난 7월에는 11일 오후 4시 서울 동작·구로·영등포구 7개동에 올해 6월 15일 도입된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가 처음으로 발송됐다. 극한호우는 강수량이 ‘1시간에 50㎜와 3시간에 90㎜’를 동시에 충족하거나, 1시간에 72㎜ 넘게 온 경우를 말한다. 일상적으로는 집중호우, 기상청이 예보 등에서 ‘매우 강한 비’라고 표현하는 비 기준이 ‘시간당 강수량 30㎜ 이상’이다. 극한호우는 이보다 2배 넘게 거세게 쏟아지는 비인 것이다.서울 동작구에 1시간 동안 141.5㎜ 비가 쏟아졌던 작년 8월 중부지방 집중호우와 같이, ‘평균치를 훌쩍 넘는 전례 없는 호우’에 신속 대응한다는 게 극한호우 재난문자 취지다. 제도 도입 이후에는 ‘극한’이라는 표현이 무색하게 발송이 일상이 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모두 7차례 극한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현재는 수도권에만 문자가 발송되므로 실제 극한호우 횟수는 더 많다.올여름엔 태풍도 ‘이상행동’을 보였다. 8월 태풍 카눈은 ‘갈지 자’ 경로로 한국·일본·대만에 모두 영향을 줬다. 국내에 상륙한 뒤엔 태풍 최초로 국토를 동서로 양분하며 종단했다. 카눈은 수명이 보름으로 길었던 점도 특징이다. 카눈은 7월 28일 열대저압부에서 태풍으로 발달해 8월 11일까지 태풍으로서 세력을 유지했다. 통상 태풍 수명은 닷새 정도인데, 카눈은 그 3배를 산 셈이다. 카눈 세력은 뜨거운 바다가 유지해줬다.해양기후예측센터에 따르면, 지난 8월 동아시아해역 해면 수온은 평년값보다 0.9도 높은 역대 2위, 전 지구 해역 해면 수온은 평년값을 0.6도 웃도는 역대 1위였다.올해 전 지구 표면온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은 이제 전망이라기보다는 ‘기정사실’이 됐다.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10월까지 전 지구 평균 표면온도는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 평균보다 1.40±0.12도 높았다. 현재까지 가장 더웠던 해인 2016년은 전 지구 평균 표면온도가 산업화 전보다 1.29±0.12도 높았다. 한국도 올해가 손꼽히게 더웠던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단 한 달도 빠짐없이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기온보다 높았다. 전국 평균기온이 1973년 이후 상위 10위 내에 든 달도 여섯 달(3·4·5·6·8·9월)이나 된다. 특히 3월과 9월은 전국 평균기온이 역대 1위를 기록했다.12월도 달 절반이 지나갈 때까지 봄처럼 포근한 날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강원에는 기록이 확인되는 1999년 이후 처음으로 ‘12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눈이 내려야 할 때인데, 기온이 높아 비가 온 것이다.강원산지에는 호우특보와 대설특보가 동시에 발령되는 기현상도 벌어졌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그나마 기온이 낮은 고산지에 눈이 쏟아지면서 발생한 일이다.유희동 기상청장은 기상청 국정감사 때 "올해는 브레이크가 고장 나 멈추지 않는 기후위기라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질주하는 듯했다"고 설명했다.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은 "과거에도 가뭄과 홍수가 있었고 날씨가 극단적으로 바뀌는 일이 있었으나, 최근 들어서 그 빈도가 너무 잦아지고 있다"며 "극단적인 기상현상과 자연재난 빈도는 늘어나고, 규모도 커질 것이 분명하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만 반짝 대책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대책을 장기적으로 지속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hg3to8@ekn.kr겨울비가 내린 서울 광화문광장.연합뉴스

성남시, 법무부와의 업무협약 내용 공개하고 ‘설명’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는 15일 법무부와 체결한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 및 공공보건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과 관련, 시민들의 우려와 오해가 없도록 명확한 사실관계와 후속 진행 상황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는 법무부에서 요청한 법무 병상 설치 및 운영과 시가 제공하는 이상동기 등 강력범죄 피해자 의료비 지원 등에 관한 정보공유 등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과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성남시의료원에는 56병상(폐쇄병동 36병상, 개방병동 20병상)의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이 설치돼 있다"면서 "그중 폐쇄병동 36병상 가운데 4개 병상만을 수용자 치료를 위한 법무 병상으로 활용하려고 법무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법무 병상은 일반 환자와 환자 가족 등의 이동 동선 및 공간과는 철저히 분리 설치해 우려와 달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료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 안전을 위해 법무부와 보안 기능 확충, 환자 선별, 병동 공간구획 및 운영 세부 규칙 등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대책(계호조치: 24시간 상주 및 4교대 근무)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성남시-법무부 업무협약’을 통한 수용자를 위한 법무 병상 설치는 정신질환 치료를 해야 하는 수용자를 적기에 치료해 출소 시, 건강한 일반시민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와 같은 일이 시민의 안전권과 건강권 확보를 위한 공공의료원으로서의 제 역할"이라면서 "의료원이 공공의료원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 및 공공안전을 확보해 성남시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의료원의 만성적인 적자 해결과 20%대에 그치는 병상 활용률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남시의료원 운영방식 개선방안 등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대학병원 위탁 운영이라는 결과를 도출했다. 지난 11월에는 보건복지부에 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운영 승인을 요청하고 내년 상반기 중 유수의 대학병원과 위탁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금까지 공공의료 강화 및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경기남부경찰청과 정주행(정신질환자, 주취자, 행여환자) 통합응급의료지원센터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전국 최초로 ‘성남시 이상동기 등 강력범죄 피해자 의료비 지원 조례’ 제정, 전 시민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기동부권 해바라기센터를 신규로 설치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sih31@ekn.kr건축과-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하는 성남시 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경륜경정] 문화교실 회원 노래자랑대회 성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13일 광명돔경륜장 2층 스피돔라운지에서 경륜경정 문화교실 회원을 대상으로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래자랑대회는 올해 경륜경정 본장 및 13개 장외지점이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교실 중 회원 수와 인기가 가장 높은 노래교실 연간 운영을 마무리하는 과정 일환으로 진행됐다. 노래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13개 팀이 이날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이곳에 모인 300여명 관람객은 참가자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 박수를 보내며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가 됐다. 노래 ‘당신이 좋아’를 열창하며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관객들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광명본장 노래교실팀(박양례 외 5명)이 대상을 수상하고, 수준급 가창력을 발휘한 시흥지점 박순금 회원과 미사리경정장 임경숙 회원은 각각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 은상에게는 30만원 상금이 주어졌다. 특히 모든 참가팀(자)에게 참가 의미를 살려 소정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복해서 노래할 수 있지만 노래해서 행복해질 수도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윤택한 삶에 기여하고자 본장과 장외지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교실 참여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경륜경정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지역별 인근 장외지점에 문의하면 된다.kkjoo0912@ekn.kr경륜경정 문화교실 회원 노래자랑대회 현장 경륜경정 문화교실 회원 노래자랑대회 현장.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문화교실 회원 노래자랑대회 시상식 경륜경정 문화교실 회원 노래자랑대회 시상식.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15일 도내 공공임대주택 3곳을 대상으로 거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날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단지별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사업’은 도가 공공임대주택 실거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7억여 원의 도비를 지원해 공공임대주택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는 내용이다. 도는 GH와 업무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공공임대주택단지의 커뮤니티 운영실태 분석, 입주민 설문조사 및 임대주택 유형 등을 고려해 3개 단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사업대상지 3곳은 △평택 서정리역 행복주택(800세대) △남양주 다산 메트로 3단지(1천257세대) △남양주 지금 데시앙(961세대)이다. GH는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운영할 사회적경제주체로 ‘서울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했다. 운영사업자는 사업대상지별로 맞춤형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별로 주민 주도적인 커뮤니티 조직 기반 구축 및 활동 인식 확산을 지원한다. 착수보고회 이후 사업대상지 입주민 대상으로 오는 20일(평택), 22일(남양주) 커뮤니티 활성화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커뮤니티 인식 확산 및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계삼 도 도시주택실장은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커뮤니티 활동이 부족한 실정으로 입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당 사업을 기획했다"며 "공동체 복원 및 더 나은 삶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사회적경제주체도 공공임대주택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경기도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임창휘 경기도의원 발의로 통과돼 이번 사업에 대한 기반이 마련됐다. sih31@ekn.krclip20231215080135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영남이공대, 첨단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4일 오후 1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유)스태츠칩팩코리아, 대구·경북지역 특성화고 8개 고교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첨단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 특성화고 간 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일학습병행과정 운영을 통한 첨단 반도체 분야 현장 중심 실무 인재 양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영남이공대학교와 (유)스태츠칩팩코리아, 대구·경북 특성화고 8개 고교(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대구보건고등학교,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대구제일상업고등학교, 경북여자정보고등학교,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는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협약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료자 대상 채용약정 ▲첨단 반도체산업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해 반도체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대학은 ▲산학협력 관계의 유기적 환경 조성 ▲첨단 반도체산업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기업 신규인력 채용 시 대구·경북지역 협약기관 거점센터 역할 수행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기업은 ▲협약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료자 대상 채용약정 ▲첨단 반도체산업 고교단계 교육과정 개발 참여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참여 기회 제공 및 공동 운영 ▲정기적 기업 홍보 및 채용 정보 제공 등을, 대구·경북 특성화고 8개 고교는 ▲첨단 반도체산업 고교단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채용직무에 적합한 취업희망자 추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및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협조 등을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021년 대구·경북지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유)스태츠칩팩코리아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영남이공대학교만의 고유한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고교생을 우수 기업에 취업시키며 지역 전문인재 취업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작년 9월 일학습병행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돼 대구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지난 1월에는 지역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일학습병행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영남이공대학교만의 일학습병행 과정은 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생이 협약기업으로 취업과 동시에 대학 진학의 기회를 잡는 차별화된 모델이자 지역인재들의 취업 창구로서 대학의 위상을 정립해 가고 있다"라며 "경쟁력 있는 유수의 기업과 일학습병행 협약으로 많은 학생에게 취업 및 진학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일학습병행과정 운영으로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 임을 증명하고 있다jmson220@ekn.kr사진2_이재용 총장이 협약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재용 총장이 협약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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