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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 내년 1월 데뷔 첫 팬 콘서트 개최

그룹 원어스가 데뷔 이래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내년 1월 5∼6일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팬 콘서트 ‘지구와 달 사이 Pt.2’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2021년 열린 첫 번째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의 연장선으로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원어스가 대학생이 돼 팬들을 다시 찾는다는 콘셉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멤버들이 캠퍼스 잔디밭에 누워 있다. 대학생으로 변신해 싱그럽고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원어스가 내년 1월 데뷔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RBW

간밤 인천 호텔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인천 도심 호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큰불이 발생해 5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 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8410㎡) 기계식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20대 남성이 대피 과정에서 추락해 골절상을 입었고 30대 외국인 여성 등 투숙객 2명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또 52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허리·발목 통증 등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이날 호텔에는 전체 객실 203실 가운데 165실에 투숙객이 있었다. 부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투숙객들은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로 옮겨졌다. 화재 당시 현장이 촬영된 영상에는 불이 난 호텔 건물 옥상에서 바로 옆 건물 옥상으로 사람들이 뛰어내리는 긴박한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옥상에 서 있던 시민들은 거센 불길을 등진 채 건물 가장자리를 천천히 걸어 이동한 뒤 바로 옆에 있는 건물 옥상으로 차례로 뛰어내렸다.현장 상황을 담은 영상에는 "떨어질 것 같아. 어떡해 저 사람"이라거나 "뒤에 사람 또 있다. 웬일이야"라며 인명 피해를 우려하는 촬영자 음성도 담겼다.이 호텔 관계자는 "1층 기계식 주차장과 연결되는 외부 천정에 불꽃이 있다"며 119에 최초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7분 만인 오후 9시 18분께 인접한 5∼6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이후 소방관 등 357명과 장비 130대를 투입해 1시간 29분 만인 오후 10시 30분께 불을 완전히 끄고 경보령을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소방당국은 기계식 주차장에 있던 차량이 불에 타면서 화재가 빠르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인식 공단소방서 현장대응과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기계식 주차장은 알다시피 통로로 연결돼 있다"며 "차량이 연소하면서 상승 기류를 타고 불이 신속히 퍼졌다"고 설명했다. hg3to8@ekn.kr불이 난 호텔 건물 옥상에서 바로 옆 건물 옥상으로 사람들이 뛰어내리는 긴박한 모습.연합뉴스

[오늘날씨 예보] 서울 아침 ‘영하 12도’…전국 바람까지 쌩쌩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월요일인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약간 강하게 부는 바람에 한층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일부 전북, 경북권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낮겠고 낮에도 영하 기온을 보이겠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 악화에 유의해야겠다.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의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동파에 주의해야겠다.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 0.1㎝ 미만 눈 소식이 예보됐다. 밤부터는 전남 남서부와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2.1도, 인천 -11.2도, 수원 -12.2도, 춘천 -13.3도, 강릉 -6.8도, 청주 -9.2도, 대전 -9.8도, 전주 -7.5도, 광주 -6.0도, 제주 2.7도, 대구 -6.5도, 부산 -5.3도, 울산 -6.1도, 창원 -6.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hg3to8@ekn.kr'서울의 겨울' 서울 경복궁 인근 두꺼운 옷차림을 한 관광객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尹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3주 연속 하락…36.3%로 전주 比 1.1%p↓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이 36.3%로 3주 연속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윤 대통령의 이번 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이 지지율을 끌어올리지 못한 모습이다.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1∼15일 닷새간 조사해 18일 발표한 12월 둘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36.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넷째 주 38.1%에서 3주 연속 내린 결과다. 윤 대통령의 이번 긍정평가는 전 주 37.4%에서 1.1% 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61.2%(‘잘 못하는 편’ 8.5% / ‘매우 잘 못함’ 52.8%)로 지난주보다 2.0%포인트 높아졌다. 부정 평가는 50%대에서 다시 60%를 넘어섰다.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의 경우 △인천·경기 32.2%(2.4%포인트↓) △서울 39.1%(1.7%포인트↓) △대전·세종·충청 39.6%(1.3%포인트↓) △대구·경북(TK) 49.9%(4.0%포인트↑) 등에서 변동했다.세대별로는 30대에서 지지율 하락이 두드러져 28.2%(8.5%포인트↓)로 나타났다. 반면 20대 지지율은 소폭올라 31.9%(1.8%포인트↑)이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31.2%(2.2%포인트↓) 하락했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4.7%, 국민의힘 36.7%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민주당은 1.0%포인트 상승했고 반대로 국민의힘은 1.2%포인트 하락했다. 무당층 응답자 비중은 9.8%로 전주 대비 1.7%포인트 낮아졌다.양당 간의 지지율 차이는 5.8%포인트에서 8.0%포인트로 2.2%포인트 확대됐다.민주당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에서 10%포인트 넘게 올랐다. 권역별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15.1%포인트↑) △광주·전라(7.6%포인트↑) △대구·경북(3.8%포인트↑)이 올랐다. 부산·울산·경남(4.8%포인트↓)과 인천·경기(2.7%포인트↓)에서는 지지율이 하락했다. 연령별 지지율은 30대(9.7%포인트↑)와 50대(1.9%포인트↑) 등에서 올랐다.국민의힘 지지율은 민주당 지지율이 크게 오른 대전·세종·충청에서 10%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권역별 지지율은 전주대비 △대전·세종·충청(11.8%포인트↓) △대구·경북(4.4%포인트↓) △서울(2.7%포인트↓) 등에서 하락했고 △부산·울산·경남(6.4%포인트↑) 등에서 상승했다. 연령별 지지율은 △30대(9.9%포인트↓) △40대(5.8%포인트↓) 하락했고 △20대(3.4%포인트↑) △70대(2.9%포인트↑) △60대(2.5%포인트↓)등에선 모두 상승했다.민주당 지지율이 대전·세종·충청에서 국민의힘을 크게 역전한 것이 눈에 띈다. 전주 민주당의 대전·세종·충청의 지지율은 32.4%로 국민의힘 43.8%에 11.4%나 뒤쳐졌다.하지만 이번 주 민주당의 대전·세종·충청의 지지율은 47.5%나 올라 국민의힘 32.0%를 15.5%나 따돌렸다.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12월 둘째 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지난 11∼15일 닷새간, 14∼15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2505명과 1002명, 응답률은 2.7%와 2.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0%포인트와 ±3.1%포인트다.wonhee4544@ekn.kr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2월 11∼15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5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7%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2월 14∼15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6%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안양문예재단-성결대 ‘지역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성결대학교는 지역기반 동반성장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성결대 재림관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오세춘 경영본부장, 성결대 김상식 총장-김계동 지역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수행 및 인적교류 △주민대상 강의 기획 및 상호협력 △지역문화 콘텐츠 기획 및 활용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조 △지역-대학-산업 간 학술대회 및 포럼 운영 협조 등이 담겼다. 박인옥 대표이사는 "1962년 개교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성결대학교와 함께 청년특별시 안양의 지역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성결대를 비롯해 안양대학교-연성대학교 등 안양지역 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과 청년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kkjoo0912@ekn.kr김상식 성결대 총장-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김상식 성결대 총장(왼쪽)-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부천시립노인병원, 3년연속 공공보건의료 ‘최우수’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공공보건의료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복지부 시상은 2022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둔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추진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 법률에 따라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매년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심의하고 시행 결과를 평가한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병원 내 공공의료사업단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간병비 지원 사업,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 프로그램, 외국인근로자 의료지원 사업 등 공공의료사업을 매년 활발히 수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성희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장은 17일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부천시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노력했던 과정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매우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부천시와 더욱 협력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공공의료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노고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11월 치매환자의 전문적인 집중치료와 관리를 위한 시설과 장비, 전문인력을 보강해 치매전문병동을 설치하고, 복지부의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앞두고 있다.kkjoo0912@ekn.kr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공공의료 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2023년 공공의료 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사진제공=부천시

김포시 도시재생사업 첫 선정…국-도비 60억확보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처음으로 국토부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60억원을 확보했다. 김포시는 통진읍 행정복지센터 이전부지에 건립할 ‘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 조성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전략계획이 수립된 지역 내에서 추진하는 점단위 사업으로 3년간 국비 50억원, 도비 10억원이 지원된다. 이번 선정으로 김포시는 북부권 문화거점 확보, 전 세대와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광장이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일상 속 문화체감도 향상과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김포시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도비 포함 총 200억원을 들여 통진읍 행정복지센터 이전부지 4806㎡에 지상2층 규모 복합문화시설과 지하주차장, 여울마당(도시공원 및 광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7일 "도시재생 인정사업이 침체된 통진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여울 복합문화교류센터가 통진읍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 통진읍 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 조감도 김포시 통진읍 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 조감도.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통진읍 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 마스터플랜 김포시 통진읍 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 마스터플랜. 사진제공=김포시

남양주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공모전’ 최우수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에서 ‘클라우드 환경 기반 남양주시 대표 누리집 전면개편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정보화사업 표준기반으로 행정안전부가 전자정부 품질 향상과 재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프레임워크를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자체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표준프레임워크 적용-우수 활용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했다. 남양주시는 대표 누리집 전면개편 사업에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적극 활용해 콘텐츠 관리 시스템 및 개발 프로그램을 표준화했고, 보안 및 성능이 강화된 누리집 시스템을 표준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기복 홍보기획관은 17일 "앞으로도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기반 개발과 운영환경 표준화를 적극 추진해 전자정부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표준화된 기반 구축으로 접근성-편의성-보안성-유지관리 용이성이 확보된 사용자 중심 고품질의 웹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누리집 전면개편을 추진해왔으며, 새로운 남양주시 누리집은 내년 1월 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기 남양주시기. 사진제공=남양주시

하남시 내년예산 9413억 확정…전년대비 3.91%↓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11월21일 하남시의회에 제출한 2024년도 본예산(안)이 1일 제1차 본회의에 상정돼 심의의결을 거쳐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2024년도 예산규모는 총 9413억원이며 △일반회계 8395억원 △기타 특별회계 204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813억원으로 구성돼 2023년 대비 382억원(3.91%)이 감소했다. 부동산거래 침체 등 여파로 일반회계 기준, 자체 수입에서 재산세 280억원, 지방소득세 150억원이 감소했으며, 의존수입은 부동산교부세 10억원, 일반조정교부금 25억원이 줄어들었다. 재정여건이 악화됐으나 하남시는 생활편의시설 확충과 약자와 동행을 위한 복지-교육 분야 예산, 안정적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로-교통 분야 예산, 살고 싶은 문화 환경 조성 및 체육 예산은 살뜰히 반영했다.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보훈단체, 육아종합지원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새로 입주하는 종합복지타운 운영비로 12.5억원 △감일공공복합청사 주민자치센터 이전 2.2억원이 투입된다. 문화-체육 분야는 △하남뮤직페스티벌 1.5억원 △황산 복합체육시설 건립 5억원 △창우 배드민턴장 재건립 20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복지-교육 분야는 △국가보훈대상자 보훈명예수당 59억원 △아빠 육아휴직 수당 지원2.7억원 △민간어린이집 영유아반 지원 7.5억원 △한시적 아침돌봄 시범운영 7000만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미사5중(가칭 한홀중) 공공시설 설치에 21억원이 편성됐다. 도로-교통 분야에는 △신장전통시장 주변 전선로 지중화사업 15.2억원 △감일-미사- 위례지구 광역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보완대책 30억원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입 31억원 △마을버스 준공영제 실시 36억원 △감일-위례지구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실시설계비 3.3억원이 반영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내년도 재정여건은 지방세 수입 감소 등으로 가용재원이 부족한 실정이지만 시민 만족도 및 수혜도가 높은 사업예산을 우선 편성해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한 재정 뒷받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하남시청 전경 하남시청 전경. 사진제공=하남시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추진위" 출범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 지역 의대 정원 확대 및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220만 도민이 힘을 모은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출범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출범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회 의장, 한달선 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과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지역 의대 정원 확대와 국립의대 설립을 강조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범도민추진위는 사회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공공의료기관장, 보건의료 관련 교수 등 18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은 한달선 함주 학원 이사장이 맡았다. 김태흠 지사는 ‘의료개혁을 통해 의사 수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충남 지역에 국립의대를 신설하여 지역 의료를 살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범도민추진위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지지하고, 충남 지역 의대 정원 확대와 국립의대 설립이 반영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도내 의대 정원 및 국립 의대 설립을 촉구하고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의사 인력 쏠림 현상과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충남 지역의 의대 졸업자 중 도내 취업 의사는 32.1%에 머물고, 지역의 활동 의사 수는 3215명이다. 특히 도민 1000명당 활동 의사 수가 1.51명에 불과해 전국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는OECD 평균인 3.7명과 우리나라 평균인 2.6명에 비해 매우 부족한 수치다. 김태흠 지사 민선 8기 힘쎈충남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220만 도민의 열망을 충족하기 위해 지역 의대 설립 유치와 대학병원 설립을 공약으로 내걸고 중점 추진 중이다. ad0824@ekn.kr5 김태흠 지사가 15일 충남지역 정원 확대 및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범도민추진위 출범식에 참석해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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