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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구리시장 ‘파독 60주년 기념전’ 참석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16일 관내에서 열린 ‘파독근로 60주년 기념 아트 메모리(ART MEMORY) 미술 전시회’에 참석해 "올해는 파독 근로 60주년,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라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전시를 준비해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리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대한민국에서 최고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후손이 기억할 수 있게 하는 문화예술 사업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백경현 구리시장 ‘파독근로 60주년 아트 메모리 전시 참석 백경현 구리시장 16일 ‘파독근로 60주년 아트 메모리 전시 참석.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 ‘파독근로 60주년 아트 메모리 전시 참석 백경현 구리시장 16일 ‘파독근로 60주년 아트 메모리 전시 참석.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 ‘파독근로 60주년 아트 메모리 전시 참석 백경현 구리시장 16일 ‘파독근로 60주년 아트 메모리 전시 참석. 사진제공=구리시

[포토뉴스] 연천군 서울1호선 개통 축하행사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16일 연천역 광장에서 서울1호선 전철 개통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군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해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했다. 인기 그룹 다이나믹듀오와 트로트가수 이찬원-지원이, 유망한 신예 가수 신해솔이 축하무대에 출연해 행사 참석자에게 화려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선사했다.축하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철 개통을 기념한 연천군체육회 주관 연천사랑 걷기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는 연천역 주변 망곡산 둘레길을 걸으며 연천의 아름다운 초겨울 풍광을 감상하며 건강도 챙겼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발전과 관광산업을 위한 사통팔달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철 1호선 시대가 열렸다"며 "이를 계기로 연천이 천혜의 자연경관이 공존하는 희망의 도시, 미래지향적 한반도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원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으로 시작된 서울1호선 연장은 동두천~연천 구간 20.9㎞ 단선(복선 전제)으로 공사가 진행됐으며, 16일부터 열차 운행을 시작했다. 1호선 개통으로 연천에서 용산과 인천까지 전철을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게 되면서 연천을 둘러싼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kkjoo0912@ekn.kr김덕현 연천군수 김덕현 연천군수.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서울1호선 개통 축하행사 연천군 서울1호선 개통 축하행사.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서울1호선 개통 축하행사 연천군 서울1호선 개통 축하행사.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서울1호선 개통 축하행사 연천군 서울1호선 개통 축하행사. 사진제공=연천군

양주시, 시도 22호선 등 5개노선 도로준공…교통편의↑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은현면 하패리 일원 시도 22호선 양주-동두천 연결도로공사 등 5개 노선에 대한 도로공사를 완료했다. 19일 양주시에 따르면, 올해 6월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 양주-동두천 연결도로공사(시도22호선, 총길이 797m) 준공을 시작으로 7월 마전동 도시계획도로(소로2-39호선, 총길이 90m), 9월 한산1리 농어촌도로확포장공사(3구간, 총길이 270m), 12월에는 은현면 용암리 용암 도시계획도로(중로2-6호선, 총길이 460m) 및 광적 도시계획도로(중로3-서5호선, 총길이 392m)를 각각 준공했다. 또한 시도 2호선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대로3-24호선, 총길이 670m), 만송동 도시계획도로(대로3-46호선, 총길이 270m), 봉양동 도시계획도로(중로2-1호선, 총길이 480m) 등 진행 중인 도시계획도로 공사에 대해서도 내년에 준공할 계획으로 이번 준공으로 지역주민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민섭 도로과장은 "내년에도 현재 진행 중인 도로개설 공사가 안전사고 없이 지연이나 차질도 없이 계획대로 순항해 시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정병용 하남시의원 "스피어 유치, 오락가락-불통 일관"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은 15일 제326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K-스타월드’ 조성과 더 스피어(The Sphere) 공연장 유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 서두에서 정병용 의원은 ‘The Sphere’ 유치 추진과 관련해 △MSG Sphere 면담 △미국 라스베이거스 Sphere사 방문 및 MOU 체결 △The Sphere사 하남시 방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면담 등 그동안 추진 상황을 순차적으로 되짚었다. 이어 "하남시는 Sphere 유치 위치를 당초 K-스타월드가 조성되는 미사섬으로 계획했다가 Sphere사가 H2 부지를 선호한다는 이유로 위치가 변경됐고, 또한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지난달 27일 다시 미사섬으로 변경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책사업으로 진행을 건의할 만큼 대형사업인 The Sphere 위치가 민간 회사 선호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이 바뀔 수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일관성 없는 행정을 비판했다. 또한 "K-스타월드 조성 예정지인 미사섬이나 The Sphere 유치 대상지로 거론됐던 H2 부지 인근 주민에게는 본 사업 관련 정확한 개발계획이나 개발범위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이 치적홍보용 언론보도만 난무했다"고 역설했다. 특히 "오락가락 행정이 계속되는 동안 주민은 떠도는 소문 속에서 갈등과 혼란을 겪고 있으며, 시민 재산권마저 침해받고 있다"며 "불통 행정, 오락가락 행정을 이제 멈추고 집행부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Sphere 공연장 유치’의 구체적인 추진 절차와 진행 상황에 대해 시민과 시의회에 투명하고 상세하게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병용 의원은 "하루속히 주민설명회 등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의 소중한 재산권 행사와 하남시 발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개발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kkjoo0912@ekn.kr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정병용 시의원

권이중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권이중 변호사는 "새바람·대혁신으로 안전, 공정, 상식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이중 변호사는 18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권 예비후보는 "국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겸비하고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보다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해결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권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일자리 주도 경제성장을 위해 규제 법률 보완 등 기업이 이전하기 좋은 환경 조성, 교육환경·생활환경 등 정주여건 혁신적으로 조성해 제2의 혁신도시 유치, 휴양웰리스 관광 벨트 및 복합레저관광벨트 조성, 봉산지구 친환경 국가산업단지 유치, 국도 5호선 확장 등 각 지역 20분 내 연결 등을 제시했다. 그는 "안전·공정·상식의 통용사회, 약속과 책임의 정치, 일자리주도 경제성장을 이뤄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안전하고 공정하며 상식이 통용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ess003@ekn.kr권이중 국민의힘 권이중 예비후보가 18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강원 원주을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하남시의회 민주당, 위례신도시 통합특별법 결의 발의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1일 열릴 제32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구역 개편을 위한 ‘위례신도시 통합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의한다. 위례신도시는 2006년 개발계획 발표 당시 여러 행정구역에 걸쳐있는 개발 부지를 통합해 ‘송파신도시’로 개발이 계획됐으나 통합이 불발돼 현재는 경기도 하남시-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서울특별시 송파구로 행정구역이 나뉘어있는 기형적 도시 형태를 띠게 됐다. 이에 따라 위례신도시 주민은 동일 생활권역인데도 각 지자체에 따라 교통-교육-행정 서비스 등이 달라 혼란과 불편을 겪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18일 "개발계획 당시 지자체 간 갈등으로 인해 발생한 행정구역 불일치로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이 생활 속에서 각종 불편을 감내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하루빨리 특별법 제정으로 행정구역을 통합해 위례신도시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시민 행복추구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혜영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위례 통합은 단순한 행정적 의미를 넘어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모든 시민이 평등하고 일관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행정구역 통합 당위성을 역설했다. 또한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하남시의회도 초당적 협력으로 위례신도시 주민들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방안을 찾아 위례 행정구역 통합을 조속히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하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위례신도시 통합 특별법 촉구 하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위례신도시 통합 특별법 촉구 관련 회의현장. 사진제공=정혜영 하남시의원

김현주 김포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현주 김포시의회 의원은 18일 제22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7기 복지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했는가?(청렴하지 못했던 민선7기 시정운영을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합니다!)’를 발표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본 의원은 지난 6월 28일 감사담당관실에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전 대표이사에 대한 ‘연봉 변경 적정 여부 등’에 대해 감사 요청을 하였고, 지난 11월 14일 감사담당관으로부터 당시 이병우 전 대표이사의 연봉 인상 건은 관련 자치법규와 상충된 결정이므로 적절하지 않았다는 감사 결과를 제출받았습니다. 저는 해당 감사 결과를 토대로 공직사회 기강 확립과 청렴한 김포시로 도약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정하영 전 시장 당선자 인수위와 시장 시절 시정과 관련한 언론 인터뷰를 살펴보면, 공직사회의 반부패 척결, 청렴문화 확산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정하영 전 시장의 시정운영 실상은 부패와 부정으로 얼룩졌습니다. 본 의원이 의혹을 갖고 건의한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전 대표이사의 연봉 변경사항 적절성에 대한 감사담당관실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병우 전 대표이사의 연봉 인상은 부적절한 조치라는 결론과 함께 담당공무원 3명에 대한 주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김포시 출자-출연기관 운영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출자-출연 기관장과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일부 규정된 사유가 발생한 경우 성과계약서 내용을 변경할 수 있으나 ‘보수에 관한 사항은 제외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당시 관계부서인 기획담당관실에서는 복지재단 성과연봉 계약에 관한 표준안 적용 시기는 이병우 대표이사 임기 이후로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고했으나, 정하영 전 시장은 최종 인사권자로서 직권을 남용하여 연봉 인상을 지시하였습니다. 이에 2021년 복지재단 대표이사 연봉계약서 변경과 관련된 담당공무원 3명은 ‘주의’ 처분을 받을 정도로 위법한 계약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를 지시하고, 담당공무원들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만든 정하영 전 시장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것은 그 누구도 납득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병우 전 대표이사 재직 중 임기를 자신의 임기를 2년에서 3년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정관을 경기도청에 승인 의뢰하였습니다. 정관을 셀프 개정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병우 전 대표이사 임기 중 연봉은 인상분 금액만 1,000여만원 이상 크게 상승하였고, 2021년 9월부터 2023년 10월 퇴임까지 2년여간 총연봉 차액금은 2,150만원에 달하며 그 임기도 연장됐습니다. 이는 2019년 9월 2일 이병우 전 대표이사 취임 전 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연봉이 없는 명예직, 즉 비상임(무보수)이었음을 감안하면 놀라움을 금치 못할 사안입니다. 김포시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고안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야 하는 위치에 있는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인 정하영 전 김포시장과 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자치법규까지 무시하면서 5급에서 4급으로 연봉을 상향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결정이었을까요? 또한 대표이사 임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것이 절차적 하자가 없더라도, 개정안을 셀프로 마련해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한 공직자 자세일까요? 과연 누구를 위한 복지재단이었습니까? 시민들의 실망을 지나 분노케 하는 엄청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시민 대의기관으로서 조례를 무시하고 시작된 잘못된 연봉 인상을 이유로 상승된 임금에 대한 환수조치까지 요청하였으나, 감사담당관실에서는 당사자 간 의사에 따라 체결된 계약으로 무효가 아니기에 전 복지재단 대표이사 임금은 환수조치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을 내렸습니다. 해당 성과계약에 대한 상위 규정은 ‘김포시 출자-출연기관 운영 조례’입니다. 이에 반해 계약조항은 조례보다 우선할 수도 없고, 동일한 효력을 지닐 수도 없습니다. 조례에 저촉되면, 계약은 당연 무효로 그 효력을 상실하며, 그에 근거한 임금 초과 지급분은 당연히 환수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관련 상위법인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11조 제3항에서 성과계약서의 구체적인 사항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반복하지만, 법률에서는 오직 조례로만 성과계약에 대한 내용을 규율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번 감사담당관실에서 내린 결론은 부적절하며 매우 유감입니다. 감사담당관실도 그 업무 과실의 책임을 물어 상위기관에서 감사받아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김병수 시장님께 촉구합니다! 공직사회 기강 확립과 청렴한 김포시로의 도약을 위해 감사담당관실을 비롯해서 이번 사안에 대해 철저하게 감사해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경기도청과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또한 앞으로는 절대, 다시는 이런 부적절한 그리고 청렴하지 못한 시정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시민의 대의기관인 김포시의회는 여당과 야당 구분 없이, 당리당략에 매몰되지 말고, 집행부의 부정과 부패를 적극적으로 견제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및 시민들께서 청렴하고, 정의로운 공직기강이 확립되도록 마음을 같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kkjoo0912@ekn.kr김현주 김포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김현주 김포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정영혜 김포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정영혜 김포시의회 의원은 18일 제22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8기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김포시,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를 발표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저는 오늘 수습되지 않고 있는 김병수 시장의 정책 사업들과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인사 참사 등 "민선8기 김병수호" 출범 이후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는 김포시의 참담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먼저, 갈지(之)자 행보를 하고 있는 김포시 주요 정책 사업들에 대한 문제입니다. 김병수 시장은 교통인프라를 해결하겠다며, 지난해 11월 11일, 방화차량기지와 건설폐기물처리업체 이전 등을 전제로 ‘서울5호선 김포연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전격 체결하였으며, 거리에는 마치 내일 당장이라도 서울5호선 김포연장이 가능할 것처럼 현수막이 내걸렸고, 연일 보도자료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1년여가 지난 지금,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합의 주체인 인천시 패싱 논란과 검단 지역 내 역사 설치 개수를 두고 아직까지도 첨예한 갈등을 지속하고 있으며, 우리 시는 차량기지와 건설폐기물처리업체 이전을 기정사실로 떠안은채 차일피일 미뤄지는 국토부 처분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또한 김병수 시장이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한 획기적 대안이라고 제시했던 ‘수륙양용버스’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설익은 정책 발표로 김포시민은 조롱의 대상이 되어야만 했으며 함께 사업을 추진해나가야 하는 서울시가 ‘수륙양용버스’는 교통대란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대신 김포~서울 간 리버버스(River bus·수상버스) 도입을 추진하겠노라 발표하였으나,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내년 9월 도입 예정인 한강 리버버스 운행 구간에서 김포가 빠지며, 이마저도 추진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시민 건강권과 직결되는 대학병원 유치는 또 어떻습니까? 민선7기 당시,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을 위해 합의각서(MOA) 체결 후, 공사비 분담 실무 합의도 진행되었으나, 1년7개월간 사업에 진척이 없어 시민 불만이 빗발치자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올해 9월 뒤늦게 인하대 측에 사업이행계획서를 요구하고 나섰고, 이에 인하대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으나 공사는 ‘인하대가 제공받은 부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사업을 하려 한다’며 재원조달과 책임준공 확약에 대해 보완해달라고 재요구하였습니다. 사립학교법 제28조에 따르면, 학교교육에 직접 사용되는 학교법인 재산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은 매도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인하대의 학교 부지 담보대출을 기정사실화하며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김포시가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에 의지가 없다는 방증이며, 인하대 병원 유치사업을 무산시키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김포시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하여 2019년부터 이미 행정절차를 통해 주민편익대비 투자가치가 있다고 결론이 났음에도 새삼 사업비가 부담된다며 2023년 본예산에 반영되었어야 할 설계용역비 13억원은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김포시장은 ‘대규모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결국 문화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간절한 요청은 외면한 채, 2024년도 본예산안 편성에 안건으로조차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청소년의 문화적 수요 충족과 다양한 활동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추진되어왔던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역시, 2021년 경기도 투자심사 승인, 설계공모, 실시설계 용역까지 완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예산편성이 전무한 상황입니다. 센트럴컬처플랫폼(CCP)을 구래-마산-양곡 중심지에 건립하겠다는 공약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복합적인 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대규모 CCP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했으나 현재 ‘민간투자기업 유치 또는 공모사업 추진’이라는 이행계획 외에 아무 것도 진행되는 것이 없습니다. 이러한 말뿐인 계획만 봐도 외국인을 비롯해 김포시민의 자유로운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제메디컬센터 유치 공약은 공허한 메아리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시장님, 김포시민은 이슈 몰이식 정책 제안이나 아님 말고 식의 정책 추진이 아닌 행정 신뢰성이 담보되고 시민의 하루하루 삶이 한 단계씩 향상될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원하고 있습니다. 허울 좋은 임기응변식 대응은 이제 그만 멈추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들과 방향성 있는 정책 사업들을 속히 이행해야 합니다. 표류하고 있는 김포시 문제는 김포시 개방형 인사에서도 드러납니다. 홍보담당관은 지난 1월 취임 이후, 불성실한 태도와 심의 답변, 요구자료 미제출, 두 차례나 삭감된 예산을 사전보고 없이 임의로 목적 외 사용하는 등 수많은 문제들로 부시장이 상임위에 출석해 사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해당 사태 원인을 제공한 홍보담당관이 지금까지 보여준 언행은 공직사회 규정을 무시하고 원칙을 무너뜨리는 것이며, 나아가 의회 경시를 넘어 공직사회 전반의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위입니다. 이 심각성을 김병수 시장은 과연 인지하고 계십니까? 개방형 인사 참사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취임 당시 문화예술 관련 전문 이력이 전무하여 많은 논란이 있었던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취임 4개월 만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으나 김포시는 아직까지 어떤 징계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해 감사담당관실은 "소관사항이 아니다"라며 한발 물러서 있습니다. 음주운전 근절에 모범이 되어야 할 공공기관의 공직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도 모자라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대한 관련 부서 조사와 징계 절차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취임 당시부터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의 형제 관계, 내정설 등 이유로 많은 우려가 있던 김포FC 대표이사 또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포FC 대표이사는 2024년도 본예산 질의 과정에서 유소년축구단 숙소 보증금을 사비로 선납하여 계약 절차를 진행하고, 직제에도 없는 비서실장을 개인적으로 채용하여 김포FC의 공적인 업무를 보게 하였으며, 부족한 재단 예산을 본인 회사 홍보비로 메워준 사실들을 스스로 자인하며 재단법인 대표로써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말과 행동들로 행정절차를 무시한 채 김포FC를 사유화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통관은 어떻습니까? 채용 당시 대리 소통과 시장 직보에 따른 ‘옥상옥’ 논란, 특정 정당의 핵심 정당인 이력이 있는 인물을 임용하여 관권선거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결국 인사는 강행되고, 역시 우려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소통관은 민원처리 등 본연의 업무은 뒷전으로 미루고 행사 참석에만 열을 올리며 30년 넘게 공직에 몸담고 있는 부서장이 행사 참석자 안내에 정신이 없을 때, 그저 내빈석에 앉아 소개를 받으며 공무원인지 정치인인지 모를 행동으로 시민들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습니다. 개방형 직위가 필요하시다면, 기본적인 행정체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공직기강과 공직윤리를 갖춘 적합한 인재를 그에 걸맞은 자리에 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민선8기가 출범한 지 벌써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대책,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 김포시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김포시민을 위해 추진되어 왔던 사업들은 그 어느 하나 제대로 추진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고, 많은 우려와 논란을 뒤로한 채 강행되었던 인사는 참담하게 실패하며 김포시와 김포시의회의 위상마저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김병수 시장님, 요즘 온통 서울시 편입을 포장하며 열을 올리고 계실 때 제가 현장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많은 시민은 정치적 논리가 우선되는 서울편입보다 오늘 당장 아픈 몸을 이끌고 암 치료를 위해 타 지역 대학병원을 전전해야 하며, 아침 출근길 교통체증과 혼잡률이 290%에 달하는 골드라인에 몸을 실어야 하는 내일을 걱정하고 있으며, 과밀학급으로 인해 쫓기듯 한 끼를 때우는 우리 아이들의 급식시간과 강당 및 운동장 부족으로 침해되는 학습권 등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원하고 있습니다. 시장님, 진정 서울편입만이 김포시민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편입 문제에만 매몰되어 당장 살펴야 할 시민을 위한 정책과 시정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지금 김포시민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김포시민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처절하게 고민하시고 또 고민하셔야 합니다. 부디 50만 모든 김포시민을 위한 김포시장이 되어줄 것을 거듭 촉구하며, 발언을 마치겠습니다.kkjoo0912@ekn.kr정영혜 김포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정영혜 김포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정명근 화성시장 "올겨울, 화성시민 모두가 따뜻하게 지내도록 최선 다할 것"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9일 "올겨울 화성시민 모두가 마음까지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글에서 "이번 주 수요일(20일) ‘북극 한파’ 예보가 있어 동파 피해 예방 안내와 취약계층에 대한 대비를 위해 황계1통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경로당은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어 불편한 점은 없다고 하셨지만 어르신들께 동파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를 해드리고 돌아왔다"고 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화성시에서는 올겨울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난방 시설물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할 예정"이라며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한파 정보 전달과 안부전화 확인을 철저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clip20231219001643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나 18일 황계 1동 경로당을 방문, 동파 피해 예방등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44-horz 사진제공=페북 캡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있어"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구속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인 18일 송 전 대표의 정치자금법위반 등 혐의에 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당 대표 경선과 관련한 금품수수에 일정 부분 관여한 점이 소명되는 등 사안이 중하다"라며 "인적, 물적 증거에 관하여 수사과정에서 확인된 피의자의 행위 및 제반 정황에 비춰 증거인멸 염려도 있다"고 설명했다. 송 전 대표는 3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정당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 수수 등이다. 송 전 대표는 자신이 당대표로 선출된 민주당 전당대회 직전인 2021년 4월 27~28일 민주당 현역 의원 20명에게 300만원이 든 돈 봉투 20개(6000만원)를 살포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21년 3월 30일과 4월 11일엔 경선 캠프 지역 본부장들에게 돈 봉투 650만원을 제공한 혐의도 있다. 또한 송 전 대표는 외곽 후원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문제 연구소’(먹사연)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7억63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는다.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등으로부터 2021년 7~8월 소각처리시설 관련 청탁을 받고 먹사연을 통해 4000만원을 챙긴 혐의도 있다. 그간 송 전 대표는 해당 혐의를 강하게 부인해왔다.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길에도 송 전 대표는 ‘돈봉투 살포 과정을 정말 몰랐나’, ‘파리에서 귀국할 때 휴대폰을 교체한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에 송 전 대표는 "구체적인 사실은 법정에서 밝히겠다"고 답했다. 검찰은 전날 영장심사에서 부부장 검사 2명 등 검사 5명을 투입해 250여장 PPT로 구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송 전 대표가 돈 봉투 살포 과정에 관여하고 차명폰으로 수사 상황을 파악하거나 사건 관련자들에게 회유를 시도하는 등의 증거인멸 정황을 적극 설명해 구속영장 발부를 이끌어 냈다. 송 전 대표가 구속됨에 따라 검찰의 돈 봉투 수사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검찰은 최장 20일 동안 송 전 대표를 조사해 구체적인 돈봉투 살포 경위 등을 보강해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아울러 돈 봉투 수수 의원 20여명에 대한 줄소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ysh@ekn.kr법정 빠져나가는 송영길 전 대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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