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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직접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생산부터 폐기까지 이력관리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직접 배터리 안전성을 인증하기로 했다. 배터리에 식별번호를 부여해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를 관리하는 이력관리도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2월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및 이력관리제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체계적인 법 적용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두 제도와 관련된 자동차등록령, 자동차등록규칙,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등 6건의 세부 절차를 규정했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기존에 제작사가 스스로 안전성을 인증하던 자기인증 방식에서 벗어나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서는 정부가 직접 안전성을 사전에 인증하는 제도다. 정부는 현대차·기아 등 일부 제조사의 전기차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을 통해 제도를 조기에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을 받으려면 국토부에 배터리 제조사, 생산지, 주요 원료 등이 기재된 배터리 제원표를 제출해야 한다. 진동, 열충격, 연소, 단락, 과충전·과방전·과열방지·과전류, 침수, 충격, 압착, 낙하 등 12가지 배터리 시험항목을 통과해야 한다. 안전성 인증을 한 뒤에도 국토부는 성능시험 대행자인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을 통해 3년마다 적합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력관리제는 개별 배터리에 식별번호를 부여하여 이를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하도록 함으로써 전기차 배터리의 제작부터 운행, 폐차까지 전 주기 배터리 이력을 관리하는 제도다. 식별번호는 생산연월을 포함한 24자리 이하의 일련번호로 구성된다. 배터리가 두 개 이상이면 각각의 식별번호를 모두 자동차등록원부에 기재해야 한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지난 9월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 관리 대책'에 따라 내년 2월부터 배터리 인증제와 이력관리제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정부, 이기흥 체육회장 등 8명 수사의뢰…부정채용 등 비위 혐의

정부는 10일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비롯한 간부와 직원 등 8명에 대해 부정채용 등 비위 혐의를 다수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공직복무점검단은 이날 체육회 직원부정채용(업무방해), 물품 후원 요구(금품 등 수수),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횡령), 예산 낭비(배임) 등의 비위 혐의 확인 결과를 발표하며 이 회장 등 8명을 국가수사본부에 수사의뢰한다고 밝혔다. 점검단은 대한체육회 관련 비위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달 8일부터 1개월간 조사관 6명을 투입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회장은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대표선수촌 직원으로 자기 자녀의 대학 친구인 A씨를 부당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회장은 선수촌 고위 간부에게 이력서를 전달하고, 국가대표 경력과 2급 전문스포츠지도자 자격 등의 자격 요건 완화를 여러 차례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회장은 자격 요건 완화 시 연봉 하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내부 보고를 묵살했고, 요건 완화를 반대하는 채용 부서장을 교체하기도 했다. 결국 요건이 완화된 상태로 채용 공고가 이뤄졌으며 A씨가 최종 채용됐다. 아울러 점검단은 이 회장의 승인하에 한 스포츠종목단체 B 회장에게 선수 제공용 보양식과 경기복 구매 비용을 대납하게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관련 진술에 따르면 B 회장은 이 회장과 오랜 친분이 있는 사이로, 올해 초 이 회장에게 파리올림픽 관련 주요 직위를 맡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B 회장은 실제로 희망했던 직위를 맡았으며 물품 구매 비용으로 약 8000만원을 대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회장은 마케팅 수익 물품을 회장실로 배당받아 배부 대장 등에 기록하지 않고 지인 등에게 제공하거나, 다른 부서에 배정된 후원 물품을 일방적으로 회장실로 가져와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는다. 또 98명으로 구성된 파리올림픽 참관단에 체육계와 관련 없는 지인 5명을 포함하도록 추천했으며, 이들에게 애초 계획에 없었던 관광 등의 특혜를 제공했다. 참관단 담당자들은 입장권 405매(1억8700만원)를 선구매하고, 이후 필요 없게 된 입장권 75매(3215만원)의 환불 조처를 하지 않는 등 체육회의 예산 부적정 관리와 낭비 실태도 점검을 통해 드러났다. 선수촌의 한 고위 간부는 후원사에 직접 연락해 4705만원의 침구 세트 등을 후원받아 선수촌에 별도 보관하며 자의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점검단은 이 회장의 부적절한 언행과 업무 추진비 부적정 집행 등 규칙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자 11명(수사 의뢰 대상자와 7명 중복)을 법에 근거해 조처하도록 소관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통보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체육회 직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해왔으며 이 회장이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회피할 목적으로 국정감사가 진행중인 시간에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인근에서 직원들과 음주를 하는 등 긴급성이 떨어지는 지방 일정을 진행한 사실도드러났다. 파리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장소의 갑작스러운 변경에 따른 예산 낭비, 출장 결재 등 복무 처리 없이 근무지 외 업무추진비 카드 사용, 허위 증빙자료 작성을 통한 업무추진비 선결제 등 체육회 운영에도 다수의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점검시 대한체육회 일부 임직원이 대면조사 회피, 업무용 PC 하드디스크 무단 제거, 출석 전날 병원 입원, 무단 연가, 자료 제출 거부, 용역 업체 자료 제출 비협조 등의 비협조와 방해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포커스] 고양시 지금, 프로 농구-당구 열기 ‘후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찬바람과 함께 찾아온 프로농구-프로당구 등 실내 스포츠 열기가 고양특례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양시 연고 프로농구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024-2025 프로농구리그(KBL)에서 상위권으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올해 선수층을 보강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해 농구 팬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프로당구(PBA) 투어는 고양 킨텍스에 마련된 PBA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치열한 승부와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인다. 킨텍스 PBA 스타디움은 PBA 투어 국내외 최정상급 프로선수 실력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고양시는 고양소노아레나, 고양종합운동장, 킨텍스 등 훌륭한 실내외 스포츠 시설을 갖췄으며 서울, 인천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각종 공연과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기에 적합하다"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협력관계 구축으로 프로농구, 프로당구, e스포츠(컴퓨터게임) 등 스포츠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카이거너스는 2024-25 KCC KBL에서 현재 7경기 5승 2패(리그 2위)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2024-25 KBL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10개 팀이 6라운드에 걸쳐 팀별로 각각 54경기를 소화한다. 정규리그가 끝나면 6위 팀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작년 KBL에서 고양 데이원이 제명되자 선수단 해체와 지역연고 상실 위기가 발생했다. 이에 대명소노그룹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이 선수단과 지역연고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스카이거너스를 새로운 10구단으로 창단했다. 스카이거너스는 올해 자유계약(FA), 외국인선수 영입,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층을 보강하고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균형 잡힌 전력을 갖췄다. 양궁농구로 불릴 만큼 장점이던 3점 슛뿐 아니라 리바운드와 수비도 한층 강화됐다. 이정현 선수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1.4 득점(3위), 6.9 어시스트(2위), 2.9 스틸(1위), 2.9 3점슛(2위) 등 대부분 지표에서 확실한 에이스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외국인 선수 앨런 윌리엄스가 경기당 평균 19.9 득점(5위), 12.6 리바운드(2위)의 강력한 모습으로 골밑을 든든하게 장악하며 안정감을 더했다. 팀에 새롭게 합류한 정희재, 최승욱, 임동섭, 김영훈도 투지 넘치는 경기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홈구장인 고양 소노 아레나는 관객이 현장감을 느끼고 선수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경기장 양쪽 끝 좌석(엔드라인석)과 탁자석(테이블석)을 새롭게 배치했다. 경기장 1층과 2층 사이 벽면에는 가로 전광판을 설치해 선수 기록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고, 눈으로 보고 육성과 몸으로 함께하는 응원도 도입했다. 작년 7월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 '고양 킨텍스 피비에이(PBA) 스타디움'이 마련돼 프로당구 전용구장 시대가 열렸으며 안정적인 대회 운영 밑거름이 됐다. PBA 투어는 2019년 출범한 국내 여섯 번째 프로스포츠이며 대한프로당구협회가 주관하는 당구대회다. 흔히 3쿠션이라고 부르는 종목으로 포켓이 없는 당구대에서 3개 공으로 하는 캐롬 3구 경기로 진행한다. 2024-2025 PBA 투어는 올해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PBA, LPBA 투어, 팀 리그를 진행한다. PBA-LPBA는 월드챔피언십까지 9차례 투어경기를 진행하고. 팀 리그는 9개 팀이 5라운드에 걸쳐 팀별로 40경기를 갖는다.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이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고양 킨텍스 스타디움은 904.1㎡ (약 274평) 규모로 메인 경기장 당구대 2개, 보조경기장 당구대 6개, 촬영시설, 관람석 240여석 규모를 갖췄다.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예선경기뿐 아니라 방송 중계와 관중이 모이는 주요 경기까지 한 장소에서 소화할 수 있다. 팬은 스포츠전문채널 TV 중계에서 경기를 볼 수 있고 경기장을 방문해 최정상급 선수들 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 전용구장은 PBA 투어 출범 초기부터 숙원사업이었다. 대관료가 대회 진행비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여러 경기를 동시에 치러야 하는 예선경기 공간 확보, 방송장비, 중계차, 관람석, 주차 등 부수적인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전용구장 출범으로 한층 안정적인 프로당구 리그 운영이 가능해졌다.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선 연중 250일 이상 프로경기가 열리며 고양시민 입장료 20% 할인, 원 포인트 레슨 등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한다. kkjoo0912@ekn.kr

[에경 영상]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모두의 마음 모아 미래를 위한 구심점 되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9일 “은 교육을 통한 지구촌 축제"라면서 “경기도교육청, 경기 미래교육을 세계로 펼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교육, 교육이 미래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교육이 교육합니다"라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을 통해, 미래교육 변혁을 이끌어 가겠다"며 포럼의 공식 웹사이트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주요 내용과 일정을 알리고. 각 교육지원청과 공공기관, 인천국제공항, 지하철, 방송, 언론매체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아울러 "마스코트 경수(경기도교육청 수달)의 깜찍한 인터뷰와 하트 챌린지도 이어지고 있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국민배우 이영애, 글로벌 그룹으로 우뚝 서고 있는 세븐틴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고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모두의 마음을 모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구심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미래 교육혁신의 리더, 경기도교육청“이라면서 "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이집트 방문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의 힘, 세계인의 가슴에 새겼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집트를 방문 중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현지시간 8일 “UN 해비타트와 UN ESCAP이 주최·주관한 제12차 세계도시포럼 'One UN 세션'에서 기조연설자로 섰다"며 “연설은 세계 도시전문가들이 함께한 가운데 '도시의 미래, 시민이 결정한다!'를 주제로 20분 가량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세계 도시들 간의 강한 연대를 호소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세계 공통과제인 기후위기와 양극화, 국가·사회 갈등을 언급한 뒤 시민참여로 도시문제를 해결해 온 우리 시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한국 지방정부 최초의 도시정책 시민계획단과 모바일 참여플랫폼 새빛톡톡을 시작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생태교통, 시민참여형 기후위기 극복 '우리집 탄소 모니터링', 지역경제의 활력이 된 수원페이까지, 참석자들 관심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또 "모두가 우리 시민들께서 손수 이루신 일들“이라며 "세계시민과 만들어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강력한 연대를 호소하며 연설을 마쳤다“고 연설 내용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가르치면서 더 많이 배운다죠? 저 역시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지당한 명제를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남은 일정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플로르 방송 제작사, 서포터즈 1기와 함께 가을 스냅 촬영 진행

아역 방송 제작 및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플로르 방송 제작사가 2024년 가을을 맞아 서포터즈 1기와 함께한 야외 스냅 화보를 지난 1일부터 공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로, 가을 데일리룩과 야외 피크닉 컨셉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가을의 낭만과 청명한 날씨 속에서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촬영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마감하며 플로르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촬영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야외 공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서포터즈 1기로 활약 중인 신동우, 최서아, 유소윤, 유지윤, 정시온 모델이 참여했다. 모델들은 저마다의 가을 패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신동우 모델은 버버리 코트와 청바지로 가을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최서아 모델은 크롭 코트와 플리츠 스커트로 세련된 가을 패션을 보여줬다. 유소윤, 유지윤 자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소윤 모델은 하얀색 세일러 카라 니트와 체크 롱스커트를 매치해 성숙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유지윤 모델은 체크 바바리 코트와 같은 색상의 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두 자매와 함께한 정시온 모델은 베이지 셔츠와 초록색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바바리 코트를 착용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스타일을 연출했다. 플로르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긴장할 법도 했지만, 프로다운 태도로 임한 키즈 모델들에게 칭찬이 이어졌다. 신동우, 최서아, 유소윤, 유지윤, 정시온 모델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며 “가을의 멋진 날씨에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제작하는 전문 제작사로, 이 프로그램은 현재 대교 어린이 TV에서 시즌 9가 방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유치원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4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라면 플로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2025년 일반고 특화 항공기정비과정 11년 연속 승인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는 고용노동부가 승인하는 2025년도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항공기정비부문에서 11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8일 밝혔다. 인하항공은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기관이자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진로교육 부문에서도 국내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그 입지를 굳혔다. 인하항공은 이번 승인으로 과정평가형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포함한 4개 과정, 총 120명의 인원을 모집할 예정으로, 이는 전국 최대 규모다.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항공정비에 관심이 있는 일반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액 국비 지원 무료 교육 과정으로, 실질적인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특히 2025년도 일반고 특화 항공기정비과정은 기존의 항공정비기능사 취득과정이 아닌 한 단계 더 높은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전환됐다. 인하항공은 2019년 국내 최초로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과정을 과정평가형으로 승인받아 높은 자격증 취득률을 유지해 왔다. 관계자는 “항공산업기사 자격증은 학점 인정과 부사관 지원 시 가점 혜택, 대한항공 등 대형 항공사에서 수당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항공정비기능사보다 유리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항공기 정비 분야에서 더욱 전문성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 일반고 특화 항공기정비과정 신청은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수시 2차 원서접수 8일부터 시작…미래 산업 인재 양성에 집중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수시 2차 원서접수는 고3, N수생, 재수생, 반수생, 검정고시 합격생 등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9일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수시 모집에서는 정원 내 일반전형, 특성화고 대상 특별전형, 농어촌 및 기초생활수급자, 외국인 등을 위한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지원 가능하며, 수험생들은 수시 1차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수시 2차에 지원할 수 있다. 오산대는 취업 연계가 뛰어난 다양한 학과를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오산대 전기과는 스마트 생산 자동화와 전기 설비 관리에 필요한 전문 기술인을 육성하며, 반도체 교육 과정을 포함한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전기과는 반도체 장비, 스마트팩토리, 생산 자동화 분야로의 진출을 돕고 있으며, 국가 기술 자격증 준비반과 대기업 연계 특성화 교육을 통해 경기 남부 PLC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컬·K-POP콘텐츠과는 보컬과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 퍼포머를 육성하며 실기시험 방식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어 지원자들이 K-POP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로 도전할 수 있다. 군사학부 전투드론과는 군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며 드론 비행 실습 등 실무형 수업을 강화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항공서비스과는 항공사 객실 승무원 취업률이 높아 국내외 취업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공항과 산학협력을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을 지원받아 높은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오산대 AI반도체계열은 AI와 반도체 관련 IT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삼성반도체,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취업을 지원한다. AI반도체계열 관계자는 “반도체와 AI 분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AI와 반도체 커리큘럼을 결합한 신설 학과의 강점을 강조했다. 오산대는 경기 유일의 정부지원 5대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우수 산업체 협약반 운영과 저렴한 비용의 1인 아파트형 기숙사 운영 등으로 전국의 고3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수시 2차 모집에서는 미래공학부, 자동차학부, 크리에이티브콘텐츠학부 등 10개 학부에서 총 1,782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2025 전문대 수시 2차기간,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인기 상승

2025학년도 전문대 수시 2차 원서접수 기간이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수능이 다가오며 수능 후 전문대 수시 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 2차 지원 전략에 대한 조언을 덧붙이고 있다. 입시 전문가에 따르면 “수시 2차 원서접수 기간을 이용해 지원할 수 있지만, 수시에서 합격하면 정시와 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수시 1차에 비해 모집 인원이 적어 경쟁률이 높아지므로 하향 지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수능 가채점 결과를 보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 수험생들이 많다“고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권 대학인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수시나 정시 이외의 전형으로 지원 가능하며, '수시납치'에 대한 부담 없이 추가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100% 면접 전형으로 다양한 전공을 선택해 자신의 진로에 맞춰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현재 고3 졸업 예정자,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 등에게 많은 입학 문의를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다소 애매한 수험생들도 성적 부담 없이 다양한 인기 전공에 지원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는 정보보호학, 인공지능, 사회복지학, 경영학, 게임프로그래밍학, 체육학 등 13개의 인기 전공이 개설돼 있다. 전공 수업 외에도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어 빠르게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일부 전공을 제외한 모든 전공에서 광운대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를 수여하며, 이를 통해 대학원 진학, 학사 편입, 취업, 유학, 학사 장교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2025학년도 신입학 원서 접수는 현재 홈페이지와 유웨이 어플라이에서 가능하며, 고3 졸업 예정자뿐 아니라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황영웅 ‘당신 편’, 한터차트 골드 인증패 수상 “팬들 덕분, 감사”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2개 앨범 연속 한터차트 골드 인증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황영웅은 첫 번째 정규앨범 '당신 편'으로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가 발급하는 공식 초동 골드 인증패를 수상했다. 초동 골드 인증패는 앨범 발매일부터 일주일 동안 판매량 50만 장 이상의 앨범에 주어진다. 황영웅이 지난달 15일 발표한 '당신 편'은 63만2041장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도 50만 장 이상 팔려 골드 인증패를 받았다. 황영웅은 “약간 멍하기도 하고 실감이 잘 나지 않았는데 인증패를 직접 손으로 만지니 실감이 났다"며 “감격스럽고 가슴에서 뜨거운 뭔가가 올라오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 생각이 먼저 나고 감사한 마음이 넘쳐났다.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됐다"며 “항상 이 마음 잊지 않고 좋은 노래로 보답하는 변치 않는 가수가 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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