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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리얼미터 여론조사] 국민 절반 이상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 부당, 위증교사 무죄 정당”

국민 절반 이상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유죄판결은 '부당', 위증교사 1심 무죄판결은 '정당'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 여부에 따라 이번 재판 결과에 대한 인식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또한 50대 이하·진보 성향과 60대 이상·보수 성향에서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28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징역 1년 1심 판결 인식' 여론조사에 따르면, '부당한 판결이다'라는 답변은 51.3%로 과반수를 넘었다. '정당한 판결이다'는 답변은 38.9%,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9.8%로 각각 조사됐다. 반면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무죄 1심 판결 인식' 조사에서는 과반 이상인 54.1%가 '정당한 판결이다'라고 응답했다. '부당한 판결이다'라는 응답은 36.7%, '잘 모르겠다'는 9.2%로 나타났다. 여론조사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평가에 대해 '잘함'이라고 응답한 이들 중 92.2%가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유죄 판결에 대해 '정당한 판결'이라고 답했다.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1심 무죄에 대해서는 90.7%가 '부당한 판결'이라고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평가에 대해 '잘못함'이라고 응답한 이들은 71.8%가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유죄 판결에 대해 '부당한 판결'이라고 인식했다.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1심 무죄에 대해서는 75.1%가 '정당한 판결'이라고 응답했다. 50대 이하 및 진보 성향 응답자와 60대 이상 및 보수 성향 응답자 간 인식 차이는 극명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이하 및 진보 성향 응답자는 '공직선거법 1심 유죄판결'에 대해 18세~29세(45.0%), 30대(52.9%), 40대(61.1%), 50대(64.0%), 진보(85.8%)에서 '부당한 판결'이라고 답했다. '위증교사 1심 무죄판결'에 대해서는 18세~29세(54.2%), 30대(54.9%), 40대(64.1%), 50대(63.9%), 진보(85.0%) 모두 '정당한 판결'쪽으로 기울었다. 반면 60대 이상 및 보수 성향 응답자들은 정반대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선거법 1심 유죄판결'에 대해 60대(46.2%), 70대 이상(55.2%), 보수(67.5%)에서 '정당한 판결'이라고 답했다. '위증교사 1심 무죄판결'에 대해서는 60대(47.6%), 70대 이상(50.8%), 보수(63.4%)에서 '부당한 판결' 쪽으로 기울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남여 503명에게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와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청·세종 △강원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라 △제주 등 8권역에서 조사가 진행됐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 △30대 △40대 △50대 △60대 △70세 이상 등으로 구분해 조사가 이뤄졌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세종사이버대, 2024년 부동산경매 낙찰가 맞추기 전국경연대회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가 부동산경매정보 사이트인 부동산태인과 공동으로 '2024년도 부동산경매 낙찰가 맞추기 전국경연대회'를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부동산경매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과 인식 제고를 목표로, 경매 시장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조덕훈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장은 “부동산경매 전국공모전은 매년 부동산태인과 공동 개최되며, 이번 대회 역시 많은 참가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총 33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부동산태인 전국경매정보 이용권(3개월~12개월권)이 수상자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학생은 물론 부동산경매에 관심 있는 일반일도 참여 가능하며, 응모는 부동산태인 공식 홈페이지의 '경매낙찰가 맞추기 응모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는 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 환경조경학과를 통해 부동산과 건축도시 및 환경조경 분야에 대한 융복합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건축기사, 도시계획기사, 조경기사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 스마트건설엔지니어전문가, AI빅데이터부동산정보분석전문가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는 부동산경매연구회, 풍수지리연구회(세풍연), 건축도시답사동아리(길길다), 골프동아리(SPGA) 등 활발한 동아리 활동도 지원해 눈길을 끈다. 또한 매월 개최되는 부동산·건축도시 콜로키움 특강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학술 교류를 지원한다.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세종사이버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2024학년도 잡(JOB)아라 매칭데이 취업박람회’ 성료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1일 2024학년도 하반기 집중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잡(JOB)아라 매칭데이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체육관인 청암관 3층에서 진행되었으며, 16개의 우수 기업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취업률 제고를 위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사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업 정보를 직접 듣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 과정에서 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크게 증가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오산대 졸업생 7명이 참여한 '현직자 멘토링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현직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들은 취업 노하우와 실무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부대행사로는 면접 정장 대여,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평택고용센터는 정부 청년정책 제도 홍보와 더불어 300명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며 행사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졸업 예정자들에게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학교 측은 박람회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지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김영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은 꿈을 펼칠 기회를 얻었고, 기업들은 미래를 책임질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상호 협력은 학생과 기업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취업 컨설팅, 모의 면접, 취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산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학생들의 취업 역량 확대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과정 ‘1과목 무료’ 이벤트 진행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이 오는 12월 17일 개강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패키지 과정에 대해 '1과목 무료'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회복지사 2급 이론 완벽구성 패키지', '사회복지사 2급+건강가정사 패키지', '사회복지사 2급+학위취득 패키지' 등 세 가지 과정에 적용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과목 중 마지막 학기에 수강 예정인 온라인 과목 1개가 무료로 제공되며, 수강생은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해당 강좌를 신청하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사평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으로 자기계발과 스펙 향상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1과목 무료 제공 외에도 레포트 작성 요령, 우수 레포트 샘플 등이 포함된 과제·학습 가이드 자료를 100% 무료로 제공해 학습 부담을 줄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12월 17일 개강반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과정 외에도 보육교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청소년지도사, 장애영유아보육교사 등의 자격증 과정이 운영된다. 더불어 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청소년학, 교양과목 등 다양한 전공의 2·4년제 학위 취득 과정도 함께 개설됐다. 수강 신청은 12월 16일 자정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1:1 맞춤 상담 서비스와 최적화된 학습 설계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한사평은 이번 이벤트 외에도 무제한 무료 재수강, HAN 과목 할인, 보육패키지 민간자격증 2개 무료 발급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사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학습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포함한 다양한 강좌가 준비돼 있으니 적극 활용해달라"고 전했다. 한사평의 강좌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대표번호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웹툰학과, 정시모집 앞서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12월 31일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수험생들에게는 각 대학의 정시모집 요강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성적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반면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웹툰학과는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아전 웹툰학과는 웹툰 작가, 웹툰 PD, 스토리 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 웹툰 및 애니메이션, 그래픽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웹툰학과에서는 현역 작가는 물론 산·관·학 협력 교육을 진행하며, 유수의 작가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며 “재학생들은 학창 시절부터 웹툰 공모전에 참가하고, 졸업 전에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웹툰학과 졸업생들은 네이버와 카카오페이지, 투믹스 등 주요 웹툰 플랫폼에서 작품을 연재하며 업계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며 “꾸준히 네이버 웹툰 작가를 배출하고 있는 학과"라고 덧붙였다. 한아전 웹툰학과는 정시모집 전, 비실기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들은 물론 내신 4등급, 5등급, 6등급의 수험생들까지 진학 상담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학교는 재학생들이 디지털 이미지 응용, 편집 디자인, 영상 제작 등 실무 중심의 수업을 통해 80% 이상의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학생 개개인이 취업에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하고 있다. 한아전은 웹툰학과 외에도 시각디자인학과, 애니메이션학과 등 다양한 전공에서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한국IT전문학교의 웹툰학과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 및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아이유의 철저한 자기관리...투어 끝나자 “콜라 마실 수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약 6개월 동안 전 세계 팬들과 만나기 위해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해온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9월21·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미를 장식한 '2024 아이유 히어 월드 투어 콘서트 앙코르 더 위닝'(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THE WINNING)의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연은 아이유의 월드 투어 마지막 공연이자 가수 데뷔하고 100번째 단독 콘서트다. 그는 “입에 테이프 두 장 붙이고 그 위에 마스크 쓰고 가습기 켜놓고 정글 속에 잤다"고 말했다.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치르기 위해 목 관리에 집중했다. 이어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온 아이유는 “다리에 감각이 없다"며 “목은 정말 끝났는데(안 좋은데) 아무 상관 없지. 이제 투어가 끝났으니까"라며 후련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잘 때 마스크 안 하고, 가습기도 안 틀어도 된다. 꿉꿉해서 죽는 줄 알았다"며 “우리 가끔 회식할 때마다 콜라 한 잔만 마시고 싶었다. '콜라 한 잔만 마시면 소원이 없겠다'고 했지만 진짜 참았다. 이제 콜라 마실 수 있다"며 웃었다. 또 아이유는 “아무도 다치고 않고 (공연이) 끝나서 다행이다. 우리 스태프분들도 한 분 한 분 너무 고생하셨다"며 “이틀동안 비가 안 왔으니 그것만으로도 하늘에게, 날씨의 신께 감사하다. 겸손하고 착하게 살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이브 안유진,‘2024 SBS 가요대전’ MC 출격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또 한 번 '가요대전'의 MC로 출격한다.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유진은 '2024 SBS 가요대전'의 진행을 맡는다. 안유진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가요대전'의 MC로 활약했다. 특히 올해 7월 '2024 SBS 가요대전 서머'에서는 경력직 MC다운 능숙함과 센스 있는 멘트로 생방송을 완벽하게 이끌며 큰 호평을 받았다. 네 번째로 '가요대전'의 MC를 맡은 안유진의 진행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안유진은 아이브 리더로 그룹 활동을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위시(Wish)'와 카카오웹툰 '더 그레이트' OST, 예능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특히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타고난 예능감을 발산, 콘셉트에 충실한 적극적인 자세와 대체 불가한 캐릭터로 예능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이처럼 가요계뿐만 아니라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는 안유진이 '2024 SBS 가요대전'의 안방마님으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안유진이 4연속 MC로 출격하는 '2024 SBS 가요대전'은 12월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SBS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서울 명동·강남에서도 짐 부치고 간편하게 인천공항 간다

서울 명동과 강남에서도 수하물을 미리 부치고 간편하게 인천국제공항을 갈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지드랍(Easy Drop) 서비스' 를 서울 명동과 강남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항이 아닌 장소에서 수하물을 미리 위탁하고 해외 도착지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이지드랍 서비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도심공항터미널을 시작으로 작년 12월 홍대(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텔)·지난 6월과 11월 각각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명동 지점은 명동역 9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수하물 수속 전용 사무실로 기존과 달리 호텔이 아닌 독립 공간으로 운영되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년 초 압구정역과 신사역 인근의 호텔 및 레지던스 등 숙박시설 밀집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세희 국토부 항공보안정책과장은 “더 많은 여객이 편리하고 안전한 이지드랍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참여 항공사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도심내 거점을 늘려 나가면서 수하물 운반·보관·탑재 등 모든 전 과정에서 빈틈없는 보안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미스쓰리랑’ 미스김·박서진, 손하트부터 이마 맞대기까지 ‘과감 스킨십’

트로트 가수 미스김과 박서진이 과감한 스킨십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김과 박서진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 녹화에서 한층 더 과감해진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미스김은 박서진을 향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실제 상황으로 착각하게 할 만큼 구애를 펼쳐 방송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서진은 미스김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MC 붐의 질문에 “이게 진짜 사랑인가 싶기도 하다"고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또 박서진이 밝힌 이상형은 미스김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할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미스김과 박서진은 손 하트는 기본, 이마 키스까지 스스럼없이 선보였다. 이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연애 프로그램이 아니다"고 농담 섞어 소리쳤다. 방송은 27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공정위원장 “은행 LTV 담합 의혹 재심사에 추가 현장조사 예정”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7일 4대 은행의 담보인정비율(LTV) 담합 의혹에 대해 재심사를 결정한 가운데 추가 현장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정위 성과와 향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현장조사와 관련해 “구체적 조사 내용과 방법, 시기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13일과 20일 전원회의에서 '4개 시중은행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을 심의한 뒤 재심사를 명령했다. 현장조사를 비롯한 추가 조사가 진행될 경우 사건을 연내 종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심사가 조사부터의 과정을 다시 밟는 것인데 현장조사까지 예정돼 있어 상당한 시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심사 절차의 하자에 대한 질문에 한 위원장은 “전원회의 심의 과정에서 심사관과 피심인이 새롭게 제기한 주장들이 여럿 있었다"며 “조사 자체가 부실하다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재심사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 위원장은 민생 안정 관련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해 국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한편, 역동경제를 뒷받침하고 미래·신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연구 및 경쟁활성화 방안 마련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가맹 필수품목 불공정관행 근절' 관련 제도적 장치 마련을 거의 마무리한 시점에서, 외식업종의 필수품목 관련 불공정행위 사건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앞서 햄버거·치킨·피자 등 국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업종과 관련된 13건의 '필수품목 구매 강제' 사건을 조사했다. 이중 피자 가맹본부인 파파존스에는 과징금 14억8000만원이 의결됐고 남은 12건은 위원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국민 비용부담을 유발하고 기업혁신을 저해하는 경쟁제한적 규제에 대한 개선 추진결과도 12월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로 국민 부담이나 불편을 야기하거나 선택권을 제한하는 규제, 공공조달시장 등에서 우수 중소기업 등의 시장진입을 가로막고 있는 진입규제 등이다. 또 “올해 초 업무계획에서 밝힌 대로 미래·신산업에 대비한 혁신동력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업무들도 연내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미래·신산업 분야에서의 경쟁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관련 공정거래 이슈와 대응 방향 등을 담은 'AI 정책 보고서'도 곧 발간된다. 이커머스 시장의 시장 구조 변화, 잠재적 경쟁제한 효과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담은 정책 보고서도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경제적 약자들을 위한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공정위 역량을 집중해 양극화 해소로 연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소비자에게 경기회복의 온기가 골고루 퍼져나가도록 양극화 해소를 위해 해야 할 과제들을 적극 발굴헤 내년도 업무계획에 포함·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공정위가 추진했던 주요 정책 중 '배달앱 상생협의체'를 통한 상생안 마련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한 위원장은 “이번 상생안을 출발점으로 삼아 배달앱 시장의 상생 노력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상생안의 이행 여부도 지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생협의체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중개수수료를 현행 9.8%에서 거래액 기준으로 2.0∼7.8%로 낮추는 차등수수료 방식을 도입하는 상생안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거래액 상위 0∼35%는 7.8%, 중위 35∼80%는 6.8%, 하위 80∼100%는 2.0%를 적용한다. 배달비는 총 4개 구간으로 나눠 1900∼3400원을 적용하기로 했다. 수수료율은 기존보다 최대 7.8%포인트(p), 최소 2.0%p 낮아지는 셈이다. 다만 배달비는 최상위 구간에서 500원 오르게 된다. 이외에도 △결혼 준비대행업체의 불공정약관 시정 △제일건설의 '일감 몰아주기' 제재 △부킹닷컴의 허위 광고 행위 제재 △알리·테무 등 C커머스의 부당한 개인정보 수집·활용 등 불공정약관 조항 시정 등을 성과로 꼽았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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