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서울사이버대, 2025학년도 오프라인 입학설명회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1월 4일 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학교 본관 차이콥스키홀에서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번 입학설명회를 국내 최정상급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명품 입학설명회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소프라노 손지수는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제10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오페라 '사랑의 묘약' 오디션에서 아디나 주역에 발탁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예술의전당 젊은 예술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바리톤 이혁은 독일 뮌헨국립음대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입상 후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에서 '피가로의 결혼' 알마비바 백작 역, '마술피리' 파파게노 역, '마탄의 사수' 킬리안 역, '박쥐' 아이젠슈타인, 팔케 역, '유쾌한 미망인' 브리오쉬 역, '헨젤과 그레텔' 페터 역, '피델리오' 돈 페르난도 역 등에 출연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음악공연과 함께 학과·전공별 교수와의 만남, 사이버대학 최대인 1만6000㎡ 규모의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 투어, 최첨단 방송스튜디오에서의 수업체험 이벤트, 전문 학사 컨설턴트와의 1대1 입학상담 등도 선보인다. 특히, 체험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인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은 하나의 대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 및 실시간 전송을 통해 학습자가 여러 각도의 영상 중 하나를 직접 손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서울사이버대는 세계 최초로 이 시스템을 이러닝 서비스에 도입하고 있다. 이밖에 서울사이버대학은 입학지원자의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상담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입학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더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입학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 최상의 교육커리큘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는 5년 연속 국내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한 사이버대학(2020~2024 대학알리미)으로,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2007, 2013, 2020년)했다. 또한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4일까지 올해 신설된 심리학과, 요가명상학과, 자유전공을 비롯해 총 13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에 접속해 PC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정부, 항공사 안전강화 특별점검…B737-800 점검도 10일까지 연장

정부가 제주항공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해 국적 항공사의 안전강화 대책을 일제히 특별점검하고 사고기종인 B737-800 총 101대를 운용하는 국내 항공사 6곳에 대한 점검 기간을 오는 10일까지 연장했다. 3일 정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오전 국적 항공사 11곳과 긴급안전대책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제주항공은 물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11곳 항공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이들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수립한 안전강화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사고 이후 국토부가 각 항공사에 내린 특별안전 강화 지시의 후속 조치다. 중수본은 각 항공사의 안전강화 대책과 이행 실태에 따라 특별 점검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사고 기종인 B737-800 총 101대를 운용하는 국내 항공사 6곳에 대한 점검 기간을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연장할 방침이다.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엔진과 랜딩기어의 고장 기록을 들여다보는 것 외에도 정비시간 준수와 적절한 정비 부품을 사용했는지 등 B737-800 기종의 운용 실태에 대한 전방위 점검을 진행한다. 커넥터 분실로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워진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FDR)은 다음 주 중 미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현재는 안전한 이송 방안을 강구하고, 통관 절차를 밟고 있다. 조사관 2명이 동행해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와 함께 복원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FDR 등 블랙박스 분석은 통상 3개월이 걸리지만, 미국에서 커넥터 분실에 대한 대안을 찾아야 하는 이번 사고에서는 분석 시간이 다소 길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블랙박스 분석이 끝나도 자료 수집, 청문회 등을 거쳐야 해 조사 마무리까지는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최 권한대행 “저소득 유가족에 긴급 생계비지원…부담 완화 조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 “저소득 유가족에 대한 긴급 생계비 지원과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예외 적용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추모 과정에서 생업을 뒤로하실 수밖에 없는 유가족들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유가족을 위한 추가적인 정부 지원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유가족에게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안공항 현장의 의료진료소, 한방진료소, 수액실 등도 세심히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권한대행은 희생자 발인도 언급하면서 “보건복지부와 지자체는 유가족 희망에 따라 일시에 장례가 집중되더라도 장례식장과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안현장의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고 30여개 기관에서 나온 인력들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유가족들이 느끼시기에는 부족할 수도 있다"며 “정부는 유가족들의 권한을 소중히 생각하며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사고원인 분석 작업에 대해 “한미 간 비행기록장치 분석 협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분석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운송 시기, 방법, 소요 기간 등에 관한 협의를 조속히 매듭 지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尹 체포’ 공수처, 경호처와 2시간째 대치…“방해하면 공범” vs “무리한 시도 자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대통령경호처와 2시간 넘게 대치 중인 가운데 여야에서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들이 1, 2차 저지선을 통과하고 관저 앞에서 경호처와 대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사관들은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체포 및 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지만, 박 처장은 경호법과 경호구역을 이유로 수색을 불허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 처장은 경찰대(2기)를 나와 경찰청 차장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때 경호처 차장을 역임했다가 현 정부에서 지난해 9월 처장을 맡았다. 앞서 공수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이대환 수사3부 부장검사와 수사팀은 차에서 내려 대기하다가 오전 8시 2분께 바리케이드가 열리자 안으로 진입했다. 기본적으로 영장을 집행하는 주체는 공수처이지만, 공수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도 형사들을 보내 지원하고 있다. 공수처를 가로막은 2차 저지선은 수도방위사령부로 추정되는 군부대였다. 현재 관저 경비를 맡고 있는 육군 수방사 55경비단으로 추정된다. 대통령경호처가 아닌 수방사 일반 사병들이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55경비단은 관저 내에서 외곽 경호 임무를 맡는 부대다. 대통령경호법 등에 따라 경호처에 배속돼 복무한다. 따라서 55경비단의 지휘통제 권한은 배속되는 기관인 경호처에 있고 군은 따로 권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지휘를 받으며 관저에서 근접 경호를 하는 서울경찰청 201경비단은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영장 집행 인원은 공수처 30명, 경찰 특수단 120명 등 150명이다. 이중 관내에 진입한 인원은 공수처 30명, 경찰 50명이다. 남은 경찰관 70명은 관저 밖에서 대기하다 일부 추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수처는 왜 일을 이렇게 하나"라며 “무리한 현직 대통령 체포 시도를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지금 이 시각 공수처가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무리하게 시도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우려스러운 지점이 있다"며 “현장에서 충돌 우려가 있는데 현장에 있는 누구도 다쳐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수처도 무리하게 영장을 집행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국민과 싸우려 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수처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 그럼에도 직권남용을 통한 내란죄 수사를 자임하면서 체포영장까지 청구했다"며 “원동기 장치·자전거 면허증을 들고 포크레인까지 운전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면 누구든 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내란 공범 혐의로 처벌받게 될 것"이라며 “경호처장과 경호차장,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경고한다. 상황을 오판하지 말고 내란 수괴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을 겨냥해 “내란 수괴가 한 달째 관저에서 극우 유튜브를 시청하며 극우 세력을 선동하는 괴이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국가를 절단하려 하지 말고 순순히 오라를 받으라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기를 바란다"며 “(비상 계엄 당시) '도끼로 문짝을 뜯어라', '총을 쏴서라도 끌어내라'고 지시하고 전쟁을 일으키려 한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헌법 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 수괴 옹호를 중단하라"며 “끝까지 내란 수괴를 옹호하려 한다면 국민적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유정복,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지속 발굴 추진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이라는 시정 목표에 맞추어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를 준비했다. 시는 2025년 주요 정책과 사업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 “2025,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을 발간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먼저, 경제 및 일자리 분야 지원으로 △소상공인 반값택배를 인천시 37만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 지원 △학업, 취업 등 인천으로 전입오는 청년들의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를 10% 범위에서 신규 지원 △구직 희망 여성을 위한 참여촉진수당 지급, △인턴지원금 확대 등이 강화된다. 교통분야에서는 △인천시민은 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1,500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인천 아이(i) 바다패스'를 도입해 섬 지역 접근성을 강화하고 △출생 후 7년간 대중교통비를 최대 70%까지 지원하는'아이(i) 플러스 차비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전국민 대상 인천대교 통행료를 기존 5500원에서 2000원으로 대폭 인하하고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를 12월에 개통하며 △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검단까지 연장 개통하는 등 교통 흐름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다. 건강과 복지에서는 △인천시민을 위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를 지원하고 △서해5도를 포함한 도서지역에 주민들을 위한 병원선을 신규 도입하며 △어르신 경로식당의 무료급식 지원을 1식 3500원에서 4000원으로 확대하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인상,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인상도 이루어진다. 가족과 돌봄을 위한 지원도 확대돼 △내 집 마련의 꿈을 지원하는 천원주택 등 '아이(i) 플러스 집드림'사업과 함께 △취약계층 산모 대상 산후조리비 150만원 지원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한 야간·주말·아픈아이의 돌봄서비스를 신규 제공한다. 또한 △결식아동 급식 지원단가 인상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액 인상 등이 이루어진다. 교육·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인천 중구·연수구·서구에 각 1개소의 공공도서관을 신규 개관하며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이 2025년 하반기 중 완료되어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대한 연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지원이 신설되며 △신중년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자격증 취득과정도 신규 운영된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주목된다. △서해5도 주민들을 위한 정주생활지원금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인상되며 △마을행정사 및 마을노무사를 신규 운영하여 인천시민 모두에게 행정·노무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시 관내 전통시장에 화재예방을 위한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을 신규로 구축한다. '2025,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 책자는 군·구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되며 인천시 누리집에서도 전자책(E-BOOK)으로 손쉽게 열람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5년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인천을 시민 행복 제1 도시로 만들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모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尹 체포영장 집행’ 공수처, 군부대와 대치 중…수방사 동원 추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한남동 관저 안에서 군부대와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현재 수도방위사령부로 추정되는 군부대가 수사관들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관저 경비를 맡고 있는 육군 수방사 55경비단으로 추정된다. 대통령경호처가 아닌 수방사 일반 사병들이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55경비단은 관저 내에서 외곽 경호 임무를 맡는 부대다. 대통령경호법 등에 따라 경호처에 배속돼 복무한다. 따라서 55경비단의 지휘통제 권한은 배속되는 기관인 경호처에 있고 군은 따로 권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으로는 경호처 인력 대신 원래 외곽 경호 임무를 맡는 배속 부대를 영장 집행 저지 업무에 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수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이대환 수사3부 부장검사와 수사팀은 차에서 내려 대기하다가 오전 8시 2분께 바리케이드가 열리자 안으로 진입했다. 기본적으로 영장을 집행하는 주체는 공수처이지만, 공수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도 형사들을 보내 지원하고 있다. 체포영장 집행 인원은 공수처 30명, 경찰 특수단 120명 등 150명이다. 이중 관내에 진입한 인원은 공수처 30명, 경찰 50명이다. 남은 경찰관 70명은 관저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협조 공문과 관련해 관여할 권한이 없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수처가 대통령비서실장 앞으로 공문을 보냈다"며 “이에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경호처를 지휘 감독할 권한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경기도내 지난해 초미세먼지 ‘좋음’ 177일...2015년 이후 가장 ‘청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는 3일 지난해 도내 대기환경이 2015년 초미세먼지(PM-2.5) 측정 시작 이후 가장 맑았다고 밝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9년 26㎍/㎥, 2020년 21㎍/㎥, 2021년 21㎍/㎥, 2022년 20㎍/㎥, 2023년 21㎍/㎥ 2024년 18㎍/㎥로 계속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 초미세먼지 '좋음' 등급 일수 역시 177일로, 대기질이 가장 좋았던 2022년 166일보다 11일이나 늘어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런 초미세먼지 감소 원인을 지속적인 대기질 개선정책(산업, 수송, 생활 배출원 관리)과 양호한 기상조건 등으로 분석했다. 이번 초미세먼지 측정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경기도 31개 시·군 110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이뤄졌으며 측정 결과는 올해 상반기 국립환경과학원의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도는 올 하반기 '2024년 경기도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하고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서비스 누리집(air.gg.go.kr)에 게시해 초미세먼지 측정 자료를 도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기상 조건과 황사 등 국외 유입 영향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 경보 발령 시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ih31@ekn.kr

[패트롤] 구리시-김포시-양평군-의왕시-의정부시-포천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요금 물가상승률 등을 평가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리시는 작년 평가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구리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상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고, 하수도 요금 인상 최소화, 단체장의 물가안정 활동, 착한가격업소 물품 지원 사업에 예산을 편성해 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고, 업소 지정 확대 및 배달료 지원 사업 등에도 참여해 개인 서비스 요금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명절-지역축제에 '물가점검반'과 '물가 모니터단'을 운영해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관내 생필품 물가정보를 조사해 누리집에 게시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일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상승 요인들이 남아있는 시국이지만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지속적인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5 을사년에 김포시민 삶의 질을 높여줄 체감도 높은 변화가 이어진다. 교육발전특구사업이 본격화돼 교육환경이 실질적으로 변화하고, 체육시설 8곳이 개장돼 일상 속 여가활동이 풍요로워진다. 운양동 소재 모담도서관이 개관하고 풍무동 청소년문화의집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해 문화공간이 확장된다. 국가유공자 보훈수당이 인상되고,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생활 돌봄을 받게 된다. 공공야간 심야약국이 2곳으로 확대 운영돼 북부권 의료편의가 확장되고,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읍면)에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관내 17곳 공원에서 맨발걷기길 조성이 시작된다. 육아나눔터 3곳이 운영되고, 다함께돌봄센터는 23곳이 운영된다. 일반행정= 전담인력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실이 운영되는 전담인력 중심 재난안전상황실이 운영된다. 또한 70상상팀을 신설해 시민 제안과 공무원 제안을 적극 수렴해 시책에 접목한다. 김포시는 올해 1실 8국 3담당관 45과 310팀 2직속기관 2사업소 14읍면동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기존보다 2국3과4팀이 증설됐다. 자치행정국, 미래전략국, 미래전략과, 도시디자인과, 지역경제과, 투자유치과, 생활보장과가 신설됐다. 교육=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본격화돼 특화돌봄센터와 안심동행 서비스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외국어 캠프, 돌봄센터 외국인 학습지원 등 글로벌 역량 공교육 기반 조성이 이뤄진다. 인공지능 스튜디오나 인공지능 교실 등 자율형 공립고 교육 인프라가 구축되고, 연세대와 협력해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교육이 자율교과목과 연계된다. 체육-문화= 올해 상반기 운양동에 위치한 모담도서관이 개관한다.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모담도서관이 개관함에 따라 관내 공공도서관은 8곳이 된다. 기존 청소년시설이 없던 풍무동에 풍무청소년문화의집 운영도 시작된다. 체육시설 8곳도 올해 개장한다. 상반기에는 율생체육공원, 학운5체육공원 야구장, 마산동 실내테니스장, 대곶문화복지센터 수영장, 운양반다비체육센터 개장이 예정돼 있고, 하반기에는 풍무체육문화센터, 솔터체육공원 파크골프장, 고촌신곡축구장 개장이 계획돼 있다. 복지= 참전명예수당과 긴급복지 생계급여지원금액이 인상된다.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생활돌봄과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등을 받을 수 있는 누구나 돌봄사업이 신규로 실시된다. 대곶면 가족센터가 상반기 개관 예정으로 육아나눔터가 확대 운영되고, 다함께돌봄센터도 기존 20곳에서 23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보건= 양촌읍에 신양곡프라자약국이 공공야간-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올해부터 연중무휴로 심야시간에 운영하는 약국이 2곳이 됐다. 기존 걸포동 한사랑약국과 함께 신규 지정된 양촌읍 신양곡프라자약국은 22시부터 익일 1시까지 운영된다. 치매감별검사비와 치매치료관리비가 확대 지원된다. 농촌에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인 농촌왕진버스 사업이 실시되고, 취약계층 대상 신선농산물을 구매-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가 제공된다. 난임 해소를 위해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이 새롭게 생기고, 김포시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에게 10만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가 지원된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군민과 소통을 통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 만들기를 위한 '2025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순회 운영한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2일 단월면까지 12일간 읍-면을 방문 진행될 예정으로, 2025년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설명, 주민과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 청취 등 양방향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작년 주민 주요 건의사항 추진현황에 대한 읍-면장 총괄 보고가 새롭게 진행돼, 이를 통해 주민이 건의한 내용이 군정에 어떻게 반영되고 추진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소통한마당 개최 일정은 ▷1월6일(월) 양평읍 ▷1월7일(화) 강상면 ▷1월8일(수) 강하면 ▷1월9일(목) 양서면 ▷1월10일(금) 옥천면 ▷1월13일(월) 서종면 ▷1월15일(수) 청운면 ▷1월 16일(목) 양동면 ▷1월17일(금) 지평면 ▷1월20일(월) 용문면 ▷1월21일(화) 개군면 ▷1월22일(수) 단월면 순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소통한마당을 통해 주민과 직접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책을 발굴하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생활행정을 적극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행사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위해 같은 기간 동안 양평군 누리집 내 온라인 군민토론방을 개설해 온라인 창구를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201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분야별 안전수준을 진단해 매년 공표하는 지표다. 이를 통해 지자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안전의식 제고와 취약 부분의 자율적 개선을 유도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지역안전지수의 6대 분야 중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교통사고, 화재, 범죄 분야도 2등급을 기록하며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국에서 단 3개 지자체만이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에 이름을 올린 성과로, 의왕시는 가장 안전한 도시로서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특히 의왕시는 2년 연속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경기도내 유일한 지자체로, 전국적으로도 단 2개 지자체만이 이 기록을 달성했다. 의왕시는 그동안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골목길 등 취약지역 CCTV 및 스마트 보안등 확충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 및 소하천스마트 계측시스템 설치 △재해위험지역 정비 추진 △하천 진입 차단시설 설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일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의왕시가 전국에서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기존 건축물 존치 계획을 국방부와 협의해 결정했다. 작년 7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기존 건축물 존치 계획(안)을 수립한 뒤 의정부시는 7~8월 설명회를 열어 시의회, 전문가,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11월 국방부에 존치 희망 건축물 결정(안)을 제출했으며, 협의를 통해 토양정화가 제한되는 건축물을 제외하고 비오염지역에 위치한 건축물 16개 동을 최종 존치하기로 결정했다. 존치되는 건축물은 사령관 사무실, 예배당, 벙커, 교육센터 등 역사-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시설로 구성됐다. 이는 기존 건축물을 활용하려는 위정부시 방침에 국방부의 적극 협조가 더해져 가능했다. 국방부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반환공여지의 토양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건축물을 철거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의정부시가 활용하고자 하는 존치 건축물에 대한 줄파기오염 조사를 실시해 존치 여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안종성 도시디자인과장은 3일 “캠프 레드클라우드는 6.25 전쟁을 계기로 태동한 한미안보의 상징적 장소이자, 근현대 역사를 품은 공간"이라며 “과거와 미래 가치를 연결하는 디자인 클러스터로 조성해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하천 분야 혁신사업 중 하나인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40억원에 자체 예산 10억원을 더해 포천시는 총 50억원 규모의 포천천 수변공간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홍수 예방 중심의 기존 하천정비 방식을 넘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수변공원 조성을 목표로 한다. 주민 접근성 및 자연 환경과 조화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포천시는 포천천 내 주요 3곳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기존 진행 중인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태양광 시설을 활용한 여가 및 휴게시설, 수변 산책로 조성 등 탄소저감형 녹색기술과 생태 복원을 접목한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하천 제방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자체 생산한 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활용 방안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 지역관광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포천시는 기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3일 “포천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단순한 하천정비를 넘어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과 연계해 포천을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혁신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은 포천 관광자원 다변화와 시민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친환경적 선순환 구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로 도약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