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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방세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올해부터 시민생활과 밀접한 지방세 관계 법령이 개편-적용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 개편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 확대 △서민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소형주택 취득세 면제 △기업과 개인사업자 지원을 위한 세제혜택 강화 △납세자 편의를 위한 절차 간소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먼저 저출산 극복과 민생안전 지원을 위해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고, 3자녀 가구는 기존과 같이 자동차 취득세 100% 면제를 3년간 지원받게 된다. 기업과 사회가 함께 양육하는 문화 확산 유도를 위해 직영-위탁 구분 없이 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어린이집의 취득세-재산세가 100% 감면되고, 어린이집을 직접 경영하는 개인사업자의 주민세(사업소분)가 면제된다. 서민 주거비용 절감을 위해 올해 생애 최초 구입한 소형주택(아파트 제외)에 대해 300만원까지 취득세가 면제된다. 아울러 납세자 편의를 위해 자동차세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고 혜택 받는 공제율이 5% 수준으로 유지된다. 중소법인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직원 고용 때 부담하는 주민세(종업원분) 면제 기준도 월 급여 총액 1억5000만원 이하에서 1억8000만원 이하로 상향 조정됐다. 이밖에도 신속한 납세자의 권리보장을 위해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 이후에는 1개월간 공고 절차를 생략해 체납처분 중지 절차를 간소화했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지방세 정보를 적극 알리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세금부담을 줄이며,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납세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악성가축전염병 방역전선 ‘이상 무!’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겨울철새 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작년 10월29일 강원도 동해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국내에서 첫 발생했다. 기온이 하강해 바이러스 생존기간이 길어지는 겨울철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며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내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장항습지 철새도래지, 관내 주요 진출입로, 하천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방역을 강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겨울철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발생이 잦은 시기"라며 “예찰-관제-방역 통합관리에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방역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공수의사를 통한 예방접종, 검진과 강력한 방역조치로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을 적극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국내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며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됐다. 고양시도 11월19일 창릉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반경 10km 내 위치한 가금농장 150호에 이동제한을 명령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통제가 어려운 야생 철새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돼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 올해 겨울도 예년과 같이 시베리아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겨울철새가 국내에 유입돼 사람-차량을 통해 농장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미국에선 작년 3월 소에게 확산된 조류인플루엔자가 인간에게 전염되는 사례도 발견된 바 있다. 고양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관리를 위해 국가가축통합방역시스템(KAHIS)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전국 연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축산차량 이동과 철새 유입, 철새도래지, 농장 주변 환경, 사육 시설-형태 등 질병 발생 위험요인을 분석해 효율적으로 대응한다. 역학조사의 경우 기존에는 서류나 축주 면담에 의존해 20시간 이상 소요됐지만 빅데이터를 활용하면서 4시간 이내로 단축됐다. 창릉천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자 고양시는 빅데이터 축산농장 정보로 질병 발생지점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하고 실시간 축산차량 모니터링으로 GPS를 추적했다. 전업농가 3곳은 출하 전 정밀검사를 시행한다. 시료 채취 21일이 지나고 추가 검출 또는 발생이 없어 이동제한명령은 12월4일 해제됐다. 고양시는 올해 개원 수의사 중 공수의사 6명을 위촉했다. 공수의사는 예방백신 일제접종, 축산농가 예찰, 동물 건강상태 모니터링, 질병예방 컨설팅 등으로 질병 발생을 사전에 막고 현장에서 질병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질병 확산을 차단하는 방역 선봉장이다. 공수의사는 올해 소-돼지-염소 등 구제역 백신접종 약 6만두, 소 럼피스킨 백신접종 약 1만두, 소 채혈 검진 약 4000두를 실시했다. 특히 소 럼피스킨은 2023년 107건, 2024년 23건 발병으로 전국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으나 모든 소에 일제 접종한 고양시는 한 건도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4일 현재 구제역은 소-염소 연 2회, 돼지는 매월 4회 이상 공수의사가 예방접종을 실시해 소 99.2%, 돼지 95.5%의 항체 형성률을 보이고 있다.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도 관내 39개 동물병원이 참여해 5824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특히 야생동물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농촌은 직접 방문해 600두를 예방접종해 접경지역 광견병 발생을 차단했다. 고양시는 겨울철 철새를 통한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차단하고자 현장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 2월까지 현장점검반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방역에 취약할 수 있는 100수 미만 소규모 농가의 방사사육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보완 및 시정 조치한다. 가축전염병예방법 등 관련 규정 위반사항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살처분 보상금 감액 등으로 엄격하게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내 양돈농가 출입구에 CCTV 13대를 설치해 겨울철 야생 멧돼지 축산농가 접근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축산차량 위치추적으로 농장 진입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과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내 제1거점소독소에선 고위험 지역 및 농장 출입 전 축산차량과 운전자를 소독하고 있다. 연중 방역차량 총 7대(고양시 방역차량 5대, 고양축협 차량 2대)가 주요 거점과 하천, 농장 주변도 주기적으로 순회소독하고 있다. 고양시는 농장이 자율적으로 차단방역을 준수할 수 있도록 고양축협, 축종별 7개 단체와 협업해 교육-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 현장 수색 마무리…“희생자 전원 오늘 인도 가능”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수습과 진상 규명을 위한 사고 현장 수색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4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참사 현장인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남겨진 사고기의 꼬리부 인양이 전날 완료돼 이날 오전부터 마무리 수색이 진행 중이다. 기체 꼬리부를 인양한 국토부와 소방청 등은 아래에 깔려있었을지 모를 유류품과 희생자 시신 부위 등을 수색하고 있다. 시신이 수습돼 유가족에게 인도된 희생자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70명이다. 전체 희생자 179명 가운데 나머지 109명의 시신도 봉합 등 수습을 마쳐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수습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전후로 나머지 109명의 시신도 전원 유가족에게 인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희생자들의 유품인 사고 현장의 유류품은 현재 121명의 유가족에게 일부나마 돌아갔다. 당국은 유류품 수습과 분류, 소유주 확인을 거쳐 추가 인도할 계획이다. 무안공항 주차장에 방치된 희생자들의 차량은 소유주 확인 등을 거쳐 유가족에게 돌려주는 절차가 전날 시작됐다. 지금까지 총 9건의 신청이 접수됐고, 첫 번째 차량 인도가 마무리됐다. 수습 당국은 이밖에 유가족들이 재직 중인 공공기관, 민간기업,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장례휴가' 시행을 지도하고 있다. 유가족은 희생자의 시신과 유류품 등을 인도받아 장례에 들어가기 위해 각자 생업을 포기한 채 사고 당일부터 7일째 무안공항 현장에 머물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패트롤] 구리시-과천시-김포시-양평군-의정부시-포천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8억6000만원을 확보해 8개 주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4일 “대내외적인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시 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조금 투입 대상 사업은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데크) 조성사업(5억원) △교통약자 보행로 개선사업(7억원)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냉난방 환경개선(2억6000만원) △인창도서관 천문대 천체투영관 설치(5억원)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12억원) △왕숙천 장애인 파크골프장 환경개선사업(1억5000만원) △구리광장 인조잔디 교체사업(2억원) △토평교 하부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3억5000만원) 등 8건이다. 특히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은 총 42억원 사업비 중 이미 확보한 도비 12억6000만원, 특별교부세 8억원을 포함해 총 32억6000만원을 외부재원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번 교부금 확보를 통해 수택동 306-5번지 일원 왕숙천 제방 내 산책로 데크 설치와 토평교 하부 조명갤러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시민이 왕숙천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니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오는 13일 정식 개관하는 인창도서관 천문대에 주간이나 우천에도 관측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을 설치하고, 지하철 8호선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 내 인조잔디를 교체해 시민 문화체험과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구리시는 기대했다. 이외에도 종합사회복지관 내 노후 냉-난방시스템 교체, 왕숙천변 장애인 파크골프장 내 이동식 화장실 설치, 토평초등학교 주변 등 10곳에 노후 펜스 교체-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설치 등 각종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1억3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노후 어린이집 시설개선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지능형 시스템 구축 등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4일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진 값진 성과"라며 시민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하반기에 과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로 12억88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달 31일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까지 포함해 작년 하반기에만 총 64억1800만원에 달하는 이전재원을 확보했다. 해당 재원은 시립 공원마을 어린이집 시설개선(12억8000만원), 지능형교차로 시스템 구축(8억원), 과천성당~관문사거리 오수관로 신설공사(6억7000만원), 별양동 중심상가 오수관로 재정비공사(6억1000만원), 관악산 해누리 전망대 조성사업(6억원) 등 총 11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도시 전반의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민생활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시립 공원마을 어린이집은 준공 후 13년이 지나 시설 노후로 개선이 시급한 상황으로, 이번 시설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교차로 시스템 확대 구축은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과천시는 기대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감정동 센트럴헤센아파트부터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김포 도시계획도로(대로3-7호선)를 4일 전면 개통했다. 이번 도로공사는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해 센트럴헤센아파트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연장 120m, 폭 15m 왕복 2차로로 개설됐다. 그동안 감정동에서 검단신도시로 연결도로가 없어 주민은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김포시와 인천광역시 간 접근성이 향상되고 교통량이 분산돼 소요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4일 “이번 사업 준공으로 그동안 연결도로가 없어 불편을 겪어왔던 시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도로여건을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시민 통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시계획도로를 조속히 개설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중국 상하이 현지 여행사인 강쑤성 천마국제관광유한공사가 지난 2일 '서주유아사범대' 소속 여행객을 데리고 지난 2일 양평을 찾았다. 이번 교육관광 방문은 작년 3월 양평군대표단이 상하이 인바운드 여행사들과 진행한 미팅 결과로 이뤄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4일 “양평군이 중국 관광객을 위한 특색 있는 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천마국제관광유한공사는 개인관광뿐 아니라 문화-스포츠 동아리와 같은 단체관광을 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둔 여행사다. 주로 1월부터 3월 사이 배를 이용한 여행상품으로 5000여명 중국인 관광객을 한국으로 보내고 있다. 양평군은 이런 단체관광 특성을 살려 △공연장 할인 대관 △동아리 합동공연 등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이 양평에서 머무르며 식비와 체재비를 소비함으로써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행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양평에 방문한 서주유아사범대 여행단은 양평군 보육 시스템과 육아지원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어린이 건강놀이터 △아이사랑놀이터 △양서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들렀다. 또한 관광지로 두물머리와 구하우스를 찾아 양평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양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관광투어 좌담회에서 조연경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한국의 선진 보육 시스템과 양평군 육아지원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영유아 교육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부모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지원 시스템은 방문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연경 센터장은 4일 “이번 방문이 양국 간 보육과 교육 분야의 이해를 넓히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대응해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육아'를 실현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40억원을 확보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일 “중랑천-부용천 수변공원화사업을 추진해 도심 속 하천을 체험-학습-힐링-문화를 아우르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주민이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탄소배출 저감과 지속가능한 수변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천을 주민 친화적인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존 재해예방 위주 하천정비를 넘어, 사람과 자연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활용해 주민이 하천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원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둔다. 의정부시는 도비 40억원과 시 예산 10억원을 포함한 총 50억원을 투입해 중랑천과 부용천을 수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계획에는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햇살쉼터' 5곳 조성 △수영장 및 하늘카페 설치 △음악도서관과 연계한 음악정원, 런닝 액티브존 조성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조명시설 정비, 징검다리 및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선 등 주민편의를 높이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올해부터 관내 보육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은 주말과 야간 보육이 어려운 기존 보육시설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돌봄시설이다.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7시30분부터 익일 오전 7시30분까지 24시간 운영된다. 경기도내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가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긴급한 보육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은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며, 시민중심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기관은 포천시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일정 등급 이상 평가를 받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되며, 접근성과 대중교통 편의성을 주요 기준으로 삼고 지역 간 형평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4일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崔대행 “국가애도기간 마지막날…합동분향소 운영은 자율적”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아픔을 함께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국가애도기간의 마지막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행은 이어 “전국적으로 설치된 105개소 합동분향소에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조문했다"며 “애도 기간이 끝나더라도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분향소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조문객 방문 추이와 지역 여건에 따라 연장 운영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에는 유가족의 뜻을 반영해 합동위령제 등의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유가족 지원책으로는 “국세 납기를 최대 2년 연장하고 부가가치세 환급도 빠르게 조치하겠다"며 “통신사에서는 희생자분들의 이동전화 요금, 해지, 위약금 등을 전액 면제하고 희생자 가구의 인터넷 이용 요금 등도 2달간 면제한다"고 설명했다. 최 대행은 “유가족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사고원인 조사와 관련해선 “사고기와 동일한 기종을 운영하는 6개의 항공사의 안전운항체계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당초 어제까지 점검을 마치려고 했지만, 점검 기간을 일주일 연장해 정비시간, 숙련정비 인력 등 항공기 안전과 직결되는 정비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토부에 대해선 발견된 문제점들을 즉시 시정조치하고 항공기 안전강화를 위한 정비인력 확충 및 안전투자 확대 등 추가적인 개선책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최 대행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온라인 범죄행위에 대한 무관용 방침도 재확인하면서 “경찰청 등은 보다 신속하게 강력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경복대 임상병리학과, 국가고시 전국 수석 배출…100%합격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지난달 2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24년 제52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배출과 동시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해 6년 연속 100% 합격이란 성과를 냈다.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2024년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해 전국 평균합격률 83.7%를 크게 웃도는 전국 1위 합격률을 달성했다.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2015년, 2017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에도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해 전국 최고 합격률 성과를 이어왔다. 특히 임상병리학과 전하늘 학생(3학년, 2022학번)은 제52회 국가고시에서 총 280점 만점에 277점을 기록하며 전체 2975명 응시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수석 영예를 차지했다. 전하늘 학생은 3일 “3년간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고, 노력에 걸맞은 결과를 얻게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도해준 학과 교수님들과 지지해준 부모님이 없었다면 이뤄낼 수 없었을 것"라고 말했다. 또한 “국가고시를 위해 3년간 배운 내용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했으며, 매 학기 정리한 요약본을 바탕으로 학습했다. 또한 복습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수님들의 수업방식과 실전감각을 쌓기 위한 모의고사, 학생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하계 국시 특강이 큰 도움이 됐다. 좋은 실습환경과 동계 실습을 통해 배운 이론과 연관 지어 학습할 수 있어 실기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하늘 학생은 “경복대학교는 저에게 성장을 위한 기둥이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계속 탐구하고 발전하는 임상병리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및 최첨단 바이오 메디컬 실습센터 구축, 현장중심 교욱과정 운영, 입학할 때부터 전담 지도교수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특화된 국시 프로그램 운영, 성적 하위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높은 합격률 비결로 손꼽았다. 김대은 경복대 임상병리학과장은 “6년 연속 100% 합격이란 쾌거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진의 체계적인 관리,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이 삼위일체가 되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생명과학 기술을 주도할 전문 임상병리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2013년 개설 이후 총 10회(2015년~2024년)의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8회에 걸쳐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과 2020년에는 전국 수석 영예를 차지해 우수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동두천시의회-연천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2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의장단과 원내대표 의원, 각 상임위원장 등 제9대 의원은 일산서구 현충공원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넋을 기리며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는 '도약하는 2025년'을 목표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중심 선진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운남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며 “2025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더 나은 내일을 위한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한 해 쉼 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의회는 한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은 고양특례시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고양특례시는 특례시에 걸맞은 자치 역량과 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고양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시는 이제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야하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이러한 사업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양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에도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민생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곧 시정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자치분권 강화와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에 발맞춰 고양특례시가 선도적인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고양특례시의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고양특례시의 밝은 미래를 만듭니다. 2025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모든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2일 김포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열었다. 김종혁 의장 등 시의원은 현충탑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넋을 기리고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올해 시민 안녕과 김포 발전을 기원했다. 이후 김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시무식은 최근 발생한 무안공한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간소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명은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새 출발 각오를 다졌다. 김종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과 2-9호선 연장을 통한 광역 교통망 확충,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개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복지-체육 인프라 구축 등 현안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내달 중 올해 첫 임시회를 열어 시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김종혁 김포시의회의장 “양당 간 상생정신을 되살리겠습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2일 김포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열었다. 김종혁 의장 등 시의원은 현충탑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넋을 기리고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올해 시민 안녕과 김포 발전을 기원했다. 이후 김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시무식은 최근 발생한 무안공한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간소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명은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새 출발 각오를 다졌다. 김종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과 2-9호선 연장을 통한 광역 교통망 확충,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개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복지-체육 인프라 구축 등 현안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내달 중 올해 첫 임시회를 열어 시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김포시의회 의장 김종혁입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과 함께 2025년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뱀의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김포시민 모두 하시는 일에 만사형통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한해, 김포시의회는 신청사 개청과 함께 시민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상임위 활동을 실시간 중계하는 통합방송시스템을 도입하고 본회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하여 시민의 알권리 보장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의견 차이로 원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민생 관련 안건들이 제때 처리되지 못하는 등 시민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렸으나, 의원님들의 협조로 12월 31일, 1월 1일 양일간 극적인 합의를 통해 시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52만 김포시민 여러분! 2025년 제8대 김포시의회는 의정 목표인 '시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단순히 법적인 의결기관의 역할을 넘어 '열린 의정, 현장 의정, 전문 의정, 공감 의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 번째, 양당 간 상생의 정신을 되살리겠습니다. 양당 간 의견 차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어떻게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할지 우선 고심하여 원만히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호 존중의 자세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시민과 진정한 소통을 하겠습니다. 김포시의회는 김포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에, 시민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 염두 해야 합니다. 시민이 원하는 것과 어려움을 정확히 알기 위해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직접 눈으로 보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세 번째 집행부와 긴밀히 동행하겠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김포시의 양 날개이며 두 바퀴입니다. 두 기관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면 김포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빠르고 올바르게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가 만든 세상은 우리 생각의 과정이다. 우리의 생각을 바꾸지 않고는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라는 격언처럼 생각의 전환을 통한 혁신적 사고가 필요한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 어떤 풍파가 우리를 힘들게 한다 해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다양성을 존중하며 지혜를 모은다면 김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거라 굳건히 믿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과 2호선·9호선 연장 광역 교통망 확충, 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복지·체육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현안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김포시의회는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김포시민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이 넘쳐나는 따스한 한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란 슬로건 아래 작년 한 해 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돌아보며 올해 더 나은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3일 2024년 의정활동에 대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는 동두천시의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더욱 크게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희망과 용기로 원하는 모든 일을 이루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치입법 중심, 선진의회 역할 강화= 2024년 동안 총 9차례의 의원정담회와 2번의 정례회, 7번의 임시회를 열어 총 129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처리했다. 의회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조례를 더욱 면밀히 검토하고,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 54건을 통해 시민 생활에 밀착된 제도를 마련했다. 특히,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 활동을 통해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조례들을 연구하고 성안했다. ▲ 재정 건전성-효율성 확보= 동두천시의회는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하고 확정하며, 기금운용계획 승인과 2024년도 결산 승인을 통해 지난 한 해의 재정 운영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3차례의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통해 긴축재정 상황 속에서도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차질이 없도록 재정 탄력성을 확보했다. 특히,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안정적 운영을 주문하며, 동두천시의 장기적인 발전과 재정 효율성을 고려한 정책을 추진토록 하였다. ▲ 행정감시-협력으로 균형있는 의회 구현=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의 문제를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점을 제시하며, 시 행정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대안을 도출했다. 정례회와 임시회에서 진행된 총 21회에 걸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시정질의와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행정을 구현하며, 의회의 생산적이고 조화로운 견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 정책 전문성-실행력 강화= 동두천시의회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4회 실시하고 2번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넓혔다. 특히 2개 의원연구단체가 작년 활발히 활동하며, 꽃단지 조성 및 신천둔치 활용방안과 노르매시(노르웨이 이동 외과병원)와 보호수 등 고유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조례 제정,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한 교육을 진행하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이어갔다. ▲ 시민의견 담은 경청-소통 강화= 시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SNS와 인터넷 생중계를 적극 활용하였으며, 모든 회의를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시민 누구나 의정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2024년에는 총 6차례에 걸쳐 사회단체 및 직능단체와의 정담회를 통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했다. 또한, 청소년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시민 참여를 강화했다. ▲ 나눔과 봉사로 온정나눔 실천= 작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의회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배식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수해현장을 점검했으며, 명절에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문과 성품 전달을 이어갔다.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동두천시의회는 지역사회 신뢰를 높이고, 시민 곁에 다가가는 따뜻한 의정을 실현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2일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 공식 활동 첫걸음으로 연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연천군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시무식은 2024년 갑진년을 보내고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는 연천군의회 첫 공식행사로 박영철 부의장이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고 김미경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떡케이크 커팅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미경 의장은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며, 군민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연천군의회가 군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의원은 시무식 이후 첫 대외활동으로 연천군노인복지관에서 점심 배식봉사를 통해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군민 고충을 듣고 위로하는 소통시간을 가졌다. kkjoo0912@ekn.kr

이상일, “분당선 연장사업 예타 대상되도록 최선 다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분당선 연장사업 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분당선 연장 사업(기흥역~오산대역, 16.9km, 총사업비 1조 60 15억원)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시가 추진 중인 분당선 연장사업의 진행 현황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정하용 경기도의원, 김길수‧안치용 시의원이 마련했다. 행사엔 기흥구 보라동 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에게 시의 철도사업 계획을 알리기 위해 시‧도의원들이 유익한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분당선 연장사업은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지만 과거에 진행이 지지부진하며 교통난 해소를 바랐던 지역 주민들을 노심초사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민선 8기 용인특례시는 분당선 연장사업의 경제성을 높이는 노력을 적극 기울여왔다"면서 “2023년 3월 삼성전자가 용인 이동‧남사읍 일대 325만평에 360조원을 투자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유치했고 국가산단의 배후도시로 2023년 11월 이동 공공택지지구(225만㎡, 1만6000세대)와 오산 세교신도시(433만㎡, 3만1000세대) 개발계획이 확정됐으며, 2023년 삼성전자가 기흥캠퍼스에 20조원을 투자해 미래연구단지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확정함에 따라 분당선 연장선의 경제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처럼 시가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등에 사업의 당위성과 경제성이 높아졌음을 강조해 온 결과 지난해 말 철도공단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완료됐고,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여부를 심의 신청하는 등 답보 상태였던 사업이 진척을 보이고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시가 이같은 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추진했기 때문에 분당선 연장사업의 경제성이 올라갈 수 있었다"며 “시가 그동안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시의 계획에 반도체 프로젝트 등의 변화를 주지 않았다면 분당선 연장사업은 제자리 걸음을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진현환 제1차관, 백원국 제2차관 등을 차례로 만나 분당선 연장사업을 비롯한 경강선 연장사업,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등 시의 주요 철도망 구축계획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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