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진에어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진에어는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따. 박병률 진에어 대표 등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은 절임 배추를 나르고 준비된 양념을 버무려 약 1000kg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만든 김치는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 100가구에 전달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온기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고민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진에어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 진에어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캐세이퍼시픽항공, 비즈니스 플러스 신규 가입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해외 출장 우대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플러스’의 신규 가입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22일까지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모든 신규 가입사에게 롯데모바일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이 기간 가입한 고객이 내년 3월까지 첫 예약을 진행하게 되면 추가로 롯데모바일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마일리지도 준다. 1등(1개의 기업)에게는 홍콩 왕복 항공권 상당의 2만 마일리지가, 2등(5개의 기업)에게는 비즈니스 라운지 입장 1매 상당의 1.1만 마일리지가 12월 마지막주에 기업 계정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양석호 캐세이퍼시픽항공 영업부 총괄 상무는 "기업들의 해외 출장에 유용한 비즈니스 플러스 프로그램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무료 서비스인 비즈니스 플러스를 더 많은 기업들이 활용해 임직원들의 출장 시 혜택과 편리함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yes@ekn.kr캐세이퍼시픽항공, 비즈니스 플러스 신규 가입 프로모션 실시 캐세이퍼시픽항공 비즈니스 플러스 신규 가입 프로모션 관련 이미지.

하와이안항공,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특가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하와이안항공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인천-호놀룰루 및 이웃섬(마우이, 하와이섬, 카우아이 등) 연결 노선의 모든 좌석 등급이다. 탑승 가능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다. 예약 가능 일정 및 가격 등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기념해 특별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와이안항공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팔로우 후,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 및 스토리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참여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 지사장은 "한국인들의 꿈의 여행지, 하와이를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오아후 뿐 아니라 마우이, 하와이섬, 카우아이 등 하와이 각 섬의 매력을 하와이안항공과 함께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01_하와이안항공 블랙 프라이데이 특가 프로모션 하와이안항공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특가 프로모션 포스터.

에어캐나다,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캐나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인천발 캐나다와 미국행 노선이다. 별도 프로모션 코드 없이 인천 출발 도착지 항공권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내년 9월30일까지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관계자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이해 여행 또는 멀리 있는 친인척들을 만나기 위한 탑승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에어캐나다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고 합리적인 운임 항공권으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더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자료사진. 에어캐나다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 모습. 자료사진. 에어캐나다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 모습.

KR, 중소선사 대상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국선급(KR)이 다음달 1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해운선사를 대상으로 ‘2023 중대재해처벌법 실무세미나’를 개최한다. 12일 KR에 따르면 이는 선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해운사업 협의체’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협의체는 KR과 한국해운협회·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부터 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국내 중소 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 확보 방안 등 실무적 대응도 지원한다. KR은 △위험성평가 방법 안내 △선원중대재해 관련 최근 이슈 △관리상 조치 이행 실무 △재해 발생시 사업장 대응 실무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창열 KR 신성장사업단장은 "중소 해운선사들은 위험성평가 및 실무적 준비사항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해운선사들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마련 뿐 아니라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한국선급 ‘2023 중대재해처벌법 실무세미나’ 포스터

이스타항공, 내년 1~3월 항공권 얼리버드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이스타항공이 내년 1~3월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해당 기간 탑승기간 내년 1월1일부터 3월30일까지의 국내선·국제선 전 노선의 항공권 특가 운임을 오픈한다. 프로모션 기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은 △김포-제주 2만3200원, △청주-제주 2만2200원, △군산-제주 2만4200원부터 오픈된다. 특가 운임과 함께15kg 무료 위탁수하물도 제공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도쿄(나리타공항) 8만9200원, △ 인천-오사카 8만3200원, △ 인천-후쿠오카 7만5500원, △ 인천-방콕 14만8100원, △ 인천-다낭 12만8800원, △ 인천-나트랑 13만52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10만32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공항) 10만3200원, △청주-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8만8200원부터 오픈되며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최저 운임 가격은 환율과 유류할증료의 변동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내년 초 항공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이스타항공 얼리버드 프로모션 이미지 이스타항공은 1∼3월 항공권 대사우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 日 다카마쓰 노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서울은 21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일본 다카마쓰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와 함께 현지 여행 쿠폰북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편도총액 10만30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인천-다카마쓰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쿠폰북도 증정한다. 다카마쓰 쿠폰북은 공항과 다카마쓰 시내를 연결하는 리무진 버스 왕복 티켓, ‘올리브섬’이라고 불리는 ‘인증샷의 성지’ 쇼도시마섬을 오가는 왕복 페리 탑승권, 리츠린 공원 입장권 등 현지 교통 및 대표 관광지 입장권 혜택들이 포함됐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현지에서 필요한 실속 있는 혜택들이 포함된 카가와현 쿠폰북 프로모션은 개인 여행객을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쿠폰북에 대한 문의가 있어, 연말을 기념해 다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2_에어서울 항공기 이미지 에어서울 항공기 이미지

에어프레미아 ‘블랙프라이데이’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전 노선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선 6개(뉴욕, LA, 하와이, 프랑크푸르트, 방콕,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운임과 최대 30%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이 제공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이코노미석 기준)으로 △뉴욕 121만600원 △LA노선 111만5700원 △하와이 87만2600원 △프랑크푸르트 95만4900원 △방콕 42만2500원 △나리타 37만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프로모션 기간 중 제공하는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최대 30%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김기범 에어프레미아 커머셜 본부장은 "겨울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준비해 볼 것을 추천한다"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가심비 있는 연말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에어프레미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에어프레미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포스터.

티웨이항공, 제주도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은 제주특별자치도, 포인핸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제주도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날개를 달아줄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인핸드를 주축으로 티웨이항공, 제주도가 함께 제주도내 유기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티웨이항공은 포인핸드 앱을 통해 제주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관외 입양자에게 편도 1회 반려동물 운송 요금을 면제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석완 티웨이항공 전략마케팅 담당 상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환희 포인핸드 대표 및 3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사는 이달 20일부터 약 1년 동안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도내 유기동물의 입양을 희망하는 자는 포인핸드 앱에서 입양 희망 신청서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포인핸드 입양센터에서 상담 및 교육을 거쳐 입양한 반려동물과 함께 내륙으로 이동할 때 티웨이항공의 반려동물 운송비용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 포인핸드와 함께하는 입양 캠페인으로 유기동물에게 행복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며 "제주도내 유기동물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27) 20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3자 협약식에서 (왼쪽부터)김석완 티웨이항공 전략마케팅 담당 상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환희 포인핸드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LX판토스, 지속가능 항공 연료 사용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와 함께 ‘지속가능 항공유(SAF)’ 사용 확대를 위한 협력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LX판토스와 ‘SAF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과 오근택 LX판토스 항공사업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X판토스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화물 부문 최초로 시작한 ‘고객 참여형 SAF 협력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LX판토스는 이번 프로그램의 첫 협력사로, 글로벌 항공업계의 지속가능한 변화에 함께 동참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항공물류 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SAF 사용에 대한 국내 인식을 제고하는 등 항공화물 부문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로 협의했다. LX판토스는 대한항공 화물 운송에 쓰이는 SAF 구매에 참여하고 대한항공은 SAF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 저감 실적을 공유한다. SAF는 친환경 원료로 만든 대체연료로, 기존 항공유와 혼합해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항공유 대비 탄소배출량을 80% 넘게 감축할 수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는 SAF 활용이 향후 항공업계 탄소배출 저감 활동 중 가장 큰 비중(65%)을 차지해 항공 부문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은 "LX판토스를 첫번째 협력 파트너로 맞이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항공업계의 공동 과제인 SAF 상용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한국 시장 내 SAF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근택 LX판토스 항공사업부장은 "항공물류 산업의 탈탄소화는 향후 핵심적인 생존 요소"라며 "LX판토스는 대한항공과의 SAF 사용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물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kji01@ekn.kr[사진1] (11)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 전무(왼쪽)와 오근택 LX판토스 항공사업부장이 업무협약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