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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재구매 혜택 제공 ‘홈커밍데이’ 프로모션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인 '홈커밍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MAN TG 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뉴 MAN TGX 및 TGS 구매 고객에게는 1000만원, 뉴 MAN TGM 및 TGL 구매 고객에게는 70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대상은 유로6D 이전(유로3~유로6C)의 만트럭 신제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만트럭을 운행하고 있는 고객이다. 에블린 카셀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오랜 기간 만트럭의 제품을 찾아준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다임러 트럭 코리아, 박민성 신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 선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신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에 박민성 상무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1968년생인 박 상무는 글로벌 승용 브랜드의 국내외 지사를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28년 간 자동차 애프터 세일즈 분야에서 서비스 마케팅 및 기획, 딜러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아우디 코리아에서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을 6년간 역임했다. 포르쉐 중국 지사, 피아트 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서는 서비스 네트워크 개발 및 지원 업무를 담당했다. 박 상무는 앞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를 전할 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강화 전략을 통해 총 운송 효율을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고객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서비스는 단순 고장 수리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성공을 향한 고객의 여정을 함께하고 차별화된 트럭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 상무가 그간 자동차 분야에서 쌓은 오랜 현장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 강화 및 고객 만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 상무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 부임하게 돼 매우 기쁜 동시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만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을 총동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신뢰해 주시는 모든 고객 분들께 최고의 만족과 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SK렌터카, 인기 차종 ‘업계 최저가 보장’ 이벤트

SK렌터카는 자사가 후원하는 프로당구 대회 개최를 기념해 신차 장기렌터카 특가 이벤트를 다음달 17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음달 열리는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고객과 국내 당구팬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펼쳐진다. 인기 모델 4종을 업계 최저가의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게 골자다. 계약 차량이 타사보다 비쌀 경우 최대 200만원(월 렌털료 2회 무료)을 보상해준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그랜저와 투싼, 기아 카니발과 스포티지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프로당구 왕중왕전인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저가 보상이라는 획기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포르쉐, 창립 10주년 기념 ‘두 드림 캠페인’ 사회공헌 확대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자사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의 지원 범위를 5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그간 총 76억3000만원을 기부하며 118단체, 3만1417여명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지원했다. 올해 총 기부금은 17억500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를 통해 처음으로 스포츠 분야에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포르쉐 터보 포 드림-사커'(가제)를 통해 국내 축구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국제 스포츠 교류협회와 함께 기존의 관습적인 훈련을 넘어 VfB 슈투트가르트 팀 코치진과 직접 교류할 수 있도록 국내외 축구 캠프를 진행한다. 문화 예술 분야에서는 한국 고유의 과거 유산은 물론, 발레를 포함한 순수예술과 신진 예술 부문까지 확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초록우산과 함께 발레에 재능 있는 취약계층 및 전공생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포르쉐 터보 포 드림-발레'(가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존 크랑코 스쿨에서 세계적인 명문 발레단과 함께하는 발레 테크닉과 현대무용 워크숍부터 발레단 리허설 공연 관람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발레캠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국문화재재단과는 국가무형유산 전승 지원사업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를 이어가며 국가유산 보존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신진 아티스트 지원을 위한 예술 분야도 더욱 세분화한다. 서울문화재단과 '포르쉐 프런티어'를 새롭게 선보이며 순수 예술 분야 시상식인 '서울예술상'에 해당 부문을 신설하고 우수작품 발굴과 공연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문화예술 산업 육성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창작 예술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포르쉐 브랜드의 글로벌 아트 캠페인 '드리머스 온(Dreamers on.)' 프로젝트를 통한 국내 신진 아티스트 지원도 이어간다. 지난해에 이어 올 4월 개최 예정인 국내 최초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의 특별전 '줌-인 (Zoom-In)'의 프로그램 파트너로 함께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초록우산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대표 후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드림 업'을 이어간다. 특히, 예체능 인재, 전문자격 취득 및 저소득 취업준비생 등 각 분야에서 75명의 장학생을 위해 2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 지원한다. 학생들의 건강과 창의성 증진을 위해 실내 체육관 건립을 지원하는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도 지속해 나간다. 포르쉐코리아는 생태학적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환경 분야 프로그램도 확장한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환경 친화적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는 '어반 그린 스페이스'(가제)를 새롭게 선보이며 노후 공원 재조성을 통해 생물 다양성 보존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시 양봉 프로젝트 '빌리브 인 드림'을 유지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학교 내 친환경 생태학습 공간을 마련하는 '드림 서클'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사회 분야 중요한 화두인 스쿨 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술을 접목한 어린이 교통안전 솔루션 '드림 스마트 아이'를 3년째 이어간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지난 10년 간 포르쉐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브랜드에 대한 국내 고객들과 팬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다"며 "올해는 포르쉐코리아 창립 1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인 만큼 더 많은 분야에서 꿈꾸는 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며 앞으로 다가올 또 다른 10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iZ3’ 북미 출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의 프리미엄 신제품 'iZ3'를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소형 및 대형 세단용 '윈터 아이셉트 iZ3'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윈터 아이셉트 iZ3 X' 두 가지 버전이 나온다. 눈길 및 빙판길로 어려움을 겪는 북미 지역 고객들을 위해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내구성과 빙판길 제동력 등 우수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15~20인치 범위의 51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이전 제품에 비해 빙판길 제동 및 가속 성능이 각각 9%, 11% 향상됐다. 한국타이어는 “'윈터 아이셉트 iZ3' 출시를 통해 겨울용 타이어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북미 지역 겨울용 타이어 시장에서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차그룹 후원, 런던대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 개소

현대차그룹이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아프리카의 바람직한 미래성장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런던대학교와 협력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영국 런던대학교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SOAS)와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대학교 칼릴리 강의 극장에서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SOAS는 런던대학교를 구성하는 17개의 단과대학 가운데 하나로 개발도상국,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연구에 특화한 대학이다. 현대차그룹과 런던대 SOAS는 지난 해 민관 전문가들이 학제간 논의와 정기적인 워크샵, 세미나 등을 통해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발도상국 산업화 방안과 관련 정책을 토론하는 기관인 '개발 리더십 대화의 장 연구소'를 개소한 바 있다. 이번에 문을 연 CSST는 아프리카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구조적 변화를 연구하는 연구소로, 세계적인 석학인 장하준 SOAS 교수의 주도 하에 아프리카 지속가능성장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공급망 △재생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구조 변환에 기반한 개발도상국의 사회-경제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민간 기업과 개발도상국 정부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CSST 개소식에 참석한 박성규 HMG경영연구원 상무는 “지속가능성장은 파트너와 조화롭게 움직여 공동의 목적지에 도달하는 2인 3각 경기와 같은 것으로, 공존과 연대, 협력 등의 가치는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인류를 향한 진보'와도 맞닿아 있다"며 “아프리카의 지속가능성장을 모색하는 길에 대한민국의 발전 경험과 현대차그룹의 성공 경험이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오는 3월 25일 한국에서 CSST, 한·아프리카재단과 함께 CSST의 주요 연구 과제인 재생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 등을 주제로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시승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자꾸 운전하고 싶게 만드는 차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팬층이 두터운 인기 차종이다. 엄청난 존재감의 미국 감성을 뽐내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제왕'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198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이 차가 지닌 정체성은 한결같았다. 압도적인 '하차감'과 운전의 재미를 제공해 자꾸 운전하고 싶게 만드는 차라는 점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시승했다. 5세대 모델로 국내에는 2021년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크기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5380mm, 전폭 2060mm, 전고 1945mm, 축거 3071mm다. 꽤 크다고 여겨지는 카니발의 길이가 5155mm로 에스컬레이드보다 225mm나 짧다. 높이 역시 에스컬레이드가 카니발보다 170mm나 높다.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의 모든 디자인 요소들이 '에스칼라(Escala)'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케일(Scale)' 즉 규모감을 인상적으로 표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웅장한 크기에 곳곳에 크롬 장식이 들어가 고급스러운 인상을 풍긴다. 캐딜락 고유의 수직형 시그니처 라이팅 엘리먼트가 적용된 전면 주간 주행등과 거대한 후면 테일 램프 등도 포인트다. 운전석에 앉으면 과장을 조금 보태 조그만 버스를 운전하는 기분이 든다. 그만큼 시야가 탁 트여 답답하지 않다. 실내 곳곳에 풍부하게 사용된 최고급 가죽, 우드, 패브릭 소재는 장인의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마감됐다는 평가다. 8가지 색상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 기능이 적용돼 만족스러웠다. 38인치 LG 커브드-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이 디스플레이는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돼 각 영역에서 차량에 대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종 공조장치 등을 조절할 때 어려움이 전혀 없었다. 음향도 상당히 고급스럽다. 업계 최초로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이 들어간 결과로 풀이된다. 에스컬레이드 실내 곳곳에는 36개의 스피커가 자리잡았다. 3열 좌석이 있어 용도에 맞게 차를 활용할 수 있다. 2열 승객은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과 연동해 화면을 제어할 수 있는 미러 캐스트 기능을 지원한다. 공간은 넉넉하다. 키 180cm 성인남성이 3열에 앉아도 무릎 아래가 답답한 기분이 전혀 들지 않았다. 머리 위는 너무 넓다고 느껴질 정도다.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이 장착돼 플로어를 낮춘다. 승객들은 이를 통해 보다 손쉽게 차에 탑승할 수 있다. 적재 공간은 기본 722L를 제공한다. 3열을 접으면 2065L, 2열까지 접으면 3427L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캠핑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셈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6.2L 8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품었다. 엔진은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힘을 발휘한다. 10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룬다. 공차중량이 2795kg에 달하지만 가속페달을 밟으면 무서운 속도로 차가 치고 나간다. 초반은 물론 달리는 도중 추월가속을 할 때도 몸이 시트에 파묻히는 느낌이 난다. 승차감도 훌륭하다. 5세대 모델부터 새롭게 추가된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적재 무게와 주행 상황, 승하차 및 주차 시 최대 75mm까지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멀티링크 독립 리어 서스펜션도 장착돼 승객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차체가 꽤 높지만 정속주행을 할 때는 고급 세단에 탄 느낌도 든다. 특정 주행 상황에서 8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엔진 실린더를 능동적으로 비활성화하는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기술도 적용됐다. 공인복합연비는 6.5km/L를 인증받았다. 고속에서는 7.8km/L의 효율을 보여준다. 에스컬레이드에는 햅틱 안전 경고 시트, 전방 보행자 긴급 제동, 전방 충돌 경고, 후방 보행자 경고, 후방 통행 경고, 앞좌석 안전벨트 자동 조임 시스템 등 안전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자꾸 운전하게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차다.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추가비용 없이 스포츠 플래티넘,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중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가격은 1억5500만원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모비스 ‘따뜻한 동행’ 미래세대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눈길’

현대모비스가 모빌리티 기업의 특성을 살려 미래 세대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구하고 있어 주목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미래 공학 인재 육성과 청소년 생활 체육 활성화, 친환경 생태계 조성, 장애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05년부터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라는 목적으로 사업장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를 중심으로 운영하던 주니어공학교실은 2014년부터는 해외 사업장에서도 진행하며 흥미로운 과학 세계에 대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공학 리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고등학생들은 자율주행차 모형을 제작하고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코딩도 배울 수 있다. 이밖에 회사는 청소년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도 진행 중이다. 여자 실업 양궁단을 운영하고 있는 동시에 양궁 꿈나무를 위한 양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양궁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로 현대모비스는 학교 스포츠클럽과 연계해 생활 체육으로서의 양궁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7월과 12월 충남 천안에서 개최된 학교 스포츠 클럽 양궁대회에는 경기, 충청 지역 중학생 3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7년부터 이 같은 양궁 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쉽고 즐겁게 양궁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는 '친환경'을 빼놓을 수 없다. 친환경차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환경 경영'의 철학을 담아 일찍부터 친환경 생태숲 조성과 이를 통한 생태계 보전 및 복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12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일대에 친환경 생태숲 조성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완료했다. 최근에는 진천군에 위치한 미호강 일대에서 생태계 보전 및 복원활동을 중심으로 중장기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미호강 일대 환경 정화 활동과 멸종위기의 민물고기인 미호종개 복원을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습지 조성과 생물 다양성 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밖에 2020년부터 임직원과 일반인 대상으로 달리기를 하면서 환경 보호도 실천하는 '기부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교실을 공기 정화 식물로 꾸미는 '교실 숲'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교실 숲' 프로젝트는 숲 조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 혁신 기업과 함께 만든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고 친환경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정성 들여 키운 공기정화 식물을 초등학교 교실에 배치해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고하고 미래 세대의 안전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지무브(Easy Mov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아동들에게 맞춤형 휠체어나 자세 유지 기구를 비롯한 이동편의 장치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여행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다는 데 착안해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이동 도우미로 참여하는 '힐링캠프'라는 가족 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거리두기가 완화된 지난해는 장애아동을 둔 가족들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글램핑을 진행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웠던 시기에는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희망 보따리'도 전달했다. 현대모비스는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지키는 교통안전 애플리케이션 '학교가는 길'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인 시선 인식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는지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어린이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전세계 탈탄소화 노력···전기자전거 인기 계속된다

전기자전거 시장이 차세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기후 위기가 현실화되며 전세계 많은 국가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탈탄소화를 적극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 글로벌시장조사기관 포츈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자전거 시장규모는 지난해 433억2000만달러(약 57조원)에서 연평균 15.6% 성장해 2030년 1197억2000만달러(약 160조원)로 커질 전망이다. 전기자전거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는 탄소 감축에 앞장서고 있는 주요 선진국에서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독일은 지난해 전기자전거 저변이 급속도로 확대되며 전년 대비 20만대 증가한 22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한 해 동안 독일에서 판매된 일반자전거는 물론 전기차보다도 많은 수치다. 탄소 감축에 앞장서고 있는 미국은 지방 정부 차원에서 친환경 이동수단 장려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전기자전거 인센티브제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2022년 미국 내 전기자전거 판매량은 2019년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러한 전기자전거 인기는 산악자전거 부문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일반 산악자전거로는 체력의 한계로 가지 못했던 장소는 물론, 오르막길을 즐기는 '업힐'도 모터의 힘을 통해 한계를 넘어 더욱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경우에는 산악자전거 시장에서 전기자전거 비율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악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은 국내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높은 주행성능과 편안한 주행감으로 일상 생활에도 적합해, 산악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부터 자출족과 배달 라이더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삼천리자전거에 따르면 국내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의 산악 전기자전거 '불렛' 시리즈의 지난해 판매량은 2020년 대비 62% 증가하며,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국내 산악 전기자전거 수요가 높아지자, 이에 부응해 자전거 완성차 업체도 신속하게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첼로는 험준한 산악주행과 일반 비포장 도로 등 모든 주행 환경에서 달리기 좋은 '불렛 XC 50'을 새롭게 선보였다. 트레일 전용 E-바이크 프레임과 강력한 출력을 제공하는 모터 시스템을 탑재해 어느 지형에서도 빠르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전기자전거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으며 소비자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다"며 “최근에는 고성능 산악전기자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업체에서도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타이어, 국내사업본부 신년 간담회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21~2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돔에서 국내사업본부 신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향한 동행, Let's Go Forward 2024'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딜러사들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작년 주요 성과와 올해 경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과 TBX(Truck Bus Express) 등 한국타이어 오프라인 가맹점 및 딜러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사 및 축사, 우수 딜러 어워드 및 30년 공로상 시상, 한국사업본부 판매 전략 발표,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지난해는 상품 및 유통채널 경쟁력 강화로 시장을 리딩하기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낸 한 해였다"며 “올해에도 확고한 성장을 위해 차별화된 세일즈 전략과 함께 현장 위주의 커뮤니케이션 체계 구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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