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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OLED TV, 美서 ‘최고의 대형 TV’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에서 또 한 번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올해 최고의 75인치 이상 TV’를 선정하면서 삼성·LG 제품을 대거 선택했다. ‘최고 성능을 갖춘 75인치 TV’ 부문에 뽑힌 7개 모델 중 6개 모델이 국내 기업 TV였다. 삼성전자에서는 OLED TV 2개와 QLED 제품이 최고 제품에 각각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 OLED TV(QN77S90C)에 대해 "하이엔드 4K OLED TV로, HDR 성능을 포함한 화질의 모든 영역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며 "사운드도 훌륭하다"고 전했다. 컨슈머리포트는 LG 올레드 에보(77G3)에 대해 "모든 화질 테스트를 통과한 최고 제품이며 사운드 또한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77C3를 두고는 "전반적인 화질이 뛰어나고 HDR 성능도 훌륭하다"고 전했고 77G2에는 "밝기와 HDR 성능이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나머지 1개는 소니 OLED TV였다. ‘1000달러 미만 제품 중 최고 75인치 TV’ 부문에서는 LG전자 울트라 HD TV와 삼성 QLED TV를 포함해 로쿠, TCL 등 제품이 골고루 뽑혔다. 컨슈머리포트는 이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최고 할인 TV’에 LG 올레드 TV(65C2·55B3·48A2)와 LG QNED TV(75QNED75), 삼성 OLED TV(QN77S89C)와 QLED TV(QN65QN90C) 등을 꼽았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4분기 75인치 이상 TV의 북미 출하량은 약 143만4000대로 전년 대비 13.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4분기 북미 전체 TV 판매 예상 출하량의 11.1%, 예상 매출액의 31.7%에 달하는 수준이다. yes@ekn.krLG전자의 9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M’ 제품 이미지. LG전자의 9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M’ 제품 이미지.

올림플래닛, 엘리펙스로 ‘사비나미술관 기금 마련 전시회’ 가상공간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올림플래닛이 자사 플랫폼 엘리펙스로 사비나미술관과 함께 문화 예술계 발전을 위한 기금 마련 전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시회는 참여 작가와 후원자가 함께 하는 특별한 기금 마련 행사로 미술관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작가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후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날 오픈한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17일까지 사비나미술관과 엘리펙스로 선보인 온라인 공간에서 ‘미술관의 미래를 그리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금 마련 전시회’를 동시에 열린다.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전시를 감상하듯 자유롭게 이동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작품별 도슨트를 경험할 수 있어 관람객 및 후원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더 많은 후원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작가의 작품을 시중 판매 가격 보다 할인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굿즈 제품으로도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사비나미술관 가상공간의 아트샵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그립톡, 뱃지, 피규어, 지갑, 우산, 스카프, 에코백, 파우치, 액자, 노트, 패브릭 포스터, 엽서, 컵, 거울, 화병 등 다양한 굿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신승호 올림플래닛 CBO는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다양한 가상 전시회, 갤러리 등을 선보이며 버추얼 아트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엘리펙스로 선보인 사비나미술관 기금 마련 전시를 통해 PC 및 모바일에서 시공간의 제약없이 작품을 감상하고 후원하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ojin@ekn.kr보도자료 이미지 (5) 엘리펙스로 선보인 ‘미술관의 미래를 그리다 :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금 마련 전시회’ 가상공간.

LG전자, CEO 직속 해외영업본부 신설…박형세·정대화 사장 승진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전자가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해외영업본부를 신설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흐름에서 고객가치 창출의 기회를 발굴해 LG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LG전자는 24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4년 조직개편(2023년 12월 1일자) 및 임원인사(2024년 1월 1일자)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CEO 직속의 해외영업본부가 신설됐고,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정대화 생산기술원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 측은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7월 발표한 ‘2030 미래비전’을 향한 변화와 도약에 속도감을 더하고 이를 위한 조직 역량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며 "2030 미래비전은 가전을 넘어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원인사의 경우 탁월한 역량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단기 성과보다는 거시적 안목에서 중·장기 미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 또한 함께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 CEO 직속 해외영업본부 신설…수장에 윤태봉 부사장 이번에 신설되는 CEO 직속의 해외영업본부는 북미지역대표를 역임한 윤태봉 부사장이 맡는다. 해외영업본부 산하에는 북미/유럽/중남미/중아/아시아 지역대표 및 법인, 글로벌마케팅그룹, 소비자직접판매(D2C) 사업그룹 등이 배치된다. 해외영업본부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흐름에서 고객가치 창출의 기회를 발굴해 성장과 변화를 가속화하고 LG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는 중책을 맡는다. 기업 간 거래(B2B)를 비롯해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사업에 대한 해외지역/법인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콘텐츠/서비스 등 비하드웨어(Non-HW) 결합 사업이나 D2C와 같은 혁신 사업모델을 가속화하고 해외영업 전문역량을 키워 사업본부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D2C사업그룹은 온라인브랜드숍(OBS) 중심의 온라인 사업과 고객 데이터 기반 디지털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 4개 사업본부 단위 유지…포트폴리오는 재정비 LG전자는 기존 4개 사업본부의 속도감 있고 책임감 있는 의사결정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각 사업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이나 미래준비 차원의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병행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H&A사업본부는 본부 B2B 사업의 핵심인 냉난방공조(HVAC)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엔지니어링 역량 집중 차원에서 에어솔루션사업부 산하에 엔지니어링담당을 신설한다. 또 기존 HE사업본부 산하 홈뷰티사업담당을 H&A사업본부 직속으로 이관 받아 운영한다. H&A사업본부가 집 안 공간 영역에서 확보하고 있는 노하우 및 제품군과 시너지를 도모하는 차원이다. HE사업본부는 홈뷰티사업을 H&A사업본부로 이관함에 따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한다. 독자 스마트 TV 운영체제 webOS의 개발, 운영,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본부장 직속 웹 운영체제(web OS) 소프트웨어(SW)개발그룹을 신설한다. 또 미래 스크린 고객경험 혁신을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본부 직속으로 확장현실(XR)사업담당을 신설한다. VS사업본부는 다양한 완성차 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사업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어, 수주 및 매출관리 통합 전략을 수립하고 전장 사업의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본부 직속 글로벌고객전략담당을 신설한다. BS사업본부는 북미, 유럽, 중아, 아시아, 중남미 등 주요 지역별로 영업/사업담당을 두고 B2B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성장세가 큰 인도 지역을 담당하는 B2B인도사업실을 B2B인도사업담당으로 격상해 운영한다. ◇ 사장 2명, 부사장 5명 등 총 49명 임원 승진 LG전자는 사장 2명, 부사장 5명, 전무 7명, 상무 35명 등 총 49명(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1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콘텐츠/서비스 혁신을 통해 TV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제품(하드웨어) 중심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을 주도하는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스마트팩토리 사업화 기반을 구축해 미래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생산성 혁신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요소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정대화 생산기술원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글로벌 개발 조직체계 구축을 통해 스마트 TV 운영체제인 webOS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webOS 기반 제품을 TV 외 타 제품군으로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한 이강원 상무(webOS SW개발그룹장)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 초창기부터 개발 핵심 멤버로 활동해 온 기술 전문성과 탁월한 고객 대응력으로 전장 사업의 고부가 제품 수주 비중 확대에 기여한 박준은 상무(VS아시아영업/PM담당)를 포함해 총 7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LG전자는 미래준비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상무로 선발했다. 특히 인공지능, SoC, 클라우드, 스마트모빌리티 등 미래사업의 기반기술 분야 연구개발을 주도할 수 있는 수석연구위원(상무)을 대거 선발했다. 수석연구위원 승진자는 6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박수현 연구위원은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하는 데이터 송수신 규격 기반기술과 차별화된 SW 솔루션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커넥티비티 역량이 융복합된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아 수석연구위원으로 승진했다. 한편 LG전자는 LG이노텍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LG전자 CFO(겸 CRO, 부사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 박형세 HE사업본부장 1. 인적사항 출생연도 : 1966년 학 력 : 미국 존글렌고, 미시간주립대 경영학(학사), 인디애나대 경영학(석사) 2. 주요 경력사항 1994년 금성사 입사 1999년 LG전자 모니터 OEM팀 2011년 LG전자 HE TV북미마케팅담당 2012년 LG전자 HE IT마케팅담당(상무) 2013년 LG전자 HE IT사업담당 2014년 LG전자 HE Information Display사업부장 2015년 LG전자 HE 해외영업그룹장 2016년 LG전자 HE 해외영업그룹장(전무) 2019년 LG전자 TV사업운영센터장(부사장) 2020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 2024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 ▷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1. 인적사항 출생연도 : 1963년 학 력 : 부산남고, 서울대 기계설계학(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산기계공학(석사), 미국 워싱턴대 기계공학(박사) 2. 주요 경력사항 1986년 금성사 입사 1997년 LG전자 생산기술원 2008년 LG전자 생산성연구원 검사생산성그룹장 2009년 LG전자 생산성연구원 Foolproof Solution연구실장(상무) 2010년 LG전자 생산기술원 검사계측연구실장 2012년 LG전자 생산기술원 장비영업담당 2015년 LG 퓨얼셀시스템즈 CTO(전무) 2019년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 2020년 LG전자 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부사장) 2020년 LG전자 생산기술원장(兼 전지생산기술센터장) 2024년 LG전자 생산기술원장(사장)hsjung@ekn.kr[사진1]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박형세 사장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사장. [사진2]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정대화 사장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사장.

택시에서 이사배가 메이크업 꿀팁을?…우티 ‘뷰티택시’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우티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 ‘우티 뷰티 택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우티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최대 2명의 이벤트 참가자를 선발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우티 택시에 이사배와 함께 탑승하게 되고, 택시 안에서 메이크업 팁과 스타일링 조언 등 특별한 뷰티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티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공지된 링크를 통해 메이크업 및 스타일링 고민과 관련된 사연을 공유하면 된다. 사연을 공유한 모든 신청자들에게는 이벤트 당첨 여부와 관계 없이 우티 앱을 통해 택시 탑승시 1회 이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최대 2만원)이 제공된다. 이사배는 유튜브 구독자 226만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다양한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외 연예인의 비주얼을 똑같이 재현해내는 다수의 커버 메이크업 영상을 통해 폭넓은 인지도를 얻었다. 이사배는 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의 대표이기도 하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송진우 우티 최고경영자(CEO)는 "우티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 니즈 만족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우티 뷰티 택시’ 이벤트는 우티 택시의 편안한 승차감과 국내 정상급 뷰티 크리에이터의 뷰티 솔루션이라는 이색적인 경험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티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이동 경험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티 뷰티 택시’ 이벤트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우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8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sojin@ekn.krUT_Beauty-Taxi_IG_PR_cover 우티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 ‘우티 뷰티 택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 T, 호주·대만·중동서도 된다…연내 미국 진출도 가시화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오는 30일부터 호주, 대만, 중동 등 신규 대륙에서도 ‘카카오 T 해외차량호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에는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의 본고장인 미국까지 연이어 진출 예정이다. ‘해외차량호출’은 카카오 T 앱으로 해외 현지의 다양한 이동수단을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일본, 동남아, 유럽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적용 국가 확대가 완료되면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은 올해 안에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총 37개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30일부터 ‘카카오 T 해외차량호출’ 대상 국가에 △호주 △대만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쿠웨이트 5개국을 추가하고, 실버탑(Silver Top, 호주), 욕시(Yoxi, 대만), 카림(Careem, 중동지역) 등 현지 주요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동해 택시·프리미엄 세단·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현지 차량 호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로써 서비스 범위가 기존 유라시아 및 동남아에서 오세아니아와 중동 지역까지 대폭 확대돼, 해외 이동시 이용자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T 이용자들은 해외 현지에서 △카카오 T 앱 내 여행탭으로 이동해 △‘해외차량호출’ 아이콘을 선택한 후 △한글로 출도착지를 입력하고 △이동수단을 선택해 호출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각 국가별 운임 및 서비스 환경에 따라 상이하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9월 개최된 기술 컨퍼런스 ‘NEMO 2023’에서 발표했던 대로, 글로벌 모빌리티 중개 플랫폼 ‘스플리트(Splyt)’의 파트너사인 ‘리프트(Lyft)’와 협업을 통해 연내에 미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기반으로 전세계 최대 모빌리티 시장인 미국까지 적극 공략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선다는 포부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 T 해외차량호출’ 서비스 확장을 통해 해외 각지에서도 이용자들의 끊김없는 이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또한 해외차량호출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진출 사례를 만들고 고도화해, 국내 대표 플랫폼을 넘어 진정한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로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18년 일본에서 최초로 선보인 ‘카카오 T 해외차량호출‘의 서비스 지역을 올해 내 총 37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국내 모빌리티 기업 최초로 괌택시와 같이 현지에 차량 호출 인프라 구축 통한 해외 직접진출 사례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국 앱을 통해 카카오 T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앱 연동 서비스도 시작하는 등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영역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hsjung@ekn.kr[이미지] 카카오 T 해외차량호출 서비스지역 확대 카카오 T 해외차량호출 서비스지역 확대.

네이버 1784에 국제결제은행·한국은행 방문…금융 분야 혁신 방안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이버가 첨단 기술로 쌓아 올린 테크 컨버전스 빌딩, 1784에 국제결제은행(BIS)과 한국은행 관계자 일행이 방문했다. 24일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과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등 BIS 및 한국은행 관계자 일행은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대표,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BIS 및 한국은행 방문단 일행은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 정보기술(IT)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했던 자체 데이터센터, 보안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과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에 대한 설명을 듣고, AI 기술을 금융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네이버 1784에 적용된 AI·로보틱스·자율주행·디지털트윈·5G 등 기술이 공간 속에 녹아 들어 혁신을 도모하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역시 방한 일정 중 네이버 1784를 찾아 1784에 적용된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직접 체험한 바 있다. hsjung@ekn.kr선마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과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등 방문단 일행이 2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 방문했다.

삼성전자, 유럽 주요 도시에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대형 옥외광고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열기를 알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각국 대사관과 관광명소들이 위치한 나이츠브리지, 켄싱턴 등 런던 주요 도심에서 최근 새로운 부산엑스포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새로운 옥외광고는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부산의 명소를 표현한 일러스트를 담았다. 이와 같은 디자인으로 부산의 푸른색으로 꾸민 ‘부산엑스포 블랙캡’ 택시도 런던 곳곳을 누비며 주목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런던 피카딜리 광장,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등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홍보 영상이 약 30만 회 상영됐다. 각각 연간 1억 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럽의 대표적 광장인 점을 고려할 때, 2억 명 이상의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부산의 매력을 보여준 것이다. 삼성전자는 2030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11월 28일 BIE 제 173회 총회 때까지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hsjung@ekn.kr7. 삼성전자 부산엑스포 광고_마드리드 까야오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에서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이 상영 중이다. 6. 삼성전자 부산엑스포 광고_런던 피카딜리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이 상영 중이다. 5. 삼성전자 부산엑스포 광고_런던 완즈워스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대형 옥외광고를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런던의 명소, 차량 이동이 많은 주요 도심에 부산엑스포 옥외광고가 설치된 모습. 3. 삼성전자 부산엑스포 광고_런던 켄싱턴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대형 옥외광고를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런던의 명소, 차량 이동이 많은 주요 도심에 부산엑스포 옥외광고가 설치된 모습. 1. 삼성전자 부산엑스포 광고_런던 나이츠브리지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대형 옥외광고를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런던의 명소, 차량 이동이 많은 주요 도심에 부산엑스포 옥외광고가 설치된 모습.

대한전선, 英 발포어 비티와 송배전 사업 공동 참여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호반그룹의 대한전선이 영국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와 지중 송배전 사업에 대한 파트너십 구축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발포어 비티는 연매출 15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인프라 그룹이다. LPT2(런던파워터널2) 프로젝트를 포함해 영국의 국영 전력 회사인 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가 발주한 대규모 전력망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을 다수 수행하고 있다. LPT2 프로젝트는 런던 전역의 전력 공급 안정화를 위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지하 터널을 건설하고 전력망을 구축하는 초대형 사업으로, 대한전선이 400kV급 전력망 일체를 공급한다. 양사는 향후 2030년까지 영국 내에서 진행되는 총 2억2000만파운드(약 3589억원) 이상의 다양한 송배전망 프로젝트 입찰에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입찰 단계부터 기술 공유 및 업무 지원 등의 상호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수주 가능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 및 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도 약속했다. 이를 위해 2024년 상반기 내에 사업 로드맵을 작성하고, 기술 인력 교류를 통한 상생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정부가 2050년까지 넷제로(Net Zero) 목표 달성을 공표한 만큼,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공략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한전선은 MOU의 1차 성과로 약 360억원 규모의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내셔널 그리드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노스 웨식스 다운스(North Wessex Downs) 지역의 자연경관 개선을 위해 가공선(架空線)을 지중선(地中線)으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다. 발포어 비티가 전체 EPC를 수행하고, 대한전선이 400kV 초고압 전력망 공급과 전기공사를 진행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2017년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 이후 매년 시장을 확대하며, 주요 전력망 공급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프라 그룹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력망 사업에 대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본격적인 유럽 진출을 위해 2017년 영국지사를 설립하고, 2019년 유럽 본부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한편 네덜란드 영업 법인을 신설했다. 현재 덴마크 지사, 스웨덴 지사 등 총 4개의 지사와 1개의 법인을 운영하며, 유럽 내에서의 성과를 본격화하고 있다.hsjung@ekn.kr체결 대한전선과 발포어 비티가 송배전망 공동 참여 관련 MOU를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크리스 존슨 발포어 비티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삼성전자서비스, ‘2023 서비스 기술경진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를 선발하는 ‘2023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열린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삼성전자 제품의 사후 관리를 전담하는 서비스 엔지니어 5500여명 중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경연의 장이다. 1986년 전자제품 AS 업계 최초 시행 후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우수 인재 육성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올해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 아래 ‘수리 기술 경진’과 ‘서비스 혁신사례 발표’ 부문 9개 종목에 500여명이 참여했다. ‘수리 기술 경진’은 실제 서비스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고장 난 제품을 신속, 정확하게 수리할 수 있는 전문성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전국 300여 개 서비스센터에서 추천받은 우수 엔지니어 350여명이 5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특히, 가전제품은 ‘한 번의 출장서비스로 여러 제품을 동시에 점검받고 싶어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평가를 진행했다. 서비스 엔지니어가 정해진 시간 안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복수의 제품을 순서대로 점검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혁신사례 발표’는 제품 점검의 효율을 높여주는 장비나 기술을 연구해 발표하는 부분이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 수리 효율성과 작업 안정성을 높이는데 활용된다.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낀 점을 토대로 연구가 진행돼 실효성이 높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30명에게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대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8명은 고용노동부 장관상(4명)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협회장상(4명)을 추가로 받았다. 주희주 삼성전자서비스 인재개발팀장 상무는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1986년 업계 최초 시행 후 엔지니어들의 기술 역량 향상을 선도해 왔다. 새로운 기술, 혁신 제품 도입이 가속되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2023 서비스 기술경진대회’에서 경연하는 모습.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 CNS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상무 신규 선임 5명 △계열사 전입 3명 △외부 영입 2명 등을 포함한 2024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클라우드 △금융DX △스마트팩토리 △ERP 등 디지털전환(DX) 현장에서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발탁했다. LG CNS는 이를 통해 IT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DX전문기업으로써 내실 있는 성장기조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임원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상무 신규 선임 (5명) ▲박경훈 :금융/공공사업부, 은행/증권사업담당 ▲신재훈 : 화학/전지사업부, 전지사업담당 ▲유기웅 : 클라우드사업부, 인프라사업담당 ▲허재호 : Entrue Consulting장 ▲진경선 : ERP Innovation 프로젝트담당 ◇ 계열사 전입 (3명) ▲한민기 : 화학/전지사업부장 (現 LG화학 업무혁신총괄 전무) ▲최성훈 : 스마트팩토리사업부장 (現 LG에너지솔루션 업무혁신센터장 상무) ▲한광택 : 정도경영담당 (現 D&O 정도경영담당 상무) ◇ 외부 영입 (2명) ▲최규웅 : 통신/유통/서비스사업부, 유통/물류사업담당 상무 ▲진요한 : D&A사업부, 인공지능(AI)센터장 겸 AI연구소장 상무 sojin@ek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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