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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이정후 선수 MLB 진출 기념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브랜드 전속 모델인 이정후 선수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기념해 내년 1월31일까지 고객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나소닉 람대쉬 전기면도기 ES-LV96, ES-LV97, ES-LV67, ES-LS9AX 4종 중 1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기 제품을 선물하는 게 골자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에 대상제품 구매 후, 자신의 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 구매영수증과 구매후기를 올리고 해당 링크와 이름 및 연락처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1명에게 안마의자 EP-MA32, 5명에게 이정후 선수의 사인볼, 20명에게 피부케어기기 페이셜 스티머 EH-XS01, 30명에게 스팀청소기 MC-S5를 각각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년 2월6일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후 개별 문자발송 할 예정이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이정후 선수의 MLB 입성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의 건승을 바라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분들이 더욱 다양한 파나소닉의 제품을 경험해 보길 바라고 이정후 선수의 훌륭한 활약을 함께 응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yes@ekn.kr파나소닉 이정후 선수 MLB 진출 기념 이벤트 포스터. 파나소닉 이정후 선수 MLB 진출 기념 이벤트 포스터.

LG전자, CES 2024서 차세대 차량용 투명 안테나 선보인다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유리업체 생고뱅 세큐리트와 협업해 차세대 차량용 투명 안테나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투명 안테나는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에서 완성차 고객에게 선보인다. 생고뱅 세큐리트는 세계적인 프랑스 유리 전문 기업 생고뱅 그룹에서 자동차용 고성능 유리를 담당하고 있다. 투명 안테나는 유리에 적용하는 투명한 필름 타입 안테나다. LG전자는 생고뱅 세큐리트와 함께 다양한 유리 및 자동차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듈화된 부착용과 삽입용 두 가지 안테나를 개발했다. 투명 안테나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확대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로 전환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통신 기술 솔루션으로 주목받는다. 자동차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발전하고 있다. 첨단 기술이 집약된 개인 공간으로 변모하면서 실시간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통신 환경이 요구된다. 유리에 적용하는 방식인 투명 안테나는 기존 샤크핀 안테나와 달리 차량의 여러 유리 면에 부착할 수 있는 확장성이 강점이다. 사이즈는 완성차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5세대(5G) 이동통신, 위성통신, 지구 위치측정 체계(GPS) 등 다양한 통신을 지원하고 늘어난 통신량을 커버해 끊김 없는 연결을 제공할 수 있다. 샤크핀 안테나와 같은 돌출 부위가 없어 심리스한 차량의 곡선 디자인을 완성하는 것도 장점이다. 글라스 루프에도 적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투명 안테나를 개발하며 안테나 패턴을 투명하게 만드는 설계 기술, 투명 전극 소재 기술 등 80여 건의 특허를 획득했다. 생고뱅 세큐리트와 투명 안테나를 유리에 적용하는 공정 프로세스를 구축해 제품의 완성도도 높였다. 티보 하이츠 생고뱅 세큐리트 이노베이션 및 연구개발(R&D) 총괄은 "CES에서 LG전자의 투명 안테나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글라스를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전장 부품 선도 기업인 LG전자와 협력해 차량 통신의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은석현 LG전자 전장(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생고뱅 세큐리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완성한 투명안테나는 실제 차량을 통한 검증으로 차별화된 통신 성능을 인정받은 차세대 기술 집약체"라며 "투명 안테나와 같은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텔레매틱스를 비롯한 전장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kth2617@ekn.kr[사진] LG전자_투명 안테나 LG전자가 18일 글로벌 자동차 유리업체 생고뱅 세큐리트와 협업해 차세대 차량용 투명 안테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 EVSIS, 글로벌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충전기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EVSIS는 올해 초 미국 완속, 중급속, 급속충전기 제품 안정성 및 전자파 적합성(NRTL)에 관한 인증을 시작으로 9월에 에너지 효율성에 관한 인증을 완료했다. 또한 최근 전력계량법(CTEP, NTEP)에 관한 인증 획득을 통해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EVSIS는 글로벌 인증에 이어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초급속 충전기 라인업도 준비 중이다. EVSIS의 신규 라인업은 미국 표준인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1과 테슬라 충전포트인 북미 충전 표준(NACS) 커플러를 적용해 북미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북미 전역에 충전기를 설치해 필드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과 협력하해 글로벌 충전운영사업자(CPO)들과 충전기 공급 협의를 구체화 중이다. 또한 EVSIS는 미국 자국산구매우선법(BAA) 정책에 부합하는 240kW 일체형, 400kW 분리형 초급속 충전기에 대한 인증을 내년 1분기 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BAA 정책에 따르면 내년 7월부터 충전기 제조 시 미국산 자재를 사용해야 하며 미국 원산지 부품의 비중이 55%를 넘어야 한다. 이를 위해 EVSIS는 미국 현지법인과 공장, 글로벌 공급망 관리체계 구축을 마무리하고 있다. EVSIS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완속부터 초급속까지 모든 라인업에 대한 일본 인증을 내년 상반기 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전기차 시장 성장이 다소 늦은 일본에 국내에서 검증된 충전기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VSIS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주력함과 동시에 국내 충전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조 측면에서는 현대차 도심형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E-pit) 충전기 독점공급과 더불어 환경부 급속충전기 약 600여기의 공급계약을 진행했다. 운영 측면에서는 △롯데 그룹 산하의 유통 △호텔 시설을 비롯해 홈플러스 △코스트코 △지자체 공영주차장 △병원 등 고객 접근이 용이한 도심 거점에 3500여 기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EVSIS는 중급속 이상의 충전기가 약 7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5년까지 1만3000기의 충전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kth2617@ekn.kr롯데정보통신 EVSIS 북미지역 시범 운영 이미지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충전기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광고에 AI 적용" LG CNS,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LG CNS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애드테크, 검색퍼포먼스 2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2021년 1개 부문, 2022년 3개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자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의 애드테크 부문은 정보기술(IT) 신기술을 적용한 첨단 광고 플랫폼을 통해 광고 운영에 혁신을 가져온 기업에 수여된다. LG CNS는 애드테크 부문에서 2021년 고객사 롯데호텔의 디지털 마케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마케팅 플랫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상을 받았다. 올해는 코웨이의 광고 운영 최적화를 통해 애드테크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LG CNS는 올해 고객사인 코웨이의 정수기 렌탈 서비스 판매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최적화 플랫폼(MOP)을 제공했다. ‘MOP’는 LG CNS가 ‘AI’와 ‘수학적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플랫폼이다. 고객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광고를 위해 포털 검색광고, 쇼핑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등의 운영 퍼포먼스를 최적화한다. LG CNS의 △광고 전문가 △AI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아키텍트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완성된 기술이다. LG CNS의 ‘MOP’는 코웨이의 쇼핑 검색광고 영역에 적용됐다. 쇼핑 검색광고는 포털 쇼핑 목록에서의 제품 노출 위치, 노출 빈도 등에 따라 고객사가 비용을 결정해 입찰하고 낙찰 결과에 따라 광고를 운영하는 구조다. ‘MOP’는 소비자가 정수기 렌탈을 위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 클릭 수가 높은 위치, 경쟁사 입찰가 등을 분석해 코웨이의 쇼핑 검색광고를 운영했다. 코웨이는 ‘MOP’ 도입 전보다 포털 검색을 통한 정수기 렌탈 서비스 구매율이 188% 증가했다. 또 제품 광고 클릭 후 실제 제품 구매로 전환된 비율은 83% 상승했고 제품 1개 구매당 사용된 광고비를 65% 절감하는 등 성과를 극대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의 ‘검색퍼포먼스’는 다양한 키워드를 활용한 온라인 검색광고를 통해 광고 운영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수상하는 부문이다. LG CNS는 검색퍼포먼스 부문에서 2022년 영어교육 전문기업 골드앤에스의 시원스쿨랩 디지털 마케팅으로 금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LG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중개 플랫폼 ‘WE DISPLAY’에 대한 광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WE DISPLAY를 방문하는 고객 수와 구매 전환 성과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 LG CNS의 ‘MOP’를 도입했다. LG디스플레이는 광고비 증액 없이 플랫폼 사이트 유입자 수 100% 상승, 2022년 대비 견적 문의 건수 220% 증가 등의 성과를 만들었다. LG CNS는 ‘MOP’와 ‘생성형 AI’를 결합한 ‘콘텐츠 최적화 플랫폼(COP)’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COP’는 이미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를 생성하는 플랫폼이다. 김범용 LG CNS 고객 경험(CX) 디지털 마케팅 사업담당은 "AI, 데이터 등 디지털전환(DX)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추진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h2617@ekn.krLG CNS LG CNS가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애드테크, 검색퍼포먼스 2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팀네이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초대규모 AI 기반 공공 서비스 혁신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팀네이버’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공단)이 초대규모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대국민 건강 서비스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공단은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초대규모 AI 기술 기반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초대규모 AI 및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혁신 및 공단 업무 효율화, 공단이 제공하는 건강정보, 통계정보의 접근성 강화 등 국민 삶의 질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공단이 보유한 데이터를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에 결합해 편리한 대국민 서비스를 구축하고, 공단 내부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안부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혁신도 논의한다. 초대규모 AI 기술이 적용되어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한 안부 확인이 가능한 클로바 케어콜은 돌봄 업무를 효율화하면서도 통화 수신자에게도 높은 통화 만족도를 제공한다. 공단과 네이버클라우드는 만성질환자 자가건강관리 지원 등 클로바 케어콜을 접목한 여러 서비스 시나리오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는 공단이 제공하는 건강정보, 통계정보를 사용자들이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검색 결과의 ‘질병정보’ 영역에서 특정 질환에 대한 공단의 ‘건강통계 분석정보’를 보여주거나, 네이버앱 ‘건강판’을 통해 ‘생활 속 자가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을 비롯한 공단의 다양한 건강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팀네이버 기술, 플랫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양질의 건강정보 콘텐츠 제공부터 한층 편리한 대국민 AI 서비스 구축, 내부 업무 생산성 향상까지 공단의 다양한 공공 서비스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산업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는 하이퍼클로바X가 공단의 서비스와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적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협업을 통해 하이퍼클로바X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더욱 많은 공공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ㅁ (왼쪽부터)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지난 15일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엡손 ‘친환경 디지털 텍스타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엡손은 ‘친환경 디지털 텍스타일’ 공모전인 ‘Sustainable Digital Textile Printing & Fashion Innovation Awards 2023’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협업해 패션산업을 이끌어 나갈 대학생 디자이너를 양성·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엡손의 브랜드 캠페인 ‘Details for tomorrow’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with U)이 참여하는 친환경 디지털 프린팅 컨셉의 재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의미도 담겼다. 엡손은 주제에 맞춰 지속 가능한 패션을 통한 공동의 가치를 창출하고자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게 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1차 합격자 대상으로는 엡손의 친환경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 ‘모나리자(Monna Lisa)’로 출력 서비스를 무상 지원했다. 학생들이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체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은 원단에 직접 인쇄하는 다이렉트 투 패브릭(Direct to Fabric) 방식으로, 기존 아날로그 날염 대비 사용하는 물과 에너지, 작업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솔루션이다. 엡손 임직원, 공모전 수상자,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및 동상 각 3명 등이 선정됐다. 사내외 패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총 10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작 가운데 9종은 엡손 본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이번 공모전 외에도 엡손은 자사의 솔루션센터를 방문하는 패션 및 텍스타일 관련 학생들에게 졸업작품전 및 패션쇼를 위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 운영해 사회와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한국엡손이 개최한 친환경 텍스타일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엡 한국엡손이 개최한 친환경 텍스타일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엡손 후지이 시게오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한국패션비지니스학회 이영재 회장(왼쪽 일곱 번째)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선, 1000억 규모 영광낙월 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전선은 영광낙월 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1003억 원으로, 내부망 해저케이블과 관련 자재 일체를 공급한다. 영광낙월 해상풍력 발전 사업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위치한 송이도 인근 해역에 조성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 사업이다. 전체 설비 용량은 365MW(메가와트)로, 5.7MW의 풍력 발전기 64기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풍력 발전기 사이를 연결하는 내부망 해저케이블, 풍력 단지와 송이도의 신설 변전소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등을 공급한다. 해당 해저케이블은 내년 초에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충남 당진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 설비에서 생산한다. 이번 수주는 대한전선이 지난 10월 안마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우선공급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2개월 만의 성과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해저 1공장의 1단계를 준공한 직후 생산에 돌입할 수 있는 대규모 물량을 확보했다"며 "기존의 경험과 기술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저케이블 분야에서도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광낙월 프로젝트를 계기로 국내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해상풍력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해저케이블 공급망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유럽, 미국 등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해상풍력 사업 진출의 마중물로 삼아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전선은 전 세계적인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 추세에 따라, 충남 당진의 고대부두 배후부지에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을 건설 중이다. 현재 1공장 1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4년 3월에 1공장 2단계 건설을 시작한다. 2025년부터 해저 2공장을 건설해 2027년에는 345kV급 외부망과 525kV 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해 확대되는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kji01@ekn.kr사진 1. 영광낙월 해상풍력 위치 및 대한전선 공급 범위 대한전선은 영광낙월 해상풍력 단지 위치 및 대한전선 공급 범위를 공개했다.

LG전자, 스마트 모니터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LG전자는 1인 가구와 방마다 TV를 두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LG MyView’ 스마트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일체형 디자인과 선명한 4K 해상도 화질의 ‘32SR70U’, 슬림 베젤로 화면 몰입감을 높이고 사용 환경에 맞춰 화면 위치도 조절하는 ‘32SR83U’ 등 LG MyView 스마트 모니터 2종을 출시한다. LG MyView는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webOS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인터넷에 연결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부터 홈 오피스, 교육, 스포츠 중계까지 즐기는 새로운 스마트 모니터 브랜드다. 나만의 공간에서(My) 내가 경험하고 싶은 모든 것을 보고 즐기는(View) ‘스마트한 라이프 스크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신제품 2종은 32형 4K(3840×2160) 해상도의 시야각이 탁월한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의 색 영역인 ‘DCI-P3’를 95% 충족해 풍부하고 정확한 색을 제공한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webOS를 기반으로 LG채널과 국내외 OTT 서비스는 물론, 홈 피트니스, 교육 등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클라우드 PC 등에 원격으로 접속해 MS Office 등으로 문서 작업이나 구글 캘린더에 입력된 일정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에어플레이(Airplay) 2와 미라캐스트(Miracast) 등을 지원해 iOS 및 안드로이드 OS 기기와 편리하게 화면을 공유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셋 등과 연결해 음악을 감상하거나 LG 씽큐(ThinQ)앱을 활용하면 집 안 가전의 작동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손쉽게 제어하는 스마트 홈 허브로도 유용하다. 32SR70U는 ‘내 방에 어울리는 스크린’으로 사랑 받는 LG 룸앤 TV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편의성을 계승한 일체형 디자인에 더욱 크고 선명해진 화면을 더했다. 부드러운 느낌의 곡선과 화이트 색상으로 외관 디자인을 마감했다. 32SR83U는 모니터 양옆과 위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적용된 스탠드는 화면을 위아래로 각각 15도, 5도까지 기울이는 틸트(Tilt) 기능과 최대 11cm 내 화면 높낮이 조절 등을 지원해 사용 환경에 맞춰 화면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다. LG전자는 27일 온라인브랜드샵(LGE.COM)의 라이브방송 ‘엘라쇼’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LG MyView 스마트 모니터 2종을 순차 판매한다. 출하가는 각각 32SR70U이 69만9000원, 32SR83U은 74만9000원이다. 오승진 LG전자 한국HE/BS마케팅담당 상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MyView’ 스마트 모니터로 OTT부터 교육까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로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lg LG전자가 출시한 ‘32SR83U’은 사용 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화면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카카오, 대표 바꾸고 준신위도 첫 회동…쇄신 속도 내나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카카오가 대표이사 교체 카드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 가운데, 회사의 준법·윤리 경영을 감시할 외부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겸 의장은 최근 "사명까지 바꿀 각오로 쇄신에 임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 상황. 지지부진했던 카카오의 쇄신 작업이 대표 교체 및 준신위 운영 시작을 계기로 진전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를 감시할 외부기구 ‘준법과 신뢰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EG빌딩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18일 오후 1차 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준신위 위원장 김소영 전 대법관을 비롯한 7명의 위원이 모여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겸 경영쇄신위원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카카오는 지난 13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카카오의 새 수장으로 CA협의체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내정했다. 카카오는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정보기술(IT)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른 갈등과 어려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정신아 내정자가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지난 10월 말부터 주요 공동체(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는 비상경영회의를 실시하고 김범수 창업주가 직접 경영 전면에 나서는 등 쇄신 작업에 공을 들여왔으나, 오히려 내홍은 더 깊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이끌었던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은 지난달 13일 ‘시세 조종’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카카오 법인 역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 15일에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김범수 창업주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급기야 준신위의 유일한 사내 위원인 김정호 CA협의체 경영지원 총괄이 내부 비리 의혹을 폭로하면서 내부 갈등이 확산됐고, 카카오 노조는 각종 사법리스크를 야기한 경영진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업계에선 카카오가 새 대표를 선임하고 준신위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만큼, 그간 지지부진했던 카카오 쇄신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준신위는 당장 첫 회의에서 결과물을 내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논란이 된 경영진의 주요 비위 의혹에 대해 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노조는 회사를 둘러싼 각종 비위 의혹에 대한 조사를 준신위에 요청한 상태다. 각종 리스크로 카카오의 사업이 ‘시계 제로’에 빠진 상황에서 정신아 대표 내정자가 구원투수로 활약할 수 있을지도 기대를 모은다. 현재 카카오의 컨트롤 타워는 CA협의체가 맡고 있는데, CA협의체 멤버 4인 중 배재현 투자 총괄은 구속 기소됐고 김정호 경영지원 총괄은 내부 폭로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다. 정 신임 대표는 기존에 카카오가 해온 사업을 챙기는 한편, 신사업 개척까지도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측은 정 대표 내정자에 대해 "내정자 신분으로서 쇄신TF장을 맡아 카카오의 실질적인 쇄신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과제들을 챙길 예정"이라며 "인공지능(AI) 기술 이니셔티브 역량을 확보하고, 규모에 맞는 시스템과 체계를 만들어 사회적 눈높이를 맞춰 나가는 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카카오 쇄신 일지10월 30일매주 월요일 비상경영회의 실시11월 3일준법과 신뢰위원회 설립11월 6일경영쇄신위원회 출범11월 13일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구속기소, 카카오 법인 기소11월 15일금감원, 김범수 창업주 검찰 송치11월 27일김범수 창업주, 준법과 신뢰위원회와 회동11월 28일김정호 CA총괄, 카카오 경영 실태 폭로12월 11일서울아레나 착공식 연기김범수 창업주, 직원과의 간담회 진행12월 13일카카오 새 단독대표에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내정12월 18일준법과 신뢰위원회 첫 회의 hsjung@ekn.kr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김소영 준법과 신뢰위원회 위원장과 회동하고 있다.정신아 카카오 신임 단독 대표 내정자.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겸 경영쇄신위원장.

대한전선,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케이블 공장 투자 등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대한전선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 케이블 생산 공장 투자 등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담에는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의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장관과 압둘라지즈 알아흐마디 차관, 호반그룹의 김선규 회장, 대한전선의 송종민 부회장과 이동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 산업광물자원부 산하 기관인 산업개발기금(SIDF) 반다르 자란 수석부사장과 국가산업개발센터 안바사 칸디엘 고문 등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회의는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의 한국 방문에 맞춰 사우디 투자와 사업 협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전선이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 초고압 케이블 공장과 관련하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진행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반다르 알코라예프 장관은 "사우디는 자원이 풍부하고, 네옴시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사업 확장의 기회가 열려있는 국가"라며 "대한전선이 사우디에서 성공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산업광물자원부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한전선은 사우디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고압케이블 생산 거점 확보를 추진 중이다. 현지 파트너인 알 오자이미 그룹과 투자 구조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신규 공장 투자를 통해 사우디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사우디 비전 2030과 메가 프로젝트 등으로 현지 전력망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중동에서 5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 온 대한전선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우디 전력망 산업을 담당하는 산업광물자원부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사우디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hsjung@ekn.kr호반 왼쪽부터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반다르 알코라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협력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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