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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주민 돕기] 오리온, 청주시에 생수·과자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오리온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에 생수 1만병과 과자 4만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음용수인 닥터유 제주용암수(530㎖)와 과자류인 닥터유 에너지바·초코파이·오뜨 총 4종으로,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복구인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inahohc@ekn.kr[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본사 (1) 오리온 용산 본사 사옥. 사진=오리온

[집중호우 피해주민 돕기] 서울우유, 우유·컵커피 물품 긴급구호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충남·경북·전북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약 2만7000개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19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우유 멸균우유·컵커피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바라며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재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온정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inahohc@ekn.kr[이미지] 서울우유협동조합 CI 서울우유협동조합 CI.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유통가 톺아보기] 오비-하이트, 여름맥주 ‘350㎖ 번들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맥주업계 라이벌인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번들(묶음) 제품의 역대가 할인을 내세워 수요 잡기에 한창이다. 특히, 두 주류사는 기존 시장에 없던 350㎖ 용량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24개로 묶어 할인판매하는 가성비 전략으로 경쟁하고 있어 여름 맥주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양대 맥주사의 박리다매식 할인 전략이 마케팅 등 비용 증가에 감수하는 출혈 경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24개 묶음·350㎖·1만9900원 공통점 18일 오비에 따르면, 기존에 없던 350㎖ 용량의 ‘카스 프레시’ 제품을 한정 출시하고, 대형마트에서 24개 묶음으로 특가 판매하고 있다. 마트별로 판매가는 다르지만 평균 가격은 약 1만9900원이다. 한 개 829원 꼴인 셈이다. 오비는 올 들어서만 2개월 연속 파격행사에 나서고 있다. 앞서 재고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된다는 조건으로 지난달 15일부터 24일까지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달 5일부터 진행 중인 행사도 동일한 조건이 적용된다. 오비 관계자는 "350㎖ 캔 제품은 이번 행사만을 위해 선보인 제품으로,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를 위한 깜짝 행사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지난 4월 경쟁사인 하이트진로가 야심작 ‘켈리’를 내놓은 이후 오비맥주가 꾸준한 할인 전략과 물량 공세를 펼치는 점에서 견제에 나섰다고 분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켈리 신제품 효과로 점유율 상승 조짐을 보이면서 맥을 끊는데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질세라 지난달 오비맥주가 행사를 시작한 이래 하이트진로도 ‘테라 350㎖캔’을 새로 내놓고, 24개 묶음으로 대형마트에 한정 수량 판매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당시 하이트진로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행사 소식을 전하면서 "전체 캔 제품 중 ㎖ 당 단가 기준으로 역대 최저가"라며 가성비를 강조하기도 했다. 한 술 더 떠 하이트진로는 켈리와 테라의 듀얼 브랜드 전략을 고수하는 만큼 지난 7일 켈리 350㎖ 캔도 출시하고, 동일한 방식을 적용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두 행사 상품 모두 가격대는 카스 제품과 같은 1만9900원이지만, 마트별로 가격이 상이하다고 회사는 말했다. ◇재고·생산 관리, 마케팅 비용 부담 지적 다만, 제품 단위 품목(SKU)과 마케팅 예산이 늘면서 제살 깎아먹기식 출혈경쟁으로 연결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제품군을 늘리면 재고 확보를 위해 생산량을 높여야 하는데, 품목 추가 시 생산 라인 조정도 불가피해 오히려 생산 효율성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각각 시장 안착과 점유율 방어 등의 목적으로 광고·마케팅 지속 투자하는데 비용 부담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이들 업체가 판매 구조상 용량 다양화·박리다매식 판매를 통한 출혈성 마케팅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맥주 제조사가 출고가 책정 이후 유통업체와 이해관계로 따로 할인을 적용하기 어려운데다, 현행법상 맥주 팩에 라면 한 봉지를 묶는 등 ‘경품할인’도 맥주 가격의 10%를 넘지 않는 선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또다른 주류업계 관계자는 "용량 차별화에 따라 제품별로 출고가를 달리해도 수수료 등 판매구조 탓에 사실상 가격 경쟁력이 없을 수 있다"면서 "손해는 감안하더라도 싼 값에 묶음으로 박리다매식으로 판매해 판매량을 높여 가정용 주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려는 목적 같다"고 진단했다. inahohc@ekn.kr맥주 지난 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의 주류 코너 모습. 사진=연합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이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도록 장려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SNS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 회장은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순호 ㈜세정 회장과 이경신 ㈜세강 회장을 추천했다. 박 회장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에서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도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플라스티 빨대 사용 줄이기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이다. inahohc@ekn.kr박용수 회장 사진=㈜골든블루

"닭 공급 늘린다" 하림, 종란 240만개 수입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하림이 국내 육계산업의 안정적 성장과 수급 균형을 위해 닭 공급량을 늘린다. 18일 하림에 따르면, 오는 8월 넷째 주부터 미국이나 유럽연합(EU)에서 매주 종란 30만 개씩 종란을 수입할 계획이다. 총 8주 동안 총 240만개를 수입,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하림은 "종란 수입 후 육계로 출하하기까지 최소 55일이 소요된다"면서 "8월부터 입식 물량을 확대한다면 10월부터 시장에 공급된다"고 말했다. 닭 공급 확대를 통해 하림은 육계 산업의 안정적 성장은 물론, 사육농가의 사육회전도 높아져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정부 요청에 따른 조치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닭고기 공급업체 10여곳과 ‘닭고기 공급확대를 위한 수급조절협의회’를 열고 가파르게 오른 닭고기 값 안정을 위해 공급량 확대를 요청한 바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는 "온 국민의 주식과 간식으로 사랑받는 닭고기 수급 불안을 해결하고자 닭 공급 확대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종란 수입 확대와 병아리 입추 증대로 정부 정책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사진1-하림계약농가(축소본) 하림계약농가에서 직원이 병아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하림

[집중호우 피해주민 돕기] KT&G 5억, 인사공사 1억상당 정관장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KT&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18일 KT&G에 따르면, 해당 지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월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운용하는 KT&G만의 사회공헌기금이다. 아울러 KGC인삼공사도 1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기부성금이 집중호우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inahohc@ekn.krPrint KT&G 로고. 사진=KT&G

[집중호우 피해주민 돕기] 오비맥주, 재난구호 워터캔 2만개 기증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오비맥주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 청양 지역 이재민 등에 재난구호용 워터캔(355㎖) 약 2만개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는 OB워터는 오비맥주가 재해구호를 위해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식수로 활용할 수 있다. OB워터는 기존 맥주공장 시설을 활용해 정제수에 소량의 탄산을 더한 게 특징이다. 맥주 양조 절차 중 까다로운 정수 과정과 검사자의 관능검사도 거쳐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OB워터를 지원하게 됐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오비맥주_호우피해 18일 희망브리지가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차량에 ‘OB워터’를 싣고 출발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집중호우 피해주민 돕기] 하이트진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하이트진로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생수(석수) 500㎖ 약 36만병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재민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소방공무원에게 가장 시급한 식수 제공을 위해 생수 지원을 결정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해당 구호물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된다. 가장 피해가 큰 충북·경북 지역을 포함해 전국 수해지역 이재민과 관계자에게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inahohc@ekn.kr[하이트진로 사진자료] 하이트진로CI 하이트진로 CI. 사진=하이트진로

매일유업, 컵커피 14종 최대 200원 인하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매일유업이 오는 8월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커피 제품 가격을 내린다. 정부 권고에 따른 가격 인하 분위기가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된 가운데 유업계에서 첫 사례로 눈길을 끈다. 17일 유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 달 1일부터 컵커피 제품 14종의 가격을 100원~200원 하향 조정한다. 제품별로 마이카페라떼 마일드(220mL) 편의점 가격은 2200원에서 2100원으로, 바리스타룰스 에스프레소 라떼(325mL) 가격은 3200원에서 3000원으로 각각 내려간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원두가격 안정화에 따라 고객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정부의 가격 인하 권고 이후 라면업계를 시작으로 제과·제빵업계 등 일부 식품업사들이 제품 가격을 내렸다. inahohc@ekn.kr매일 매일유업 CI. 사진=매일유업

더본코리아 가맹사업 불리기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종합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가맹사업 확대에 속도를 올리자 시장에선 기업공개(IPO)를 염두에 둔 사전행보로 해석하며 추후 움직임을 촉각을 세우고 있다.다만, 더본코리아가 가맹 브랜드 확장과 동시에 매장 확대로 경쟁력을 키우는 움직임과 배치되는 기존 가맹사업의 잦은 종료를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무리한 사업확장’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뒤따르고 있다. 코로나팬데믹 기간 더본코리아 실적 추이 (단위:억원) 구분 2020년 2021년 2022년 매출 1507 1914 2822 영업이익 83 195 258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브랜드 전략 통해 실적 견인‘장사천재’로 알려진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가맹사업 주요 전략은 ‘다(多)브랜드’이다.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 개발과 함께 점포 수를 늘리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다는 게 핵심이다.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내 외식시장이 침체기에 빠진 상황에서도 더본코리아는 다브랜드 전략을 고수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산기였던 지난 2020년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신규 브랜드 건만 7건에 이르렀다. 올해에도 가맹사업을 시작한 ‘낙원곱창’을 비롯해 △막이오름 △제순식당 △연돈볼카츠 △빽보이피자 △고투웍 △퀵반 등 양식부터 한식, 중식, 일식, 분식, 주류까지 진출업종도 거침없다. 이들 브랜드를 포함해 현재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가맹 브랜드 수만 25개에 이른다.다브랜드 전략이 먹혀들면서 실적도 껑충 뛰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1507억원이었던 더본코리아 매출액은 지난해 2822억원으로 2배 가까이 올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83억원에서 258억원으로 3배 이상 뛰었다. 전체 매장 수 역시 크게 늘렸다. 2020년 1689개였던 전체 브랜드 합산 매장 수는 올해(7월 둘째 주 기준) 2687개로 3년 새 59% 증가했다. 이 가운데 다점포율(점주 1명이 2개 이상 점포를 가진 비중)만 약 22%에 이른다. 더본코리아 전체 매장 수 및 가맹 브랜드 수 추이 구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7월 둘 째주 기준) 전체 매장 수* 1689개 2056개 2522개 2687개 가맹 브랜드 수 22개 25개 29개 25개 *가맹점 포함 자료=더본코리아,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 ◇IPO 노린 덩치 키우기 지적도더본코리아가 가맹 브랜드를 빠르게 늘리는 배경으로 ‘상장 추진을 위한 체중 늘리기’라는 업계 분석도 나온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2018년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돌입했지만 당시 시장상황 등을 이유로 연기했다.특히, 백종원 대표가 지난해 3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상장 준비 작업이 약 70% 진행됐다. 회사 설립 30주년인 내년 상장하겠다"고 직접 발언한 것에 맞춰 최근 가맹 브랜드를 늘리는 속도가 가팔라진 게 아니냐는 설명이다.한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실적 개선과 매장 확대를 통한 꾸준히 성장세를 보임으로써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밝혔다.일각에서는 더본코리아가 가맹 브랜드 확장만큼 등록취소한 것도 많은 점을 들어 ‘무리한 사업확장’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즉, 올 상반기에만 더본코리아는 해물떡찜0470·대한국밥·백스비빔밥·행복분식 4개 브랜드의 가맹사업 등록을 취소했는데, 이들 브랜드를 포함해 그동안 더본코리아가 종료한 가맹사업만 22개 이른다. 종료 가맹사업 수는 현재 더본코리아가 운영중인 총 가맹 브랜드 수(25개)와 비슷한 수준이다.그러나, 더본코리아측은 통상 시범운영을 거쳐 가맹사업을 본격화하는데다 가맹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도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과도한 사업확장’은 아니라고 해명했다.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자사 테스트 매장은 가맹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시범 운영하는 매장과 가맹사업과 상관없이 대중성을 알아보기 위한 매장으로 나뉜다"며 "그동안 많은 신규 브랜드를 시범 운영해 왔으며, 테스트 이후 없어지기도 하고 가맹사업으로 이어지기도 했다"고 사업추진의 자연스런 과정이라고 설명했다.inahohc@ekn.kr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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