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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6월부터 가맹사업 재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배상면주가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가맹사업을 재개한다. 배상면주가는 오는 6월부터 ‘느린마을양조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느린마을양조장&펍’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배상면주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가맹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이에 변화한 소비시장 분석과 브랜드 재정비를 거쳐 다음 달부터 다시 가맹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느린마을양조장&펍은 과거 마을마다 존재했던 작은 양조장을 세련되게 탈바꿈한 수제 막걸리 펍이다. 전국 매장 수는 직영점인 양재본점을 포함해 강남점, 홍대점, 대구동성로점 등 총 8개다. 앞으로 배상면주가는 가맹점 수익과 점포 확대를 위해 점주와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외식업 모델을 시장 내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지난 20여년 간 축적해온 외식사업과 전통술 제조 노하우를 전국에 전파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inahohc@ekn.kr배상면주가 오는 6월부터 배상면주가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느린마을양조장&펍’ 가맹사업을 재개한다. 사진=배상면주가

강원랜드, 폐광지역 청년창업 지원사업 태백서 첫 결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강원랜드가 강원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청년창업기업의 폐광지역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시작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가 첫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강원랜드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1기에 선정된 스마트팜 전문업체 넥스트온이 24일 강원도 태백에서 세계 최대 실내(인도어) 딸기 클러스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를 비롯해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창업기업의 강원 폐광지역 공장 건립을 축하했다. 태백 넥스트온 딸기 클러스터는 태백 장성광업소 부지 내에 3930㎡ 규모로 건립됐으며, 연간 생산량 최대 300t, 5년간 누적매출 17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 30개 창출과 창업농 교육, 지역기업 협업 및 제휴, 지역 대학 인턴십 등 지역상생 효과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폐광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강원랜드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폐광지역 4개 시·군 지자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5년 까지 총 21개의 기업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발된 기업에는 각 최대 10억원의 지역이전 지원금이 지급되며, 여건에 따라 연계기관 및 지자체로부터 ‘대체산업 융자지원 우대’, ‘중소기업 경영안전 프로그램 지원’, ‘균형 발전 네트워크 구축’, ‘상생프로그램 연계지원’, ‘폐광지역 관련 사업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현재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4차에 걸쳐 총 12개의 업체가 선발됐으며, 2차에 선발된 반도체 소재·부품 등을 개발·생산하는 ‘블루모션테크’는 태백 철암농공단지에서 유휴공장 리모델링을 완료해 오는 12월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3차에 선정된 지역농산물 연계 반려동물 식품 제조업체 ‘조앤강’은 영월 제3농공단지에 공장을 신축해 오는 9월 준공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 다른 9개 기업도 공장 부지 매입과 공장 설계 등을 하며 폐광지역 이전을 진행 중이다.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카지노, 리조트 등 3차산업인 레저산업 외에 스마트팜과 제조공장 등 1·2차산업도 가세해 폐광지역 경제기반을 더욱 탄탄하고 지속가능하도록 만들고 있는 셈이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넥스트온의 세계 최대 딸기 스마트팜 가동으로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이 지속되고, 이를 바탕으로 폐광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꾸준히 상생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넥스트온 준공식 단체 사진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왼쪽 네번째)가 24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넥스트온 태백 사업장 준공식에서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참석자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美 FDA 품목허가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셀트리온이 28조원 규모의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인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 특허가 만료되는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한 발 앞서나가게 됐다. 셀트리온은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개발명 CT-P17)가 23일(현지시간) 미국 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유플라이마는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오는 7월부터 미국 내 판매가 가능해져 미국 시장 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고농도 제형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유플라이마는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인 고농도 제형으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구연산염)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아달리무맙은 미국을 중심으로 고농도 제형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고농도 제형 바이오시밀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심포니헬스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달리무맙의 약 85%는 고농도 제형이 차지하고 있다.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212억 3700만달러(약 27조 60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세계 최대인 미국 시장에서만 글로벌 매출의 87% 이상인 약 186억 1900만달러(약 24조 20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글로벌 공급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미국내 시장점유율 조기 확보에 힘쓰는 동시에, 유플라이마의 추가 경쟁력을 확보해 차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임상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유플라이마가 아달리무맙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고농도 제형 바이오시밀러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미국 시장에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셀트리온 셀트리온 본사 전경

HK이노엔, 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 동참 "청주지역 아동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HK이노엔이 충북 청주시와 손잡고 보건복지부의 아동복지사업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해 청주지역 아동 후원에 나선다. HK이노엔은 지난 23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청주시와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장소영 HK이노엔 생산본부장과 이범석 청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을 통해 HK이노엔은 청주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 지원에 활용되도록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드림스타트는 민관합동 지원을 통해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보건복지부의 아동복지사업으로, 충북 오송에 본사가 있는 HK이노엔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청주시와 함께 드림스타트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밖에 HK이노엔은 △지역사회와 상생(Social N) △소아청소년 지원(Dream N) △지속 가능한 환경 기여(Eco N) 등 ‘3N’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을 위해 소아당뇨 환우 및 장기기증자 자녀를 위한 걸음 기부 캠페인 ‘걸음엔 이노엔’을 연 2회씩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매년 연말에는 서울시어린이병원 환우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몰래 온 산타’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가정의 달 응원 캠페인’에 참여해 소아암 환아와 가족에게 화장품 등 제품을 기부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HK이노엔 드림스타트 장소영 HK이노엔 생산본부장(왼쪽)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23일 청주시청에서 드림스타트 후원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코이카, 세계 2위 열대우림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우리나라 대표 개발원조기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아마존 밀림과 함께 세계 2대 열대우림으로 불리는 아프리카 콩고 밀림 보호에 나선다. 24일 코이카에 따르면, 코이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에서 ‘레드플러스(REDD+) 사업’ 착수식을 갖고 산림보호 사업을 본격화했다. 레드플러스 사업은 1992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을 계기로 시작된 개발도상국 산림보호 사업으로, 개도국의 산림전용(산림을 농지 등으로 전환) 및 황폐화 방지를 지원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국제 사업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개도국을 시작으로 레드플러스 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콩고 사업 착수식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유엔개발계획(UNDP)와 협업해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가람바 국립공원이 있는 민주콩고 오트우엘레주에서 레드플러스 사업을 벌이게 된다. 민주콩고는 아마존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열대우림을 가진 나라로, 콩고 열대우림은 600여종의 수림과 1만여종의 동물이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코이카의 레드플러스 사업은 산림복원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우리나라의 산림녹화사업 노하우를 개도국에 전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코이카가 학교·병원 건설 등 ‘개발’을 위한 원조를 넘어 ‘보호’를 위한 원조사업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앞서 코이카는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돕기 위해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이행기구 인증을 획득했으며, 모로코 녹색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 등 ‘그린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코이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열대우림 보호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오트우엘레주 내 지역주민 약 17만명의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과 삶의 질 개선, 민주콩고 정부의 탄소배출권 확보 등 경제적 혜택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착수식에서 조재철 주콩고민주공화국 대사는 "한국은 전쟁 직후 황폐화된 산림을 단기간에 녹화하는데 성공한 세계적인 모범국가로서, 우리가 축적해온 산림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콩고민주공화국을 포함한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h0054@ekn.kr김상철 코이카 소장 축사 김상철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콩고민주공화국 사무소장이 22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에서 열린 레드플러스 사업 착수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코이카

고물가 고맙다~편의점 냉동간편식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냉동 간편식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3년에 걸친 코로나팬데믹 여파로 국내 간편식 수요가 크게 증가한데 이어 최근 고물가에 따른 외식 및 음식 배달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들이 편의점 간편식을 선호한데 따른 결과이다. 더욱이 간편식 메뉴가 종전 핫바·도시락·김밥 중심에서 피자·만두·치킨 등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우수)를 강조한 냉동품목으로 다양화되면서 간편식의 진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24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는 올해 냉동 특화상품 늘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냉동식품 중 수요가 가장 높은 만두 카테고리를 겨냥해 ‘ㅋㅋ만두’를 선보였고, 이어 이달 22일 외식 및 배달상품 대표품목인 피자를 간편식으로 편입시킨 두 번째 냉동특화식품 ‘ㅃ피자’를 출시했다. GS25가 올들어 냉동 간편식 출시를 확대하고 있는 것은 이렇게 출시한 상품이 소비자들의 뜨거온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쿠캣의 초성을 재미있게 표현한 ‘ㅋㅋ만두’는 간장 없이 먹기 좋도록 간을 맞추고, 돼지고기 함량을 27%로 높여 육즙을 풍부하게 하면서도 4900원(385g)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이같은 관심에 힘입어 출시 한 달만에 냉동만두 카테고리에서 전통 인기제품을 제치고 매출 1등을 차지했다. 고무된 GS25는 냉동 간편식 사업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GS25 관계자는 "아직 추가로 출시할 신상품 품목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냉동면·냉동안주·냉동디저트 등이 등장하는 추세를 반영한 차후 메뉴가 나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쟁사 CU도 냉동 간편식 상품군 늘리기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득템시리즈 냉동 간편식 피자득템(2900원)이 이달 냉동간편식 전체 매출 1위를 차지하자 냉동 간편식 2탄으로 ‘김치볶음밥득템(1900원)’을 23일 새로 선보였다. 김치볶음밥득템은 남도식 맛김치로 감칠맛을 살리고 아삭한 식감을 강조한 상품으로 중량은 현재 CU에서 운영 중인 냉동 볶음밥 중 가장 많은 250g이다. 일반적으로 편의점에 출시되는 볶음밥은 취식 편의성을 고려해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 패키지를 이용하지만 이번 상품은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만큼 파우치 패키지를 적용해 가격을 기존 상품 대비 절반 이하로 낮췄다. CU는 득템시리즈가 냉동 상품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연내에 냉장두부·냉장닭가슴살·냉동순살치킨 등을 득템시리즈 신제품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냉동 간편식 선호가 높아지면서 편의점에서 관련 매출도 최근 2년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GS25의 냉동간편식 매출이 2020년 32.6%, 2201년 21.7% 꾸준히 상승하다 지난해 무려 540.5%, 올해 1분기(1~3월)해도 80.4%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이런 매출 상승세는 CU도 마찬가지다. CU의 냉동간편식 매출 신장률이 2020년 32.6%, 21년 21.7%에 이어 지난해 113.2%로 껑충 뛰어올랐고, 올해 1~4월에도 52.2%로 높은 수준을 구가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물가가 많이 비싸지고 배달비 부담도 너무 심해지면서 집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냉장 간편식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이 아닌 지방은 식당이 일찍 닫는 경우가 있어 야식을 즐기기 힘든 사정이어서 편의점에서 쉽게 냉장 간편식을 구매할 수 있어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풀이했다.pr9028@ekn.krCU 김치볶음밥득템_2 편의점 CU 모델이 최근새롭게 선보인 냉동 간편식 득템시리즈 김치볶음밥을 살펴보고 있다.

코지마,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골프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가 2023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대회를 지난해에 이어 공식 후원한다. 코지마는 24일 "2023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 부상으로 프리미엄 안마의자 ‘레전드 시그니처’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코지마의 리브챔피언십 후원은 지난 2019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다. 올해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를 비롯해 코리안투어 프로 통산 8승을 거둔 베테랑 김비오와 올 시즌 상금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정찬민 등 정상급 실력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전 세계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행사로, 오는 25∼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GC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지마는 갤러리(골프관람객)를 위한 이벤트 행사로 티켓에 있는 응모권 추첨으로 캡슐형 디자인의 안마의자 ‘클라쎄 시그니처’와 ‘그래핀 목온열기 하트넥’ 등 제품을 추첨 증정한다. 이밖에 대회장에 마련된 VIP 라운지에서 목·어깨 전용 특수 엔진이 탑재된 안마의자 ‘호프’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국내 대표 프로 골퍼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휴식 환경을 지원하고자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또다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방면으로 코지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골프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코지마 KB금융 리브챔피언십 포스터 코지마가 후원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홍보 포스터. 사진=KB금융그룹

밀키트 선도 프레시지, 흑자전환 언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2016년 출범 이래 적자의 늪에 빠진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올해 흑자전환 목표로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낸다. 경기 침체에 대응한 생산비용 절감 등 운영 효율화와 함께 주요 해외시장 직진출로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24일 프레시지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1월 닥터키친을 시작으로 지난해 허닭, 테이스티나인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 노하우를 갖춘 업체들을 인수했다. 외형 성장과 함께 B2C 시장 진입으로 매출 상당 부분이 B2B(기업 간 거래)에서 나오는 사업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였다. 실제로 몸집이 커지면서 지난해 연결기준 프레시지 매출은 5297억원으로 전년(1993억원)보다 165.8% 늘었다. 2021년 기준 전체 매출의 60% 수준이었던 B2B 비중도 홈쇼핑·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B2C 비중이 늘면서 지난해에는 둘 다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문제는 수익성이다. 덩치를 불린 만큼 프레시지의 영업이익은 2018년 61억원, 2019년 148억원, 2020년 460억원, 2021년 528억원 등 적자가 이어졌다. 잇단기업 인수에 따른 투자 비용 증대로 지난해에도 영업손실만 1105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108.9% 급증했다. 이에 프레시지는 그동안 덩치를 불리느라 출혈을 감내해지만 올해부터는 비용 절감과 해외사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프레시지는 비용절감 측면에서 냉동제품 위주로 밀키트 판매량을 높이는데 방점을 뒀다. 고물가 영향으로 원·부재료 값이 올랐지만 간편식 특성상 외식보다 합리적 가격대라는 인식이 강해 가격인상 카드도 꺼낼 수 없는데 따른 대응이다. 냉장제품보다 냉동제품의 유통기한이 길어 제조 단계에서 식자재를 대량 구매해 생산 비용 절감이 가능한 게 핵심이다. 또, 박스 형태로 나오는 냉장제품보다 포장도 간소화해 소비자 입장에서도 보관 부담이 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단일 채널 기준으로 홈쇼핑 매출 비중이 가장 큰데 특히 중장년층 중심으로 단가가 높은 냉동육류 제품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흑자 달성을 위한 해외사업 확대도 본격화한다. 현재 미국·호주·싱가포르 등 총 13개국에 간편식을 수출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현지 공장과 협업해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통관상 수출이 불가능한 육류가 포함된 제품까지 판매할 수 있어 상품 가짓수(SKU)가 늘어날 것이라는 회사의 설명이다. 육류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은 기존대로 수출하고 현지 업체로부터 고기를 공수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여태껏 해산물 중심으로 농수산물이 들어간 간편식 제품만 해외에 판매해왔다"며 "최근에는 싱가포르 현지업체 한 곳과 손잡고 고기가 들어간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inahohc@ekn.kr2022061301010003769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의 경기 용인 HMR(가정간편식) 전문 공장 모습. 사진=프레시지

K-바이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오는 6월 5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세계최대 바이오 컨벤션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2023)’에 K-바이오기업들이 총출동해 ‘글로벌 톱6 제약바이오강국 도약’ 실현을 위한 전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유한양행·에이비엘바이오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400여개사는 6월 5~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 2023에 참가해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파트너업체와 협력 구축을 모색한다. 올해 바이오 USA에서는 세계 60여개국 제약바이오기업이 1400여개 전시부스를 선보이는 전시회를 비롯해, 17개 분야 100여개 세션에서 300여명의 강연자가 발표하는 컨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 ‘혁신을 위한 지지(Stand up for Innovation)’에서 보듯이, 올해 컨퍼런스의 주요 발표 주제를 보면 ‘혁신’을 바탕으로 3세대 바이오의약품인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디지털헬스케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백신을 주제로 하는 발표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세계 상위 15개 의약품시장 중 5개 시장이 자리잡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약바이오 산업동향을 조망하는 발표가 다수 예정돼 있어, 한국·중국 등 제약바이오 신흥국을 향한 글로벌 바이오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와 연구개발이 증가하면서 바이오의약품을 신속하게 배양·대량 생산하는 위탁개발생산(CDMO)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대표 CDMO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 제4공장 완전가동과 제5공장 착수 계획을,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 메가플랜트 건설 계획 등을 집중 홍보해 관람객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바이오그룹의 미국 계열사 마티카바이오테크놀로지 역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술을 홍보한다. 셀트리온 역시 바이오시밀러 외에 차세대 표적항암제 기술로 불리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등 자체 신약개발 역량을 선보이고, LG화학은 세계 최초 치료제 개발 경쟁이 치열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신약 파이프라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차세대 백신 기술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 신약 렉라자, 대웅제약은 당뇨병 신약 엔블로, 한미약품은 호중구감소증 바이오 신약 롤론티스를 내세우는 등 전통 제약사들은 자체 개발한 신약의 해외 수출 기회를 타진한다. 이밖에 지난달 국내에서 디지털치료기 허가를 받은 웰트, AI 신약개발업체 스탠다임 등 바이오 벤처들도 인공지능·디지털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글로벌 빅파마들과 파트너십·기술수출 기회를 마련한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는 행사기간 동안 현지에서 한-프랑스 바이오기업 교류회, 코리아 바이오텍 파트너십 등을 개최해 우리 바이오텍과 해외 투자자를 연결하는 지원자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업계는 정부와 업계가 오는 2027년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2개, 글로벌 50대 제약사 2곳을 배출해 세계 6대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한 목소리로 공언하고 있는 만큼, 이번 바이오 USA 행사에서 기술수출계약 체결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kch0054@ekn.kr바이오USA 지난해 6월 13일~1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2년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2022)’의 롯데바이오로직스 전시부스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부스를 둘러보는 모습. 사진=롯데지주

6월 ‘여행가는달’ 숙박 5만원, 놀이공원 1만원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오는 6월 여행을 준비하는 국민이라면 정부에서 발급하는 숙박시설 및 놀이공원 할인권을 챙기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월 ‘여행가는 달’에 맞춰 국내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숙박시설과 놀이공원 할인권을 발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숙박시설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이달 30일부터, 1만원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놀이공원 할인대전’은 다음날인 31일부터 시작한다.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는 ‘지역편’과 ‘전국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지역편은 12개 광역시 내 숙박시설에서 7만원을 초과한 숙박상품을 구매하면 5만원의 할인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 모든 지역에서 5만원을 초과한 숙박상품 구매 시 3만원 할인이 제공되는 전국편은 오는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숙박시설이 행사 시기에 맞춰 합리적인 이유 없이 과도하게 가격을 올리는 경우 소명 절차를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할인권은 100만 장에 달하는 전체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2004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할인권은 매일 오전 10시 발급돼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단, 미성년자와 미등록 숙박시설·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고 지역편 쿠폰 사용 시 전국편 쿠폰 발급이 불가능하다. 또한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중소 여행사의 판촉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공사와 11번가 누리집에서 중소 전문관(15개사 입점)을 별도로 운영한다. 관광 취약계층도 편하게 숙박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고객 전용 콜센터와 인터파크에서 제공하는 챗봇도 함께 개설한다. 놀이공원 입장권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도 31일부터 7월 31일까지 펼쳐진다. 여기어때·G마켓·위메프 3개의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유원 시설 입장권 상품을 구매하면 1만원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각 온라인 여행사 플랫폼은 숙박·관광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추가할인과 카드사 할인 및경품 이벤트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숙박·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문체부 김상욱 관광산업정책관은 "6월부터는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일상 회복단계에 진입하는 만큼 이번 숙박시설·놀이공원 할인권 제공을 통해 국민들과 관광업계가 수혜를 체감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체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홍보 포스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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