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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4천억 규모 원화 후순위채 발행 성공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채권 형식의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을 40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우리은행은 당초 해당 채권을 27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ESG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관투자자 등의 참여 속에 당초 모집금액의 2.26배 수준인 61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에 최종 4000억원으로 증액해 발행됐다.이번에 발행된 채권의 만기는 10년이며, 연 5.14%의 고정금리로 발행됐다. 발행금리는 국고채 10년 금리에 발행스프레드 1.50%p를 가산한 금리로, 올해 시중은행에서 처음으로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이다.특히, 이번 채권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녹색금융에 사용하는 ‘그린본드’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소셜본드’가 결합된 지속가능채권이다. 또한, 이번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BIS비율은 0.24%포인트(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우리은행 측은 "지난 하반기 레고랜드 사태, 올해 상반기 SVB 파산, CS 사태 등 연이은 대내외 이슈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발행시장이 녹록하지 않았다"며, "최근 시장금리가 다소 안정세를 찾고 투자자 심리가 다시 살아나 신속하게 발행 일정을 잡고 투자설명회를 실시해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발행을 통해 자본적정성 제고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스뱅크, 비대면 비과세종합저축 3개월간 1만명 이용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가 도입한 ‘비대면 비과세종합저축’ 서비스에 3개월간 1만명의 고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과세종합저축에 가입할 수 있는 고객은 대부분 금융 사각지대에 내몰릴 가능성이 높은,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이 대상이다.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중 처음으로 전면 비대면·자동화 서비스를 기획해 지난 2월 도입했다. 1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비과세종합저축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총 1만명에 이른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이 약 70% 수준을 차지했다. 비과세종합저축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은행이 취급한 저축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의 범위 내에서 발생하는 이자 등 소득에 대해 만기까지 비과세 혜택(일반 과세는 15.4% 부여)을 주는 상품이다. 연간 금융소득 2000만원 이하인 고객이 대상이다. 이들 중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만 65세 이상) 등 사회취약계층이나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등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포함된다. 그동안 비과세종합저축은 대부분 금융사의 영업점 창구 등 대면 채널에서 개설이 이뤄졌다. 장애인 고객이라면 직접 장애인증명서를 발급해 은행 영업점에 방문해야 했고, 기초생활수급자인 차상위 계층에 속한 고객들도 창구 가입 과정에서 원치않게 신분을 밝혀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토스뱅크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고객들이 비과세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착안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은행 처음으로 서비스를 기획했다. 고객들은 토스뱅크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기 전 비과세종합저축 대상자 등록 한번으로 전면 자동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과정에서 별도의 서류제출과 검증을 위한 대기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적극적인 사회적 책무 중 하나가 포용이라는 생각으로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의 작은 부분 하나까지 세밀하게 들여다 보고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대면 증빙이 필요했던 영역을 정보통신(IT)기술을 통해 전면 비대면으로 구현하고 있으며, 고객 개개인이 최적화 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과세종합저축 서비스는 ‘키워봐요 적금’,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굴비 적금’ 등 토스뱅크의 주요 예적금 상품에 적용된다. 고객 신청과 함께 토스뱅크는 공공마이데이터 등을 통해 대상 여부를 확인한다. dsk@ekn.kr토스뱅크

케이뱅크, 1년 정기예금 연 4% 특판…5000억 한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케이뱅크는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특판 기간동안 ‘코드K 정기예금’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을 선택해 가입하면 연 4.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별한 가입 조건은 없다. 이번 특판은 5000억원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가입 가능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면 별도 제한이 없다. 코드K 정기예금 특판은 카드이용, 급여이체 등 복잡한 조건 없이 한도 소진 시까지 케이뱅크 고객 누구나 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특판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판 시행과 별도로 금리 인상도 실시해 3개월, 6개월 상품 금리를 0.2%포인트씩 인상한다.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상품 금리를 연 3.3%에서 연 3.5%로,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금리는 연 3.4%에서 연 3.6%로 높였다. 인상된 금리는 케이뱅크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금리보장서비스 혜택도 적용된다. 금리보장서비스는 고객이 가입한 예금 상품 금리가 가입일로부터 14일 이내 인상되면 인상된 금리를 예금의 가입일부터 소급 적용해주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5월 18일 이후에 코드K 정기예금 3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기간을 가입한 고객은 자동으로 가입한 기간별로 인상된 금리가 만기까지 적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예적금 고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특판을 기획했다"며 "특별한 조건 없이 간편하게 가입해 연 4% 금리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케이뱅크 케이뱅크.

농협금융, 녹색금융 협의회 개최…ESG 균형발전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31일 회장이 주관하고 지주와 계열사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담당 임원이 참여하는 ESG경영협의체 ‘사회적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는 그룹 ESG 경영전략과 추진현황을 논의하는 최고 회의체다. 이날 회의는 세계적인 기후·경제학자인 정태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의 ESG 동향과 금융기관 역할에 대한 외부강연을 시작으로 ‘농협금융 ESG균형발전 방안’ 보고와 상호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석준 회장이 지난 1월 취임사에서 언급한 ‘기후변화 등 대전환 시대에 지속가능경영 지향’을 위한 그룹차원의 실천방안에 중점을 두고 회의가 이뤄졌다. 농협금융은 ESG 균형발전 방안에 따라 전사적 ESG 경영실천,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ESG 사업화, 사회적 역할 이행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SG 균형발전 방안은 ESG전략 프레임워크를 재정비하고, E·S·G 각 부문별 발전방안을 종합 수립한 것이다. 녹색금융과 신사업으로 환경분야 생태계 조성, 인권경영, Human Capital 증대로 사회가치 제고, 대외평가 결과기반 지배구조 개선 등이 주된 내용이다. E(환경)영역의 구체적인 사항으로 기후·기술기업 투자확대, 그린 솔루션 랩 운영, SK임업 및 Biochar 기업과 협업 등 탄소금융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환경·사회 이슈에 대해 기업이 책임을 다해야 하며, 특히 농협금융은 농업·농촌을 위한 특화된 ESG 추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ESG를 최우선에 둔 업무수행과 사업확장을 언급하며 "균형발전 과제의 구체화와 이행을 통해 ESG를 규제와 리스크관리 영역에서 나아가 시대적 대전환점의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하자"고 당부했다. 농협금융은 회의에 앞서 사내 공모를 통해 ESG 신비전을 ‘미래를 만드는 시작, 농협금융을 만나는 순간’으로 정하고 ESG전략 프레임워크를 재정비했다. dsk@ekn.kr이석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사회적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에서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오른쪽)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 투자 서비스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 손잡고 ‘약속한 수익 받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약속한 수익 받기는 카카오뱅크 앱 안에서 한국투자증권이 제공하는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하는 6개월 혹은 1년 만기의 발행어음에 최소 투자 금액 100만원으로 24시간 언제나 투자할 수 있다. 발행어음은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은 초대형 증권사만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날 1년 만기 기준 연 4.35%(세전)의 특판 금리를 제공한다. 특판 한도 소진 시 조기 판매 종료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개설한 한국투자증권 주식 계좌가 필요하며, 미 보유 고객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한국투자증권)’ 서비스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카카오뱅크는 발행어음을 시작으로 채권 등 투자 상품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 상품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증권사와 협업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직관적이고 고객지향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로 증권사 금융상품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약속한 수익 받기 서비스가 자산 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투자 플랫폼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카카오뱅크는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에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카카오뱅크 앱에서 증권사가 제공하는 시세 조회와 매매를 이용할 수 있는 ‘국내주식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sk@ekn.kr카카오뱅크

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 발행어음 거래서비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일 카카오뱅크 앱(애플리케이션) 내 발행어음 거래 서비스 ‘약속한 수익 받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앱 안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금융상품을 조회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1년 만기 연 4.35% 수익률의 발행어음 특판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1년 이내 단기금융 상품이다. 자기자본 4조 원이 넘는 대형 증권사만 취급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은행 예금보다 금리 수준이 높다. 특판 발행어음은 주야 구분없이 하루 중 언제라도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 투자금액은 100만원이다. 금융상품 가입을 위한 계좌개설을 비롯해 국내외 주식투자까지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채권 등 거래 가능한 금융상품 라인업을 늘리는 한편, 다양한 채널과 협업해 투자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시장상황에 맞는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등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dz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 앱(애플리케이션) 내 발행어음 거래 서비스 ‘약속한 수익 받기’를 시작한다.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김주현 금융위원장 "글로벌 금융사 국내 진입 정체...규제 혁신 지속"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국내 금융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규제 혁신을 지속하고, 핀테크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글로벌 금융사의 국내 진입이 정체되고 있고, 아시아 지역본부 유치 등도 미흡하다는 게 당국의 진단이다. 김 위원장은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9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에서 향후 3년간의 금융중심지 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담은 제6차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2023~2025)(이하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이어 서울시, 부산시로부터 금융중심지 조성현황 및 발전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 위원장은 "5차 기본계획을 수립했던 2020년과 비교하면 불과 3년 사이에 글로벌 금융환경은 크게 변화했다"며 "개별 금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빅데이터, AI 등 비금융 신기술과의 융합으로 금융산업의 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코로나19를 거치며 지속가능금융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09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서울, 부산도 국제적인 금융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하지만 당초 목표했던 동북아 금융허브가 됐다고 말하기에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짚었다. 김 위원장은 "글로벌 금융회사의 국내 진입은 정체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본부 유치 등도 미흡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이번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은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우리 금융산업이 비교우위가 있는 분야를 적극 활용하는 쪽에 중점을 뒀다. 김 위원장은 "빠르게 진행 중인 디지털 대전환 속에서 국내 금융사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규제 혁신을 지속하고, 핀테크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글로벌 투자자의 국내 자본시장 투자가 확대되고 코리안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수 있도록 규제, 제도를 과감하게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융위원회 안에 신설한 ‘금융 국제화 대응단’ 등을 통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해외 금융사 유치 노력과 서울 및 부산의 지역별 맞춤형 발전 전략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중심지 관할 지자체인 서울시 및 부산시가 ‘금융중심지 조성현황 및 발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서울시는 디지털금융센터 및 금융특화단지 조성 등을 통한 여의도 금융클러스터 확충·집적,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환경 조성, 핀테크 유망기업 육성 및 글로벌 금융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글로벌 금융중심지 기능강화, 정책금융중심지 기반 구축, 디지털 금융역량 강화, 해양·파생 금융혁신 등 4대 추진전략이 담긴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계획’을 보고했다.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위원들은 금융중심지 정책에 대한 금융중심지 정책 추진을 위한 범정부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핀테크 산업 육성, 금융규제의 불확실성 해소, 국내 금융사 해외 진출시 전략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금융위는 "이날 논의된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안’은 향후 금융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주현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개최한 제49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에 참석해 신임 위원 위촉장 수여 후 회의를 주재했다.

"올리브영 할인"…카카오뱅크, 청소년 전용 ‘26일저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올리브영과 손잡고 ‘카카오뱅크 미니(mini)’ 제휴 저금 서비스인 ‘올리브영과 26일저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리브영과 26일저금은 6월 1∼7일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mini 26일저금에 올리브영 할인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mini 26일저금은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용돈 관리 수단으로 자리잡은 카카오뱅크 mini 고객 전용 저금 서비스다. mini 26일저금에 가입하면 500원에서 2000원까지의 저축 금액을 설정해 26일 동안 최대 5만2000원의 금액을 자동으로 저금할 수 있다. 26일저금에 성공할 경우 260원의 보너스 캐시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과 26일저금에 가입하면 총 1만9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가입 첫 날과 16일차에는 각각 ‘1만원 초과 구매 시 1만원 할인’과 ‘2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 혜택이 담긴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단 1만원 할인 쿠폰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구매 경험이 없는 고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쿠폰은 올리브영 앱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26일 연속 저금에 성공하면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5000원권을 제공받는다. 카카오뱅크 알림톡을 통해 제공된 기프트카드 번호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마이페이지 내 마이월렛의 ‘기프트카드’ 항목에 입력하면 최소 결제 금액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저축 금액으로 500원을 설정하면 도전 성공까지 1만3000원만 저금해도 1만9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기간 내 한 번만 도전을 시작할 수 있으며, 연속 저금 실패 시 재도전은 불가능하다. 올리브영과 26일저금은 카카오뱅크의 ‘파트너적금’에 이어 금융 상품으로만 인식되던 저금 서비스를 재해석한 카카오뱅크 mini의 4번째 제휴 저금 서비스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배달의민족, 메가박스, 멜론 등 카카오뱅크 mini 고객이 즐겨 이용하는 제휴사 혜택을 더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10대 고객들에게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는 경험과 함께 저축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청소년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혜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뱅크

경남은행, ‘BNK 어스아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경남은행은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3개월간 ‘BNK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실시한다. BNK 어스아워 캠페인은 영업점 간판 전체를 일괄 소등해 지구를 위한 휴식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경남은행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경영 실천 캠페인이다. BNK 어스아워 캠페인은 지점을 비롯해 영업소, 파출수납창구, 무인점 등 전 영업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25일부터는 영업점과 365코너 출입문에 BNK 어스아워 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해 대고객 홍보를 강화하는 등 성공적 캠페인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종구 경남은행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BNK 어스아워 캠페인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고민해 보자는 취지로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지구를 살리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BNK 어스아워 캠페인은 8월 말까지 총 3개월간 전 영업점 간판 전체를 일괄 소등하는 것으로, 이벤트성이 아닌 장기간 캠페인 형태로 진행되는 것은 은행권 최초다. 한편 경남은행은 BNK 어스아워 캠페인과 별도로 ‘ESG 실천하는 날 캠페인’을 실시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dsk@ekn.krBNK 어스아워 BNK 어스아워 캠페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광주은행 본점 방문...금융지원 방안 논의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1일 광주은행 본점을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복현 원장은 이 자리에서 작년부터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계속되면서 지역 소상공인 등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했다. 이어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에서 대출금리 인하, 서민금융 확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 원장은 "고물가·고금리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지역 경제를 잠식하면서 광주 지역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며 "그러나, 광주은행과 광주시, 광주신용보증재단 및 학계 등이 모여 ‘광주형 프랜차이즈’를 육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 호남 지역은 예로부터 먹거리가 풍부하고 맛있기로 유명한 만큼 지역 특색을 살린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광주은행, 전북은행에서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서민금융 상품도 확대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방안이 지역 소상공인 및 금융취약계층이 어려운 경제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오전 간담회에 이어 오후에는 ‘광주 AI창업캠프’를 방문해 광주시가 AI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여러 노력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이 원장은 입점업체의 AI 시연을 관람하는 한편, 청년 창업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 원장은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산업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지방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특히 광주·호남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광주시는 AI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인공지능산업국’을 설치하고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 결과 100여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원장은 "이러한 성과를 내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관계자분들, 그리고 미래를 위해 광주를 택하신 청년 창업자 등 모든 분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이복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1일 광주 동구 대인동 광주은행 본점을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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