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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ARIRANG K방산’ ETF 최근 1주일 수익률 1위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한화 ARIRANG K방산Fn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상장한 ETF 종목 중 최근 1주일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고 23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불안과 국방비 확장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 방산 업체의 실적 호조와 베트남 추가 수주 기대감 등이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한화 ARIRANG K방산Fn ETF’의 주요 구성 종목은 K9자주포, K2전차, FA50경공격기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무기를 생산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KAI) △한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풍산 △SNT모티브 △제노코 △파이버프로 등이다. 최근 외국인의 ‘셀(SELL) 코리아’ 속에서도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인스 등 방산주는 1642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외국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 주가를 견인했던 2차전지주들이 최근 1주 상장 ETF 중 가장 낮은 성과를 보였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외국인들은 팔자에 나선 모습이다. ‘한화 ARIRANG K방산Fn ETF’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누적 수익률 최근 1주일 13.94%, 3개월 33.78%, 상장 후(1월 5일) 47.90%로 급등하며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0.54%, 9.07%, 15.02%) 대비 큰 폭의 초과 성과를 보였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국내 주요 방산 기업의 양호한 실적 전망과 해외 수주 관련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면서 K방산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라며 "특히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과 함께 추가적인 방산 수주 가능성이 대두되는 등 올 하반기도 신냉전 체제의 심화에 따른 세계 각국의 국방비 확장의 수혜를 입으며 국내 방산 업체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uc@ekn.krclip20230623104115 한화자산운용은 ‘한화 ARIRANG K방산Fn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상장한 ETF 종목 중 최근 1주일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한화자산운용

신한투자증권, 국가유공자 어르신께 휠체어·지팡이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신한투자증권은 자사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모아모아해피(모아 More Happy!)’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공자 어르신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보훈원 어르신들에게 휠체어 및 안전 지팡이를 기부한다.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인 해피기버를 통해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보훈공단 보훈원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책임지는 양로 보호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100여 분의 국가유공자가 입소해 있다. 이번 활동을 지원하는 ‘모아모아해피’는 2004년 시작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해당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월급에서 만원 미만의 끝자리가 자동으로 공제되고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현재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매달 모금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모아모아해피’ 프로그램을 통해 굿네이버스와 탄자니아 학교 설립, 제주도 해녀 보청기 지원 사업, 강원도 산불 피해 긴급구호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했던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슬로건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올바른 사회 공헌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khc@ekn.kr2022091501010004613 신한금융투자 CI

"기부 문화 확산" 하나은행, 금융·의료·법률·장묘 종합솔루션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하나은행은 연세대 의료원, 법무법인 가온, (재)용인공원과 지난 22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의 생애 플랜에 맞는 자산 계획과 금융 수요에 맞춘 전문적인 금융솔루션뿐 아니라 의료, 법률, 장묘를 연계해 종합적인 기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로 했다. 먼저 기부자의 사후 유산기부를 위한 금융솔루션과 함께 노후자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생애 여정 플랜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자산관리와 상속설계 특화 부서인 ‘리빙트러스트센터’ 소속 신탁·세무·부동산 금융 전문가들이 유언대용신탁 등 다양한 기부신탁 상품을 설계하고 추천해 줄 예정이다. 특히 연세의료원의 의료서비스, 법무법인 가온의 법률 지원, (재)용인공원의 장묘서비스를 연계한 신탁 설계를 제공한다. 기부자의 건강한 노후생활은 물론 상속, 증여, 후견 등 기부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들과 상조, 장지 등의 장례절차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 줄 전망이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기부를 실천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해 선순환 구조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자산관리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하나은행 지난 22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 다자간 업무협약식에서 김동균 (재)용인공원 이사장, 윤동섭 연세대 의료원장,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대표변호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삼성카드는 실물 카드 없이도 유료도로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는 ‘삼성 iD e hi-pass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 hi-pass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페이’에서 제공하는 신규서비스다. 삼성 iD e hi-pass 카드는 실물 카드 없이 차량에 카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카드 제작과 배송 등 번거로움이 없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카페이 앱에서 신청하면 수분 이내에 심사 완료 후 발급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삼성 iD e hi-pass 카드의 사용 내역은 차량 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삼성 iD e hi-pass 카드는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코나’, 기아 ‘EV9’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다. 향후 e hi-pass가 탑재돼 출시되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여러 차종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 iD e hi-pass 카드의 연회비는 2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카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sk@ekn.kr삼성카드

하나금융, 새 광고모델에 아이브 안유진…첫 광고는 트래블로그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아이돌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수 안유진을 모델로 선보일 첫 광고는 하나금융의 대표 해외여행 플랫폼 ‘트래블로그(Travlog)’의 ‘단 하나뿐인 여행’ 편이다. 이달부터 TV, 유튜브,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단 하나뿐인 여행은 설렘 가득한 여행 준비과정에서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혜택을 그룹 통합 멤버십 앱 ‘하나머니’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안유진의 모습으로 트렌디하게 담아냈다. 트래블로그는 환전의 어려움과 현금 소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들에게 환율우대 혜택뿐 아니라 해외 가맹점 이용수수료와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출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상시 환율우대 100%를 적용 중인 주요국 통화 4종(달러화·엔화·유로화·파운드화) 외 14종에 대해서도 8월 31일까지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금융은 관계자는 "가수 안유진이 가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하나금융의 핵심가치인 ‘긍정적인 에너지를 사회에 전파하는 금융그룹’과 잘 부합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dsk@ekn.kr하나금융그룹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가수 안유진.

신한카드, MBTI 접목한 짱구 캐릭터 선불형 카드 2탄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카드 짱구 캐릭터 상품 2탄이 나왔다. 신한카드는 결제 계좌 없이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신한카드 Pick E 선불전자지급수단’과 ‘신한카드 Pick I 선불전자지급수단’을 22일 출시했다. 신한카드 Pick 선불은 Z세대가 선호하는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를 플레이트 디자인에 활용해 파티를 즐기는 짱구와 집돌이 컨셉의 짱구 두 가지 디자인으로 2종의 상품서비스 콘셉트를 각각 표현한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주고객인 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생활영역 서비스는 공통으로 제공하면서 MBTI로 성향을 파악하는 Z세대의 특성을 살려 각각 외향적인 E형과 내향적인 I형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선택할(Pick)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공통 생활영역 서비스로 4대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업종 이용 시 각각 월 최대 3000 마이신한포인트까지 10%를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Pick E 선불은 놀이 영역 10% 적립서비스와 요식 업종 중 가장 많이 이용한 원픽(One Pick) 맛집에 대해 각각 월 최대 3000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Pick I 선불은 음악,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도서 등 디지털 구독 서비스 10% 적립 서비스와 원픽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각각 월 최대 3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Pick 선불은 계좌나 신분증이 없어 체크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운 청소년들도 휴대폰 인증만 하면 받을 수 있다. 신청 즉시 발급돼 실물 수령 전에도 신한플레이(신한pLay)에서 간편하게 충전, 결제, 송금까지 가능하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20일까지 신한카드 Pick 선불을 발급받고 1만원 이상 충전·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거쳐 200명에게는 ‘짱구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300명에게는 ‘짱구 용돈(5000원 충전)’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Pick 선불 연회비는 없다. 한편 지난 5월 출시된 ‘신한카드 Pick E 체크·신한카드 Pick I 체크’는 출시 50여일 만에 5만 매가 발급됐다. dsk@ekn.kr신한카드 신한카드 Pick E 선불전자지급수단.

해외 직원 초청한 윤종규 KB금융 회장 "투자·지원 아끼지 않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 5개 계열사의 14개국 우수직원 106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외국국적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로열티 향상, 그룹 전반의 글로벌 전략 이해도 증대와 KB의 핵심가치 공유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3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초청된 직원들은 ‘CEO와의 타운홀미팅’, ‘각 소속 계열사 주최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석한다. 또 각 계열사의 디지털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며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관리’ 등 주요 분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참여한다. 특히 22일 열린 CEO와의 타운홀미팅에서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함께 ‘KB금융의 글로벌부문 경영전략과 경쟁력 제고 방안’,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윤 회장은 "KB금융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보유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KB가족으로서 여러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운홀미팅이 종료된 이후에도 윤종규 회장은 우수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KB금융의 현안은 일일이 눈을 맞춰 설명하고, 고충사항에 대해서는 경청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자고 제안했다. 최고경영자(CEO)로서가 아닌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도 함께 건넸다. KB금융 관계자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KB금융이 진출한 14개 국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서로 소통하면서 경제적·문화적 환경은 각기 다르지만 모두가 KB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들은 KB금융의 글로벌 전략에 적극 반영하고 소통의 장(場)은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중장기적으로 글로벌부문 비중과 글로벌 수익 비중을 그룹 전체의 40% 수준까지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월 말 기준 KB금융은 총 14개국에 649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직원 수는 2만4000여명에 이른다. dsk@ekn.kr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22일 해외 우수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진행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페이먼츠, 사업자 대상 해외 역직구 시장 진출 웨비나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의 페이테크 계열사 ‘토스페이먼츠’가 사업자 대상으로 해외 역직구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는 무료 웨비나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글로벌 역직구 시장 맞춤 성공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매년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 역직구 시장 진출을 고민하는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해 마련됐다. 토스페이먼츠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역직구 시장 현황과 특징 △글로벌 결제 서비스 특징과 현황 △글로벌 결제수단 ‘페이팔’ 특징과 도입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라이브 Q&A 세션도 진행해 행사 참가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토스페이먼츠 공식 블로그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후 참가 신청자에게 별도 제공되는 안내 메시지 내 ‘줌(Zoom)’ 링크를 통해 29일 웨비나에 접속할 수 있다. 토스페이먼츠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스페이먼츠는 사업자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dsk@ekn.kr토스페이먼트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개소…사관학교 등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과 지속 성장을 위해 희망드림 센터를 열었다. BNK경남은행은 22일 울산 중구 학성로 BNK경남은행 성남동지점 안에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를 개소했다.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는 울산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영 컨설팅을 비롯해 사관학교와 아카데미 등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로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 지원 △경영컨설팅 지원 △금융상담(상품·제도) 지원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 제작 등이 있다. 특히 지방은행 최초로 체계화된 교육과정인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장기교육)’와 ‘아카데미(단기교육)’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에 열린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개소식’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광역시 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종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등이 참석했다. 예경탁 행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금융을 지원하는 은행 본연의 역할에서 좀 더 나아가 영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바탕으로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를 개소했다"며 "센터 개소를 통해 진정성 있는 따뜻한 상생금융을 실천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예 행장은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강사 5명에게 임명장도 수여했다.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강사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경험이 있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원이자 분야별 전문자로 구성됐다. dsk@ekn.kr경남은행 22일 BNK경남은행 성남동 지점에서 개점한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테이프 커팅식에서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김갑수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김은미 사관학교 1호 신청자 대표, 조윤재 사관학교 대표강사, 김두겸 울산광역시 시장,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종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7년 국민연금 수입보다 지출 많아진다 ‘역전현상’ 전망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오는 2027년이면 국민연금의 급여지출이 보험료 수입보다 많아지는 ‘역전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저출산 영향으로 보험료를 납부할 가입자가 줄어드는 반면, 수급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서다. 22일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국민연금 중기재정전망’(2023∼2027) 보고서를 보면 국민연금 가입자는 앞으로 5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7년 말 2163만6401명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작년 말(2249만7819명) 대비 86만1418명(3.8%)이 줄어든 수치다. 도입 당시인 1988년 말 443만명이던 국민연금 가입자는 이후 빠르게 늘어 2012년 2000만명을 넘어섰고, 코로나19로 경제활동 인구가 줄면서 가입자도 감소했다가 이후 회복한 상태다. 하지만 코로나19 극복 이후에는 생산활동인구의 감소로 가입자의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반면 고령화 속에 노령연금 수급인들이 빠르게 늘면서 국민연금 지출 역시 급증할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령·유족·장애연금과 반환일시금 등을 모두 합한 국민연금 수급자는 2022년 말 기준 664만2643명에서 2027년 말엔 904만7143명으로 5년 만에 240만4500명(36.2%)이 불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은퇴가 가장 큰 이유다. 보고서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인구수뿐만 아니라 가입이력을 가진 이들도 이전 세대에 비해 많다"며 "가입기간 10년 이상인 사람의 비중도 높아, 전망 기간(2023∼2027년) 동안 노령연금 신규 수급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급자 증가와 물가 상승 속에 연간 급여액 총액도 올해 말 39조1349억원에서 2027년 66조1433억원까지 빠르게 늘 전망이다. 가입자 감소에도 임금 상승 등으로 보험료 수입은 2023년 말 58조9873억원에서 2027년 말 66조757억원으로 당분간 늘어나지만, 2027년이 되면 보험료 수입보다 급여액이 더 많아진다. 지난 3월 발표된 국민연금 향후 70년 장기 재정추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지출이 수입(보험료 수입+투자수익)을 웃돌게 되는 예상 시점은 2041년으로, 적립기금은 2040년 1755조원으로 최고액을 찍은 후 2055년에 소진될 것으로 전망됐다.C0A8CAE20000015BA90AFE04000000BF_P4 국민연금공단 사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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