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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폭우 피해 고객에 특별지원…보험료 납입 유예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한화생명이 7월 발생한 집중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 가입 고객은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 대출이자 상환 유예를 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사고보험금 접수 편의도 확대한다. 집중폭우로 인해 입원 및 통원 치료를 할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청구금액과 무관하게 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스마트플래너 등 비대면 채널로 사고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보험금 청구가 접수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보험료 납입 및 대출 상환 유예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한화생명 고객센터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지역단을 방문해 자필로 특별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재해피해확인서(시장, 군수, 구청장 등 지자체에서 발급 가능)와 신분증, 가족관계확인서류(피해자가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인 경우)를 지참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한화생명은 과거에도 산불이나 태풍, 지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 바 있다.pearl@ekn.kr

한화손보, 집중 폭우 피해 고객에 특별 지원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7월 발생한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우선 장기 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료 납입을 6개월 유예한다. 또한 대출고객에 대한 만기 연장을 비롯해 대출원리금 상환도 6개월 유예할 방침이다.아울러 사고보험금 신속 접수를 돕는 한편 보험금 신속 지급 지원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pearl@ekn.kr

"특수건물 소유자, 공동인수 제도로 화재보험 가입 가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화재 등 보험사고 이력이 있어 보험회사가 화재보험 가입을 기피하는 특수건물은 공동인수 제도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화재보험 가입시 소비자 유의사항’을 배포했다. 화재보험은 화재, 폭발 등으로 인해 건물 및 가재도구 등에 발생한 손해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다. 국·공유건물, 학교, 백화점, 도매시장, 16층 이상 아파트, 공장 등의 특수건물은 화재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손해보험사가 화재 등 사고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특수보험 소유자에 보험료가 과도하게 인상된 화재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경우가 있다.특수건물 소유자는 손보사를 통해 화재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 공동인수 제도를 활용해 화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공동인수는 화재 등 사고위험이 높은 계약을 다수의 보험회사가 공동으로 인수하는 제도를 의미한다.소비자로부터 화재보험 가입신청을 받은 보험회사가 단독으로 보험계약을 인수하기 어려운 경우 화재보험협회의 ‘화재보험 가입신청 조회시스템’에 공동인수 대상 건물을 등록하면 된다. 대상 건물에 대해 단독으로 인수하려는 보험사가 없는 경우 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인수한다. 현재는 화재보험, 공동인수 대상건물, 담보범위가 특수건물의 자기건물손해 및 대인·대물배상 담보로 한정됐다.이에 금감원은 올해 3분기 중 공동인수 대상건물에 15층 이상 공동주택을 포함하고, 담보범위도 홍수, 배관손실, 스프링클러 손해 등 화재보험에 부가되는 담보(특약)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손보사가 화재 등 사고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과도하게 인상된 화재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경우 소비자는 보험약관, 청약서 등을 통해 본인에게 불필요한 특약이 추가되거나 보장한도가 과도하게 증액되었는지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ys106@ekn.kr(자료=금융감독원)

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기업 대상 3000억 규모 긴급 금융지원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특별 지원을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전국적인 집중호우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0%포인트(p) 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또 기존 여신의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상환을 유예한다. 기업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기업의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거래처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피해복구와 조기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기업으행 IBK기업은행 본점.

현대카드,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금융지원 나서

[에너지경제=박경현 기자] 현대카드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신용카드 결제 대금은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된다.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발생한 이자와 연체료 등 수수료는 전액 감면된다.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최대 6개월간 잔액 청구 유예 조치를 시행한다. 장기카드대출은 만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해 피해 고객이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또한 피해 고객이 신규로 대출 상품을 신청할 경우 금리를 최대 30% 우대한다. 연체 고객에 대해 최대 6개월간 채권 회수 중지와 연체 이자 전액 감면도 제공한다.지원 대상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으로,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pearl@ekn.kr

우리금융,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이달 13일 서울 성동구 소재 디노랩 1센터에서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 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기로 선발된 14개사 스타트업 대표, 옥일진 우리금융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전무를 비롯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스타트업의 사업 소개와 더불어, 우리금융그룹 현업 실무자가 참여해 함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은행 공급망 금융서비스 담당자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중개하는 기업과 협업을 통해 적시에 맞는 금융지원 서비스를 함께 고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일진 우리금융그룹 전무는 "사업 협력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노랩 4기 기업은 핀테크, 플랫폼, 프롭테크, ESG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구성됐다. 스타트업은 △닉컴퍼니 △라이트하우스 △리사이클렛저 △빅테크플러스 △엑스바엑스 △왓섭 △웍스메이트 △위닝아이 △이자 △지크립토 △케이알지그룹 △포체인스 △피에로컴퍼니 △하이어엑스 등 총 14개사다.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13일 서울 성동구 소재 디노랩 1센터에서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옥일진 우리금융지주 최고디지털책임자 전무, 고영수 디지털혁신부 본부장, 디노랩 4기 14개사 스타트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집중 호우 피해 고객 금융지원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삼성카드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먼저 피해 고객의 올해 7~9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 또한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해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9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에는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한다.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9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 재연장이 가능하다.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삼성카드 대표전화로 문의 시 안내 받을 수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금융 지원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earl@ekn.kr

롯데카드,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특별 금융지원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롯데카드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한다. 이와 함께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일 경우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날부터 내달 31일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 감면한다. 같은 기간 분할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3개월 거치 상품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거치기간 동안은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특별 금융지원 신청과 상담은 롯데카드 고객센터나 롯데카드센터에서 할 수 있다.pearl@ekn.kr[롯데카드] 롯데카드 CI

현대해상, ‘집중호우 피해복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현대해상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산사태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대해상의 이번 성금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움 마음"이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관광객 늘어나는데 여행株는 지지부진…실적 유지가 ‘관건’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에도 여행사 종목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여행사 패키지 상품 이용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여행사 주가는 꾸준한 실적을 내는 것에 따라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투어는 지난 한달 간 12.2% 하락했다. 같은 기간 노랑풍선과 참좋은여행도 각각 8.11%, 2.52% 떨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투어도 한 달 새 7.78% 빠졌다.여행사 주가가 되살아나지 못하는 이유는 올해 패키지여행이 감소한 영향이 크다. 패키지여행 수요는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대비 약 40~50% 수준에 불과하다. 개별 여행 선호가 높아지면서 패키지여행의 성장세가 둔화됐고, 하드블럭의 공급도 원활하지 않은 탓이 크다. 하드블럭은 여행사가 항공사로부터 대량으로 선매입하는 좌석이다.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해외여행에서 패키지여행을 선택하는 경우가 드물다"며 "일본과 동남아 여행도 2030세대가 많이 가고 있어 자유여행 선호도가 높아지는 중"이라고 말했다.2분기 실적도 부진할 전망이다. 하나투어의 2분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33억원, 43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6% 상승, 흑자 전환할 수치다. 2분기 송객 수는 27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앞서 하나투어는 지난 1분기 3년 6개월 만에 흑자 전환했지만, 주가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반응하지 않았다. 모두투어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391억원으로 전년 대비 386%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되나, 컨센서스(42억원)를 밑돌 전망이다. 송객 수는 18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1.24%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여행사들의 목표주가를 내려 잡고 있다. 하나증권은 최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목표주가를 각각 6%, 8% 하향조정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가운데, LCC 대비 송객 수 회복 속도가 느린 만큼 주가 반등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월별 송객 수가 과거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지 않는 다면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작용할 개연성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같은 산업군의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도 여행사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야놀자에 인수된 인터파크트리플(구 인터파크)이 최근 TV광고 등 대규모 마케팅을 시작했다. 다만, 회복 여력은 충분하다는 전망도 있다. 주요 시장인 중국여행 활성화에 힘입어 3분기와 4분기 긍정적인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아서다. 중국은 중장년층 여행객 수가 많은 만큼 패키지 수요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여행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 2분기 실적 발표 후에도 큰 움직임은 없을 것"이라면서 "2019년 전체 해외 여행 중 패키지 예약 비중이 가장 높았던 중국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하반기 여행사 종목 주가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yhn7704@ekn.kr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에도 여행사 종목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출국장 탑승 수속 카운터. 연합국제선 운항횟수 확대 계획, 주요 여행주 올해 주가 변동률.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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