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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에스 에코, 경영진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지앤비에스 에코가 무상증자에 이어 주주친화 행보를 이어간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경영진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 경영진이 약 3만2800주를 장내 매수하는 등 책임경영 확대에 나선 상태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사업 수주 확대 및 신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향후 3년 이내 주주 배당 등 주주 및 기업가치를 향상할 수 있는 추가적인 주주친화 정책도 검토중이다. 박상순 지앤비에스 에코 대표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서 회사의 실질적인 성장성과는 무관하게 현재 자본시장에서 지앤비에스 에코는 저평가 되는 추세"라면서 "회사 주요 경영진들이 먼저 앞장서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 확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주주분들께 전달드리고자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앤비에스 에코는 상장이래 매해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해 나가고 있으며, 대내외적 불안정한 자본시장 여건속에서도 수주 확대 및 외형성장, 수익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회사를 믿고 투자해 주신 주주분들께 신뢰받는 회사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책임경영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분기에도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한 지앤비에스 에코는 4분기 에너지 멀티플렉스, 2차전지 등 신규 성장 모멘텀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최근 에너지 멀티플렉스 2호점 부지를 고양시로 확정하며 사업 거점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오는 2024년 본격적으로 전기차 등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센터 등 에너지 멀티플렉스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태양광 등 전방시장 성장에 힘입어 3분기에 이미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뛰어넘으며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존사업만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자료]지앤비에스에코 CI 지앤비에스 에코 CI. 사진=에너지경제 DB

교보증권, 창립 74주년 기념 ‘드림이 나눔옷장’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교보증권은 창립 7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드림이 나눔옷장’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이달 첫째 주부터 약 3주간 나눔옷장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전개했다. 본사와 지점 임직원 1000여명이 적극 동참해 총 74포대가 모였다. 수거된 옷 상태를 선별해 사용 가능한 의류 총 2500여점을 친환경 세상을 만드는 비영리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전국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교보증권은 앞으로도 나눔옷장과 나눔장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우리 모두의 나눔은 자원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도모해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며 "미래세대와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행동으로 실천하자"고 말했다.giryeong@ekn.kr교보증권 드림이 나눔옷장 활동 교보증권이 창립 74주년을 맞아 ‘드림이 나눔옷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교보증권

[특징주] 한화오션, 흑자 전환에 조선업 호황 맞물려 주가 8%대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 주가가 20일 장중 8% 넘게 상승하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이 호조를 기록한 데 이어 조선업 호황에 국내 조선 빅3 중 한 곳인 한화오션이 주목받고 있는 양상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4분 기준 한화오션 주가는 8.57% 오른 2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가 2만6000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7일(2만6300원) 이후 9거래일 만이다. 한화오션은 지난 7, 8월 한화그룹 편입 이슈에 주가가 4만원대까지 치솟는 등 편입 시너지 효과를 누렸으나 편입 이후 연이은 유상증자 등으로 주가가 2만원 초반대로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조선업 호황 기조와 맞물려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주가가 2만6000원대로 올라서는 등 다시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한화오션은 3분기 매출 1조8207억원, 영업이익 741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변용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함께 매출이 상승한 점이 긍정적"이라며 "1분기 매출이 1조4398억원에 그쳤으나 3분기에는 1조9169억원으로 대폭 상승하며 동종사와 비슷한(분기 2조원)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분석했다. 변 연구원은 그러면서 "전망치에는 다소 못 미쳤지만 매출 상승은 진행호선의 수주단가 상승, 양호한 공정률, 인력 충원 및 생산성 향상 등이 합쳐진 결과로 해석할 수 있어 향후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giryeong@ekn.kr한화오션 한화오션이 개발한 암모니아운반선 조감도. 연합뉴스

코인원, 자산분석 서비스 출시...간편 원화 충전 기능도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자사 웹·앱에서 자산분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코인원 자산분석 서비스는 일부터 연 단위까지 기간별 평가손익과 자산 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간별 자산 정보 및 투자 손익 히스토리 등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산분석 서비스는 코인원 웹·앱 ‘자산’ 카테고리에 표시되며 평가손익추이와 자산추이 탭으로 구성된다. ‘평가손익추이’에서는 보유한 가상자산의 기간별 손익을 차트와 표를 활용해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다. 일일 손익과 누적 손익 중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면 된다. ‘자산추이’는 고객이 보유한 총자산의 증감 추이 데이터를 제공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 평가금액이 얼마나 늘고 줄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거래 화면에서도 간편하게 원화 입금이 가능한 ‘간편 원화 충전’ 기능도 함께 선보였다. 가상자산 주문 중 원화가 부족할 경우, 필요한 액수 안내와 함께 원화 입금 창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팝업이 뜬다. 원화 입금을 완료하면 진행 중이던 거래 화면으로 돌아와 주문을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주문 창 주문 가능 금액 옆에 표시되는 ‘+’ 아이콘을 선택해도 즉시 원화 입금 화면으로 이동한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올해 10회 이상의 제품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유저 편의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 분석 및 고객의 소리(VOC)를 통해 끊임없이 고객 니즈를 파악함으로써 최상의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uc@ekn.krclip20231120101817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자사 웹·앱에서 자산분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특징주] 삼성제약, 시총 1/3 규모 유증 소식에 급락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시가총액의 1/3에 달하는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발표한 삼성제약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3분 삼성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10.16% 내린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제약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79억79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증으로 발행되는 신주는 2700만주로 현재 발행주식 총수 대비 40% 규모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777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30% 이상 할인된 수준이다. 삼성제약의 시가총액은 이번 유증 발표 전을 기준으로 1700억원대였다. 시총의 1/3에 달하는 유증을 실시하겠다는 소식에 실망과 부담을 느낀 주주들이 매도 주문을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제약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용목적에서 가장 비중이 큰 항목은 임상시험 연구개발비로 총 327억2500만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제약은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GV1001’의 개발에 나서는 중이다. 의약계에 따르면 현재 해당 약품은 3상 시험을 앞두고 있으며 900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제약은 GV1001의 국내 판권을 인수하면서 최대주주인 젬백스앤카엘과 계약금 계약금 120억원과 단계별 수수료(마일스톤)를 포함해 최대 1200억원을 지급하는 계약을 맺으면서 이번 유증 이후에도 추가 자금조달이 불가피 하다는 분석이 나온다.khc@ekn.krclip20231120100302 삼성제약 건물 전경

키움증권, 대학생 국내외 주식 모의투자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키움증권은 20일 대학생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학생, 휴학생, 대학원생이 참가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이며, 대회 기간은 다음달 11일부터 2024년 1월 19일까지다.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는 올바른 투자문화 확립의 취지로 2007년부터 매년 대학생 여름, 겨울 방학기간 진행하는 대회로, 수상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회 참가 시 국내주식, 해외주식 리그에 동시 참여 되며, 각 리그 별 수상자에게 총 2,150만원과 키움증권 인턴십, 해외여행의 혜택을 제공한다. 수상자 외에 참가만 해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모의투자대회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 ‘소수점 미국 주식’을 랜덤 증정하며, 1회 이상 모의투자 거래만 해도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 최다 추천인 1위~5위에게는 최대 현금 30만원 및 6위~300위에게는 치킨도 지급한다.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영웅문4’(HTS), ‘영웅문S#’(MTS)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yhn7704@ekn.krㅇㅇㅇ 키움증권은 대학생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키움증권

"평가손익과 자산 추이 한 눈에"… 코인원, 자산분석 서비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자사 웹사이트와 앱(App)에서 자산분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코인원 자산분석 서비스는 일부터 연 단위까지 기간별 평가손익과 자산 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기간별 자산 정보 및 투자 손익 히스토리 등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산분석 서비스는 코인원 웹·앱 ‘자산’ 카테고리에 표시되며 평가손익추이와 자산추이 탭으로 구성된다. ‘평가손익추이’에서는 보유한 가상자산의 기간별 손익을 차트와 표를 활용해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다. 일일 손익과 누적 손익 중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면 된다. ‘자산추이’는 고객이 보유한 총자산의 증감 추이 데이터를 제공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 평가금액이 얼마나 늘고 줄었는지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코인원은 거래 화면에서도 간편하게 원화 입금이 가능한 ‘간편 원화 충전’ 기능도 함께 선보였다. 가상자산 주문 중 원화가 부족할 경우, 필요한 액수 안내와 함께 원화 입금 창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팝업이 뜬다. 원화 입금을 완료하면 진행 중이던 거래 화면으로 돌아와 주문을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주문 창 주문 가능 금액 옆에 표시되는 ‘+’ 아이콘을 선택해도 즉시 원화 입금 화면으로 이동한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올해 10회 이상의 제품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유저 편의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 분석 및 VOC(고객의 소리)를 통해 끊임없이 고객 니즈를 파악함으로써 최상의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미지] 코인원, 자산분석 서비스 출시 사진=코인원 제공

[특징주] 스톰테크, 코스닥 상장 첫날 79% 상승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정수기 부품 제조 전문기업 스톰테크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 날 79% 이상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스톰테크는 이날 오전 9시 54분 공모가(1만1000원) 대비 79% 오른 1만9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톰테크는 장 시작과 동시에 2만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기관투자가 수요예측 흥행으로 희망 가격 범위(8000~ 9500원) 최상단보다 15.8% 높은 1만1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됏다. 일반 청약에서도 약 50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청약 증거금 2조3353억원을 모았다. 스톰테크는 지난 1999년 설립된 정수기 부품업체로 주요 정수기 부품인 피팅을 생산한다. 쿠쿠홈시스, 코웨이, SK매직, 청호나이스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10억원, 영업이익 118억원, 순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 스톰테크는 추후 해외 공장 설립을 검토해 현지 영업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음용수기 부품 시장을 넘어 종합 가전 부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국내에 신규 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방침이다. yhn7704@ekn.kr2023.11.20-스톰테크 코스닥 상장 20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스톰테크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왼쪽부터)채남기 한국IR협의회 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강기환 스톰테크 대표이사, 최준수 스톰테크 대표이사,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특징주] 에코프로머티, 상장 이틀째 ‘상한가’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에코프로머티가 상장 이틀째에도 주가각 급등한 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코프로머티의 주가는 전일 대비 1만7100원(29.90%) 급등한 7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수요예측·일반청약 흥행이 부진했던 것과 달리, 오히려 상장 이후 에코프로머티의 주가 흐름은 순탄한 모습이다. 이는 상장 직전 에코프로머티의 주요 주주들이 자발적 보호예수에 나선 것과 더불어, 이차전지 관련주를 억누르던 공매도가 전면 금지됐던 것이 투심을 되살린 계기로 분석된다. 에코프로머티는 에코프로의 계열사로, 지난 2017년 설립돼 이차전지의 주요 소재인 전구체 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uc@ekn.krclip20231120095844

예금보험공사, ‘도민저축은행’ 파산절차 완료...예금자 보상 마무리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파산절차가 개시된 30개 부실저축은행 파산재단을 관리 중인 예금보험공사가 8월 한주저축은행 파산을 종결한 이후 이달 13일 도민저축은행에 대해서도 법원의 파산종결 결정을 받았다.20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강원도에 소재한 도민저축은행은 2011년 2월 재무구조 악화와 대규모 예금인출사태(뱅크런)가 발생해 영업이 정지된 뒤 2012년 3월 27일 파산했다. 이로 인해 1512명의 피해예금자들이 손해를 입었다. 영업정지 직전 이틀 동안에만 304억원의 예금이 인출되는 등 한 달 간 총 예금의 6분의 1이 줄어들 정도로 심각했다.예금보험공사가 당시 부실책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대주주 및 경영진의 불법행위가 다수 밝혀졌다. 이 중에는 내부규정도 갖추지 않은 채 외제차 등을 담보로 한 전당포식 불법대출도 발각됐는데, 지하창고 등에 숨겨져 있던 수십 대의 고급 외제차(람보르기니, 포르쉐 카레라 GT, 페라리 612 등)와 수백 점의 고가 오디오(웨스턴일렉트릭, 마크레빈슨 등) 등이 무더기로 발견돼 압류됐다.예보는 파산관재인으로서 피해예금자의 손해를 최대한 보전하기 위해 외제차, 오디오 등 특수자산에 대한 본부 주도의 별도 매각방안을 마련하고, 회수 극대화 노력을 기울였다.우선, 법적문제가 없는 물건은 고가품 경매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경매회사와 협업해 언론홍보, 온·오프라인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을 마쳤다.등록서류·차량 시동키가 없거나 소유권 분쟁 등 매각장애가 있는 외제 차량 등에 대해서는 소송을 통해 장애요소를 해소한 후 채권회수를 추진했다.대표적인 예로, 특수자산 중 크게 주목을 받았던 슈퍼카 3대(부가티 베이론, 코닉세그 등)는 관련서류 미비를 사유로 소유권을 주장하는 저축은행 전 대표와의 법정 소송에서 4전5기의 노력 끝에 2020년 10월 최종 승소를 이끌어냈다. 2022년 3월 감정가 합계 21억원, 매각가 합계 24억원으로 매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러한 회수노력의 결실로 도민저축은행은 파산 당시 자산 평가액(191억원)의 312% 수준인 596억원을 회수했다. 평균 배당률(54%)을 훨씬 넘어 89%의 배당률을 달성해 5000만원 초과예금자 등 1512명의 피해예금자 손해를 보전했다.예보는 한주저축은행, 도민저축은행 파산종결에 이어 현재 관리 중인 파산재단의 종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예보 측은 "2026년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전체 30개 저축은행 파산재단의 종결착수를 마무리하고, 차질 없는 파산종결 추진을 위해 각 회생법원, 지방법원 파산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료=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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