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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무안 항공기사고 수습대책본부 설치

국토교통부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추락 사고 대응을 위해 정부세종청사 6층에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 설치했다.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사고수습대책 본부 설치와 함꼐 국토부는 조사단을 무안에 급파했다. 조사단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조사관 7명과 항공기술과장, 감독관 등으로 구성했다. 또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이 사고 수습 본부에 도착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승객과 승무원 181명을 태운 항공기는 활주로 외벽을 충돌하면서 반파되고 화재가 발생했다. 권대경 기자 kwondk213@ekn.kr

원/달러 환율, 한 달만에 1500원 육박…일본 엔화 다음으로 크게 올라

미국 달러화 대비 한국 원화가치가 한 달 새 5% 추락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500선에 바짝 다가갔다. 달러 강세 속에 이달 초 비상계엄으로 시작된 국내 정국 불안까지 더해진 탓이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27일 장중 1386.7원까지 고점을 높였고 1470.5원(야간 거래 마감 기준)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1480원대 후반까지 뛴 것은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이다. 환율은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 승리가 확정된 지난 11월 6일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불리던 1400원 선을 돌파했다. 이후 ▲11월 13일 1410원 ▲ 12월 3일 1420원·1430원·1440원 ▲ 12월 19일 1450원 ▲ 12월 24일 1460원 ▲ 12월 26일 1470원 ▲ 12월 27일 1480원 선을 차례로 뚫으며 빠른 속도로 고점을 높여왔다. 환율은 미 대선 전후로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가 나타나면서 빠르게 상승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관세 인상과 이민자 추방 등 공약을 실행해 인건비와 물가가 높아지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정책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관측이 달러 강세를 촉발했다. 특히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내수 부진이 계속되고 우리 경제 버팀목 역할을 했던 수출마저 3분기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성장 전망이 어두워진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2기 무역 갈등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감에 원화는 더 약세였다. 그러나 11월 말 1400원 선 부근에서 등락하던 환율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야간 거래에서 순식간에 1442.0원까지 치솟았다. 환율은 비상계엄이 여섯 시간 만에 해제되면서 1410∼1420원대에서 움직였으나, 윤 대통령 탄핵안 1차 표결이 무산된 뒤 1430원대로 올라섰다. 환율은 지난 19일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 전망치를 상향하자 1450원대로 뛰어올랐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탄핵당한 27일에는 1480원대로 올라섰다. 외환 당국이 유동성을 무제한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히고,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규모를 확대하는 등 시장 안정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환율 상승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달 원화 가치 절하 폭은 주요국 통화와 비교해도 일본 엔화 다음으로 가장 컸다. 27일 야간 거래 종가(1470.5원) 기준으로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11월 말(1396.5원)과 비교해 5.03%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달러 대비 원화 가치 절하율(-5.03%)은 같은 기간 유로(-1.48%), 파운드(-1.29%), 스위스프랑(-2.42%), 호주달러(-4.72%), 캐나다달러(-2.88%), 역외 위안(-0.70%), 대만달러(-0.93%)보다 훨씬 컸다. 원화보다 가치 절하 폭이 큰 통화는 일본 엔화(-5.23%)뿐이었다. 엔화는 일본은행이 이달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산업연구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 국책연구기관은 대외 불확실성이 산재한 상황에서 환율이 우리 경제에 부담을 주는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7개 금융협회,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 실시

7개 금융협회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신용정보협회 등 7개 금융협회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가족 친화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를 포함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가 '산업계 릴레이 챌린지'를 먼저 시행했으며, 7개 금융협회도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로 이를 이어받았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가 주는 행복과 육아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금융권은 일과 가정 양립 제도 정착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금융협회 챌린지를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는 소속 금융회사들도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를 자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권 의지를 다지고,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금융회사 임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 금융권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챌린지 표어가 기재된 피켓을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이나 영상과 메시지를 해당 회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에 게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종합] 181명 탑승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서 추락…28명 사망

전라남도 무안군 소재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착륙 중 추락했다. 2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9분 태국 방콕 공항에서 출발해 9시 7분 무안공항으로 진입하던 제주항공(737-800, 7C2216) 여객기가 착륙 시도 중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하는 사고를 빚었다. 당시 사고기에는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등 총 181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이 사고로 여객기는 반파됐고, 화재가 발생했다. 전남소방본부는 후방 승객부터 구조해 2명을 구했고, 28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체 전방·중간 부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 원인은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에 따라 랜딩 기어 전개가 되지 않은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는 전언이다. 한국공항공사·소방·경찰 등 관계 당국들은 항공기 화재를 초기 진화하고 기체 후미부터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포커스] 대곡역세권, 고양판 실리콘밸리 향해 ‘질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대곡역세권에 자족기능을 갖춘 첨단지식산업단지를 조성하고 5개 철도 노선이 교차하는 교통-문화-산업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8일 “고양은 다중규제에도 불구하고 수도 서울,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해 국내외 인재 확보, 첨단산업 양성에 최적 입지이며 주거기능만 담당하는 베드타운을 넘어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첨단산업 중심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지난달 발표된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를 독립적으로 자족성을 갖춘 에지 시티(Edge City)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에지 시티는 원도심에 예속되지 않고 독립적인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1991년 미국 저널리스트인 조엘 게로에 의해 대중화된 개념이다. 충분한 업무공간(일자리), 도소매(상업-여가에 중심 역할), 주거보다 많은 일자리, 생활권 형성, 비(非)도시지역 등이 주된 요소다. 대표적인 사례로느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실리콘 밸리 지역 도시들이 손꼽힌다. 실리콘밸리는 당초에 제조업이나 산업단지가 없는 샌프란시스코의 변방이었는데 첨단기술 기업이 입주하고 성장하며 일자리도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주택-공공시설-문화시설 등이 자연스럽게 확충됐다. 기업과 일자리가 도시성장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했으며 팔로알토(HP), 마운틴뷰(페이스북), 쿠퍼티노(애플), 서니베일(링크드인), 산호세(이베이-어도브), 산타클라라(인텔) 등 각 도시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국내에선 판교 사례가 거론된다. 분당신도시는 강남의 주거수요를 뒷받침하는 서울 교외 위성도시였다. 그러나 독립적인 자족기능이 포함된 판교를 조성하면서 강남 테헤란밸리의 IT기업 등 주요 벤처기업이 이전해 수도권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지닌 업무지구로 성장했다. 고양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된 규제로 인해 대규모 산업시설과 대기업 유치가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다. 하지만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첨단산업 육성 정책을 중심으로 일자리와 주거가 균형을 갖춘 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시는 대곡역을 입체적 광역교통 복합환승체계를 갖춘 교통 요충지로 개발하고 문화-산업이 융합된 복합 거점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곡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지하철 3호선(일산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교외선까지 5개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동서남북 방향으로 쉽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교통 요충지다. 대곡역 교통편의성과 성장잠재력을 활용해 고양시는 광역교통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고 입체적인 복합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양한 철도노선이 경유하면 접근성과 철도 이용객이 증가하는 반면, 실제 사용가능한 토지가 부족할 수 있어 이를 감안해 합리적인 복합개발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프랑스 파리 리브고슈 프로젝트는 좁은 도시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사례로 손꼽힌다. 인공지반을 조성해 센 강변을 연결하는 실험적인 도시재개발사업으로, 지반 위에 건물을 지어 상업공간, 주거공간, 문화공간을 조성했고 지하에는 철도가 다니도록 설계했다. 리브고슈 지구에는 고층빌딩이 생겨 많은 기업이 들어왔고, 미테랑 국립도서관 같은 공공시설, 파리 7대학, 종합병원, 녹지를 갖춘 지역으로 조성됐다. 또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일즈포스 트랜짓센터 사례를 살펴보면,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대중교통 허브역할을 하고, 여러 층 건물에는 옥상공원, 11개 교통 시스템을 수용할 최첨단 버스 및 철도역인 서부그랜드센트럴역을 건설했다. 하루 10만 이상 승객을 수송할 수 있도록 샌프란시스코 지역 교통망을 중앙 집중하도록 설계했다. 고양시는 대곡역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해 다양한 교통 시스템을 연계하고 문화-산업 등이 융합된 복합적인 거점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를 자족 특화도시로 조성해 자족성이 부족한 도시 체질을 변화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하며, 광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통해 교통과 산업의 중심거점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kkjoo0912@ekn.kr

삼성전자, AI 활용해 시각장애인 가전 접근성 강화

삼성전자가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의 가전제품 접근성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AI기반 시각보조앱 '설리번 플러스'를 제작한 투아트(TUAT)와 협업해 '설리번 플러스' 앱에 시각장애인이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가전 QR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설리번 플러스는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미지를 묘사하거나 문자를 읽어주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설리번 플러스 앱의 '가전 QR 모드'를 통해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주변에 있는 가전 제품이 자동으로 인식되면 가전제품에 부착된 QR코드의 위치를 32개 언어의 음성으로 설명한다. '가전 QR 모드'는 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출시된 삼성전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총 12개 제품군의 5,895개 모델을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별하고 인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가전제품에 통합 QR 코드를 부착해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가전제품에 부착된 통합 QR 코드를 인식하면, 손쉽게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하거나 제품 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설명서 등 제품 관련 다양한 정보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보나 삼성전자 DA사업부 상무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가전 QR 모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언어와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누구나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제품의 접근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LG유플러스, CES 2025에 ‘AI 전문가’ 파견

LG유플러스는 AX 컴퍼니로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임직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incs Show)는 157개국, 4500여개 IT기업들이 참여해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사업 방향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 및 정보기술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Connect. Solve. Discover. Dive In'을 주제로 △AI △지속가능성 △스타트업 △양자컴퓨팅 △에너지 전환 등 관련 기업들의 전시가 예정돼 있다. LG유플러스는 AX 컴퍼니를 위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사내 AI 전문가들로 참관단을 구성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최고기술책임자, 전무)를 필두로 AI 기반 상품, 서비스 개발을 총괄하는 최윤호 LG유플러스 AI Agent추진그룹장(상무) 등이 참관단으로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참관단은 AX 역량 강화, 사업 파트너 발굴을 위해 통신 및 가전 업체들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사업 협력 방안을 타진한다. 특히 모바일, 홈 IoT, 기업 고객용 상품 등 AI 기술이 접목된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자사 AI인 '익시(ixi)'의 개선 방향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달 출시한 '익시오(ixi-O)' 등 AI 에이전트의 전략 수립 및 서비스 로드맵 고도화를 위해 연관된 기업들의 컨퍼런스를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AI 기술 동향을 확인함과 동시에 유망 AI 기술 보유 기업을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는 “지난 11월 선보인 익시오와 함께 현재 준비중인 AI 에이전트들의 고도화를 위해 이번 CES 2025 참관을 결정했다"며 “다양한 글로벌 사업자의 부스를 방문해 현재 기술 역량을 점검하고, 더욱 발전한 서비스 로드맵을 구상해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서 폭발…23명 사상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제주항공 여객기(HL8088)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하는 사고를 빚었다. 이로 인해 여객기가 폭발했다. 사고기는 이날 오전 2시 29분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8시 59분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으로, 승객과 승무원 등 175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현장에서는 사상자 23명이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생존 확인된 인원을 구조 중이다. 경찰도 소방 당국과 함께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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