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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정이, 시니어 워킹 강사에서 화장품 디자이너로 새로운 도전

시니어들의 건강한 자세와 워킹을 지도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 온 힐링 워킹 강사 겸 모델 김정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정이 씨는 화장품 디자이너로 변신하며 시니어 인플루언서로서의 또 다른 길을 열고 있다. 수십 년간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소비자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 씨는 “소비자로서 느꼈던 점과 시니어 세대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관점을 제품에 녹여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이 씨는 미래코스메틱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미크니'를 성공적으로 수료한 후, 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그녀는 오는 2월 말 대규모 펀딩을 통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며, 3월에는 입술 건강과 아름다움을 고려한 립 제품 3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40대 이후 입술 노화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설계됐다. 김 씨는 “편리함과 자신감을 함께 제공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시니어 세대의 피부 고민을 반영한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이 모델은 단순히 제품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경험과 감정을 담아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그녀는 “화장품은 단순한 도구가 아닌, 자신감을 불어넣는 매개체"라며 “경제적 자립과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시니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나의 경험과 관점이 더해져 누구나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 시니어 세대가 용기를 내어 희망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정이 씨는 이번 도전을 통해 시니어 인플루언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한편, 소비자와의 공감을 통해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의 립 제품은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시니어 세대에게 자신감을 선사하는 상징이 될 전망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KB손해보험,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플러스’ 출시

KB손해보험이 기존 자사 간편 건강보험을 하나로 통합해 경증부터 중증 유병자까지 가입 가능한 신상품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플러스(Plu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유병자 전용 상품으로 △최근 3개월 이내 질병 확정·의심소견·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소견 여부 △최근 N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6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심장판막증, 간경화) 진단 여부를 계약 전알릴의무로 고지한다.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기존 3.5.5, 3.2.5, 3.0.5 간편고지 상품에 더해 새롭게 개발된 3.6.5, 3.4.5, 3.1.5 상품까지 통합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건강 상태와 보험료 부담을 고려해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 신상품은 고객의건강상태가 개선될 경우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갱신할 수 있는 '무사고 계약전환제도'를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일정 기간(1년) 동안 입원 및 수술 기록이 없는 고객은 매년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간병인 사용 입원일당, 1인실 입원일당, 독감치료비, 질병수술비 등 고객 가입 니즈가 높은 보장들과 스테디셀러인 암, 뇌혈관, 심장 3대 질병 진단비, 입원·수술비 등 총 200여 개의 다양한 특약 중 고객이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 상품은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통합 유병자보험에 요양병원 상해입원일당, 방문요양 급여 지원금, 데이케어센터 급여 지원금, 시설·재가 급여 지원금 등의 요양·간병 보장도 탑재해 실질적 보장 혜택이 강화됐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이며, 10·15·20·30년 주기로 자동 갱신을 통해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90·95·100세만기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기호에 따라 무해지 상품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낮출 수도 있다. 윤희승 KB손해보험 장기보험상품본부장은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 출시로 경증부터 중증 유병자까지 아우르는 세분화된 유병자보험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다양한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신한은행, 설 명절 맞이 중소기업에 15조원 푼다

신한은행이 설 명절을 맞이해 일시적 자금마련이 필요하거나 자금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5조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가동한다. 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다음달 14일까지 15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신규는 6조1000억원, 만기연장은 9조원이다. 구체적으로는 업체당 소요자금 범위내 10억원까지의 신규 대출 지원, 대출만기시 원금 일부상환 조건없는 만기연장,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고객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금융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며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고충 지원센터'를 운영해 세무, 회계, 외환, 법률, 마케팅 등 경기상황 변화 대응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신용장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만기연장 기준을 완화해 업무처리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신보, ‘VC펀드 출자금보증’ 1년간 5600억 벤처펀드 결성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 도입한 벤처캐피탈(VC)펀드 출자금보증(VC보증)을 통해 지난 1년간 56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결성에 기여했다고 6일 밝혔다. VC보증은 투자시장이 위축돼 벤처펀드 조성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캐피탈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보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벤처투자 자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벤처캐피탈이 자펀드 결성에 필요한 출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대 5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신보는 지난해 벤처캐피탈이 펀드 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총 150억원 규모의 보증 한도를 제공하고, 벤처캐피탈이 보증 한도 내에서 부족한 출자금을 투자 일정에 따라 적기에 집행할 수 있게 했다. 신보는 VC보증을 통해 100억~200억원 규모의 소형펀드부터 3000억원 규모에 이르는 대형펀드까지 다양한 펀드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VC보증 대상을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날로부터 1년 이내인 기업에서 3년 이내인 기업으로 확대해 더 많은 VC가 펀드 결성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신보 관계자는 “VC보증을 더욱 활성화해 민간 벤처 투자를 촉진하는 투자 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위축된 벤처투자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혁신 기업들이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특징주] 마녀공장,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경영권 매각 소식에 23% 급등

K-뷰티 열풍에 힘입어 마녀공장이 사모펀드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 기준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 대비 3630원(23.71%) 오른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엘앤파트너스는 마녀공장의 최대주주인 엘앤피코스메틱이 보유한 지분 51.87%를 약 190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거래에서 마녀공장의 기업가치는 약 3700억원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아름다운동행봉사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 찾아 곰탕 무료급식 봉사활동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피해 지원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며서,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빠른 피해 수습이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아름다운동행 사랑의짜장차봉사단은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무안 국제공항 2층 1케이트 앞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한교씨는 무안에서 260km 떨어진 대구에서 곰탕 3000그릇을 준비해 차에 싣고 무안 국제공항으로 달려갔으며, 여객기 사고로 지친 유가족과 관계자들에게 곰탕 배식봉사를 시작했다. 정한교씨는 “깊은 슬픔에 빠진 유족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라도 전하기 위해 대구에서 무안공항까지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몸과 마음이 지친 유족들에겐 짜장면 보다 뜨거운 곰탕이 최고"라고 했다. 아름다운 동행봉사단 사랑의 짜장차 정한교 총괄대표는 “200여명의 회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사골 곰탕 준비에 물심양면으로 재료비 등을 지원해 주신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2024 원주고향사랑기부제 3억4천만원…소액기부자 98% 차지 해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지난해 원주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023년 대비 12% 증가한 3억4000만원을 기록해 누적 모금액이 6억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기부 건수는 2906건, 기부자는 2844명으로 2023년 대비 각각 45%, 47% 증가했다. 특히 기부자 중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 이하 기부가 2858건으로 전체의 98%를 차지했다. 답례품으로는 원주사랑상품권, 한돈세트, 토토미, 참·들기름세트가 인기를 끌었다. 원주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원주가 아닌 개인이 원주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로, 올해부터는 연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55개 업체 109종의 특색 있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시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무실동 삼육초등학교 후문 굴다리 진·출입부 스마트 교통안전시스템 설치 및 치악산 둘레길 주민편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동익 자치행정과장은 “원주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해 준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하다"며 “지역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청년이 돌아오는 매력 나주, ‘일자리-주거-문화’ 시책 돋보여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가 '청년이 돌아오는 매력 나주'를 목표로 민선 8기 출범 후 역점 추진해온 청년 패키지 정책이 청년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저출생과 고령화, 대도시 인구 유출로 전국 대다수 지방이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나주시는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 안정, 문화생활을 보장하는 차별화된 정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시행한 주요 청년 시책으로는 취업 청년 임대주택 공급, 청년 취업자 주거비, 결혼축하금, 청년 문화복지카드, 청년센터 및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 등이 있다. 먼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보증금 없는 취업 청년 임대주택은 일자리를 얻고 나주에 새 터전을 마련한 청년, 신혼부부들의 안락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다. 나주시가 임대주택 보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입주 청년들은 전·월세 비용 부담 없이 매월 아파트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기본 2년 계약에 최대 4년(1회 연장)까지 거주할 수 있어 청년층의 주택 자금 마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부영주택과 협약을 통해 2023년 30호에 이어 2024년 70호를 추가해 총 100호를 공급해 입주를 마쳤다. 올해는 35호 확대를 목표로 부영주택과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나주에서 취업한 청년들은 주거비도 추가로 지원받는다. 시는 올해 전남형 주거비 대상자 33명과 더불어 자체 예산을 투입해 40명을 추가로 확대해 총 73명에게 1년간 월 20만원을 지원하며 전월세 주택에 사는 취업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였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들이 1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시에서 10만원을 매칭해 지원하는 정책으로 올해 사회초년생 청년 259명의 경제적 기반 마련에 도움을 줬다. 가정을 꾸린 청년부부 367쌍에는 결혼축하금 200만원을 일시 지급해 신혼 가정 살림살이 장만 비용을 보탰다. 민선 8기 청년 패키지 정책 중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나주애(愛) 배움바우처는 도내 지자체 최초 평생학습 관련 바우처 사업으로 2023년 도입했다. 1인당 15만원의 평생학습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평생학습기관 207개소에서 504개에 달하는 다양한 분야 평생학습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시는 2023년 2500명, 2024년 3000명에 이어 올해는 5000명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대도시가 아닌 지방에서도 다양한 문화·여가생활을 영위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평생교육바우처, 국민내일배움카드, 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 문화누리카드, 전남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등 유사 지원 정책 수혜자를 제외한 19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나주시는 2025년 주요 청년정책으로 △에너지밸리 연계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창업 공간 지원 △미혼남녀 만남 주선 △청년창업농 경영 리더십 아카데미 △소박하지만 알찬 공공결혼식 △청년정보·공감톡 플랫폼 운영 등을 역점 추진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방 소멸 극복 전략의 최종 목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있다"며 “안정된 일자리와 주거, 문화생활 지원을 통해 청년 세대가 나주에서 마음껏 꿈을 설계하고 이루며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ns7200@ekn.kr

[특징주] 아모레퍼시픽 관련주, 실적 성장 기대감에 동반 상승

아모레퍼시픽그룹 주가가 6일 장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6.38% 증가한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아모레G와 아모레G3우(전환)도 각각 6.12%, 1.95% 올랐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평균)에 부합하고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승은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을 1조300억원, 영업이익 8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직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1%, 286%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822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또한 해외시장에 대해서는 “북미에서는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세포라를 기반으로 전년 대비 102%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본다"며 “(자회사로 편입된 코스알엑스의 30%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도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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