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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고향사랑 기부자 마음 담아 더욱 밝고 희망찬 화성특례시 조성할 것”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화성특례시가 7일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결과, 5504건에 총 5억3725만원을 달성해 경기도내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전년대비 기부 건수는 140%, 모금액은 150%가 증가한 것으로 초기 제도 정착을 위한 시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그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공공기관 홍보, 관내 카페 등과 협업해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해왔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누적 모금액 8억9621만원, 기부 건수 9426건으로 집계됐으며 1인당 평균 기부액은 9만5000원이었다. 특히 5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6명에 불과해 시는 고액 기부에 의존하지 않고 다수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가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 만큼 시민과 기부자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부금을 의미 있는 사업에 사용해 더욱 밝고 희망찬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일부터 진행하는 '리턴 기부 이벤트'에서는 전년도 기부자가 화성시에 다시 기부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답례품을 추가 증정한다. 이어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화성특례시의 신년맞이 선물 이벤트'에서는 기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떡국떡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sih31@ekn.kr

[E-로컬뉴스] 나주시 소식

3월 중 나주사랑상품권 60만원 일시 지급…올해부터 지류형 및 모바일형 선택 지급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2025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신청서를 오는 2월 7일까지 등록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촉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남도와 도내 시군이 도입한 제도다. 1인당 60만원의 나주사랑상품권 일시 지급하며 올해부터 기존 지류형에 더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다. 나주시는 제도 도입 첫해인 △2020년 농업인 1만3265명에 79억5900만원 △2021년 1만3565명에 81억3900만원 △2022년 1만4041명에 84억2500만원 △2023년에 1만4354명에 86억1240만원 △2024년엔 1만4635명에 87억8100만원의 공익수당을 각각 지급했다. 신청 대상은 농어업 경영정보 등록 경영체의 경영주인 농림어민으로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나주시에 주소등록을 유지하고 실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림어업인이다. 단 △농림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수산업법 위반에 따른 처분 이력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혜택을 받는 사람의 경우 복지급여가 감액되거나 탈락되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시는 신청서 접수 마감 후 각 읍·면·동과 시 공익수당위원회 요건 확인 등을 거쳐 3월 중 나주사랑상품권 60만원 전액을 지류와 모바일로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은 물론 나주사랑상품권 사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침체한 민생 경제를 위해 공익수당을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 3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 금천면은 지난 6일 금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백미(10㎏) 34포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금천면지사협 위원들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김두성 민간위원장은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위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영 금천면장은 “항상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금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에덴농원이 아동복지시설에 130만원 상당의 배즙 30박스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안상현 부시장과 김영철 에덴농원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4명이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에덴농원은 세지면 화탑마을에 소재한 지역 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김영철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동과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상현 부시장은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에덴농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배즙이 아동복지시설에 잘 전달되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ans7200@ekn.kr

충남도, 통계청 주관 최우수기관 선정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4 통계업무 진흥 유공' 포상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통계청이 '2024 전국 단위 경제 조사'에 기여한 유공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것으로 시상식은 대전 통계청에서 개최됐다. 도는 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를 수행하면서 지역 실정에 맞는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공정한 면접을 통해 조사원을 채용함으로써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였다. 이를 통해 완성도 높은 통계조사를 실시한 결과, 독보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5년 주기로 실시되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등 대규모 국가통계조사의 시범조사에 선제적으로 참여해 사전 대비 및 검증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내 시군 중에서는 아산시, 보령시, 서산시가 열악한 통계조사 환경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조기 완료율 제고 노력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024년 사업체조사 결과는 오는 3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데이터는 △지역 경제정책 수립 △산업 연관 분석 △도내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승현 AI데이터정책관은 “정확한 현장 통계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행정업무를 수행해야 도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성 있고 살아 숨쉬는 지역통계 생산과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충남도가 통계업무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legance44@ekn.kr

정장선 평택시장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인력수급 지원할 수 있는 마중물”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평택시는 지난 2일 도내 최초로 '평택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앙로에 소재한 평택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를 체계적으로 도입∙관리함으로써 원활한 인력수급 및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치했다. 센터에서는 △농가의 계절근로자 제도 참여 정보 안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출국, 무단이탈 등 체계적인 체류 관리 △숙련 기능인력 외국인 근로자 체류자격 변경(K-point E74) 추천 등 농업 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외국인근로자센터가 개소되면서 관내 외국인 근로자 실태조사 및 관련 단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개소해 운영되는 만큼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 및 체계적인 관리로 인력수급을 지원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군위군, 주민의식 및 행정수요 조사 결과 발표...군정 운영 만족도 85.4%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2024년 군위군 주민의식 및 행정수요 조사'를 통해 군정 운영에 대해 85.4%의 군민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군정 평가와 행정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정책 방향 설정에 활용하기 위해 시행됐다.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85.4%가 군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부정평가는 7.2%에 그쳤다. 정책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0.58점으로 나타났으며, 행정 신뢰도(86.21점)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군의 청렴도 1등급 달성과 전 마을 순회 간담회 등 열린 행정 구현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참여자 중 92.5%의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사업 참여 이후 변화 체감도도 80.7%로 높았다. 대구 편입 이후 변화에 대해 긍정 평가가 91.3%로, 다양한 변화를 환영하는 분위기가 확인됐다. 군부대 이전 유치에 대해 77.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전반적인 유치 활동에도 78.3%의 높은 신뢰를 나타냈다. 이는 군의 투명한 정보 공개와 적극적인 소통이 성공적이었다는 분석이다. 군위댐 수상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송전선로 문제 해결 방안으로 응답자 85%가 협의와 소송 결과 수용을 선호해 보다 합리적인 대안 마련으로 의견이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군위군의 최우선 추진 분야로는 TK 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등 대형 국책사업 추진(29.3%)이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20.1%) △보건복지 및 의료시설 확충(14.5%)이 뒤를 이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신뢰를 이어받아 더 나은 행정을 추진하겠다"며 “군위군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 방향을 설계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군위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8명을 대상으로 2024년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1대 1 대면 면접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9%p이다. jjw5802@ekn.kr

한국ESG평가원, 고려아연 손 들었다…“이사진 27명 과도”

오는 23일 예정된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이 현 경영진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국ESG평가원은 7일 주총 의안 분석 자료를 통해 현재 13명인 이사회를 27명으로 늘리는 것의 효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도 상장기업의 적정 이사 수를 20명 미만으로 권고하고, 국내 의결권 자문사들도 이사가 과도하게 많아지면 안건 심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영풍과 MBK가 이를 추진하는 것은 이사회 내 입지 강화를 위함으로 풀이된다. 장형진 영풍 고문을 제외하면 최윤범 고려아연 본인 등 13인 중 12인이 사측 인사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이들의 임기 만료 전까지 최대주주의 의사가 회사 경영에 반영되기 어렵다는 판단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한국ESG평가원은 “고려아연의 장기지속성장과 주주권익 측면에서 현 경영진 측이 (영풍과 MBK파트너스)보다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경영실적, 주주환원, ESG 평가 등에서 우위라는 이유다. 고려아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을 냈고, 지난해는 80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조업 프로세스 개선, 에너지효율 향상, 원가경쟁력 강화로 당초 사업계획의 2배에 달하는 성과를 냈다는 것이다. 배당성향도 2021년 46.8%, 2022년 50.9%, 2023년 59.5%로 높아졌다. 주가수익비율(PER)도 같은 기간 12배에서 19.1배로 개선됐다. 한국ESG연구소·한국ESG기준원·서스틴베스트가 실시한 평가에서도 지배구조(G) 분야 등급이 상향됐다. 반면 영풍은 2023년 영업손실 1698억원·당기순손실 834억원을 냈다. 환경오염 문제로 석포제련소가 58일 조업정지 행정처분도 받았다. 석포제련소는 앞서 환경당국으로부터 5년간 22건의 제재도 받았다. 임시주총 안건에 대해서도 고려아연 측의 손을 들었다. 고려아연은 △소수주주 보호 조항 명문화 △집중투표제 도입 △분기배당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 △이사 수 상한 설정 등을 상정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집행임원제 도입, 이사 14명 추가 선임 등을 안건으로 올렸다. 고려아연은 이사 후보 선출시 과반이 찬성하면 통과되는 일반투표제 방식은 지배주주를 견제하기 쉽지 않으나, 의결권을 특정 후보 1인 또는 수인에게 집중 행사하면 다수의 이익을 대변하는 후보를 이사회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도 집중투표제 도입에 우호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영풍과 MBK는 집중투표제 도입이 소수주주를 위한 신규 이사 선임을 막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분구조상 1~2대 주주가 전체 주식의 80~90%를 차지하고 있다는 이유다. 한국ESG평가원은 “MBK라는 사모펀드 경영이 한계기업 턴어라운드에서 효과가 크다"면서도 “실적과 재무구조가 우수한 고려아연 경영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고, 기업가치 제고에 우위를 갖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해외 매각 이슈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과 근로자 및 지역에서도 우려를 표하는 상황으로, 고려아연이 전구체 원천 기술 등의 국가핵심기술 지정에 박차를 가하는 것도 이같은 맥락과 무관치 않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현 경영진의 경영능력과 함께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에 진심이라는 점을 인정해주신것에 감사드린다"며 “주주가치 제고와 선진 거버넌스 구현을 위한 노력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김보라 안성시장,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안성 조성에 최선 다할 것”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7일 “올해는 공재불사(功在不舍)를 화두로 지속 가능한 안성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출구전략을 마련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며 민선8기 비전인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을사면 새해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향한 핵심사업과 정책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117년 만의 대규모 폭설과 비상계엄사태로 인한 탄핵정국, 여객기 참사, 경기침체 등 각종 불확실성이 지속됐지만 안성은 오직 시민 행복만을 생각하며 지역혁신과 변화를 향한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빛나는 안성의 미래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에따라 '지속 가능한 도시'를 올해 핵심 시정 방향으로 설정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와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선 8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산업 분야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활성화 △반도체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등 안성형 반도체 강소기업 지속 성장 지원 △안성산업진흥원 설립 추진 △대기업 전기차 배터리 연구시설 유치 △공공주도형 도시개발사업 추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지원 등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을 가속화한다. 또 문화관광 분야는 △수도권 유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에 따른 본사업 활성화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추진 △문화관광재단 설립 추진 △호수관광개발 가속화 및 주민 주도형 연계사업 발굴 △관광자원 및 여행상품 개발 등 모두가 가고 싶은 매력적인 안성을 조성한다. 또한 교통 분야는 △전 시민 무상교통 단계별 시행 △수요응답형 똑버스 및 행복택시 운영 활성화 △광역버스 신규노선 추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버스 승강장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구축 △수도권내륙선 및 평택부발선 철도사업 등을 추진해 대중교통 편의와 교통복지 확대에 앞장선다. 특히 민생 안정 및 경제 분야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확대 △전통시장 환경개선 및 활성화 △소상공인 경영 환경개선사업 지원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및 이차보전금 지원 △안성맞춤 창업 통합지원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및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바탕을 구축한다. 이와함께 농·축산업 분야는 △농촌협약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 △먹거리 복지 및 공공 급식 확대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 △귀농귀촌 및 청년농업인 종합지원 강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농업행정타운·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 △축산냄새 제로형 스마트 무창축사 지원 △가축분뇨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 건립 추진 △청년 축산리더 300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 안성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시민들과 함께 혁신과 변화를 거듭하며 도시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며 “2025년은 안성이 지닌 장점과 가능성을 더욱 키워 지속 가능한 안성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을 대변하는'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가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한편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안성,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눈부시게 발전하는 안성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CES 2025] 엔비디아, AI 혁신의 새 지평 연다…블랙웰 탑재 ‘RTX 50’ 시리즈 공개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그래픽 처리장치(GPU) 'RTX 50' 시리즈를 공개했다. 젠슨 황 CEO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기조연설을 통해 AI 엔진인 블랙웰 아키텍처를 탑재한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선보였다 920억개의 트랜지스터를 탑재한 RTX 50 시리즈는 이전 세대인 에이다(Ada) 대비 3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초당 380 테라플롭스의 레이 트레이싱 성능과 125 테라플롭스의 셰이더 연산 능력을 갖췄다. 황 CEO는 “RTX 50 시리즈는 더 높은 효율성과 확장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며 “이번 제품은 AI 기반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가 이번 신제품의 파격적인 가격 정책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RTX 5070은 이전 세대 최상위 모델인 RTX 4090에 버금가는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549달러로 책정됐다. 상위 모델인 RTX 5090은 RTX 4090 대비 3배의 성능을 자랑하면서 가격은 1999달러로 유지됐다. 이러한 가격 정책에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RTX 50 시리즈가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엔비디아는 노트북용 RTX 50 시리즈도 함께 발표했다. 특히 RTX 5070을 탑재한 노트북은 12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데스크톱 RTX 4090급의 성능을 제공한다. 14.9mm의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능을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은 AI 기반의 최적화 기술 덕분이라고 엔비디아는 설명했다. 황 CEO는 “블랙웰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AI와 컴퓨터 그래픽의 융합을 이뤄냈다"며 “신경망 압축과 신경 렌더링 기술을 통해 놀라운 수준의 그래픽 품질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AI 확장 법칙에 대한 통찰도 제시됐다. 황 CEO는 “더 많은 훈련 데이터, 더 큰 모델, 더 많은 연산이 AI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스케일링 법칙이 입증됐다"며 “앞으로 생성될 데이터의 양은 인류가 지금까지 만든 것보다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엔비디아는 메타의 라마 AI 모델을 이용해 자사 AI 오픈소스 시스템인 네모트론(NeMoTron)을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황 CEO는 “라마 3.1은 완벽하다"며 “라마 모델이 기업사용에 맞게 잘 조정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엣지 AI를 위한 혁신도 주목할 만하다. 엔비디아는 윈도우 WSL2를 기반으로 한 AI PC 전략을 발표했다. 황 CEO는 “윈도우 95가 컴퓨터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듯이, AI PC는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규모 AI 컴퓨팅을 위한 인프라도 확충됐다. GB200 NVLink 72는 144개의 GPU를 탑재한 초대형 시스템으로, 14테라바이트의 메모리와 초당 1.2 페타바이트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 이는 현재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과 맞먹는 수준이다. '프로젝트 디지트'라는 이름의 소형 AI 슈퍼컴퓨터도 공개됐다. GB110을 기반으로 한 이 시스템은 데스크톱 크기로 축소됐지만, 엔비디아의 전체 AI 스택을 구동할 수 있다. 5월 출시 예정인 이 제품은 개발자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AI 워크스테이션을 표방한다. 황 CEO는 “중앙처리장치(CPU) 기반에서 GPU 기반으로의 전환은 단순한 하드웨어 변화가 아닌 컴퓨팅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라며 “AI는 이제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젠슨 황 CEO의 이번 공개는 글로벌 AI 생태계에 대규모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된다. CES 2025에서 공개된 엔비디아의 새로운 기술들은 앞으로 AI 혁신을 주도할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AI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광주환경공단,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3년 연속 만점 달성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환경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총점 100점을 달성해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만점의 성과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554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평균 점수는 92.5점인데 비해 광주환경공단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100점을 득점해 종합점수 만점을 달성했다. 공단은 지난 2023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100점을 달성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이번 평가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100점이라는 성과를 보였다. 광주환경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정보공개 결정 내용의 적정성과 적법한 공개 절차 준수 등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한 운영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서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신뢰성 있는 공단으로 거듭나도록 전 직원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mwon5599@ekn.kr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안성발전·시민행복 원동력 될 것”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안성시는 지난 1일부터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용인~구리'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교통 편의와 인구 유입, 지역관광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6일 안성-구리 고속도로 구간을 비롯해 고속도로 내에 있는 고삼호수휴게소와 고삼교를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연장 72.2㎞의 왕복 6차로 도로로 7조43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또한 고속도로 전 구간에 배수성 포장과 음파센서 기술을 적용해 도로 미끄럼을 줄이며 주행의 안전성을 강화했고 남안성 분기점에서 용인 분기점 구간(31.1㎞)은 국내 최초로 제한속도 120㎞/h를 도입해 보다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시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을 비롯한 위례와 동탄2 신도시 등 수도권까지의 이동이 약 49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광역접근성을 통한 출퇴근 향상 및 관계 인구가 증가하고, 안성의 저렴하고 풍부한 주택 공급에 힘입어 정주 인구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다. 안성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의 순기능으로 분야별 개발사업의 투자향상과 부동산 상승효과도 기대되는 한편 안성을 지나는 경부와 중부,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 주요 3개 고속도로와의 시너지가 확대돼 반도체 소부장 산업단지의 배후 교통망과 활발한 물류 이동 등 사통팔달 요충지로 입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도권과의 원활한 교통으로 안성의 대표 관광지인 호수와 안성팜랜드, 금북정맥생태문화탐방로 및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안성맞춤랜드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고삼IC와 연결된 고삼호수의 경우 고삼호수 휴게소에서 고삼호수 둘레길로 직접 내려갈 수 있는 보행로 공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토대로 시는 통행시간 단축과 운행비용 절감, 대기오염 감소 등 연간 사회적 편익이 1752억원에 달하며 1만8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3조 원의 생산유발효과 등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고속도로 개통은 단순한 인프라 조성을 넘어 안성의 교통과 인구, 산업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역할을 강화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성이 가져올 직간접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과 정책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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