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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SNL 코리아’ 시즌6 1호 호스트 출연

배우 전종서가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6 1호 호스트로 출연한다. 쿠팡플레이는 2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전종서는 예능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자신만의 당당함과 예측 불가 매력을 보여줘 SNL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라고 소개했다. 전종서는 “'SNL 코리아' 시즌 6 첫 회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 영광이다"며 “그동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예능인 '전종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어떤 호스트보다 더 열심히 망가질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SNL 코리아' 시즌6은 31일 오후 8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유지태, 그룹 제로베이스원 뮤직비디오 깜짝 출연 예고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탄생을 예고했다. 제로베이스원은 2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의 타이틀곡 'GOOD SO BAD(굿 소 배드)'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유지태가 시나리오 작가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별에 대한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는 유지태와 아홉 멤버는 어떤 관계일지, 그리고 이들이 펼쳐낼 스토리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영상은 “모든 것의 끝에는 이별이 존재한다. 그 어떤 만남도 예외는 없다"라고 읊조리는 유지태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이어 누군가를 향해 다정한 눈빛을 건네는 등 설렘을 자극하는 제로베이스원의 비주얼이 등장했다. 이와 대비되는 “그러니 놓아, 그녀를"이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이 더해져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을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유어 아너’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전국 3.7%

'유어 아너'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4회에서는 복잡한 악연으로 서로에게 얽혀버린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위태로운 대치가 그려져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경찰은 김강헌의 장남 김상혁(허남준 분)이 뺑소니 사망 사건의 용의자인 이상택과 부두파 조직원을 살해했다는 것을 알게됐다. 특히 형사 장채림(박지연 분)은 송판호에게 '2년 전 그때'를 언급하며 이번에야말로 김상혁을 잡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송호영(김도훈 분)은 김은(박세현 분)에게 김상혁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 송판호를 협박한 이는 송호영의 차를 수리해준 카센터의 외국인 직원이었다. 그는 뺑소니 사망 사고의 진실을 알고 있다며 송판호에게 돈을 요구했다. 이어 김강헌이 등장, 송판호와 김강헌이 마주했다.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김강헌에게 송판호는 총격 사건의 진범인 장남 김상혁이 밀항하려다 해경에 붙잡혔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의 무죄를 받아주겠다고 목숨을 건 거래를 제안했다. 김강헌은 고민 끝에 이 거래를 받아드렸고, 송판호에게 약속을 증명하라며 총을 건넸다. 총을 받아 든 송판호는 끝내 자신을 협박했던 카센터 직원에게 총을 쏘며 직접 손에 피를 묻혀 충격을 자아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전개에 '유어 아너'의 시청률은 다시 한번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7%로, 전회대비 0.3%p 상승하며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축제 퀸’ 송가인, 전국 누비는 열일모드 돌입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축제 퀸' 수식어에 걸맞은 일정을 소화한다. 송가인은 30일 충북 괴산 '고추축제'와 31일 경북 안동 '3대 문화권 선도산업 개장 2주년 기념행사'에 초대가수로 참석한다. 9월1일에는 시청자와 만난다. 낮 12시10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오후 6시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가을을 재촉하는 9월부터는 주말마다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선 9월7일 두 곳에서 시민들과 가을을 만끽한다. 오후 5시 경기도 파주에서 열리는 '2024 DMZ 평화콘서트&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오후 7시 경기도 남양주 '시민을 위한 에코랜드 가을음악회'에 참석한다. 또 14일에는 전남 여수에서 펼쳐지는 '여수섬 국제 박람회'에 이어 28일 서울 청계천에서 진행되는 '2024 진도의날 기념행사'에 초대가수로 나선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주연 ‘보통의 가족’ 10월 개봉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등이 주연한 영화 '보통의 가족'이 10월 개봉한다. 이 영화는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소설 '디너'를 원작으로, 네 명의 남녀가 자녀의 범죄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보면서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각각 서로 다른 부모로 출연했다. 연출은 허진호 감독이 맡았다. 허 감독은 허 감독은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봄날은 간다'(2001), '외출'(2005), '덕혜옹주'(2016),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등을 연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소리꾼'으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을 받았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미국 내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장 이상), 플래티넘(100만 장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장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장 이상)로 구분해 인증한다. '소리꾼'은 스트레이 키즈가 2021년 발매한 정규 2집 '노이지'(NOEASY)의 타이틀곡으로 웅장한 사운드와 당찬 기세를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글로벌 인기의 기세를 이어 스트레이 키즈는 24∼25일, 31일∼9월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에 나선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송중기·천우희, 감성 로맨스로 만난다..드라마 ‘마이 유스’ 출연 확정

배우 송중기와 천우희가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새 드라마 '마이 유스'(가제)로 호흡을 맞춘다. '마이 유스'(박시현 극본, 이상엽 연출)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다. 두 사람이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지탱하게 해준 첫사랑과 10여년 만에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화양연화를 그려나간다. 이들의 찬란한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중기는 선우해 역을 맡는다. 선우해는 한 시대를 빛낸 아역배우였지만, 어른들의 욕심으로 그 빛을 잃어버리고 사람들에게 잊혀진 인물이다.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로 제2의 인생을 평온하게 살아가고 있을 무렵, 자신의 과거를 간직한 성제연의 등장으로 잊고 지낸 삶의 이유를 떠올린다. 천우희는 극 중 현실에 쫓겨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는 필 엔터테인먼트 팀장 성제연 역을 맡는다. 성제연은 부유한 가정에서 아무 고민 없이 자랐으나, 한순간에 집안이 몰락하면서 지금은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는 인물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선우해를 찾아내 그의 평온을 깨뜨리게 되지만, 그와 얽히면서 성제연도 과거의 순수했던 자신과 마주하며 변화한다. '마이 유스'는 2025년 방송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최여진, ‘7살 연상의 돌싱과 연애중’ 고백..“아저씨라 불러”

배우 최여진이 7살 연상의 돌싱남과 연애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서정희, 서동주,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여진은 “저는 지금 짝꿍이 있다"라고 연애중임을 방송 최초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연애중이라고 말한 최여진은 “상대가 결혼 경험이 있다. 돌싱"이라고 고백했다. 최여진은 '돌싱'과의 연애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부모님 입장에선 누구라도 아까울 것"이라며 “엄마의 선택보단 제 선택이 중요하다. 내 삶이지 않냐"라고 답했다. 최여진은 남자친구를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히기도. 그는 “잘생기면 오빠고 못생기면 아저씨"라며 유쾌하게 말한 뒤 “지나고 보니 이 사람은 나의 키다리 아저씨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참에 라면 광고도?’...이찬원, 라면CF 어울리는 스타 1위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라면 광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 뽑혔다. 최근 아이돌차트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라면 CF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 주제로 진행한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이찬원은 총 투표수 18만5565표 중 15만2966표(8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투표 주제에서 하나의 항목을 특정하지 않고 '모두가 좋아한다'는 문구를 통해 이찬원이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실제로 이찬원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친근감을 바탕으로 건강식품, 슈즈, 친환경 세제, 외식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영탁, 두 번째 컴백 포스터 공개...앨범 콘셉트 궁금증↑

트로트 가수 영탁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탁은 19일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의 두 번째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영탁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정부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해 레트로풍 스타일을 소화했다.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컴백 포스터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영탁은 이번 신보를 통해 기운찬 에너지와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앨범은 내달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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