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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노동운동 전시개최…‘시 승격’ 50주년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안양노동운동 역사를 담은 전시를 이달 25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기억 그리고 기록으로 되살리다’가 부제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이하 한비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이하 공무원노조)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전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어려운 시대를 극복하며 지역을 발전시킨 안양노동운동 역사를 반추하기 위해 기획됐다. △1987년 6월 민주항쟁과 노동자 대투쟁 △그린힐 화재 노동자 사망사건 △1991년 박창수 열사 의문사 △공무원노조와 안양지역 노동조합 활동 등 4개 토픽을 중심으로 전시가 구성됐다. 시민이 참여하는 ‘내가 바라는 노동정책’과 ‘노동존중도시 안양’을 위한 희망나무 꾸미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이사장(안양시장)은 21일 전시 개막식에서 "이번 전시가 노동과 인권과 복지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노동존중도시 안양을 위한 시민 목소리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일하 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노동운동 기억과 기록을 다시금 생생하게 되살려 안양지역 노동자가 굳건하게 연대하는 불씨를 되살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안양에서 열릴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전시공간에는 전국 노동센터가 발간한 주요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 노동권익 보호 및 개선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은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노동센터 및 민간 노동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비정규노동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고 필요한 정책과 대안 및 해법을 모색한다. 올해는 ‘변화와 도전’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안양시는 개막식에서 노동존중도시 선언문을 발표하고 모든 노동자가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존중도시 안양’을 선포할 예정이다.안양노동운동 전시회 21일 개막 안양노동운동 전시회 21일 개막. 사진제공=안양시 안양노동운동 전시회 포스터 안양노동운동 전시회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희망나무에 남긴 메모 최대호 안양시장 희망나무에 남긴 메모.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안양노동운동 전시회 안양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안양노동운동 전시회. 사진제공=안양시 안양노동운동 전시회 현장 안양노동운동 전시회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영양군, ‘2023년 경상북도 및 영양군 사회조사’ 실시

영양군은 오는 24일부터 9월 8일까지‘2023년 경상북도 및 영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경상북도 및 영양군 사회조사는(국가승인통계 774002) 영양군민의 생활실태와 의식을 파악해 각종 복지정책 수립 및 군 발전 방향 제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통계청 승인조사이다. 올해 27회째 실시되는 이번 사회조사는 영양군에 거주하는 가구 중 표본을 추출해 선정한 600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총 45개 문항(경상북도 공통항목 40, 영양군 특성항목 5개)을 조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직접 표본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 형식으로 진행하며, 조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및 자기기입식 비대면 조사도 병행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중 잠정 발표하고, 최종 확정 발표는 내년 4월중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사회조사는 향후 영양군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 기초자료가 되므로 조사대상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년 경상북도 및 영양군 사회조사 실시 영양군이 ‘2023년 경상북도 및 영양군 사회조사’를 실시 한다.(제공-영양군)

유정복, 바이오 특화단지과 바이오 포럼 운영 참여 당부

유정복 인천시장은 22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생산 및 연구개발 시설을 둘러보고 존 림 사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유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올해 하반기 정부가 공모할 예정인 바이오 첨단기술 특화단지 신청과 관련해 첨단기술을 가진 지역선도기업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과 함께 향후 산·학·연·병이 지속적인 네트워크 기반에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시가 준비 중인 바이오 포럼 운영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 바이오산업 역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송도에 터를 잡은 이후에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적인 공헌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고 앞으로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정착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협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시장 이어 "정부가 바이오를 13대 주요 산업에 포함해 전폭적인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인천시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고의 바이오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존 림 사장은 "인천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 덕분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사업 확장을 통해 회사와 인천시, K-바이오 산업이 함께 동반성장하고 나아가 국가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연수구 송도동에 설립한 지 12년 만에 전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인프라를 구축해 위탁개발생산(CDMO)분야 세계 1위의 생산능력을 확보했고 지난해에는 한국 바이오업계 최초로 3조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6월에는 송도 4공장이 완공됐고 최근 제5공장이 착공에 들어가는 등 송도 입성 후 지속적인 투자로 바이오제약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5공장은 1조 9800억원을 들여 약 3만 평 부지에 증설되는데 2025년 4월에 준공되면 현재 약 60만리터 외에 추가로 18만리터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5공장을 시작으로 송도 11공구 11만 평에 확보한 제2단계 부지에 2032년까지 6~8공장을 순차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822171102 유정복 인천시장이 22일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존림 대표이사 사장과 홍보관 및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822171325 유정복 인천시장이 22일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존림 대표이사 사장 및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군위군, 수해복구 위한 자원봉사자 지원‘구슬땀’

군위군에서는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군에서는 피해가 집중된 효령면과 부계면 일대에 총 3757명(공무원 1885명, 군인 659명, 민간 1213명(자원봉사자 등))을 투입해 주택 및 농경지 토사 제거, 침수 가구 폐기, 각종 집기 세척 등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군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으로 많은 기관·단체·개인들이 자원봉사를 신청하여, 무더위 속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 뒤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수해복구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자원봉사자 태풍 수해복구 수해복구 위한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제공-군위군)

경북도, 극한 호우 인한 ‘상하수도시설 피해복구비’ 26건에 총 139억 원 확정

경북도는 지난 6.27~7.19일까지 극한 호우로 인한 상하수도시설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피해복구비로 26건의 시설에 대해 총 139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는 경북 북부권 4개 시군(영주, 문경, 예천, 봉화)에 집중돼 상수도시설 18건, 하수도시설 8건에 77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시설을 복구하는데 필요한 총사업비는 139억 원으로 상수도시설 123억 원, 하수도시설 16억 원이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는 1차적으로 6.27~6.30일 영주, 봉화지역에 300㎜이상의 최대 강우량을 기록하며 지반이 포화상태를 유지하는 중에 7.9~7.19일 사이 2차적으로 경북 북부권에 최대 500㎜이상의 강우량이 재집중됐다. 기록적인 강우량으로 하천제방과 도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컸으며, 이로 인해 하부에 매립된 상하수도 관로가 파손되고 저지대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경북도는 이상기후 등으로 매년 반복되는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복구 장비와 자재, 인원을 미리 대기시켜 피해 발생 구간에 최장 3일 내 응급복구를 완료해 단수피해를 최소화했다. 또 상하수도시설 26건에 대한 지원복구계획을 수립하면서 대구지방환경청 등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 결과, 정수장과 취수장 및 관로 파손 구간의 피해시설을 복구하면서 금번과 동일한 강도의 집중호우가 발생하더라도 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피해금액보다 62억 원 많은 복구비용을 확보할 수 있었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파손된 상하수도시설물 피해에 대해 한발 앞선 응급복구와 복구계획 수립으로 도민들의 물복지가 끊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신속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복구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고, 피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관로파손 예천 효자 명봉리 예천 효자 명봉리에 관로파손 장면(제공-경북도) 관로파손 응급복구 현황 영주 장수 화기리 영주 장수 화기리 관로파손돼 응급복구를 한 장면(제공-경북도)

안양시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 반려소송 승소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관내 아스콘 제조업체인 제일산업개발(주)가 제기한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 반려처분 등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22일 안양시에 따르면, 제일산업개발은 서울고등법원 판결에 따라 올해 4월 진행된 파기환송심에서 항소가 기각되자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상고 이유가 없다며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18일 소송을 마무리했다. 제일산업개발은 2018년 8월 이뤄진 안양시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 반려처분이 재량권 일탈 및 남용으로 위법하다며 처분 취소 소송을 청구했다. 2019년 1월 1심은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가 안양시 수리가 필요한 신고라고 판단해 안양시 손을 들어줬으나 2020년 5월 2심은 경기도의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설치허가로 악취배출시설 설치-운영이 당연히 접수 또는 수리됐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작년 9월 대법원은 원심을 깨고 사건을 다시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올해 4월 진행된 환송심에서 서울고법은 판결문을 통해 "행정청은 악취배출시설 설치-운영 신고의 수리 여부를 심사할 권한이 있다"며 재량권 일탈-남용에 대해 "행정청은 사람 건강이나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두루 검토해 악취방지계획 적정 여부를 판단할 수 있고, 이에 관해 행정청의 광범위한 재량권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긴 시간 공방을 이어오던 행정소송이 마침내 시의 승소로 끝났다"며 "앞으로도 환경권 등 시민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1월 제일산업개발이 과도한 지도-단속으로 고유 업무를 하지 못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승소한데 이어 5월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 반려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도 승소했다.kkjoo0912@ekn.kr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 반려소송 승소. 사진제공=안양시

이찬원 팝업스토어 ‘원더랜드’, 그립톡부터 우표스티커까지 ‘화려한 라인업’

가수 이찬원이 데뷔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22일부터 9월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 ‘원(ONE)더랜드’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찬원의 ‘트위스트 고고’ 후속 활동 기념을 비롯해 팬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이찬원의 공식 색상인 로즈 골드로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MD 상품이 진열돼 있다. 상품 구성은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그립톡, 시리얼볼, 텀블러, 휴대용 돗자리, 러그, 목베개, 반팔 티셔츠, 보조 배터리, 트래블 키트, 파자마 세트 등이다. 이외에도 이찬원의 모습이 담긴 우표 스티커, 포토카드 홀더, 비하인드 엽서북 등 굿즈 또한 준비돼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7 트로트가수 이찬원의 팝업 스토어가 22일 여의도 더현대에서 오픈했다.초록뱀이앤엠

그림 읽어주는 여자 최지인 콘서트 26일 안양상륙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그림 읽어주는 여자-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를 오는 26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는 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아름다운 그림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꽃을 주제로 한 클래식-뮤지컬-팝 선율과 함께 작가의 그림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 공연이다. 이강의 연출로 창의예술교실 피아노 5중주와 소프라노 심규연, 바리톤 조형준이 무대를 함께할 예정이다. 꽃과 새를 민화로 그리는 MBN 아나운서 출신 최지인 작가의 작품 영상이 무대에 펼쳐지고, 그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삶 속에서 행복 찾기, 미술로 아트테크 하는 법, 아이들 미술교육 등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그림 설명과 함께 구스타프 랑게의 ‘꽃의 노래’를 비롯해 비틀즈의 ‘렛잇비(Let It Be)’,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오페라의 유령 2중창’ 등 다양한 장르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고,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인터피크 티켓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세부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kkjoo0912@ekn.kr‘그림 읽어주는 여자-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 포스터 안양문화예술재단 ‘그림 읽어주는 여자-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BTS 정국 ‘세븐’, 美빌보드 ‘글로벌 200’·‘글로벌’ 5주 연속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세븐’은 지난주(11∼17일)보다 7% 하락한 1억430만 스트리밍과 9% 하락한 4000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세븐’ 5주 연속 1위 기록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 이후 올해 두 번째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솔로앨범 선공개곡도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가 각각 6위와 8위에 진입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6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빅히트뮤직

尹대통령, 새 대법원장 후보자에 이균용 지명…인준 땐 고강도 사법개혁 예고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로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이균용 후보자는 보수성향으로 지난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현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해 거침 없는 비판을 쏟아냈다.이에 따라 이 후보자가 국회 인준을 받아 임명될 경우 대대적인 사법 개혁의 회오리가 몰아칠 것으로 전망됐다.윤 대통령은 또 산업통상장원부 장관 후보자에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을 낙점했다.산업부 장관 후보자에 기재부 출신 관료가 낙점된 것은 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주형환 장관 이후 8년여만이다. 방 실장 후임 국무조정실장(장관급)으로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발탁됐다.기재부 출신 국조실장 임명 관행은 이어갔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과 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 및 국무조정실장 내정 등 장관급 2명, 기획재정부 1차관 등 차관급 4명의 정무직 인사를 단행했다.김대기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부장판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두 번이나 역임하는 등 32년간 오로지 재판과 연구에만 매진해온 정통 법관"이라며 "장애인 권리를 대폭 신장한 판결로 장애인 인권 디딤돌상을 수상하고 노동자 권리를 보호하고 개인 초상권을 광범위하게 인정하는 판결도 했다"고 말했다. 김 비서실장은 또 "그간 재판 경험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원칙과 정의, 상식에 기반해 사법부를 이끌어나갈 대법원장으로 적임자라 판단한다"고 밝혔다.대법원장은 국가 의전서열에서 대통령, 국회의장에 이어 헌법재판소장과 함께 공동 3위의 자리로 임기 6년에 중임할 수 있다. 이 부장판사가 새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날은 자신의 모친상 발인일이었다.이 후보자는 경남 함안 출신으로 부산중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16기로 법관에 임용됐다.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광주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법원장, 대전고법원장 등을 역임했다.대법원장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본회의 임명동의안 표결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명수 현 대법원장 임기는 다음달 24일 만료된다.김대기 실장은 방문규 후보자에 대해 "정통 경제관료로 국정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이해도와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규제 혁신, 수출 증진 등 산자 분야 국정과제 잘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방문규 후보자는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행정고시 28회로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과장,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 기획재정부 성과관리심의관·대변인·예산실장·2차관 등을 거쳐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장, 국무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방기선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에서 복지예산과장·경제예산심의관·정책조정국장·차관보·1차관 등을 역임했으며 외교부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부총영사와 아시아개발은행(ADB) 상임이사 등도 지냈다.윤 대통령은 차관급 인사도 했다. 기재부 1차관으로는 김병환 현 대통령 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이 내정됐다.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 들어 대통령 비서관을 차관으로 보낸 부처는 기재부(1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1차관), 산업부(2차관), 환경부(차관), 국토교통부(1·2차관), 해양수산부(차관) 등 6개 부처 7명으로 늘어났다. 행정안전부 차관으로는 고기동 현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임명됐고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에는 이한경 재난관리실장이 내정됐다.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말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을 물어 인사 조치를 건의했던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도 교체됐다.후임으로 국토부 관료 출신인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claudia@ekn.kr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방문규(왼쪽)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와 방기선 신임 국무조정실장 내정자가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무직 인선발표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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