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여주시, ‘시군종합평가 부진지표 개선 대응 보고회’ 개최

경기 여주시가 지난 17일, 21일 2일간 행복지원·문화경제·도시안전국장 주재로 소관 국장실에서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부진지표 개선 대응을 위한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61개, 도 주요시책 40개 등 총 101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우수 시군 선정을 목표로 지표 담당 팀장이 보고하고 소관 국장과 집중 논의를 통해 실적 부진지표에 대한 현황 점검과 부진사유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미달성 지표 부진사유 및 실적향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평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여주시 추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여주시 여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양주시 ‘청춘서당 아카데미’ 개강…비전 만들기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오는 9월1일부터 양주혁신리빙랩센터에서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2023 리빙랩센터 특화사업 일환으로 ‘청춘서당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청춘서당 아카데미는 지역청년이 양주혁신리빙랩센터 내 ‘청학당’ 공간을 활용해 역량 강화 활동과 함께 여가활동 활성화, 커뮤니티 발굴을 위한 청년지원정책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분야(커리큘럼 클래스)와 일반 분야(원데이 클래스)로 구성해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양주시 누리집이나 SN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별로 선착순 마감된다. 커리큘럼 클래스에선 4차 혁명시대 트렌드에 맞춰 청년이 스스로를 브랜드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기 유튜버(채널명 팀브라더스)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정과 이모티콘 작가와 함께 이모티콘을 만들고 상품화해보는 강좌로 구성했다. 청년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는 △유리모자이크 조명 △보석비누 △레진아트 △요가&인사이드플로우 등 일상생활 취미활동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백승호 기획예산과장은 22일 "청춘서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하고, 스스로 역량을 강화해 자신만의 비전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청춘서당 아카데미 포스터 양주시 청춘서당 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포레포레’ 개최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오는 26일 2023년 두 번째 ‘포레포레’를 개최한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포레포레’는 2016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입주단체의 창작물을 판매하는 숲속 장터로 처음 시작됐으며 이후 도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금은 경기상상캠퍼스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포레포레’는 공연, 플리마켓, 시네마, 트리클라이밍 등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사색의 동산에서 진행되는 ‘포레스테이지’는 우거진 나무 아래에서 진행되는 숲속 공연 프로그램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생활문화 동호회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아쿠아타악 공연팀의 시원한 난타 공연을 구경할 수 있으며 오후 2시부터 40분 동안 바이올린, 첼로, 기타로 구성된 이앤아이 앙상블이 감미로운 선율을 선물할 예정이다. ‘포레마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색의 동산에서 진행되는 플리마켓으로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를 비롯한 경기도 소상공인이 함께한다. 업사이클 소품, 패브릭 공예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핸드메이드 창작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같은 공간의 ‘포레놀이터’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아이디어 소품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페이스페인팅부터 업사이클링, 이끼 소품 만들기 체험까지 축제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생생1990 바닥분수 인근 부스 ‘숲풀(POOL)’에서는 친환경을 주제로 ’환경 그림 엽서 그리기‘, ’나만의 손풍기 만들기 체험‘, ’친환경 대나무 물총 만들기‘ 등 누구나 쉽고 재밌게 친환경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도 함께 이루어진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회 ’포레시네마‘가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타임리프 능력을 가진 한 소녀의 감동적인 이야기 , 오후 1시부터 2시 40분까지 바닷속에서 가출한 물고기 소녀의 모험 이야기 를 상영해 도민들에게 따듯한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청년1981 앞마당에서 운영되는 ‘포레 트리클라이밍’에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생태 지형지물을 활용한 트리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총 3회차로 진행되며 만 6세부터 만 12세까지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회차당 운영 인원은 30명으로, 현장 신청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청년1981 앞 주차장 ‘포레먹거리’에서는 멕시칸 타코, 닭강정 등 취향대로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 존과 취식 존이 운영된다. 이번 포레먹거리에서는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할 수 있는 한시적 가맹점은 6개소로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 스티커가 부착된 푸드트럭에서 사용 가능하다. 오는 26일 개최되는 ‘포레포레’는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지정 캠핑존을 지정하여 축제를 진행하며 도민의 안전 및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차량 일방통행을 운영할 방침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포레포레’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포토뉴스] 의왕시 2023을지연습 상황보고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청 직원, 김은형 제2506부대 3대대장, 유관기관 관계자, 시청 근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을지연습 상황보고회를 주재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날 상황보고회에서 "을지연습으로 국가 위기상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민-관-군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시상황을 가정한 직원비상소집, 전시상황실 운영, 도상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실전훈련 등이 실시된다.kkjoo0912@ekn.kr의왕시 21일 2023년 을지연습 상황보고회 개최 의왕시 21일 2023년 을지연습 상황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1일 2023년 을지연습 상황보고회 개최 의왕시 21일 2023년 을지연습 상황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1일 2023년 을지연습 상황보고회 개최 의왕시 21일 2023년 을지연습 상황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내일날씨] 원래 여름 ‘끝’ 시작인데...서울·인천 등 전국 곳곳 또 ‘호우’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여름의 끝을 알리는 절기인 처서(處暑)이자 수요일인 23일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경남 서부 남해안은 새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강원 동해안과 그 밖 경상권 지역은 오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서는 22∼23일 이틀간 곳에 따라 많으면 150㎜ 이상 호우가 예상된다. 같은 기간 서해5도 지역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강원 내륙과 강원 중·북부 산지,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강원 중·북부내륙 120㎜ 이상)로 예보됐다. 제주도 산지 일부 지역은 이틀간 150㎜ 이상 폭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과 세종, 충남 내륙, 충북 지역을 비롯한 충청권과 광주, 전남, 전북 등 전라권 지역 모두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충남 서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0∼100㎜(많은 곳 북부 서해안 150㎜ 이상, 남부 서해안 120㎜ 이상)다. 지리산 부근은 곳에 따라 예상 강수량 120㎜ 비가 내리겠다. 경북 서부와 경남 서부는 23일 하루에만 20∼60㎜ 비가 내리겠다. 대구, 경북 동부와 부산, 울산, 경남 중·동부, 울릉도, 독도는 5∼30㎜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인 비 소식 속에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1.0∼2.0m로 예측된다. 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27) △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27)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28) △ 춘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27) △ 강릉 : [구름많고 한때 비, 흐리고 비] (26∼31) △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30) △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3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28) △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30) △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29) △ 대구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25∼33) △ 부산 : [구름많고 한때 비, 구름많음] (26∼31) △ 울산 : [구름많고 한때 비, 구름많음] (24∼32) △ 창원 : [구름많고 한때 비, 구름많고 한때 비] (25∼32)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7∼32) hg3to8@ekn.kr우산을 써도 소용 없는 소나기 소나기가 내린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측근 박찬대 ‘한 통화’, 이후 벌어진 이화영 ‘황당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된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가 부인과의 의견 차 등으로 연일 재판 파행을 빚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인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과의 연관성이 주목 받고 있다. 일련이 파행 과정이 박 최고위원과 이 전 부지사 부인 사이 통화 이후 벌어진 일이기 때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부지사 43차 공판에서도 이른바 ‘회유·압박’ 의혹이 다시 거론됐다. 22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 전 부지사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공판에서 검찰 측은 "피고인 배우자는 해광을 남편을 위해 변호인으로 선임한 사람이며 지난 10개월간 문제 제기 없이 본건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태도를 돌변해 ‘해임하겠다’, ‘검찰이 회유, 압박했다’는 허위 주장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재판이 한 달간 공전했고, 오늘 오전 재판도 공전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검찰은 "가족의 행동이라고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배우자가 왜 이런 행동을 할까, 그 내용에 대해 저희가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겠다"며 지난달 13일부터의 상황을 일자별로 정리해 설명했다. 이때는 민주당 친명계 박찬대 최고위원이 이 전 부지사의 측근인 민주당 용인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이 모 씨를 만난 시점이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박 의원은 이씨를 만나 "이화영과 관련해 당이 도울 수 있는 건 돕겠다"고 제안했다. 이씨는 이 전 부지사 부인인 백모 씨와도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는 그 자리에서 박 의원과 백씨의 전화 통화를 연결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그로부터 5일 뒤인 15일 백씨는 민주당에 자필 편지를 보내 "(남편의 진술 번복 배경에는) 검찰의 회유와 압박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21일엔 이 전 부지사도 "도지사 방북비용에 대해 이재명 대표에게 사전 보고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옥중 서신을 발표한다. 부인 백씨는 이 전 부지사 41차 공판을 하루 앞둔 지난 달 24일, 이 전 부지사 재판 변론을 9개월 넘게 도맡아온 법무법인 해광에 해임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때부터 이 전 부지사 재판은 한 달 넘도록 공전을 거듭하며 파행했다. 이달 8일엔 그동안 재판에 거의 출석하지 않았던 법무법인 덕수 김형태 변호사가 출석해 피고인 의사에 반하는 의견서와 재판부 기피신청서, 사임서를 제출한 뒤 퇴정했다. 결국 재판은 또다시 공전했다. 검찰은 일련의 사안들을 두고 "피고인 이화영이 진술을 못 하게 하려는 누군가의 조직적 사법방해 행위"라고 의심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 전 부지사 진술 번복 전후로 이뤄진 민주당 의원 10여명의 집단 면회 신청, 민주당 지지자들의 이 전 부지사 영치금 모금 운동 등도 ‘사법 방해’로 간주할 수 있다는 게 검찰 측 판단이다. 변호인 해임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검찰 조사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 측은 "피고인의 변호인 조력권이 다른 목적으로 훼손되는 경우 없어야 한다. 혐의 사실을 입증하고 이에 대한 방어권 행사는 법정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외부 세력에 의한 사법 체계 흔들기가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혹 핵심 당사자로 지목된 박찬대 최고위원은 지난 17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회유·압박 의혹 관련, "이씨가 갑자기 전화를 바꿔줘서 받아보니 이 전 부지사의 부인이었다"며 누군지도 모른 채 전화를 받았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회유 시도라는) 프레임은 검찰의 불안감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검찰의 회유와 압박, 인권침해가 폭로되니 이를 전환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hg3to8@ekn.kr검찰 수사에 항의하는 민주당 의원들 더불어민주당 정치탄압대책위원장인 박범계 의원 등이 지난달 24일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에 대한 검찰 수사에 항의하기 위해 수원지방검찰청을 찾았다가 지검장과의 면담이 불발되자 청사 앞에 앉아 농성을 벌인 모습.연합뉴스

화성시, 민선 8기 본격적인 성과 창출 나서

경기 화성시가 22일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해 민선8기의 본격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 민선8기 출범 후 1년이 목표와 정책의 근간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에따라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8기 5대 비전인 △균형발전 특례시 △스마트 미래도시 △포용적 복지도시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지역상생 기업도시 실현을 위한 시 준비, 화성테크노폴, 중소기업 지원, 서해안관광벨트 조성 등 핵심 추진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최상의 전략을 강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설립된 화성시연구원을 포함, 각 분야별 10개 공공기관도 보고회에 참여해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시-공공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하며 100만 특례시로의 발돋움을 위한 정책 모색에 참여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업무계획 수립 보고회에서 도출된 방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민들께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보완하여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2185513 화성시가 22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경기도

이재명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약속을 파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자신을 제3자 뇌물 혐의로 입건하자 "황당한 얘기"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어떤 점에서 입건이 황당한지, 해당 사건 핵심 피의자인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가 검찰 회유·압박으로 진술을 한 것이라 보는 지 등 이어진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특히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할 경우 정당한 청구라고 보는지에 대한 질문엔 "그게 말이 되는 소리겠어요"라고 반문했다. ‘정당한 영장 청구’는 앞서 민주당이 체포동의안 가결 조건으로 내세운 기준이다. 이 대표는 구속영장 청구 시 본인 스스로 체포동의안 가결 요청을 해야 한다는 일각 의견에도 "(검찰이) 비회기 때 당당하게 (영장을) 청구해서 처리하는 게 좋지, 굳이 정치적 혼란을 야기하려는 정치 공작으로 생각된다"며 답을 피했다. 이미 당국이 비회기 청구 요구에 피의자가 요구할 사항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음에도 불체포특권을 행사할 지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것이다. 이 대표는 검찰이 ‘회기 쪼개기’를 할 수 없는 정기국회 회기 중인 9월에 영장을 청구할 경우 대처 방안을 묻는 질문에도 답하지 않은 채 차를 타고 국회를 떠났다. 이에 앞서 친명계 의원들은 이미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핀 바 있다. 사실상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을 파기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민형배 의원은 최근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결의대회에서 "(체포동의안) 투표 거부로 이 대표를 지키고, 민주당을 지키겠다. 투표를 시작하면, 민주당 의원들이 일제히 빠져나오면 된다"며 "그렇게 해서 한동훈의 간악한 짓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결이 아닌 투표 거부를 주장한 것은 비명계가 무기명 투표에서 찬성표를 던지지 못하게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됐다. 정청래 최고위원 역시 "무도한 검찰이 당 대표를 잡아가려 하면 ‘잡아가지 말라’고 해야 할 의원들이 (‘잡아가라’고) 도장 찍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며 비명계를 겨냥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뽑아준 당원의 의사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 대표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g3to8@ekn.kr최고위원회의 참석하는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김보라 안성시장,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

경기 안성시가 22일 관내 기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기업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0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된 동신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관내 기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2차산업의 발전과 상생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주거와 교육, 문화시설 등 주변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고 활력있는 시를 만들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기업현안사항에 대한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안성시기업인연합회 및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사, 관내 산업단지 입주 업체 등 총 105개 업체와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내 산학협력단 등 6개 유관 기관이 참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1만 6000여명의 고용효과와 99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2조 44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경제효과가 반도체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안성 관내 기업체와 적극적으로 연계해 상호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찾아내 기업 성장을 돕는 등 기업 하기 좋은 안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2184414 김보라 안성시장이 22일 ‘2023년 안성시 기업인과의 소통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clip20230822184456 사진제공=안성시

용인시, 청년자활1호점 반려동물 프리미엄 펫푸드 ‘더 건강하개’ 오픈

경기 용인특례시가 22일 용인시지역자활센터 청년위드펫사업단이 운영하는 ‘더 건강하개’를 오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양희 지역자활센터장, 김정연 용인 YMCA이사장이 참석해 ‘더 건강하개’의 성공을 응원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서 이 시장은 "청년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소한 ‘더 건강하개’는 타 지자체에서도 보고 배울 수 있는 자활기업의 모범사례로 평가한다"며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개소한 ‘더 건강하개’의 성공이 용인시지역자활센터가 앞으로 준비 중인 자활사업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용인시는 자활기업들이 자립과 사회환원의 선순환 구조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소식에서 ‘더 건강하개’ 청년 직원 12명은 이 시장에게 자신이 느낀 감정을 직접 쓴 손편지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더 건강하개’는 시가 청년의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원한 사업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를 직접 생산하고 판매까지 담당하는 ‘더 건강하개’는 만 18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 1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매장에서 얻은 수익은 청년의 자립과 지역의 동물보호센터와 유기동물 보호단체 지원에 사용된다. 12명의 청년 근로자가 일하는 ‘더 건강하개’는 기흥구 동백중앙로 16번길 16-4에 프리미엄 수제 펫푸드를 생산하고 포장하는 제조사업장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기흥구 동백중앙로에 마련된 사업장에서 판매된다. ‘더 건강하개’는 펫푸드의 생산과 판매에서 나아가 반려동물 수제간식을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더 건강하개’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시은씨는 "비슷한 또래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으면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인생에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반려동물 수제간식이라는 생소한 분야가 더욱 발전하고 ‘더 건강하개’가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말했다. ‘더 건강하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자체 뿐만 아니라 지역 내 학교와 민간기업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졌다. ‘더 건강하개’는 한국자활복지개발 환경개선사업 공모에서 5000만원을 지원받았고 용인예술과학대는 실습 교육비로 1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용인시자활지원센터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펫푸드와 관련된 이론과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이 결과 참가자 전원이 반려동물 펫푸드 1급 자격증을 취득해 직무 역량을 높였다. 이와 함께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사전컨설팅, 고객서비스와 브랜드 이미지 통합화 작업 관련 교육을 받았고, 민간기업인 ‘밥펫’은 판매장과 작업장 구성, 고객 동선 등에 대한 교육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위탁생산과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판로 개척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청년들이 일하게 될 ‘더 건강하개’ 매장의 내부 인테리어는 용인시 자활기업인 한우리 건축에서 담당했다. 시는 ‘더 건강하개’ 개소식에 앞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체험단을 모집했다. 체험단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개발하는 반려동물 펫푸드 레시피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조아용in스토어, 다회용기 세척사업, 물류배송, 편의점 등의 11개 사업단을 운영해 저소득층의 자립과 취·창업을 돕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2183033 이상일 용인시장이 22일 청년자활도전사업단 반려동물 펫푸드 ‘더 건강하개’ 개소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22183126 22일 개소한 ‘더 건강하개’ 내부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전달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22183154 청년자활도전사업단 반려동물 펫푸드‘더 건강하개’ 개소식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