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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역대 최단기간 만에 체납 지방세 500억 이상 징수

충남도는 7월 말 기준 지방세 이월체납액 1513억 원 가운데 올해 목표액인 620억 원의 81.3%에 달하는 504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7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 징수액이 500억 원을 초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동월 기준 역대 최고 징수액 및 징수율이다. 이번 성과는 건강보험·국민연금보험 미지급 환급금 체납처분 등 새로운 징수기법을 도입하고 고액·상습 체납자 대상 도·시군 합동 가택수색, 금융재산 압류·추심, 부동산·차량 공매 등 빈틈없는 재산조사 및 다양한 체납처분을 추진한 결과다. 특히 하반기에는 도 최초로 지역농협 등 상호금융 출자금을 전수조사해 체납처분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전자 압류 시스템을 도입해 숨겨진 재산에 대한 체납처분도 강화하고 있다. 도는 체납액 징수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시군과 함께 세정 역량을 집중하고 다양한 체납처분을 지속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가택 수색 및 체납 차량 합동 단속 등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납세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조세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의적 체납자에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 강조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충남도청1 충남도청 전경

울산항만공사, 청렴정신을 일깨우는 ‘청렴밥상’ 캠페인 실시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과거 청백리의 소박한 식사습관과 청렴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청렴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23일 UPA에 따르면 청렴문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삶을 살았던 청백리의 검소한 밥상을 직접 체험하고, 청렴사상과 선비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청렴 전문강사가 임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함께 진행해 청렴의지 고취와 함께 청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도 가졌다. 이날 청렴밥상에는 잡곡밥, 무나물, 시락국 등이 나왔으며 평소 육류위주의 식단에 벗어나 소박하고 검소한 채식 위주의 식단제공으로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과거 청백리의 소박한 밥상을 임직원이 체험하며 일상에서의 청렴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청렴정신을 일깨우는 ‘청렴밥상’ 캠페인 실시 UPA는 22일 청렴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육 모습. 사진=울산항만공사

내년 0세 부모급여 100만원, 대학생 생활비 대출 최대 400만원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내년 만 0∼1세 아동 부모급여는 50만∼100만원으로 인상된다. 대학생 저리 생활비 대출 한도도 400만원으로 늘어난다. 인천발(發) KTX 건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조기 개통을 위한 예산도 마련된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23일 국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4년도 예산안을 논의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가정의 아이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급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 부모급여는 만 0세 아동의 경우 현재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만 1세 아동의 경우 현재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아진다.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현재 출생 아동당 200만원인 첫만남이용권을 가중 지원할 계획이다. 기초·차상위가구 자녀 등록금은 전액 지원하고 저소득 가구(소득 1∼3구간)와 중간소득 가구(소득 4∼6구간) 학생 지원도 늘린다. 대학생 저리 생활비 대출 한도는 3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한다. 당정은 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일대일 케어 도입, 24시간 통합돌봄 전국 확대, 장애인 1인당 활동 보조인 이용 시간 연장 등 장애인 지원 예산도 예산안에 담기로 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는 저금리 대환대출을 확대하고 전기요금과 보험료 지원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소아 응급 필수 분야 의료 인프라 확충, 고립·은둔 청년 방문 상담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당정은 지역별 주요 인프라 사업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중 서울은 전동차, 에스컬레이터 등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하기로 했다. 인천은 인천발 KTX 건설, 경기도는 GTX-A 노선 조기 개통이 예산안에 반영됐다. 영남권에서는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울산 멀티 오믹스(Omics) 기반 난치암 맞춤형 진단 치료 상용화 기술 개발, 경남 우주 환경 시험시설 인프라 구축에 예산이 투입된다. 대구는 도시철도 엑스포선 건설, 경북은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 구축 예산을 반영하는 데 당정이 합의했다. 강원도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의료 전문인력 양성센터 및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구축, 제주는 공공 하수처리 시설 현대화를 위한 국비 반영이 결정됐다. 충청권인 대전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세종은 금강 횡단 교량 타당성 조사, 충북은 충청 내륙 고속화도로 1∼4공구 조기 완공, 충남은 서산공항 건설을 위한 예산이 반영됐다. 호남권에서는 광주 아시아 물역사테마체험관 조성 사업, 전북 산지 약용식물 특화 사업방안 연구, 전남 인공지능(AI) 첨단농산업융복합지구 조성에 예산이 들어간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송언석 의원은 "향후에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국회 심사 과정에서도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 윤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송 의원 등이 참석했고 기획재정부에서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김완섭 2차관, 김동일 예산실장 등이 참석했다. claudia@ekn.kr발언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23일 국회에서 열린 2024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10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베일 벗었다

국내 1세대 문화기획자 남정숙 총감독이 이끄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베일을 벗는다. 7월 축제 명칭과 기간, 장소에 이어 8월 부제목, 공식 포스터·엠블럼 등을 확정 짓고 오는 10월 영산강을 주제로 10일간 펼쳐질 대표축제 청사진에 속도를 낸다. 전남 나주시는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를 오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2023 나주축제는 기존 마한 문화제,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도농상생페스티벌, 시민의날 기념식, 요리경연대회, 나주 설치미술 축제 등 10월 주요 축제·행사를 통합한 지역 대표 축제로 첫선을 보인다. 나주를 키워낸 영산강을 배경으로 고대 마한(馬韓) 왕국에서부터 고려, 조선,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2천년 역사 속 나주가 가장 영화로웠던 주요 장면과 독창적인 문화를 축제를 통해 유감없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축제 주 무대는 수변과 맞닿아있는 영산강물 위 수상 무대로 설치된다. 개막 퍼포먼스, 뮤지컬, 전통 예술 공연 등이 역동적으로 펼쳐질 수상무대는 살아있는 영산강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축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축제 부제는 ‘아름다운 영산강에서 10일 동안’이라는 문구로 확정했다. 아름다운 힐링 공간인 영산강의 효용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체류형 관광지로서 외부 관광객 유치 계기를 만들겠다는 축제의 방향성을 담았다. 남정숙 총감독은 "10일 동안 영산강에서 펼쳐질 다양한 퍼포먼스와 무대 공연을 통해 매일매일 와서 봐도 하루하루 항상 재밌는 이번 축제의 목표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축제 포스터(사진)는 민선 8기 나주 국제 레지던스 사업에 참여 중인 독일 뒤셀도르프 ‘정영창’ 회화작가가 그렸다. 정 작가는 정열을 상징하는 색인 빨강으로 영산강과 영산강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강렬하게 이미지화했다. 영산강과 영산강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었던 사람들의 붉은 절개를 일필휘지로 굵게 표현했다. 엠블럼(사진)은 굽이쳐 흐르는 영산강과 나주배꽃(이화)를 표현했으며 쌀 한 톨이 중심에 자리했다. 남 감독은 엠블럼에 대해 "쌀 한 톨이 중심에 자리한 것은 우주와 생명 그리고 나눔과 평화를 상징한다"며 "나주는 영산강이며 쌀이다. 쌀은 나주의 역사이며 옹관이다. 쌀은 살이며 살이 밥이며 몸이 우주"라고 설명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남정숙 총감독을 필두로 축제 현장 곳곳을 누비며 10일간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추진위는 최종 확정된 축제 프로그램과 기획 과정 등을 보도자료,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대중에게 홍보, 공유할 방침이다. 추진위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20일은 전야제가, 21일은 개막식이 열린다. 전야제에는 스트리트우먼파이터 K-POP댄스, 불꽃밴드 출연자 공연 등이 펼쳐지며 본격적인 축제 서막을 알린다. 개막식 본 행사는 21일 오후 7시부터 ‘영산강은 살아있다’를 주제로 호남 물류의 중심지였던 영산강(영산포구)에 상시 정박해있던 54척의 배를 복원한 역대급 수상 퍼포먼스가 예정돼있다. 남정숙 총감독은 "2천년 나주 역사의 상징적인 사건, 그 시대 가장 영화로웠던 모습을 축제로 승화시켜 영산강에서 삶의 터전을 일궈왔던 나주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포스터(우측 상단 엠블럼)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포스터. 제공=나주시

함평군 ‘남도 노동요’ 전수관 새단장 오픈

지난 22일 전남 함평군 엄다면 불암마을에서 ‘남도 노동요’ 전수관 신축 개관식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모정환 전남도의원, 남도노동요 보존회원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칠월칠석맞이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남도 노동요’는 1977년 10월 20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노동요 전승자 천학실 씨가 작고한 뒤 엄다면 불암마을 사람들이 보존회를 결성하여 명맥을 유지해 왔다. 군에서도 남도 노동요 전승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전수관 신축 공사와 주변 환경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보존회 관계자는 "남도 노동요 전수 활동을 위해 전수관 신축에 힘써준 군에 감사하다"며 "이번 전수관 신축으로 무형문화재의 전통적 가치와 명맥을 후손들에게 잘 전승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남도 노동요 전수관이 우리 문화재의 전통과 명맥을 잇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문화재 보존과 전승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leejj0537@ekn.kr보도사진(1)-함평군, ‘남도 노동요’ 전수관 새단장 지난 22일 ‘남도 노동요’ 전수관 신축 개관식. 제공=함평군

KR, ‘선박용 액체수소 저장시스템 적합 소재 연구’ 보고서 발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홍주 기자]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이 지난 22일 선박 액체수소 시스템의 소재에 대한 기술정보 등을 담은 ‘선박용 액체수소 저장시스템 적합 소재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23일 KR에 따르면 최근 국제해사기구 해양환경보호위원회(IMO MEPC) 제80차 회의에서 선박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넷-제로로 개정된 것을 비롯해 유럽연합(EU) 등 전 세계적으로 해운 탈탄소화를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이에 각 주요 선진국들은 탈탄소화 목표 이행을 위해 무탄소 연료 및 실선 적용을 위한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유망한 대체연료 중 하나로 꼽히는 수소는 무탄소 대체연료로, 메탄올과 같은 대체연료를 생산하기 위한 원료로도 사용될 수 있어 국제 수소 운송 및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수소운송선 및 수소연료추진선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저장?운송하기 위해서는 액체수소 형태로 취급되어야 하며, 극저온인 환경이 충족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선박용 액체수소 저장시스템에 적용되는 소재에 대한 연구 인프라와 관련 업계의 이해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KR은 향후 무탄소 연료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0년부터 수소선박안전기준개발사업(소관: 해양수산부)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기계연구원 신뢰성평가연구실(실장: 박종원 책임연구원) 김용진 박사 연구팀과 부산대학교 김정현 교수 연구팀 공동으로 ‘극저온 평가 인프라’를 구축하여 연구를 수행했다. 극저온 평가 인프라는 수소와 같이 극저온 설비가 필요한 대체연료의 소재를 시험 평가하고 분석을 위한 것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동 가능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액체수소 저장 온도인?253℃ 환경에서 정적·동적 인장 테스트를 수행하는 등 수소 환경 모사 시험에 활용됐다. 이번 연구보고서에는 이러한 시험 수행 결과를 반영하여 수소 배관 및 탱크 등 적용 소재에 대한 평가 방법을 정립하고, 적용 소재의 기준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김대헌 KR 연구본부 본부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친환경선박과 대체연료를 연구개발하는 산?학?연에 유용한 정보서가 될 것"이라며, "KR은 계속해서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과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여 고객 및 해사업계를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발간되었으며 KR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fort0907@ekn.krKR, ‘선박용 액체수소 저장시스템 적합 소재 연구’ 보고서 발 연구보고서 표지. 사진=한국선급

전남도의회, 전라남도 해역분쟁 대응 본격화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최근 ‘전라남도 해역분쟁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여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신의준 위원장을 비롯한 최정기 해양수산국장, 박현식 자치행정국장, 배용석 해양풍력산업과장, 김현란 완도군 해양정책과장, 법률자문단 및 어업인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하여 해상경계 분쟁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등 대응방안을 더욱 구체화 시켰다. 해양 관할구역(해상경계)은 기존 어업권 분쟁에서 최근 해상풍력산업, 매립지 등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이어지면서 다수의 분쟁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분쟁들의 발생과 모순되게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해상경계를 확인할 수 있는 명시적인 법령 규정이 존재하지 않고 있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경계가 그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신 위원장은 "해상경계 문제는 연접 지자체간, 시도간, 국가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는 우리지역도 마찬가지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며, "미래의 바다는 어업권을 넘어 해상산업의 무궁무진한 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쉽사리 포기할 수 없는 사안이다. 이번 권한쟁의심판의 승소를 반드시 이끌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라남도 해역분쟁 대응 협의체 구성 후 첫 단추인 ‘완도-제주간 해역분쟁’을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만들기 위해 기관별 역할 분담에 충실한 이행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완도군은 "제주도는 국가 기본도상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이 해역이 제주관할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기본도상 해상 경계선은 국토지리원에서 개략적으로 표시한 임의의 선에 불구하며, 완도 소안, 청산, 보길, 노화 어업인들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어업활동을 이어온 터전이다"며 본 협의체와 견고한 대응체계를 갖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해역대응 협의체’는 농수산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남도·완도군 관계 공무원, 법률 전문가, 어업인 대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최근 완도 장수도 인근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로 제주도가 청구한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의 원활한 대응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30822 전남도의회, 전남도 해역분쟁 대응협의체 간담회 2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최근 전남도 해역분쟁 대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한 모습. 제공=전남도의회

[경륜경정] 입장료 100원 이벤트…스피드온 예약할인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오는 27일까지 영업장 입장권 할인 행사인 ‘스피드온 100원 입장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는 경륜-경정 경주일 각 본장과 전 장외지점(14개)을 100원에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로 참여방법은 ‘스피드온 앱’을 통해 영업장 입장 예약과 입장료 결재를 진행하면 된다. 이벤트를 이용하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1만8700원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다만 현장 입장발권기(현금)를 이용하는 고객은 평소와 같은 정상요금(본장 1000원, 장외지점 1500원)이 적용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스피드온을 이용하고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피드온에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륜경정 스피드온 100원 입장 이벤트 포스터 경륜경정 스피드온 100원 입장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한양대, 서울시 여름방학 문화 예술 동행 캠프 <미술에 미술 더하기>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 미술+디자인 교육센터(원장 김선아)가 진행한 2023 서울시 여름방학 문화 예술 동행 캠프 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한양대가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3 서울시 저소득층 미술영재교육 지원 사업에 선발된 학생 및 서울시에 거주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미술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서울시와 한양대에서 추진하는 미술영재교육 사업의 목표를 구현하고 교육적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미술영재교육원 재학생 외에도 중위소득 미만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50명을 추가 선발하여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지난 19일 종료됐다. 동행 캠프는 한양대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치유의 파빌리온-나무로 쌓다, 나무로 자라다’ 전시와 연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의 협동 작업을 기반으로 전시 작품 제작 과정에서 생겨난 폐목재들을 활용한 추상 조형물을 제작했다. 총 39점의 작품 중 12점은 한양대학교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나머지 27점은 25일까지 HIT 앞 잔디 광장에 야외 전시된다. 김선아 원장은 "팀 프로젝트를 통한 협력 활동을 중심으로 낯선 관계 속 소통을 통해 학생들 간의 관계를 인식할 수 있는 창의적인 결과물을 구현할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양대1 ▲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미술+디자인 교육센터에서 진행한 2023 서울시 여름방학 문화 예술 동행 캠프 에 참여한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들이 한양대 한양종합기술원(HIT)앞 잔디 마당에 전시돼 있다. (사진=한양대)

한국에너지공대 학부생 7명, ACCE 제1회 대학생 탄소중립 챌린지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윤의준, KENTECH)의 학부생 7명(최선우, 박수빈, 장지우, 김한수, 김창희, 문선우, 박민준)이 탄소중립순환경제학회 (Association for Carbon-Neutral Circular Economy)가 7월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학생 탄소중립 챌린지본선에 진출하여 탄소중립 챌린지 최우수학생상과 탄조중립 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최선우·박수빈·장지우 2학년 학생팀은 ‘D-Limonene을 활용한 태양광 패널 재활용 프로세스’라는 연구 주제를 통해 탄소중립 챌린지 최우수학생상를 수상했으며, 김한수·김창희·문선우·박민준 1학년 학생 팀은 ‘Microwave-Initiated Plastic Decomposition Through Improved Catalyst Using Stealth Technology’라는 연구 주제로 탄소중립 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최선우 학생은 "이 연구의 시작은 우리 학교의 독특한 교육과정에서 출발했다. 현장중심적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준다.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이후 독창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보는 과정이 이번 공모전의 취지에 맞았"며, "더 많은 경험과 노력을 통해 제공해주신 기회와 자원들이 헛되지 않도록 훌륭한 연구자가 되기 위해 정진하겠"며 포부를 밝혔다. 김한수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학술활동을 하면서 탐구능력을 쌓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의 흥미로운 발표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발표했던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하고 발표를 위해 준비한 것들 외에도 심사위원들에게 들었던 피드백들을 모두 기록해두었고, 이것을 기반해 경제성 평가, 밸류체인 구성, 비즈니스 모델 구상, 아이디어 관련 기업과의 연결망 형성 등 저희의 아이디어를 더 구체화하여 직접 실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학년 학생 팀의 지도교수인 김효원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 주제의 문제점에 독창적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며, "이러한 부분은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와 더불어 켄텍에서 추구하는 학습방법인 탐구기반학습 (Inquiry Based Learning)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학생들과 켄텍의 학생들의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며 학생들의 이번 연구 및 수상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학년 학생 팀의 지도교수인 김우열 교수는 "수상 제안서는 전자기파를 활용하여 폐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내용이다. 특히, 군사기술인 스텔스 기능에서 탄소소재가 전자기파를 흡수하는 것을 착안해 기존 전자기파 촉매에 탄소 소재를 도입한 것이 수상의 핵심 아이디어이다. 학부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수상팀은 KENTECH 1학년 IBL 특화 전공수업인 Visionary Course에서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학회에 출품하게 되었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대 에너지공학부장 김경 교수는 "이번 수상은 켄텍이 지향하는 현장중심, 탐구학습의 결과물로 그 의미가 있다 생각한다. 켄텍은 모든 교과를 문제해결 중심의 탐구학습으로 디자인하였고, 학생들은 교수의 지식을 전달받는 수동적인 학습자가 아닌 학습의 주체자로서 스스로 현장의 문제를 찾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며 프로젝트를 이끌어간다. 이번 수상뿐 아니라 수학, 데이터 분석과 같은 기초공학분야에서 이어지는 켄텍 학부학생들의 학회 수상은 이러한 켄텍 공학교육의 효과성과 가능성을 보여준다 자부한다"고 의견을 밝혔다.ACCE 제1회 대학생 탄소중립 챌린지 보도자료 사진1 ▲ (왼쪽부터) 탄소중립 챌린지 최우수학생상를 수상한 한국에너지공대 최선우 학생, 이형술 ACCE 회장, 박수빈 학생, 장지우 학생 (사진=한국에너지공대) ACCE 제1회 대학생 탄소중립 챌린지 보도자료 사진2 ▲ (왼쪽부터) 탄조중립 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에너지공대 김창희·김한수·이형술 ACCE 회장·문선우·박민준 학생 (사진=한국에너지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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