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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 징계 무효”…부산대 총학생회장, 법원에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총학의 징계로 제명된 데 대해 법원에 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 15일 부산대학교에 따르면 총학생회장 이창준씨는 부산대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징계위원회 제명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 피청구인은 부산대 총학생회다. 이씨는 징계위원회의 징계가 형평성의 원칙에 어긋나고, 사유가 부적정하기에 원천 무효라는 입장이다. 특히 징계 절차에서 반론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등의 행위를 문제 삼고 있다. 이씨는 “적절한 절차를 밟고 징계위원회가 열린 순 있어도 최종 권한은 대의원에게 있다고 본다"며 “대의원 총회 하위기구라 볼 수 있는 중앙운영위의 위원들이 권한 남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부산대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는 지난 6일 징계위원회에서 총학생회장 이씨의 제명을 결정했다. 지난 3일 총학생회 공식 민원 창구로 이씨에 대한 3가지의 의혹이 제기된 게 발단이다. 이씨가 학내 언론을 탄압했다는 것과 부산대 총학생회 단체 명의로 클럽을 방문했다는 내용, 대자보를 작성한 학우를 고소해 표현의 자유를 억압했다는 것이다. 중앙운영위는 학내 언론 탄압에 대해 '대의원 제명'을 결정했다. 클럽 방문 건에 대해선 '회원으로서 제명' 처분을 내렸다. 또한 표현의 자유 억압과 관련해 이미 앞선 두 사안으로 회원 자격을 잃었으므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부산대 총학생회칙에 따르면 '회원으로서의 제명'은 총학생회 회원으로서 권리와 의무가 모두 박탈되는 처분을 말한다. 선거에 나갈 수 있는 피선거권이 박탈되고, 학생 자치활동에도 참가할 수 없다. 총학생회장직도 자동으로 박탈된다. lee6654@ekn.kr

이찬원, 손태진·안성훈 출격에 기대감 폭발..‘트로트 오디션 우승자’ 대결 성사되나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손태진과 안성훈의 출격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81회 '환상의 짝꿍 특집' 2부에서는 트로트 신동들의 대결에 이어 레전드의 승부가 펼쳐진다. 이수연이 1부에서 모두를 오열하게 만든 눈물의 사부곡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짝꿍 우승 베네핏은 홍자가 차지했다. 홍자는 이수연의 우승을 크게 기뻐하며 “우리 수연이가 해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신유는 “말하는 게 너무 얄미워 죽겠어요"라는가 하면, 손태진 역시 “지난 주에 비해서 확실히 텐션이 업됐다"며 눈을 흘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홍자는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면서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한다. 엔돌핀이 돈다"며 함박미소를 짓는다. 홍자가 베네핏을 가져가며 우위를 선점한 가운데 신유, 안성훈, 신성, 손태진은 아랑곳하지 않고 우승에 대한 열망을 내비친다. MC 이찬원은 각각 다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는 손태진과 안성훈의 빅매치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에 안성훈은 “제 무대는 자신 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다. 신유는 나훈아 '삶'을 선곡하고, 홍자는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로 맞수를 둔다. 안성훈은 김범룡 '불꽃처럼'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신성은 남진 '빈 잔'을 선곡했다. 손태진은 신중현 '빗속의 여인'으로 무대에 오른다. 남진, 나훈아, 조용필, 김범룡, 신중현 등 명곡 원곡자의 라인업 역시 화려해 어떤 재해석이 이뤄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16일 오후 6시 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변우석, 악플러 고소..“합의나 선처 없다”

배우 변우석이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당사 소속 배우 변우석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변우석과 관련한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충분한 증거 자료를 수집, 관련 행위자들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법리검토를 거쳐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속사는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및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글과 댓글을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법적 조치의 대상"이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하여 소속 배우의 권익과 명예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변우석은 올해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오산대 카페바리스타과, 블레스빈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체결…에티오피아 커피농장 견학 기회 제공

오산대학교 카페바리스타과는 주식회사 블레스빈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에티오피아 커피농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16일 체결되었으며, 블레스빈은 생두 수입·유통 전문 기업으로 '바른생각 다른커피'를 슬로건으로 삼아 커피 산업의 상생 문화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오산대 카페바리스타과의 박근도 학과장은 “블레스빈과의 오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커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업적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에티오피아 커피농장 견학 프로그램이 구체화되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커피 생산의 전 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산대 카페바리스타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진행된다. 장학생 선발 기준은 바른 예의와 인성을 기본으로 학생으로서 본분에 충실하며, 전공 관련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모범을 보이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박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 수업에서 배운 '커피는 농산물'이라는 개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커피 산업의 전반을 체험하며 직업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월 중순에 진행될 에티오피아 커피농장 견학은 커피의 수확, 가공, 커핑, 유통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제1회 블레스빈 장학생으로 선발된 2024학번 강민호, 김은하 학생은 “앞으로 식음료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본분에 충실하며 학업에 임하고 있다"며, 지도해준 박근도 학과장과 교수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대 카페바리스타과는 학생들이 커피 산업의 실질적인 현장을 경험하며 글로벌 커피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 관련 학과 지원 수험생 입학 상담 실시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2025학년도 컴퓨터 관련 학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지원을 고려하는 고3 수험생,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아전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의 컴퓨터공학과는 학생들이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네트워킹과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도 취득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 연계도 가능하다"며, “최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컴퓨터공학 등 주요 IT 분야에서 인력이 부족해 전국적으로 많은 수험생이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아전은 특히 컴퓨터 관련 학과 지원자들이 재학 중 프로젝트 실습과 발표회를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경력 같은 신입사원'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졸업생들이 IT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고 있다. 현재 한아전은 소프트웨어공학과, 게임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선발 과정에서 잠재능력 평가와 담당 교수와의 1대1 면접을 진행해 최종 선발한다. 이번 상담과 면접을 통해 한아전은 디지털 산업의 빠른 성장 속에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IT 분야의 인력 수요에 부응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소수빈, 뜨거운 인기 입증! 단독 콘서트 예매 3분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

소수빈이 단독 콘서트 예매 오픈 3분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수빈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지난 13일 해당 공연의 예매가 시작되고 3분만에 전 회차 모든 좌석이 매진돼 소수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22년 연말 개최된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하는 소수빈 단독 공연으로, 공연에 앞서 새 EP 앨범 발매까지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소수빈은 새 EP 앨범에 담긴 곡들을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6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은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대중에게 전해왔다. 지난해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해 올라운더로 활약하며 준우승을 거머쥐어 더욱 이름을 알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윤하, 오늘(14일) 신곡 3곡 추가한 정규 7집 리패키지 발표

가수 윤하가 신곡 3곡을 내놓는다. 윤하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9월 발표한 정규 7집의 10곡과 신곡 3곡을 추가해 13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포인트 니모'는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와 윤하의 보컬 어우러짐이 돋보인다. 또 다른 신곡 '퀘이사'는 피아노가 가미된 윤하표 유니크한 록 트랙이다. 2021년 정규 6집 '엔드 띠어리'(END THEORY) 수록곡 '오르트구름'에 참여한 그룹 이펙스(EPEX)가 이번에도 코러스로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성장해온 자신을 칭찬하는 내용의 '기특해'가 수록됐다. 윤하는 앨범을 발표하고 다음날인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2024 윤하 연말 콘서트 그로우스 띠어리(GROWTH THEORY)를 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송가인, 故박건호 작사가 추모 음악회 노개런티 참여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고(故) 박건호 작사가를 기리는 음악회에 동참한다. 송가인은 29일 강원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고(故) 박건호 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행사 참여에 의의를 두기 위해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송가인 외에 이날 출연하는 설운도, 전영록, 안성훈, 김수희, 심신, 남궁옥분, 임수정, 나태주, 정다경, 복지은 등도 노개런티로 의미를 더했다. 고 박건호는 생전 남진, 나훈아, 조용필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협력하며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조용필 '단발머리'와 '모나리자', 이용 '잊혀진 계절', 박인희 '모닥불', 김종찬 '당신도 울고 있네요', 나미 '빙글빙글', 정수라 '아, 대한민국'과 '환희', 민해경 '그대 모습은 장미', 소방차 '그녀에게 전해주오', 최혜영 '그것은 인생' 등이 있다. 이번 음악회는 고인의 고향인 원주에 설립된 사단법인 박건호 기념사업회가 원주시의 후원을 받아 열린다. 저소득층 소외계층에게는 우선적으로 관람권을 배정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장 역할에도 힘을 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원주시 신림면 태양광발전반대대책위, “태양광 발전 백지화” 요구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신림면 주민들은 “사업의 전면백지화를 요구하며 주민의사를 저버리면 끝까지 반대투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태양광발전반대대책위원회는 14일 신림3리 일대 태양광발전사업 허가와 관련해 허가를 540여명의 주민들 의견을 반영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대책위원회는 △자연훼손에 따른 자연재해 △지가 하락 등 재산권 침해 △전자파로 인한 벌과 사람의 생활조건 악화 및 농업생산 지장 초래 △세척제 사용으로 인한 오염수 방류로 농업물 오염 등의 이유로 태양광발전사업 설치 반대를 주장했다. 대책위는 “현 입지는 마을의 상층부가 깔데기 모양의 지형으로 30년 전에도, 2년 전에도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이다. 2만평 규모의 패널 설치로 일시에 내리는 폭우를 감당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발전허가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불법적 벌목으로 절차를 위배해 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 등 진행되고 있으며 80% 이상 추진된 벌목상태라 추후 진행될 공정한 환경영향평가도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이러한 일련의 업주의 행태를 관리 감독해야할 의무를 가진 도와 원주시, 신림면 등 관청에서도 그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발전소 예정부지의 접근로가 협소하고 개인사유지로 소유자가 포장을 허락하지 않아 여름철 폭우로 도로유실이 빈번이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마을 주민들은 강원도나 원주시가 주민들의 민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도로차단 등 실력행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ss003@ekn.kr

아이스크림에듀, 5개 분기 만에 적자탈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5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5일 아이스크림에듀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3분기 매출 279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매 분기 적자를 기록하던 것에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된 것이다. 다만 1분기 영업손실 27억원, 2분기 영업손실 13억원을 기록해 3분기 누적 기준 흑자를 달성하지는 못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실적 개선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의 경쟁력과 주력 서비스인 '아이스크림 홈런' 상품력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고, 가시적인 성과 또한 나오고 있다"며 “신사업과 AI 등 다각화된 수익 구조 역시 안정화시켜 실적 개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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