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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내년 4월 결혼..예비 신랑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가수 에일리가 4월의 신부가 된다. 가수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에일리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내년 4월 20일 결혼한다"라고 19일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약 1년 간 연인관계를 이어왔다. 예비신랑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을 하고 있다. 에일리는 19일 본인의 팬 카페에 “여러분이 마음으로 키워주신 밝고 에너지 충만했던 제가 지금의 저로 성장하여 이 모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한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됐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소속사는 “에일리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공연, 음반 준비, 방송 등 가수로서 활동에 소홀하지 않도록 본인과 소속사 모두 전념 하겠다"라고 덧붙이며 변함없는 활동을 약속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국조실 공공기관 11월 브랜드평판, 1위 한국교육개발원

11월 국무조정실 공공기관 27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차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어 2위 산업연구원, 3위 한국개발연구원 순으로 분석됐다.​​​​​​​​ 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조실 공공기관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11월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육개발원은 218만5404로 1위를 기록했다. 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의 국조실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3045만200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국조실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가 산출됐다.​​​​​​​​​​​ 국조실 공공기관 1위를 기록한 한국교육개발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30만1745 미디어지수 48만7949 소통지수 67만7726 커뮤니티지수 64만4736 사회공헌지수 7만32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8만5404로 분석됐다. 2위를 기록한 산업연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6만8916 미디어지수 36만4349 소통지수 45만6372 커뮤니티지수 85만4427 사회공헌지수 12만384로 브랜드평판지수 196만4446으로 분석됐다. 3위 한국개발연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9만9814 미디어지수 37만8505 소통지수 44만8250 커뮤니티지수 68만6543 사회공헌지수 12만8311로 브랜드평판지수 174만1423으로 집계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72만3997로 4위, 국토연구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68만8843로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한국환경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통일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육아정책연구소, KDI국제정책대학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국무조정실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국무조정실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3344만4160개와 비교하면 8.95%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13% 상승, 브랜드이슈 13.39% 하락, 브랜드소통 14.71% 하락, 브랜드확산 3.18% 하락, 브랜드공헌 2.69%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기자의 눈] 감사원은 울산시 ‘망양골프장 조건부등록’ 특혜 의혹 전모 밝혀야

약간의 시차를 두고 이뤄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울산시 국정감사와 (사)울산환경운동연합의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는 중대한 함의를 갖는다. 두 개의 사건을 이어주는 연결 고리는 울산시의 '망양골프장 조건부등록'이다. 망양골프장 사업자인 ㈜산양의 원형지 훼손과 불법 주차장 옹벽 설치 등 행위가 올해 초부터 드러났으며, 최근 국감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원상복구 명령 등이 예고된 이후 김두겸 (울산)시장은 사업을 추진하는 ㈜산양 대표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부정청탁이 없었다고 단정할 수 있느냐"며 제기한 의혹이 암시하듯이, 조만간 감사원의 검증도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올해 국감에서 망양골프장 조건부등록 의혹과 관련해 “민선 7기 송철호 시장님 계실 때 인허가 받고, 공사 다했고, 제가 와서는 준공만 남았는데"라고 했다. 과연 그럴까?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산양이 설계를 변경하면서 울주군이 2022년 9월 행위허가 변경을, 2022년 12월 울산시가 체육시설 변경을 각각 승인했다. ㈜산양은 지난해 2월 건축공사 착공계를 울주군에 제출했다. 이후 주차장 옹벽을 설치하고, 클럽하우스를 건립했다. 높이 2~6m, 길이 100m 이상의 옹벽을 설치하면서 올해 7월까지 대형 구조물 안전 심사조차 하지 않았다. ㈜산양은 지난해 2월 문화재 발굴 작업을 완료한 후 본격적인 토목 공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산양 관련자에 따르면 “문화재 발굴 이전에는 벌목 작업 위주로, 이후부터 본격적인 필드 조성작업이 진행됐다. 골프장 조형 감리도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이뤄졌다"고 제보했다. 최초 인허가는 민선 7기 송철호 울산시장 시절이지만, 변경·건축 허가와 공사는 대부분 김두겸 시장이 취임한 2022년 7월 1일 이후 진행된 셈이다. 그런데도 울산시는 최근 “전체 공사 중 변경허가 없이 시공한 부분의 공사 시점은 불분명하나, 공사 완료 단계 시점에 민원 제보를 통해 올해 1월 31일 확인된 사항으로, 거짓 답변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심지어 골프장 측은 본지 취재 요청에 “인터뷰나 반론에 응하지 않겠다"고 거부했다. 울산시는 걸핏하면 시설 기준 미달과 미승인 사업장 등 경우가 아니면 조건부등록을 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고 체육시설법을 들먹이고, 울주군의 협의 내용을 들고 나온다. 울주군이 변경허가를 지금까지 검토하고 있는데, 울산시는 “골프장(코스) 사용에 대한 '개발제한구역법' 저촉사항이 없음을 울주군으로부터 회신 받았다"며 울주군에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입장도 드러냈다. 체육시설법 시행령 제20조 2항 4에 '그 밖에 법, 이 영 또는 다른 법령에 따른 제한에 위반되는 경우'는 등록하면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특히 시행령 제21조는 골프장업 조건부등록 신청도 등록 신청에 관한 시행령 제20조를 준용한다고 정하고 있다. 문체부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정한 개발행위 인허가를 완료하지 않으면 골프장을 조건부등록할 수 없다고 해석했다. 울산시를 압박하는 울산환경운동연합과 전전긍긍하는 울산시를 보며 개탄하는 시민이 많다. 감사원은 울산시에서 벌어진 조건부등록 의혹의 진상을 모두 밝혀야 한다. lee6654@ekn.kr

영탁, 2025 시즌그리팅 열혈 홍보 “다양한 모습 즐길 수 있을 것”

가수 영탁이 '2025 시즌 그리팅' 발매를 앞두고 직접 소개에 나섰다. 영탁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쇼츠 영상에서 “2024년 우리 영블스(팬덤)와 정말 많은 추억들을 만든 것 같다. 진심을 다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5년도 시즌 그리팅을 준비했다. 다양한 모습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영탁의 '2025 시즌 그리팅' 관련 소식은 유튜브, 위버스,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 프리뷰 영상, 콘셉트 포토 등 콘텐츠로 소개되고 있다. 내달 정식 발매되는 '2025 시즌 그리팅'은 벽걸이 달력형, 탁상 달력형, 월간 플래너형 총 3가지 버전이다. 벽걸이 달력 버전에는 벽걸이 달력, 팝업 스티커 2장, 포토카드 2장, 와펜이 담겼다. 탁상 달력은 달력과 스티커 6장, 포토카드 2장, 거울 키링으로 구성됐다. 월간 플래너 버전 구성품은 월간 플래너(다이어리), 드로잉 스티커, 포토카드 2장, 마스킹 테이프다. 이달 26일까지 진행 중인 예약 판매 기간에 벽걸이형, 탁상, 월간 플래너 3가지를 모두 구매하는 팬들에게는 아크릴 키링 1종을 제공한다. 또 판매처 별로 5명을 추첨해 영탁의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송가인, 2024 KGMA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상 수상

가수 송가인이 '2024 KGMA'에서 트로트 여제의 품격을 보여줬다. 송가인은 1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상을 수상했다. 송가인은 레드카펫부터 우아한 아우라를 뽐내며 관심을 받았다. 송가인은 무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상을 받은 송가인은 “송가인이어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K팝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K-트로트를 알리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무대에 오른 송가인은 '엄마아리랑'을 선곡해 국악의 매력을 현장의 관객과 시청자에게 전했다. 송가인은 '엄마아리랑'으로 저절로 장단을 타게 만드는가 하면, 쭉쭉 뻗는 고음으로 전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애절한 창법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드는 여운 짙은 무대를 보여주며 트로트 여제의 아우라를 뽐냈다. 한편, 송가인은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사업’ 손배소 항소한다

합천=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합천군이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이하 호텔사업)과 관련한 소송 1심에서 패소했지만, 항소한다고 밝혔다. 항소를 포기하면 서울중앙지법에서 이 사건과 별도로 진행 중인 대출금 반환 청구 소송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항소심에서는 1심에서 다루지 못한 법리와 주장으로 합천군의 손해배상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법률대리인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채무액 변제는 대주(메리츠증권)가 제기한 대출금 반환 청구 소 판결 후 변제 시기를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 사건의 채권·채무 관계는 보통의 민사 사건과 다르게 1심 판결에 따라 합천군이 대주에게 변제하면 2심 판결에서 감액이 되더라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서울중앙지법 소 판결 이후 채권자가 가집행을 요구할 경우 집행정지를 신청하는 등 피해가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해 합천군의회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으며, 올해 연말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형사분야 조사는 별도 진행 중이며, 관련 공무원은 그에 합당한 행정적·형사적 책임이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합천군은 오는 20일을 전후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합천군은 부실한 대출금 관리로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횡령 사건'의 빌미를 제공했다며 메리츠증권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가 지난 7일 1심에서 패소했다. 당시 재판부는 “대출 약정에서 금융기관에 부여된 권리를 정하는 규정과 대출 약정금을 인출하는 절차를 정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며 “합천군이 주장하는 대리금융기관의 업무상 잘못으로 말미암아 손해배상 의무가 없다는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특히 “실시협약에 따라 대리금융기관이 대출금 집행의 적정성을 검증할 실질적인 검토 의무를 부담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실시협약 단서 규정 중에는 합천군이 대출 약정에 따른 대출 원리금 전액을 배상하기로 정하고 있다"고 했다. 이 판단이 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합천군은 손해배상 채무액 288억6232만원은 물론 법정이자와 지연이자를 더한 금액을 물어야 한다. 문제의 사업은 합천군이 영상테마파크 1607㎡ 터에 민간자본 590억원을 유치해 7층·200실 규모 호텔을 건립하는 것이다. 시행사가 합천군이 제공한 터에 호텔을 지어 기부채납한 뒤 20년 동안 운영권을 얻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됐다. 불행하게도 지난해 4월 시행사 대표가 대출금 250억원을 들고 잠적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lee6654@ekn.kr

‘한일톱텐쇼’ 전유진·손태진, 완벽 화음→삐그덕 댄스..‘영혼의 단짝’ 무대 예고!

MBN '한일톱텐쇼' 전유진과 김다현이 '10대 파워'를 증명하는 폭발적인 무대를 펼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26회는 콘도 마사히코, 계은숙과 함께 '제 1회 한일가합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전유진과 김다현은 한층 성숙해진 무대로 감탄을 유발한다. 전유진은 계은숙의 '비의 초상'을 선곡해 애절한 보이스에 절정에서 고음을 터트리는 완벽한 무대로 계은숙의 극찬과 박수를 받는다. 콘도 마사히코가 자신의 심사기준인 섹시함이 나왔다고 하자 갑자기 건배를 하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다현은 새하얀 미니드레스를 입은 채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옥경이'를 들고 나온 김다현은 남자 댄서와 밀도 높은 감정 연기에 이어 허공에서 포즈를 취하는 고난도 댄스 동작을 소화한 뒤 도발적인 '허리꺾기 엔딩'으로 마무리한다. 대성은 “이렇게 성장한다. 매번"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내고 계은숙은 “섹시하고 아이돌 같기도 하고 다방면으로 좋았다"라는 칭찬을 건넨다. 그런가하면 손태진과 전유진이 '영혼의 단짝'의 면모를 뽐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두 사람은 '짝짝꿍짝'으로 손바닥을 딱딱 맞춘 동작과 똑 닮은 삐그덕 댄스로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가사에 맞춰 연기를 펼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화음으로 유쾌한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는 후문. 눈빛만 봐도 '꿍짝'이 맞아떨어진 두 사람의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이 상승한다. 오늘 밤 9시 2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우 남궁담, 박신혜·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 전속계약

신인배우 남궁담이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남궁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가 가진 매력과 역량이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궁담은 다수의 런웨이에 오르고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에 출연하며 모델로서 활동했다. 2022년 카카오페이지 드라마 '대놓고 사내연애'를 통해 연기에 처음 도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해 나갈 남궁담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 김선호, 박정연, 장도하가 소속돼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관치 논란 ‘원주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조례안’ …“주민자치 역행”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한근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원주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입법예고를 둘러싸고 선정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발 과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박한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중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은 △위원의 자격 △위원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위원의 선정 방식 등이다. 특히 선정위원회 구성방안이 논란의 대상이다. 조례안 제9조(위원선정위원회)에 “위원선정위원회는 읍면동장이 추천한 5명 이내로 구성"하는 것은 주민자치가 아닌 관치를 하겠다는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선정위원회를 동장이 단독으로 구성하는 것은 동장의 입맛에 따라 독단적으로 진행할 우려가 있으며 지역 실정과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위험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주민자치 전문가는 “각 읍면동의 특성에 맞게 선정위원회를 조정해야 한다. 현재 주민자치위원회도 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완전히 무시하는 조례안"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심의가 이뤄져야 한다. 동장이 단독으로 구성하는 것은 주민자치를 퇴보시키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주민자치 위원의 자격과 선정에 대해서도 주민의 참여를 과도하게 제한하거나 선택의 폭을 좁히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조례안 제7조(위원의 자격)에 따르면 “주민자치 위원은 현재 18세 이상 해당 읍면동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주민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주민자치 전문가는 “위원을 1년 이상 거주자로 한정하는 것은 도시형 주민자치회에나 적합하다고 본다. 도농복합형인 원주시의 실정에는 위원이 부족한 상황이라 범위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례안 제8조(위원의 선정) 7항 “주민자치회를 최초로 구성하는 경우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해 읍면동장이 정한다"라고 해 첫 시범 읍면동의 경우 읍면동장이 위원회를 구성하고 시행하는 것이 불합리한다는 의견이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가 개정한 '2023 주민자치회 표준조례 개정안'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개정된 주민자치회 표준조례안이 '관치(官治)로 역행한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었다. 특히 개정안은 읍면동장이 위촉한 위원들로 구성된 위원선정위원회가 위원을 추첨하거나 선출하도록 해 동장의 영향력을 확대했다는 의견이 분분했다. 박정균 봉산동 주민자치위원장(5대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상황에 맞는 주민자치회 시범조례가 제정돼야한다. 적어도 주민자치협의회와 협의가 이뤄졌는지 묻고 싶다. 협의회와 논의해 주민자치회를 제대로 구성할 수 있는 조례가 재정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성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주민자치회 시범조례가 공청회나 주민자치협의회,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의견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되고 있다"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가 시급한 것은 아니다. 도내 타 시의 사례처럼 주민자치회가 후퇴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ss003@ekn.kr

고용장관, 산하 공공기관장 첫 회의서 과감하고 강도높은 혁신 주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8일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과감하고 강도높은 혁신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12개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산하 공공기관의 경영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현안 등을 보고받았다. 김 장관은 고용부와 산하기관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감하고 강도 높은 혁신을 촉구했다. 이어 고용부가 노동 개혁, 산업안전, 일자리 정책의 핵심 부처임에도 다수의 산하 공공기관이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도입 노력과 실적이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조직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는 등 국정과제인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공공기관장들에게 당부했다. 김 장관은 “고용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긴밀히 협업해 임금체불 근절, 노사 법치주의 안착 등 노동 개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노동 약자 보호를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국민에게 신뢰받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선도적인 혁신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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