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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의 남다른 손재주...뉴진스 한복화보 소품으로 활용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남다른 손재주가 새삼 주목을 받았다. 송가인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걸그룹 뉴진스의 한복 화보 촬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최근에 엄청난 아이돌 인맥이 생겼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뉴진스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뉴진스의 한복 화보 촬영 때 자신이 만든 비녀와 뒤꽂이가 사용됐다"고 전했다. 자신의 한복 제작을 맡는 선생님에게 선물한 뒤꽂이가 뉴진스의 화보 촬영 때 협찬 장신구로 사용된 것. 사실 송가인은 가수로 유명세를 얻기 전 용돈벌이 부업으로 노리개, 비녀 등 한복 액세서리를 수공예로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은 27일 밤 10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현역가왕’ 최수호, 경연 첫 주자 자진 출격...‘트로트 대세’ 에너지 입증한 명품 무대

가수 최수호가 '현역가왕2'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수호는 지난 26일 오후 첫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 '트로트 대세'다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톱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첫 번째 무대에 서고 싶은 분 계시냐"라며 자체평가전 첫 출전자를 물색했다. 참가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웅성대는 와중에 최수호는 홀로 손을 번쩍 들었고, 술렁이는 분위기 속에 “제가 경연장에 첫 번째로 들어왔기 때문에 먼저 해보고 싶다"라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최수호는 “아이돌계에 엑소 수호가 있다면, 트로트계에는 저 최수호가 있다"라는 재치 넘치는 인사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높은 선배님들과 한 판 붙고 싶어서 나왔다"라는 당찬 포부를 덧붙여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최수호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까지 다니고,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배웠다. 한국의 얼을 잃지 말라는 부모님의 가르침 아래 판소리를 배우며 한예종에 재학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노지훈은 “용기를 주고 싶다"라며 그가 무대를 선보이기도 전에 버튼을 눌러 점수를 주기도 했다. 자체평가전 경연곡으로 김수희의 '너무합니다'를 선곡한 최수호는 노래가 시작되자 웃음기를 싹 지운 얼굴로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했다. 나이답지 않은 구성진 창법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앳된 비주얼과 상반되는 중후하고 깊은 울림으로 단숨에 무대를 압도했다. 최수호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이 곡의 애틋한 가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모두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33점 중 32점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한 최수호는 “너무너무 만족한다"라며 경연 참가자들을 향해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 출연한 환희는 “정말 부담되고 어떤 가수도 피하고 싶은 순서를 용기 있게 하셨는데 푹 빠져서 보느라 못 누를 뻔했다"고 극찬했고, 김수찬은 “감성적인 노래를 할 때 몰입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라며 최수호의 기량과 열정 가득한 무대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킨 최수호가 출연하는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전종혁, 임영웅 노래로 ‘아침마당’ 5승 이뤘다

가수 전종혁이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달성하며 고지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전종혁의 도전 꿈의 무대 5승 도전이 그려졌다.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각자의 이야기와 함께 무대를 선사하는 코너로 최대 5승까지 달성할 수 있어 말 그대로 꿈의 자리로 여겨진다. 이날 전종혁은 임영웅의 '인생찬가'를 선곡했으며 감성적인 무대로 하춘화의 극찬을 받았다. 꾸준히 좋은 득표를 받아온 전종혁은 6만표가 넘는 지지를 받으며 5승에 성공했다. 그는 “어둠 속에 있던 저를 등불처럼 환한 곳으로 꺼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침마당'에서 성공을 거둔 전종혁은 현재 MBN '현역가왕2'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의 도전이 또 어떤 결과를 나타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갈 데까지 간다’ 인교진, 닉쿤-찬성과 한밤중에 달달 모먼트 왜? “‘나는 솔로’ 보는 줄~”

'갈 데까지 간다'에서 인교진이 2PM 닉쿤, 그리고 서프라이즈 등장한 2PM 찬성과 함께 '나는 SOLO'(나는 솔로)를 연상케 하는 달달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27일(오늘)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예능 '갈 데까지 간다' 5회에서 세계 최장 골프장인 호주 눌라보 링크스에서 2PM 멤버 찬성이 비밀병기로 합류해 더욱 막강해진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X닉쿤X찬열X윤성빈의 골프 대결 현장이 펼쳐진다. 대결 둘째 날 밤, 6인방을 기다리고 있는 스페셜 셰프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된다. 앞서 닉쿤은 스페셜 셰프의 정체를 확인한 뒤, 너무나 놀라운 나머지 욕(?)을 발사해 인간미를 풍겼던 터. 당시 닉쿤을 '깜놀'하게 만들었던 주인공은 다름 아닌 2PM의 막내 찬성이었다. 이날 닉쿤은 놀란 마음을 가다듬고 찬성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환영하고, 찬성은 하루종일 미션 수행으로 힘들었을 6인방을 위해 손수 갈비 김치찜을 만들어 대접한다. 찬성표 요리에 웃음과 감동이 버무려진 저녁 식사를 마친 이들은 각자 휴식을 취한다. 이중 닉쿤은 인교진과 숙소 방에서 다정히 앉아, “조건이나 상황이 안 좋아도 멤버들이 너무 좋으니까 계속 버티는 것 같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인교진도 “나도 좋아~"라고 화답한다.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마치 '나는 SOLO'를 보는 것 같다"며 폭소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급기야 닉쿤에게는 '광수', 인교진에게는 '상철'이라는 애칭이 붙여지고, 잠시 후 찬성이 합류하자 '영수'라는 애칭이 추가돼, 순식간에 이들의 삼각관계가 불붙어 관전잼을 끌어올린다. 위스키 잔을 든 셋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건배를 하고, 인교진은 “이거 먹고 가겠다"며 자리를 마무리한다. 하지만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운 인교진은 닉쿤과 찬성을 와락 끌어안아 진한 브로맨스를 형성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신동은 “갑자기? 남자들은 술 먹으면 저게 문제야! 저러고 다음 날 '어우, 일어나셨습니까'라고 한다"며 술김에 급속도로 빨리 친해지지만 다음 날 어색해지는 남자들의 성향을 '대문자T'처럼 짚어내 또 한 번 웃음을 안긴다. 한편 6인방은 거듭되는 고난도 미션 수행의 어려움에 골프 은퇴 선언을 한다. 맏형 고창석은 “태현이랑 교진이는 계속 골프칠 애들이지만, 난 정말 안 치겠다"며 골프 결별 기념 영상까지 의뢰한다. 급기야 차태현은 “난 앞으로 취미는 영화감상이다!"라고, 인교진은 “난 바둑이다"라고 맞장구쳐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결코 녹록지 않은 6인방의 골프 여정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갈 데까지 간다' 5회는 LG U+모바일tv에서 27일(오늘) 오후 3시 방송되며, 더라이프채널에서 같은 날 오후 9시 20분에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공무원·교원노조 ‘타임오프’ 한도 고시…유급 노조활동 현장 적용

공무원과 교원 노동조합의 근무시간 면제(타임오프) 한도가 고시됨에 따라 보수를 받으며 하는 노조 활동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공무원·교원 근무시간면제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근무시간 면제 한도를 공무원노조법 및 교원노조법 규정에 따라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작년 12월 개정 공무원노조법이 시행되면서 정부 월급을 받는 전임자를 둘 수 있게 됐고, 정부와 공무원노조는 올해 6월부터 4개월여간 논의한 끝에 지난달 22일 전임자에 대한 '타임오프' 한도를 의결했다. 타임오프 수준은 '민간의 51∼52%'로 추산돼 '민간의 90%'를 주장해온 노동계는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교원 노조에 대한 타임오프 한도는 지난달 28일 민간의 49% 수준으로 의결됐다. 이번 고시로 공무원·교원 노조는 즉시 현장에서 타임오프를 적용할 수 있다. 다만 타임오프 한도는 '면제할 수 있는 최대치의 근무시간'인 만큼 실제 면제시간은 각 기관의 예산과 인력 상황을 고려해 기관과 노조가 협의한 뒤 결정해야 한다. 고용부는 공무원·교원에게 처음 도입되는 근무시간 면제 제도가 건전하고 투명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 면제제도 운영매뉴얼'을 고용부 누리집(https://www.moel.go.kr)에 게시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천선매립장 무단 사용했다고? 창원시 “2017년 사용개시 신고수리”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천선생활폐기물매립장 사용을 두고 천선마을 주민회가 제기한 “(창원시가)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창원시는 “천선매립장 2구간은 공사 완료돼 2016년 준공 후 2017년 사용개시 신고수리 됐다"고 27일 해명했다. 창원시는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해명자료를 통해 “최근 천선매립장으로 반입된 폐기물은 매립장 조성 전 임시매립장에 매립된 폐기물을 천선매립장으로 이동시킨 일시적 물량"이라면서 “새로 발생한 폐기물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천선매립장은 1992년 사용개시 신고해 운영 중"이라며 “천선마을회가 주장하는 '폐기물관리법시행령'은 1993년도 개정된 시행령으로, 그 이전에 조성된 천선매립장은 이 시행령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천선마을 주민회는 앞서 지난 26일 오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선매립장 1~2구간을 시공하면서 2구간에 대해 창원시가 법적 절차에 따라 준공검사와 사용개시 신고를 해야 함에도 하지 않았다"며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인가나 사용개시 신고도 없이 불법으로 매립했다"고 주장했다. 또 “천선매립장이 면적 4만㎡ 이상이거나 사용기간이 5년 이상 시설임에도 (창원시가) 주변영향지역 범위 결정을 고시하지 않은 사유 밝혀라"고 했다. 천선매립장은 35만 33066㎡ 규모다. 창원시가 1991년 12만1436㎡ 규모로 짓고, 이어 2014년 4만1738㎡를 추가 조성했다. 전체 매립 용량은 381만537㎡로 알려졌다. lee6654@ekn.kr

식약처 공공기관 11월 브랜드평판, 1위 식품안전정보원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기관 4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는 식품안전정보원이 차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어 2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3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순으로 분석됐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식약처 공공기관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11월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에 따르면 식품안전정보원은 111만9316으로 1위를 기록했다. 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의 식약처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286만609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식약처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가 산출됐다.​​​​​​​​​​​ 식약처 공공기관 1위를 기록한 식품안전정보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1만4018 미디어지수 18만8491 소통지수 24만5509 커뮤니티지수 54만4060 사회공헌지수 2만72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1만9316으로 분석됐다. 2위를 기록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30만1559 미디어지수 15만5348 소통지수 29만981 커뮤니티지수 19만4225 사회공헌지수 2만81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만0281로 분석됐다. 3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20만1164 미디어지수 5만8588 소통지수 7만4706 커뮤니티지수 9만6609 사회공헌지수 1만5720로 브랜드평판지수 44만6787로 집계됐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32만9716으로 4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2,93만6932개와 비교하면 2.41%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1.47% 상승, 브랜드이슈 32.10% 상승, 브랜드소통 28.40% 하락, 브랜드확산 7.64% 하락, 브랜드공헌 20.32%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대학 최초 ‘SQF 기반 대학교육과정 인정서’ 수여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통물류학과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공급망관리 분야에서 대학 최초로 '산업별역량체계(SQF) 기반 대학교육과정 인정서'를 받았다. 이는 해당 학과의 교육과정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27일 대학 측이 밝혔다. SQF 인정, 공급망관리 교육의 우수성 입증 SQF(School Quality Framework)는 산업별 표준 직무와 직무 능력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을 활용해 구조화한 체계로, 교육·훈련·자격과 연계성을 평가해 인증한다. 이번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며,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의약품 △여행·숙박 △심리상담·지도 등 5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는 이번 사업에서 22개 대학의 23개 교육과정을 심사해 SQF 인정서를 수여했으며,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공급망관리 분야에서 대학 최초로 이 성과를 거뒀다. 백소라 유통물류학과 학과장은 “유통물류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인증은 학과의 교육 역량을 공인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학문적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드론로봇 유통물류 △유통물류부동산개발 △유통물류의 AI 활용 등 특화된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SQF 인정으로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교육과정의 질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며, 물류 및 유통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울디지털대, 더조각과 제휴협약 체결… K-뷰티헬스 전문 인재 양성 박차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 뷰티미용학과와 더조각(대표 이승아)이 글로벌 K-뷰티헬스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뷰티 및 건강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 연구, 산업 연계를 통해 K-뷰티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뷰티헬스 분야 실무 중심 교육 강화 지난 26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학과 김미연 학과장과 더조각 이승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K-뷰티를 선도할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과 인간 중심의 예방 뷰티 연구 및 산업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 생애주기적 뷰티헬스케어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교육과 산업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전문성 강화를 약속했다. 김미연 학과장은 “뷰티헬스케어 산업은 날로 전문화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100세 시대를 대비한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조각은 국내외 650개의 All-in-One 멤버십 가맹점을 운영하며, 체형관리 및 에스테틱 AI 자동화 프랜차이즈 '스페이스 뷰티'를 론칭한 기업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더조각이 운영하는 한국토탈뷰티연합회는 1만여 명의 미용인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더조각은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소 연구 기반의 이너뷰티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대학과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K-뷰티를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학과는 국내 최고의 현장실무형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뷰티케어, 뷰티디자인, K-뷰티마케팅 등 특화 분야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뷰티와 헬스케어 산업에서 글로벌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은 ▷K-뷰티 전문인력 양성 ▷뷰티 건강 실무 콘텐츠 교육 지원 ▷뷰티헬스 분야 공동연구 수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26일부터 △보건의료행정전공 등 36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점당 등록금 6만 6천 원의 경제적 학비와 입학생 전원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원서 접수는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부산·울산 中企 12월 체감경기 전월비 1.8p↓…“내수 부진 힘들어”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부산·울산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12월 경기 심리지수가 지난달 보다 하락하며, 지난 2개월간 하락 흐름을 끊어내지 못했다. 27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부산·울산 중소기업 32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1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는 78.6로 전월 대비 1.8포인트(p) 하락했다.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보다 나빠질 것을 예상하는 기업이 지난달 대비 더 늘어난 셈이다.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중소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와 업황 전망을 설문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100보다 높으면 긍정적인 전망이 많다.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전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문별로 보면 제조업 전망지수는 82.0으로 전월(80.1) 대비 1.9p 상승하고, 비제조업 전망지수(74.8)는 전월(80.6) 대비 5.8p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전월 대비 건설업이 11.9p, 도매·소매업이 11.1p, 사업시설관리·지원서비스업이 10.9p 하락했다.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을 보면 제품재고수준(103.8→105.5, +1.7p)과 생산설비수준(102.6→103.5, +0.9p)에서 상승했지만, 영업이익(77.9→73.2, △4.7p)과 자금 사정(78.5→75.2, △3.3p) 등에서 하락했다. 10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7%로 전월(70.9%) 대비 0.8%p 상승하고, 전년동기(70.5%) 대비 1.2%p 상승했다. 11월 부산·울산 중소기업의 가장 큰 경영상 애로사항(복수응답)은 내수부진(53.5%)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인건비 상승 47.4%, 업체간 과당경쟁 39.4% 순으로 뒤를 이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내수부진과 비제조 업종의 둔화 추세가 뚜렷하고, 중국의 저가 공세로 대내외 경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범정부 차원의 내수 활성화 정책과 과감한 규제 완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유연하게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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