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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령관 “尹, 문 부수고 의원 끄집어내라고 직접 지시”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의원들을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대통령께서 비화폰으로 제게 직접 전화했다"며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그 지시사항을 듣고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서 현장 지휘관들과 '공포탄 쏴서 들어가야 하나, 전기 끊어서 못하게 해야 하나' 이런 부분을 논의했었고 현장 지휘관은 '안 됩니다, 제한됩니다'라고 제게 분명히 얘기했다. 저도 그 부분이 분명히 맞고 옳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함께 출석한 김현태 707특임단장도 “(사령관에게) 더이상 무리수 두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고, 사령관은 '알겠다, 하지 마라'라고 했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설사 지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들어가더라도 들어간 작전 병력들이 나중에 범법자가 되는 문제와 강제로 깨고 들어가면 너무 많은 인원이 다치기에 차마 그건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래서 현 위치에서 더 이상 안으로 진입하지 말라고 중지시켰다. 중지시키고 이동하는 상황을 보기만 하고 더 이상 작전하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곽 사령관은 조치 사항을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느냐는 질문에 “보고 안 했고, 철수할 때 전임 (김용현) 장관에게 현 상황을 설명드리고 철수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지난 6일에는 윤 대통령과 한 차례 통화했고,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병력 위치를 물어 “국회로 이동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오전 국방위원회에서 그는 의원들 질의에 윤 대통령과의 두 번째 통화가 있었다고 밝히면서도 내용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제한된다"고 하다가 오후 국방위에서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두 번째 통화 시간에 대해 “제 기억으로는 (4일) 0시 30분부터 0시 40분 어간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곽 사령관은 또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 3일보다 이른 지난 1일에 계엄에 대한 사전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1일 지시받은 내용과 관련해 “제가 받은 임무는 국회, 선관위 셋(3곳), 민주당사, 여론조사 '꽃' 등 6개 지역을 확보하라는 것이었다"면서 “임무를 전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유선 비화폰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머릿속으로만 '아 정말 되면 이렇게 해야지'라고 구상 정도만 하다가 차마 그 말을 예하 여단장들에게 하지 않았다"며 “말하게 되면 여단장들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고 당일 투입하면서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저는 이게 비상계엄이 아니고 당시 전방에서 어떤 상황이 생겨서 문제가 생기는 가능성이 더 염두가 되는 상황 인식이 더 컸다"고 해명했다. 곽 사령관은 대통령이 '총, 발포, 공포탄, 장갑차' 등 단어를 썼느냐는 질문에 “제 기억으로는 없다"고 했다. 함께 출석한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은 같은 질문에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곽 사령관은 사전에 알았다는 이 점에 대해 검찰에 진술하지 않았다"며 “이미 비상계엄 관련자들의 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진술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늘 제게 공익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시각디자인전공, 뉴욕 ‘2024 크리에이티브 쿼털리’에서 다수 수상 쾌거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콘텐츠디자인칼리지(원장 김효용, 이하 한디칼) 시각디자인전공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2024 크리에이티브 쿼털리 78(Creative Quarterly 78)'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10일 밝혔다. 한디칼 시각디자인전공은 이번 대회에서 그래픽디자인 부문 Winner(1위) 2명, Runner-up(2위) 4명,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Runner-up 4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국제적인 디자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뉴욕에서 발간되는 '크리에이티브 쿼털리'는 그래픽, 일러스트, 예술, 광고,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저명한 인터내셔널 매거진으로, 매년 3회에 걸쳐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와 디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디자인 대회를 주최한다. 수상작들은 매거진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며, 차세대 디자이너들에게 주목받는 기회가 된다. 이번 '2024 크리에이티브 쿼털리 78'의 최종 수상자 발표는 지난 11월 12일 진행됐다. 한디칼 시각디자인전공에서는 그래픽디자인 부문에서 신은혜, 오예은 학생이 Winner로 선정되었으며, 김주연, 하예린, 한해담은, 최봄 학생이 Runner-up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서는 김채원, 김가은, 박수빈, 성아영 학생이 Runner-up을 수상하며 총 1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효용 한디칼 원장은 “전 세계 유수의 디자인 명문대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국제디자인어워드에서 한디칼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학생들이 디자인 실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디칼은 한성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디자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이러한 교육 철학과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한디칼 시각디자인전공의 학생들이 국제적인 디자인 공모전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디자인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것을 기대해본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호텔학교 한호전, 세계적인 제과제빵대회 ‘Mondial du Pain’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지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World of Bread Contest 'Mondial du Pain' 대회의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몬뒤알 뒤 팡(Mondial du Pain)은 프랑스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제과제빵 대회로, 각국의 제과제빵 전문가들이 실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국가별 선발전을 통과해야 하며,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한호전이 주최해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이틀 동안 바게트, 영양빵, 핸드믹싱 바게트, 크루아상, 브리오슈, 빵 공예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평가하는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위원단에는 국제적인 프랑스 제과제빵협회인 Ambassadeurs du Pain 소속 전문가 4명, 제과기능장협회 1명, 그리고 한호전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의 정민수 교수가 참여했다. 특히 한호전의 석좌교수이자 Ambassadeurs du Pain 국가대사로 활동 중인 시릴 고댕 교수가 심사에 참여하고 앞으로 대표팀 코칭을 맡을 예정이다. 몬뒤알 뒤 팡(Mondial du Pain)은 각국을 대표해 한 팀만이 참가할 수 있는 구조로, 팀은 25세 이상의 베이커, 22세 미만의 서브베이커, 그리고 코치베이커로 구성된다. 베이커는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해 출전 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대회의 권위를 더한다. 이번 선발전에서도 한호전 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이 서브베이커로 출전해 대표 베이커를 지원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한호전 관계자는 “한호전은 2년에 한 번 열리는 몬뒤알 뒤 팡(Mondial du Pain) 세계 대회에 한국 국가대표를 선발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2023년 대회에서는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박상현 학생이 서브베이커로 참가해 세계 5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선발전은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경험 축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제과제빵 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호전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 창의적 사고를 배양하기 위한 팀 프로젝트 학기제, 호텔 현장 실습, 다양한 연구·대회 동아리 운영 등으로 국내외 메이저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과 차별화된 교육 덕분에 권위 있는 대회 개최가 가능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호전은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해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다. 신입생 선발은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아닌 전공 교수와의 면접심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尹 대통령은 내란 수괴”…긴급 체포·구속 ‘정국 변수’ 급부상

검찰이 지난 3일 비상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형법상 내란죄의 '수괴'로 규정했다. 조만간 긴급체포와 인신 구속 등의 가능성이 커져 여야가 논의 중인 정국 수습 방안의 중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르는 등 책임자·진상 규명이 본격화되고 있고, 중복 수사로 혼선을 빚던 검찰·경찰·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3각 체제도 협의체가 구성돼 정리될 전망이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전날 청구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영장에 '윤 대통령과 공모해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는 내용을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에게 형법상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 혐의를 적용했다. 형법은 내란죄를 저지른 사람을 우두머리, 모의에 참여하거나 지휘하거나 그 밖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자, 부화수행하거나 단순히 폭동에만 관여한 자로 구분해 처벌한다. 포고령을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고 군 지휘관들에게 병력 투입을 지시한 김 전 장관이 우두머리가 아닌 종사자로 적시된 만큼, 검찰이 사실상 윤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 등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계엄 선포를 강행한 점, 국회 통고 등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점부터 헌법상 계엄으로 제한할 수 없는 국회 권한을 제한하는 포고령 발표를 지시한 것 등이 주된 혐의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엄 준비 목적으로 국군방첩사령부 등에 위법한 문건 작성을 지시했는지도 검토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엄 선포 이후에는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체포하라고 지시했다는 부분이 핵심 혐의다. 이미 작전을 지휘했던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언론 인터뷰 등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상황을 확인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증언한 바 있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도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이재명 대표 등 주요 정치인을 체포하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했었다. 검찰은 연일 관련자들을 불러 고강도 수사를 벌이며 김 전 장관, 윤 대통령의 관여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기초 수사를 마치면 윤 대통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란죄를 규정하는 형법 87조는 '우두머리는 사형,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처한다'고 정한다. 다만 재판 과정에서 법률상 감경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면 10년 이상 50년 이하의 유기형으로 줄일 수 있다. 반란 수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은 1997년 대법원에서 무기징역과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비상계엄 수사는 한 총리 등 국무회의 구성원들과 군 내부 관계자들로 확대되고 있다. 이날 경찰 특별수사단은 한 총리를 포함한 11명의 국무회의 참석 장관들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을 상대로 내란죄 혐의 고발에 따른 피의자 소환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각자도생' 격으로 수사를 벌이던 검찰, 경찰, 공수처 등은 이날 '수사협의체'를 구성해 비상계엄 사태 수사와 관련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내란 상설특검’ 국회 본회의 통과…與에서도 23명 찬성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를 내란죄로 수사하기 위한 상설특검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상설특검은 일반 특검과 달리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본회의에서 의결된 즉시 시행된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요구안'으로 명명된 이번 상설특검안이 재석 287명 중 찬성 210명, 반대 63명, 기권 14명으로 가결됐다. 여당도 자율 투표로 표결에 참여했다. 곽규택, 김건, 김도읍, 김상욱, 김소희, 김예지, 김용태, 김위상, 김재섭, 김태호, 김형동, 박수민, 박정하, 배준영, 배현진, 서범수, 안상훈, 안철수, 우재준, 조경태, 진종오, 최수진, 한지아 등 총 23명의 의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상설특검안은 우선 위헌·위법적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계엄 통제 권한을 무력화하는 등 내란을 총지휘한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수사 대상에 올렸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를 윤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계엄사령관을 추천하는 등 윤 대통령의 내란 모의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혐의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과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도 수사 대상으로 적시했다. 상설특검은 별도 특검법 제정이 필요 없는 만큼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 대상이 아니다. 다만 윤 대통령이 특검 후보를 최종 임명하지 않을 경우 특검 임명 자체가 미뤄질 수 있다. 국회는 지난달 28일 본회의에서 대통령이나 친인척을 대상으로 한 수사의 경우 상설특검 후보를 추천에서 여당을 배제하는 국회 규칙 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다. 애초 상설특검 후보자는 법무부 차관, 법원행정처 차장,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한 명씩 추천하고, 교섭단체인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2명씩 추천해 총 7명을 추천하게 돼 있다. 그러나 개정된 규칙에 따르면 이번 상설특검의 경우 국민의힘 몫 2명은 비교섭단체인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이 추천하게 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 ‘제8회 경영인의 밤’ 성황리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경영대학원은 지난 12월 7일 대양AI센터에서 '제8회 경영인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0여명의 졸업생, 재학생,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우수한 강의를 제공한 교수진과 학업 및 교우 관계 증진에 기여한 원우회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경영대학원의 성과를 돌아보고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홍성민 교수, 김덕현 교수, 어윤선 교수가 우수 강의 교수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으며, 원우회와 동문회 활동에 기여한 이영대 원우회장, 조정미 원우부회장, 임용재 총동문회 회장, 장동익 총동문회 부회장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민정 경영대학원 주임교수는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소통하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우들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은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경영전공자들에게는 심화 학습 기회를, 비전공자들에게는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경영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일반경영, AI경영, 비즈니스컨설팅, 온라인마케팅 등이 있으며, 학생들에게 폭넓은 전공 선택과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세종사이버대 대학원은 현재 2025학년도 봄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인터넷 원서 접수는 12월 13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2월 18일 발표된다. 면접고사는 12월 21일, 최종 합격자는 12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은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소통하며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국토부, 안전기준 부적합 車제작·수입사 18곳에 과징금 117.3억원 부과

국토교통부는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8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117억3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과징금이 부과된 회사는 액수가 큰 순서대로 BMW코리아, KG모빌리티, 혼다코리아,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현대자동차, 바이크원, 기아, 제이스모빌리티, FMK, 한솜바이크, 오토스원 등이다. BMW코리아는 740i 등 13개 차종의 스티어링휠 내부 접지 불량으로 운전자 지원 첨단 조향장치(ADAS)가 정상 작동하지 않은 등의 사유로 가장 많은 29억8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KG모빌리티(18억8000만원), 혼다코리아(11억900만원), 르노코리아(10억원), 벤츠코리아(8억9930만원), 테슬라코리아(8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시정 조치한 제작·수입사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과 시정률, 상한액 등 자동차관리법에 규정된 기준에 따라 과징금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국토부는 결함을 시정하지 않고 자동차를 판매한 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포드코리아 등 6개사에 과징금 총 1억5000만원을 부과하고 판매 전 결함 시정조치를 한 사실을 구매자에게 고지하지 않은 르노코리아에는 과태료 500만원을 매겼다. 국토부는 시정률이 낮은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대상 차량 소유자에게 리콜 계획을 재통지하도록 하고 있다.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자동차 검사 시 운전자에게 리콜 대상 여부 안내, 주기적인 시정률 확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기준 부적합 상황 등에 대해 조사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법률에서 정한 바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日 DJ 긴타, ‘우치다1’ 뜨거운 성원 힘입어 13일 내한!

일본의 유명 DJ 긴타가 한국을 방문한다. 긴타(GINTA)는 오는 13일 'UCHIDA1(우치다1)' 음원을 향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한한다. 그는 13일과 14일 서울 압구정과 강남의 클럽에서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이후 국내에서 'UCHIDA1' 챌린지에 임한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24글로벌컨텐츠그룹과 더모멘텀 에이전시에서 맡아 진행한다. 'UCHIDA1'은 지난 7월 일본에서 긴타가 발매한 노래로, 리드미컬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화제를 모았다. 공개 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재팬 뮤직 차트, 틱톡 코리아 바이럴 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그룹 아일릿, TWS, (여자)아이들 등 많은 아이돌이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긴타는 다양한 나라에서 'UCHIDA1'을 새로운 버전으로 발매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 한국에서는 강성훈, 래희, 이든과 손잡고 리믹스 버전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긴타, 강성훈, 래희, 이든이 출연하는 'UCHIDA1' 한국 버전 뮤직비디오 오픈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중이다. 긴타는 “'UCHIDA1'을 좋아해 줘서 고맙다.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았는데 많은 성원에 화답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한국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긴타는 4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의 DJ그룹 '레페젠 폭스(Repezen Foxx)' 전 멤버로, 'UCHIDA1'은 팀을 탈퇴 후 발매한 긴타의 솔로곡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비디유, 오늘(10일) 신곡 ‘Must Have Love’ 발매

실력파 보컬돌 비디유(B.D.U, 제이창, 승훈, 빛새온, 김민서)가 국민 겨울송을 리메이크한다. 비디유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엑스마스 트릿(X-Mas Treat)'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반가운 귀환을 알린다. '엑스마스 트릿'은 2006년 SG워너비 김용준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발표한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 리메이크 곡을 담은 앨범이다. 작곡 안정훈, 작사 김이나 콤비의 대한민국 대표 겨울 시즌송으로, 현재까지도 매년 겨울마다 차트에 오르며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비디유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머스트 해브 러브'는 정식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겨울에 팬들에게 바치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곡으로,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재해석됐다. 또한 영어 버전이 함께 수록돼 국내에 한정되지 않고 글로벌 팬들에게도 겨울의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한 해를 함께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머스트 해브 러브'는 비디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연말을 만들어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디유의 녹음 과정이 생생하게 담긴 메이킹 필름이 음원과 동시 공개돼 팬심을 더욱 설레게 할 전망이다. 비디유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보이즈 디파인 유니버스(Boys Define Universe)'의 약자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인이 모여 새로운 유니버스를 창조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디유는 데뷔 첫 월드 투어 '투어 포 위시풀: 플래시 & 라이트(Tour for Wishpool: flash & light)'를 통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미주, 캐나다, 남미, 유럽 등 전 세계 총 24개 도시를 순회했다. 오는 28일 일본 도쿄 이노홀(INO HALL)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신곡 '머스트 해브 러브'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말을 따뜻하게 물들일 비디유의 리메이크 신곡 '머스트 해브 러브'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與TF ‘尹 조기퇴진 로드맵’ 초안 마련…“내년 5~6월 조기 대선”

국민의힘 정국 안정화 태스크포스(TF)가 내년 상반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하고 대선을 실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국 수습 로드맵 초안을 마련, 한동훈 대표에게 보고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앞서 국민의힘은 정국 안정화 TF를 구성하고 3선 이양수(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TF 위원으로는 정희용·박수민·서지영·안상훈·김소희 의원이 선임됐다. TF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국 수습 방안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TF가 마련한 초안에서는 '3월 퇴진 후 5월 대선' 또는 '4월 퇴진 후 6월 대선' 등 두 개 시나리오가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TF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조기 퇴진의 방향과 대통령선거 일정, 조기 퇴진 전까지의 정치 복원 방안 등을 세 갈래로 논의를 진행했다"며 “한 대표가 초안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TF가 제시한 퇴진 및 대선 일정은 그동안 친한(친한동훈)계 일각에서 요구해온 '탄핵에 준하는 조기 하야' 일정에 부합한다. 다만 친윤(친윤석열)계에선 임기 단축 개헌을 병행하며 내후년 지방선거에서 조기 대선을 동시 실시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만큼 퇴진 로드맵을 둘러싼 마찰이 예상된다. 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임기 단축 개헌은 논의해도 다음 대선부터 적용되는 것이지 이번 대선은 적용이 안 되지 않나"라며 TF의 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TF 초안을 바탕으로 의원총회에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늦어도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 표결이 예고된 오는 14일 본회의 이전에 로드맵을 완성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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