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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열애설’ 엔하이픈 정원, 팬들에게 해명 “저 연애 안 해요”

그룹 엔하이픈 정원이 걸그룹 에스파 윈터와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정원은 12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한 라이브 방송에서 “댓글에 연애하냐고 올라왔는데 저 연애 안 하고요"라고 해명했다. 또 “담배 피우냐고 하는데 담배도 안 피운다"며 “올리신 분들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다. 어이가 없다"며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 무근, 강경 대응" 의사를 피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원과 윈터로 추정되는 인물의 데이트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네티즌은 “앞으로 연말이라 같은 스케줄 많을 텐데 좋겠네. (윈터는) 챌린지할 때 입은 옷을 입고 나갔어야 했나"라고 글을 썼다. 이후 해당 게시물이 각종 SNS로 퍼지자 작성자는 삭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2차 탄핵 표결 D-1···與 친한·친윤 갈등 속 野 찬성 압박

윤석열 대통령의 두번째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의 계파 갈등이 커지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를 중심으로 친한계 의원들은 윤 대통령의 탄핵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친윤계인 권성동 신임 원내대표 및 중진 의원들은 탄핵 부결 당론을 유지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13일 국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의원 191명이 발의한 탄핵안이 이날 오후 2시5분께 본회의에 보고됐다. 이번 탄핵안은 지난 4일 제출돼 7일 본회의에서 투표 정족수(200명) 미달로 폐기된 1차 탄핵안과 달리 비상계엄의 위헌, 위법성에 집중하는 한편 최근 잇딴 증언으로 사실로 밝혀진 주요 정치인 체포 시도를 탄핵 사유로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과 대선 여론조사 논란, 가치 외교, 재의요구권 남용 등 다른 사유는 제외됐다. 이 탄핵안은 보고 후 24시간에서 72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진다. 야당들은 내일(14일) 오후 5시 본회의를 열고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대통령 탄핵안은 국회 재적의원(300명)의 3분의2(200명)가 찬성해야 한다. 현재 야권 의원 192명 이외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 7명이 투표 참여 및 찬성 의사를 밝힌 상태다. 앞으로 1명 이상의 국민의힘 의원이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 정치권에서는 친한계를 중심으로 20여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투표 참여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찬성 의사를 표시하고 있어 가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내부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당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기존의 '반대' 당론 유지 및 표결 참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비윤, 친한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투표 참여 및 찬성 의사 표시가 속출하고 있다. 예컨대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탄핵 찬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 2차 탄핵안 표결 본회의 전까지 이틀간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 의원은 기자들에게 “지금은 당론보다 중요한 것이 국민과 국가다. 동료 의원들께서도 당론에 너무 구애받지 말고 본인의 양심에 따라 나서주길 바란다"며 “욕을 먹고 외톨이가 되고 경우에 따라 당에서 쫓겨나는 한이 있더라도 제가 해야 할 역할은 이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와 친윤계 의원들은 지난 12일 오전 의원총회에서는 정면으로 충돌하기도 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이) 사실상 내란을 자백했다"며 탄핵 찬성 당론 채택을 제안했다. 반면 친윤계에선 여전히 탄핵 반대 목소리가 높다. 윤상현 의원은 1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올려 “대통령에 대한 법적 절차나 조사도 없이 왜 지금 우리 스스로 대통령을 먼저 단죄하고 끌어내리려 하나"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당의 자중지란이 떠오른다. 지금은 성급한 결정을 자제하고 삼사일언·삼사일행(三思一言 三思一行·언행에 신중) 할 때"라고 주장했다. 김기현 의원도 “책임질 것은 책임지되 비굴해져서는 안 된다. 자기 혼자 살아남기 위해 비굴한 배신자가 되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야당에선 찬성 표결을 거세게 압박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성명을 발표해 “부디 내일은 탄핵 찬성 표결에 동참해달라. 역사가 여러분의 선택을 기억할 것"이라며 “국회의원은 여야·진보·보수를 떠나 헌법을 준수하고 주권자 명령에 따라야 할 책무가 있다.여러분이 지켜야 할 것은 윤석열도, 국민의힘도 아닌, 추운 거리에서 울부짖는 국민의 삶"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전날 대법원 유죄 확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비례대표 의석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행정 절차가 마무리돼 백선희 의원으로 승계가 완료됐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尹 미치광이 캐릭터” 김은숙·박해영 작가 등 탄핵 촉구

김은숙, 박해영, 박재범 등 스타작가들이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한국방송작가협회는 이날 '내란의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 수사 처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과거의 유물인 줄만 알았던 것들이 현실에 튀어나와 모든 것을 압도하는 그 기이한 경험에 분노하고 전율했다"고 밝혔다. 특히 계엄사령부 포고령 3항인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는 문구에 대해 “군홧발로 머리를 짓밟히는 생생한 충격이었다"고 처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세계에 한국의 위상과 국격을 드높인, 이른바 'K-컬처'가 12월3일 그 한순간으로 국민적 자부심과 국격을 바닥에 패대기치고 K-콘텐츠의 위상과 성취를 뿌리째 흔들어 놓았음은 두말 할 것도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12일 벌어진 윤석열 담화에 대해서도 “아직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짓밟던 그날의 망상에서 깨지 않았다. 국민을 향해 겨눴던 총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았다"며 “이런 '미치광이 캐릭터'의 엔딩은 하나뿐이다. 지금 당장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수사·처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내란의 모든 과정은 진실의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내란의 수괴에게 동조, 방조, 협조한 공범들 역시 부역자의 이름으로 박제될 것"이라며 “그리하여 두고두고 우리의 원고에 그 이름이 오르게 될 것이다"고 분노했다. 이번 성명서에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박해영, '경성크리처'의 강은경, '더 글로리'의 김은숙, '열혈사제'의 박재범, '셀러브리티'의 김이영,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우정 작가를 비롯해 '피지컬 100'의 강숙경, '흑백요리사'의 모은설 작가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尹 지지율 11%로 최저치…‘탄핵 찬성’ 75%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집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11%로 지난주 조사대비 5%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집권 이후 최저치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22%), '비상계엄 선포'(10%), '부정부패·비리 척결',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공정/정의/원칙'(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직후인 2022년 6월 첫째 주와 둘째 주 53%에 달했다. 그러나 2022년 8월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 9월 비속어 발언 파문으로 지지율이 24%까지 추락했다. 그해 말부터 2024년 초까지는 대체로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 사이를 오가다 4월 총선 참패 후 20%대 초반으로 하락했고 이후 30% 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올 봄부터 추진한 의대 증원은 처음에 긍정적으로 평가됐으나, 규모·속도·실행 측면에서 반발에 직면했고 시간이 갈수록 부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여기에 지난 10월 국정감사 무렵부터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부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11월 1주 차(5~7일) 17%를 기록해 최저치를 경신한 바 있다. 그 이후 11월 2주 차(12~14일), 3주 차(19~21일) 조사에서 각각 20%를 기록해 지지율이 반등한 듯 했으나 이달초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하면서 지난주엔 16%로 떨어지더니 이번 조사에 11%까지 추락했다. 현재까지 재임 기간 평균 지지율은 31%다. 윤 대통령의 부정 평가율은 85%로 집권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비상계엄 사태'(49%), '경제/민생/물가'(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독단적/일방적', '소통 미흡'(이상 5%), '통합·협치 부족', '김건희 여사 문제', '국가 혼란·불안 야기'(이상 2%)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국갤럽은 “비상계엄 사태로 8년 만에 다시 맞이한 탄핵 정국은 과거보다 훨씬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며 “2016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11월 초부터 12월 9일 탄핵소추안 가결 직전까지 6주간 4∼5%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정장 지지도 역시 극명하게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조사 대비 3%p 상승한 40%를 기록, 현 정부 출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힘은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3%p 하락한 24%를 보였다. 이 밖에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4%,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은 23%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 대통령 탄핵에는 75%가 찬성했고 21%는 반대, 4%는 의견을 유보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유일하게 탄핵 반대(66%)가 우세하고, 70대 이상, 성향 보수층 등에서는 찬반 격차가 크지 않다. 비상계엄 사태가 내란이라는 응답은 71%였다. 내란이 아니라는 응답은 23%, 판단 유보는 6%였다. 또 윤 대통령 조기 퇴진을 전제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민의힘과 협의해 국정을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23%가 찬성했고 68%는 반대 의견을 냈다. 9%는 유보였다. 아울러 비상계엄 사태 수습 국면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던 우원식 국회의장, 민주당 이재명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 4명에 대한 신뢰도를 물은 결과 우 의장에 대한 신뢰도가 56%로 가장 높았다. 이 대표는 41%, 한 총리는 21%, 한 대표는 15%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5.8%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열혈사제2’, 네 번째 OST 주인공 iii(아이아이아이)

드라마 '열혈사제2'가 김남길과 '구벤져스'의 정의감을 OST에 담았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 OST Part.4 iii(아이아이아이)의 'Let's Make a Fire(렛츠 메이크 어 파이어)'를 발매한다. 'Let's Make a Fire'는 팝적인 요소가 있는 기타 사운드와 신스가 어우러진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악당들이 도시를 활보하는 현실 속에서, 이 같은 어둠을 불태워버리고 다시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Let's Make a Fire'는 극 중 벨라또 김해일(김남길 분)과 꼬메스(벨라또를 돕는 조력자, 박경선(이하늬 분)‧구대영(김성균 분)‧오요한(고규필 분)‧쏭삭(안창환 분)‧김인경(백지원 분)‧한성규(전성우 분))가 함께 악전고투하는 장면에 삽입.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Let's Make a Fire'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킹더랜드', '스타트업'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한 김영성과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국민사형투표' 등에서 섬세한 감정을 담은 OST 곡으로 화제를 모은 박장현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신인 그룹 iii의 매력적인 보컬과 탄탄한 표현력이 어우러져 곡을 더욱 웅장하게 만들었다는 소속사의 귀띔이다. 앞서 '열혈사제2'는 다양한 OST를 적재적소에 삽입해 작품의 집중도를 높인 바 있다. HYNN(박혜원), 플레이브(PLAVE), 있지 (ITZY) 리아 등 실력파 가수들의 참여로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엔 신예 그룹이 가창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열혈사제2' 네 번째 OST 'Let's Make a Fir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열혈사제2'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한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조장'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에서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맞서는 공조 수사극이다. 매회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다채로운 OST로 사랑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레인보우7+’, 숙소 입소 다음 날부터 시작된 균열?

국내 최초 다국적 연애 예능 U+ 모바일tv 연애 예능 '레인보우7+'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3일(오늘) 오후 3시 첫 공개되는 '레인보우7+'는 제목 그대로 무지개처럼 다양한 개성과 문화를 소유한 다국적 남녀들이 국경 없는 사랑을 찾아 나서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콘셉트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 미국 등 다양한 나라 출신의 남녀들이 태국 푸켓에 마련된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7일간 동고동락하며 연애 전쟁을 벌이는 내용을 담는다. 뜨거운 관심 속, '레인보우7+' 첫 회에서는 7인의 남녀가 설레는 마음으로 태국 푸켓 레인보우 아일랜드에 입성해 본격적인 로맨스를 형성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10일 공개된 '0회'에서 이들은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며 인사를 나눴던 터. 이날 7인은 공항에서 재회해 더욱 친근한 분위기를 풍기며 비행기에 오른다. 하지만 랜덤으로 배정된 좌석 때문에 원하는 이와 함께 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원하는 이와 함께 타지 못해 아쉬워한 이들도 있어 대비를 이룬다. 또한 전혀 관심이 없던, 언어조차 통하지 않았던 이에게 “심쿵 했다"며 호감을 느끼는 사람도 생겨난다. 그런가 하면, 자신의 호감 상대가 다른 이성과 나란히 앉자 질투심에 불 탄 이도 있다고 하는데, 랜덤으로 배정된 비행기 좌석을 통해 7인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레인보우 아일랜드에 입성한 다음 날 아침, 7인은 여러 문제로 부딪혀 분열 조짐을 보인다. 조식이 도착한 상황 속, 새벽형 남자는 배가 고프고, 여자들은 꾸미느라 정신이 없는데, 결국 배고픔에 지친 남자가 짜증 아닌 짜증을 내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 또한 아시안 여자들에게 불만을 품는 유럽&아프리카 여자들은 “그들(아시안 여자들)은 가식적이다"라면서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긴장과 설렘, 그리고 갈등이 교차하는 상황 속,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7인은 시티즌이 되어, 킹과 퀸을 뽑는 순간을 맞이한다. 각자 정해진 고유 색깔 물감을 손에 묻힌 후, 마음에 드는 이성의 몸에 터치하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인기 남녀가 킹과 퀸이 되는 룰이 공개된 것. 특히 킹과 퀸에 뽑힌 이들은 엄청난 권력을 손에 쥐게 된다고 하는데, 앞서 0회에서 공개된 '포스터 촬영' 당시, 무려 4표를 받았던 남자가 이번에도 1대 킹 자리를 차지할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펼쳐지는 다국적 남녀들의 아찔한 로맨스는 13일(오늘) 오후 3시 첫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연애 예능 '레인보우7+'에서 만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멘토스쿨, 고교위탁과정 진학 전 사전상담으로 학생 진로 지원 강화

고교위탁 플랫폼 멘토스쿨이 고교위탁 전공과 교육기관 선택에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진학 전 사전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고교위탁과정, 실무역량 강화와 무상교육으로 인기 고교위탁과정은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1년 동안 선택한 전공을 중심으로 자격증 취득과 실무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받는 제도다. 일반고 특화과정, 고3 직업반 등으로 불리며, 입시 위주의 교육 대신 희망 직업군에 대한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업료, 재료비, 교재비 등이 전액 국비로 지원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없어 매년 많은 학생들이 고교위탁과정을 선택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리, 제빵, 미용 등 일부 전공에서 반도체, 실내건축, 국내여행안내사, 항공예약 발권 등 다양한 분야로 수강 가능 전공이 확대되고 있다. 멘토스쿨, 진로 고민 해결 돕는다 멘토스쿨은 고교위탁과정의 전공 선택과 진로 결정을 돕기 위해 개설된 플랫폼이다. 관계자는 “수백 곳에 달하는 위탁기관 중 국책대학, 무료 기숙시설 지원기관, 고용노동부 지정 우수훈련기관 등 인프라가 우수한 학교들을 선별해 협력학교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학생들이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적합한 전공과 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멘토스쿨은 상담 신청을 접수한 학생들에게 희망 전공에 맞는 협력학교를 매칭하고, 해당 학교에서 배정된 멘토가 전공 및 진로, 고교위탁 과정 지원 절차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졸업생들의 취업 성공 사례와 과정별 커리큘럼 정보, 전공별 진로체험 신청 등도 가능하다. 멘토스쿨은 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협력학교 초청 위탁설명회 신청 기능도 제공해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보다 명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 교육업계 관계자는 “멘토스쿨이 도입되기 전에는 학생들이 각 위탁기관을 직접 방문해 비교해야 했지만, 이제는 다양한 우수 훈련기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멘토스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희망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고, 성공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무사에서 시니어모델로 변신한 서지현, 무대 위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 이어간다

액티브 시니어들이 스스로를 젊게 가꾸고 자기 계발에 힘쓰는 가운데, 은퇴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40~50대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헬스 대회, 시니어 모델 대회, 골프 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있다. 지난달 25일, 동대문 DDP패션몰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광고모델 선발대회 2024 파이널 시즌 '나도 모델이다 챌린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시니어모델 서지현 씨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지현 씨는 현직 세무사이자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역임한 세무 전문가로, 2020년 '미시즈 코리아 선발대회' 클래식 부문 특별상과 '골드클래스 퀸오브더아시아 시니어대회' 모바일 위너 부문 우승 이력을 보유한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서지현 씨는 “인생을 즐기자는 마음으로 시니어 모델에 입문했다"며,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쏟고 내 삶의 새로운 모습을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인생 앨범을 모델로서의 모습으로 채우겠다고 결심했다. 젊은 모델 못지않은 열정과 에너지로 앞으로도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서지현 씨는 대표 세무사로 활동하며 대학 강단에서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정된 이미지를 넘어 전문성과 봉사 정신을 겸비한 모델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YJ모델에이전시 가윤정 대표는 “서지현 님은 지적이고 세련된 모델로, 자신의 강점을 잘 파악하고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며, “그의 활동이 시니어 모델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현 씨는 시니어 모델로서의 활약을 통해 나이와 관계없이 새로운 꿈을 실현할 수 있음을 증명하며,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검찰, 명태균 ‘황금폰’ 확보…포렌식 분석 예정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사용하던 이른바 '황금폰'을 검찰이 확보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전날 명씨 측으로부터 명씨가 과거 사용하던 휴대전화 3대와 USB 메모리 1개를 임의제출 형태로 넘겨받은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이번에 제출된 물품은 갤럭시 S22 울트라와 유광 지갑형 케이스에 든 휴대전화, '무광 지갑형 케이스에 든 휴대전화, 로봇 모양 USB로 알려졌다. 검찰에 제출된 명씨의 휴대전화 3대 중 1대는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기는 명 씨 관련 의혹의 핵심인 2022년 대선과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방선거가 치러진 때라 그 안에 담긴 내용에 따라 파장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명 씨는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위한 '맞춤형 여론조사'를 무상 제공하고 그 대가로 윤 대통령 부부가 김영선 전 의원을 공천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명씨가 제출한 휴대전화 안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유력 정치인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증거와 녹취 등이 있을 것으로 보고 포렌식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선 검찰 조사에서 명 씨는 휴대전화를 폐기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는데, 명씨는 이 휴대전화 3대와 USB 1개를 지난 9월 24일 처남에게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lee6654@ekn.kr

尹, 대통령 권한행사 이어가…국회에 대법관 임명동의안 제출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 '대법관 마용주 임명동의안'을 제출하고 “대법관 임기 만료에 따라 다음 사람을 후임 대법관으로 임명하고자 국회의 동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다음달 27일 퇴임하는 김상환 대법관의 후임으로 마용주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윤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담화를 통해 퇴진 요구를 거부하고 법률안·시행령안을 재가한 데 이어 대법관 임명 동의를 요청하는 등 대통령으로서의 권한 행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헌법 제104조 제2항에 따르면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비상계엄 사태에 사과한 뒤 국정을 당과 정부에 맡기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후 국무회의 안건을 재가하는 등 잇달아 인사권·행정권을 행사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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