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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형 노인통합돌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본격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2일 춘천시 접견실에서이정환 내과의원과 건보공단 춘천지사와 춘천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협약을 통해 시는 대상자 발굴과 연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정환내과의원은 방문진료,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서비스를 연계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 역시 장기요양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급여비용 지급 및 수가를 안내한다. 의사는 월 1회 방문 진료,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 간호하고 사회복지사는 수시상담과 돌봄서비스를 연계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으로 거동이 불편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내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파주시,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지난해 말 터진 비상계엄 쇼크로 정국까지 불안해지면서 파주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삶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민생안정 특별대책 일환으로 파주시민 1인당 10만원의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이하 민생회복지원금);을 오는 21일부터 지역화폐(파주페이)로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파주시가 2023년 1월 전국 최초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 일도, 2024년 지역화폐인 파주페이 충전한도액을 100만 원까지 올린 일도 모두 오직 민생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었다며 “올해 민생회복지원금을 파주시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은 팍팍한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일이자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파주시는 이번 설 명절을 전후로 한 시기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최적의 시점으로 보고 520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마련해 2일 파주시의회에 제출했다. 파주시의회는 오는 7일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으로, 1월21일부터 파주시민들로부터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2월26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내국인 51만984명이다. 다음은 김경일 파주시장이 2일 발표한 긴급 기자회견 발표문 전문이다. ― 민생을 최고의 가치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파주시의회와 함께 점점 참담해지고 있는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고, 파주시민 여러분에게 기본적인 삶을 안겨드리기 위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설명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각종 경제지표는 우리나라가 얼마나 위기에 처해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에 더해 지난해 말 터진 비상계엄 쇼크로 정국까지 불안해지면서 파주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3년 폐업자 수가 98만6천명으로 통계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고, 특히 소상공인의 폐업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또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2024년 12월 소비심리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최대치로 떨어졌고, 자영업자의 대출 규모는 사상 최대치인 1,064조로 늘었으며,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소상공인들이 재난과도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경기불황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기업체들의 부정적인 경기 전망이 역대 최장기간 계속되고 있고, 유통업체의 66.3%가 2025년이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으며, 소상공인들 역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소비심리 위축과 고물가 지속, 고금리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 증가 등 여러 문제점에 더해 환율이 치솟고 있으며 내수경기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신호 자체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소비 진작 특별대책과 지방물가 안정관리 등은 민생 상황을 봐가면서 적절한 대응조치를 검토하겠다고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럴 때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이대로는 살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대한 빨리, 민생회복을 위한 대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이에 파주시는 오직 민생을 위해,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파주시민 1인당 10만원의 지역화폐를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오는 1월21일부터 지급하겠습니다. 민생경제가 어려울 때 지방정부가 할 역할은 지역 내에서 돈이 돌게 해 소상공인을 살리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주는 일입니다. 파주시가 2023년 1월 전국 최초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 일도, 2024년 지역화폐인 파주페이 한도액을 최대 100만원까지 올린 일도 모두 오직 민생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민생회복지원금을 파주시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은 팍팍한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일이자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520억원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편성해 바로 오늘 파주시의회에 제출하고, 1월21일부터 파주시민 모두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민생이 어려울 때는 신속이 생명입니다. 설 명절 전후로 파주시민 모두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도 철저하게 준비해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에도 변함없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 여러분께서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십시오. 파주시와 파주시의회가 여러분의 삶을 지켜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1. 2. 파주시장 김경일 kkjoo0912@ekn.kr

“관광객 2억명 시대 열자”...강원방문의 해 본격 추진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가 관광객 2억명 시대를 열기 위해 '2025~2026 강원방문의 '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강원 방문객이 연간 약 1억5000만 명에 이르는 가운데 여행 만족도 등 여러 지표에서 전국적으로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더욱 공격적인 여행 캠페인을 통해 관광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강원 방문의 해'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도와 18개 시군, 강원 관광재단, 유관기관이 협력해 붐 조성사업 및 특별관광상품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붐 조성의 일환으로 매달 1~2개 시군을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해 집중 홍보를 진행하며 추천여행지와 연계해 무료입장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겨울 축제가 열리는 화천과 홍천이다. 화천에서는 산천어 축제(1월11일~2월2일), 홍천에서는 홍천강꽁꽁축제(1월18일~2월1일)가 열린다. 1월부터는 도내 인기 유료 관광지를 대상으로 입장료 할인 온라인 기획전을 시작하며, 야놀자, 쏘카 등 플랫폼 기업과 협력해 숙박업소 할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원관광 숙박대전을 시작한다. 이외에도 k-컬처 특화 관광상품, 워케이션 특화상품, DMZ 평화의 길 여행 상품, 명산 챌린지 등 다양한 특화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2025년도 시작과 함께 강원방문의 해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월 1일부터는 강릉에서 부산까지를 이어주는 동해선 철도가 개통되기 시작했고, 1월에는 자원봉사자 홈커밍데이도 추진해 강원도 손님맞이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강원관광 2억명 시대를 활짝 열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관광수도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시흥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수서~동탄 구간)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 올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현장 확인은 김운남 의장을 비롯해 최규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재호 의회운영위원장, 공소자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이 시승을 통해 GTX-A 노선의 실제 운행을 체험하고,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승에 이어 고양시의회는 대곡역 종합관제실을 방문해 GTX-A 노선의 안전관리 및 운행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교통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행되기 위해 필요한 개선사항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고양시의회는 앞으로 고양 교통망 확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GTX-A 노선 개통이 고양시 교통 혼잡 해소와 경제적 성장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체험한 만큼, 이를 향후 정책 제안과 예산편성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GTX-A 노선 개통은 고양시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승을 통해 교통 인프라의 실제적인 장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GTX-A 개통으로 고양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이동시간이 50분에서 16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일 양정동에 위치한 현충탑과 조안면 소재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현충탑을 찾은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다산 선생의 애민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남양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조성대 의장은 “먼저 예기치 못한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해에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항상 열린 자세로 시민을 위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의원은 현충탑 참배 후 정약용 묘역 방문에 앞서 다산역 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 넋을 기렸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2일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흥 발전과 시민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인열 의장 등 시흥시의원, 임병택 시흥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시흥시의원은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짐했다. 오인열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새해에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 기대에 보답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현충탑 참배에 이어 내달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를 비롯해 각종 부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2일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 방문으로 2025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뜻을 기리기 위해 의정부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묵념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은 현충탑 참배를 하며 시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으며,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도 추모했다.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의정부시의회는 시민행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충탑 참배 뒤 의정부시의회는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내달 5일 제33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의정부시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94일간 2025년 의사일정을 운영한다. kkjoo0912@ekn.kr

[E-로컬뉴스] 청도군, 대구 달서구, 수성구,대구 남구 소식 등

◇김하수 청도군수, 새해 첫 일정으로 어린이시설 방문 “청도 미래의 주역, 꿈과 희망의 메시지 전하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김하수 청도군수는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어린이 이용 시설을 방문해 청도의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청도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뜻깊고 상징적인 행보로 평가되고 있다. 김 군수는 이날 청도어린이집과 청도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교직원 및 기관 관계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아이들이 마음껏 자기의 꿈과 끼를 펼치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부모 주도 학습에서 벗어나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이루며 성장의 발판이 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청도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I 희망 청도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 △영유아 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청도형 육아복합지원센터 건립 △24시간 어린이 돌봄 시행 등 보육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재육성 장학회 운영(148억 원)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 △K-U시티 프로젝트 시행 △대구한의대학교와 연계한'글로컬 대학30'등 지역인재 육성 사업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신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유치원 무상급식, 중·고등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 등 청도군민으로 태어난 아이가 대학과 결혼까지 1인 최대 2억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생애주기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청도군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희망인 지역의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기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돌봄 및 교육환경 조성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달서구, 대구시 청소년 선도보호 추진상황 구군 평가 2년 연속'최우수상'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2024년도 대구시 청소년 선도·보호 추진상황 구.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광역시가 주관해 청소년 안전망 운영, 권익 증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유해 환경 정화 등 5개 주요 분야에서 11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달서구는 모든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센터 분리 및 전용공간 조성,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지원,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개최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교육, 디지털 과의존 예방 캠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성구, 수성중동병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위수탁 계약 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수성중동병원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수성구는 지난해 12월 말로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해당 업무를 수탁한 수성중동병원을 수탁기관으로 재선정했다. 수성중동병원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질환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대응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성구보건소 내에 설치된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정신건강증진교육 및 주민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사회복귀시설,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적극 발굴하고 개입하며 정신질환 발병 및 중증화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 대구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450만원 기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450만원을 대구 남구청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정구 회장은“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싶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의 따뜻한 지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영남이공대, 디지스트, 계명대 소식 등

◇영남이공대 보건의료행정과, 국가시험 및 자격시험 합격률 최상위 '주목'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병원행정사, 건강보험사 등 높은 합격률 보이며 우수성 입증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가 국가시험 및 자격시험에서 최상위 합격률을 달성하며 보건의료 전문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41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재학생 30명 중 24명이 합격하며 80.0%라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인 60.0%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또한 보건의료 산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병원행정사 자격시험과 건강보험사 자격시험에서도 84.2%와 90.3%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합격률인 76%와 70%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는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조명근 씨(만 25세)가 230점 만점에 221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응시생 2,268명 중 1등으로 합격하며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와 같은 학생들의 높은 합격률은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가 사회 요구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변화에 발맞춰 꾸준히 교육과정과 전공 등을 개편하고 우수한 전문 교수진과 현장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최신식 실습환경 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학과에서는 학생들이 각종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자격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고시 대비 특강과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고 병원행정사, 건강보험심사분석사, 병원코디네이터, 개인정보보호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다양한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특강을 제공한다. 또한, 산업환경의 변화에 따라 EMR 프로그램, SPSS 프로그램, ACCESS 등 컴퓨터를 활용한 보건의료행정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보건임상실습실, 의무기록실습실, 보건코디실습실 등 보건의료행정 실무교육에 특화된 실습 교육환경으로 교육의 질과 학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영남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하는 '카데바 실습'은 전국 4년제 포함 보건의료행정 관련 학과 중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에서만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인체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이 실습을 통해 모형이 아닌 실제 의학 실습용 카데바를 활용해 임상적 실무능력을 키우게 된다. LINC3.0 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정규강의 외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손해사정사, 여성전문병원 직무탐색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전문 분야를 경험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김윤정 학과장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개발, 스터디 그룹 운영, 개별 맞춤형 지도 등 학생들의 합격을 위한 학과의 노력과 학업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이 더해져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실습교육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보건의료행정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인성 중심 융·복합 전공실무교육의 3년제 과정을 바탕으로 영남대병원 및 지역병원, 해외(일본, 영어권) 병원과의 협약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영남대 의대 인체해부학 실습 체험 등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한 보건의료행정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 ​◇DGIST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나노소재 합성법 개발 ​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 에너지공학과 양지웅 교수팀이 반도체 나노결정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핵(씨앗) 단계에서 도핑을 제어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화학과 Stefan Ringe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도핑 원소(도판트)의 종류에 따라 도핑 과정과 위치가 달라지는 원리를 밝혀냈다. 개발된 기술은 디스플레이나 트랜지스터 같은 첨단 전자 소자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디스플레이와 트랜지스터 같은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나노 크기 반도체에 정밀하게 도핑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II-VI 반도체 기반 나노결정은 우수한 광학 및 전기적 특성 덕분에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도핑은 반도체 기술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나노결정처럼 작은 반도체에서는 도핑 효율이 낮은 문제가 있다. 이는 반도체가 성장하는 동안 도판트가 표면에 흡착되면서 내부로 잘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양지웅 교수팀은 나노결정이 성장하기 전 단계인 “나노클러스터" 단계에서 도핑을 유도하는 '핵생성 제어 도핑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해 ZnSe 반도체 나노결정에 안정적이고 정밀한 도핑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도판트 종류에 따라 도핑 과정과 위치가 달라지는 이유도 규명했다. ​기존의 II-VI 반도체 나노결정 도핑 연구는 주로 중금속인 CdSe를 사용했지만, Cd는 환경에 해롭고 안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 연구는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나노결정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실질적인 응용 가능성을 높였다. 이는 디스플레이, 트랜지스터 등 다양한 전자소자에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DGIST 양지웅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나노결정 내 도핑 제어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립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트랜지스터 같은 광전자 소자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정밀한 도핑 제어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소자를 설계할 새로운 가능성도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사업, 산업통상자원부 한-미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DGIST 센소리움연구소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 '스몰 사이언스(Small Science)'에 2025년 1월 게재됐다. ◇계명대 시각디자인과 EXPO팀, 어도비 커뮤니티 Behance서 베스트 디자인 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에서 시작된 대학 연합 UX 디자인 동아리 '엑스포(EXPO)'가 세계적인 디자인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비헨스(Behance)에서 메인과 UI 디자인 베스트 워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UX(사용자 경험) 및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사용자가 제품, 서비스, 시스템을 사용할 때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분야다. UX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UI는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접하는 인터페이스의 시각적, 기능적 요소를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두 분야 모두 디자인뿐만 아니라 심리학, 공학, 마케팅 등 다양한 학문이 융합되는 특성을 가진다. 비헨스는 어도비(Adobe)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작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특히, 비헨스의 '베스트 디자인 워크'는 해당 작품에 '깃발(Flag)'수여로 그 가치와 인정을 상징한다. '엑스포'는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UI 디자인과 컨퍼런스 포스터 및 패키지 디자인 작업으로 두 차례 베스트 워크에 선정되며 그 명성을 더했다 '엑스포'는 2022년 계명대 시각디자인과에서 출범한 UX 디자인 스터디 그룹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부족한 UX 디자인 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됐다. 현재 계명대 학생 20명과 타 대학 학생 20명, 총 40여 명이 활동 중이다. 동아리는 UX 디자인을 학습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공모전 및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홍익대 세종캠퍼스, 동국대 WISE캠퍼스 등 다양한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동대 UX 디자인 동아리와 협업해 활동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엑스포'는 학문적 연구와 실무 경험을 동시에 갖춘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시각디자인과 장순규 지도교수는 디자인 활동의 영향을 분석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해 책으로 출판했다. 또한,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를 비헨스에 업로드하며 그 성과를 세계에 공개하고 있다. 장순규 교수는“'엑스포'는 대구‧경북권 대학 학생들이 UX 디자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이번 비헨스 베스트 워크 선정은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췄음을 증명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엑스포' 윤예원 학생(계명대 시각디자인, 여, 23세)은 “비헨스 베스트 워크 선정은 세계적인 디자인 에이전시도 이루기 어려운 성과"라며, “대구에서도 훌륭한 UX 디자이너가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해 자랑스럽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계명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은 '엑스포'와 같은 활동을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UX 디자이너로 취업하고 있으며,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 육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jmson220@ekn.kr

[포커스] 고양시 덕양구, 복지안전망 정비-확대…공정성↑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확대하고 주민 중심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복지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관리하는 신청조사와 확인조사를 실시해 공정성을 강화했다. 한찬희 고양시 덕양구청장은 2일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며 추운 겨울일수록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가 필요하다"며 “저소득층 무료 법률상담,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상황을 세세하게 살필 수 있는 마을통장 등 지역주민과 긴밀하게 협력해 복지안전망을 보다 넓고 두텁게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덕양구는 작년 11월 특화사업으로 법률홈닥터 마을변호사 서비스를 다시 지정받았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덕양구청에 상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범죄피해자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률홈닥터는 지난 2017년 2월 시작된 이후 8년 연속 진행 중이며 소송업무를 제외한 무료 법률상담 및 자문, 법률교육 등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덕양구는 연중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캠페인, 이웃돌봄 복지현장 교육을 실시해 선제적인 위기가구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작년에는 생활밀착형 업소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복지상담소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입주 기업이 많은 삼송테크노벨리에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을 홍보하고 입주 기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복지상담을 지원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화정공원, 원당시장-능곡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고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지원팀,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에 이웃돌봄복지 현장교육도 진행했다. 덕양구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노숙인 동사 및 계절성 질환 등을 예방하고자 집중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숙인 중에는 고령자-장애인-알코올중독자 등도 있어 동절기 한파에 무방비로 노출돼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한파주의보-경보 등 급격한 기온변화가 발생하면 노숙인 인명피해가 더 커질 수도 있다. 덕양구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을 노숙인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지역사회 인적 보호망을 강화했다. 노숙인 동사사고 예방 및 신속한 현장대응에 필요한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위급상황 조기 발견 및 인명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순찰반을 운영한다. 덕양구 주요 순찰구역을 수시 순찰하며 겨울철 난방용품 등 구호물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작년 11월에는 독거노인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사랑으로 한 땀 한 땀 애착인형 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덕양구 통장협의회가 뜻을 모아 애착인형을 만들고 이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애착인형은 독거노인과 관계망을 형성하는 연결고리가 되고 노인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는 덕양구 21개동 통장 135여명이 애착인형 만들기에 참여해 같이 바느질하고 직접 인형을 제작했다. 마을통장들은 독거노인 가구에 애착인형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덕양구는 체계적이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복지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관리하는 신청조사와 확인조사를 실시했다. 신규 신청조사는 기초생활보장-기초연금 등 복지급여 1만881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차세대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통해 총 84종의 소득-재산-인적 정보와 금융재산 공적자료를 연계해 조사했다. 상-하반기 확인조사 및 월별 확인조사에서 13개 사업복지 대상자와 부양의무자 중 공적자료가 변경된 1만3924가구를 대상으로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최신 자료를 적용했다. 특히 근로소득-공적연금 등 소득이나 재산 변동이 있을 경우 신고의무를 이행하고 의도치 않은 피해를 예방하도록 사전에 안내하고, 미신고 수급자는 환수 처분했다. 덕양구는 작년 6월과 9월 2024 업무연찬회를 열어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관리 담당자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지원했다. 올해도 수혜대상자가 개인별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급여를 조사-관리할 방침이다. kkjoo0912@ekn.kr

김진태 강원지사 “개신창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도약”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개신창래(開新創來)'는 “새로운 길을 열고 미래를 창조한다"는 뜻으로, 628년 만에 받은 특별자치도 지위와 권한을 바탕으로 도민 주도의 도약과 혁신, 그리고 미래지향적 비전을 담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도(을사년) 신년 화두 사자성어로 '개신창래(開新創來)'를 최종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자성어는 도민과 함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열어가는 소통행정 구현 차원에서 도정 역사상 처음으로 도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공모 결과 167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제안내용의 대부분은 '도약, 발전, 성장, 혁신, 융합, 협력 및 참여, 규제완화 등' 2025년 새해 강원도정의 방향과 도민의 기대를 함축적으로 반영된 표현들이 제안되었다. 제안 접수된 사자성어를 대상으로 실무심사와 공개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최우수작으로 '개신창래(開新創來)', 우수작으로 비룡재천(飛龍在天), 동주공제(同舟共濟) 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개신창래(開新創來)'는 인공지능 챗 지피티(Chat GPT) 평가에서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강원상품권 100만원, 우수작 2건에 대해서는 각각 30만원을 시상한다. 김진태 지사는 “이번 공모는 도민의 강원도정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개신창래(開新創來)의 마음가짐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로컬뉴스] 경주시, 영천시, 영천시의회  소식 등

◇주낙영 경주시장, 신년 참배·시무식으로 2025년 공식 업무 시작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지역 발전 다짐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2일 오전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열고 새해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경주시의장,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와 지역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참배를 마친 뒤 경주시는 시청 알천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주요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2025년 첫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주낙영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경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경주를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 시장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그들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APEC 정상회의 준비 등 2025년 주요 과제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영천시, 2025년 새로운 도약의 원년 창도약진(創道躍進)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가지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충혼탑 참배로 새해 시작을 알렸으며 시무식을 통해 “꿈과 변화를 뜻하는 푸른 뱀의 기운으로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하고, 2025년에도 잘 사는 영천, 살맛 나는 영천 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연장 예비타당성 통과, 군인자녀 모집형 자공고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기업투자유치, 경북 첫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선정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5년 영천시 신년화두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한다'는 의미의 창도약진(創道躍進)을 제시하고, 도시철도 연장, 대구 군부대 이전 등 현안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영천시의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전 공직자와 함께 새해 각오를 다졌다. ◇최기문 영천시장,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경제 도약 모색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5년 을사년의 마음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첫 일정으로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2021년 1월 공사 착공 후 공사 추진 상황점검과 동절기 안전 점검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사업시행자, 시공사 관계자 등도 함께했다. 최 시장은 공사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 시공계획, 공사장 안전대책 등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와 공정 준수를 당부했다.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는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산27-1번지 일원에 156만㎡(47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일반산업단지로, 현재 1단계(21만평) 공정률 80%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관련 기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입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영천시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남북으로 경제자유구역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와 하이테크파크지구를 조성하는 한편, 동서로는 고경일반산업단지와 금호일반산업단지, 대창일반산업단지를 개발해 산업용지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과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 등 기반시설의 확충으로 기업 및 주민들의 접근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국내외 불황에 대비하는 한편, 자연스러운 인구 유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산업전략으로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연구원 등과 협업해 알루미늄 소재산업을 육성하고, IT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영천에 소재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경북테크노파크 등과 연계해 로봇시스템 구축 등 공장자동화 보급으로 기존산업을 고도화하고 관련 첨단산업을 투자·유치하고자 한다. 그간 영천시의 투자유치 노력으로 지난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1만 8천여평 부지에 ㈜화신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제조설비 공장을 준공했으며, 국내 최대 물류 대기업인 로젠㈜이 3만 8천여평 부지에 영남권 통합물류 터미널을 설치해 올해 1월 1단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영진, ㈜금창 등과의 협약을 통해 개청 이래 최대 금액인 3조 5천여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5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첨단산업과 신성장산업 중심의 맞춤형 투자 전략을 통해 대규모 협약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경상북도 투자유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과 투자유치는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민선8기 시정의 핵심 성과"라며, “영천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천고경일반산업단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금호일반산업단지 등 110만평 대규모산업단지 개발로 현재 영천시 산업용지 부족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 ◇영천시의회, 충혼탑 참배로 2025년 새해 시작 새해를 맞이한 영천시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의회는 2일 마현산 충혼탑을 찾아 헌화 및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국회의원 및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들 그리고 시장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최근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였다. 또한 새해를 맞이한 영천시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의회가 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참배는 김선태 의장의 화환 헌화 및 분향, 의원들의 국화 헌화 이후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및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선태 의장은 “을사년을 맞아 영천시민 모두 보다 발전하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새해에도 시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jmson220@ekn.kr

황병우 DGB금융 회장 “2025년 ‘하이브리드 뱅킹 그룹’ 로드맵 실현”

을사년 새해 시무식 간소화…그룹 경영전략 제시 “비대면 경쟁력 강화의 원년 삼고 새 옷 입어야"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을사년(乙巳年)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거센 변화의 파도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그룹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밸류업 과제를 이행하고 하이브리드 뱅킹 그룹을 향한 로드맵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당면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2일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힘찬 시작을 다짐하고, 그룹의 경영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시무식을 개최했다. DGB금융그룹은 국가 애도기간인 만큼 시무식을 간소화하고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임직원들의 역량과 열정을 하나로 모아 2025년 경영목표 달성 및 안정적인 시중금융지주 안착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DGB금융그룹은 2025년에도 금융환경이 녹록지 않은 만큼 디지털 혁신과 자본효율성 강화라는 두 축으로 경영전략을 세웠다. 세부목표로는 △디지털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 변신 △자본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성장 기회를 살리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적극 대응 등을 통해 2025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어갈 것을 제시했다. 이날 황병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거센 변화의 파도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그룹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밸류업 과제를 이행하고, 하이브리드 뱅킹 그룹을 향한 로드맵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당면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뱀이 성장하며 허물을 벗듯이 2025년은 그룹 비대면 경쟁력 강화의 원년으로 삼아 완전히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하이브리드 뱅킹 그룹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고가 필요하며,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을 시작으로 과거에 생각하던 변화의 수준을 뛰어넘어 그룹을 재탄생 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전환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뱀이 사냥할 때처럼 목표에 매진하는 집중력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우리가 실행하는 모든 업무는 수익 창출을 위한 활동인 만큼 일을 할 때 비즈니스 마인드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중심에 놓고 업무를 추진해야 하며,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 언제까지 가능할지'와 같은 생산적인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뱀의 민감한 육감처럼 세밀하게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그룹의 생존을 위해 정교함에 기반한 차별화를 반드시 이뤄야 하며,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함으로써 우리 조직만의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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