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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ESG 센터 개소···자원 재생·노인 일자리 창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울산시 폐플라스틱 새활용을 위해 '울산동구 이에스지(ESG)센터'를 열었다. '울산동구 이에스지(ESG)센터'는 울산 동구 지역 어르신들이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분류하고 세척한 후 안전 조끼, 수건 등 물품을 만들 수 있는 재생원료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21년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연 1호점에 이은 새활용 2호점이다. 동서발전은 울산 동구청, 롯데케미칼, 동구시니어클럽, 새활용연구소 등 민·관·공 4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플라스틱 작업과 자원순환 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울산동구 이에스지(ESG)센터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터이자 지역 내 자원순환 실천을 선도할 거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친환경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021년 8월에 관계기관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폐플라스틱 새활용 사업 정착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같은 해 12월에는 시범사업을 위한 1호점을 열고 세척기, 파쇄기 등 필수설비를 지원했으며, 수거한 폐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수건과 안전 조끼, 키링을 다시 구매하며 자원순환 경제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서부발전, 협력사상생결제 확산 적극 소통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하위협력사가 원청에서 거래대금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상생결제' 시스템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협력사와 소통행보를 적극 펼치고 있다. 서부발전은 최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중기부, 금호건설 등 8개 협력사와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선 원영준 중기부 실장과 서규석 서부발전 사업부사장, 협력사 임원들이 상생결제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민원 등을 공유했다. 상생결제는 최상위 구매기업(서부발전)의 거래대금을 하위협력사까지 직접 지급하는 기능을 갖춘 결제시스템이다. 하위협력사들은 대금 지급일(납품 후 60일 이내)에 현금을 받거나 자금이 필요한 경우 최상위 구매기업의 신용으로 할인받아 미리 현금화할 수 있다. 원영준 중기부 실장은 “상생결제는 하위협력사가 안정적으로 대금을 받고 지급 주체인 상위기업도 세제지원,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결제 수단"이라며 “협력사 납품 대금과 건설근로자 임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하기 위해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서부발전은 구미건설본부 공사의 기성금을 상생결제로 신속히 지급해 유동성 위기를 겪던 일부 하위협력사들의 연쇄 부도를 예방한 실적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서부발전은 상생결제 확산을 위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개선, 상생결제 협약은행 확대, 사업소별 상생결제 담당관제 도입, 신규 도입 협력사 인센티브 제공 등을 추진한 결과 지난 2019년 공공기관 최초로 상생결제 누적 결제대금 1조원을 기록했다. 누적 대금은 2024년 3월 현재 2조7,000억원에 달하며 연말까지 3조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서규석 서부발전 사업부사장은 “상생결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에 처한 중소기업이 자금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차 이하 소규모 협력사의 상생결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전기안전공사, 군사 접경지역 민방위 시설 현장점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5~6일 이틀 간, 강원특별자치도 군사 접경지역의 민방위 시설(대피 및 비상급수 시설)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 함께 실시한 이번 점검은 최근 북한의 도발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유사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공조기·급배수 설비는 동작여부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하였으며, 특히 정전 시 긴급전원 확보를 위한 비상발전기 작동여부에 대해 집중점검 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설비점검 및 교육지원 등 대국민 '전기안전 확보 및 인식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3년도 민방위 시설(2600여개소)의 안전점검과 민방위 대원(265천여명)에 대한 전기안전교육을 지원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지현 사장은 “재난의 사후 조치도 중요하나, 그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사전에 위험 요인을 발굴·제거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 시설물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중부발전 경영진, 찾아가는‘현장밀착형 안전교육’ 실시

한국중부발전이 최근 신보령발전본부 대강당에서 신보령 제2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앞두고 경영진이 직접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특별 안전교육은 계획예방정비공사 기간 무재해 달성을 위해 김광일 기술안전본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과거 아차사고 및 산업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공사감독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발전소 출입시 준수사항 등 출입자 공통 안전수칙을 시작으로 4대 위험작업 안전수칙(고소, 중량물, 밀폐, 전기 작업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안전퀴즈를 진행하여 정답자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등 참여 근로자들의 안전역량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한 최고경영자의 핵심 경영방침인 '안전최우선 경영'을 확립하기 위해 신보령발전본부 특별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 시행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 김광일 기술안전본부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써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현장중심 안전업무를 수행해야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다가오는 계획예방정비공사 기간동안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남동발전, 서울과기대와 ‘안전설계시스템’ 고도화 점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건설안전혁신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안전설계시스템(Koen형DfS) 연구개발과제의 중간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공공기관으로 건설안전혁신을 선도해 안전한 대한민국에 기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과거 현장중심의 사후조치적 안전관리에서 탈피해 2022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건설공사 '안전설계시스템을' 구축, 건설공사 전 단계에 걸쳐 설계안전성검토(Design for Safety)를 적용하고 그 작동성을 발휘하는데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연구과제는 그 안전설계시스템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설계안정성 검토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설계안전 라이브러리 기반의 의사결정 시스템' 개발에 그 방향성이 있다. 이번 연구개발은 △[Task.1] DfS 사례 데이터베이스 구축 △[Task.2] 대안분류를 위한 작업분류체계(WBS) 및 위험분류체계(RBS) 정리 △[Task.3] 분산데이터 매칭 및 저장기술개발 △[Task.4] Web 기반 설계안전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개발 △[Task.5] 설계안전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의 활용성 제고의 총 5단계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는 2023년 진행됐던 1,2,3 단계의 주요실적을 공유하고, 최종 연구목표 달성 가능성 및 연구개발 방향의 합리성을 검증하고 보완하기 위해 실시했다. 약 1년 간의 연구를 통해 문서구조 분석 및 Flesch Reading Ease 방법의 2단계 분석을 통해 가독성 및 이해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여 기존 보고서 양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국토안전관리원-한국남동발전-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기술협약을 토대로 약 1608건의 DfS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 데이터베이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하기 위해 자동화된 DfS 라이브러리 추출 및 자연어처리기술을 현재 약 80%의 정확도로 개발하였으며 현재 '설계안전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동발전 문형모 건설처장은 “공공기관 최초로 제도화한 건설공사 안전설계시스템이 현장에서 작동성을 발휘하기 위해 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이번 연구개발과제의 성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에 동참하고 향후 한국남동발전의 대규모 대체건설 추진을 위해 사전예방형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바, 이번 연구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국내 건설안전 수준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는데 더하여 대한민국이 산업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남부발전, AI를 활용한 발전설비 관리 선도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AI를 활용한 발전설비 관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최근 AI를 활용한 발전설비 관리 감시시스템 자체 개발을 위한 T/F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차세대 발전설비 종합진단시스템인 지능형 발전소 플랫폼(IDPP)을 도입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한 앱 개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AI를 활용한 고성능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IDPP 시스템 활용 극대화를 위해 지난해 학습조직 1기를 운영하여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발전설비 감시 APP 12종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23년도 고장정지율을 전년대비 29% 개선했다. 이번 2기 발대식은 AI를 활용한 발전설비 관리 고도화를 위해 앱개발 분야뿐만 아니라 드론, 자율주행 등 4차산업 기술 활용분야로 확장 운영하고 T/F 인원을 2배 이상 늘렸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남부발전은 발전설비관리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통한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아이디어 도출 △앱 개발 프로젝트 추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과제를 발굴, 포상하는 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전사 발전설비 관리시스템에 적용시킬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으로 발전분야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추진하여 체계적인 발전설비 신뢰도 관리는 물론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남부발전, 청렴조직문화 개선 실천 과제 이행 서약식 개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최근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에서 '청렴 및 조직문화 개선 실천과제 이행 서약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내부청렴도 향상과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통해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이루기위해 마련됐다. △경영진 청렴 서약서 서명 △조직문화 실천과제 이행 서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제12회 국민권익의 날을 맞이해 마련된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에서는 이승우 사장,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전사 경영진은 물론 해외사업 법인장도 참여하여 '갑질행위 근절', '부패행위 방지',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이해충돌 방지' 및 '내부통제 실천' 등 5개 항목에 대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이어, 전 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 조직문화 개선 과제에 대한 전사 경영 간부들의 솔선수범 실천 의지를 확약하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 실천과제 이행 서약식이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으로 '불합리한 관행 제로',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담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오늘 서약한 청렴 및 조직문화 개선 실천과제를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적극 이행을 통해 내부청렴도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남부발전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한수원, 한국형 원전연료 최초 상용장전 인허가 취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가 한국형 원전연료 최초 상용장전 인허가를 획득했다. 한수원은 최근 제191차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의 결과 '한울5,6호기 고유 원전연료, 하이퍼16(HIPER16) 상용장전' 인허가를 취득했다. 이로써 국내 기술로 개발된 원전 연료집합체가 국내 원전에서 사용될 수 있게 되었으며 나아가 해외 원전도 공급 가능해졌다. 한국형 원전연료인 하이퍼16은 내진성능 등 안전성을 높이고, 연료 손상 가능성을 낮춘 원전연료 집합체다. 한수원은 하이퍼16을 오는 8월 한울5호기에 최초로 상용장전하고 운영변경허가를 취득한 뒤, 순차적으로 OPR1000 및 APR1400 원전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원전연료 집합체 국산화는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국가 전략과제로 선정되어 한수원과 한전원자력연료(주)가 2005년 개발에 착수, 2010년 하이퍼16 기술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2011년부터 한울6호기에 시범집합체를 장전해 성능시험을 수행하고, 2018년 상용장전 인허가를 신청했다. 하이퍼16은 원전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원전 해외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럽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요건인 사고저항성핵연료의 모체가 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원전연료 하이퍼16은 원전의 안전성 향상 및 원전 수출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원전 안전운영과 국산 원천기술 확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원자력환경공단, 전통사찰 소방설비 지원·화재예방 교육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경주소방서와 경주시 양남면 소재'보덕암'과 건천읍 소재 '금정사'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소화기 30대를 비치했다. 목조 건축물인 전통사찰은 깊은 산중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어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공단과 경주소방서는 사찰내 소방설비 지원과 함께 사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경주지역 관내 화재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설비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조성돈 이사장은 “화재발생 안전 사각지대에 해소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동서발전-경남연구원, 지역사회 탄소중립 협력모델 발굴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경남연구원과 '지역사회 및 가치사슬로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경남연구원은 △협력사업 발굴 △기관 간 인력교류 △교육·홍보·실천운동 등을 통해 경남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첫 협력모델로 MH에탄올(대표이사 최동호) 및 세온에너텍(대표이사 이현천)과의 4자간 업무협약도 이날 함께 체결하고 소주의 원료인 주정 생산 후 발생되는 부산물인 주정슬러지의 공급과 바이오연료의 생산, 발전 연료로의 사용 등을 약속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들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면서“경남지역 내 다양한 협력모델이 실현되어 탄소중립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지역 상생형 신재생에너지 개발, 중소기업 대상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및 탄소중립 멘토십 사업 등을 추진하며 탄소중립에 대한 지역사회의 참여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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