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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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스골프, 미녀 골퍼 김세영2 프로 앰버서더로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티큐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피아스골프가 프로 골퍼 김세영2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아스골프 김재율 이사는 “미녀 골퍼 김세영2 프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차세대 골프 미디어계를 이끌어 나가는 인플루언서로서 앞으로 피아스골프와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환경청-대구세관, 지역산업계 탄소중립 이행 지원을 위해 ‘맞손’

- 지역기업 탄소중립‧녹색성장 지원과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구본부세관은 17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대구.경북 수출.입 산업 탄소중립 이행 지원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U CBAM 규정 발효 1주년에 맺어진 이날 업무협약은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CBAM, 자원.용수 부족 등 기업경영 리스크 공동대응을 위한 관계기관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수출.입업계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지원, △CBAM 공동설명회 개최, △자원재활용 지원, △친환경.탄소중립 이행 대상 기업 정보 구축.공유 등 기업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대구.경북의 환경 전반을 관리하는 대구지방환경청과 수출.입 전반에 걸쳐 노하우를 축적한 대구본부세관의 상호협력으로 지역산업계의 탄소중립 이행 진척과 현장 중심 수출‧입제도 개선사항 발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MOU 이행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오후 2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CBAM 대상 6개 업종을 대상으로 배출량 산정방법과 중.소기업 비용지원 제도 등을 소개하는 공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탄소중립 이행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국내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해야할 위기이자 미래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라며“대구본부세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산업계가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영남이공대,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 성료

신기술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경력개발 로드맵 제시 및 훈련 동기 부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의 신기술체험 기회를 통해 경력개발 로드맵 제시와 훈련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 직업 준비를 위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신기술체험 캠프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해 경북공업고등학교,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 영남공업고등학교, 조일고등학교 학생 및 담당 교사, 일학습병행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캠프 첫째 날에는 ㈜네오모듈 박선정 대표가 '당신의 미래 직업, 인공지능이 결정한다고?'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생성형 AI와 챗GPT 활용법 등 인공지능시대에 갖추어야 할 인재의 역량과 미래 직업 준비에 대해 특강을 하고, 참여 학교별 소통 및 체험 활동으로 진로 방향 설정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 마지막 날인 둘째 날에는 대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병환 팀장이 'All 100보다 올바른 인성이 중요한 우리 사회'라는 주제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10가지 인성의 덕목에 대해 살펴보고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인성과 태도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급변하는 기술혁신으로 고교단계부터 관심을 두고 지식을 쌓으며 미래에 신기술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직업탐색 및 취업성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DGB대구은행, 유튜버 수익금 해외 송금 파격 혜택 ‘iM크리에이터 이벤트’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DGB대구은행은 해외송금을 통해 지급되는 유튜버 수익금을 받는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수수료 및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iM크리에이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부터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DGB대구은행 신규 거래 유튜버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유튜브 수익을 해당계좌로 해외송금을 받는 고객에게 해외송금받기 수수료 면제 및 10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유튜버 수익금은 콘텐츠 조회, 광고 등을 통해 발생하고 구글에서 해외송금을 통해 지급되는데 이 과정에서 타발송금수수료와 환전수수료가 발생하게 된다. DGB대구은행의 iM크리에이터 이벤트로 해당 수익금의 타발송금수수료 전액 면제, 환전수수료 100%우대해 유튜버들이 온전한 수익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금번 이벤트는 7월 31일 까지 한정 실시될 예정이며, 이후 글로벌 외화종합통장 보유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올해 연말까지 해외송금받기 수수료 면제와 100% 환율우대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창작 시대 트렌드에 맞춰 크리에이터 수익금 수령 시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면제, 우대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크리에이터 전용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외화 관련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결제수수료 및 환전수수료 면제 등으로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외환수수료 면제 혜택을 실시하고 있으며, iM뱅크를 통해 해외 송금 수수료를 절감해 받을 수 있는 해외송금 바로받기 서비스로 외화 관련 서비스를 지속 개발, 진행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외화 상품 및 서비스 개발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편리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경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우수상’수상

전년 대비 140억원이 증가한 4353억원 징수해 자주재원 확충에 크게 기여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실적, 세수확충 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세부 항목을 지표로 지난해 세정업무 전반을 심사했다. 경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지방세 징수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철저한 세원관리와 공정하고 정확한 과세로 지난 2022년 대비 140억 원이 증가한 4353억 원을 징수해 자주재원 확충에도 크게 기여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시민과 세정운영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정 선진화와 보다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 성동시장 상인회, 상인과 고객을 위해 두 기관 협력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 성동시장 상인회는 지난 9일 성동시장 상인회 3층 회의실에서 KT와 전통시장 내 통신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권로욱 성동시장 상인회장, 강성열 성동시장 부회장 등 성동시장 상인회 임원 6명과 KT 대표이사를 대신해 KT 경북동부지사 홍용식 지사장, 경주지점 이원문 지점장 등 8명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동시장 상인회는 KT를 성동시장 상인회원에게 홍보하고, KT는 성동시장 내 통신환경 인프라개선 및 성동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통신상품, 특별혜택 등을 지원한다. 권로욱 성동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동시장 상인회원은 물론, 우리 시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아케이트 수리 및 보수, 고객선 긋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발전해 나가는 시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대구 남구, ‘2024 앞산축제’개최

오는25일~26일까지 양일간,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오는 25일부터 26까지 양일간,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2024 앞산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고산골 맨발 산책로까지 축제장의 범위를 확대해, 대구 시민의 대표 힐링 쉼터인 앞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를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앞산 고산골 관리사무소 앞 잣나무 군락지에서 사전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맨발 걷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맨발학교 권택환 교수의 특강과 함께 다 함께 맨발로 걸어 보는 맨발 걷기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서 저녁 7시부터 주민들과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비스타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 강태풍, 요요미 등 초대 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다음날인 26일 낮에는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앞산 예술 페스타, 저녁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앞산뮤직 콘서트에서 딤프 뮤지컬 스타의 뮤지컬 갈라쇼로 흥을 돋우고, 노라조, 코요태의 신나는 음악으로 앞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작년에 이어 '앞산커피축제'와 연계한 나의 커피 취향을 찾을 수 있는 유명 커피 시음 및 로스팅 체험 등 다양한 커피 관련 체험뿐만 아니라 남구 소상공인 플리마켓, 양말목 키링 만들기, 남구 대표 캐릭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앞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또한, 올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앞산 뷰티 체험존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 천연화장품 클래스, 윤곽 괄사 마사지, 바른 자세 교정소 등 다양한 뷰티 체험과 함께 대구시 의료산업과와 협업해 남구의 토탈뷰티 청년 창업 활성화의 일환으로'나 다움이 곧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담은 생일파티 콘셉트의'Beyouty(비유티)'팝업 스토어를 열어 앞산 축제에 참여하는 MZ세대에게 특별한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남구의 명물인 안지랑 곱창골목 곱창과 각종 푸드트럭 및 맥주 팝업 존 등으로 구성된'앞산낭만포차'에서는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무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앞산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과 대덕문화전당, 교대역 및 주요 임시주차장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도 함께 운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대구시민의 대표 힐링 쉼터인 앞산에서 펼쳐질'2024 대구앞산축제'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많이 오셔서 아름다운 앞산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남구, 2024 대구앞산축제 앞두고 안전예방에 총력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16일 이유실 부구청장 주재로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위원과 축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이유실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남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실무자를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심의에서는 남구 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2024 대구앞산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남구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안전관리계획에 최종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jmson220@ekn.kr

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 공청회 열어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16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글로컬대학 본 지정에 필요한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동문 60명과 교직원 10명을 포함한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4월에도 글로컬대학 사업의 예비선정에 따라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대학 구성원과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공청회는 글로컬대학의 추진배경과 목표를 소개하고 지역보건의료 붕괴와 지역 특화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 국가정책의 변화 등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컬대학 사업의 주요 내용과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의 혁신 기획서를 설명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최고위과정 동문들은 사업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며 다양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에 참여했다. 대구보건대학교 김영준 기획처장은 “이번 공청회는 지역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 글로컬대학 본지정까지 우리대학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4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광주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와 공동 신청해 예비선정됐다. 예비지정 대학은 7월까지 지자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제출해야한다. jmson220@ekn.kr

DGB금융그룹, 보호시설 청소년 전문 금융교육 실시

은행원으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 활용 청소년 맞춤형 교육 통한 금융 기초지식 함양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B금융그룹은 대구상공회의소 1층에 소재한 DGB금융체험파크에서 대구청소년쉼터협회와 함께 보호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정보 제공 및 금융 기초지식 함양을 위한 '청년파인업2'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금융생활 전반에 대한 용돈관리/저축/소비/투자 주제별 강의와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참가자가 직접 경험하며 학습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기초 정보를 통해 금융적 판단력 강화를 목적으로 제작된 청소년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대구지역 소재 보호시설 청소년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직 DGB대구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 12명이 교육 강사로 직접 참석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금융교육을 다양한 보드게임과 함께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저축의 중요성과 적금.예금의 차이를 알 수 있었고, 특히 현직 은행원이 직접 알려주셔서 더욱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대구청소년쉼터협회와 지난 3월 '포용금융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총 8회에 걸친 금융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 이번 교육은 전국 최초의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진행되며 은행관/증권관/보험관/유페이관 등을 통해 보다 재미있고 현실감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은행원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시설 청소년들이 금융지식을 습득하고 사회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DGB는 업(業)의 특성을 살려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제공을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하고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대상자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금융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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