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11일(화)
영광군, 농촌공간·생활권 활성화 보고회 개최

영광군, 농촌공간·생활권 활성화 보고회 개최

[영광=에너지경제신문 박성화 기자] 전남 영광군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영광군 농촌공간 및 생활권 활성화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이날 용역 보고회는 김준성 영광군수 주재로 군의회, 실과소장, 읍면장, 외부전문가 등 31명이 참석해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생활권 활성화계획, 과업수행 일정 등을 논의했다. 농촌공간 및 생활권 활성화계획은 지자체가 수립한 계획을 농식품부가 검토하여 통합 패키지 형식으로 지원하는 농촌협약에 필요한 사업계획이다. 이에 영광군은 11개 읍면을 동부 및 서부 생활권으로 나눠 5년 단위 국비 300억원 규모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5월에 농식품부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 농촌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kn4979@ekn.kruntitledlllll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광군 농촌공간 및 생활권 활성화계획 용역 중간보고회.(제공=영광군)

목포 해상판타지쇼, 관광도시 매력 배가

목포 해상판타지쇼, 관광도시 매력 배가

[목포=에너지경제신문 조민일 기자] 전남 목포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해상판타지쇼로 ‘대한민국 4대관광거점도시 목포, 예향 목포’의 이미지를 배가시켜 나간다. 시는 오는 7월부터 평화광장 앞바다에 설치될 해상무대에서 해상판타지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평화광장은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이 펼쳐지는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시는 평화광장의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보행자와 차량의 혼용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보행자 안전 및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해변차로 일부를 없애고, 인도와 녹지공간을 재조정하는 방향으로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이와 함께 평화광장이 갖는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높이는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춤추는 바다분수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것이 사업의 중심이다. 현재는 음악에 맞춰 바다분수쇼가 펼쳐지고 있는데 해상무대공연과 불꽃쇼를 추가해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쇼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평화광장 앞바다에 해상무대 설치 공사를 추진 중이다. 해상무대는 면적 490㎡ 규모로 지난 10일 목포 삼학도 남항 앞바다에 도착한 상태다. 시는 앞으로 평화광장 육상부와 해상무대를 다리로 연결하고, 조명 등 공연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는 작업을 5월 중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연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면 오는 7월부터 해상판타지쇼가 시작된다. 해상판타지쇼는 관광거점도시사업의 일환으로서 시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5회에 걸쳐 춤추는 바다분수와 해상공연이 어우러지는 판타지쇼를 펼칠 예정이다. 시는 외부 공연단체, 지역 예술단체, 시립예술단체 등을 통해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해상판타지쇼 상징곡을 제작해 바다분수, 불꽃쇼와 연계된 공연을 연출할 방침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평화광장은 낮에는 잔잔한 파도와 살랑이는 바닷바람 속에서 호젓한 분위기를 느끼고, 밤에는 목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활기넘치는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변모할 것이다"면서 "토요일에 목포를 가면 흥미로운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는 인식을 각인시켜가겠다"고 강조했다. minil1974@ekn.kruntitled323 해상무대 조감도.(제공=목포시)

광주시 북구, 5·18 기념 광주정신 되새겨···‘41주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한경성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숭고한 광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펼친다. 먼저 6급 이하 젊은 공직자 학습모임인 청년간부회의는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후 손태극기 꽂기 행사, 오월인권길인 전남대학교 민주광장, 옛 광주교도소 등을 도보순례하며 생활 속에 스며있는 5·18의 의미를 되새겼다. 11일에는 5·18 당시 대동정신의 상징인 주먹밥을 나눴던 시민들의 마음을 기리기 위해 518인분의 주먹밥을 직원, 시민에게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5·18 유공자 유족 등과 함께 구청 아침방송을 통해 5·18에 관한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북구는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5·18 사적지 1호인 전남대학교 정문에서 ‘5·18 전야제 문화프린지 페스티벌’을 연다. 북구청, 북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가 주최하고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인 ‘오월첫동네’와 전남대지역공헌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18 41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도시재생 지역을 활성화하고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꽃과 식물을 전시하고 북구 마을공동체 ‘코리아예술단’의 난타, 대금합주단 ‘여울림’의 국악, 예술나눔공동체 ‘쓰담쓰담’의 칼림바 연주, ‘시우터합창단’의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내셔널솔리스텐앙상블’의 임을 위한 행진곡, 상록수 등 오케스트라 공연과 미디어아티스트 신도원, 신창우, 배달래, 펑크파마 등 예술가들이 협업한 미디어파사드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자와 주민 모두가 5·18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희생했던 열사들을 추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에 더해 오월첫동네와 전남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ww2004@ekn.kr

[SEOUL] "AI 스타트업 다 모여라"…AI지원센터 14일 착공

[SEOUL] "AI 스타트업 다 모여라"…AI지원센터 14일 착공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AI) 산업 허브로 조성 중인 양재 R&D 혁신지구에 오는 2023년 AI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스타트업부터 연구소, 대학원까지 AI 산업을 이끌 핵심 주체들이 집적하게 된다. 2017년 개관한 AI 양재허브에 이어 부족한 기업 입주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AI산업 거점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11일 AI지원센터가 14일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AI지원센터는 양재 R&D 혁신지구 내 옛 품질시험소 별관 부지(서초구 태봉로 108)에 연면적 1만020㎡, 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스타트업 종사자와 연구원 등 총 500명 이상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다. AI지원센터 1~2층에는 AI 기업·연구소를 위한 오픈라운지와 카페 등이 들어선다. 2~4층은 입주기업 업무공간으로 교류와 협업이 가능하도록 각 층마다 회의실, 휴게공간, 오픈키친을 조성한다. 5~7층에는 카이스트 AI 대학원이 입주한다. 입주기업과 카이스트의 연구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4~6층에 커뮤니티 계단이 설치된다. 이 센터는 AI 분야 스타트업 육성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시설이다. 입주 스타트업에 대한 종합적인 인큐베이팅(창업보육)은 물론 AI 분야 교육, 양재 일대의 AI 연구소와 기업 간 교류와 협업이 한 곳에서 이뤄진다. 입주기업에게는 공간 지원뿐 아니라 기술사업화, 투자연계, 글로벌 시장을 비롯한 판로개척 등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협업연구, 산업동향 공유 등을 통해 양재 일대의 주변 기업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유치한 KAIST(카이스트) AI 대학원을 통해 양재를 실리콘밸리 같은 혁신산업 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센터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녹색건축물로 건립된다. 시는 환경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저감형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위해 녹색건축 최우수(그린1등급) 예비인증과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완료했다.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 일반인과 교통약자 모두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 프리 공간으로 조성된다. 김진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AI산업과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관련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연구시설의 대표 공공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안전시공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투시도

안산시, ‘친환경 수소특별시 안산’ 수소시범도시 착공식

안산시, ‘친환경 수소특별시 안산’ 수소시범도시 착공식

[안산=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경기 안산시가 수소시범도시 착공식을 열고 ‘친환경 수소특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발을 뗐다. 11일 안산시에 따르면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 ‘수소e로움’이 위치한 안산도시개발에서 ‘안산 수소 시범도시 착공식’을 열고 내년 말까지 안산스마트허브 및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에서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착공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이재명 경기지사, 고영인·김남국 국회의원, 윤석진 안산시의회 부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및 수소e로움 충전시연 등이 진행됐다. 시는 착공식에 따라 내년 12월까지 모두 409억8300만원을 투입, 수소생산부터 이송, 주거, 주거·교통 분야까지 전 분야에서 수소를 활용하는 기본요소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수소생산을 실증하는 특화요소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수소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친환경 수소특별시’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기본요소 사업은 수소추출기(1800㎏/일) 1기·파이프라인 16.3㎞·연료전지 3개소·수소통합운영센터 1개소·수소충전소 3개소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수소버스 및 수소지게차 운행과 함께 수소연료를 활용한 전기·난방 공급도 이뤄진다. 특화요소 사업은 수전해 설비 1기·그린수소 충전소 1개소 등을 설치해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수소생산을 실증한다. 시는 아울러 지난달 23일 운영을 시작한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내년 말에는 경기 서남부지역 수소교통 거점이 될 수소교통 복합 기지를 조성하는 등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를 15개소로 확대한다. 착공식에 앞서 수소시범도시 기본설계 및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한 시는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사업을 본격화한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수소특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세계적인 모범 수소도시가 되고,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11@ekn.kr1234 윤화섭 안산시장이 수소시범도시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자청, 명지지구 2단계 연내 착공 목표 본격 추진

부산진해경자청, 명지지구 2단계 연내 착공 목표 본격 추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 중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2단계 개발사업에 대한 개발(특화)계획 변경이 지난 7일(금) 산업통상자원부 제122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명지지구는 강서구 명지1동 일원 경제자유구역 내 640만㎡ 부지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1단계와 2단계 개발지역으로 나뉜다. 1단계는 450만㎡ 부지에 2010년 본격 착공하여 현재 대부분 조성 완료하였고, 2단계 구간은 그간 경자청 전문가 자문회의, 산업부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개발계획 변경절차를 이행해왔다. 명지지구 2단계는 당초 개발계획에서 서부산권 상징성을 부여하고 국제적인 명품신도시에 걸맞은 수변친화, 공원친화 등 특화전략을 통해 개발계획을 원점에서 완전히 새롭게 수립하였다. 이번 개발(특화) 계획의 핵심은 ‘수변친화도시’, ‘공원친화도시’, ‘보행친화도시’, ‘건축물 특화’로 총 4가지 계획이다. 먼저, 인접 바다 활용을 통해 국제업무지구 내 2.4km 인공수로를 조성하여 친수공간을 확보하고 수로변 자연형 하천단면과 친환경 물순환 시스템을 구축하여 인천의 송도, 청라 국제신도시와 견줄만한 수변친화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두 번째로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명품 중앙공원을 조성하고, 인공수로와 연계한 업무파크 조성하여 특화업무단지 조성과 이용자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보행생활권을 고려한 생활권공원을 지구 곳곳에 배치하여 공원친화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총 2.2km의 인공수로변 순환형 보행로와 지구 내 보차도혼용도로, 공공보행통로, 보행전용도로 등 다양한 보행체계를 만들어 누구나 장애물없이 걸을 수 있는 보행친화도시 이미지도 구축할 예정이며, 수변공간을 활용한 특화 업무공간 창출, 고층 랜드마크 타워 설치, 저층형 복합시설 조성 등을 통해 다채로운 건축물 계획하여 국제신도시의 특색을 살릴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정부의 영리목적의 외국계 병원 불허 방침에 따라 명지지구 내 의료부지의 외국인 투자구역 해제도 이번 개발계획에 포함되어 국내 병원의 유치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경자청은 올해 하반기 신속한 실시계획 승인을 통해 연내 2단계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명지지구는 총 2만9000여 세대에 8만여 명이 거주하는 서부산권 중심도시로 성장한다고 밝혔다. 하승철 청장은 "이번 2단계 개발(특화) 계획은 이미 조성된 1단계의 공동주택 중심의 고밀도 개발이 아닌 각종 특화전략을 수립하여 특색 있고 입체적인 도시계획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통합적 경관형성과 체계적인 경관 관리를 위해 수립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도시건축 혁신 가이드라인’, ‘건축물 특별계획구역 지정’등 여러 지침을 적용하여 명지 국제신도시만의 도시브랜드 가치 확보로 국제비지니스, 동북아 물류허브 중심도시로 부상할 것이며, 서부산권의 상징적인 국제 명품신도시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진해경자청, 명지지구 2단계 연내 착공 목표 본격 추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사.

성남시, 5개월간 공직자 대상 ‘수어 형통 교실’ 운영

성남시, 5개월간 공직자 대상 ‘수어 형통 교실’ 운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경기 성남시가 청각장애인(농아인)이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공공기관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성남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어(형통)교실을 운영한다. 11일 성남시에 따르면 수어형통(亨通)교실은 13일 개강해 5개월간 운영된다. 농아인이 자주 방문하는 시청 민원부서,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민원응대 수어와 기초 생활수어를 교육이 이뤄진다. 공직자들이 직접 수어를 해 그동안 청각장애인(농아인)이 관공서 방문 시 수어통역센터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던다. 또 교육을 수료한 공직자들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수어동아리에 가입해 지속적으로 수어를 학습할 수 있다. 2014년에 구성된 성남시수어동아리는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수어학습, 농아인 행사 봉사활동, 수어경연대회 출전 등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소통하고 있다. you11@ekn.kr성남시 성남시가 청각장애인(농아인)이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공공기관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성남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어(형통)교실을 운영한다.

[SEOUL] 서울시·현대차가 장애 아동 발이 될 것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아동의 이동을 돕는다. 시와 현대자동차그룹·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11일 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장애인 특장차 10대를 전달하는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시는 현대차그룹에서 지원한 2억5000만원 상당의 장애인 특장차 10대를 장애아동복지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선미 복지정책실 복지기획관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현대차에서 서울시내 장애아동들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돕는 차원에서 이번 차량 지원을 하게 됐다"며 "향후 장애아동거주시설의 직원들은 보다 손쉽게 장애아동들의 이동을 도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의 이 같은 지원은 시가 추진하는 장애인 후원결연사업에 동참한 결과다. 시는 이동이 불편한 후원·결연자를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지원하는 사업을 다각도로 모색해왔는데 현대차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아동 거주시설에 특장차를 10대 지원한 것. 일반 차량에 탑승하기 어려운 신체적인 장애를 갖고 있는 아동을 위해 휠체어 슬로프 장착 등 차량 내부도 개조됐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특장차는 장애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의 차량보유현황·차량사용계획 등을 고려해 선정했고 향후 장애아동의 이동편의 증진 및 맞춤형 개별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절 굴곡변형수술 후 지난해 특장차를 지원받은 거주시설에서 보행 연습을 하고 있는 어린이는 학교 갈 때 휠체어를 타고 차를 바로 타거나 내릴 수 있음에 편리함과 감사함을 표했다"고 전했다. 김 실장은 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많이 축소되고 장애인들의 삶 또한 열악해진 이 시기에 사회적 상생을 위한 후원을 펼친 현대차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기업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개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원전산업과 기자재 수출 증진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을 오는 11 ~ 12일, 2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경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 등이 후원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70여 개 부스에 48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원전건설 및 설비 기자재, 원전정비 및 원전안전, 방사선 의료, 원전해체 등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기관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원전 관련 산업의 대표기관이다. 행사 첫날은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한수원, 두산중공업, SK건설 등이 ‘동반성장사업 설명회’를 개최하해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그리고 공기업 조달부서와 ‘전력 기자재 구매상담회’를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이튿날에는 해외진출을 희망 하는 국내 기자재 중소기업의 수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해외 참여국으로는 UAE, 루마니아, 체코, 프랑스, 독일, 중국 등 6개국이며, 경북지역에 소재를 둔 중소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상담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위기에 따라 해외 수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에 수출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하기 위해 산업전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 온라인으로 영문 전시관을 구축ㆍ운영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전 기간 중 ‘2021 한국원자력연차대회(36회차)’와 ‘제 9회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엑스포’도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차대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탄소제로 에너지, 원자력’을 주제로 정해 탄소중립 시대 원자력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축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을 강조했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원자력기술이 이러한 추세에 신속해야 부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뚝심을 가지고 원자력정책을 추진해 온 우리 도와 적극적으로 기후위기를 공동 노력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경북 직업계고 학생 숙련기술인 성장 지원 및 채용으로 취업기회 확대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11일 정책협의실에서 (사)기능한국인회와 경북 직업계고 학생의 고졸취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교육청은 (사)기능한국인회 소속 기업체와 연계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현장에 직접 채용하게 된다. 협약내용은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진행 ▷산학일체형도제학교 및 기능인의 거리 조성 등이다. 한편 (사)기능한국인회는 ‘기능인이 존경받는 사회, 청소년에게 꿈을 주는 기능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학사업 및 재능기부 등을 통해 숙련기술인이 성공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운영되고 있다. 회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06년부터 매월 ‘이달의 기능 한국인’으로 선정된 169명 중 141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사)기능한국인회 배명직 회장(現기양금속공업(주) 및 골드마이스터 대표이사)은 대한민국 명장(표면처리), 금속공예(금속표면처리부문) 명인, (사)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부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과 ‘기능인의 거리’ 조성을 추진해 기능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사)기능한국인회 회원님들이 학교 선배로서, 사회 선배로서, 기능인의 선배로서 우수 기능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주고 채용으로 연계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 체결로 숙련기술인이 인정받고 성공하는 사회 조성과 고졸성공시대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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