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8일(화)
달라지는 지구촌 기후…엘니뇨 약해지자 라니냐 주의보

엘니뇨가 점점 약해지고 라니냐가 강해지면서 지구촌 기후 전망이 바뀌는 중이다. 라니냐가 미국 등 식량곡창 지역에서 내리는 비의 양을 줄여, 전 세계 식량 공급망을 흔들 우려가 나온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전 세계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APEC기후센터 기후전망(6~11월)에 따르면 6월~8월에는 엘니뇨와 라니냐가 중립 상태일 확률이 52%일 것으로 보이나, 9월 이후에는 라니냐 발생 확률이 약 57%로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엘니뇨란 적도 태평양 부근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상태를, 반대로 라니냐는 평년보다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걸 말한다. APEC기후센터 기후전망은 전 세계 11개국 15개 기관으로부터 수집된 기상 예측 모델 결과를 종합한 자료다. 지난 4월 기후 상태에 대해서는 적도 동태평양 일부 지역에서 평년보다 낮은 해수면 온도가, 중앙 및 서태평양에서는 평년보다 높은 해수면 온도가 나타났다고 APEC기후센터는 설명했다. 전망에 따르면 4월 △동유럽 △인도차이나 반도 △날짜 변경선 부근의 남극 및 남극해의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다. 반면 △북극해 일부(카라해, 랍테프해, 동시베리아해) △중국 서부에서 아프가니스탄에 이르는 지역 △호주 △미국 서부 △남아메리카 남부 △남극(날짜 변경선 부근 제외)의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다. 강수는 서인도양에서 평년보다 많았다. 몰디브 남쪽의 인도양에서 동인도양과 호주 남서부에 이르는 지역, 벵골만에서 인도차이나 반도와 필리핀에 이르는 지역의 강수는 평년보다 적었다. 오는 6월부터 8월까지는 △열대 지역(적도 중앙 및 동태평양, 아열대 북태평양 동부 제외) △북태평양 북부 △남태평양 남부 △북대서양 북부 △남대서양 남부 △호주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그린란드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북극의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다소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적도 동태평양의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확률이 다소 크겠고, 아열대 남태평양 동부의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는 △아프리카 중부 △서인도양 △아라비아해 △인도 △벵골만 △인도네시아 △남태평양 남부 △중앙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열대 북대서양에서 평년보다 많을 확률이 다소 크겠다. △그린란드 △동아시아 △남대서양 남부 △남인도양 △남극의 강수는 평년보다 많을 경향이 예상된다. 반면 적도 태평양의 강수는 평년보다 적을 확률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동인도양 △열대 북태평양(적도 지역 제외) △아열대 남태평양 동부 △미국 남서부 △멕시코 △남아메리카 중부의 강수는 평년보다 적을 확률이 다소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열대 남대서양에서 마다가스카르 인근 인도양에 이르는 지역, 남아메리카 남부의 강수는 평년보다 적을 수 있겠다. 9~11월 동안에도 △열대 지역(적도 중앙 및 동태평양, 아열대 북태평양 동부 제외) △북태평양 북부 △남태평양 남부 △북대서양 북부 △북극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경향을 이어가겠다. 적도 중앙 및 동태평양, 아열대 남태평양 동부의 기온도 역시 평년보다 낮을 확률이 다소 크겠다. 강수는 △아프리카 중부 △서인도양, 아라비아해 △인도 △벵골만 △인도네시아 △남태평양 남부 △중앙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열대 북대서양의 강수는 평년보다 많을 확률이 다소 크다. △그린란드 △동아시아 △남대서양 남부 △남인도양 △남극의 강수는 평년보다 많겠다. 적도 태평양의 강수는 평년보다 적을 확률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동인도양 △열대 북태평양(적도 지역 제외) △아열대 남태평양 동부 △미국 남서부 △멕시코 △남아메리카 중부의 강수는 평년보다 적을 확률이 다소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열대 남대서양에서 마다가스카르 인근 인도양에 이르는 지역, 남아메리카 남부의 강수는 평년보다 적겠다. 곡창지대 중 하나인 아메리카 지역에서 강수량이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오자 정부도 곡물 시장 동향에 주목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4일 “최근 기상 전망에 따라 라니냐와 브라질 홍수 등 기상 이슈를 고려해 국제 곡물시장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하늘위 공포 난기류, 기후변화가 키웠다?…온난화에 빈도·위력↑

영국 런던발 싱가포르행 항공기가 난기류에 휘말리면서 7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온난화가 난기류의 발생 빈도와 위력을 키우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매년 미국에서만 약 6만5000대의 항공기가 난기류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500대는 심각한 난기류를 맞닥뜨리기도 한다. 영국 레딩대학교 대기학과의 폴 윌리엄스 교수는 기후 위기가 이런 난기류 발생빈도를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3년부터 관련 분야 연구를 진행해온 윌리엄스 교수는 지난 2022년 CNN에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심각한 난기류가 향후 수십년간 두배, 혹은 세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가디언도 윌리엄스 교수 연구팀이 지난 1979년부터 2020년 사이 극심한 난기류 발생 건수가 55% 증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교수는 특히 맑은 하늘에 갑자기 발생하는 '청천 난기류'(Clear-air-turbulence)의 발생에 주목했다. 청천 난기류는 폭풍이나 구름 같은 전조증상 없이 느닷없이 발생해 피하기 어려운데, 윌리엄스 교수는 2050∼2080년에 이런 청천 난기류가 눈에 띄게 급증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8년 사이 난기류로 발생한 사고의 약 28%에서 승무원들이 어떤 경고도 받지 못했다. 윌리엄스 교수는 또 “일반적으로 대서양을 비행할 때는 10분 정도 난기류를 만날 수 있지만, 수십 년 안에는 20분, 혹은 30분으로 늘어날 수 있다"며 난기류의 평균 지속 시간도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CNN은 난기류로 인한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좌석에 앉아있을 때는 항상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기내에서 서서 일해야 하는 승무원들의 경우 승객보다 난기류로 인한 부상 위험에 더 많이 노출돼있다. 20여년간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근무했고, 승무원 협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사라 넬슨은 “승무원들은 일어서서 일하고 300파운드(약 136㎏)가 넘는 카트를 밀고 있기 때문에 설사 난기류 경보가 있더라도 다치기 쉽다"고 말했다. 기내 난기류 부상 사례의 약 80%도 승무원과 연관된 것이었다. 넬슨은 기후변화가 난기류에 미치는 영향이 이미 시작됐다고 보고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연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NTSB에 따르면 난기류는 오늘날 발생하는 항공 사고 중 가장 흔한 유형이기도 하다.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에 따르면 난기류로 인한 부상과 지연 등으로 미국 항공사들은 연간 5억달러(약 6800억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한편,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항공은 영국 런던발 싱가포르행 SQ321편 여객기가 21일 오후 3시45분(현지시간) 태국 방콕에 비상착륙 했으며 탑승객 1명이 숨지고, 7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영국 국적의 제프리 키친(73)으로,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된다. AP통신은 싱가포르항공을 인용해 탑승객 국적은 호주 56명, 영국 47명, 싱가포르 41명, 뉴질랜드 23명 등이었고, 한국인도 1명 포함돼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인 탑승자는 부상자 명단에는 오르지 않았다고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고금리·인플레에 죽쑤는 청정에너지... ‘2050년 넷제로’ 가능할까

세계 온실가스의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탄소중립)를 달성하기 위해 4경원이 넘는 막대한 자금이 추가로 요구될 것으로 분석됐다. 블룸버그 산하 에너지조사기관 블름버그NEF(BNEF)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 신에너지전망'(NEO)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가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려면 34조달러(약 4경6325조원)가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더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이 지금부터 2050년까지 청정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경로를 두 개의 시나리오로 구분했다.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신규 정책이 없고 가격 경쟁력과 경제성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적 전환 시나리오'(ETS)에 따르면 2050년까지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재 수준대비 27% 가량 감축될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전 세계가 ETS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기본 시나리오로 뒀고 이 과정에서 약 181조달러(약 24경6612조원)가 투자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시나리오에선 태양광, 풍력 등 글로벌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이 2030년, 2050년까지 각각 2배, 4배 급증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 결과 2030년에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50%를 넘어 주요 발전원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또 글로벌 석탄수요는 장기적 하향 추세를 보이고 석유 수요는 2028~29년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천연가스의 경우 2030년대 중반부터 오름세를 보여 2050년엔 수요가 현재 대비 9%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이 시나리오대로라면 2100년까지 지구촌 기온이 2.6도 상승해 국제사회가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목표 달성을 실패하게 된다. 세계 각국은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통해 지구의 표면 기온 상승폭을 산업화를 기준으로 2도 미만으로 억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1.5도 아래로 제한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넷제로 시나리오'(NZS)가 있다. 온실가스 감축에 초점을 둔 NZS가 현실화되면 지구촌 기온이 1.75도 올라 당사국들이 상승폭을 2도 밑으로 유지하는 약속을 지키게 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파격적인 변화가 요구된다. 우선 2035년까지 발전부문에서 탄소배출이 93% 감축돼야 하고 2050년까지 석유, 석탄, 천연가스 소비량이 각각 75%, 66%, 50% 감소돼야 한다. 또 글로벌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이 2030년까지 현대 대비 3배인 11테라와트까지 급증해야 하고 이 시점에서 2040년까진 두 배 확장돼야 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이와 함께 2034년부터 세계에서 새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가 전기자동차여야 하고 2046년엔 전기차만 도로 위에 달려야 한다. 내연기관차가 판매되는 기간이 10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의미다. 경제성 등 이유로 도입이 저조했던 탄소포집저장(CCS)과 수소의 대폭 확대도 요구사항으로 지목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CCS를 통해 포집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2030년까지 매년 39억톤에 달해야 하고 그린수소의 경우 2050년까지 3억9000만톤 생산돼야 한다. 보고서는 이어 NZS를 따르기 위해선 글로벌 투자 규모가 ETS 수준대비 19% 더 높아야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에 도달할 수 있는 창문이 빠른 속도로 닫히고 있지만 지금부터 결정적인 조치가 취해진다면 궤도에 오를 시간은 아직 있다"며 “실패될 경우 1.75도란 목표도 달성할 수 없게 될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BNEF에 따르면 지난해 저탄소 에너지전환을 위한 글로벌 투자가 1조770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7% 급증한 수준이지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선 투자의 속도가 가속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통신은 “유럽과 미국에선 기후정책이 정치적 도화선으로 떠오른 데다 재생에너지 개발자들은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투자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트럼프 당선 시 청정에너지 지원 줄이고 화석연료 개발 확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 시 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보조금을 줄이고 액화천연가스(LNG) 등 화석연료 개발을 확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한국전력경영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 및 에너지 정책의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가 당선되면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을 철회한다고 전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폐지하고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보조금을 없애거나 축소시킬 수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린뉴딜 정책에 대해 여러 차례 부정적인 의견을 밝히고 있어 당선 시 재생에너지 지원 법안 폐기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국세청을 통한 청정에너지 세제 혜택 조건을 강화하고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면 미국산 기자재 조달 조건을 강화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석유 및 가스 기업의 친환경 전략이 악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청정 기술 및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약 4000억달러(550조원) 규모의 에너지부 자금을 축소 또는 폐지할 수 있다. 트럼프는 대통령 당선 시 에너지부의 LNG 수출 프로젝트 개입을 중단할 것을 밝혀왔다. 즉 LNG 사업에서 정치적, 환경적 간섭을 하지 않고 LNG 수출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화석연료 채굴이 지속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석유, 가스전 개발 파이프라인 건설 등 화석연료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원자력 관련 각종 규제 요건과 인허가 절차 간소화로 비용을 낮추고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책의 실효성은 낮을 것이란 전망이 이어진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시기에 원전 발전량이 사상 최대였다는 것을 언급하며 기존 원전의 계속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등 원전 신기술을 지원할 것임을 지속해서 밝혀왔다. 원전 건설 및 운영 외에 원전 연료의 해외 의존을 낮추고 미국 내 조달을 확대하는 것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미국 내 원자력의 경제성을 고려할 때 신규원전 건설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30년 만에 처음으로 건설된 미국 조지아주 보그틀(Vogtle) 원전은 최초 계획보다 7년이나 지연됐고, 건설비용도 예산보다 160억달러(22조3000억원)초과 투입됐다. 이외에도 내연기관 자동차의 배기가스 규제 및 전기차 확대 정책을 철회할 수도 있다. 트럼프는 배기가스 규제로 자동차 관련 일자리가 11만7000개가 사라지고 계획대로 전기차가 확대되면 배터리 공급을 절반 이상 담당하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증가시킨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력망 보강에도 수백억달러가 소요돼 소비자 부담을 늘린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약화시킨다고 보는 전기차 확대 정책을 폐지할 가능성이 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APEC기후센터, 태평양 도서국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지원

APEC기후센터가 태평양 도서국인 바누아투의 기후위기 대응력 강화를 지원했다. APEC기후센터는 소속 연구원들이 지난달 13일부터 25일까지 태평양 도서국인 바누아투를 방문해 현지 정부 내 고위 각료 및 주요 실무 관계자 등과 '바누아투 정부·지역사회와의 기후 협력 동반자 관계 및 기후변화 대응 강화 협력회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바누아투와 같은 태평양 도서국은 식량 및 수입원 확보를 위해 주로 기후에 민감한 농업, 수산업 그리고 관광업에 의존하고 있다. APEC기후센터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다른 지역보다 더 이들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고 보고 있다. 신도식 APEC기후센터 원장은 “APEC기후센터는 태평양 도서국인 바누아투를 대상으로 한 녹색기후기금(GCF) 지원 사업에서 얻은 귀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태평양 도서국에 적합한 지역 맞춤형 기후정보서비스 개발·구축 사업을 앞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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