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금)

전체기사

금호타이어 북미 연구소, 현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금호타이어는 북미 러버뉴스에서 선정한 '2024년 일하기 좋은 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는 인적 자원 관리 기관인 '워크포스 리소스 그룹'을 통해 북미(미국&캐나다)에 위치한 고무 생산 및 가공 등 관련 업체(15명 이상의 근로자 보유) 1000여개 기업 중 9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해당 평가는 참여 기업의 직장 내 문화와 정책, 관행 등 환경적인 요소와 직원 개개인이 기업의 측면에서 직접 느낀 경험 및 태도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종합적으로 점수를 내어 자격을 갖춘 조직을 뽑는다. 리차드 쿠나(Richard Cunat) KATC 소장은 “금호타이어의 KATC가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정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여 엔지니어들이 제품 개발과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2년 연속 외부 기관으로부터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 본부장은 “KATC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일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글로벌 R&D 네트워크의 대표적인 곳"이라며 “기술력의 산실인 KATC가 우호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 우수 인재 확보 및 양성에 더 힘쓸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볼보,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2024 헤이, 파밀리’ 개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2024 헤이, 파밀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헤이, 파밀리'는 가족에게 집중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8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고객 초청 이벤트다. 올해 행사는 '더 나은 삶'을 콘셉트로 펼쳐진다. 다음달 양양 설해원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5개의 최고급 호텔 및 독채 펜션에서 매달 다른 테마로 진행된다. 참가 고객에게는 스웨디시 프리미엄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온수풀, 야외 자쿠지, 모닥불 패키지 등과 같은 숙소 별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볼보자동차의 특별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더 많은 고객분께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실 수 있게 하고자 올해도 '헤이, 파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볼보자동차가 제안하는 특별한 삶의 양식과 새로운 차원의 휴식과 즐거움을 소중한 가족분들과 나눠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벤츠 파이낸셜 코리아,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신임 대표 선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토마스 바거스하우저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바거스하우저 신임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에서 20년 동안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아온 자동차 금융 전문가다. 2004년 다임러 뱅크 AG에 리스 및 재무 컨설턴트로 입사해 2007년 메르세데스-벤츠 뱅크 AG 승용차 및 상용차 부문 제품관리 팀장 자리에 올랐다. 2014년부터 6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스페인에서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담당했다. 이번 임기 전에는 벤츠 본사가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해외 및 중화권 시장 성과 관리 총괄로 근무했다. 바거스하우저 신임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에게 한국은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책임감도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보다 나은 메르세데스-벤츠 경험을 위해 최상의 금융 및 리스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차·기아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4’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기아가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SDV) 체계로 전환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가속화를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20일까지 신입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하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채용 연계형 교육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4'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다.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를 가진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역량 진단 코딩 테스트, 전문가 네트워킹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소프티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2023년부터 소프티어 부트캠프를 운영해 왔다. 이번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4회차를 맞아 모집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기아는 △웹 백엔드 △웹 프론트엔드 △서비스 기획 △디자인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5개 분야에서 총 85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데이터 엔지니어링 분야를 추가해 SW 관련 대부분의 직무를 다루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올해 2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내년 졸업 예정자다. 현대차·기아는 별도 면접 없이 온라인 평가를 통해 기초 코딩 역량과 소프트웨어 기본 지식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 오는 7월1일부터 총 8주 동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1개월간의 이론 교육 이후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4기 프로그램은 직무간 협업 프로젝트 비중을 강화해 실제 현업에서 수행하는 개발 업무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은숙 현대차·기아 ICT본부 부사장은 “현대차·기아는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IT기업에 필요한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직군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육성해 개발자 생태계 구축 및 사회 공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고성능끼리 만났다’…한국타이어 벤투스·BMW XM 레이블 레드 협업 광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BMW 코리아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 광고 캠페인을 2일 공개했다.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 광고 캠페인은 한국타이어의 벤투스와 BMW XM 레이블 레드가 혁신적인 프리미엄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최고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 캠페인은 초고성능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벤투스'와 'XM 레이블 레드'가 만나 실현되는 진정한 프리미엄 퍼포먼스를 주제로 두 제품의 유기적인 연결과 움직임을 통해 극한의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특히 캠페인 영상 속에서 '벤투스'의 오렌지 컬러와 'XM 레이블 레드'의 레드 컬러 조합으로 강렬하고 세련된 톤 앤 매너를 통해 극한의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파워풀한 차량 주행 장면과 생동감 넘치는 타이어 포커스 이미지 컷으로 몰입감을 제공하며 '퍼포먼스의 끝, 타이어로 완성하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전기차 충전에 세차까지”…현대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지역 확대

현대자동차는 자사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 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 결제하면 된다.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 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000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국 6개 광역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한 전기차 라이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현대차, 친환경 기업·임직원 대상 ‘100만원 할인’ 제공

현대자동차는 온실가스 저감·친환경차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에 맞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차로 바꾸는 친환경 선도 기업인 K-EV100 가입 기업과 친환경차 구매목표제 대상 기업에게 정책 참여 장려 지원금 명목으로 100만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당 기업의 임직원도 친환경차 구매를 희망할 시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정부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최대 자동차 제조사로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친환경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현대차, 제8회 ‘키즈 모터쇼’ 개최…다양한 체험 공간 마련

현대자동차는 오는 6월 30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제8회 현대 키즈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작을 선정해 전시하는 성장세대 캠페인이다. 이번 키즈 모터쇼 주제는 친환경 에너지와 소프트웨어 전환이라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기술 방향성에 맞게 '자동차'와 '모빌리티'에서 '미래도시'로 확장됐다. 현대자동차는 '상상 속 미래도시를 그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 1월 21일까지 '제8회 현대 키즈 모터쇼' 공모전을 진행했다. 많은 어린이가 참가해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으로 구성된 3개 부문에서 1만4097개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 중 150점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확장된 공모 주제에 맞게 도시 공학, 로봇 공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집단 심사를 거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3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이 포함된 총 6점의 최우수 수상작을 선정했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으로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요 △반짝 전구에서 우주 도시 △E-free 플로팅 시티가 선정됐으며 △하늘을 나는 아빠의 무지개 자동차 △푸른 별을 떠나 사는 사람들 △환경을 지키는 ECO 자동차가 있는 미래 자연이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현대 키즈 모터쇼에 전시되는 최우수 수상작 6점은 그림으로 전시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입체적인 전시물로 구현돼 현대 키즈 모터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현대차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키즈 그라운드' 행사는 인플루언서 도티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키즈 워크샵을 운영한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모빌리티 가든 전시, 키즈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위치한 레스토랑 '키친 바이 해비치'에서는 특별 메뉴도 함께 운영해 풍부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키즈 모터쇼를 통해 미래세대가 상상력을 활용해 혁신적이고 희망찬 미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갖고 있는 열린 생각과 상상력을 통해 영감을 얻고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미니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사전 계약 실시

미니(MINI) 코리아는 다음달 2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지난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MINI 컨트리맨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이다. MINI에 따르면 신차 외관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차체 표면과 더욱 커진 휠 아치, 세로형 디자인 요소들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MINI 고유의 독특한 프론트 그릴과 각을 강조한 헤드라이트가 존재감을 높인다. 세로형 리어라이트는 슬림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거듭나 차체 후면이 한층 넓어 보이도록 한다. 차체는 이전 세대 MINI 컨트리맨 대비 길이 130mm, 너비 20mm, 높이 60mm, 휠베이스가 20mm 증가했다.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MINI 컨트리맨 E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전륜에 탑재된다. MINI 컨트리맨 SE ALL4는 2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돼 합산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50.4kg·m의 힘을 낸다. MINI 컨트리맨 E는 클래식(Classic) 단일 트림으로, MINI 컨트리맨 SE는 페이버드(Favoured)와 JCW 트림으로 선보여 총 3가지 선택지로 제공된다. 완전 충전 후 주행 가능 거리는 약 310~350km로 예상된다. 가격은 MINI 컨트리맨 E가 5600만~5800만원, MINI 컨트리맨 SE가 6200만~6700만원 선에 책정될 예정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BMW·MINI 고객 대상 ‘패밀리 위크’ 캠페인

BMW 그룹 코리아는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BMW 및 미니(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 필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BMW·MINI 패밀리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세심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BMW 및 MINI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BSI·MSI가 만료된 BMW 및 MINI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연막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마이크로 필터를 비롯한 BMW 정품 필터류를 교체할 경우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종류 이상의 필터를 교환하는 경우에는 3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티 스쿠터, 베이비 레이서, 미니어처 등 가족과 관련된 BMW 및 MINI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BMW 및 MINI 오리지널 타이어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됐다. BMW 오리지널 타이어 2본 교체 시 BMW 수납 박스를, MINI 오리지널 타이어 2본 교체 시 MINI 도어 핀을 증정한다. BMW·MINI 오리지널 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BMW 및 MINI 플로팅 허브 캡과 캠핑 웨건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패밀리 위크 캠페인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합산 이용 금액이 50만원을 초과한 BMW 고객에게는 골프 파우치를, MINI 차량 소유 고객이 3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방향제를 선물로 증정한다. 합산 200만원 이상(MINI 고객은 150만원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한 BMW 고객에게는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에 따라 가족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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