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패트롤] 경기광주시-안성시-여주시

역세권 중심 3만 호 신도시·AI 산업 육성 구상 밝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도시 미래 성장 전략과 시민 안전 대책을 동시에 챙기며 본격적인 시정 준비에 나섰다. 박 당선인은 지난 17일 직통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 관계자들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광주시의 중장기 발전 방안과 도시개발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곤지암역세권 제2단계 도시개발사업의 사업계획 승인 절차와 경기광주역세권 2단계 사업의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등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 특히 박 당선인은 역세권 개발 구상을 확대해 주요 철도 거점을 중심으로 약 3만 호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광주시 역세권 신도시 개발 계획'을 제시했다. 이 계획에는 첨단산업과 주거, 교통 기능을 연계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도시 조성 방안이 포함됐다. 또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인공지능 연구협력단지 조성 구상을 설명하며 광주시를 경기 동부권 첨단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들은 광주시의 역세권 중심 개발과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방안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당선인은 미래 성장 전략과 함께 시민 안전 확보에도 발 빠르게 나섰다. 같은 날 직통인수위원회는 우산1교 재가설 사업 현장, 정지배수펌프장, 모개미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능평2지구 급경사지 보수사업 대상지 등 재난취약시설 4곳을 방문해 장마철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침수와 하천 범람, 급경사지 붕괴 등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시설별 대응체계를 살폈다. 특히 2022년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모개미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오는 7월 준공을 앞둔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박관열 당선인은 “광주의 역세권 자산과 우수한 접근성을 활용해 미래형 신도시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동시에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 예방과 안전 관리에도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바람의 빛깔'과 '오늘은 내가 주인공' 무대로 음악적 하모니와 감동 선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3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청소년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합창 활동을 통해 협력과 배려,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예술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씨앗'은 '바람의 빛깔'과 '오늘은 내가 주인공'을 선보였다. 참가 청소년들은 서로 다른 개성과 목소리가 어우러져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 낸다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담은 무대를 펼쳤으며 안정적인 합창과 안무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완성도 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기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함께 노력하며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씨앗'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전문 체험활동,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되며 현재 상시 대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7년 10월 준공, 2028년 초 개원 예정으로 영아·산모 위한 전문 돌봄 제공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오는 22일 옥산동 424-3번지 일원에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사'를 착공한다. 안성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연면적 약 1,856㎡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16개의 내실 있는 산모실과 신생아실을 비롯해 산모들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황토방, 마사지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약 138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7년 10월 준공 후 내부 준비를 거쳐 2028년 초 정식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건축 공사 진행과 발맞춰 향후 관련 조례 제정과 위탁 운영 기관 선정 등 조리원 운영에 필요한 각종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준공 후 신속한 개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동안 안성 관내에는 민간 산후조리원이 없어 많은 출산 가정이 인근 지역으로 원정 산후조리를 떠나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향후 공공산후조리원이 정식 개원하면 이러한 이용 불편이 전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산모와 신생아에게 양질의 전문 산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안전하게 시공을 마무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쾌적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4개 대학 정규 교육과정 연계…실무 역량 입증하는 인증제 도입해 지역 안착 도모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생과 공예산업을 연결하는 '2026년 상반기 대학협력 창작인재 순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인재의 외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타 지자체에서 경험하기 힘든 안성만의 장인·산업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재학 중에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쌓아, 취·창업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 특강 형태를 벗어나 대학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한 '정규 교과과정'으로 운영된다. 현재 한경국립대, 중앙대, 동아방송예술대, 두원공과대 등 관내 4개 대학 135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역 장인들과 함께 20여 건의 실무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시는 기존의 단기 프로젝트성 위탁 방식에서 탈피해 국·도비 지원 등 RISE 재원을 안정적으로 연계했다. 이를 통해 문화도시 정책 사업과의 구조적 결합을 이뤄냈으며, 일회성 예산 종료 후에도 중단 없이 사업이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관내 4개 대학 8개 전공의 정규 교육과정에 지역 공예 과제를 정식 편성함으로써, 학생들이 학점 취득과 현장 경력 형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지자체-대학 협력 모델을 확립했다. 참여 학생들은 개인의 진로 수요에 따라 세 가지 특화 트랙을 선택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취업 트랙(문화 분야 채용 교육 및 공공 기관 실무 매칭), 창업 트랙(문화도시사업 참여를 통한 제품 개발 및 유통 판로 개척), 정책 트랙(청년 주도의 문화도시 정책의제 발굴 및 시정 제안 반영) 등 다각도의 실무 역량을 폭넓게 경험하며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완수한 학생들에게는 안성시장 명의의 '실무 경험 인증서'를 발급한다. 지자체가 청년의 실무 역량을 공식 보증하여 취·창업 시장에서 활용되도록 돕기 위함이다. 시는 인증서 발급에 그치지 않고, 향후 창업보육센터 연계 방안을 검토하는 등 청년들이 졸업 후에도 지역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적 인센티브를 다각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최근 AI 확산에 따른 일자리 축소 우려와 기업들의 '경력직 신입' 선호 트렌드로 청년들의 취업 부담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대학을 다니면서 안성만의 특화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차별화된 무기를 만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기존 사업 연계해 예산 절감, 월별 테마컬러 반영해 여주 인지도 제고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2026 여주 관광 톤온톤(Tone-on-Tone)' 사업을 하반기에는 행정 전반으로 넓히며 도시 이미지 통일화에 박차를 가한다. 여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여주 관광 톤온톤' 2차 협업회의를 열고, 상반기 성과 점검과 하반기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톤온톤' 사업은 여주시의 관광브랜드인 '다채로운 여주·컬러풀 여주'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올해 내내 연속성 있게 추진 중인 핵심 실행 사업이다. 상반기 동안 주요 관광지와 축제 현수막, 홍보물 등에 지정 컬러를 지속적으로 적용해 오며 도시 이미지의 시각적 통일감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상반기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하반기 지정 테마컬러인 블루(Blue), 마젠타(Magenta), 오렌지(Orange)를 관광·축제 홍보물뿐만 아니라 내부 보고자료와 회의자료 등 행정 분야 전반으로까지 전격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별도의 추가 예산 편성 없이, 기존에 진행 중인 사업들과 연계해 월별 테마컬러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는 '이동형 홍보물(양산)'의 경우, 실제 관광객 참여 유도와 경관 연출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은 우수 사례로 공유하기도 했다. 여주시 문화복지국장은 “상반기부터 톤온톤 색상이 적용된 현수막 등이 점차 확대되면서 도시 이미지의 통일감 제고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취지가 광고업계와 시민들에게도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하반기까지의 운영 성과와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향후 사업의 지속 추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다채로운 여주·컬러풀 여주'라는 도시 브랜드를 대내외에 확고히 각인시킬 방침이다. 정원 전문가 과정 교육생들, 초화류 및 관목 식재로 교내 생태 휴식 공간 마련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정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여주시 조경가든대학' 교육생들이 지난 6월 17일 수요일, 연라초등학교에서 정원조성 현장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교육생들이 그동안 이론교육과 기초 실습을 통해 습득한 정원 설계 및 식재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보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연라초등학교 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실습에는 조경가든대학 6기 교육생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식재 계획에 따라 초화류와 관목을 심고, 정원 경계 조성, 멀칭 작업 등 다양한 정원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생들은 3개조로 나뉘어 공간의 특성과 이용자의 동선을 고려한 정원 설계를 직접 구현하며 조경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연라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정원공간이 마련돼 뜻깊다"며, “정원 조성에 힘써준 조경가든대학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조경가든대학은 시민들이 정원과 조경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지역사회 녹색환경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조경가든대학은 황학산수목원에서 매년 3월부터 7월까지 식물 이해와 관리, 정원 설계 및 조성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

메이지대 염종순 교수 등 오피니언 리더 14명 방문…이재준 시장과 면담 진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일본의 정계, 재계, 고위 공직자들로 구성된 '일본 선진정보화사회 견학단'이 지난 17일 수원시를 찾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의 우수 행정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방문단장인 염종순 메이지대학 교수를 비롯해 요코오 토시히코 전 다쿠시장, 토키 류이치 중앙정부 디지털청 과장 등 각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견학단은 이날 수원시청의 새빛민원실을 둘러본 뒤 이재준 수원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어 시청 상황실에서 정선 수원시 에이아이(AI)전략과장으로부터 시가 추진 중인 첨단 디지털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수원시는 지난해 10월 기초지방정부 중 최초로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개설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행정 대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시는 현장에서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비롯해 AI 기반 재난·안전 예방 시스템, 피지컬 AI 실증사업,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등 4개 전략 축을 중심으로 한 핵심 사업들을 소개했다. 염종순 단장은 수원시의 선진적인 AI 행정 도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오민범 수원시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장은 피지컬 AI의 발전이 삶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7월 1일까지 신청 접수…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활성화 및 모니터링 수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모바일 기반의 시정참여 소통 플랫폼인 '새빛톡톡'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제1기 새빛톡톡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접수 기한은 오는 7월 1일까지다. 이번에 처음 구성되는 새빛톡톡 서포터즈는 모바일 플랫폼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대시민 서비스의 고도화와 기능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모니터링 요원으로서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수원시 행정과 새빛톡톡 플랫폼에 관심이 많고, 개인 에스엔에스(SNS)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새빛톡톡이 진정한 시민 주도형 참여 광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열정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7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새빛톡톡은 시민들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공간이다. 현재까지 가입 회원 수 22만 명을 넘어섰으며, 플랫폼 내에서 이루어진 제안 및 투표 등의 시민 참여 건수는 누적 204만 건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소통 채널로 성장했다. 관내 중소·중견 10개사 선정…컨설팅 및 정보유출방지·방화벽 임대 등 맞춤 지원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관내 반도체 기업들의 핵심 기술 유출을 예방하고 자율적인 보안 관리 체계를 다지기 위해 '반도체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의 2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 관내에 본사 또는 제조 사업장을 두고 있는 반도체 분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설계 관련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0개 기업을 선정해 각 업체의 보안 취약점에 맞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초 및 심층 보안 컨설팅을 비롯해 내부 정보 유출 방지, 악성코드와 랜섬웨어 탐지 등 기술유출 방지 서비스 3종이 지원된다. 또한 외부 침입을 막기 위한 통합보안장비(방화벽) 임대 서비스 등 현장 밀착형 보안 대책이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18일 오후 4시부터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용인시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협업하여 관내 반도체 기업 6개사를 1차 대상으로 선정하고 보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이 상당한 만큼, 기업의 핵심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예방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자연휴양림에서 동문·재학생 150명 참석…반도체 활황 따른 세수 확보 시 투자 확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17일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에서 '2026년 용인그린대학 동문회 배려와 소통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용인그린대학 동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동문 회원들과 현재 재학 중인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휴양림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날 현장에는 용인그린대학 총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용인시장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인이 첨단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지만 국가 정체성의 근간이 되는 농업의 가치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현재 반도체 산업의 활성화로 인해 향후 지방세 세수가 증대된다면 시민들의 복지와 농업 인프라 혁신을 위해 과감한 재정 투자를 집행하겠다는 구상을 공유했다. 시는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 인재를 양성하고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용인그린대학 및 대학원 과정을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84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3월에는 대학원 원예과 30명, 대학 그린농업과 35명, 생활농업과 35명 등 총 100명이 입학해 오는 11월까지 27주간 작물 재배와 현장 실습 등 전문 농업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인구 기준 1그룹서 최고 성적 기록…행정 혁신 결실로 상사업비 4억 원 확보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상사업비 4억 원을 받게 됐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행정 역량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인구 규모별로 그룹을 나누어 진행된다. 정부 핵심 과제 수행 여부를 평가하는 합동평가 연계 지표와 경기도의 중점 시책 지표 등을 종합해 매년 최우수 기관을 선발한다. 인구수가 많은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등과 함께 1그룹에 배정된 화성시는 지표 전반에서 고른 고득점을 기록하며 그룹 내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지난 평가 이후 도출된 취약 요소를 면밀히 보완하고, 각 지표별로 맞춤형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하는 등 행정 매뉴얼을 체계화하는 혁신 작업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총 110개 평가 지표 전반에서 성적이 상승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준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행정 모니터링과 조직 역량 강화를 지속하여 화성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착수보고회 개최…2027~2031년 적용, 4개 구청 체제 특성 반영한 모델 구축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미래형 도시 운영 체계를 다지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서 관계자 및 유관기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현재 시행 중인 제1차 스마트도시계획(2022~2026년)의 만료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향후 5년간 화성시에 적용할 제2차 마스터플랜을 고안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계획은 단순한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 단계에서 나아가 4개 구청 체제로 행정 구조를 개편한 화성시의 지역별 발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보고회에서는 미래 스마트도시의 단계별 추진 전략과 교통, 안전, 환경, 복지 등 분야별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서비스 발굴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이번 2차 계획의 핵심 비전으로 '데이터 기반 도시운영 통합체계 구축'을 설정했다. 도시 전역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디지털트윈 및 AI를 접목한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상길 화성시 제2부시장 직무대리는 이번에 수립하는 스마트도시계획은 첨단 기술 도입을 넘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시 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고 시민들이 직접 효용을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현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브리프]강원도교육청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교육청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학·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입 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도내 고등학교 교사 대상 간담회와 학생·학부모·교사 대상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입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연수원 횡성분원에서 열린 교사 간담회에는 도내 18개 고등학교 교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과의 학교별 맞춤형 간담회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진학 결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학업역량과 진로 탐색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17일 원주교육문화관에서는 학생·학부모를 위한 '2027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사전 신청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입학전형의 주요 특징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향, 강원지역 학생들의 진학 사례 등이 소개됐다. 이어 열린 교사 대상 '2028학년도 대입전형 설명회'에는 도내 교사 150여 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설명회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대입전형 변화와 학생부 평가 방향, 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업역량 평가 방안 등이 안내됐다. 특히 서울대학교는 학생부 5등급제 도입 등 입시 환경 변화 속에서도 단순한 성적보다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의 학업적 성장 과정과 탐구 경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진로 탐색 활동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성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2028학년도 대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만큼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서울대학교와의 교사 간담회와 입학설명회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진학지도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사들에게는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8일 춘천 KT상상마당에서 '우리아이 언어발달 톡톡(Talk, 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2026 유아 언어발달 검사 및 치료 지원 사업'과 연계한 이번 교육은 유아의 언어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유아의 자연스러운 발달을 지원하는 방법'을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발달 단계별 부모의 고민을 공유하는 토크 및 질의응답(Q&A) 순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오는 26일 속초 체스터톤스호텔에서도 같은 내용의 부모교육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탁진원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부모교육이 유아의 언어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 언어교육을 강화해 모든 유아가 동등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8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6 강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18일과 19일 이틀간 도교육청과 17개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교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강원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와 17개 교육지원청의 교육과장, 학생지원센터장,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해 정책 이해를 높이고 교육지원청 운영 현황 점검, 현장 질의 및 대응 사례 공유, 지역 맞춤형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때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교육지원청이 온의·삼천 지역 학교 설립 추진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4.4%가 남춘천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남춘천초 재학생과 통학구역 내 미취학 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유효 응답 분석 결과 신설대체이전 84.4%, 초등학교 신설 15.6%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남춘천초 재학생 가구 응답률은 67.9%를 기록했다. 교육지원청은 설문 결과를 향후 학교 설립 추진 방향 결정의 주요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춘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설대체이전이 추진될 경우 기존 남춘천초 부지 활용 방안도 지역사회 의견과 공공적 가치를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고등학교는 18일 교내 중앙정원 학도병 참전기념탑 앞에서 '춘천대첩 76주년 학도병 참전 추념식'을 개최했다. 춘천은 한국전쟁 당시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학도병이 활약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춘천대첩 기간 춘천고, 춘천농고, 춘천사범학교 부속고, 춘천여고 학생들은 군부대와 함께 탄약과 물자를 운반하며 전투를 지원했다. 특히 춘천고는 311명의 학도병이 참전해 도내 최다 참전 기록을 남겼으며, 이 가운데 27명이 전사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선배가 참석해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후배들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혜 국제문화부장은 “학생들이 학도병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며 “호국보훈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문화재단-인천시교육청-아트센터인천

행안부 주관 2025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민생정책·디지털 행정 성과 인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인천시는 혁신평가 제도가 도입된 이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으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다른 광역지자체가 달성하지 못한 성과로, 시가 지방정부의 행정 혁신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키우고 주민 중심의 성과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에는 기관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영역의 10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인천시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혁신과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구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주거, 교통, 문화, 물류, 식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공공서비스 이용 부담을 낮췄다. 아울러 ChatGPT를 활용한 부동산 시장 동향 자동 분석, I-스마트 지방세 납부 알림 서비스, 24시간 민원 챗봇 '인천톡톡', 서류 없는 주차요금 자동감면 등을 도입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기준 모기물림 예방수칙 강조…고열·경련 등 유증상 시 주의 필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17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어린이 예방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질환이다. 감염 시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 고열,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일본뇌염이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인 만큼,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방접종은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시행하며, 과거 접종 이력과 관련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생활 속 모기 기피 조치도 중요하다. 야간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긴 옷을 착용하거나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울러 주거지 주변의 고인 물을 제거하고 방충망을 정비하는 등 모기 서식 환경을 최소화해야 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자녀의 예방접종 일정을 확인해 제때 접종을 마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20일 인스파이어 아레나 개최…전 세계 150개국에 온라인 생중계 예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0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국내 가요계의 대표적 시상식인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중음악 시상식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서울가요대상은 음원 및 음반 판매 성과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평가,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모바일 투표 결과를 종합적으로 취합해 최종 수상자를 가리는 음악 축제다. 올해 시상식은 전 세계 150개국에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이번 무대에는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에이티즈, 권은비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시는 국내외 팬들이 대규모로 인천을 방문함에 따라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를 소개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대형 전문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와 주변 복합문화관광 시설을 연계해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음악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글로벌 이벤트"라며 “인천이 가진 마이스 인프라와 도시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행사장 준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불공정 거래 피해 구제 법률상담 강화…시간·비용 아끼는 분쟁조정 절차 안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의 갈등이나 분쟁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방문 법률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매장 수익이 줄어들면서 가맹계약을 중도에 해지하려는 소상공인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가맹본사로부터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받거나 복잡한 법적 소송 절차에 직면하는 사례가 많다. 특히 1인 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생업으로 인해 매장을 비우고 법적 대응 절차를 밟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가맹사업 분쟁이 발생했을 때 담당 공무원이 소상공인의 영업 점포를 직접 방문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현장에서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 제도 활용법을 설명하고 맞춤형 법률 상담을 제공해 소상공인이 생업을 유지하면서도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분쟁조정 제도는 소송과 비교해 처리 기간이 짧고 비용 부담이 적어 영세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조정 신청은 공정거래분쟁조정통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인천시청 신관 소상공인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보내면 된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자영업자들이 부당한 위약금 부담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문화재단, 7월 18일 '트라이보울 360' 개최…예술그룹 오푸스 야외 무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송도 트라이보울은 7월 18일 오후 7시 30분 야외 수조 및 브릿지 일대에서 기획 공연 프로그램인 '트라이보울 360'의 첫 무대로 'OPUS 오푸스'를 개최한다. '트라이보울 360'은 내부 공연장과 전시장은 물론 로비, 외부 야외 수조와 연결 브릿지까지 건축물 전체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는 참여형·몰입형 예술 프로젝트다. 무대 전면의 객석에 앉아 단방향으로 관람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관객들이 가변적인 동선을 따라 움직이며 예술가들의 소리와 몸짓을 근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첫 무대에는 재즈, 펑크, 록 장르의 음악과 하우스댄스의 신체 움직임을 결합해 활동해 온 예술그룹 오푸스가 출연한다. 이들은 2025년 파주 콩치노콩크리트에서 첫 작품을 발표한 이후 북촌, 연남, 성수 등 다양한 도심 공간에서 장소 맞춤형 공연을 펼쳐온 단체다. 이번 무대에서는 넘치는 기쁨을 주제로 한 연주와 다채로운 군무, 프리스타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 구역인 야외 수조와 브릿지 주변에는 패션쇼 런웨이 형태의 객석이 설치되며, 출연진들은 관객들 사이로 분산 배치되어 역동적인 동선을 보여준다. 트라이보울은 독특한 건축적 형태와 수변 경관을 공연 요소로 흡수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도성훈 교육감 및 단원 70여 명 참석…실무 연수 진행 후 1년간 교육 현장 취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7일 본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학생·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신규 선발된 기자단원들의 소속감과 활동 의지를 높이고, 향후 구체적인 활동 방향과 세부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현장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포함해 새롭게 위촉된 학생 및 시민기자단원, 동행한 학부모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지는 2부 순서에서는 단원들의 실제 취재 및 기사 작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인일보 정운 기자를 강사로 초빙해 언론 실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단원들은 기획 취재와 인터뷰 방법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습득했다. 이번 발대식을 거쳐 정식 위촉된 기자단원들은 앞으로 1년의 임기 동안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취재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들은 학교 현장의 소식과 교육 우수 사례를 발굴해 대외적으로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기자단원 모두가 인천 교육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는 메신저라는 자부심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 방문…'읽걷쓰AI' 기반 초등 융합 수업 참관 및 시설 견학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은 지난 17일 일본의 디지털 및 행정 분야 주요 관계자들로 구성된 방문단이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방문단에는 전 오사카시장을 비롯해 디지털청 소속 공무원, IT 부문 엔지니어, 디지털 전환(DX) 전문 컨설턴트 등 현지 공공과 민간 분야의 디지털 정책을 이끄는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일본 측의 공식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방문은 시교육청의 역점 추진 정책인 '읽걷쓰AI' 체계를 확인하고 미래형 인성·융합 교육 모델을 양국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의 주요 일정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의 정책 환담을 시작으로,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 내부의 교육 프로그램 소개 브리핑, 실제 교육 인프라 시찰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일본 방문단은 센터 내에서 진행된 부내초등학교 4개 학급 학생 108명 대상의 'AI 융합 수업'을 직접 참관하며 정규 교육과정 내 디지털 도구 활용 방식에 주목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환담 자리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은 단순히 정해진 답을 찾아내는 기술보다 인간 고유의 사유 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교류가 양국이 미래 교육의 혁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전시·교육 프로그램 연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지역사회 해양문화 확산 및 교육 발전을 목표로 하는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적인 교육 자원과 박물관 시설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일선 학교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해양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해양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은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 문화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해 추진한다. 또한 교육 콘텐츠의 공동 홍보 활동을 펼치고 상호 보유한 행정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전문 인력과 물적 자원의 교류, 교육 시설의 상호 활용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기획 전시와 해양 문화 행사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 안내와 홍보를 지원한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맞춤형 해양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교원 연수 공간 제공 및 학생 단체 관람 편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은주 교육장은 “지역의 해양 자원을 교과 과정과 연계해 풍부한 학습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코리안 바로크 소사이어티 공동 주최…하프시코드·리코더로 동화 속 선율 재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아트센터인천은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 코리안 바로크 소사이어티와 공동으로 기획한 어린이를 위한 바로크 음악동화 '텔레만 아저씨의 이야기 보따리'를 오는 7월 11일 오후 5시 아트센터인천 7층 다목적홀에서 상연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입장권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트센터인천이 직접 기획·주관하는 키즈 클래식 시리즈다. 어린이 관객들이 300년 전 바로크 시대의 음악과 당시 사용되던 고악기의 소리를 동화 이야기와 결합해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무대에서는 작곡가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이 문학 작품을 바탕으로 작곡한 실존 기악곡들을 연주한다. 공연은 '걸리버 여행기'와 '돈키호테' 등 세계 명작 동화의 서사를 성우의 현장 연기와 일러스트 그림, 그리고 하프시코드, 리코더, 바로크 현악기 등 시대악기 연주로 풀어나간다. 아울러 창작동화 '블루 에이프런'의 이야기도 음악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연주는 이은지 음악감독이 이끄는 코리안 바로크 소사이어티 단원들이 맡았으며 성우 김연아가 낭독으로 참여한다.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지원을 받는다. 아트센터인천은 지역 문화 거점 기관으로서 인천광역시, 예술단체 간의 협력 구조를 다졌다. 한편 코리안 바로크 소사이어티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아트센터인천 공연 외에도 7월 3일과 18일 인천 관내 다른 공연장을 찾는 등 총 3회에 걸친 지역 순회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성남시

김태년 위원장 기자간담회 주재…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은 혁신으로 돌파 각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준비위원회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18일 오전 10시 김태년 준비위원장 주재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김태년 준비위원장은 간담회에 앞서 위원회 명칭과 관련해 김동연 도지사가 거둔 성과와 도정 연속성을 존중하면서 추미애 당선인의 새로운 비전을 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모두발언에서는 준비위의 운영 방향과 1·2차 전체회의 결과, 도의 재정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준비위는 추 당선인의 핵심 도정 가치인 공정, 혁신, 포용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정책을 가다듬고 있으며, 현장 중심과 협력의 자세로 민선 9기 청사진을 그려나갈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도의 재정 여건이 예상보다 녹록지 않다고 진단하며 세수 부족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에 예산 규모가 아닌 예산의 질로 승부하겠다며 혁신을 통한 재정 한계 극복을 예고했다. 6개 분과, 15개 특별위원회, 3개 TF와 도정자문단으로 꾸려진 준비위는 현역 국회의원과 민간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복잡한 과제를 해결해 나간다. 또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시민참여특위를 운영 중이며, 간부회의 온라인 생중계 등 소통 강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준비위는 19일까지 실국 업무보고를 마치고 당선인 보고를 거쳐 6월 30일 종합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오는 30일까지 도민 표창 후보자 접수…8개 분야별 각 1명 선정해 10월 시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가치 확산에 헌신한 유공자를 찾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6년 경기도민의 날 경기도민 표창'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각 분야에서 지역의 위상을 높인 도민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포상 제도다. 시상 분야는 법질서 확립, 농어촌 발전, 사회복지, 지역경제, 탄소중립, 문화예술, 체육진흥, 통일안보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뉜다. 후보자 추천을 원하는 도민은 전자우편이나 우편 접수,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 표창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접수를 마친 후보자들은 전문가 심사와 경기도민상 심사위원회의 심의 등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되며, 공적 내용의 사실 여부와 적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도는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각 1명씩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26년 경기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추천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공식 표창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19일부터 3일간 상담부스 운영…초기 구상부터 농업 창업까지 1대1 맞춤형 멘토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국민팜엑스포'에 참가해 전용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으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부스에서는 전문 멘토가 상주하며 방문객의 여건과 관심 분야에 맞춘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범위는 귀농·귀촌의 초기 구상 단계부터 시작해 농지 확보 방안, 안정적인 주택 마련, 초기 농업 창업 등 정착 전 과정에 걸친 핵심 정보들을 아우른다. 경기도 지역으로 이주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방문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센터는 농촌 유입 확대와 정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박람회 참가 외에도 공식 누리집, 전화, 카카오톡 채팅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상시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는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과 풍부한 농촌 자원을 바탕으로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모하메드 함자 알 카심 차관 등 대표단 방문…도교육청과 미래 인재 양성 협력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남부청사에서 아랍에미리트(UAE) 교육부 대표단을 접견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선진 교육 체계 공유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아랍에미리트 교육부 측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대한민국 지방 교육 자치 분야에서 앞서가는 도교육청의 선진 행정 체계와 인사·예산 운용 시스템, 현장 중심의 미래 직업교육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목적이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경기 선진 교육행정 시스템과 주요 정책 공유, 교원 선발·배치 및 연수 모델 교류, 첨단 기술 혁신과 연계한 미래 직업교육 프로그램 협력 등 핵심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측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인재에 있다는 공통된 인식 아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모하메드 함자 알 카심 차관을 비롯한 대표단은 간담회를 마친 후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수원하이텍고등학교를 찾았다. 대표단은 실제 수업 현장과 실습 인프라를 둘러보며 첨단 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 미래 직업교육의 구체적인 실행 모델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토지이용계획 및 추정분담금 공개…의견 수렴 거쳐 2027년 1분기 정비구역 지정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태평1구역과 은행1·금광2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가 지난해 착수한 '태평1 등 2개 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의 검토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현장에서는 각 구역별 정비계획안과 함께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추정분담금 규모가 공개된다. 정비계획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을 비롯해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및 생활SOC 확충 계획, 건축물의 배치와 규모 등 향후 개발 방향이 상세히 포함됐다. 일정별로는 태평1구역 설명회가 6월 24일 오후 2시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은행1·금광2구역 설명회는 6월 25일 오후 2시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해당 구역의 토지등소유자는 물론 재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시는 의견 수렴을 거쳐 2027년 1분기 중 정비구역 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전체회의서 첨단산업벨트·생애말기 케어 논의…신상진 시장 “속도감 있게 추진"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지난 18일 오전 10시 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희망성남혁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분과별 활동 상황 점검과 민선 9기 신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희망성남혁신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임된 신상진 성남시장의 시정 운영 철학과 핵심 비전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한시적 기구다. 지난 12일 공식 출범해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며 총 6개 분과, 77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신상진 시장과 이재율 위원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별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이아몬드형 첨단산업벨트 조성과 성남형 내집 생애말기 케어 등 민선 9기의 핵심 공약사항을 비롯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재율 위원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즉시 추진 가능한 과제는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중장기 과제는 단계별 계획을 수립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원주시, AI 특화 시범도시 선정…강원 첫 ‘자율형 AI 도시’ 실험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인공지능(AI)을 도시 운영 전반에 접목하는 국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의료기기 산업도시로 성장해 온 원주가 이번에는 AI를 기반으로 한 미래도시 모델 구축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은 17일 국토교통부의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사업에 원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권에서는 원주가 유일하다. 사업 규모는 총 1981억원이다. 국비가 1434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올해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를 거쳐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AI 특화 시범도시는 도시 곳곳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교통과 안전, 생활서비스를 스스로 관리하는 도시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공공이 데이터와 제도를 구축하면 민간기업이 다양한 AI 기술을 실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주시는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교통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혁신도시 순환형 자율주행 셔틀과 로보버스가 대표 사업이다. 사업이 현실화되면 시민들은 일부 구간에서 운전자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헬스케어 분야도 핵심 축이다. 원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산업 집적지 가운데 하나다. AI를 활용한 건강관리 플랫폼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이 추진된다. 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을 실제 도시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산불과 시설물 이상 징후, 도로 위험 요소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체계가 구축된다. 사고 발생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선정에는 원주가 갖춘 산업 기반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혁신도시와 의료기기산업, 디지털헬스케어 산업단지, 강원대학교 원주캠퍼스, 원주미래산업진흥원 등 관련 인프라가 집적돼 있기 때문이다. 사업에는 에스트래픽, 현대자동차, 서울로보틱스, NHN클라우드, 솔트룩스 등 민간기업이 참여한다. 원주시는 AI 교육센터와 산업용 GPU센터를 활용해 관련 산업 생태계도 함께 육성할 계획이다. 다만 성공 여부는 기술보다 시민 체감도에 달려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동안 국내 스마트시티 사업 상당수가 기술 실증에는 성공했지만 실제 이용으로 이어지지 못한 사례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율주행 서비스 역시 안전성과 편의성, 운영 지속성이 확보돼야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송기헌 의원은 “원주혁신도시가 시민의 안전과 건강, 이동을 함께 책임지는 미래도시로 거듭나게 됐다"며 “예산 확보와 제도 정비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실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 생활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며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AI 기반 도시 서비스를 구축해 미래도시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AI 특화 시범도시 선정은 원주가 의료기기 산업도시를 넘어 AI 산업도시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앞으로 5년간의 사업 성과가 지역 산업 생태계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문경시정 밑그림 그릴 ‘싱크탱크’ 출범…민선 9기 인수위 자문단 공식 가동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 민선 9기 시정의 방향과 공약 이행 전략을 뒷받침할 전문가 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단순한 의견 수렴기구를 넘어 시정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브레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 9기 문경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고우현)는 18일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열고 자문위원 3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구성된 자문단은 채희영 위원장과 이경임 부위원장을 비롯해 교수, 변호사, 기업인, 문화예술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인수위는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적 분석과 공약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각계 전문가를 폭넓게 참여시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자문위원회는 2022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공식 출범하는 조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일회성 자문에 머물렀던 정책 논의 구조를 넘어 민선 9기 시정 운영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정책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자문단은 앞으로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세부 추진 로드맵 수립 과정에 참여한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한 객관적 진단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채희영 자문위원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 문경시정이 시민들의 응원과 신뢰 속에서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살아있는 자문기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단이 출범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문경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목표 아래 실질적인 변화와 역동적인 시정을 이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공약 이행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자문활동을 정례화해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도 지속적인 정책 소통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민선 9기 문경시정이 본격적인 출범을 앞둔 가운데 전문가 집단의 정책 검증 기능이 강화되면서 공약 실천력과 행정 신뢰도 제고에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패트롤]김천시-구미시-상주시-문경시-고령군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의 장을 마련한다. 현장 면접은 물론 취업 컨설팅과 증명사진 촬영, AI 피부 분석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에 나선다. 김천시는 오는 24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김천시 일자리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경영자총협회와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김천상공회의소와 지역 대학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1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 채용관에서 1대 1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사전 신청 또는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내일 설계관에서는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취업 컨설팅을 비롯해 신용 회복 상담, 재취업 전략 수립, 노동법률 상담 등 구직 과정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힐링 관에서는 AI 피부 분석, 면접 메이크업, 증명사진 촬영, 취업 적성 타로, 마음 건강 검진 등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취업박람회가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 활성화와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일자리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는 분기별로 정기 개최되며, 지역 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대표 고용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윤성원기자 구미시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향후 4년간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착수했다.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공약사업과 혁신과제를 종합 점검하며 새로운 시정 비전 구체화에 나선다. 구미시는 18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6일간 '민선 9기 공약사항 및 혁신프로젝트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시정 전반을 재점검하고 향후 4년간 시정 운영 방향과 실행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국·소별 주요 업무와 핵심 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실천계획과 혁신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면밀히 살피고, 분야별 전문가 자문과 정책 수요자 의견, 부서 검토 결과를 반영해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회복, 미래산업 육성, 정주 여건 개선,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확대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발굴해 민선 9기 핵심 시책으로 구체화한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공백 없는 행정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시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주요 정책의 실행 기반을 다져 시민 중심의 성과 창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 9기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공약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욱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청년 창업가 발굴에 나선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창업 경진대회를 열어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상주시는 오는 20일 청년창업 지원센터 '상주 올래'에서 '2026 상주시 청년창업 비즈니스 아이디어 톤'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지역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창업가와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주시 청년창업 지원센터 개소 이후 처음 열리는 창업 경진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에는 총 16개 팀, 36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팀들은 △K-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리미엄 바이오·푸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스마트 농업 테크 등 4개 분야에서 상주의 특색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디어 톤은 문제 정의부터 비즈니스 모델 설계, 전문가 멘토 링, 발표 및 심사까지 창업 전 과정을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창업 및 투자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모델 고도화를 지원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이 선정되며, 우수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지원도 검토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번 아이디어 톤을 계기로 청년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우수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한편,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톤이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가 6·25전쟁 당시의 어려웠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나눔 행사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18일 점촌 전통시장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650여 명을 대상으로 '6·25 전쟁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국민들이 겪었던 참혹한 현실과 어려운 생활상을 기억하고,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쟁의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는 가운데 젊은 세대에게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국가를 지켜낸 선열들의 희생·헌신 정신,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회원들은 주먹밥과 보리 개떡, 미숫가루 등 전쟁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음식 650인분을 직접 준비해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행사는 점촌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진행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전쟁 당시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은 음식 나눔과 함께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펼쳤다. 신영일 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주먹밥과 보리 개떡, 미숫가루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전쟁 세대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가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커피와 인문학을 매개로 중·장년층의 마음 건강 돌보기에 나섰다. 사회적 고립과 우울감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참여자들이 자연스러운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통해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령군은 18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홍태 카페에서 중·장년층 대상 공감 소통 프로그램 '우리들의 마음 식탁'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들의 마음 식탁'은 중·장년층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완화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커피 체험과 인문학 활동, 마음 건강 자가검진 및 상담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원두를 갈고 추출하는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또 도서를 활용한 인문학 활동에서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며 정서적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마음 건강 자가검진을 통해 자신의 정서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전문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커피를 내리며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책을 매개로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정서적 지지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 상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패트롤] 영천시-경주시-수성구-대구교육청-iM뱅크-공군 11전비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18일 영천시립도서관에서 2026년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고 도서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운영규칙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현 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과 도서관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천시립도서관의 2026년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시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 시행규칙 변경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행규칙 변경안을 중심으로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이용 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변화하는 독서 환경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도서관 서비스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현 위원장은 “급변하는 독서 환경과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도서관이 보다 많은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초도호기 부지 선정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원자력산업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정 결과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그동안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태준 시민과 유관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주시는 우수한 원자력 인프라와 높은 주민 수용성, 동해안 에너지벨트와의 연계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유치전에 나섰으나 최종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다만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기존 계획대로 추진한다. 또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지역 원자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세대 원전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그동안 경주시는 경북도와 포항시, 지역 대학 및 산업계와 협력해 SMR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으며, 이번 공모 과정에서 구축된 광역 협력체계와 산업 네트워크가 향후 원자력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원자력산업에 대한 공감대와 주민 수용성이 미래 에너지산업 추진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스럽고 안타깝다"며 “이번 공모 과정에서 확인된 시민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한민국 원자력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이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과 지역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지능정보사회에 대한 국민 이해 증진,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고산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디지털·과학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보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정보문화 분야 유공 단체로 선정됐다. 주요 성과로는 과학특성화 10개년 계획에 따른 심화 강연 프로그램 '수성인싸이언스' 운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도서관 밖 도서관_COSMOS IN GOSAN' 추진, 융·복합 창의체험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활용 프로그램 운영, 생활 밀착형 과학지식을 제공하는 '생활과학' 프로그램 등이 꼽힌다. 또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했으며, 과학 분야 북큐레이션과 스마트도서관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2020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과학특성화 사업과 '도서관 밖 도서관'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과"라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성원해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주민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지역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미래형 과학·정보문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제12대 교육감 임기 시작에 맞춰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 대구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 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이며, 대구시교육청과 각급 학교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 또는 온라인 설문 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설문 결과를 제12대 교육감 공약 이행계획 수립과 향후 대구교육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온라인 설문은 교육공동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의 미래 방향을 함께 설계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더 나은 대구교육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강동맛나눔터에서 서울 강동구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사업인 '초여름 마음배송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M뱅크의 포용금융 브랜드 '인터마음(inter-Maum)'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iM뱅크는 '마음을 읽고, 잇고, 채운다'는 콘셉트 아래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7일 열린 행사에는 김기만 iM뱅크 수도권그룹 부행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 박종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iM뱅크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 50억 클럽'에 가입한 이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세탁세제와 쿠키 등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총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이 강동구 취약계층 260여 세대에 전달됐다. 물품 포장에는 iM뱅크 임직원과 iM대학생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등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전달 물품 가운데 일부는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마련돼 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나눔이 무더운 여름을 앞둔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터마음'을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은 18일 기지 내 이근석관에서 대구비행장 소음 민원과 군공항 이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6년 전반기 민·관·군 갈등조정협의체를 개최했다. 민·관·군 갈등조정협의체는 11전비와 소음지역 시민단체 대표,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민간 갈등조정 전문가가 의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출범한 이후 매년 두 차례 정기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11전비는 대구비행장 소음 민원 현황과 조치 결과를 공유하고, 민원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소음 저감 활동을 설명했다. 참석한 시민단체와 지자체 관계자들은 군소음 피해보상금 관련 건의사항과 군공항 이전 추진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와 군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11전비 대표로 참석한 윤형진 계획처장(소령)은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관계자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북도의회 특위 활동 마무리·지역발전 정책 제언 이어져… 여성창업·생명나눔 실천도 활발

◇서석영 도의원 “북극항로 대비 영일만항 확장에 행정력 집중해야"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서석영 의원이 제12대 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며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제언을 내놨다. 서 의원은 18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와 동해안 아열대작물연구소 포항 유치를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 꼽았다. 그는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들과 함께하며 항구적인 방재 대책 마련에 힘썼던 경험이 의정활동의 중심이었다고 밝혔다. 또 “정치는 현장에 있고 그 중심에는 민생이 있어야 한다"며 지방의회가 중앙정치의 갈등 구조를 답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포항 영일만신항 확장을 제시했다. 서 의원은 “영일만항이 살아야 경북 경제도 살아난다"며 경북의 해양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주문했다. 아울러 농업 혁신을 통한 농업인 생존권 보장과 독도 정책 지원 확대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민생 현장으로 돌아가 인구감소와 농촌소멸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독도 수호와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K-한류확산특위 활동 마무리…성과 보고서 채택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가 제12대 의회 기간 추진해 온 활동을 정리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위는 18일 제363회 임시회 제5차 회의에서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약 2년간의 성과를 정리했다. 지난 2024년 8월 출범한 특위는 경북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한류 콘텐츠를 육성하고 관광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운영됐다. 그동안 △2025 APEC 정상회의 연계 문화콘텐츠 개발 △경북 방문의 해 관광 활성화 △한복문화 산업 육성 △문학 분야 지원 확대 △포스트 APEC 관광특화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며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우청 위원은 인구 감소 시대에 K-한류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문화정책과 이민정책을 연계한 인구 유입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차주식 부위원장은 APEC 준비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경북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현 위원장은 “K-한류가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은 만큼 경북이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위 “독도 홍보 국제화 강화해야"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정책 성과와 과제를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독도수호특위는 18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5차 회의에서 지난 2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향후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2024년 8월 출범한 특위는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들은 독도 현지 방문을 통해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와 협약을 체결해 연구·교육·홍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보고서에는 다국어 영상과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국제 홍보 확대, 미래세대 교육 강화, 독도 입도객 안전 확보, 독도재단 운영 안정화 등의 과제가 담겼다. 연규식 위원장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과 역사 왜곡은 계속되고 있다"며 “특위에서 제안한 정책들이 실제 사업과 예산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위, 정책 성과 정리하며 활동 종료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가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농업 혁신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주문했다. 농업대전환특위는 18일 제363회 임시회 제5차 회의에서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위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인력난, 기후변화 등 농업 현안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8월 출범했다. 위원들은 현장 점검과 회의를 통해 농업정책 추진 상황을 살피고 개선 과제를 발굴해 왔다. 특히 농업대전환 정책이 시범사업 수준을 넘어 지역 전반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에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공동영농, 스마트농업, 소규모 복합영농 모델 구축 필요성이 담겼다. 김홍구 위원장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이 실질적인 사업과 예산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유튜브 크리에이터 실전 마스터 과정 운영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이 여성의 디지털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실전 마스터 과정'을 시작했다. 개강식은 18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렸으며, 영상 콘텐츠 제작과 수익화 역량을 갖춘 여성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최근 1인 미디어 산업 성장과 함께 콘텐츠 제작을 통한 창업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무 중심 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개발원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기획했다. 교육은 6월 18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24회, 72시간 동안 진행된다. 도내 취·창업 희망 여성 20여 명이 참여하며 유튜브 채널 기획, 영상 편집, AI 활용 콘텐츠 제작, 조회수 향상 전략 등을 배운다. 특히 망고보드와 캡컷 등 실무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해 실제 채널 운영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하금숙 원장은 “디지털 콘텐츠가 새로운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지역 여성들이 콘텐츠 산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생명 나눔 실천 위한 헌혈캠페인 전개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농협 이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18일 경북농협 지역본부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혈액원과 경북농협 임직원, 지역 농축협 직원 및 고객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농심천심운동이 추구하는 상생과 배려, 생명존중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헌혈버스 2대가 현장에 배치됐다. 행사에는 김주원 본부장과 김진욱 본부장, 김종필 위원장 등 80여 명이 동참했다. 김주원 본부장은 “혈액은 오직 헌혈을 통해서만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생명 자원"이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필 위원장도 “노사가 함께하는 헌혈캠페인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농협은 농심천심운동을 중심으로 농촌 일손돕기와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