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영천시- 영남대-대구대-DGIST-신용보증기금](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6.f30c1e99f6be4b7086889a53c2437d1f_T1.jpg)
◇영천시 화산면 목요회, 기관단체 화합의 장 마련 전통놀이로 소통·유대 강화…협력 기반 다지며 지역 공동체 결속 '한층'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화산면 목요회가 전통놀이를 매개로 지역 기관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화산면 목요회는 16일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 행사를 열고 상호 교류와 협력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일상적인 회의 형식을 벗어나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만들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팀을 나눠 윷놀이 경기에 참여하며 웃음과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기관 간 벽을 허무는 소통이 이뤄졌고, 유대감 또한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교류를 통해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의견을 공유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선미 화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단체장 간 신뢰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지영 삼성스토어 경산 대표, 영남대에 1억 쾌척…'어머니 뜻' 장학으로 잇는다 식품경제외식·행정학과 학생 지원, 1년 새 추가 기부로 나눔 확산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지역 기업인이 모교와 지역 인재를 위한 통 큰 기부로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손지영 삼성스토어 경산 대표이사가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했다. 영남대학교는 손 대표가 지난 15일 대학을 찾아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1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1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거액을 쾌척한 것으로, 지속적인 기부 행보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손 대표의 어머니 고 허윤석 여사의 이름을 딴 '허윤석 장학기금'으로 조성돼 식품경제외식학과와 행정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가족의 가치와 철학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손 대표는 “기부는 어느 순간 삶의 일부가 됐다"며 “어머니께서는 '많이 가져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 속에서 더 베풀며 살아갈 때 삶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나눔을 실천할수록 삶이 더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느낀다"며 “학생들이 꿈을 설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머니는 평생 배움을 놓지 않으셨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으셨다"며 “저 역시 그 영향으로 영남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배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경험이 삶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손 대표의 기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깊은 철학과 울림을 담고 있다"며 “학생들이 그 뜻을 이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기회가 된다면 사회공헌 교육의 일환으로 손 대표를 강연자로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으로 손 대표는 영남대 고액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인 '천마아너스' 회원에도 이름을 올렸다. '천마아너스'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2020년 신설된 제도다. 한편 손 대표는 1996년 주식회사 두손을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삼성전자 전문대리점인 '삼성스토어 경산'과 '삼성스토어 동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삼성스토어 경산을 8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로 이끈 경영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수정로타리클럽 회장, 경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로타리클럽과 대구FC 엔젤클럽 등을 통한 기부, 경산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대 사범대 '늘품', 농촌 교육현장으로…청년 교사의 첫걸음 빛나다 농어촌공사·대학사회봉사협의회 '2026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최종 선정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봉사동아리 '늘품'이 농촌 교육현장에 따뜻한 변화를 불어넣을 청년 교사들의 실천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늘품'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6년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대학생 활동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전국 30개 팀에 주어지는 기회를 거머쥐었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 봉사동아리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농산어촌 지역 교육격차 해소와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선정 팀에는 각 400만 원의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된다. 대구대 '늘품'은 역사교육과 신주현 교수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모두 통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교육적 설계와 현장 적용 역량을 고루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늘품'은 그간 도서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다문화 멘토링, 환경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호흡해왔다. 특히 2023년 농촌재능나눔 장관상, 2025년 교육기부 대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현장 중심 교육봉사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늘품'은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평창중학교를 찾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과 연계 멘토링 캠프를 운영한다. 교과 학습과 체험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끌어올리고, 또래 관계 형성과 정서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팀장 조세욱 학생(역사교육과 4학년)은 “예비교사로서 교실 밖 현장에서 학생들과 직접 호흡하며 배움의 본질을 체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농산어촌 학생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멘토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DGIST, 알츠하이머 초기 발병 원리 규명...“냄새 먼저 사라지는 이유 찾았다" 후각망울·후각피질 면역반응 차이 세계 최초 확인…조기 진단·맞춤 치료 새 전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 초기 단계에서 후각 기능이 가장 먼저 저하되는 이유를 세포 수준에서 규명하며 치매 연구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DGIST 뇌과학과 문제일 교수 연구팀은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교의 알리 자한샤히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알츠하이머병(치매) 초기에 후각 시스템이 가장 먼저 손상되는 근본 원인을 밝혀냈다고 16일 밝혔다. 후각 기능 저하는 알츠하이머병의 대표적인 초기 신호로 꼽히지만, 그동안 뇌의 후각 영역에서 어떤 병리적 변화가 선행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정상인부터 경도인지장애, 알츠하이머 환자까지 단계별 사후 뇌 조직을 정밀 분석해 질병 진행에 따라 후각망울과 후각피질에서 독성 단백질 축적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주목되는 성과는 같은 후각 시스템 내에서도 면역 반응 방식이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냄새 정보를 해석하는 후각피질에서는 '별아교세포(astrocyte)'가, 냄새 신호를 처음 받아들이는 후각망울에서는 '미세아교세포(microglia)'가 각각 중심이 되는 상이한 면역 반응이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한 질환이라도 뇌 부위별로 전혀 다른 방식의 병리 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이 같은 차이를 활용할 경우 알츠하이머 진행을 부위별로 차단하는 '정밀 맞춤형 치료'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유전적 위험 인자인 'APOE ε4'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환자의 후각 시스템에서 'ApoE 단백질' 응집체가 공통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는 유전적 배경과 무관하게 적용 가능한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문제일 교수는 “이번 연구는 후각 시스템이 알츠하이머병에 가장 먼저 취약해지는 이유를 체계적으로 설명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서로 다른 면역세포와 병리 네트워크를 규명한 만큼 조기 진단과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DGIST 뇌과학과 정다혜 박사과정생이 주도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알츠하이머 분야 권위지인 Alzheimer's & Dementia 2026년 4월호에 게재됐으며, 국제 학술대회 'IC-KDA & ASAD 2025'에서 'Young Investigator Award'를 수상하며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19기' 모집…선발 140개사·지원기간 2배 확대 5월 6일까지 접수…액셀러레이팅 6개월로 늘려 '밀착 성장지원', 금융·비금융 원스톱 제공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이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 '스타트업 네스트(NEST)' 제19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보는 16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을 진행하며, 이번 19기에서는 총 140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창업지원 노하우를 기반으로 △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 △성장지원의 3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에 필요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18기까지 평균 경쟁률이 6.1대 1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운영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 연 2회 선발에서 연 1회 집중 선발 체제로 전환하고, 액셀러레이팅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했다. 단기 프로그램을 넘어 창업 초기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유도하는 '밀착형 지원'에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다. 모집 대상은 혁신성장 분야의 창업 3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로, △일반 △글로컬(지역) △딥테크 △소셜벤처 △넷제로챌린지X 등 5개 전형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성장전략 수립, IR 역량 강화, 법률·세무·회계 자문 등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울러 기업별 특성과 자금 수요에 맞춰 신용보증과 투자 등 맞춤형 금융 지원이 이뤄지며, 'U-CONNECT 데모데이'를 통한 민간 투자 유치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해외 진출, 창업공간 입주, 마케팅, 멘토링 등 비금융 지원과 더불어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및 유관기관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돼 스타트업 성장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보 관계자는 “지원 기간을 대폭 확대한 만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모집 내용은 신보 홈페이지와 정부 창업지원 포털 'K-스타트업', 비대면 플랫폼 '신보 온비즈(ON-Biz)'를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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