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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중앙도서관

의원 45명 중 39명 참여…11월까지 연구활동 거쳐 정책·입법으로 연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의 등록을 승인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의회는 30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한 데 이어 '2026년 제3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열고 등록을 신청한 12개 연구단체를 모두 승인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학계와 시민사회 등 외부 전문가 6명과 당연직 시의원 3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취소, 연구활동계획 변경 등 운영 전반을 심사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인천 AI 행정혁신 연구회'를 비롯한 12개 연구단체의 연구계획을 대상으로 단체 구성의 적정성과 연구과제의 필요성, 정책적 타당성, 연구활동 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이번에는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이 직접 연구계획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심사를 실시해 연구과제의 필요성과 정책 연계성, 연구성과 활용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점검했다. 의원들의 참여도도 높았다. 지난 7월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등록 신청에는 전체 의원 45명 가운데 39명이 참여해 87%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연구 주제는 AI 행정혁신을 비롯해 저출생과 기후위기 대응, 원도심 활성화, 경제·교통,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시정 현안을 담고 있다. 등록이 승인된 연구단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정책연구용역과 토론회, 간담회, 현장방문,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 결과는 인천시의회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조례 제·개정 등 의정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종혁 인천시의회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연구성과가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54㎸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 확인…안전 시공·안정적 전력망 구축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광훈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민·영종구2)이 최근 발생한 영종지역 대규모 정전사고와 관련해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9일 영종구청장과 지역 시·구의원들과 함께 영종구 중산동 '154㎸ 인천CC-중산 전력구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3일 영종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고 이후 김 의원의 제안으로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와 영종구가 개최한 주민설명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주민설명회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사무소에서 한전경인건설본부 관계자와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전력망 확충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계획을 점검했다. 김광훈 의원은 주민들이 겪은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근본적인 예방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또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여야를 떠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도 영종지역 전력 인프라가 안정될 때까지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사후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현장을 찾은 최은주 영종구의원도 정전으로 인한 주민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돼야 한다며 구의회 차원에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력 인프라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2년 연속 대상…학생 참여형 콘텐츠·SNS 소통 성과 인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6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30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26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2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혁신성과 완성도가 높은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비주얼과 브랜드, 콘텐츠 등 5개 부문에서 교육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튜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학생 참여형 콘텐츠 '스쿨로그인'과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 '우리학교가 달라졌어요'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처음 대상을 받은 인스타그램은 교육청 캐릭터 '힘찬이'와 '자람이'를 활용해 역사와 과학, 진로, 환경 등 교육 콘텐츠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숏폼 영상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확대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학생 중심 콘텐츠와 시민과의 소통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공감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8월 12일부터 6회 운영…삶의 기억을 글로 완성하는 창작 프로그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자신의 삶을 글로 기록하고 작품으로 완성하는 '2026 중앙저자학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은 29일부터 '기억에서 작품으로, 인생 기록 에세이' 과정에 참여할 시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삶의 다양한 기억을 돌아보고 이를 한 편의 에세이로 완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에세이 글쓰기 수업'의 저자인 이지니 작가가 맡아 진행한다. 교육은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중앙도서관 하늘누리터에서 총 6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내 인생에서 책이 될 장면 찾기'를 시작으로 오래 남은 기억, 인연, 나를 위로한 공간, 삶의 방향을 바꾼 사건 등을 주제로 글쓰기 실습과 첨삭을 거쳐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의 기억을 글로 표현하고 작품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글쓰기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032-627-8393)로 문의하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성남시-오산시-이천시-평택시

수원대전환추진단 중간보고회 개최…8월 시민원탁토론회 거쳐 9월 비전선포식 추진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민선 9기 공약과 시민 정책 제안을 점검하고,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9기 수원대전환추진단 중간보고회'를 열고 공약과 정책 제안 검토 결과를 공유하며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대전환추진단 공동단장 및 위원, 관계 공직자 등 5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진단 운영 현황과 민선 9기 시정 운영 4개년 계획안을 공유하고, 분과별 공약·정책 제안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수원대전환추진단은 민선 9기 공약과 시민 제안을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다. 위원 70명이 '반값생활 민생도시', '문화관광 허브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 등 3개 분과와 9개 소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다. 추진단은 검토 결과를 토대로 정책을 추진 가능 사업과 추가 검토 사업, 장기 과제로 구분해 추진하기로 했다. 추진 가능 사업은 재정 여건과 정책 효과, 수혜 대상,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규모와 추진 시기를 구체화하고, 장기 검토 과제는 제도 개선과 재원 확보,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진행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에는 157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28건이 선정됐다. 또 주요 단체 59곳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 간담회를 추진해 현재까지 34개 단체와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는 이러한 시민 의견 수렴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 오후 3시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함께 그리는 수원의 내일,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시민이 그리는 수원의 미래상과 생활정책'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수원의 미래 모습과 핵심 가치를 논의한다. 이어 '반값생활', '문화관광', '첨단과학' 등 3개 분야로 나눠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와 개선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토론 결과는 민선 9기 비전과 주요 정책을 구체화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참가 신청은 수원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7월 29일 오전 9시부터 8월 4일 오후 6시까지 '새빛톡톡' 신청접수에서 '시민원탁토론회'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성별과 연령, 지역 등을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한 뒤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추진단의 분과별 검토 결과와 시민 의견을 종합해 8월 말 최종보고회에서 공약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9월 비전선포식을 통해 민선 9기 비전과 목표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민선 9기의 성공은 공약 추진 실적보다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데 있다"며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실행 가능한 과제로 구체화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연계…맛집·명소·축제 소개하며 도시 브랜드 홍보 강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홍보대사인 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 리브(LIV)가 출연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수원의 관광과 문화 콘텐츠를 소개한다. 시는 수원 출신인 리브가 출연하는 예능형 콘텐츠 '리브의 수원: 리브가 콕 찍은 찐 수원 목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1분 빠른 퀴즈' 형식으로 수원의 대표 먹거리와 관광명소, 체험 프로그램, 축제 등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도록 구성됐다. 수원시는 기존의 정형화된 지방자치단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감 있는 자막과 효과음, 즉석 반응 등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텐츠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젊은 세대와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원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수원역과 스포츠경기장 전광판, 아파트 디지털게시판(DID), 시정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공식 유튜브에서는 영상 공개를 기념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센느는 지난 6월 수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는 수원 출신인 리브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그룹의 국내외 팬층과 온라인 확산력을 바탕으로 도시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리센느와 함께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비롯해 주요 축제와 관광자원, SNS 홍보 등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수원의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aaS·자율주행 셔틀 등 구축 완료…2027년 아시아·태평양 EST 고위급 포럼 개최도시 준비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통정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시는 3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 전문가, 참여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추진한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모 선정 이후 참여기업과 업무협약,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성남형 모빌리티 서비스(MaaS)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셔틀과 모빌리티 허브, 차량공유, 전기차, 개인형 이동수단(PM)을 연계한 미래 교통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특히 중원구 성남동 일원에 2024년 4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총 32억 원을 투입해 성남형 MaaS 플랫폼과 자율주행 셔틀 2대, 자율주행 라이다(LiDAR) 인프라, 차량공유, 로봇배달, 개인형 이동수단(PM) 서비스를 구축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국토교통부와 성남시, 참여기업이 협력해 신도시와 원도심의 이동성을 높이는 미래 교통모델을 마련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과 드론,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부문 대상과 2025 리브컴 어워즈 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3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유엔(UN) 지속가능교통(EST) 아시아지역 회의와 7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고위급정치포럼(HLPF) 부대행사에서는 성남시의 지속가능 교통정책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소개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 3월 열리는 제17차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교통(EST) 고위급 포럼 개최도시로 선정됐으며, 성남형 자율주행·모빌리티 서비스(MaaS) 모델과 지속가능 교통정책을 세계 각국과 공유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자율주행 셔틀과 성남형 MaaS 플랫폼, 모빌리티 허브 등 이번 사업의 성과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2027년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교통(EST) 고위급 포럼을 통해 성남의 정책과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고 미래 교통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활동기간·서식범위 확대…의심 증상 땐 신속한 진료 권고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모기와 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체의 활동 기간과 서식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30일 모기와 참진드기, 털진드기 등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사람에게 옮기는 감염병 매개체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의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고 밝혔다. 특히 4월부터 11월까지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여름철에는 모기와 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긴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줄이고, 모기·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시는 강조했다. 또 풀밭에 직접 눕거나 앉는 행동을 피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와 함께 착용했던 옷을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야외활동 후 14일 이내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로 모기와 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피제 사용과 적절한 복장 착용 등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금 650만원·생활용품 기탁,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성금·성품 기탁이 이어지며 '행복한동행'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29일 행복한동행 성금·성품 기탁식을 열고 이천우미린어반퍼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 에이치플러스에코, 주식회사 거성스폰지, ㈜인하조경, 주식회사 뜨라래 등 5개 기업·단체로부터 성금과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천우미린어반퍼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으며, 에이치플러스에코는 하얀100 요소수 225개를 전달했다. 주식회사 거성스폰지는 접이식 매트리스 150개와 수세미 1만 개를 기탁해 생활용품 지원에 나섰다. 또 ㈜인하조경은 성금 300만 원, 주식회사 뜨라래는 성금 2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행복한동행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30분 생활권' 추진…출퇴근 교통 개선과 광역교통 인프라 확보 협력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평택 30분 생활권' 실현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광역버스 노선 확충과 지제역세권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을 요청했다. 평택시는 지난 29일 최원용 시장이 대광위를 방문해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광역교통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면담에서는 대광위 준공영제 광역버스 노선 2개 신설과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증차(M5438번, 5503번), 2층버스 투입, '지제역세권 공공택지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시는 평택지제역~소사벌지구~용죽지구~교대역, 서정리역~송탄터미널~브레인시티~사당역을 잇는 준공영제 광역버스 노선 신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시 성장과 산업단지 조성, 인구 증가에 따른 광역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현재 운행 중인 광역버스의 혼잡도가 높은 출퇴근 시간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버스 증차와 2층버스 도입 필요성을 건의했다. 지제역세권 공공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도로 등 기반시설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도 요청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이 미래산업을 이끄는 핵심 도시로 성장하는 만큼 광역교통 확충이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줄이고 '평택 30분 생활권' 실현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대광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광역교통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비 확보와 정책 반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화성시-경기광주시-안성시-여주시

3개월간 TF 운영해 불법 점유·가설건축물 등 조사…원상복구 명령·현장관리 강화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3월부터 6월까지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1130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황준기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3개월간 하천 불법 점유와 가설건축물 설치 등 각종 위법 행위를 점검했다. 조사 과정에서는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고기리계곡과 묵리계곡 등 주요 하천·계곡 일대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위반 건수는 처인구가 82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지구 235건, 기흥구 75건 순으로 집계됐다. 위반 유형은 가설건축물 설치가 74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경작 150건, 평상·덱 설치 5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적발 대상자는 모두 752명이다. 시는 민박과 식당 등 영업시설에서 이뤄진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를 명령하고,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자산"이라며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관리와 감시체계를 유지해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신화정 씨 선정…10월 능행차 공동재현·축제 홍보 활동 참여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는 지난 29일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2026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를 열고 정조대왕 역에 김경수 씨(43세·비봉면), 혜경궁홍씨 역에 신화정 씨(57세·향남읍)를 최종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 후보 각 6명씩 모두 12명이 참가했다. 심사위원들은 배역 이해도와 참여 의지, 표현력과 태도, 이미지 적합성, 역사 이해도, 행사 수행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각 배역의 주인공을 선정했다. 선발된 두 사람은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화성구간)'의 대표 인물로 활동한다. 축제에 앞서 홍보투어에 참여하고, 행사 당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게릴라 미니 행렬에 나서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화성구간)'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정조효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0월 4일에는 황계동과 동탄 센트럴파크를 출발한 정조대왕능행차가 현충공원을 거쳐 정조효공원까지 이어지며 대규모 행렬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선발된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가 역사 재현을 넘어 시민과 함께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상징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를 시민 참여형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 직접 시설 점검…취약계층 보호·온열질환 예방 대책 집중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는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0일 무더위쉼터와 스마트쉘터 등 폭염 대응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정명근 시장이 직접 참여해 서신면 해운경로당 무더위쉼터와 병점역 스마트쉘터를 방문, 시설 운영 실태와 이용 환경을 확인했다. 정 시장은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편의시설 관리 상황을 살피고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는지 점검했다. 시는 무더위쉼터의 개방 여부와 운영시간 준수, 냉방시설 관리 상태, 이용자 편의시설 정비 상황을 비롯해 스마트쉘터의 냉방기기 작동 상태와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정명근 시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쉼터와 폭염 저감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관리가 필요하다며, 어르신과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예찰과 보호 활동을 강화해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화성시는 폭염특보 발효 기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폭염 대응시설에 대한 점검도 이어가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역사 꿀잼 탐험단' 운영…독도·울릉도·포항 탐방하며 역사 인식 높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포항 일원에서 진행한 '2026년 청소년 역사 탐방 역사 꿀잼 탐험단'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찾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사전 교육을 받은 뒤 독도박물관과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 태하마을 관광모노레일, 해중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울릉도의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했다. 이어 독도에 입도해 우리 영토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였으며,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와 주요 문화유적도 탐방했다. 또 청소년들은 사전 영상 교육을 바탕으로 조별 탐방 계획을 수립하고, 탐방 과정에서 느낀 역사적 의미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는 참여형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주도성과 협업 능력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조기연 광주시청소년수련관장은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시작한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현장에서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는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농업인 건의사항 수렴…김보라 시장 “시민 행복·농업 경쟁력 높이는 정책 추진"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29일 대덕면 주민과 지역 농업인을 차례로 만나 정책공감토크를 열고 생활 현안과 농업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공감토크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은 물론 안성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대덕면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는 시정 운영 방향과 상반기 건의사항 추진 경과를 공유한 뒤 자유로운 대화가 진행됐다. 주민들은 중앙대학교 부지 활용 방안과 마을 안전 및 교통환경 개선,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 학교 밖 체험학습 확대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업인 정책공감토크에서는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농업인 복지 향상, 미래 스마트농업 확산 등 주요 농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인들은 임대차 농가 직불 대상 확대, 청년농업인 지원 확대, 인삼시설 지원 강화, 다육식물 등 비주류 품목 지원, 학교 연계 농장 체험, 쌀 수매 제도 개선, 미생물 스테이션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과 농업인의 의견에는 안성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방향이 담겨 있다며 생활 불편 해소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해 시민 행복과 정주 여건을 높일 수 있도록 제안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복잡한 행정절차 없이 현장 즉시 지원…민·관 협력 복지안전망 강화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지난 29일 구세군여주기초푸드뱅크에서 '그냥드림사업' 개소식을 열고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 먹거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냥드림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복잡한 행정절차 없이 필요한 물품을 현장에서 즉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다. 현장에서 간단한 위기 상황 확인과 상담을 거쳐 즉석밥과 라면, 통조림, 생필품 등 2만 원 상당의 식료품·생필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여주기초푸드뱅크와 구세군여주기초푸드뱅크를 운영기관으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며, 이날 개소식은 두 기관을 대표해 구세군여주기초푸드뱅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시·도의원, 푸드뱅크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사업 출범을 축하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안전망 강화 의지를 다졌다. 여주시는 푸드뱅크 내 '그냥드림 코너'를 운영하는 한편, 푸드뱅크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위기가구가 가장 필요한 순간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라며 민간 복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성남시의회-오산시의회-평택시의회

남종섭 의장 “민생 해결 위해 지속 소통"…추미애 지사 “도민 위한 한 팀 되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제12대 경기도의회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공식 간담회를 열고 민생 현안 해결과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협치와 소통 강화에 뜻을 모았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9일 옛 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도-도의회 의장단·대표의원·상임위원장단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남종섭 의장을 비롯해 고은정·김미숙 부의장, 안광률·방성환 양당 대표의원,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에서는 추미애 도지사와 주요 실·국장이 함께했다. 이번 만남은 제12대 경기도의회 원구성 이후 의회 지도부와 도 집행부가 처음 마련한 공식 소통 자리로, 민생 현안과 재정 여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종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의회인 만큼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꼭 필요한 예산까지 위축돼서는 안 된다며 상임위원회와 교섭단체를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도 재정 상황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 자주 소통할수록 도정도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167명의 도의원 모두가 도민의 뜻을 받들어 추미애 지사의 도정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만큼 지금일수록 서로 머리를 맞대야 할 때라며, 해법은 다를 수 있어도 경기도를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목표는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도와 도의회가 도민을 위한 한 팀이 돼 새로운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의회 연구단체 구성 추진…LH 사전타당성 용역 선제 대응 나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승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6)이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의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고덕국제신도시 시민연대와 경기도 철도운영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X 경기남부역사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전타당성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 의원은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을 실질적인 본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고 LH 사전타당성 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현재 경기도는 오는 10월 3일 예정된 LH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나온 뒤 국토교통부와 평택시, LH 등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어 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용역 결과가 대부분 확정된 이후 대응하는 것은 시기를 놓치는 것이라며, KTX 경기남부역사 추진이 장기 검토 과제로 남지 않도록 사전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고덕국제신도시 개발계획 변경 승인 신청에 포함된 국제학교와 종합운동장, 국제교류단지 등 대규모 수요 유발 시설이 경제성 분석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며 미래 수요를 고려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도의원 10명 이상이 참여하는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행정적 기반 마련과 LH 용역의 전제 및 입력자료 검증, 역사 예정지 주변 복합개발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비는 평택시 재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LH 개발이익 환원, 국가와 경기도의 재정 분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 기업과 연계한 민간투자 방안까지 폭넓게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승훈 의원은 주민들에게 기대만 남긴 채 사업을 장기 과제로 미루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책임 주체와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하고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협력 강조…의회 “견제와 감시 역할도 충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 의장단은 지난 20일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10대 성남시의회 출범 이후 의장단과 성남시장이 처음 공식적으로 만난 자리로,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과 의정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강상태 의장을 비롯해 정연화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대표의원, 국민의힘 이상호 대표의원, 김보석 행정교육위원장, 안광환 경제환경위원장, 윤혜선 문화복지위원장, 박기범 도시건설위원장, 민영미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강상태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는 시민을 위해 함께 일하는 동반자인 만큼 상호 존중과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집행부가 의회를 존중하고 긴밀히 협력한다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과 예산 추진에 의회도 적극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의 견제와 감시는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지방의회의 핵심 책무라며 비판과 점검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책임 있게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 의회와 집행부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때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만드는 데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는 적극 협력하고 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도 충실히 수행해 건전한 협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제3회 추경 9,852억 원 확정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는 30일 제305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오산시 AI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과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급한 현안 처리와 필요한 행정절차 및 예산을 신속히 마련하기 위해 소집됐다. 의회를 통과한 '오산시 AI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은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급변하는 AI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함께 의결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약 101억 원 증가한 약 9,852억 원 규모다. 주요 증액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성립전 예산 약 91억 원과 오산 글로벌 인공지능선도센터 사업비 10억 원이다. 김종욱 의장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은 미래 산업과 국가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분야라며 이번 안건이 오산시의 AI 글로벌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의 토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과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며 의원들에게 시민의 입장에서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오산의 미래를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례안 등 26건 심의·의결…원안가결 18건·수정가결 8건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는 30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3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6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등 모두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처리 결과는 원안가결 18건, 수정가결 8건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각종 조례안과 주요 안건을 심사하며 시정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최재영 의장은 폐회에 앞서 “회기 동안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해 노력한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제265회 임시회 산회를 선포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구리시의회-군포시의회-시흥시의회-포천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은영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10대 구리시의회 개원 후 첫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치는 시민의 하루를 조금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 의정철학과 지방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언했다. 특히 지방의회가 시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지켜야 할 세 가지 원칙으로 '공부하는 의원',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의원',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의회'​를 제시했다. 다음은 문은영 구리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정치는 왜 존재할까요. 저는 그 답이 결코 거창한 곳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시민의 하루를 조금 더 안전하게, 조금 더 따뜻하게, 조금 더 희망 있게 만드는 일입니다. 시민 일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지방의회 존재 이유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시민은 지방의회를 바라보며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지방의회는 과연 시민의 삶을 얼마나 바꾸고 있는가.“ 이 질문은 우리 모두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시민이 원하는 것은 더 큰 목소리가 아니라 더 좋은 정책이며, 더 많은 갈등이 아니라 더 나은 해결책입니다. 보여주기 위한 정치가 아니라 삶의 변화를 만드는 정치입니다. 저는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세 가지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첫째, 공부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둘째,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셋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민주주의는 선거로 시작되지만 참여를 통해 완성됩니다. 시민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정책이 예산이 되고, 예산이 다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 그것이 지방의회 역할입니다. 의회는 시민 위에 있는 기관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걷는 동반자가 돼야 합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모두에게 작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10대 구리시의회가 시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의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부터 먼저 그 변화를 실천하겠습니다. 제10대 구리시의회가 함께 변해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합니다. 구리시 변화는 구리시의회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구리시의회, 미래를 준비하는 구리시의회. 그 길에 늘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지난 28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0대 의회의 행정 감시-윤리 심사 체계와 산하기관 임원 선임 절차를 뒷받침할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군포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군포도시공사와 군포시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추천하는 등 9개 안건을 처리했다. 행감특위는 의장을 제외한 의원 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 신경원 의원, 간사에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임했다. 행감특위는 제288회 임시회부터 2026년도 제1차 정례회까지 활동하며, 시정 전반의 실태와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계획 마련과 실행을 담당한다. 윤리특별위원회도 의원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이동한 의원, 간사에는 박재신 의원이 각각 선임됐으며, 활동 기간은 오는 2028년 6월30일까지다. 윤리특위는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한다. 군포시의회는 산하기관 임원 선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안도 처리했다. 추천 위원들은 각 기관의 사장-비상임이사 또는 대표이사 후보자 심사와 추천 절차에 참여한다. 이우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감과 의원 윤리 심사, 군포시 산하기관 임원 추천 등 제10대 의회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기본 체계를 갖추는 회기"라며 “시민 눈높이에서 행정을 점검하고, 공정한 기관 운영이 이뤄지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29일 행정복지위원회를 열어 군포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을 심사하고, 30일에는 산업건설위원회가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의 건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등 4개 안건을 심의했다. 각 회의 영상은 군포시의회 누리집 회의록(gunpocouncil.go.kr)과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gunpocouncil)에서 생중계되며, 이후 전자-영상 회의록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37회 임시회 기간 중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지난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시흥시의회는 예결특위 위원으로 김수연, 이옥비, 송지혜, 장인호, 정미라 의원을 선임했으며 투표를 통해 김수연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3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장인호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한 데 이어 집행부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총괄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시흥시가 제출한 이번 추경안은 총 1조 9454억원 규모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992억원(5.4%) 증가했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면밀하게 심사한 뒤 내달 5일 제2차 본회의에 심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김수연 예결특위 위원장은 30일 “추가경정예산은 시민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예산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운용 효율성을 꼼꼼히 살펴 시민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지난 29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현규 의원은 '고무줄식 조직개편 대가는 시민 세금으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를 통해 김현규 의원은 포천시의 일관성 없는 조직개편과 재정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포천시의회가 제기한 우려와 지적을 시정 운영에 책임 있게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본회의에선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 상정 안건 24건을 처리했다. 처리 결과는 원안 가결 18건, 수정 가결 3건, 원안 동의 2건, 의견 없음 1건이다. 주요 의결 안건 중 이미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아울러 지역 돌봄 통합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택시산업 지원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관련된 조례안도 의결했다.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각각 원안 동의했으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제시의 건은 별도 의견 없이 처리했다. 이어 감사 대상과 일정, 운영 방향 등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회기 중 실시한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현장에서 확인한 사업 추진 상황과 개선 필요 사항은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사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과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등 앞으로 의정활동을 위한 주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과 청취한 의견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시민 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함께 만든 40년, 함께 그리는 과천' 그림 작품을 내달 31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과천의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미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선정된 작품은 공공미술 작품으로 재구성돼 과천시청소년수련관 야외공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과천 40년, 과천을 잇다. 미래를 그리다!'로, 과천의 자연과 도시, 추억과 일상, 문화와 역사, 축제, 미래 등 시민이 생각하는 과천의 다양한 모습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과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배부된 전용 도안지(20×20㎝)에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공공미술 작품 제작에 활용되며, 전시와 기록물 제작, 홍보자료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 제출자에게는 과천시 승격 40주년 기념 굿즈를 제공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30일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이 과천 역사와 미래를 예술로 표현하고, 그 작품이 도시의 공공미술로 남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응모 전용 도안지는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배부하며, 완성된 작품도 같은 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과천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와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공공소각장 상생소각'​이 협약 체결 이후 계획대로 추진되며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시민 환경과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공공행정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라는 국가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 시(市)가 공공소각시설을 공동 활용하는 전국 최초 협력사업이다. 민간 위탁 중심 처리 체계에서 벗어나 공공 인프라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폐기물 처리 안정성은 높이고 예산은 절감하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정책까지 실현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 이후 양 시는 공동 운영 계획에 따라 상호 교차소각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군포시 생활폐기물 237.87톤을 광명시에서 안정적으로 처리한 데 이어, 광명시 생활폐기물 303.69톤을 군포시에서 처리하며 현재까지 약 542톤의 생활폐기물을 공공소각시설 간 협력으로 안전하게 처리했다. 처리 전 과정에서 환경기준 초과나 안전사고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공공소각시설 신뢰성과 운영 효율성을 입증했다. 이번 상생소각은 단순히 폐기물을 교차 처리하는 사업이 아니다. '시설 공유를 넘어 도시 책임을 함께 나누는 행정', '환경을 위해 공공이 먼저 손을 맞잡은 협력'​이란 새로운 지방행정 가치를 실현한 사례다.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시설 건설 없이도 생활폐기물 처리 안정성을 확보하고, 민간 위탁 의존도를 낮추며 시민의 세금 부담도 줄이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양 시는 소각시설 보수기간에도 안정적인 처리 체계를 유지해 상반기에만 군포시 1억8500만원, 광명시 1억4500만원 등 3억3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향후 시설 보수나 긴급상황에서도 생활폐기물 처리 공백이 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군포시와 광명시는 현재 제2차 상생소각이 진행 중이며 제3차 상생 소각도 진행될 예정으로, 처리물량 확대와 공동 운영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수도권을 넘어 전국 지방정부가 참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원순환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30일 “공공소각장 상생소각은 공공이 협력하면 환경도 지키고 시민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전국 최초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공공 협력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공소각장 상생소각은 올해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사례로 출품돼 도민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한 심사를 앞두고 있다. 도민심사는 전체 심사 점수의 20%를 차지해 최종 순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군포시는 시민의 적극 참여가 곧 상생소각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도민심사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7일간 경기도 여론조사 사이트(survey.gg.go.kr)에서 진행되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사이트에서 패널 가입 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임해민 위생자원과 팀장은 “공공이 힘을 모아 일궈낸 상생소각 성과가 도민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제8회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시(市) 분야 블로그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소셜미디어 및 인터넷 분야 최대 규모 시상식으로, 4000여명의 인터넷 전문가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비주얼-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15개 항목을 기준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운영 사례를 선정한다. 군포시 공식 블로그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소통과 뛰어난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포시는 블로그 내 △군포노트 △현장노트 △감성노트 △일상노트 △사람노트 등 5가지 핵심 카테고리를 구성해 정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단순한 시정 소식 나열에서 벗어나, 시민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생생한 이웃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엮어내며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다. 깔끔하게 정돈된 화면 디자인과 다른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로의 유기적인 연계 기능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블로그 대상 수상으로 군포시는 4년 연속 주요 SNS 어워드 수상이란 기록을 세웠다. 군포시는 앞서 2023년 대한민국SNS대상 대상, 2024년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우수상, 2025년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최우수상 및 대한민국SNS대상 최우수상 등을 차례로 수상한 바 있다. 다만 블로그 부문에서 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30일 “이번 수상은 블로그가 가진 특성을 살려 깊이 있는 이야기로 시민과 가까이 소통하려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시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한여름 밤 자연과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생태관광 프로그램 '모기장 속 여름밤학'을 내달 7일과 8일, 14일과 15일 물왕호수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품 생태관광지 조성 사업 일환으로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물왕호수의 '여름밤' 풍경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물왕호수 내 따오기아동문화관과 따오기문화공원 일대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당 40명씩 가족 단위 참가자를 모집하며,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연극 '시흥 설화 마당'을 시작으로 여름 곤충을 주제로 한 모루 인형 만들기, 노을을 감상하며 자연을 느끼는 '선셋 멍' 등 다채로운 생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흥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물왕호수를 중심으로 한 야간 생태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30일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을 감상하는 데서 나아가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물왕호수에서 보내는 여름밤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기장 속 여름밤학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시흥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도시공사는 관내 체육시설과 공원 등에 설치된 음수대 1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모두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안양종합운동장을 비롯해 비산체육공원, 석수체육공원, 자유공원, 스마트스퀘어, 병목안캠핑장 등 관내 6개 사업장에 설치된 음수대 총 11곳을 대상으로 안양도시공사는 선제적인 시설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시민 이용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수질검사는 전문 검사기관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58개 항목)에 대해 정밀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모든 음수대가 '적합' 판정을 받아 수돗물 안전성이 확인됐다. 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수대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앞으로도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체육시설과 공원 등 공공시설 내 음수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시설점검을 이어가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점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의왕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참여업체를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의왕시 관내 사업장을 두고 창업 후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서류 평가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업체가 선정된다. 지원 규모는 점포당 최대 300만원이며, 주요 지원 분야는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물 및 제품 포장 용기 제작 등 홍보물 제작 및 광고비 지원 △감시카메라(CCTV), 소화-방범 설비, 소독-살균기, 키오스크, 단말기 오더기, 판매시점관리기(POS) 설치 등 시스템 개선 △엘이디(LED)-판형 간판 등 옥외간판 교체 △도배-도색-바닥-전기조명-진열대-냉장진열대 개선 등 인테리어다. 이번 지원사업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의왕시 지역경제위생과 또는 한국생산성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0일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에게 노후 점포 시설을 개선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영환경 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춘천시-춘천도시공사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K-미식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 참여할 지역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막국수 전문점 3곳과 닭갈비 전문점 5곳 등 모두 8곳이다. 지난해 축제에 참여했던 음식점은 우선 선정을 마쳤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신규 참여업소를 추가한다. 신청 대상은 춘천에서 정상 영업 중인 막국수 또는 닭갈비 전문 일반음식점이다. 최근 2년 동안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하고 국세와 지방세를 체납해서도 안 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오는 8월 5일 오후 6시까지 춘천시 관광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적격·서류심사를 거쳐 8월 14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브랜드 인지도와 운영 실적, 위생관리, 축제 운영 능력, 지역 식재료 활용 여부 등을 평가한다. 한국관광데이터랩 검색 순위와 네이버 리뷰 평점도 심사에 반영한다. 식품안심업소·모범음식점 지정 여부와 인증·수상 실적도 평가 대상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5×5m 크기의 판매부스와 조리시설, 냉장 쇼케이스, 수도·가스시설이 제공된다. 주문에는 QR오더와 스탠드형 키오스크를 활용하고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 판매한다. 올해 축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공지천 일원에서 열린다. 참여업소의 판매가격은 닭갈비 200g 9900원, 막국수 6900원으로 통일한다. 참여업소는 위생·고객 응대 교육을 이수하고 친환경 운영과 다회용기 사용 등 축제 운영 기준을 지켜야 한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가 일본 요코하마의 의료복지기관과 지역 중심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양측은 고령자를 위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 간 협력도 추진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일본 공익재단법인 요코하마근로자복지협회 방문단을 만나 춘천형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방문단은 한국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과 지역보건의료 운영체계를 살펴보기 위해 지난 29일 춘천을 찾았다. 오는 31일까지 춘천시청과 춘천시노인전문병원, 남부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한다. 춘천시는 이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오늘건강'의 운영 사례를 설명했다. 의료기관과 복지기관이 대상자의 건강과 돌봄 수요에 맞춰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돌봄 체계도 공유했다. 양측은 춘천시의 지역보건의료 협력 모델과 일본의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을 비교하고, 각 지역의 여건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남부노인복지관 등 돌봄 현장을 찾아 서비스 제공 과정과 기관 간 연계 방식도 살펴볼 예정이다. 춘천시노인전문병원과 요코하마근로자복지협회는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료·요양 분야의 학술 교류와 의료·보건 분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려면 의료와 돌봄, 복지를 지역 안에서 연결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국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통합돌봄 서비스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옛 춘천여고 교정에서 학교의 역사를 지켜온 백합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됐다. 춘천도시공사는 30일 춘천시청 별관으로 사용 중인 옛 춘천여고 교정에서 백합나무 보호수 지정 기념 제막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함원경 춘천여고 총동창회장, 정경옥 춘천시의회 부의장, 배숙경·신선미 시의원, 허욱 춘천여고 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호수 지정 경과를 들은 뒤 현판을 제막했다. 백합나무는 춘천여고가 개교한 1934년부터 교목으로 지정돼 학교의 상징 역할을 해왔다. 옛 교정을 거쳐 간 학생들의 학창 시절과 학교의 변화를 함께한 나무다. 춘천시는 교목의 의미를 잇기 위해 만천초등학교에서 춘천여고 입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백합나무 가로수를 심었다. 춘천도시공사는 전문가 진단을 토대로 백합나무 주변의 아스콘을 철거하고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투수블록을 설치했다. 가지와 수관도 정비했다. 춘천도시공사 관계자는 “백합나무는 춘천여고 동문들의 기억과 학교 역사를 간직한 나무"라며 “보호수로 오래 보존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경주시-대구시의회-청도군-달서구-대구 남구-대구도시개발공사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국제회의와 관광산업을 연계한 도시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6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글로벌마이스컨벤션도시경영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도시 도약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경주시는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6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글로벌마이스컨벤션도시경영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경영 성과와 미래 경쟁력,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경주시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행사 운영 역량을 국내외에 입증한 데 이어 국제회의와 관광,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글로벌 MICE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중심으로 국제회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유산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MICE 산업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이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혔다. 시는 국제회의 개최 기반 확대와 함께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왔다.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축적한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도시 브랜드 경쟁력도 글로벌 MICE 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경주시는 앞으로 APEC 개최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포스트 APEC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MICE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제회의 산업과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4년 연속 수상은 국제회의와 관광을 도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해 온 경주시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포스트 APEC 시대를 맞아 세계적인 MICE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회의 유치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의회 박현규(북구2) 의원이 대구·경북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에너지 산업벨트 구축과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촉구했다. 원자력발전과 제조업, 연구개발(R&D) 역량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수도권 중심의 산업 구조를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박 의원은 30일 열린 제327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전력 인프라는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대구·경북을 하나의 에너지·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가 일본 구마모토를 공장 부지로 선정한 사례를 언급하며 “기존 전력 인프라를 활용해 신규 송전선 건설 없이 신속하게 공장을 가동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송전망이 기업 유치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은 원전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전력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고, 구미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제조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구는 연구개발 인프라와 우수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며 “대구가 중심이 돼 이들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면 세계적인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러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전력을 생산하는 지역과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지역이 동일한 산업용 전기요금을 적용받는 현재의 체계는 합리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전력 생산 지역의 장점을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 에너지 산업벨트 구축 정부 제안△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 건의 △주요 산업 거점의 전력 인프라 선제 확충 △미래산업 인재 양성과 지역 간 역할 분담 체계 구축 등을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박 의원은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가 도입되면 경북의 전력이 구미의 생산으로 이어지고, 다시 대구의 연구개발과 창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산업구조를 만들 수 있다"며 “대구·경북이 상생 협력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경북 청도군이 지역 대표 특산품인 감의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생산농가와 수출업체가 함께하는 전문 워크숍을 마련했다. 수출국의 까다로운 안전기준에 대응하는 재배기술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청도군은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감 수출경영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감 수출통합조직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주요 감 재배지역 농가, 수출경영체 회원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감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교육과 종합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해외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전략과 현장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림청의 임산물 수출 지원정책과 해외시장 진출 방향을 비롯해 실제 수출 성공 사례가 소개됐으며, 수출국의 엄격한 잔류농약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농약 안전성 확보 방안과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과원 관리기술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해외 소비시장 변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감 산업 발전과 수출 기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청도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생산 단계부터 수출까지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수출경영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청도 감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감 해외 수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감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청도에서 열린 만큼 지역 감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시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민선9기 구정 비전인 '함께하는 행복달서' 실현을 위한 첫 간부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성과와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핵심 보직에 배치하고 조직 혁신 전담기구를 운영해 민선9기 핵심 공약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달서구는 민선9기 구정 슬로건인 '함께하는 행복달서'의 가치를 행정 전반에 구현하고 핵심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오는 8월 3일자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정기인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민선9기의 새로운 구정 철학을 행정 현장에 조기에 안착시키고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조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동장의 역할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하고,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인 존중·엄정·협력·공감·신뢰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켜 공직사회 조직문화 혁신과 구민 중심 행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번 승진 및 전보인사는 업무 성과와 전문성, 리더십, 보직 경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민선9기 핵심 정책을 이끌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달서구는 민선9기 핵심 공약인 6대 혁신사업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달서 대전환 혁신단'도 태스크포스(TF)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혁신단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달서구는 이번 정기인사를 계기로 1천300여 명의 공직자가 민선9기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구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지금은 '함께하는 행복달서'의 가치를 구민의 삶 속에서 실현해 나갈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존중·엄정·협력·공감·신뢰를 바탕으로 민선9기 6대 혁신과 3대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달서, 대한민국 행복 자치의 성지가 되는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이 법제처의 '지방정부 대상 법령정비 제안창구'를 대구지역에서 처음 활용해 푸드트럭 관련 법령 개정을 이끌어냈다. 법령 간 불일치로 발생했던 영업 규제를 해소하면서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남구청은 법제처가 올해 신설한 지방정부 대상 법령정비 제안창구를 활용해 제안한 안건이 실제 법령 개정으로 이어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남구 기획조정실이 지난 1월 제안창구를 통해 관련 안건을 접수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대구에서는 첫 사례다. 개정이 이뤄진 핵심 내용은 푸드트럭(이동용 음식판매 자동차) 영업과 관련한 법령 간 불일치 문제다. 앞서 지난 3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개정·시행되면서 푸드트럭의 영업 가능 업종은 기존 제과점영업과 휴게음식점영업에서 주류 판매가 가능한 일반음식점영업까지 확대됐다. 하지만 미술관과 박물관, 도서관 등 공용재산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려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사용·수익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해당 법령은 기존 제과점영업과 휴게음식점영업 등 2개 업종에 대해서만 수의계약을 허용하고 있어 일반음식점영업은 경쟁입찰을 거쳐야 하는 제도적 불일치가 발생했다. 남구 기획조정실은 이러한 규제의 모순을 발굴해 법제처에 법령정비를 제안했고, 법제처 협의를 거쳐 제안의 타당성이 인정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지난 7월 21일 관련 법령을 개정·시행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푸드트럭 영업자도 제과점영업과 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등 3개 업종 모두 공용재산 사용·수익허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받을 수 있게 돼 영업 절차가 간소화되고 행정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현장 행정 과정에서 발견되는 불합리한 규제와 법령 미비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와 개선이 필요한 법령을 적극 발굴해 주민 민생과 행정 발전을 위한 법령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쪽방촌 주민과 저소득 다자녀가정 지원, 폭염 대응 캠페인 참여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폭염 중대경보 발령에 대응해 지역 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7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된 쪽방촌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쪽방상담소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냉방용품과 안전키트 등 폭염 대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또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추진 중인 '저소득 다자녀가정 생활안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 다자녀가정 15세대를 선정해 냉방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냉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 에너지 취약계층이 폭염 속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사람과 생명을 잇는 재난돌봄 릴레이-중복 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에도 참여해 폭염 대응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재난안전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쿨키트를 배부하는 등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 대응 요령을 알리는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를 진행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앞으로도 폭염과 한파 등 기후위기에 대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주시의회-경산시-영남이공대-대구대-대구북구-수성구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의회가 제299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2조3천250억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의회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운용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예고했다. 경주시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의원들은 지역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최재필 의원은 '천북면 희망농원 이전·개발사업 조속 추진 촉구'를 주제로 사업의 신속한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강희 의원은 기업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력·용수 공급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최진열 의원은 황오동·성건동·황성동 일대의 심각한 주차난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규칙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4건 등 모두 1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심의 결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경주시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일부 수정해 가결됐으며, 나머지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에 따라 경주시 올해 예산 규모는 당초 본예산 2조1천억원보다 2천250억원이 늘어난 2조3천250억원으로 확정됐다. 기금운용 규모도 기존 2천545억원에서 171억원 증액된 2천716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은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기반을 보강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 과정에 대한 점검과 감시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임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경주시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서는 첫 회기로 각 부서의 주요 업무와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며 “확정된 예산이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시의회도 사업 추진 과정과 예산 집행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뜻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가 공공 배달앱 '먹깨비' 이용 활성화와 시민 외식비 부담 완화를 위해 매일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경산시는 8월 1일부터 '경산은 매일 삼천 원 쿠폰'이라는 의미를 담은 '경삼쿠폰'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삼쿠폰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50명에게 3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다. 이용자는 먹깨비 앱에서 1만5천원 이상 주문할 경우 하루 한 차례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기존 특정 요일에만 제공하던 할인 혜택을 매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시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줄이고 공공 배달앱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할인 혜택을 정례화함으로써 이용자 유입을 늘리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짜 배달 참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먹깨비 배달비 케어 프로젝트'도 계속 운영한다. 이 사업은 무료 배달에 참여하는 가맹점에 주문 1건당 2천원의 배달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배달비 부담이 큰 소상공인에게는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무료 배달 혜택을 제공해 가맹점과 이용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경산시는 오는 9월 한 달 동안 '풍요로운 천고마비 이벤트'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는 경삼쿠폰의 최소 주문 금액을 기존 1만5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낮추고, 쿠폰 지급 인원도 매일 선착순 15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보다 낮은 주문 금액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참여 가맹점 역시 가을철 소비 수요와 연계한 주문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먹깨비의 경삼쿠폰이 시민들의 알뜰한 소비를 돕고 더 많은 배달앱 이용자가 먹깨비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먹깨비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가입비·광고료 무료, 경산사랑카드 결제 지원 등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되는 공공 배달앱이다. 가맹점 등록은 '먹깨비 사장님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먹깨비 앱에서 참여 가맹점과 각종 할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글로벌 인증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시험평가 전문기관과 세계적 인증기관을 연결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해외 인증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추진하며 대구·경북 미래차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29일 교내 천마역사관에서 (재)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티유브이 라인란드 코리아(TÜV Rheinland Korea)와 '모빌리티 해외인증 기술력 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확대되면서 해외 인증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기업의 해외 인증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특히 대학의 교육 역량과 시험평가 전문기관의 실증 인프라, 글로벌 인증기관의 국제 인증 노하우를 연계한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협약식에는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서재형 (재)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 프랭크 주트너(Frank Juettner) 티유브이 라인란드 코리아 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E-mark, CE, CB, VR, SNI, BIS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각종 해외 인증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해외 인증 관련 정보 공유와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기업 맞춤형 시험 컨설팅, 해외 수출 인증 지원, 시험 인프라 공동 활용 등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고전압 안전교육 운영에 필요한 교육시설과 장비, 전문인력을 제공하고 티유브이 라인란드 코리아와 협력해 해외 인증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 전기차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재)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자율주행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인증에 필요한 대구주행시험장(PG)과 시험장비 등 실증 인프라를 제공하고, 고전압 안전교육 대상자 모집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티유브이 라인란드 코리아는 글로벌 인증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해외 수출 인증 획득과 맞춤형 시험 컨설팅을 지원한다. 아울러 고전압 안전교육과 모빌리티 전문교육 운영에도 참여해 국제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전압 안전교육과 해외 인증 전문교육을 정규 교육과정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기업과 공동 기술개발 및 교육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의 시험평가 인프라와 티유브이 라인란드 코리아의 글로벌 인증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지역 기업의 해외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수준의 전문기술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모빌리티 산업은 기술 개발뿐 아니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인증 대응 역량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고전압 안전교육과 해외 인증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학협력 기반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 전환 등 지역 전략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창업 생태계 고도화는 물론 평생직업교육과 시민교육을 확대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플랫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AI부트캠프사업단이 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분야 전문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공인자격 취득과 현장실습까지 연계하며 산학협력 기반 인재 양성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AI부트캠프사업단은 지난 28일 공학7관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하계 몰입형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준혁 AI부트캠프사업단장을 비롯해 사업단 관계자와 참여기업 관계자,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됐다. 특히 클라우드·보안·피지컬 LLM 분야 전문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티오리, 업스테이지가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참여해 기업이 실제 활용하는 기술과 실무 경험을 교육에 적극 반영했다. 교육은 △클라우드컴퓨팅실무△ AI보안 △피지컬 LLM 프로젝트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이론 교육과 실습, 팀 프로젝트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실제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스템 취약점을 분석·대응하는 것은 물론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AI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구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성과도 이어졌다. 클라우드컴퓨팅실무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공인 자격증(NCP)을 취득했으며, 과정별 최우수 및 우수 교육생에게는 향후 현장실습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료식에서는 과정별 우수 교육생에게 참여기업이 마련한 기념품(굿즈)과 수료증이 전달됐다. 학생 대표는 “기업에서 실제 사용하는 기술을 직접 다루고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준혁 AI부트캠프사업단장은 “이번 교육과정에서 축적한 문제 해결 능력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산업 환경에서도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장과 도전을 통해 우리 사회와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AI 인재로 활약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학교 AI부트캠프사업단은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간 긴밀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AX)을 선도할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축제인 '제22회 북구사랑 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18일 금호강변에서 열린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10월 18일 금호강 산격야영장 일원에서 '제22회 북구사랑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8월 3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북구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대회는 금호강변을 따라 조성된 코스에서 진행되며 10㎞와 5㎞ 등 2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10㎞ 2만5천원, 5㎞ 1만5천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를 제공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을 수여한다. 대회 당일에는 오전 8시 식전 행사와 개회식이 열리며, 오전 9시 금호강 산격야영장을 출발해 10㎞와 5㎞ 종목이 순차적으로 레이스를 시작한다. 북구와 북구체육회는 참가자 안전 확보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대회 구간인 금호강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일시 통제한다. 통제 구간은 성북교 하단에서 산격야영장, 압로정(검단동)을 잇는 구간으로,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4시간 동안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 이용객은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북구는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를 주요 지점에 배치해 참가자 안전관리와 교통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응급의료 지원체계도 마련해 안전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사랑 마라톤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대표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이 금호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달리며 건강과 화합을 함께 나누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북구체육회(☎053-958-0662) 또는 북구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 증진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전문기관과 손잡고 맞춤형 방문운동 서비스를 확대한다. 재활운동은 물론 착용형 보행로봇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까지 도입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수성구는 지난 29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지부, 한국운동발달재활협회와 '수성품안(安)에 통합돌봄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근감소증, 낙상 위험이 있는 통합돌봄 대상자와 신체기능 회복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개인별 건강상태와 기능 수준에 맞춘 전문 방문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지부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재활이 필요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재활 방문운동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상자의 신체기능을 평가한 뒤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과 기능 회복을 돕는다. 한국운동발달재활협회는 근감소증 예방과 보행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방문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착용형 보행로봇을 활용한 특화 재활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첨단 재활장비를 활용해 신체기능 회복 효과를 높이고 대상자의 이동성과 자립생활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성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재활 분야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방문 중심의 운동·재활 서비스를 통해 시설 입소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문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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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군의회 최종 의결, 인공지능·데이터 등 미래산업 육성 법적 기반 마련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첨단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기업 투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28일 해남군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이번 조례는 인공지능(AI), 데이터, 반도체, 미래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행·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기업 유치부터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산업 기반 조성까지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해남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국가AI컴퓨팅센터 조성과 정부 3대메가프로젝트에 따른 약 17조원 규모 AI데이터센터 투자 발표와 맞물려 미래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례에는 ▲첨단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 ▲전문인력 양성 ▲지원시설 등 기반 조성 ▲국내외 학술대회·포럼 개최 등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또한 대규모 투자기업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실무추진단을 운영하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첨단산업 육성위원회를 구성해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앞으로 조례를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와 RE100 산업단지, 미래에너지 산업을 연계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투자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산업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은 해남이 미래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완성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미래에너지 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폭염 대응 온열질환예방 중점 안내 및 안전용품 실습도 이뤄져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여름철 폭염시 농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리더를 활용한 찾아가는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7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산이면 6개 마을과 송지면 12개 마을에서 총 18회 걸쳐 농업인 3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고령 농업인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을 중심으로 농업인 안전리더인 박경담씨(산이면)와 김윤자씨(송지면) 가 직접 교육을 진행해 마을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현장 밀착형 안전 지도를 강화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농촌진흥청 표준 교안과 동영상을 활용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이론 및 쿨링 안전용품 사용법 실습, 농기계ㆍ예초기 등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인을 안내하고 안전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과 농작업 안전수칙도 교육한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무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작업을 최소화하고 작업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며 충분한 물과 그늘, 휴식을 확보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온열질환 의심 증상인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근육경련 등이 나타날 경우 즉시 작업을 멈추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한 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 신고 등 초기 대응 요령과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해남군은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등 4개 학습단체로 구성된 농업인 안전지킴이, 안전리더, 농작업 안전관리자, 현장기술지원단 등 예방 활동 인력을 활용해 폭염 취약 농업인에 대한 안부 확인, 안전수칙 홍보, 현장 안전 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폭염과 농작업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과 현장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안전리더를 중심으로 마을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 추진해 농업인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농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실무 분과 표적 집단 면접 조사 실시, 군민 체감형 복지 정책 발굴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22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6기('27년~'30년) 완도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 분과에 대해 표적 집단 면접 조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의 복지 수요를 분석해 향후 4년간 복지 정책 방향과 세부 사업을 담는 법정 계획으로 맞춤형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 표적 집단 면접 조사는 복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실무 분과 위원인 복지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노인 ▲장애인 ▲가족 ▲자살 예방 ▲통합 사례 관리 ▲고용·주거 등 6개 복지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제6기 계획에 반영할 신규 복지 과제와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와 섬 지역이라는 특성을 반영한 돌봄 서비스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고독사 예방 및 정신 건강 지원 강화, 청년·여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 취약 계층 생활 안정 지원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아울러 기존 복지 사업의 실효성과 지원 대상의 적정성, 주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개선 과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복지 정책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 신 군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군민과 현장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 실천의 약속이다"면서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걱정 없는 행복 복지 완도'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8월까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전략별 세부 사업과 신규·중점 사업을 확정하고, 9월에 협의체 대표 협의체 심의와 군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주민 소통과 어촌 활력 거점 역할 기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총사업비 87억 8,4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 '신기항 어촌뉴딜300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신기활력센터의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군내면 신기활력센터에서는 최근, 이재각 진도군수, 지역 주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초청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기활력센터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 공간으로, 1층에는 일반음식점과 특산품 판매시설이 있고, 2층은 주민 회의와 교육 등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며, 센터에서 발생하는 운영 수익은 시설을 유지관리하는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진도군은 신기활력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공동체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신기항 어촌뉴딜300사업'은 노후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어촌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사업을 통해 신기활력센터, 해안 둘레길, 주민 바다텃밭 등을 조성하고 신기항과 무조항의 어항시설을 정비하는 등 주민의 편의를 높이고 관광 기반을 마련했다. 8월 1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 운영 군민 제보와 인공지능(AI)을 연계한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는 휴대전화 사용 정보와 통신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인공지능(AI)이 먼저 안부 전화를 진행하고, 필요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는 등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면서 고독사의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진도군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상시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은 사회적 고립의 위험도가 높은 청년 및 중장년(40~64세) 1인 가구와 동거가족이 있더라도 위기 대응이 취약한 세대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진도군은 가정방문 상담 등을 통해 서비스지원 여부를 판단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주변에 혼자 생활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읍면 사무소 또는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061-540-3166)에 알려주시기 바란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와 함께 위기 징후가 확인된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와 긴급복지,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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