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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포항시, 청도군, 달서구, 대구대, 대구보건대, 수성구  소식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본격 추진 2026~2030년 5년간 5,588억 투입…일자리·주거·문화 등 93개 청년정책 추진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가 청년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인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청년기본법'과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마련된 청년정책 로드맵으로, 연구용역과 설문조사, 전문가 간담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포항의 지역적 특성과 산업 기반을 반영한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가 도출됐다. 포항시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 혁신을 이끄는 도시'를 비전으로 △청년이 미래에 도전하는 도시 △청년이 미래에 정착하는 도시 △청년이 행복한 도시 △청년과 미래를 함께 그리는 도시 등 4대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향후 5년간 총 5천58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취업)·교육, 일자리(창업)·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총 93개 청년정책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교육 분야에서는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인공지능(AI) 등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글로컬대학30'과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재학부터 구직, 장기근속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예비·초기·도약 단계별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포항형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포항형 천원주택' 공급과 함께 월세 및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등 금융 지원을 병행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주거 정보 서비스를 구축해 청년 주거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돕는 경제적 지원과 문화·여가 기반 확충에 주력한다. 해양·관광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청년 주도형 계절 축제 등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한 '머물고 싶은 도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정책학교와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운영해 청년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정책 거버넌스를 강화한다. 또한 청년 전용 공간인 청춘센터를 중심으로 소통 기반을 확대하고, 온라인 정책 제안·투표 플랫폼을 구축해 청년 주도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청년의 가능성이 곧 포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청년들이 포항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 3월 1일~5월 31일 신청…소농직불금 130만원 정액 지급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신청은 '농업e지' 누리집 또는 ARS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전년도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 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비대면 신청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대면 신청은 5월 29일까지 농지 면적이 가장 큰 농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 등급 판정자, 농업법인 등은 방문 신청 대상에 해당한다. 농업인은 신청 전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최신 상태로 정비해야 하며, 농지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 반드시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 또한 농지 전용이나 폐경, 묘지, 정원 등 농업에 사용되지 않는 면적은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인장기요양 1~5등급 판정자는 전문의의 활동 가능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1~2등급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에 소농직불금 130만 원이 정액 지급되며, 그 외 대상자는 신청한 농지 면적에 따라 면적직불금을 받게 된다. 소농직불금 지급 요건은 △지급 대상 농지 면적 5천㎡(0.5㏊) 이하 △구성원 농지 소유 면적 1.55㏊ 미만 △영농 종사 기간 3년 이상 △농촌 거주 기간 3년 이상 △농업 외 종합소득 개별 2천만 원 미만 △농가 구성원 농외소득 합산 4천500만 원 미만 등이다. 면적직불금에서 소농직불금으로 변경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3월부터 5월 사이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직불금을 받을 경우 지급액 전액 환수와 함께 5배의 제재부가금 부과, 형사처벌, 5~8년간 직불금 수령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해 1만200여 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149억 원을 지급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대상 농업인들은 신청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하고 관련 요건과 준수 사항을 충분히 확인해 직불금 감액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 달서구,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 모집 일하는 저소득 가구 자산 형성 지원…3월 3~13일 1차 접수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근로 의지가 있는 저소득 가구의 자립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신청 기준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61만5천417원 △2인 가구 100만7천830원 △3인 가구 128만6천168원 △4인 가구 155만8천737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가입 대상자로 선정된 후 36개월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매월 10만 원 이상 본인 적립금을 납입하면 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과 정책 대상별 추가 지원금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만기 시점에 생계·의료급여에서 완전히 벗어난 경우에만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신규 가입자 모집은 △3월 3일~13일 △6월 1일~15일 △9월 1일~14일 △11월 2일~16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어르신장애인과 자립지원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산형성포털에서도 지원 자격과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희망저축계좌Ⅰ 사업은 근로 의지가 있는 저소득 가구가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빈곤의 대물림에서 벗어나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립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대 운영 영천청년창업지원센터, 민·관 창업 간담회 개최 지자체·대학·창업기업 한자리…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영천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센터 5층 창업라운지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창업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영천시장과 지자체 관계자,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창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의 성장 전략과 함께 예비 창업가들이 국가 공모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창업 프로그램 강화, 민·관 협력 네트워크 상시 운영 등 실효성 있는 창업 지원 체계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주기업들의 성과 발표도 이어져 주목을 받았다. 만복기획 정유영 대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사업을 통해 매출 증가와 외부 협업 확대 성과를 소개했으며, 농업회사법인 프리에잇팜테크 김민중 대표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처리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지역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영천청년창업지원센터가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 신입생 맞이 '전방위 지원' 본격 가동 입학식·캠퍼스 인사 캠페인 등 적응 프로그램 운영…“전문직 인재 성장 책임"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 출발을 위해 대학 차원의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대구보건대는 지난달24일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대학 적응과 전문직 인재 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환영 행사를 넘어 대학과 신입생이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동행'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남성희 총장은 축사를 통해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에서 요구되는 학습 태도와 책임감을 강조하며 신입생들에게 예비 보건의료 전문가로서의 자세를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과별 학습 로드맵과 국가고시 준비 체계, 비교과 프로그램, 상담 및 멘토링 제도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며 신입생들의 대학 적응을 지원했다. 교수진과 재학생 멘토들도 참여해 전공 학습 방향과 대학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남성희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특별 환영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주제곡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 Golden'에 맞춰 무대에 올라 신입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는 대학이 먼저 다가가 신입생과의 거리를 좁히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개강 첫날인 지난 3일에는 제54대 총학생회와 대학 보직자들이 함께하는 '캠퍼스 인사 캠페인'도 진행됐다. 미래관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새 학기 출발을 응원했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500잔과 샌드위치를 제공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이와 함께 교수학습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진로취업지원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신입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입학 초기 학습 진단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학습 코칭을 제공하고, 심리·진로 상담을 연계해 학업과 정서, 진로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성희 총장은 “대학은 누군가 정해준 길을 따르는 곳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이라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태도와 디지털 문해력을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첨단 실습 환경과 체계적인 국가시험 대비 시스템, 높은 취업률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끝까지 지원하겠다"며 “입학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대학이 먼저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수성구, '전세사기 예방 실천 중개업소' 캠페인 출범 공인중개사 자발적 참여로 선제적 피해 예방…83개 업소 실천 결의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3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전세사기 예방 실천 중개업소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에 대응해 기존의 사후적 피해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선제적인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차인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지역 내 전세사기 피해 신청 건수는 135건, 피해 금액은 170억7천만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피해자의 51%가 30대 청년층으로 나타났으며, 권리관계가 복잡한 다가구주택 관련 피해가 전체의 9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발대식은 형식적인 절차를 최소화하고 현장 전문가인 공인중개사들이 주체가 되는 자발적 실천 선언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박종호 수성구지회장은 동료 중개사들을 대표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구민의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캠페인에는 관내 83개 중개업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전체 중개업소의 약 8% 수준이지만 수성구는 이들을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지역 내 핵심 파수꾼으로 삼고 관련 실천 활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참여 업소들은 △전세 계약 시 위험 요인 사전 설명△ 국토교통부 임차인용 점검표 제공 △철저한 권리관계 확인 △전세사기 방지 특약 안내 등 '4대 실천 과제'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결의했다. 수성구는 참여 업소에 '전세사기 예방 실천 중개업소' 표식을 부착해 주민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고, 구청 누리집을 통해 참여 업소 명단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 지역의 부동산 거래 질서를 스스로 바로 세우겠다는 사회적 약속의 자리"라며 “참여 업소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전체로 확산돼 '안심 전세'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로컬뉴스] 칠곡군, 대구북구, 영남이공대, 영남대, DGIST, iM뱅크 소식

◇칠곡군,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45명 운영…안전보건교육 병행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지난 3일 군청 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고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운영하며 총 45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5월 29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6월 30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구한호 강사를 초청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을 중심으로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와 칠곡취업지원센터가 참여해 취업 알선과 직업교육훈련 과정 등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이 참여자들에게 근로의 소중함과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모집 3월 16~27일 접수…생계·학업 등 맞춤형 지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포함)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 등이 포함된다. 또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다른 제도나 법령에 따라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은 소득·재산 조사와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보호 공백 속에 있는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2026학년도 신입생 환영 행사 개최 총장·보직자 등굣길 직접 맞이…“새로운 도전 대학이 함께한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새 학기를 맞아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따뜻한 환영의 시간을 마련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3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교내 영의관 앞과 정문 일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환영 행사'를 열고 새롭게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입학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첫 강의를 위해 캠퍼스를 찾은 신입생들을 향해 대학 구성원들이 직접 환영 인사를 건네며 대학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첫 발걸음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권기홍 교학부총장, 신승훈 입학본부장, 김경호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등굣길 현장에서 신입생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보직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모습은 신입생들에게 대학에 대한 친근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이재용 총장은 신입생들과 눈을 맞추며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신입생들은 다소 긴장된 모습 속에서도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대학 캠퍼스 생활의 첫 시작을 내디뎠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환영 행사는 신입생들이 대학의 활기찬 분위기와 공동체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직무 중심 교육과 현장 맞춤형 실습 환경을 기반으로 학생 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2026학년도 신입생들도 전공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이재용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환영 행사가 아니라 신입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대학이 함께하겠다는 약속의 자리"라며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적의 교육 환경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신입생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 캠퍼스 커넥트 데이, 총장 토크 콘서트, 총학생회·대의원회 정례 소통회의 등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정착과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영남대, 신입생 등록률 2년 연속 100% 달성 학령인구 감소 속 경쟁률 상승…장학금·교육 혁신으로 입시 경쟁력 입증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등록 결과 대학정보공시 정원 내 기준 등록률 100%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심화라는 어려운 입시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입시 성과를 거두며 대학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영남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도 등록률 99%를 기록했으며, 정시모집에서는 5.97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올해 입시에서는 모집 단위 60개 학과 입학생 성적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양적 성과와 함께 질적 경쟁력도 동시에 강화됐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대학 혁신과 구성원의 노력, 그리고 학생 중심 교육 철학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최외출 총장 2기 체제가 본격화되면서 교육 혁신과 연구 경쟁력 강화 정책이 추진됐고, 교수와 직원 등 대학 구성원들이 교육과 학생 지원에 집중한 점이 입시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영남대의 강점은 학생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투자다. 대학 장학금 총액은 약 865억 원 규모로 전국 최고 수준(2025년 정보공시 기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재학생 1인당 연평균 약 440만 원의 장학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해 약 85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반도체 특성화대학과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등 국가 전략 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됐다. 이 같은 투자와 혁신은 연구 경쟁력과 대학 위상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남대는 2025년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에서 2년 연속 전국 상위 5위, 비수도권 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를 4명 배출했다. 또한 교원 창업기업 '휴머닉스'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법조 인재 양성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영남대는 2025년 신규 검사 선발시험에서 10명을 배출해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총 23명의 법조 공직자를 배출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사회적 책임과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영남대는 'CSV·ESG 포터상(Porter Prize for Excellence in CSV)'을 3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특히 새마을운동을 기반으로 한 '새마을학' 연구와 개발도상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77개국 1천여 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며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최외출 총장은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와 60개 학과 입학생 성적 상승이라는 결과는 대학 구성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를 얻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따뜻한 인성을 갖춘 전문가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해 대한민국과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DGIST 학생창업가 2인,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 선정 AI·탄소전환 기술로 혁신 주목…창업 생태계 경쟁력 입증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학생 창업기업 대표들이 세계적 비즈니스 매거진이 선정한 차세대 혁신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대학의 창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DGIST는 학생창업기업 '브로즈' 김승윤 대표와 '리필' 이지은 대표가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2026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Forbes Korea 30 Under 30)'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포브스코리아는 매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30세 미만의 혁신가와 창업가, 리더 30인을 선정해 발표하는 권위 있는 리스트다. 올해 DGIST는 '컨슈머 테크(Consumer Tech)'와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두 부문에서 동시에 선정자를 배출하며 융복합 교육과 창업 지원 시스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컨슈머 테크 부문에 이름을 올린 김승윤 대표는 AI 기반 3D 공간 자동 생성 솔루션 'FAVIEW(파뷰)'를 핵심 기술로 학생창업기업 브로즈를 이끌고 있다. 브로즈는 AI·XR·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기술 기반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기업 현장에서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는 개념증명(PoC)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산업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차세대 산업 혁신을 이끌 기술 창업가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소셜 임팩트 부문에 선정된 이지은 대표는 창업기업 리필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분산형 탄소 전환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리필은 중소형 이산화탄소 포집 장치의 시제품 제작과 검증을 마쳤으며, 포집된 탄소를 친환경 탄산염으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기반 솔루션을 제시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윤 대표는 “DGIST의 체계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자유로운 융복합 연구 환경 덕분에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은 대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혁신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우 총장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우리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역량을 인정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고 국가와 인류에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M뱅크, 두류공원서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봉사 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 1,000명에 따뜻한 한 끼 나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4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iM뱅크가 전달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 등 약 1,00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는 iM뱅크 임직원과 iM대학생 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 등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배식과 식사 지원 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안부를 나누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iM뱅크는 매년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을 비롯해 여름철 삼계탕 나눔, 겨울철 김장 나눔 등 계절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박영삼 상무는 “정성껏 준비한 한 끼 식사가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안산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인사(감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킨텍스 특위)가 3일 진행된 제11차 행정사무조사에서 엄 감사의 킨텍스 주요 현안 파악 부족과 여러 의혹에 대한 불성실한 답변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행정사무조사에서 위원들은 킨텍스 최대 당면과제인 제3전시장 건립 사업과 관련해 최근 불거진 'KS 미인증 자재 사용' 보도 내용을 집중 질의했다. 킨텍스의 내부 감시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인데, 엄 감사는 해당 사실관계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킨텍스 특위 위원들은 “기관 사활이 걸린 대규모 건립 사업에서 불미스러운 보도가 나왔는데도 상임감사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건 직무유기에 가깝다"며 엄 감사 전문성과 자질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어지는 질의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선거캠프 활동 당시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위 위원들은 엄 감사가 과거 선거캠프에서 '엄사랑'이란 가명으로 활동했는지 여부와 당시 회계 책임자로서 수행한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추궁했다. 특히 선거비 보전을 위해 제출해야 하는 필수 서류 등 기본적인 실무 절차를 묻는 말에 대해 엄 감사는 “오래전 일이라 기억나지 않는다"거나 “현재 경찰 조사 중인 사안이라 답변할 수 없다"는 태도로 일관했다. 이에 특위 위원들은 “회계 책임자로 실제 근무한 게 맞는지조차 의심스럽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킨텍스 특위는 “행정사무조사 역시 지방자치법에 따라 진행되는 엄중한 법적 절차인데도 경찰 조사를 핑계로 증언을 회피하는 처사는 고양시의회와 고양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킨텍스 특위 위원들은 엄 감사의 이런 태도를 사실상 증언 거부로 판단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요구의 건을 의결하기로 뜻을 모았다. 해명 의지 없이 방어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증인에게는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취지다. 이로써 행정사무조사 공식 일정은 종료됐으나, 킨텍스 특위는 제30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뒤 내달 중 기자간담회를 열어 조사 결과 핵심 내용을 대외적으로 공표할 예정이다. 최규진 킨텍스 특위 위원장은 4일 “특위 활동기간이 2026년 6월까지인 만큼, 킨텍스의 인사 공정성 확보를 위한 상시 감시체제를 유지하며 조직 정상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 특위는 최규진 위원장과 신인선 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선영-김미수-김학영-김해련-송규근-임홍열-최성원 시의원 등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활동기간은 올해 6월까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6년 현안 사항 보고회와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 및 2026년 시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현안 사항 보고회에 참석한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은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항과 조례 개정 등에 관한 사항을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차례로 보고 받은 뒤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 사항으로는 행정국 소관 △남양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 재정경제국 소관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 민간 위탁 동의안, 문화교육국 소관 △'가족쉼터 공공캠핑장' 민간 위탁 동의안 외 1건, 환경국 소관 △남양주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 등 11건이 보고됐다. 조성대 의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선거 준비까지 다들 바쁠 터인데 이런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하시기 바라며, 시민께 신뢰받는 남양주의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권했다. 이어 열린 전체 의원 간담회는 운영전문위원으로부터 제318회 임시회 의사일정, 제318회 임시회 시정질문 안내,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오는 12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질문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해 보고받을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황은화 안산시의회 의원은 4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가설건축물 규제 완화를 위한 '안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인 황은화 의원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 건축디자인과-기업지원과 부서장, 안산상공회의소-(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관계자-한일통상 대표이사 등 기업인과 시민 20여명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의했다. 현행 법령상 공장 및 창고시설 내 가설건축물은 설치 재질이 천막 구조 등으로 제한돼 있어 화재나 폭설 등 자연재해에 취약하고 내구성 저하로 인한 주기적인 교체비용 발생이 기업 경영에 상당한 부담을 초래함에 따라 기업들은 규제 완화 건의를 지속 제기해 왔다. 황은화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관계기관 및 기업인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며 “조례 개정을 신속히 추진해 관내 기업이 제도 변화 효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순 의장은 “현장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처사는 시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사례가 민-관 협력 모범적인 결과물로 자리매김해 관내 기업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은화 의원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오는 제302회 임시회에서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HU공사, 함백산추모공원 봉안담 운영...변화하는 장사문화 반영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4일 최근 장사(葬事) 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로 봉안시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내 봉안담을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함백산추모공원 봉안담은 벽과 담의 형태로 조성된 봉안시설로 증가하는 안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장로 18기와 함께 실내 봉안당 3만 270기, 자연장지(수목장·자연장) 1만 6455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를 비롯한 부천시·안산시·안양시·시흥시·광명시·군포시 등 7개 지자체가 공동 이용하고 있다. HU공사는 제1봉안담 개인단 4568기를 2월 중 완공했으며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어 오는 6월까지 개인단 1267기와 부부단 1470기를 추가 설치해 오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1봉안담은 사망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해 7개 공동 이용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봉안시설 사용료는 관내(화성시) 50만원, 관외(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시) 100만원이다. HU공사는 “안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봉안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안정적으로 관리·운영해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사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기관광공사, 봄을 깨우는 도내 현대미술관 여행...‘미디어아트에서 음악까지’ 총망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가벼워진 옷차림 속에 봄기운이 스며드는 초봄의 3월은 일상의 감각을 깨우는 현대미술을 만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경기도 곳곳의 미술관에서는 거장의 건축과 조각, 회화는 물론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들의 도전적 실험까지 다채로운 전시가 관람객을 맞고 있다. 최근 전시는 장르의 경계를 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관람 방식 자체도 새롭게 바꾸고 있다. 작품을 '보는' 전시에서 나아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경험형 전시가 늘어나며 미술의 문턱도 한층 낮아졌다. 자신의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낸 예술가들이 작품 속에 담아낸 질문과 서사는 지금 우리에게 또 다른 사유의 시간을 건넨다. 경기관관공사는 봄의 문턱에서 현대미술이 건네는 새로운 감각의 세계가 조용히 열리고 있는 미술관을 소개한다. 경기도 미술관은 안산시민의 정원, 화랑유원지 정중앙에 자리하고있다. 제2주차장에서 미술관을 바라보면 거대한 반투명 유리벽과 경사진 지붕을 떠받치는 파이프가 마치 배의 돛대 같다. 화랑호수에 닻을 내리고 정박한지 20년. 경사진 녹화 지붕은 얕은 구릉과 이어지고 자연 채광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천창 시스템이 있어, 경기도미술관은 물과 빛,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열린 문화 공간이 되었다. 미술관 안으로 들어서면 1층 로비 프로젝트갤러리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회화작품이 눈길을 끈다. 이상남 작가의 '풍경의 알고리듬'으로 하얀 배경 위에 삶을 상징하는 원과 죽음을 상징하는 직선이 교차하여 무수한 이야기와 현대사회의 풍경을 담는다. 또 다른 대표작품으로는 대한민국 5만 어린이의 꿈과 330여 명의 자원봉사자의 마음이 모여 완성된 어린이 벽화 '5만의 창, 미래의 벽'이다. 경기도미술관은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아 '흐르고 쌓이는' 특별전을 연다. 미술관 소장품 126점을 통해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며 예술과 삶의 의미를 사유하는 전시다. 수장고에 보존된 소장품은 미술관의 얼굴과 같다. 이를 다시 꺼내든 것은 경기도미술관의 역사와 특징,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함께 보여주는 의미를 담고있다. 이밖에도 개관 20주년을 맞아 봄봄봄 프로젝트 '폼폼폼'을 시작으로 관객 체험형 전시 '지모마커넥트' 등 총 5개 전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서거 20주기를 맞는 해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이를 계기로 그의 예술을 '공유 가능한 유산'으로 재정의한다. 특정 세대나 전문가의 영역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에게 닿을 수 있는 공공재로서 작가가 남긴 예술의 가치를 되짚어보겠다는 의미다. 백남준 작가는 1963년 텔레비전의 내부 회로를 변조한 작품을 발표하며 미디어 아티스트로서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브라운관을 단순한 화면이 아닌 조형 재료로 다루었고 비디오 영상뿐만 아니라 조각, 설치 작품과 영상을 결합했다.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비디오 신디사이저를 개발해 기술과 예술의 교집합을 계속 확장해갔다. 여기에 음악과 신체에 관한 끊임없는 탐구까지 더해져 백남준만의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 백남준아트센터의 외관은 여러 겹의 거울로 이뤄졌는데 1959년 백남준이 '존 케이지에게 바침'이라는 제목의 퍼포먼스에서 피아노를 부순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1층은 대표작 'TV정원'과 제1전시실, 2층은 제2전시실과 작가 백남준의 뉴욕 작업실을 재현한 메모라빌리아가 있다. 오는 19일부터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현대미술관과 공동기획한 '불연속의 접점들' 전시가 열리며, 개막공연도 펼쳐진다. 아울러 미술관 홈페이지에 수천점 이상의 비디오 아카이브가 올려져있어 언제든 백남준의 세계로 입장가능하다. 예술은 좋지만 아직 낯설다면 아트센터에서 천천히 현대미술에 다가가 보자. K&L뮤지엄은 우면산, 관악산, 청계산으로 둘러싸인 '뒷골'에 자리한다. 도시의 흔적은 살짝 비켜내고 사유와 음악을 가득 채운 미술관이다.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미술관은 올해 개관 3주년을 맞았다. 이름 기념해 24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K&L 뮤지엄 소장품 전'이 내달 12일까지 열린다. K&L의 미술 컬렉션 바탕에는 '음악'이 자리한다. 전시장 벽면에는 바그너의 오페라 '발퀴레'가 흐른다. 이는 설립자인 김성민 대표가 작가의 영감이 '음악'에서 비롯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관람객은 음악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시각과 청각이 겹쳐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공간은 조용하지만, 감각은 오히려 또렷해진다. K&L미술관은 아버지 김성민 대표와 그의 딸 김진형 학예실장이 함께 운영한다.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자매 공간 K&L 라이브러리도 함께 가보면 좋다. 살바도르 달리, 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 프란시스코 고야 등 19–20세기를 대표하는 스페인 거장들의 판화를 집중 조명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음료와 와인을 판매하는데 미술관 관람객은 할인 혜택이 있다.산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자리에서 음악과 함께 작품을 마주하는 시간. K&L뮤지엄은 감상을 천천히 이어가기에 어울리는 공간이다. 언뜻 보면 '저 정도는 나도 그릴 수 있겠다'라는 마음의 소리가 새어 나온다. 그러다 한걸음 다가서는 순간, 한 번에 그어 내려간 선 위로 까치가 날고, 소가 울고, 집에 사람 냄새가 느껴진다. 그때가 한국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서양화가 장욱진을 다시 만나는 순간이다. 산과 나무, 새와 달, 그는 대상을 단순하게 간추려 화폭에 담았다. 어린아이의 시선처럼 맑고 담백해 보이지만, 오히려 덜어낸 자리에서 더 깊은 울림이 전해진다. 좋은 글은 군더더기가 없다는 말이 떠오른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일영봉, 형제봉, 수리봉으로 둘러싸인 장흥계곡에 위치한다. 매표소를 지나 드넓은 조각 공원은 미술관과 연결된 야외 갤러리 같다. 석현천 위로 아치형 구름다리를 건너 만나는 미술관은 호랑이가 산속에서 편안히 쉬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장욱진 화가의 대표작 '호작도'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1층은 중정과 여러 개의 방으로 연결된 구조며 2층은 다락방처럼 아늑한 분위기이다. 무심코 입장하면 그 특별함을 놓치기 쉽다. 눈높이를 하늘에서 떨구어야 비로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미술관 내부에는 건축 모형도 전시돼 있어 공간의 구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장욱진 화가의 덕소 작업실 부엌에 그려진 벽화를 떼어내 전시된 작품 '식탁'과 '동물가족'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춰보길 권한다. 오래 머물러 감상해도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미메시스아트뮤지엄은 건축 그 자체로 작품이기 때문에 전시를 보고 나오면 마치 2개의 전시를 관람한 것 같다. 한마디로 빛과 건축, 예술의 하모니다. 미메시스아트뮤지엄을 설계한 이는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루 시자(Alvaro Siza)다. 그는 '모더니즘 건축의 마지막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고양이를 스케치하던 선에서 영감을 얻어 형태를 구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물은 단단한 콘크리트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해 시간별, 계절별로 변화하는 빛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다. 내부의 새하얀 전시공간은 자연광을 끌어들여 시시때때로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다. 바깥에선 두 개의 거대한 회백색 콘크리트 덩어리가 날개처럼 양쪽으로 펼쳐져 있어 마치 책장을 넘기는 듯한 역동성이 느껴진다. 미메시스는 2005년 출판사 열린책들이 설립한 예술 전문 브랜드다. 1층 북카페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기만 해도 좋지만 미메시스의 얼굴, 날개, 캔버스, 전망대, 중심으로 불리는 총 5곳의 포토스폿에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겨도 좋다. 다섯 곳의 포토스폿에서는 건축의 특징을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다. 3층에서는 건물 두 날개의 중심부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곡면과 직각, 예각의 구조가 겹쳐진 기하학적 장면이 감동적이다. 3월 22일까지 열리는 기획전 'Drama드라마'는 서동욱, 서상익, 윤미류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회화 속 인물이 어떻게 감정과 관계를 만들어내는가에 대한 탐구로부터 출발한다. 건축과 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에서 공간과 작품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지난해 말 기준 160만명 이상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다. 지난 15년 동안 문턱을 낮추고, 최고의 전시, 교육, 문화 기획을 실천한 결과다. 말 그대로 양평을 찾는 관광객에게 '가볼만한 곳'으로 이름났고 지역민에겐 문화를 소통하는 커뮤니티 역할을 자처한다. 양평은 전국에서 인구 대비 예술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 매체는 양평을 두고 한국의 '바르비종'이라 비유했다. 파리 근교의 예술가 마을 바르비종처럼 지역예술가들이 자연스레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다는 의미다, 양평미술관은 그 중심에서 지역예술가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경의중앙선 양평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미술관은 총 600여평의 규모로 전시실과 교육실, 어린이 체험 공간, 도서실, 수장고 등을 갖췄다. 야외의 빗물을 상징한 조형물은 일본의 조형 작가 세키네 노부오가 설계했고 양평의 돌을 쌓아 만들었다. 주목할 전시는 오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 전국미술대학 유망작가 展 '무엇이 보이는가'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대학의 59명 작가가 12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의 현실과 미래를 어떻게 보고 발언하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과원, 판교에 ‘육군 AX 거점’ 구축…민·관·군 국방 AI 생태계 시동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판교 스타트업캠퍼스를 중심으로 민·관·군 협력 기반의 국방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국방 데이터 개방과 민간 기술 결합을 통해 방위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경과원은 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육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한국국방연구원(KIDA)과 함께 'A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판교에 육군 AX 거점을 구축하고 군이 보유한 국방 데이터를 민간에 단계적으로 개방해 방위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도내 기업이 국방 수요 기반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신산업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식에는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 김성숙 육군 인공지능센터장, 강한태 한국국방연구원 센터장, 하영석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 체결 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내 육군 AX 거점 공간을 함께 방문해 기관 간 협력 모델과 공동 추진 과제를 논의하며 실행력 있는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조성된 육군 AX 거점은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대한민국 국방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판교는 국내 최고 수준의 ICT 기업과 스타트업이 밀집한 혁신 클러스터로, 민간 기술 역량과 군의 국방 데이터·운용 경험이 결합할 경우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육군은 작전·군수·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기업이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경과원은 이를 연계해 도내 기업들이 국방 수요 기반의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 매칭과 실증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군 개방형 협력체계와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실전 배치 AI 솔루션 확보를 위한 민간 기술 적용 △민·군 기술 교류를 통한 스핀온·스핀오프 전략 고도화 △국방 AI 전문 인재 양성과 군 관련 창업 지원 체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또 AX 핵심 기술 확보부터 국방 분야 실증, 기술 전환, 스타트업 육성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 구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경기도 방위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과원은 특히 도내 기업이 국방 실증 기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수요 발굴과 기술 매칭 체계를 정비하고, 국방 과제와 연계한 공동 연구와 테스트베드 운영을 확대해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판교의 혁신 기술과 국방 역량을 연결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민·관·군 협력 모델을 제시한 사례"라며 “글로벌 수준의 국방 AI 생태계를 조성해 도내 기업이 세계 방위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수원시, 방산기업 케이에스시스템과 제25호 투자협약 체결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수원특례시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방산기업 ㈜케이에스시스템과 제25호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케이에스시스템은 광교에 주요 업무시설을 이전하고 연구·개발(R&D)을 시설을 확장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수원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업무시설 이전, 연구·개발 시설 확장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2004년 설립된 케이에스시스템은 군용 쉘터, 정밀 가공 분야 선도기업으로 국가 안보 산업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핵심 사업은 군의 다양한 작전을 지원하는 군용 쉘터 제작이다. 우수한 품질의 특수정밀 가공품, 반도체 장비 부품, 하이 레벨 어셈블리(High Level Assembly) 등을 생산한다.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정부 기관에 납품하고, 엘아이지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주요 방산 대기업과 거래하며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에도 지속해서 수출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케이에스시스템 이창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창원 대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수원을 선택한 만큼 앞으로 수원시와 함께 성장하겠다"며 “수원시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을 선택해 주신 ㈜케이에스시스템에 감사드린다"며 “㈜케이에스시스템이 수원에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정성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는 한국전력공사와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와 한전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한전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협력한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최소 기반 시설인 전력공급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한전과 협의하면서 사업 추진에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조성되면 기존 전력공급망으로는 전력공급이 다소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 기관은 경제자유구역 개발 계획에 맞춰 단계별 전력공급 방안을 지속해서 협의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원활한 전력 수급을 위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오는 5월까지 수원 경제자유구역 예상 전력 수요를 조사하기로 했다. 한전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경제자유구역 추진 단계별 전력수급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선정돼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고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오는 11월 산업통상부의 최종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과학연구의 기능을 집적해 수원을 첨단과학연구 중심이자 글로벌 첨단 연구·개발(R&D) 허브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 시장,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정학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학준 본부장은 “도시가 발전하려면 고품질의 전력이 원활하게 공급돼야 하는데 시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이 한전과 수원시가 협력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고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첨단과학연구도시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한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내달부터 월 4만5000원이면 부산 대중교통 무제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4일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인 '모두의 카드'와 동백패스를 알리는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부산시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부터 시행한 '모두의 카드'는 한 달에 5만5000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초과 금액을 돌려주는 제도다. 시가 운영 중인 '동백패스'는 월 4만5000원을 넘는 교통비에 대해 최대 4만5000원까지 환급해 준다. 시는 두 제도를 연계해 다음달부터 월 4만5000원만 부담하면 부산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사실상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정부와 협의를 마쳤으며, 현재 연계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연계가 완료되면 동백패스와 K-패스를 함께 가입한 시민은 부산 대중교통 이용액이 4만5000원을 넘으면 초과 금액을 제한 없이 환급받는다. 기존 동백패스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 환급된다. 시는 K-패스가 국비 50% 지원 사업인 만큼, 제도를 연계해 시 재정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서면교차로와 도시철도 서면역, 시청역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변경 내용을 안내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했다. 박 시장은 “전국 최초로 추진한 동백패스를 가입자 100만 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화성시, 국가철도공단 ‘GTX-A 전 구간 개통 위한 사전점검 착수 발표’ 환영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화성특례시는 4일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3일 발표한 ´6월 GTX-A 전 구간 개통을 위한 사전점검 착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GTX-A 노선은 올해 중 삼성역 무정차 통과를 통해 운정중앙~동탄 전 구간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구간이 연결될 경우 동탄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경기 북부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망이 하나로 연결될 전망이다. 이번 사전점검에서는 시설물 기능시험 결과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장 안전 점검이 진행되며 점검이 완료되는 내달 이후에는 시설물 검증시험과 영업 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전 구간 개통으로 △서울역 30분 내외 생활권 형성 △출퇴근 환경 개선 △이동권 확대 △동탄신도시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GTX-A 개통 일정에 맞춰 동탄역 연계 교통체계도 단계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동탄역(동탄구청)과 연계한 동탄1·2 순환버스 4개 노선 10대를 운행 중이며 오는 6월 삼성역 무정차 통과 시점에 맞춰 5개 노선 12대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3일 도시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조달청을 통해 공사 입찰공고를 게시하고 사업 추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공고된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는 총 연장 34.4km 중 31.55km 구간에 해당되며 △망포역-동탄역-방교동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를 연결하는 노선(정거장 33개소, 차량기지 1개소)으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당 입찰방식은 실시설계와 공사를 통합해 수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Fast-Track)으로 공사 기간은 1590일, 공사 예정 금액은 약 6932억원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사업 여건을 재검토한 뒤 일부 입찰 조건을 조정한 바 있다. 현장 여건을 고려해 공사 기간을 기존 43개월에서 53개월로 조정했으며 최근 건설 물가 변동을 반영해 총공사비를 6834억 원에서 6932억원으로 변경했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변적 요소인 위·수탁 지하 매설물 이설 비용을 사후원가 검토(PS) 항목으로 지정하는 등 시가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건설사의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였다. 시는 향후 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PQ), 현장 설명회 및 기술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낙찰자를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 우선시공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동탄 도시철도는 동탄 지역의 광역교통 체계를 보완하는 주요 교통 인프라"라며“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입찰을 진행하고, 사업이 계획에 맞춰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군포시-남양주시-안양시-의왕시-포천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경작 면적 1000㎡(약 300평)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군포시 외 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지만 군포시에 있는 경우에는 거주지와 농지가 연접 지역이어야 하며, 경작 면적이 1만㎡(약 3000평) 이상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e지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주말을 제외한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도시환경과에서 진행된다. 군포시는 신청 편의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방문 접수 창구'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에는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해 원거리 이동이 불편한 농업인 신청 부담을 덜 수 있다. 군포시는 신청자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 등을 거쳐 오는 12월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4일 “기본형 공익직불제가 농민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되어 군포시 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신청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군포1동 도시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3일 청년창업센터 3층에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개강식을 열고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개강식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업 참여 청년 7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2026년 청년정책 소개와 사업 운영 방향 등을 안내받았다. 또한 기존 참여 청년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5주-15주-25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참여 청년은 개인 여건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 교육을 비롯해 △전달력 향상 스피치 △현직자 특강 △뷰티스타일링-프로필 촬영 등 실전 중심 과정으로 구성된다. 과정별 참여 수당과 이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서비스와 연계해 취업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개강식에서 “정약용 선생 말씀처럼 모든 시작은 위대하다"며 “청년이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한국고용복지센터 남양주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지난달 27일까지 진행된 평촌신도시 사전자문 접수에 총 6개 구역(1만4102호)이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전자문 접수는 작년 12월 24일 공고한 '2026년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추진 절차 안내'에 따른 첫 행정 절차로, 안양시는 본격적인 관계부서 협의 및 전문가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지정 가능 물량이 약 4800호 수준을 감안하면, 신청 물량은 약 3배에 달한다. 이는 평촌신도시 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의 강력한 의지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접수된 안건에 대해 안양시는 이달부터 관계부서 협의, 전문가 서면-대면 자문 등을 실시해 구역별 정비계획(안)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문 완료 후에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얻어 정식 주민제안 절차를 밟게 된다. 특히 접수 물량이 지정 가능치를 크게 상회함에 따라 경합이 발생할 경우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해 혼선을 방지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경합 발생 시 용적률-기반시설 추가확보-주차대수 비율-주민동의율 등 내용을 담고 있는 공고문상 '경합 발생 시 검토용 점수표'를 활용해 특별정비구역 지정 순서를 면밀하게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주민제안 방식은 특정 단지를 선별하는 공모와 달리 탈락 개념이 없는 만큼 올해 지정 가능 물량에 포함되지 않은 구역에 대해선 해당 물량을 내년으로 이월해 준비된 단지부터 차례대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준비된 단지들이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양시는 경기도 및 국토부에 정비구역 지정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마친 A-17(꿈마을 금호 등)과 A-18(꿈마을 우성 등) 구역 또한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차질 없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3일 의왕푸른초등학교 개교를 맞아 학생들 첫 등교를 현장에서 축하했다. 이날 '의왕푸른초등학교 개교맞이 행사'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정숙경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조광현 의왕경찰서 서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는 교문 앞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건네며 새 학교에서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아울러 안전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됐다. 김성제 시장은 “아이들이 의왕푸른초등학교에서 마음껏 뛰놀고 공부하고 꿈을 갖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13학급 규모로 개교한 의왕푸른초등학교는 고천공공주택지구 내 입주민 자녀의 초등교육 수요를 충족하며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노후 시설물 개-보수를 위해 왕송호수캠핑장을 임시 휴장한다. 이번 휴장은 위생적인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램핑 13개 동 내부 테트를 전면 교체하는 동시에 캠핑장 시설 전반 품질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개선 사항은 △글램핑장 내 노후 바닥 난방 일부 교체 △강풍으로 파손된 글램핑 외부 텐트 보수 △카라반 내부 소파 커버 전면 교체 등이다. 의왕도시공사는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수를 통해 이용객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재경 교통레저처장은 4일 “본격적인 봄철 캠핑 시즌을 앞두고 이용객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시설 보수를 결정했다"며 “공사 기간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한층 개선된 시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송호수캠핑장은 내달 1일 재개장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도시공사 누리집 및 캠핑장 예약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석면 비산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택 및 비주택(창고-축사, '건축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시설만 해당)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포천시는 주택 지붕 철거 80동, 창고-축사 등 비주택 지붕 철거 74동, 그리고 우선지원 가구를 위한 지붕개량 3동 등 157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주택 1동당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1동당 200㎡ 면적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특히 지붕개량 우선지원 가구에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자부담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0일까지 대상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시 환경지도과 환경지도1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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