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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부천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5일부터 신청사(구리시 수택동 333-1 일원)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사 이전은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건립한 건축물을 구리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신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557㎡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36면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영유아를 동반한 민원인을 위해 수유실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복지-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민이 더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사 1층에는 민원실과 수유실을 배치해 행정서비스 기능을 강화했으며, 2층과 3층에는 복합 체육실과 주민자치 사무실을 조성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소강당을 마련해 각종 주민 행사와 교육, 회의 등 다양한 지역 공동체 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복지-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서 주민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거점 임무를 수행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에게 더 나은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6일 청년창업센터에서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테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올해 3회 시리즈로 기획된 '청년특강'의 첫 번째 강의로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연초 실시한 청년 대상 선호도 조사에서 경제-재테크 분야 수요가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라 해당 강좌를 우선 편성했다. 특히 사회초년생 청년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체계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재무 설계와 자산 형성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 강의는 20대에 20억 자산을 달성해 주목받은 재테크 크리에이터 '래빗해빛'(김아름)이 맡는다. 김아름 강사는 유튜브 채널 '부자 습관은 래빗해빛'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 를 바탕으로 월급 관리 기초부터 부동산 투자까지 자산 형성을 위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70명이며, 10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청년담당관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미 청년담당관은 10일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이 자산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고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역량 강화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여름철 시민에게 가까운 휴식 공간과 어린이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6월13일부터 8월16일까지 중앙공원, 도당공원, 수주공원, 원미공원, 소사대공원, 오정대공원, 남부수자원생태공원 내 물놀이장 7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으로 주말에만 개장하며,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28일부터 8월16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운영을 중단하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로 5세 이하 유아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객은 위생과 안전을 위해 수영복 또는 래쉬 가드, 아쿠아 슈즈 등 물놀이 전용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부천시는 물놀이장마다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매시간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2시간 간격으로 잔류염소를 측정해 적정 수질을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주 전문 검사기관 주관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병수 공원관리과장은 10일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도심 속에서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라"고 권했다. 한편 부천시 누리집, 부천시 콜센터, 현장 QR코드를 통해 물놀이장 운영 여부와 기상 상황에 따른 임시 휴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양평군체육센터에서 '2026년 제5회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 10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 유도대회로, 선수들은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독립운동가이자 민주주의 선구자인 몽양 여운형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전국 유도인 화합과 유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 등 많은 방문객이 양평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관광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전국 각지의 우수한 유도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양평이 스포츠 메카로서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대한유도회, 양평군체육회, 양평군유도회 등 협조로 진행되며, 수준 높은 경기 운영을 통해 유도 저변 확대와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와 (재)경기테크노파크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우수제품 매출 증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마케팅 판로지원 사업(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해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판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 홍보용 상세 페이지 제작을 비롯해 △홍보 동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및 쇼핑 검색 광고 △라이브커머스-홈쇼핑-글로벌 이커머스 광고 △택배 물류비 지원 등이다. 참여 기업은 필요한 항목을 지원 한도 내에서 복수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비용이 기업당 최대 150만원(부가가치세 별도)까지 지원되며, 전문가 심의위원회의 서면 평가를 거쳐 2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는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차별성, 사업계획 타당성, 기술 경쟁력 검증 여부, 마케팅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 또한 스타트업 기업, 우수기업 인증 획득 기업,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상인회원, 작년 하남시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교육 수료 기업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다만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규제 중인 기업, 동일-유사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 기업, 하남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중도 포기한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방문-우편-전자우편 신청이 모두 가능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0일 “온라인 유통시장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세부 내용과 신청 서식은 하남시나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북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

◇AI가 대피 상황 실시간 관리…재난 대응체계 새 전환점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산사태, 태풍 등 자연재난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경북도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주민 대피 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도청 동락관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마을순찰대원과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과 안전경북 실천 결의대회가 열렸다. 행사의 핵심은 경북도가 자체 개발·고도화한 AI 기반 주민대피시스템 소개였다. 기존 재난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의견과 운영 경험을 반영해 기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새 시스템은 재난 발생 시 AI 자동전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대피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대피 여부를 스마트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을순찰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민 대피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도와 시·군이 이를 동시에 모니터링해 현장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정보 공유 체계도 강화돼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북도는 우선 인명 피해 우려가 큰 47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분석해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장마철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안전경북 실천 결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 안전을 지키는 마을순찰대의 역할을 재확인하며 민관 협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 구축 의지를 다졌다. 재난 전문가들이 참여한 특별강연도 함께 진행돼 여름철 기상 전망과 주민 대피 지원 방안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장 담그기 문화' 세계로…경북, 전통장 산업 육성 박차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에서는 우리 고유의 발효식품인 전통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경북 530 한국장데이' 행사가 10일 열렸다. 장류업체와 소비자,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전통장 문화의 계승과 현대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장 담그기 문화'가 등재되면서 전통장은 단순한 식품을 넘어 한국의 문화유산으로서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흐름을 산업적 가치로 연결하기 위해 장류 산업 육성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전통장의 역사와 문화, 산업 발전 과정, 미래 비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 운영됐다. 전통 장류 제조 과정부터 지역 대표 장류 제품, 식품명인들의 활동, 미래형 장류 제품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사찰음식 명장으로 알려진 선재스님이 전통장의 가치와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전통 발효식품이 지닌 건강성과 문화적 의미를 설명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시장 확대에 따라 전통장 역시 소스와 밀키트, 가정간편식(HMR)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전통장 산업의 현대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K-푸드 열풍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장류를 포함한 한식 기반 소스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경북도는 전통장 공동브랜드 '구수(GUSU)'를 중심으로 지역 장류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콩 주산지인 경북은 전국 최고 수준의 장류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전통장 산업을 미래 식품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취업 포기 청년 다시 사회로…AI 기반 취업 지원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년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본격화된다. 경북도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구직을 포기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노동시장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 취업 알선이 아닌 심리 회복과 직무 역량 강화, 현장 실습, 취업 연계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참여 청년들은 상담과 진로 설계 과정을 거친 뒤 AI·디지털 분야 중심의 직무교육을 받게 되며, 지역 기업과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경북도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경산과 김천 두 곳에 권역별 운영 거점을 마련한다. 광범위한 생활권을 가진 경북 청년들이 이동 부담 없이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총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참여수당과 이수 인센티브, 취업 성공 인센티브 등이 국비로 지원된다. 사업 종료 후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디지털 산업 수요에 맞춘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재난안전과 전통문화 산업, 청년 일자리라는 서로 다른 분야를 아우르는 이번 정책들은 결국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경북도는 첨단기술과 전통산업, 인재 육성을 연결하는 정책을 통해 미래 경쟁력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진로 설계부터 대입까지 한 번에…경북교육청, 학생 성장 중심 ‘맞춤형 교육체계’ 강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학생 개개인의 진로 탐색부터 대학 진학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에 나섰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는 구상이다. 경북교육청은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과목 선택과 수업, 평가, 진학 준비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경북형 맞춤 교육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순한 진학 지원을 넘어 학생 성장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진로 탐색부터 창업 역량까지…학생 스스로 미래 설계 교육청은 학생들이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의 폭을 넓힌다.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자료와 학업 설계 안내서를 보급해 현장의 진로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기반 상담 지원체계를 통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진로·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특히 대학과 연계한 의학 분야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심화 진로 탐색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키우기 위한 창업교육도 강화된다.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창업 관련 교육자료를 개발하는 한편, 해커톤 대회와 창업동아리 컨설팅 등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 함양을 지원할 방침이다. ▲농산어촌 교육 한계 극복…선택권 넓히는 교육과정 혁신 경북은 농산어촌과 소규모 학교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가 중요한 과제로 꼽혀 왔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과정 다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내 자율형 공립고를 중심으로 인문학과 첨단산업을 연계한 특성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반도체와 청정수소, 인공지능(AI), 환경, 보건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진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또 공동교육과정과 온라인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 규모나 지역 여건에 관계없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반도 넓어지고 있다. 이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고교학점제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평가된다. ▲질문하는 교실로 변화…탐구 중심 수업 문화 확산 경북교육청은 지식 암기에 머무르는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교육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교사 연구공동체를 중심으로 수업 나눔과 연구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우수 수업 사례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 참여형 수업과 토론·탐구 중심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학생들이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하는 장기 탐구활동도 확대된다. 독서교육과 연계한 탐구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도 강화된다.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평가계획 점검과 시험 운영 컨설팅,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지원 등을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평가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철학을 반영한 '경북형 IB 교육'도 확대된다. 개념 이해와 탐구 중심 학습을 강조하는 교육 모델을 학교 현장에 접목해 미래 역량 중심 교육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사교육 의존 낮추고 공교육 진학 지원 확대 진학 지원 분야에서는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한 진학 지도가 가능하도록 지원체계를 한층 촘촘하게 구축한다. 경북교육청은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주말 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권역별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능 대비와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경북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대입 상담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프로그램, 의학계열 진학 희망 학생을 위한 모의면접 과정 등을 운영해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진학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교사들의 진학지도 전문성 향상에도 투자를 확대한다. 진학지도 연수와 입학사정관 연계 프로그램, 대입 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 진학 박람회 운영 등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사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로드맵이 단순한 진학 실적 경쟁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미래 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지역적 여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육격차를 줄이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와 진학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기획] ① 뜨거워지는 바다, 발전소 온배수의 경고

기후위기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발전소 온배수 문제가 새로운 환경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여수국가산단 일대에서 추진 중인 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온배수가 해양생태계와 어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는 반세기 넘게 발전소 온배수를 직접 규제하는 법적 기준조차 없는 실정이다. 에너지경제신문은 여수 LNG발전소 논란을 계기로 전국 온배수 문제의 실태와 제도적 허점을 3회에 걸쳐 짚어본다.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 여수국가산단에 추진 중인 LNG복합화력발전소를 둘러싸고 해양생태계 훼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환경단체와 어민들은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배수가 바다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사업자는 기술적 문제는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갈등이 커지고 있다. 논란의 중심은 한국동서발전이 추진 중인 신호남 LNG발전소다. 발전소는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대량의 해수를 끌어와 냉각수로 사용한 뒤 다시 바다로 방류하는 관류냉각 방식을 채택할 계획이다. 환경단체들은 이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배수가 해양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발전소 온배수는 주변 해역보다 7~8도 높은 상태로 방류된다. 신호남 LNG발전소 역시 초당 200톤이 넘는 해수를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최근 성명을 통해 여수산단과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는 LNG복합화력발전소가 모두 6기에 달한다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 단체는 총 설비용량이 약 2600MW에 달하는 발전시설이 추가 건설될 경우 전남지역 전력수급 상황을 감안할 때 과잉 공급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온배수 배출이 증가하면 이미 기후변화로 고수온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여수 연안의 해양환경에 추가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어민들의 우려도 적지 않다. 최근 수년간 여수 연안에서는 적조와 고수온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여기에 발전소 온배수까지 더해질 경우 산란장 파괴와 어족자원 감소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환경단체들은 특히 여수 앞바다가 반폐쇄성 해역 특성을 일부 갖고 있어 열이 장기간 축적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해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특정 해역의 수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생태계 교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발전사업자는 환경영향평가와 기술 검토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법적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여수 논란은 단순히 지역 발전소 건설 문제를 넘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온배수 갈등의 축소판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다른 지역에서는 이미 어업 피해와 생태계 변화 논란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자격증 특강 및 동아리 활동 통해 진로 설계 지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전기전자공학과가 자격증 취득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특강과 동아리 활동을 마련하며 재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기전자공학과는 최근 'AI 활용 자격증 준비·전기기사·정보통신기사 특강'을 개최하고 학과 동아리 '전기마스터즈' 모임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기·통신 분야 국가기술자격증 준비를 주제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김일규 교수가 가이드형 AI를 활용한 학습 방법과 함께 전기기사 핵심 과목인 전기자기학의 최근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박동철 교수가 전기공사기사 자격증의 특징과 준비 방법을 설명했으며, 송정태 교수는 정보통신기사 시험의 주요 내용과 최근 출제 흐름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 이후 열린 '전기마스터즈' 동아리 모임에서는 재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진로와 취업 준비에 대한 개별 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김일규 교수는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제공하고 시험 대비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자격증 취득 이후의 진로 방향까지 함께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전기·전자·반도체·통신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정보통신기사, 반도체설계산업기사 등 주요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실무 중심 교과목을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발전시스템, 스마트그리드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과목과 지능로봇공학개론, 반도체공정개론, 사이버보안의 미래 등 융합 분야 교과목을 통해 AI와 전력기술을 접목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웹 기반 실습 콘텐츠와 클라우드 기반 가상실습실을 활용한 실험·실습 교육도 운영 중이다. 학과 측에 따르면 매년 전기기능장,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현재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2025학년도 4월 대학정보공시 기준 1만146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직장인과 추천 대상자, 희망인재, IT인재, 교육기관 재직자 등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학 유형에 따라 1년간 등록금의 30%를 지원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플로르키즈 ‘보나몽’ 6월호, 교보문고 잡지 일간베스트 1위 올라

플로르방송제작사가 제작한 키즈 매거진 '보나몽' 6월호가 교보문고 잡지 부문 일간베스트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플로르방송제작사는 '보나몽' 6월호가 2026년 6월 1주차 교보문고 잡지 일간베스트 집계에서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아텍스, 컬처렐키즈, 스타빌로, 오늘의일상(흥국에프엔비)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 이번 호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외출과 놀이, 건강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참여 브랜드의 제품을 각 화보 콘셉트에 맞춰 배치했다. '보나몽'은 어린이 모델과 가족,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형태의 키즈 잡지다. 계절 변화와 일상생활을 반영한 화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을 수록하고 있다. 플로르키즈는 모델 연령대와 브랜드 특성을 고려해 촬영 콘셉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제품 정보가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키즈 패션을 비롯해 생활용품, 교육·문구, 건강기능식품 등 가족 생활과 연관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플로르키즈 관계자는 “보나몽은 아이와 가족의 일상을 바탕으로 브랜드 콘텐츠를 제작하는 키즈 잡지"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모델과 가족, 브랜드가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보문고 잡지 일간베스트 1위 기록을 계기로 키즈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제작과 브랜드 협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 미용학전공, 화장품 브랜딩·스마트제조 연계 교육과정 제시

한성대학교 콘텐츠디자인칼리지(원장 신현덕, 이하 한디칼) 미용학전공이 미용 실무 교육과 화장품 산업 분야를 연계한 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202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 반영한다. 한디칼은 10일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등 미용 실무 교육을 기반으로 화장품브랜딩과 뷰티매니지먼트, 스마트제조 분야까지 진로를 확대할 수 있는 '2+2 본교 연계 교육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미용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화장품 기획, 브랜드 개발, 콘텐츠 제작, 제조·품질관리, 유통관리 등 뷰티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 '한디칼 2년+한성대 계약학과 2년' 학위와 자격증 취득 학생들은 한디칼에서 2년 동안 미용 실무 기초와 심화 과정을 이수하며 뷰티서비스, 뷰티브랜딩, 마케팅, 화장품의 이해,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학습하게 된다. 이후 진로에 따라 한성대 계약학과인 뷰티매니지먼트 또는 스마트제조혁신컨설팅 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제조혁신컨설팅 계약학과는 미용학과 화장품 산업을 접목한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 유통, 브랜드 창업, AI 뷰티테크 분야까지 학습 범위를 확대했으며, 한디칼 2년 과정과 연계해 공학사 학위 취득과 화장품책임판매관리자격 확보를 목표로 운영된다. ◆ 2027학년도 모집요강 반영…실무 역량·산업 이해도 검증 이 같은 교육 방향은 2027학년도 모집요강에도 반영된다. 미용학전공은 면접과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전공 적합성, 창의성, 기술성, 예술성, 작품 완성도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화장품브랜딩 분야 지원자의 경우 화장품 상품 개발 및 브랜딩 기획서를 주요 평가 자료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고객 수요 분석 능력과 상품기획력, 브랜드 기획 역량, 시장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품질·안전관리 인식과 스마트 제조, 계약학과 연계 교육에 대한 이해도도 평가 요소에 포함된다. 한디칼 관계자는 “미용학전공이 현장 기술 중심 교육을 넘어 브랜드와 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융합형 교육체계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미용 실무 교육과 진로 연계 과정을 함께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경헌 한디칼 미용학전공 주임교수는 “미용 분야는 현장 기술에만 머무르는 분야가 아니라 브랜드, 콘텐츠, 화장품, 제조,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뷰티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 미용학전공은 헤어디자인, 메이크업디자인, 피부디자인, 네일아트, 화장품브랜딩, 뷰티매니지먼트 등의 세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통해 실무 역량과 산업 이해를 갖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6.3 지방선거 당선 이후 연일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듣고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시정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안양천 일대 안전 점검으로 당선 후 공식 일정을 소화한 박승원 시장은 9일에는 도덕초등학교 민원 현장을 시작으로 광명사거리 일대를 차례로 들러 민생과 밀접한 현안을 살폈다. 이날 오전 도덕초등학교 민원 현장으로 바로 출근한 박승원 시장은 학교 정문과 주변 보행 동선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 정문이 인근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와 인접해 등하교 시간대 학생 안전이 우려된다는 민원에 따라 이뤄졌다. 박승원 시장은 현장에서 학교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과 통학 여건을 점검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후문 설치 필요성도 검토했으나 출입구 추가보다 기존 정문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오후에는 광명3동 광명사거리 일대를 찾아 도로-보행환경을 살피고 교통안전 시설물과 가로환경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무단투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도 둘러보며 시민 불편 사항도 직접 확인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과 생활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현장 곳곳에서 박승원 시장은 시민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과 함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시민 삶 속에서 시작되는 만큼, 현장이 곧 집무실이나 다름없다"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그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 '누구나 잘 먹고 잘 사는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10일부터 14일까지 강남시장, 부천제일시장, 역곡남부시장, 역곡상상시장, 원종중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5곳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부천시와 각 시장 상인회가 함께 추진하며,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57개 점포가 참여하며,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환급은 구매 영수증과 본인 확인 수단(신분증 또는 휴대전화)을 지참해 전통시장 내 환급 부스(고객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은 1만원, 6만7000원 이상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되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전미숙 부천시 지역경제과장은 9일 “이번 행사가 시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비 촉진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 자전거여행 활성화' 공모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됨에 따라 자전거 여행 인프라를 확충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8000만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추진되며, 관광자전거 무료 대여와 자전거여행자 쉼터 운영, 반려동물 동반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전거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흥시는 거북섬홍보관, 오이도박물관, 배곧한울공원 자전거여행자 쉼터 3곳에 총 57대의 관광자전거를 비치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상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별도 장비 준비 없이 현장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며, 시흥 바닷길과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자전거는 당일에만 대여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대여소별로 다르다. 배곧한울공원에는 자전거 이용객을 위한 '자전거여행자 쉼터'도 운영한다. 쉼터는 휴게 공간과 편의시설을 제공해 자전거 여행 출발점이자 중간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타고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달부터 시흥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반려동물 동반 전용 장비를 활용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시흥 해안길과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특별한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9일 “자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관광 콘텐츠"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자전거를 타고 바다와 공원, 도시 매력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자전거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펴낸 생활안내서 발간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말까지 시민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 잘 오셨습니다는 시흥으로 이사 온 시민이 낯선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문화-교통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생활안내서다. 전입 시민이 시정 정보와 생활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록하고 있으며, 매년 1회 최신 시정 정보와 제도 변화를 반영해 개정판을 내고 있다. 올해 책자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시흥시는 시민이 경험한 시흥 매력과 도시 이미지를 공유하는 독자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시흥시 도시브랜드와 관련한 체험 경험이나 의견을 온라인(naver.me/Fz8Q6JFF)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흥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이며, 시흥시는 매월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시루 2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희재 홍보담당관은 9일 “참, 잘 오셨습니다는 지난 10년간 시흥에 새롭게 정착한 시민이 지역을 이해하고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생활정보 제공은 물론 정주 매력과 도시 이미지를 알리는 시민 친화형 홍보 매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입 책자는 시흥시 누리집의 온라인 뷰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흥시 민원여권과에서 실물 책자로 열람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이달 12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치유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맨발로 걷는 갯벌 위 작은 쉼'을 주제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갯벌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방아머리해변 갯벌을 활용한 웰니스 체험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갯벌 맨발 걷기를 비롯해 △발 정화 및 마사지 △해변 명상 △차(茶) 마시기 △피톤치드 룸 스프레이 만들기 등으로 참가비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방아머리해변은 수도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해양 치유 공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 웰니스 프로그램 관련 세부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은 대부도 생태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현문현답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무상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예방 중심 환경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안양시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9일 현재까지 사업장 7곳에 들러 1차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올해 2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 3개 기관과 맺은 업무협약(MOU)에 따라, 관내 대기-폐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폐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설계 적정성 검토 △방지시설 약품 투입량 및 운전조건 진단 △시설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 제시 △인허가 사항 적정 신고 여부 검토 △운영일지 작성법 등 법적 준수사항에 대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기술지원을 받은 한 사업장 관계자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환경 법령 준수와 방지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진단하고 오작동 원인과 보완점을 제시해 사업장 운영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올해 총 20곳 내외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안양시 누리집 시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신청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무상 기술지원을 통해 관내 사업장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관내 기업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 대상자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이달 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통합돌봄 우선 관리대상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장애인 등이 병원-요양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전수조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장기요양등급 기각-각하 소지자, 재가급여 미이용자 등 복합적인 돌봄 욕구가 예측되는 위기가구 19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복지 혜택이 절실히 필요한데도 정보 부족이나 복잡한 신청 절차로 소외됐던 '잠재적 돌봄 위기가구'를 빅데이터를 통해 선제적으로 찾아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 고양시는 장기 입원이나 시설 입소, 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우선 조사해 돌봄 공백을 빠르게 해소할 방침이다. 전수조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통합돌봄 담당 직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상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자 거주 현황과 건강 상태, 수발자 유무 등을 정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이후 조사 결과는 시-동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 계획으로 확정된다. 지원이 시급한 가구에는 맞춤형 서비스를 즉시 연계하고, 서비스 제공 이후에도 만족도 조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상목 복지정책과 팀장은 10일 “이번 전수조사는 신청주의 행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돌봄사각지대를 찾아내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적극행정 일환"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이기형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김포시민 대도약 준비위원회(이하 인수위)'라는 명칭으로 11일 오후 2시 현판식 및 인수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인수위원장 채신덕 경기도의원 당선인(재선)을 필두로 부위원장은 정왕룡 전 김포시의원, 대변인은 김철환 경기도의원 당선인(재선)이 각각 맡는다. 이경호 김주영 국회의원 보좌관, 이교영 박상혁 국회의원 보좌관도 인수위원에 포함됐고, 김포시의원 당선인 김계순(3선), 김기남-정영혜-유매희(재선) 역시 그동안 김포시정 감사 경험을 살려 인수위원으로 활동한다. 각 분야 전문가도 대거 합류시켰다. 노계향 함께자치연구소장, 권진우 경기연구원 주택도시연구실장, 임채선 전 성동구 창조경제추진단장, 최용훈 전 경기도 관광과장, 윤관영 전 김포도시공사 팀장, 김동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 인수위원으로 참여한다. 인수위는 크게 행정복지(기획-행정-복지-교육-문화-관광), 도시경제(교통-안전, 도시-주택, 경제-산업-농업-환경) 소위원회로 나누고, 소위원장은 이경호-정왕룡이 각각 맡는다. 또한 '취임 100일 시민체감만족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위 특징은 시민 자문위원이 대거 참여한다는 점이다. 총규모는 1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용'을 기조로 하는 인수위인 만큼, 인수위 사무실은 사우동 행정복지센터 본관 2층에 차려진다. 민선9기 파주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이후 보고회를 통해 인수위 활동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 도서관 5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2026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전국 공공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원기관 실행력 △프로그램 기획력 및 차별성 △예산 편성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선정된 도서관은 모담도서관, 통진도서관, 양곡도서관, 장기도서관, 마산도서관 등 5곳이다. 장기도서관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과 2026년 지혜학교 두 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우수한 기획력을 뽐냈다. 각 도서관은 도서관 특화 주제와 시민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담도서관은 '선을 따라 걷는 도시'를 주제로 도시건축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이를 어반 스케치로 기록하며 탐구한다. 통진도서관은 '궁궐을 거닐다, 역사를 만나다'를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 삶과 가치관을 살펴보며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양곡도서관은 '몸과 마음을 잇는 여정: 움직임에서 사유까지'를 주제로 현대인 신체와 정신의 조화로운 회복을 탐구하고 시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기도서관은 '문학과 사유의 시간',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 기행'을 통해 현대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읽고 해석하는 한편, 다양한 시대와 지역에서 탄생한 음악을 이해한다. 마산도서관은 '영화와 변검으로 떠나는 인문 여행'을 운영하며 영화를 인문학적으로 해석하고, 예술을 매개로 인간 내면의 다층적인 심리를 탐구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강연과 토론, 탐방,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이 인문학을 보다 더 친밀하고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포시 도서관과장은 10일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도서관의 우수한 기획력과 시민의 높은 인문학 수요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배우고 생각을 나누는 생활 속 인문학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하천-계곡-산림 내 불법행위 예방과 건전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오남읍 팔현리 상인회와 간담회를 8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수동면 물골안상인회와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현장 소통 자리로, 불법 시설물 특별정비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상수 부시장을 비롯해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 하천공원관리과장, 생태하천과장, 오남읍장 등 남양주시 관계자와 이종학 팔현리 상인회장, 지역민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여름 성수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하천-계곡-산림 내 데크, 파라솔, 평상 설치와 자릿세 요구 행위, 무단 형질변경, 가설건축물 설치 등 주요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정비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한 지역 상인 협조 방안도 논의했다. 이어 질의응답에선 단속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발적인 질서 확립과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간담회에서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강력한 단속과 함께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하고 청정한 남양주 계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주요 하천과 계곡에 하천-계곡 지킴이를 상시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항공 단속과 주요 계곡 상인회와 현장 소통을 병행해 하천-계곡-산림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9일 남면 신산리 상권(개나리길 74 일원)에서 지역민 화합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너랑나랑노랑 밤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양주시와 신산시장마을번영회가 공동 주관한다. 너랑나랑노랑 밤마켓은 올해 5회째로, 남면 신산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야시장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층 더 풍성해진 먹거리 부스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거리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축제 기간 상권 소비 진작을 위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에게 실속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새롭게 설치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이 대거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정은 신산시장마을번영회장은 9일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한 밤 마켓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상인과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시원한 물놀이 시설과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분이 오셔서 초여름 밤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10일 “이번 행사가 남면 신산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의 민선9기 시정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 주요 구성원 명단과 전문 이력이 9일 공개됐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지역 사정에 정통한 도-시의원과 각 분야 실무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해 실사구시(實事求是) 실무형 조직으로 꾸려졌다. 인수위원회 사무실은 금촌어울림센터 1층에 마련됐으며, 오는 12일 공식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인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 경제-교통-도시-환경-평화 위원회 손성익(경기도의원 당선인), 김순현(경기도의원 당선인), 이혜정(파주시의원), 설해원(변호사) ▷ 기획-재정-행정농정 위원회 서정민(박정 국회의원실 수석보좌관), 선호림(전 LH 사업처장), 이종춘(경기도의원), 손희정(경기도의원) ▷ 문화-교육-복지-보건 위원회 정덕봉(전 국민은행 부지점장), 박은주(경기도의원), 한천수(박정 국회의원 사무실 보좌관), 이민재(현 글로벌 한울컴퍼니 대표)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파주시가 신청한 '2040년 파주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시-군의 장기 발전 방향과 공간구조, 토지이용, 교통, 환경 등 도시 전반 미래상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파주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GTX-A 개통 등 광역교통 여건 변화와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도시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고 2040년을 목표로 한 장기 도시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계획에서 파주시의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현재 약 54만명에서 76만명으로 설정됐다. 이는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유입 인구와 통계청 인구추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평화경제특구, 경제자유구역 등은 최종 선정 조건을 부여해 과도하게 인구가 산정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 1도심 2부도심 7지역중심 마련= 토지이용계획은 파주시 전체 행정구역 673.96㎢ 가운데 향후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가용지 3만8105㎢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정해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계획하고 기존 개발지 5만769㎢는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58만5086㎢는 보전용지로 확정했다. 공간구조는 신규 개발사업, GTX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도시거점 변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고려해 1도심, 2부도심, 7지역중심 체계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기능을 체계적으로 분산하고 생활권별 균형발전과 성장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생활권은 운정-교하를 비롯해 △금촌-조리 △문산 등 3개 권역으로 구분했다. 운정-교하생활권은 주거-문화-교통 중심지로서 도심기능을 보다 강화한다. 금촌-조리생활권은 경의선,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접근성을 활용해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 중심 성장동력을 확보하도록 했다. 문산생활권은 임진강 생태자원과 DMZ 등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활용해 통일시대에 대응하는 문화·생태 휴양거점으로 육성한다. 특히 2040 경기북부 발전계획(경기북부 대개발) 및 서부SOC 대개발 사업인 '평화경제특구'는 파주 LCD산업단지와 개성공단을 연계하는 남북 교류 벨트로써 남-북간 경제와 교류 협력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다. ▷ GTX-A 등 광역교통망 변화 반영= 교통계획은 국가도로망계획, 국가철도망계획 등 상위계획과 관련 계획에서 제시된 도로-철도계획을 반영했다. 인구밀도가 높고 기반 시설이 집중된 운정-교하생활권은 격자순환체계 도로망을 구축하고, 금촌·조리생활권과 문산생활권은 생활권 간 연계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격자형 도로망을 계획했다. 아울러 자율주행자동차와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등 미래 교통수단 도입을 통해 대규모 주거지, GTX-A 등 광역교통시설, 생활권 중심지를 연계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9일 “2040년 파주 도시기본계획 승인으로 파주시가 '평화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안보 희생과 규제 가두리에서 벗어나는 패러다임 전환으로 평화경제특구 사업 등을 통해 파주시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종합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2026년 경기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및 지-산-학 유관기관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11일 동두천시는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관내 5개 평생학습마을 대표들과 함께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 지원 △특화상품 개발 및 브랜드 패키징 컨설팅 △디지털 튜터 거점 발굴 및 수요처 매칭 등 동두천형 고도화 모델인 'L.I.N.K 2.0'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달 1일에는 공모사업 주관기관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최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도비 3000만원을 확보한 동두천시는 시비 700만원을 더한 총사업비 3700만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내실 있는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운영에 나선다. 올해 동두천시는 마을 비즈니스 자립 프로젝트인 '이음(e-um) 플러스'를 추진한다. 각 마을 특색을 살린 상품 브랜딩을 지원하고, '이음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평생학습 장학금으로 지역사회에 기탁해 배움이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능동적 가치 창출을 위한 '시니어 인공지능(AI) 디자인 작가단'도 운영한다.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학습자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굿즈 등 결과물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재능기부 형태로 환원해 노이느이 사회적 효능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보편적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한 '디지털 튜터 공식 인증제'를 도입한다. 전년도 사업을 통해 양성된 디지털 학습공동체에 민간자격 인증을 부여하고, 이들을 관내 경로당 등 정보 취약 거점에 파견해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한다. 이로써 동두천시 전역에 촘촘한 디지털 학습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비롯해 대진대학교-평생학습마을 등 든든한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구도심 마을의 자생력을 높이고, 고령층이 능동적인 지역사회 기여자로 활약할 수 있는 명품 평생학습도시 동두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지역사회와 체육 발전에 기여할 우수 체육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연산장학재단이 '2026년 연산장학생'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체육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학생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체육 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산장학재단은 체육특기생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장의 장학생 추천서를 받아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 일정과 자격 요건, 선발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열린시정' 내 '양주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란 양주시 청년체육과장은 “연산장학생 선발을 통해 우수 체육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대기업과 유망 중소-벤처기업 간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한 '2026년 첨단산업 스케일업- PoC 지원'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 인프라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을 매칭해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I)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에 총 9개 사가 신청했으며 적격심사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교보생명보험, KB손해보험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수요 분야에 부합하는 유망 중소-벤처기업 3개 사를 선정, 매칭을 완료했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1:1 매칭 대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데이터 기반 지역 모빌리티 기술(카카오모빌리티) △헬스케어(EAP) 및 플랫폼 매칭 솔루션(교보생명보험) △펫보험 손해사정업무 자동화 에이전트(KB손해보험) 등 분야별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한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PoC 자금 지원과 함께 대기업 전문가의 멘토링, 향후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민간 주도 OI 사업 추천 등 스케일업을 위한 다각적인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달 중순 밋업데이를 시작으로 선정기업과 대기업 간 본격적인 기술 협상이 진행되며 향후 5개월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정영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선정 기업들이 성공적인 기술 실증을 마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우수한 첨단 기업들이 의정부로 집적될 수 있도록 혁신산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달 1일부터 7-1번 시내버스 노선을 수도권 전철 4호선 진접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번 노선 연장은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전철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도권 전철 4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주요 교통 거점인 진접역까지 노선을 확대함으로써 포천과 수도권 전철망을 잇는 대중교통 연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통근-통학 시민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시민의 이동 편의가 높아지고, 대중교통 선택지 확대로 자가용 이용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9일 “7-1번 시내버스의 진접역 연장 운행은 광역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 이동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생활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가족이 함께 만들고 상상하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내 손에 피어나는 환상의 인형극 창작소'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가족이 직접 인형을 만들고 캐릭터에 이야기를 더해 하나의 장면을 완성해 가는 과정 중심 교육이란 점이 이채롭다.. 교육은 이달 7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진행된다. 10세부터 15세 자녀와 보호자 18명은 인형 제작을 비롯해 인형마다 캐릭터 구성, 이야기 만들기, 무대 표현 등을 경험한다.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예술을 체험하고 소통하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형극, 서커스, 거리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전문예술단체 '창작집단 싹'과 협력해 운영된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9일 “가족이 함께 만들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마음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가 시민 일상 속 열린 창작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별 모집 안내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및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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