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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송기헌 국회의원-조성호 도의원-원주시의회-북부지방산림청-한국도로교통공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가유공자와 보훈보상대상자 유족의 의료지원 문턱을 낮추고 보상 형평성을 높이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송기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원 원주을)은 국가유공자와 보훈보상대상자 유족의 보상 범위를 확대하고 의료지원 기준을 개선하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송 의원이 지난해 1월 대표발의한 법안을 비롯한 관련 법안을 국회 정무위원회가 통합·조정한 위원회 대안이다. 핵심은 보훈 유족의 의료지원 확대다. 위탁의료기관에서 감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선순위 유족의 연령 기준을 현행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낮췄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10년 앞당겨 의료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송 의원이 법안 발의 당시 제안했던 내용으로, 고령 유족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자는 취지가 최종 대안에 반영됐다. 보상금 지급 기준도 손질했다. 보상금 지급순위에서 나이에 따른 차별을 개선하고 동순위 유족 사이의 지급 기준에는 생활수준 등을 고려하도록 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보상대상자의 고독사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송 의원은 “국가유공자와 보훈보상대상자, 유족에 대한 예우를 현실에 맞게 강화하는 진전"이라며 “특히 고령 유족들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비 감면율 상향 등 추가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며 “국가를 위한 헌신이 제대로 존중받도록 입법·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조성호 도의원(원주 7)이 원주시 신림면 주민들과 만나 지방도 597호선의 교통안전과 도로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조 의원은 20일 신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림면 14개리 이장과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림면 일원 지방도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이 지방도를 이용하면서 겪는 불편과 안전 문제를 듣고 도로관리사업소와 개선 가능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의 건의는 지방도 597호선에 집중됐다. 도로 우수가 마을 내 토지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시설 설치를 비롯해 과속방지턱 설치·정비, 강원특별자치도와 충청북도 경계 표지판 정비 등이 제기됐다.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에 대한 보상과 도로변 제초 강화, 중앙선 절선 및 좌회전 허용 등 주민 생활과 차량 통행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안도 건의됐다. 조 의원은 이날 제기된 사항을 도로관리사업소 등 관계기관과 검토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후속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조 의원은 “도로 문제는 주민 안전은 물론 일상생활의 불편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의사항이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지역의 크고 작은 불편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겠다"고 밝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가 원주문화재단과 그림책센터, 한지테마파크를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 문화자원의 활용 방안을 살폈다.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권아름)는 20일 원주문화재단을 시작으로 그림책센터와 한지테마파크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사업과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출연기관인 원주문화재단과 위탁시설인 그림책센터·한지테마파크가 각각 설립·위탁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각 시설의 특화 기능이 시민의 문화 향유와 지역 문화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원주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 진흥사업과 주요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림책센터에서는 아카이브와 교육 공간 등을 둘러보고 위탁사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그림책 문화 기반 조성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운영 상황도 살폈다. 이어 한지테마파크에서는 기획전시실과 역사실, 체험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한지테마파크가 원주한지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공간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자원으로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권아름 위원장은 “지역 문화시설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의 문화자원을 키우는 기반"이라며 “출연·위탁기관이 본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운영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이 문화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림재해 예방시설의 시공 상태와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송 청장은 20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에서 추진 중인 '2026년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산림 유역을 단위로 사방댐과 계류보전 시설 등을 설치·정비하는 사업이다. 집중호우 때 발생할 수 있는 토석류와 산지토사 유출을 줄여 하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장 안전관리계획과 위험성평가에 따른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비롯해 예정 공정에 따른 사업 추진 상황, 주요 시설물의 시공 상태 등을 살폈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해 공사현장 주변의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사방시설물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시공품질과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 안전관리와 시설물 시공 상태에 대한 관리·감독을 이어갈 방침이다. 송준호 청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산림재해 위험이 커지면서 사방사업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산림재해 예방시설의 품질을 확보하는 동시에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원주지역 어린이부터 군 장병, 어르신까지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지역사회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호둥이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버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7일 제36보병사단, 이달 19일 북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차례로 진행했으며 모두 548명이 참여했다. 버들초에서는 1·2학년 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보행안전과 교통법규 준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했다. 장마철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교통안전 투명우산 300개도 지원했다. 제36보병사단에서는 군 간부 79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과 초보운전자 안전운전 교육을 진행했다. 북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 179명이 참여했다. 고령자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을 알리고 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보행수칙 등을 안내했다.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참가자가 직접 안전 실천을 약속하도록 한 것도 이번 캠페인의 특징이다. 공단 공식 캐릭터 '호둥이'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교통안전 약속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어린이와 군 간부, 어르신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과 직접 만나 교통안전의 가치를 나눴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추미애 지사 “예방 우선되어야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 가능"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청 간부급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도는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실·국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간부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부의 성희롱·성폭력 발생을 예방하고 간부공무원의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장재성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추미애 지사는 인사말에서 사회적 인식 향상과 함께 지속적인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불미스러운 사건을 사전에 방지해야 건강한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장 내 불편함이나 부적절한 행위를 해소하기 위한 지혜로운 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도지사 직속 보고 시스템을 구축해 조직 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향후 피해자 보호와 엄정한 사건 대응을 원칙으로 삼아 예방교육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관리자의 책임 의식을 높여 성평등한 공직문화를 확립할 방침이다. 아태지역 지방정부 및 국제기구와 기후위기 대응 방안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오는 27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에서 '청정대기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으로(Air·Beyond·Climate)'를 주제로 '2026년 제8회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청정대기 국제포럼은 한국의 제안으로 유엔(UN)이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하고,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 포럼에는 경기도의회와 국회의원을 비롯해 캄보디아, 중국, 몽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방정부 관계자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WHO ACE) 등 국내외 전문가와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인사이트 세션, 3부 국제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개회사와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의 기조강연이 열리며, 주요 국제기구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마련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대기질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아태지역의 대기질 혁신 및 공동 대응 방안을 다룬다. 행사에 앞서 25일부터 26일까지는 UN ESCAP과 협력해 아태지역 지방정부 관계자 대상 '경기도 기후위기·대기오염 저감 우수정책 확산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가자들은 도의 주요 정책 현장을 둘러보고 대기질 데이터 공유 등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논의한다. 포럼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와 AI 통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은 개별 지역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번 포럼이 아태지역 지방정부 및 국제기구와 지속가능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초청해 미래 양육 방향 논의…20일부터 선착순 모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와 함께오는 29일 오전 10시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 강당에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AI 시대의 육아'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 환경 변화 속에서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자녀 양육 방향을 공유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장동선 박사는 기술 발전이 일상과 교육, 양육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자녀 역량과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 구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민으로,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70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세부 내용 및 신청 방법은 보건복지부 아빠단 커뮤니티, 육아친구경기 네이버 카페,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의원·재정전문가 모여 지속가능한 재정건전화 해법 모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재정건전성 TF가 2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재정진단과 개선과제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방재정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 재정 여건과 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의회와 학계·연구기관 전문가가 함께 지속가능한 재정안정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개회사에서 지난 7월 출범 이후 지속가능한 재정안정화를 위해 달려왔다며, 이날 논의된 제안들이 추경예산안과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실질적인 예산 효율화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희 공동단장이 좌장을 맡은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라휘문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경기도 재정 진단과 지속가능한 재정건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신유호 단국대 교수, 최정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채명 경기도교육청 예결특위 위원장, 서봉석 경기도의회 예산분석과장 등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 장한별 공동단장과 김태희 공동단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대안을 정리해 경기도 재정 전반에 대한 종합 진단과 해결책을 발표하고, 의회 차원의 추가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자체 조직권·예산편성권 등 의회 자율성 확보 위한 대응 전략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20일 오전 의회 내 예담채에서 의장 직속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태스크포스(TF)'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법안 제정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종섭 의장을 비롯해 TF 단장인 최종현 의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TF 위원 추가 선임 보고, 지방의회법안 주요 쟁점 보고, 향후 주요 추진 일정 논의 등 3개 안건이 다뤄졌다. 남종섭 의장은 국회 입법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영봉, 최찬민, 이미정, 지영일, 김현석 의원과 조정식 한국지방의회학회 부회장 등 전문성을 갖춘 위원 6명을 추가 위촉했다. 참석자들은 자체 조직권과 예산편성권, 인사운영 및 감사제도 등 의회 자율성을 강화하는 핵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종섭 의장은 최근 발의된 법안에 지방의회의 요구가 상당 부분 반영됐으나, 조직권과 인사권 등 실질적 독립을 위해서는 입법 과정에서 더욱 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TF가 중심이 되어 지방의회의 요구사항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현 단장은 지방의회가 주민을 대표하는 독립 의결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려면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수적이라며, 전국 지방의회와 공조해 실효성 있는 입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발족한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는 지방의회의 제도적 한계 극복과 독립성 확보를 위한 전담기구다. TF는 향후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입법 과정에 지방의회 입장이 반영되도록 선제적 대응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도내 10개 학교 대상 찾아가는 독서스쿨 운영…질문·대화 중심 독서 경험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RAS 경기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20일 일산양일중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10개 교에서 '2026 찾아가는 독서스쿨 다독다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다독다독 콘서트'는 학생이 책을 읽은 뒤 질문을 던지고 작가와 소통하며 자신의 언어로 생각을 표현하는 성장 중심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는 작가와의 만남, 학생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학생 동아리 및 문화 공연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사전·사후 독후 활동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단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독서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각 나눔과 표현을 거쳐 질문 중심의 소통 방식을 체득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 내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읽기와 대화가 순환하는 학생 중심 독서문화를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청 남부청사 1층에 독서·예술·운동 어우러진 소통 공간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남부청사 1층 공용공간을 독서와 예술, 운동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라스 온 그라운드(RAS ON: GROUND)'로 조성해 20일부터 개방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남부청사 1층 약 520㎡ 공간을 활용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일상에서 경기교육 정책을 접하도록 기획했다. '라스(RAS)'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주요 정책인 독서(Reading), 예술(Arts), 운동(Sports)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명칭이다. 공간 중심부에 들어선 '라스 갤러리(RAS Gallary)'는 도내 학생들의 교육활동 결과물을 공유하는 열린 전시 공간이다. 미술과 도자기 등 총 14점의 작품이 전시돼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학생들의 성과와 경기교육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문화·건강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진다. 20일 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교사 국악 공연, 28일 학생 밴드 공연 등 '라스 버스킹'이 이어진다. 독서 공간은 북카페 형태로 꾸며져 주제별 추천 도서를 선보이는 '북 큐레이션 릴레이'와 '폰 오프·라스 존'이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점심시간에는 전신 아프로 댄스 운동 프로그램과 상시 스트레스 검사도 제공된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민과 교육 가족이 독서, 예술, 건강을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도록 남부청사를 열린 소통 창구로 계속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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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 “시민 목소리 담긴 건의사항 책임감 있게 추진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 내 11개 군·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시민 체감형 정책 이행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0일 박찬대 인천시장 주재로 '군·구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제1회 정책회의에서 제안된 지역 현안 33건의 진행 상태와 향후 구상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지자체별 건의를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추진 현황을 살피며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과 걸림돌 해소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시와 군·구 간 협의체 기능을 강화해 분기별 정책회의에서는 공동 과제를 다루고, 매월 열리는 협의회로 현안을 실시간 공유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찬대 시장은 군·구의 건의사항은 현장 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라며, 말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게 사업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남영희 정무부시장, 예결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 찾아 12개 사업 지원 건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2027년도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섰다. 시는 8월 20일 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 부시장은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맹성규, 정일영, 노종면, 이훈기, 모경종 의원 등 관내 14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모두 방문했다. 남 부시장은 12개 핵심 국비 건의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총 2,107억 원 규모의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건의사업에는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율 상향(1,014억 원)과 인천형 행정체제개편 전환 정착 지원(626억 원), 광역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전환 및 국비 지원(48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20억 원), 양자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100억 원), I-Food Park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74억 원) 등 지역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도 지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남영희 정무부시장은 인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추진하려면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예산안 확정 시점까지 국회 심사 과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 제출 시한이 9월 3일로 예정됨에 따라, 시는 오는 9월부터 '국비확보상황실'을 가동해 국회 심사 동향을 밀착 관리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전략적 공조를 지속할 계획이다. 계양구 갈현동에 연면적 2980㎡ 규모 건립…27일 준공식 거쳐 전문 돌봄 체계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27일 예정된 인천시립 치매요양원 준공을 앞두고 전문적인 공공 요양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민간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는 20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수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시설 운영 및 관리 전반을 맡기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공공 인프라에 민간의 전문 노하우를 접목해 고품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인천 계양구 갈현동에 위치한 인천시립 치매요양원은 연면적 2,980.35m²(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치매전담실을 포함해 물리치료실, 감각자극실, 프로그램실 등 환자 맞춤형 전문 시설이 들어서며, 가정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유니트형 공간 구조와 안전 설계를 적용했다. 휴먼복지회는 그동안 축적한 실무 경험을 활용해 신체 기능 유지와 증상 완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구상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전문적인 공공 요양시설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수탁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의 존엄한 일상과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간담회 개최…iH·LH 공공임대 활용한 주거 불안 해소 요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우성 의원이 연수구 선학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이주대책과 보상 절차 점검에 나섰다. 김우성 의원은 최근 시의회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구월2 공공주택지구 원주민 이주대책 및 손실보상 관련 주민 간담회'를 열고 원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사업 추진에 따른 원주민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인천도시공사(iH)의 대응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114가구 규모의 원주민을 위한 임시사용주택 확보 대책과 공급 일정이 명확하지 않다며 신속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최근 실거래 사례 부족과 공시지가 변동으로 감정평가 및 보상금 산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김우성 의원은 대규모 개발 사업에서 삶의 터전을 내어주는 원주민 이주대책이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공공·매입임대주택 물량을 활용해 주거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배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초등생 및 재외한국학교 학생 대상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초등학생과 재외한국학교 및 한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어린이 동시 쓰기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 교육철학인 '읽걷쓰AI'를 일상 속 문학 활동으로 확장하고, 어린이들이 경험과 감정을 동시로 표현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가족과의 경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말, 교우 관계 및 학교폭력 예방, 기후·생태 공존 등 삶과 밀접한 내용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개별 또는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작품은 학생 본인이 직접 작성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올바로상 3편, 결대로상 6편, 세계로상 20편, 미래로상 20편 등 총 5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10월 2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0월 7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청 관계자는 동시 쓰기가 일상과 마음을 돌아보고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월세 계약부터 보증보험까지 실무 정보 전달…정주여건 개선 도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0일 송도 G타워 IFEZ 글로벌센터에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IFEZ 외국인과 함께하는 주거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국내 임대차 구조 및 계약 절차에 생소한 외국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 2~3월 실시한 생활여건 설문조사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큰 불편을 호소했던 주거 문제의 개선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행사에서는 전문 공인중개사가 강사로 나서 전·월세 계약 단계별 절차, 필요 서류, 전세보증보험 활용법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해 외국인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궁금증을 해결했다. 참석자들은 맞춤형 임대차 정보를 확인하는 한편, 상호 주거 정보를 교류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천경제청은 IFEZ 글로벌센터를 기반으로 외국인 체류자의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미선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외국인이 주거 불안 없이 정착하는 환경이 도시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정주 지원책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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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첫째 자녀 산모 및 16주 이상 유·사산 임산부까지 10만 원 혜택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한의사회와 손잡고 오는 9월 1일부터 '산후조리 한약 할인 사업'의 수혜 대상을 전체 출산 여성과 임신 16주 이상 유·사산 임산부로 전격 확대한다. 양 기관은 19일 수원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협업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과 강서원 수원시한의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존에는 둘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여성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협약에 따라 첫째 자녀를 낳은 산모와 유산 또는 사산을 겪은 임산부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자가 참여 한의원에서 25만 원 이상의 산후조리 한약을 조제할 경우 10만 원을 할인받게 되며, 해당 할인 비용은 지정 한의원에서 전액 후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인증서를 발급받아 관내 참여 한의원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 확대에 관한 구체적인 안내는 9월 1일부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제공된다. 강서원 수원시한의사회장은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돕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참여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사업 확대에 적극 협조해 준 한의사회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수원시한의사회는 지난 2013년 첫 관련 협약을 체결한 이래 산후조리 한약 할인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복지관 직접 방문해 생필품 지급 및 맞춤형 상담 진행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상 사업장 방문이 어려웠던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을 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이용자가 직접 거점을 찾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내 운영기관이 매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을 찾아가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운영기관인 나래울푸드마켓, 행복나눔푸드마켓, 은혜푸드뱅크, 봉담아리푸드뱅크는 물품 지급과 초기 상담을 담당하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맡는다. 시는 복지 전산망인 '행복e음' 데이터를 분석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가 많은 지역을 우선 순회 대상지로 선정했다. 첫 순회는 19일 남양읍, 진안동, 동탄9동, 비봉면 등 4개 권역에서 동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복지 자원 연계도 함께 이뤄졌다. 선풍기 지원이 필요한 냉방 취약 가구 등 현장에서 확인된 이용자의 상황에 맞춘 후원물품 연계 절차가 이어졌다. 시는 기존 거점 사업장이 운영 중인 향남읍, 송산면, 봉담읍, 동탄3동을 제외한 서비스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노선을 배치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화성시는 그동안 '그냥드림 온(溫)라운지'를 조성하는 등 생활밀착형 복지공간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현재 시는 보건복지부 연계 '국가형' 3개소와 시 자체 '화성형' 38개소 등 총 41개소의 네트워크를 구축·운영 중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선뜻 사업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맞아 기존 8%서 상향…월 최대 7만 원 혜택 지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요율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해 운영한다. 인센티브는 1인당 월 구매 한도액인 70만 원(카드형 50만 원, 지류형 20만 원)을 기준으로 최대 7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을 통해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 전반에 소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 인센티브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리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역화폐 발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 자원순환 사업… 폐의약품 수거 병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오산시가 지난 19일 관내 7개소에서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투명페트병 수거 및 종량제봉투 교환사업' 5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 내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재활용 자원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라벨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비운 뒤 뚜껑을 닫은 투명페트병을 제출하면 기준에 따라 10ℓ 종량제봉투로 바꿔준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수거 및 교환 활동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오산시는 투명페트병 교환과 함께 가정 내 미복용 및 유효기간 경과 폐의약품 수거도 함께 펼쳤다. 오산시는 지난 6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총 5차례 행사를 마쳤으며, 오는 9월 2일과 16일, 30일에도 세 차례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중앙동, 대원1동, 초평동, 남촌동, 신장1동,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와 세교종합사회복지관 등 7곳에서 열린다. 장소가 협소한 대원2동과 신장2동은 제외된다. 교환 기준은 1.5L·2L 규격 20개 또는 500㎖ 규격 30개이며, 용량을 혼합해 가져올 경우 30개당 10L 종량제봉투 1매를 지급한다. 1인당 1회 교환할 수 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투명페트병을 깨끗하게 분리 배출하는 실천이 재활용 자원 순환의 시작이라며, 9월 일정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226명 모집…연 24만 원 상당 지원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임산부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추가 모집은 기존 신청 기간을 놓친 대상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 임산부 총 226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나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다. 사업 대상자로 확정되면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 바우처 등 유사한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에는 중복 수혜가 불가능하다. 신청은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9월 8일 오후 6시까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인 '에코이몰'을 통한 온라인 접수나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손승수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신청 기회를 놓친 임산부들이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며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사업에 관한 세부 정보는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이나 안성시청 농업정책과 생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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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 사망·후유장해·진단위로금 등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시민들이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성남시민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보험'을 갱신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DB손해보험 등 5개 보험사와 계약을 마쳤으며, 보장 기간은 2027년 8월 19일까지다. 성남시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되며,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대상은 자전거 및 PM 직접 운전·탑승 중 사고는 물론 보행 중 운행 중인 자전거·PM과 충돌해 입은 피해까지 포함된다. 주요 보장 항목은 사망, 후유장해, 상해진단 위로금, 입원 위로금 등이다. 사망 시 1,500만 원,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 원이 지급되며, 4주 이상 치료 진단 시 3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의 상해진단 위로금이 지급된다. 6일 이상 입원할 경우 20만 원의 입원 위로금도 지원된다. 운전 중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해 형사적 책임이 발생하는 경우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 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성남시는 2013년부터 매년 시민 자전거 보험을 운영해 왔으며, PM 이용 사고까지 보장 범위를 늘려 안전망을 확장하고 있다. 보험금 청구 및 문의는 보상 접수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예비타당성조사 대비용 용역 1년간 추진… 사업 경제성 확보 집중용인시청 전경.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동백~신봉선 신설을 포함한 3개 도시철도 노선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1년간 사전타당성조사에 나선다. 조사 대상 사업은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 언남~동천선 신설 등 3개 노선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하고 사업성을 높이는 최적의 방안을 모색한다.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 사업은 지난해 12월 12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됐다. 언남~동천선의 경우 동백~신봉선 개통을 전제로 자체 검토한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 사업이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동백~신봉선은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GTX-A·수인분당선 구성역, 신분당선 성복역을 거쳐 수지구 신봉동으로 이어지는 14.7㎞ 구간이다. 해당 노선은 용인플랫폼시티를 통과하며, 경기남부광역철도 연계 시 경제성이 추가 반영될 수 있다.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선은 기흥역에서 흥덕지구를 지나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잇는 6.8㎞ 노선이다. 수원시 구간을 경유함에 따라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이 진행된다. 언남~동천선은 언남동에서 분기해 단국대학교 등을 통과하는 6.87㎞ 구간으로, 이번 조사에서 조건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타당성을 검증받는다. 시는 이번 조사 과정에서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언남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용인플랫폼시티 변경사항 등 최신 개발 여건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철도망 확충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큰 만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진행해 도시철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입체적 적립금·충전 혜택 및 상권활성화센터 연계로 골목상권 선순환 유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추진 중인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가 외지 관광객 소비를 지역 내부로 흡수하며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고 있다. 이천시 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천사랑지역화폐를 통한 관광소비액은 153억 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48억 6,000만 원 대비 215.5% 증가했다. 전체 관광소비 중 지역화폐 결제 비중도 2.17%에서 4.74%로 2배 이상 확대됐다. 이는 지역화폐가 관외 소비자를 유입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음을 나타낸다. 이천시는 오는 12월까지 연중 운영하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체감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화폐 충전 시 월 10만 원 한도로 기본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연매출 3억 원 이하 '작은가게' 가맹점 결제 시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작은가게사랑 소비지원금' 제도를 가동 중이다. 또한 가정의 달 5월과 명절이 포함된 9월에는 전체 가맹점으로 캐시백 혜택을 확대 운영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결제 시 월 2만 원 한도 내 20%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는 등 비대면 소비 환경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입체적 지원책은 관외 지출을 지역 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규모 식당과 카페, 전통시장 점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연결되고 있다. 아울러 이천시는 설봉공원 내 이천시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해 경영, 홍보, SNS 마케팅, 법률, 세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소상공인 협업 프로그램과 상권 분석 교육을 진행해 단발성 소비 유입에 그치지 않고 골목상권 전체의 자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정밀한 지역화폐 정책이 외부 소비 유입과 영세 점포 매출 증가 등 지역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민 체감 혜택과 소상공인 자립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권 활성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관열 시장, 국토부 차관 면담… 자족기능 강화 위한 첨단산업 연계 요청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광주역세권 일대를 주거와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 공공주택지구 추가 지정과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건의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광주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중앙정부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지정이 발표된 4천500호 규모의 광주역세권 공공주택지구와 연계해 자족 기능을 갖추려면 역세권 주변에 추가 지구 지정과 국가산단 조성이 병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광주시의 구상안에는 역세권 인근에 2만 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를 추가로 마련하고, 30만㎡ 규모의 국가산단을 조성해 삼성전자와 SK 등 대기업 관련 연구개발 단지 및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는 방안이 담겼다. 아울러 박 시장은 곤지암읍 일원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우수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을 개정해 자연보전권역 내 공업용지 조성 한도를 현행 6만㎡ 이하에서 30만㎡ 이하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추가 공공주택지구 지정건과 관련해 국가개발계획과의 조화를 고려해 단지 조성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국가산단 조성 역시 기업 유치 협의 등 여건이 성립되면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시장은 광주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산업 기반이 함께 확충돼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명지대 건축대학 봉사단, 폭염 속 송촌1리 농가 일손 돕기 나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대신면이 지난 19일 송촌1리 농가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봉사단을 방문해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지대 건축대학 학생 20여 명은 3일간 송촌1리 현장에 머물며 고추 수확, 참깨 탈곡, 잡초 제거 등 농가 작업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학생들은 농작업 지원 외에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찾은 이상윤 대신면장은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폭염 대비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준비한 간식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대표는 어르신들과 면 관계자들의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며,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무더위 속에서 일손 돕기에 힘써준 대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활동이 농가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면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대신면은 향후 농촌 일손돕기와 지역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부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안성시의회-여주시의회-오산시의회-용인시의회-이천시의회

종합운동장 노후화 대책·대회 지원금 현실화 및 인력 확충 건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안성시체육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안성시 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의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안성시의회 의원들과 안성시체육회, 읍·면·동 체육회, 종목별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현 종합운동장의 노후화와 대규모 대회 개최를 위한 체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위해 안성시종합운동장 설립 운영위원회 구성과 단계별 계획 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체육대회 참가 및 운영비 현실화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물가 상승으로 교통비와 식비, 숙박비 부담이 커진 만큼 타 지자체의 지원 수준을 고려해 예산과 지원 기준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울러 각종 체육사업 증대로 안성시체육회의 행정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사무국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등 행정업무를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적정 인력 확보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반인숙 의장은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살펴 집행부와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체육인들의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패방지·장애인식개선부터 실무 감사기법까지 다각도 의정 교육 진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가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장애인식개선, 행정사무감사 대비 실무,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과 직원의 청렴의식과 인권 감수성을 높여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향후 예정된 정례회 및 행정사무감사에 맞춰 전문적인 감사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인 19일 오전에는 이광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중심의 부패방지교육을 진행했으며, 권영승 강사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맡아 공직자가 갖춰야 할 의식을 다뤘다. 이어 오후에는 최민수 강사가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주요 착안사항을 강의했다. 20일에는 정진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와 고위직의 책임을 강조했다. 박두형 의장은 부패와 차별이 시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교육으로 청렴과 인권 존중의 가치를 다지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부의안건 50건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추경예산안 등 논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가 20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제306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상정 안건과 의정운영 방향을 사전 검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의안건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루며 효율적인 심사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시회에 상정될 부의안건은 예산안 2건, 조례·규칙안 17건, 동의안 27건, 기타 안건 4건 등 총 50건으로 구성됐다.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논의하고 추가경정예산안이 시민 생활 안정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정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산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윤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등 5개 특별위원회도 함께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욱 의장은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민간위탁 동의안, 행정사무감사 등이 함께 진행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사전 검토를 바탕으로 안건을 철저히 살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제306회 임시회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12일간 열릴 예정이다. 의회는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규칙안, 동의안 등 총 50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처리한다. 제10대 의회 개원 계기 100여 점 기부…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가 20일 제10대 의회 개원을 축하하며 전달받은 화분과 의원 개인 기부 물품 등 10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의회 개원을 축하해 준 뜻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자원 재사용을 통한 나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축하 화분 외에도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가방, 배드민턴 라켓 등 다양한 개인 소장품이 함께 기탁됐다. 전달된 기부 물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 등 여러 공익사업에 쓰인다. 아름다운가게는 기증 물품 판매 수익으로 소외계층과 공익단체를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장정순 의장은 개원을 축하해 준 마음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줄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산업 기반 및 재정 여건 고려한 대안 마련 촉구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의회가 8월 20일 제264회 임시회를 열고 '경기도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추진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는 경기도의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추진에 대응하기 위해 원포인트 일정으로 개최됐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신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반대 결의안을 상정해 안건을 처리했다. 이천시의회는 균형발전과 경기도의 재정 안정성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기초지자체의 세원을 공동화하는 방식에는 우려를 나타냈다. 시·군별 산업 기반과 재정 여건이 다른 만큼 각 지역의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천은 중첩규제 속에서도 기업 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왔기에, 충분한 고려 없는 공동세원화는 자치재정권과 향후 발전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도체 산업 등의 실적 변동성을 감안할 때 일시적 세수 증가를 이유로 장기적 지방세 체계를 개편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주환 의장은 기초지자체의 세원 공동화가 균형발전의 적절한 해법인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며, 각 시·군이 구축해 온 성장의 기반이 충분히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결의가 어렵게 다져온 이천의 성장 토대를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 발전이 걸린 문제에 목소리를 내겠다고 전했다. 이천시의회는 해당 결의안을 국회, 행정안전부, 재정경제부, 경기도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이송해 자치재정권 수호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복대 BI 입주기업 넥스트나인, 국방기술 창업경진대회 ‘최우수’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는 입주기업인 넥스트나인이 방위사업청 주관 2026년 국방기술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넥스트나인은 지난달 31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국방과학기술대제전 연계 본선 및 시상식에서 'SDR & Edge AI 기반 차세대 안티드론 솔루션'을 발표해 최고상인 최우수상(방위사업청장상)을 거머쥐었다. 국방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방 기술의 민간 이전과 기술사업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국방기술거래장터에 등록된 국방과학기술 활용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 모집을 진행해 1차 서류평가와 1박 2일간의 2차 캠프형 평가를 거쳐 총 12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고, 최우수상은 본선 진출팀 중 1개 팀에 수여되는 최고상이다. 특히 본선에선 국방기술 활용도, 문제의식, 기술적 해결 방안, 시장성과 성장전략, 팀의 실행 역량, 실제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넥스트나인이 이번 대회에서 제시한 핵심은 기존 '정해진 주파수만 감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SDR(Software Defined Radio,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과 Edge AI를 결합해 새로운 드론 신호까지 탐지-식별할 수 있는 지능형 안티드론 체계 구현이다. 또한 미상 드론 탐지 및 조종자 추적 기술을 실증하며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까지 제시했다. 핵심 제품인 'AeroShield'는 광대역 RF 신호를 지속 탐색하면서 발견된 복수의 의심 신호를 동시에 추적하고, 현장에서 수집되는 신호 특성 정보와 I/Q데이터 등을 Edge AI로 분석해 드론 신호와 Wi-Fi, 블루투스, 재밍 신호 등을 구분하도록 설계된 SDR 기반 RF 드론 디텍터이다. 이는 단순히 드론을 감지하는 수준을 넘어 주파수와 신호 특성 등 탐지 데이터를 분석해 위협 여부를 식별하고 다수의 디텍터를 연동해 위치 추적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또 다른 제품인 'Logic Assassin'은 'AeroShield'의 탐지-식별 결과와 연계 및 고정된 하드웨어 기능에 의존하는 기존 장비와 달리 SDR 장점을 활용해 새로운 주파수와 프로토콜, 위협 유형이 등장할 때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최근 드론 위협이 군사시설에 국한되지 않고 발전소와 국가 주요시설, 공항-항만, 산업시설 등 민간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AeroShield RF 드론 디텍터와 Logic Assassin SDR 기반 선택적 대응 장비를 중심으로 방산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RF 신호 처리, Edge AI, 시험-인증, 하드웨어 양산 및 무인 플랫폼 연동 분야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넥스트나인은 창업 초기 기업인데도 자체적인 RF-SDR-Edge AI 기술과 장비 개발-실증 역량을 이미 갖춘 만큼 민간 분야 실증사업(PoC)과 초기 판로 확보를 시작으로 국방 분야 사업 확대와 해외 방산시장 진출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대드론 기술 전문기업으로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국방 기술의 기술이전과 실증 및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제품 완성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윤민우-이형민, 성낙송-이재림 ‘폭염 속 질주’ 눈길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폭염이 내리쬐는 가마솥더위에도 경륜선수는 훈련을 멈추지 않는다. 이에 대한 보상은 결국 성적으로 돌아온다. 성적이 좋아지면 자신감이 붙고 경기 흐름을 읽는 시야가 넓어진다. 그럼 성적을 끌어올리는 코어는 과연 무엇일까. 우선 꾸준함이 꼽힌다. 매 경주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경기운영능력을 조금씩 끌어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득점이 쌓이고, 이는 좋은 편성과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우수급에서 최근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는 창원 상남팀의 윤민우(20기, A1)와 이형민(24기, A1)이 있다. 윤민우는 잦은 부상과 제재 등으로 출전 간격이 일정하지 않아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역시 작년 하반기 낙차 부상 여파로 5월1일 다소 늦게 시즌을 시작했다. 복귀 초반에는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복귀 시점을 늦췄다는 본인 설명처럼 최근 성적이 달라졌다. 상반기 왕중왕전 우수급 준우승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데 이어 최근 연속 입상과 창원 특별경륜 우수급 챔피언까지 차지하며 특선급 재진출을 눈앞에 뒀다. 이형민도 우수급에서 꾸준함을 보여주는 선수다. 상반기에는 우승보다 2∼3착이 많았다. 짧은 승부 거리와 연대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그런데 하반기 들어 상황이 나아지며 상황이 달라졌다. 축으로 나서는 경주가 늘어나면서 우승 기회도 자연스럽게 많아졌고, 상반기 1승에 그쳤던 성적표에도 승수가 빠르게 추가되고 있다. 특히 7월19일 광명 우수급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향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선급은 강자들과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의 장점을 얼마나 확실하게 살리느냐가 관건이다. 선행, 젖히기, 추입 등 다양한 전법을 구사할 수 있는 임채빈(25기, SS, 수성)과 정종진(20기, SS, 김포)와 같은 완성형에 가까운 선수를 상대하려면 자신만의 확실한 무기를 앞세워야 한다. 대표적인 선수가 성낙송(21기, S1, 창원상남)이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반 바퀴 승부에서 보여주는 결정력이다. 올해 상반기 정종진과 임채빈을 연거푸 제압했을 때도 특유의 반 바퀴 승부 능력이 빛을 발했다. 강자와 정면으로 맞서기보다 자신의 가장 강한 무기를 정확한 순간에 꺼내는 전략이 통했던 셈이다. 이재림(25기, S1, 신사), 최종근(20기, S1, 미원), 박진영(24기, S1, 창원상남) 등도 특유의 승리욕과 과감한 경기 운영으로 강자들의 틈을 파고들고 있다. 이재림은 올해 시즌 3승에 그치고 있지만,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치열한 예선과 준결승을 차례로 통과해 결승에 진출했고,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종근과 박진영은 기습적인 승부와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혼전 상황을 만들어 내며 강자들을 위협하는 복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상지 명품경륜 승부사 이근우 수석기자는 21일 “무더위 속에서도 꾸준히 몸 상태를 유지하며 훈련하며 자신의 장점을 살려 꾸준히 성적을 쌓아가는 선수들을 눈여겨본다면 경륜을 더욱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천시, 공공기관 2차 이전·16조원 철도망 구축 국회 지원 요청

배낙호 시장·송언석 의원, 국토교통위원장 만나 현안 건의 김천혁신도시 추가 이전 당위성 강조…철도사업 8건 국가계획 반영 요청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대규모 철도망 구축을 지역의 차세대 성장축으로 정하고 국회 설득전에 나섰다. 김천시는 20일 배낙호 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관련 실·국장 등이 국회에서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주요 철도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천시는 기존 혁신도시에 이미 조성된 정주·산업 인프라와 광역 교통 접근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공공기관 추가 이전의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신규 부지를 다시 조성하는 방식보다 기존 김천혁신도시의 기반시설을 활용하는 것이 정책 효율성과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철도 현안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김천시가 현재 추진하거나 유치를 검토 중인 주요 철도 관련 사업은 모두 8건으로, 총사업비 규모만 약 16조2000억원에 이른다. 신규 사업으로는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 연장(2단계) △김천~의성(신공항) 철도 △동서횡단철도 김천~전주 구간 △김천~청주공항 철도 △EMU 차량정비기지 유치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들 사업이 향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정부의 중장기 교통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미 추진 중인 계속사업의 조기 완공도 건의했다.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 건설 △김천역 선상역사 건립 △중부내륙철도 김천~문경 건설 등에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확보해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것이다. 김천은 경부선과 경북선, KTX가 교차하는 기존 철도망에 남부내륙철도와 중부내륙철도 등 신규 노선까지 연결될 경우 남북·동서를 잇는 '십자축 철도망'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시는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철도망 확충을 별개의 사업이 아닌 상호 연계된 도시 성장전략으로 보고 있다. 광역교통망을 확충해 혁신도시의 접근성과 정주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다시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로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시는 국토의 중심이자 철도 교통의 핵심 요충지"라며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십자축 철도망 완성을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와 정부 부처와 긴밀하게 협력해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의원도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반드시 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미 탄탄한 정주기반을 갖추고 있고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과 어린이병원 설립도 추진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김천시가 제시한 대규모 철도사업 가운데 신규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여부와 공공기관 2차 이전 정책의 구체화 시점이 향후 지역 발전 전략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관내 기술 보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자 가전 전시회(이하 CES) 2028' 참가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4일까지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소비자 가전-정보기술 전시회로,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로봇 등 다양한 첨단 기술과 신제품이 전시된다. CES 2028은 2028년 1월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관내 기업의 CES 2028 참가 수요와 지원 필요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며, 조사 결과는 향후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통합한국관'이나 '경기도관' 등 단체관 형태 참가를 검토하고 있으며, 기업당 최대 2000만원 내에서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운송료, 통역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4일까지 과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사전 수요조사 설문지를 작성해 전자우편(camelon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해 1월 4일부터 11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을 과천지식정보타운기업협의회 소속 기업 대표들과 함께 참관했다. 신계용 시장은 “CES 현장에서 과천시의 미래 산업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기술 기업의 혁신전략과 산업생태계 운영 동향을 살펴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CES 2028 참가 수요조사를 추진하게 된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파손으로 전면 통제됐던 금정고가교의 긴급 보수-보강공사를 예정보다 앞당겨 21일 오전 5시부로 전면 개통한다. 지난달 31일 금정고가교 슬래브 및 신축이음장치 파손에 따라 군포시는 긴급 공사에 착수했다. 당초 오는 31일 개통을 목표로 했으나, 주-야간 병행 작업과 효율적인 공정 관리를 통해 목표 시점보다 열흘가량 앞당겨 통행을 재개하게 됐다. 주요 공사 내용으로는 슬래브 보강, LMC노면 포장, 신축이음장치 재설치 등이 진행됐다. 군포시는 공사 기간 전면 차량 통제로 인한 불편을 감수한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교량의 근본적인 안전 확보를 위한 후속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내달 중 금정고가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중장기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향후 산본신도시 주거정비사업 등으로 해당 교량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인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노후 기반시설 관리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국비 및 특별교부세 등 외부 재원 확보에 나선다. 지자체 자체 재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 안전과 직결된 인프라에 대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0일 “시민 안전과 직결된 교량 등 기반시설은 사후 대응보다 선제적 점검과 안정적인 재원 마련이 중요하다"며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면밀하게 추진하고 국비를 포함한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겨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19일 부천상공회의소 초청 강연에서 “부천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바꾸고, 기업이 성장하는 무대를 만들겠다"며 민선9기 부천의 새로운 성장판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천시는 민선8기 당시 온세미-대한항공-SK 등 약 4조원 규모 기업투자를 유치했다.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답부천'을 통해 22개 기업의 건의 32건 중 28건을 해결해 87.5% 완료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오정동 클린로드를 설치해 삼정동 공업지역 차량 분진과 미세먼지 발생을 약 20% 이상 줄였다. 조용익 시장은 20일 “기업이 필요한 사안을 먼저 듣고 함께 답을 찾겠다"며 “기업 성장이 도시 성장인 만큼, 서로 힘이 되는 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상동-대장, 부천 새로운 성장판= 부천시는 상동특별계획구역(옛 상동영상문화단지)과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양대 성장거점으로 육성해 부천 산업지도를 재편할 계획이다. 상동특별계획구역은 인공지능(AI)-K-콘텐츠-첨단산업이 융합하는 'AI 콤팩트시티'로 재편한다. 산업-문화-주거가 결합한 자족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대한항공과 SK하이닉스 입주를 기반으로 반도체와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중심지로 키운다. 부천시는 오는 2029년 일반분양을 목표로, 지역기업 가점 부여 등을 추진해 지역기업 입주 기회를 높일 방침이다. 조용익 시장은 “새로운 기업 투자가 지역기업 매출로, 신산업 성장이 새로운 사업 기회로, 우수 인재 유입이 기업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부천 변화를 지역기업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규제-절차 개선, 기술 접목, 자금지원= 부천시는 현장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 성장 기반 강화에도 힘쓴다. 우선 삼정2-3호 공영주차장에 252면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공업지역별 여건에 맞춰 주차-도로 등 기반 시설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5대 특화산업에 AI와 첨단기술을 접목하고, 부천종합운동장 일대는 특화산업 AI 전환(AX) 거점으로 조성한다.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IBK기업은행과 협력해 900억원 규모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 대출을 지원하고, 창업기업 설비투자에는 이차보전과 추가 금리감면을 적용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도 이어가며 벤처펀드 1호 수익금을 활용한 '부천시민성장펀드'를 조성해 유망 벤처-창업기업 육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더한다. 부천시는 올해 3000억원 규모 부천페이를 운영하고, 전통시장 시설-환경 개선 사업에 16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 교통-인재-일자리 적극 활용= 부천시는 광역교통망과 미래산업 인재를 연계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소사역은 경인선-서해선-KTX-이음이 연결되는 3중 역세권으로, 대장역은 대장-홍대선과 GTX 노선이 연계되는 4중 역세권으로, 부천종합운동장역은 5중 역세권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부천과학고와 5대 특화산업, R&D기관-기업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해 미래산업 인재를 키울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기업활동을 어렵게 하는 규제와 현장 불편은 하나씩 적극 해결하겠다"며 “안된다는 말보다 어떻게 하면 될지를 먼저 고민하는 행정으로 '다시 함께, 더+ 큰 부천'을 기업인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내달 11일 오후 7시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Continuum]'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수미의 지난 40년 음악여정을 기념하고 시민에게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 무대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수미는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세계 무대에 데뷔한 뒤 라 스칼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빈 국립오페라극장, 로열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유수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했다. 그래미상 등 세계적 권위 음악상을 수상한 조수미는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 이탈리아 공화국 별 훈장, 프랑스 예술문학훈장을 받는 등 음악적 성취와 국제적 위상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에선 고난도의 콜로라투라 아리아를 비롯해 클래식 명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또한 이루마, 최진 등 국내외 작곡가가 참여한 40주년 기념 신작 크로스오버 곡도 공개할 예정이라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객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출연진으로는 JTBC〈팬텀싱어4〉우승팀 '리베란테'의 테너 진원이 출연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다.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연주자로 활동해 온 트럼펫 연주자 알렉스 볼코프도 함께해 화려한 테크닉을 들려줄 예정이다. 지휘는 조수미와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최영선이 맡는다. 정통 클래식과 기획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 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해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예매 및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내달 14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청년(19세~39세)을 대상으로 '2026년 의왕시 청년주간&청년의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며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서로의 도전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행사 주제는 '일단, 시작!'​으로 크고 거창한 도전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작은 시도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청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주간에선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6곳이 참여해 각 공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원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공 △도예 △켈리그라피 등 청년 관심과 취향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은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관내 청년공간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9월19일 청년의날​에는 '충전-발견-도전'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청년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충전에선 미니정원 만들기, 액막이 명태 글라스 도어벨 체험 등을 마련해 청년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갖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발견은 퍼스널컬러와 메이크업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전에선 청년이 직접 기획-수행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체험을 소개하고, 각자 시도와 도전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용기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의왕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북토크 '처음, 첫 음'과 싱어송라이터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도 열어 청년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2026 의왕시 청년주간&청년의날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코드 또는 별도 인터넷 사이트(naver.me/5T0yQ8jv) 접속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일정-장소 등 이번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하거나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일 “청년의 작은 관심과 시도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의왕청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의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지원하고,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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