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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명캠프, 민형배 측 단일화 여론조사 ‘역선택’ 유도는 정치공작 ‘고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강기정 예비후보 측 '빛명캠프'가 단일화 여론조사 과정에서 제기된 민형배 후보 측의 '역선택 유도' 의혹과 관련해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3일 빛명캠프에 따르면, 캠프 측은 전날 광주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해당 사안을 조직적 여론조사 개입 행위로 규정했다. 논란은 민 후보 측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온라인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고 특정 응답을 유도했다는 의혹에서 비롯됐다. 일부 대화방에서는 응답 결과를 캡처해 공유하도록 요구하는 등 조직적 개입 정황도 제기됐다. 빛명캠프는 이 같은 행위가 단일화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시도로 보고 있으며, 공정한 경쟁 질서를 훼손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캠프 관계자는 “단순 참여를 넘어 기획과 실행 등 조직적으로 이뤄졌는지 여부가 핵심"이라며 “관련자 전반에 대한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 자료 확보에 따라 고발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민형배 후보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일부 지지자의 자발적 행동일 뿐 조직적 개입이나 지시는 없었으며, 지난달 28일 관련 행위 금지를 공지했다는 입장이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프로필에만 올렸다?”…김희수 진도군수 ‘해외 학위’ 논란 확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백준 기자 '동남아 여성 수입' 발언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출처가 불분명한 해외 학위를 포털 프로필에 장기간 노출한 사실이 확인되며 공직선거법상 허위학력 논란에 휩싸였다. 3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김 군수는 2024년 4월 기준 네이버 인물정보 학력란에 '베델 칼리지 & 세미너리 필라델피아 교육학 학사'로 기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학위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홈페이지에도 수년간 함께 표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학교는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신학교로 선교사·목회자 양성 기관이며 일부 원격·오프캠퍼스 과정이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군수의 공식 최종 학력은 폐교된 성화대학 건축과 졸업으로 확인된다. 문제는 해당 학위가 공직선거법상 '정규 학력'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 여부다. 현행법은 정규 학력 또는 이에 준하는 외국 교육과정 외 학력의 선거 관련 표기를 제한하고 있으며, 위반 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진도군 비서실은 “졸업증명서 등 관련 자료는 존재하며 일부 언론에도 제공된 바 있다"며 “군수 본인의 지시가 아닌 보좌진이 참고용으로 프로필에 기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선거 공보물 등에 활용된 사실은 없고 네이버 프로필은 문제 인지 후 삭제했으며, 도당 홈페이지 기재는 인지하지 못해 정리되지 못한 것일 뿐 고의성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공직선거법 제64조는 선거 벽보상 학력 기재에 관한 규정으로, 네이버 프로필이나 정당 홈페이지까지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며 “실제 선거 벽보를 사용한 사실도 없는 상황에서 법 위반으로 보는 것은 과도하다"고 반박했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경기관광공사, “2030 관광수도 경기도”…관광산업 62조 경제효과·일자리 15만개 창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 관광 정책이 방문객 확대 중심의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체류시간과 관광 소비를 높이는 '질적 도약' 전략으로 전환된다. 경기관광공사는 3일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30 경기관광 그랜드 비전' 선포식을 열고 관광산업을 경기도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기준 내·외국인 방문객이 약 6억8000만명(연인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관광 수요 지역이다. 하지만 방한 외국인의 서울 집중 현상과 당일 방문 중심의 관광 패턴으로 인해 숙박·야간 관광 등 고부가가치 창출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공사는 관광 정책의 핵심 지표를 단순 방문객 수가 아닌 체류시간 확대와 객단가 상승으로 설정하고 관광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구조로 전면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글로벌 K-관광의 중심, 4색 매력의 관광수도 경기도'를 비전으로 △2030년 관광 소비액 62조1000억원 달성 △동서남북 4대 메가 관광 허브 육성 △관광산업 혁신 일자리 15만개 창출 △로컬관광 청년벤처 100개사 발굴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경기도 31개 시군의 특성을 반영한 4대 권역별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동부권은 글로벌 랜드마크와 생태·문화 관광 거점으로 조성된다. 하남 미사섬에는 런던아이를 벤치마킹한 대관람차 '(가칭) 경기휠'을 중심으로 복합관광단지와 친수 레저·수상교통 허브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 관광 수요를 흡수하는 수도권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가평과 양평의 자연 관광자원을 연결해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힐링 관광벨트 조성도 추진된다. 남부권은 역사·문화·첨단산업이 결합된 스마트 관광 허브로 육성된다. 수원을 거점으로 수원화성과 한국민속촌, 판교 테크노밸리, 삼성전자 이노베이션 뮤지엄,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등을 연결하는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 북부권은 K-컬처와 평화 관광 중심지로 조성된다. 고양시 일대에서는 킨텍스와 K-컬처밸리를 연계해 국제 컨벤션과 K-팝 공연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 파주 임진각에는 '안중근 평화센터'를 건립하고 DMZ 관광 거점을 조성해 세계적인 평화 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서부권은 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에 초점이 맞춰진다. 김포 아라마리나, 시흥 거북섬, 안산 대부도, 화성 전곡항, 평택 항만 배후단지를 연결하는 해양레저 관광 루트 '경기 골드코스트'를 조성해 서해안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중국 산둥성 주요 도시와 연계한 국제 관광 협력 모델을 구축해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도 추진한다. 공사는 관광 인프라 구축과 운영 과정에서 대규모 경제 파급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하남 미사섬 관광단지와 고양 K-컬처 공연시설 등 주요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건설·관광·마이스(MICE) 산업 전반에 걸쳐 약 1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또 공연 콘텐츠 기획자, 관광 데이터 전문가, 트래블테크 서비스 개발자 등 관광산업의 새로운 직무 분야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관광 사관학교'를 운영해 관광 분야 스타트업 100개사를 육성하고, 이 가운데 3개 기업을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공사는 비전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3단계 로드맵도 가동한다. 내년까지 1단계에서는 권역별 핵심 프로젝트의 사업 구조를 확정하고 민간 투자와 외국 자본 유치,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기반 조성에 집중한다. 이어 2028년까지는 'DMZ 방문의 해' 추진과 중국 산둥성 연계 관광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국제 관광 수요 확대에 나선다. 2030년까지는 모든 핵심 관광 시설을 본격 가동해 관광 소비액 62조1000억원 달성과 관광 일자리 15만개 창출이라는 목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서울 중심의 관광 구조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권역별 순환 교통망인 '경기투어라인'을 구축해 관광객 이동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2030년에는 경기도가 글로벌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광산업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철도,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간 환승체계를 구축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자 구리역 인근 환승센터 건립 공사를 추진하고 2일 개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은 기존 경의중앙선 구리역 인근 도로변에 마을버스와 택시 등이 집중되면서 발생하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일반차량 승-하차 공간을 별도로 확보해 더 편리한 환승 체계와 쾌적한 교통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건원대로를 중심으로 양측에 구리역 환승센터가 조성됐으며, 부지 면적은 돌다리사거리 방향 약 3730㎡, 동구릉역 방향 약 3870㎡ 규모다. 주요 시설로는 버스 승강장 3곳, 택시 승강장 2곳, 일반차량 승-하차 공간을 비롯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6대와 자전거 거치대 등이 설치됐다. 또한 개통 이후에는 추가 공사를 통해 환승센터에서 8호선 구리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통로를 개설해 버스와 택시 등 이용 시민의 철도 환승 연계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통식에서 “이번에 개통한 구리역 환승센터가 단순한 환승 공간을 넘어 시민 소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구리전통시장 등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은 구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6년 예술인지원 사업 '구리아트시드(모든 예술 31)' 공모를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구리아트시드는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추진하는 '경기 예술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소재지를 둔 기초예술 분야 전문 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예술인은 구리시 전역에서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 구리아트시드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창작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2년째 이어오고 있는 '활동 기록집' 제작 지원을 통해 참여 예술인이 향후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기록물을 제공하며, 구리문화재단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예술가와 작품 노출을 확대하는 등 밀착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헤 공모 주요 특징은 '공간의 다변화'다. 기존 구리아트홀 등 정형화된 공연-전시장을 넘어 구리시 관내 유휴공간이나 일상적인 장소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적극 장려한다. 이를 위해 △전문 공연장 외 공간 활동 △청년 예술인 우대 등을 가점 항목에 반영해 구리시만의 차별화된 예술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심사는 행정, 서류, 인터뷰 등 3단계 절차를 거쳐 최종 10팀 내외를 선정하며, 선정된 예술인(단체)에게는 개인 최대 500만원, 단체 최대 1000만원 예술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3일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구리아트시드가 예술인에게는 지속가능한 창작 기반이 되고,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리시 곳곳이 예술로 채워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과 단체는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chojy@guriart.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다산역 4번과 6번 출입구 인근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을 지난 1일 본격 개관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생활 동선에 맞춘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공공도서관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산역 스마트도서관'은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다. 지하철 이용객이 많은 입지 특성을 반영해 출퇴근 시간 등 이동 중에도 쉽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관식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도서 대출 과정을 직접 시연하고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시민 이용 편의 요소와 운영 안정성 확보 방안을 함께 확인했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역 스마트도서관은 시민의 일상 동선 속에 독서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남양주시는 스마트도서관 운영 안정화와 서비스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달 초에는 도서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반기 중에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이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생활권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기간'을 운영한다. 접종 대상은 양주시민이 사육 중인 개와 고양이로, 기간 내 반려동물을 동반해 관내 동물병원에 들르면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양주시는 동물병원 접근이 어려운 교외 지역을 대상으로 공수의사를 투입해 읍-면-동 순회 접종도 병행할 계획이다. 순회 접종 일정과 장소는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된다. 광견병은 동물에게 물리는 등 접촉을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발병하면 치명적인 질환이다. 송진영 축산과장은 3일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반려동물 소유자의 적극 참여가 필요하다"며 “특히 실외 사육 반려견은 야생동물과 접촉 가능성이 있어 접종이 무척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재)세미원과 국립정원문화원은 정원문화 활성화, 식물자원 및 기술정보 공유,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등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31일 경기정원 세미원에서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식물자원 교환 및 기술정보 공유 △지방-민간정원-생활정원 대상 전문 컨설팅 및 모니터링 지원 △수목원 및 정원 발전을 위한 학술-인적 교류 △공동 연구사업 발굴 및 협력 성과 창출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백난영 세미원 대표이사, 남수환 국립정원문화원 정원문하실장 등이 참석해 향후 실무 협의와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백난영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공공정원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와 교류를 통해 정원 분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원문화 확산과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열릴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준비-개최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의 봄을 깨우는 압도적 선율과 시민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2026년 하남뮤직페스티벌 '2026년 뮤직人The하남'이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하남 음악인이 총출동해 만드는 역대급 규모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뮤직人The하남은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무대 주인공으로 등극해 하남시만의 독보적인 문화적 저력을 증명하는 자리다. 하남시립합창단, 하남사랑시니어합창단, 하남꿈의 오케스트라 등 30팀, 650명 시민 공연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역대 최대 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부터 작년까지 총 5만1000명 관람객이 다녀가며 내실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지난 행사에는 2만6000여명이 방문해 98.8%라는 압도적인 만족도를 기록하며 행정 우수성과 축제 질적 가치를 입증한 만큼 올해도 시민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축제 서막을 알리는 17일 오후 7시에는 조째즈, 김현정, 선예, 조권, 도시아이들, 버저비터 댄스팀, 음악제작소 WeMu 등 실력파 출연진이 무대를 압도한다. 18일 오후 7시에는 하남 음악인 650명이 참여하는 웅장한 연합 합창단 공연이 펼쳐져 시민 중심 축제 정수를 보여준다. 이어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글로벌 아이돌 피프티피프티, 보컬의 정석 김연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 트로트 여왕 김연자 등 대한민국 정상급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축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18일 공연은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은 2일부터 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오프라인의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배부하며, 온라인 예매는 하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2일 오전 09시부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티켓은 조기 소진 시 마감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하남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人The하남은 현장 열기를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17일과 18일 양일간 하남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아울러 하남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공연 실황을 동시 상영해 더 많은 관람객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17일과 18일 하남시 관내 하머니 가맹점에서 하머니 카드로 결제하는 시민에게는 결제 금액 중 5%를 즉시 페이백으로 돌려준다. 1인당 최대 누적 3만원까지 제공되는 이번 페이백 이벤트는 축제 즐거움을 지역상권으로 확산시키는 선봉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3일 “이번 축제가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문화적 자부심을 느끼고 이웃과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고품격 직주락 도시 하남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북도, 기업 성장·공약 이행 성과·교육 지원까지…전방위 정책 추진

◇경북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신규 상품개발 지원 본격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품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2026년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제품 기획과 디자인, 판매 전략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상은 포항·구미·안동·경산 등 13개 시군에 소재한 연 매출 120억 원 이하 기업으로, 총 30여 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시장조사와 제품 컨설팅, 브랜드 개발 등 상품 기획 단계부터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할인 프로모션 지원까지 실질적인 판로 확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상품이 실제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 주기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특판전 등 다양한 판로 지원 정책을 병행해 지역 기업의 자생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행정 신뢰도 입증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전국 시·도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으며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일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북도는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에 포함됐다. 특히 공약 이행 완료도와 주민 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반적인 정책 수행 능력을 입증했다. 도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 99개 가운데 대부분이 완료 또는 정상 추진 중이며, 중단되거나 폐기된 사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약 추진을 위한 재정 확보율도 60%를 넘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공약 이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북도교육청, 검정고시 시행…다양한 응시자 지원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4일 초·중·고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시험에는 총 1100여 명이 지원했으며, 장애인과 재소자 등 다양한 계층의 응시자도 포함됐다. 시험은 포항과 구미, 안동 등 일반 시험장과 교정시설을 포함한 총 5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교육청은 장애인 응시자를 위한 시험 편의 제공과 함께 시험 환경 점검을 사전에 완료해 안정적인 응시 여건을 마련했다. 응시자는 지정 시간 내 입실해야 하며, 합격자는 5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경북도교육청, '월간 독도' 첫 보급…학교 현장 활용도 높인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3일 독도 교육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월별 교육자료 '월간 독도'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자료는 영상과 학습자료, 퀴즈,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수업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교사들이 수업 상황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도록 편집 가능한 자료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4월부터 연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제공되며, 독도의 위치와 자연환경, 역사적 의미 등 다양한 주제를 단계적으로 다룬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독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교육청, 학교 안전관리 체계 강화…현장 중심 자료 배포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3일 학교 현장의 산업안전과 시설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안내자료를 제작해 전 학교에 배포했다. 이번 자료는 산업안전과 시설 점검, 놀이시설 관리 등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업무를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학교장과 행정실장용으로 구분해 각각 역할에 맞는 내용을 담은 점도 눈에 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는 점검 누락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청은 향후에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원강수 원주시장, “AI 대전환 국비 140억 확보… ‘공공 GPU 센터’ 구축”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업을 통해 원주를 디지털 헬스케어와 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7년까지 총 236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고도화를 목표로 △공공 GPU 인프라 구축 △AI 기술 실증 △전문 인재 양성 등 3대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원주에는 강원도 최초로 '산업용 공공 GPU 센터'가 구축된다. AI 개발에 필수적인 고성능 연산 인프라를 지자체가 직접 구축해 지역 기업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수억 원에 달하는 장비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료기기 제조와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AI기술 실증'지원으로 AI 기술을 실제 생산 공정에 적용하는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제품 개발 기간 단축과 품질 향상, 생산 효율 개선 등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강원테크노파크, 지역 대학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무형 AI 인재 양성'도 병행한다. 특히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엔비디아 기반 교육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인재 양성과 기업 수요를 연결하는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제조 중심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디지털 헬스케어와 바이오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원강수 시장은 “AI 기반 산업 전환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선점하고 지역 경제 체질을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 시장은 시정브리핑에서 “올해 1분기 원주시 인구가 예상을 뛰어넘는 증가세를 기록하며 감소 흐름이 완전히 뒤바뀌었다"고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1월 302명, 2월 173명, 3월 231명이 늘어 1분기 총 706명 증가를 기록했으며, 이는 최근 3년간 3월마다 감소했던 흐름과 대비된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말 인구는 약 36만6194명으로 전년 대비 최대 3000명 증가가 예상되며, 시는 이를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따른 구조적 변화로 분석했다. 원 시장은 “인구는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을 통해 인구 유입과 경제 성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경북 전역 봄 기운 확산…축제·생활 인프라·민생 정책 동시 추진

◇안동, 벚꽃 절정 속 관광객 발길 이어져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축제를 통해 관광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4월 1일 낙동강변 일대에서 개막한 '2026 안동 벚꽃축제'는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지며 많은 인파를 불러 모았다. 이번 행사는 대형 산불로 한 차례 중단된 이후 다시 열리면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개막과 동시에 현장은 활기를 띠었다. 특히 올해는 벚꽃 개화 시기와 축제 일정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어느 해보다 풍성한 경관을 연출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은 벚꽃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며 봄 정취를 만끽했고, 철길을 활용한 걷기 프로그램에는 2천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야간 미디어 아트와 감성 체험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며 단순 관람형을 넘어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영주, 주차환경 개선으로 도심 접근성 높인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도심 활성화를 위해 영주동 거점주차장을 정비하고 4월 6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 해당 주차장은 그동안 협소한 경사로로 인해 차량 진입이 어려워 사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구조를 전면 개선해 진입 동선을 단순화하고 폭을 넓히는 공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최종 점검까지 마무리했다. 개선된 주차장은 초보 운전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성이 강화됐으며, 무료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 방문객 증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지역 경제 회복과 직결되는 기반 조성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예천, 도민체전 성화 봉송으로 화합 분위기 고조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에서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3일 성화 채화와 봉송 행사가 이어지며 대회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체전은 처음으로 공동 개최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경주와 안동 등지에서 채화된 성화가 하나로 모이는 상징적인 과정이 강조됐다. 예천 지역에서는 주민 대표로 구성된 봉송단이 주요 구간을 따라 성화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읍면을 아우르는 참여형 봉송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 전체에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최종적으로 합화된 성화는 개막식 성화대로 이어져 도민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하게 된다. ◇의성, 체납세 정리 강화로 재정 건전성 확보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지방재정 안정화를 위해 체납 지방세 정리에 집중한다. 군은 4월부터 두 달간 집중 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체납액 상당 부분을 정리 목표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전담 조직을 구성해 책임 징수 체계를 구축하고, 체납자별 맞춤형 안내와 현장 방문을 병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와 공매, 금융 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응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공정한 세정 운영과 민생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봉화, 결혼이민자 맞춤형 한국어 교육 성과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3월 11일부터 12월까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실생활 중심의 한국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기초부터 심화, 취업 대비까지 단계별로 구성돼 학습자의 수준과 목적에 맞게 진행된다. 특히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과정은 시험 유형 분석과 맞춤형 학습을 통해 실제 자격 취득으로 이어지고 있다.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 능력 향상뿐 아니라 지역사회 적응력과 자립 기반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식목일 맞아 묘목 나눔…생활 속 녹색 실천 확산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일 식목일을 계기로 전국 수목원에서 묘목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각 기관에서는 철쭉과 구상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식재 및 관리 방법을 안내해 누구나 쉽게 나무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녹색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현장 의견 수렴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2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해 주민 간담회를 열고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대표와 주민들이 참석해 제도의 효과와 보완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 현실에 맞는 운영 방식과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 익산시-하림-바이오포아

익산시, 일자리 협력 기업, NS홈쇼핑 타고 전국 판로 넓힌다 14개 협력사 공동마케팅 지원…700만 원 상당 패키지 제공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지역 일자리 창출의 핵심 동력인 '전북 익산형 일자리' 협력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를 넓히기 위해 대대적인 공동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2026년 전북 익산형 일자리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14개 참여 기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선정된 익산형 일자리 모델의 본 사업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그간 구축된 성과를 공고히 하고 안정적인 사후관리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식품 기업들이 '하림' 계열사인 국내 유통기업 ㈜엔에스쇼핑(NS홈쇼핑)의 인프라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증대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지역 기업들이 공동마케팅을 통해 전국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매출을 끌어올리고, 고용 창출로까지 이어지는 '익산형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14개 기업들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 추진 의지, 기업 역량, 상품군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마케팅 지원을 넘어 신규 고용 창출 의지와 사업 참여 경험 등을 비중 있게 다뤄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살폈다. 그린로드(작두콩차), 라라스팜(두부), 모닝팜(서리태) 등 익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가공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은 향후 총 4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기업당 700만 원 상당의 'NS쇼핑 홍보·판촉 패키지'가 지원된다. 내용을 보면 △고객관계관리(CRM) 메시지 △앱 푸시 △장문문자메시지 발송 △익산형 일자리 전용 브랜드관 운영 △모바일 앱 메인 팝업 노출 △대형 유통망 입점 기회 제공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은 지역 기업들이 대형 유통 플랫폼을 경험하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익산형 일자리 협력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지난해에도 12개 협력 기업에 총 9,800만 원의 지원 사업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 분석 결과 참여 기업들의 합산 매출액이 약 3억 원을 기록했으며, NS홈쇼핑 마케팅 이후 판로 확대 및 제품 문의가 잇따르는 등 실질적인 수익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 청사 1층 매주 금요일 '로컬푸드 상생 직거래 장터' 운영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정상 운영 중단에 따른 농가 판로 지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정상 운영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시청사의 문을 활짝 연다. 시는 오는 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시청 1층에서 '로컬푸드 상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장터에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여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품질의 제철 농산물과 농산가공품 등 30여 품목을 선보인다. 시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계약 종료와 기존 운영 주체의 무단 점유 사태로 인해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장터 정기 운영은 지난 임시 운영을 통해 확인된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처 확대를 통해 농가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보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로컬푸드를 접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장터에 참여하는 농가는 “직매장 운영 중단으로 애써 키운 농산물을 판매할 길이 막막해 걱정이 컸는데, 시청에 장터가 열려 큰 힘이 된다"며 “시민들께 가장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터는 위축된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익산 탑천·익산천 올여름 더 안전하게 정비 2029년까지 제방 정비·교량 개축…침수 예방 및 정주 환경 개선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탑천(월하지구)과 익산천(창평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우기철 침수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2029년까지 진행되며, 탑천에 776억 원, 익산천에 482억 원 등 총 1258억 원 규모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하천 정비는 둑을 더 튼튼하게 쌓고 낡은 다리를 새로 놓아, 큰비가 와도 물이 넘치지 않게 마을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도시와 농촌 어디서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북도가 추진하는 기양천(황등지구) 정비사업도 순조롭다. 익산시는 지난 1월부터 토지 보상을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며, 현재 약 28.6%의 보상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문 협의 계약'을 추진해 상반기 내 보상률 50%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현황을 보면, 지난 3월 통합 건설사업관리 용역 업체 선정을 마쳤으며 오는 5월에는 탑천, 7월에는 익산천이 차례로 공사에 착공한다. 시는 시공사 선정 이후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추가로 수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의 치수 기능을 강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2029년까지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림-바이오포아, '양계질병 플랫폼 백신' 공동개발 MOU 체결 하림의 세계 최고 수준 사육 인프라와 바이오포아의 첨단 백신 플랫폼 기술 결합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가축 질병 예방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는 ㈜바이오포아와 손잡고 차세대 백신 개발에 나선다. 하림은 지난 2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바이오포아와 '양계질병 플랫폼 백신 공동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와 바이오포아 조선희 대표이사, 한국썸벧 김달중 대표이사를 비롯한 실무진 약 17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본 행사에 앞서 바이오포아 대표이사 및 실무진은 하림의 철저한 공정 관리를 확인할 수 있는 HCR(Harim Chicken Road) 투어를 진행하며 협력의 의미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기후 변화와 끊임없이 발생하는 변이 바이러스 등 축산 현장의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에게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림과 ㈜바이오포아는 본 협약을 통해 양계질병 플랫폼 백신 개발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이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사항은 ▲양계질병 플랫폼백신 개발(실험실 시험) 및 상용화(야외임상시험)에 있어 양 기관의 역할 분담 구축 등 연구협력 ▲개발 및 상용화된 백신의 판매 촉진 및 이익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최근 발생 양계질병에 관련한 학술정보 및 시료의 이용과 교환 ▲백신 관련 질병에 대한 검사 및 평가 기술 지원과 연구원, 연구 시설, 장비의 상호 교류 등이다. 특히, 양 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 전염성기관지염(IB), 뉴캐슬병(ND), 전염성F낭병(IBD) 등 주요 양계 질병을 대상으로 공동개발 및 임상평가를 진행한다. 2026년에는 ND-IB 2종 혼합백신의 야외임상평가 용역을 실시하며, ND-IB-AI 3종 혼합백신에 대한 평가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농장 내 질병 평가를 위한 모니터링 기술 지원과 실험실 및 현장형 분자진단 등 기술 및 인력 양성도 수시로 진행된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하림이 쌓아온 세계 최고 수준의 사육 인프라와 바이오포아의 첨단 플랫폼 기술이 만나는 것은 단순히 기업 간의 협력을 넘어, 대한민국의 가축 방역과 식품 안전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합된 혁신적인 성과가 국민의 건강과 행복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조선희 ㈜바이오포아 대표이사는 “아무리 훌륭한 백신 기술이라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야외 바이러스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가치를 발휘할 수 없다"며, “오늘 하림과의 업무 협약은 대한민국 동물용 백신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더불어 “하림이 구축한 방대한 농장 인프라를 통해 현장에서 유행하는 최신 야외 항원을 분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최적의 맞춤형 백신을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본 협약의 유효기간은 서명일로부터 5년이며, 만료 60일 전까지 별도의 의사표시가 없을 경우 5년간 자동 연장된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새로운 백신 개발과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경주시-포항시-청도군-대구환경청-대구시교육청-대구경북병무청

◇경주시, 외국 상무관 초청 투자포럼…i-SMR 유치 전략 전면 제시 APEC 개최도시 위상 앞세워 투자환경 홍보…자동차·에너지 산업 협력 모색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장과 전략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국 대사관 상무관과 외국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역 투자환경과 차세대 에너지 산업 전략을 집중 소개하며 실질적인 투자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경주시는 2일 힐튼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과 한국외국기업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을 초청해 '투자환경 현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포항시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세계 각국과의 경제 협력 창구 역할을 하는 상무관들을 대상으로 경주의 전략 산업과 투자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강조하는 한편, 자동차부품과 에너지 등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기업 지원 정책, 투자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한국형 소형 모듈 원전(i-SMR) 유치 전략을 전면에 내세워 미래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서의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는 투자환경 브리핑과 기업 지원 정책 안내, 산업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주의 산업 기반과 성장 잠재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자동차 부품과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투자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경주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투자 상담과 후속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발굴된 투자 수요가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유치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수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포럼은 경주의 투자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분양 입주 앞두고 취득세 '중과 주의보' “주택 수 산정 기준 착오 땐 세 부담 급증"…현장 설명회로 납세자 보호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올해 상반기 대규모 분양주택 입주가 예고된 포항시가 주택 취득세 중과세에 따른 시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자칫 '주택 수' 산정 기준을 잘못 이해할 경우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대까지 세 부담이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안내로 납세 혼선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포항시 납세자보호관은 최근 통장회의 등 생활 밀착형 현장을 찾아 '지방세, 이것만은 알아두세요!'를 주제로 설명회를 열고 분양주택 입주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취득세 중과세 기준을 집중 안내했다고 밝혔다. 특히 입주를 앞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겪을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홍보의 핵심은 '주택 수 산정 기준'이다. 취득세율은 1주택·2주택·3주택 이상 여부에 따라 큰 폭으로 달라지는데, 분양아파트의 경우 취득 시점과 기존 주택 보유 현황, 일시적 2주택 여부 등에 따라 적용 기준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이 과정에서 기준일을 잘못 판단하거나 제외 대상 주택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예상보다 높은 중과세율이 적용될 수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주택 수 산정 기준일 △주택 수 제외 요건△ 일시적 2주택 인정 범위 등 납세자가 혼동하기 쉬운 지점을 중심으로 안내를 강화하고, 사전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세율 적용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납세자보호관 제도 역시 적극 활용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와 관련한 고충민원 처리와 권리구제 지원을 전담하며, 마을세무사·선정대리인 제도와 연계해 시민과 기업의 세무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포항시는 기업 대상 지방세 취약분야 설명회 등 맞춤형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박재관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은 “분양주택 입주가 집중되는 시기일수록 세금 관련 착오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며 “사전 안내와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덧붙였다. 포항시는 향후에도 입주 예정 단지와 연계한 현장 홍보를 확대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지방세 안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청도군,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첫발'…배움 넘어 재능기부로 노래·이미용·목공 실무교육…현장 봉사 연계로 평생학습 가치 확산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이 배움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는 '전문 자원봉사'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장 봉사까지 연계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청도군은 2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다목적강당에서 내빈과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평생교육을 넘어 학습 결과를 재능기부로 이어지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체계적인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기반의 사회통합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교육과정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노래교실, 이미용, 목공 등 3개 분야로 나눠 전문 강사진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실내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 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실습형 봉사'가 병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강생들은 기술 습득과 동시에 봉사의 가치를 체험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된다. 교육은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이미용과 목공 과정은 8주, 노래 과정은 15주간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관내 곳곳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해 준 수강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재능이 지역 곳곳에 희망의 빛이 돼 배려와 나눔이 넘치는 청도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학습과 봉사가 선순환하는 평생학습 모델을 확대해 지역사회 활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대구환경청,김천에 '시민 참여형 햇빛발전소' 첫발…공공부지 활용 수익 시민 환원 대구환경청·김천시 등 4자 협약…탄소중립 실현·에너지 자립 모델 구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과 김천시,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 (사)누구나햇빛발전이 손잡고 시민이 주도하는 재생에너지 확산의 첫 단추를 끼웠다.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한 '햇빛발전소'를 통해 생산된 전력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구조를 구축해, 지역 기반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겨냥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일 김천시 등 3개 기관·단체와 시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공공부지 발굴과 제도 개선을 지원하며 사업 기반을 다지고, 김천시는 인허가 및 행정절차 지원과 함께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를 맡는다.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사)누구나햇빛발전은 사업 기획부터 협동조합 설립, 교육, 발전소 건립 전반까지 실무를 책임진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시민 참여'에 있다. 단순한 발전소 건립을 넘어 시민이 직접 출자하거나 협동조합 형태로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를 설계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과 주민 수용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공공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해 입지 확보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모델이 경북 전반으로 확산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에너지 전환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향후 참여 희망 시민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교육을 확대하고,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지역 내 신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 학부모 급식 모니터단 출범…현장 점검 강화 식재료·위생·배식 전 과정 점검…'급식 질·만족도 높인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학교급식의 투명성과 질적 향상을 위해 학부모 참여형 점검 체계를 강화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단은 각급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급식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니터단은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 과정, 위생 상태, 배식 환경까지 급식 운영 전 과정을 점검하며, 그 결과는 교육청에 전달돼 정책 개선에 반영된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연결하는 '참여형 관리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7일까지 약 3주간 공개 모집을 통해 총 94명의 모니터단을 선발했다. 유치원 4명, 초등학교 57명, 중학교 13명, 고등학교 16명, 특수학교 4명 등 학교급별로 고르게 구성해 성장 단계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선발된 모니터단은 2027년 2월까지 약 1년간 활동하며 △학교급식 시식 참여 △급식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및 의견 제시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보다 세밀하게 반영하고 급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모니터단 규모를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한 만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더욱 폭넓게 수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학교급식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 점검을 강화해 학교급식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대구경북병무청, 현장형 전문교육 실시....사회복무요원 관리 역량 높인다. 갈등관리·소통능력 강화 초점…복무기관 담당자 대상 실무 중심 교육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 교육에 나섰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복무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무 현장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관리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의 특성 이해를 비롯해 복무규정에 대한 정확한 해설, 실제 사례를 통한 갈등 상황 분석과 해결 방안 공유 등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임준모 청장은 이날 교육장을 찾아 복무기관 담당자들을 격려하며 “사회복무요원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무청과 복무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무 관리의 신뢰도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복무기관 담당자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칠곡군-달서구-대구북구-계명대-영진전문대

◇칠곡군,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재정 투명성·책임성 '정밀 점검' 세입·세출·기금·성과보고서 전반 점검…20일간 집중 검사, 예산 개선 반영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건전재정 운영 강화를 위한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칠곡군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검사를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일반회계는 물론 공기업을 포함한 특별회계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입·세출결산을 비롯해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 재정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특히 각 사업이 목적과 법령에 부합하게 집행됐는지, 예산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사용됐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검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민·관 전문가가 참여한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이창훈 군의원을 비롯해 김준호(삼화회계법인), 류해열(세무법인 진명 왜관지사), 최일영 전 공무원 등 4명이 선임됐다. 재정·회계·행정 경험을 갖춘 인력 구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검사는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향후 재정 운영 방향을 가늠하는 기준점 역할도 한다. 군은 검사 결과 도출된 개선사항과 성과를 다음 연도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결산검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은 보완하고 우수사례는 확산해 청렴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서구, 복지에 답하다…전국 최고 '지방자치복지대상' 대상 데이터 기반 처우개선·민관협력 모델 호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사회복지 정책 전반에서 '현장 체감형 복지'의 모범을 입증했다. 달서구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2026 지방자치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달 30일 서울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지역복지 발전 기여도를 종합 평가하는 이번 상은 지방정부 복지정책의 실질적 성과를 가늠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달서구의 경쟁력은 '수치'와 '현장'에서 동시에 증명됐다. 2026년 전체 예산 1조1천958억 원 가운데 73.3%에 달하는 8천678억 원을 사회복지 분야에 집중 투입하며 복지를 구정의 중심축으로 삼았다. 이는 단순한 재정 확대를 넘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종사자 지원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적 배분으로 읽힌다. 정책의 깊이도 남달랐다. 달서구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하고 세 차례 실태조사를 실시해 데이터 기반 정책을 구축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수치화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근무환경 개선 역시 체계적으로 추진됐다.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는 물론 상해보험료 지원, 보수교육비 확대, 장기근속 휴가제 도입 등 실질적 처우개선 정책을 연계해 현장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버티는 복지'가 아닌 '지속 가능한 복지 인력 구조'를 만든 셈이다. 조직과 인프라 확충도 병행됐다. 통합돌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노인종합복지관을 확충했으며 주거복지센터와 아이꿈센터를 운영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한의 방문진료 사업과 지역복지 실천포럼 운영은 지역 특화형 복지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노력은 이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달서구는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정책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 정책과 민관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달서구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가 아니라 방향성의 확인이다. 복지의 무게중심을 현장에 두고, 데이터를 통해 정책을 설계하며, 민관이 함께 움직일 때 지방복지의 경쟁력이 완성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대구북구보건소, '봄철 수두·볼거리 비상'…학교·어린이집 감염 주의보 집단생활 증가 4월 유행 우려…예방접종·손 씻기·등교중지 등 기본수칙 강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가 봄철 감염병 확산 차단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이나 재채기 시 발생하는 침방울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감염병이다. 특히 학교와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에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확산되기 쉬워 선제적 대응이 요구된다. 수두는 미열과 함께 온몸에 가려움을 동반한 발진과 물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전염력이 매우 강해 모든 수포에 딱지가 형성될 때까지 등원·등교를 중지하고 가정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 유행성이하선염은 흔히 '볼거리'로 불리며 귀밑샘이 붓고 통증을 유발한다. 4월부터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증상 발현 후 5일까지 전염력이 높아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북구보건소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비누를 사용한 30초 이상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진료 및 전염기간 동안 등원·등교 중지,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일정에 따른 접종 여부 확인 등이 핵심이다. 이영숙 소장은 “4월은 새 학기 적응 이후 단체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로 감염병 집단 유행 위험이 높다"며 “가정에서는 자녀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교육시설에서는 환기와 소독 등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진전문대,벚꽃 아래 책 펼친'북피크닉'에 캠퍼스 낭만 물들다 독서존·체험형 프로그램 결합…대학도서관 특성화·전국 1위 성과까지 '주목'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이 봄날 캠퍼스를 독서의 공간으로 확장했다. 벚꽃이 만개한 도서관 앞 정원에서 열린 '북피크닉' 행사가 재학생들의 발길을 끌며 캠퍼스에 새로운 독서 문화를 심었다. 2일 열린 이번 행사는 실내 중심의 기존 도서관 이용 방식을 벗어나 야외에서 책을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따스한 봄 햇살과 흩날리는 벚꽃 속에서 학생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의 여유를 만끽했다. 행사의 핵심은 '머무는 독서'였다. 캠핑 의자와 테이블로 구성된 독서존(ZONE)이 마련돼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도록 했고, '오늘의 독서 레시피' 코너에서는 도서와 어울리는 도시락과 간식을 제안해 독서 경험에 감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참여형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학술DB 이용 방법 안내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의 전자자료 접근성을 높였다. 경품 이벤트와 SNS 참여 유도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며 행사 몰입도를 높였다.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아트미디어계열 서정향 학생은 “벚꽃 아래서 책을 읽는 경험 자체가 캠퍼스 낭만"이라며 “프로그램도 흥미로워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컴퓨터정보계열 임건수 학생 역시 “봄과 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 이벤트를 넘어 도서관의 역할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수연 사서는 “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책과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학도서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한강 이남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며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또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전문대 A그룹 1위를 기록,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도서관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야외로 확장된 도서관, 체험으로 진화한 독서. 영진전문대의 '북피크닉'은 책을 읽는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계명대–삼현, AI 자율주행으로 손 맞잡다…대구 모빌리티 산업 '가속 페달' 기술세미나·연구소 개소·산학협약 3박자…소부장 특화단지·로봇 테스트필드와 연계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미래산업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모빌리티·로봇 분야에서 산학 협력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계명대학교와 삼현은 지난 1일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에서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와 달성군, 지역 연구기관, 자동차 부품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산업의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 세미나는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규제, 산업 적용 사례까지 폭넓게 다루며 현장 중심 논의로 이어졌다. 특히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율주행 전략, 글로벌 규제 흐름, 고하중 AI 자율주행 로봇 개발 사례 등이 소개되며 기술 상용화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삼현 대구연구소 개소는 이번 협력의 실질적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연구소는 고하중 AI 자율주행 로봇(AMR)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지역 내 연구·생산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자율주행 로봇은 물류·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수준을 보여주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협약의 핵심은 '현장형 산학협력 모델' 구축이다. 대학의 연구 인프라와 인재,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대구·경북 초광역권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단순 협약을 넘어 공동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 기술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력은 대구시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와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 조성 사업과도 맞물린다. 산업·연구·인재가 결합된 구조가 완성될 경우 지역 경제 전반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덕우 계명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력이 결합된 현장 중심 모델"이라며 “학생은 산업 수요에 맞는 역량을 갖추고 기업은 지속 가능한 혁신 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삼현 부사장은 “모빌리티 인프라를 갖춘 대학과의 협력은 기술 고도화의 핵심 동력"이라며 “자율주행과 로봇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인재와의 연계를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역시 정책적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다. 조경재 미래모빌리티과장은 “대학과 기업의 협력은 지역 산업 생태계 확장의 출발점"이라며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이 지역 경제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명대 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은 모빌리티캠퍼스에 모터·배터리 분야 등 25개 기업을 유치하고 연구 장비 공유와 공동 R&D 지원을 확대하는 등 특화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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