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홍천군-횡성군 소식](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504.9e0b3d412176460196fe41b409332138_T1.png)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늘푸름홍천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축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홍천 한우 할인 행사는 가정의 달 소비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겨냥해 마련됐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소비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는 홍천축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늘푸름한우프라자와 갈마로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다. 할인 품목은 구이용 한우를 비롯해 불고기, 사골 등 실생활 소비가 많은 품목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이용 한우는 최대 20~30%, 불고기와 사골 등 일부 품목은 30~50%까지 할인 판매되며, 일부 제품은 '반값 수준'에 가까운 가격으로 공급된다. 홍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축산 농가 지원과 함께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동시에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단순 할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생산-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소비 촉진 정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 모임 한우', '어버이날 선물', '어린이날 먹거리' 등 생활 밀착형 소비를 겨냥해 체감도를 높였다. 신선한 명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반응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할인 행사가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축산 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이 도시민과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귀농귀촌 학교 운영에 나서며 농촌 인구 유입 확대와 지역 정착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전 중심 교육으로 '실패를 줄이는 귀농귀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4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주관으로 제3기 귀농귀촌 학교를 운영하고,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홍천 귀농귀촌 교육은 이미 전입했거나 귀농을 준비 중인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정보 제공과 현장 체험을 결합한 실전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1박 2일 합숙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들이 함께 먹고 자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실제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방식이다. 기존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체험과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해 귀농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귀농 준비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농지 취득 제도, 귀농 지원 정책, 농기계임대사업소 활용 방법 등 실질적인 정착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귀농 컨설팅과 지역 주민과의 융화 방안, 성공 정착 사례 공유 등 현실적인 조언이 함께 제공된다. 군은 이번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인력 양성과 정주 인구 확대를 동시에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방소멸 대응 차원에서 도시민 귀농을 활성화하고 농촌 활력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적 의미도 크다. 군 관계자는 “이번 귀농귀촌 학교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전 교육"이라며 “귀농 실패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천군은 귀농귀촌 교육을 연중 운영하며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인의 준비부터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 역시 '지금 신청 가능'한 선착순 모집 방식으로 진행돼 관심 있는 도시민들의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한우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명품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4일 횡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30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6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에서 횡성한우가 지역 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12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한우 산업 환경 속에서도 품질 중심 전략을 강화해 왔다. 우량 암소 집중 관리와 저능력 암소 도태, 유전체 분석 도입 등을 통해 고급육 생산 체계를 정교화했고, 생산 기반 전반의 체질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농가 지원 정책도 병행됐다. 반값 축산자재 구입 지원과 고급육(1++) 생산 장려, 우량 암소 송아지 분만 장려금 지급 등을 통해 농가 경영 안정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유도했다. 단순 생산 확대가 아닌 '고급육 중심 구조'로의 전환이 핵심이다. 해외 시장 확대 전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횡성군은 10년간 이어온 홍콩 수출 경험을 토대로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시장 진출에 성공했으며, 두바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문경수 총괄셰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중동 할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약 4만7000마리 수준으로 조정된 사육 규모 역시 품질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횡성군은 양적 확대 대신 우량 암소 중심의 사육 체계를 구축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브랜드 성과를 넘어, 횡성한우가 '국내 대표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프리미엄 축산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황원규 군 축산과장은 “12년 연속 수상은 농가와 행정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품질 고급화와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횡성한우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홍보에 나섰다. 4일 횡성군에 따르면 군은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빗물받이 기능 저하의 주요 원인인 쓰레기 투기 문제를 집중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빗물받이는 도로에 내린 빗물을 모아 지하 우수관로를 통해 하천으로 흘려보내는 시설로, 도시 침수를 예방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 하지만 작은 이물질이 쌓여 배수 흐름이 막히면 단시간 강우에도 도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빗물받이에 쓰레기와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빗물받이 위 물건 적치 금지 △막힌 빗물받이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빗물받이는 쓰레기통이 아닌 빗물이 지나가는 통로'라는 메시지를 강조해 일상 속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홍보와 함께 우기 전 빗물받이 일제 점검과 준설 작업도 병행해 배수 기능을 사전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 중심 대응을 넘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홍수 예방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도시 안전을 지키는 핵심 요소로 강조되고 있다. 석홍기 도시교통과장은 “작은 실천 하나가 큰 침수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빗물받이 관리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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