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6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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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스마트도시 계획수립 리빙랩 참여공모…40명 선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시민이 직접 지역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리빙랩(Living Lab, 생활실험실) 시민참여단'에 참여할 시민 40명을 내달 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리빙랩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설계해 직접 문제해결까지 해나가는 사회혁신정책을 말한다. 과천시는 현재 '2030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을 진행 중으로, 계획 수립과정에서 시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시민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리빙랩 시민참여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리빙랩 시민참여단 워크샵은 10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시민은 함께 도출한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해결방안과 기존 스마트도시 서비스 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활동을 벌인다. 스마트도시 구현에 관심 있는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리빙랩 시민참여단 참여가 가능하며, 과천시 누리집(gccity.go.kr) 또는 모집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주민에게는 향후 일정에 대해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5일 “리빙랩 시민참여단은 시민이 평소 생활하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도시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접근법이 될 것"이라며 “시민 참여를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특화된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kkjoo0912@ekn.kr

김병수 김포시장, 대명항 국가어항 개발구상 현장행정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13일 대명항 어촌계 회의실에서 '현장 소통회의'를 열고 국가어항으로서 대명항 발전 전략을 설명하고 글로벌 대명항 도약이란 비전을 공유했다. 대명항은 지난달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돼 단순 수산지원기능 공간에서 해양관광문화 등 6차 산업 거점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서북부 유일 국가어항으로 세계적인 해양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잠재력을 지닌 항구다. 이날 회의는 수도 서울과 가장 가까운 국가항인 대명항을 통해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구축, 수산업 특화 개발과 향후 중장기과제로 항만-배후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국제해양도시 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병수 시장은 소통회의를 마치고 수산물직판장에 들러 수산물을 구매하며 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김병수 시장은 “대명항이 국가어항으로 선정된 만큼 수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싶은 항구로 만들기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명항 글로벌 해양중심 도시로 변모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김포시는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868억원을 투입해 인근공유수면을 매립해 대명항 어항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며, 이 부지에는 수산물위판장 신축, 수산물유통센터, 해양레저복합센터 건립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대명항 발전 중심에는 어업종사자 및 상인이 있다며 “도시 성장에서 바다가 갖는 의미는 크다. 대명항이 지닌 지리적 이점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로 탈바꿈하겠다"고 다짐했다. kkjoo0912@ekn.kr

강수현 양주시장, 추석연휴 상황근무자 격려방문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일요일인 15일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내 상황 근무자 노고를 격려하고 '추석연휴 종합상황 대책'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관내 양주소방서를 비롯해 △경신리하늘뜰공원 △거점소독소 △양주경찰서 △나리공원 △시청 상황실을 잇달아 방문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의 즐거운 명절나기를 위해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관내 가납시장 및 가래비중앙로 상점가를 찾아 재수용품 구매에 나선 시민과 함께 지역경제와 민생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며 현장소통을 이어갔다. 강수현 시장은 “위축된 지역경기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계기로 활력이 돋아나길 바란다"며 “우리 양주시 또한 인프라 구축, 지역축제와 연계 등 각종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이 지역경제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이행에 나서고 있다.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추석연휴기간에 양주시는 분야별 대책으로 △총괄반 △응급진료 △교통 △물가안정 △임금체불 예방 △재난-재해 △성묘 △환경오염 △생활쓰레기 △▲SF 방역 등 10개 대책반 85명 근무자를 편성해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보건 및 방역 강화를 위한 응급진료 대책으로 문을 여는 의료시설 204곳 및 당번약국 177곳을 사전 지정해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긴급 의료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재해-재난 예방을 위해 연면적 5000㎡ 이상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했으며 성묘객 편의 증진 및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성묘대책반을 운영한다. 아울러 생활폐기물 관리를 위한 생활쓰레기 대책으로 연휴기간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에 대해 14일과 16일 정상적으로 수거해 쓰레기 배출에 따른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전후로 응급 안전-안심 서비스 가구 내 장비를 모니터링 및 점검하고 연휴기간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연휴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하천 주변 공장밀집 지역, 악성 폐수 배출업체,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체 등 감시대상시설에 대한 중점 감시, 환경오염 신고-상담 창구를 설치 운영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5일 “시민과 양주를 찾는 모든 분이 추석연휴기간 불편함이 없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한가위 추억’ 만들길 바란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5일 “사랑하는 우리 시민들께 한가위 인사 올린다"며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해마다 찾아오는 명절일지언정 매번 같은 추억이 쌓일 리 없다"며 “모처럼 함께하는 소중한 이들에게 사랑의 말, 감사의 인사, 공감과 배려와 존중의 이야기를 넉넉히 건네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한분 한분 모두 세상 가장 따뜻한 '한가위의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경기도, 낚시터 291개소 안전점검...무허가운영 등 10건 적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가 낚시터 291개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구명조끼, 소화기 등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 9건과 무허가 영업 1건을 적발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6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뤄진 점검은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소 사전 제거를 위한 것으로 도와 시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대상은 낚시터업 허가 또는 등록 사업장 290개와 낚시터업 허가 유효기간 만료 후 원상복구를 하지 않은 사업장 1곳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기준 준수 △안전시설 비치 △보험·공제 적정가입 △방류어종 이식승인 △수질관리 준수 △낚시터 무허가 영업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구명부환 미비치, 소화기 미비치 등 안전시설 미비 7건과 쓰레기 수거시설 부족 1건, 구급약 유통기한 만료 1건을 적발해 허가권자에게 시정조치토록 했다. 또 무허가 영업 1건에 대해서는 허가권자에게 시설물을 폐쇄하고 고발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매년 여름철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와 시설내 음주로 인한 인명사고가 지속 발생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낚시터 304개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안전기준 미준수 등 8건을 적발해 시정조치한 바 있다. sih31@ekn.kr

[에경 영상] 정명근 화성시장, “사랑과 정이 가득한 추석 보내세요”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5일 시민들에게 “사랑과 정이 가득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사랑하는 가족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라며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102만 화성 시민 모두가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에경 영상]김동연, “1410만 개의 희망과 기회로 가득 채우겠다”...추석 인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도민들에게 “보름달을 가득 채운 1410만 개의 희망, 경기도가 기회로 가득 채우겠다"고 하면서 추석 인사를 건넸다. 김 지사는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우리 모두의 소원이 더욱 풍성해지는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영상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한가위를 맞아 인사 드린다"며 “1410만 도민이 함께 어울려 사는 '작은 대한민국' 경기도"라고 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에는 1410만 개의 희망이 있고 희망을 키우는 기회가 있다"며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이런 추석 두둥실 떠오른 보름달에 여러분의 소원을 희망으로, 기회로 가득 채우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한가위 가득 채운 우리 모두의 소원이 더욱 풍성해지는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김동연, “추석 때 아프지 말자 덕담하는 현실 참담...고군분투 의료진 격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석 연휴 이틀째인 15일 안양 한림대성심병원 응급센터와 수원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을 잇따라 방문하며 연휴 기간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먼저 이날 오후 안양 한림대성심병원 응급센터에서 현장을 살펴본 뒤 “어려운 상황에서 전력을 다해 일하고 계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 말씀드린다"며 “연휴 때 환자 수가 평상시보다 늘어날 텐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경기도 중증 응급환자 진료 비율(24.5~8월 19.5%)이 아주대(32.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의료기관이다. 또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 시범사업'에 선정돼 중환자 이송에 적합한 의료장비를 적재한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현장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에 의료대란의 책임을 물으며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추석 명절 때 서로 아프지 말자고 덕담을 한다는 게 참 안타깝고 참담하다. 정부가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해서 생기는 이와 같은 현실을 개탄하면서 다시 한번 경고와 구조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세계가 자랑하는 의료시스템을 한순간에 무너트린 것은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며 “정부가 먼저 결자해지하는 마음으로 의료계와 진솔하게 대화에 임해 빨리 문제를 푸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지사는 아주대병원에 10억 원을 지원키로 한 데 이어 지난 12일 의료현장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도내 권역응급센터 운영 기관 8곳에 4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의료대란 사태 해결을 위해 도내 총 9개 권역응급센터(아주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한림대성심병원, 고려대안산병원, 명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건강보험 일산병원)에 총 50억 원의 긴급 지원을 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이어 수원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에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동안 구급 구조신고 현황을 살펴봤다. 김 지사는 “어제 보니까 신고된 게 1400건, 오늘은 지금 900건 정도의 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면서 “명절 때는 평상시에 비해서 신고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도민들이 소방대원들을 많이 의지하고 있다. 고생 많은데 힘내시고 추석 잘 보내시라"라고 격려했다. 한편 도는 추석 전후 2주(9.11~9.25.)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은 응급실과 함께 발열클리닉을 정상 운영한다. 아울ㄹ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는 각 병원별로 진료과를 순회하면서 외래진료도 한다. 연휴 3일간(16일~18일) 도내 당직 병·의원 및 약국은 지난 설(3838개소)보다 20.6% 확대된 4629개소가 운영된다. 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은 경기도 및 응급의료포털 누리집과 경기도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중증·응급치료 거부 등 피해 환자 대상 피해사례 발생 시 보건복지상담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sih31@ekn.kr

전진선 양평군수, 추석연휴 응급의료체계 특별점검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13일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지역의사회 등 의료현장에 들러 응급의료체계 가동상황을 특별 점검했다. 이번 추석은 전국 의료사태 발생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이라 공백 없는 응급의료체계 가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추석연휴기간 전후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 확대를 독려하고 지자체 가용자원을 최대 활용해 의료공백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양평병원 응급실, 양평군의사회 및 약사회, 공공심야약국 등에 들러 추석연휴기간 정상 가동 상황을 확인하고, 연휴기간인데도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평군은 연휴기간에도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운영현황을 군민에게 제공하며,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양평군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소방서가 협력해 출동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15일 “최근 의료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나 이번 명절기간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의료체계를 24시간 가동함으로써 우리 군민이 안심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연휴기간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현황은 양평군보건소 누리집 또는 핸드폰 '응급의료포털(E-GEN)' 앱에서 확인하거나 국번 없이 119-129-120으로 전화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이동환 고양시장,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3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올해 3월 시작해 오는 17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 및 공공기관장 등이 청소년 불법도박 확산 근절 홍보를 릴레이로 진행한다. 경찰에 따르면, 도박사범으로 검거된 청소년 수는 2022년 12명에서 작년 37명으로 1년 사이 208.3%나 급증했다. 특히 도박 원인으로 학교폭력 가해자 또는 피해자로 신고 되는 경우도 다수 발생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권재 오산시장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청소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를 표어로 내걸고 청소년 불법도박 중독 위험성을 전파했다. 이동환 시장은 “청소년 불법도박을 근절하려면 지역사회가 도박중독 예방활동을 선도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확산해야 한다"며 “불법도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도박문제로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 상담전화(국번 없이 1388), 또는 경기북부 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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