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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NOW] CJ온스타일, 세븐일레븐, BGF리테일, 쿠팡, GS25, 이마트24

◇CJ온스타일, 인천에 물류센터 확충…“오늘도착 마감 시간 오후 3시까지 늘린다" CJ온스타일은 인천 풀필먼트 센터 개장과 함께 주문 당일 상품을 받아보는 '오늘도착'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정오에서 오후 3시까지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 권역은 서울을 비롯해 수원·분당·고양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날부터 시행한다. MFC(도심형 소형 물류센터)가 아닌 대형 풀필먼트 센터에서 입고부터 보관·피킹·포장·출고까지 물류 전 과정을 처리하면서 '오늘도착' 주문을 오후 3시까지 받는 것은 종합몰 최초다. 고객은 오후 시간대에도 가을·겨울(FW) 시즌 패션 신상품을 비롯한 당일배송 상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오늘도착 마감 시간 확대의 핵심은 인천 풀필먼트 센터다. CJ온스타일은 상품 물량 증가와 수도권 배송 수요에 대응하고자 기존 군포 물류 거점을 인천으로 확장 이전했다. 올 상반기 센터 물동량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인천 풀필먼트 센터 규모는 군포 센터 대비 2배 확대됐고, 약 100만 개의 상품을 보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늘도착 서비스가 가능한 상품 수도 기존 군포 센터 대비 약 67% 늘었다. 특히, 인천항을 통해 입항하는 상품의 센터 입고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바탕으로 물류 운영 전반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기존 광주 허브와 신규 인천 풀필먼트 센터로 물류 거점을 이원화하고 상품별 최적화된 물류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26일까지 FC직무 채용전제형 인턴 모집 세븐일레븐은 오는15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전제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가맹점 운영 지원을 담당하는 영업관리(FC·Field Consultant)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지역은 경기, 강원, 충청, 호남 등으로 지원자의 희망 근무지역을 고려해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조직·직무적합진단, 1차 역량면접, 인턴십, 2차 PT/임원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턴십은 약 4주간 실제 현장에서 실습을 거쳐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다. 채용전제형 인턴 모집과 함께 예비 지원자들과 직접 만나는 대학 채용설명회도 진행한다. 지난 3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7일 충북대, 8일 동국대와 충남대 순서로 채용설명회와 일대일 취업 상담을 실시한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0일 대전고용센터에서 열리는 '지역청년 취업설명회'에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비수도권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CU, 태극기 간편식 일부 수익금 몽골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기념관에 기부 CU는 이달 3일 태극기 간편식 시리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몽골의 대암(大岩)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과 기념관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대암 이태준 선생은 몽골로 이주해 '동의의국'을 개업하고 현지 주민들에게 의술을 베풀어 몽골국왕의 어의로서 추앙받았다. 또, 의열단 등 독립운동 단체에 군자금을 지원하고 상해 임시정부의 비밀 항일 활동을 돕는 등 조국 독립에 일평생을 바쳐 1990년엔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그의 업적을 기리어 몽골 울란바타르에 이태준 기념공원이 세워졌다. CU는 이태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행정안전부의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태극기 간편식 3종을 지난 7월 말 출시했다. 해당 시리즈 패키지에는 태극기 이미지를 활용하고 이태준 선생 업적을 볼 수 있는 QR코드도 그려 넣었다. 해당 시리즈는 캠페인 기간 동안 총 40만 개 팔렸다. 이 밖에 CU는 효과적인 캠페인 전개를 위해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관련 행사도 진행했다. 이태준 선생이 현대인의 5대 마음병을 진단한다는 콘셉트로 '이태준 선생 비대면 진료소'를 운영했으며 참여 인원만 5000여명을 넘었다. ◇“3년 간 보장" 쿠팡, '쿠팡안심케어' 가전·전자서 가구까지 확대 쿠팡은 기존에 가전·전자제품 위주로 운영해 온 '쿠팡안심케어' 보험 서비스 범위를 가구 카테고리까지 넓히고, 가구 무상보증과 파손보험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도입한 가구 안심케어 보험은 쿠팡에서 구매한 가구가 외부 충격으로 파손되거나 제조사의 기본 품질 보증 기간이 끝난 뒤 발생한 고장에 대해 수리비를 보상한다. 보장 기간은 제조사 기본 보증 기간을 포함해 배송 완료일 기준 3년이다. 보상 범위는 침대나 소파 프레임, 다리 파손 등 외부 충격에 따른 사고 발생 시 2회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옷장 경첩이나 서랍장 레일 등 기능상 결함이 발생할 경우 제조사 보증이 끝난 후에도 총 보상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수리비를 보장한다. 고객은 각자의 상황과 요구에 맞춰 1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보상 한도를 선택할 수 있다. 가구 종류와 관계없이 100만원 한도를 기준으로 2년 가입 시 4만5000원, 3년 가입 시 6만원 수준으로 보험료가 책정된다. 수리를 마친 고객은 롯데손해보험 앱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실제 수리 작업은 제조사가 공식 지정한 서비스 센터나 협력사가 진행한다. 쿠팡은 현재 사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룸, 까사미아, 한샘, 데스커, 시디즈 등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당 보험을 운영 중이다. 향후 적용 브랜드를 확대하는 동시에, 자체 배송·설치 서비스인 '로켓설치'와 결합해 쇼핑 경험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GS25, 도시락 '풀체인지 리뉴얼' 단행…고객 데이터 반영, 백반집 벤치마킹도 편의점 GS25는 도시락 '풀체인지 리뉴얼'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GS25는 올 초부터 추진해 온 프레시푸드 '풀체인지 리뉴얼'의 네번째 주자로 도시락을 선정했다. 김밥과 주먹밥, 샌드위치에 이어 도시락까지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 방향은 '제대로 된 한 끼' 구현이다. GS25는 고객 피드백과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도시락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상품 리뉴얼에 적극 반영했다. GS25가 고객들의 도시락 구매 요인을 분석한 결과, '반찬의 전반적인 품질'이 가장 중요한 선택 요소로 꼽혔다. 반찬 종류와 개수도 주요 구매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 같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GS25는 제육, 치킨, 불고기, 함박 등 선호도가 높은 메뉴 위주로 메인 메뉴를 재편했다. 메뉴별 식재료 특성에 맞춰 식감과 양념, 원재료 배합 등 조리 공정도 고도화하는 한편, 한 제품에 두 가지 이상의 메인 메뉴를 담아 구성의 풍성함을 높였다고 회사는 말했다. 부메뉴는 리뉴얼 과정에서 백반집에서 자주 활용하는 반찬의 종류와 구성, 메인 메뉴와의 조합 등을 살펴 도시락에 적용했다. 주요 부메뉴로는 계란말이, 어묵볶음, 진미채볶음, 오이무침, 버섯볶음, 김치·절임류 등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반찬들이다. 토핑과 전용김 구성도 새롭게 추가됐다. GS25는 도시락별 메뉴 구성에 맞춰 목살구이와 미니 반숙후라이 등 밥 위에 토핑을 더하고, 전용 김인 '혜자김'을 별도로 개발해 동봉했다. GS25는 풀체인지 리뉴얼 도시락으로 오는 8일 '혜자로운집밥 정성가득제육&치킨난반'를, 15일 '혜자로운집밥 육즙함박&간장불고기'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다음 달까지는 모든 도시락 상품을 대상으로 한 풀체인지 리뉴얼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마트24, 앱 예약픽업에 피규어·만화책 카테고리 신설…지류형 '이치방쿠지'도 선봬 이마트24가 모바일 앱 예약픽업 서비스에 애니메이션 피규어·만화책 전문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이마트24는 예약픽업을 통해 '주술회전', '귀멸의 칼날', '체인소맨', '장송의 프리렌' 등 인기 애니메이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피규어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앱에서 해당 상품을 주문·결제한 이후 가까운 매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카테고리 신설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이마트24 앱에 접속하는 모든 고객에게 피규어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명탐정코난', '원피스', '스파이패밀리', '단다단' 등 인기 만화책 8종도 상시 10% 할인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아울러 이마트24는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에서 캐릭터 굿즈 뽑기 상품인 '이치방쿠지'도 운영한다. 이치방쿠지는 꽝 없이 모든 응모자가 캐릭터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뽑기 상품으로, 이마트24에서도 본래 방식인 지류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치방쿠지 판매 상품은 '약사의 혼잣말', '원피스', '나루토', '슈퍼마리오 요시', '기동전사 건담' 등 인기 IP를 활용한 총 5종이다. 이치방쿠지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카카오페이머니&포인트, 네이버페이머니&포인트, 토스페이머니&계좌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1일, 1인, 1회 4000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고려대, 리튬이온전지 용량·충전 속도 모두 높이는 음극 소재 개발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 윤영수 교수 연구팀이 리튬이온전지의 음극 소재인 흑연과 하드카본을 물리적으로 혼합해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리튬이온전지는 전기자동차, 휴대용 전자기기,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돼 한 번 충전으로 더 오래가면서도 빠르게 충전되는 성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흑연은 안정적이고 효율이 높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현재 리튬이온전지 음극 소재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급속 충전 시 리튬 이온이 충분히 저장되지 못해 용량이 감소하고 리튬 금속 석출로 인한 배터리 화재 위험도 존재한다. 또 다른 탄소 소재인 하드카본은 흑연과 다른 구조로 리튬을 빠르게 저장할 수 있지만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전극 밀도와 초기 효율이 낮고 자체 저항으로 충전이 조기에 끊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흑연과 하드카본을 화학적으로 결합하거나 복잡한 공정을 거치지 않고 가루 형태 그대로 섞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혼합했다. 연구 결과 두 소재가 서로의 리튬 저장 반응을 도와주는 새로운 상호작용을 발견했다. 흑연은 일정한 전압 구간을 제공해 하드카본이 충분히 리튬을 저장할 수 있도록 돕고, 하드카본은 급속 충전 시 전류 부담을 줄여 흑연의 용량 저하 한계를 극복했다. 최적화된 흑연–하드카본 혼합 음극은 약 500 mA h g⁻¹의 높은 가역용량을 나타냈으며 16배 높은 전류 조건에서도 351 mA h g⁻¹의 용량을 유지했다. 또한 NCM811 양극과 조합한 완제품 형태의 전지에서도 흑연 음극 기반 전지보다 높은 에너지밀도(+21.8%)와 출력밀도(+14%)를 보여 고에너지·고출력 리튬이온전지 음극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하드카본이 단순히 흑연을 보조하는 첨가제가 아니라 흑연과 함께 리튬 저장 경로를 조절하는 능동적인 소재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복잡한 합성 공정 없이 물리적 혼합만으로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세대 리튬이온전지 음극 설계에 실용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본 연구 성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 온라인에 8월21일 게재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빽다방부터 홍콩반점까지 한꺼번에 할인…더본코리아, 배민과 통합 기획전

더본코리아가 배달의민족과 함께 자사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배달 기획전을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참여 외식 브랜드 주문 시 4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빽보이피자는 7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함께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자사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배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브랜드는 △빽다방 △홍콩반점 △빽보이피자·오구샌 △역전우동 △롤링파스타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 △인생설렁탕 △미정국수 △백스비어 △리춘시장 △막이오름 △돌배기집 △본가 △원조쌈밥집 16곳이다. 외식 브랜드 할인은 7일부터 13일까지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참여 브랜드 메뉴를 주문하면 4000원이 빠지고, 빽보이피자는 7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10일부터 13일까지는 혜택이 더 커진다. 빽보이피자와 홍콩반점은 선착순으로 최대 8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빽보이피자는 7000원, 홍콩반점은 4000원의 기본 할인으로 돌아간다. 빽다방도 10일부터 13일까지 배달의민족 주문 시 선착순 4000원 할인이다. 수량 소진 뒤에도 3000원 할인은 계속 적용된다. 할인 쿠폰은 ID당 하루 한 차례 발급되며, 행사 기간 중 매일 원하는 브랜드 쿠폰을 골라 쓸 수 있다.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은 안 된다. 참여 매장과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더본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과 함께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NS홈쇼핑, 소상공 협력사 대상 ‘AI 실무교육’ 무상 진행

NS홈쇼핑이 소상공인 예비 협력사를 상대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무상 교육 '소상공인 AI라이브 커머스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경기 판교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무상 교육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우수한 상품을 보유했음에도 전문 인력·비용 부담으로 상품 홍보·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번 교육은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4시간씩 진행됐다. 총 4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과 실시간 온라인 화상교육을 병행해 참여 편의를 높였다. 주요 교육 과정은 △AI의 기본 개념과 효과적인 질문법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 △상품의 핵심 판매 포인트와 소개문구 제작 △상품 사진을 활용한 홍보 이미지 제작 △고객의 관심을 끄는 SNS 홍보글 작성 △AI 안전 활용 수칙 등으로 이뤄졋다. 교육은 이론 전달뿐 아니라 참가자들이 자사 상품을 활용해 실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습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상품의 핵심 판매 포인트 3가지와 한 줄 카피, 상세페이지 설명문 초안을 작성했다. 이후 SNS·온라인 홍보용 상품 이미지와 게시물, 광고·이벤트 문안, 해시태그와 구매 행동 유도 문구 등을 직접 완성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NS홈쇼핑의 상생 지원 사업 슬로건 'Yes, NS!(Your every step, with NS!)'의 하나로 실시됐다. NS홈쇼핑은 교육·판로 지원 등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소상공인 예비 협력사가 생성형 AI를 상품 홍보와 콘텐츠 제작에 직접 활용하고, 이를 새로운 판로와 성장의 기회로 연결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해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136개 팀 격돌…한국발명진흥회, 캠퍼스특허유니버시아드 대통령상 심사 돌입

올해 19회째를 맞은 캠퍼스특허유니버시아드 발표심사가 시작됐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 산업계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136개 팀의 특허전략과 사업화 전략을 평가한다.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용)는 대학(원)생 대상 전국 최대 특허 아이디어 공모전인 캠퍼스특허유니버시아드(CPU)의 발표심사를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CPU는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산업계가 제시한 과제를 결합해 특허 전략과 사업화 전략을 도출하는 대학생 지식재산 대회다.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이번 심사는 △특허전략수립 부문 △발명사업화 부문 등 25개 과제를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통과한 136개 팀이 참여한다. 산업계 실무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포스코, 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현대제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 연구·지식재산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CPU는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 대회"라며 “공정하고 전문성 높은 심사를 통하여 미래 산업을 이끌 우수한 지식재산 전략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사를 통과한 팀은 부문별 최종심사와 부문통합 최종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수상자가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CPU 사무국이나 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농어촌공사, 안전 패트롤카 전국 9대로 확대

한국농어촌공사가 건설현장을 불시 점검하는 'KRC 안전 패트롤카'를 전국 8개 지역본부로 확대해 총 9대를 운영한다. 지난 3월 본사 배치 뒤 작업 중지 5건과 시정조치 20건을 실시한 데 이어 전국 단위 점검 체계를 갖췄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KRC 안전 패트롤카(안전 순찰차)'를 전국 8개 지역본부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 패트롤카는 건설현장을 불시에 찾아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수단이다. 지난 3월 본사에 1대를 배치한 뒤 8월까지 작업 중지 5건과 시정조치 20건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에 8개 지역본부에 1대씩 추가 배치해 총 9대를 운영한다. 전국 단위 불시점검과 함께 지역별 건설현장 집중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에서는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5대 핵심 안전수칙을 중점으로 살핀다. △작업 전 안전점검(TBM) 실시 △신규근로자 작업 전 현장 둘러보기 △건설기계 주변 접근금지 및 신호수 배치 △개인보호구 착용 △안전보건표지 설치다. 위험 공종의 안전조치와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도 확인한다. 안전수칙 위반이나 위험요인이 드러나면 작업을 중지하거나 시정조치하고 개선 여부까지 확인한다. 공사는 상시 순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운영 결과를 분석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안전관리는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때 의미가 있다"며 “안전 패트롤카를 통해 건설현장을 더 자주 살피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개별 대응 한계”… 산단공, 공급망 연대로 탄소장벽 넘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탄소배출 관리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3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수출기업의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단지 MRV 플랫폼'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MBRV 플랫폼은 제품별 탄소배출량에 대한 산정(Measurement), 보고(Reporting), 검증(Verification)을 지원하는 디지털 통합 시스템을 뜻한다. 이번 간담회는 EU(유럽 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디지털제품여권(DPP) 등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당면한 산단 입주기업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지난 6월 출범한 산업단지 MRV 플랫폼을 활용해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포함해 성일하이텍, 현대성우캐스팅 등 11개 주요 수출기업 관계자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켐토피아, 대한상공회의소 등 플랫폼 운영기관 전문가 약 20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산업단지 MRV 플랫폼을 통해 협력사까지 연계한 공급망 전과정평가(LCA) 검증체계를 구축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참석자들은 글로벌 규제 동향과 관련한 전문가 강연을 들은 뒤, 향후 수출기업들이 변화하는 국제 기준에 맞춰 탄소 데이터를 정밀하게 관리하고 입증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이들은 '개별 기업 단위 대응의 한계'를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모기업뿐 아니라 공급망 내 협력사들까지 함께 연계돼야 의미있는 글로벌 공급망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아울러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규제에 대응하고자 전문 인력 양성과 사후 관리 교육이 꾸준히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 같은 기업 요구에 부응해 산업단지 MRV 플랫폼을 글로벌 규제와 기업 수요에 맞게 유연화·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규제 기관이 요구하는 형식에 맞춰 보고서를 자동으로 만들고 제출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지원도 확대해 수출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글로벌 탄소규제라는 새로운 무역 환경에서는 협력사 간의 견고한 연대가 강력한 수출 경쟁력"이라며 “현재 운영 중인 플랫폼을 활성화해 비용 부담으로 초기 투자가 어려운 협력사들까지 공급망 내 모든 기업들이 공동으로 탄소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인프라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관광공사, 몽골 광산도시서 K-의료관광 유치 본격화

한국관광공사가 몽골 의료관광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공사는 지난 4~6일 몽골 울란바타르와 달란자드가드에서 '2026 몽골 한국 의료관광 로드쇼'를 개최해 현지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몽골에서 한국을 방문한 의료관광객은 3만5586명으로, 방한 몽골 관광객 전체의 21.3%에 이른다. 몽골 의료관광객은 최근 3개년 평균 27.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1인당 소비액도 약 988만 원으로 전체 방한 의료관광객 평균(673만 원)의 1.5배에 달한다. 공사는 몽골 전체 수출의 94%, GDP의 30%를 차지하는 최대 경제 기반인 '광업' 산업과 이곳에서 늘어나는 의료관광 수요에 주목해 이번 로드쇼를 기획했다. 먼저 공사는 9만여 명의 근로자를 두고 있는 '몽골국립광업협회'와 면담을 갖고, '근로자 맞춤형 필수 검진'·'특화 웰니스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했다. 또, 국가 전략 광산을 총괄하는 국영 지주회사 '칭기즈칸 국부펀드'와 산하 17개 광산기업(임직원 1만8000여 명)을 상대로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 도입도 논의했다. 아울러 맞춤형 상품의 실제 운영을 맡을 현지 핵심 의료관광 유치업계 5개사와 만나 임직원은 물론, 배우자를 비롯한 동반 가족까지 아우르는 의료·웰니스, 비수도권 연계 상품 개발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현지 금융권과의 협력도 도모했다. 공사는 4일 저녁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한국의료관광의 밤' 행사에서 몽골 자산운용 시장의 약 90%를 점유한 '만달금융그룹'과 방한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26만 명에 이르는 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동 방한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꾸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몽골무역개발은행(TDB)과 진료비 할인 프로그램 '브리토 케어(Britto Care)'의 적용 확대와 VIP 대상 하이엔드 웰니스 상품 개발 방안을 점검했다. 현지 소비자와 업계를 노린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B(기업 간 거래) 마케팅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이번 로드쇼에는 국내 의료기관과 의료관광 유치업체 총 23개사, 59명이 참가해, 만달 VIP 고객 약 20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희망 진료 분야에 맞춘 일대일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로드쇼는 세계적 규모의 오유톨고이 광산이 위치한 움느고비 달란자드가드로도 무대를 옮겨 임직원·지역 주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의료관광 상담 홍보관을 운영하고, '달란자드가드 한국의료관광의 밤'을 통해 지역 단위 협력도 도모했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공사는 총 803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약 19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수치는 추정치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현재 공사는 현지 유력 여행사와의 협력으로 '건강한 광부' 상품을 개발해 운영 중"이라며 “공사·여행사·광산업계·금융권(카드·보험)이 다자간 협업하는 몽골 광부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행복한 광부 캠페인'을 추가 제안해 몽골 광업 임직원 대상 의료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여행] 모두투어, 파라다이스, 교원투어, 여기어때,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클럽메드 빈탄

◇ 모두투어 '하이클래스' 라인업 확대하며 하이엔드 프리미엄 경쟁력 강화 모두투어는 여행의 완성도와 차별화된 경험을 중시하는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HIGH CLASS)'의 상품 라인업 확대와 운영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하이클래스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모두투어 내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기준 하이클래스 상품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1인 평균 판매가(ASP)는 약 890만원 수준이다. 비즈니스석과 럭셔리 숙박을 비롯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현지 콘텐츠와 미식, 문화·예술 체험 등을 결합한 상품을 ​늘리며 하이엔드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하이클래스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단순히 가격대가 높은 상품이 아닌, 여행의 방식과 경험의 깊이까지 차별화한 모두투어의 최상위 상품 브랜드다. '많이 보는 여행보다 오래 기억되는 여행'을 지향하며, 좋은 호텔에 머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곳에서 보내는 하루의 경험까지 세심하게 설계한다. 여러 관광지를 빠르게 둘러보기보다 한 지역의 문화와 미식, 자연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해 여행 전반의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품 기획에서도 하이클래스만의 기준을 적용한다. '프라이빗·시즌·로컬·경험·신뢰'를 핵심 기준으로 삼아 소규모 인원 중심의 여유 있는 일정을 ​운영하고, 여행 시기에 가장 적합한 목적지와 콘텐츠를 선별한다. 주요 고객층은 기념일이나 은퇴, 가족 여행 등 특별한 계기에 의미 있는 여행을 계획하거나, 다양한 해외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일정 구성과 서비스, 여행의 가치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고객이다. 장홍석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하이클래스의 성장세는 여행의 완성도와 차별화된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가 축적해 온 상품 기획력과 현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미식, 자연 등 지역과 시즌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해 선택할 이유가 분명한 하이엔드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시티 새라새, 밍글스 강민구 셰프와 가을 신메뉴 출시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SERASÉ)'가 가을을 맞아 미쉐린 3스타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와 함께 개발한 시즌 신메뉴를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가을 메뉴는 파라다이스의 식음 R&D 센터 '컬리너리랩 바이 파라다이스'와 함께 밍글스 강민구 셰프, 새라새 진선주 셰프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강민구 셰프는 메뉴 기획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전통 장(醬)류로 가을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살리고, 현대적인 조리법과 감각을 접목해 컨템포러리 한식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신메뉴의 콘셉트는 '숲과 들, 땅에서 거둔 가을'이다. 짙은 숲 향의 먹버섯·능이·참송이, 은은한 흙내음의 우엉·홍감자,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진 석류·단감·청사과·배·무화과, 풍미를 가득 머금은 은행·밤까지 가을이 내어준 각양각색의 식재료를 코스 요리로 담아냈다. 특히 '검은 빛'의 식재료가 미식의 깊이를 더한다. 오독오독한 식감과 독특한 향을 지닌 '먹버섯', 우리 흑밀의 짙은 색감과 풍미가 특징인 '아리진흑밀', 진한 색과 찰기를 품은 '흑찰보리쌀'이 대표적이다. 시즌 시그니처 메뉴인 '전복 그리고 은행과 밤'은 가을 성찬의 백미다. 여름철 산란 이후 살이 오른 제철 전복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가을 햇밤, 그리고 아리진흑밀과 흑찰보리쌀이 만나 쫀득한 식감과 깊은 흑색 비주얼로 이색적인 식경험을 선사한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수확의 계절을 맞아 대한민국 한식을 대표하는 강민구 셰프와 협업해 가을 산들과 바다가 내어준 제철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깊은 풍미와 품격을 담은 새라새의 코스 요리로 가을의 풍요로움을 오롯이 만끽하는 미식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원투어, 항공업계와 협력 강화…'항공사 초청의 밤' 성료 교원그룹의 여행 계열사 교원투어는 지난 5일 한강 일대에서 항공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투어 항공사 초청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투어와 항공업계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동하 대표를 비롯한 교원투어 임직원과 국내 대형항공사(FSC), 저비용항공사(LCC), 외항사 등 항공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를 시작으로 네트워킹, 한강 유람선 만찬, 불꽃축제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람선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협력 방안과 시장 동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불꽃축제를 관람하며 교류의 시간을 이어갔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은 여행상품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항공사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SNS엔 없다"…여기어때 패키지 현장에서 만나는 '로컬클래스' 여기어때가 자체 제작한 여행 가이드북 '로컬클래스'를 선보이며 패키지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전하고 있다.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자유 일정도 현지인처럼 밀도 높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로컬클래스는 SNS나 포털 검색만으로 찾기 어려운 알짜배기 숨은 여행 팁을 정리한 가이드북이다. 현지인이 실제로 먹고 마시며 즐기는 것부터 일상 속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지 정리했다. 로컬클래스는 셀렉트 등급 이상의 패키지 상품을 대상으로, 자유 일정의 유무와 숙소 위치 등 여행 동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공된다. 현재 일본, 동남아, 동유럽 등 주요 인기 패키지 상품을 중심으로 제작해 운영 중이며 향후 서유럽, 미주, 남태평양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진현욱 여기어때 패키지사업팀장은 “기존 패키지 여행은 효율적인 동선과 안전을 중시하다 보니 현지 본연의 문화와 감성을 깊이 느끼기엔 한계가 있다는 선입견이 있었다"며 “로컬클래스는 이러한 시선을 바꾸고 여기어때 패키지만의 새로운 경험과 인상을 심어주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 강원랜드, 디지털 고객 경험 최정상 복합리조트로 우뚝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한국표준협회 주최 '2026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1위 기업 인증수여식'에서 리조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DCXI는 한국표준협회와 고려대가 공동 개발한 디지털 전환(DX) 역량 진단 모델이다. 기업의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의 고객 체감 만족도를 측정하고, 다차원적 고객 경험 요소를 통합적으로 파악한다. 올해 조사는 20개 부문, 68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1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패널 조사를 진행했다.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는 예약부터 스마트 체크인·아웃, 시설 이용, 결제 등 고객 여정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통합 모바일 앱 고도화,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 개선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강원랜드는 이달 중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 오픈을 기념하고, 고객들이 해당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안면 인식 결제 한정 패키지도 판매할 예정이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는 “AI 기술 활용을 통해 고객 데이터 기반 맞춤 안내, 개인화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경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복합리조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 편의를 대폭 확대하고, 스마트 리조트 기반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클럽메드 빈탄, 가족 맞춤형 올-인클루시브 경험 확대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클럽메드 빈탄'의 객실과 다이닝, 가족 전용 공간 등을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리뉴얼하며 한층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새로운 공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가족 여행객을 위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휴가 경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인도네시아 빈탄 섬에 자리한 '클럽메드 빈탄'은 현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코스탈 무드의 컨템포러리 디자인을 적용해 전 객실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부드러운 우드 톤과 직물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빈탄 지역의 바다와 문화를 모티브로 한 디럭스 테마 룸에는 배를 형상화한 어린이 전용 침대를 마련했다. 가족 전용 공간 'Amazing Family! Hub'도 새롭게 단장해 아케이드, 소프트 플레이그라운드, 워크숍 공간 등 다양한 놀이·체험 시설을 마련했다. 다이닝 공간도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Panorama Coffee Shop'은 남중국해와 메인 수영장을 바라보며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Terrace Gourmet Club'에서는 에피타이저와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클럽메드 빈탄은 가족이 함께 여행하면서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Family Golf Holiday'를 제안한다. 부모가 골프를 즐기는 동안 아이들은 클럽메드의 키즈 프로그램 'Mini Club Med+'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리조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원하는 방식으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클럽메드 빈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공간을 새롭게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빈탄에서 보내는 가족의 하루 전체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객실에서의 휴식부터 아이들의 액티비티, 부모의 골프,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까지 각자의 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클럽메드 빈탄만의 올-인클루시브 휴가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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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더, 장원영과 함께한 26F/W 시즌 화보 공개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브랜드 모델 장원영과 함께한 2026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더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자연을 직접 마주하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아웃도어를 즐기는 '리얼 하이커'를 위한 아이더의 26F/W 시즌 스타일을 담았다.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환경에서도 자신만의 아웃도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능성과 디자인을 균형 있게 갖춘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급격한 기온 변화와 거센 바람, 혹독한 추위 등 가을·겨울철 다양한 기후 조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보온성과 방풍성을 강화한 기능성 제품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아웃도어의 무대가 되는 자연의 색과 결을 담아, 산과 숲, 암석을 연상시키는 깊이 있는 색감을 비롯해 자연의 질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턴과 그래픽을 적용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장원영은 경량 다운부터 방풍 자켓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소화했다. 아이더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자연을 진심으로 즐기며 길을 만들어가는 '리얼 하이커'에 주목했다"며 “자연에서 발견한 컬러와 그래픽,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기능성을 갖춘 아이더의 26F/W 컬렉션과 함께 더욱 깊이 있는 아웃도어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폴햄키즈, 26FW '저스트데님(JUST DENIM)' 컬렉션 론칭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키즈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POLHAM KIDS)가 좋은 데님의 본질에 집중한 JUST DENIM 컬렉션을 공개했다. JUST DENIM은 폴햄키즈가 그동안 쌓아온 데님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좋은 데님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불필요한 요소는 덜어내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고 움직일 수 있는 데님에 꼭 필요한 기준만을 담아내겠다는 의미다. 폴햄키즈는 'JUST DENIM'을 통해 FABRIC(원단), FIT(핏), FINISHING(워싱)을 좋은 데님을 완성하는 핵심요소로 정의하고 '3F' 기준으로 제안한다. 먼저 FABRIC은 스트레치 데님에 강점을 지닌 글로벌 데님 전문 Pioneer Denim의 원단을 적용했다. 면 98%와 스판 2% 혼방 소재로 데님 특유의 탄탄한 조직감을 유지해 활동적인 아이가 매일 입어도 쉽게 늘어나거나 상하지 않으며, 여기에 유연한 신축성을 더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폴햄키즈 관계자는 “아이의 옷을 고를 때 부모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결국 편안하게 잘 입을 수 있는지, 오래도록 손이 가는 옷인지에 대한 부분"이라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좋은 데님의 기준을 고민해 원단과 핏, 워싱의 균형에 집중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만 충실히 담아내면서도 가격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데님다운 데님'을 완성하고자 했다"고 했다. ◇ 팀버랜드(TIMBERLAND), 신세계 하남·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신규 매장 열어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신세계백화점 하남점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열었다. 팀버랜드는 지난 1일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 이어 4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새로운 매장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문을 연 두 매장에서는 팀버랜드의 아이코닉한 풋웨어와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F/W 시즌 제품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팀버랜드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히는 한편, 다가오는 F/W 시즌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버랜드 신세계백화점 하남점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및 오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멀버리(Mulberry),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부티크 1층으로 이전 멀버리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내 부티크를 1층으로 이전했다. 멀버리는 이를 기념해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문 고객은 매장 내에서 핑거푸드와 음료를 즐기며 새롭게 단장한 공간을 둘러보고, 멀버리의 최신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이전 오픈을 기념하는 특별한 혜택을 통해 더욱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장 내부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집기와 가구를 사용해, 멀버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철학을 담아냈다. ◇ 이랜드 스파오, 성수 '스파오프렌즈 랩' 매장 열어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스파오(SPAO)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스파오프렌즈 랩'(Lab) 신규 매장을 열었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100평(약 331㎡) 규모로 조성된 성수 스파오프렌즈 랩 매장은 콜라보 특화 조닝과 함께 스파오의 인기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공간은 스파오가 성수에 선보이는 첫 매장이자, AK플라자 홍대점·강남2호점에 이어 콜라보 콘텐츠 '스파오프렌즈' 상품을 특화해 소개하는 세 번째 매장이다. 스파오는 캐릭터·애니메이션·아티스트·게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 다양한 장르의 IP와 협업하고, 티셔츠뿐만 아니라 파자마·라운지 팬츠·플리스·잡화 등으로 상품 영역을 확장한 콜라보 아이템을 성수 스파오프렌즈 랩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성수 스파오프렌즈랩 매장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IP 협업 상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대표 매장"이라며 “컬래버 상품뿐만 아니라 경량패딩(씬라이트 시리즈), 윈드브레이커, 플리스, 푸퍼 등 일상에서도 입기 좋은 스파오의 인기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패션그룹형지, 추석 맞이 '나와, 내 딸!' 고객 사연 이벤트 및 프로모션 진행 패션그룹형지가 한가위를 맞아 브랜드 캠페인 영상 '나와, 내 딸!'과 연계한 고객 사연 공모전 및 추석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엄마와 딸, 함께여서 더욱 특별했던 순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녀간의 따뜻한 사연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나와, 내 딸!'이라는 타이틀로 제작되는 AI 맞춤 영상 콘텐츠는 실제 고객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 형지 브랜드와 함께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대를 잇는 따뜻한 가족의 가치를 나누겠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전은 자사 공식 온라인몰 '형지몰'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패션그룹형지 브랜드와 얽힌 일화나 모녀간의 추억, 여행, 일상 속 순간을 비밀글 형태로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연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 사연(1명)에는 고객 맞춤형 AI 영상 제작 혜택과 쇼핑지원금 50만원이 수여된다. 해당 사연으로 제작된 맞춤형 AI 영상은 오는 10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2등(3명)에게는 각 20만원, 3등(10명)에게는 각 10만원 등 총 210만원 상당의 쇼핑지원금이 지급된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고객과 함께해 온 브랜드로서 '엄마와 딸'이라는 공감대를 통해 고객과 더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 간의 따뜻한 추억을 되새기고, 할인 혜택을 통해 실속 있는 명절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전국 점주·매니저 초청 '2027 S/S 품평회' 성료 형지글로벌이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까스텔바작의 전국 대리점 점주와 백화점 및 아울렛 중간관리 매니저를 초청해 '2027 S/S 신상품 품평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업 현장의 유통 파트너들과 함께 2027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본사와 매장 간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부터 이어진 행사에서는 주력 컬렉션 라인업 공개와 함께, 상권별 고객 반응이 기대되는 우수 상품을 스티커로 선정하는 현장 '도팅(Dotting)' 평가가 진행됐다. 이어 본사 영업·상품기획·디자인 부서와의 합동 간담회 및 오찬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판매 활성화 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브랜드의 예술적 뿌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까스텔바작 오리지널 아카이브'를 관람하며 브랜드 자부심과 프리미엄 가치를 재확인했다. 까스텔바작 사업을 총괄하는 권윤태 형지글로벌 상무(총괄본부장)는 “현장을 지키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어주시는 점주님들과 매니저님들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파트너"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2027 S/S 양산 제품에 철저히 반영해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확실히 높이고, 함께 도약하는 상생 유통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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