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이진규 고려대 명예교수, 경영대학 장학기금 1억원 쾌척

이진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모교 후학들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고려대는 9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이진규 장학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규 명예교수와 김동원 총장, 유승원 경영대학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김언수 전 경영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이진규 명예교수는 강단에서 실천해 온 교육 철학을 은퇴 이후에도 후학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갔다. 이 명예교수는 본교 경영대학장 재임 당시(2010년 11월~2013년 1월) 등록금 지원을 넘어 가계 곤란 학생들의 실질적인 생활을 돕는 'KUBS 생활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학생 지원의 범위를 넓히는데 힘써왔다. 고려대는 기부금을 바탕으로 '이진규 장학기금'을 조성해 경영대학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동원 총장은 “학장 시절부터 이어져 온 교수님의 후학 사랑과 교육 철학이 이번 기부를 통해 다시 한번 이어지게 돼 뜻깊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장학기금을 소중하게 운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진규 명예교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똑똑한쇼핑] 오비맥주 한맥, 롯데리아, 교촌치킨, 스타벅스, 생활맥주, 공차코리아

◇ 오비맥주 한맥, 부산국제영화제 2년 연속 공식 후원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HANMAC)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맥은 그동안 각종 영화제 후원과 OTT 플랫폼 협업 등을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여유 시간에 한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경험을 만들어왔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한맥은 개·폐막식 리셉션을 비롯해 '비전의 밤' 시상식, 영화인과 관객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 '아주담담', 독립영화 관계자들의 교류 자리인 '와이드앵글 파티' 등 주요 공식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한맥 생맥주와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맥은 영화제 기간 영화의전당에 브랜드 부스 '스무스라운지(SMOOTH LOUNGE)'를 운영해 영화 관람 사이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도 관객들이 한맥과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오비맥주 한맥 관계자는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현장에서 한맥과 함께 부드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해운대와 광안리, 전포동 등 부산 곳곳에서 한맥을 만나며 영화제의 여운과 분위기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리아, 서울경찰청과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롯데GRS가 롯데리아가 지난 10일 서울경찰청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롯데리아와 서울경찰청이 체결한 '어린이 교통안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가을 신학기를 맞아 스쿨존 내 안전 운전 문화를 확산하고 어린이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공항초등학교 등굣길에 진행된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롯데GRS 관계자와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 서울강서경찰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총 70여명이 참석해 민·경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선도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어린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옐로카드'를 제작해 배포하고, 서울경찰청과 함께 보행자 안전수칙 및 운전자의 스쿨존 내 신호위반 및 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착!한 운전 캠페인'을 홍보하며 보행자가 우선이라는 인식을 제고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서울경찰청과 함께 이번 현장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현장 방문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는 것은 물론, 롯데리아가 보유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어린이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교촌치킨, 브랜드 모델 변우석 팬미팅 'To.YOU' 초대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브랜드 모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하는 팬밋업 'To.YOU(당신에게만 전하는 단 하루의 초대)'를 앞두고 교촌치킨앱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촌은 최근 출시한 신메뉴 '윙콤비'를 활용한 팬밋업 세트 메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팬밋업 세트 메뉴는 오늘부터 30일까지 교촌치킨앱에서 판매된다. 행사 기간 교촌치킨앱에서 팬밋업 세트 메뉴를 구매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응모된다. 응모 기회는 교촌 주문앱 ID당 1회만 제공되며, 프로모션 세트를 반복 구매해도 팬밋업 응모는 1회만 인정된다. 당첨자 100명은 다음달 2일 교촌치킨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 통해 안내 예정이며, 팬미팅은 같은달 13일 열린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브랜드 모델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촌치킨 앱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스타벅스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가을 제철 식재료인 '고구마'를 활용한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를 오는 15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계절마다 한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식재료를 찾는 '제철 코어'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음에 따라, 가을을 대표하는 식재료인 '고구마'를 스타벅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는 무안 군고구마로 만든 소스와 우유를 섞어 달콤하고 고소한 음료 베이스를 지녔다. 여기에 카스텔라 가루, 쫀득한 펄 토핑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제철 코어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익숙한 식재료인 고구마, 밤의 매력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 등 맛과 비주얼 모두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으니 스타벅스와 함께 계절의 변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생활맥주, 스마일게이트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과 협업 생활맥주가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과 온·오프라인 협업을 진행한다.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은 엔픽셀이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으로PC 및 모바일 크로스플레이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MMORPG 본연의 성장과 전투의 재미는 유지하면서 접속과 경쟁 부담을 낮춘, 차별화된 MMORPG를 표방한다. 이번 협업은 게임 속에서 생활맥주를 경험하고, 실제 생활맥주 매장에서는 게임과 연계된 메뉴와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양사는 인게임 아이템과 오프라인 세트 메뉴, 게임 아이템 쿠폰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게임 내에는 생활맥주의 치킨과 맥주를 모티브로 제작한 콜라보 아이템이 등장한다. 생활맥주의 대표 메뉴와 브랜드 요소를 게임 세계에 맞게 구현해 이용자가 플레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활맥주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생활맥주 행사 참여 매장에서는 이번 협업을 기념한 '이클립스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세트는 생활맥주의 대표 치킨 메뉴인 '앵그리버드'와 밀맥주로 선보이는 '이클립스 맥주' 2잔으로 구성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게임과 치킨, 맥주는 이용자들이 여가 시간을 즐기는 대표적인 콘텐츠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생활맥주 고객에게는 새로운 게임을, 게임 이용자에게는 생활맥주의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공차코리아,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전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잇달아 진행한다. 공차코리아는 우선 오는 14일 LG유플러스 '유플투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 VIP·VVIP 회원을 대상으로 단 하루 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즉시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율은 멤버십 등급에 따라 30~50%로 상이하며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쿠폰은 행사 당일 다운로드 후 이달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공차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 앱 혜택도 마련했다.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실시되는 '배달의민족 기획전'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공차의 다양한 음료 및 푸드를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카카오페이 굿딜 결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굿딜을 이용해 결제 시 전 메뉴를 대상으로 전체 금액의 10%가 차감 결제된다. 이어 네이버페이와는 '네이버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공차 매장에서 Npay 포인트·머니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전체 금액의 50%에 대해 네이버 포인트로 즉시 적립 받을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가을철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 속에서 공차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풍성한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며 “매장 방문과 배달 등 편의에 맞춘 방식으로 공차의 다양한 음료, 푸드와 함께 프리미엄 티(tea) 페어링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트렌드] 쉬인, LF 트라이씨클, 무신사, 패션그룹형지, 크림, 미스토코리아 휠라

◇ 쉬인 “섬세한 레이스, 랩 니트"…일상패션에 스며든 발레 무드 발레가 백화점과 쇼핑몰의 새로운 집객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여러 전문 발레웨어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팝업과 기획전이 잇따르면서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되던 발레웨어를 직접 착용하고 비교하려는 수요가 오프라인 유통 공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기업 쉬인(SHEIN)이 한국 사이트의 검색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레이스' 검색량은 전년 동월 대비 159% 증가했다. 레이스는 올해 분석한 관련 상위 검색어 가운데 매월 가장 많은 검색량을 기록했으며, 7월에는 올해 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 6월22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발레' 검색량이 14.4% 증가했으며, 이후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3주간 35.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레이스, 플랫슈즈 등 발레 특유의 섬세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아이템들이 일상 패션에서도 폭넓게 시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게 쉬인 측 해석이다. 일상에서는 발레웨어를 그대로 입기보다 가볍고 섬세한 디자인 요소를 평소 옷차림에 활용하는 방식이 주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아이템은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레이스 캐미솔로, 국내에서는 흔히 '레이스 나시'로 불린다. 발레의 영향은 일상 패션과 실제 수업을 위한 스튜디오웨어라는 두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레이스와 랩 디자인 등 발레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을 일상복으로 즐기는 한편, 발레·바레·필라테스 수업에서는 움직임과 착용감을 고려한 스튜디오웨어를 찾는 방식이다. 쉬인에서는 이러한 두 가지 수요에 맞춘 패션과 액티브웨어 제품을 한 플랫폼에서 살펴볼 수 있다. 쉬인의 애슬레저 브랜드 글로우모드(GLOWMODE)는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애슬레저 스타일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액티브웨어 브랜드다. 스튜디오에서 일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디자인을 지향하며, '발레와 바레 컬렉션(Ballet & Barre Collection)'을 통해 랩 톱과 레깅스, 플레어 팬츠 등 자유로운 움직임과 일상 활용도를 함께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LF 트라이씨클 하프클럽, 발견형·실감형 AI 커머스 고도화 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온라인 아울렛 '하프클럽'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품을 찾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쇼핑 환경으로 고도화한다. 하프클럽은 AI를 활용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고, 상품 이미지를 영상으로 구현해 온라인 쇼핑의 탐색과 경험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발견형 커머스(Discovery Commerce)'​와 '실감형 미디어 커머스(Immersive Media Commerce)'​를 도입했다. LF 트라이씨클에 따르면 이번 고도화는 트라이씨클이 추진 중인 AI 기반 고객 경험(AX) 고도화 전략의 일환​이다. 앞서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고객 상담 영역의 AI 활용을 확대했으며, 이번에는 상품 탐색과 경험 단계까지 AI 활용 범위를 넓혔다. 하프클럽은 기존 키워드 중심 검색에서 나아가 '가을 출근룩', '올해 유행하는 휴가룩' 등 스타일 중심의 검색어로도 관련 상품을 찾을 수 있는 AI 검색 환경​을 구축했다. 기존 검색이 입력한 키워드와 상품명 등의 일치 여부를 중심으로 했다면, AI 검색 환경은 검색어에 담긴 스타일과 트렌드를 분석해 관련 상품을 폭넓게 제안한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AI가 검색어를 바탕으로 최신 패션 트렌드와 콘텐츠를 분석하고, 약 700만개의 하프클럽 상품 데이터와 비교해 관련성이 높은 상품을 찾아낸다. 이 과정에서 검색어와 상품의 다양한 특징을 비교하는 벡터 검색 기술을 활용한다. LF 트라이씨클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고객 경험 고도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찾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상품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고 실제 착용 모습까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쇼핑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 탐색과 추천, 구매 등 고객 접점 전반으로 AI 활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무신사 “간절기 아이템 검색량 53배 급증" 무신사 스토어의 9월 초(1~10일) 고객 구매 및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간절기 아우터부터 상의까지 가을 의류 전 카테고리에서 고객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에 따르면 대표적인 환절기 키워드인 '가을옷'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3배 증가했고, 롱슬리브(84%↑), 트렌치코트(82%↑), 하프집업 맨투맨(75%↑) 등 가을 필수 아이템 검색량도 일제히 늘었다. 체감 온도가 떨어짐에 따라 실제 거래액 역시 봄가을 코트(247%↑)와 플리스(218%↑)를 필두로 니트·스웨터(95%↑), 긴소매 티셔츠(94%↑) 등 아우터와 상의 카테고리 전반에서 대폭 신장했다. 무신사는 가을 패션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다음달 5일까지 약 한 달간 '26 가을 신상 위크'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 기간 니트, 스웨터, 롱슬리브, 후드집업, 경량 패딩 등 간절기 필수 스타일링 아이템을 다채롭게 큐레이션해 선보이며, 가을 신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최근 기온 변화와 맞물려 가을 패션 전체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번 '26 가을 신상 위크'를 통해 풍성한 가을 신상 라인업부터 매장별 차별화된 브랜드 전용 공간까지 합리적인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패션그룹형지, 전문역량 결집해 3대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 패션그룹형지가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3대 핵심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이번 전략의 핵심은 브랜드별로 분산돼 있던 기능과 전문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보다 강하고 유기적인 사업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상품기획, 디자인, 소싱, 구매 등 핵심 기능을 통합하고 전문성을 높여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업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전문인력을 적극 영입하고 핵심 조직에 전진 배치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그동안 분산돼 있던 조직과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강한 사업체계로 결집한다. 또 시장 분석부터 상품기획, 생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긴밀하게 연결하고 AI와 데이터 기반 업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반복적이고 데이터 중심적인 업무에는 AI를 접목하고, 핵심 인력은 브랜드 콘셉트 도출과 창의적 디자인, 상품 경쟁력 강화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러한 사업 운영체계 강화와 함께 3대 주력 브랜드의 역할과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각 브랜드의 성장 방향에 맞춘 집중 육성 전략도 본격화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멀티 메가 브랜드(Multi Mega Brand)'로 육성한다. 기존 여성복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카테고리와 상품 라인을 다각화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상권과 매장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 큐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선명하게 구축한다. 데이터에 기반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하슬러다움'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상품과 매장,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일관되게 구현한다. '샤트렌'은 오랜 시간 다져온 프렌치 컨템포러리 감성과 모던 캐주얼 스타일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핵심 브랜드로 키운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현재 가두점 유통 시장은 소비 위축과 유통 환경 변화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역량을 결집하고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 스파이더맨·블리치·젠몬X프라다…크림 데이터로 보는 'IP·협업' 흥행 공식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이 월간 패션 트렌드 리포트 '크것이 알고싶다'(크알)를 통해 최근 패션 시장의 흥행 축으로 떠오른 '지식재산권(IP) 패션'과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브랜드 간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을 조명했다. 크림에 따르면 취향이 세분화됨에 따라 패션은 개인의 선호도와 팬덤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러한 흐름은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소비자들이 모이는 크림의 거래 데이터에서 가장 먼저 확인되는 추세다. 실제 크림에서는 지난 7월29일 개봉한 여름 최고 화제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개봉 전부터 관련 상품의 거래 증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7월 한 달간 마블 및 스파이더맨 키워드 상품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으며, 개봉 직후인 8월에는 피터 파커를 상징하는 컬러나 거미줄 그래픽 아이템, 슈프림 x 스파이더맨 협업 제품 등에 수요가 몰리며 전년 동기 대비 약 76%까지 성장 폭이 확대됐다. 연말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신작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마블 IP를 향한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일본 애니메이션 IP 의류 역시 높은 수요에 희소성까지 더해지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일본 대표 출판사 '슈에이샤'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일본 유니클로 한정 발매된 'UT 블리치 티셔츠'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는 해외 직구 등으로만 구할 수 있다는 희소성이 부각돼 발매 당일 크림 내 관심 상품 저장 수가 전일 대비 223% 급증했다. 두 브랜드의 개성을 결합한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모델 역시 패션 고관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며 연이은 품절 대란을 빚고 있다. 젠틀몬스터의 조형적 프레임과 뒤집힌 프라다 로고가 시너지를 낸 '젠틀몬스터 × 프라다' 컬렉션은 앞선 일본 팝업에서 오픈 30분 만에 전 제품이 품절됐다. 이전 협업 시 발매가 대비 약 4배, 107만 원에 이르는 거래가를 기록했던 뉴발란스와 JJJ자운드의 새 협업 모델도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0년대 러닝화 실루엣에 JJJ자운드 특유의 간결한 꾸밈과 절제된 색감이 더해진 '740 페이퍼 화이트 스톤웨어'는 8월 중순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두고 전주 대비 관심 상품 저장 수가 514% 증가했다. 크림 관계자는 “대중적인 팬덤을 보유한 IP가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하거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브랜드들이 만났을 때 소비자들의 뚜렷한 목적형 소비가 발생하고 있다"며 “크림은 다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선호도 변화를 가장 빠르게 포착해, 유의미한 시장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탐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스토홀딩스 휠라(FILA), 성수동 서울숲에 '휠라 러닝 클럽' 선봬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 러닝 특화 매장 '휠라 러닝 클럽'(FILA RUNNING CLUB)을 열었다. 미스토코리아에 따르면 서울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다양한 코스를 달릴 수 있어 러너들이 즐겨 찾는 러닝 명소다. 휠라는 러너들의 일상적인 러닝이 이뤄지는 서울숲에 '휠라 러닝 클럽'을 마련해,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는 것부터 실제 야외 러닝과 전문 프로그램 참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휠라 러닝 클럽'은 휠라의 최신 러닝 제품부터 러닝화 착화 및 주행 체험, 정기 러닝 프로그램까지 러너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한 공간에 담았다. 휠라의 대표 경량 퍼포먼스 러닝화 '스피드템포 플러스(SPEEDTEMPO PLUS)'를 비롯한 주요 러닝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달리며 착화감과 주행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문 러닝 강사와 함께하는 정기 러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러너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춰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훈련 방법을 익히고 꾸준히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분기별 목표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토코리아 휠라 관계자는 “서울숲은 많은 러너들이 일상적으로 달리며 러닝을 즐기는 곳인 만큼 휠라 러닝 클럽을 통해 러너들의 일상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며 “스피드템포 플러스와 휠라 러닝 서밋을 통해 선보인 휠라의 러닝 기술력과 문화를 제품 체험과 훈련, 실제 러닝으로 이어지는 일상적인 경험으로 확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영역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관광공사 “휴가가 경쟁력” 근로자 휴가문화 개선 나선다

한국관광공사가 근로자의 휴가를 보장하는 기업문화 확산에 나선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근로자가 늘면서 휴가친화적인 조직문화가 기업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시그니엘에서 '2026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공사와 참여기업, 협업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휴가비를 적립하면 정부가 추가 지원해 근로자의 국내여행과 휴가 사용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모집 규모를 14만5000명으로 확대하고 참여 대상도 중견기업까지 넓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와 참여기업 대표들이 '근로자 휴가문화 정착을 위한 K-휴가문화 상생협력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일과 휴가가 조화를 이루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국내여행 활성화와 휴가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CEO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사업 참여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의견도 공유됐다. 공사는 현장의 의견을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0일까지 '2027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사업에 참가할 광역·기초지자체를 모집한다. 2027년 공모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해 개별 여행지의 환경을 개선하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과 특정 권역 내 관광지 간 이동 및 핵심 관광자원의 접근 등 여행사슬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을 통합해 추진한다. 올해는 관광취약계층의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위한 '체험형 액티비티'를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했다. 공모에서는 열린관광지 및 열린관광지 플러스 유형을 통해 총 30개 관광지점을 선정해 해당 관광지점에는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에 선정되는 1개 자치단체(관광권역)에는 3년간 최대 40억원을 지원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리빙] 한샘, 코렐,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글라스락, 쿠쿠홈시스

◇ 한샘, 스윙 기능 강화한 '스위브 엣지 스윙소파' 출시 한샘이 스윙 기능과 디자인을 한 차원 끌어올린 신제품 '스위브 엣지 스윙소파'를 출시하고 대표 기능성 소파인 '스위브 스윙'의 라인업을 확장한다. 한샘에 따르면 '스위브 엣지'의 핵심은 기존 제품 대비 대폭 강화된 스윙 및 틸팅 기능이다. 팔걸이를 좌우로 확장하던 기존 스위브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위아래로 각도를 유연하게 조절하는 '2Way 틸팅 팔걸이'를 새롭게 탑재했다. 신제품은 기존 라인업 대비 착석감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게 특징이다. 소파 내부에는 몸의 곡선에 유연하게 반응하는 메모리폼과 고밀도 스펀지, S자 스프링을 적용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18cm 높이의 덕다운 헤드레스트도 넣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기존의 라운드 스타일에서 벗어나 깔끔하고 직선적인 라인을 강조해 프리미엄 모던 스타일을 완성했다. 분리형 모듈 구조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며, 소파와 벽 사이의 공간 낭비를 없앤 '제로월(Zero-Wall)' 설계를 통해 제작됐다. 표면재는 부드러운 실을 촘촘하게 엮어 제작한 캐시미어 촉감의 고급 니팅 패브릭을 사용했다. 한샘 관계자는 “신제품은 단순히 공간을 넓히는 스윙 기능을 넘어, 소파 위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자세에 최적화 되도록 진화한 차세대 스윙소파"라며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된 '스위브 엣지'를 통해 스윙소파의 새로운 기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코렐 브랜드 '코렐 로맨틱가든' GS SHOP 단독 특가 방송 진행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이 추석을 앞두고 오는 12일 오후 5시25분 GS SHOP에서 '코렐 로맨틱가든'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상차림과 손님맞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코렐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인기 패턴 '코렐 로맨틱가든'을 방송 단독 특가와 특별 세트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렐은 방송에서 명절 상차림과 손님 접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12종 홈세트 구성을 선보인다.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춘 한국형 밥공기와 국대접, 다양한 크기의 원형접시와 찬기는 물론, 일상 식탁 및 명절 상차림의 필수 아이템인 '면기'까지 포함해 세트 구성의 완성도와 실용성을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코렐 브랜드 관계자는 “'코렐 로맨틱가든'은 소비자 패턴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깔끔하고 섬세한 매력이 특징"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다시 마련한 GS SHOP 특별 방송을 통해 면기를 포함한 실용적인 홈세트 구성과 방송 단독 혜택을 선보이는 만큼, 일상과 명절 상차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식기를 합리적으로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인기 다이닝 시리즈 '포멜로' 거실 가구 확장 출시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프리미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베스트셀러 다이닝 가구 시리즈인 '포멜로(POMELO)'의 디자인 감성을 담은 거실 가구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포멜로 다이닝은 고급 원목 소재 프레임에 세라믹 상판을 조화롭게 매치한 간결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 옵션 등을 앞세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신제품은 이러한 포멜로 다이닝 시리즈의 디자인 정체성을 거실 공간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전체 톤앤무드의 연결성을 중시하는 신혼부부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이닝 공간과 거실을 하나의 무드로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했다. 포멜로 거실 가구는 거실장과 티테이블 2종으로 나왔다. 포멜로 특유의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애쉬 원목, 내추럴한 색감의 세라믹 소재가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관계자는 “포멜로 다이닝은 까사미아 웨딩클럽에 가입한 혼수 고객들의 구매 품목 중 전체 톱 5이자 다이닝 가구 톱 3에 꾸준히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인 만큼 이를 구매하는 고객들 중 해당 제품의 디자인 톤을 공간 전체로 이어가고 싶어하는 수요가 많다"며 “이번 포멜로 거실 가구 신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와 시리즈 선호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글라스락 “'휴식형 명절'이 대세… 주방 일손 줄여주는 가사 아이템 눈길" 음식 보관과 쓰레기 처리, 설거지까지 이어지는 번거롭고 반복적인 주방 일을 스마트한 가사 장비에 넘기는 '휴식형 명절'이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름에 따라 관련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라스락에 따르면 복잡한 명절 조리 과정과 불 앞에서 보내는 노동 시간을 줄여주는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는 주방 필수 아이템이다. SGC솔루션의 '글라스락 렌지쿡 폴딩 찜잇'은 글라스락 고유의 내열강화유리 접시와 간편하게 접히는 폴딩 구조의 실리콘 뚜껑 및 트레이가 결합된 전용 찜용기다. 찜기나 냄비를 따로 꺼낼 필요 없이 명절용 찜 요리나 전·잡채 등 간편 재가열 요리를 뚜껑째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수분 손실 없이 촉촉한 조리가 완성된다. 뚜껑 양쪽의 스팀홀로 전자레인지 사용 시 과도한 수증기를 배출해 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고, 실리콘 트레이로 물이나 기름 등이 빠져 음식의 눅눅해짐을 방지해준다. 명절 연휴 주방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문제는 가족들이 많이 모여 수시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다. JMW의 생활가전 브랜드 '바이툴즈(BYTULZ)'는 국내 동급 용량 제품 가운데 최소 크기의 슬림한 디자인에 넉넉한 바스켓 용량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한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였다. 반복되는 단순 재료 손질 노동을 줄여줄 전동 채칼도 있다. 실리만의 전동채칼은 재료를 통째로 넣을 수 있는 와이드 투입구를 적용해 준비 과정을 간소화했으며, 강력한 모터 성능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손질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고강도 스테인리스 칼날을 적용해 식재료를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 과열 방지 센서와 2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까지 함께 고려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 쿠쿠홈시스, 에스텍시스템과 업무협약(MOU) 체결 쿠쿠홈시스가 지난 9일 에스텍시스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사의 제품·서비스와 영업 인프라를 연계한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선다.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제품·서비스 경쟁력과 영업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한편, 생활환경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쿠쿠홈시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주력 제품을 특별 공급 조건으로 에스텍시스템에 제공한다. 추후 에스텍시스템의 신사옥 건립 시 사내에 제품을 공급하는데 있어 쿠쿠홈시스 제품 도입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제품과 서비스 간 연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에이피알, 코스맥스, 설화수,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코웨이 리엔케이·V&A뷰티

◇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글로우 헬로키티 에디션' 출시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부스터 글로우 헬로키티 에디션'을 출시한다. 에이피알은 산리오캐릭터즈의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협업한 부스터 글로우 헬로키티 에디션을 공개했다. 물방울 초음파 기술 기반의 부스터 글로우는 서로 다른 주파수의 초음파를 교차 출력해 피부 내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콜라겐 활성화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피부 수분과 탄력, 진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번 부스터 글로우 헬로키티 에디션은 헬로키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제품에 담아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조한 한정판 제품이다. 2026 산리오 캐릭터 대상에서도 상위권에 오를 만큼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헬로키티의 친숙한 이미지를 뷰티 디바이스에 접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게 에이피알 측 설명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그간 다양한 캐릭터 협업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가 단순 미용기기가 아닌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코스맥스 '바쿠치올 멀티밤' 슬로우에이징 시장 선도한다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바쿠치올을 활용한 비고시 고형제(스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피부 본연의 건강을 중시하는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와 이른 나이부터 노화를 관리하는 2030세대의 '슬로우에이징(slow aging)'이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간편하게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스틱형 화장품의 기능성을 다양화하고자 이번 연구를 추진했다. 이번 신기술의 핵심 원료인 '바쿠치올'은 인도 약초인 보골지의 씨앗과 잎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성분이다.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인 레티놀과 유사한 콜라겐 합성 효능을 지녀 '차세대 레티놀'로 불린다. 식물성 원료로 클린 뷰티 및 비건 화장품 수요를 충족할 수 있어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빛과 자외선에 취약해 주로 저녁시간에 사용하는 레티놀과 달리 상대적으로 열과 광안정성이 뛰어나 낮 시간용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액상 형태인 바쿠치올 함량을 높이면서도 단단한 스틱 형태로 안정화하는 것은 그동안 업계의 기술적 난제로 꼽혀왔다. 코스맥스는 독보적인 제형 제어 기술로 이 같은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고정밀 왁스 그물망 구조를 구현해 고함량의 바쿠치올을 담아내면서도 제형이 뭉개지거나 표면에 오일이 맺히는 스웨팅(sweating) 현상을 방지했다. 그 결과 단단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는 최적의 발림성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바쿠치올 비고시 고형제 기능성 허가는 코스맥스의 초격차 스킨케어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고효능 뷰티 제품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며 제형의 한계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기술력으로 글로벌 슬로우에이징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일본 시장 진출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설화수는 일본 대표 백화점인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첫 공식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설화수는 현재 전세계 15개국에서 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설화수는 일본 시장 본격 진출에 앞서 현지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활동도 이어왔다. 지난 5월 일본 대표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cosme)'에서 팝업을 진행했으며 지난달에는 일본 주요 뷰티 매체와 유통 관계자 등을 초청해 브랜드 론칭 행사도 개최했다. 설화수는 일본 시장 본격 진출을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설화수가 일본 백화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식 팝업으로, 향후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는 게 아모레퍼시픽 측 설명이다. 팝업에서는 대표 제품인 자음생크림과 윤조에센스를 중심으로 설화수의 60년 인삼 연구 헤리티지를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관계자는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60년간 이어온 인삼 연구와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한 설화수의 철학을 보다 많은 일본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레 리추엘 드 수앙'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고대 로마와 그리스의 목욕탕 문화에서 영감받은 웰빙 바디 컬렉션 '레 리츄엘 드 수앙'(Les Rituels de Soin)'을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고대 목욕탕에서 이어져 온 신체 관리법과 향, 원료 등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아침과 저녁, 하루의 리듬에 맞춘 '모닝 리추얼'과 '이브닝 리추얼' 제품으로 구성했다. 리추얼(ritual)은 일상에서 정해진 순서에 따라 몸과 마음을 돌보는 자신만의 관리 습관을 의미한다. 딥티크는 헤어&바디 케어와 캔들, 립 왁스, 바디 괄사, 브러시, 스펀지 등 웰빙 바디 케어 컬렉션 17종과 욕실 및 생활 공간을 위한 수공예 장식 오브제 6종을 포함해 총 23종으로 선보인다. 딥티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성수 팝업스토어에서도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나만을 위한 리추얼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웰빙 경험"​이라며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제품과 향기, 사운드를 통해 감각적인 휴식의 시간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코웨이 리엔케이 및 V&A뷰티, 무신사 뷰티 홍대 입점 '리엔케이(re:nk)'와 'V&A뷰티'가 무신사 뷰티 홍대에 공식 입점한다. 셀 더마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 영국 V&A(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 런던)와 협업한 라이선스 뷰티 브랜드 'V&A뷰티'는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의 코스메틱 자회사인 힐러비의 뷰티 브랜드다. 코웨이 힐러비는 이번 입점을 통해 스킨케어 제품부터 색조 메이크업 제품까지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뷰티 홍대는 무신사 뷰티의 첫 번째 단독 매장으로 600여개 뷰티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매장에서는 리엔케이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인 하이퍼 히알 플럼핑 시리즈 3종, 래디언스 톤 업 빛크림 4종, 인텐스 브라이트닝 셀 에센스 선크림, 인텐스 브라이트닝 비타 스크럽 클렌징폼, 립 트리트먼트 밤 등을 직접 경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V&A뷰티는 멀티 컬러밤 '무드 글로우팟 립앤치크 4종'을 선보인다. 코웨이 힐러비 관계자는 “K-뷰티의 중심지인 홍대에 마련된 무신사 뷰티 첫 단독 매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리엔케이와 V&A뷰티의 제품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남양유업, 분유 구매하면 동일 수량 기부하는 ‘동행데이’ 캠페인 전개

남양유업이 한부모가족의 육아를 지원하고 소비자 참여형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분유를 구매하면 동일 수량의 제품을 회사가 기부하는 '동행데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매월 진행되며, 적립된 분유 수량은 다음날인 12일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롯데홈쇼핑, 이마트24, BGF리테일, CJ온스타일, 컬리, 우아한형제들

◇롯데홈쇼핑, 추석 특집 '보름찬 다드림쇼핑' 전개…먹거리 편성 2배 롯데홈쇼핑은 오는 21일까지 추석 특집전 '보름찬 다드림쇼핑'을 열고, 식품 편성을 평년 대비 2배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하루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스탬프를 지급한다. 누적된 스탬프 수에 따라 적립금을 제공한다. '최유라쇼', '요즘쇼핑 유리네' 등 대표 프로그램에서는 추석 상품 구매 고객이 '추석 선물 리액션', '상품 리뷰'를 주제로 숏폼 영상을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최유라쇼'는 이날부터 매주 목·토요일 '특별한 추석' 특집으로 기존 회당 120분에서 최대 200분까지 방송 시간이 확대된다. '한림수협 제주 은갈치', '청도 반건시', '횡성한우 세트' 등 전국 각지의 특산물과 명절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유명 맛집과 셀럽의 노하우를 담은 식품도 준비했다. 부산 한식당 '사미헌 갈비탕'을 비롯해 18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장어구이 맛집 '이나카안'의 장어구이 세트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식품 방송 처음으로 고객이 원하는 배송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한우갈비찜', 셰프 강레오의 '무늬오징어', 방송인 홍석천의 '블랙타이거 새우', 배우 박준면의 '김치' 등을 판매한다. 가전과 여행상품도 편성도 확대한다. 이달 11일에는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을 선보이는 'LG특집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샤크', '로보락' 등 인기 가전 브랜드 상품도 집중 소개한다. 이달 12일부터는 다음 달 중 출발 가능한 일본, 태국, 베트남 등 단거리 해외 패키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에서는 이날부터 '오픈런 롯백', '미식패스'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정관장 등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는 추석 특집전을 진행한다. 16일에는 뷰티 특집 '뷰티패스 시즌2'를 열고 브랜드 연합전을 진행한다. 브랜드 '리르'의 선쿠션, PDRN 크림, 마스크팩 등을 3000원부터 9900원까지 균일가로 판매한다. ◇이마트24, 스타 셰프 박은영과 맞손…중화풍 간편식 3종 출시 이마트24는 박은영 셰프와 손잡고 김밥, 삼각김밥, 버거 등 친숙한 간편식을 중화풍 상품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짬뽕짜장불고기김밥(3700원) △사천식오리고기삼각김밥(1400원) △흑후추비프버거(3600원) 3종이다. 흑후추비프버거의 경우 오는 15일 출시된다. '짬뽕짜장불고기김밥'은 '짬짜면'을 김밥으로 만든 상품으로, 짜장불고기 김밥 4알과 불향짬뽕소스로 볶은 짬뽕불고기 김밥 4알을 반반씩 구성했다. 김밥에는 짜사이무침, 오이, 당근, 우엉, 계란, 맛살, 단무지 등 다양한 속재료를 활용했다. '사천식오리고기삼각김밥'은 매콤한 오리주물럭을 중화풍으로 차별화한 삼각김밥이다. 두반장 소스에 제육볶음 소스를 더해 중식 특유의 풍미를 살렸다. '흑후추비프버거'는 참깨글레이즈번에 그릴드 비프 패티를 넣고 후추를 섞어 풍미를 더했다. 중국식 오이무침인 '파이황과' 소스와 피넛소스를 더한 중화풍 소스를 접목했다. 이번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마트24 이달 말까지 제휴 결제수단(비씨, 하나, 삼성카드, 페이코포인트)으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GF리테일, CU에 우체국택배 도입…우정사업본부와 맞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우정사업본부와 편의점 택배 서비스·제휴 역량 강화와 관련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BGF리테일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BGF그룹 사옥에서 우정사업본부와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편의점 CU에서 우체국택배 이용 △우체국 지점 내 CU 편의점 출점 △집배원 무더위 쉼터 운영 △임직원 제휴 혜택 제공이다. BGF리테일은 우체국택배로 택배 운영사를 확대해 편의점 업계에서 택배 역량을 강화시킨다는 구상이다. BGF리테일은 지난 5월부터 'CU 방문택배' 서비스를 우체국택배를 통해 제공 중이다. 이달 10일부터는 국내 택배도 시작해 전국 1만8900여 개 CU 편의점에서 우체국택배를 보낼 수 있게 된다. 향후 BGF리테일은 우체국을 통한 국제 택배 서비스를 오픈해 국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BGF리테일은 3300여개 우체국 지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CU 편의점 출점도 검토 중이다. BGF리테일은 지난 7월부터 우체국 집배원을 위한 혹서기 무더위 쉼터를 직영점에서 시범 운영해왔다. 내년에는 이를 가맹점까지 확대한다. 올 3분기에는 우체국 임직원이 복지 포인트를 CU 편의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4분기에는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우체국 임직원 인증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K-팝 아이돌 '이즈나'와 콘텐츠 커머스 확장 CJ온스타일은 오는 11일 밤 9시 45분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걸그룹 이즈나(izna)와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오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즈나 데뷔 후 첫 글로벌 콘서트 투어 서울 공연 전 마련한 프로젝트다. 라이브의 중심에는 첫 글로벌 투어를 앞둔 이즈나 멤버들이 선다. 모바일 라이브에서 멤버들은 '이즈나와 우리만의 비밀공간'을 콘셉트로 1인칭 속마음 토크 등을 통해 무대 밖 진솔한 모습을 선보인다. 팬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콘서트 사전 입장·사운드 체크 관람이 가능한 티켓, 응원봉으로 구성된 VIP 패키지를 판매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이즈나 친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한다. 공연을 기다리고 즐기는 팬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해 '오하루 자연가득' 상품도 소개한다.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9시 45분에 CJ온스타일 모바일과 TV 라이브에서 동시 진행된다. ◇컬리, 전통간식 거래액 2배↑…희소가치 프로젝트로 '전통간식' 선정 전통간식이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컬리는 지난 6~8월 3개월 간 떡·한과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수요 확대에 맞춰 떡·한과 상품 라인업도 80% 증가했다. 가장 큰 매출 오름폭을 보인 제품은 창억 '호박인절미'다. 해당 기간 이 제품은 전년 동기 대비 거래액이 336% 증가하며 떡 랭킹 1위에 올랐다. 최근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자설기'도 지난달 중순 입점 후 2주 만에 상위권을 차지했다. 떡뿐만 아니라 전통간식 전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 6~8월 약과, 약밥, 전병 등 한과 제품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었다. 맛의고수 '호박약과', 마음이가 '약밥', PNB '땅콩전병' 등의 제품이 인기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컬리는 9월 희소가치 프로젝트를 주제로 전통간식을 선정했다. 희소가치 프로젝트는 희소한 품종이나 차별화된 산지와 생산과정을 갖춘 식재료를 소개하는 컬리의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월 2회 특정 테마를 지정해 관련 상품군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희소가치 프로젝트에서는 대한민국 한과 명장 1호 김규흔 명인의 '꿀약과'와 강릉 한과마을 소재 선미한과의 '유과' 등을 선보인다. 궁중 음식 전문가 브랜드 동병상련의 '오색송편'은 컬리 단독 상품인 컬리온리로 구성했다. 추석 선물용 상품도 준비했다. 호정가 '창평한과 식영정 세트', 이상복명과 '경주빵', 교동한과 '약과 세트' 등은 보자기 또는 선물용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 전통간식 테마의 희소가치 프로젝트는 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배민, '한강 드론라이트쇼'서 먹거리 큐레이션 부스·푸드 트럭 운영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서울시가 주최하는 하반기 '한강 드론라이트쇼'에 협력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배민은 오는 12일, 10월 9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배민은 지역 로컬 미식 가이드 '민트스타' 부스, 무료 시식 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배민은 지역 기반 음식점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민트스타' 콘텐츠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뚝섬한강공원 인근인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서 민트스타에 선정된 가게 20곳을 소개한다. 뚝섬한강공원 메인 구역에서 푸드트럭 2대도 운영해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분식 프랜차이즈 신전떡볶이와 자양전통시장 메뉴인 호떡 등 총 2000인분의 간식을 무료로 나눠준다. 뚝섬한강공원에서 배달 음식을 즐기고 싶은 관람객을 위한 인포데스크도 운영한다. 인포데스크에서는 배민 앱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현장 인력도 배치해 외국인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 광진구·성동구 일대 상권에서 배민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