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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케어] 로레알, 에스쁘아, 애경산업, 에뛰드

◇로레알 스킨수티컬즈, 피부 노화 복합 관리 '피티옥스 크림' 출시 로레알의 피부 과학 기반 더마톨로지컬 뷰티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주름과 모공, 피부결 등 피부 노화 징후를 복합 관리하는 신제품 '피티옥스 크림(P-TIOX Cream)'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로레알 독자 성분인 식물 추출물 복합체 미릭신™과 다이펩타이드, 크리스탈라이드(테트라펩타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 PCA, LHA 등을 배합해 탄력과 모공, 피부결 관리를 돕는다. 촉촉하고 빠르게 흡수되는 크림 제형이다. 브랜드 자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36~45세 여성 43명이 12주간 사용한 결과, 미간 주름이 36.54% 감소했다. 8주 후 전체 모공 면적도 33.7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모공 개선 효과는 일시적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한편, 피부 전문가 김홍석 박사는 피부 노화가 산화 스트레스와 피부 구조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과정이라며 항산화 성분과 펩타이드 등 여러 성분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품은 오는 11월 2일부터 네이버, SSG, 뷰티컬리 등에서 판매된다. 같은 달 4일 오후 7시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희재홀릭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보르피린 3만ppm 함유…에스쁘아, '플럼프 스킨 커버 쿠션' 신제품 선봬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스킨케어 성분을 강화해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을 동시에 구현하는 '플럼프 스킨 커버 쿠션'을 내놓았다. 핵심 성분으로는 식물 유래 탄력 케어 원료인 보르피린으로, 3만ppm이 들어갔다. 여기에 펩타이드·아데노신을 더한 '3 STEP 스킨 플럼핑'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겉과 속의 탄력 관리를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3주 사용 후 겉탄력 10.9%, 속탄력 5% 증가와 잔주름 8.6%, 탄력피로도 41.4% 감소를 확인했으며, 24시간 메이크업 및 보습 지속력도 입증했다. 제품은 세럼과 같이 촉촉한 제형과 고밀도·고밀착 포뮬러로 얇고 균일하게 밀착된다. 또, 이중 구조 메쉬 쿠션과 3중 레이어 퍼프를 적용해 적정량의 내용물을 균일하게 바를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카이스트(KAIST) 컬러랩과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개발한 색상 체계를 바탕으로 총 7종을 구성했다. 기존 비글로우 파운데이션에서 선보였던 3C호 웨딩피치도 더했다. 피부 자극·피부과 테스트, 민감 피부 1차 자극 테스트와 블루라이트 차단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애경산업, 대한민국 영케어러 위크 참여…국내 후원사 1호 애경산업이 가족돌봄 아동·청년인 '영케어러(Young Carer)'의 자립과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한다. 애경산업은 지난 29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영케어러 위크 추진협의회'에 함께 했으며,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기업 중 첫 번째로 후원사로 나섰다. 영케어러는 가족의 질병·장애 등으로 가족을 돌보는 만 34세 이하 아동·청년이다. 이들은 돌봄 부담으로 학업 중단·진로 포기·정신건강 악화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사회적 인식과 지원 체계가 부족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번 참여로 애경산업은 영케어러 지원을 위한 공동 기금 조성에 힘을 보태고, 기업과 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올 3월 관련 법률 시행을 계기로 영케어러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애경산업은 국내외 협력 사례를 참고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청년과 사회적 지원망을 연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뷰티 크리에이터와 협업…에뛰드, '글로이 구미 밤' 출시 에뛰드가 오는 11월 1일 촉촉한 보습감과 선명한 색상, 탱글한 광택을 갖춘 신제품 '글로이 구미 밤'을 올리브영에서 출시한다. '구미 레이어(GUMMY LAYER)' 구조를 적용한 이 제품은 색상과 보습 오일막, 묻어남 감소 코팅막이 각각 분리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끈적임·묻어남은 줄이고, 여러 번 덧발라도 색상과 광택이 균일하게 쌓이도록 했다. 아보카도 유래 성분과 100% 올리브 유래 스쿠알란을 함유해 보습 기능을 강화했으며, 입술 주름 개선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색상은 살구, 핑크, 로즈, 베리, 모브, 체리 등 총 6종이다. 1호 '츄잉살구'와 4호 '말랑베리'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제와 공동 개발해 차분한 뮤트 컬러 취향을 반영했다. 1호, 2호, 4호는 '누디 베이스 립펜슬 미니'를 증정하는 기획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도시유전,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해외수출 이어 설비 공급시장 진출

폐비닐·플라스틱을 온실가스·대기오염물질 배출없이 나프타급 재생원료(RGO)로 전환하는 세계 유일의 신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이 기술로 생산한 재생원료 수출을 시작한데 이어 재생설비 공급계약까지 성사시켰다. 친환경 재생에너지·자원순환 기술기업 도시유전(대표 정영훈)은 29일 플라스틱엑스(대표 정병석)와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생산설비인 RGO 설비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250억원, RGO 설비는 총 50톤 규모다. 이 계약에 따라 도시유전은 플라스틱엑스를 통해 내년부터 국내 재활용업체에 해당 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도시유전은 지난해 11월 전북 정읍에 RGO 설비를 갖춘 국내 첫 플랜트 '웨이브 정읍'을 준공한데 이어 지난 8월 이 곳에서 생산한 재생원료를 해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이번 계약은 생산제품인 재생원료 수출에 이어 설비공급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시유전의 RGO 기술은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직접 연소하지 않고 전기 간접가열과 특수 세라믹 소재를 활용해 약 300℃의 저온에서 분해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을 석유화학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고부가가치의 재생원료(RGO)로 전환한다. 도시유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NET) 인증과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ISCC PLUS) 등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화 기반을 확보해 왔고 국내외적으로 기술을 검증받았다. 지난해 11월 도시유전이 우리기술과 함께 준공한 '웨이브 정읍' 플랜트는 영농폐비닐 등 하루 약 24톤의 폐비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다. 연간 6500톤의 폐비닐·플라스틱을 처리해 최대 4550톤(약 540만 리터)의 재생원료유를 생산할 수 있어 약 70%의 높은 수율을 보인다. 지난 8월부터는 재생원료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도시유전은 국내 설비 공급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업체와 해외 플랜트 구축 및 기술협력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정영훈 도시유전 대표는 “웨이브 정읍이 독자 기술의 상업화 가능성을 입증한 출발점이었다면, 이번 계약은 기술과 설비를 국내외 시장으로 확산하는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설비 공급사업과 재생원료 생산사업을 양대 성장축으로 육성해 글로벌 친환경 자원순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정병석 플라스틱엑스 대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국내 재활용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하고, 양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자원순환 시장에도 공동 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똑똑한리빙] 에이스침대, 쿠쿠, 코웨이

◇에이스침대 “LQ 이상 매트리스·프레임 함께 구매 시 이불·베딩 세트 증정" 에이스침대는 가을 시즌을 오는 12월 5일까지 전국 대리점·백화점 매장·온라인 몰에서 '펄 인 슬립'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라지퀸(LQ) 사이즈 이상의 매트리스·프레임을 세트로 산 고객에게는 제품 등급별로 고급 침구 세트를 준다. 하이브리드 테크-VII(HT-VII)·하이브리드 테크 레드(HT-R)·에이스 벨라-III(ACE BELLA-III) 등급의 매트리스·프레임을 동시에 구매하면 '웰크론 카메론 차렵이불 세트'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제품군인 로얄에이스(ROYAL ACE) 등급의 매트리스·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웰크론 대니얼 호텔베딩 세트'를 증정한다. ◇분당 12만회 회전·390g 무게·저소음…쿠쿠, 신제품 드라이어 출시 쿠쿠가 신제품 '리네이처 제트블로우 클래식 BLDC 헤어드라이어'를 선보이며 헤어가전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분당 최대 12만 회 회전하는 초고속 'BLDC JET 3.0 모터'가 적용돼 강력한 바람을 구현한다. 3단계 풍속 조절 기능으로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고를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음이온 케어 기능도 도입됐다. 작동 시 발생하는 음이온이 정전기를 줄이고 모발을 차분하게 정돈해준다. '원터치 냉풍 버튼'을 누르면 냉풍으로 전환된다. 무게는 390g으로 손목 부담을 줄였다. 68.3dB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소음 부담도 덜었다. 푸시형 원터치 필터로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블랙 두 가지다. ◇코웨이, 향기추가·자동탈취 기능 탑재 '룰루 더 매너 비데' 출시 코웨이가 욕실 공간 관리 특화형 신제품 '룰루 더매너 비데'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기존 비데의 세정·위생 관리 기능에 향기추가와 자동탈취 기능도 더했다. 비데에 착석 시 자동으로 향기가 분사되고, 화장실 이용 중 자동탈취 기능이 작동돼 냄새를 실시간으로 흡입한다. 흡입된 공기는 암모니아, 황화수소, 메틸메르캅탄 등의 악취가스를 99.5% 제거하는 탈취필터를 거쳐 정화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향기 카트리지는 블루밍 가든·소프트 코튼·스윗 블러썸 등 3가지 향으로 이뤄졌다. 신제품은 핵심 부품 소형화로 제품 크기를 줄였다. 커버부터 시트까지 색상을 통일한 디자인으로 쿼츠 화이트·스노위 실버·브론즈 베이지·티탄 실버 등 4종이다. 코웨이의 자체 비데 기술인 아이웨이브(i-wave) 시스템이 적용돼 일반모드, 섬세모드, 자동모드 등 여러 세정 코스도 제공한다. 위생은 '3단계 강력 살균 시스템'이 관리해준다. 99% 살균 인증을 받은 모듈에서 생성한 살균수로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물이 닿는 주요 부위를 주기적으로 자동 살균한다. 이 밖에 변좌에는 항균 처리 소재를 사용하고, 풀스테인리스 트윈 노즐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았고, 블루투스 연동을 통한 개인 맞춤형 기능도 지원한다. 렌탈 시 방문관리·자가관리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2027 초대전 참여작가 공모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4일 오후 4시까지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참여 작가 공모에 나선다. 이번 공모에는 평면·입체 분야 구분 없이 개인·단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시 가산점을 준다. 최종 선정된 작가 3인(팀)에게는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약 8주간 무료로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마사회는 리플렛·배너 등 전시 홍보물 제작·배포를 뒷받침하고, 작품 운송 등에 필요한 비용으로 70만 원(제세 포함)도 별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전시계획안 양식을 받아 작성한 이후, 전시 주제·작품 이미지 10점을 첨부해 이메일(curator@kra.co.kr)로 보내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6일 오후 2시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다음 달 4일 오전 10시부터 겨울학기 문화센터 수강생 신청을 받는다. 겨울학기는 오는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10주 간 전국 24개 지사에서 진행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내달 4일부터 겨울학기 수강생 모집

한국마사회가 오는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10주 간 전국 24개 지사에서 겨울학기 문화센터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정원 마감 시까지 PC·모바일 문화센터 홈페이지 등 온라인, 지사별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겨울학기 문화센터는 설 연휴 등 명절 일정을 고려해 전체 수업 횟수를 탄력정으로 조정해 가을학기와 비슷한 규모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에는 표준 수강료에서 10% 일괄 할인된 금액이 적용된다. 10주 기준 1만3000원부터 4만5000원 선이다. 국가유공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자녀 부모 등을 대상으로 수강료 반값 할인 혜택도 적용한다. 수원지사 등 일부 거점에서는 평일 방문이 힘든 직장인과 주말 이용자를 위해 주말 전용 강좌(요가 및 필라테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병우 한국마사회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이번 겨울학기를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했다"면서 “철저한 강사 관리와 상시 의견 수렴 창구 운영 등을 통해 수강생들이 체감하는 만족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다음 달 1~11일 17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장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제사는 말의 발굽을 관리하고 특성에 맞는 편자(말 신발)를 제작해 달아주는 말산업 분야의 전문 기술 국가자격 장인이다. 해당 캠프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에 필요한 교보재도 제공된다. 다만, 실습 참가자는 안전화·보안경 등 개인 보호구를 지참하고 상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치폴레, 국내 2호점 ‘강남신세계점’ 개점…첫날 대기 등록 100팀 이상

치폴레 국내 2호점 '강남신세계점'이 지난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 문을 열었다. 개점 첫날부터 대기 등록이 100팀 이상 이어졌다. 매장은 98석 규모로 스위트파크 특성에 맞춘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공간으로 꾸며졌다. 치폴레는 지난달 2일 강남대로에 아시아 1호점이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동원F&B 서경덕과 김 문화 영상·하림 오드그로서 브랜드 캠페인…KT&G장학재단·샘표 우리맛문화재단

◇ 동원F&B, 다큐 3편 중 '문화편'…배우 박하선 내레이션 동원F&B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김(Gim)'에 담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함께 만들었다. 영상은 역사·문화·글로벌 3편으로 기획된 다큐멘터리 중 두 번째인 '문화편'이다. 4분 분량에 한국어·영어로 제작됐고 내레이션은 배우 박하선이 맡았다.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나물을 김에 싸 먹고 한 해 복을 빌던 '복쌈' 문화와 김밥·김자반·김부각 같은 김 음식이 소개된다. 이번 영상은 동원F&B와 서 교수가 함께 벌이는 글로벌 한식 캠페인에서 나왔다. 동원F&B 조미김 브랜드 '양반김'은 미국과 일본, 태국 등 30여개국에 수출된다. 서 교수는 “향후 글로벌편 등을 통해 김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 오드그로서, 당일 산란·도계 '0 DAY'…돼지고기 '5 DAYS' 숙성 하림의 신선식품 직송 플랫폼 오드그로서(ODD GROCER)가 새 브랜드 캠페인 '확신의 장보기 플랫폼, 오드그로서'를 선보였다. 캠페인 핵심 메시지는 '숫자 하나로 증명하는 신선함'이고 식재료가 가장 맛있는 순간을 '피크타임(PEAK TIME)'으로 내세웠다. 광고 영상은 식재료별 기준을 숫자로 보여준다. 당일 산란한 달걀과 당일 도계한 닭고기엔 '0 DAY', 도축 후 5일 숙성한 돼지고기엔 '5 DAYS', 부위별로 숙성 기간이 다른 소고기엔 '4~14 DAYS'가 붙었다. 영상엔 '신선함을 스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들어갔다. 캠페인 영상은 오드그로서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오드그로서는 캠페인을 기념해 첫 구매 고객에게 30%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혜택을 준다. ◇ KT&G장학재단, 250명에 연 200만원…11월6일까지 접수 KT&G장학재단이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고교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교원 추천을 받은 국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그 자녀다. 지원은 11월6일 오후 4시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선발 인원은 250명이고 1인당 연 200만원 장학금과 전자도서관 이용권이 지원된다. 1년마다 자격심사를 거쳐 최대 3년간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08년 설립된 재단은 국내외 장학 사업과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 지원을 이어 왔다. 재단 설립 뒤 누적 장학생은 1만5000여명이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우리맛문화재단,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협업…겉절이·멸치볶음·계란밥찜 샘표 우리맛문화재단이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즐요일'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클래스는 지난 27일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서 열렸고 베트남과 러시아 등에 뿌리를 둔 인천 지역 중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즐요일은 샘표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참여 대상이 이주배경학생으로 넓어졌다. 우리맛문화재단은 샘표가 창립 80주년을 맞은 올해 세운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학생들은 3~4명씩 조를 이뤄 샘표 우리맛연구원 시연에 맞춰 겉절이와 멸치볶음, 계란밥찜을 만들었다. 칼과 불 없이 전자레인지 등으로 만드는 레시피에 '새미네부엌 겉절이양념'과 '새미네부엌 멸치볶음소스', '요리에센스 연두'를 썼고 우리맛연구원이 끓인 미역국을 더해 밥상을 차렸다. ◇ 이온더핏 제로, 급수대에 가야g워터와 비치…11월1일 대회 웅진식품 이온음료 브랜드 '이온더핏'이 '2026 JTBC 서울마라톤' 공식 음료로 나선다. 대회는 11월1일 열리고 JTBC와 대한육상연맹, 러너블이 주최한다. 매년 3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회다. 올해는 10K 코스와 풀코스가 나뉘어 진행된다. 10K는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출발해 여의도공원에서 끝나고 풀코스는 광화문을 출발해 올림픽공원에 도착한다. 공식 음료는 제로 칼로리·제로 슈가 제품인 '이온더핏 제로'다. 대회 현장 급수대엔 이온더핏 제로와 '가야g워터'가 함께 놓인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올해도 'JTBC 서울마라톤'의 공식 음료로 러너들의 수분 보충에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코카콜라, 31일·11월1일 오전 축제…하이드레이션 라운지·신흥라이브 코카콜라가 해방촌 신흥시장 상인회가 여는 지역 문화관광 축제 '2026 용신해방 시즌 2'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축제는 지난 24~25일 첫 주말 행사를 마쳤고 오는 31일과 11월1일 오전 신흥시장 일대에서 다시 열린다. 2023년 '용신해방축제'의 후속으로 상인회가 기획했다. 대표 프로그램 '신흥모닝클럽'엔 신흥시장에서 남산 일대를 달리는 러닝과 산책, 도슨트 투어가 있고 참가자들은 신흥시장 루프탑 '코카콜라 하이드레이션 라운지'에서 쉴 수 있다. 시장 골목에선 음악 공연 '코카콜라 신흥라이브'와 거리 퍼포먼스 '용신해방 천가름'이 열린다. 코카콜라는 지난해 시장 내 18개 매장 공간 브랜딩으로 신흥시장과 협업을 시작했고 올해는 전시 '신흥시장 사람들 with 코카콜라'를 열었다. ◇ 파리바게뜨, 국내선 터미널 출국장 24시간 매장…필리핀 9개 매장 파리바게뜨가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제2터미널에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10월 제3터미널에 낸 필리핀 첫 공항 매장에 이은 두 번째 공항 매장이다. 매장은 제2터미널 2층 출국장 상업시설 구역에 있고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제2터미널은 필리핀항공(PAL)과 에어아시아 필리핀 등의 국내선이 다니는 터미널이다. 메뉴는 빵과 페이스트리, 샌드위치·샐러드에 다이닝 메뉴를 더했다. NAIA 이용객은 지난해 5200여만명이었다. 파리바게뜨는 2024년 4월 '몰 오브 아시아점'으로 필리핀에 진출했고 최근 마카티 글로리에타점에 이어 이번 매장까지 필리핀 매장은 9개가 됐다. 올해 2월 싱가포르, 5월 인도네시아 전 매장이 할랄 인증을 받았다. ◇ 다이닝브랜즈그룹, 원자재 인상분 480억원 흡수…자율분쟁조정협의회 운영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6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우수 가맹본부에 뽑혔다. 시상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에서 진행됐다. 서울시는 서면·현장평가와 가맹점 만족도 조사로 우수 가맹본부를 골랐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4년 외부 프랜차이즈 전문가와 가맹점주 측 위원이 참여하는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만들었다. 2024년엔 약 8억5000만원어치 치킨박스와 약 6억5000만원어치 순살 원육을 지원했다. 2024년과 2025년 원자재 가격 인상분 약 350억원, 130억원 등 480억원은 본사가 떠안았다. 가맹점주와 배우자 무료 건강검진, 2024년 도입한 상조서비스, 자녀 장학금 등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아웃백, 브리즈번 콘셉트 매장…얼리런치 비중 기존 매장 2배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강남롯데점'이 문을 연 지 3주 만에 방문객 1만명을 넘었다. 강남롯데점은 지난 2일 호주 브리즈번 분위기를 공간과 메뉴에 담은 새 콘셉트로 문을 열었다. 밝은 톤 인테리어에 120석 홀과 테라스 존을 갖췄다. 오픈 시간엔 20팀이 줄을 섰고 매출은 내부 목표치의 약 2배였다. 테이블 회전율은 평일과 주말 모두 전국 매장 1위다. 메뉴엔 평일 오후 4시까지만 파는 '브리즈번 브런치'와 '커피리브레' 협업 원두를 '라마르조코' 머신으로 추출한 스페셜티 커피, 파르페·케이크·TWG Tea가 들어갔다. 얼리런치 이용 비중은 기존 매장 평균의 2배였다. 콘셉트 만족도는 91%, 전반적 매장 만족도는 94%, 재방문 의향은 92%로 조사됐다. ◇ 김석진LAB, DHA 드롭스·오메가3 젤리…최대 50% 할인·드시모네 체험팩 헥토헬스케어의 베이비·키즈 브랜드 '김석진LAB(랩)'이 '2026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영유아·어린이 영양 제품을 선보인다. 베이비페어는 11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김석진LAB은 아이가 식사에 흥미를 잃는 이른바 '밥태기'를 겪는 부모들에게 DHA·오메가3와 유산균, 철분 제품을 소개한다. 대표 제품은 식물성 DHA가 든 '우리아이DHA 스마트 드롭스'와 노르웨이에서 들여온 젤리 제형 '키즈 오메가3 스마트츄'다. 현장에선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고객 전원에게 드시모네 유산균 체험팩 키트와 타포린백을 준다. 김석진LAB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보유한 헥토헬스케어가 김석진 대표의 연구 노하우로 만든 브랜드다. ◇ 한우자조금, 2005년 출범…한우산업법 시행 첫해 전국 11개 지역 행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첫 법정기념일 '한우의 날'인 11월1일을 맞아 전국 할인판매와 지역 축제를 연다. 11월1일은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한우산업법)' 시행으로 법정기념일이 됐다. 한우산업법은 2024년 국회를 통과했다가 재의요구권 행사로 무산된 뒤 2025년 제정·공포돼 올해 시행됐다. 한우자조금은 농가가 재원을 조성해 2005년 출범했다. 2008년 11월1일 시작된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엔 매년 할인판매와 시식회, 지역축제가 열려 왔다. 올해 행사는 지난 21~25일 경남을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울산, 제주에서 11월14일까지 이어진다. '2025년 한우고기 소비동향 모니터링'에서 한우 선호도는 76.4%였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모두투어 겨울 중국 도시 기획전·노랑풍선 씨엠립 직항 상품…아고다·클룩

◇ 모두투어, 11~12월 중국 예약 장가계 20.9%…샤먼 예약 52% 늘어 모두투어가 겨울 중국 여행 수요에 맞춰 'N번째 가는 도시 여행' 기획전을 강화했다. 기획전엔 상하이·칭다오와 샤먼(하문)·다롄(대련)·하이난 등 중국 도시별 관광·미식·문화 체험 상품이 담겼다. 모두투어 집계로 11~12월 출발 중국 여행 예약 비중은 장가계 20.9%, 칭다오 17.2%, 상하이 14.1%, 계림 9.4%, 샤먼 8.8% 순이었다. 샤먼 예약 건수는 1년 전보다 52% 늘었다. 상품은 상하이 디즈니랜드와 도시 경관, 칭다오 해안·근대 건축물, 샤먼 역사·문화유산과 해안 휴양, 하얼빈 설경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MD 추천 상품과 '요즘 뜨는 도시', '이번 주 특가' 카테고리가 운영되고 부산·청주·대구 등 지방 출발 상품도 있다. ◇ 노랑풍선, 5성급 호텔 3박·톤레샵 수상촌…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도 노랑풍선이 씨엠립 직항편을 이용하는 겨울 한정 캄보디아 여행상품을 내놨다. 직항편은 12월24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운항하는 트리니티항공이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캄보디아 건기로 씨엠립은 비교적 강수량이 적다. 상품엔 전 일정 5성급 호텔 3박과 앙코르 유적 관광, 톤레샵 호수 수상촌 방문이 들어갔다. 유적지는 툭툭이를 타고 돌아보고 왓프레아프롬랏 사원과 전통 재래시장, 빅토리아 파크도 찾는다. 야간 시티투어에선 맥주 1캔 또는 음료 1잔이 제공되고 상품에 따라 전신마사지 1시간이나 허브볼마사지 2시간이 포함된다. 상품은 실속형과 노옵션,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나뉘고 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엔 약 30달러 상당 VIP 도착비자 혜택이 들어갔다. ◇ 아고다, '트립 플래너 캔버스'로 일정 관리…오픈AI·제미나이 모델 활용 아고다가 대화로 여행지 탐색부터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아고다 AI 어시스턴트'를 21개 시장으로 넓혔다. 9월 일부 시장에 먼저 도입됐고 한국에서도 아고다 모바일 앱으로 쓸 수 있다. AI 어시스턴트는 600만개 이상 숙박시설과 항공편, 투어, 액티비티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가격과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바로 예약하게 한다. 이용자는 '트립 플래너 캔버스(Trip planner canvas)' 화면에서 예약 예정 상품과 방문하고 싶은 장소, 미확정 일정을 한눈에 본다. 핵심 대화형 AI 기능엔 오픈AI(OpenAI) 모델이 쓰였다. 레스토랑과 방문 장소 정보는 구글 '제미나이(Gemini)'와 '구글 맵스 그라운딩(Google Maps Grounding)'에서 가져온다. ◇ 클룩, 일본·대만·중국 비중 71.7%…장거리 예약 14.3% 줄어 클룩이 한국인 이용자의 10월 해외여행 예약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예약 건수는 1년 전보다 23%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율은 22.4%였다. 건당 예약액(ABV)은 지난해 5% 늘었던 데서 올해 7.4% 감소로 돌아섰다. 일본·대만·중국 3개국 예약은 44% 증가했고 전체 예약 중 비중은 61.3%에서 71.7%로 10.4%p 커졌다. 3개국 건당 예약액은 7.8% 줄었다. 일본은 예약 건수가 46.2% 늘고 건당 예약액이 10.4% 줄었고 대만은 예약 17.9% 증가, 건당 예약액 20.6% 감소였다. 미국·유럽 등 장거리 여행지 예약은 14.3% 줄었다. 미국 24.4%, 유럽 13.4% 감소로 비중은 5.15%에서 3.59%로 낮아졌고 건당 예약액은 1.0% 늘었다. ◇ DMZ숲, 웰니스&아트·반려견 동반 숲 체험·사운드워킹…11월 포스트위크 파주도시공사와 생태평화 플랫폼 DMZ숲이 함께하는 'Re:DMZ - 경계의 숲에서 만나는 파주' 캠페인 오픈위크의 10월 일정이 마무리된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30일 티 테라피다. 지난 11일 '웰니스&아트' 코스 참가자들은 오전 DMZ숲에서 웰니스 코칭과 이끼·흙 원예 테라피를 한 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전채린 작가의 콜라주 워크숍에 참여했다. 지난 19일엔 반려견 동반 숲 체험이 열려 숲길 산책과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가 진행됐다. 지난 24일엔 더사운드벙커 이용원 대표와 숲 소리를 듣는 사운드워킹이 있었다. 11월부터는 외국인 대상 세션과 포용 웰니스 데이로 구성된 포스트위크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민간인통제구역 출입 절차에 따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방문 당일 신분증 실물이 필요하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남양유업 식이섬유 더한 락토프리 멸균우유·스타벅스 쓱데이 한정 굿즈…하이트진로음료·배스킨라빈스

◇ 남양유업, 유당 0g·지방 0g 유지한 180㎖ 멸균팩…락토프리 6종 라인업 남양유업이 무지방 락토프리 우유에 식이섬유를 넣은 '슈퍼제로 락토프리 멸균우유' 180㎖를 내놨다. 기존 900㎖ 살균우유의 유당 0g·지방 0g 설계를 그대로 두고 1팩에 식이섬유 1.4g을 담았다. 유당만 분해하는 'LST(유당표준화) 공법'과 산소 접촉을 줄이는 'GT 공법'이 적용됐다. 180㎖ 멸균팩이라 상온에 둘 수 있다. 900㎖ 살균우유와 함께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 이번 출시로 남양유업 락토프리 제품군은 냉장 살균우유 3종과 멸균우유 3종 6종이 됐다. 닐슨코리아 집계로 2025년 9월~2026년 8월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1년 전보다 3.3% 커졌다. 남양유업의 올해 상반기 락토프리 멸균우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4% 늘었다. ◇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하비클럽 키체인' 출시…토이 스토리 굿즈 4종 재출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신세계그룹 쇼핑 축제 '대한민국 쓱데이'에 맞춰 한정 상품과 구매 혜택을 내놓는다. 기간은 30일부터 11월8일까지 열흘이다. 쓱데이 시그니처 상품은 지난해 '베어리스타 스포츠클럽 키체인'의 후속인 '베어리스타 하비클럽 키체인'이고 전용 패키지 한정판 세트도 나온다. 토이스토리 굿즈 4종은 온라인에서 다시 판매된다. 전국 매장에선 11월2일까지 제조 음료를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사면 쓱데이 리유저블 백을, 11월3일부터는 푸드를 포함해 2만5000원 이상 사면 '베어리스타 파우치'를 소진 시까지 준다.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 아트리움엔 팝업 스토어 '블루밍마켓'이 열려 '서프라이즈 박스'를 한정 판매한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선 최대 20% 할인 쿠폰을 준다. ◇ 하이트진로음료, 슬림한 용기·짧은 라벨…4종 디자인 통일 하이트진로음료가 검정보리차 브랜드 '블랙보리'의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 2017년 12월 '블랙보리 오리지널' 출시 뒤 9년 만의 첫 전면 개편이다. 서체와 로고를 가볍게 바꾸고 곡물 이삭 모양 용기는 유지하되 더 슬림하게 다듬었다. 라벨 길이도 짧아졌다. 블랙보리 라인업은 '오리지널'과 '라이트', 커피향을 더한 '다크로스트', 누룽지 풍미의 '누룽지' 4종으로 이번에 디자인이 하나로 통일됐다. 리뉴얼에 맞춰 '내 취향대로 블랙보리'를 메시지로 한 온라인 영상 캠페인도 선보인다. 영상엔 휴식과 운동, 식사, 공부, 업무 중 블랙보리를 마시는 장면과 기존 패키지가 새 디자인으로 바뀌는 연출이 담겼다. ◇ 배스킨라빈스, 크림치즈·모카번 아이스크림에 쿠키도우볼…케이크 2종도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가 캐릭터 '호빵맨'과 협업한 11월 이달의 맛 '도우와줘요 호빵맨'을 내놨다. 이름은 호빵맨의 명대사 “도와줘요 호빵맨!"에 '쿠키도우'의 '도우'를 붙였다. 크림치즈 아이스크림과 모카번 플레이버 아이스크림에 메이플슈가 리본을 더하고 신규 원료 쿠키도우 볼을 넣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도 함께 나왔다. '날아라! 호빵맨과 친구들'은 호빵맨 얼굴 모양 2단 포크로 아이스크림을 찍어 먹는 케이크다. '하하하! 세균맨의 스윗 어택'은 세균맨 표정을 담은 쁘띠 케이크를 원형 케이크 위에 올린 2단 케이크로 UFO 모양 초콜릿 장식이 들어갔다. 호빵맨 캐릭터 2종 리유저블 컵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중 고를 수 있다. ◇ 뚜레쥬르, 앱 매일 700명 100원 쿠폰…토스페이 QR 결제 80% 할인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토스페이 도입을 기념해 신제품을 내고 프로모션을 연다. 뚜레쥬르는 지난 20일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의 토스페이를 들였다. 신제품 '토스페이 케이크'는 11월2일 나온다. 초코볼을 넣은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쿠키앤크림 샌드로 만들었고 토스 페이스페이 가맹점에서 쓰는 3000원 할인 쿠폰이 동봉된다. 뚜레쥬르 앱에선 30일부터 11월1일까지 매일 선착순 700명에게 토스페이 케이크 100원 구매 쿠폰을 준다. 쿠폰을 받은 고객은 11월2일부터 10일까지 매장에서 케이크를 찾아가면 된다. 같은 기간 매장에서 토스페이 QR로 결제하면 토스페이 케이크를 8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고 수량이 다 떨어지면 일찍 끝난다. ◇ 투썸, '뱅쇼 로우 슈거' 당 약 91% 낮춰…라떼·프라페 신제품 투썸플레이스가 겨울 시그니처 음료 '윈터 뱅쇼'를 포함한 시즌 한정 음료 4종을 선보인다. 4종은 '윈터 뱅쇼'와 '뱅쇼 로우 슈거', 신제품 '솔티드 카라멜 라떼', '자바칩 프라페'이고 3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다. 2015년 처음 나온 윈터 뱅쇼는 누적 500만잔 이상 팔렸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판매량은 12월1~14일보다 최대 50% 많았다. 2024년 나온 '뱅쇼 로우 슈거'는 알룰로스를 써 윈터 뱅쇼보다 당 함량을 약 91% 낮췄다. 뱅쇼 라인업 연간 판매량은 2년 연속 100만잔을 넘었다. 두 뱅쇼 모두 논알콜 음료다. 솔티드 카라멜 라떼는 솔티드 카라멜에 에스프레소를, 자바칩 프라페는 초콜릿·커피 쉐이크에 초콜릿 칩과 휘핑크림을 더했다. ◇ 더 글렌리벳, 첫 프랑스 화이트 와인 캐스크 피니시…바텐더 칵테일 콘테스트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리벳'이 한정판 '더 글렌리벳 12년 프로방스 에디션' 론칭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지난 29일 청담동 '피플 더 테라스'에서 진행됐다. 신제품은 '비욘드 스페이사이드(Beyond Speyside)' 시리즈로 더 글렌리벳 최초로 일부 원액을 프랑스 화이트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했다. 바텐더 세션에선 오연정 브랜드 앰배서더가 캐스크 피니시와 테이스팅 노트를 소개했고 장생건강원 서정현 대표 진행으로 칵테일 콘테스트가 열렸다. 게스트 세션엔 '소코바(Soko Bar)' 손석호 대표가 게스트 바텐더로 나와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들었고 배우 이종석이 공식 게스트로 참석했다. 제품은 호텔과 몰트바, 백화점, 대형 할인점,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 잭 다니엘스, '백두산 호랑이' 메달리온…62.5도 배럴 스트렝스 한국브라운포맨의 잭 다니엘스가 '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렝스 퍼스널 컬렉션'을 이마트 단독으로 내놨다. 판매는 30일 시작됐고 수량은 약 2200병이다. 이마트 고객용으로 고른 배럴 원액을 다른 배럴과 섞지 않고 병입했다. 병목엔 '백두산 호랑이'를 새긴 이마트 전용 메달리온이 달렸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렝스 원액은 마스터 디스틸러 크리스 플레처가 배럴 100개 중 1개를 골라 만든다. 옥수수 80%, 맥아 12%, 호밀 8% 매시빌을 단풍나무 숯으로 여과해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통에 담고 숙성고 최상층에서 숙성한다. 물을 타지 않는 배럴 스트렝스 방식이라 도수는 62.5도(125 Proof)다. 이마트 와인그랩 스마트오더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매장별 취급 여부는 다를 수 있다. ◇ 나라셀라, 칠레 아팔타 싱글 빈야드 포도…프렌치 오크 12개월 숙성 나라셀라가 칠레 와이너리 몬테스(Montes)의 이마트 전용 와인 '몬테스 알파 아우룸 카버네 소비뇽'을 내놨다. 몬테스 알파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다. '아우룸(Aurum)'은 라틴어로 황금을 뜻하고 이마트의 옐로·골드 컬러를 담은 이름이다. 포도는 칠레 콜차구아 밸리 아팔타(D.O. Apalta) 싱글 빈야드에서 재배했다. 카버네 소비뇽 85%와 카버네 프랑 10%, 쁘띠 베르도 5%를 블렌딩해 프렌치 오크에서 12개월 숙성했다. 자두와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향에 흑연·스파이스·바닐라·코코아 향이 더해진 풀바디 와인이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단독 판매된다. 몬테스는 1987년 칠레에서 설립돼 110여개국에 와인을 수출한다. ◇ 스타필드, 수원 '레드불 윙스컵'·안성 펫 페스타·하남 블루밍 마켓 신세계프라퍼티의 스타필드가 신세계그룹 쇼핑 축제 '쓱데이'를 맞아 게임·영화 콘텐츠 행사 '스타필드 플레이'를 연다. 하남과 고양에선 30일부터 11월8일까지 '닌텐도 스위치 2 게임 페스타'가 열려 게임 최대 9종을 체험할 수 있다. 수원에선 같은 기간 레드불과 일렉트로닉아츠(EA)의 제1회 세계 축구 게임 대회 '레드불 윙스컵'이 진행되고 11월7일 내셔널 파이널 우승자 1명은 마이애미 월드 파이널에 나간다. 코엑스몰엔 12월 개봉하는 영화 '듄: 파트3' 팝업이 11월22일까지 국내 처음 열린다. 안성은 반려동물 패션 잡화 플랫폼 '디어테일'과 펫 페스타를 열어 펫 브랜드 8곳의 제품을 소개한다. 하남 '쓱데이 블루밍 마켓'엔 스타벅스·신세계푸드·이마트 등 6개 브랜드 상품이 모였다. ◇ 루이까또즈, 성수 카페거리 배경…스웨이드·체인 핸들·로즈 심볼 장식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AOMG 걸크루 키비츠(Keyveatz)와 함께한 26FW 엘퀼팅(L-Quilting)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촬영됐다. 엘퀼팅은 루이까또즈의 시그니처 라인이다. 이번 컬렉션엔 스웨이드 소재와 와이드한 가로형 실루엣, 체인 핸들이 쓰였고 로즈 심볼 장식이 더해졌다. 길이 조절 스트랩과 탈부착형 참 장식을 달았고 안감은 헤링본이다. 브랜드 뮤즈로 선정된 키비츠는 AOMG 소속 크루로 최근 데뷔 100일을 맞았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협업으로 패션과 음악을 잇는 소통을 넓힐 계획이다. ◇ 80일간의 세계일주, 12월4~27일 24회…무대 위 '동행석' 창작뮤지컬 '80일간의 세계일주'가 부산 광안리 어댑터씨어터 2관 무대에 다시 오른다. 공연은 12월4일부터 27일까지 24회이고 티켓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열렸다. 작품은 2025년 광안리에서 초연한 뒤 대구학생문화센터 무대에 올랐고 춘천연극제 개막작, 대한민국연극제 폐막작으로 초청됐다. 배우 8명과 라이브 연주자 3명이 런던에서 파리와 인도, 요코하마, 미국을 거쳐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그린다. 초연 때처럼 무대 위엔 관객석 '동행석'이 마련된다. 모든 회차 커튼콜 촬영이 가능하고 날짜별로 GV(관객과의 대화) 등 5가지 이벤트 데이가 열린다. 유병은 연출가는 “관객이 객석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아니라, 필리아스 포그와 함께 80일을 여행하는 일행이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농어촌公·수자원公·한수원, 새만금 조력발전 공동개발…“수질개선·홍수예방”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3개 공기관이 새만금 유역의 수질 개선과 홍수 예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0월 30일 서울에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과 '새만금 조력발전 사업 공동개발 및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새만금호 수질 개선과 홍수 대응,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조력발전 사업을 함께 개발하자는 취지로, 세 기관은 사업 타당성 검토와 공동사업 시행, 자료 공유, 인허가 협력에 함께 나설 방침이다. 새만금 수문 증설과 조력발전 도입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다. 새만금호 수질을 개선하고 홍수에 대응하려는 방안이다. 이를 위한 기본구상 용역은 농어촌공사가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수행하고 있다. 용역에서는 사업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따진다. 세 기관은 진행 중인 용역과 이후 사업 추진에 대비해 공동개발 협력체계를 갖추려고 이번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새만금 조력발전 사업 타당성 검토와 공동사업 시행 △기술·사업성 분석을 위한 자료 공유 △인허가 협력 △정부 정책·제도 개선 대응 등에 함께 나선다. 세 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도 만든다. 공동개발과 관련한 협의와 사업 추진은 이 협의회가 맡는다. 농어촌공사는 새만금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를 맡아 배수갑문을 운영해 왔다. 이 과정에서 쌓은 수위 관리와 홍수 조절 경험은 조력발전 사업을 검토하고 추진하는 데 쓰인다. 장상규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사업처장은 “조력발전은 기존 방조제 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해야 하는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수위 관리와 홍수 조절 기술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재해예방을 최우선에 두고 조력발전과 기존 시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지난 1월21일 '새만금 수문증설 및 조력발전 기본구상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이 용역은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과 맺은 종합계약 협정의 후속 조치로 2027년 3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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