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풍향계] 최윤 OK금융 회장, AG 국가대표 선수단에 1억원 격려금 外](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28.5efa6164caf94497b4bf97259c03576c_T1.png)
◇ 최윤 OK금융 회장, '아이치·나고야 AG'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격려금 기부 OK금융그룹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응원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식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41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 진작과 현지 훈련 및 경기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재일동포 3세 출신으로 나고야에서 나고 자란 최윤 회장의 각별한 애정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제2의 고향인 나고야에서 우리 태극전사들이 활약하는 아시안게임이 열리게 되어 감회가 대단히 남다르다"며,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를 위해 피땀 흘려온 우리 선수와 지도자들이 온전히 주인공이 되어야 함에도 여건상 대회 현장에서 한 분 한 분 직접 챙겨드리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기업인으로서의 경영활동에만 머물지 않고 한국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오랜 기간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 스포츠계의 후원자 중 한명이다. 실제로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을 역임하며 럭비 개혁과 넷플릭스 '최강럭비', SBS드라마 '트라이' 방영 등 저변 확대를 이끌었으며, 현재 국내 럭비 실업리그 대표 구단인 'OK 읏맨 럭비단' 구단주로서 유소년 럭비 아카데미 개최 등 '실천하는 럭비인'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2013년 창단해 V-리그 2시즌 연속 우승 신화를 쓴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1부투어 'OK금융 읏맨 오픈'을 16년째 개최하는 등 인기·비인지 스포츠 종목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지원을 전개해왔다.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을 맡아 현지 지원을 총괄하기도 했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선수단장으로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지원한 바 있다. ◇ 노동진 수협 회장, 거제 어가 폭우 피해 복구 점검 수협중앙회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경남 집중호우 피해 어가를 찾아 복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경남 거제 소재 수산종묘배양장을 찾은 노 회장은 경영 재기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현장 의견을 듣고,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자체 마련한 복구 지원 대책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수협중앙회가 자체 집계한 것에 따르면 집중 호우로 인해 경남 일대에 어선이 침몰되고 육상 양식장에 토사가 유입되는 피해를 입었다. 거제, 통영, 하동군수협에서도 일부 영업점과 면세유 급유소가 침수돼 복구가 진행 중이다. 수협중앙회는 수협은행과 함께 최대 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하고, 피해 현장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노 회장은 “고수온에 이어 집중호우로 재산 피해를 입은 경남 어업인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신용보증기금, 전북은행 연계 Easy-One 보증 출시 신용보증기금이 전북은행 연계 'Easy-One 보증'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1월 신보와 전북은행이 체결한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양 기관의 비대면 플랫폼을 연계해 보증부대출 이용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전북은행 기업고객은 신보나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전북은행의 비대면 플랫폼에서 보증 신청부터 서류 제출, 전자 약정,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사업 기간이 1년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신보는 해당 요건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한 심사를 거쳐 운전자금을 지원하며, 보증료율 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신보 관계자는 “전북은행 연계 Easy-One 보증은 지방 거점은행과의 디지털 금융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디지털 금융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하나은행, 현대모비스·기보와 협력 중소기업 대상 5000억원 금융지원 실시 하나은행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을 통한 성장회복 지원을 위해 현대모비스, 기술보증기금과 함께'대‧중소 상생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동성 지원 등 내실 있는 금융지원을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재 직면한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적시성 있는 금융지원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용‧담보력 부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모비스 협력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 240억원, 현대모비스 60억원 등 총 300억원을 기술보증기금에 공동 출연해 최대 5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협약보증을 실시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현대모비스가 추천하는 협력 중소기업으로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운영자금 지원 등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보증은 상대적으로 고금리에 노출된 영세 협력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보증비율 상향(3년간 100% 적용), 보증료율 감면(3년간 0.4% 감면)과 함께 첫해 보증료를 전액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우대 혜택을 적용한다. 하나은행은 금융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중소기업의 대출 문턱을 완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자금 선순환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로봇, 자율주행 등 피지컬AI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기술혁신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기술력과 가능성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성장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3사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한 자금 선순환 체계 구축과 함께 실물경제 회복 및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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