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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 인천 롯데백화점에 신규 부티크 선보여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이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약 165㎡ 규모로 조성된 이번 부티크는 국제도시 인천에서 브랜드 공간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부티크는 단순히 주얼리를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창립 이래 강조해 온 '패밀리 스피릿'은 모든 부티크에 반영되어 있으며, 고객이 편안한 환경에서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쉐론은 사각 테이블 대신 고객과 어드바이저가 마주 앉을 수 있는 라운드 테이블을 적용해 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모든 부티크에는 빈티지 가구부터 현대미술 작품 등 다양한 오브제를 배치해 공간 구성을 완성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부티크는 메종의 상징적 공간인 방돔 26번지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방돔 26번지는 프레데릭 부쉐론이 1893년 파리 방돔 광장에 주얼리 부티크를 연 장소다. 부티크의 파사드는 녹색 톤의 금속과 미러 프리즘을 활용해 빛의 반사를 만들어내며, 그로그랭 디테일과 시그니처 그린 컬러를 표현했다. 두 개의 윈도우 디스플레이에는 부쉐론의 시그니처 아이콘을 보여주며 시선을 유도하고, 내부에는 블랙 몰딩 프레임과 메탈 소재를 적용했다. 부티크 내부는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은 건축 요소와 컬러 구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됐다. 입구에는 스트로 마케트리 벽지를 적용한 월 패널과 원형 카운터를 배치해 유려한 동선을 유도했다. 카펫과 텍스타일로 표현한 컬러 조합은 공간에 생동감을 더한다. VIP 라운지는 한국 전통 사찰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핸드페인팅 패널과 레드 우드 몰딩을 통해 전통적인 색감과 구조를 반영했으며, 부쉐론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색 구성이 적용됐다. 프랑스·영국 출신 예술가 소피 키칭의 작품을 함께 배치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브라이덜 룸은 파스텔 톤과 모아레 벽지를 적용해 질감 변화를 표현했다. 스툴은 동일한 텍스타일 코드를 보다 짙은 톤으로 재해석해 통일성을 유지했으며, 천장에는 아르데코 모티브가 담긴 알라바스터 샹들리에를 배치했다. 세일즈 공간에는 색상이 다른 두 개의 테이블을 배치해 대비를 고려했으며, 부쉐론의 파리지앵 컨셉은 그린 마블 몰딩과 아르데코 감성이 더해진 가구, 피에르 샤로에서 영감 받은 조명 등을 적용했다. 벽면에는 책과 오브제를 배치해 주거 공간과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3월 수입차 판매 3만대 돌파, 고유가 여파 전기차 수요 급증…테슬라 상위권 장악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고유가 부담이 커지자 수입차 시장에서도 연료비 부담이 적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전년 동기(2만5229대)보다 34.6% 증가한 3만3970대로 집계됐다. 그 중 연료별로는 전기 1만6249대(47.8%), 하이브리드 1만4585대(42.9%), 가솔린 2956대(8.7%), 디젤 180대(0.5%) 순이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테슬라가 1만1130대로 1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BMW(6785대), 메르세데스-벤츠(5419대)가 뒤를 이었다. 이어 BYD(1664대), 볼보(1496대), 아우디(1300대), 렉서스(1178대), 포르쉐(911대), 미니(878대), 토요타(738대)가 톱10안에 들었다. 지난달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Y 프리미엄으로 5517대가 판매됐다. 이어 테슬라 모델 3 프리미엄 롱레인지가 1905대로 2위에 올랐으며 테슬라 모델 3가 1255대로 3위를 차지했다. 고유가가 이어지면서 전기차 수요가 급증했고 그 결과 판매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테슬라 모델이 차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영업일수 증가와 전기차 판매 호조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지성 기자 captain@ekn.kr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기업인들과 정책 간담회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화성' 조성을 약속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강조했다. 정 후보는 지난 2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업인 5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 활동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화성시가 기업인들의 사업 번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전국 최고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도로·교통·가로환경 개선은 물론 금융지원과 세제 혜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발안~조암 간 지방도 확장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였다. 정 후보는 이어 “이 구간은 20여 년 동안 도로 확장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대표적인 지역 현안"이라며 “화성시가 앞장서 경기도에 적극 건의하고 조속한 확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화성시청역에서 조암으로 연결되는 버스 노선 증편 요구와 관련해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교통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또 “수요 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화성시청역에서 향남과 조암 등 서부권으로 이어지는 대중교통 노선 확대는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도 참석해 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지역 현안 해결 의지를 표명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가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으며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축적한 행정 경험이 경쟁력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정명근 후보는 지난 4년간 많은 성과를 만들어 왔고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속도감 있게 높여갈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또 양감면에 위치한 경기도종합사격장과 관련해 국제대회 유치와 시설 확장 요구가 제기되자 “종합적인 시설 검토를 통해 대회 유치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도내 유일의 사격장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멀했다. 아울러 국제테마파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교통대책 마련 요구에 대해서도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고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교통 흐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공장과 산업단지 건폐율 상향 요구에 대해서도 “관련 규정과 법률 개정이 가능한지 적극적으로 검토해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찾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기업인들과 정치권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화성시의 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협력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2%대 반등 [마감시황]

중동 불확실성 완화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을 받아 3일 국내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3.25포인트(2.74%) 오른 5377.30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하며 5400선을 회복했으나, 개인이 매도를 통한 차익실현에 나서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85억원, 7169억원을 순매수하고 개인은 2조87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4.37%), SK하이닉스(+5.54%) 등 반도체 종목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 현대로템(+4.22%) 방산 종목이 상승했다. 자동차 종목은 현대차(+1.18%), 기아(-0.27%)로 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41포인트(0.7%) 오른 1063.75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천당제약(+6.40%), 알테오젠(+3.84%), 리노공업(+11.40%)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1.88%), 펩트론(-2.30%), 에코프로비엠(-2.18%) 등은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통행에 대한 관리 프로토콜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에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로 얼어붙은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4.5원 내린 1505.2원에 마감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HD현대 정기선 회장 “회사 경영의 기본은 현장”…베트남 사업장 방문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현장경영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3일 HD현대에 따르면, 정기선 회장은 지난달 24~25일 이틀간 베트남 현지 HD현대 기업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공장설비 및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첫날인 24일 베트남 중남부 칸호아성의 HD현대 베트남조선을 찾은 정 회장은 현장직원들에게 공정준수율과 작업 애로사항 등을 확인한 뒤 작업장 안전을 강조했다. 특히, 선박 제조 야드에 들러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의 건조 공정 현황도 챙겼다. 다음날인 25일 베트남 중부 다낭 아래에 위치한 HD현대에코비나도 방문해 파견 임직원들과 가진 오찬에서 해외근무 노고를 위로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HD현대의 친환경 독립형 탱크 제작 기지인 HD현대에코비나는 아시아 내 항만 크레인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HD현대에코비나 인수 완료 이후 첫 방문이란 점에서 정 회장은 탱크 제작 공장 건설 현장, 항만 크레인 및 LNG 모듈 생산공장 등 회사 내 시설물 전반을 관심있게 살폈다. 정기선 회장은 베트남 현장 임직원들에게 “회사 경영의 기본은 현장이고,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장경영 소신을 피력했다. 아울러 “항상 현장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고민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찾아 여러분들과 방안을 함께 찾아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현장경영 행보 의지도 드러냈다. 실제로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충북 음성의 HD현대에너지솔루션·HD건설기계 방문을 시작으로 △충북 청주 HD현대일렉트릭 △울산 HD현대중공업 등 국내 사업장은 물론 해외 사업장인 HD현대 필리핀조선을 찾아 현장 점검과 현지직원 격려에 한 바 있다. 이번 베트남 방문은 회장 취임 이후 다섯번째 현장경영인 셈이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김부민, 서태경 향해 공정성 공세…부산 사상구 민주당 경선 갈등 불붙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부민 사상구청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쟁자인 서태경 예비후보를 공개 비판하며 경선 구도가 거칠어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구 공천은 개인의 자료가 아니라 당원과 구민의 뜻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직전 지역위원장인 서 예비후보가 '입당원 수, 만난 사람 수, 모임 일정, 특정 모임 참석 인원 등을 엑셀로 정리해 공천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안내한 점을 문제 삼았다. 김 예비후보는 “이 같은 방식은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인 모임을 조직적으로 키우고 이를 공천과 연결하는 것은 공천권을 사적으로 쓰는 것과 다름없다"며 “당 윤리에도 어긋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해당 모임이 단순 친목 단체를 넘어 사실상 선거 조직처럼 운영됐다고 주장했다. 이는 당초 민주당에선 서 예비후보로 단수 공천을 했으나, 이에 문제를 제기해 경선판에 들어온 김 예비후보가 '공정성 문제'를 전면에 내세워 당원과 여론의 흐름을 바꾸려 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나온다. 김 예비후보는 △서 예비후보의 공식 답변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 △당 차원의 책임 규명과 징계를 요구했다. 한편 사상구 선거는 여야 모두 변수에 놓여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제명된 조병길 구청장이 무소속이나 제3지대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조 구청장이 실제 출마할 경우 보수 표가 나뉠 가능성이 크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서복현 전 경남정보대 교수와 이대훈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경선 경쟁을 하고 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유정복, “대한민국 침몰 막아야”…보수통합 결단 촉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대한민국의 침몰을 막아야 한다"면서 당 지도부를 향해 “내부 갈등을 멈추고 통합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를 찾아 보수 진영의 통합과 혁신을 촉구하며 유 시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위기 앞에 서 있다"며 “입법·행정·사법을 장악한 거대 여당이 지방정부까지 장악하려 하면서 사실상 완전한 일당 국가로 가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 시장은 회견에서 “견제 없는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고 브레이크 없는 폭주는 사고를 낳는다"며 “이 문제는 특정 정당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문제"라고 지적한 뒤 보수 진영의 통합과 혁신을 주문했다. 유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이 국민의힘 시·도지사들과의 논의를 통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이어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시·도지사들과 깊이 논의한 끝에 현장에서 느끼는 절박한 민심을 모아 대표로 말씀드린다"며 “현장에 나갈 때마다 '나라가 위기인데 왜 내부싸움만 하느냐'는 국민들의 질문을 듣는다"고 했다. 유 시장은 또 “그 물음 앞에서 변명할 수 없었다"며 “국민의힘에 대한 냉혹한 민심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도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반성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의 현실이 너무나 위험하기 때문"이라며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이날 특히 보수 진영의 혁신과 통합을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힘줘 밝혔다. 유 시장은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어떤 정치적 기득권에도 연연하지 않고 어떤 희생과 역할도 감내하겠다"며 “자리를 지키는 정치가 아니라 나라를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확언했다. 특히 당 지도부를 향해 “지금은 하나가 되어야 할 때이며 내부 갈등으로 서로를 소모시켜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 일당국가를 막는 일에 모두가 힘을 합칠 수 있도록 변화의 주체가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과거의 말과 자존심, 정치적 유불리를 넘어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는 대결단이 필요하다"며 “그 첫발을 내딛는다면 어떤 비난과 불길 속에서도 우리가 먼저 뛰어들겠다"고 단언했다. 이와함께 정치권과 시민사회에도 연대를 제안했다. 유 시장은 “나라를 걱정하는 정치인과 애국시민들이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는 하나의 가치로 뭉쳐야 한다"며 “친소관계를 떠나 과거의 갈등을 던져버리고 '나라를 구하는 원팀'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시장은 “국민의힘에 대한 실망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대한민국에는 건강한 우파와 책임지는 정치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끝으로 “견제와 균형 없이는 민주주의도 민생도 지킬 수 없다"며 “대한민국이 침몰하는 것만은 막아달라. 우리가 마지막 방파제가 되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유 시장은 지난달 국민의힘 공천장을 받은 이후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예비후보 등록 시점을 이달 말 또는 내달 초로 늦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솔라시도 첨단산업 거점 도약의 첫 이정표, 2028년 가동 목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에 들어서는 국가AI컴퓨팅센터의 건축허가가 3일 접수되어 건립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SDS컨소시엄은 3일 국가AI컴퓨팅센터 건립 건축허가를 해남군에 접수했다. 위치는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로, 1만 5,000평 부지 연면적 1만평 규모, 지진과 화재에 강한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지상 2층의 전산동과 운영동, 부속동이 들어선다. 군은 4월 중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전 분야 도서 착수 및 구조 계산 등 후속 공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실시설계 및 착공계를 마무리하고, 3분기에는 파일 및 토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후 28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8년 4월 시범운영, 10월 말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건축허가에 앞서 필수적인 지구단위계획 및 기업도시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3일 건축 인·허가 접수가 차질없이 이어지도록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삼성SDS 컨소시엄 측과 긴밀한 사전 협의를 이어왔다. 또한 향후 복잡한 행정 절차에 대한 사전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건축인허가 접수를 시작으로 국가AI컴퓨팅센터 건립은 실질적인 건설 단계에 들어서게 된다.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AI 시대의 국가전략자산인 컴퓨팅 인프라가 해남군에 들어섬에 따라, 대한민국 AI 산업의 중심축이 해남군으로 이동하는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GPU 1만 5,000장을 탑재하고, 초거대 AI 모델 학습과 연구를 지원하는 국가적 AI컴퓨팅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국가AI컴퓨팅센터는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저탄소 에너지를 직접 공급받는 친환경 인프라의 모델로 설계되고 있다. 해남군은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전력 인프라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전력망 확충을 위한 154kV 변전소 설치 인허가가 조만간 완료될 예정으로 오는 7월 착공, 국가AI컴퓨팅센터가 가동되는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는 대규모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일정에 발맞춰 전력 공급 체계를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남군은 전력망 확충을 마중물로 하여,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추가 유치하고,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과 연구소들이 모여드는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국가AI컴퓨팅센터의 건립에만 약 2조 9,000억원이 지역에 투입되며, 건설 기간 중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완공 후 국가AI컴퓨팅센터를 비롯한 연계 연구 기관 및 배후단지에 들어설 부품 등 제조업 등에 일자리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과기부, 전라남도와 원팀이 되어 2028년 준공될 때까지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지원할 것"이라며“솔라시도를 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AI)의 거점으로 만들어 군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4월부터 이사빛 인문학 강좌, 인문학적 성장과 건강한 삶 배우는 특화강의 운영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교육재단은 4월 14일부터 28일까지'해남 이사빛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이사빛'은'이른 아침 따스하게 비추는 햇빛'을 의미하며 따뜻하고 친근한 인문학의 빛을 전하는 군민 교육과정이다. 이번 강좌는“바른 자세 인문학, 산이정원의 철학, 로컬푸드의 미학"세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바른 자세 인문학'은 김은화 강사가 올바른 신체 자세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교육과정 중 체형 자가 진단과 셀프 마사지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철 산이정원 대표의'산이정원의 철학'강좌는 정원의 해석, 신환경 시대 정원의 미래에 대한 강연과 함께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로컬푸드의 미학'은 장순이 해남 더라이스 대표가 농촌 융복합 6차산업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농산물인 고구마, 감자 쌀빵 베이킹 실습과 함께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알린다. 학습자 모집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교육재단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1인 최대 2개 강좌까지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이며 모든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남군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해남군교육재단은'해남 이사빛 인문학 강좌'를 통해 군민의 인문학적 이해와 건강 증진,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앞으로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 학습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달 중순 착공, 2027년 준공 예정 지역 전략 산업 종사자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 제공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신지면 대곡리 일원에 조성 중인 해양바이오연구단지 내 '지역 전략 산업 지원 주택'을 건립한다. '지역 전략 산업 지원 주택 건립 사업'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공모」에 선정됐으며,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중순 착공한다. 사업비는 총 108억 원을 투입한다. 주택 연면적은 2,603㎡로 지상 4층의 공동주택 2동과 지상 1층의 부대시설 1동이 들어서며, 43세대는 25㎡(12평형), 24세대는 34㎡(16평형) 12세대는 59㎡(25.7평형)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세대를 세분화했다. 2027년도에는 해양바이오 등 지역 전략 산업 종사자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주택이 준공되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 연구 단지 조성과 해양바이오 소재 공급 기지 육성을 위한 연구·종사자 유입으로 지역 전략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완도군은 운영 중인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해양 헬스케어 유효성 평가 실증 센터와 함께 올해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준공,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등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호랑가시와 황칠나무 등 1,200본 심고 2,400본 나무 나눔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 군청 및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와 군민 대상 반려 나무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군민에게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 녹색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군외면 삼두리 일원에서 군청, 군의회, 산림조합,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등과 함께 완도군 군목인 완도호랑가시와 난대 대표 수종인 황칠나무를 식재했다. 완도를 상징하는 나무 식재로 사계절 녹색 경관을 유지하고 탄소 흡수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산림의 상징적·경관적·생태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재 후 오후에는 완도해조류센터 광장에서 군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황칠나무, 철쭉, 애기동백나무 등 2,400본의 반려 나무를 나눴다. 황칠나무는 완도 대표 특화 수종으로 활용 가치가 높으며, 철쭉과 애기동백나무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관상 수종으로 군민의 생활 속 녹색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다양한 산림 문화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완도군은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조림 사업과 숲 가꾸기 등 다양한 산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소방서는 지난 4월 2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 분야 1위, 화재조사 분야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소방서가 참가해 6개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화재전술 분야에는 6개 소방서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화재전술 종목은 6명(지휘 1, 팀원 5)이 팀을 이뤄 1차 화재진압, 2층 화재진압, 3층 고립 소방관 구조까지 수행하는 실전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도소방서는 정확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화재조사 분야는 22개 소방서가 참가한 가운데 필답형 평가와 화재 감식, 조사평가표 작성 등으로 진행됐으며, 진도소방서는 종합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화재전술 분야 1위를 차지한 진도소방서는 오는 5월 11일부터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진정한 도약을 위한 진도소방서'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카드사 풍향계] 우리카드, 5060 맞춤형 ‘카드의정석’ 신상품 출시 外

◇ 우리카드, 5060 맞춤형 '카드의정석' 신상품 출시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2 원더라이프' 신용·체크카드를 앞세워 액티브 시니어 고객층 공략에 나선다. 이는 우리금융그룹의 5060세대 맞춤형 브랜드 '우리 원더라이프'의 카드 라인업으로, 브랜드 슬로건(인생의 후반전을 빛나고 경이롭게)에 맞춰 특화 혜택을 담았다. 3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신용카드는 병·의원, 약국, 온라인쇼핑, TV홈쇼핑, 편의점, 슈퍼, 대형마트 등에서 1.5% 할인이 제공된다. 체크카드는 0.5%를 캐시백해준다. 동양생명 보험료 결제시 각각 2.5% 할인과 1%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는 골프장·헬스장·사우나를 비롯한 레저 업종 뿐 아니라 주유소와 온·오프라인 해외결제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고충을 함께하고, 견조한 해외여행 수요를 활용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체크카드는 헬스장·사우나·주유소에서 1%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는 1% 할인, 체크카드는 0.2% 캐시백이 제공된다.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2만5000원이다. ◇ NH농협카드, 전국 주유소서 캐시백 이벤트 진행 NH농협카드가 전국 주유소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휘발유와 경유를 막론하고 리터당 1900원이 넘는 고유가로 고객들의 부담이 불어난 것에 착안했다.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NH농협 개인 신용카드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리터당 50원(1인당 최대 1만원·월 한도 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체크·BC·선불·기프트·기업카드는 제외된다. 주유 특화 상품을 보유한 고객은 자체 혜택과 이번 프로모션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올바른 OIL & PASS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전국 주유소에서 월 3만원까지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올바른 OIL카드'의 경우 GS칼텍스 또는 농협주유소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50원의 리본 할인, 'NH 올원파이카드'는 주유비 최대 15% 할인(월 4만원 한도)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이들 카드 3종을 온라인채널에서 발급하는 신규 고객 및 휴면 고객이 다음달 말까지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연회비를 100% 캐시백해준다. ◇ “BMW 4시리즈, 컨버터블 중고차 판매량 1위"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서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팔린 컨버터블 중고차는 BMW 4시리즈로 나타났다. 해당 모델은 프리미엄 오픈카로,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에 힘입어 40대와 20대의 관심을 받았다. 2위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은 아메리칸 머슬카 특유의 으르렁대는 배기음과 강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20대를 비롯한 젊은층이 많이 찾았다. 미니 쿠퍼 컨버터블과 포르쉐 박스터는 공동 3위에 올랐다. 미니 쿠퍼 컨버터블의 개성 있는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 성능은 여성들의 선호로 이어졌다. 포르쉐 박스터는 스포츠카에 걸맞는 퍼포먼스와 오픈카 감성이 20대의 니즈를 자극했다.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 벤츠 CLE 카브리올레는 최신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보험사 풍향계] 동양생명, 중동사태 피해 고객에 금융지원 外

◇ 동양생명, 중동 정세 불안 피해 고객에 금융지원 단행 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 1월 이후 중동에 체류했거나 귀국한 고객,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이들과 생계를 함께하는 가족이다. 유류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 종사 개인사업자 고객도 해당된다. 우선 최대 3개월간 보험료 납입이 유예된다. 유예 기간 중 발생한 미납 보험료의 경우 중료 이후 분할 또는 일시납 할 수 있다. 또한 보험계약대출 고객들의 이자 납입도 유예하고, 보험금 청구시 전담 심사자를 통해 빠른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로, 희망 고객은 신청서를 전용 이메일로 보내거나 동양생명 지점·고객센터에 접수할 수 있다. ◇ 신한라이프, 소비자 중심 업무 문화 구축 가속화 신한라이프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소비자 중심의 업무 문화 확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기조에 맞추고, 고객 신뢰도를 제고하겠다는 것이다. 신한라이프는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에 천상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상품 개발·판매·유지관리·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사전 예방과 사후 구제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선포식은 외부 전문가 특강, 소비자보호 실천 세레머니, 서약식 등으로 구성됐다.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장은 '보험의 가치'를 주제로 단순 금융상품을 넘어 사회적 안전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은 개인 정보 관리와 완전 판매 문화를 확립하고 고객 불만사항에 대해 신속·정확하게 조치하겠다고 다짐했다. 내부통제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금융소외계층 보호 등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도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천 사장은 “소비자보호는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라며 “오늘의 약속이 조직의 중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토스인슈어런스, '교통사고 일타강사' 한문철 변호사 초청 토스인슈어런스가 한문철 변호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한 변호사는 구독자 184만명을 보유한 '한문철TV'와 방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중으로, DB손해보험과 업무 제휴도 맺었다. 3일 토스인슈어런스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설계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선착순 100명 모집 공고 후 신청 시작 10분 만에 '완판'됐다. 한 변호사는 자동차보험 보상 사례 및 실제 교통사고 발생시 보상 관련 대응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사고 직후 필수 확인 사항 △보험사 신고 절차 △과실 비율 산정 기준을 비롯해 설계사들이 고객들에게 정확하게 제공해야 하는 정보와 관련해 실전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 하나손보, '2026 하나하트마스터어워즈' 개최 하나손해보험이 올해로 2회차를 맞은 '하나마스터어워즈'에 새 브랜드 슬로건(하나는 하트다)을 입혀 행사명을 '하나하트마스터어워즈'로 바꿨다. 이는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올해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은 보험 영업 설계매니저, 관리자, 영업, 보상, 텔레마케팅(TM)에 이르는 분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하나손보는 2023년 50명 규모였던 대면 영업 조직을 지난해말 200여명으로 늘렸다. 지점도 17개에서 25개로 확장했다. 자동차보험과 보상 서비스 전반의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 '하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주요 브랜드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고, 업계 유일의 전국 대인·대물 보상 겸무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는 “손님을 향한 진심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오늘을 빛내주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현장에서 손님 한분 한분께 흘린 땀과 신뢰가 모여 이 자리가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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