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 물류 기업 발렉스특수물류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고가 상품 배송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26일 발렉스특수물류는 전날 서울 본사에서 CJ대한통운과 '프리미엄 배송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발렉스가 보유한 보안 특화 운송 역량과 CJ대한통운의 전국 단위 물류망을 결합해 명품 및 고가품 배송에 최적화된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고가 상품 유통이 확대되면서 배송 과정에서 안전성과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 경쟁 요소로 떠오른 흐름을 반영한 조치다. 발렉스특수물류는 기존 택배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배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배송은 전면 대면 방식으로 이뤄지며 수령자 본인 확인을 원칙으로 적용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보안 인력이 직접 고객을 만나 물품을 전달하는 구조다. 배송 이전에는 '컨시어지 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시간과 장소를 사전에 조율하며, 전 과정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관리된다. 보안 인프라도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전용 금고 차량과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시 건당 최대 2,500만 달러 규모의 보험 보상 체계를 갖추고 있다. 모든 배송 인력은 정규직 보안 요원으로 구성해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백화점 VIP 및 글로벌 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이커머스 영역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발렉스의 프리미엄 배송 역량이 결합되면서 고가 물류 시장 전반에서 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기욱 발렉스특수물류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고가 물류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 기준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역량 결합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배송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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