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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성장률 줄줄이 3%대, ADB도 3.2%로 왜?…“AI반도체 수출 확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2.6%에서 3.2%로 올려 잡았다. 우리 정부와 한국은행 등의 3%대 성장률 전망치와 유사하다.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수출 증가가 우리나라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봤다. ADB는 23일 아시아 경제전망을 통해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3.2%로 전망했다. 지난 7월 전망(2.6%)보다 0.6%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 앞서 주요 기관들이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을 3% 이상 올려 잡은 것과 같은 흐름이다. 정부는 지난 7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높였고, 한국은행은 지난달 3.3%, 한국개발연구원(KDI)는 3.2%로 각각 상향했다. ADB는 “지난 7~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기업심리지수(BSI) 등 제조업 지표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며 “글로벌 AI반도체 수요 확대로 수출이 늘고, 확장적 재정정책과 양호한 기업실적이 민간소비의 완만한 회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ADB는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미국의 추가 관세 인상에 따른 수출·투자 위축 가능성 등을 하반기 경제성장의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ADB는 내년 한국 성장률은 2.3%로 지난 7월 전망(2.0%)보다 0.3%p 올려 잡았다.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7%로, 내년에는 2.2%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다. ADB는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국내 수요 강세로 물가 상승 압력이 이어지겠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이 이를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ADB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선진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3.1%로, 개발도상국 전망치는 4.9%에서 5.0%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ADB는 민간투자 확대, 정부 경기부양책 효과, AI 관련 산업의 수출 호조 등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중국(4.6%)과 일본(0.7%), 호주(2.0%) 등은 이전 전망치 수준을 유지했다. 원승일 기자 won@ekn.kr

[똑똑한케어] 에이피알, 조선미녀, 로레알코리아, 더파운더즈 아누아, 센슬, 유씨엘, 달리프

◇ 에이피알 포토그레이 'KCON LA 2026' 한정 프레임 출시 에이피알이 운영하는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가 'KCON LA 2026' 출연 아티스트와 협업한 한정판 포토프레임을 출시했다. 에이피알 포토그레이는 2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국내와 일본, 미국, 중국 등 글로벌 매장에서 협업 프레임을 운영한다. 이번 제작에는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이즈나(izna) ∆제이오원(JO1) ∆킥플립(KickFlip) ∆코이키즈(KO1KEYZ) ∆모디세이(MODYSSEY)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 KCON LA 2026에 참여한 아티스트 7팀이 참여했다. 총 52개 콘셉트의 프레임으로 구성했다. 협업을 기념한 행사도 마련했다. 해당 포토프레임으로 촬영한 뒤 인증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 친필 사인본을 증정한다. 일본 하라주쿠에서는 협업 프레임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에이피알 포토그레이 관계자는 “K팝 팬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해외 소비자에게 즉석 포토부스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협업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아티스트 및 지식재산권(IP)과 협업하며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구다이글로벌 조선미녀 “英 행사 일평균 매출 4배" 구다이글로벌이 운영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조선미녀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틱톡샵 'K뷰티 슈퍼 브랜드 위크'에 참여해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넓혔다. 이달 12~13일 열린 행사에는 조선미녀를 비롯한 한국 뷰티 브랜드 19곳이 참여했다. 구다이글로벌 조선미녀에 따르면 이틀 동안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약 1000명이다. 조선미녀는 행사에서 인기 제품을 묶어 판매하는 번들 상품과 원하는 제품을 직접 담는 '스쿱 이벤트', 한정판 젤리백 증정 등을 진행했다. 구다이글로벌 조선미녀에 따르면 행사 기간 영국 내 하루 평균 매출은 올해 1~8월 일평균 매출의 4배 수준을 기록했다. 회사는 행사 기간 영국에서 역대 최고 일매출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조선미녀는 영국 오프라인 유통망도 확대하고 있다. 부츠 1263개 매장을 비롯해 슈퍼드러그 약 760개, 마크스앤드스펜서(M&S) 160개 매장에 입점했다. 뷰티 편집숍 스페이스NK에서는 올해 2월 첫 입점한 뒤 6개월 만에 전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구다이글로벌 조선미녀 관계자는 “현장을 찾은 고객 가운데 조선미녀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가 많았고 선케어와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며 “현지 소비자와 크리에이터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로레알코리아, 발달장애 예술인 수상작 11점 전시 로레알코리아가 발달장애 예술인 미술 공모전 '2026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CREATE YOUR BEAUTY)'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이달 말까지 서울 북촌 '아트스페이스노'에서 진행한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는 로레알코리아가 2022년부터 격년으로 진행하는 발달장애 예술인 대상 미술 공모전이다. 올해는 '내가 발견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렸으며 672명이 참여했다. 로레알코리아는 1·2차 심사를 거쳐 후보 6명을 선정하고 임직원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대상작을 뽑았다. 대상은 임성현 작가의 '일월오봉도 속에 사는 동물들은 행복해요'가 받았다. 해당 작품은 향후 로레알코리아 전자상거래 패키지 디자인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임 작가를 비롯해 노헌준·고현준·변예솔·이다래·천수민 작가의 수상작과 대표작 등 총 11점을 선보인다. 로레알코리아 관계자는 “수상 작가들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더파운더즈 아누아, 글로벌 콘텐츠 마케터 50명 채용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를 운영하는 더파운더즈가 '글로벌 콘텐츠 마케터' 단일 직군에서 50명을 채용한다. 더파운더즈는 아누아와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의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신입·경력직과 전환형 인턴을 모집한다. 뷰티 업계 경력이 없더라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이나 콘텐츠 기획 등의 경험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전환형 인턴은 콘텐츠 기획과 글로벌 크리에이터 협업, 데이터 성과 분석 등 실무를 경험하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멘토링과 정기 리뷰도 제공한다. 더파운더즈 아누아는 해외 권역별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글로벌 유통망 확대 관련 인력도 함께 모집한다. 신입부터 시니어급까지 채용 대상에 포함했다. 더파운더즈는 연차나 직급보다 성과를 중심으로 인사를 운영하고 우수 성과자에게 승진과 리더 역할을 맡을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파운더즈 아누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 반응과 매출 성장 등 실제 성과를 경험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구조를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센슬 '퀵 틴트' 가을·겨울 신규 색상 3종 출시 뷰티 브랜드 센슬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퀵 틴트' 신규 색상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애프터 글로우(After Glow)'를 주제로 ∆로지 러쉬(Rosy Rush) ∆피버 러쉬(Fever Rush) ∆샌디 아워(Sandy Hour) 등 3종으로 구성했다. 로지 러쉬와 피버 러쉬는 한 번의 터치로 색감을 표현하는 '컬러업(Color Up)' 제품군에 포함된다. 샌디 아워는 누드 모브 색상의 '블라인드 터치(Blind Touch)' 제품군이다. 센슬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1+1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색상을 포함한 퀵 틴트를 구매하면 본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센슬 관계자는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색상을 추가해 퀵 틴트 제품군을 확대했다"며 “신제품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사전예약 혜택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유씨엘 “선케어, 매일 덧바르는 데일리 케어로 진화"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 유씨엘이 '2027 선케어 트렌드북'을 통해 스킨케어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결합한 선케어 제품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씨엘은 선케어가 계절성 제품에서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습과 피부 장벽 관리 기능에 가벼운 사용감, 간편한 재도포 방식을 결합하는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씨엘이 인용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민텔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 선케어 신제품 가운데 피부 장벽 관련 표현을 사용한 제품 비율은 2021~2022년 11%에서 2025~2026년 34%로 높아졌다. 유씨엘은 이런 흐름을 반영해 'Fresh Fit Sun Toner'와 'Barrier Essence Drop', 'Vapor-Touch Sun Fluid', 'Emulguard Bubble Sun' 등 다양한 제형을 제안했다. 토너와 에센스, 버블 등 기존 크림·로션 중심 제품에서 형태를 다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 기능을 결합한 제품도 제시했다. 'Clear Fit Water Gel Sunscreen'을 비롯해 컬러 코렉팅 선스틱과 쿨링 선팩트 등 자외선 차단과 피부 표현, 화장 수정 기능을 결합한 형태다. 미국에서 선케어가 일반의약품(OTC)으로 관리되는 점을 고려한 제형과 야외 활동 중 덧바르기 쉬운 미스트형 제품도 제안했다. 유씨엘 관계자는 “앞으로는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뿐 아니라 매일 편하게 사용하고 필요할 때 덧바를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다양한 제형 기술을 활용해 고객사의 선케어 제품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달리프, 더현대 판교점 '코오드' 입점 헤어케어 브랜드 달리프가 더현대 판교점 지하 1층에 문을 연 뷰티 플랫폼 '코오드(Khōde)'에 입점했다. 코오드는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판교점에 약 165㎡ 규모로 조성한 뷰티 플랫폼이다. 달리프는 코오드에서 '클로렐라 베러 루트' 제품 5종을 판매한다. ∆클로렐라 베러루트 릴렉싱 샴푸 ∆클로렐라 베러루트 워터 트리트먼트 ∆클로렐라 베러루트 헤어토닉 ∆클로렐라 베러루트 드라이샴푸 ∆클로렐라 베러루트 스칼프 앰플 등이다. 이 가운데 릴렉싱 샴푸는 1000㎖ 대용량으로 구성했다. 달리프는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두피·모발 관리 제품군으로 클로렐라 베러 루트를 운영하고 있다. 달리프는 코오드 입점을 기념해 해당 제품 5종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달리프 관계자는 “일상적인 두피 관리부터 모발 관리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특징주]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240% 급등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3일 장 초반 240%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39분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주가는 공모가보다 244.17%(2만9250원) 오른 4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1만2000원이다. 공모 주식 수는 160만주로, 공모금액은 192억원이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소비자 직접판매(D2C) 데이터와 자체 브랜드 운영 시스템 'WAPL'을 기반으로 소비재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는 기업이다. 닥터피엘과 누잠, 아이레놀, 채식주의, 시티파이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지난 14~15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477.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 수요예측 조사에선 경쟁률이 1248대 1이었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김정호 기후노동위원장 “환경공단 이사장 선임 서둘러야…직무대행 의혹 감사 필요”

한국환경공단의 기관장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이사장 직무대행의 인사권 행사를 둘러싼 논란이 제기됐다. 국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관련 의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신임 이사장 선임 절차에 즉각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김정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23일 한국환경공단의 장기간 기관장 공백과 직무대행 체제에서 제기된 인사·조직 운영 논란과 관련해 기후부의 즉각적인 감사와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요구했다. 환경공단은 임상준 이사장이 환경부 차관 재직 당시 환경 관련 업체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지난 5월 29일부터 이사장 직무가 정지된 상태다. 이후 정관과 직제규정에 따라 차광명 경영기획이사가 이사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그러나 직무대행 체제가 수개월간 이어지면서 인사권 행사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환경공단 노동조합은 차 직무대행이 주요 보직 인사와 직원 징계 등 적극적인 인사권을 행사하고 있다며 권한 범위에 문제를 제기했다. 후임 경영기획이사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 위원장은 “직무대행은 기관장 공백 상황에서 업무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라며 “장기간 직무대행 체제에서 인사와 징계 등 주요 권한이 어떻게 행사됐고 그 과정이 적정했는지 분명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기후부가 감사에 착수해 직무대행 기간 주요 보직 인사·징계의 적정성과 경영기획이사 임기 및 연임 과정, 후임 경영기획이사 선임 절차의 추진·중단 경위, 직무대행의 인사·조직 운영 권한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차 경영기획이사를 감사 기간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주요 인사·조직 업무에서 배제하고, 장기화한 기관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신임 환경공단 이사장 선임 절차에도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공단은 기후부 산하 기관으로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오염 관리와 자원순환,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지원, 환경시설 설치·운영 지원 등 국가 환경정책의 집행을 담당한다.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을 현장에서 수행하는 환경 분야 핵심 공공기관이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똑똑한쇼핑] 홈플러스, SSG닷컴, 롯데온, G마켓, ABC마트, GS샵, 크림

◇ 홈플러스, 추석 앞두고 4000여종 할인 홈플러스가 오는 24일부터 '추석 물가잡기 홈플 is Back' 세 번째 행사를 열고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 400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오는 24~25일에는 행사카드로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구매하면 50% 할인한 100g당 1380원에 판매한다. 한우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한다. 오는 26~30일에는 '한돈 일품포크' 돼지고기 전 품목을 회원가로 최대 50% 할인한다. 과일과 채소, 수산물도 행사 대상이다. 샤인머스캣 4㎏과 캠벨포도 3㎏은 각각 1만9990원,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7~10입은 699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백색 신선란 30구는 3490원에 내놓는다. 오는 26~30일에는 양배추와 더블팩샐러드를 각각 2490원, 3990원에 판매한다. 손질 오징어는 회원가 50% 할인을 적용해 마리당 1590원, 훈제오리 500g은 7490원에 선보인다. 묶음·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파이·비스킷 40여종은 3개 9900원, 스낵 40여종은 10개 구매하면 5개를 추가 증정한다. 치즈와 피자·핫도그, 즉석밥, 음료를 비롯해 위생용품과 세제, 제지류 등은 품목별로 1+1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먹거리부터 일상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 품목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 SSG닷컴 '수퍼문 페스타'…인기 브랜드 최대 44% 할인 SSG닷컴이 추석 막바지 선물 수요를 겨냥해 오는 24~27일 라이프스타일 상품 할인 행사 '수퍼문 페스타'를 진행한다. SSG닷컴은 행사 기간 아디다스 러닝화를 44%, K2 구스다운을 30%, 코오롱스포츠 경량 아우터를 37% 할인한다. 에스티 로더 화장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가전·생활 상품으로는 LG전자 로봇청소기와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머신을 각각 20% 할인한다. 침구와 주방용품 등도 행사 상품으로 구성했다. 배송 없이 선물할 수 있는 SSG상품권과 각종 상품권, 조선호텔 아리아 식사권 등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신세계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7% 할인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쿠폰은 ID당 1장을 지급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추석 선물을 아직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인기 브랜드 상품과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을 모았다"고 말했다. ◇ 롯데온 '빅세이브마켓'…추석 이후 먹거리·생활용품 할인 롯데쇼핑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27일까지 '빅세이브마켓'을 열고 추석 전후 소비 수요를 겨냥한 상품을 할인한다. 롯데온은 추석 직전에는 롯데모바일상품권과 백화점·외식 상품권, 투썸플레이스·스타벅스·아웃백 등 e쿠폰을 선보인다. 연휴 이후에는 간편식과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이어간다. 롯데온 식품 전문관 '집밥상점'에서는 한우사골 누룽지 삼계탕과 한돈 수제 양념 돼지갈비, 전라도 오이소박이김치, 한우 소곱창 모둠 등을 판매한다. 오는 24일에는 독일 세제 브랜드 프로쉬가 식기세척기 세제 단독 구성을 선보이고 25일에는 클래파 핸디 자동먼지비움 무선청소기와 물걸레 키트를 판매한다. 여가 상품도 마련했다. 전국 롯데월드 입장권을 최대 60% 할인하고 여행과 러닝을 결합한 '런트립' 상품에는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추석 이후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 일상 복귀 과정에서 필요한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 혜택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 G마켓, 국내 여행상품 최대 55% 할인 G마켓이 가을 여행철을 맞아 국내 여행상품과 숙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은 오는 11월 2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한 '가을 여행상품 할인전'을 운영한다. 행사 상품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 패키지와 지역특화 등 여행 주제별 최대 50% 할인쿠폰 4종에 5% 중복쿠폰을 제공해 최대 55% 할인한다. 쿠폰당 최대 할인액은 5만원이다. 90개 여행사의 국내여행 패키지와 입장권 등 150여개 상품이 행사에 참여한다. 오는 11월 8일까지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하반기편'에도 참여한다. 비수도권 숙박상품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만원까지 7% 추가 할인한다. G마켓에 따르면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입점 여행사 12곳의 숙박상품 약 4만7000개가 행사 대상이다. G마켓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국내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ABC마트, 부산 '대한민국 청년의 날'서 체험형 부스 운영 ABC마트가 이달 18~20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 참여해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ABC마트는 청년의 도전과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STEP'을 핵심어로 내세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YOUR NEXT STEP?'은 제한 시간 동안 스텝퍼를 밟아 기록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록에 따라 ABC키즈마트 키링과 ABC마트 야광봉, 스포츠 파우치, 그랜드 스테이지 타포린백 등을 제공했다.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목표를 작성하는 'ABC SNAP' 행사도 운영했다.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ABC마트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제공한다. 행사장 QR코드로 ABC마트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부산 지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상품 20% 할인쿠폰도 지급했다. ABC마트 관계자는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응원하는 동시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축제와 문화행사 등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GS샵 '쏘울·쏘내추럴' 가을·겨울 신상품 선봬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쏘울'과 '쏘내추럴'의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선보인다. GS샵 '쏘울'은 니트와 아우터, 하의, 머플러 등을 한 시즌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이번 시즌에는 캐시미어 100% 제품도 마련했다. 오는 28일 오전 8시15분 '이진아 셀렉션'을 통해 '멜팅 캐시미어 머플러'와 '소모 캐시미어 반팔 니트'를 판매한다. 두 제품은 내몽골산 캐시미어 100% 원사를 사용했다. 호주산 파인 메리노 울을 활용한 재킷과 카디건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GS샵 '쏘내추럴'은 이번 시즌 주제를 '소프트 미니멀리즘(Soft Minimalism)'으로 정하고 캐시미어와 울, 카멜헤어 등을 활용한 제품을 내놓는다. 오는 28일에는 울 100% 소재의 니트와 재킷을 선보인다. 허벅지부터 무릎까지 곡선형 실루엣을 적용한 커브드 팬츠 2종도 출시한다. GS샵 관계자는 “화려한 장식보다는 소재와 실루엣을 살린 상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며 “쏘내추럴과 쏘울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을·겨울 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크림 'AGF 2026' 협업…공식 굿즈 8종 단독 판매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이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AGF 2026'과 협업해 공식 굿즈 8종을 선보인다. 크림에 따르면 AGF가 공식 굿즈를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은 'AGF 여권'을 비롯해 핫피와 키링 등 8종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AGF 여권은 관람객이 축제에서 경험한 내용을 기록하고 수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 현장에서도 여권을 활용한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크림은 다음달 14일 공식 굿즈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오는 12월 4~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6 현장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크림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패션·한정판 상품에서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서브컬처 분야로 상품군과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크림 관계자는 “AGF를 대표하는 첫 공식 굿즈를 선보이는 협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취향을 연결하는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운송 수단서 ‘프리미엄 모빌리티’로”…현대로템, 현대차와 빚은 차세대 고속철 ‘눈길’

현대로템이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 박람회에서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완성한 '차세대 고속 철도 차량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며 미래 철도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현대로템은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15회 국제 철도 차량·수송 기술 박람회(이노트란스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고속 차량·수소 전기 트램 등 첨단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현대차 남양연구소(현대 디자인 센터)와의 이례적인 디자인 협업으로 탄생한 차세대 고속차량 콘셉트 모델이다. 기존의 철도 차량이 주로 경제성이나 운송 목적에 치중했던 것과 달리 이번 콘셉트는 자동차 산업의 화두인 '프리미엄 모빌리티' 개념을 철도에 이식해 탑승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과거 KTX 도입 초기만 하더라도 승객을 목적지까지 빠르게 수송하는 역할 자체에 무게가 실렸지만, 이제는 이동 과정에서의 편리함과 사용자 경험(UX) 중심의 설계가 필수적인 시대"라며 현대차와의 공동 디자인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같은 철학은 차량 내외관 곳곳에 반영됐다. 외장 디자인은 생물체의 구조에서 영감을 얻은 생체 모방·공기 역학 기술을 적용해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행 환경을 최적화했다. 내장은 한국 고유의 유려한 곡선미를 살려 승객이 시각적·신체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단면 최적화를 통해 레그룸과 선반 공간을 대폭 넓히는 등 승객을 위한 실질적인 사용자 환경(UI)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번 박람회에 출품된 차량은 초기 콘셉트 모델인 탓에 1대 1 비율의 실차 크기가 아닌 축소된 형태의 목업(Mock-up)으로 전시됐다. 향후 이 디자인이 실제 철도 차량에 그대로 적용될지 여부는 주요 발주처인 코레일의 세부 요구 조건 등에 따라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차세대 콘셉트 모델 외에도 현대로템은 야외 전시장에 KTX-청룡의 베이스 모델이자 최고 시속 320km로 달리는 동력 분산식 고속차량 'EMU-320' 실차를 전시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고속철 기술력을 뽐낸다. 아울러 미래 도심 교통의 핵심으로 꼽히는 '수소 전기 트램'의 축소 디오라마도 공개됐다. 여기에는 차량 내부 AI CCTV가 돌발 상황을 즉각 감지해 관제 시스템에 경고를 보내는 등 피지컬 AI 기반의 지능형 운영 시나리오가 담겼다. 현대로템은 자체 개발을 마친 철도 차량용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통해 보행자·자전거·자동차가 혼재된 복잡한 도심 속에서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완전 자율 주행 트램' 상용화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수소 연료 전지 모듈·수소 전기 기관차·저상형 수소 전기 동차 등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라인업을 총망라해 글로벌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현대로템 측은 “글로벌 철도 시장은 제작 능력 외에도 자율 주행 기술과 친환경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차세대 기술력을 통해 미래 철도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똑똑한한끼] 농심, 올가홀푸드, 아워홈, 삼립, 피자헛, 롯데리아, 샤브올데이

◇ 농심, 대한항공 라운지 '라면 라이브러리'에 21종 공급 농심이 23일부터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에 마련된 '라면 라이브러리'에 신라면과 짜파게티, 너구리 등 라면 21종을 단독 공급한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에 조성된 라면 라이브러리는 다양한 농심 라면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원하는 제품을 직접 골라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농심은 신라면과 신라면 블랙, 신라면 툼바를 비롯해 짜파게티와 너구리, 안성탕면 등 21종을 공급한다. 할랄 인증을 받은 '신라면 할랄'과 비건 제품 '순라면'도 포함해 다양한 국적과 식문화를 가진 이용객을 겨냥했다. 라운지 이용객은 자판기에서 원하는 농심 라면을 선택한 뒤 즉석조리기로 직접 조리할 수 있다. 김치와 대파, 콩나물 등 토핑도 마련했다. 농심은 현재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신라면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대한항공 라운지는 지난해 연간 131만명 이상이 이용했다. 농심 관계자는 “기내와 공항, 면세점 등 여행과 연계된 공간에서 라면을 접하는 기회가 늘고 있다"며 “글로벌 소비자들이 다양한 농심 라면을 직접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올가홀푸드 '저당 통현미 크런치볼' 2종 출시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가 '저당 통현미 카카오 크런치볼'과 '저당 통현미 피스타치오 크런치볼'을 출시했다. 올가홀푸드는 지난 5월 '저당 통현미 아몬드 크런치볼'과 '저당 통보리 아몬드 크런치볼'을 내놓은 데 이어 카카오와 피스타치오 맛을 추가해 저당 간식 제품군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국산 통현미를 사용했으며 한 봉당 당류를 1g 미만으로 설계했다. 설탕 대신 저당 조청 등을 사용했다. 국산 통곡물과 아몬드 등 원물에 함유된 식이섬유를 활용해 고식이섬유 기준도 충족했다. '저당 통현미 카카오 크런치볼'은 통현미에 아몬드 분태와 카카오를 더했다. '저당 통현미 피스타치오 크런치볼'에는 피스타치오를 사용했다. 두 제품 모두 75g(15g×5봉)으로 구성했다.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지난 5월 선보인 저당 통현미·통보리 아몬드 크런치볼은 출시 약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7만개를 넘어섰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당을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통곡물의 영양과 바삭한 식감을 함께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며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아워홈, 낙지·새우 활용 가을 신메뉴 5종 선봬 아워홈이 컬리너리스퀘어 IFC몰점과 대형병원 푸드코트 '푸드엠파이어' 등 5개 점포에서 가을 신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AUTUMN TABLE, 풍성한 맛으로 차려낸 가을 식탁'을 주제로 낙지와 새우 등 가을철 식재료를 활용한 5종으로 구성했다. 주요 메뉴는 ∆낙지젓갈 보리고추장 비빔밥 ∆민물새우 알탕 순두부찌개 ∆돼지갈비 검은콩 된장찌개 등이다. 컬리너리스퀘어 IFC몰점에서는 특화 메뉴도 판매한다. 매콤한 불닭 닭갈비에 눈꽃치즈를 얹은 '불닭 눈꽃치즈 올림김밥'과 참치·명란마요를 활용한 '명란마요 참치 올림김밥'을 내놓는다. 아워홈 관계자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맞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준비했다"며 “계절감을 살린 다양한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삼립 '촉촉동그랑땡' 등 간편식 3종 출시 삼립이 명절 상차림과 일상 반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촉촉동그랑땡'과 '쫀득쌀떡산적', '바삭치킨너겟'이다. 촉촉동그랑땡은 국내산 돼지고기에 두부와 당근, 양파 등을 넣고 기름 대신 스팀으로 익혔다. 쫀득쌀떡산적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파, 대파에 쌀떡을 더했다. 바삭치킨너겟은 닭가슴살과 닭껍질을 함께 사용해 식감을 살렸다. 신제품 3종은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한다. 삼립 관계자는 “간편한 조리로 명절 상차림부터 일상 반찬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며 “맛과 편의성을 갖춘 간편식 제품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피자헛, 23일 SKT 'T day' 방문포장 50% 할인 한국피자헛이 23일 하루 동안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T day'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 포장으로 주문하면 결제 금액의 50%를 즉시 할인받거나 같은 금액 상당의 'T플러스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대상 메뉴에는 프리미엄과 'US 오리진' 제품군이 포함된다. '화이트 트러플 스테이크 뇨끼'와 '수퍼슈프림', '페페로니 러버', 신제품 '쓰리스타 시그니처'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다. 미디엄(M)과 라지(L) 등 크기에 관계없이 같은 할인율을 적용하며 엣지를 추가할 경우에도 추가 금액의 50%를 할인하거나 적립한다. 피자헛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포장 주문을 선택한 뒤 결제 단계에서 'T day'를 선택하고 T멤버십 앱에서 발급받은 매직 바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신제품부터 스테디셀러까지 다양한 메뉴를 고객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롯데GRS 롯데리아 “리아 두툼새우 2주간 100만개 판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의 신제품 '리아 두툼새우'와 '리아 불고기 레드'가 출시 초기 판매량에서 전년 캠페인 제품을 웃돌았다. 롯데GRS 롯데리아에 따르면 출시 이후 2주 동안 '리아 불고기 레드'는 약 50만개, '리아 두툼새우'는 약 100만개 판매됐다. 리아 두툼새우는 회사가 세운 목표 판매량의 242%를 기록했다. 점포당 일평균 판매량도 늘었다. 같은 기간 '리아 불고기 레드' 2종의 점포당 일평균 판매량은 지난해 캠페인 제품인 '김치불고기버거' 2종의 2배 수준이었다. '리아 두툼새우'는 지난해 '청양 바삭 통새우 버거'보다 40% 많았다. 롯데리아는 대표 제품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를 변형한 신제품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매운맛을 적용한 리아 불고기 레드와 새우 패티의 양을 늘린 리아 두툼새우를 내놨다. 앞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 '불고기포텐버거' 등 대표 메뉴를 변형한 제품도 출시했다. 롯데GRS 롯데리아 관계자는 “대표 메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며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샤브올데이 '올데이 히어로즈' 연말까지 연장 샤브샤브 뷔페 샤브올데이가 경찰과 군인, 소방관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올데이 히어로즈' 할인 행사를 오는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올데이 히어로즈는 경찰·군인·소방관이 공무원증이나 제복, 휴가증 등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일행 결제 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행사다. 평일과 주말, 공휴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할인액은 10만원이다. 샤브올데이에 따르면 군인 방문이 많은 양주회암점에는 지난달 13일부터 약 210팀이 방문해 행사 혜택을 이용했다. 당초 지난달 말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이용객 반응을 고려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샤브올데이는 계절별 식재료를 활용한 뷔페 메뉴도 운영하고 있다. 여름에는 장어와 멜론, 가을에는 해산물과 샤인머스캣 등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행사에 보내준 관심을 고려해 연말까지 운영 기간을 연장했다"며 “경찰과 군인, 소방관들이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편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임 원장에 정학근 에너지연 책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임 원장에 정학근 에너지연 책임연구원이 선임됐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22일 대전 본원에서 제20대 정학근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신임 원장은 전남대학교에서 1996년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받은 뒤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1998년 메카트로닉스공학 석사, 서울대학교에서 2013년 기계항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에너지기술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에너지효율연구본부장을 역임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계도전 R&D위원회 기획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효율개선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그의 임기는 2029년 9월 21일까지 3년이다. 정 원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에너지 패권 경쟁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그는 “그간 추격형 연구와 소액 과제 경쟁에 내몰려 각자도생했던 소모적 관행을 끝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수직적 도약(Net Zero to Great One)을 이뤄낼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구조의 변화를 이끄는 협력 문화 정착 △체질 최적화를 통한 역동적인 조직 구축 △기술 선도형 R&D 프로세스 구축과 창의·도전형 연구 지원 △연구원 캠퍼스를 활용한 기술 실증 및 시장 진입 가속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정 원장은 “직종 간, 세대 간 벽을 허물고 후배 연구원들이 연구실 문을 열 때마다 가슴 벅찬 설렘과 연구 본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똑똑한추석] 매드포갈릭, 던킨, BBQ, 스타벅스, 요기요, 오비맥주 카스

◇ 엠에프지코리아 매드포갈릭, 추석 연휴 '그랑 데이' 매일 운영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추석 연휴인 오는 24~29일 외식 할인 행사 '그랑 데이'를 매일 운영한다. 그랑 데이는 매드포갈릭이 상시 운영하는 '매드포패밀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평소 매주 금요일 진행하지만 가족·지인 모임이 늘어나는 추석을 맞아 운영 기간을 6일로 확대했다. 매드포갈릭 '그랑 데이'를 이용하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15% 상시 할인에 3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정가 20만8000원인 프리미엄 세트는 13만5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주문금액 20만원 한도에서 최대 6만원을 할인한다. 매드포갈릭 멤버십 'M CLUB' 회원이 대상이다. 자체 애플리케이션 내 '마이 혜택'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포장과 배달 주문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매드포갈릭은 오는 27일까지 통신사 상시 할인 15%에 15% 추가 혜택을 더하는 '2026 한가위 더블할인'도 운영한다. 엠에프지코리아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모임이 많은 추석 연휴에 프리미엄 세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식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비알코리아 던킨, 추석 맞아 온·오프라인 할인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추석 연휴 간편결제와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연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던킨은 23일 매장에서 토스페이 QR로 결제하면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할인 한도는 최대 1만원이며 1인당 한 차례 참여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는 네이버페이 QR 결제 고객에게 전 품목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할인액은 1만원이다. 다른 행사나 쿠폰, 제휴 할인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배달앱 할인도 마련했다. 던킨은 오는 27일까지 쿠팡이츠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8000원 이상 배달·포장 주문하면 최대 6000원을 할인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슈퍼딜'을 통해 최대 8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요기요에서는 같은 날까지 2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 '요기배달' 이용 고객에게 6000원, '가게배달'과 포장 주문 고객에게 3000원을 할인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간편결제부터 배달앱까지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채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석 행사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 제너시스BBQ BBQ, 치킨 주문하면 치즈볼 10알 증정 제너시스BBQ 그룹이 추석을 맞아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치즈볼 증정과 포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BQ앱에서 '황금올리브치킨'을 1마리 이상 주문하면 랜덤 치즈볼 10알을 함께 증정한다. 방문 포장 할인도 진행한다. 제너시스BBQ BBQ는 이달 말까지 BBQ앱에서 방문 포장으로 주문하는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픽업 올데이 할인'을 운영한다. 제너시스BBQ는 자체 앱 이용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맹점주의 배달 플랫폼 중개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앱 주문 관련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BBQ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친구들이 BBQ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경동시장서 추석맞이 플로깅 스타벅스 코리아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 경동시장 상인들과 시장 환경을 정비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스타벅스는 이달 17일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경동1960점'이 위치한 경동시장에서 추석맞이 플로깅을 진행했다. 스타벅스 파트너와 경동시장상인연합회, KD마켓주식회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시장 앞 도로와 점포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스타벅스와 경동시장의 협력은 2022년 시작됐다. 스타벅스는 당시 시장 내 옛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해 경동1960점을 열고 지역사회와 이익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경동시장 상생기금도 조성한다. 스타벅스는 이를 활용해 지난 4년간 시장 화장실 현대화와 도로 평탄화, 공동 방역, 주차장 도색 등을 지원했다. 올해도 상생기금을 활용해 경동시장 시설 유지·보수와 방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동반성장위원회, 경동시장상인연합회, KD마켓주식회사와 체결한 4자 상생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인프라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 협력 사업도 이어간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찾는 경동시장을 상인들과 함께 가꾸며 명절을 준비했다"며 “전통시장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요기요 “지난해 추석 아이스크림 주문 90.1% 증가" 배달앱 요기요가 지난해 추석 연휴 주문 데이터를 토대로 올해 명절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음식과 주류·안주, 대용량 디저트 수요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요기요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피자·양식 주문은 직전 주보다 21.8% 늘었다. 버거는 13.8%, 치킨은 13.0% 증가했다. 요기요는 올해 추석 연휴가 4일로 짧은 만큼 가족과 함께 나눠 먹는 '쉐어링(Sharing)' 메뉴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류 주문도 지난해 추석 연휴 직전 주보다 13.9% 증가했다. 청주·과실주는 28%, 고량주는 15.92%, 맥주류는 15.53%, 소주류는 14.11% 늘었다. 디저트 주문 증가 폭은 더 컸다. 지난해 추석 연휴 아이스크림 주문은 직전 주 대비 90.1%, 카페라떼는 82.6% 증가했다. 요기요는 올해도 가족 식사 이후 대용량 아이스크림이나 다인용 커피 등 디저트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요기요는 이를 토대로 올해 추석 배달 소비의 주요 흐름으로 가족과 음식을 나눠 먹는 '쉐어링'과 주류에 음식을 곁들이는 '페어링(Pairing)'을 제시했다. 요기요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연휴가 짧아 다양한 배달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세트와 간편식, 주류와 함께 먹는 메뉴 등의 수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오비맥주 카스, 추석 연휴 세차장서 '올제로' 체험 행사 오비맥주 카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실내 셀프 세차장에서 무알코올 음료 '카스 올제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오비맥주 카스는 오는 27일까지 '워시존 개러지 위례점'에 카스 올제로 전용 코인 자판기를 설치해 방문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성인 인증 후 받은 전용 코인을 자판기에 넣어 카스 올제로 1캔을 받을 수 있다. 귀성·귀경과 성묘 등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의 특성을 고려해 운전자들이 찾는 세차장을 제품 체험 공간으로 활용했다. 오비맥주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까지 전국 워시존 가맹점 50곳에서도 카스 올제로 광고를 선보인다. 카스는 올해 노브랜드 버거를 비롯해 삼성웰스토리 기업 구내식당과 사무실, 스포츠·축제 현장 등에서도 무·논알코올 제품 체험 행사를 진행해왔다. 오비맥주 카스 관계자는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운전자들이 자주 찾는 세차장에서 카스 올제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일상 속 다양한 상황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비에스텍, 추석 앞두고 통영 수해 이재민에 성금 500만원 기탁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비에스텍이 추석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통영시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전했다. 통영에는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700㎜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97.4㎜로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폭우로 지하주차장 차량 80여 대가 침수됐으며 주택과 도로, 시장 등도 물에 잠겼다. 원도심 침수와 산사태,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가 잇따르면서 다수의 이재민도 발생했다. 현재 응급복구 작업은 대부분 마무리됐지만 일부 이재민은 한 달 넘게 임시 대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어 주거 복구와 생활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통영시에 지사를 두고 있는 비에스텍은 추석을 앞두고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통영시를 통해 피해 가구의 생필품 지원과 주거환경 정비 등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에스텍 관계자는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통영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명절을 앞두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상태양광과 지붕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비에스텍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달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유경 기자 oyk121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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