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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성남시-용인시-이천시-경기광주시-여주시

시가표준액 따라 차등 감액…총 169억 원 규모 11~12월 환급 예정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해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한시 경감'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및 주택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이다. 경감 대상은 2026년 6월 1일 기준 1주택을 보유한 납세자이며, 주택분 재산세(도시지역분 제외)와 지방교육세가 해당된다. 시가표준액 9억 원 이하 주택은 표준세율의 50%를 경감하고, 9억 원 초과 12억 원 이하 주택은 20%, 12억 원 초과 주택은 10%를 각각 경감할 계획이다. 이번 경감 조치에 따른 총규모는 재산세 141억 원, 지방교육세 28억 원 등 총 169억 원으로 추산된다. 단, 특례세율 적용자나 세부담상한 제도를 적용받는 납세자는 경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성남시는 '성남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를 마쳤으며, 오는 10월 성남시의회 안건 상정을 거쳐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시스템 정비를 완료한 뒤 11월 중 안내문을 개별 발송하고 12월까지 환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과 시스템 정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환급 대상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환급금이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육상 우상혁·장애인수영 조기성 등 용인시 대표 선수단 메달 도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국가대표 선수 6명이 오는 9월 19일부터 열리는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10월 18일부터 열리는 '2026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출격하는 시 소속 선수는 육상 우상혁, 장애인수영 조기성·박수한, 조정 강우규·이종희, 태권도 정하은 등 총 6명이다. 이들은 그동안 축적한 실전 경험과 상시 훈련을 토대로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한국 육상 간판이자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우상혁 선수는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 참가한다. 2023년 용인시청에 입단한 우 선수는 다이아몬드리그 최종 우승,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다이아몬드리그 연속 우승,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 등 국제 무대 연승 기록을 이어왔다. 이전 세 차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던 우 선수의 높이뛰기 예선 경기는 9월 24일, 결선은 9월 26일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1월 창단된 용인시 장애인 수영팀 소속 선수들도 아시안 패러게임에 나선다. 한국 장애인 수영 대표 선수인 조기성 선수는 자유형 50·100m, 평영 50m, 개인혼영 150m 등 4개 종목에 참가한다. 조 선수는 2026 파라 수영 월드 시리즈 개인혼영 150m에서 2분 43초 96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최근까지 호성적을 유지해 왔다. 올해 시에 들어온 박수한 선수 역시 자유형 50·100·400m 등 3개 종목에 출전한다. 장애인수영 경기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나고야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조정 종목에서는 강우규 선수가 쿼드러플 스컬에, 이종희 선수가 경량급 더블 스컬에 각각 출전해 결승 진출을 목표로 노를 젓는다. 두 선수는 전국체육대회 등 국내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조정 경기는 9월 2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가이즈 나가라 강 국제 레가타 코스에서 치러진다. 태권도 품새 부문에서는 2026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 페어부문 등 국제 대회를 석권한 정하은 선수가 출전한다.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 개인전 1위로 태극마크를 단 정 선수의 품새 경기는 10월 1일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시 소속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 소속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다양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년 상반기 고용률 68.2% 기록…자족 일자리 경제구조 성과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2026년 상반기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고용률 1위를 차지했다. 이천시는 전체 고용률뿐만 아니라 청년고용률과 15~64세 생산연령층 고용률에서도 모두 도내 1위에 올랐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이천시의 고용률은 68.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하반기 66.1%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천시의 15세 이상 인구는 20만 7천 명으로 유지된 가운데 비경제활동인구와 실업자가 각각 3천 명씩 감소한 6만 4천 명과 1천 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취업자는 4천 명 늘어난 14만 1천 명을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1% 수준으로 낮아졌다. 연령별로는 15~64세 고용률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2.5%포인트 오른 75.4%를 기록하며 도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15~29세 청년고용률 역시 55.5%로 경기도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3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2천 명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다. 직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자가 2천 명 늘었고 기능·기계조작·조립과 관리자·전문가 분야도 각각 1천 명씩 증가했다. 광·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은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아울러 관내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무지 기준 취업자는 18만 3천 명으로 거주지 기준 취업자보다 4만 2천 명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천시는 반도체 등 제조업 기반을 바탕으로 물류·서비스업과 운수·통신·금융 등 다양한 산업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자족 일자리 구조가 강화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기본 충전 지원금 8%에 결제 시 12% 캐시백 추가…소비 촉진 기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오는 9월부터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광주사랑카드는 높은 이용 수요로 인해 매월 충전 지원금인 인센티브가 조기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이용이 지속됐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혜택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화폐 발행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기존 기본 혜택 요율과 한도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충전 금액의 8%가 충전 지원금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 명절 광주사랑카드 환급(캐시백)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다. 행사 기간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일반 충전금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12%를 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지급 한도는 10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누적 결제액을 기준으로 적용되며 민관 협력 배달앱 결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9월 광주사랑카드를 이용하는 시민은 기존 충전 지원금 8%와 추석 환급금 12%를 합쳐 최대 20%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지원 확대와 명절 행사가 고물가 속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명절 소비가 지역 골목상권으로 선순환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쿠바 정통 리듬과 남미 명곡 12곡 라이브 연주…문화가 있는 날 무료 공연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남미의 열정을 담은 '살롱 드 쿠바 : 라틴팩토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연주자와 악기에 집중해 관객과 호흡하는 살롱 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다. 청와대 국빈만찬 초청 연주와 미국 뉴욕 맨해튼 재즈 클럽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 뮤지션 그룹 '라틴팩토리'가 출연해 라틴 재즈를 선보인다. 공연 무대에서는 쿠바의 정통 리듬인 손(Son)과 룸바(Rumba)를 비롯해 남미 전역의 다채로운 명곡들이 펼쳐진다. 대중에게 친숙한 글로벌 히트곡 'Havana'와 'Sway', 'Yo Vivire' 등 총 12곡을 라틴팩토리만의 라이브 편곡으로 재해석해 연주한다. 출연진으로는 유종현(색소폰·트럼펫), 손소희(피아노), 박창훈(테너 색소폰)을 비롯해 홍주혜(보컬), 이기상(드럼), 권태우(베이스), 황성용(퍼커션)이 합을 맞춰 고품격 앙상블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남미 특유의 역동적인 리듬과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라며, 도민들이 이번 살롱 시리즈를 통해 이국적인 음악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의회-수원시의회-안성시의회-용인시의회-화성시의회

3억 300만 원 투입해 스마트 의정 기반 구축…종이 없는 회의로 효율성 증대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가 오는 8월 27일 개회하는 제31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사업은 총 3억 300만 원 규모로 추진됐다. 본회의장에는 단말기 64대, 모니터 66대, 투표기 36대를 비롯해 서버와 전자회의 프로그램 등이 설치됐다. 시스템 도입에 따라 의원 출석 현황은 의석 모니터 터치를 통해 자동 집계된다. 회의자료는 종이 인쇄물 없이 화면으로 열람하며, 전자투표 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의안 및 법령 검색 역시 신속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성남시의회는 2013년부터 타 지방의회를 벤치마킹하며 전자회의시스템 도입을 지속 검토해 왔다. 이후 조만재 의회사무국장이 2025년 8월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의회사무국은 지난 4월 임시회 폐회 이후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이어진 회기 공백기 동안 구축 일정을 집중 관리했다. 이를 통해 6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과 안정화 작업을 완료했다. 당시 의회운영위원장이었던 강상태 의장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구축 방향과 실효성을 검토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을 지원했다. 조만재 의회사무국장은 오랫동안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과제를 성과로 정리하고 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상태 의장은 전자회의시스템 본격 운영이 의정활동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뜻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반영하는 의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빛누리트롯왕' 및 배드민턴대회 현장 방문해 격려…광교노인복지관 찾아 시설 개선 논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문화예술 행사와 생활체육 대회, 노인복지 시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2일 빛누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6 빛누리트롯왕'에 참석해 본선 진출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경연을 관람했다. 수원문화원이 주주관 및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형 열린 무대를 통해 지역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김민양, 윤경선, 박혜연, 서형미 의원이 참석했다. 총 66명의 참가 신청자 중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초청공연과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김미경 의장은 본선 진출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수원시의회는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현장도 찾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연령별·급수별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장을 찾은 시의원들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미경 의장은 참가자들이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발휘해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21일에는 광교노인복지관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방문에는 김미경 의장과 서지연, 김현, 금가현, 서형미 의원을 비롯해 수원시 민복지국장, 노인복지과장, 광교노인복지관장 등 관계 부서 및 기관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의원들은 복지관 운영 현황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시설 누수 지점과 주차장 차단봉 설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요 구역을 점검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방향을 두고 관계 부서와 대책을 논의했다. 김미경 의장은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건강을 지원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며, 확인된 문제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계 부서와 계속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지속해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사용기간 연장에 따른 도시가스 공급·주변 환경 점검 등 주민 의견 청취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24일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환경안정화시설 인근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상보다 연장되고 있는 생활폐기물 매립장의 사용기간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소각시설 운영과 재활용 확대의 영향으로 매립량이 줄어 현재 전체 매립용량의 약 38.6%만 사용된 상태라며, 남은 매립용량을 활용하기 위해 운영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매립장이 장기간 운영되는 만큼 도시가스 공급과 농가창고 설치 등 주변 마을의 여건 개선 조치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매립장 인근 수질검사와 침출수 관리 등 환경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 필요성도 제기됐다. 반인숙 의장은 관계 부서에 마을별 지원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주민들을 위한 실현 가능한 지원 대책도 다각도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례안 및 동의안·2025회계연도 결산안 등 안건 34건 심의 예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24일 회의를 열고 제306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9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2건, 동의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1건, 결산안 3건, 보고 1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용인시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출연계획(증액) 동의안' 등이 포함됐다. 의사일정은 9월 2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들을 의결한다. 이후 10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심사한 뒤, 15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폐회한다. '새솔동 水노을 물놀이 축제'·'리와인드 댄스나잇' 찾아 시민 소통 및 문화 지원 약속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주말 동안 지역 내에서 열린 문화 공연과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 현장을 연이어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의회 이계철 의장은 8월 22일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새솔동 水노을 물놀이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행사에는 권영학, 이남근, 이민희 의원과 송옥주 국회의원, 오진택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2026년 화성시 주민주도형 마을축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새솔동 13개 아파트 공동체가 협력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연령별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수중 풋살장, 에어분수터널 등 물놀이 시설과 미러포토, 물풍선 던지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 60여 명 및 라이프가드가 배치됐다. 이계철 의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어가는 이번 축제가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이자 화성시의 자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의 일상 속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역공동체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계철 의장은 같은 날 동탄 여울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6 동탄구 권역별 콘서트-리와인드 댄스나잇!'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권역별 문화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야외 콘서트다. 이날 현장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김기현·박진희·유지혜·조정옥 의원이 함께했다. 무대에는 그룹 쿨의 이재훈, 가수 김현정, 여성 댄스그룹 클레오, 관내 공연팀 싱잉엔젤스가 올라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였다. 이계철 의장은 시민들이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세대 간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일상 가까이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회도 뜻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일산서구 구산동 양돈농가 부지경계선 2곳에 '스마트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2대를 설치하고 지난 18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구산동 일대는 주거지와 축산농가가 혼재해 있어 기상 상황에 따라 악취 민원이 지속 발생해 왔다. 이에 고양시는 기존 지도-단속 방식만으로는 악취 발생 시점과 원인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과학적 측정과 데이터에 기반한 악취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은 복합악취와 암모니아 등 악취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풍향-풍속, 온도-습도 등 기상정보도 함께 수집한다. 측정값이 설정된 기준치를 초과하면 담당 공무원의 PC와 스마트폰으로 즉시 알림을 보내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야간이나 새벽 등 현장 대응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원격으로 시료를 채취할 수 있어 악취 발생 당시 측정 자료와 기상정보를 함께 분석하고 악취 발생 원인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정만 기후에너지과 팀장은 24일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악취 발생 상황을 데이터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며 “측정 결과를 주민-농가에 투명하게 공유하고, 악취 발생 원인을 파악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 저감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인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1일 김포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2조 305억원으로 제2회 추경 대비 1129억원(5.89%) 증가했다. 이번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선9기 공약의 차질 없는 이행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민과 약속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민선9기 공약 중 31개 사업을 단계별 추진 일정에 맞춰 반영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신도시 내 제2통합사회복지관 건립를 비롯해 △통진읍 도시재생 인정 △사우동 뉴빌리지 지원 △고촌읍-하성면 공공 목욕시설 건립 △대곶IC체계 개선 △계양천 야간경관 명소화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고촌읍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 위한 전호배드민턴장 증축 공사 △장애인 등 체육시설 이용 환경 개선 위한 공공체육시설 정비 △영아기 육아용품 지원 등이 반영됐다. 김포시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집행 가능성을 전면 재점검하고, 지연 사업 및 집행 잔액을 조정해 민생 안정과 시급한 현안에 집중 배분했다. 민생-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299억원 △고유가 피해지원금86.5억원 △주거급여 30억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12억원 △산모-신생아건강 관련 사업 8.4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 6.2억원 △결식아동 급식비 5.5억원 등을 편성했다. 교통편의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The경기패스 91억원 △운수업계유류액 인상분 보전 지원 57억원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55.9억원 △도로 설해대책 운영 37.2억원 △도로 유지-관리 30억원 △도시철도 전동차 증차 한시지원 15억원 △2층 저상버스 보급 지원 12.6억원 △마을버스 손실재정 지원 12억원 △특별교통수단 운영 10.5억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9.3억원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6.1억원 등을 편성했다. 재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 △배수펌프장 유지관리 8.4억원 △노후 배수펌프장배수펌프 교체 5억원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및 노후 마을방송 교체사업 4억원 △폭염 대책 관련 사업비 1.5억원 등을 반영했다. 지역경제 활력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지역화폐 발행 지원 8.2억원 △중소기업 지원 관련사업 5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억원 등을 반영했다. 아울러 농-축-어업 지원 및 농어촌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보구곶방조제 보수공사 28억원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 14.2억원 △대규모 조사료생산 기계장비 지원사업 6.4억원 △축산환경 개선 6억원 △소규모 농가 구제역 백신 접종시술비 3.6억원 △보구곶저수지 여수로 확장공사 2.4억원 △어업인 면세유 확대 지원 1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도비 지원이 어려운 일부 사업은 시비를 추가 투입해 차질 없는 추진을 도모했으며, 최근 내부 현안을 겪고 있는 김포FC의 안정적인 구단 운영과 선수-직원 인건비 등 필수 예산을 반영해 정상화를 뒷받침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24일 “이번 추경은 민선9기 출범 후 처음 편성하는 예산으로, 시민과 약속을 신속히 실행에 옮기고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과 함께 김포 대도약'을 확실한 변화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교황 레오 14세의 남양주 '마재성지' 사목 방문 성사를 위해 바티칸을 찾아 본격적인 유치 행보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24일(현지시각) 최현덕 시장과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시 병)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바티칸에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을 예방하고 교황 레오 14세의 남양주 마재성지 사목 방문을 요청하는 친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성가정(聖家庭) 순교 성지'인 마재성지의 역사-종교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순례지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시장은 유흥식 추기경과 면담에서 교황 방한 일정에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 마재성지를 공식 방문지로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재성지는 한국 천주교 초기 평신도가 자발적인 학문 탐구를 통해 신앙을 받아들인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특히 정약종 일가가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순교한 역사를 품고 있어 가족공동체와 순교 신앙의 의미를 함께 되새길 수 있는 성지로 꼽힌다. 천주교 신자인 최현덕 시장(세례명 대건 안드레아)은 교황에게 전달한 친서에 자신의 순례 경험과 마재성지 방문을 바라는 뜻을 담았다. 2024년 5월 약 92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고 최현덕 시장은 순례기 '걷다 보면 알게 될 지도'를 펴낸 바 있다. 친서에서 최현덕 시장은 “산티아고 길을 걸으며 삶은 혼자가 아니라 손잡고 함께 걷는 여정임을 깨달았다"며 “남양주에 온 가족이 믿음으로 함께 걸어간 거룩한 순례지인 '마재성지'가 있음을 다시금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재성지는 종교와 역사, 생태환경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남양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74만 남양주시민 염원을 모아 교황의 남양주 방문이 성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현덕 시장 등 대표단은 바티칸 방문 이틀째인 25일 신형식 주교황청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교황청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황 방한 세부 일정에 마재성지 방문이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협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레오 14세 교황은 내년 8월3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가톨릭 세계 최대 규모 청년 행사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참석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Y-ROAD 통합일자리박람회'를 열어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과 구직자 취업을 지원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카스, 금성침대 등 관내 기업을 포함한 3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기업별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양주시는 'Y-ROAD 매칭라운지'를 통해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컨설팅, AI 모의 면접 코칭, 직무상담 매칭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기업과 구직자 간 직무 매칭을 지원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 준비 프로그램과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정책 상담도 운영한다. 오후 1시부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선 이낙준 작가가 'AI 시대, 질문하는 인간이 살아남는다'를 주제로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박람회 본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4일 “기업의 채용 수요와 구직자 역량이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구직자는 사전 면접 예약 또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이란 영예를 누렸다.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정책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작년 파주시 최초로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다시 종합대상을 수상해 청년친화행정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 업적과 공로를 표창한다. 파주시는 그동안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희망축제 개최 △파주시 청년공간 지피(GP)1939 운영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청년동아리 지원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월세 지원 △청년 행정체험 △청년드림옷장(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온라인스토어 청년 창업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며, 청년 자립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청년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4일 “이번 수상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이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식은 내달 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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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영숙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제307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고양은평선 식사동 연장 사업'을 도마 위에 올렸다. 이 자리에서 고양특례시장으로부터 “이 사업이 시정 1순위"라는 답을 끌어냈지만, 재원 분담 방식과 국가계획 반영이 무산될 경우 대안은 여전히 뚜렷한 답을 얻지 못했다. 시정질문에서 오영숙 의원은 “식사동은 4만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대단지 주거지역이나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교통난에 시달려 왔다"며 “풍동-식사동 일원은 이미 약 10만명 규모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데도 아직 철도 하나 놓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양시의회가 작년 9월 원안 가결한 촉구 결의안조차 거의 1년이 다 되도록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2024년 11월 신규사업 건의 이후 20개월 동안 돌아온 답변은 한결같이 '적극 검토하겠다'는 원론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토로했다. 고양시장은 답변에서 그동안 추진 경과를 조목조목 밝힌 뒤 “구체적 반영 여부와 시기는 보안 사항이라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경제성 논란에 대해선 “경제성 분석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정책적 필요성과 광역교통 개선 효과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식사동-풍동 일원 10만명 생활권 형성과 기존 고양은평선과 연계 효과 등을 근거로 들었다. 트램 사업과 우선순위 문제에 대해선 “대광위와 협의를 통해 두 사업의 동시 추진이 어렵다는 점을 확인했고,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을 우선 추진하기로 확정했다"고 답했다. 반영이 확정되면 기존 트램사업비 약 1500억원을 연장사업으로 전환해 활용하는 방안을 건의했다고도 전했다. 재원 분담에 대해선 “총사업비는 약 2300억원대로 검토 중이며 광역철도 사업은 원칙적으로 국비 70%-지방비 30% 구조이지만, 제5차 계획 반영을 추진하는 단계라 최종 분담 방식은 확정할 수 없다"고 재확인했다. 오영숙 의원은 추가 질의를 통해 “이번 계획에도 반영되지 못하면 고양시의 플랜B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고양시장은 “5년 단위 계획이라 이번에 반영되지 않으면 5년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재원 분담을 재차 묻자 고양시장은 “LH를 지금 압박하면 오히려 국토부에 부정적 입장을 표명해 사업을 그르칠 수 있어, 계획 통과가 먼저"라며 정무적 판단을 이유로 들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구체적인 협상 카드도 공개했다. “최근 고도제한 완화로 창릉지구 내 약 2300세대 규모의 용적률 상향이 가능해진 만큼, 이를 공공주택으로 개발하면 LH 부담이 줄고 이익이 남는 만큼 공공기여 방식 협상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5차 계획 통과에 자신 있느냐"는 오영숙 의원 질문에 고양시장은 “자신 있다고 생각하고 뛰고 있다"며 철도 유치를 위해 주민 5만여 명이 삭발시위를 벌여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끌어낸 포천시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시장 공약 중 이 사업이 몇 순위냐"라는 질문에 “1순위"라고 분명히 답하며 “다른 철도 현안은 인접 지자체와 연계돼 협업이 가능하지만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은 고양시가 단독으로 주장해야 하는 사업이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4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진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화호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채택된 건의안에는 안산시가 시화호의 핵심 수역을 관할하고 있는데도 30년 넘게 과거의 관습적 명칭이 유지되면서 안산의 지역적 특색과 정체성 확립에 제약이 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담겼다. 이에 안산시의회는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이 명칭 변경 절차에 착수하고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시화방조제 사업은 수도권 산업단지 및 농업용지 확보라는 국가적 목적으로 1987년 착공됐으며, 당시 공사 시작점과 종점이던 시흥과 화성의 머릿글자를 따 '시화호'라는 명칭이 붙었다. 그러나 1994년 옹진군 대부면 일원이 안산시 대부동으로 편입되면서 시화호 시작과 끝, 핵심 수역 대부분이 안산시 행정구역에 포함되는 지형적 변화가 있었는데도 명칭은 그대로 유지됐다. 또한 반월천-안산천-화정천 등 시화호로 유입되는 주요 하천이 모두 안산시에 위치함에도 단원구 대부동동의 주요 시설물들조차 '시화나래 휴게소'나 '시화나래 조력공원', '시화나래 달전망대' 등으로 명명돼 온 점도 안산시 정체성 확립에 제약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안산시의회가 2020년 '안산 시화호 유역의 지속가능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년간 조사와 간담회를 거쳐 미래지향적 명칭으로 변경, 3개 지자체 협의체 구성, 시민 참여 공모전 등 대안을 마련했는데도 관계 중앙부처와 인근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 간 정책적 공감대 형성이 미진해 논의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다고 강조했다. 이에 안산시의회는 △시흥시와 화성시에 시화호 명칭 변경 협의에 적극 협조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3개 시의 상생과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하고 범시민 공모전-공론화 사업 추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지명위원회 심의 절차에 즉각 착수를 각각 촉구했다. 이진분 의원은 “안산이 시화호 핵심 수역을 관할하는 주체인 만큼, 과거의 관습적 명칭에서 벗어나 안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이 시급하다"며 “이번 건의안이 관계기관 간 실질적인 논의를 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이 건의안을 정부와 국회, 경기도, 시흥-화성시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30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안두회 의원이 선출됐다. 안산시의회는 24일 제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05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염정우 의원이 뽑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현옥순-백승희-김태성-최찬규-이상우 의원이 선임됐다. 선임된 예결위원들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총 다섯 차례 예결위 회의를 열어 기정예산에서 19.02% 증액된 2조 9918억102만여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정책사업 지출금액 중 20%를 초과-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게 된다. 안두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3회 추경안은 국-도비 보조금 반영과 계속비 사업, 주민편익증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편성돼 의회에 제출됐다"며 “편성된 예산이 낭비적 요소 없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동료-선배 위원들과 협력해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24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소관 집행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도시교통위원회와 소관 집행기관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소관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업무와 현안 사항을 살펴보고, 원활한 정책 추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는 안양시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곽동윤 도시교통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도시교통위원회 첫걸음은 집행기관과 소통과 협력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목소리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시교통위원회와 소관 집행부는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안양시 발전을 위해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24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남지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용 의장과 조창민 부의장, 하남예총 김부경 회장등 하남지회 임원 및 예술문화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공모사업 단체 선정 과정에서 예산 현실화, 문화예술회관 대관 시 프라임타임 배정 방식 개선,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에 따른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지부 확대에 대비한 협력 방안 등이 제시됐다. 특히 예술단체들은 공모사업에 선정되더라도 실제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한 경우가 있어 현실적인 사업비 책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대관 과정에서 시민과 예술단체들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라임타임 배정 방식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제기했다. 아울러 하남지회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 단체 회의와 연습 과정에서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간담회에 이어 하남시립합창단 연습실을 찾아 단원을 격려하고, 단원의 처우 개선과 연습실 공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병용 의장은 “문화예술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하남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현장에서 예술인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예산과 공간, 공연장 이용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남시의회에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조창민 부의장은 “예술인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하남 문화예술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과 지속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광명시-남양주시-양주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단순한 복귀 선언을 넘어 감각적인 숏폼(릴스) 콘텐츠로 시민과 소통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 채널에 선보인 고양고양이 관련 숏폼 영상이 연달아 높은 호응을 얻으며 누적 조회수 253만회를 돌파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고양시 홍보대사 걸그룹 '리센느(RESCENE)' 위촉 릴스다. 고양 출신 멤버 메이와의 특별한 인연과 고양고양이 인형 모자를 쓴 멤버들의 발랄한 축하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단숨에 조회수 163만회를 달성했다. 실생활 밀착형 정책 홍보도 빛을 발했다. 폭염 속 아이스링크장을 개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무더위쉼터' 릴스는 인기 아이돌 '에이티즈'의 BAD를 패러디해 조회수 36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시민들은 “공공기관 홍보 중 가장 유용하고 재밌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형 공연에 맞춰 라페스타를 배경으로 제작된 '2026빅뱅 고양콘' 릴스는 올린 지 하루도 안돼 조회수 13만을 가뿐히 넘기며, 문화 행사와 골목상권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문영기 홍보담당관은 24일 “고양고양이가 시정 정보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강력한 소통 치트키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혜택과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트렌디한 숏폼 콘텐츠로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6일까지 '광명시 기본사회 비전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광명시 기본사회 미래상을 시민이 직접 선택하기 위해서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와 이달 12일 시민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도출한 10개 기본사회 비전(안)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 누리집(gm.go.kr) 배너와 카카오톡 채널,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된 온라인 주소(naver.me/GJZ4NA1b)로 접속하면 투표할 수 있다. 10개 비전(안) 중 가장 공감하는 2개를 선택하면 된다. 비전 문구에 대한 보완 의견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광명시는 조사 결과를 연령-지역별로 면밀하게 분석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중 최종 비전을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비전은 내달 수립 예정인 '광명시 기본사회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향후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시민에게 알리는 핵심 메시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시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보편적 권리를 보장받는 기본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이 바라는 광명의 미래를 기본사회 비전에 담아 정책으로 충실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주민 이해를 높이고자 '2026년 농지 전수조사' 관련 권역별 설명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2026년 농지 전수조사는 농지의 투기적 소유를 방지하고 헌법상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을 확립하기 위해 1996년 1월1일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시는 농지 소유자, 실제 경작자, 이-통장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개정된 농지제도와 전수조사 계획, 심층조사 절차를 안내했다. 이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조사 과정에서 협조도 요청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행정정보와 항공사진을 활용해 기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의 30.6%인 1만3990필지가 소유상한 초과, 불법전용, 불법임대차 등 부적합 의심 필지로 확인됐다. 이는 전국 평균 부적합률 27%보다 3.6%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이에 남양주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부적합 의심 필지를 중심으로 현장 심층조사를 실시한다. 현장에선 농지 이용 현황과 시설물 설치 여부, 실경작자 조사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정확하고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지 소유자와 경작자 등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설명회에서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농지가 실제 경작자 중심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농지 관리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조사와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 박물관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 문화학교는 강연과 실습을 병행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이 전통 공예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반기 문화학교는 닥종이 인형 공예를 비롯해 △도자기 공예 △민화 그리기 △규방공예 등 4개 강좌로 구성되며, 각 강좌는 1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9월2일부터 11월21일까지 진행되며, 강좌별 운영 요일은 △수요일 닥종이 인형 공예 △목요일 도자기 공예 △금요일 민화 그리기 △토요일 규방공예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수강생 참여 이력에 따라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수강생이 하반기에도 이어서 신청할 경우 기초과정의 다음 단계를 배우게 되며, 하반기에 처음 신청한 수강생은 기초과정부터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원칙적으로 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며, 타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을 통한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장은 24일 “박물관 문화학교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창작활동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문화학교 수강생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도 개최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민원 예방을 위해 내달 말까지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야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현재 하남시에 등록된 반려견은 약 2만2000마리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목줄 미착용, 배설물 방치 등 관련 민원이 잇따르자 야간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단속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관내 주요 공원과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주요 단속 항목은 외출 시 목줄-가슴줄(2m 이내) 및 인식표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동물 미등록 등이며, 위반할 경우 최대 6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남시는 단속과 함께 펫티켓 홍보도 병행한다. 반려인에게는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 엘리베이터 내 반려동물 안기 등을 당부하고, 비반려인에게는 타인의 반려견을 바라보거나 동의 없이 만지지 않기 등 에티켓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남시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등록 대상인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을 이 기간에 동물병원 등 대행기관을 통해 등록하면 미등록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나희숙 식품위생농업과장은 24일 “하남시는 집중 단속과 홍보를 통해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취업 준비와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뛰놀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청년들만의 유쾌한 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하남시가 내달 19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2026년 청년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이 학업과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또래들과 어울리며 학창 시절의 순수한 열정을 되찾는 '힐링 쉼표'로 꾸며진다. 특히 작년 처음 열린 명랑운동회는 하남시 공식 캐릭터 '방울이'와 함께한 포토존 이벤트부터 어색함을 깨는 아이스브레이킹, 땀 흘리며 단합하는 줄다리기, 빅볼 굴리기 등으로 참가 청년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올해 역시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으로 구성된 '청년메이트'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 눈높이에 맞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프로그램 곳곳에 녹여냈다. 경쟁보다는 서로를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종목, 퀴즈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내달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총 100명이며, 2026년 하남시 청년 정책에 참여한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해 인원 충원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4일 “작년 청년이 활짝 웃으며 하나 되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올해도 청년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또래들과 유쾌한 추억을 쌓고 일상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이번 운동회에 청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카카오게임즈, 캐주얼 두뇌 트레이닝 게임 ‘오늘두호두’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캐주얼 두뇌 트레이닝 신작 '오늘두호두'(개발사 벨루가)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벨루가는 인지기능 측정 및 치료 전문 스타트업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인지과학자, 뇌공학자 등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경과학 및 인지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오늘두호두'는 다채로운 캐주얼 게임으로 기억력과 주의력, 실행능력, 언어능력, 시공간능력 5가지 핵심 영역을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술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인지기능 강화 기법을 적용했으며, 신뢰도 높은 인지기능 측정과 훈련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인지기능 상태와 훈련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현대차 노사, 신규 인력 500명 충원 합의…임금안 놓고 교섭 정회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신규 인력 500명을 충원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기본급과 성과급 등 핵심 임금안에서는 접점을 찾지 못해 교섭을 정회했다. 2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17차 본교섭에서 신규 인원 500명 충원과 간접고용 노동기본권 관련 안건을 합의 처리했다. 노사는 남양연구소와 전주·아산공장, 국내 판매 등 사업부별 지역 안건에 대한 실무협의 진행 상황도 확인했다. 지난 21일 10년 만의 8시간 전면파업을 벌인 이후 사흘 만에 다시 마주 앉아 일부 안건에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이다. 하지만 핵심 쟁점인 기본급과 성과급 등 임금성 안건에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가 임금성 안건을 포함한 추가 일괄제시안을 요구하면서 교섭은 이날 오후 5시50분께 정회됐다. 회사는 노조 요구를 토대로 추가 제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과 전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50%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정년 연장과 노조 활동 과정에서 해고된 조합원 복직도 주요 요구안에 포함됐다. 회사는 앞선 교섭에서 기본급 8만9000원 인상과 성과금 350%+1000만원, 자사주 15주 지급 등을 제시했다. 정년 연장은 관련 법 개정 이후 논의하고, 해고자 복직 문제는 당사자 의사와 여건을 확인한 뒤 연말까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노조는 교섭 재개에 따라 이날 예정했던 근무조별 4시간 부분파업을 유보했다. 그러나 25일로 예정된 4시간 부분파업은 아직 철회하지 않았다. 파업 실행 여부는 회사의 추가 제시안과 교섭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현대차 노조의 올해 누적 파업시간은 조합원 기준 60시간이다. 오전·오후 근무조가 각각 파업해 생산라인 가동 중단시간은 120시간에 달한다. 자동차업계는 누적 생산 차질을 약 5만5200대로 추산하고 있지만 현대차가 확정한 수치는 아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인하항공 항공정비사 면허과정, 다양한 경력자 13명 편입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는 2026학년도 2학기 항공정비사 면허과정에 총 13명이 편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편입생 전원은 1학년 2학기 과정에 합류했다. 이들은 항공정비사 자격증명과 학위 취득을 비롯해 항공산업 분야 진출을 목표로 교육을 받는다. 편입생들의 전공과 경력은 다양하다.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항공사 정비사를 준비하는 전역 예정자를 비롯해 대학 재학생과 졸업자, 직장 경력자, 무인항공 전공자, 조종 분야 진로를 준비했던 지원자 등이 포함됐다. 일부 편입생은 항공정비사 자격증명과 항공산업기사, 항공정비·항공전자정비 관련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상태다. 이들은 공학사 학위 취득과 항공기 기종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편입했다. 항공 분야와 관련이 없는 전공이나 직업을 거쳐 항공정비 분야로 진로를 전환한 학생들도 있다. 기존 대학 전공이나 직장생활을 이어가던 중 적성과 장래 진로를 다시 검토하고 전문기술을 배우기로 결정한 경우다. 인하항공 관계자는 “취업시장에서 학력이나 전공뿐 아니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과 자격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들이 항공정비 분야를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항공정비는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위해 기체 상태를 점검하고 결함을 정비하는 직무다. 학교 측은 자동화와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정비 현장에서는 전문적인 판단과 점검, 이에 따른 책임이 계속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인하항공 항공정비사 면허과정은 국가자격인 항공정비사 자격증명 취득을 목표로 항공기 기체와 기관, 전기·전자, 정비 실무 등의 이론·실습교육을 진행한다. 학교는 학생의 학력과 보유 자격, 군 복무 경력 등을 반영해 학위 취득과 자격시험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상담과 학사관리를 지원한다. 면허과정을 마친 뒤에는 개인별 진로와 준비 수준에 따라 항공기 기종교육과 항공산업체 연계 교육으로 이어지는 교육 경로도 운영한다. 자격증 취득에만 머무르지 않고 학위와 항공정비사 자격증명, 항공기 기종 전문성, 취업 준비를 단계적으로 연계한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편입생 가운데 일부는 고교 재학 중 항공정비 관련 자격을 취득하고 군 항공정비 분야에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항공사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 편입생은 “항공정비사 자격 취득과 함께 학위와 기종교육을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기초부터 준비해 현장에서 신뢰받는 항공정비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하항공 관계자는 “편입생 13명의 학력과 자격, 경력이 서로 다른 만큼 학생별 교육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면허와 학위, 기종교육, 취업 준비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 졸업자나 다른 분야에서 근무한 성인 학습자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을 배우기 위해 항공정비교육을 선택하고 있다"며 “실무 역량과 안전의식을 갖춘 항공정비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하항공은 항공정비사 면허과정을 비롯해 항공정비 이론·실습교육, 학위과정, 항공기 기종교육,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면접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수시 전형 기간은 9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며, 합격자는 12월 18일까지 발표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학과가 수시모집에 앞서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아전 게임학과는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별도의 실기시험도 실시하지 않는다. 입학 후에는 게임기획과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가운데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특성화고 재학생을 비롯해 게임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게임기획 전공에서는 게임의 콘셉트와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아이템 등을 설계하고 이를 개발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게임기획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한다. 전투·성장·보상 시스템 기획과 기획서 작성, 개발진과의 협업에 필요한 역량도 다룬다. 한아전 관계자는 “학생들이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언리얼 엔진 실습실과 VR·AR 기기 등을 활용해 게임 제작 실습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아전은 게임학과 외에도 애니메이션학과와 소프트웨어공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 선발전형은 대학 수시·정시모집과 별도로 진행되며, 타 대학 지원 및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패트롤]경주시-영천시-경산시-칠곡군-대구시교육청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지역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햅쌀 출하의 막이 올랐다. 경주시는 24일 서악동 일원에서 경주농협특수미쌀작목회 주관으로 '2026년 첫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최준식 경주농협 조합장, 경주농협특수미쌀작목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주 시장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해 벼를 수확하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첫 수확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벼'다. 지난 4월 21일 모내기를 한 뒤 약 4개월 만에 수확에 들어갔다. 해담벼는 쓰러짐과 도열병 등 병해에 비교적 강하고 밥맛이 우수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경주농협특수미쌀작목회에는 33개 농가가 참여해 125㏊에서 해담벼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 예상 생산량은 벼 기준 500톤, 쌀 기준 약 400톤으로 생산된 벼는 경주농협을 통해 출하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조생종 벼의 안정적인 생산과 햅쌀 조기 출하를 돕기 위해 올해 4천만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종자와 비료, 방제비, 영농자재 등에 투입됐다. 이는 2023년 첫 벼베기 행사 당시 농업인들의 건의를 반영한 것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 온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경주 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 기반 강화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가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을 담을 중장기 청사진 마련에 본격 나섰다. 영천시는 24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민간 복지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TF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관련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 욕구, 인적·물적 자원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시는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사회보장조사와 주민 욕구 분석, 제5기 계획 평가, 관련 부서 협의 등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제6기 계획의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복지.보건을 비롯해 교육·문화·주거·고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세부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앞으로 주민 공고를 통한 의견수렴과 최종보고회를 거쳐 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심의와 시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영천시 복지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민간 전문가와 사업부서가 함께 지역의 복지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와 대구한의대학교는 24일 글로컬대학 기업지원관의 성공적인 조성과 효율적인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컬대학 기업지원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준공 후 기업지원관 내 컨벤션 시설과 회의장 등을 경산시가 주최.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교육·세미나 등 공익적 목적으로 공동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컬대학 기업지원관 조성은 대구한의대학교가 교육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내에 연면적 1만 5,693㎡,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기업지원실 50실을 비롯해 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 연구실 등 산학연 협력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 기관은 기업지원관 조성을 계기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지원관 내 회의·컨벤션 시설을 공동 활용해 시설의 공공성과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변창훈 총장은 “지역기업과 대학, 관계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고, 대학의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기업지원관이 지역기업의 성장과 산학연 협력을 이끄는 중심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산업 발전은 물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웃음과 소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2026년도 하반기 장수대학 운영에 들어갔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24일 장수대학 수강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장수대학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웃음'을 통한 소통 방법을 익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머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통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연자는 재치 있는 화법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참석자는 “하반기를 시원하게 웃으며 시작할 수 있어 즐거웠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경북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법과 신고 절차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장수대학은 상반기 16주간 운영됐으며, 하반기에는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예년보다 한 주 앞당겨 개강해 모두 15주간 운영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특강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하반기 학업 생활에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교감을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역 5개 교육지원청이 2학기 개학을 맞아 유치원과 각급 학교의 급식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대구시교육청 산하 동부.서부.남부.달성.군위교육지원청은 신학기 급식 재개에 따른 식중독을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개학 대비 학교급식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대구지역 모든 유치원과 학교의 자체 점검과 교육지원청의 현장 점검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점검은 2식 이상 직영급식 학교와 최근 급식시설을 개선한 학교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달 말까지 자체 점검과 함께 유치원 3곳, 학교 7곳을 현장 점검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2곳과 학교 5곳, 남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3곳과 학교 7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달성교육지원청은 유치원 2곳과 학교 3곳 등 5곳을 점검하고, 군위교육지원청은 학교별 급식 개시 전 자체 점검을 마친 뒤 다음 달 11일까지 현장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 지원청 보건급식담당 공무원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표준 점검표에 따라 급식시설과 위생관리 실태를 살핀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시설·설비 소독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와 식품보관실 청결 상태, 급식종사자 개인위생 및 위생교육 여부, 조리 작업 전 주요 확인 사항 등이다. 각 교육지원청은 점검 과정에서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하도록 하고, 시설.설비 보완이 필요한 학교에는 노후 급식기구 교체와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개학 초기 급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식중독 예방 등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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