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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시행 중인 옥정~포천선과 도봉산~옥정선 철도건설현장 6개 공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건설노동자 임금·각종 대금 지급 실태를 종합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옥정~포천선 1-2-3공구와 도봉산~옥정선 1-2-3공구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기도는 사전점검과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사전점검에선 비상연락망과 비상대책 수립 여부를 비롯해 침수 등에 대비한 자재와 소방 자재 확보 상태, 교통 정체 대비 시설 조치, 일기예보 관리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현장에선 배수시설과 장비-자재 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지반과 각종 안전시설 상태를 살피고 붕괴 등 재해 예방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추석을 앞두고 건설노동자 임금과 각종 공사대금이 제때 지급되고 있는지도 함께 살핀다. 하도급 업체가 공사 진행분에 대한 대금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 하도급 공사대금을 지급했는지 확인하고, 건설노동자 임금체불 여부도 점검한다.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과 장비 임대료 지급 여부, 현장 식당과 주유소 등에 지급해야 할 대금이 밀려 있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별도 관리해 개선 여부를 지속 확인란다는 방침이다. 박영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건설 현장 안전은 물론 임금과 장비 임대료 등이 제때 지급되는지도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현장 노동자와 관계자가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올해 처음 시행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노인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노인이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I-IoT 기반 노인 건강관리는 스마트폰과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활동량계 등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노인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보건소 전문인력이 측정 결과를 모니터링하며 개인별 건강 미션과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A씨(72세, 남)는 고혈압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평소 혈압 변동이 큰 편으로 특히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하면 수축기 혈압이 160mmHg 이상으로 높게 측정되는 경우가 있었다. 사업 참여 후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가정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습관을 들였다. 꾸준히 측정한 결과 가정혈압은 대부분 수축기 혈압 120~130mmHg 수준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평소 혈압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병원 진료 시에도 가정에서 꾸준히 측정한 혈압 기록을 활용하면서 약 처방과 건강 상태 상담에 도움을 받고 있으며, 꾸준한 혈압 관리로 의료진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참여자 B씨65세, 여)는 과체중이지만 평소 운동을 거의 하지 않던 대상자다. 사업 참여 후 '매일 30분 이상 걷기'와 '주 1회 체중 측정'이란 개인별 건강 미션을 부여받으면서 건강관리에 변화가 생겼다. 조○○ 어르신은 미션 수행이 운동을 지속하는 동기부여가 되어 매일 꾸준히 걷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체중도 확인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7월 사업 참여 이후 현재까지 약 2kg 체중을 감량하는 성과를 보이는 등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양웅식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8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단순히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대상자별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에 맞는 건강 미션과 상담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자가건강관리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질식사고 위험이 높은 밀폐공간에 인공지능(AI) 4족 보행 로봇을 투입해 원격 주행과 유해가스 등 대기상태 측정 가능성을 확인했다. 공공가축분뇨처리장 내 밀폐공간에서 양주시는 최근 AI 기반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밀폐공간 복합농도 측정 시범 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첨단기술안전점검협회가 수행했다. 가축분뇨처리장은 처리 과정에서 유해가스가 발생하고 산소 결핍 등 질식 위험이 상존해 작업 전 내부 환경을 확인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다. 양주시는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밀폐공간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작업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피기 위해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에는 환경센서를 탑재한 4족 보행 로봇이 투입됐다. 로봇은 원격으로 밀폐공간 내부를 이동하며 장애물 대응과 통신 상태, 이동이 가능한 거리 등을 확인했다. 또한 로봇에 장착된 센서를 활용해 온도와 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 농도 등 내부 대기상태를 측정하고, 측정 데이터를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실시간 전송해 원격 모니터링 가능성도 점검했다.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도 검토한다. 특히 작업자의 상시 출입이 어렵거나 직접 접근하기 위험한 밀폐공간을 중심으로 AI 모빌리티 기반 안전 점검 활용 방안을 살필 계획이다. 문은경 시민안전과장은 8일 “위험한 밀폐공간을 점검할 때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으로 모빌리티 AI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를 줄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60세 이상 시민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야간 취업 상담'을 본격 운영한다. 의정부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생업이나 가사 등으로 평일 주간에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60세 이상 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직 희망자와 1:1 심층 상담을 진행해 개인별 경력과 적성에 맞는 민관 일자리 정보 제공은 물론 구직 등록 및 이력서 작성 지원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야간 취업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을 원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의정부시니어클럽에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필구 의정부시 노인복지과장은 8일“야간 취업 상담 운영을 통해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웠던 어르신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일자리 정보를 얻고 재취업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올 연말 연극부터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기획공연 라인업과 티켓 오픈 일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연극 을 비롯해 세계 정상급 브라스 앙상블 'RCO(로열 콘세르트헤바우) 브라스 앙상블'의 ,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신영숙-차지연-정선아가 함께하는 로 구성됐다. 오는 11월2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선 연극 이 공연된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편의점을 중심으로 만난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주변 평범한 일상과 관계, 그리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그린다. 유쾌한 웃음 속에서도 현대인의 고단함과 상처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객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11월27일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브라스 앙상블 RCO Brass가 선보이는 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 오른다. 트럼펫과 호른, 트롬본, 튜바 등 금관악기의 풍성한 사운드를 통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연말을 앞둔 시민에게 특별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기획공연 대미는 12월19일 가 장식한다.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신영숙-차지연-정선아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 올라 각자 대표곡과 뮤지컬 명곡을 선보인다. 세 배우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라이브 밴드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뜨거운 에너지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의정부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8일 “이번 하반기 기획공연은 많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연극부터 세계적인 수준 클래식, 대중적인 뮤지컬 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며 “공연장을 찾는 시민이 작품마다 서로 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느끼며 풍성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말 기획공연 시리즈의 티켓 오픈은 연극 의 경우 오는 16일 15시, 17일 15시, 18일 15시에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및 놀티켓 누리집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한편 이번 기획공연 시리즈 예매 및 할인 관련 세부 사항은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누리집(ua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9월12일부터 11월1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2026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개최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8일 “2026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단순히 둘러보고 지나가는 축제가 아니라 아름다운 정원과 한탄강 자연 속에서 오래 머물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의 포천 한탄강을 찾아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가든페스타는 단순히 꽃을 구경하는 축제를 넘어 가을 정원과 한탄강 대자연 속에서 천천히 걷고 쉬며 머무를 수 있는 여행 콘셉트로 진행된다. 먼저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가을꽃정원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꽃과 식물이 어우러진 정원을 거닐며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작가가 참여한 주제정원, 파파야와 바나나 등 이색적인 열대식물을 만날 수 있는 열대정원에서 색다른 정원 풍경도 경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마이애니멀스토리(in) 평강랜드'와 협업해 테디베어 소, 보어염소, 양, 기니피그, 토끼 등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가을 시즌에도 '뽀로로와 친구들' 포토존을 운영한다. 한탄강 자연경관을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방문객은 연날리기, 대형체스, 블록성 만들기, 분필 예술 등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전기자전거를 타고 한탄강 일대를 둘러보며 여유롭게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도 있다. 특히 와이(Y)형 출렁다리에선 탁 트인 한탄강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가을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에는 축제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해줄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어쿠스틱 음악과 마술 공연 등이 가을 정원과 한탄강 풍경과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포천 한탄강 마켓'도 운영된다. 포천 농특산물 등 먹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방문객은 축제를 즐기는 동시에 포천의 맛과 지역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연천군의회-의왕시의회-파주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8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처리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심사된 18건의 일반안건은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약 1129억원 증액 요구안에 대해 사업 필요성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일반회계 4억2663만원을 감액하고 나머지 부분은 집행부 제출안대로 반영해 수정 의결했다. 이 중 김포FC 관련 예산은 구단 운영 및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필수적인 예산을 중심으로 편성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일부 예산을 감액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처리했다. 김포시의회는 한정된 재원이 민생과 직결되는 사업에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신중한 예산 편성과 집행을 당부했으며, 예산 집행과 회계 관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라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내달에는 제271회 정례회가 예정돼 있으며,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 김기남-김계순-이희성-정영혜-유매희-진병삼-전하준-김재상-박세진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한 '김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지속가능발전이 시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장과 시민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지속가능발전 추진체계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운영 관련 사항을 정비하는 한편, 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지원 근거를 마련해 민관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과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협력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에는 △김포시장과 시민 책무 사항 신설하고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 수립-시행 및 위원회 심의 사항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임기 및 당연직 위원 등 임기 관련 사항 △위원의 해촉 및 제척 관련 사항 △위원회 의견 청취 및 자료 제출 요구 등에 관한 사항을 정비하는 한편 △김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기능 및 지원 사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표로 제안 설명한 김기남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과 행정, 기업과 민간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발전 협력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김포시 지속가능발전 정책이 보다 더 체계적이고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의회 의정활동 책임성과 윤리성을 높이기 위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문위원 위촉식을 지난 7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학계와 법조계,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 민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첫 회의를 열어 이성일 위원을 위원장으로, 최유진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의원 겸직 및 영리 행위 등에 관한 사항과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검토하는 과정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지방의회 역할과 권한이 확대된 만큼 의원들의 윤리 의식과 의정활동에 대한 책임감 역시 더욱 중요해졌다"며 “다양한 분야 전문성과 객관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군민 눈높이에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과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 4건의 예산안, 기금운영계획 변경안과 각종 조례 제-개정안 등을 심사한다. 8일부터 9일까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9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및 심사 결과 의결 채택은 16일과 17일 이뤄진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의왕시의회 출범 이후 의원들 입법 활동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조례안 중 의왕시의원이 직접 발의한 안건은 △의왕시재활용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서창수) △의왕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태흥) △의왕시 선택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혜숙) △의왕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은영)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가 대부분이다. 이와 함께 이랑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창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도 심의 대상에 포함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으로는 △통장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례안 △의왕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기타 안건인 △2026년 상반기 하자검사 실시 결과 보고 △의왕도시공사 정관 전부개정 인가 보고의 건이 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하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총규모는 7001억원으로,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사항과 각종 현안 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이 반영돼있다.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은 곧 시민의 삶을 바꾸는 힘"이라며 “재정 효율성과 형평성을 충분히 고려해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형배 파주시의회 의원이 누구나 제약 없이 파주 관광을 누릴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손형배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266회 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면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손형배 의원은 9일 “관광의 진정한 가치는 그곳을 찾은 누구나 불편함 없이 머물고, 보고, 느끼며, 지역 가치와 매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을 때 실현될 수 있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동 편의나 시설 접근성 개선에만 그치지 않고 야간 관광, 생태관광 등 파주시의 다양한 관광정책과 연계해 관광 가치를 확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조례는 관광의 경험과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누구나 불편과 제약 없이 파주가 지닌 평화와 생명, 문화와 자연의 가치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내년까지 총예산 80억원을 투입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장애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은영 파주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조례안'을 제266회 정례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제동장치를 제거한 픽시 자전거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그 위험성을 알리고, 이용 실태조사와 안전교육 등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19세 이하 자전거 운전자 교통사고는 2023년 1047건에서 2025년 1618건으로 54.5% 증가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도 운행 중인 픽시 자전거의 29.6%는 앞뒤 제동장치가 모두 없었으며,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의 제동거리는 일반 자전거보다 최대 13.5배 긴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파주시장과 이용자 및 보호자의 책무를 비롯해 △관계기관과 연계한 이용 현황 조사 △픽시 자전거 위험성과 관련 법규 및 안전 운행 교육-홍보 △학생 대상 안전교육 △안전 요건과 통행 방법 준수 △경찰서-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지은영 의원은 8일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는 이용자 자신은 물론 보행자와 다른 도로 이용자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청소년이 그 위험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가 학교와 가정, 관계기관이 함께 청소년의 위험한 운행을 예방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동두천시의회-의왕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4일과 7일 이틀에 걸쳐 2026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소관 기관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제10대 고양시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환경경제위원회 소관 담당 부서(위-수탁기관) 10개 기관을 고르게 선정했으며 환경경제위원들은 업무보고, 질의응답, 시설 점검 등 일정을 소화했다. 첫째날인 4일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드론앵커센터, 한강방문자센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학교급식 지원센터, 내일꿈제작소를 차례로 시찰해 소상공인-농산유통-청년-미래산업-한강 관리 분야 현장을 점검했다. 7일에는 고양시 백석동 환경에너지시설 및 쓰레기종량제봉투 공급센터를 찾아 자원순환 현장을 점검했으며, 오후에는 고양문화창조허브와 고양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 들러 창업-기업지원 현장 모습을 확인하고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접수했다. 특히 하반기 정례회를 앞두고 내년도 예산(안) 효율적인 심사를 도모하고자 사회적경제-미래산업-자족도시-경제자유구역 추진 등 시책 추진에 꼭 필요한 사항도 함께 점검ㅙ 더욱 면밀한 현장 확인이 이뤄졌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8일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분석해 예산과 행정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현장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안은 개선 방안을 도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고덕희 부위원장은 “닫힌 행정을 열고, 막힌 민원을 푸는 열쇠는 현장에 있다"며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 운영 문제점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현장 목소리 청취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오는 11월 있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부서 전반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진행됐으며, 향후 발전적인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 점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8일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4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정례회의에선 지방의회 공동 현안과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아울러 제17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 강상태 성남시의회 의장을 선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제17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선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조직 인력 기준 개정 건의의 건 심의 등 4개 안건을 의결했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의회를 대표하는 의장님을 동두천에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정례회의가 시-군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고 지방의회 발전과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활동을 마무리하고 제17기 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경기도 시-군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오는 11월 있을 차기 정례회의는 중부권에서 열기로 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태흥 의왕시의회 의원은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통행료 인상과 관련해 의왕시의 적극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 따르면 경기도는 8월20일 통행료 인상안을 담은 '민자도로 통행료 인상 관련 의견청취 건'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안건이 의결되면 4종-5종 대형 화물차 통행료는 기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100원 인상되며 내달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김태흥 의원은 “이번 인상은 2024년에 이어 불과 2년 만의 재인상"이라며 “화물차 핀셋 인상은 재개발-재건축이 많은 의왕시 관내 건설자재 운송과 기업-소상공인 물류비용 증가로 이어져 결국 시민 부담과 지역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제 의왕시장에게 2022년 선거 당시 공약한 '의왕요금소 의왕시민 무료화 추진' 적극 이행을 촉구했다. 아울러 “약속을 믿고 선택해 준 16만 의왕시민을 위해 시장 직속 TF 구성 등 구체적인 실행 체계를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역단체 결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체 조례를 통해 평일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50%를 지원하는 김포시 사례를 제시하며, 의왕시 역시 김태흥 의원이 제안한 '의왕시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통행료 지원 조례안'을 조속히 검토해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지원 등 단계적 이행에 나서라고 제안했다. 또한 “경기도가 일산대교에는 무료화 및 인하 정책을 펼치면서 서수원~의왕 도로에는 인상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는 정책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훼손하는 처사"라며 민자도로 통행료 조정 과정에서 의왕시와 시민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및 실시협약 개선을 경기도에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태흥 의원은 “앞으로 계속 인상되는 요금을 부담할 주체는 의왕시민이며 이는 교통기본권에 관한 문제다. 의왕시가 의왕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결단에 즉각 나서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익선 파주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돼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다문화가족이 파주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특히 모국에 원가족을 두고 생활하는 결혼이민자 등이 부모를 초청하거나 직접 모국에 들러 가족 간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해, 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결혼이민자 등 국외 거주 부모 초청 및 모국 방문 지원사업 신설 △결혼이민자 등에 대한 일자리 정보 제공 근거 마련 등을 담고 있다. 이익선 의원은 8일 “결혼이민자에게 모국의 부모와 가족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생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정서적 기반"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파주시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진아 파주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파크골프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이 제266회 제1차 정례회에서 문화환경위원회에 회부됐다. 이번 조례안은 파크골프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나아가 파크골프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조례 목적 및 정의를 비롯해 △파주시장 책무 △활성화 사업 및 지원 사업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이진아 의원은 8일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규칙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고 공원과 녹지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며 “본 조례안을 통해 파크골프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안양시-양평군-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9월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오는 12일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4대 종교단체 연합 생명존중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독교(과천교회 시냇가상담센터), 불교(안면암포교당), 천주교(별양동성당), 원불교(과천교당) 등 4대 종교단체가 함께 참여해 종교와 신념의 차이를 넘어 '생명의 소중함'이란 공동 가치를 시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 자살예방센터 부스는 키캡 키링 만들기를 비롯해 △생명사랑 문구가 담긴 헬륨풍선 나눔 △생명사랑 에코백 만들기 △자살예방 인식개선 영상 상영 △생명사랑 프레임 4컷 사진 촬영 부스 등 시민이 생명 존중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대 종교 부스에선 각 종교가 지닌 생명 존중과 사랑, 자비, 은혜의 가치를 체험 프로그램에 담아 시민과 나눈다. 천주교 부스는 생명을 소중히 가꾸고 돌보는 의미를 담은 △스칸디아모스 키우기 세트, 기독교 부스는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담은 △비누 만들기, 불교 부스는 자비와 평안의 마음을 되새기는 △오색팔찌 만들기, 원불교 부스는 조화와 상생 의미를 나누는 △원만이 만들기를 각각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생명 소중함과 서로를 보듬는 공동체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스크리닝과 자살 예방 인식도 조사를 시행해 정신건강 및 자살 위험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후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현장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의 전문 상담 서비스로 연계한다. 또한 이번 자살 예방 인식도 조사를 바탕으로 캠페인의 인식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지역사회 생명 존중 및 자살예방사업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8일 “종교기관은 주민 일상에서 생명 존중과 이웃 돌봄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사회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4대 종교단체 연합 캠페인을 통해 생명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12일 토요일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자살 예방 상담 또는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상담 및 관련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청년친화도시' 평가에서 상위 5개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이는 작년 경기도 상위 3개 지자체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년 연속 상위권에 선정된 성과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지역정책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국무조정실이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각 광역자치단체가 3~5개 지자체를 추천하면, 국무조정실이 서면-발표-현장 평가를 거쳐 3개 지자체를 지정한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는 2년간 총 5억원 국비와 정부 연계 컨설팅 등 행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경기도 평가에서 상위 5개 지자체에 포함된 군포시는 향후 국무조정실의 최종 평가를 거쳐 청년친화도시 지정에 도전하게 된다. 군포시는 중앙정부의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강조하는 '모두의 청년' 방향에 맞춰 정책 제안부터 결정, 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에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 조성 계획을 수립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선9기 한대희 군포시장의 1호 결재인 '청년주권실' 신설을 골자로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최근 3년간 청년 예산을 15.2% 증액하고 국무조정실, 고용노동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 주관 청년정책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성과를 쌓아왔다. 현재 군포시는 '제2차 군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을 바탕으로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복지 등 5개 분야 47개 추진 과제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8일 “군포시는 산업-주거-생활공간을 동시에 재편하는 대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이는 청년과 함께 설계하는 기회의 도시가 될 것"이라며 “청년이 도시 전환의 공동결정자가 되는 전국 최초의 '청년주권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스마트도시 성과를 세계에 알리고 선진 정원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9박11일 일정으로 7일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핀란드 탐페레시가 공동 주최하는 '인공지능(AI) 및 시티버스 포럼' 참석을 위해 핀란드로 이날 출국했다 '상호 운용이 가능하고 포용적이며 확장이 가능한 도시 혁신의 기반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최대호 시장은 첫날 특별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최대호 시장은 '차세대 AI 도시를 선도하다: 대한민국 도시혁신 현장'을 주제로 안양시 스마트도시 추진 경험과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앞서 안양시는 2024년 유엔(UN) 산하 UN-ITU가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U4SSC)'을 취득하며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서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포럼 일정을 마친 뒤 최대호 시장은 민선9기 시정방침 중 하나인 '탄소중립 정원도시' 구현을 위해 유럽 선진 정원 정책 연찬에 나선다. 영국과 프랑스를 차례로 들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연기반해법(NbS) 중심 정원 및 도시재생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안양시는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얻은 선진 정원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현재 추진 중인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및 국가정원 승격' 사업에 다각도로 적용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방문은 안양의 우수한 스마트도시 경험을 세계 여러 도시와 공유하는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과 선진 정원 정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우수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추석맞이 매력양평 기업전(展)'을 개최한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기업인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우수기업 14개 사가 참여하며 사전 홍보전과 현장 판매·전시로 나눠 운영된다. 1차 '사전 홍보전'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양평군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양평군은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추석 선물세트 실물을 선보이고 홍보 카탈로그를 비치해 제품을 알리고 사전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현장 부스 운영이 어려운 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다양화해 10개 기업이 참여한다. 2차 '현장 판매-전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평군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현장에선 과일즙, 수제 과일청, 화장품, 전통장류, 전통유과, 전통차, 고려홍삼정, 건강과자류 등 다양한 명절 선물용 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호안블록, 마을방송장비, 포장비닐류, 전기조명 등 관내 제조업체의 대표 제품도 함께 전시-홍보해 지역 기업 제품과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이번 기업전을 통해 관내 우수기업 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평군도 관내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문 양평군기업인협의회장은 “지역 기업인들이 정성껏 만든 우수 제품을 군민께 직접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관내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기업 간 상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7일 열린 고천초등학교 신축 이전 개교식에 참석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고천초등학교가 새로운 터전에서 학생의 꿈과 미래를 키워가는 학교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정숙경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창수 의장 등 의왕시의원, 경기도의원, 주민 등이 함께했다. 김성제 시장은 개교식에 참석하기 전 교문 앞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건네며 새 학교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을 건넸다. 아울러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전 개교식 참석자는 정담회에서 고천초등학교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 방안, 지역교육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1936년 개교한 고천초등학교는 고천가-나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학생 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학교에서 의왕시 오전천로 40으로 이전해 14학급 규모로 새롭게 개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11일 오후 7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클래식 공연 'MOA의 클래식 스테이지'를 2026년 유휴공간 문화재생운영사업 시즌4 '예술이 팝팝 데이' 일환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친숙한 클래식 음악에 간단한 해설을 곁들여 작품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알아보는 무대여서 클래식에 익숙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피아노-플루트-바이올린-첼로 4중주가 리하르트 슈퇴어의 '플루트-바이올린-첼로-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작품76'을 시작으로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브람스의 '인터메조', 파헬벨의 '캐논 라장조', 윌리엄의 볼콤의 '우아한 유령 래그',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등 다채로운 클래식을 들려준다. 공연 단체 '모아(MOA)'는 이번 공연을 누구나 부담 없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 클래식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8일 “이번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이 주는 편안함과 다양한 매력을 많은 시민이 깊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이번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4일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민선9기 목민관클럽 출범식 및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지방자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은'목민관클럽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지자체장들이 정책을 연구하고 협력하는 모임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신동화 시장은 민선9기 임원단 구성과 사업계획 확정 관련 논의에 참여하고 전국 지자체장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목민관클럽은 이날 'AI 시대, 지방정부가 만드는 혁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신동화 시장은 8일 “급변하는 AI 전환 시대에 새로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방정부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전국 지자체장들과 소통하며 얻은 혁신적인 행정 방안을 시정에 반영해 낡은 관행을 깨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목민관클럽을 비롯한 다양한 지방정부 간 협력망을 활용해 다른 지자체 우수정책 사례를 적극 살펴보고, 구리시 여건과 특성에 맞는 선도적인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026 정약용 로봇창작대회'에 참여할 초등학생 가족 60개 팀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2026년 제40회 다산정약용문화제 슬로건인 '시대를 설계한 다산, 오늘을 혁신하다'에 맞춰 다산의 실학정신을 미래 기술인 로봇과 접목한 가족 참여형 창작대회다. 대회는 내달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정약용유적지에서 열린다. 17일에는 초등 고학년부(4~6학년), 18일에는 초등 저학년부(1~3학년)로 나눠 부문별 30개 팀씩 총 60개 팀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다산 이노베이터'를 주제로 대회 당일 현장에서 공개되는 미션에 따라 가족이 함께 로봇을 제작하고 작품을 발표한다. 참가팀에는 로봇 창작 키트와 온라인 영상 매뉴얼이 사전 제공된다. 로봇에 관심 있는 전국 초등학생 가족이면 다산정약용문화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당 1개 팀만 참여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우수작 10개 팀을 선정해 남양주시장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코딩 로봇 세트를 지급한다. 고학년부 시상은 내달 17일 2026다산정약용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하며 저학년부 시상식은 18일 별도로 열린다. 이주연 문화예술과장은 8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하나의 로봇을 완성해 가는 과정 자체가 이번 대회 목적"이라며 “실사구시를 추구했던 다산의 정신을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는 자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정약용 로봇창작대회 관련 규정과 운영 지침은 다산정약용문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시 문화예술과 공연축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관내 160여개 기관-사회단체가 뜻을 모은 '경마공원 양평 유치 범군민추진단' 출범 및 발대식을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13만 군민 염원을 결집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이번 추진단은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 용문산 사격장 폐쇄 범군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위원장이 공동 추진단장을 맡아 행정과 민간의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 강력한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도시과장의 경마공원 유치 추진 경위 및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의장 인사말, 공동 추진단장 선언문 낭독, 유치 결의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양평군은 한국마사회에 제안서를 전달하며 경마공원 대상 부지인 용문산 사격장의 지리-환경적 강점을 강조한 바 있다. 대상지인 용문산 사격장은 현 과천 경마장 부지의 4배 이상 규모 국-공유지로 구성돼 매입 및 보상에 따른 지연 없이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아울러 수도권 주요 도시와 인접한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용문산을 중심으로 한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경마공원 입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전진선 군수는 8일 “경마공원 유치는 민-관-정이 합심해 13만 군민 염원의 결실을 맺어야 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양평 관광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부터 시작된 서명운동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양평군은 향후 진행될 공모 절차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특설무대 일원에서 '2026년 제14회 포천한우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포천 축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중심인 포천 한우 할인판매장과 구이구역에선 품질 좋은 포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현장에서 직접 구워 맛볼 수 있다. 한돈 시식, 우유-유제품 판매, 계란 시식 등 축종별 시식-판매 행사를 비롯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축산기자재 전시-판매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특히 '제14회 포천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와 '제2회 포천한우 미경산우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포천 한우를 선보이고, 한우 등 축산물과 축산 관련 정보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릴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한우 사진전, 송아지 먹이주기 체험, 코뚜레 만들기, 어린이 그림그리기, 계란꾸러미 만들기, 추억 만들기 사진관, 어린이 공기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축제와 연계한 도심 승마 체험도 진행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한다. 특설무대에선 허찬미, 한강, 서지오, 쏘근부부, 양파, 정진호 등 초청가수 공연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과 어린이 공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틀 동안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2일 오전 11시에는 개막식을 열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8일 “포천한우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우수한 포천 축산물을 직접 맛보고 즐기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라며 “한탄강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맛있는 포천 한우와 다채로운 체험, 공연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포천한우축제는 포천시와 (사)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포천시의회, 포천시축산단체협의회, 포천축산업협동조합,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책 읽기 좋은 9월, 하남시 도서관들이 시민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줄 다채로운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난다. 하남시가 9월 '독서의달'을 맞아 한 달 동안 미사-신장-나룰-위례-감일-일가-세미-덕풍-디지털도서관 등 관내 9개 공공도서관에서 강연, 공연, 전시, 체험, 이벤트 등 108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8일 “결실과 사색의 계절인 9월을 맞아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을 친근하게 누리고 풍요로운 쉼과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정성껏 마련했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도서관을 찾아 지혜를 나누고 마음을 채우는 뜻깊은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타 작가와 만남-인문학 강연= 깊어 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삶을 성찰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작가 초청 북 토크와 인문학 강연이 릴레이로 이어진다. 신장도서관은 베스트셀러 '긴긴밤'과 '나나 올리브에게'의 루리 작가를 초청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9월17일)와 '내 손으로, 치앙마이'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이다 작가와 함께하는 여행 일기 워크숍(9월19일)을 개최한다. 미사도서관에서는 '불량한 자전거 여행'의 김남중 작가가 전하는 진짜 모험 이야기(9월12일)와 미사초대석을 통해 '미술관에 간 심리학' 저자 문주 박사가 들려주는 마음 치유 특강(9월30일)이 열린다. 나룰도서관은 '제철행복' 저자 김신지 작가를 초청해 24절기 보폭으로 걷는 삶의 기쁨을 나누는 야간 인문학 강연(9월30일)을 펼치며, 위례도서관은 시대별 예술가들 자화상을 통해 내면을 돌아보는 '우물 앞의 예술가' 미술 인문학 강연(9월9일)을 마련한다. ▷ 세대별 맞춤형 성장 배움터=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전 생애 맞춤형 독서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디지털도서관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글쓰기와 표지 디자인을 거쳐 전자책을 완성하는 'AI로 쓰는 나의 자서전'(9월7일~28일)을 운영하며, 나룰도서관에서도 스토리 기반 콘텐츠를 기획해 보는 '4060세대AI클래스'(9월3일~17일)를 연다. 감일도서관은 백제사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성인 '지혜학교'를 비롯해 '내 손으로 만드는 이야기 교실', '문해력 쑥쑥 동화 오감놀이'를 마련했다. 세미도서관은 전통 민화와 현대 소재를 접목한 '어린이K-아트'(9월8일~29일)를, 덕풍도서관은 고인돌과 무덤 유적으로 역사를 배우는 '역사 보물섬, 땅속 보물을 찾아라!'(9월2일~23일)와 함께 K-POP및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를 부르며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키우는 '디즈니 뮤지컬 잉글리시'(9월10일~10월22일 매주 목요일), '3D퍼즐로 배우는 세계문화'(9월8일~10월20일) 등을 운영한다. ▷ 샌드아트-그림자극-마술 버스킹 공연= 도서관 울타리를 넘어 공연과 예술로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무대도 마련된다. 위례도서관은 게릴라 버스킹 '매직&버블쇼,책 속으로 떠나는 마법여행'(9월28일)을 선보이고, 세미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관람하고 참여하는 '책에서 나온 돈키호테의 모험' 양말인형극(9월12일)이 열리며, 일가도서관은 재활용품 인형으로 환경 보호 중요성을 전하는 '인어 목욕탕' 인형극(9월19일)과 야외에서 활동가 4인을 직접 만나는 '사람책 스페셜 데이'(9월12일)를 개최한다. 덕풍도서관 역시 다문화 인식개선을 돕는 교육 인형극 '아랫마을에서 온 두루미'(9월21일)를 무대에 올린다. ▷ 책 읽기 돕는 이색 참여형 이벤트=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도서관 안팎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참여 이벤트와 독서 편의 서비스도 준비됐다. 미사도서관은 주변 공원에서 책과 함께 소풍을 즐길 수 있는'책나들이'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며, 신장도서관은 북카페에서 그림책 '꿈에게 가고 있어' 원화 전시, 상반기 최다 대출 도서를 함께 필사해 보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책' 프로그램, 추천 엽서 전시 이벤트인 '너의 최애책을 보여줘!'를 선보인다. 위례도서관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AR-XR 책놀이'와 명언이 담긴 '포춘지우개' 이벤트를 진행하며, 나룰도서관은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요플레캔들 만들기'와 독서대 DIY 체험을 선보인다. 한편 9월 독서의달 프로그램 세부 일정 확인과 참여 신청은 하남시립도서관 공식 누리집(hanam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UN글로벌AI허브 유치 고양 범시민추진위원회'가 7일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고양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국제기구 유치 필요성에 공감한 시민이 모여 만든 시민 주도 조직이다. 발대식도 시민 직접 준비하고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의원, 관내 기관장을 비롯해 고양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선 고양연구원 안지호 연구위원이 'UN글로벌AI허브 고양시 유치 필요성'을 발제했다. 이어 민경선 시장과 김미수 의장 등 참석 내빈이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에 동참했다. 2부에선 '시민과 대화'를 통해 시민이 UN글로벌AI허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유치 추진 방향과 시민 참여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고양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UN글로벌AI허브 유치를 촉구하는 10만 시민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서명운동은 온라인 서명과 함께 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동시 진행된다. 중앙정부의 입지 공모가 예정된 하반기 이전까지 고양 범시민추진위원회는 10만 명 서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경선 시장은 발대식 인사말에서 “국제기구 유치를 먼저 제안한 것도 시민이고, 오늘 이 자리를 만든 것도 시민"이라며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은 UN글로벌AI허브 유치가 행정 목표가 아니라 고양시민 전체 뜻이란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만 시민 서명은 곧 고양의 의미"라며 “국회와 고양시, 시민이 원팀으로 힘을 모아 유치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덧붙였다. UN글로벌AI허브는 전 세계가 인공지능(AI)을 안전하고 공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협력 플랫폼이다. AI 윤리와 국제표준 등 국제규범 마련, AI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공동연구, 기후-보건-재난 등 인류 공통 과제 해결, AI 법-제도 연구 등을 수행한다. 중앙정부는 하반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입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 등 국제회의 인프라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접근성과 GTX-A, KTX등 광역 교통망 △일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AI-데이터센터 기반 △국립암센터, 명지병원 등 7개 종합병원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의료 인프라 △한국항공대, 중부대 등교육 인프라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달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고양시의회, 관내 기관-단체가 함께한 'UN글로벌AI허브 유치 선언식'을 개최한 바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관내 창업기업의 제품 판로 개척과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6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참가기업을 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과 협업을 통해 대형 유통매장 입점이 어려운 창업기업에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 반응과 수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 아트리움에서 운영하며, 관내 창업기업 15개를 선정해 팝업스토어와 이벤트존 운영, 소비자 조사 등을 진행한다. 참가기업은 모집 및 서류 접수 후 서면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초 사전설명회를 열고, 팝업스토어 운영 이후에는 소비자 반응 조사 결과를 참가기업에 제공해 제품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세부 내용은 고양특례시 누리집(goyang.go.kr)과 원스톱창업플랫폼 누리집(goyangstartu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6일 야외행사까지 모담도서관에서 '책, 일생의 기쁨'을 주제로 '2026김포 독서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김포 독서대전은 도서관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과 인문학이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별전 'AI 시대 책에서 답을 찾다'를 통해 빠르게 답을 얻는 시대일수록 사람과 사회를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질문하는 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AI 체험존에선 AI 캐리커처, 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직접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북콘서트에선 은희경 작가와 김나영 평론가가 'AI 시대, 문학으로 사람 읽기' 주제로 시민과 토론했다. 6일 오전 11시 열린 개막식에는 이기형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주영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김포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부문별 최우수 수상자인 △허진석(초등부, 유현초5) △김도연(청소년부, 운양고1) △한철(성인부)와 시민 창작 그림책 공모 최우수 수상자인 정지윤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도서관이 새로운 기술과 미래를 함께 경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AI가 일상으로 깊숙이 들어올수록 정보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기준이 칠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독서대전이 시민 AI를 통해 미래를 상상하고, 책과 기술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개막식 후에는 가족 마술쇼가 펼쳐졌으며, 서경석 작가의 북콘서트와 그림책 작가와 만남, 야외 버블쇼 등이 이어져 다채로운 축제 문화를 제공했다. 2026김포 독서대전에는 시민이 주체로 참여했다. 도서관 독서동아리는 명심보감 구절 달력 만들기, 나를 표현하는 문장 찾기 등 독서 체험을 직접 운영했으며, 사립작은도서관과 장기도서관 청소년운영위원회도 독서 성향 진단과 아트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 출판사가 참여한 북페어에선 책 홍보와 독서 체험, 작가 사인회 등이 진행됐다. 시민은 관심 있는 책을 살펴보고 창작자와 만나면서 책을 고르고 읽는 즐거움을 발견했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독서문화를 확산해 전 세대가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누리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도약을 이어 나가겠다는 각오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9월부터 11월까지 정약용유적지 일원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 삶과 마재마을 역사-문화를 배우는'2026 여유당 인문트레킹'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유당 인문트레킹은 정약용유적지 일대 역사문화테마지구 조성과 연계해 하나의 역사문화권으로 연결하는 도보 답사형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시민이 정약용 선생이 태어나고 생을 마감한 마재마을을 직접 걸으며 다산의 삶과 철학을 이해하고 지역 문화유산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남양주 문화요일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프로그램은 총 10회 운영되며, 수요일인 '남양주 문화요일'과 토요일 오전에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는 전문 연구자와 함께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 등 능내리 일대를 잇는 트레킹코스를 걸으며 다산 생애와 업적을 살펴본다. 특히 마재마을 역사와 전통 등 지역 곳곳에 담긴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남양주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사전 신청하면 되며, 회차별 모집 인원은 10~20명이다. 한편 참여 신청과 운영 일정 등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통합예약포털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다산평생학습과 다산정약용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관내 교육-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납초 학교복합시설 구축사업' 건축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 광적면 가납초등학교 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복합시설을 마련해 관내 부족한 돌봄-교육시설을 확충하고 서부권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설에는 돌봄교육시설, 국제화교육센터, 에듀테크교육센터, 청소년쉼터, 실내체육시설 등이 계획돼 있으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평생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799-2번지 일원 가납초등학교 내로, 기존 학교시설과 별동으로 증축해 연면적 약 123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약 52억원이며, 설계용역비는 약 2억3000만원이며 공사비는 약 45억원 규모다. 설계 공모 참가 등록은 오는 15일까지 양주시 누리집 또는 설계공모 누리집(unbuilt.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작품은 내달 15일 접수한다. 내달 26일 사전 심사와 30일 작품 심사는 건축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진행되며, 결과는 11월3일 발표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해당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수행권이 부여되며, 입상작은 관련 지침에 따라 공모안 작성에 소요된 비용을 보상한다. 설계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약 6개월이며, 설계를 완료한 뒤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및 설계 공모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파주시 파인(FINE)주택 매입형' 6호의 입주자를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파인(FINE)주택 매입형은 파주시가 소유한 공유재산을 활용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에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공급하는 파주형 공공주택 사업이다. 이번에는 총 6호를 공급하며, 신혼부부 유형의 장안미우 아파트 1호, 다자녀가구 유형의 쇠재마을 아파트 1호와 법원읍 소재 청년주택 4호다. 특히 청년주택에는 냉장고, 냉난방기, 세탁기, 침대 및 수납 가구 등 기본 비품까지 갖춰 초기 주거비 부담도 낮췄다. 파주시는 계약 포기 등에 대비해 유형별 공급 호수의 2배수인 총 12명의 예비입주자도 함께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8월28일 기준 파주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무주택자로, 청년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신혼부부는 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예비신혼부부, 다자녀가구는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구가 대상이다. 선정은 추첨이 아닌 유형별 배점 기준에 따른 고득점자순이다. 청년 유형은 공급 주택과 주요 사업장-작업장-근무지 간 거리, 근무 또는 운영 기간, 파주시 계속 거주기간, 신청인 나이 등을 종합 평가한다. 미취업 청년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배점 기준에 따라 점수가 부여된다. 임대보증금은 해당 주택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10%, 월 임대료는 공시가격의 연 1% 수준으로 산정한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자녀 출산에 따른 추가 연장을 포함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파주시주거복지센터에 들러 접수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이나 우편 신청은 받지 않는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paju.go.kr)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파주시 주택과 주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남양주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수진)가 오는 11월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4일과 7일 이틀 동안 위원회 소관 9개 기관 및 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마쳤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보조금 사업 운영과 시설 안전, 지방공기업-출연기관 운영 등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번 현장 방문 대상은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관산동마을 행복창고(옛 양곡창고 리모델링한 주민공동이용시설), 주엽커뮤니티센터, 백마누리(백마고가 하부 주민공동이용시설), 고양연구원, 김대중대통령 사저기념관, 평화통일교육전시관,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등 9곳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외부에 위치한 소관 기관과 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서류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 쟁점을 미리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자치공동체지원센터를 비롯해 보조금-민간지원 관련 기관에서 지원사업 신청-선정과 운영-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지하도 유휴공간을 주민 공간으로 활용하는 주엽커뮤니티센터에선 시설 운영 현황과 함께 집중호우 등 극한 강우에 대비한 침수 예방과 이용자 대피-안전관리 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와 고양연구원에선 기관 운영 전반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질의하고, 지방공기업-출연기관으로서 사업과 조직 운영이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선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적정성을 점검했으며, 김대중대통령 사저기념관과 평화통일교육전시관에선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추진 실태를 살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과 앞으로 제출받을 자료를 종합해 11월 행정사무감사의 구체적인 질의와 개선 요구로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 방문과 별도로 기획-조직-인사-예산-감사-언론홍보-민원 등 소관 주요 분야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사전 분석도 병행한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시정 기획-조정과 예산, 조직-인사, 감사 등 본청의 핵심 기능부터 3개 구청과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지방공기업-출연기관까지 폭넓게 소관하고 있어 이번 감사에서 정책 결정과 내부 관리부터 일선 행정과 공공기관 운영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김수진 기획행정위원장은 7일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을 대신해 고양시 행정이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개선을 요구하는 지방의회 중요한 역할"이라며 “기획행정위원회가 시정 핵심 분야를 다루는 만큼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과 앞으로 제출받을 자료를 충분히 분석해 단순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는 내실 있는 감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도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제309회 제2차 정례회(11월10일~12월10일) 기간 중 9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은영 구리시의회 의원은 7일 열린 제362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1일차에서 기획예산담당관을 상대로 △연구용역 수의계약 편중 △지방보조금 관행적 증액-사후관리 부실 △지방재정투자심사 자체 심사의 '전건 적정' 신뢰성 문제를 잇달아 지적했다. ▷ 연구용역 9건 모두 원안가결-8건 수의계약= 문은영 의원은 먼저 구리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운영 실태를 지적했다. 제출자료에 따르면, 2025년 용역과제심의위원회는 총 3회 열려 9건, 약 5억8890만원을 심의했는데 9건 모두 원안 가결됐고, 업체가 선정되지 않은 1건을 제외한 나머지 8건이 모두 수의계약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문은영 의원은 “위원회가 실제로 용역 필요성과 예산 적정성을 걸러내고 있는지 심의만 끝나면 수의계약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관행화된 것은 아닌지"에 대해 물었다. 아울러 학술용역 완료 후 평가-구리시의회 제출-공개 의무를 짚으며, 작년 심의 용역 중 완료 후 평가를 거치지 않았거나 실제 정책에 활용되지 못한 사업이 있는지도 확인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기획예산담당관은 3억원 규모 도시개발 교통개선대책 용역의 경우 "애초 경쟁입찰을 추진했으나 신청 업체가 없어 유찰돼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고 답변했다. ▷ 지방보조금 3년새 10.2% 증가= 문은영 의원은 구리시 지방보조금 운영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최근 3년간 구리시는 141개 단체, 368개 사업에 지방보조금을 지원했으며, 관련 예산은 2023년 111억1252만원에서 2025년 125억1717만원으로 늘었다. 특히 작년에는 전년 대비 약 10.2%(11억6070만원) 증가했다. 문은영 의원은 이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2026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 편성 운영 기준'에 따라 이뤄졌는지 소명을 요구했다. 이어 “368개 사업 중 성과평가로 폐지되거나 감액-환수된 사업이 대부분 '0건'이라면, 정말 모든 사업이 우수해서인지 아니면 평가와 사후관리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 중앙-경기도와 달리 구리시 자체 심사 '적정'= 지방재정투자심사 결과도 눈길을 끈다. 제출자료에 따르면, 구리시가 최근 추진한 15개 사업(총사업비 약 2397억원) 가운데 중앙투자심사를 받은 4건은 적정 판정이 한 건도 없이 조건부 3건-반려 1건이고, 경기도 투자심사를 받은 4건 역시 3건이 조건부였다. 반면 구리시 자체 심사를 거친 7건은 전건 '적정'으로 의결됐다. 문은영 의원은 “중앙이나 경기도에서 대부분 조건이 붙거나 반려되는데, 구리시 자체 심사만 100% 적정이라면 자체 투자심사가 재정의 사전통제 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기획예산담당관은 투자심사 이전 시기로 표기된 사업기간과 관련해 "해당 기간은 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 기간으로, 투자심사 전 실제 사업비가 집행된 사실은 없다“고 답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7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제27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 노고를 격려했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의날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 사기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남양주시의회 의원,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 및 이용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소속 공연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기념사 발표 △단체 사진 촬영 △유공자 표창 및 격려사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우리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사회복지 종사자께 깊은 존경과 감사 인사흫 드리며, 남양주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과 조례 등을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7일 남양주 다목적잔디광장에서 열린 2026년 제20회 남양주시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가선수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파크골프협회 소속 17개 팀 선수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양주시의회 의원, 최현덕 남양주시장, 경기도의원, 남양주시 파크골프협회 정수복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회식은 △개회 선언 △표창 수여 △대회사 △환영사 및 축사 밒 격려사 △폐식 및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원들은 “제20회 남양주시장기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대회를 정성껏 준비한 정수복 회장님 등 임원진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는 파크골프를 즐기는 어르신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제26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옥승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해 심사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저출생-고령화 시대를 맞아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가족, 이동이 불편한 시민 등 배려가 필요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공영주차장의 가족배려주차구획 설치 의무를 명확히 하고, 특히 전국 최초로 민간 주차장의 가족배려주차장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조례에 명시해 공공에서 민간까지 가족배려주차장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공영 노외주차장과 파주시가 설치-관리하는 부설주차장에 가족배려주차구획 설치 의무를 명확히 한 조항(제12조의5제1항) △50대 이상 민간 노외주차장 및 일반인 이용이 많은 민간시설(판매시설-의료시설-문화 및 교육시설 등) 부설주차장에 총 주차대수의 2~5% 범위에서 가족배려주차구획 설치를 권고할 수 있도록 한 조항(제12조의5제2항) △가족배려주차구획을 설치하는 민간 노외주차장 및 부설주차장에 설치비용 일부를 보조할 수 있도록 한 조항(제13조제8항) 등이다.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재정 지원을 통해 민간 주차장 부담을 줄이고 가족배려주차공간을 시민의 생활공간 전반으로 신속히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옥승철 파주시의원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거동이 불편한 시민에게 안전한 주차 공간 확보는 단순한 편의를 넘어 필수적인 복지 요소"라며 “공공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가족배려주차장을 계기로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주차문화가 파주 전역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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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기업과 관계기관 등으로 탄소중립 실천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참여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과천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지원센터 국비를 확보하는 등 기반 조성에 주력해 왔다. 이제는 다양한 지역 주체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 별양동을 시작으로 중앙동, 원문동, 갈현동, 부림동, 과천동, 문원동 등 7개 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내달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해 각 위원회의 정기회의 일정에 맞춰 정책 사업을 안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선 내달 27일 열릴 과천환경축제 내 탄소중립 성과공유데이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향후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추진할 교육-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탄소중립 네트워크는 주민자치위원회뿐 아니라 관계기관, 기업, 지역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해 '1기관 1탄소중립 실천사업'과 같은 주체별 실천 사업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과천시는 이처럼 협력 기반이 넓혀가며 탄소중립이 시민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탄소중립은 이제 알리는 단계를 넘어 행정 노력과 시민 이해, 일상 속 실천이 함께 이어져야 할 때"라며 “주민자치위원회 등 다양한 지역 주체와 협력을 더 확대해 과천 곳곳에서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4일 충훈대교 접속도로 보강토옹벽 재가설 공사를 시작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공사는 기존 옹벽을 전면 철거한 뒤 옹벽을 새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총사업비는 35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충훈대교 △상부도로 왕복 4차로 중 안양 방면 우측 2개 차선과 보도부 120m 구간 △하부도로에 대한 통행 제한이 내년 12월까지 유지된다. 이번 공사는 올해 1월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 충훈대교 접속도로 우측 보강토옹벽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디(D)등급'으로 판정된 데 따른 조치다. 광명시는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해당 구간 통행을 제한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보강토옹벽을 전면 재가설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광명시는 1월28일부터 충훈대교 상부도로 왕복 4차로 중 안양 방면 우측 2개 차선과 보도부 120m 구간 통행을 제한했다. 이어 안전진단 결과를 하부도로를 관리하는 안양시에 통보했으며, 안양시는 추가 점검을 거쳐 2월23일부터 충훈대교 하부도로도 전면 통제했다. 이후 광명시는 안전진단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기존 옹벽을 전면 철거하고 재가설하는 방안을 최종 결정했다. 광명시는 공사 과정에서도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공정 관리를 강화해 계획된 기간 내 공사를 차질 없이 완료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공정 추진으로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사 기간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관내 유사한 형태의 보강토옹벽 시설물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과 정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에서 열린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제11차 세계총회에서 '건강도시 발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민-관-학 협력과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도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AFHC는 2003년 설립된 서태평양 지역의 건강도시 네트워크로, 회원 도시 간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도시 정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도시 발전상'은 회원 도시의 건강도시 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부천시는 2017년 AFHC에 가입한 뒤 회원 도시와 교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왔다. 특히 건강을 특정 부서에 국한된 과제가 아니라 시정 전반에서 함께 다뤄야 할 가치로 보고, 부서 간 협력과 시민-지역사회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 건강 문제를 함께 발굴하고 해결하는 체계를 마련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건강을 보건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도시 정책 전반으로 확장해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부천시는 AFHC 회원 도시와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외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활용해 부천시 특성에 맞는 건강도시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7일 “이번 수상은 부천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건강도시 정책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대야삼2어린이공원 일원에서 '2026 다시 대야로 등불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대야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대야동 유관단체와 상인회가 협력해 구성한 '2026 다시 대야로 행사추진협의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다. 주민이 축제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해 지역공동체 결속을 다지고 원도심에 지속가능한 지역축제 기반을 마련했다. 축제는 신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대야삼2어린이공원(신천감리교회 옆)에서 열린다. 다양한 등불 전시와 문화공연, 주민 참여형 체험,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대야동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축제 기간 행사장 일원은 빛 조형물과 등불 터널, 포토존 등으로 전시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야간 문화경관을 선보인다. 공원 곳곳에 조성된 포토존은 축제 매력을 더하는 동시에 누리소통망(SNS) 인증 이벤트와 연계돼 시민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문화공연도 날짜와 시간대별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샌드아트 퍼포먼스와 뮤지컬을 비롯해 김주진 밴드, 월드뮤직, 김범찬, 트로트 가수 승국이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첫날 분위기를 달군다.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시흥시 청소년예술제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예술 무대가 마련된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개회식과 함께 발라드 가수 이지훈, 송지우, 트로트 가수 나태주 등이 참여하는 저녁 공연이 펼쳐진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판매-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상인회 등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타로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공예품, 액세서리, 디퓨저, 전통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대야동-신천동-은행동에 있는 원도심 상점을 이용한 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골목상권 영수증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 방문객 소비를 지역상권으로 연결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와 정보무늬(큐알코드) 만족도 조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민 축제 참여를 높이는 동시에 행사 관련 의견을 수렴해 향후 축제 운영과 발전 방향을 마련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7일 “이번 '2026 다시 대야로 등불축제'는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원도심 맞춤형 축제"라며 “빛과 공연, 체험,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대야동 원도심에 활기가 더해지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밤마다 세워지는 대형 화물차 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갈 때 차량과 뒤섞여 걷는 게 늘 불안합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4일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25개 동 주민과의 현장 동행 일정으로 선부1동과 백운동을 찾아 주민과 함께 지역 곳곳의 생활 현안을 직접 살폈다. 이날 현답버스가 찾은 곳은 모두 네 곳이다. 선부1동에선 △군자주공 11-12단지 앞 화물차 불법주차 현장 △어반스퀘어 상가 앞 침수 우려 지역을 살폈고, 백운동에선 △원곡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관산체육관 건립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첫 번째 현장은 군자주공 11-12단지 앞이었다. 주민은 대형 화물차의 밤샘-장기 주차로 운전자 시야가 가려지고 보행자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단속 강화와 불법주차 금지 안내표지 추가 설치를 요청했다. 안산시는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지속하는 한편, 현장 여건을 살펴 안내표지와 현수막 등 보다 효과적인 계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 주정차금지 표지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현답버스는 이어 어반스퀘어 상가 앞으로 향했다. 이곳에선 집중호우 때마다 주변보다 낮은 상가 쪽으로 빗물이 유입될 수 있다는 주민 우려가 이어졌다. 주민은 인도 높이와 경사를 조정해 빗물을 도로 방향으로 흘려보내는 방안을 제안했다. 다만 현장 검토 결과 인도 높이를 변경할 경우 인접 도로와의 단차로 인해 오히려 추가적인 빗물 유입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는 요청한 방식의 개선이 어려운 만큼 기존 우수받이와 배수시설 기능을 지속 점검하며 침수 위험을 줄일 방안을 살펴나갈 방침이다. 이후에는 백운동 주민과 만났다. 원곡초등학교 주변에선 아이들의 등굣길이 화두였다. 원곡초 후문이 폐쇄된 이후 등-하교 동선과 주민의 보행 동선이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차량 통행 구간과 겹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됐다. 안산시는 향후 추진되는 (가칭)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과정에서 폐쇄된 후문 방향으로 보행 진출입로를 확보하고, 브리파크와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건너편을 연결하는 횡단보도 신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마지막 현장은 주민이 오랫동안 기다린 관산체육관이었다. 관산체육관은 당초 작년 10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원도급사의 채권 압류로 공사가 중단됐으며, 안산시는 지난 5월 기존 계약을 해지했다. 타절정산과 잔여공사 실시설계를 거쳐 안산시는 오는 11월 공사를 다시 시작하고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이 제안한 체육관 내 주민 공유 거점 공간은 체육진흥기금 지원 조건과 시설 용도를 고려해 별도의 주민 이용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7일 “시민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바로 그 지점이 행정이 먼저 살펴야 할 곳이라 생각한다"며 “현답버스가 시민 목소리를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실제 변화까지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교통공사

영종 인스파이어·송도 오크우드서 3개 회차 운영…연애 코칭 및 1:1 대화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가 계양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청년 미혼남녀의 교류를 지원하는 '인천 미혼남녀 만남' 제3·4·5회차 참가자를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기획된 인천형 지원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연애 코칭, 1: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만찬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100명(남녀 각 50명)씩 총 300명이다. 행사는 ▲제3회 10월 24일 영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제4회 10월 31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제5회 11월 7일 영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기업 및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24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남녀이며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2025년 및 2026년 제1·2회 행사 참가자는 제외된다. 접수는 인천시 누리집,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 통합 앱 '인천e지갑',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10월 12일 발표된다. 앞서 상반기에 진행된 제1·2회 행사는 200명 모집에 3,049명이 몰려 15.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가자 중 58쌍이 매칭되어 58%의 연결률을 보였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난정평화교육원 부지 매입 등 치적성 편성 비판…학생 안전 및 교원 복지 우선 주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인천시교육청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교육감 공약 및 치적성 예산 편성을 질타하고 학생과 교원 중심의 예산 편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교육위원회는 제313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교육시책홍보 등 9개 사업에서 11억 4천182만 원을 깎고,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 등 10개 사업에 6억 4천437만 원을 늘려 총 944억 5천658만 원 규모의 추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심사 과정에서는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야외학습장 부지 매입비(5억 6천865만 원)와 연구용역비(3천만 원) 편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정종혁 위원장은 조성 계획 수립 용역도 하기 전에 부지부터 매입하려는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며, 학생을 명분 삼아 치적성 공약 사업을 챙기기보다 실질적인 학생 안전과 교사 복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동료 위원들의 예산 개선 요구도 이어졌다. 정채훈 위원은 교원보호공제사업의 보장 한도 확대에 따른 적립금 소진 우려를 제기하며 안정적인 재원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강정선 부위원장은 도내 72개 학교의 석면 제거에 155억 원 이상이 필요함에도 이번 추경에 11억 원만 편성된 점을 꼬집으며 학생 안전 예산의 우선 확보를 촉구했다. 한편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이번 인천시교육청 추경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권 보장 및 협력적 지원 체계 구축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4일 대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관내 학교장 및 유치원장 270여 명을 대상으로 행동중재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관리자의 행동중재에 대한 이해를 넓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가톨릭대학교 특수교육과 김라경 교수는 '학교 차원의 행동중재지원의 개념과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개별 학생의 행동과 더불어 학교 환경 및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함께 살피는 협력적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생의 행동을 단순한 문제로 단정 짓기보다 개별 특성과 교육적 요구, 학교 환경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도와야 한다며,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학교 구성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관리자들이 행동중재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구성원의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면담…국가·지자체·운영기관 합리적 재원 분담 요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가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들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과 법제화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 서울,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무임수송 증가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공동건의문을 마련했다. 건의문에는 ▲무임수송 손실 국비 보전 법제화 ▲국가·지방자치단체·운영기관 간 합리적 재원 분담체계 구축 ▲도시철도 지속 운영을 위한 제도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면담에 참석한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은 무임수송이 국가 법률에 기반한 대표적 교통복지 제도인 만큼, 관련 재정 부담 역시 국가가 분담해야 한다며 관련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실제로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무임수송은 고령화 심화와 맞물려 재정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국 6개 운영기관의 무임수송 손실액은 7,754억 원에 달했으며, 무임승차 인원은 전체 이용객의 21%를 차지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무임수송이 이동권 보장과 혼잡 완화, 환경오염 저감 등 사회적 편익을 주는 핵심 제도이지만 운영기관만의 힘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한계에 이르렀다고 짚었다. 이어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분담체계를 수립하고 손실 지원 법제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평화주간 맞아 공연·체험·놀이 아우르는 온·오프라인 참여형 축제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가 시민평화주간(9월 4일~19일)을 맞아 오는 12일 송도 해돋이공원 잔디광장에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시민 참여형 축제인 '2026년 통일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통일을 친근하게 접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사전 관심 유도부터 현장 체험, 사후 후기 공유까지 이어지는 유기적 단계별 프로그램을 도입해 축제의 연속성을 높였다. 행사 전에는 포스터 SNS 공유 및 퀴즈 댓글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주는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12일 행사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부스가 펼쳐진다. 공연 무대에는 청소년 댄스팀, 트롯 가수, 성악, 마술, 코미디 퍼포먼스, 혼성 듀엣과 함께 북향민 예술단의 북한 전통음악 공연과 남북 문화 퀴즈가 오른다. 아울러 통일 가방 꾸미기, 한반도 팔찌·키링 만들기 등 10개 체험 부스와 '하나된 마음 통일로 슛', 한마음 농구 챌린지, 전통놀이 등 가족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후에는 현장 인증사진과 영상 후기를 공유하는 온라인 행사를 이어가 일상 속 평화 의미를 나눌 계획이다. 송태진 인천시 정책기획관은 통일이 어렵고 먼 주제가 아니라 일상에서 이야기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도주식회사-경기콘텐츠진흥원

그냥 좋아서(書)' 주제로 강연·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경기도서관과 도내 31개 시군 공공도서관에서 강연, 공연, 전시, 작가와의 만남 등 1473개의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독서의 달 표어는 '그냥 좋아서(書)'로,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친숙하게 접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했다. 12일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누이 이야기'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부문 대상을 받은 이억배 그림책 작가의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는 독서골든벨과 북콘서트, 플리마켓이 어우러진 '제3회 도서관 축제'가 열리며, 19일 안양시 호계도서관에서는 '푸른 사자 와니니' 낭독극이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서관 역시 인문·독서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8일에는 '경기인문살롱: 찬란한 멸종' 토론이 열리며, 29일에는 고립·은둔 청년을 겨냥한 기획 강연 '시대의 질문들, 세상을 읽다: 명랑한 은둔자'가 진행된다. 1일부터 17일까지는 도민해설사가 참여하는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 밖에도 평택 배다리도서관의 김애란 작가 강연(10일), 고양 신원도서관의 안톤 체호프 번역 강연(16일), 파주 교하도서관의 도서관 특화 박람회(19일), 양주 덕계도서관의 마음챙김 명상(22일), 의정부정보도서관의 정대건 작가와의 만남(30일) 등 시군별 특화 행사가 이어진다. 세부 일정은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도민들이 책과 한층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한 문화 경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영 의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황은화 의원, 영상미디어센터·경기컬쳐패스 감액 지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에서 도내 평화·안보 역사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되는 한편, 반복되는 문화 관련 예산 삭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7일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평화·안보 역사자원 보존 및 활용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한국전쟁, 유엔군 참전, 비무장지대(DMZ) 등 분산 관리되던 역사자원을 하나의 정책 대상으로 묶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적 근거를 담았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5년마다 보존·활용 기본계획을 세우고 실태조사를 거쳐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전사자 유적뿐 아니라 군마 레클리스와 같이 기여도가 큰 유·무형 자원을 중점 보존 대상으로 선정해 조사·연구, 정비, 교육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윤 의원은 훼손 전 기록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는 9월 18일 본회의 통과를 기대했다. 같은 회기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문화예산 삭감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황은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제393회 임시회 예산 심의에서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사업비가 본예산 30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줄어든 점을 짚으며 3년 연속 추경 삭감이 반복되는 재정설계의 부실을 지적했다. 황 의원은 본예산에서 부풀려 편성한 뒤 추경에서 감액하는 구조는 다른 재원 확보용이라는 의심을 살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컬쳐패스' 사업이 만족도 90%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음에도 집행부가 전임 지사 공약이라는 이유로 일몰을 추진하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황 의원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정치적 이유나 도지사 변경에 따라 좌우돼선 안 된다며, 재정이 어려울수록 체감도 높은 문화 민생 서비스를 집행부가 끝까지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회·전문가와 해외 한국어 학습 성취 대입 연계 방안 및 예산 지원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어교육의 세계화와 'AP Korean' 도입을 위한 전략 로드맵 세미나를 열었다. AP Korean은 해외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성취를 대학 진학 및 정규 학업 과정과 연계해 공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교육청과 김준혁 국회의원, AP Korean 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현장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및 국내외 한국어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소병선 AP Korean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장태한 교수의 도입 필요성 및 방향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종합 토론에서는 해외 한국어 교육 수요, 교육과정 및 인프라 구축, 국내외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등 단계별 실행 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AP Korean 도입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모든 교육 주체가 협력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 안착을 위해 관련 예산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국내 이주배경 학생의 한국어 소통과 학교 적응을 체계적으로 돕는 한편, AI 및 디지털 기반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해외 학습자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치킨·피자·한식·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 할인 쿠폰 지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9월 한 달 동안 총 19개 외식 브랜드와 제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8월부터 배달특급과 협업을 이어온 파리바게뜨는 오는 9월 20일까지 736개 지점을 대상으로 4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치킨, 피자, 한식, 분식, 편의점 등 다양한 브랜드도 9월 30일까지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치킨 부문에서는 부어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해두리치킨, 누구나홀딱반한닭, 자담치킨, 꾸브라꼬숯불치킨, 멕시카나, 페리카나, 치킨플러스 등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 중 꾸브라꼬숯불치킨은 최소 주문 금액 기준에 따라 4천 원 및 6천 원 할인권을 각각 지급한다.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 청년피자, 파파존스, 반올림피자를 비롯해 한식 분야 두찜, 땅스부대찌개, 분식 분야 떡볶이참잘하는집, 편의점 CU 등도 이번 행사에 함께한다. 세부 할인 내역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상단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립영화 펀딩 1천910만 원 모집 완료… 2년 연속 목표 달성 성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경기인디시네마 조각 투자'의 두 번째 지원작 '트루먼의 사랑'이 목표액을 웃도는 펀딩 실적을 거두며 청약을 마무리했다. 투자 중개 플랫폼 크라우디에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지난 8월 25일 마감됐다. 목표액인 1천500만 원에 39명이 참여해 최종 1천910만 원을 모았으며, 달성률은 127%를 기록했다. 1구좌당 10만 원으로 구성된 투자금은 오는 9월 4일 특수목적법인(SPC) ㈜트루먼의사랑이 발행하는 이익참가부사채로 확정된다. 앞서 전년도 지원작 '한란'이 1·2차 펀딩을 모두 완판한 데 이어, 이번 작품도 연이어 목표액을 넘어서는 성과를 냈다. ㈜고집스튜디오가 제작하고 김덕중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총제작비 4억 9천500만 원 중 4억 원을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사업으로 확보했으며, 청약 마감 다음 날인 8월 26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경기인디시네마 조각 투자는 독립영화 제작사의 자금 조달을 돕고 도민에게 콘텐츠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진흥원은 법인 설립과 운영 실비, 중개 수수료, 법률 자문, 홍보비 등을 지원하며, 투자자는 극장과 부가판권 매출에 따라 수익을 정산받는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두 편 연속으로 목표액을 달성한 것은 독립영화에 대한 관객이자 투자자로서의 수요를 확인한 결과라며, 정산 과정까지 면밀히 관리해 신뢰받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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