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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및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11일 화성시에서 2026년 제3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7월14일로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 법률'이 시행된 날(1997년 7월14일)을 기념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경기도는 이날 기념행사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유공자 6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한 뒤 정착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발표자는 어린 나이에 대한민국에 입국해 낯선 환경에서 때로는 두렵고 외롭기도 했으나 자신감을 가지고 어릴 적부터 꿈꿔온 간호사의 길을 가기 위해 피나는 노력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교 간호학과에 진학해 간호사로 취업한 과정을 그려낸 스토리로 참여자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또한 고령인데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격과 경력을 살려 성실히 일하고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선임과장 이야기, 냉면집을 열어 성공가도를 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기업인 이야기를 담은 기념 영상 시청도 이뤄졌다. 이어 백두한라예술단, 초청 가수들의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관객과 함께 즐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북한이탈주민 예술인이 펼치는 아코디언 연주와 소프라노의 하모니, 미스트롯 김소유의 '십분내로', 진웅의 '반했어' 등이 참석자와 호응했으며, 끝으로 관객과 가수가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강산' 합창으로 모두의 마음을 적셨다. 경기도 북한이탈주민은 올해 3월 말 기준 총 1만133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3만1516명의 36%를 차지하는 수치다.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총 32억3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을 비롯해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남북한주민 소통-화합 및 인식개선 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 안전관리 강화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현석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12일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3일부터 16일까지 의정부 소재 경기권통일플러스센터에서 '그리움'이란 주제로 문예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부터 동두천 자연휴양림에 도입한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체크인은 예약자의 휴대전화 문자로 객실 비밀번호를 전송하는 비대면 서비스다. 방문객은 관리사무소를 거칠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에 바로 입실할 수 있어 성수기 기준 평균 30분에 달하던 대기 시간이 완전히 사라졌다. 아울러 기존 플라스틱 카드키를 전면 폐지해 분실에 따른 불편과 보안 우려까지 덜어냈다. 실제로 시스템 도입 두 달여 만에 이용 건수는 1589건을 돌파했다. 최근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선 “대기 시간이 줄어 휴양림 내 다른 즐길거리를 더 여유롭게 체험할 수 있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런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오는 9월부터 무인 키오스크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키오스크가 도입되면 본인 확인부터 차량등록, 지역화폐 발급에 이르는 일련의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이용객 편의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종진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사장은 “휴식과 힐링을 위해 찾은 휴양림에서 긴 줄을 서며 기다리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시스템"이라며 “예약부터 퇴실까지 완벽한 비대면 체계를 구축해 타 기관 모범이 되는 선도적인 운영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드론봇인재교육센터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재원생을 대상으로 '드론봇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가 드론과 로봇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지난달부터 시작돼 이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13개 기관, 총 416명 유-아동이 참여한다. 참여 어린이는 교육용 센서 드론으로 드론의 비행 원리와 활용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4족보행로봇과 직접 상호작용하며 미래 기술을 체험한다. 특히 설명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어린이가 미래 기술에 대한 자연스러운 호기심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드론과 로봇은 미래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인 만큼 어린 시기부터 친숙하게 접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시민 누구나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드론봇인재교육센터는 드론-로봇-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의 미래 기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2026년 제15회 인구의날을 기념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작년 10년 만에 출생아 수가 상승세로 돌아서고, 합계출산율이 반등한 점을 저출생 극복 지렛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인구의날은 매년 7월11일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저출생과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불균형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지정됐다.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작년 의정부시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69명 늘어난 22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5년 3178명 이후 계속 중어들던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8.3% 증가하며 10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와 함께 작년 합계출산율도 전년 대비 0.05명 증가한 0.73으로 기록됐다. 의정부시는 출생아 수가 10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되고, 합계출산율도 반등함에 따라 저출생 극복 전환점으로 삼아 인구정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민선 9기가 새롭게 출범한 하반기에도 예산 현황과 여건을 고려하면서도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임신부의 이동 불편 해소 및 안전한 외출을 지원하는 이동지원 서비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출산장려금과 첫만남이용권 지원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산후조리비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동수당을 비롯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인구교육 △가족 형태 변화로 인한 다양성을 수용하고 포용적 가족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 등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0일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내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대상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는 기존 장암동 소각시설 노후화와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소각 용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내 새로운 소각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폐기물 처리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할 수 있는 폐기물 처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하루 소각 처리용량 230톤 규모 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주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주민편익시설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최적 환경 기술을 적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소각시설 조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과정에서 예상되는 현안을 공유하고, 행정절차를 면밀하게 살피고자 마련됐다. 김원기 시장은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은 시민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제4차 실무협의회를 지난 9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경기도, 포천시, 파주시, 연천군,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포천도시공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방향과 지역별 개발 구상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는 먼저 포천 평화경제특구 대상지에 들러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관인면 일대 농업 기반, 주변 교통망과 기반시설 현황 등을 살펴봤다. 이어 포천시청에서 포천-파주-연천 지역별 개발구상과 토지이용계획, 산업-관광 도입 방안, 기반시설 확충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천시는 관인면 냉정리 일원 약 6.24㎢를 대상으로 한탄강 관광자원과 관인면 농업 기반을 연계한 관광-농업-산업 융복합 평화경제특구를 구상하고 있다. 포천 평화경제특구 주요 개발 방향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한 관광-휴양시설과 체험교육 콘텐츠 조성, 스마트팜과 첨단농업 거점 구축,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한 농산업 기반 마련 등이다. 남북 교류와 경제협력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조성, 교통-생활 기반시설 확충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포천시는 이번 실무협의회에서 제시된 관계기관 의견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에 반영하고, 경기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특구 지정에 필요한 절차를 차질 없이 밟아 나갈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2일 “포천은 한탄강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농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과 농업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며 “평화경제특구가 포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경기북부 균형발전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제15회 인구의날 기념행사'에서 인구정책 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저출생 문제를 단순히 출산율 제고에 국한하지 않고 광명시는 출산-돌봄-교육-주거-일자리-복지까지 시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통합 인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광명시 인구정책 중심에는 영유아,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마다 필요한 '삶의 기본'을 촘촘히 채우는 기본사회 철학이 있다. 먼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수도권 최초 '아이조아 첫돌축하금'을 지급해 초기 양육 부담을 덜고,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이동 서비스 '아이조아 붕붕카', 아빠육아휴직장려금, 난임부부-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확대했다. 청년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청년공간 '청년동'과 '청춘곳간'을 중심으로 취업과 창업, 소통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와 전월세 대출이자-월세 지원, 입영지원금, 청년기본소득 등 주거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년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인생 2막을 적극 지원했다. 인생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평생학습과 재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50대에게 평생학습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중장년 배움과 사회참여를 도왔다. 노년층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도 촘촘히 마련했다. 전국 최초 인지건강을 위한 '인생정원' 조성,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 노인일자리 확대 등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 기반도 지속 확충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2일 “광명시는 변화하는 인구구조와 사회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생애 전반에 걸쳐 삶의 기본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의날 기념식은 매년 7월11일 세계인구의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며 저출생 극복과 고령사회 대응에 기여한 기관-개인을 선정, 포상한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이 오는 8월10일부터 9월9일까지 2026년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 참가작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기형도 시인의 문학정신을 잇고 자신만의 시 세계를 펼칠 청년 문학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39세 이하(1986년 7월11일~2008년 7월10일 출생자) 미등단 청년이다. 공모는 1차 예심과 2차 본심으로 진행한다. 예심은 '기형도와 함께 새로운 시 세계를 여는 창작시'를 주제로 창작시 1편을 심사하고, 예심 통과자를 대상으로 현장 백일장 형식 본심을 진행한다. 본심 시제어는 백일장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등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선정작 문학지 게재 특전이 주어진다. 금상-은상-동상 수상자에게는 광명문화재단 이사장상과 상금(100만~200만원)을 수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창작시 1편과 신청서를 전자우편(kihyungdo@gm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기형도문학관 누리집(kihyungdo.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2026년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 관련 세부 사항은 기형도문학관 누리집(kihyungdo.co.kr) 열린마당의 '기형도문학관 소식'에서 확인하거나 기형도문학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꿈이 현실이 되는 '미래형 신계획도시' 군포시는 부가가치세 과세사업 관련 경정청구를 통해 9억4000만원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환급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군포시 재정 확충을 위해 누락 세원 발굴과 세입 확대 방안을 꼼꼼히 검토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포시는 송정복합체육센터의 과세사업과 관련해 2020년 4분기부터 2024년 2분기까지 시설비 집행 내역과 매입세액 공제 가능 여부를 자체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공제가 가능한 매입세액이 있다고 판단하고 경정청구를 추진했으며, 국세청의 보완 요구에 대해 수 차례 소명자료를 제출하는 등 면밀하게 대응해 최종 환급 결정을 끌어냈다. 부가가치세 경정청구는 이미 신고-납부한 세금 중 과다납부하거나 공제받지 못한 세액이 있는 경우 이를 바로잡아 환급받는 제도다. 지방자치단체도 과세사업과 관련해 공제가 가능한 매입세액이 있는 경우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군포시는 이번 환급으로 확보한 9억4000만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에 반영할 예정이며,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와 주요 사업 추진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방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세입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누락된 세원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세입 확대 방안을 지속 검토해 시민을 위한 재정 기반을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앞으로도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을 신고하는 부서를 대상으로 시설비 집행내역 등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매입세액 공제 가능 여부를 검토해 경정청구 대상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 시스템에 결과 통보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능 도입을 이끌었다. 이번 성과는 김연실 김포시 차량등록과 주무관의 지속적인 적극 건의와 시스템 구축으로 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전국 지자체 공무원 38만명 이상 민원 처리가 신속해질 전망이다. 현재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등을 포함한 행정기관 대부분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처리하고 있고, 이 중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수만 해도 약 38만명(2025년 기준)에 달한다. 기존에는 민원 처리 후 결과 통지를 건별로 진행해야 했다. 예컨데 100건을 처리하면 총 400회(건당 4회)의 시스템 수작업을 거쳐야만 했다. 김연실 주무관은 이런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국민신문고 게시판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에 1년 넘게 수차례 건의했으나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김연실 주무관은 이에 포기하지 않고 '민원처리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르더라도 일괄처리를 제한할 근거가 없다는 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설명하고 설득하며 여러 차례 건의했다. 결국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여 여러 건 민원을 한 번에 선택해 통보하는 '일괄 통보' 기능을 마련했다. 수작업이 대폭 줄어든 셈이다. 이번 개선은 공무원 업무 편의에 그치지 않고,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민원 담당자의 반복 업무 부담이 줄면 그만큼 민원인 응대와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담당 공무원 업무 만족도 향상은 결국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로 이어져,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서비스 질적 향상에도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2일 “이번 사례는 행정 현장의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실질적인 행정혁신을 끌어낸 좋은 본보기"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적극행정을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차량등록과는 민원 상세 화면의 이전-다음 이동 기능 추가, 저장-결재 상신 절차 간소화 등 추가적인 시스템 개선 사항도 국민권익위원회 지속 건의하고 있으며, 향후 반영 여부가 주목된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장기간 집행되지 않아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우선해제지구 24곳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지난 9일 자로 고시하고 우선해제지구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106곳을 정비했다. 이번 고시는 오랫동안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사실상 기능을 잃은 주차장, 공원, 녹지 등 도시계획시설을 폐지하고 해당 부지를 공공기여 대상부지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해당 토지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돼 건축이나 개발 등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용도지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정 기준에 따라 공공기여를 하면 건축이 가능하게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공공기여는 개발 과정에서 도로-공원 등 공공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시흥시는 이를 통해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필요한 기반시설도 함께 확충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2일 “시흥시는 전체면적 중 약 62%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시민이 오랫동안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정비해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도시계획 실효성을 높이려는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10일 실효되는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새로운 도로 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다. 해당 계획안은 이달 중 공람-공고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며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의견은 시흥시 도시정책과 지구단위계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적극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3팀을 선발했다. 접수된 총 30건 우수사례에 대해 안양시는 시민-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1차 실무 심사를 통해 9건의 후보를 압축했으며,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 등급을 최종 결정했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보통신과 이기헌 주무관은 집중호우 등 위험 상황에서 하천 안전관리를 위해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출동해 드론을 운용하던 기존 방식 한계를 극복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자율비행 드론 시스템'을 도입-체계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에는 △공무원이 직접 개발한 민원 처리 자동화 시스템(안양5동 임가을 주무관) △서울대 안양수목원 전면 개방(정원도시과 천재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공공청사 에너지 분야 업무 개선(동안구 행정지원과 김지환 주무관) △민원 해소와 교통수요 대응을 위한 마을버스5-7번 노선 신설(대중교통과 오정환 주무관) △46년 전 기록 검토를 통한 토지보상금 7배 확보(도시정비과 윤석찬 주무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팀 부문 최우수상은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이 받았다.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제도를 적극 개선해 연 매출 3000억원 규모 중견 식품기업의 본사 유치를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팀 부문 우수상에는 안양권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적극행정에 나선 철도교통과 철도기획팀이, 장려상에는 전국 최초 인공지능(AI)와 대화하는 버스정류장 구축을 추진한 스마트도시정보과 스마트사업팀 및 교통정보팀이 선정됐다. 안양시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2020년부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연 2회 선발해 인사 가점-성과급 최고등급-포상금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공직사회 혁신행정을 끌어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2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공무원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고양시5단체 시민연합회' 대표단과 민관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지난 10일 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새로운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민경선 고양시장, 자치행정국장, 주민자치과장을 비롯해 장도영 고양시5단체 시민연합회장, 황경희 사무총장, 각 회원단체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고양시5단체는 △고양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고양시 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고양시 영남향우회 △고양시충청향우회 △고양시 호남향우회 등으로, 지역 경계를 넘어 고양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밑반찬 나눔, 국수 대접, 플로깅, 나눔 바자회 등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 관계자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 조성 등 민선9기 고양시의 핵심 과제들을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가감 없이 교환했다. 특히 고양시5단체 시민연합회 대표단은 그동안 봉사현장에서 청취한 주민의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민경선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역을 초월해 고양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고양시5단체 시민연합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민선9기 고양시는 시민과 약속을 실천하고 행복한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단체는 성공적인 시정 혁신을 위한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화 자리를 마련해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지난 7일부터 김대중 대통령 사저기념관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며 총 9개 문화관광해설지를 운영한다. 김대중 대통령 사저기념관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현대 정치사를 이해할 수 있는 역사-문화 자원이다. 고양시는 2022년까지 사저기념관 문화관광해설을 운영했으나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한동안 해설을 중단한 바 있다. 해설 프로그램 재개를 통해 고양시는 방문객에게 김대중 대통령 생애와 민주주의 정신, 사저 역사적 의미를 전문 문화관광해설사 설명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운영을 다시 시작한 해설 프로그램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방문객은 12일 “혼자 둘러봤다면 알지 못했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문화관광해설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김대중 대통령 사저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하면 된다. 한편 김대중 대통령 사저기념관 해설 재개로 고양시 내 상시 문화관광해설지는 기존 8곳에서 9곳으로 확대됐다. 현재 고양시는 △행주산성 △서오릉 △서삼릉 △서삼릉 태실 △가와지볍씨박물관 △밤가시초가 △현충전시관 △일산호수공원 △김대중 대통령 사저기념관에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규 해설 프로그램과 해설지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9기 시정 방향에 맞춰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기회를 넓혀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고양시 관광과장은 “김대중 대통령 사저기념관 해설 프로그램은 고양의 소중한 역사-문화자원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의미 있게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규 해설 프로그램과 해설지를 더욱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와 시-군이 유기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추진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평가로,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 잣대는 기관장 관심도를 비롯해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 실적 등 3대 분야 24개 지표에 대한 자체평가(70%)와 미세먼지 저감 우수사례 및 특수시책에 대한 전문가 평가(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김포시는 작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세먼지Zero도시'를 목표로 생활공간중심 저감사업과 주요 배출원 관리 정책을 추진해 2021년 대비 2025년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25㎍/㎥에서 20㎍/㎥로 낮춰 25%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하철 역사 미세먼지 흡입매트 설치 △도심공원 쿨링포그 조성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 재정비 등을 통해 생활공간 속 미세먼지 저감 체계를 구축했으며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기후대응 숏폼 공모전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사업 △배출사업장 온라인 환경교육 등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는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해 전문가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 기후에너지과장은 12일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여러 부서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를 초청해 헌정식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에서 열린 '반헌법행위자열전 1차분 출간 국민보고회'를 마친 편찬위원회 관계자와 주요 인사를 남양주시가 초청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올 김용옥, 서중석 성균관대 명예교수, 장해랑 전 EBS 사장 등 편찬위원회 관계자와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정식, 민주열사 묘역 참배,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박종철, 문익환, 김근태, 최종길 등 민주열사 묘소를 차례로 참배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뜻을 기렸다. 남양주시는 이번 헌정식이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를 시정 전반에 반영하겠다는 민선9기 시정 방향에 따라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선9기 출범 첫날인 지난 1일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호 결재로 '헌법친화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안' 제정 계획을 서명하며 헌법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추진한 바 있다. 최현덕 시장은 헌정식 및 현장간담회에서 “모란공원은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가 살아 있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남양주시는 민주열사들 뜻과 헌법 가치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권자로 존중받는 헌법친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헌법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의 역사적 가치와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가 시민 일상과 행정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으로 인한 직업성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동형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일반 건강검진에서 다루지 않는 농작업 관련 질환 검진과 예방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특수 건강검진으로,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와 직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농활동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여성농업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양주시는 의료법인 모두온의료재단 메디플러스병원과 협약을 맺고 의료진이 직접 농촌 현장을 찾아 검진을 진행한다. 검진은 13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14일 남면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오전 7시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실시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은 검진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 부담금은 검진비의 10%인 2만2000원이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12일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은 작업 특성상 다양한 건강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여성농업인이 이번 이동형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동형 검진과 함께 여성농업인 선택권 확대를 위해 양주예쓰병원, 강북힘찬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등 3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병원형 특수건강검진도 운영하고 있다. 희망자는 검진기관과 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양주시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은 지난 7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민선9기 읍면동 소통방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소통방문은 민선9기 출범을 맞아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살피고,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7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4개 읍, 6개 면, 10개 동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당초 7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운정4동 방문 일정은 같은 날 오전 발생한 운정신도시 아파트 화재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됐다. 이에 따라 연기된 운정4동 소통방문은 오는 15일 오후 5시로 일정을 변경해 진행될 예정이다. 7일 오전 10시 운정3동에서 열린 첫 일정에는 경기도의원-파주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취임 인사와 함께 차담 및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참석자는 생활밀착형 민원부터 지역 발전 방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제안된 사항은 향후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극 검토될 계획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2일 “시정 출발점은 언제나 현장과 시민"이라며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께 위로를 드리며,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방문을 통해 각 읍-면동-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는 남은 소통방문 일정도 차질 없이 추진해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향후 소통방문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월13일(월): 운정2동(10:30), 탄현면(14:00), 장단면(16:00) △7월14일(화): 적성면(10:30), 파평면(14:00), 문산읍(16:00) △7월15일(수): 운정5동(10:30), 운정6동(13:30), 운정1동(15:30), 운정4동(17:00)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2026년 과천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추천받는다. 과천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기존 5개 부문에 '기업-상생' 부문을 새롭게 추가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체육-교육 △경제-환경 △봉사-효행 △기업-상생 등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현재 과천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과천시이거나 또는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계속 근무한 경우 등이다. 후보자는 관내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장, 각 동장 추천을 받거나 과천시에 거주하는 주민 20명 이상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과천시 자치행정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는 후보자 공적에 대한 현지 확인과 시민 의견 수렴, 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오는 10월7일 열릴 '2026년 제41회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2일 “과천시 시민대상은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시민의 노고를 함께 나누고 격려하는 뜻깊은 상"이라며 “과천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각자 자리에서 과천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숨은 공로자가 많이 추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관련 세부 사항은 과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민선9기 시정구호(비전)를 '빠르고 확실한 변화, 시민 중심 군포'로 확정하고, 새로운 도시 정체성으로 삼아 미래 도약을 위한 강력한 추진 동력 확보에 나선다. 새로운 시정구호(비전)는 민선7기 비전인 '시민우선 사람중심'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변화'라는 혁신적 가치를 강조하는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해 공직사회와 시민 동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포시민에게 약속한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혁신을 빠른 성과로 이끌어 내겠다는 다짐과 함께 민선9기 시정 운영 철학인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약속을 표현했다. 또한 새로운 시정구호(비전)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영역별 5대 전략으로 (도시 분야)꿈이 현실이 되는 미래형 신계획도시를 비롯해 △(안전환경 분야)365일 안심할 수 있는 녹색건강도시 △(교육문화 분야)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보건복지 분야)모두의 행복을 지키는 따뜻한 기본생활도시 △(시민참여 분야)AI로 누리는 시민주권1번지를 제시했다. 이번 시정구호는 민선9기 시정기획단에서 제안한 구호를 대상으로 다양한 토론과 1차(6.24.) 및 2차(6.29.) 투표를 거쳐 최종 5개 안이 군포시장 당선인에게 보고된 후 최종 선정됐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2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한 일이라면 주저하지 않겠다"며 “앞으로 더 빠르게 더 단단하게 더 과감하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는 앞으로 민선9기 시정구호와 5대 전략을 시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365일 안심할 수 있는 '녹색건강도시' 군포시가 장마와 폭염으로 급속히 자라난 잡초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대대적인 도로변 제초작업에 나선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군포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와 보행로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잡초 생육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져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광범위한 관리 구간을 적기에 정비하기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군포시 본청과 각 동이 역할을 분담해 제초 취약지역을 빈틈없이 관리하는 방식으로 작업 효율성과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집중 정비는 시민 통행이 가장 빈번한 산본역 및 금정역 주변 주요 도로변을 시작으로 전개된다. 이후 어린이 통학로, 버스정류장 주변, 주택가 이면도로 등 보행자 안전과 직결된 구간을 중심으로 예초 작업과 잔여물 수거를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2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부터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며 “도로변 제초 작업 등 세심한 도시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가 관내 노인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2026년 경로당 주치의제'를 본격 운영한다. 경로당 주치의제는 부천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등 5개 의-약단체 소속 전문인력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간호사가 함께 경로당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특히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구강 건강 점검, 한방진료, 복약 상담, 건강관리 교육 등 노인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스마트경로당에서 축적된 혈압-혈당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건강관리 필요도가 높은 경로당 40곳을 선정했으며, 내달까지 경로당별 2회씩 총 80회 운영한다. 특히 스마트경로당 건강데이터와 경로당 주치의제를 연계해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확인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한다. 건강데이터 분석 결과를 현장 건강서비스와 연계해 노인 건강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12일 “경로당 주치의제와 스마트경로당 건강데이터를 연계해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확인하고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석수체육공원과 꽃양묘장에 새롭게 조성한 맨발길을 오는 13일 개장한다. 석수체육공원(안양로 595) 맨발길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황톳길(156㎡)을 비롯해 휴게공간, 세족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24시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꽃양묘장(평촌대로 427번길 60-58) 맨발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안양시는 작년 겨울에도 시민이 추위 걱정 없이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꽃양묘장 비닐하우스 내부에 맨발길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비닐하우스 옆 유휴지를 활용해 160m 맨발길을 신규 조성해 시민이 편리하게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민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안양시는 2024년부터 맨발길 조성을 적극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학운공원-수리산 등 16곳에 맨발길을 설치했으며, 올해 명학공원-해오름공원 두 곳에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2일 “이번에 개장하는 맨발길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즐기는 힐링 명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생활권 내 친환경 치유 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9일 신사옥 다목적강당에서 '의왕도시공사 신사옥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의왕시의원,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의왕도시공사 신사옥 준공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신사옥 준공은 의왕도시공사 출범 이후 오랜 숙원사업 결실로, 지난 4월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밝힌 올해 핵심 추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의미 있는 성과다. 또한 부곡동 주민 편익시설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고 의왕도시공사는 설명했다. 작년 3월 착공한 의왕도시공사 신사옥은 시민 중심 열린 공공청사 조성을 목표로 연 면적 6140㎡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상 3층부터 5층까지 임직원 사무공간이 배치돼 있으며, 지역민이 사옥을 쉽게 찾아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층에는 다목적 회의 공간과 주민 쉼터, 강당 등이 조성됐다. 특히, 2층과 3층에는 민선9기 의왕시 시민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지원 핵심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직업교육훈련센터'와 '청년발전소' 운영 공간이 각각 마련됐다. 아울러 건축물에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녹색건축 인증이 적용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는 지속가능한 공공청사로 조성됐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상반기 신사옥 건립과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과 의왕시, 의왕시의회 등 모든 관계자께 깊이 감사하다"며 “창립 15주년을 맞아 새롭게 마련된 보금자리에서 더욱 혁신적인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마련된 사옥이 의왕도시공사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왕도시공사가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사옥이 단순한 업무공간을 넘어 주민 편의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써 시민에게 다양한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10일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 테라그린협동조합, 마을공동체 울타리와 함께 '구리형 초록돌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치매, 우울,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돌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하는 예방 중심의 통합돌봄사업이다. 특히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동조합, 마을공동체가 함께 협력해 식물을 활용한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방식은 사회적경제 기반 지역 돌봄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구리형 초록돌봄 프로젝트는 경증 치매 노인과 치매 가족, 사회적 고립 가구 등을 대상으로 식물을 활용한 원예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 회복, 사회적 관계 형성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집합형과 방문형으로 운영된다. 집합형은 치매안심센터 기억나무쉼터와 헤아림가족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육식물 심기, 식물 이름 짓기, 유리병 정원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한다. 방문형은 외출을 기피하는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직접 찾아가 꽃과 반려식물을 활용한 정서 지원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와 연결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또한 노인 우울척도(SGDS-K)와 원예치료 평가도구를 활용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정서 변화와 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효과성을 검증하고 운영 모델을 표준화하게 된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사업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검증하고 운영 모델을 고도화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 지속 추진과 확대 방안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1일 “초록돌봄 프로젝트는 행정과 사회적경제 조직,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지역사회 돌봄 모델"이라며 “치매 어르신과 사회적 고립 가구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 중심 통합 돌봄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7일 시청 3층 시장실에서 구리시 골목상권 상인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과 상권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9기 구리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구리시 골목상권 상인회장들과 가진 공식 소통 자리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 골목상권 10개 상인회(남양시장-신토평먹자거리-갈매리본거리-장자호수공원-구리역-초록거리-갈매애비뉴-갈매아이&유거리-갈매광장-교문상인회) 관계자들이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상권 환경개선과 주차-교통 문제, 경관조명 등 기반 시설 정비를 비롯해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축제와 공동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 골목상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리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관련 부서별로 면밀하게 검토하고, 추진 가능 여부와 향후 계획을 정리해 각 상인회와 공유하는 등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신동화 시장은 간담회에서 “골목상권은 시민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경제 중심이자 민생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상권의 현실을 가장 잘 아는 상인회장님들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즐겨 찾고 소상공인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골목상권 상인회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민선9기 출범에 따라 시민 안전-교육-생활 인프라 등 각 분야 주요 기관과 협력 행보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10일 최현덕 시장이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해 기관장과 상견례를 갖고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생과 밀접한 유관기관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시민주권 행정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북부경찰서를 시작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남양주선거관리위원회,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순으로 방문은 이어졌다. 최현덕 시장은 각 기관장과 기관별 주요 역할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 미래세대 교육 지원, 안정적인 전력 공급, 공정한 선거 관리, 법질서 확립 등 시민 삶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주요 기관과 협력체계를 다져 나가기로 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행정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현덕 시장은 “이번 방문은 민선9기 남양주시가 관내 주요 기관과 함께 시민 일상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시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시민주권시대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민선9기 공약인 군민과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 첫 운영을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시작했다. 소통하는 군수실은 매주 목요일을 '소통의날'로 정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군수 집무실을 개방하고 고충-건의 사항과 다수·집단민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고밀도 대면 소통 창구다. 제한 없는 주제로 차를 마시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차담' 형식으로 진행돼 군민이 부담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첫 운영에선 총 6개 안건이 접수됐다. 주요 내용은 △창조적 마을만들기 관련 지원 요청 △신원1-3리 상수도 보급 건의 △소나기마을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등으로 생활 불편 사항부터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소통에는 관련 부서장과 담당 팀장도 배석해 군민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 양평군은 담당 부서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1주일 내 조치 결과를 민원인에게 안내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챙겨 민원 해결 실효성과 군민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군민이 생활 현장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 특히 해결이 쉽지 않은 고충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며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격의 없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단순한 민원 상담에 그치지 않고 군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 군민 목소리가 곧 군정의 출발점인 만큼 더 자주, 더 가까이 군민 곁으로 다가가 '소통으로 하나 되는 민선9기'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하는 군수실은 향후 오전 단체와 소통, 오후 군민과 소통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양평군 비서실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0일 자일동 환경자원센터에서 재활용선별장과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노동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점검은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노동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김원기 시장은 재활용선별장과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현장 노동자를 만나 작업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원기 시장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시는 노동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보다 안전하고 나은 노동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이현재 하남시장의 제1호 결재로 추진된 'K-컬처 문화도시TF'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 성공적인 추진을 향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도시공사 관계자, TF 공동단장 및 분야별 전문가 위원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체계 가동을 공식화했다. TF 공동단장에는 장학봉 하남시어린이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위촉됐다. K-컬처 문화도시TF는 민선9기 핵심 공약인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 체계적인 추진 지원을 위해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다. 정책-대외-홍보 등 3개 분과 총 20명 전문가와 지역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으로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김영신 이화여대 교수,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포함됐다.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TF는 단순 구성 단계를 넘어 정책 자문과 실질적인 민관 협력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TF 출범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K-컬처 시장 400조 원 시대' 및 '5만석 규모 K-팝 전용 공연장' 실현과 대통령 공약인 '생태문화가 어우러진 국가정원 조성'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하남시는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연구용역을 통해 글로벌 K-컬처 단지의 최적지로 평가받은 바 있다. 한강과 맞닿은 미사섬의 독보적인 수변-생태 환경과 5개 철도망, 5개 고속도로를 포함한 광역교통망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하남시는 지난 4년간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개정을 끌어내며 수질오염 방지 대책 마련 시 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했고, 대규모 외자를 유치할 경우 패스트트랙(42개월→21개월)을 적용받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K-컬처 복합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가 오는 9월까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스테이지 하남', '뮤직 인 더 하남', 'K-팝 커버댄스 챌린지' 등 차별화된 문화행사를 지속 개최하며 총 59만명에 달하는 시민 관람객을 유치, 문화도시로서 내실을 다져왔다. 이날 첫 회의에서 참석자는 △K-스타월드 투자유치 및 기업 참여 확대 방안 △국가정원 연계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시민 공감대 형성 및 홍보 전략 등을 안건으로 다루며 고도화된 정책 제안을 주고받았다. 하남시는 향후 주요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분과별 회의와 수시 자문을 거쳐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하남의 미래 100년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사업"이라며 “행정력과 민간 전문가 경험을 결합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관계기관 협력과 민간 투자 유치,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위원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기본사회 정책 청사진이 될 '기본사회 종합계획'에 시민 목소리를 담는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광명시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모든 시민의 인간다운 삶과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기본사회 정책을 보다 더 시민 삶에 맞게 설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수립의 객관적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수립하는 '기본사회 종합계획(2026~2030)'과 세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은 시민이 기본사회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부터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얼마나 체감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까지 폭넓게 묻는다. 시민의 실제 경험과 정책 수요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시민이 바라는 기본사회 미래상을 정책에 담아낼 예정이다. 설문은 온라인 서식(forms.gle/h3jeMK2a4sdNwobv8)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기본사회는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인 만큼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경험과 바라는 미래가 정책에 충실히 담겨야 한다"며 “시민 목소리를 바탕으로 누구나 기본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비롯해 내달 열릴 '시민과 함께하는 기본사회 토론회'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은 아주대학교와 교육부 주관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 청년의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주관 아주대 부트캠프 사업을 군포시로 확산해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군포시의 청년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관내 청년에게 실질적인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주대의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및 첨단산업 분야 직무 역량을 키워주는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청년이 부트캠프 교육과정에 원활하게 참여하고 취업 및 경력 설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청플은 지역 청년 정책 수행 기관으로서 보유하고 있는 거점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사업 홍보에 힘쓰고, 참여 청년 연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포시 청플 관계자는 “이번 아주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관내 일자리 밖 청년에게 유용한 첨단 및 AI 분야 교육 기회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청년이 아주대의 우수한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역량을 키우고 사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홍보와 청년 연계 등 실무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플은 협약 내용에 발맞춰 본격적인 교육생 모집 시기에 맞춰 공식 누리집(gunpoycf.or.kr/) 및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적극 홍보하고 청년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거북섬마리나 이용 활성화와 해양레저 선박 유입을 늘리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계류시설 이용 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이번 할인은 관련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거북섬마리나 활성화를 위해 추가 감면을 적용한 조치다. 이에 따라 경기도민(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 기준)과 6개월 이상 이용 요금을 미리 납부하는 이용자는 기존 10% 감면에 추가 10%를 더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장(54선석)과 육상주정장(36선석)이다. 최대 할인 적용 시 해상계류장 일반 선석의 월 이용 요금은 51만6780원에서 45만9360원으로 낮아진다. 육상주정장 이용 요금도 월 36만3000원에서 29만400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는 인근 전곡마리나, 제부마리나, 아라마리나 등 수도권 주요 마리나와 비교했을 때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시흥시는 이번 할인으로 거북섬마리나 이용 부담이 줄어들면서 신규 선박 유입과 해양레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추가 감면은 오는 14일부터 적용되며, 종료 시기는 마리나 운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1일 “이번 이용요금 감면이 거북섬마리나를 찾는 이용객을 늘리고 지역 해양레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편리하게 마리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환경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위탁 운영기관인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지난 8일 선주 간담회를 열어 이번 감면 내용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공공 태양광발전소인 '시흥햇살나눔발전소'를 운영하며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을 재정에 활용하는 등 시흥형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시흥햇살나눔발전소는 공공 유휴부지에 조성한 총 315킬로와트(k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4기로, 시흥시가 직접 재생에너지를 생산-공급하는 공공형 에너지 인프라다. 생산한 전력 판매는 물론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도 거래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 있다. REC는 기업이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RE100)를 이행할 때 활용하는 인증서다. 시흥시는 REC를 판매해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한편,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기반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흥햇살나눔발전소에선 연간 약 40만 킬로와트시(k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4인가구 106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특히 지난달 REC 판매를 통해 9000만원 세외수입을 올렸으며, 지금까지 누적 발전 수익은 약 5억5000만원에 이른다. 시흥시는 발전수익을 미래세대를 위한 사업 등 재정사업에 재투자해 재생에너지로 얻은 혜택이 시민과 지역사회에 다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1일 “시흥햇살나눔발전소는 공공이 앞장서 에너지 전환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인도 청년 리더들이 유네스코 마하트마 간디 평화-지속가능발전교육원(UNESCO MGIEP) 국제 펠로십 프로그램의 현장 학습지로 선정된 안산에 이틀 동안 머물며 안산형 상호문화도시를 탐방했다. 이번 방문은 유네스코 마하트마 간디 평화·지속가능발전교육원(UNESCO MGIEP)이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와 협력해 추진한 대한민국 방문 워크숍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20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통과해 선발된 인도 청년 인재로 연구기관과 공공-민간 분야 등에서 활동하는 차세대 리더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참가자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비롯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4.16재단,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찾아 안산의 상호문화 정책과 지역사회를 직접 체험했다. 이들 참가자는 안산시 상호문화정책 성과와 과제를 비롯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이주노동 역사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안전-공동체 가치 △고려인 공동체의 역사와 정체성 △이주민과 대화 및 미래세대와 공존 등을 주제로 참가자는 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1일 “안산은 다양한 문화와 사람 함께 살아가며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해 온 대한민국 대표 상호문화도시"라며 “이번 방문이 안산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미래 100년 준비를 위한 공약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자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현황을 정기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0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주재했다.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 동력을 강화하고 사업별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신속히 도출하기 위해서다. 이날 추진회의는 시청사 부지 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를 비롯해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인덕원 인텐스퀘어 조성 등 주요 전략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해결 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회의에서 각 사업 담당 부서는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부서 또는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보고했으며, 최대호 시장은 이를 직접 점검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다. 안양시는 앞으로 최대호 시장 주재로 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진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시정 여건과 정책 변화에 따라 관리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11일 “민선9기는 안양 완성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시민과 약속한 정책들을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해 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기적인 추진회의를 통해 부서 간 실행력을 극대화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전개로 시민과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양주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가 10일 제3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향후 2년간 전반기 시의회 지휘봉을 잡을 의장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 서막을 올렸다. 이날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재적의원 3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수 의원이 재적의원 과반을 넘긴 32표를 얻어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미수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제10대 고양시의회를 향한 시민의 기대와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며 이 자리에 섰다"며 “의장 선임이 다소 지연된 데는 모든 의원이 치열하게 협의하고 소통하는 과정이었으며, 결과적으로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어 뜻깊다"고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과 상생을 시의회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반목이 아닌 협치의 모범을 보이는 조화로운 고양시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장 선출을 통해 힘찬 첫발을 내딘 고양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열고, 고양시정 전반에 대한 첫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10일 송암스페이스센터 폴라리스홀에서 제10대 시의회 첫 번째 의정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양주시의회는 반부패-청렴시책의 적극 추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의회를 구현하고, 앞으로 열릴 임시회를 대비해 의정 전문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실무교육을 계획했다. 이번 교육의 분야별 세부 주제는 '청렴혁신'과 '의정역량 강화 방안'으로 의정활동에 반드시 필요하고, 유용한 내용이다. 이범석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사무관은 2시간 분량 강의를 맡아 반부패-청렴의 중요성을 살펴본 뒤 매년 권익위에서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3대 반부패 법령과 위반 사례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청렴 교육이 끝난 뒤 양주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청렴 퍼포먼스를 통해 양주시의회의 청렴 비전 문구인 '청렴한 의정으로 신뢰받는 양주시의회'를 되새기며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박동명 선진사회정책연구원장은 실무교육 오후 강의를 맡아 기초의회 사무 범위를 살피고 사무기구 발전 방향을 짚었다. 특히 주민주권시대 기초의원은 정책 설계자이자 갈등 조정자로서 법리-재정-성과-데이터를 꿰뚫는 구조적 핵심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상민 의장은 이번 교육에 대해 “청렴은 시의회 존립 기반인 시민의 신뢰를 두텁게 하는 최우선 지향 가치"라며 “제10대 양주시의회는 청렴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쌓고, 전문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양주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는 10일 하남고-베트남 떠이탄고 국제교류협력학습 일환으로 하남시를 찾은 베트남 호치민시 떠이탄고등학교(Tay Thanh High School) 방문단을 접견하고 뜻깊은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떠이탄고교 응우옌 반 옌(Nguyen Van Yen) 교장을 비롯해 교사, 학생 등 30여명은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을 견학하며 대한민국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하남시의회 방문은 하남고교와 떠이탄고교가 공동 주관하는 '2026 여름 하남고-떠이탄고 국제교류협력학습'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병용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름다운 국제교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응우옌 반 옌 교장선생님과 떠이탄고 학생의 하남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국경을 넘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경험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격려했다. 떠이탄고교는 베트남 최초로 한국어 방과 후 수업을 실시했으며, 호치민시에서 두 번째로 큰 명문 고등학교다. 하남고와는 2015년부터 인연을 맺고 2016년 자매학교가 된 이후 매년 여름과 겨울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교류 프로그램은 글로벌 화두인 '지속가능발전(SDGs)'을 주제로 한 팀별 연구 등 심도 있는 활동으로 구성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병용 의장은 하남시의회 시설 견학을 마친 학생들에게 “오늘 하남시의회 방문이 대한민국 지방의회 역할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베트남과 대한민국, 양 학교가 오랜 기간 지속해 온 교류활동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가교가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국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떠이탄고 방문단은 오는 16일까지 6박 7일간 하남에 머물며 홈스테이를 통한 한국 가정 체험을 비롯해 △특별 공동수업(사물놀이, 전통 미술) △생태체험학습(에버랜드) △한국 역사-문화 탐방(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등)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10일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재난 대응체계와 상황관리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이 반복됨에 따라 재난 발생 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대응체계가 차질 없이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지난 5월15일부터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중심으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상황실을 찾은 민경선 시장은 △재난 대응 근무체계 △집중호우 취약지역 관리 현황 △시민 대피체계 △주요 방재시설 정상 작동 여부 △부서별 협업체계 등을 꼼꼼히 살피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 대응력을 확인했다. 민경선 시장은 “재난 대응 핵심은 문제가 발생한 뒤 해결이 아니라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대비하는 것"이라며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과도할 정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과거 경험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재난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현장의 작은 위험신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시설물 노후화로 출입이 제한됐던 일산호수공원 선착장 2차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시민에게 전면 개방을 추진한다. 해당 선착장은 노후화로 인한 바닥재 손상과 안전장치 미비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1차 정비 작업을 끝내고 잔여 구간에 대한 공사가 진행되던 곳이다. 2차 리모델링 공사에선 △잔여 구조물 철거 및 재정비 △수변공간 위 선착장 진입로 4개와 연결된 데크 신설 등을 추진해 1차 사업 구간에 이어 선착장 전체를 하나의 열린 전망 공간으로 완성했다. 특히 장애인, 유모차 동반 가족 등 보행약자도 불편 없이 호수 풍경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개선하고 안전난간을 신설했다. 안전 문제로 오랫동안 닫혀있던 일산호수공원 선착장 모든 구간 정비가 마무리돼 시민은 누구나 호수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열린 전망 공간으로 거듭났다. 정민영 일산공원관리과 팀장은 11일 “그동안 안전 문제와 노후화로 인해 이용이 제한됐던 공간을개방하고 보행 약자를 포함해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랜드마크로 완성하게 됐다"며 “경관조명 설치도 조속히 마무리해 야간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 운양동 모담초-중학교와 장기동 푸른솔초-중학교 학생의 고질적인 '통학 전쟁'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는다. 김포시는 민선9기 공약사항인 '초-중학교 경유 안전 맞춤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실현하고 장기-운양동 일대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버스36번 계통 확대와 '36A순환노선'을 계통분리 신설한다. 이번 대책은 이기형 김포시장이 취임 직후 서명한 '교통 분야 1호 결재'이자 시민과 핵심 약속인 '학생 통학 교통편의 개선'이 가시화된 첫 번째 결실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1일 “교통 분야 1호 결재이자 시민과 소중한 약속인 '학생 통학 교통편의 개선'을 조기에 가시화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원거리 500m 도보 통학 이제 끝= 이번 조치로 가장 큰 변화는 통학로 안전성 확보와 시간 단축이다. 그동안 학교를 직접 경유하는 버스가 없어 학생이 인근 김포제일고 정류소 등에 내려 500m 이상 위태로운 도보 통학을 감수해야 했으나, 이번 36A노선 신설로 '모담초-중학교(성창아파트)' 정문 인근에 정류소가 새롭게 마련된다. 김포시는 기존 36번 버스 3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담초-중학교를 직접 경유하는 36A노선을 분리 신설하고, 차량 1대를 추가 증차해 총 4대 체제로 수송력을 대폭 보강했다. 이로써 학생들은 환승 부담 없이 학교 바로 앞에서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로 통학 편의뿐 아니라 스쿨존 안전까지 확보될 것이란 전망이다.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지면 등하교 시간대 학교 정문 앞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집중되던 학부모의 자가용 통학 차량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배차 운영 방식 또한 '학생 맞춤형'으로 전환된다. 기존 단일 시간표 방식에서 벗어나 일반 시간대와 등-하교 시간대 운행계획을 이원화한다. 이에 따라 통학수요가 몰리는 등교 시간대(오전 8시~9시)와 하교 시간대(오후 3시~5시)에는 배차간격을 촘촘하게 압축하는 '맞춤형 집중 배차'가 전격 실시된다. 김포시는 기존 36번의 운행 횟수를 52회에서 55회로 늘리는 동시에 신설 36A노선을 하루 16회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일반 출퇴근 승객과 등교 학생들 동선을 자연스럽게 분산시켜, 차량 내 극심했던 혼잡도와 과밀화 민원을 해결할 전망이다. ▷ 8월 2학기 개학 맞춰 전격 운행= 김포시는 변경 노선의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막바지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포시는 이달 중 주민의견 수렴 및 여객자동차운송사업 계획 변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어 내달 중 새롭게 조성되는 '모담초중(성창아파트)' 정류소 정비와 교통안전시설 완비를 완료하고, 내달 2학기 개학 시기에 맞춰 변경 노선의 첫 운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적인 통학 환경 개선 로드맵도 구체화했다. 김포시는 이번 36A노선의 운행 개시 이후 이용 실적과 통학 수요를 면밀하게 분석한 뒤 36번의 역방향 노선인 35번에 대해서도 학생 통학 수요를 반영한 '35A신설 노선'을 내년에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취임 후 첫 중앙부처 일정으로 9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 실현을 위한 시정 핵심과제의 정부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공공의료 인프라 및 광역교통망 구축, 지방재정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정책과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시장은 먼저 공공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건립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성을 설명한 뒤 정부 차원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망 확충과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별내선(8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6호선 남양주 연장의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국지도 86호선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파했다. 아울러 증가하는 지방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교부세 재원 비율 확대도 제안했다. 최현덕 시장은 11일 “의료-교통 인프라 개선과 지방재정 안정적 확충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남양주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 시 주요 현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민주권시대 실현을 위한 핵심 현안들이 중앙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공공의료-광역교통-지방재정 등 민생과 직결된 과제의 국가 지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추진 중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시관 증축사업이 경기도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양주시는 지난달 1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기도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최종 심사에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시관 증축사업이 '적정'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는 공립박물관 신설과 증축사업 필요성, 운영계획, 시설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절차로, 서면심사와 현장심사, 발표심사(PT)를 거쳐 사업 타당성을 평가한다. 이번 심사에서 양주시는 증축사업 필요성과 공간 활용계획, 운영 방안 등을 발표했다. 평가위원들은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박물관 증축 필요성에 공감하며 실제 유적과 박물관을 연계해 관람객 이해를 높이려는 사업 방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증축 공간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하고 유적 해석 기능과 운영계획을 구체화하라고 제안했다. 전시관 증축사업은 기존 박물관 전시 기능을 확대하는 동시에 실제 회암사지를 조망하며 역사와 공간 구조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유적해석 전시 공간 조성이 핵심이다. 향후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해석 콘텐츠도 단계적으로 도입해 관람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이번 사전평가 통과를 계기로 내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 본공사를 추진하고, 같은 해 말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기존 전시 기능을 넘어 실제 유적과 박물관을 연계하는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돼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 확산과 세계유산 추진 기반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1일 “사전평가 통과를 계기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와동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22세대를 제공하고, 파주시는 2개월간 월 임대료를 지원한다. 현재 야당역 인근 임시주거시설인 '파크뷰테라스'에서 생활 중인 주민은 입주 준비를 마치는 대로 새로운 보금자리로 입주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김전태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처장이 참석해 화재 피해 주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일 발생한 와동동 아파트 화재로 장기간 거주가 어려워진 주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 발생 직후 파주시는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하고 응급구호 세트와 식료품 등을 제공하는 등 긴급 구호를 실시했다. 입주 대상 주민들은 현재 머물고 있는 파크뷰테라스에서 퇴소한 뒤 11일 토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며, 파주시는 입주 과정에서 불편이 없도록 행정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1일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의 생활 안정이 최우선"이라며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긴급 주거지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적극 협조가 있었기에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주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여름방학을 맞아 반려마루화성에서 동물 교감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봉사활동은 청소년 방학 기간인 이달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4주간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4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으로, 회차당 최대 1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교감활동과 연계해 진행되는데, 참가자는 먼저 훈련된 치료 도우미견과 함께 교감하며 동물을 먼저 관찰하고 강아지와 인사하는 방법, 함께 산책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사전교육을 받는다. 이후 보호동물이 생활하는 보호동 공간을 청소하고 환경을 정비한 후 사회화 활동을 진행한다. 강아지 입양센터에선 보호견과 산책하며 강아지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고양이 입양센터에선 보호묘와 사냥놀이, 장난감 놀이 등을 통해 행동 풍부화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입양 홍보 카드 만들기와 인식표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이 직접 만든 홍보 카드는 입양센터 내 비치되며, 인식표는 입양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 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1365.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당 150분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반려마루화성는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반려견 행동지도사, 반려동물미용사, 동물보건사 등 3개 직군을 체험할 수 있으며, 내달 1일 반려마루화성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중앙정부 정책에 따라 24세 이하 청소년부모에게 자녀 1인당 월 25만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어 자녀 양육과 함께 경제활동 및 학업 등을 병행하느라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부모에게 자녀 1인당 월 25만원씩 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소년부모란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24세 이하(2001년 7월1일 이후 출생자)인 경우를 말한다. 이번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은 청소년부모로 혼인관계(사실혼 포함)를 유지하며 실제로 자녀를 양육 중인 중위소득 65% 이하(3인가구 기준 월 348만 원) 가구가 해당된다.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또는 사실증명(부와 모 각각 제출), 통장사본 등을 지참하고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급여가 개시되며, 자격이 유지되면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 또는 가족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은숙 가족지원과장은 11일 “이 사업은 청소년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월 25만원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현재 신청률이 낮아 동두천시 는 대상자가 많다"며 “관내 청소년부모 중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가정에선 적극 신청해 달라"고 권했다. 그러면서 “부모인 동시에 아직 보호와 성장이 필요한 청소년부모가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KB×전국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 시즌Ⅱ'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내년 2월28일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전시 관람료와 체험 프로그램 참가비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이용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참여기관과 프로그램을 신청한 뒤 박물관에 들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시즌Ⅰ에 이어 시즌Ⅱ에도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시와 체험 두 분야 비용을 지원한다. 박물관 전시 관람의 경우 성인 기준 2000원 관람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참가비 1만원 상당 '왕실백자 만들기' 프로그램참가비를 지원한다. 참가자는 회암사지 출토 유물을 관람하고 전통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며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고려말 조선초 왕실 사찰인 회암사지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왕실문화와 불교문화를 소개하는 공립박물관이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06번 노선 폐선으로 불편을 겪어 온 흥선권역 시민의 서울 도심 이동 편의를 높이고자 흥선권역과 광화문을 연결하는 1108번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해 내달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이번 노선은 2024년 8월 서울 시내버스 106번 폐선 이후 시민의 교통 불편을 덜기 위해 추진한 대체 교통수단이자, 흥선권역에서 처음 신설되는 광역버스다. 1108번은 버들개를 기점으로 녹양동과 가능동, 도봉산역, 청량리역을 거쳐 광화문역 2번 출구까지 운행한다. 차량 8대를 투입해 하루 34회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25~40분이다. 특히 이번 노선은 흥선권역에서 처음 운행하는 광역버스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환승 없이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녹양동과 가능동 등 서부권역 주민의 광역교통 선택권이 확대되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내달 31일 운행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시민이 하루라도 빨리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수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차량 확보 등 제반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운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1일 “106번 폐선 이후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 노력한 결과 흥선권역 첫 광역버스 운행을 앞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이동권 보장과 광역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달 출범한 민선9기 포천시가 '내 삶이 행복한 인문도시, 프라이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해 149개 공약을 이행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1일 “지난 4년간 민선8기는 포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며 민선9기는 이를 완성해 청년이 꿈을 펼치고, 기업이 성장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과 자부심을 느끼는 더 큰 포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민선9기는 △생활밀착형 정원도시 조성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구축 △교육발전특구-평화경제특구 중심 미래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광역교통망 확충을 핵심 과제로 성절하고 본격 추진한다. ▷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 강화= 포천시는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를 조성해 도보 5분 안에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생활권 정원망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원도심 빈집, 자투리 공간, 가로변,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정원형 힐링 쉼터를 조성하고, 방치된 공간을 시민 생활 속 녹색 인프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한탄강과 도심을 연결하는 황톳길 치유로드, 건강장수정원, 키즈숲정원 등 세대별 맞춤형 정원 공간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런 구상은 민선8기 때 추진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청성산 종합개발, 태봉근린공원 조성 등 생활밀착형 공간 혁신사업 연장선상에 놓여있다. ▷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민선9기 핵심 성장 전략으로 포천시는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이란 규제와 제약에서 벗어나 첨단산업 성장 기반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포천시는 그동안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 등을 통해 방위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첨단 무기체계와 드론, 무인로봇 등 미래 방산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대 수준의 군 훈련장 인프라와 국방 관련 입지 여건을 활용해 연구개발부터 시험-평가, 인증, 양산까지 방산 전 주기를 아우르는 원스톱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방산-드론 산업과 연계한 산-학-연 취업 트랙을 구축해 지역인재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 ▷ 교육발전특구 고도화 박차=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고도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교육여건 때문에 도시를 떠나는 구조를 바꿔 학생과 학부모가 관내에서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포천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이후 3년간 국비 68억 원을 확보해, 디지털 창작소 조성,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 확대 등 공교육 혁신과 돌봄 기반 확충을 추진해 왔다. 민선9기에는 이런 기반 위에 교육발전특구의 안정적인 정착과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AI, 드론, 코딩 등 미래 핵심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 포천형 평화경제특구 요체, 관광과 농업 협력 기반=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 성과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최종 지정 견인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포천형 평화경제특구는 관광과 농업 협력을 기반으로 남북 경제공동체 실현을 지향한다. 한탄강 일대 관인면을 거점으로 관광시설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린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대에는 관광 편의시설과 숙박시설, 체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농산물 가공과 물류-유통, 연구지원 기능을 연결해 접경지 한계를 극복하고, 농업과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 축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단지 건립= 스마트 축산 기반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한다. 포천시는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나온 시민 의견을 수렴해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을 설치하고, 밀폐형 스마트 축사 조성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산재한 축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악취저감설비와 스마트 사육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축산업을 친환경 미래산업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확충…물류 경쟁력↑= 포천시는 수도권 광역철도 시대를 개막했다.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구간 착공을 본격화했고, 덕정옥정선 도시철도망 계획 확정을 통한 GTX-C 노선 연계 기반도 마련했다. 여기에 GTX-G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광역교통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송우IC 신설, 투바위고개 터널화,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업 추진, 지방도 및 내부 간선도로망 정비를 통해 시민 이동 편의와 지역의 물류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보고서 발간…고령화·고학력화 반영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필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여성 생산연령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여성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단순한 취업 확대에서 지속적인 근로와 경력 형성 지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0일 일자리연구센터가 경기도 여성의 인구구조 변화와 노동시장 특성을 분석한 '경기도 노동시장 현황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저출생과 고령화가 여성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역별 산업 특성을 고려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기도 여성 인구는 683만 명으로 2016년 632만 명보다 8.1% 증가했다. 그러나 전체 여성 가운데 15~64세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같은 기간 73.1%에서 69.5%로 3.6%포인트 감소했다. 남성 생산연령인구 비중도 75.6%에서 72.4%로 낮아졌지만 여성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 특성 변화도 뚜렷했다. 미혼 여성은 2016년 130만 명에서 2025년 157만 명으로 20.5% 늘어 전국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4년제 대학 졸업 여성은 42.7%, 석사와 박사 학위자는 각각 49.9%, 67.8% 증가하며 고학력화가 빠르게 진행됐다. 반면 영유아 가구는 56만 가구에서 39만 가구로 30.5% 감소했고, 다자녀 가구 비중이 줄면서 1자녀 중심의 가구 구조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여성 비중이 82.4%로 가장 높았으며 교육서비스업 70.2%, 숙박·음식점업 61.9%, 금융·보험업 50.9%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가 제조업과 도매·소매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여성 고용 규모가 컸고, 경기 북부는 도매·소매업과 교육서비스업, 숙박·음식점업 중심의 고용 구조를 보였다. 연구는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여성 일자리 정책을 지속근로와 경력 형성 중심으로 전환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와 생활권 기반의 지역 일자리 발굴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비전공자와 경력단절여성도 참여할 수 있는 단계별 직업훈련과 온라인 교육 확대를 통해 직업교육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다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생산연령 여성 감소와 고령화, 산업구조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지속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성과 생애주기를 반영한 맞춤형 여성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생존수영·선박사고 대응 등 실습 중심 교육 운영…재난환경 변화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체험 중심 해양안전교육을 확대하며 지역 안전문화 확산 거점으로 역할을 강화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2021년 7월 개관 이후 올해 6월까지 누적 방문객 약 33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체험관은 학생 생존수영을 비롯해 해양안전교육, 가족 안전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양안전 의식 확산에 기여해 왔다. 안산시 방아머리문화공원 일원에 조성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 특별법에 따른 국가사업으로 건립됐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833㎡ 규모에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됐다. 현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은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객선 안전수칙과 국제해사기구(IMO) 안전표지 교육을 비롯해 선박 화재 진압과 대피 체험, 선박 비상상황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제공한다. 실내 수조에서는 비상탈출 슬라이드 이용, 침수선박 탈출, 이안류 대응법 등 실제 해양사고를 가정한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요령과 대응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후재난이 잦아지고 해양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환경 변화를 반영해 실천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가족 단위 체험과 청소년 교육은 물론 고령층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수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소방기관, 해양경찰, 교육기관 등과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안전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자료 개발과 교육 이력 관리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해양안전교육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17개 청소년기관 협력체계 구축…표준 커리큘럼·안전지원으로 실무역량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 시행에 앞서 예비 청소년지도사의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실습 운영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재단은 10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기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운영 플랫폼 연합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학과 청소년기관, 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기관 등에서 청소년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국가자격 전문인력이다. 2027년부터 자격 취득 과정에 현장실습이 의무화되면서 체계적인 실습 운영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 청소년지도사와 실습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실습생의 안전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도내 17개 청소년기관과 협력해 표준화된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관별 실습 편차를 줄이고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이 보다 체계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실습생증과 웰컴키트를 제공해 소속감을 높이고 현장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재단은 앞으로 현장과 대학, 실습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지도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실습 품질을 높여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를 앞두고 현장과 대학, 재단이 함께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4일 플래닛경기홀서 기후위기·불평등 시대 경제학 조명…연말까지 문화·과학·ESG·철학 강연 이어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서관이 기후위기와 사회 불평등 시대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경제의 방향을 모색하는 인문학 강연을 마련했다. 경기도서관은 오는 14일 플래닛경기홀에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경기인문살롱'을 열고 박영범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초청해 경제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인문살롱'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운영되는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2주 전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 강연에서 박영범 전 차관은 기후위기와 불평등이 심화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경제의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경제 체계에 대해 도민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경기도서관은 경제 분야뿐 아니라 문화, 과학, 철학,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강연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8월에는 이택광 경희대 교수가 저서 '마녀 프레임'을 바탕으로 문화비평 강연을 진행하며, 9월에는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이 과학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10월에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ESG를, 11월에는 이주향 수원대학교 교수가 철학을, 12월에는 송승철 전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이 문학을 주제로 도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이해하고 함께 성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이 폭넓은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2대 의회 첫 현장 행보…AI·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집중, 기업 애로사항 청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이 12대 의회 개원 이후 첫 현장 정책회의를 판교 AI혁신클러스터에서 열고 AI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AI와 반도체 분야를 핵심 정책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책회의에는 안광률 대표의원(시흥4)을 비롯해 장한별 총괄수석, 김태희 정책위원장, 전자영 수석대변인, 유경현 정무수석, 이자형 기획수석, 김회철 협치수석, 이병숙 홍보소통수석, 장민수 의정지원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 임종빈 경기도과학진흥원 AI본부장, 윤주열 KAIST김재철AI대학원 연구원과 시스코, 젠타, 에이플라 등 입주기업 관계자들도 함께해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판교 AI혁신클러스터는 지역 산업과 AI 기업, 연구기관, 투자 네트워크를 연계해 협력형 AI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거점이다. 경기도는 판교를 비롯해 부천, 시흥, 하남, 의정부, 성남 등 6곳을 AI혁신클러스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판교는 중심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 수석대표단은 입주기업을 방문해 AI 기술 시연을 참관한 뒤 간담회를 열고 스타트업 금융지원 체계 마련, AI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AI 자동화에 따른 직무 전환 교육, 데이터센터 인센티브와 공공 활용 방안, 중소기업 AI 도입 지원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AI 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당 차원의 AI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정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AI혁신클러스터 방문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문화,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현장 정책회의를 이어가며 도민 중심의 정책 발굴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민석교육감, 평택 신한고·평택중·라온중 방문…시설 피해 확인하고 교육청·학교 협력 대응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집중호우로 시설 피해가 발생한 평택지역 학교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 확보와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안 교육감이 10일 오전 평택 신한고등학교와 평택중학교, 라온중학교를 잇달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안전조치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중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일부 학교 시설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안 교육감은 현장을 찾아 학교별 피해 규모를 살피고 향후 복구 계획과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신한고등학교에서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누수로 교실과 체육관 천장 텍스가 파손됐으며 체육관 바닥과 흡음판 일부도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방문한 평택중학교는 변전기 일부가 침수돼 지난 9일 학생들을 하교 조치했으며, 10일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했다. 학교는 전기시설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등교 가능 여부는 12일 안내할 예정이다. 라온중학교에서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운동장 펜스가 기울어져 현재 접근금지 조치가 이뤄진 상태다. 안 교육감은 위험 구역 관리와 추가 안전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생 안전은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원칙"이라며 “피해 시설과 주변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시설 복구와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교 안전 확보를 위한 후속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국립대 평택캠퍼스서 맞춤형 상담·직업체험 운영…평택 장애학생 특성화고 설립도 제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와 직업교육 지원 확대를 강조하며 장애학생을 위한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필요성을 제안했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10일 한경국립대와 공동으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선택, 함께 만드는 진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행사에 참석해 “장애 아이들과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졸업 이후 진로와 직업"이라며 “이 같은 사회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어른의 기준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성화 고등학교를 평택시에 설립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의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람회에서는 진로·직업 체험 부스를 비롯해 대학과 전공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진학 정보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오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와 연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별도의 진학 상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학부모와 교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억·역사·생태 현장 탐방 통해 생명·안전·인권 가치 체험…7월 25일부터 3회 과정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이 경기도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생명과 안전, 인권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체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 '다(多)가치 다함께 스위치 온(ON)'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가치를 발견한다'와 '다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생명안전교육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과 8월 8일, 8월 29일 등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가족들은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비롯해 대부도와 선감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기억과 역사, 생태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현장 탐방과 함께 다양한 기록 활동을 통해 생명·안전·인권의 의미를 배우고 가족 간 대화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4.16기억교실을 둘러보고 가족 미션과 앨범 표지 만들기를 진행하며, 2회차에서는 대부도와 탄도항, 선감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가족들이 직접 제작한 안산기억 앨범을 완성하고 활동 결과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가족, 총 30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생명과 안전은 지식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경험하고 대화하며 실천할 때 더욱 깊이 내면화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 새출발 기념식 참석…아동 친화 환경 조성·지역사회 협력 확대 의지 밝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0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 경기아동권리센터 이전 기념식에 참석해 센터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기 아이들의 곁에서: 함께하는 변화, 앞으로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김성아 경인지역본부장, 박연희 경기아동권리센터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윤하경 경기도아동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 권리 보호 방안을 공유했다. 최 의원은 그동안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와 협력하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참여해 왔으며,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놀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아동 친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축사를 통해 최 의원은 “새롭게 출발하는 경기아동권리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고 희망을 키우는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에게는 “여러분은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적극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들이 '내 곁에는 나를 응원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아동 권리 보호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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