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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붕괴 사고 수습과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사고 현장 인근 주요 시설물의 전면 보강과 신속한 피해 보상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 박승원 시장은 31일 광명을 국회의원실 백현석 수석보좌관 등과 함께 인천 송도 포스코이앤씨 본사에 들러 송치영 사장과 면담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사고 이후 1년 가까이 고통받는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사고 현장 안전 확보와 공공 손실 보상에 대한 실질적인 이행 약속을 끌어냈다. 두 사람 만남은 작년 10월 송치영 사장이 시장 집무실로 찾아와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사고 재발 방지와 주민-소상공인 피해 보상을 약속한 이후 두 번째다. 이후에도 강력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시공사의 적극적인 사고 책임 이행을 지속 요구했으나 사고 현장 인프라 보강 방식과 일부 피해 보상이 미적지근하자 박승원 시장이 직접 송치영 사장을 찾아가 강하게 압박하며 결단을 촉구했다. 이번 면담 성과는 사고 구간 인근 통로박스(도로 하부에 설치된 직사각형 통로 구조물)와 수로암거(도로에 고이는 물이 빠지도록 땅속에 관 모양으로 설치한 배수로)에 대한 보강 방식 근본적인 변화다. 기존 보수 방식에서 사실상 원점에서 다시 만드는 '완전 재시공' 수준 보강 공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사고가 발생한 오리로 인근 통로박스는 이용이 중단된 상태이며, 지반 침하 여파로 인근 수로암거의 내구성 역시 크게 저하돼 추가 파손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동안 난항을 겪어온 행정적 손실 보상 절차도 보상 항목 확정과 비용 산정 합의라는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사고 여파로 발생한 버스 노선 우회 운영에 따른 추가 비용과 손실분 산정에 대해 최종 합의를 마쳤으며, 실제 보상금 지급을 위한 세부 일정 조율 단계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고 조사와 대응에 투입된 통합지원본부와 지하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운영비 등 행정 비용은 사조위 활동이 종료되는 대로 광명시가 산정한 비용을 바탕으로 즉각 협의를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다만 박승원 시장은 이런 행정적 합의가 일부 주민의 개별 보상 지연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단언했다. 이에 송치영 사장은 “광명시와 주민 우려에 깊이 공감하며, 합의된 안전 대책은 직접 챙겨 빈틈없이 이행하겠다"며 “개별 주민 보상 문제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지역사회와 갈등을 조속히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은 지역 청년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진로 탐색부터 취업 준비, 일 경험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이다. 작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570여명 청년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39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630여명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취업역량 강화를 비롯해 △진로 멘토링(커피챗) △AI일경험 지원 △심리지원 △일상 및 네트워크 지원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1:1 초기상담을 통해 청년 상황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취업역량 강화 분야는 취업 준비가 어려운 청년을 위한 기초과정부터 심화과정, 공기업-대기업 취업 대비 집중 프로그램까지 단계별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자기 이해 기반 경력 설계, 취업 준비 A-Z 집중 교육, 실전 취업전략 수립 및 면접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현직자 커피챗을 운영해 다양한 직무에 대한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 경험 지원 분야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커리어 프로젝트를 운영해 직무 경험을 쌓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년이 실무 중심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집단심리상담을 운영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불안감 해소와 자기 이해를 돕고, 고립-은둔 예방을 위한 일상 및 네트워크 지원 프로그램으로 '60일 갓생 루틴 챌린지'와 '월간 취향 발견'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간 교류와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15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청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근 아동청소년과 팀장은 1일 “2025년 청년성장 프로젝트 성과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국비 1억2천2백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포함하면 청플 사업비 중 국비 비중은 전체 예산에서 약 30% 수준"이라며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3월31일 평생교육국 브리핑을 열고 '부천 청년착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부천에 계속 머물며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복지․건강 △공간-참여 등 4대 분야를 통합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착착'에는 청년 정착-안착을 돕고, 이를 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박정옥 청년청소년과장은 “위원회, 거버넌스, 청년공간 등 청년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 “일자리와 주거, 복지와 공간을 아우르는 '청년착착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이 부천에 정착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 착착'= 부천시는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훈련-취업-일자리 경험이 이어지도록 단계별 일자리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부천일드림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산업 수요에 맞춘 9개 직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208명을 모집한다. 부천청년리더샵은 인공지능(AI) 취업 지원-면접 컨설팅, 화상면접장 및 면접정장 무료 대여 등 취업 준비 전 과정을 지원한다. 작년 202명이 대기업-공공기관-은행 등에 취업했고, 올해는 210명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연계가 목표다. ◇ '주거 착착'= 부천시는 19~34세 저소득 무주택 청년 700명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3월부터 상시 사업으로 전환해 계속 추진한다. 저소득 임차인의 전세 피해 방지를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한다. 무주택 청년의 경우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 소득 5000만원 이하라면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복지-건강 착착'= 부천시는 저소득층 청년의 자산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을 진행한다. 중위소득 50% 이하 15~39세 근로청년 280명을 대상으로, 본인 저축 월 10만원에 정부가 30만원을 매칭해 3년간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한다. 청년 건강도 빈틈없이 챙긴다. 청-포-도(청년 포기를 모르는 도전) 사업을 통해 연 2000건 조기 검진과 1인당 연 최대 36만원 외래 치료비를 지원하고, 정신증 고위험군과 초기 정신질환자는 등록 관리와 집중 프로그램으로 악화를 예방한다. 청년 난임 부부에게 출산당 체외수정 최대 20회, 인공수정 최대 5회를 지원하고, 본인부담금 일부 의료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난임부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심리적 안정도 도모한다. ◇ '공간-참여 착착'= 부천시는 원미-소사-오정구 청년공간을 취업-창업-문화-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생활권 중심 정책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간마다 연계 프로그램과 통합 홍보를 진행해 교차 이용을 활성화하고 있다. 부천시는 청년공간 운영 전담조직(TF)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과 환경을 지속 개선하고, 청년 소모임 상시 모집, 우선 대관, 사무기기 사용 무상 지원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협의체-청년공간TF-청년주간TF 등 4개 거버넌스를 체계화해 제안된 정책이 실행까지 이어지도록 한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해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유망기업 62개 사가 참여한다. 직무와 채용 연령이 다양한 구인기업이 다수 참여하며,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통해 2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모의면접'과 'AI 기업 매칭'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의 편의를 높였다. 구직자는 현장에 설치된 AI 모의면접 부스와 AI 기업매칭 부스를 활용해 면접 연습과 맞춤형 기업 매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업도 적합한 인재를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외에도 취업역량 진단 검사를 비롯해 △직업관 알아보기 △셀프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장에 들러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기업 및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1일 “이번 박람회는 채용행사를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고용 서비스를 확대해 실질적인 취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4일부터 시청 내 선거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선거상황실은 선거일 다음 날까지 운영되며 선거 관련 주요 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법정 선거사무의 빈틈없는 이행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선거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로 정치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우리소통망(SNS)과 인공지능(AI) 기반 허위정보 확산 등 공정성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공무원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안양시는 공명선거 지원 협조체제 구축을 비롯해 △법정선거사무 철저 이행 △공무원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선거범죄 단속 협조 △투표 참여 홍보 강화 등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선거관리 전반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직자 선거 관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고 위법행위 발생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경찰-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금품 제공, 불법 선거운동 등 선거범죄에 대한 단속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투표율 제고를 위해 시민 대상 홍보활동을 확대하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시민의 자발적인 선거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권승택 자치행정과장은 1일 “선거상황실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공직자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지키고 시민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6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협동조합-마을기업 아카데미' 수강생을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협동조합-마을기업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 또는 마을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법인이다. 교육은 내달 21일과 28일 이틀 동안 총 6시간 과정으로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협동조합 창업 및 설립, 마을기업 이해와 지정 절차 등으로 구성된다. 수료생에게는 과정별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프로그램 연계를 지원한다. 아울러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창업 지원사업을 선정할 때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 참여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3월30일 김포파주고속도로와 지방도355호선 고정교차로 구간 등 주요 도로 건설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책임 있는 시공-품질 확보를 강조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김포-파주) 제2공구 건설 현장 △'고정~귀전간 도로(지방도355호선) 고정교차로 구간 등 2곳에서 진행됐다. 김병수 시장은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공정에 대한 점검은 물론 현안 등을 청취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사항과 안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김포-파주 고속도로는 김포시 통진읍에서 파주시 파주읍을 연결하는 총연장 25.4km 규모의 수도권 핵심 교통망이다.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조 883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김포시 구간은 약 12.4km로 향후 인근 도시 간 접근성 개선과 교통혼잡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고정~귀전간 도로(지방도355호선)는 지난 23일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에 핵심사업으로 반영된 곳이다. 국지도56호선과 지방도355호선을 잇는 이 노선은 향후 계양~강화 고속도로 서암IC와 연결돼 고속도로 진-출입 효율을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선제적인 도로 확충을 통해 고속도로 개통 시 우려되는 주변 도로 병목현상을 예방하고, 지역민 이동 편의를 대폭 높이는 실질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3월31일 와부읍 도곡리 일원에서 폐터널을 활용한 '빛터널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과거 철도가 지나다니던 폐터널을 활용해 빛과 공간이 결합된 문화-경관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시는 유휴공간을 창의적으로 재생해 시민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원, 와부읍 기관단체장, 와부시립어린이집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기념사와 축사, 제막식 등을 진행하며 빛터널공원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이후 현장 라운딩과 간담회를 통해 시설을 점검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빛터널공원은 기존 폐터널 구조를 활용해 조성된 체험형 문화공간이다. 특히 터널 내부 전체에 국내 최초로 터널형 LED 미디어파사드를 구축해 차별화를 더했다. 방문객은 터널을 걸으며 벽면과 천장에 펼쳐진 미디어아트와 조명 연출을 몰입형으로 체험할 수 있다.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콘텐츠를 적용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어둡고 단절된 공간이던 폐터널은 이제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빛터널공간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준공식에서 “국내 최초 터널형 LED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시민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창의적으로 재생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3월31일 오랜 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한 에바 포피엘의 대한민국 국적 취득과 신규 주민등록을 축하하기 위해 차담회를 마련했다. 에바 포피엘은 2005년 한국에 입국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KBS '미녀들의 수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고, 2019년부터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시정 홍보 영상 제작과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남양주시와 시민을 잇는 역할을 수행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국적 취득을 계기로 에바 포피엘과 협력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 공감대를 넓히는 홍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바 포피엘은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는 남양주시민으로서 도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이자 남양주시민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홍보대사로서 시민과 남양주시를 잇는 가교 역할을 적극 해달"고 권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3월30일 시장실에서 경민대학교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 기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AI 및 디지털 전환(DX) 기반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및 디지털 전환 기반 평생학습 분야 상호협력 △AI 및 디지털 전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한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1일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X) 인프라가 교육 현장에서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대학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미래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작년 9월 말 새롭게 단장한 문산도서관이 재개관 6개월 만에 방문객과 도서 대출량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북부권 거점 공공도서관으로서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인구 4만8198명의 문산읍에 위치한 문산도서관에는 지난 6개월간 일 평균 1021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구수 5만 이하 지역 공공도서관의 일 평균 이용자 수 167명(문화체육관광부 실시 통계조사)의 6배나 훌쩍 넘어서는 실적이다. 도서 대출량 실적도 이례적인 수준이다. 일 평균 대출 권수는 601권, 개관 후 6개월간 누적 대출량은 총 8만2346권에 달한다. 이는 비슷한 규모 공공도서관 평균 대출량(일 평균 66권, 동기 누적 대출 9108권)을 9배를 넘어선다. 단순 계산으로도 6개월간 문산읍 주민 1인당 1.7권 책을 빌려본 셈으로 지역민 호응을 방증한다. ▷ 만족도 90.4%…사람 중심 공간 혁신= 이런 흥행 돌풍 비결은 행정 편의보다 '시민 이용 경험'을 최우선에 둔 공간 설계와 운영 철학에 있다. 이동 약자를 배려한 완만한 경사로, 아이들이 뒹굴며 책을 볼 수 있는 등받이 의자를 갖춘 어린이 공간, 분실 위험을 감수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개방한 미디어 공간(디지털 비디오-CD 서가) 등 세련되고 쾌적한 시설 환경이 전 세대 발길을 도서관으로 끌어왔다. 또한 재개관 첫해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만족도 90.4%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직원 친절도'는 5점 만점에 4.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시민 기본교육' 책임지는 지식 공간= 도서관이 열람 중심 공간을 넘어 전 생애를 아우르는 '시민 기본교육' 거점 문화시설로 진화한 점도 주목된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과 디지털 출입카드로 진입 장벽을 낮춘 회의실과 강좌실은 방과 후 학생의 학습공간이자 주민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 공동체를 잇는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도서관에선 문화적 소양과 시민의식을 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접경지 정체성을 살려 '평화'를 특화 주제로 삼고, 전담 사서의 도서 추천 서비스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올해 1월 개최된 '사할린에서 온 목소리' 강연은 지역사회 내 이주와 공존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호평을 끌어냈다. 이외에도 청소년-어린이 대상 문화 강좌와 세대별 독서 동아리 등이 매일 도서관을 활기로 채우고 있다. ▷ 인공지능(AI) 강화로 독서문화 혁신= 문산도서관은 올해부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도서관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예컨데 AI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 종이 질감의 디지털 실감 도서, 어린이 이용자에게 대출 실적을 포인트로 지급해 각자 자기 물고기를 키울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수족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흥미로운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1일 “인구 5만의 문산읍에서 일궈낸 문산도서관의 6개월 성과는 전국 공공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산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을 넘어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할 보편적 기본교육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지역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부천 톺아보기] ‘부천 페스타-봄’…5월까지 봄꽃-문화행사 만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서히 다가오는 봄의 기운에 설레는 요즘 부천시는 '부천 페스타-봄'을 열고 화사한 봄꽃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부천 페스타'는 부천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계절별로 통합해 선보이는 행사로, 그 첫 번째인 '봄' 주간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봄'을 주제로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부천시는 이번 페스타 시작을 알리는 '봄꽃여행' 프로그램부터 진달래, 벚꽃, 튤립, 장미 등 다채로운 봄꽃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들과 함께 '복사골예술제', '놀러나온 도서관', 'BAC 파크콘서트' 같은 야외 문화 행사까지 부천 곳곳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부천은 수도권 어디에서든지 지하철로 쉽게 갈 수 있어, 가족-연인-친구 가볍게 봄나들이를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다. ◆ 부천연화 즐길 거리 가득= 작년 3만5000여 명이 들러 큰 호응을 얻은 '봄꽃여행'이 올해도 부천의 봄을 가장 먼저 열었다. 내달 5일까지 부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부천연화: 진달래로 여는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주제로, 진달래와 함께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 결합된 문화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프로그램은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준비된다. 지역 예술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물품 판매 부스가 열리고,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부천 문화관광을 홍보하는 체험 이벤트와 대표적인 국제 축제(BIFAN-BIAF-BICOF)와 관련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원미산에선 진달래축제가 시민과 방문객을 반긴다. 초대 가수 무대-버스킹-시니어 패션쇼-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진달래 화전 만들기-페이스페인팅-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원미산은 진달래뿐 아니라 벚꽃과 개나리가 어우러져 한눈에 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동산에 오르면 더욱 다채로운 봄을 즐길 수 있다. ◆ 벚꽃-튤립-장미도 부천에서=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는 도당산 벚꽃축제가 열린다. 난타-댄스-밴드 공연과 축하 가수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패션타투-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푸드트럭도 한편에 마련돼 시민과 방문객 눈과 귀, 입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벚꽃이 흩날리는 산길을 따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벚꽃동산 정상에 있는 천문과학관에서 우주를 배우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또한 입구 근처에 있는 강남시장에 들러 전통시장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내달 7일부터 5월10일까지는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무릉도원수목원에서 '봄꽃 전시회'가 열려, 튤립을 비롯한 형형색색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탁 트인 공원에서 봄꽃을 즐기며 산책하고, 밤에는 '루미나래'에서 미디어아트를 구경하는 특별한 시간도 보낼 수 있다. 5월23일부터 6월7일까지는 백만송이장미원에서 151종 2만5830본의 장미가 빼곡하게 피어나 부천의 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봄꽃과 함께 부천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부천시티투어'를 통해 봄꽃 명소와 축제, 전시회 등을 연계한 특별한 코스를 선보인다. 아울러, 4~5월에는 '부천IN! 워크ON! 걷기 챌린지' 2회차가 진행돼 '봄꽃 사진 찍고 인증하기' 미션을 통해 참가자가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도록 해, 더욱 건강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봄바람 맞으며 즐기는 야외 행사= 봄꽃에 이어, 5월에는 따스한 봄바람 속에서 즐기기 좋은 다양한 야외 행사가 계속된다. 5월2일부터 5일까지 '제41회 복사골예술제'가 시청 잔디광장, 중앙공원 등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전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이어 5월23일 시청 잔디광장에선 '놀러 나온 도서관'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다양한 책과 함께 빈백-파라솔 등이 마련돼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같은 날 같은 곳에서 열릴 'BAC 파크콘서트'는 음악을 책과 함께 즐기며 더욱 여유로운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타 주요 행사장은 부천종합운동장역-춘의역-까치울역-부천시청역 등을 지나는 지하철 7호선 역과 인접해 있어, 수도권 어디서든 편리하게 방문하기 좋다. 또한 역에서 행사장이 가까워 따뜻해진 날씨에 가볍게 걸으며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안산시의회-의왕시의회-파주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30일 복사골문화센터 4층에서 열린 부천악기은행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 관계자와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기념사-축사, 축하공연, 악기 대여식, 기증식 순으로 진행됐다. 부천악기은행은 악기 대여-교육-기증이 연계된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출번했으며, 시민이 악기를 저렴하게 대여하고 배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부천악기은행은 시민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 악기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문화예술도시 부천 면모를 한층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악기 기증과 나눔이 함께 이뤄져 악기 대여와 교육, 기증이 선순환하는 건강한 공유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유숙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이 제302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조례 간결성을 도모하고자 준용 조항을 삭제했다. 조례안은 농어업인 작업환경 특성상 안전재해 위험이 지속 증가하는데도 관련 지원 근거가 미비하다는 점에 주목해 체계적인 예방과 지원을 위해 발의됐다. 발의에는 김유숙 의원을 비롯해 총 12명 의원이 참여했다. 조례안은 안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농어업 작업에 참여하는 농어업인과 농어업법인, 농어업노동자, 무급가족종사자까지 조례 적용 대상으로 폭넓게 규정했다. 안산시장이 매년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실태 조사도 병행 가능토록 했다. 추진할 수 있는 사업으로는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연구-조사 및 기술 보급-지도 사업과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 농어업 작업환경 위험성 진단 및 개선 관련 사업 등을 적시했다. 이외에도 관련 교육 시행과 사업 수행기관 등에 대한 재정지원 사항도 조례안에 포함했다. 김유숙 의원은 31일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는 시민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 속에서도 묵묵히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생산활동에 임하고 있는데 안전에 대한 지원 근거는 미흡했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안산시 농어업인 안전과 건강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어업 생산 환경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 조례안 최종 의결은 오는 9일 예정된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편의시설 사후 점검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입법 행보에 나섰다. 한채훈 의원은 기존 사전점검 위주 체계를 사후관리까지 확장한 '의왕시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 및 점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임시회에서 다뤄질 개정안 핵심은 건축물 준공 시점에만 이뤄지던 점검을 사용승인 후에도 실시하는 '사후 점검' 제도를 명문화한 점이다. 이는 준공 당시에는 기준을 맞췄다가 이후 편의시설을 임의로 철거하거나 창고로 방치하는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조례 제명을 '설치 및 점검'으로 변경해 관리 책임 명확화 △사용승인 후 사후 점검 주기 및 방법 신설 △장애인 단체 등 전문인력 점검 요원 참여 △점검 결과 반영을 위한 시설주 협조 의무 규정 등을 담고 있다. 한채훈 의원은 “건축 시 형식적으로 갖췄다가 나중에 슬그머니 치워버리는 시설은 장애인에게 더 큰 상처가 된다"며 “단순 설치를 넘어 장애인이 실제 이용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끝까지 살피는 일이 정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는 한채훈 의원이 그동안 의왕시 장애인 권익을 위해 펼쳐온 현장 중심 복지 행보의 연장선상이다. 과거 현장 점검을 통해 한채훈 의원은 전동휠체어 이용자를 위협하는 보도턱 개선을 끌어냈으며, 사고 발생 시 처리를 돕는 '장애인 이동기기 보험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정책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외에도 장애인체육시설 확충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조례 제-개정에 앞장서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울리는 의왕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채훈 의원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는 결국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라며 “작은 경사로 하나, 점자블록 한 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따뜻한 의정으로 지역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목진혁 파주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262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목진혁 의원은 31일 “1인 창조기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중요한 주체"라며 “이번 조례안이 창업 초기 어려움을 덜어주고, 파주시가 1인 창업에 도전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기준 파주시의 4인 미만 사업체는 약 5만 7천여 개로, 전체 사업체 중 86.9%를 차지하고 있다"며 “1인 창조기업과 소규모 사업체를 동일한 개념으로 볼 수는 없지만 관내 소규모 사업체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를 고려할 때 이번 조례가 창업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례안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이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화, 성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교육-연구개발-사업화-마케팅-전문가 자문 등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파주시는 아이디어와 기술이 실제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체화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1인 창조기업은 단순히 규모가 작은 사업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성과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을 설계하고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기업 형태를 말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박신성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주조-금형-용접 등 제조업 기초 공정을 담당하는 뿌리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뿌리산업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 법률'에 따라 국가 차원의 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나 지역 실정에 맞춘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체계 마련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박신성 의원은 31일 “뿌리산업은 완제품 생산 이전 단계에서 핵심 공정을 담당하는 기반 산업"이라며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기술개발 및 기반 구축 사업 추진 △기업 대상 인력양성 및 작업환경 개선 지원 △우수기업 홍보 및 포상 등 산업 인식 개선 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뿌리산업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노동환경 개선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박신성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뿌리산업 지원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제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62회 임시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이익선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희귀질환은 단순히 유병률이 낮은 질병이란 사전적 정의를 넘어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회-경제적 고립을 의미한다"며 조례 제정 필요성을 피력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파주시장의 희귀질환 관리사업 계획 수립 및 시행 의무화를 포함해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희귀질환에 대한 홍보와 교육 활동을 병행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익선 의원은 “희귀질환 환자에게 고가의 의약품만큼이나 절실한 것은 이들이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따듯한 시선과 체계적인 지원 방안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안이 희귀질환으로 진단과 치료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관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상일, 특례시 특별법 국회 소위 통과 환영…“110만 도시 행정 기반 강화 전환점”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가 행정 권한 확대와 시민 생활환경 개선, 청소년 미래교육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행보를 이어가며 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특례시 지원 특별법 국회 소위원회 통과를 계기로 제도적 기반 마련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기업 연계 진로교육 확대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31일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특례시가 시민에게 시의 규모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시는 기흥호수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기업 hy와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민 삶의 질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은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인 특례시에 걸맞은 행정 권한과 재정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법안이다. 그동안 특례시는 인구 규모와 행정 수요는 광역시에 가까운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법적 지위는 일반 기초자치단체와 동일하게 적용돼 권한과 재정 구조 측면에서 여러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법안에는 중앙행정기관의 특례시 특별지원과 함께 특례시 지원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관광·농업·산림·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사무 특례 부여 등이 포함돼 있다. 해당 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으로 국회에 제출됐지만 입법 심사가 지연돼 왔으며 이번 행안위 소위원회 통과를 계기로 본격적인 후속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 시장은 “인구 110만 명을 넘어선 용인특례시는 광역시급 행정 수요와 도시 인프라 확충 부담을 떠안고 있지만 현행 제도에서는 기초자치단체 수준의 권한과 재정 체계가 적용돼 여러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을 비롯한 5개 특례시가 그동안 한목소리로 법 제정을 촉구해 온 만큼 국회에서 남은 절차도 조속히 처리해 특례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상일 시장이 민선8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초대 대표회장을 맡은 2022년 하반기부터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는 '특례시 특별법 제정 및 지원 촉구 서명운동'을 진행했고 같은해 9월에는 3개 구 시민결의대회를 개최하며 법 제정을 촉구했다. 또 5개 특례시 단체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지난해 7월 국정기획위원회와 12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시는 이날 기흥구 하갈동 일원 기흥호수 수변산책로에서 1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파크골프장은 하갈2교 하부 약 1만4000㎡ 부지에 조성됐으며 잔디 활착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며 시는 향후 공간을 추가 확보해 18홀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 시장과 지역 주민,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장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간절히 바라던 기흥호수 파크골프장이 완성돼 매우 뜻깊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14홀 규모 파크골프장은 전국 최초 사례로 향후 공간 확보를 통해 18홀까지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시설은 민간기업의 공공기여로 조성돼 시 재정 부담 없이 교량 하부 유휴 공간을 생활체육 시설로 활용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파크골프장 조성과 함께 기흥호수 주변은 수변산책로와 체육시설, 조망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재편됐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포곡파크골프장과 용인아르피아 파크골프장에 더해 향후 파크골프장을 총 8곳까지 확대하고 스크린 파크골프장도 3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시는 같은날 hy(구 한국야쿠르트)와 '지역 연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 시장과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 진로교육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행정적 지원과 교육 기반 마련을 담당하고 hy는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식품산업 분야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체험, 연구원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총 6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상반기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 등을 살펴보는 공장 견학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하반기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소 기반 심화 진로 체험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중·고등학생들이 연구소와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식품 분야를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연구소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일임에도 미래 인재를 위해 시설 개방과 멘토링을 지원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중심의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의료, 반도체, 소프트웨어,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과 연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 탐색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특례시 제도 개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기업 협력 기반 미래교육까지 이어지는 용인시의 정책 추진은 도시 규모에 걸맞은 행정 체계 구축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모색하는 행보로 평가된다. 이상일 시장은 “특례시로서의 위상에 맞는 행정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용인 톺아보기] 이상일, AI예술융합고 설립 추진…학교 현장 찾아 교육환경 점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미래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AI예술융합고등학교 설립 추진과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을 본격화한다. 아울러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 통학 환경 점검에 나서는 등 교육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31일 경기도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가칭) AI예술융합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학교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 26일 용인교육이루다, 맘온인용인, 가치참여 학부모연대, 기흥교육문화발전위원회, 녹색어머니봉사회 등 학부모 단체 관계자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AI예술융합고 설립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 단체는 AI예술융합고 설립을 요청하는 주민청원 서명부를 전달했으며 이 시장은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과의 협의 내용을 공유했다. 현재 용인 지역 고등학교는 상당수가 과밀학급 상태이며 특성화고는 2곳에 불과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이 제한되는 상황이다. 또 매년 약 1200명의 중학교 졸업생이 타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있어 교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AI예술융합고 설립과 기흥역세권 중학교 건립, 경기용인반도체고 적기 개교 등을 논의하며 학교 설립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융합 교육은 미래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교육 모델"이라며 “경기도교육청도 설립 가능성에 공감한 만큼 AI예술융합고 설립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투자 규모가 1000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용인은 인구 150만 광역시로 가는 여정에 있다"며 “(가칭)용인반도체고도 2027년 봄 개교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도 동시에 추진하며 '기흥1중학군 기존 학교 균형배치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학교 재배치와 초·중 통합학교 신설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런 정책 추진과 함께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 통학 환경을 점검하는 행보도 이어갔다. 이 시장은 같은날 아침 기흥구 흥덕초등학교를 방문해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들과 함께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학교 주변 도로시설과 교육환경을 살피고 학부모들과 통학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학부모 대표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30일 기흥구 신갈초등학교도 방문해 어린이 안심골목과 승하차 구역, 학교 숲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신갈초 주변에 어린이 안심골목을 조성하고 승하차 구역 설치, 노란 횡단보도 설치, 방음벽 교체 등 통학 안전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아이들이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찾아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29일 청곡초등학교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오는 9월 개교 예정인 기흥중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학부모와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통학로 협소 문제와 공사 차량 통행에 따른 안전 대책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과속방지턱 설치, 정지선 후퇴, 인도 확장 등 통학로 안전 대책을 건의했으며 시는 보행자 우선 신호 도입과 보행 공간 확보 방안을 경찰과 협의해 검토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개교를 앞두고 걱정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가까운 시일 내 통학로를 직접 걸어보며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기신보, 현장의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제1회 고객자문위원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선문 송인호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신보는 31일 재단 본점 14층 대회의실에서 '현장 소통 및 정책 제언을 위한 2026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에 따르면 고객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재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현장 자문기구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와 관련 분야 전문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되며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열린다. 경기신보는 2023년부터 고객 참여 기반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회를 운영해 왔으며 고객 접점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제도 개선과 정책 보완에 반영해 왔다. 올해 고객자문위원회는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기존 위원 7명을 유임하고 신규 위원 4명을 새롭게 위촉해 위원회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위원은 영업본부와 영업점 추천을 바탕으로 업종, 성별, 연령, 지역, 사업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재단의 2026년 '4S 전략체계'와 주요 보증지원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정책 제안과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업종과 지역을 대표하는 신규 위원들이 합류하면서 정책 자문의 폭과 깊이가 한층 확대됐다는 평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고객자문위원회 운영 성과도 함께 공유됐다. 경기신보는 2025년 고객자문위원회를 세 차례 개최하고 송년 정담회를 운영하는 등 총 20건의 정책 제안을 수렴했으며 이 가운데 15건은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나머지 5건도 현재 검토 중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상환 부담 완화 의견을 반영한 '코로나 피해 분할상환 특례보증'이 있다. 또한 '힘내GO 카드보증' 사용처를 기존 79개 업종에서 110개 업종으로 확대했으며,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기후위기 특별보증'과 '관세피해기업 특별보증'도 추진됐다. 이와 함께 현장 애로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현장 전담반' 운영을 확대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도 새롭게 개발해 시행했다. 경기신보는 고객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소관 부서 검토와 정책 반영, 차기 회의 공유로 이어지는 운영체계를 구축해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위원회에서 논의된 제안이 실제 제도 개선과 신규 사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고객자문위원회를 통해 주요 정책과 신규 사업을 공유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폭넓게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이사장은 이어 “최근 중동 위기로 국제 유가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위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보다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수원시, 시민·공직자 AI 교육 확대…‘인공지능 인재도시’ 시동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교육을 확대하며 '인공지능 인재도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31일 수원시의회 다목적 라운지에서 '수원시 인공지능(AI) 주요 정책 언론 브리핑'을 열고 시민 중심의 인공지능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을 맡은 오민범 시 AI스마트정책국장은 “인공지능 기본사회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공지능 교육과 인재 양성"이라며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공직자 스스로 행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교육을 대폭 확대해 총 4만여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은 시청 9개 부서와 3개 협업 기관이 함께 추진하며, 취업 준비생과 어린이, 청소년 등 교육 대상별 맞춤형 특화 과정도 운영되며 공직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공직자 대상 인공지능 교육을 의무화하고 행정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시는 '포용과 혁신, 체감과 신뢰의 인공지능 기본사회 실현'을 인공지능 정책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시민 모두의 인공지능 기본권 실현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 등 3대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인공지능 시민청', '인공지능 산업청', '인공지능 행정청', '인공지능 교육·인재양성' 등 인공지능 기반 정책을 통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와 산업 기반 조성, 행정 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시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관련 사업은 총 31개로 사업비는 49억원 규모로 시는 올해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다지는 시기로 보고 특히 교육과 인재 양성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오 국장은 “수원시 인공지능 정책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라며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 예측과 대응이 가능한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신상진 성남시장 “국가 재난 선포 필요” 강조...시, 중동 위기 대응 비상경제대책 가동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성남시가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 불안, 환율 변동 등 대외 경제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1일 오전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중동사태 대응 민생안정을 위한 비상경제 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 사태로 인한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지방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국가 재난 선포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회견에서 “정부가 현 상황을 국가적 경제위기로 판단해 재난을 선포할 경우 성남시는 관련 법률에 따라 41만 전 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총 41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해 즉각 지원하겠다"며 “이미 관련 사전 준비를 마친 만큼 중앙정부 판단에 맞춰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월 250억 원이던 발행 규모를 300억원으로 늘리고 할인율도 8%에서 10%로 상향한다. 개인 구매 한도 역시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금 순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을 운영하고 있으며 30일에는 전 실·국과 산하기관이 참여한 긴급회의를 열어 국제유가와 환율 동향, 지역 물가 상황, 기업과 소상공인 피해 가능성 등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해 시는 하반기 예정이던 특례보증 12억원을 내달 중 조기 집행하고 5억원을 추가 편성해 총 5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당시 시행했던 공유재산 임대료 및 관리비 60% 감면 정책을 공설시장 입점 소상공인 11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까지 유지하고 83개소 5100여 명 규모의 민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매장 환경 개선과 안전·위생 강화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팩 사업도 기존 2억8000만원에서 4억5500만원으로 확대해 경영 안정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함께 시는 기업지원대책도 추진해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통해 피해 기업에 업체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하고 2.0%포인트 이차보전을 적용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 방식이다. 또 국제물류비 지원 대상 기준을 전년도 수출액 3000만 달러 이하 기업으로 확대해 기업당 최대 120만원을 지원하고 수출보험료도 기업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 수출 리스크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너지와 생활물가 관리도 병행한다. 시는 주유소 가격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가짜 석유 유통 및 가격 표시 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화물자동차 약 6000대에 대한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해 운수업계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 생활 안정 대책도 마련했다. 시는 종량제봉투 물량을 최소 6개월분 확보하고 추가로 183만 장을 확보해 공급 차질에 대비하기로 했다. 신상진 시장은 “중동 지역 긴장이 장기화될 경우 그 영향이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물가와 에너지, 기업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시민과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그러면서 “에너지 위기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에너지 절약과 합리적 소비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중동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비상경제대응 TF를 지속 운영하며 민생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경기도-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내달부터 '반려마루 화성'에서 반려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올해는 기존 '반려마루 화성'에서 매월 진행한 반려동물 문화교육과 작년 시범 운영한 초등학생 대상 교감활동 프로그램을 확대-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참여하는 대상 다양성이다. 먼저 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은 기존 초등학생에서 유아 등으로 대상이 확대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도 확대한다. 학교 밖 청소년이나 가정 밖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동물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로 내딛는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반려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육은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책교육, 교감놀이, 문제행동교정교육(짖음, 공격) 등 반려견 예절 교육도 매월 개설한다.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반려견 사회화 교육(CSP, Canine Socialization Program)을 도입해 반려견과 사람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기초 교육을 수강하고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프로그램도 추가했다. 비반려인을 위한 교육도 마련했다.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아로마 관리, 펫 피트니스 등 반려동물 산업으로 각광 받는 분야의 주제를 원데이클래스로 개설한다. 여기에는 애견미용사, 동물보건사 등 해당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비반려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따른 펫로스증후군에 대한 교육도 구성해 함께 애도하고 상실에 대한 슬픔을 나누는 시간도 준비했다. 2026년 '반려마루 화성' 교감 활동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시작하며, 모든 교육은 사전 신청을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30일부터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일정과 일정에 따른 세부 프로그램도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다양한 연령층과 사회 구성원,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운영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생명의 소중함, 갈등을 줄이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경기 애니웰(aniwel)' 실천에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변희정 반려동물 과장은 31일 “반려마루 화성은 2013년 도우미견나눔센터로 시작해 2024년부터 서부권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 개편해 운영되고 있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더 많은 세대와 다양한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영유아 가정을 위한 의료-양육 지원을 확대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확대, 선천성 영유아 난청 보청기 지원 대상 확대,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강화 등이 포함된다. 미숙아 의료비 지원 한도는 1인당 300만원~1000만원에서 400만원~200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도 1인당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됐다. 또한 기존 5세 미만에게 제공되던 난청 영유아 보청기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12세 미만까지 대상이 넓어졌다. 오는 7월부터는 영아(0~24개월) 가구를 대상으로 한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기준도 완화된다. 장애인 가구와 2인 이상 자녀 가구의 소득 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돼 수혜 대상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이재환 양주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은 31일 “매년 지원 기준을 완화해 출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자보건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지역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유아 가정 의료-양육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지난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후보지 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며 경기북부 평화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이날 평가위원회는 특구 지정 타당성과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 부합성, 내-외국인 투자 유치 가능성, 개발부지와 기반시설 확보, 그리고 개발 경제성 등 4개 항목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연천군은 이날 평가위원회에 '세계평화정원 중심 관광지구'와 'BIX 그린바이오 산업 물류지구'라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연천평화경제특구 핵심 주제로 설명했다. 접경지역이란 지리적 특성을 평화관광 거점으로 승화시키는 동시에 친환경 그린바이오 산업과 물류 인프라를 융합해 실질적인 경제효과 창출과 향후 이를 기반으로 경제공동체로까지 확산이 가능한 지역이란 강점이 평가위원 사이에서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인 미래전략담당관은 31일 “이번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은 4만 2천여 연천군민 염원과 철저한 준비가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며 “연천군이 가진 생태-평화적 가치와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천군은 이번 후보지 선정을 시작으로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용역' 과업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특히 도 단위 종합 개발계획 수립 과정에 연천군 세부 계획이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향후 통일부의 최종 특구 지정까지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모한 '2026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외국인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유망 프로젝트를 심의-선정해 글로벌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한다. 의정부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예산을 투입해 연말까지 산업부-KOTRA와 협력해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카일 내 외국인 투자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관련 △핵심 전략산업 외국인 투자 유치 전략 수립 △글로벌 타깃 기업 발굴 △해외 투자설명회(IR) 등을 중점 추진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와 앵커 기업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도시의 자족기능을 회복해 경기북부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정영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반환공여지를 활용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차별화된 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 사업 일환으로 내달 인뎁스(In-depth) 네트워킹과 인공지능(AI)-기술 기반 창업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하며 참여 기업과 시민을 모집한다.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인뎁스 네트워킹'은 내달 17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열린다. 기술사업화,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 자금 조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기업별 애로사항을 심층적으로 점검한다. 'AI 및 기술 기반 창업 트렌드 세미나'는 내달 28일 시청 회룡홀에서 개최되며, AI 분야 혁신기업 3개 사가 참여해 산업 변화 사례와 실전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 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시민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뎁스 네트워킹은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첨부해 접수해야 한다. 세미나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 및 신청 방식은 의정부시 누리집 내 새소식 및 행사-축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전문가 상담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AI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미래 신산업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명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31일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최신기술 흐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첨단산업 육성과 유망 기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네트워팅과 세마나 관련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기업투자유치과 미래산업팀 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도약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3월30일부터 5월29일까지 접수한다. 청년월세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 총 48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4세 이하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포천시 청년으로, 소득 및 재산 기준 등 세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요건은 '복지로 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포천시는 신청 접수 후 오는 8월까지 소득-재산 조사를 진행하고, 9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올해 5월분 월세부터 소급 적용해 지원금을 지급하며, 지급 기간은 오는 2028년 12월까지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이 고물가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송보경 일자리경제과장은 31일 “청년월세 지원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청년은 빠짐없이 신청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월세 지원사업 지원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복지로 누리집, 포천시 민원콜센터(1533-2200), 포천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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