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4.f100dac7d85e47a796b10cd4a4e5cd1f_T1.jpg)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공약 이행률과 소통 수준 등을 종합 분석하는 전국 단위 평가다. 특히 과천시는 민선8기 기간 중 연 1회씩 총 4회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으며, 작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 84.4%를 기록해 전국 평균 70.42%를 크게 웃돌았다. 해당 평가는 매년 말 기준으로 기초지방정부의 공약 이행 수준과 공약 공개 투명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신뢰도 높은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평가지표는 공약 이행률, 연도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평가 결과는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과천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실행계획 수립, 정기적인 이행 점검, 공식 누리집 공개 등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관리해 '시민과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신뢰 행정을 펼쳐 왔다. 평가 기간인 작년에는 과천시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립요양원 개원,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부지 확보, 반려견 놀이터 개장 등 시민 실생활에 체감도가 높은 18개 공약사업을 이행하며 성과를 낸 바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4일 “공약은 과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공개적인 방식으로 시민께 선언한 약속이며, 시민과 약속 준수는 시정 운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SA등급은 과천시 모든 공직자와 함께 공약을 행정 중심에 두고 실천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약이행평가 관련 세부 사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누리집(manifes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과천시 기획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신안산선 붕괴 사고 발생 1주기(4월11일)를 맞아 피해 주민의 완전한 일상 회복과 공사 구간 전반의 안전 시스템을 혁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14일 “신안산선 사고 발생 직후부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안전진단, 도로 복구, 기반시설 정비, 생활안정 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사고 현장 인근 인프라에 대한 '전면 재시공' 수준 보강과 행정적 손실 보상에 대한 약속을 끌어냈다"며 “시공사가 약속한 조치를 완벽히 이행하고, 모든 피해주민-소상공인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질 때까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시는 지난달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사장과 면담하고, 사고 현장 인근 인프라에 대해 단순 보강이 아닌 '전면 재시공' 수준 보강 방식 개선과 버스 우회 운행에 따른 손실 보상 등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 이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난 1년간 이어온 광명시의 지속적인 노력과 강력한 대응이 반영된 결과다. 사고 이후 체계적인 수습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광명시는 민원 대응 정책전담팀(TF)과 피해자 지원센터를 포함한 '광명시 사고수습지원본부'를 즉각 설치했다. 이후 매주 현안 회의를 열어 복구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는 별도로 광명시 자체적으로 '광명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사고 현장 확인, 공사 관계자 청문을 실시하고 설계-감리-시공-계측 등 관련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해 객관적인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지부진했던 피해 보상과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대외적인 공조도 늦추지 않았다. 작년 5월에는 신안산선이 지나는 경기도 내 4개 지방정부(안양시, 시흥시, 화성시, 안산시)와 손잡고 안전 시공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으며, 피해주민-시민단체와 함께 국회에 찾아 시정 목소리를 개진했다. 이어 12월에는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를 강력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런 다각적인 노력 끝에 올해 2월에는 피해주민-광명시-공사 관계자가 참여하는 '신안산선 시민안전민관협의체'가 출범했다. 광명시의 거듭된 요구를 시공사가 수용하며 구성된 이 협의체는 민-관-산 협의 기구로서 공사 공정과 안전관리 현황을 투명하게 점검하고 공유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 감시 체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남은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철저한 안전 확인을 전제로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광명시 차원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국공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청년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시흥 조성'을 위해 13일 한국공대 창업교육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문제 해결과 창업 교육을 연계한 실천형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청년을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지역 현장에 적용하는 '로컬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흥 SDGs 17개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실천을 비롯해 △SDGs 기반 창업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로컬-소셜-ESG 창업 활성화 △청년 참여 프로그램과 지속가능발전 활동 연계 △콘퍼런스 및 페스타 공동 기획 △시흥실록지리지 등 지역 기반 사업 협력 △캡스톤디자인-해커톤 등 실천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은 지역문제 해결 주체로 참여하게 된다. 창업교육 과정에서 지역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역 네트워크와 대학의 창업 교육 역량이 결합하면서 '교육-실천-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양 기관은 청년 창업과 지속가능발전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3년부터 진행해 온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올해도 운영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청년 개개인 상황에 맞춘 경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장기간 구직을 포기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된 청년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 회복과 재도약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등 3가지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기 과정은 오는 8~9월 5주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 밀착 상담 △취업전략 수립 특강 △직무 체험 △면접 스피치 트레이닝 등이 운영된다. 수료자에게는 총 50만원 참여 수당이 지원된다. 중기 과정은 현재 1기(4~7월)가 진행 중이며, 오는 6~9월 2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기 프로그램에는 단기 프로그램에 더해 △장기 채용 트렌드 탐색 △관내 기업 연계 탐방 등이 추가 운영된다. 총 150만원 참여 수당, 이수 및 취업 시 별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장기 과정은 3~9월 25주간 단기-중기 프로그램에 더해 △소통능력 강화 특강 △안양시 채용박람회 참석 △현직자 실무 특강 등을 추가 운영하며 총 250만원 참여 수당을 비롯해 이수 및 취업 시 별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현장 경험이 풍부한 5명 컨설턴트가 참여해 청년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들은 취업 전략 수립부터 직무 이해, 실전 면접 대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참여자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 장기(35명)와 중기 1기(35명)가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기 2기(6~9월)와 단기 프로그램(8~9월)은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18세~34세)과 지역특화 청년(19세~39세)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24(work24.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안양시청 본관 지하1층 '청년두드림공간'에 들러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안양시 청년두드림공간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은주 고용노동과장은 14일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해 청년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기업 2개를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에 새롭게 유치하며 지역 창업생태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니콘로드에 입주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벤처기업은 '웨어비'와 '자비스'로, 두 기업 입주는 의왕시와 현대자동차 간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의왕시는 2020년 현대차그룹과 우수 스타트업 유치 및 성장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유망기업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포엔'(전기차 배터리 재제조), '디폰'(스마트 윈도우 필름 제조), '위드포스'(허리보조 웨어러블 로봇 제조), '피트인'(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등 4개 기업을 유니콘로드에 유치했으며, 이번 2개 사 추가 입주로 협력 성과는 한층 확대됐다. 새롭게 입주한 두 기업은 모두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연계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웨어비는 고정밀 위치 센싱 기반 모빌리티 주행 안전 설루션 전문기업이며, 자비스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세스 자동화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4일 “현대차그룹과 협력을 통해 우수 벤처기업이 지속 유입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니콘로드를 중심으로 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창업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콘로드는 의왕시 통합 창업지원 브랜드로, 예비창업자부터 성장단계 기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비했다. 2021년 7월 포일어울림센터에 개소한 뒤 입주 공간 제공,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교육-멘토링 추진,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및 해외 수출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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