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아트센터, 문학과 클래식의 만남 '서가콘서트'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문학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특별한 실내악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2026 서가콘서트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서가콘서트는 문학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철학적 메시지를 해설과 클래식 실내악 연주로 풀어내는 북클래식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체코 출신 작가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중심으로 사랑과 관계, 우연과 선택, 삶의 의미를 음악으로 조명한다. 공연은 작품의 핵심 주제인 '가벼움과 무거움'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서로 다른 삶의 태도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베토벤과 바흐, 브람스, 스트라빈스키 등의 클래식 음악을 더해 소설 속 인물과 서사가 지닌 다양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사랑 앞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태도와 질서와 원칙을 중시하는 마음, 깊은 감정을 간직한 삶, 자유를 추구하는 방식 등 작품 속 인물들의 시선을 음악과 연결해 관객들이 자신의 관계와 선택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진행은 그림책 작가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허정윤이 맡는다. 연주에는 홀츠 현악4중주와 피아니스트 신민철·최세린이 참여해 문학 해설과 현악·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서가콘서트는 문학과 클래식 음악의 만남을 통해 관객들이 고전 작품을 보다 친근하고 입체적으로 경험하도록 기획한 시리즈"라며 “이번 공연이 사랑과 관계, 삶의 선택에 관한 질문을 음악과 함께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14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미션 없이 약 90분간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5천 원, S석 2만5천 원이며 만원의행복석도 운영한다. 예매는 NOL에서 가능하며, 할인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서관, '나와 지구, 돌봄혁명' 강연 개최 미래사회 돌봄 방향 모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가 기후변화와 인구 감소, 디지털 기술 격차 등 현대사회의 주요 문제를 '돌봄'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미래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경기도는 오는 10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나와 지구, 돌봄혁명'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기후변화와 인구 감소, 디지털 기술 격차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돌봄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풀어내고, 지속 가능한 돌봄 사회의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김만권 경희대학교 학술연구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기성세대가 만들어 온 사회문제를 짚어보고, 미래세대와 함께 새로운 돌봄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과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한 뒤 참여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생활은 더욱 편리해지고 있지만, 기술의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경기도서관은 AI스튜디오와 AI북테라피 등 다양한 AI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동시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의 돌봄 기능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점검 지방재정 확충 나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화성특례시가 세외수입 미수납액을 줄이고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징수대책을 점검했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5일 '2026년 세외수입 미수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미수납액 현황과 징수 실적을 분석하는 한편, 부서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수납액을 최소화하고, 다음 연도로 이월되는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윤성진 제1부시장과 이광훈 재정국장을 비롯해 세정과·징수과 및 미수납액 비중이 높은 12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미수납액 규모와 징수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징수계획을 공유했다. 주요 대책으로는 ▲신속한 재산 압류 및 압류 대상 재산 범위 확대 ▲부서 간 징수 업무 경험과 우수사례 공유 ▲점용료 부과 누락 방지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현장 조사 ▲신탁회사 관련 제도적 미비점 개선 등이 제시됐다. 특히 부서별 징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제도적 사각지대를 보완해 실질적인 징수 성과를 높이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세외수입 징수 과정에서 제도적·환경적 어려움이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부서별 대응이 필요하다"며 “각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징수 업무를 추진해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화성FC, 2026년 유소년축구교실 마무리 지역 어린이 축구 꿈 키웠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화성FC가 지역 유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한 '2026년 유소년축구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화성FC는 지난 4일 24회차 수업을 끝으로 올해 유소년축구교실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유소년축구교실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다람산체육공원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볼 터치와 드리블, 패스, 슈팅 등 축구 기본기부터 방향 전환과 공간 활용, 2대1 패스, 연계 플레이 등 실전 기술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특히 매 수업 미니게임을 병행해 참가 어린이들이 훈련을 통해 익힌 기술을 직접 활용하고,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며 협동심과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화성FC 사회공헌팀은 “유소년축구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축구를 배우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고 서로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24회차 동안 꾸준히 참여해 준 아이들과 관심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축구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참가 어린이의 학부모 이노현 씨는 “화성FC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코치진의 세심한 지도로 아이들이 기초적인 축구 기술을 익히고 축구에 대한 흥미와 꿈을 키울 수 있었다"며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 준 화성FC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FC는 구단 사회공헌 브랜드 'ORANGE RE:BON(오렌지리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축구를 통한 나눔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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