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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10일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 테라그린협동조합, 마을공동체 울타리와 함께 '구리형 초록돌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치매, 우울,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돌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하는 예방 중심의 통합돌봄사업이다. 특히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동조합, 마을공동체가 함께 협력해 식물을 활용한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방식은 사회적경제 기반 지역 돌봄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구리형 초록돌봄 프로젝트는 경증 치매 노인과 치매 가족, 사회적 고립 가구 등을 대상으로 식물을 활용한 원예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 회복, 사회적 관계 형성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집합형과 방문형으로 운영된다. 집합형은 치매안심센터 기억나무쉼터와 헤아림가족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육식물 심기, 식물 이름 짓기, 유리병 정원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한다. 방문형은 외출을 기피하는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직접 찾아가 꽃과 반려식물을 활용한 정서 지원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와 연결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또한 노인 우울척도(SGDS-K)와 원예치료 평가도구를 활용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정서 변화와 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효과성을 검증하고 운영 모델을 표준화하게 된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사업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검증하고 운영 모델을 고도화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 지속 추진과 확대 방안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1일 “초록돌봄 프로젝트는 행정과 사회적경제 조직,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지역사회 돌봄 모델"이라며 “치매 어르신과 사회적 고립 가구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 중심 통합 돌봄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7일 시청 3층 시장실에서 구리시 골목상권 상인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과 상권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9기 구리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구리시 골목상권 상인회장들과 가진 공식 소통 자리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 골목상권 10개 상인회(남양시장-신토평먹자거리-갈매리본거리-장자호수공원-구리역-초록거리-갈매애비뉴-갈매아이&유거리-갈매광장-교문상인회) 관계자들이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상권 환경개선과 주차-교통 문제, 경관조명 등 기반 시설 정비를 비롯해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축제와 공동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 골목상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리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관련 부서별로 면밀하게 검토하고, 추진 가능 여부와 향후 계획을 정리해 각 상인회와 공유하는 등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신동화 시장은 간담회에서 “골목상권은 시민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경제 중심이자 민생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상권의 현실을 가장 잘 아는 상인회장님들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즐겨 찾고 소상공인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골목상권 상인회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민선9기 출범에 따라 시민 안전-교육-생활 인프라 등 각 분야 주요 기관과 협력 행보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10일 최현덕 시장이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해 기관장과 상견례를 갖고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생과 밀접한 유관기관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시민주권 행정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북부경찰서를 시작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남양주선거관리위원회,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순으로 방문은 이어졌다. 최현덕 시장은 각 기관장과 기관별 주요 역할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 미래세대 교육 지원, 안정적인 전력 공급, 공정한 선거 관리, 법질서 확립 등 시민 삶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주요 기관과 협력체계를 다져 나가기로 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행정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현덕 시장은 “이번 방문은 민선9기 남양주시가 관내 주요 기관과 함께 시민 일상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시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시민주권시대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민선9기 공약인 군민과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 첫 운영을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시작했다. 소통하는 군수실은 매주 목요일을 '소통의날'로 정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군수 집무실을 개방하고 고충-건의 사항과 다수·집단민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고밀도 대면 소통 창구다. 제한 없는 주제로 차를 마시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차담' 형식으로 진행돼 군민이 부담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첫 운영에선 총 6개 안건이 접수됐다. 주요 내용은 △창조적 마을만들기 관련 지원 요청 △신원1-3리 상수도 보급 건의 △소나기마을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등으로 생활 불편 사항부터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소통에는 관련 부서장과 담당 팀장도 배석해 군민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 양평군은 담당 부서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1주일 내 조치 결과를 민원인에게 안내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챙겨 민원 해결 실효성과 군민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군민이 생활 현장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 특히 해결이 쉽지 않은 고충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며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격의 없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단순한 민원 상담에 그치지 않고 군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 군민 목소리가 곧 군정의 출발점인 만큼 더 자주, 더 가까이 군민 곁으로 다가가 '소통으로 하나 되는 민선9기'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하는 군수실은 향후 오전 단체와 소통, 오후 군민과 소통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양평군 비서실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0일 자일동 환경자원센터에서 재활용선별장과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노동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점검은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노동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김원기 시장은 재활용선별장과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현장 노동자를 만나 작업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원기 시장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시는 노동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보다 안전하고 나은 노동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이현재 하남시장의 제1호 결재로 추진된 'K-컬처 문화도시TF'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 성공적인 추진을 향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도시공사 관계자, TF 공동단장 및 분야별 전문가 위원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체계 가동을 공식화했다. TF 공동단장에는 장학봉 하남시어린이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위촉됐다. K-컬처 문화도시TF는 민선9기 핵심 공약인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 체계적인 추진 지원을 위해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다. 정책-대외-홍보 등 3개 분과 총 20명 전문가와 지역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으로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김영신 이화여대 교수,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포함됐다.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TF는 단순 구성 단계를 넘어 정책 자문과 실질적인 민관 협력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TF 출범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K-컬처 시장 400조 원 시대' 및 '5만석 규모 K-팝 전용 공연장' 실현과 대통령 공약인 '생태문화가 어우러진 국가정원 조성'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하남시는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연구용역을 통해 글로벌 K-컬처 단지의 최적지로 평가받은 바 있다. 한강과 맞닿은 미사섬의 독보적인 수변-생태 환경과 5개 철도망, 5개 고속도로를 포함한 광역교통망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하남시는 지난 4년간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개정을 끌어내며 수질오염 방지 대책 마련 시 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했고, 대규모 외자를 유치할 경우 패스트트랙(42개월→21개월)을 적용받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K-컬처 복합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가 오는 9월까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스테이지 하남', '뮤직 인 더 하남', 'K-팝 커버댄스 챌린지' 등 차별화된 문화행사를 지속 개최하며 총 59만명에 달하는 시민 관람객을 유치, 문화도시로서 내실을 다져왔다. 이날 첫 회의에서 참석자는 △K-스타월드 투자유치 및 기업 참여 확대 방안 △국가정원 연계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시민 공감대 형성 및 홍보 전략 등을 안건으로 다루며 고도화된 정책 제안을 주고받았다. 하남시는 향후 주요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분과별 회의와 수시 자문을 거쳐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하남의 미래 100년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사업"이라며 “행정력과 민간 전문가 경험을 결합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관계기관 협력과 민간 투자 유치,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위원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기본사회 정책 청사진이 될 '기본사회 종합계획'에 시민 목소리를 담는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광명시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모든 시민의 인간다운 삶과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기본사회 정책을 보다 더 시민 삶에 맞게 설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수립의 객관적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수립하는 '기본사회 종합계획(2026~2030)'과 세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은 시민이 기본사회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부터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얼마나 체감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까지 폭넓게 묻는다. 시민의 실제 경험과 정책 수요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시민이 바라는 기본사회 미래상을 정책에 담아낼 예정이다. 설문은 온라인 서식(forms.gle/h3jeMK2a4sdNwobv8)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기본사회는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인 만큼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경험과 바라는 미래가 정책에 충실히 담겨야 한다"며 “시민 목소리를 바탕으로 누구나 기본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비롯해 내달 열릴 '시민과 함께하는 기본사회 토론회'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은 아주대학교와 교육부 주관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 청년의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주관 아주대 부트캠프 사업을 군포시로 확산해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군포시의 청년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관내 청년에게 실질적인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주대의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및 첨단산업 분야 직무 역량을 키워주는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청년이 부트캠프 교육과정에 원활하게 참여하고 취업 및 경력 설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청플은 지역 청년 정책 수행 기관으로서 보유하고 있는 거점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사업 홍보에 힘쓰고, 참여 청년 연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포시 청플 관계자는 “이번 아주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관내 일자리 밖 청년에게 유용한 첨단 및 AI 분야 교육 기회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청년이 아주대의 우수한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역량을 키우고 사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홍보와 청년 연계 등 실무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플은 협약 내용에 발맞춰 본격적인 교육생 모집 시기에 맞춰 공식 누리집(gunpoycf.or.kr/) 및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적극 홍보하고 청년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거북섬마리나 이용 활성화와 해양레저 선박 유입을 늘리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계류시설 이용 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이번 할인은 관련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거북섬마리나 활성화를 위해 추가 감면을 적용한 조치다. 이에 따라 경기도민(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 기준)과 6개월 이상 이용 요금을 미리 납부하는 이용자는 기존 10% 감면에 추가 10%를 더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장(54선석)과 육상주정장(36선석)이다. 최대 할인 적용 시 해상계류장 일반 선석의 월 이용 요금은 51만6780원에서 45만9360원으로 낮아진다. 육상주정장 이용 요금도 월 36만3000원에서 29만400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는 인근 전곡마리나, 제부마리나, 아라마리나 등 수도권 주요 마리나와 비교했을 때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시흥시는 이번 할인으로 거북섬마리나 이용 부담이 줄어들면서 신규 선박 유입과 해양레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추가 감면은 오는 14일부터 적용되며, 종료 시기는 마리나 운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1일 “이번 이용요금 감면이 거북섬마리나를 찾는 이용객을 늘리고 지역 해양레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편리하게 마리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환경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위탁 운영기관인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지난 8일 선주 간담회를 열어 이번 감면 내용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공공 태양광발전소인 '시흥햇살나눔발전소'를 운영하며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을 재정에 활용하는 등 시흥형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시흥햇살나눔발전소는 공공 유휴부지에 조성한 총 315킬로와트(k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4기로, 시흥시가 직접 재생에너지를 생산-공급하는 공공형 에너지 인프라다. 생산한 전력 판매는 물론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도 거래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 있다. REC는 기업이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RE100)를 이행할 때 활용하는 인증서다. 시흥시는 REC를 판매해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한편,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기반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흥햇살나눔발전소에선 연간 약 40만 킬로와트시(k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4인가구 106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특히 지난달 REC 판매를 통해 9000만원 세외수입을 올렸으며, 지금까지 누적 발전 수익은 약 5억5000만원에 이른다. 시흥시는 발전수익을 미래세대를 위한 사업 등 재정사업에 재투자해 재생에너지로 얻은 혜택이 시민과 지역사회에 다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1일 “시흥햇살나눔발전소는 공공이 앞장서 에너지 전환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인도 청년 리더들이 유네스코 마하트마 간디 평화-지속가능발전교육원(UNESCO MGIEP) 국제 펠로십 프로그램의 현장 학습지로 선정된 안산에 이틀 동안 머물며 안산형 상호문화도시를 탐방했다. 이번 방문은 유네스코 마하트마 간디 평화·지속가능발전교육원(UNESCO MGIEP)이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와 협력해 추진한 대한민국 방문 워크숍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20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통과해 선발된 인도 청년 인재로 연구기관과 공공-민간 분야 등에서 활동하는 차세대 리더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참가자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비롯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4.16재단,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찾아 안산의 상호문화 정책과 지역사회를 직접 체험했다. 이들 참가자는 안산시 상호문화정책 성과와 과제를 비롯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이주노동 역사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안전-공동체 가치 △고려인 공동체의 역사와 정체성 △이주민과 대화 및 미래세대와 공존 등을 주제로 참가자는 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1일 “안산은 다양한 문화와 사람 함께 살아가며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해 온 대한민국 대표 상호문화도시"라며 “이번 방문이 안산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미래 100년 준비를 위한 공약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자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현황을 정기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0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주재했다.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 동력을 강화하고 사업별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신속히 도출하기 위해서다. 이날 추진회의는 시청사 부지 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를 비롯해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인덕원 인텐스퀘어 조성 등 주요 전략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해결 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회의에서 각 사업 담당 부서는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부서 또는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보고했으며, 최대호 시장은 이를 직접 점검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다. 안양시는 앞으로 최대호 시장 주재로 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진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시정 여건과 정책 변화에 따라 관리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11일 “민선9기는 안양 완성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시민과 약속한 정책들을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해 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기적인 추진회의를 통해 부서 간 실행력을 극대화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전개로 시민과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양주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가 10일 제3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향후 2년간 전반기 시의회 지휘봉을 잡을 의장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 서막을 올렸다. 이날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재적의원 3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수 의원이 재적의원 과반을 넘긴 32표를 얻어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미수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제10대 고양시의회를 향한 시민의 기대와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며 이 자리에 섰다"며 “의장 선임이 다소 지연된 데는 모든 의원이 치열하게 협의하고 소통하는 과정이었으며, 결과적으로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어 뜻깊다"고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과 상생을 시의회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반목이 아닌 협치의 모범을 보이는 조화로운 고양시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장 선출을 통해 힘찬 첫발을 내딘 고양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열고, 고양시정 전반에 대한 첫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10일 송암스페이스센터 폴라리스홀에서 제10대 시의회 첫 번째 의정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양주시의회는 반부패-청렴시책의 적극 추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의회를 구현하고, 앞으로 열릴 임시회를 대비해 의정 전문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실무교육을 계획했다. 이번 교육의 분야별 세부 주제는 '청렴혁신'과 '의정역량 강화 방안'으로 의정활동에 반드시 필요하고, 유용한 내용이다. 이범석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사무관은 2시간 분량 강의를 맡아 반부패-청렴의 중요성을 살펴본 뒤 매년 권익위에서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3대 반부패 법령과 위반 사례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청렴 교육이 끝난 뒤 양주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청렴 퍼포먼스를 통해 양주시의회의 청렴 비전 문구인 '청렴한 의정으로 신뢰받는 양주시의회'를 되새기며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박동명 선진사회정책연구원장은 실무교육 오후 강의를 맡아 기초의회 사무 범위를 살피고 사무기구 발전 방향을 짚었다. 특히 주민주권시대 기초의원은 정책 설계자이자 갈등 조정자로서 법리-재정-성과-데이터를 꿰뚫는 구조적 핵심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상민 의장은 이번 교육에 대해 “청렴은 시의회 존립 기반인 시민의 신뢰를 두텁게 하는 최우선 지향 가치"라며 “제10대 양주시의회는 청렴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쌓고, 전문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양주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는 10일 하남고-베트남 떠이탄고 국제교류협력학습 일환으로 하남시를 찾은 베트남 호치민시 떠이탄고등학교(Tay Thanh High School) 방문단을 접견하고 뜻깊은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떠이탄고교 응우옌 반 옌(Nguyen Van Yen) 교장을 비롯해 교사, 학생 등 30여명은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을 견학하며 대한민국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하남시의회 방문은 하남고교와 떠이탄고교가 공동 주관하는 '2026 여름 하남고-떠이탄고 국제교류협력학습'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병용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름다운 국제교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응우옌 반 옌 교장선생님과 떠이탄고 학생의 하남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국경을 넘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경험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격려했다. 떠이탄고교는 베트남 최초로 한국어 방과 후 수업을 실시했으며, 호치민시에서 두 번째로 큰 명문 고등학교다. 하남고와는 2015년부터 인연을 맺고 2016년 자매학교가 된 이후 매년 여름과 겨울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교류 프로그램은 글로벌 화두인 '지속가능발전(SDGs)'을 주제로 한 팀별 연구 등 심도 있는 활동으로 구성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병용 의장은 하남시의회 시설 견학을 마친 학생들에게 “오늘 하남시의회 방문이 대한민국 지방의회 역할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베트남과 대한민국, 양 학교가 오랜 기간 지속해 온 교류활동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가교가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국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떠이탄고 방문단은 오는 16일까지 6박 7일간 하남에 머물며 홈스테이를 통한 한국 가정 체험을 비롯해 △특별 공동수업(사물놀이, 전통 미술) △생태체험학습(에버랜드) △한국 역사-문화 탐방(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등)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10일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재난 대응체계와 상황관리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이 반복됨에 따라 재난 발생 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대응체계가 차질 없이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지난 5월15일부터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중심으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상황실을 찾은 민경선 시장은 △재난 대응 근무체계 △집중호우 취약지역 관리 현황 △시민 대피체계 △주요 방재시설 정상 작동 여부 △부서별 협업체계 등을 꼼꼼히 살피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 대응력을 확인했다. 민경선 시장은 “재난 대응 핵심은 문제가 발생한 뒤 해결이 아니라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대비하는 것"이라며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과도할 정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과거 경험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재난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현장의 작은 위험신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시설물 노후화로 출입이 제한됐던 일산호수공원 선착장 2차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시민에게 전면 개방을 추진한다. 해당 선착장은 노후화로 인한 바닥재 손상과 안전장치 미비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1차 정비 작업을 끝내고 잔여 구간에 대한 공사가 진행되던 곳이다. 2차 리모델링 공사에선 △잔여 구조물 철거 및 재정비 △수변공간 위 선착장 진입로 4개와 연결된 데크 신설 등을 추진해 1차 사업 구간에 이어 선착장 전체를 하나의 열린 전망 공간으로 완성했다. 특히 장애인, 유모차 동반 가족 등 보행약자도 불편 없이 호수 풍경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개선하고 안전난간을 신설했다. 안전 문제로 오랫동안 닫혀있던 일산호수공원 선착장 모든 구간 정비가 마무리돼 시민은 누구나 호수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열린 전망 공간으로 거듭났다. 정민영 일산공원관리과 팀장은 11일 “그동안 안전 문제와 노후화로 인해 이용이 제한됐던 공간을개방하고 보행 약자를 포함해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랜드마크로 완성하게 됐다"며 “경관조명 설치도 조속히 마무리해 야간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 운양동 모담초-중학교와 장기동 푸른솔초-중학교 학생의 고질적인 '통학 전쟁'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는다. 김포시는 민선9기 공약사항인 '초-중학교 경유 안전 맞춤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실현하고 장기-운양동 일대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버스36번 계통 확대와 '36A순환노선'을 계통분리 신설한다. 이번 대책은 이기형 김포시장이 취임 직후 서명한 '교통 분야 1호 결재'이자 시민과 핵심 약속인 '학생 통학 교통편의 개선'이 가시화된 첫 번째 결실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1일 “교통 분야 1호 결재이자 시민과 소중한 약속인 '학생 통학 교통편의 개선'을 조기에 가시화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원거리 500m 도보 통학 이제 끝= 이번 조치로 가장 큰 변화는 통학로 안전성 확보와 시간 단축이다. 그동안 학교를 직접 경유하는 버스가 없어 학생이 인근 김포제일고 정류소 등에 내려 500m 이상 위태로운 도보 통학을 감수해야 했으나, 이번 36A노선 신설로 '모담초-중학교(성창아파트)' 정문 인근에 정류소가 새롭게 마련된다. 김포시는 기존 36번 버스 3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담초-중학교를 직접 경유하는 36A노선을 분리 신설하고, 차량 1대를 추가 증차해 총 4대 체제로 수송력을 대폭 보강했다. 이로써 학생들은 환승 부담 없이 학교 바로 앞에서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로 통학 편의뿐 아니라 스쿨존 안전까지 확보될 것이란 전망이다.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지면 등하교 시간대 학교 정문 앞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집중되던 학부모의 자가용 통학 차량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배차 운영 방식 또한 '학생 맞춤형'으로 전환된다. 기존 단일 시간표 방식에서 벗어나 일반 시간대와 등-하교 시간대 운행계획을 이원화한다. 이에 따라 통학수요가 몰리는 등교 시간대(오전 8시~9시)와 하교 시간대(오후 3시~5시)에는 배차간격을 촘촘하게 압축하는 '맞춤형 집중 배차'가 전격 실시된다. 김포시는 기존 36번의 운행 횟수를 52회에서 55회로 늘리는 동시에 신설 36A노선을 하루 16회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일반 출퇴근 승객과 등교 학생들 동선을 자연스럽게 분산시켜, 차량 내 극심했던 혼잡도와 과밀화 민원을 해결할 전망이다. ▷ 8월 2학기 개학 맞춰 전격 운행= 김포시는 변경 노선의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막바지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포시는 이달 중 주민의견 수렴 및 여객자동차운송사업 계획 변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어 내달 중 새롭게 조성되는 '모담초중(성창아파트)' 정류소 정비와 교통안전시설 완비를 완료하고, 내달 2학기 개학 시기에 맞춰 변경 노선의 첫 운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적인 통학 환경 개선 로드맵도 구체화했다. 김포시는 이번 36A노선의 운행 개시 이후 이용 실적과 통학 수요를 면밀하게 분석한 뒤 36번의 역방향 노선인 35번에 대해서도 학생 통학 수요를 반영한 '35A신설 노선'을 내년에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취임 후 첫 중앙부처 일정으로 9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 실현을 위한 시정 핵심과제의 정부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공공의료 인프라 및 광역교통망 구축, 지방재정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정책과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시장은 먼저 공공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건립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성을 설명한 뒤 정부 차원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망 확충과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별내선(8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6호선 남양주 연장의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국지도 86호선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파했다. 아울러 증가하는 지방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교부세 재원 비율 확대도 제안했다. 최현덕 시장은 11일 “의료-교통 인프라 개선과 지방재정 안정적 확충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남양주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 시 주요 현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민주권시대 실현을 위한 핵심 현안들이 중앙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공공의료-광역교통-지방재정 등 민생과 직결된 과제의 국가 지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추진 중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시관 증축사업이 경기도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양주시는 지난달 1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기도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최종 심사에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시관 증축사업이 '적정'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는 공립박물관 신설과 증축사업 필요성, 운영계획, 시설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절차로, 서면심사와 현장심사, 발표심사(PT)를 거쳐 사업 타당성을 평가한다. 이번 심사에서 양주시는 증축사업 필요성과 공간 활용계획, 운영 방안 등을 발표했다. 평가위원들은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박물관 증축 필요성에 공감하며 실제 유적과 박물관을 연계해 관람객 이해를 높이려는 사업 방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증축 공간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하고 유적 해석 기능과 운영계획을 구체화하라고 제안했다. 전시관 증축사업은 기존 박물관 전시 기능을 확대하는 동시에 실제 회암사지를 조망하며 역사와 공간 구조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유적해석 전시 공간 조성이 핵심이다. 향후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해석 콘텐츠도 단계적으로 도입해 관람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이번 사전평가 통과를 계기로 내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 본공사를 추진하고, 같은 해 말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기존 전시 기능을 넘어 실제 유적과 박물관을 연계하는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돼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 확산과 세계유산 추진 기반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1일 “사전평가 통과를 계기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와동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22세대를 제공하고, 파주시는 2개월간 월 임대료를 지원한다. 현재 야당역 인근 임시주거시설인 '파크뷰테라스'에서 생활 중인 주민은 입주 준비를 마치는 대로 새로운 보금자리로 입주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김전태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처장이 참석해 화재 피해 주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일 발생한 와동동 아파트 화재로 장기간 거주가 어려워진 주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 발생 직후 파주시는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하고 응급구호 세트와 식료품 등을 제공하는 등 긴급 구호를 실시했다. 입주 대상 주민들은 현재 머물고 있는 파크뷰테라스에서 퇴소한 뒤 11일 토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며, 파주시는 입주 과정에서 불편이 없도록 행정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1일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의 생활 안정이 최우선"이라며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긴급 주거지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적극 협조가 있었기에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주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여름방학을 맞아 반려마루화성에서 동물 교감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봉사활동은 청소년 방학 기간인 이달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4주간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4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으로, 회차당 최대 1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교감활동과 연계해 진행되는데, 참가자는 먼저 훈련된 치료 도우미견과 함께 교감하며 동물을 먼저 관찰하고 강아지와 인사하는 방법, 함께 산책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사전교육을 받는다. 이후 보호동물이 생활하는 보호동 공간을 청소하고 환경을 정비한 후 사회화 활동을 진행한다. 강아지 입양센터에선 보호견과 산책하며 강아지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고양이 입양센터에선 보호묘와 사냥놀이, 장난감 놀이 등을 통해 행동 풍부화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입양 홍보 카드 만들기와 인식표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이 직접 만든 홍보 카드는 입양센터 내 비치되며, 인식표는 입양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 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1365.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당 150분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반려마루화성는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반려견 행동지도사, 반려동물미용사, 동물보건사 등 3개 직군을 체험할 수 있으며, 내달 1일 반려마루화성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중앙정부 정책에 따라 24세 이하 청소년부모에게 자녀 1인당 월 25만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어 자녀 양육과 함께 경제활동 및 학업 등을 병행하느라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부모에게 자녀 1인당 월 25만원씩 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소년부모란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24세 이하(2001년 7월1일 이후 출생자)인 경우를 말한다. 이번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은 청소년부모로 혼인관계(사실혼 포함)를 유지하며 실제로 자녀를 양육 중인 중위소득 65% 이하(3인가구 기준 월 348만 원) 가구가 해당된다.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또는 사실증명(부와 모 각각 제출), 통장사본 등을 지참하고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급여가 개시되며, 자격이 유지되면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 또는 가족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은숙 가족지원과장은 11일 “이 사업은 청소년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월 25만원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현재 신청률이 낮아 동두천시 는 대상자가 많다"며 “관내 청소년부모 중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가정에선 적극 신청해 달라"고 권했다. 그러면서 “부모인 동시에 아직 보호와 성장이 필요한 청소년부모가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KB×전국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 시즌Ⅱ'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내년 2월28일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전시 관람료와 체험 프로그램 참가비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이용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참여기관과 프로그램을 신청한 뒤 박물관에 들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시즌Ⅰ에 이어 시즌Ⅱ에도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시와 체험 두 분야 비용을 지원한다. 박물관 전시 관람의 경우 성인 기준 2000원 관람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참가비 1만원 상당 '왕실백자 만들기' 프로그램참가비를 지원한다. 참가자는 회암사지 출토 유물을 관람하고 전통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며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고려말 조선초 왕실 사찰인 회암사지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왕실문화와 불교문화를 소개하는 공립박물관이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06번 노선 폐선으로 불편을 겪어 온 흥선권역 시민의 서울 도심 이동 편의를 높이고자 흥선권역과 광화문을 연결하는 1108번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해 내달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이번 노선은 2024년 8월 서울 시내버스 106번 폐선 이후 시민의 교통 불편을 덜기 위해 추진한 대체 교통수단이자, 흥선권역에서 처음 신설되는 광역버스다. 1108번은 버들개를 기점으로 녹양동과 가능동, 도봉산역, 청량리역을 거쳐 광화문역 2번 출구까지 운행한다. 차량 8대를 투입해 하루 34회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25~40분이다. 특히 이번 노선은 흥선권역에서 처음 운행하는 광역버스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환승 없이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녹양동과 가능동 등 서부권역 주민의 광역교통 선택권이 확대되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내달 31일 운행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시민이 하루라도 빨리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수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차량 확보 등 제반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운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1일 “106번 폐선 이후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 노력한 결과 흥선권역 첫 광역버스 운행을 앞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이동권 보장과 광역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달 출범한 민선9기 포천시가 '내 삶이 행복한 인문도시, 프라이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해 149개 공약을 이행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1일 “지난 4년간 민선8기는 포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며 민선9기는 이를 완성해 청년이 꿈을 펼치고, 기업이 성장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과 자부심을 느끼는 더 큰 포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민선9기는 △생활밀착형 정원도시 조성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구축 △교육발전특구-평화경제특구 중심 미래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광역교통망 확충을 핵심 과제로 성절하고 본격 추진한다. ▷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 강화= 포천시는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를 조성해 도보 5분 안에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생활권 정원망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원도심 빈집, 자투리 공간, 가로변,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정원형 힐링 쉼터를 조성하고, 방치된 공간을 시민 생활 속 녹색 인프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한탄강과 도심을 연결하는 황톳길 치유로드, 건강장수정원, 키즈숲정원 등 세대별 맞춤형 정원 공간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런 구상은 민선8기 때 추진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청성산 종합개발, 태봉근린공원 조성 등 생활밀착형 공간 혁신사업 연장선상에 놓여있다. ▷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민선9기 핵심 성장 전략으로 포천시는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이란 규제와 제약에서 벗어나 첨단산업 성장 기반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포천시는 그동안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 등을 통해 방위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첨단 무기체계와 드론, 무인로봇 등 미래 방산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대 수준의 군 훈련장 인프라와 국방 관련 입지 여건을 활용해 연구개발부터 시험-평가, 인증, 양산까지 방산 전 주기를 아우르는 원스톱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방산-드론 산업과 연계한 산-학-연 취업 트랙을 구축해 지역인재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 ▷ 교육발전특구 고도화 박차=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고도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교육여건 때문에 도시를 떠나는 구조를 바꿔 학생과 학부모가 관내에서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포천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이후 3년간 국비 68억 원을 확보해, 디지털 창작소 조성,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 확대 등 공교육 혁신과 돌봄 기반 확충을 추진해 왔다. 민선9기에는 이런 기반 위에 교육발전특구의 안정적인 정착과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AI, 드론, 코딩 등 미래 핵심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 포천형 평화경제특구 요체, 관광과 농업 협력 기반=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 성과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최종 지정 견인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포천형 평화경제특구는 관광과 농업 협력을 기반으로 남북 경제공동체 실현을 지향한다. 한탄강 일대 관인면을 거점으로 관광시설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린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대에는 관광 편의시설과 숙박시설, 체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농산물 가공과 물류-유통, 연구지원 기능을 연결해 접경지 한계를 극복하고, 농업과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 축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단지 건립= 스마트 축산 기반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한다. 포천시는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나온 시민 의견을 수렴해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을 설치하고, 밀폐형 스마트 축사 조성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산재한 축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악취저감설비와 스마트 사육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축산업을 친환경 미래산업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확충…물류 경쟁력↑= 포천시는 수도권 광역철도 시대를 개막했다.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구간 착공을 본격화했고, 덕정옥정선 도시철도망 계획 확정을 통한 GTX-C 노선 연계 기반도 마련했다. 여기에 GTX-G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광역교통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송우IC 신설, 투바위고개 터널화,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업 추진, 지방도 및 내부 간선도로망 정비를 통해 시민 이동 편의와 지역의 물류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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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보고서 발간…고령화·고학력화 반영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필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여성 생산연령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여성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단순한 취업 확대에서 지속적인 근로와 경력 형성 지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0일 일자리연구센터가 경기도 여성의 인구구조 변화와 노동시장 특성을 분석한 '경기도 노동시장 현황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저출생과 고령화가 여성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역별 산업 특성을 고려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기도 여성 인구는 683만 명으로 2016년 632만 명보다 8.1% 증가했다. 그러나 전체 여성 가운데 15~64세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같은 기간 73.1%에서 69.5%로 3.6%포인트 감소했다. 남성 생산연령인구 비중도 75.6%에서 72.4%로 낮아졌지만 여성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 특성 변화도 뚜렷했다. 미혼 여성은 2016년 130만 명에서 2025년 157만 명으로 20.5% 늘어 전국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4년제 대학 졸업 여성은 42.7%, 석사와 박사 학위자는 각각 49.9%, 67.8% 증가하며 고학력화가 빠르게 진행됐다. 반면 영유아 가구는 56만 가구에서 39만 가구로 30.5% 감소했고, 다자녀 가구 비중이 줄면서 1자녀 중심의 가구 구조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여성 비중이 82.4%로 가장 높았으며 교육서비스업 70.2%, 숙박·음식점업 61.9%, 금융·보험업 50.9%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가 제조업과 도매·소매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여성 고용 규모가 컸고, 경기 북부는 도매·소매업과 교육서비스업, 숙박·음식점업 중심의 고용 구조를 보였다. 연구는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여성 일자리 정책을 지속근로와 경력 형성 중심으로 전환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와 생활권 기반의 지역 일자리 발굴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비전공자와 경력단절여성도 참여할 수 있는 단계별 직업훈련과 온라인 교육 확대를 통해 직업교육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다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생산연령 여성 감소와 고령화, 산업구조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지속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성과 생애주기를 반영한 맞춤형 여성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생존수영·선박사고 대응 등 실습 중심 교육 운영…재난환경 변화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체험 중심 해양안전교육을 확대하며 지역 안전문화 확산 거점으로 역할을 강화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2021년 7월 개관 이후 올해 6월까지 누적 방문객 약 33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체험관은 학생 생존수영을 비롯해 해양안전교육, 가족 안전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양안전 의식 확산에 기여해 왔다. 안산시 방아머리문화공원 일원에 조성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 특별법에 따른 국가사업으로 건립됐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833㎡ 규모에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됐다. 현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은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객선 안전수칙과 국제해사기구(IMO) 안전표지 교육을 비롯해 선박 화재 진압과 대피 체험, 선박 비상상황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제공한다. 실내 수조에서는 비상탈출 슬라이드 이용, 침수선박 탈출, 이안류 대응법 등 실제 해양사고를 가정한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요령과 대응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후재난이 잦아지고 해양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환경 변화를 반영해 실천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가족 단위 체험과 청소년 교육은 물론 고령층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수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소방기관, 해양경찰, 교육기관 등과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안전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자료 개발과 교육 이력 관리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해양안전교육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17개 청소년기관 협력체계 구축…표준 커리큘럼·안전지원으로 실무역량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 시행에 앞서 예비 청소년지도사의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실습 운영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재단은 10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기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운영 플랫폼 연합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학과 청소년기관, 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기관 등에서 청소년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국가자격 전문인력이다. 2027년부터 자격 취득 과정에 현장실습이 의무화되면서 체계적인 실습 운영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 청소년지도사와 실습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실습생의 안전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도내 17개 청소년기관과 협력해 표준화된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관별 실습 편차를 줄이고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이 보다 체계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실습생증과 웰컴키트를 제공해 소속감을 높이고 현장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재단은 앞으로 현장과 대학, 실습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지도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실습 품질을 높여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를 앞두고 현장과 대학, 재단이 함께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4일 플래닛경기홀서 기후위기·불평등 시대 경제학 조명…연말까지 문화·과학·ESG·철학 강연 이어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서관이 기후위기와 사회 불평등 시대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경제의 방향을 모색하는 인문학 강연을 마련했다. 경기도서관은 오는 14일 플래닛경기홀에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경기인문살롱'을 열고 박영범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초청해 경제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인문살롱'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운영되는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2주 전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 강연에서 박영범 전 차관은 기후위기와 불평등이 심화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경제의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경제 체계에 대해 도민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경기도서관은 경제 분야뿐 아니라 문화, 과학, 철학,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강연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8월에는 이택광 경희대 교수가 저서 '마녀 프레임'을 바탕으로 문화비평 강연을 진행하며, 9월에는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이 과학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10월에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ESG를, 11월에는 이주향 수원대학교 교수가 철학을, 12월에는 송승철 전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이 문학을 주제로 도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이해하고 함께 성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이 폭넓은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2대 의회 첫 현장 행보…AI·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집중, 기업 애로사항 청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이 12대 의회 개원 이후 첫 현장 정책회의를 판교 AI혁신클러스터에서 열고 AI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AI와 반도체 분야를 핵심 정책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책회의에는 안광률 대표의원(시흥4)을 비롯해 장한별 총괄수석, 김태희 정책위원장, 전자영 수석대변인, 유경현 정무수석, 이자형 기획수석, 김회철 협치수석, 이병숙 홍보소통수석, 장민수 의정지원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 임종빈 경기도과학진흥원 AI본부장, 윤주열 KAIST김재철AI대학원 연구원과 시스코, 젠타, 에이플라 등 입주기업 관계자들도 함께해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판교 AI혁신클러스터는 지역 산업과 AI 기업, 연구기관, 투자 네트워크를 연계해 협력형 AI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거점이다. 경기도는 판교를 비롯해 부천, 시흥, 하남, 의정부, 성남 등 6곳을 AI혁신클러스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판교는 중심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 수석대표단은 입주기업을 방문해 AI 기술 시연을 참관한 뒤 간담회를 열고 스타트업 금융지원 체계 마련, AI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AI 자동화에 따른 직무 전환 교육, 데이터센터 인센티브와 공공 활용 방안, 중소기업 AI 도입 지원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AI 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당 차원의 AI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정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AI혁신클러스터 방문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문화,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현장 정책회의를 이어가며 도민 중심의 정책 발굴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민석교육감, 평택 신한고·평택중·라온중 방문…시설 피해 확인하고 교육청·학교 협력 대응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집중호우로 시설 피해가 발생한 평택지역 학교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 확보와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안 교육감이 10일 오전 평택 신한고등학교와 평택중학교, 라온중학교를 잇달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안전조치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중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일부 학교 시설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안 교육감은 현장을 찾아 학교별 피해 규모를 살피고 향후 복구 계획과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신한고등학교에서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누수로 교실과 체육관 천장 텍스가 파손됐으며 체육관 바닥과 흡음판 일부도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방문한 평택중학교는 변전기 일부가 침수돼 지난 9일 학생들을 하교 조치했으며, 10일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했다. 학교는 전기시설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등교 가능 여부는 12일 안내할 예정이다. 라온중학교에서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운동장 펜스가 기울어져 현재 접근금지 조치가 이뤄진 상태다. 안 교육감은 위험 구역 관리와 추가 안전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생 안전은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원칙"이라며 “피해 시설과 주변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시설 복구와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교 안전 확보를 위한 후속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국립대 평택캠퍼스서 맞춤형 상담·직업체험 운영…평택 장애학생 특성화고 설립도 제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와 직업교육 지원 확대를 강조하며 장애학생을 위한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필요성을 제안했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10일 한경국립대와 공동으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선택, 함께 만드는 진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행사에 참석해 “장애 아이들과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졸업 이후 진로와 직업"이라며 “이 같은 사회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어른의 기준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성화 고등학교를 평택시에 설립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의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람회에서는 진로·직업 체험 부스를 비롯해 대학과 전공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진학 정보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오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와 연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별도의 진학 상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학부모와 교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억·역사·생태 현장 탐방 통해 생명·안전·인권 가치 체험…7월 25일부터 3회 과정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이 경기도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생명과 안전, 인권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체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 '다(多)가치 다함께 스위치 온(ON)'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가치를 발견한다'와 '다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생명안전교육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과 8월 8일, 8월 29일 등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가족들은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비롯해 대부도와 선감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기억과 역사, 생태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현장 탐방과 함께 다양한 기록 활동을 통해 생명·안전·인권의 의미를 배우고 가족 간 대화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4.16기억교실을 둘러보고 가족 미션과 앨범 표지 만들기를 진행하며, 2회차에서는 대부도와 탄도항, 선감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가족들이 직접 제작한 안산기억 앨범을 완성하고 활동 결과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가족, 총 30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생명과 안전은 지식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경험하고 대화하며 실천할 때 더욱 깊이 내면화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 새출발 기념식 참석…아동 친화 환경 조성·지역사회 협력 확대 의지 밝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0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 경기아동권리센터 이전 기념식에 참석해 센터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기 아이들의 곁에서: 함께하는 변화, 앞으로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김성아 경인지역본부장, 박연희 경기아동권리센터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윤하경 경기도아동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 권리 보호 방안을 공유했다. 최 의원은 그동안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와 협력하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참여해 왔으며,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놀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아동 친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축사를 통해 최 의원은 “새롭게 출발하는 경기아동권리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고 희망을 키우는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에게는 “여러분은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적극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들이 '내 곁에는 나를 응원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아동 권리 보호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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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호선 청라 연장 3공구 방문…공기 단축 방안·현장 애로사항 집중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서울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주민설명회를 하루 앞두고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인천시는 박 시장이 10일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 3공구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 현장소장과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정 관리와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11일 예정된 주민설명회에 앞서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기 지연 해소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시장은 중봉교 하부 커낼웨이에 위치한 003역 공사 현장에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본선 터널 등 주요 지하 작업 구간을 둘러봤다. 이어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터널 내부까지 들어가 작업 환경을 점검했으며,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건설사업관리단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3공구와 6공구의 주요 현안을 비롯해 공기 단축 방안과 현장에서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사항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정 회복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인천시는 시 차원의 행정 지원과 공정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남은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후속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은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숙원사업인 만큼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공정 회복을 위한 모든 방안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고민이 담긴 대책이 시민의 신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 인천시가 긴밀히 협력해 구간별 상황에 맞는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정 부담 진단·비상경영체제 가동…인천e음 캐시백 7월 16일부터 일시 중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재정 건전성 회복과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재정예산개혁TF'를 출범시키고 재정 구조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에 착수했다. 박찬대 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이후 확인한 인천시의 재정 상황을 설명하며 재정 정상화를 위한 구조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민선 9기 인수위원회 활동을 통해 확인한 인천시의 재정 상황은 예상보다 엄중하다"며 “재정의 현주소를 있는 그대로 공개하고 문제를 정확히 진단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인천e음 예산이 지난해보다 약 1천억 원 늘어난 2,581억 원으로 편성됐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된 정책으로 예산이 다음 주 중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확보된 예산이 소진되는 시점인 7월 16일부터 인천e음 캐시백 지급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인수위원회의 재정 점검 결과 올해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필수 사업비가 6,441억 원에 달하고, 민선 9기 임기 동안 부담해야 할 예산은 약 1조4천억 원, 기금 상환 등을 포함한 향후 재정 부담 규모는 약 5조5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시는 단기적인 재원 확보보다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재정 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고 외부 전문가와 시 실무진이 참여하는 재정예산개혁TF를 운영한다. TF는 송현석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단장을 맡아 숨은 부채와 재정 부담 요인을 점검하고 사업 타당성 검토와 재정 건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재정 여건에 맞지 않는 사업을 재검토하고 예산 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재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동안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는 잠시 유예하기로 했다. 박찬대 시장은 “공약을 서두르기보다 누적된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재정의 기초를 바로 세우는 것이 시민에 대한 책임"이라며 “재정예산개혁TF를 중심으로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인천e음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1일간 교통·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실시…민간전문가·첨단장비 활용해 위험요인 발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올해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848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한 가운데, 위험요인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 순차적인 보수·보강에 나선다. 인천시는 지난 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홍준호 시민안전본부장 주재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열고 점검 결과와 후속조치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군·구, 공사·공단, 체육회 등 21개 점검 참여기관이 참석해 주요 지적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여름철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교통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산업시설, 어린이이용시설 등 10개 시설 유형과 주민점검신청 시설을 포함한 총 84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현지시정 184개소, 보수·보강 228개소, 정밀안전진단 2개소 등 모두 414개소에서 위험요인이 확인됐다. 시는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후속조치 계획을 마련해 순차적으로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에는 공무원과 기술사, 건축사, 대학교수 등 3,489명이 참여했으며,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반발경도측정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또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신청한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숏폼 영상 제작, 인천도시철도 객차 영상 송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광판 홍보 등을 병행해 시민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기울였다.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행정부시장과 군·구 부단체장이 주요 건설현장과 재난취약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홍준호 시민안전본부장은 “재난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대책은 예방"이라며 “점검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이 실질적인 보수·보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하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외국인투자기업·이전기업 대상 7월 13일부터 접수…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 촉진 기대 인천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국내외 투자기업의 신규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신규 채용 인원 1명당 최대 600만 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인천에 신규 투자한 기업의 고용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상시 고용인원 1명당 최대 600만 원의 고용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규 채용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인천에 소재한 외국인투자기업 가운데 외국인 투자비율이 30% 이상이며, 2025년 내국인 신규 상시고용 인원이 전년도보다 20명을 초과한 기업이 대상이다. 또 인천 외 지역에서 본사나 공장, 연구소, 연수원 등을 운영하다 인천으로 이전한 국내기업 중 인천시민을 신규 상시고용한 인원이 20명을 넘는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중앙정부나 다른 기관에서 동일한 항목으로 고용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인천시 투자유치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소인이 찍힌 경우까지 인정된다. 지원 기준과 신청서 등 세부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기업의 신규 투자와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호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고용보조금 지원은 기업의 신규 투자와 고용 확대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지원 기준 개선 등 제도 보완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의회사무처 간부·실무관리자 대상 교육…협업 강화·행정 오류 예방으로 안정적 의회 운영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에 맞춰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의정 지원 역량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의회는 10일 의회 본관 3층 의원총회의실에서 담당관과 수석전문위원, 팀장, 전문위원 등 의회사무처 주요 간부와 실무관리자를 대상으로 의정활동 지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10대 의회 출범 초기 원구성과 본회의 운영, 위원회 활동 지원, 의원 안내, 행사와 의전 등 의정 지원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직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천대학교 이준한 교수가 맡아 의정 지원 업무의 기본 원칙과 조직 내 협업체계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개원 초기 의정 지원 업무의 중요성을 비롯해 일정과 시간, 장소, 대상, 명칭 등 기본사항 확인 절차 강화, 본회의와 위원회 운영 지원, 의원 안내와 행사·의전 업무의 협조체계 정비, 사전 점검과 교차 확인을 통한 행정 착오 예방, 의원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적극적인 업무 자세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정 지원 업무 전반의 기본 절차를 다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제10대 의회 주요 일정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박종혁 의장은 “제10대 의회가 안정적으로 출발하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의회사무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확한 확인과 신속한 정보 공유, 책임 있는 협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운영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업무 처리와 부서 간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찾아가는 교육감실' 운영…학령인구 감소·교육여건 개선 방안 현장 의견 수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아 교사와 학부모, 주민들을 만나 도서지역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9일 백령도 다목적체육관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을 열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리적 특성으로 교육서비스 접근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 도서지역의 교육환경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감실에는 교사와 학부모, 주민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백령도 교육의 현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도서지역 교육여건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도 교육감은 참석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서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해5도는 인천 교육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학생들이 어디에서 생활하든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이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 참석…지역 역사·문화 담은 특화 예술교육 성과 공유, 전 세대 함께한 발표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9일 백령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백령도와 대청도 학생, 지역 주민 500여 명이 함께한 '제4회 백령·대청 특화 예술교육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참석해 백령·대청 특화 예술교육의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도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령·대청 특화 예술교육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서해 최북단 섬 지역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자연, 문화를 반영한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인천시교육청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드럼 앙상블을 비롯해 뱃노래와 까투리타령 등 민요 공연을 선보였으며, '범 내려온다'를 활용한 댄스와 연희 등 국악과 현대 공연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도서 지역 학교 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마을 성인과 청소년 동아리도 함께 참여해 공연을 이어갔으며,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도 관객으로 초청됐다.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리적 여건을 넘어 온 마을이 예술로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학교 예술교육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 환경 조성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성남시-경기광주시

디지털 트윈·AI 영상분석 접목…화재·침입·쓰러짐 등 실시간 감지로 골든타임 확보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수원시는 수원시화성사업소와 지역 혁신기업이 협업해 '재난·방범용 3차원(3D) 디지털 트윈 영상 스마트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초 '2026 조달 혁신 시범사업'에 선정된 뒤 고도화 과정을 거쳐 운영 체계를 갖췄다. 새 시스템은 현실 공간을 가상환경에 구현한 디지털 트윈에 재난안전 정보를 실시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무단 침입과 화재, 관광객 쓰러짐, 군집 발생 등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해당 위치를 디지털 트윈 화면과 즉시 연동해 관리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안문 성곽 등 주요 시설에는 경사계와 진동계, 열화상카메라, 불꽃감지기 등을 설치해 구조물 안전과 화재 위험을 상시 점검한다. 이상이 감지되면 '주의-경보-발생'의 3단계 알림 체계가 가동되며,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확인해 화재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이 집중되는 장안문 일원 등 주요 거점에는 첨단 센서를 집중 배치해 사고 발생 시 자동 경고방송을 송출하고, 영상·음성 공유 기능으로 현장 요원과 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해 출동 시간을 단축하도록 설계했다. 수원시 화성사업소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세계문화유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세계문화유산 관리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400여 명 참석해 상호존중 돌봄문화 다짐…이재준 시장 “현장 의견 반영해 지원 강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돌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수원시 장기요양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원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돌봄문화의 시작'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장기요양 종사자와 서비스 이용자,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와 수원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기요양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돌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장기요양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상호존중 실천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르신 돌봄과 장기요양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장기요양 종사자 대표들은 상호존중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종사자와 이용자가 서로를 존중하는 성숙한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많은 장기요양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기요양인의 날이 처음 열려 더욱 뜻깊다"며 “행사 준비에 힘쓴 장기요양기관연합회 김영란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장기요양 종사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와 함께 장기요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심리지원 서비스, 노무상담, 힐링 프로그램,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권익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AI 세미나 참석·다우기술 AI육성센터 방문…의료서비스 고도화 지원 의지 밝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산·학·병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을 찾아 의료 AI 기반 확대 방안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10일 죽전디지털스퀘어 새암홀에서 열린 '용인세브란스병원 AI 역량 강화 세미나'에 참석한 데 이어 같은 건물에 위치한 다우기술 AI육성센터를 방문해 의료 AI 연구개발 현황과 협력 방안을 살폈다. 이번 세미나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의료진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의료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상일 시장과 박진오 용인세브란스 병원장, 의료진, 신재춘 다우기술 AI육성센터장,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 초기부터 디지털 의료 혁신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온 선도적인 의료기관임을 다시 확인했다"며 “AI 시대를 맞아 의료 현장에서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를 쌓아온 만큼 연구시설 확충도 기대된다"며 “의료 AI 혁신과 산·학·병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도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다우기술 AI육성센터에서 입주기관들의 의료 AI 연구와 기술 개발 현황을 둘러본 뒤 참석자들과 산·학·병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용인시는 지난 3월 ㈜다우기술, 용인세브란스병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강남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로보케어와 '지역 AI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사무공간 무상 공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다우기술은 죽전디지털스퀘어 내 사무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용인시는 기관 간 협력을 지원하며 의료 AI 연구와 기술 실증, 산·학·병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자·목칠·섬유 등 21점 출품 성과…특선 이상 작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고 지역 공예인 7명이 개인 부문 입상 성과를 거뒀다. 용인시는 지난 9일 경기도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린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통 공예기술 계승과 공예산업 발전, 판로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공예 분야 대표 행사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경기지역 예선을 겸해 진행됐다. 시는 도자, 목칠, 섬유, 종이, 기타 분야에서 모두 21점의 작품을 출품해 도내 27개 시·군이 출품한 363점의 작품과 경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박은진 작가가 '소소소한 약장'으로 목칠 분야 동상을 수상했다. 김하늘 작가는 도자 분야 '소라 와인세트', 명안삼 작가는 목칠 분야 '기억의 꽃비'로 각각 특선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경빈 작가의 '능선 연리문 다기세트', 이준호 작가의 'Strata Cup', 송은정 작가의 '복주머니 도자 화병', 김양미 작가의 '꽃 오르골'이 각각 입선하며 지역 공예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상작과 입선작은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특히 특선 이상 수상작은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전통 공예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대회에서 용인시와 지역 공예인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공예인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제한 캠페인 전개…산하기관·유관기관까지 자원순환 문화 확산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공공기관 중심의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10일을 '1회용품 0(제로)데이'로 지정하고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나섰다.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10일 시청 주요 출입구에서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1회용컵 반입을 제한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1회용품 0(제로)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점심시간 이후 청사로 들어오는 직원과 시민들에게 텀블러 등 다회용기 사용의 필요성을 안내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앞으로 매월 10일마다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제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부서별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자가 먼저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이를 기반으로 산하 공공기관과 유관기관까지 친환경 실천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폐기물 발생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은 “매월 10일 운영하는 '1회용품 0(제로)데이'를 계기로 공직자가 먼저 1회용품 감량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청사를 찾는 시민들께서도 다회용컵 사용에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7점 출품해 최고 성과…개인 부문도 18명 입상, 지역 공예문화 육성 결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개인 부문에서도 지역 공예인 18명이 입상해 지역 공예문화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9일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모두 36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화성시는 목칠 10점, 도자 6점, 섬유 19점, 금속 4점, 종이 2점, 기타 16점 등 총 57점의 작품을 출품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개인 부문에서는 임보름 작가가 섬유 분야 은상을 받았으며, 박준원(목칠)·성유진(섬유) 작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특선 4명, 입선 11명 등 모두 18명의 공예인이 입상하며 지역 공예인의 창작 역량을 보여줬다. 올해로 56회를 맞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우수 공예인을 발굴하고 공예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경기지역 공식 예선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특선 이상을 받은 48명은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할 자격을 얻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 공예인들의 뛰어난 역량과 창의성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문화의 계승과 발전은 물론 공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과 성장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시 공예품대전 개최, 경기도 공예품대전 참가 지원, 공예 3세대 어울림전 운영, 화성시 공예명장 선정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공예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투표 진행…선정 점포에 최대 2000만원 상당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개성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힙스토어 오디션'을 진행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 투표를 통해 지역 내 특색 있는 점포 8곳을 선정하고 최대 2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제공하는 '힙스토어 오디션'을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힙스토어(Hyp store)'는 슬리퍼를 신고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가까운 동네의 개성 있는 점포를 의미한다. 이번 오디션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며,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18개 점포를 대상으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자정까지 힙스토어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은 하루 최대 2개 점포에 매일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411명에게 순금 1돈과 3만원권 배달상품권, 2000원~5000원 상당의 커피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시민 투표 점수 70%와 2차 전문가 평가 30%를 합산해 결정된다. 선정된 점포에는 간판과 메뉴판, 기념품(굿즈) 제작 등 최대 2000만원 상당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힙스토어 인증 마크를 부여해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힙스토어 오디션에 참여한 327개 점포 가운데 현대그린푸드 심사를 통해 5곳을 선정해 오는 10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 일주일간 판촉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힙스토어 오디션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지역 상권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의 개성 있는 점포들이 더 많은 시민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15명 선발…실리콘밸리 부트캠프·모의 IR까지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에 참여할 청년 15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디에이션(Ideation)'은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4.0'은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3차원(3D), 정보기술(IT)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활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시는 혁신기술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키고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1억6500만원을 투입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시설에서 사업모델 구체화와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5차례의 실전형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이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부트캠프를 진행하며 미국 시장 진출 전략과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기술 기업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11월 20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 모의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하고, 이후에도 추가 교육과 네트워킹 등 후속 지원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7월 6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성남시 거주자 또는 지역 내 학교·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며, 1~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와 성남청년정보플랫폼 '성남청년다해'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적격심사와 종합심사, 아이디어톤 대회를 거쳐 오는 9월 2일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2년간 이 사업을 통해 29명의 청년에게 혁신기술 창업교육과 글로벌 부트캠프 등 단계별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박관열 시장 주재 핵심사업 점검…AI 기반 미래도시·생활밀착 공약 실행력 강화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요 업무보고회를 열고 핵심 공약을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10일 시청 비전홀에서 박관열 시장 주재로 국·소·본부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부서 간 협업 체계 등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 추진 일정, 행정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실행 중심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직통시장실 운영, 광주형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미래형 스마트 아이바른성장센터 조성, 전 권역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광주형 통합 돌봄체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배움과 돌봄이 일상이 되는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화폐 혜택 확대, 골목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성장 기반 조성, 태전·고산 직통 우회도로 개설, 시민 안심 물류 나들목 신설, 광주 동서횡단철도 구축, 주택 3만 호 인공지능 스마트도시 조성, 공공산업단지와 광주 피지컬 인공지능 혁신협력단지 조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박관열 시장은 “민선 9기의 성패는 계획이 아니라 실행에 달려 있다"며 “이번 업무보고가 새로운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책임행정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각 사업에 반영하고 핵심 공약과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할 방침이다.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종합계획 수립…청년친화도시 조성 전략도 마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수립에 나선다. 광주시는 10일 '제2차 광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7~2031)'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년의 고용과 창업, 교육, 주거·복지·금융, 문화활동, 정책 참여 확대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청사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역 특성과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중 청년 생활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일반 현황을 비롯해 지역 정주 의식, 일자리와 경제, 주거 및 생활경제, 건강과 결혼·가치관, 문화·여가, 청년정책 인식과 참여, 청년공간 및 교육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설문 결과는 향후 정책 과제 발굴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국내 청년정책 동향과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광주시의 인구·산업·고용 등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목표와 추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분석하고 광주시 실정에 맞는 단계별 추진 방안도 함께 수립한다. 연구용역과 청년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말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분야별 청년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관열 시장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며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 친화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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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해 행정지원 확대 논의…글로벌 반도체 허브 기반 조성 박차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하며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평택시는 최원용 시장이 지난 9일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 산업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1단지(P1~P4)와 2단지(P5 FAB1, P5 FAB2)를 포함한 총 87만 평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말 조성을 공식화한 P5 FAB1은 2028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이날 최 시장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두 가지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대규모 투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삼성전자의 성장이 지역 소부장 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기업과 협력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최원용 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과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대규모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산업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민선 9기 핵심 시정과제로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 산업 생태계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 육성지원 조례와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글로벌 반도체 허브 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7월 27~28일 평택호 요트장서 진행…CPR 교육부터 승선 체험까지 시민 60명 모집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교육과 해양레포츠 체험을 함께 제공하는 '2026 평택호 여름요트교실'을 오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평택호 요트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차별 30명씩 모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폐소생술(CPR) 안전교육과 요트 체험을 연계한 체험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받으며 위급 상황 대처 능력을 익히고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이어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요트 장비와 기본 운항 원리,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승선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트를 직접 체험하며 해양레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수상 활동 문화도 함께 익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안전교육과 함께 해양레포츠를 직접 체험하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민선 9기 공약인 '1인 1종목 생활체육 활성화'를 바탕으로 누구나 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7월 27~31일 접수…중학생·학교 밖 청소년 30명 선발, 2027년 1월 12박 14일 일정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청소년 미국 홈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와의 교류협정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브레아한국자매결연협회(BKSCA)와 협력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2027년 1월 12박 14일 동안 미국 브레아시를 방문해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현지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여를 비롯해 UCLA 등 대학과 박물관 견학, 글로벌 리더십 클래스 등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문화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성시 관내 중학교 1~3학년 재학생과 안성시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만 13~15세 학교 밖 청소년이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시는 참가자에게 현지 프로그램 운영비와 체재비, 문화체험비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항공료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안성시청 미래교육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어 회화·인성 면접을 거친 뒤 3차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25일 발표한다.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슬아 작가 인문학 강연·'김정원과 친구들' 20주년 공연 개최…글쓰기와 낭만주의 실내악으로 문화 향유 확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인문학 강연과 클래식 공연을 잇달아 선보인다. 7월에는 작가 이슬아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을, 9월에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실내악 공연을 개최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2026 안성맞춤 인문학 살롱' 7월 강연은 이슬아 작가를 초청해 '쓰자마자 빛나는 삶'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일상을 기록하고 글을 쓰는 과정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슬아 작가는 평범한 일상 속 경험을 꾸준히 기록하며 자신만의 글쓰기를 이어온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글쓰기를 특별한 재능이 아닌 자신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으로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는 방법을 전할 계획이다. '안성맞춤 인문학 살롱'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어 오는 9월 5일 오후 5시에는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정원과 친구들 – Romantic ATELIER'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실내악 프로젝트 '김정원과 친구들'의 20주년 기념 무대로, 피아니스트 김정원을 비롯해 이진상, 임지영, 김동현, 신경식, 문태국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는 연주자 6명이 함께한다. 공연에서는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실내악 작품을 중심으로 피아노 독주와 피아노 삼중주, 사중주, 오중주 등 다양한 편성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안성 시민에게는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연과 공연 신청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상 2점 포함 개인부문 두각…도자·공예도시 경쟁력 다시 입증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화성시와 함께 단체부문 공동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자·공예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수 공예품 발굴과 공예산업 활성화, 전통기술 계승을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단체부문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최고상인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지역 공예산업의 역량을 보여줬다. 개인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채영 작가의 '청자박지상감 찔레꽃 혼수'와 인현식 작가의 '어울림 다기세트'가 은상을 받았으며, 조세연 명장의 '도자기조명'은 동상에 선정됐다. 나용환 작가의 '분청야생화문화금다기세트'와 신경욱 작가의 '화연'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김지혜 작가의 '온살 화병 시리즈', 송길섭 작가의 '일인용 과반', 김승용 작가의 '장석문 합 세트', 최재혁 작가의 '수수함'이 특선에 이름을 올렸고, 정병민·김경현·김대성 작가의 작품도 입선하며 은상 2점을 포함해 모두 12점이 입상했다. 시는 '우수공예품 개발·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공예인의 창작활동과 우수 공예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공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지역 공예인들의 꾸준한 연구와 창작 열정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예인들의 창작 기반을 적극 지원해 대한민국 대표 도자·공예도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특선 이상 수상작은 오는 8월 열리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돼 전국 공예인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8월 1·8·22일 3차례 개최…김용빈·HYNN(박혜원)·YB·박서진 등 출연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여름 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예술 행사인 '제23회 설봉산 별빛축제'를 오는 8월 1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광복절인 8월 15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열리며, 8월 1일과 8일에는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마지막 공연인 8월 22일에는 장호원 복숭아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이천무용협회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국악, 무용,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클래식 앙상블과 타악 퍼포먼스, 라이브 밴드, 힙합댄스, 성악, 창작무용, 뮤지컬 갈라, 팝스오케스트라, 라인댄스, 합창, 시 퍼포먼스 등이 포함돼 세대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청 가수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8월 1일에는 김용빈, HYNN(박혜원), 김동명, Billlie(빌리)가 출연하며, 8월 8일에는 YB와 규빈이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공연인 8월 22일에는 박서진과 하이량이 장호원 특설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여름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공동체 화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설봉산 별빛축제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이천의 대표 여름 문화예술축제"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별빛 아래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여름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보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 돗자리를 준비하면 좋다"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이천시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연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8억원 투입해 하루 165톤 처리 규모 구축…291가구 하수관로 정비 완료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하수사업소는 흥천면 계신리 일원에 조성한 계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준공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208억원을 투입해 하루 165톤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총연장 20.175km의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6월 착공한 뒤 2025년 11월부터 시운전을 진행했으며, 올해 6월 준공을 마쳤다. 시설 준공으로 흥천면 계신리와 문장리, 상백리 등 3개 마을 291가구의 하수관로가 정비돼 보다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졌다. 시는 하수처리 효율 향상과 함께 방류수역의 악취 저감 효과를 통해 주민 생활환경과 수질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공하수처리구역에 포함된 주민들은 기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유지·관리 부담을 덜 수 있어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이는 주민 편익 증대는 물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시는 이번 시설 운영을 계기로 생활하수의 체계적인 처리 기반을 강화하고, 팔당수계 수질 보전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시 하수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도 정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팔당수계의 수질을 보호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원들 정성 모은 판매수익금 이웃사랑으로 환원…장애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지원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란우)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임복순)은 지난 9일 여주시지부(지부장 이수원)와 함께 여주시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운영한 판매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이 직접 모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뜻을 모아 추진한 나눔으로, 전달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 관계자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련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두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축제 판매수익금을 다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실천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주시는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나눔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기탁된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촘촘한 복지돌봄안전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교육·교통·경제 등 주요 현안 집중 논의…15일까지 전 부서 업무보고 진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하고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업무보고는 지난 9일 복지교육국과 중앙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오산교육재단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부서별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추진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첫 업무보고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안전망 강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이와 함께 평택시와 공동 추진하는 장사시설 조성 검토를 비롯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느린 학습자 지원, 여성 위생용품 지원, 독서문화 활성화, 차량등록 민원서비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도 점검 대상에 올랐다. 시는 앞으로 홍보·감사, 경제문화, 기획재정, 보건, 환경, 자치행정, 도시주택, 시민안전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이어가며 5대 시정목표인 시민중심 행정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용호 시장은 “업무보고는 현안을 공유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함께 만드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히 점검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5313(오산일상) 퇴원환자 연계 사업' 의료기관 추가 협약…지역사회 돌봄 연계체계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오산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5313(오산일상) 퇴원환자 연계 사업' 확대를 위해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4곳과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체결한 협약에는 송호욱병원, 버팀병원, 오산세종병원, 이안한방병원이 새롭게 참여했다. 앞서 협약을 맺은 오산한국병원과 조은오산병원을 포함하면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모두 6곳으로 늘어나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는 지역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5313(오산일상) 퇴원환자 연계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오산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통합돌봄 특화사업이다.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대상자가 기존 생활권에서 의료와 복지,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오산시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을 위해 통합돌봄 대상자를 연계한 협력 병원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체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병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돌봄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해졌다"며 “시민들이 퇴원 이후에도 돌봄 공백 없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오산형 지역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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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9월 열릴 2026년 과천공연예술축제에서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시민참여 공연 프로그램 '과천 집합쇼(GPAF-Show)' 참가팀을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과천 집합쇼는 기존 시민 공연 프로그램인 '시-한-잔(시민예술한마당잔치)'을 새롭게 개편한 프로그램이다. 시민이 함께 무대를 만들고 축제를 완성해 간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올해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과 만난다. 참가 대상은 과천시민 개인 또는 단체로, 음악과 댄스, 연주, 퍼포먼스 등 무대 공연이 가능한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은 오는 9월20일 과천공연예술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올해 더 많은 시민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천시는 참가팀을 작년 4팀에서 6팀 내외로 확대했다. 특히 처음 참가하는 팀에는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해 새로운 시민 공연팀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신청서와 공연 영상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팀 전원에게는 소정의 공연비를 지급하고, 공연 종료 후에는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현장 관객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1팀에는 인기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0일 “과천 집합쇼는 시민이 직접 무대를 만들고 함께 즐기는 과천공연예술축제의 대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라며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이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해 과천만의 특별한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등 세부 사항은 과천문화재단 누리집과 축제 공식 무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과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지난 8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주민 중심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청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김현석 경기도의원, 과천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신청사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갈현동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과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면서 인구와 행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 주민이 보다 더 편리하게 행정-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사를 건립했다. 신청사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회의실, 주민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행정서비스는 물론 주민자치 활동과 지역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해 주민 소통과 교류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주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는 생활공간이자 소통과 화합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모두의 행복을 지키는 '따뜻한 기본생활도시' 군포시가 다른 도시에서 군포시로 전입한 청년1인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물품과 청년정책 안내서 등을 담은 '웰컴박스'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새롭게 군포시민이 된 청년1인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다양한 청년정책 정보를 한 번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타 지자체에서 군포시로 전입을 완료한 1인가구 청년(신청일 기준 19~39세) 200명이다. 지원 내용은 1세트당 3만원 상당 웰컴박스로 주방용품-방연마스크-치약-공구박스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물품과 군포시 청년정책이 담긴 홍보물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원 품목은 지난 5월 실시한 청년 대상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신청은 오는 7월13일부터 11월30일까지 접수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포시는 최종 선정자에게 개인별 문자 또는 알림톡으로 결과를 안내한 뒤 신청 주소지로 웰컴박스를 배송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0일 “군포시에 새롭게 정착하는 청년에게 웰컴박스가 따뜻한 첫 인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군포에서의 삶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박스 지원 관련 세부 내용은 군포시 누리집과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군포시 아동청소년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경기도 주관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작년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Ⅰ그룹 1위)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등 3대 분야 24개 지표에 대한 자체평가(70%)와 우수-특수시책에 대한 전문가 평가(30%)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산정했다. 부천시는 2020년 경기도 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나 지속적인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통해 작년에는 연평균 농도를 18㎍/㎥까지 낮췄다. 이런 성과로 5년 연속 미세먼지 저감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사계절 빈틈없는 PLUS³UP 클린도시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환경개선, 무공해차 인프라 안심 관리, 맑은숨터 조성, 실내공기질 맞춤형 개선 등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관련 부서와 지역협의체, 시민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미세먼지 관리체계를 마련한 점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부천시는 어린이와 노인 등 환경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대기질 개선 사업을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아울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운영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0일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과 지역사회, 행정이 함께 미세먼지 저감에 꾸준히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활공간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이어가는 한편,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과 생활공간 대기질 개선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9월3일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 '우리 아이 놀라운 뇌 정서-행동 조절의 비밀'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영유아기 자녀의 뇌 발달과 정서-행동 특성에 대한 부모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바른 양육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BS '부모 클래스' 등에 출연한 김붕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교수가 나선다. 김붕년 교수는 '아이의 뇌(2024, 포레스트북스)',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2023, 코리아닷컴)' 등 다수 저서를 집필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권위자로 유명하다. 특강은 오는 9월3일 오전 10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 모집 대상은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1000명이며, 별도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aycteducare.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0일 “영유아기는 평생 성장-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특강이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부모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 교육 외에도 부모 소모임 지원, 육아 전문가 상담, 장난감 대여 등 양육자를 위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보호전문기관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전국 87곳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의왕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아동과 가족에게 전문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온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의왕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 중심 사례 관리와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보호체계가 높이 평가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의왕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피해 아동과 가족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0일 “최우수기관 선정은 아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헌신해 온 기관과 종사자들 노력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왕시의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1일부터 과천시와 통합 운영하던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에 따라 '의왕시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변경됐으며, 의왕시 관내 아동보호 업무를 전담하는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운영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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