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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리시의회-군포시의회-시흥시의회-포천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은영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10대 구리시의회 개원 후 첫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치는 시민의 하루를 조금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 의정철학과 지방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언했다. 특히 지방의회가 시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지켜야 할 세 가지 원칙으로 '공부하는 의원',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의원',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의회'​를 제시했다. 다음은 문은영 구리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정치는 왜 존재할까요. 저는 그 답이 결코 거창한 곳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시민의 하루를 조금 더 안전하게, 조금 더 따뜻하게, 조금 더 희망 있게 만드는 일입니다. 시민 일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지방의회 존재 이유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시민은 지방의회를 바라보며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지방의회는 과연 시민의 삶을 얼마나 바꾸고 있는가.“ 이 질문은 우리 모두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시민이 원하는 것은 더 큰 목소리가 아니라 더 좋은 정책이며, 더 많은 갈등이 아니라 더 나은 해결책입니다. 보여주기 위한 정치가 아니라 삶의 변화를 만드는 정치입니다. 저는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세 가지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첫째, 공부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둘째,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셋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민주주의는 선거로 시작되지만 참여를 통해 완성됩니다. 시민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정책이 예산이 되고, 예산이 다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 그것이 지방의회 역할입니다. 의회는 시민 위에 있는 기관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걷는 동반자가 돼야 합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모두에게 작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10대 구리시의회가 시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의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부터 먼저 그 변화를 실천하겠습니다. 제10대 구리시의회가 함께 변해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합니다. 구리시 변화는 구리시의회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구리시의회, 미래를 준비하는 구리시의회. 그 길에 늘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지난 28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0대 의회의 행정 감시-윤리 심사 체계와 산하기관 임원 선임 절차를 뒷받침할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군포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군포도시공사와 군포시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추천하는 등 9개 안건을 처리했다. 행감특위는 의장을 제외한 의원 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 신경원 의원, 간사에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임했다. 행감특위는 제288회 임시회부터 2026년도 제1차 정례회까지 활동하며, 시정 전반의 실태와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계획 마련과 실행을 담당한다. 윤리특별위원회도 의원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이동한 의원, 간사에는 박재신 의원이 각각 선임됐으며, 활동 기간은 오는 2028년 6월30일까지다. 윤리특위는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한다. 군포시의회는 산하기관 임원 선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안도 처리했다. 추천 위원들은 각 기관의 사장-비상임이사 또는 대표이사 후보자 심사와 추천 절차에 참여한다. 이우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감과 의원 윤리 심사, 군포시 산하기관 임원 추천 등 제10대 의회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기본 체계를 갖추는 회기"라며 “시민 눈높이에서 행정을 점검하고, 공정한 기관 운영이 이뤄지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29일 행정복지위원회를 열어 군포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을 심사하고, 30일에는 산업건설위원회가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의 건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등 4개 안건을 심의했다. 각 회의 영상은 군포시의회 누리집 회의록(gunpocouncil.go.kr)과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gunpocouncil)에서 생중계되며, 이후 전자-영상 회의록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37회 임시회 기간 중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지난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시흥시의회는 예결특위 위원으로 김수연, 이옥비, 송지혜, 장인호, 정미라 의원을 선임했으며 투표를 통해 김수연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3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장인호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한 데 이어 집행부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총괄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시흥시가 제출한 이번 추경안은 총 1조 9454억원 규모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992억원(5.4%) 증가했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면밀하게 심사한 뒤 내달 5일 제2차 본회의에 심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김수연 예결특위 위원장은 30일 “추가경정예산은 시민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예산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운용 효율성을 꼼꼼히 살펴 시민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지난 29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현규 의원은 '고무줄식 조직개편 대가는 시민 세금으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를 통해 김현규 의원은 포천시의 일관성 없는 조직개편과 재정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포천시의회가 제기한 우려와 지적을 시정 운영에 책임 있게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본회의에선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 상정 안건 24건을 처리했다. 처리 결과는 원안 가결 18건, 수정 가결 3건, 원안 동의 2건, 의견 없음 1건이다. 주요 의결 안건 중 이미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아울러 지역 돌봄 통합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택시산업 지원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관련된 조례안도 의결했다.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각각 원안 동의했으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제시의 건은 별도 의견 없이 처리했다. 이어 감사 대상과 일정, 운영 방향 등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회기 중 실시한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현장에서 확인한 사업 추진 상황과 개선 필요 사항은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사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과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등 앞으로 의정활동을 위한 주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과 청취한 의견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시민 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함께 만든 40년, 함께 그리는 과천' 그림 작품을 내달 31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과천의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미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선정된 작품은 공공미술 작품으로 재구성돼 과천시청소년수련관 야외공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과천 40년, 과천을 잇다. 미래를 그리다!'로, 과천의 자연과 도시, 추억과 일상, 문화와 역사, 축제, 미래 등 시민이 생각하는 과천의 다양한 모습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과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배부된 전용 도안지(20×20㎝)에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공공미술 작품 제작에 활용되며, 전시와 기록물 제작, 홍보자료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 제출자에게는 과천시 승격 40주년 기념 굿즈를 제공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30일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이 과천 역사와 미래를 예술로 표현하고, 그 작품이 도시의 공공미술로 남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응모 전용 도안지는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배부하며, 완성된 작품도 같은 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과천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와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공공소각장 상생소각'​이 협약 체결 이후 계획대로 추진되며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시민 환경과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공공행정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라는 국가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 시(市)가 공공소각시설을 공동 활용하는 전국 최초 협력사업이다. 민간 위탁 중심 처리 체계에서 벗어나 공공 인프라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폐기물 처리 안정성은 높이고 예산은 절감하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정책까지 실현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 이후 양 시는 공동 운영 계획에 따라 상호 교차소각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군포시 생활폐기물 237.87톤을 광명시에서 안정적으로 처리한 데 이어, 광명시 생활폐기물 303.69톤을 군포시에서 처리하며 현재까지 약 542톤의 생활폐기물을 공공소각시설 간 협력으로 안전하게 처리했다. 처리 전 과정에서 환경기준 초과나 안전사고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공공소각시설 신뢰성과 운영 효율성을 입증했다. 이번 상생소각은 단순히 폐기물을 교차 처리하는 사업이 아니다. '시설 공유를 넘어 도시 책임을 함께 나누는 행정', '환경을 위해 공공이 먼저 손을 맞잡은 협력'​이란 새로운 지방행정 가치를 실현한 사례다.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시설 건설 없이도 생활폐기물 처리 안정성을 확보하고, 민간 위탁 의존도를 낮추며 시민의 세금 부담도 줄이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양 시는 소각시설 보수기간에도 안정적인 처리 체계를 유지해 상반기에만 군포시 1억8500만원, 광명시 1억4500만원 등 3억3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향후 시설 보수나 긴급상황에서도 생활폐기물 처리 공백이 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군포시와 광명시는 현재 제2차 상생소각이 진행 중이며 제3차 상생 소각도 진행될 예정으로, 처리물량 확대와 공동 운영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수도권을 넘어 전국 지방정부가 참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원순환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30일 “공공소각장 상생소각은 공공이 협력하면 환경도 지키고 시민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전국 최초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공공 협력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공소각장 상생소각은 올해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사례로 출품돼 도민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한 심사를 앞두고 있다. 도민심사는 전체 심사 점수의 20%를 차지해 최종 순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군포시는 시민의 적극 참여가 곧 상생소각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도민심사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7일간 경기도 여론조사 사이트(survey.gg.go.kr)에서 진행되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사이트에서 패널 가입 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임해민 위생자원과 팀장은 “공공이 힘을 모아 일궈낸 상생소각 성과가 도민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제8회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시(市) 분야 블로그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소셜미디어 및 인터넷 분야 최대 규모 시상식으로, 4000여명의 인터넷 전문가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비주얼-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15개 항목을 기준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운영 사례를 선정한다. 군포시 공식 블로그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소통과 뛰어난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포시는 블로그 내 △군포노트 △현장노트 △감성노트 △일상노트 △사람노트 등 5가지 핵심 카테고리를 구성해 정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단순한 시정 소식 나열에서 벗어나, 시민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생생한 이웃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엮어내며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다. 깔끔하게 정돈된 화면 디자인과 다른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로의 유기적인 연계 기능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블로그 대상 수상으로 군포시는 4년 연속 주요 SNS 어워드 수상이란 기록을 세웠다. 군포시는 앞서 2023년 대한민국SNS대상 대상, 2024년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우수상, 2025년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최우수상 및 대한민국SNS대상 최우수상 등을 차례로 수상한 바 있다. 다만 블로그 부문에서 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30일 “이번 수상은 블로그가 가진 특성을 살려 깊이 있는 이야기로 시민과 가까이 소통하려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시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한여름 밤 자연과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생태관광 프로그램 '모기장 속 여름밤학'을 내달 7일과 8일, 14일과 15일 물왕호수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품 생태관광지 조성 사업 일환으로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물왕호수의 '여름밤' 풍경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물왕호수 내 따오기아동문화관과 따오기문화공원 일대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당 40명씩 가족 단위 참가자를 모집하며,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연극 '시흥 설화 마당'을 시작으로 여름 곤충을 주제로 한 모루 인형 만들기, 노을을 감상하며 자연을 느끼는 '선셋 멍' 등 다채로운 생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흥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물왕호수를 중심으로 한 야간 생태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30일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을 감상하는 데서 나아가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물왕호수에서 보내는 여름밤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기장 속 여름밤학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시흥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도시공사는 관내 체육시설과 공원 등에 설치된 음수대 1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모두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안양종합운동장을 비롯해 비산체육공원, 석수체육공원, 자유공원, 스마트스퀘어, 병목안캠핑장 등 관내 6개 사업장에 설치된 음수대 총 11곳을 대상으로 안양도시공사는 선제적인 시설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시민 이용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수질검사는 전문 검사기관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58개 항목)에 대해 정밀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모든 음수대가 '적합' 판정을 받아 수돗물 안전성이 확인됐다. 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수대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앞으로도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체육시설과 공원 등 공공시설 내 음수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시설점검을 이어가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점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의왕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참여업체를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의왕시 관내 사업장을 두고 창업 후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서류 평가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업체가 선정된다. 지원 규모는 점포당 최대 300만원이며, 주요 지원 분야는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물 및 제품 포장 용기 제작 등 홍보물 제작 및 광고비 지원 △감시카메라(CCTV), 소화-방범 설비, 소독-살균기, 키오스크, 단말기 오더기, 판매시점관리기(POS) 설치 등 시스템 개선 △엘이디(LED)-판형 간판 등 옥외간판 교체 △도배-도색-바닥-전기조명-진열대-냉장진열대 개선 등 인테리어다. 이번 지원사업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의왕시 지역경제위생과 또는 한국생산성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0일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에게 노후 점포 시설을 개선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영환경 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 공감 로드체킹'의 두 번째 현장 방문을 29일 진행했다. 이날 신동화 시장은 시민의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창주공단지 완충녹지 산책로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동구하늘공원 물놀이장에서 인창주공2단지 끝까지 이어지는 완충녹지 산책로를 직접 걸으며 보행 환경과 이용 불편 사항을 살피고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신동화 시장은 건강 증진을 위해 인창주공단지 완충녹지 산책로를 찾는 시민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비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실질적인 시설 확충-개선 계획을 신속히 마련해 인창주공단지 완충녹지 산책로 일대를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심 속 건강-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어 신동화 시장은 인근 형제 약수터로 이동해 약수터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관리 실태를 살폈다. 시민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전반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라고 신동화 시장은 주문했다. 이와 함께 산책로와 약수터 주변 시설물의 안전 상태, 여름철 호우에 대비한 배수 시설 정비, 보행을 방해하는 위험 요소 등 현장에서 확인된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현안도 면밀하게 검토해 시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라고 강조했다. 신동화 시장은 “행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을 신속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시장실에서 '제2차 구리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2026~2030) 수립 및 시행 보고회'를 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단계별 생활 밀착형 공공디자인 사업의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진흥계획은 '우리를 위한 구리시 공공디자인(URI GURI)'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구리시 도시디자인 상징인 '우리구리'를 바탕으로 일상이 행복한 공공디자인을 비롯해 △더 안전한 공공디자인 △변화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 △소통하는 공공디자인 등 4대 추진 목표를 담았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보고히에서 “공공디자인은 도시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 안전과 편의를 향상하는 중요한 행정 수단"이라며 “특히 시민이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교통시설물 등 디자인을 통일감 있게 정비해 도시 전반의 시각적 질서와 정체성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분야별 체감형 특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디자인(범용 디자인)을 적용한 '배려 화장실'을 설치한다. 아울러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행자 우선 차량 진출입 및 보도 비움' 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범죄예방 도시 환경 디자인(CPTED) 특화 지침을 어린이보호구역과 골목길, 친수 공간 등에 확대 적용한다. 특히 교통약자 배려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 구역은 물론 각종 도로-교통시설물에 '우리구리 공공디자인 지정 색'과 통합 지침을 적용해 시설물 디자인 통일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15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김상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를 행복하고 멋지게 살아가는 비법'을 주제로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생성형 AI가 일상과 업무 전반에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시민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강연은 마련됐다. 김상균 교수는 인지과학자로 AI와 메타버스, 미래 기술이 인간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메타버스'를 비롯해 '메타버스 2', '초인류' 등 다수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KBS '이슈 픽 쌤과 함께' 등 방송과 강연을 통해 미래 기술과 사회 변화를 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 왔다. 이날 강연에서 김상균 교수는 AI 시대 변화와 미래 전망을 살펴보고, AI를 일과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변화하는 환경에서 필요한 인간의 역량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참여 신청은 정약용도서관 누리집에서 받고 있다. 세부 사항은 정약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정약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호 정약용도서관과장은 30일 “이번 강연이 인공지능(AI)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독서와 인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해 인문도시 남양주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민선9기 핵심 공약인 동부권 행정기능 이전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용문면 등 동부권 이전 대상 후보지를 지난 28일 들러 현장을 점검했다. 동부권 행정기능 이전은 지역 간 행정서비스 격차를 완화하고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실현하는 한편, 행정기능을 효율적으로 분산해 군민 누구나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용문면사무소 등 이전 후보지를 직접 둘러보며 접근성과 시설 활용 가능성, 공간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평군은 이전 대상 부서와 이전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평군은 올해 연말 조직개편에 맞춰 일부 부서를 우선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전 효과와 행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대상 부서를 단계적으로 이전해 동부권 행정기능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전 대상지는 양평군이 보유한 공유재산을 우선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 추진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는 행정수요 증가와 지역발전 여건 등을 고려해 청사 신축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30일 “동부권 행정기능 이전은 단순히 사무공간 이전이 아니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군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주요 정책"이라며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행정기능을 단계적으로 이전해 동부권 군민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부권 행정기능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장애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무용예술교육 '몸짓 번역소'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몸짓 번역소는 2026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家好好)' 세부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이상 장애 자녀와 보호자가 몸의 움직임으로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대상 특화형 문화예술교육이다. 교육은 장애 아동-청소년과 함께한 예술교육 경험을 갖춘 무용문화예술교육단체 '먼말몸말'이 맡는다. 참여자 개별 특성과 표현 방식을 세심하게 고려해 수업을 운영하며, 무용 경험이 없거나 움직임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가족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23일부터 9월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6회에 걸쳐 포천반월아트홀 1층 소극장에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장애 자녀를 둔 가족으로, 보호자와 자녀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jw@pcfac.or.kr)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수도권 대표 직-주-락 도시로 독보적 도약을 위해 시정 전반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과 함께 초대형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대담한 승부수를 던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8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9기 제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향후 4년 동안 추진할 시정 운영 방향과 도시 직-주-락 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를 시민 앞에 공개했다. 이번 회의는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 “재정 구조 한계 정면 돌파"= 2023년 기준 하남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약 2800만원으로 경기도 내 24위에 머물렀다. 이는 강남구(약 1억8000만원)의 6분의 1 수준이다. 2025년 기준 법인지방소득세 역시 330억원으로 이천시(3031억원)의 9분의1에 그쳤다. 여기에 △LH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부담금 반환 청구 소송(992억원) △미사-위례-감일 신도시 생활SOC 24곳 조성(4906억원) △지하철 3-5-9호선 연간 운영 적자(연 589억~664억원 예상) △교산신도시 재정 부담 예상(2604억원+α 추정) 등 4가지 재정 부담 요인이 겹치면서, 현재 세수 구조로는 급증하는 재정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하남시는 진단했다. 하남시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직-주-락이 균형을 이룬 도시로 도약하려면 대규모 핵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하산곡동 25만㎡ 규모의 캠프콜번 개발, 총사업비 3조원 규모의 교산지구 AI혁신클러스터 구축, 미사섬 일원의 K-한강 국가정원(70%), K-컬처 복합콤플렉스(30%) 동시 조성, 창우동 H2의료복합콘텐츠 단지 개발, 연세하남병원(210병상, 2028년 상반기 개원 목표) 건립 등 대규모 사업과 우량기업 유치에 힘을 모아 세원을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 '직-주-락 도시' 조성 총력= 시민이 곧바로 체감할 수 있는 13개 과제는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다자녀 가구 수도요금 감면 확대 △북위례 금융서비스(국민은행-농협ATM) 운영 △원도심(감북동6통) 도시가스 공급 확대 △당정근린공원 18홀 파크골프장 개장 △위례숲속도서관 개관 △위례복합체육센터 내 공공형 키즈카페-다함께돌봄센터 신규 개소 △신장1동 하수도 악취저감장치 설치 △밀폐형 스마트쉘터 8곳 확대 등이 대표적이다. 지하철5호선 배차 간격 단축, 3-9호선 적기 개통,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과 GTX-D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등을 통해 '5철 시대'를 완성한다. 권역별로는 △원도심 전선 지중화 및 재개발-재건축 행정 지원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8월) △감일박물관 건립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조성 등 권역별 균형발전 정책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 이현재 시장은 주간회의를 마무리하며 “하남은 그동안 쌓아온 성과에도 취약한 세수 구조와 막대한 재정 부담이란 엄중한 과제를 안고 있다"며 “대규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도시 자족기능을 키우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29일 제74회 생생소통현장 일정으로 박승원 시장은 호봉골 도로개설공사 준공, 신안산선 본공사 재개, 경륜공원 스포츠센터 준공, 철산역 자전거 시설물 정비, 스마트형 흡연부스 설치 후보지 등 관내 주요 현장 5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생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준공 이후 운영과 안전관리까지 꼼꼼히 살펴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첫 일정으로 박승원 시장은 호봉골 도로개설공사 준공 현장을 찾아 새롭게 개설-확장된 도로와 안전시설을 살폈다. 오랜 공사 기간 불편을 감내해 준 주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도로 개통으로 지역 교통 편의와 주거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8월 본공사 재개를 앞둔 신안산선 건설 현장에 들러 붕괴 복구공사 마무리 상황과 공사 재개 준비 현황을 확인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 우려가 컸던 사업인 만큼 공사 재개 이후에도 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며 “현장 관리와 안전 점검에 빈틈이 없도록 끝까지 철저히 살펴 달라"고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경륜공원 스포츠센터에선 오는 9월 정식 운영을 앞둔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준비 상황을 살폈다.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실, GX룸 등 주요 시설을 확인하며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철산역 1번 출구 앞 자전거 시설물 정비 현장에선 노후 자전거거치대 정비와 2단 자전거보관대 시범 설치 계획을 확인했다. 광명시는 보행환경 개선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 거치대를 정비하고, 40대를 수용할 수 있는 2단 자전거보관대를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형 흡연부스 설치 후보지를 찾아 현장 여건과 이용 수요를 살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입지를 선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마다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핀 뒤 박승원 시장은 “사업은 완공 자체보다 시민이 일상에서 편리함과 안전을 체감해야 한다"며 “준공 이후 운영과 유지관리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시민 삶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들을 끝까지 꼼꼼히 살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추진 중인 '서해선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천시는 이달 14일 국토교통부에 타당성조사 용역 조사 결과를 제출하고 정차를 위한 공식 절차에 착수했다. 보고서에는 경제성-교통수요-안전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담겼다. 먼저 이번 타당성조사에서 비용대비편익(B/C)이 1.24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B/C가 1을 넘으면 사업 편익이 비용보다 크다는 뜻이다. KTX-이음의 소사역 정차가 사업에 투입되는 비용보다 이동시간 및 교통비 절감 등 편익이 더 커 경제성과 사업성을 갖춘 것이 입증됐다. 교통수요도 충분하다. 오는 2031년 기준 소사역의 하루 승차수요는 하행 1700명, 상행 143명 등 모두 1843명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재 서해선 열차 운행계획에 포함된 정차역 15곳 중 2위 수준으로, 대곡역(1248명)과 김포공항역(1159명)보다도 높다. ▷ 비용대비편익(B/C) 1.24로 사업성 확보= 이에 더해 부천시는 소사역이 경인선과 서해선이 교차하는 주요 환승역인 점에서도 이용 수요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요구하는 안전성도 기술적으로 보완해 반영하기로 했다. 부천시는 열차 운행과 기존 역사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제한된 역사 내부 공간에서도 시공이 가능한 방식으로 현재 125m인 소사역 승강장을 140.55m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설치된 전동차 전용 승강장 안전문 대신 다중슬라이드형(PSD)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다양한 열차 출입문 위치에 대응할 수 있는 방식으로 김포공항역과 초지역, 대곡역 등에서도 적용된 바 있다. KTX-이음은 고양 대곡역에서 서화성과 홍성을 거쳐 익산까지 운행하는 준고속열차다. 현재 서해선 정차역이 있는 부천 소사역은 정차역에 포함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시민 서명운동과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소사역 정차 필요성을 지속 알려왔다. 특히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10만 시민 서명운동에는 12만5842명이 참여했고, 부천시는 올해 1월 국토교통부에 이를 공식 전달하며 실무 협의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서영석(부천시갑)-김기표(부천시을)-이건태(부천시병) 등 지역 국회의원도 간담회와 시민 서명부 전달식에 참석하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 내년 상반기 기술-수요 타당성 검증 돌입= 부천시는 이번 보고서 제출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중 국가철도공단의 기술 및 수요 타당성 검증을 마치고 하반기에 국토교통부 승인까지 받을 계획이다. 원활한 승인을 위해 자료 요청에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이후 소사역 시설 개선과 공사를 거쳐 오는 2029년 개통이 목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30일 “이번 조사를 통해 사업 경제성, 충분한 이용 수요,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구체적인 수치로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보고서 제출은 KTX-이음 소사역 정차가 시민 염원에서 실제 사업 절차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KTX-이음 소사역 정차가 실현되면 부천시민은 물론 서울 서남권과 경기 서부권 주민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소사역은 수도권 서남부와 충청-호남권을 연결하는 핵심 광역철도 환승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남은 검증과 승인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신천동 주민자치회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일상을 바꾸는 자치, 신천동 나눔주차장'을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11년 연속' 수상이란 성과를 이어가며 주민자치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시-군별 우수 주민자치사업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경기도 29개 참가 시-군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이 본선에 올라 2차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대회에서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만족도,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과 함께 우수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김재성 시흥시 행정국장은 30일 “신천동 주민자치회 수상은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생활 변화를 끌어낸 주민자치 가치를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자치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회는 최근 5년간 두 차례 이상 수상한 4개 시의 읍-면-동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토크콘서트가 열렸으며, 시흥시에선 정왕2동이 대표 사례로 참여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과 공정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직접 만나 경제적 여건을 살피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지원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도 안내한다. 반면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체납 처분 등 징수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은 단순히 체납 독촉이 아니라 체납 원인을 파악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에 중점을 둔다. 방문 조사 과정에서 체납자 납부 여건과 애로사항을 듣고, 분할 납부 상담과 관련 제도를 안내한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개인정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철저히 보호한다. 안산시는 시민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0일 “체납관리단은 단순히 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제도가 아니라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체납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현장행정"이라며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상담에 적극 협조해 주시면 보다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과 공정한 세정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녹지와 주민복지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평촌신도시 재정비를 위해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평촌신도시 공원녹지 및 보행체계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과 '평촌신도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조성·활용 검토 용역'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안양시가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통해 첫발을 뗀 두 용역의 후속 절차로, 실제 정비계획에 반영할 시설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용역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안양시는 주민 누구나 도보로 접근 가능한 녹색생활권을 조성하고,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평촌형 지역사회 계속거주(AIP, Aging in Place) 모델을 구현할 방침이다. 우선 '공원녹지 및 보행체계 가이드라인 설문조사'는 공원-녹지 및 보행환경 이용 실태-만족도-불편사항-개선 방향 등을 파악해, 이를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평촌형 그린 네트워크 구축과 구역별 공공보행통로 관리 가이드라인 마련에 활용한다. '평촌신도시 생활사회기반시설(SOC) 주민수요 설문조사'는 단순한 문화-여가 시설 확충을 지양하고 구역별-세대별 수요를 반영한 고령층 돌봄-보건-문화 중심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주민이 직접 정비 방향을 정하는 '주민 선택형 정비'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특히 도보 500m 이내 접근성을 고려한 의료-돌봄-주거-문화 인프라 연계 등 착수보고회에서 개진된 전문가 의견을 설문 문항에 담아 현장 목소리와 계획 완성도를 함께 높일 방침이다. 설문조사는 스마트폰으로 큐알(QR)코드를 인식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지를 통한 직접 조사를 병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0일 “평촌 미래는 결국 그곳에 살아갈 주민이 그리는 것"이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백년지계 마스터플랜을 완성하는 가장 확실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설문조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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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6,800만원 확보…수원·화성·평택·시흥·오산서 생성형 AI 기반 복지행정 실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행정 실증사업을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수원·화성·평택·시흥·오산시에서 추진한다. 도민 복지상담부터 사회보장급여 신청 안내, 현장 방문 상담까지 복지행정 전 과정에 AI를 적용해 서비스 품질과 행정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복지행정 AI 정책실험실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돼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억6,800만원이 투입되며, 도민 대상 복지서비스와 복지공무원 업무지원 분야에서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효과를 검증한다. 실증사업에서는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활용해 이용자의 상황과 복지 수요를 분석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기능을 시험한다. 대화형 상담과 위험도 분류를 통한 위기 판단 지원, 상담자료 시각화, 다양한 상담 방식 적용 등도 함께 검증할 예정이다. 사회보장급여 신청자를 위한 AI 안내 서비스도 구축한다. 신청 대상과 절차, 준비서류 등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복잡한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인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안내하는 기능을 실증한다. 복지공무원의 현장 업무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반 AI 환경도 마련된다. 가정방문이나 현장 상담 과정에서 상담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거나 음성을 문자로 전환하고, 상담 사례에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추천하는 기능 등을 현장에서 시험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경기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충청북도 등 3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경기도는 참여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별 행정환경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증모델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대규모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시형 모델을, 화성시는 신도시와 농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모델을 각각 실증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경기복지재단과 참여 시군이 함께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복지행정의 효율성과 도민의 복지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금철완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복지현장에 접목해 복지공무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도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참여 시군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AI 실증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민·관·학 협력으로 생활밀착형 청년정책 강화…2학기부터 경복대·농협대 등 순차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한 '대학생 천원매점' 사업을 올해 도내 6개 대학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2개 대학에서 시범 운영한 데 이어 경기북부 대학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청년 지원의 지역 균형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29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NH농협은행, 하나은행,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내 6개 대학과 '경기도 대학생 천원매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형철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전정숙 하나은행 경기영업본부 지역대표, 가천대학교·경복대학교·농협대학교·아주대학교·유한대학교·평택대학교 학생대표,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사업 운영과 재원 지원, 물품 공급, 대학 내 전용 공간 마련과 현장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대학생 천원매점이 공공과 민간, 대학이 함께 청년을 지원하는 사회가치 창출 모델이라며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공정·혁신·포용이라는 도정 핵심 가치가 사업에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대학생 천원매점은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시중 가격보다 90% 이상 저렴한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 재원은 민간기업 기부금으로 마련되며, 지난해 가천대와 평택대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자는 모두 1만9,602명에 달했다. 올해는 기존 가천대, 아주대, 유한대, 평택대에 더해 경기북부의 경복대와 농협대가 새롭게 참여한다. 각 대학은 2학기 개강 일정에 맞춰 천원매점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경기도는 앞으로 참여 대학과 민간 협력 재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대표 청년 지원 정책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건설기계·자재대금 직접지급 확대 추진…51개 사업장 대상 체불 예방 전담 T/F 가동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 임금과 하도급·건설기계·자재대금 체불을 막기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GH가 추진하는 51개 건설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체불 예방 시스템을 강화해 '임금체불 A·E_ZERO' 실현에 나설 방침이다. 경기도는 29일 경기도청에서 '도-GH 건설공사 임금체불 예방 전담 특별조직(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건설기계·자재대금 직접지급 확대, 임금체불 신고·모니터링 체계 구축, 대가지급 사전예고제 확대, 건설현장 하도급 사전컨설팅 강화 등 4개 핵심 과제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A·E_ZERO'는 임금과 공사대금 체불을 언제나(Always), 어디서나(Everywhere) 없애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우리말로는 '아예 제로'를 뜻한다. 도와 GH는 건설노동자와 하수급인, 건설기계 임대업자, 자재 납품업체가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발주부터 계약, 시공, 공사대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관리할 계획이다. 전담 T/F는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을 팀장으로 도 공간전략과와 GH 계약총괄부 등 관계 부서가 참여한다. 경기도는 제도 개선과 추진 상황 점검, 체불 신고 접수를 총괄하고, GH는 내부 규정 정비와 입찰공고·계약조건 반영, 현장 이행관리 등을 맡는다. 체불 신고가 접수되면 양 기관이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조치 결과를 함께 관리하는 체계도 운영한다. 회의에서는 현재 하도급대금과 노무비 중심인 직접지급 대상을 건설기계와 주요 자재대금까지 확대하는 방안과 체불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기 위한 신고 창구 및 모니터링 체계 연계 방안도 논의됐다. 아울러 선급금과 기성금, 준공금 지급 사실을 미리 안내하는 '대가지급 사전예고제' 확대와 원·하수급업체 대상 사전컨설팅 강화 방안도 검토했다. 도와 GH는 앞으로 정기회의와 실무협의를 통해 세부 절차와 기관별 역할을 확정하고 관련 규정과 계약조건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체불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발주부터 대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GH 건설현장의 임금체불을 '아예 제로'로 만들고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3차원 도시모델·생활인구 빅데이터 결합…경기기후플랫폼 통해 맞춤형 폭염 대응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연구원이 3차원 도시모델과 생활인구 빅데이터를 활용해 골목 단위까지 폭염 취약지역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같은 지역에서도 도시 구조와 인구 특성에 따라 폭염 위험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지역별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경기연구원은 항공 라이다(LiDAR) 기반 3차원 도시모델과 모바일 생활인구 빅데이터, 경제·건강·인구사회 분야 취약인구 정보를 결합한 '경기도 생활권 폭염 취약지역 정밀 진단 및 맞춤형 대응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기온 대신 사람이 실제 체감하는 열환경을 나타내는 '평균복사온도(Tmrt)'를 활용해 폭염 강도를 분석했다. 햇빛과 건물·도로의 복사열, 산림의 냉각 효과, 가로수 그늘까지 반영한 결과, 같은 폭염특보 지역에서도 평균복사온도가 30℃ 안팎인 곳과 70℃를 넘는 곳이 함께 나타났다. 산림지역은 평균 37.7℃인 반면 시가화 지역은 평균 62.2℃를 기록해 도시 환경에 따른 체감온도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경기도 전역을 5m 격자 단위로 분석해 시군 단위 기온 예보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폭염 강도 차이를 공간정보로 구축했다. 연구원은 이를 통해 골목 단위까지 폭염 위험지역을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인구 분석에서는 여름철 평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 평균복사온도 최고 등급 지역에 약 180만 명이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전체 생활인구의 18.2%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46.8%는 하루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는 사람이었으며, 이들 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약 22만 명으로 집계돼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연구원은 신용평가 자료를 활용한 소득과 신용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한 온열질환 및 만성질환 분포, 영유아·노인·장애인 현황 등을 종합 분석해 경제적·건강적 취약성이 높은 지역도 함께 도출했다. 이를 폭염 강도와 생활인구 분포와 중첩 분석해 우선 대응이 필요한 생활권을 제시했다. 분석 결과는 경기기후플랫폼을 통해 공개돼 도민 누구나 생활권의 폭염 취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연구원은 31개 시군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설치, 폭염 대응 정책 수립 등에 이번 분석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휘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폭염 피해는 지역 환경뿐 아니라 경제적·건강적 여건에 따라서도 달라진다"며 “3차원 도시모델과 도민의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폭염 대응 정보를 공개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위험도가 높은 생활권부터 우선적으로 대응하는 정밀한 폭염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원·변호사·의사·경찰 등 각계 전문가 대거 지원…최종 발표 8월 10일로 연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권보호전담관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50명 모집에 1,823명이 지원해 3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 규모와 전문성을 고려해 선발 인원 확대와 시민교권보호관 운영 등을 검토하면서 최종 합격자 발표도 연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7월 28일 교권보호전담관 공개모집 접수를 마감한 결과 현직·퇴직 교원을 비롯해 변호사, 의사, 전·현직 경찰, 갈등조정 전문가, 경기도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82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현황을 보면 교원은 현직 775명과 퇴직(예정 포함) 교원 109명 등 884명이 지원했다. 전문가는 의사 11명, 변호사 53명, 경찰 50명, 시·도의원 16명, 갈등조정 전문가 27명, 상담사 182명, 기타 117명 등 456명이었으며, 일반 경기도민도 483명이 지원했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중대한 교권침해와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료 시까지 1대1 전담 지원을 맡게 된다. 도교육청은 당초 예상을 웃도는 지원 규모와 높은 전문성을 감안해 선발 인원 확대와 심사 일정 조정, 시민교권보호관 운영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의회가 제안한 교권보호전담관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해 교권보호 정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당초 7월 31일로 예정됐던 최종 선정 결과 발표는 보다 공정하고 면밀한 심사를 위해 8월 10일로 연기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권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1,823명의 지원은 무너진 교권을 함께 바로 세우자는 도민의 절실한 염원이 모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교권 회복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교육청의 책무"라며 “교권보호전담관 제도가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교사는 안심하고 가르치고 학생은 마음 놓고 배우며 학부모가 학교를 신뢰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스포츠 혁신 특강 개최…평생 1인 1스포츠·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정책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스포츠를 일부 학생 중심의 활동에서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으로 전환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학교 스포츠 혁신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은 29일 남부청사에서 '학교 스포츠 혁신, 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학교 강준호 교수를 초청해 경기도형 학교 스포츠 혁신 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담당자, 학교 운동부 관리자와 지도교사, 지도자, 스포츠클럽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스포츠를 일부 학생만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모든 학생의 건강과 삶을 위한 교육으로 바라보는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또 모든 학생이 평생 1인 1스포츠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가 출발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정책 비전도 공유했다. 학생선수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학생선수가 운동과 학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인권과 학습을 함께 보장하는 학교운동부 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한 훈련과 학업, 진로를 함께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교 스포츠 혁신이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 학교 스포츠 운영의 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교 스포츠는 일부 학생만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평생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학생 누구나 운동할 기회를 넓히고 재능 있는 학생은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꿈수저 장학회'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운동하는 일반학생, 공부하는 학생선수'를 지향한다"며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운동권이 함께 보장되는 학교 스포츠 혁신을 통해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생들의 건강 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스포츠를 평생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도시공사

직무교육 수료생 116명과 지역기업 현장 상담…3개월 인턴 거쳐 취업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직무교육을 마친 청년과 지역기업을 연결하는 '2026년 인천 청년 일경험을 위한 기업 매칭데이'를 열고 청년들의 현장 실무 경험과 취업 연계를 지원했다. 인천시는 29일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인천 청년도약기지' 직무교육 수료생 116명과 지역기업이 참여한 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에는 직무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년과 참여기업이 직접 만나 기업과 직무 정보를 공유하는 현장 상담이 진행됐다. 청년들은 담당 직무와 근무환경, 인턴십 운영 계획 등을 안내받으며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기업을 탐색했고, 기업들은 사업 현황과 조직문화, 채용 계획 등을 소개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행사 이후 인턴십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이 관심 기업에 지원하면 기업은 서류전형과 면접 등 자체 심사를 거쳐 인턴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은 해당 기업에서 3개월간 직무 실습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과 직무 역량을 쌓게 된다. 올해 직무교육은 생산·품질관리, 영업·마케팅, AI 활용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디지털·AI 경영지원, AI 기반 SNS 콘텐츠 제작·마케팅, AI 기반 기업 디지털 전환(DX) 대응 등 6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모든 과정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포함하고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행사장에서는 AI 캐리커처 제작,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남영희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이번 매칭데이가 청년에게는 실질적인 일경험의 출발점이 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청년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인턴십 참여 청년들의 근무 상황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인턴십 종료 이후에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파라다이스시티서 시상식 개최…전현무·윤아 진행, 국내 OTT 대표작 한자리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오리지널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이 국내 OTT 콘텐츠 산업의 성과를 조명하고 K-콘텐츠의 경쟁력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된다고 밝혔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U+모바일tv, 지니 TV(ENA), 쿠팡플레이, 티빙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 공개된 국내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시상식은 KBS 2TV와 네이버TV, KBS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올해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와 윤아가 진행을 맡으며 대상과 최우수작품상, 남녀 주연상 등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한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김선호, 김우빈, 박지훈, 박해수, 현빈이 이름을 올렸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고윤정, 김고은, 박보영, 박지현, 신혜선이 선정됐다. 인천시는 국내 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2022년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 연속 행사를 유치·지원하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OTT 콘텐츠 시상식인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다시 인천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K-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도지구 지정 앞두고 추진 현황 점검…용적률 상향·주민 참여 확대 필요성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정보현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옥련1, 동춘1·2)이 연수·선학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추진 동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의회는 정보현 의원이 최근 인천시 주거정비과로부터 연수·선학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선도지구 선정 일정과 주민 제안 방식의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의원은 선도지구 지정 여부를 넘어 장기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용적률 문제와 관련해 최소 300% 이상의 용적률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인천시는 연수·선학지구의 경우 최대 6천300가구 범위 내에서 선도지구를 선정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8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산과 대전 등 다른 지역에서는 선도지구 발표 이후에도 사업 추진이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며, 연수·선학지구 역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뜻을 모아 사업 추진 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단기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닌 만큼 주민들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하나 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선도지구 공모 이후에는 주민 제안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주민 참여와 합의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보현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여러 주택단지를 하나의 구역으로 묶어 추진하는 통합재건축 성격인 만큼 토지 등 소유자의 참여와 의사가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며 “주민 홍보와 의견 수렴을 강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 완료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장기 사업인 만큼 충분한 준비와 주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시의회도 연수·선학지구 주민들의 의견이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원 대상 미래교육 특강에서 AI 시대 교육 방향 제시…학생 사고력·창의성 중심 수업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교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교육의 방향과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학생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미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28일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서 교원 240명을 대상으로 'AI가 답하는 시대, 생각하고 질문하고 움직이는 인천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교사의 전문성과 교육 리더십을 강화하고, AI 시대에 학생의 성장과 삶을 지원하는 교육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감은 강연에서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교육의 중심에는 사람과 관계, 학생의 성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교육적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를 활용한 수업 혁신 사례와 미래교육의 변화 방향을 소개하며 교사들이 변화의 주체로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교사는 “AI 시대에 교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수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은 학생의 성장과 사람 중심의 가치에 있다"며 “앞으로도 읽걷쓰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미래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폭언·반복 민원 상담 20분 이내 종료 근거 마련…8월 10일 공포 예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교육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조례를 개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이 지난 21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24일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는 오는 8월 10일 공포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은 그동안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지침과 매뉴얼로 운영하던 민원 상담 권장 시간과 상담 종결 절차를 조례에 명문화한 것이 핵심이다. 악성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교직원을 보호해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개정안에 따르면 폭언과 욕설, 반복적인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 상담(통화·면담) 권장 시간을 1회당 20분 이내로 운영한다. 담당자는 상담이 15분을 넘기면 상담 종료를 안내하고, 20분이 경과하면 상담을 종료할 수 있다. 다만 일반적인 민원에는 적용하지 않고 악성 민원에 한해 시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조례 시행에 맞춰 전화 음성 안내 시스템을 정비하고 상담 권장 시간 안내 문구를 비치하는 등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해 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조례 개정으로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고 정당한 민원 처리와 학생 교육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민원 문화 조성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48만㎡ 첨단산업 거점 조성 개발계획 변경 절차 돌입…28년 단지 조성, 29년 토지 분양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iH 인천도시공사가 영종하늘도시 내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하며 첨단 바이오산업 거점 조성을 본격화한다. iH는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 개발을 위해 영종하늘도시 3단계 특별계획구역 개발계획 변경 신청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는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인천 바이오산업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송도와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연계한 148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iH는 2024년 6월 정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이후 공동사업시행자인 LH와 함께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해 적정 개발 규모와 유치 산업군을 도출했다. 이를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에 반영했으며, 조만간 인허가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개발계획 변경 요청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달 중 관련 부서 협의를 마칠 예정이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자문을 거쳐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와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하고, 환경·교통·에너지 등 각종 영향평가를 포함한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자문(8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 및 개발계획 변경(9~10월), 실시계획 수립 착수(2026년 말), 단지 조성공사 착수(2028년), 토지 분양(2029년) 순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iH는 이번 사업이 본격화되면 영종하늘도시가 공항 배후 주거기능과 영종항공일반산업단지의 항공·물류 기능에 더해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자족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윤기 iH 사장은 “경제청과 LH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영종하늘도시 3단계 잔여 특별계획구역 개발과 미매각 용지 활용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영종지역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성남시-안성시-여주시-오산시

본예산보다 3,121억 원 증액…고유가 피해지원금·경기패스·소상공인 지원 등 반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고물가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수원시는 시가 제출한 총 3조8,311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29일 수원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 3조5,190억 원보다 3,121억 원(8.9%)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2,500억 원, 특별회계는 621억 원 각각 늘었다. 수원시는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사항을 반영하고, 고물가·고유가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을 예산 편성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주요 편성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905억 원, The 경기패스 169억 원, 유류보조금 110억 원, 공원 리모델링 및 시설 개선 106억 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56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27억 원 등이다. 수원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통·생활환경 개선과 친환경 정책, 소상공인 지원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추경은 고물가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편성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진상황 보고회 열고 핵심 사업 점검…축제·미디어아트·인디뮤직페스티벌 등 관광 콘텐츠 확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객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수원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실·국·소장, 협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 방문의 해 핵심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수원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라며 “문화와 예술, 스포츠, 축제 등 수원이 가진 다양한 관광자원을 적극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수원 포 유(Suwon For YOU)'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핵심 전략은 글로벌 인지도 확산, 관광수용 태세 조성, 관광경제 생태계 구축, 시민 친절문화 확산 등 4개 분야다. 시는 공공한옥마을 활성화와 영동시장 한복거리 특화, K-콘텐츠 기반 관광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하는 한편 치킨과 함께하는 K-헤리티지 미식여행, 수원 스포츠 로열 투어, 정조테마공연장 상설공연, 화홍풍류, 화성행궁 야간개장, 수원수목원 밤빛정원 등 지역 특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또 국제관광인포럼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수원우체국, 양조장협의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관광객 결제 인프라 확대, 무장애 관광 미니버스 '수원행차' 운행, 안내 표지판 정비 등 관광 편의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9월 19일~10월 6일),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10월 4~11일),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10월 4일), 한중일 PD포럼, 수원 드론·불꽃축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10월 17~18일) 등 대규모 문화·관광 행사가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방문의 해는 전 부서가 함께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관광객이 찾고 머물고 소비한 뒤 다시 찾는 선순환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무더위쉼터 314곳·그늘막 894곳 운영…3만3천여 명에 폭염 대응 물품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취약계층 보호와 생활권 폭염 저감시설 운영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즉시 폭염대응 TF를 가동해 부서별 대응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 운영 실태를 관리하는 한편, 취약계층 보호대책과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열대야 발생 시에도 별도의 대응체계를 운영해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도 강화했다. 노인복지과는 폭염특보 발효 시 하루 4,000여 명의 어르신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한다. 보건소는 폭염 예방 문자 약 3,000건을 발송하고 방문·전화 건강관리를 병행하며, 복지정책과는 노숙인 밀집지역을 하루 세 차례 순찰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시는 폭염 취약계층 3만3천여 명에게 손선풍기, 생수, 부채, 쿨토시, 넥스카프, 냉감이불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현장 예찰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314곳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104곳은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버스쉘터 88곳과 중앙지하도상가 3곳, 구청과 도서관, 이동노동자쉼터 4곳 등이 포함된다.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차로에는 그늘막 89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74곳을 추가 설치했다. 이 중 236곳은 기온과 풍속을 감지해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 그늘막이다. 이와 함께 쿨링포그 15곳도 운영해 체감온도를 낮추고 보행환경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양산 무료 대여사업도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행정복지센터 등 지정 장소에서 총 1,424개의 양산을 빌릴 수 있으며, 7일 이내 반납하면 된다. 시는 자외선 차단과 체감온도 저감 효과를 통해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서는 살수차 14대를 투입해 49개 노선, 총 248.9㎞ 구간에서 노면 살수를 실시하고 있다. 폭염경보가 5일 이상 이어지거나 중대경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민간 장비를 추가 투입해 최대 22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가 발주한 35개 공사장에는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 중지 또는 작업시간 조정을 요청해 옥외근로자의 안전도 관리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들도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한편,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을 적극 활용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 80여 명 참여…송전선로·LNG 발전소 계획 철회 촉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가 세종특별자치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송전선로와 LNG 발전소 건설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청사 앞에서 시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송전선로와 LNG 발전소 건설 계획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는 집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성시가 환경적·생활권적 부담을 과도하게 떠안고 있다며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업 전면 재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 절차 강화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문 발표와 함께 송전선로 지중화 추진, LNG 발전소 건설 계획 철회 등을 촉구하는 구호 제창이 이어졌다. 또 환경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수용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 관계자에게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담은 입장문을 전달했다. 안성시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으로도 송전선로와 LNG 발전소 건설 계획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환경과 시민 생활권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 가정 대상…단태아 최대 84만원·쌍생아 최대 109만2천원 지원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의 절반을 환급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주시보건소는 출산 장려와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해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 다자녀 감면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둘째 자녀를 출산한 여주시민으로, 산모 또는 배우자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다. 이용료 본인부담금의 50%를 환급하며, 2주 이용 기준으로 단태아는 최대 84만원, 쌍생아는 최대 109만2천원을 지원한다. 지원은 산모 1명당 1회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조리원 퇴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영수증,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하면 된다. 자격 확인을 거쳐 1개월 이내에 지정 계좌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다른 모자보건사업이나 산후조리비 지원과 중복 수혜가 가능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출산 가정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대상 가정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조용호 시장, 노조 후원회원 가입…근무환경 개선·현장 애로 해소 위한 정례 소통 추진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민선9기 출범을 계기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와 첫 간담회를 열고 상생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 노사문화 조성에 나섰다. 오산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직 운영과 직원 근무환경 개선,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조용호 오산시장과 박미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장, 노조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기간 이어지는 인사 적체와 결원에 따른 업무 부담, 집중호우와 대설 등 재난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여건과 인력 운영 문제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노조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전달했고, 시는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조용호 시장은 노사 상생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오산시공무원노동조합 후원회원으로 가입하며 노동조합을 시정 발전의 협력 파트너로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적인 노사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조용호 시장은 노동조합은 직원 권익을 대변하는 조직이자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함께 해법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미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장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장과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의미 있게 평가하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고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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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횡단보도·횡단보도 신설, 차로 재조정 추진…고매IC·성복·수지고 일대 개선사업도 이어져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시민 보행 안전을 높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주요 교차로 6곳의 교통체계 정비를 완료했다. 용인시는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처인구 김량장동 처인구청사거리를 비롯한 주요 교차로의 시설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은 ▲처인구청사거리 ▲기흥구 영덕동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구 교차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포곡중학교 앞 교차로 ▲수지구 죽전동 풍덕천삼거리 ▲수지구 풍덕천동 우성빌라삼거리 ▲기흥구 동백동 동백지하차도사거리 등 6곳이다. 시는 처인구청사거리와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구 교차로에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 편의를 높였다. 포곡중학교 앞 교차로와 동백지하차도사거리에는 횡단보도를 신설하거나 위치를 조정해 통학 안전과 교통 안전성을 강화했다. 풍덕천삼거리와 우성빌라삼거리는 차로 폭을 조정해 차량 통행 공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병목 현상 완화와 원활한 차량 흐름이 기대된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인근 국·공유지를 활용해 행정절차를 줄이며 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흥구 고매IC 출구와 수지구 성복1차 힐스테이트 앞 교차로의 교통시설 개선공사는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고 앞 교차로도 8월 중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교통 불편과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며 진행 중인 사업도 안전하게 마무리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10%는 그대로 유지…예산 조기 소진 완화하고 시민 수혜 확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더 많은 시민이 지역화폐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희망화성지역화폐의 월 구매한도를 오는 8월 1일부터 조정한다. 화성시는 희망화성지역화폐 개인별 월 인센티브 적용 구매한도를 기존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구매한도는 줄어들지만 인센티브율은 기존과 같은 10%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시민은 월 50만 원을 충전하면 최대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는 국·도비 지원 감소와 지역화폐 이용자 증가로 충전 개시 직후 인센티브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는 상황을 개선하고, 보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매한도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화폐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국·도비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체감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례분석·협업으로 민원 처리기간 단축 추진…지역 현안 해결 위한 도비 확보 공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에 나서는 한편, 지역 현안 해결과 도비 확보를 위한 경기도의회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시는 인허가 민원 처리 지연을 줄이기 위해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개발행위허가와 건축허가(신고) 민원을 중심으로 최근 1년간 처리 기간이 길어졌거나 반복 보완이 발생한 사례를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처리부서와 민원 처리 대행업체가 함께 참여해 단계별 처리 과정을 점검하고 지연 원인을 분석한 뒤 유형별 개선 과제를 발굴해 처리 기간을 줄일 방침이다. 시는 민원 접수 단계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는 인허가 유형별 구비서류 점검표를 마련해 서류 누락과 반복 보완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 운영도 확대한다. 관계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상정 및 협의 지연 사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적용 대상 민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민원 처리 공무원에 대한 보상체계도 손질한다. 기존 우수 부서 포상 방식은 폐지하고 우수 공무원 중심으로 포상체계를 개편해 적극행정과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반복되는 인허가 지연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고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신속한 인허가 행정을 구현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지난 28일 경기도의원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주요 정책사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비롯한 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박관열 시장과 최보라(광주1), 임창휘(광주2), 이자형(광주3), 김미경(광주4), 최혜경(비례대표), 장경임(비례대표) 경기도의원, 기획재정국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시는 지역별 현안 사업과 예산 수요를 설명하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요청했고, 경기도의원들은 지역 현안 해결과 도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관열 시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소통과 협력"이라며 “경기도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도비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9월 19일 '모두의 광장' 축제 준비 본격화…프로그램 기획부터 홍보까지 청년이 주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제4회 이천청년축제를 이끌 청년축제기획단을 출범시키고 9월 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에서 '제4회 이천청년축제기획단 발대식'을 열고 청년들이 주도하는 축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과 김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정신화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축제기획단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제4회 이천청년축제 추진계획 소개와 기획단 위촉장 수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축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청년축제기획단은 축제 프로그램 기획을 비롯해 공연팀과 강연자 섭외, 홍보 콘텐츠 제작, 행사 운영 등 축제 전 과정에 참여한다. 이천시는 기획단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청년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준비 과정 자체가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도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천청년축제는 오는 9월 19일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에서 열린다.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마련될 예정이다. 휴가철 재난 위험요인 사전 점검…폭염 대응 쉼터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여름 휴가철과 폭염에 대비해 경기도와 함께 야영장과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천시는 지난 28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관내 야영장과 무더위쉼터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야영장과 카라반 내 소화기 비치 여부를 비롯해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작동 상태, 누전차단기 정상 여부를 확인했다. 또 배수로와 집수정 덮개 관리 상태, 야영장 주변 절토사면과 옹벽, 경사지의 붕괴 위험성 등 재난 취약요인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장에는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이 참여했으며,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도 자문위원으로 함께해 시설 안전성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점검단은 이어 관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연락망 구축 상태를 확인하고, 이용 시민들의 불편 사항도 점검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휴가철 야외활동 증가와 폭염이 겹치는 시기인 만큼 야영장과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론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예방 활동과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20명 8월부터 5개월 현장 실무 참여…직무교육·멘토링 연계 지원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청년들의 사회연대경제 분야 현장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참여기업과 약정을 체결하고 시범사업 추진에 나섰다. 평택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약정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 기업에는 지역 인재를 연계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는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교육협동조합 더울림, 꿈모아 사회적협동조합, 별별꼴상회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짜임, 세움엔터테인먼트 사회적협동조합, 청년후계영농 사회적협동조합, 플랫사회적협동조합,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사회연대경제 기업 9곳이 참여하며 청년 20명이 현장에 배치된다. 참여 청년들은 오는 8월부터 5개월 동안 각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평택시는 청년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참여기업은 직무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현장 적응과 역량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사회연대경제조직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은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연대경제조직은 함께 도약하는 상생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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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과 회동…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중심 공동 대응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서울시의회를 찾아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인천·제주와 충북권, 호남권에 이어 서울시의회까지 연대 범위를 넓히며 전국 광역의회의 공동 대응을 이어가는 행보다. 경기도의회는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이 29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임만균 의장과 회동하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한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초광역 협력체계를 확대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 남종섭 의장은 “지역은 달라도 지방의회법 제정을 바라는 전국 광역의회의 뜻은 하나"라며 “공감대를 하나의 목소리로 모아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광역의회 간 연대를 확대하고 국회와 정부를 설득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의회 방문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연대 행보의 연장선이다. 남 의장은 지난 15일 인천·제주, 22일 충북·세종·대전, 24일 전북 시도의회를 잇달아 방문했으며, 28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과 회동하는 등 전국 단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는 의원 정수 118명으로 전국 16개 시·도의회 가운데 167명의 경기도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현장 간담회서 기업 애로 청취…AI 혁신 생태계 강화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방성환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성남5)이 판교 AI혁신클러스터를 경기도를 대표하는 혁신모델로 발전시켜 다른 지역과 해외로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의원은 28일 판교 글로벌 BIZ센터 AI혁신클러스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와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만나 기업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과 AI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 의원은 피지컬 AI와 비전 AI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을 찾아 기술개발과 사업화 추진 현황, 대기업과의 실증사업, 투자 및 성장 과정 등을 살폈다. 기업들은 로봇 실증공간과 테스트베드 부족, 주말 냉방시설 운영 등 현장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건의했고, 방 의원은 즉시 보완 가능한 부분부터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방 의원은 판교테크노밸리와 스타트업캠퍼스, AI혁신클러스터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혁신모델이라며 단순한 입주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 지원과 인재 양성, 실증, 투자 유치가 함께 이뤄지는 운영모델 자체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입주기업이 공공의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한 만큼 성과가 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비용 환원이 아닌 후배 스타트업 멘토링, 기술과 장비 공유, 지역인재 채용, 사회문제 해결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 기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방 의원은 “AI혁신클러스터의 성과는 입주기업 수나 공간 운영률이 아니라 기업의 성장과 산업 확산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지원받은 기업이 성장해 다시 새로운 기업을 돕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판교에서 검증된 혁신모델이 경기도 전역은 물론 다른 지역과 해외에서도 활용되는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와 함께 AI혁신클러스터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이끄는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403회 임시회 본회의서 의원·집행부 함께 홍보 퍼포먼스…추경 등 16개 안건 처리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며 의원과 집행부가 함께 한복을 입고 본회의를 진행하는 등 협치와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수원시의회는 29일 열린 제4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과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이 한복을 착용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고 의회와 집행부, 여야 간 존중과 배려, 협력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회의에 앞서 김미경 의장과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의원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홍보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광도시 수원 홍보와 시민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날 본회의는 국민의힘 소속 유재광 부의장이 의사진행을 맡아 여야 간 상호 존중과 협치의 의미를 더했다. 김미경 의장은 “시민을 위한 의정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본회의는 의회와 집행부, 여야가 시민의 기대에 책임으로 답하기 위해 뜻을 모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모두 1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13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 제40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 80여 점 전시…8월 7일까지 화성시청 로비 운영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2026년 주민자치 페스티벌 작품전시회'를 찾아 주민자치 활성화와 생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29일 화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2026년 주민자치 페스티벌 작품전시회'에 참석해 작품 전시를 축하하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배현경 기획행정위원장과 박진희·유상희·장철규·정명희·조정옥 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김근협 화성시주민자치협의회장, 읍면동 주민자치회장과 수강생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시회 소개와 축사, '하나의 붓, 하나의 화성'을 주제로 한 작품 낙관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식, 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퍼포먼스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서예와 캘리그래피, 그림으로 표현하고 참석자들이 낙관을 더해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이계철 의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이라며 “정성껏 준비한 작품을 선보인 모든 수강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문을 연 화성시의회 신청사도 시민에게 열린 공간인 만큼 주민자치 회의와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되길 바란다"며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의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예와 캘리그래피, 그림 등 8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오는 8월 7일까지 화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8월 6일까지 10일간 회기 운영…제10대 전반기 본격 의정활동 돌입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가 제325회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광주시의회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325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예산안 2건, 시정업무 보고 1건, 조례안 3건, 동의안 등 기타 안건 4건 등 모두 10건을 심사한다. 임시회 첫날인 2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비롯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상정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도 선임했다. 29일부터 31일까지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026년도 시정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8월 3일과 4일에는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사하고, 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8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예산안, 기타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광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가 제10대 전반기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회기인 만큼 '행동하는 의회, 변화하는 광주'라는 의정 방침 아래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9대 의회 의원·직원 30여 명 참여…실무 중심 교육과 정책 벤치마킹 진행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의회가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천시의회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시흥시 일원에서 제9대 의회 의정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받았다. 연수는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공직자 소통 역량, 법정의무교육, 우수 정책사례 벤치마킹 등 실제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천시의 최근 3년간 예산과 주요 현안을 분석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정책 분석 능력과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째 날에는 정치인의 커뮤니케이션과 연설 기법, 방송 인터뷰 대응 전략을 비롯해 이천시 예산·결산 심사 실전교육과 행정사무감사 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 뒤 시흥시 지역특성화사업과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살펴보며 이천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모색했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과 직원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협력적인 의정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 역량을 높여 보다 전문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주환 의장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은 끊임없는 연구와 학습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의정연수를 계기로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더욱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고 정책으로 답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일산테크노밸리 기업 유치를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도권 서북부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세일즈'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수도권 서북부 주요 공장 등록기업 92개에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의 입지 경쟁력과 투자지원제도를 담은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명의의 투자 제안 서한을 29일 발송했다. 이번 투자 제안은 기업의 자발적인 분양 신청을 기다리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투자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별해 직접 접촉하고 기업별 이전-확장 수요에 맞는 조건을 제안하기 위한 첫 단계다. 민경선 시장은 서한을 통해 기업 성장의 주요 과제로 떠오른 인재 확보 문제를 짚으며, 서울 접근성과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고양이 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양시는 GTX-A와 지하철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교외선 등 광역철도망, 자유로-제2자유로-서울문산고속도로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김포-인천국제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국내외 교류에 유리하다. 아울러 약 26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일산테크노밸리는 메디컬-바이오, 첨단제조, 콘텐츠,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기업과 연구개발 인력이 집적되는 수도권 서북부 첨단산업 거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일산테크노밸리 첨단제조시설용지에 1000평 이상 투자하는 기업은 토지매입비를 최대 8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취득세 감면으로 약 2억원 가량 절감할 수 있으며 재산세도35% 감면받는다. 앞으로 고양시는 전체 사업장 이전뿐 아니라 본사-연구소-신사업 부문-첨단제조시설의 신설-확장 수요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이번 서한 발송을 시작으로 기업에 직접 들러 투자계획을 파악하고, 부지 선정부터 세제-재정 지원, 인허가와 착공까지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민경선 시장은 “기업이 먼저 찾아오길 기다리는 방식으로는 일산테크노밸리를 성공시킬 수 없다"며 “투자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직접 찾아가 기업의 성장계획에 맞는 조건을 제시하고, 실행력으로 기업이 직접 선택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말했다. 한편 일산테크노밸리는 경기서북부의 첨단산업 거점 조성과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2016년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고양도시관리공사(GU)가 공동으로 추진해 내년 말 부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내달 8일과 9일 이틀 동안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2026 고양 월드 페스티벌 : 스페인편 〈동서공감(東西共感)〉'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한국 전통 타악-무용과 스페인 합창이 노루목 야외무대에서 만나는 2일 연속 기획으로, 동(東)과 서(西)의 예술이 서로의 언어로 대화하는 무대를 고양시민에 선사한다. 전 회차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예매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개막 예정인 고양문화재단 기획전 의 오프닝 세레모니를 겸해 마련돼, 전시에 대한 관심을 미리 끌어올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내달 8일에는 전통 타악-풍물의 '타(打)', 현대무용의 '무(舞', 노래의 '가(歌)'를 하나로 엮어 여섯 개로 펼쳐내는 야외 크로스오버 공연 〈타무가(打-舞-歌)〉가 무대에 오른다. 취타풍 오프닝을 시작으로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현대무용과 비트가 어우러진 군무, 동서양 2인무, DJ 라이브 셋을 활용한 피날레까지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약 70분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된다. 전통 타악 앙상블 김주홍과 노름마치(경기도 홍보대사)를 비롯해 현대무용단 노마달트 컴퍼니-글로벌 댄스 컴퍼니가 출연하며, 스페인 출신 안무가 알레산드로 나바로 바르베이토가 협업해 국제적 감각을 더한다. 9일 같은 시각에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1999년 창단 이래 한복을 입고 한국어로 한국 가곡과 민요를 부르는 세계 유일의 스페인 합창단으로, 스페인 초등학교 교과서에 아리랑이 수록되는 등 양국 문화 교류에 앞장서 온 단체다. 국내에서도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무대에 섰으며 KBS-아리랑TV-YTN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이번 무대는 지휘자 임재식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호르헤 로바이나의 연주로 진행되며, 1부 스페인 사르수엘라-민요, 2부 한국 가곡-민요 순으로 약 80분간 이어진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장 인근에 푸드트럭도 운영되며, 우천 시 진행 여부는 공연 당일 고양문화재단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별도 공지된다. 한편 고양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동서양 문화가 어우러지는 화제작을 유치해 노루목 야외극장을 고양시 대표 여름 문화 거점으로 육성하고, 고양시민이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지속 조성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14개 읍-면-동 주민총회에 모두 참석하며 “시민과 소통이 시정 출발점"이란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자치가 행정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며 적극 지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김포시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실시한 2026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민총회는 지역민이 스스로 발굴한 마을 의제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 우선순위를 직접 결정하는 주민자치 핵심 절차로, 이번 주민총회에선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결과 보고 △2026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 △2027년 자치사업계획 설명으로 이뤄졌으며, 2027년 자치계획 사업은 2만3338개 주민투표 수를 바탕으로56건 의제를 발굴했다. 각 읍-면-동 주민총회 현장을 모두 찾은 이기형 시장은 “행정은 제도와 규정의 틀 안에서 움직이지만,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하는 영역에서 주민이 문제를 발견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김포시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자치사업을 대상으로 향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와 심의를 거쳐 최종 추진 사업을 결정하고, 내년도 시정계획과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9일 보건복지부에 경기동북부 의료격차 해소와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공공의료원 조속한 추진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이날 최민희 국회의원(남양주갑)과 함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남양주권역의 의료 취약 실태와 향후 증가할 의료 수요를 설명했다. 이어 공공의료원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기 착공을 위한 신속예비타당성조사 등 행정절차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양주-구리-가평-양평으로 구성된 남양주권역은 약 112만명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 12개 중진료권 중 유일하게 지역책임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이다. 특히 왕숙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권역 내 의료수요가 약 140만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응급-중증 등 필수의료를 지역 안에서 제공할 수 있는 공공의료체계 구축이 시급하다. 최현덕 시장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은 남양주시뿐 아니라 가평-양평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공공의료 기반시설"이라며 “신속 예타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의료 인프라 개선과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사업본부와 '양주시 택지개발사업 현안사항 간담회'를 열고 주요 택지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주택국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과 LH 양주사업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는 양주옥정, 양주회천, 양주광석, 양주장흥 공공주택사업 등 LH가 추진 중인 주요 택지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민의 생활편의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양주시는 양주광석 택지개발사업 조속한 추진을 비롯해 △양주장흥 공공주택지구 정상 추진 △국도3호선(평화로) 확장사업 조기 완료 등 14건의 주요 현안에 대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LH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간담회에서 “양주시의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LH와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광석지구와 장흥지구를 비롯한 주요 택지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조속히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앞으로도 LH와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택지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청년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21일까지 접수한다.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청년가구를 대상으로, 제1금융권에서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을 받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에게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대출 잔액의 2% 범위에서 연 최대 200만원이며, 하반기에는 총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반기별로 2회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986년 7월23일부터 2007년 7월24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이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세대원 전원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1인가구 기준 461만6000원) △파주시에 소재한 주택으로 전세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월세의 경우 전월세 전환율 6.7%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등이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버팀목 대출 등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금융권 대출 용도가 신용 또는 일반자금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경기도 일자리사업 통합접수시스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파주시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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