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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이용자 긴급 시 선이용·후등록 도입 등 교통약자 편의 개선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 방식을 개편한다. 하루 이용 한도를 늘리고 긴급 상황 시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지원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표준지침'을 개정해 오는 9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콜택시로 불리는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 설비를 갖춰 교통약자의 이동을 돕는 차량이다. 이번 지침 개정으로 1일 이용 횟수는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어나 병원 진료와 일상적인 사회활동 지원이 강화된다. 사전등록 절차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방안도 마련됐다. 증빙이 가능한 휠체어 이용자는 긴급 상황 시 사전등록 없이 1회 먼저 이용한 후 사후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중증보행장애인과 일시적 이용자 중 휠체어 탑승자를 우선 배차할 수 있는 운영 근거도 함께 포함됐다. 대기 시간을 줄이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도 더해졌다. 배차가 완료되면 운전원이 이용자에게 전화로 도착 예정 시간을 직접 안내한다. 안전띠 착용이 어려운 경우 의료기관 진단서 제출 시 예외를 인정받지만, 운전원의 안전운행 안내에 따르지 않으면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와 31개 시군, 경기교통공사, 장애인단체 등이 참여한 실무위원회를 거쳐 확정됐다. 이관행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특별교통수단이 교통약자의 일상과 사회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교통복지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관점에서 제도를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녹지면적 40% 이상 조건 충족 시 현장 심사 거쳐 지정…도내 8곳으로 확대 기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민 생활권 내 친환경 휴식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도내 민간정원 후보지를 신규 발굴한다. 경기도는 오는 9월 4일까지 31개 시군을 통해 우수한 민간정원 후보지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민간정원은 법인이나 단체, 개인이 직접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뜻한다. 등록 대상은 전체 면적 중 녹지 비율이 40% 이상인 곳으로, 경기도는 녹지면적 330㎡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야 한다. 시군 추천을 거친 후보지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등록 기준 및 관련 법률 적합 여부를 검토한다. 이후 현장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관리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최종 등록을 결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와 별도로 신규 등록을 신청한 '석정원'과 '수플바바' 2곳을 대상으로 9월 중 현장 심사를 실시한다. 심사를 통과해 최종 등록되면 도내 민간정원은 기존 6곳에서 8곳으로 늘어난다. 현재 지정된 민간정원은 가평군 2곳, 여주시 2곳, 양평군 1곳, 화성시 1곳 등이다. 민간정원 등록을 희망하는 소유자나 운영자는 관할 시군 정원 담당 부서나 경기도 정원산업과를 통해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도내에 숨겨진 특색 있는 정원을 적극 발굴해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커피박·식빵 자투리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접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먹거리광장이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참여형 식문화 프로그램 '테이스티광장'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9월 '테이스티광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미식과 예술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 미식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폐플라스틱 화분과 커피박 배양토를 이용한 허브 심기를 비롯해 식빵 자투리를 활용한 러스크 만들기, 과일을 이용한 수제잼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이와 함께 블루멜로우 색변 티 시음과 다회용 티백 만들기 등 다양한 오감 만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는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민 및 경기도 거주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버려지던 자투리 자원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맛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순환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탄인덕원선 동탄역 추가 출입구 신설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화성시의 철도망 확충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동탄역 출입구 추가 신설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신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조정옥·고병태 화성시의원과 함께 화성시 철도전략과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철도사업 보고를 받았다. 이번 자리에서는 GTX-A, GTX-C 병점 연장, 신안산선, 인천발 KTX, 동탄인덕원선 등 진행 중인 사업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사업들이 다뤄졌다. 화성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분당선 연장(기흥~동탄~오산)과 경기남부 동서횡단선(화성~용인~이천) 반영을 추진하며 철도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동탄인덕원선의 경우 1호선 연장사업이 포함돼 동탄역 승강장 규모와 환승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추가 출입구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국가철도공단에 교차로 내 추가 출입구 각 2개소 설치를 건의했으며, 동탄인덕원선 본공사와 병행해 시공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총사업비는 약 260억 원으로 추산된다. 신미숙 의원은 도시 규모가 지속해서 커지는 화성시의 여건에 맞춰 선제적인 철도망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탄역 추가 출입구를 본공사와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높이고 예산을 절감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비 확보 후 도비 지원 철회에 시·군 재정 부담 및 형평성 문제 지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1)이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도비 미편성 방침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장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 건축정책과 및 수원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이에 따른 시·군의 재정 부담 문제를 적극 점검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다. 2026년 도내에서는 14개 시·군 32곳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약 469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국비 70%, 도비 9%, 시·군비 21%로 재원을 분담해 왔으나, 경기도가 세출 구조조정을 이유로 도비를 반영하지 않기로 하면서 기초지자체의 추가 부담이 불가피해졌다. 수원시의 경우 경로당과 도서관 등 5곳이 선정되어 국비 약 110억3천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지원 예정이던 도비 약 14억2천만 원이 끊기면서 이를 시비로 충당해야 하는 실정이다. 특히 국비 규모가 큰 시그니처 사업으로 선정된 수원시 평생학습관 등 주요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정희 의원은 도비 지원을 전제로 공모에 참여해 국비까지 확보한 상황에서 지원 방침을 바꾸는 것은 도 행정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군의 재정 여건에 따라 공모사업 성패와 도민 혜택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이미 선정된 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도비 지원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안민석 교육감, 시장·군수·교육장과 협력체계 구축…서부권역 시작으로 지역 현안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권역별 벽깨기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24일 서부권역을 시작으로 25일 남부권역, 26일 동부권역, 9월 북부권역 순으로 조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지역 교육장, 시장·군수가 참석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첫 일정으로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서부권역 간담회에는 안양, 과천, 군포, 의왕, 시흥, 부천, 광명, 안산 등 8개 시·군 단체장과 6개 지역 교육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복합시설 및 학교시설 개방, 학생 통학 여건 개선, 'RAS 경기 문예체 교육' 활성화, 폰-프리와 독서교육, 돌봄 및 지역자원 연계 등을 핵심 과제로 다뤘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도교육청의 일률적인 사업 제시에서 벗어나 교육장과 지자체장이 지역 현장과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벽깨기 과제'를 직접 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생들의 문제 해결에는 교육청과 지자체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며, 행정의 경계를 허물고 지자체와 협력해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논의된 과제들을 구체화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자녀와 보호자 함께하는 1박 2일 인성 프로그램…스마트폰 내려놓고 유대감 형성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민선 6기 핵심 정책인 RAS 문예체 교육(Reading·Arts·Sports)에 발맞춰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6 RAS Family 성장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8월 24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4기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독서와 예술, 스포츠 활동을 마음 열기(Relax), 표현하기(Action), 함께 웃기(Smile)의 가치와 연계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숙박형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장소는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와 여주시수상센터 등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으며, 기수당 자녀 20명과 보호자 20명 등 총 40명이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동화책 함께 읽기, 동화책 연계 가족 역할극, 수상 레포츠 체험 등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Phone Off, Family On'을 실천하며 대화와 활동에 집중하고, 캠프 이후에도 소통을 이어갈 가족 실천 약속을 작성한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교육원의 체험교육 역량을 활용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가족 기반 인성교육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송도컨벤시아 등 6개 경기장에서 1,677명 기량 겨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대한민국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고용노동부, 인천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하는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이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송도컨벤시아와 재능대학교 송도캠퍼스를 비롯해 인천기계공고, 부평공고, 인천소방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등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7개 분과 51개 직종, 1,677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인천시에서는 101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참가자들은 상반기 지방기능경기대회를 거쳐 선발된 지역 대표들이다.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1위 1,000만 원, 2위 600만 원, 3위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연령 조건에 맞는 상위 득점자 2명(팀)은 평가전을 거쳐 2028년 일본에서 열리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출전 자격을 얻게 되며,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도 받는다. 대회 기간 송도컨벤시아 전시홀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기업박람회, 숙련기술 작품 전시, 기능 도슨트, 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가 26일까지 운영된다. 경기장과 부대행사장은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찬대 시장은 개회식에서 16년 만에 인천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리게 되어 뜻깊다며 선수들의 도전과 성과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으로 가용재원 확보…지방채 발행 없이 민생·필수경비 집중 투입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세출 구조조정과 기금 활용을 통해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1조 1,551억 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으로 올해 인천시 총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15조 8,690억 원 대비 7.3% 늘어난 17조 2,41억 원이 됐다. 인천시는 집행 부진 사업 점검과 대기 투자사업 예산 조정, 행정 경비 절감 등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총 2,114억 원의 세출 예산을 감액했다. 확보한 재원과 국고보조금 2,874억 원, 세외수입 3,740억 원, 순세계잉여금 1,972억 원, 통합관리기금 3,300억 원 등을 활용해 필수 경비와 민생 현안 사업에 집중 배치했다. 이에 따라 채무 비율은 기존 15.0%에서 13.6%로 낮아지게 된다. 긴급 민생현안 지원에는 2,870억 원이 투입된다.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779억 원을 반영하고 '인천e음' 캐시백 혜택을 재개한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월 50만 원 한도로 10% 지급되며,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1부터 말일까지는 한도를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소상공인 천원택배 15억 원, 전통시장 및 로컬상권 육성 7억 원,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18억 원 등도 포함됐다. 복지 및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 산후조리비, 임산부 교통비 등 출산 친화 사업에 127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월세 추가 지원 15억 원, 한부모가족 및 중증장애인 지원 등 취약계층 보호 예산과 노후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39억 원도 반영됐다. 여객선 운임을 시내버스 수준으로 낮추는 '인천 i-바다패스'에 66억 원을 배정하고 지원 대상을 군 장병과 출향민까지 확대했다. 이 밖에 법정·의무적 경비와 협약 이행을 위한 필수경비 2,641억 원을 반영해 버스 준공영제 536억 원, 도시철도 1·2·7호선 운영비 166억 원, 노인장기요양보험 447억 원 등을 편성했다. 국비 변경 내역을 반영해 의료급여 진료비 1,567억 원, 기초연금 331억 원,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302억 원, 전기차 보급 217억 원 등 국고보조사업에 3,012억 원을 매칭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빚을 내지 않고도 인천e음 캐시백을 재개하고 민생 예산을 확보했다며, 시의회 심의가 끝나는 대로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 플랫폼 운영…2027년 7월까지 생활권별 맞춤 발전전략 수립 반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번 플랫폼은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및 생활권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경험과 필요한 사항을 수렴해 도시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회성 공청회나 주민공람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체계로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운영 기간은 2026년 8월 18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시 누리집 내 '인천은 소통이 가득 > 시민참여 > 설문조사'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첫 번째 설문에서는 거주지 중심의 자주 이용하는 시설, 향후 필요한 시설, 생활환경에 대한 자유 의견을 조사한다. 대상 시설은 공원,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주민센터, 복지시설, 학교, 공영주차장, 보건소 등 생활밀착형 시설들로 구성된다. 인천시는 수집된 데이터를 거주지역별로 심층 분석해 생활권별 시설 이용 특성과 수요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는 발전전략 수립과 생활기반시설(SOC) 공급 및 투자 우선순위 검토의 기초 자료로 쓰이게 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20년 후 인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지침이 되는 계획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미래 공간전략을 새로 그리는 바탕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참전용사 추모와 미래세대 교육·문화 체험 어우러진 평화행사 전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인천상륙작전 제76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인천 전역에서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킨 자유, 평화도시 인천'을 주제로 운영된다.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억과 감사', '역사와 미래', '교류와 공감' 등 3개 테마로 나누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행사 첫날인 9월 10일부터 월미도와 자유공원, 영흥도 등 역사 현장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진다. 11일에는 월미도 원주민 희생자 위령비 헌화가 진행되며, 14일에는 영흥도 해군전적비에서 X-RAY 작전 전사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열린다. 15일에는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 후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참전용사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는 메인 기념식이 개최된다. 시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평화 교육도 대폭 확대됐다. 지난 6월부터 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강을 실시 중이며, 역사 현장 탐방 및 전문가 순회토론회도 진행된다. 오는 8월 30일 인하대학교에서는 최태성 강사가 참여하는 평화토크콘서트가 개최되며, 9월 14일에는 하버파크호텔에서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26 인천평화안보포럼'이 열린다.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특별전시가 마련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9월 1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평화기원 음악회가 열리며, 12일에는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통일 어울림 한마당이, 12~13일 제물포구문화회관에서는 창작 뮤지컬 '켈로'가 상연된다. 15일 상상플랫폼 이벤트 광장에 조성되는 시민평화체험존에서는 군 장비 전시, VR 체험, 평화 퍼포먼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상륙작전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소중한 역사라며, 해병대사령부와 함께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다하고 평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폭넓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관리와 교통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의원·공공기관·전문가 100여 명 참여…재난안전·AI시티·돌봄 등 6개 핵심 과제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규모 정책 토론회를 연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의회 본관 중앙홀과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세미나실에서 '2026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의원 45명, 의정발전자문위원 32명,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 소속 15개 공공기관 관계자 및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9월 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0대 인천시의회 소개, 제8기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된다. 9월 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본격적인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에 논의될 6개 주제는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참여기관들이 제안한 20개 안건 중 각 상임위원회가 정책 효과와 시급성을 고려해 선정한 것이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재난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실행방안', 문화복지위원회는 '돌봄노동자 근로실태를 통해 본 인천시 정책방향', 산업경제위원회는 '고령 창업의 위험과 지자체 지원 방안'을 각각 다룬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스마트시티를 넘어 AI시티로', 환경교통위원회는 '지하역사 공기질 현황 및 선제적 대응 방안', 교육위원회는 '교원의 마음건강 정책, 예방 중심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상임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의원들과 전문가, 인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인천시의회는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등 자체 입법 활동과 인천시 정책 건의로 연계할 방침이다. 박종혁 의장은 이번 정책토론 한마당이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지혜를 모아 인천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논의된 의견이 실제 조례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 지방선거부문 선거공보 평가서 공약 구체성·실행 가능성 인정받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의 선거공보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 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를 확산하고 유권자와의 약속 이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6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광역·기초단체장 및 교육감 당선자의 공약자료를 전수조사해 1차 평가를 진행했다. 이어 공적서 심사를 포함한 2차 평가를 거쳐 24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선거공보 분야 교육감 수상자로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목표의 명확성, 정책의 우선순위, 이행 절차, 이행 기간, 재원 조달 방안, 철학과 비전, 작성 과정의 민주성 등 7개 영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평가 기관은 공약의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 공약 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학교와 학생의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며, 인천교육의 새로운 4년을 약속의 실천으로 채워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외국어마을서 80여 명 참여…영문 이력서 작성 및 원어민 모의면접 실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20일 인천외국어마을에서 직업계고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취업역량을 다지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항공, 반도체, 바이오 등 인천의 전략산업 분야는 국내외 기업 간 협력과 기술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영역이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전공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영어 자기소개, 영문 이력서 작성, 영어 취업면접, 모의면접 등 실무 중심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작성한 영문 이력서를 바탕으로 원어민 교사와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산업 현장에서는 전문성과 함께 소통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학생들이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취업역량 교육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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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판타지 야조'·'선유몽' 등 유료 공연 공식 홈페이지서 사전 예약 진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주요 유료 관람 프로그램 예매가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관람권 예약은 수원화성문화제 공식 홈페이지 내 사전 예약 및 티켓 구입 메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예매 대상에는 주제공연인 '수원판타지 야조'와 수상퍼포먼스 '선유몽'을 비롯해 '별시날', '양로연' 등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포함된다. 주공연인 '수원판타지 야조'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연무대에서 열린다. 야조를 모티브로 한 기마 무예와 군무, 병법 시연 등 전통 콘텐츠에 미디어 맵핑 기술을 결합한 실경공연으로, 관람석은 1,500여 석이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용연에서 펼쳐지는 수상퍼포먼스 '선유몽'은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용연의 경관을 배경으로 정조의 꿈을 물과 빛, 음악으로 표현하며 관람석 100석 규모로 관람료는 5,000원이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예매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10월 4일 정조대왕 능행차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수원화성 전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며,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사전에 예약해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50만 원 충전 시 인센티브 10만 원 지급…9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화폐인 수원페이의 인센티브 혜택을 대폭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수원시는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9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비율에서 20%로 확대하여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 조치에 따라 1인당 충전 한도인 50만 원을 충전할 경우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수원페이 보유 한도는 최대 100만 원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이미 보유 중인 잔액이 있는 경우 해당 잔액을 먼저 소비해야 여유 한도만큼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수원페이는 관내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일부 대형 점포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을 이용하거나 오프라인 충전소를 직접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오프라인 충전소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수원페이 오프라인 충전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나,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원페이를 활용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골목상권 내 소비가 늘어나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치원 원아 650명 대상 신체 측정…데이터 기반 맞춤형 성장 관리 지원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 효행구보건소가 아동의 올바른 성장과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관내 유치원 4개소 원아 6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아동 스마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키, 체중, 체성분 등 신체 데이터를 측정·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성장 상태와 건강 위험 요인을 분석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효행구보건소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각 유치원을 방문해 사전 신체 측정을 진행한다. 측정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9월 중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방향과 가정 내 아동 건강관리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발성 측정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건강 데이터 관리를 통해 아동의 신체 변화를 지속 점검한다. 이를 통해 유아기부터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고 자녀 건강에 대한 보호자의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효행구보건소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성을 분석한 뒤 사업 대상과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곽매헌 효행구보건소장은 신체 변화가 빠른 성장기 아동의 상태를 지속해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해 세심한 건강관리 기반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8월 24일부터 4주간 유치원·초등학교 주변 유해·선정성 광고물 집중 정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2026년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평택시는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정비 대상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유동 광고물과 노후·유해 광고물, 무단 설치된 입간판 및 에어라이트(풍선 광고) 등이다. 시는 적발된 불법 광고물을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고, 해당 광고주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상가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의 노후 간판은 업주의 자율 정비를 유도하되, 안전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즉시 정비 조치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유해 광고물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자연·캐릭터 활용 2만 원 이하 완제품 대상…9월 8~18일 접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담은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오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 오산시는 24일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 자원화에 기여할 특색 있는 기념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오산의 문화, 자연, 관광지, 축제 및 시 대표 캐릭터 '까산이' 등을 활용한 소비자가격 2만 원 이하의 완제품이다. 상품성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출품작은 오산시 문화관광시설 방문객 선호도 조사와 함께 주제성, 상품성, 실용성, 지속성,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총 9개 작품을 선정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장려상 4점이며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출품작을 작성·지참해 오산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산시 관광기념품 판매점을 통한 판매와 시 공식 SNS, 관광 행사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담은 실용적인 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민선 8기 사업 연계 및 시민 소통 기반 공약 관리 체계 구축서 높은 평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주민참여성 등을 평가해 정책선거 문화를 확산하고 유권자와의 약속 이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공개된 선거공보와 선거공약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6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광역·기초단체장 및 교육감 당선자의 공약자료를 전수조사해 1차 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공적서 심사를 포함한 2차 평가를 거쳐 선거공약서 분야 16명, 선거공보 분야 20명 등 총 36명을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 안성시는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을 민선 9기 공약에 연계·반영해 정책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확보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복지, 생활, 경제, 안전 등 다양한 현장 소통과 시민 협치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공약을 제시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아울러 시는 공약의 신뢰도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공모로 구성하고 인원과 역할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공약 추진 과정에 반영하고,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등 시민 참여형 공약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상에 그치지 않고 풍요로운 안성시를 완성하기 위해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감 있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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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표준액 따라 차등 감액…총 169억 원 규모 11~12월 환급 예정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해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한시 경감'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및 주택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이다. 경감 대상은 2026년 6월 1일 기준 1주택을 보유한 납세자이며, 주택분 재산세(도시지역분 제외)와 지방교육세가 해당된다. 시가표준액 9억 원 이하 주택은 표준세율의 50%를 경감하고, 9억 원 초과 12억 원 이하 주택은 20%, 12억 원 초과 주택은 10%를 각각 경감할 계획이다. 이번 경감 조치에 따른 총규모는 재산세 141억 원, 지방교육세 28억 원 등 총 169억 원으로 추산된다. 단, 특례세율 적용자나 세부담상한 제도를 적용받는 납세자는 경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성남시는 '성남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를 마쳤으며, 오는 10월 성남시의회 안건 상정을 거쳐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시스템 정비를 완료한 뒤 11월 중 안내문을 개별 발송하고 12월까지 환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과 시스템 정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환급 대상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환급금이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육상 우상혁·장애인수영 조기성 등 용인시 대표 선수단 메달 도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국가대표 선수 6명이 오는 9월 19일부터 열리는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10월 18일부터 열리는 '2026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출격하는 시 소속 선수는 육상 우상혁, 장애인수영 조기성·박수한, 조정 강우규·이종희, 태권도 정하은 등 총 6명이다. 이들은 그동안 축적한 실전 경험과 상시 훈련을 토대로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한국 육상 간판이자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우상혁 선수는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 참가한다. 2023년 용인시청에 입단한 우 선수는 다이아몬드리그 최종 우승,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다이아몬드리그 연속 우승,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 등 국제 무대 연승 기록을 이어왔다. 이전 세 차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던 우 선수의 높이뛰기 예선 경기는 9월 24일, 결선은 9월 26일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1월 창단된 용인시 장애인 수영팀 소속 선수들도 아시안 패러게임에 나선다. 한국 장애인 수영 대표 선수인 조기성 선수는 자유형 50·100m, 평영 50m, 개인혼영 150m 등 4개 종목에 참가한다. 조 선수는 2026 파라 수영 월드 시리즈 개인혼영 150m에서 2분 43초 96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최근까지 호성적을 유지해 왔다. 올해 시에 들어온 박수한 선수 역시 자유형 50·100·400m 등 3개 종목에 출전한다. 장애인수영 경기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나고야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조정 종목에서는 강우규 선수가 쿼드러플 스컬에, 이종희 선수가 경량급 더블 스컬에 각각 출전해 결승 진출을 목표로 노를 젓는다. 두 선수는 전국체육대회 등 국내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조정 경기는 9월 2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가이즈 나가라 강 국제 레가타 코스에서 치러진다. 태권도 품새 부문에서는 2026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 페어부문 등 국제 대회를 석권한 정하은 선수가 출전한다.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 개인전 1위로 태극마크를 단 정 선수의 품새 경기는 10월 1일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시 소속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 소속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다양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년 상반기 고용률 68.2% 기록…자족 일자리 경제구조 성과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2026년 상반기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고용률 1위를 차지했다. 이천시는 전체 고용률뿐만 아니라 청년고용률과 15~64세 생산연령층 고용률에서도 모두 도내 1위에 올랐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이천시의 고용률은 68.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하반기 66.1%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천시의 15세 이상 인구는 20만 7천 명으로 유지된 가운데 비경제활동인구와 실업자가 각각 3천 명씩 감소한 6만 4천 명과 1천 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취업자는 4천 명 늘어난 14만 1천 명을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1% 수준으로 낮아졌다. 연령별로는 15~64세 고용률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2.5%포인트 오른 75.4%를 기록하며 도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15~29세 청년고용률 역시 55.5%로 경기도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3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2천 명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다. 직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자가 2천 명 늘었고 기능·기계조작·조립과 관리자·전문가 분야도 각각 1천 명씩 증가했다. 광·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은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아울러 관내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무지 기준 취업자는 18만 3천 명으로 거주지 기준 취업자보다 4만 2천 명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천시는 반도체 등 제조업 기반을 바탕으로 물류·서비스업과 운수·통신·금융 등 다양한 산업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자족 일자리 구조가 강화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기본 충전 지원금 8%에 결제 시 12% 캐시백 추가…소비 촉진 기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오는 9월부터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광주사랑카드는 높은 이용 수요로 인해 매월 충전 지원금인 인센티브가 조기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이용이 지속됐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혜택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화폐 발행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기존 기본 혜택 요율과 한도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충전 금액의 8%가 충전 지원금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 명절 광주사랑카드 환급(캐시백)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다. 행사 기간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일반 충전금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12%를 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지급 한도는 10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누적 결제액을 기준으로 적용되며 민관 협력 배달앱 결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9월 광주사랑카드를 이용하는 시민은 기존 충전 지원금 8%와 추석 환급금 12%를 합쳐 최대 20%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지원 확대와 명절 행사가 고물가 속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명절 소비가 지역 골목상권으로 선순환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쿠바 정통 리듬과 남미 명곡 12곡 라이브 연주…문화가 있는 날 무료 공연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남미의 열정을 담은 '살롱 드 쿠바 : 라틴팩토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연주자와 악기에 집중해 관객과 호흡하는 살롱 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다. 청와대 국빈만찬 초청 연주와 미국 뉴욕 맨해튼 재즈 클럽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 뮤지션 그룹 '라틴팩토리'가 출연해 라틴 재즈를 선보인다. 공연 무대에서는 쿠바의 정통 리듬인 손(Son)과 룸바(Rumba)를 비롯해 남미 전역의 다채로운 명곡들이 펼쳐진다. 대중에게 친숙한 글로벌 히트곡 'Havana'와 'Sway', 'Yo Vivire' 등 총 12곡을 라틴팩토리만의 라이브 편곡으로 재해석해 연주한다. 출연진으로는 유종현(색소폰·트럼펫), 손소희(피아노), 박창훈(테너 색소폰)을 비롯해 홍주혜(보컬), 이기상(드럼), 권태우(베이스), 황성용(퍼커션)이 합을 맞춰 고품격 앙상블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남미 특유의 역동적인 리듬과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라며, 도민들이 이번 살롱 시리즈를 통해 이국적인 음악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의회-수원시의회-안성시의회-용인시의회-화성시의회

3억 300만 원 투입해 스마트 의정 기반 구축…종이 없는 회의로 효율성 증대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가 오는 8월 27일 개회하는 제31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사업은 총 3억 300만 원 규모로 추진됐다. 본회의장에는 단말기 64대, 모니터 66대, 투표기 36대를 비롯해 서버와 전자회의 프로그램 등이 설치됐다. 시스템 도입에 따라 의원 출석 현황은 의석 모니터 터치를 통해 자동 집계된다. 회의자료는 종이 인쇄물 없이 화면으로 열람하며, 전자투표 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의안 및 법령 검색 역시 신속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성남시의회는 2013년부터 타 지방의회를 벤치마킹하며 전자회의시스템 도입을 지속 검토해 왔다. 이후 조만재 의회사무국장이 2025년 8월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의회사무국은 지난 4월 임시회 폐회 이후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이어진 회기 공백기 동안 구축 일정을 집중 관리했다. 이를 통해 6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과 안정화 작업을 완료했다. 당시 의회운영위원장이었던 강상태 의장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구축 방향과 실효성을 검토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을 지원했다. 조만재 의회사무국장은 오랫동안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과제를 성과로 정리하고 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상태 의장은 전자회의시스템 본격 운영이 의정활동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뜻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반영하는 의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빛누리트롯왕' 및 배드민턴대회 현장 방문해 격려…광교노인복지관 찾아 시설 개선 논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문화예술 행사와 생활체육 대회, 노인복지 시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2일 빛누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6 빛누리트롯왕'에 참석해 본선 진출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경연을 관람했다. 수원문화원이 주주관 및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형 열린 무대를 통해 지역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김민양, 윤경선, 박혜연, 서형미 의원이 참석했다. 총 66명의 참가 신청자 중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초청공연과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김미경 의장은 본선 진출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수원시의회는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현장도 찾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연령별·급수별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장을 찾은 시의원들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미경 의장은 참가자들이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발휘해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21일에는 광교노인복지관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방문에는 김미경 의장과 서지연, 김현, 금가현, 서형미 의원을 비롯해 수원시 민복지국장, 노인복지과장, 광교노인복지관장 등 관계 부서 및 기관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의원들은 복지관 운영 현황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시설 누수 지점과 주차장 차단봉 설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요 구역을 점검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방향을 두고 관계 부서와 대책을 논의했다. 김미경 의장은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건강을 지원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며, 확인된 문제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계 부서와 계속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지속해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사용기간 연장에 따른 도시가스 공급·주변 환경 점검 등 주민 의견 청취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24일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환경안정화시설 인근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상보다 연장되고 있는 생활폐기물 매립장의 사용기간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소각시설 운영과 재활용 확대의 영향으로 매립량이 줄어 현재 전체 매립용량의 약 38.6%만 사용된 상태라며, 남은 매립용량을 활용하기 위해 운영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매립장이 장기간 운영되는 만큼 도시가스 공급과 농가창고 설치 등 주변 마을의 여건 개선 조치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매립장 인근 수질검사와 침출수 관리 등 환경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 필요성도 제기됐다. 반인숙 의장은 관계 부서에 마을별 지원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주민들을 위한 실현 가능한 지원 대책도 다각도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례안 및 동의안·2025회계연도 결산안 등 안건 34건 심의 예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24일 회의를 열고 제306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9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2건, 동의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1건, 결산안 3건, 보고 1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용인시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출연계획(증액) 동의안' 등이 포함됐다. 의사일정은 9월 2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들을 의결한다. 이후 10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심사한 뒤, 15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폐회한다. '새솔동 水노을 물놀이 축제'·'리와인드 댄스나잇' 찾아 시민 소통 및 문화 지원 약속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주말 동안 지역 내에서 열린 문화 공연과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 현장을 연이어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의회 이계철 의장은 8월 22일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새솔동 水노을 물놀이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행사에는 권영학, 이남근, 이민희 의원과 송옥주 국회의원, 오진택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2026년 화성시 주민주도형 마을축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새솔동 13개 아파트 공동체가 협력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연령별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수중 풋살장, 에어분수터널 등 물놀이 시설과 미러포토, 물풍선 던지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 60여 명 및 라이프가드가 배치됐다. 이계철 의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어가는 이번 축제가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이자 화성시의 자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의 일상 속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역공동체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계철 의장은 같은 날 동탄 여울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6 동탄구 권역별 콘서트-리와인드 댄스나잇!'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권역별 문화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야외 콘서트다. 이날 현장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김기현·박진희·유지혜·조정옥 의원이 함께했다. 무대에는 그룹 쿨의 이재훈, 가수 김현정, 여성 댄스그룹 클레오, 관내 공연팀 싱잉엔젤스가 올라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였다. 이계철 의장은 시민들이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세대 간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일상 가까이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회도 뜻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일산서구 구산동 양돈농가 부지경계선 2곳에 '스마트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2대를 설치하고 지난 18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구산동 일대는 주거지와 축산농가가 혼재해 있어 기상 상황에 따라 악취 민원이 지속 발생해 왔다. 이에 고양시는 기존 지도-단속 방식만으로는 악취 발생 시점과 원인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과학적 측정과 데이터에 기반한 악취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은 복합악취와 암모니아 등 악취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풍향-풍속, 온도-습도 등 기상정보도 함께 수집한다. 측정값이 설정된 기준치를 초과하면 담당 공무원의 PC와 스마트폰으로 즉시 알림을 보내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야간이나 새벽 등 현장 대응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원격으로 시료를 채취할 수 있어 악취 발생 당시 측정 자료와 기상정보를 함께 분석하고 악취 발생 원인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정만 기후에너지과 팀장은 24일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악취 발생 상황을 데이터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며 “측정 결과를 주민-농가에 투명하게 공유하고, 악취 발생 원인을 파악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 저감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인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1일 김포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2조 305억원으로 제2회 추경 대비 1129억원(5.89%) 증가했다. 이번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선9기 공약의 차질 없는 이행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민과 약속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민선9기 공약 중 31개 사업을 단계별 추진 일정에 맞춰 반영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신도시 내 제2통합사회복지관 건립를 비롯해 △통진읍 도시재생 인정 △사우동 뉴빌리지 지원 △고촌읍-하성면 공공 목욕시설 건립 △대곶IC체계 개선 △계양천 야간경관 명소화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고촌읍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 위한 전호배드민턴장 증축 공사 △장애인 등 체육시설 이용 환경 개선 위한 공공체육시설 정비 △영아기 육아용품 지원 등이 반영됐다. 김포시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집행 가능성을 전면 재점검하고, 지연 사업 및 집행 잔액을 조정해 민생 안정과 시급한 현안에 집중 배분했다. 민생-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299억원 △고유가 피해지원금86.5억원 △주거급여 30억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12억원 △산모-신생아건강 관련 사업 8.4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 6.2억원 △결식아동 급식비 5.5억원 등을 편성했다. 교통편의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The경기패스 91억원 △운수업계유류액 인상분 보전 지원 57억원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55.9억원 △도로 설해대책 운영 37.2억원 △도로 유지-관리 30억원 △도시철도 전동차 증차 한시지원 15억원 △2층 저상버스 보급 지원 12.6억원 △마을버스 손실재정 지원 12억원 △특별교통수단 운영 10.5억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9.3억원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6.1억원 등을 편성했다. 재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 △배수펌프장 유지관리 8.4억원 △노후 배수펌프장배수펌프 교체 5억원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및 노후 마을방송 교체사업 4억원 △폭염 대책 관련 사업비 1.5억원 등을 반영했다. 지역경제 활력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지역화폐 발행 지원 8.2억원 △중소기업 지원 관련사업 5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억원 등을 반영했다. 아울러 농-축-어업 지원 및 농어촌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보구곶방조제 보수공사 28억원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 14.2억원 △대규모 조사료생산 기계장비 지원사업 6.4억원 △축산환경 개선 6억원 △소규모 농가 구제역 백신 접종시술비 3.6억원 △보구곶저수지 여수로 확장공사 2.4억원 △어업인 면세유 확대 지원 1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도비 지원이 어려운 일부 사업은 시비를 추가 투입해 차질 없는 추진을 도모했으며, 최근 내부 현안을 겪고 있는 김포FC의 안정적인 구단 운영과 선수-직원 인건비 등 필수 예산을 반영해 정상화를 뒷받침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24일 “이번 추경은 민선9기 출범 후 처음 편성하는 예산으로, 시민과 약속을 신속히 실행에 옮기고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과 함께 김포 대도약'을 확실한 변화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교황 레오 14세의 남양주 '마재성지' 사목 방문 성사를 위해 바티칸을 찾아 본격적인 유치 행보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24일(현지시각) 최현덕 시장과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시 병)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바티칸에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을 예방하고 교황 레오 14세의 남양주 마재성지 사목 방문을 요청하는 친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성가정(聖家庭) 순교 성지'인 마재성지의 역사-종교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순례지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시장은 유흥식 추기경과 면담에서 교황 방한 일정에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 마재성지를 공식 방문지로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재성지는 한국 천주교 초기 평신도가 자발적인 학문 탐구를 통해 신앙을 받아들인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특히 정약종 일가가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순교한 역사를 품고 있어 가족공동체와 순교 신앙의 의미를 함께 되새길 수 있는 성지로 꼽힌다. 천주교 신자인 최현덕 시장(세례명 대건 안드레아)은 교황에게 전달한 친서에 자신의 순례 경험과 마재성지 방문을 바라는 뜻을 담았다. 2024년 5월 약 92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고 최현덕 시장은 순례기 '걷다 보면 알게 될 지도'를 펴낸 바 있다. 친서에서 최현덕 시장은 “산티아고 길을 걸으며 삶은 혼자가 아니라 손잡고 함께 걷는 여정임을 깨달았다"며 “남양주에 온 가족이 믿음으로 함께 걸어간 거룩한 순례지인 '마재성지'가 있음을 다시금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재성지는 종교와 역사, 생태환경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남양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74만 남양주시민 염원을 모아 교황의 남양주 방문이 성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현덕 시장 등 대표단은 바티칸 방문 이틀째인 25일 신형식 주교황청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교황청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황 방한 세부 일정에 마재성지 방문이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협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레오 14세 교황은 내년 8월3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가톨릭 세계 최대 규모 청년 행사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참석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Y-ROAD 통합일자리박람회'를 열어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과 구직자 취업을 지원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카스, 금성침대 등 관내 기업을 포함한 3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기업별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양주시는 'Y-ROAD 매칭라운지'를 통해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컨설팅, AI 모의 면접 코칭, 직무상담 매칭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기업과 구직자 간 직무 매칭을 지원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 준비 프로그램과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정책 상담도 운영한다. 오후 1시부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선 이낙준 작가가 'AI 시대, 질문하는 인간이 살아남는다'를 주제로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박람회 본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4일 “기업의 채용 수요와 구직자 역량이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구직자는 사전 면접 예약 또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이란 영예를 누렸다.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정책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작년 파주시 최초로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다시 종합대상을 수상해 청년친화행정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 업적과 공로를 표창한다. 파주시는 그동안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희망축제 개최 △파주시 청년공간 지피(GP)1939 운영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청년동아리 지원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월세 지원 △청년 행정체험 △청년드림옷장(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온라인스토어 청년 창업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며, 청년 자립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청년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4일 “이번 수상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이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식은 내달 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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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영숙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제307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고양은평선 식사동 연장 사업'을 도마 위에 올렸다. 이 자리에서 고양특례시장으로부터 “이 사업이 시정 1순위"라는 답을 끌어냈지만, 재원 분담 방식과 국가계획 반영이 무산될 경우 대안은 여전히 뚜렷한 답을 얻지 못했다. 시정질문에서 오영숙 의원은 “식사동은 4만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대단지 주거지역이나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교통난에 시달려 왔다"며 “풍동-식사동 일원은 이미 약 10만명 규모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데도 아직 철도 하나 놓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양시의회가 작년 9월 원안 가결한 촉구 결의안조차 거의 1년이 다 되도록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2024년 11월 신규사업 건의 이후 20개월 동안 돌아온 답변은 한결같이 '적극 검토하겠다'는 원론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토로했다. 고양시장은 답변에서 그동안 추진 경과를 조목조목 밝힌 뒤 “구체적 반영 여부와 시기는 보안 사항이라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경제성 논란에 대해선 “경제성 분석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정책적 필요성과 광역교통 개선 효과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식사동-풍동 일원 10만명 생활권 형성과 기존 고양은평선과 연계 효과 등을 근거로 들었다. 트램 사업과 우선순위 문제에 대해선 “대광위와 협의를 통해 두 사업의 동시 추진이 어렵다는 점을 확인했고,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을 우선 추진하기로 확정했다"고 답했다. 반영이 확정되면 기존 트램사업비 약 1500억원을 연장사업으로 전환해 활용하는 방안을 건의했다고도 전했다. 재원 분담에 대해선 “총사업비는 약 2300억원대로 검토 중이며 광역철도 사업은 원칙적으로 국비 70%-지방비 30% 구조이지만, 제5차 계획 반영을 추진하는 단계라 최종 분담 방식은 확정할 수 없다"고 재확인했다. 오영숙 의원은 추가 질의를 통해 “이번 계획에도 반영되지 못하면 고양시의 플랜B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고양시장은 “5년 단위 계획이라 이번에 반영되지 않으면 5년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재원 분담을 재차 묻자 고양시장은 “LH를 지금 압박하면 오히려 국토부에 부정적 입장을 표명해 사업을 그르칠 수 있어, 계획 통과가 먼저"라며 정무적 판단을 이유로 들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구체적인 협상 카드도 공개했다. “최근 고도제한 완화로 창릉지구 내 약 2300세대 규모의 용적률 상향이 가능해진 만큼, 이를 공공주택으로 개발하면 LH 부담이 줄고 이익이 남는 만큼 공공기여 방식 협상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5차 계획 통과에 자신 있느냐"는 오영숙 의원 질문에 고양시장은 “자신 있다고 생각하고 뛰고 있다"며 철도 유치를 위해 주민 5만여 명이 삭발시위를 벌여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끌어낸 포천시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시장 공약 중 이 사업이 몇 순위냐"라는 질문에 “1순위"라고 분명히 답하며 “다른 철도 현안은 인접 지자체와 연계돼 협업이 가능하지만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은 고양시가 단독으로 주장해야 하는 사업이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4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진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화호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채택된 건의안에는 안산시가 시화호의 핵심 수역을 관할하고 있는데도 30년 넘게 과거의 관습적 명칭이 유지되면서 안산의 지역적 특색과 정체성 확립에 제약이 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담겼다. 이에 안산시의회는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이 명칭 변경 절차에 착수하고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시화방조제 사업은 수도권 산업단지 및 농업용지 확보라는 국가적 목적으로 1987년 착공됐으며, 당시 공사 시작점과 종점이던 시흥과 화성의 머릿글자를 따 '시화호'라는 명칭이 붙었다. 그러나 1994년 옹진군 대부면 일원이 안산시 대부동으로 편입되면서 시화호 시작과 끝, 핵심 수역 대부분이 안산시 행정구역에 포함되는 지형적 변화가 있었는데도 명칭은 그대로 유지됐다. 또한 반월천-안산천-화정천 등 시화호로 유입되는 주요 하천이 모두 안산시에 위치함에도 단원구 대부동동의 주요 시설물들조차 '시화나래 휴게소'나 '시화나래 조력공원', '시화나래 달전망대' 등으로 명명돼 온 점도 안산시 정체성 확립에 제약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안산시의회가 2020년 '안산 시화호 유역의 지속가능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년간 조사와 간담회를 거쳐 미래지향적 명칭으로 변경, 3개 지자체 협의체 구성, 시민 참여 공모전 등 대안을 마련했는데도 관계 중앙부처와 인근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 간 정책적 공감대 형성이 미진해 논의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다고 강조했다. 이에 안산시의회는 △시흥시와 화성시에 시화호 명칭 변경 협의에 적극 협조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3개 시의 상생과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하고 범시민 공모전-공론화 사업 추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지명위원회 심의 절차에 즉각 착수를 각각 촉구했다. 이진분 의원은 “안산이 시화호 핵심 수역을 관할하는 주체인 만큼, 과거의 관습적 명칭에서 벗어나 안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이 시급하다"며 “이번 건의안이 관계기관 간 실질적인 논의를 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이 건의안을 정부와 국회, 경기도, 시흥-화성시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30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안두회 의원이 선출됐다. 안산시의회는 24일 제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05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염정우 의원이 뽑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현옥순-백승희-김태성-최찬규-이상우 의원이 선임됐다. 선임된 예결위원들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총 다섯 차례 예결위 회의를 열어 기정예산에서 19.02% 증액된 2조 9918억102만여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정책사업 지출금액 중 20%를 초과-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게 된다. 안두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3회 추경안은 국-도비 보조금 반영과 계속비 사업, 주민편익증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편성돼 의회에 제출됐다"며 “편성된 예산이 낭비적 요소 없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동료-선배 위원들과 협력해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24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소관 집행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도시교통위원회와 소관 집행기관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소관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업무와 현안 사항을 살펴보고, 원활한 정책 추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는 안양시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곽동윤 도시교통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도시교통위원회 첫걸음은 집행기관과 소통과 협력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목소리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시교통위원회와 소관 집행부는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안양시 발전을 위해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24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남지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용 의장과 조창민 부의장, 하남예총 김부경 회장등 하남지회 임원 및 예술문화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공모사업 단체 선정 과정에서 예산 현실화, 문화예술회관 대관 시 프라임타임 배정 방식 개선,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에 따른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지부 확대에 대비한 협력 방안 등이 제시됐다. 특히 예술단체들은 공모사업에 선정되더라도 실제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한 경우가 있어 현실적인 사업비 책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대관 과정에서 시민과 예술단체들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라임타임 배정 방식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제기했다. 아울러 하남지회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 단체 회의와 연습 과정에서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간담회에 이어 하남시립합창단 연습실을 찾아 단원을 격려하고, 단원의 처우 개선과 연습실 공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병용 의장은 “문화예술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하남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현장에서 예술인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예산과 공간, 공연장 이용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남시의회에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조창민 부의장은 “예술인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하남 문화예술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과 지속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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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단순한 복귀 선언을 넘어 감각적인 숏폼(릴스) 콘텐츠로 시민과 소통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 채널에 선보인 고양고양이 관련 숏폼 영상이 연달아 높은 호응을 얻으며 누적 조회수 253만회를 돌파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고양시 홍보대사 걸그룹 '리센느(RESCENE)' 위촉 릴스다. 고양 출신 멤버 메이와의 특별한 인연과 고양고양이 인형 모자를 쓴 멤버들의 발랄한 축하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단숨에 조회수 163만회를 달성했다. 실생활 밀착형 정책 홍보도 빛을 발했다. 폭염 속 아이스링크장을 개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무더위쉼터' 릴스는 인기 아이돌 '에이티즈'의 BAD를 패러디해 조회수 36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시민들은 “공공기관 홍보 중 가장 유용하고 재밌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형 공연에 맞춰 라페스타를 배경으로 제작된 '2026빅뱅 고양콘' 릴스는 올린 지 하루도 안돼 조회수 13만을 가뿐히 넘기며, 문화 행사와 골목상권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문영기 홍보담당관은 24일 “고양고양이가 시정 정보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강력한 소통 치트키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혜택과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트렌디한 숏폼 콘텐츠로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6일까지 '광명시 기본사회 비전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광명시 기본사회 미래상을 시민이 직접 선택하기 위해서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와 이달 12일 시민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도출한 10개 기본사회 비전(안)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 누리집(gm.go.kr) 배너와 카카오톡 채널,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된 온라인 주소(naver.me/GJZ4NA1b)로 접속하면 투표할 수 있다. 10개 비전(안) 중 가장 공감하는 2개를 선택하면 된다. 비전 문구에 대한 보완 의견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광명시는 조사 결과를 연령-지역별로 면밀하게 분석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중 최종 비전을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비전은 내달 수립 예정인 '광명시 기본사회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향후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시민에게 알리는 핵심 메시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시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보편적 권리를 보장받는 기본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이 바라는 광명의 미래를 기본사회 비전에 담아 정책으로 충실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주민 이해를 높이고자 '2026년 농지 전수조사' 관련 권역별 설명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2026년 농지 전수조사는 농지의 투기적 소유를 방지하고 헌법상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을 확립하기 위해 1996년 1월1일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시는 농지 소유자, 실제 경작자, 이-통장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개정된 농지제도와 전수조사 계획, 심층조사 절차를 안내했다. 이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조사 과정에서 협조도 요청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행정정보와 항공사진을 활용해 기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의 30.6%인 1만3990필지가 소유상한 초과, 불법전용, 불법임대차 등 부적합 의심 필지로 확인됐다. 이는 전국 평균 부적합률 27%보다 3.6%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이에 남양주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부적합 의심 필지를 중심으로 현장 심층조사를 실시한다. 현장에선 농지 이용 현황과 시설물 설치 여부, 실경작자 조사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정확하고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지 소유자와 경작자 등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설명회에서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농지가 실제 경작자 중심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농지 관리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조사와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 박물관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 문화학교는 강연과 실습을 병행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이 전통 공예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반기 문화학교는 닥종이 인형 공예를 비롯해 △도자기 공예 △민화 그리기 △규방공예 등 4개 강좌로 구성되며, 각 강좌는 1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9월2일부터 11월21일까지 진행되며, 강좌별 운영 요일은 △수요일 닥종이 인형 공예 △목요일 도자기 공예 △금요일 민화 그리기 △토요일 규방공예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수강생 참여 이력에 따라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수강생이 하반기에도 이어서 신청할 경우 기초과정의 다음 단계를 배우게 되며, 하반기에 처음 신청한 수강생은 기초과정부터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원칙적으로 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며, 타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을 통한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장은 24일 “박물관 문화학교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창작활동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문화학교 수강생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도 개최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민원 예방을 위해 내달 말까지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야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현재 하남시에 등록된 반려견은 약 2만2000마리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목줄 미착용, 배설물 방치 등 관련 민원이 잇따르자 야간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단속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관내 주요 공원과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주요 단속 항목은 외출 시 목줄-가슴줄(2m 이내) 및 인식표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동물 미등록 등이며, 위반할 경우 최대 6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남시는 단속과 함께 펫티켓 홍보도 병행한다. 반려인에게는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 엘리베이터 내 반려동물 안기 등을 당부하고, 비반려인에게는 타인의 반려견을 바라보거나 동의 없이 만지지 않기 등 에티켓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남시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등록 대상인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을 이 기간에 동물병원 등 대행기관을 통해 등록하면 미등록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나희숙 식품위생농업과장은 24일 “하남시는 집중 단속과 홍보를 통해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취업 준비와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뛰놀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청년들만의 유쾌한 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하남시가 내달 19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2026년 청년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이 학업과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또래들과 어울리며 학창 시절의 순수한 열정을 되찾는 '힐링 쉼표'로 꾸며진다. 특히 작년 처음 열린 명랑운동회는 하남시 공식 캐릭터 '방울이'와 함께한 포토존 이벤트부터 어색함을 깨는 아이스브레이킹, 땀 흘리며 단합하는 줄다리기, 빅볼 굴리기 등으로 참가 청년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올해 역시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으로 구성된 '청년메이트'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 눈높이에 맞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프로그램 곳곳에 녹여냈다. 경쟁보다는 서로를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종목, 퀴즈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내달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총 100명이며, 2026년 하남시 청년 정책에 참여한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해 인원 충원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4일 “작년 청년이 활짝 웃으며 하나 되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올해도 청년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또래들과 유쾌한 추억을 쌓고 일상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이번 운동회에 청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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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공동 활용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21일 인생플러스센터 플러스강당에서 개최했다. 지역 가치가 담긴 굿모닝광명 사업 체계를 정비해 관내 판로를 넓히기 위해서다. 굿모닝광명은 작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온 소비자와 참여기업 의견을 반영해 올해 사업 구성을 새롭게 했다. 기존 세트 중심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제품 등록 방식을 도입해 수요에 따라 제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구성은 연중 판매하는 상시세트, 명절과 기념일 등을 위한 기획세트, 공공기관과 기업체의 단체 구매수요에 맞춘 맞춤형 전략세트로 나눠 운영한다. 참여기업도 작년 7개에서 올해 20개로 확대했다. 이번 협약에는 20개 기업이 참여했다. 상시세트 참여기업은 대면 협약식을 진행하고, 나머지 기업은 개별 일정에 따라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는 관내 기업 제품을 묶음하고 판로를 다각화해 관내 거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관내에서 창출된 부가 관내에서 다시 소비-투자되는 지역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반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연계를 바롯해 △지역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유통 지원 △계절-수요별 판촉 활동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연계 등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굿모닝광명이 이제 20개 기업이 함께하는 로컬브랜드로 성장했다"며 “기업 판로를 넓히고 지역에서 생산된 가치가 지역 안에서 다시 순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그림책꿈마루가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미공개 원화전, 프리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출간된 그림책 중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원화와 미출간 작품, 출간 예정작 스케치 및 디지털 원화 등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책으로 완성되기 전 작가의 창작 과정과 원화 특유의 선, 색상, 질감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김세진, 김신희, 다은, 박철민, 유자, 이승범, 이웅기, 홀링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해 원화, 더미북, 디지털 원화 등 80여점을 선보인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원화와 디지털 작업물을 함께 비교해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전시 관람 포인트다. 전시장은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공간은 군포와 안양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김신희, 다은 작가의 미출간 원화와 실제 작업 도구를 전시해 작가의 작업 환경을 재현한다. 두 번째 공간은 김세진, 박철민, 이웅기 작가의 서로 다른 화풍을 비교할 수 있도록 꾸며지고, 세 번째 공간에선 유자, 이승범, 홀링 작가의 디지털 원화를 통해 그림책 창작의 확장된 영역을 조명한다. 한편 군포시 그림책꿈마루는 전시 시작일인 내달 1일 개관 3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9월 한 달간 주말마다 다양한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앞두고 내달 3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시민 참여형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마음이음: 나를 살피고, 서로를 잇는 시간'을 개최한다. 군포시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스스로와 이웃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4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살예방 정보를 익히는 '마음배움터(OX퀴즈)'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와 행동 요령을 알리는 '마음발견소(틀린그림찾기)'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마음충전소(감정휴지통 및 엽서 쓰기)' △공모전 수상작을 관람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마음공감관' 등으로 구성됐다. 마음공감관에선 '정신건강 그림공모전'과 '자살예방 청소년 웹툰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미션을 모두 완료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간식과 소정의 홍보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4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 마음을 살피고 주변 이웃에게 안부를 건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생명존중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참여형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짖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의 진료 서비스를 확대해 취약계층과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한 김포시민의 진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김포시는 '김포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종합 혈액검사, 백신3종, 키트검사 3종 등 7개 신규 진료항목을 추가 운영한다. 특히 기존 취약계층에 국가보훈대상자와 등록장애인을 새롭게 포함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국가가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한 김포시민에게 입양 후 1년 이내 공공진료센터 이용 시 취약계층에 준하는 진료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진료 항목은 △종합 혈액검사 △백신 3종 △키트검사 3종 등 7종으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항목별 1만원에서 5만원 수준으로 진료비를 책정했다. 안압측정검사는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진료 서비스 확대는 경제적 부담으로 반려동물의 적절한 진료를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유실-유기동물을 입양자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 가족문화과장은 24일 “반려동물도 가족의 일원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공진료 서비스 접근성과 공공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가족문화과 반려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시흥-안산-화성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회 시화호청소년지속가능포럼'을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시화호청소년지속가능포럼은 시화호권 청소년이 지역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만들어 가는 환경 공론장이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수천 개의 작은 행동이 미래를 만든다'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작년 청소년들이 제안한 환경 실천과제를 바탕으로 올해 추진한 활동을 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내년 새로운 환경 실천과제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청소년 공동작품 제작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퍼포먼스, 올해 환경 실천활동 중간 점검, 내년 환경 실천과제 도출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은 시화호를 형상화한 작품에 손도장을 찍고 자신의 이름과 환경 실천 다짐을 적었다. 조별로 완성한 10개 작품은 개회식에서 하나의 대형 작품으로 연결돼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가능한 시화호 미래를 만든다는 의미를 전파했다. 개회식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의 지속가능한 미래는 청소년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시흥-안산-화성 청소년이 서로 교류하며 지역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청소년과 함께 공동작품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시화호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2026년 활동 중간점검'에서 시흥-안산-화성 환경동아리들은 올해 추진한 환경 활동과 성과, 개선과제를 공유했다. 참가자는 포스트잇을 활용한 질의응답과 환경 초성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지역 청소년과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 순서인 '2027년 환경 실천과제 도출'에선 분임 토의를 통해 △올해 활동 보완 과제 △다음 기수까지 이어갈 실천과제 △올해 가장 심각하게 체감한 환경문제와 새롭게 실천할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분임 별 논의 결과는 공유와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환경 실천과제로 구체화됐다. 올해 포럼은 강연 중심에서 벗어나 시흥-안산-화성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대표단이 사전회의를 통해 공동 퍼포먼스와 참여 프로그램, 실천과제 도출 방식을 직접 기획했으며, 행사 당일에도 사회와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포럼을 이끌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내년 환경 실천과제는 시화호권 청소년 환경 활동과 연계해 구체화할 예정이며, 시흥-안산-화성 관계기관은 청소년이 지역 환경문제 해결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별 협력체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25일을 3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경기도와 합동으로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는 번호판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전문 장비를 활용해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를 진행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 △운행정지 차량이다. 이외에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여부와 운행정지명령 여부 등을 확인한 후 반환한다. 일정 기간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을 거쳐 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추진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이익을 피하려면 위택스 또는 자동응답시스템(142211)을 통해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미리 확인한 뒤 납부가 좋다. 다만 화물차-택배차 등 차량 운행이 생계유지에 필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납부 약속과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납부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 경제활동을 배려하는 행정도 병행한다. 윤진한 안양시 징수과장은 24일 “이번 일제 단속이 체납차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체납액 납부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체납처분을 통해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임기 동안 추진됐던 '만주벌판식'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이 표류 끝에 전면적인 전략 수정에 들어간다. 김학영 고양시의회 의원이 제307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과도한 면적 집착과 부실한 외투 유치 성과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정책 전환을 압박한 결과다. 시정질문에서 김학영 의원은 “민선8기 이동환 시정은 지정 가능성을 외면한 채 지구 면적을 최대 1594만평까지 부풀리며 무원칙한 숫자놀음으로 4년을 허송세월했다"고 복기했다. 이어 “전국 경제자유구역 잔여 총량의 20%를 차지하겠다는 비현실적 규모 고집과 법적 구속력 없는 MOU 수십 건을 내세운 실적 부풀리기가 결국 산업부 자문 문턱조차 넘지 못한 실패를 불렀다"며 “경제자유구역은 내 땅을 구역계에 넣는 부동산 가치 부양책이 아니라 실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적 산업정책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선9기 집행부를 향해 “실패한 민선8기 관성을 답습할 것인지, 지정 가능성을 높일 콤팩트한 전략으로 전면 재설계할 것인지 분명히 선택하라"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명확한 정책 결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민경선 시장은 “그동안 산업부 등 중앙부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지정 절차가 지연된 측면이 있다"며 “앞으로는 면적 확장 중심에서 벗어나 지정 수용성이 높은 '콤팩트한 지구'를 우선 지정받은 뒤 향후 (지구 활성화 등 계기가 있을 때) 단계적-연차적으로 구역 확대를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고양시는 산업부의 제5차 사전자문 지적 사항을 반영해 기존 293만평 개발계획을 100만평 이하로 조정하고, 정밀의료와 K-컬처를 중심으로 비수도권과 차별화된 핵심 전략산업을 재설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금조달계획과 토지이용계획 실행 가능성을 보완해 제6차 자문을 거쳐 올해 안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마치고 내년 최종 지정을 끌어내겠다는 로드맵도 공식 제시했다. 김학영 의원은 “민선9기가 치적 쌓기나 구호에 그치지 않고 검증이 가능한 전략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는 확인했다"면서도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와 보완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양시 자족성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앞으로도 추진 과정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견제와 실효성 있는 대안을 지속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의회가 지난 20일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청렴 의식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날 청렴 교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에서 시행하는 교육으로 박성진 청렴 교육 전문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청렴 관련 법령과 주요 사례를 통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돌아보고 일상과 의정활동에서 장애인을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함께 살펴봤다.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청렴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 역시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원과 직원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청렴과 존중을 실천하며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고양시의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지난 2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제10대 전반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 7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윤리심사자문위원은 법조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8년 8월까지다. 김선옥 의장과 서명범 윤리특별위원장은 위촉식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들에게 객관적인 시각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의원들 윤리의식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흥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권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6조에 따라 의원 겸직 및 영리 행위 등에 관한 의장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 관련 윤리특별위원회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김선옥 의장은 “시민 대표로서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은 시민 신뢰를 얻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윤리심사자문위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객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의회 스스로 높은 기준을 세워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시흥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의정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2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의원 기본 소양 제고와 제305회 임시회 대비를 위해서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부패방지 교육, 예결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교육 등 3개 강의로 꾸려졌으며, 교육에는 안산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여했다. 첫 번째 강의에선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실제 장애를 겪은 강사의 경험 소개를 비롯해 장애 정의와 영화 및 해외에서 장애 인식 관련 사례, 실생활에서 개선 방안 등이 다뤄졌다. 두 번째 강의는 지방의원이 꼭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키워드로 용어 설명과 사례별 대처법, 위반 시 제재 수준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마지막 세 번째 강의에선 예결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이 소개됐다. 특히 기본 개념부터 실제 심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팁과 응용 방법까지 구체적인 설명이 더해져 참석자 호응이 높았다. 이날 교욱에 참여한 안산시의원들은 제10대 개원 이후 첫 교육인 만큼 진지한 자세로 학습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명훈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회 역량은 의원 개개인의 끊임없는 학습과 준비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원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배운 내용을 실제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권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교산신도시 원주민과 만나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병용 의장은 교산신도시 원주민재정착위원회 장준용 회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통-환경-문화-정주 여건 개선과 원주민 재정착 및 권익 보호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원주민재정착위원회는 만남의광장역을 중심으로 광역교통수단이 연계되는 복합환승체계 구축과 대규모 환승주차장 확보, 덕풍천-객산 방향 지하철 출입구 추가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서울~양평고속도로 교산신도시 통과 구간 일부 지하화를 비롯해 △덕풍천 호수공원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남한산성 옛길 복원, 산책로-등산로 정비 등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명품 신도시 조성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원주민 재정착과 관련해선 높은 토지비와 건축비 부담으로 기존 이주자택지만으로는 실제 재정착이 어렵다는 의견과 함께 이주자택지 대상자가 공동으로 거주할 수 있는 '원주민 공동주거단지' 조성 방안이 제안됐다. 대토보상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주상복합 대토보상용지의 사업성 개선 필요성도 건의됐다. 정병용 의장은 이에 대해 “교산신도시는 단순히 주택을 공급하는 신도시를 넘어 교통과 자연환경, 문화, 생활 인프라가 어우러진 하남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조성돼야 한다"며 “계획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입주 이후 불편과 추가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제안된 사항 중 하남시가 검토할 수 있는 부분은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하고, LH와 정부 기관 협조가 필요한 사항 역시 주민 목소리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남시의회 차원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병용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검토해 하남시-LH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원주민 재정착과 권익 보호 및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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