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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부천시의회-의왕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이달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시정 전반 현안을 처음으로 점검하고 추가경정예산안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회기 초반인 21일과 24일 이틀 동안 15명 의원이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의원들은 지역 핵심 경제-개발 전략을 비롯해 광역교통망 및 주거 환경 개선, 행정 책임성과 투명성 제고 등 시정 주요 분야에 걸쳐 정책 실행력과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질의할 예정이다. 고양시의회는 이를 통해 원론적인 계획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재원 및 일정 계획을 집행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25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함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가 진행된다. 이번에 심의하는 추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1828억원 증액된 총 3조 7819억원 규모다. 고양시의회는 각 사업 시급성과 타당성, 연내 집행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재정 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민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김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민선9기 시정 방향을 면밀허게 살피고 주요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눈높이에서 예산과 정책을 꼼꼼히 따져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동숙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 시정질문과 추가 질의를 통해 정발산동 밤가시공원 지하주차장 사업 착공-준공 목표 시점을 집행부로부터 처음으로 공개 확답받았다. 고양시는 “2029년 8월 착공, 2031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동숙 의원은 시민 인터뷰 영상을 통해 “최성-이재준-이동환 고양시장까지 다들 주차장을 세워준다고 했는데 아직도 안 되고 있다"는 주민들 울분을 전하며 “시정이 세 차례나 바뀌는 동안 이 문제는 제자리걸음이었다고 지적했다. 손동숙 의원은 서울 금천구, 김포시, 광명시, 인천시 등 전국 사례를 제시하며 “이들 지자체는 착공부터 준공까지 명확한 시간표가 있었다"며 “밤가시공원은 고양시 자체 용역에서 1순위로 선정되고도 아직 착공 시점조차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방치의 비용' 개념을 제시하며 “건설비용만 따지고 지역경제 손실은 계산하지 않은 반쪽짜리 판단을 수년간 해 온 것 아니냐"고 따져물었다. 손동숙 의원은 착공 시점 확인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순차적으로 해야 할 절차와 병행이 가능한 절차를 구분해, 동시에 하고 사전에 해서 최소한 공백을 없애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고양시장은 “회의가 끝나고 짧은 시일 내 의원님과 함께 만나 프로세스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행이 가능한 계획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재원 문제에 대해서도 손동숙 의원은 “답변서 어디에도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 노력에 대한 언급이 없다"고 지적했다. 고양시장은 국-도비 확보 노력과 함께 “지연으로 발생하는 물가 상승분과 잠식되는 기회비용을 감안하면 오히려 선투자 개념이 더 중요하다"며 필요시 지방채 발행까지 검토해 적극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이는 고양시의회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손동숙 의원은 기존 단속유예구간(14곳)과 상생주차장 한계를 지적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것과 상당한 간극이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고양시장은 최근 기독교연합회와 협의한 교회 유휴 주차장 개방 방안을 신규 대책으로 언급했다. 손동숙 의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기존 14개 단속유예구간 실효성 재점검 및 추가 확대 △상생-공유주차장 확대 △외부기관 유입 차량 대책 마련 △시행 효과를 측정할 데이터 관리까지 구체적으로 요구했다. 손동숙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질의를 준비하며 오늘도 착공 시점을 듣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며 “그런데 적극적으로 부서와 협의해 착공 시점을 제시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속한 현장 방문을 요청하며 “오늘 나온 약속이 정발산동 주차난 해소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9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재)부천시정연구원과 정책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단비 위원장 등 재정문화위원들과 김종석 부천시정연구원장 및 연구위원, 부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원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기반한 정책연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재정문화위원들은 부천시정연구원이 부천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연구 객관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순히 의뢰받은 과제를 수행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부천이 당면한 핵심 현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구체적이고 면밀하게 연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유사-중복 연구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 검토 절차를 강화하고, 기존 연구 범주나 관행에 매몰되지 않는 창의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헀다. 또한 제한적인 연구인력 여건을 고려해 광역 연구기관 및 대학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확대함으로써 연구 전문성과 완성도 제고도 제안했다.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부천시정연구원이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무엇보다 연구의 질과 객관성 구비가 중요하다"며 “부천시정연구원이 부천시의 가장 강력한 정책 파트너로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교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정연구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부천시의회 제안과 의견을 향후 연구과제 수행과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부천시정연구원과 긴밀한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하고 연구와 데이터에 기반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왕물순환도시연구회가 20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지속가능 물순환 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의왕 특성을 반영한 물 재이용 확대 방안과 효율적인 통합 플랫폼 구축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4개월간 추진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태흥 대표의원과 김동국-이랑이 의원 등 연구회원을 비롯해 용역수행기관 책임연구원 및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이노워터 이호식 책임연구원(국립한국교통대 교수)은 주요 연구 방향으로 △의왕시 관내 물 재이용시설(빗물-중수도-하수처리수) 현황 및 운영 실태 조사 △현장 중심 실질적 유지관리 개선안 도출 △관련 법령 및 조례 등 제도적 검토 △의왕시만의 특화된 '뉴 워터(New Water)' 모델 제시 등을 발표했다. 이어 질의응답 및 토론에서 김태흥 대표의원은 “기존 물 재이용 기본계획 자료와 현장 실황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개선안이 도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3기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개발 사업 추진 시, 재이용수를 활용한 친환경 수변 공간 조성 등 '의왕시 뉴 워터' 모델을 발굴해 의왕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적극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동국-이랑이 의원은 민간 및 공공시설의 물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과 조례 개정 등 다각적인 정책이 연구 결과에 반영될 것을 제안했다. 김태흥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향후 의왕시의 지속가능한 물순환 도시 전환으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집행부와도 지속 소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 재이용 정책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과 과제는 현장 조사 및 연구 과정을 거쳐 중간-최종보고회를 통해 구체적인 연구 결과물로 완성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관내 주요 사업 현장에 들러 올해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정성교 위원장을 비롯해 김호경-빈미선-안금례-윤미숙-이광수 도시환경위원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조성 사업, 공공주택 개발, 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 등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 사업 현장 6곳에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현안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집행부 관계 부서 설명을 청취했다. 첫째 날에는 △도봉차량기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현장 △용현공공주택지구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 향후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도시환경위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하게 살피고, 각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 관리를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CRC(캠프 레드클라우드) △제일시장-행복로 일원 보행환경 개선 및 상권 특화사업 현장 △상권진흥센터에 들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CRC 통과도로 사용료 부담 완화, 원도심 활성화 등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제일시장-행복로 현장에는 조세일 의장이 함께 참석해 보행환경 개선 및 상권 특화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성교 도시환경위원장은 21일 “이번 현장 확인은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출범 이후 도시환경위원회의 첫 현장 방문으로,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민 눈높이에서 시정을 세심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현안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를 향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추미애 도지사, 현장 중심의 불시 점검 및 실천적 안전관리 당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대상 법정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는 21일 도청에서 도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실·국장, 공공기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32조에 따라 추진된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직무교육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위탁을 맡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 재해사례별 예방대책, 위험성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리책임자의 현장 관리 역할 등이 다뤄졌다. 도는 공공기관과 출자·출연기관 등 의무이행 주체들의 신청을 받아 함께 교육을 이수하도록 조치했다. 교육에 참여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안전사고는 평소 소홀히 한 결과라며 현장에 맞는 체계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추 지사는 실천 의지를 가지고 사업장을 직접 살펴 불시 점검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하며, 매뉴얼 마련과 행정적 점검 등 안전 감독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밝혔다. 현재 경기도는 실·국·원·소별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성해 각 사업장 업무를 총괄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 종사자의 위험요인 개선 의견 수렴을 강화하고, 이번 관리 사례를 민간사업장까지 확대해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내 104개 사회적경제조직 참여…판매 수익 일부 지역사회 기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지원과 가치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21일부터 스타필드 4개 매장에서 '2026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점을 시작으로, 8월 28~30일 하남점, 9월 4~6일 안성점, 9월 11~13일 고양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도내 104개 사회적경제조직이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식품,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이 판매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 공연과 룰렛 이벤트, 와펜 키링 만들기, 빙고 게임 등 지점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신세계 프라퍼티(스타필드)가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판매 매출의 일부를 경기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소비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민간 유통기업과의 협력으로 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로를 넓히고자 한다며, 소비자가 일상에서 가치소비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더 좋은소비 페스타에는 총 127개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해 약 1억 6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등 130여 명 참가해 해양 쓰레기 수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와 함께 21일 제부마리나 인근 해역에서 '수중 및 수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전문 수중정화 능력을 보유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과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잠수 장비 등을 활용해 제부도 수변에 방치된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공헌 및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활동이 민관이 협력해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을 모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친환경 관리체계 구축으로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마리나 환경을 제공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6월 개장한 제부마리나는 수상 176선석, 육상 124선석 등 총 300선석 규모의 경기도 최대 마리나 시설로, 클럽하우스와 선박 수리소, 급유 시설 등 기반시설을 갖추고 운영되고 있다. 수원·포천·하남·화성 지역에 총 1천330억 원 투입…체육·돌봄·환경체험 시설 확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하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수원, 포천, 하남, 화성 등 4개 지역의 4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추진한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주민이 공유하는 교육·생활 거점 공간으로, 도교육청은 100개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사업에는 총 1천3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 중 766억 원을 교육부 국비 지원으로 확보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원 매탄초에는 수영장, 체육관, 지하 주차장을 구축해 생존수영 수업과 생활체육 공간을 마련한다. 폐교된 포천 보장초는 리모델링을 거쳐 기후변화체험관, 탄소중립 체험관, 잔디 운동장 등을 갖춘 탄소중립 상생센터로 개편된다. 하남 남한중에는 수영장, 체육관, 돌봄 및 청소년 시설 등을 조성해 교산 신도시의 과밀 교육환경을 완화하고 전 세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화성 진안중에는 돌봄센터, 공연장, 마을교육지원센터 등을 설립해 구도심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해 이번 시설을 온동네 돌봄 등 주요 교육정책과 연계하고, 수요 분석에 기반한 지역 맞춤형 건립을 통해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6~8월 6개 현장 2천570명 대상 간식차 제공 및 휴식시간 부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여름철 '감성안전캠페인'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GH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건설현장 6곳에 간식차를 지원해 근로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추가 휴식시간을 부여했다. 대상 현장은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동탄2 A78블록, 다산지금 A3블록, 화성동탄2 A76-2블록, 안양관양고 A1~A4블록, 평택고덕 A4블록 등이며, 총 2천570명의 근로자가 지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물, 냉방, 휴식, 보냉장구, 119신고 등 폭염 5대 안전수칙 준수와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작업 중단, 휴게공간 이용 활성화 등의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현장 안전의식을 높였다. 김용진 GH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근로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활동을 지속 확대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비 240억 원 확보…지상 4층 규모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 조성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교산지구에서 추진하는 '어울림(林) 캠퍼스'가 교육부 주관 '2026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GH와 경기도, 하남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진행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GH는 경기도와 협력해 하남교산지구 내 '캠퍼스형 복합거점' 조성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체육·복지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어울림(林) 캠퍼스는 하남교산지구 1생활권 내 중1 학교 부지와 근린공원이 접한 구역에 들어서며, 연면적 8천79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구축된다. 내부에는 생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방과후 및 돌봄·육아 공간, 생활문화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GH는 해당 시설을 신도시 입주 초기에 발생하기 쉬운 인프라 부재를 방지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GH의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모델인 '경기유니티'를 적용해 전 연령층이 함께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구현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토지 복합 활용과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을 창출하고, 공공디벨로퍼로서 3기 신도시의 미래 도시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박찬대 인천시장, 계양구 주민대표 면담…7천여 명 서명부 전달받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정부 협의를 강화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장홍대선 청라연장추진위원회 등 계양구 주민대표 5명과 면담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7,072명의 서명이 담긴 주민 청원서를 전달받고 시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해당 사업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장홍대선(홍대입구~부천 대장)의 종점인 부천 대장에서 작전역을 거쳐 청라국제도시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 검토 사업'으로 반영된 바 있으며, 인천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계양구 봉오대로 일대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청원서를 제출하고 반영 촉구 집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박 시장은 인천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Y자·E 노선,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인천발KTX 인천공항 연장, 인천신항선 등 5개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협의를 이어가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시장은 인천 서북부의 교통 소외에 공감한다며 철도망 반영과 함께 버스와 도로 등 단기 교통 대책도 병행해 챙기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년)은 올 하반기 발표될 예정이다. 목표액 초과 달성하며 10억 1백만 원 모아…위기 아동 긴급생계비 등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진행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성료식을 2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에 치우친 기부 문화를 연중으로 확대하고 여름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된 민관 협력 모금 활동이다. 매년 지역 사회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지난 5년간 모인 성금은 총 34억여 원에 이른다.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추진된 올해 행사에서는 당초 목표했던 10억 원을 넘겨 총 10억 1백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모인 성금은 디딤씨앗통장 지원, 취약계층 아동 긴급생계비, 아동생활시설 및 가족돌봄아동 지원 등 지역 아동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인천시는 긴급생계비와 가족돌봄아동 지원금을 이전보다 확대해 위기 가정을 향한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성료식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순학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찬대 시장은 나눔에 동참한 기업과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후원금이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민관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종사자 23명 참여…충북지역 우수사례 공유 및 실무 협력 네트워크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새일센터(인천여성가족재단)가 지난 20일 인천지역 7개 새일센터 종사자 23명과 함께 충북 청주 소재 충북광역새일센터 및 충북새일센터를 찾아 '2026 우수 새일센터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인천광역새일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타 지역의 우수 사업 운영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공유해 인천지역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고 센터 간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충북광역·충북새일센터의 주요 성과와 사업 사례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이용자 만족도를 올리기 위한 사후관리사업 및 직업교육훈련의 운영 방향과 현장 적용 노하우를 주제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실무자들은 경력단절예방, 새일여성인턴,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창업 등 5개 분야별 분임토의를 통해 현장 경험과 사례를 나누고 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각 센터의 추진 경험을 교류하며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수렴된 우수사례와 현장 의견을 향후 인천지역 새일센터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여성 구직자의 취업 지원과 경력단절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벤치마킹이 우수 센터의 노하우를 배우고 실무자 간 고민과 해결책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으로 현장 중심 역량을 강화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상임위 소관 부서 정비…제313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행감 계획서 협의 완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제312회 임시회 폐회 중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 정비를 골자로 한 조례 개정안 등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20일 회의를 열고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찬성 6명, 반대 3명으로 원안가결 처리했다. 이번 개정은 인천시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상임위 소관 기관과 부서를 재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에 따라 행정안전위원회는 정무조정담당관·민생기획관·행정체제개편추진단이 폐지되고 정책조정국이 신설 부서로 추가됐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외로움돌봄국이 통합돌봄국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인천종합에너지 사무가 이관됐다. 산업경제위원회는 미래산업국이 미래산업본부로, 경제산업본부가 경제국으로 각각 변경됐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창의도시지원단과 글로벌도시국이 폐지되고 원도심혁신국이 신설됐다. 환경교통위원회는 기후에너지국과 철도도로국이 신설 추가됐으며, 교통국은 교통정책국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와 함께 의회운영위는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원안 협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질문과 추경예산안, 조례안 심사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상임위원회별로 작성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협의의 건'도 감사 일정 중복 여부 등을 검토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고교생 13명 참가…재외동포 교류·보잉사 한인 엔지니어 멘토링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등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우주분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한글과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재외동포와 소통하며 현지 기관 및 항공우주 전문가를 만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애틀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학생 주도 문화 교육, 로봇 코딩 활용 교류,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방문, 보잉사 한인 과학자·엔지니어 멘토링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체 제작한 한글 팝업북 교구를 활용해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로봇 코딩을 함께 수행하며 소통 역량을 다졌다. 또한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아 재외공관의 역할을 파악하고 간담회를 통해 외교 분야 진로를 탐색했다. 아울러 보잉사 한인 과학자·엔지니어들과 첨단 항공우주기술 및 연구·개발 현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이공계 진로 방향을 구체화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인천의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운 점을 세계와 공유하고 다시 지역의 미래로 연결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및 과학 진로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경기광주시-성남시-안성시-여주시

공연·플리마켓·체험행사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전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만석공원에서 시민들이 여가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2026년 새빛공원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원 관련 여러 부서의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하는 행사다. 만석공원 일원에서 공연, 마켓, 문화 및 체험, 환경, 건강 관련 행사 등이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는 9월 5일 '거리로 나온 예술'을 시작으로 6일 '스테이지 온', 12일 '제30회 수원백중제', 13일 '2026 수원 스트리트 아트 밸리댄스', 20일 '만석 힐링예술축제', 27일 '시네마 인 만석거' 등이 차례로 마련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만석 소소마켓과 수원굿즈 플리마켓, 수원시공유경제한마당, 우리동네 플리마켓이 열리며, 가족 줍깅, 반려동물 문화교실, 목공놀이터, 탄소중립·자원순환 체험 행사도 펼쳐진다.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모여락(樂)' 행사도 추진된다. 이외에도 시니어댄스 교실, 다도체험 '마음다담', '만석: 바른걸음', '만석들썩 공원탐구', '그린그린 뮤지엄: 감각노트'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레드서클 캠페인, 자전거 안전교육 등 생활밀착형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상세한 일정과 내용은 홍보물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안내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9월 동안 만석공원을 찾아 공연과 체험, 휴식을 즐기며 특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복권기금 등 10억 원 투입해 보행약자 위한 산림복지 공간 마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2026년 녹색자금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도척면 태화산 일원에 보행약자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태화산 무장애 나눔 길' 조성 사업을 21일 착공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영유아 등 이동이 불편한 보행약자가 안전하게 숲을 누리고 체험할 수 있는 산림 복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 10억 원 중 5억 원은 복권 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으로 충당한다. 광주시는 도척면 태화산 일원에 약 1.2㎞ 규모의 무장애 나눔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구간은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사도 8도 이하, 폭 1.8m 이상으로 설계됐다. 또한, 국산 목재 산책로와 친환경 황토 포장재를 도입해 탄소 저감 및 산림 보전에 기여하고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한다. 구간마다 휴게시설과 안전시설을 설치해 숲 체험과 휴식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평소 산림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던 보행약자도 불편 없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숲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녹색자금은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산림환경 보호와 산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23일부터 2박 3일 일정…재택의료 현장 시찰 및 교류 협력 논의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요양·돌봄 선진 사례를 파악하고 도시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시를 찾는다. 이번 출장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성남형 내 집 생애말기 케어'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수립하고, 앞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복지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추진됐다. 성남시 대표단은 24일 나고야시의 재택의료기관과 장기요양시설을 찾아 고령자의 지역사회 연계 돌봄 서비스 운영 현황을 살펴본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한 일본의 지역포괄케어 운영 방식을 검토해 지역 돌봄 정책에 접목할 방침이다. 이어 25일에는 히로사와 이치로 나고야시장을 만나 초고령사회 대응 정책을 공유하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또 프로야구단 주니치 드래건스의 홈구장인 반테린돔 나고야를 방문해 시의 야구장 건립을 위한 사례 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대표단은 나고야 소재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를 찾아 2027년 성남에서 열리는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의 주요 프로그램과 해외 참여 방안 등 협력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일본의 복지 현장 시찰이 시의 미래 돌봄 정책 설계에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라며, 우수 사례를 시 여건에 맞게 반영해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자격증·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충으로 재취업 및 사회공헌 연계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20일 한경국립대학교 AI미래관 2층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하반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본격 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찬기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와 교육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내빈 소개와 축사, 기념촬영에 이어 합동 공연, 사업 소개, 입문 강연 순으로 추진됐다.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2022년부터 운영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중장년층이 사회 변화에 적응하고 인생 2막을 설계하도록 교육, 상담, 일자리, 사회공헌을 연계해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11개 정규과정에 180명이 등록을 마쳤다. 안성시는 자격증 취득과 전문기술 습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교육을 대폭 늘렸다. 자격증 과정에는 숟가락난타 지도자 1급, 출장요리연회사, 노인 인지훈련 지도자 1급, 책놀이지도사 2급 등이 포함됐다. 또한 커피머신 수리기사 교육과 슬로우 에이징 레시피, 성악 트레이닝 등 문화·생활 강좌가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한 기초 과정인 'AI 유치원'과 숏폼 영상 및 AI 음악 제작을 다루는 'AI를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 완성' 과정을 신설해 시정 방향인 AI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중장년층이 보유한 경험과 전문성은 지역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행복캠퍼스에서 기른 역량이 새로운 일자리와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식사 지원부터 주거 환경 개선·병원 동행까지 맞춤형 돌봄 제공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가사지원서비스가 단순 청소를 넘어 식사, 주거 환경 개선, 의료 문제 해결까지 이어지며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여주시에 따르면 치매를 앓는 독거 수급자 A 어르신의 경우 집에 쌀이 없어 끼니를 챙기지 못했으나, 제공기관이 주거 공간을 정리하고 식사를 마련하는 한편 행정복지센터 양곡 신청까지 연계해 식사를 지속할 수 있게 도왔다. 또한 싱크대 고장과 수도 배관 누수로 부엌 이용이 어려웠던 B 어르신에게는 배관 수리를 지원해 주방 환경을 개선했다. 당뇨와 욕창으로 홀로 생활하기 힘든 C 대상자에게는 가사지원과 병원 동행을 병행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은 안전해진 환경과 식사·치료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 역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강대준 여주시 문화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식사와 필요한 치료를 이어가며 평범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오산시-용인시-이천시-평택시-화성시

9월부터 운행 시작해 총 11대로 확대…출퇴근 혼잡 완화 및 수송력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오는 9월부터 오산과 서울 강남지역을 잇는 광역버스 5300번 노선에 친환경 2층 전기 저상버스 4대를 새로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5300번 버스 운행업체인 용남고속 이종규 상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조 시장은 차질 없는 버스 도입을 당부하는 한편 서울행 광역버스 증차 방안에 대해서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5300번은 서울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 등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이 몰려 증차 요청이 지속됐던 곳이다. 시는 노후된 단층 버스를 대체하기 위해 친환경 2층버스 도입을 추진해왔다. 현재 해당 노선에 운행 중인 버스 15대 중 7대가 2층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4대가 추가되면 총 11대로 늘어난다. 2층버스는 단층버스보다 약 1.6배 많은 승객을 실을 수 있어 기존 단층버스 기준 약 2대의 증차 효과를 낸다. 시는 이번 투입으로 승객들의 장시간 대기와 혼잡 문제가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저상버스 운행을 통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호 시장은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출퇴근길 만차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대중교통 정책을 확대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9개 기관 400여 명 참여해 실전 훈련 진행…상황 대응 효율성 향상 평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국가비상사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을지연습'을 마치고 훈련 전반을 종합 점검했다. 용인시는 21일 시청 내 을지연습장에서 '2026년 을지연습 강평 보고회'를 열어 훈련 기간 동안 추진된 상황과 결과를 검토했다. 이번 훈련에는 용인시를 비롯해 군, 경찰, 소방 등 관내 9개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해 전시 상황에 맞춘 실전 훈련을 전개했다. 강평에서는 개인임무카드 대신 관련 부서가 직접 자료를 배부하는 방식을 채택해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인 점이 우수 사례로 언급됐다. 아울러 참석 기관들은 훈련 과정에서 파악된 미흡한 요소를 검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한반도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안보와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조치는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 체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훈련에 적극 참여한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성수석 시장, 단속·징수·상담 현장 인력 30명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약속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대민 행정 접점에서 시민과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는 감정노동 실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 소통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직무 특성상 상시적인 감정 소모와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불법주정차 단속요원, 체납징수기동팀, 이천시민원콜센터 상담사 등 현장 필수 인력 3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악성·특이 민원 응대 시 겪는 심리적 고충과 현장 단속·징수 과정에서의 물리적 안전 문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위한 민원 시스템 연계 개선 등에 대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제시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현장 참석자들이 시민의 애로사항을 가장 잘 알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주는 주체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7년 상반기까지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확대 지정…중장기 소아 전문응급센터 구축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지역 내 소아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의료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평택 지역은 인구 규모에 비해 소아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적어 야간이나 휴일 진료 시 중증 환자가 수원, 천안 등 타 지역으로 이송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단기적으로 야간·휴일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다. 평택시는 기존 운영 중인 3개소(성세아이들병원, 서정성세의원, 성모아이들의원)에 더해 2027년 상반기까지 2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대상 지역으로는 어린이 인구가 증가하는 고덕신도시와 진료 인프라가 부족한 서부지역이 검토되고 있다. 추가 지정이 완료되면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지역 내 적기 진료 기반이 개선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또한 평택시는 중장기 과제로 전문의와 간호 인력, 전용 진료 공간, 응급수술 연계 체계 등을 갖춘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중증 소아 환자의 이송 및 전원체계를 정비하고 보건복지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지역 안에서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소아 응급의료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달빛어린이병원 확대와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야간과 휴일의 진료 공백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히토메보레 품종 1만 2천여㎡ 수확…상토 및 병해충 방제 예산 지원 지속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21일 효행구 정남면 음양리 양지뜰에서 올해 첫 계약재배 벼 베기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이홍근 경기도의원과 김조향 화성시 농정해양국장, 최병주 효행구청장, 이택구 병점구청장, 김경식 정남농협 조합장, 최학운 사회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한눈에 반한 쌀'로 알려진 히토메보레 품종이다. 지난 4월 26일 모내기를 한 뒤 117일 만에 수확했으며 재배 면적은 약 1만2684㎡(3840평)다. 히토메보레는 밥을 지었을 때 단맛과 찰기가 비교적 강하고 구수한 향이 나는 품종이다. 쌀알이 투명하고 밥을 지은 뒤 윤기가 흐르는 것도 특징이다. 첫 수확에 나선 우동학 음양2리 이장은 “정성을 들여 기른 벼를 무사히 거두게 돼 기쁘다"며 “107만 화성시민의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맛과 품질을 갖춘 쌀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조향 농정해양국장은 “지역 농업인들과 올해 첫 벼 수확을 함께해 의미가 크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벼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6년 못자리용 상토 지원사업에 17억원을 편성했다. 벼 병해충 방제 사업에는 55억7500만원을 투입해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광주시의회-안성시의회-여주시의회-이천시의회

전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 개선 목적…사례 중심으로 직무상 갑질 및 부패 예방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21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의회 직원 대상 갑질예방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5등급을 받은 경기도의회가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한 선제적 조치다. 연말에 주로 개최하던 직원 청렴교육 일정을 상반기로 앞당겨 청렴 관련 법령과 행동기준을 신속히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강연에는 국가청렴권익교육원 등록 전문강사인 신민섭 강사가 초빙됐다. 신 강사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 공무원 행동강령, 직무상 갑질 및 부당 업무지시 예방 등을 실제 공직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안내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교육과 함께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요 분야에 대한 직원들의 청렴 인식 수준을 다각도로 진단한다. 분석 결과 취약한 영역은 사례형 청렴콘텐츠 제작 등 후속 시책에 반영해 교육과 평가가 연계되는 청렴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호순 경기도의회 의정국장은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구성원 스스로가 청렴의 중요성을 깨달아 업무에 적용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청렴정책을 발굴해 조직 내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겠다고 밝혔다. 고찬석·김용성 위원장, 위험도로 점검 및 아동보호기관 처우 개선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위험도로와 보행환경을 점검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살피는 등 도민 안전과 복지 분야의 현장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 고찬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9)은 지난 16일 차량 가드레일 추돌사고가 발생한 지방도342호선 광주시 구간을 찾아 사고 경위와 도로 구조를 점검했다. 이 구간은 주민들이 지속해서 구조개선을 요구한 곳으로, 행정안전부의 '위험도로 구조개선 중장기계획(3차)'에 포함됐다. 고 위원장은 관계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도로의 구조적 위험요인을 향후 설계에 반영해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경기도건설본부에 요청했다. 이어 지방도325호선(무갑-광동) 남한산성~천진암 구간을 방문해 2027년 개최 예정인 세계청년대회에 대비한 보도 설치 방안을 살폈다. 고 위원장은 “차량 중심의 도로 정비를 넘어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광주시는 위험도로 개선과 보도 설치를 위한 행·재정적 방안을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 김용성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8월 21일(금)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관 운영과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전국 아동학대 신고·판단의 25% 이상을 담당하며 도내에는 27개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선임사회복지사가 1명으로 제한되고 실제 경력의 70%만 급여에 반영돼 숙련된 인력의 장기근속이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아동이 제대로 보호받으려면 종사자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이 중요하다"며 “경기도 차원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현안 및 행정 현장 애로사항 청취…의정활동 반영 추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에 맞춰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관내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상영 의장을 비롯한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지역구별로 읍·면·동을 찾아 간부공무원 및 현장 직원들과 만났다. 의원들은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 단체 및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현장에서는 주민참여예산 반영 요구, 지역 내 불편 시설 개선, 직원 결원에 따른 업무 부담 등 생활 밀착형 현안과 행정 현장의 조직 운영 관련 의견들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은 현장에서 수렴한 소중한 의견들이 실질적인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강화하고, 집행부 및 읍·면·동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의회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과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방침이다. 김용석 박사 초빙해 실전 노하우 공유…최근 3년간 예·결산서 분석 진행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지난 20일 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의회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높여 행정사무감사와 예·결산 심사 등 주요 의정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대상은 시의회 의원과 사무직원 등이다. 강연자로 초빙된 김용석 박사는 '베스트 6선 의원의 실전 노하우 특강'을 주제로 지방의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선보였다. 세부 내용으로는 '행정사무감사·조사의 핵심 착안사항 및 실전사례'를 다뤘다. 감사와 조사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자료 요구 전략, 주요 착안 요소, 주의사항, 결과 처리 절차 등을 실제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다뤘다. 이어서 2026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제2차 정례회 예산안 심사를 대비하는 교육도 이어졌다. 최근 3년간 안성시의 예·결산서를 세밀하게 분석해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살피고 대안을 논의했으며, 실무 심사에 쓰일 질의 자료도 전달됐다. 안성시의회 관계자는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와 예·결산 심사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교육 내용을 활용해 견제와 감시 역할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두형 의장 및 의원들, 훈련 상황 점검 및 비상대비 역량 강화 강조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가 지난 8월 20일 오후 3시 2026년 을지연습이 펼쳐지고 있는 여주시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훈련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두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현장을 찾아 비상대비체계 및 훈련 상황 보고를 들었다. 이어 실제 비상사태에 대비해 각자 역할을 수행하는 공무원과 훈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가 일어났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다지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이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연습을 통해 기관별 대응 능력과 협조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박두형 의장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평소 철저한 준비와 지속적인 훈련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무더위 속 비상근무가 이어지는 여건에서도 책임감 있게 임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여주시의회 역시 재난 및 비상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 역량 강화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실제 공직 사례 중심 교육 실시…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청렴 실천 의지 다져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의회가 21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과 행정 업무 수행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청렴 기준을 공유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박연정 청렴교육전문강사는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 등 공직자가 숙지해야 할 핵심 법령과 기준을 사례와 함께 전달했다. 특히 금품 수수, 부정 청탁, 사적 이해관계 신고 및 회피, 수의계약 체결 제한 등 실무에서 직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별 대응법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관행으로 넘어갈 수 있는 행위가 유발하는 문제점을 검토하고 스스로의 업무 방식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신뢰는 의회 활동의 가장 핵심적인 바탕이며 청렴이 그 시작점이라며, 청렴을 일상적인 의정활동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조직문화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천시의회는 향후에도 의원과 직원의 청렴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아 2년 내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일자리 부문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고양시는 자족도시 조성을 비롯해 △거버넌스 강화 △계층 맞춤 지원 △좋은 일자리 여건을 4대 전략 분야로 설정하고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작년 전체 고용률과 청년 고용률이 하락하고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등 지역 고용 위기 상황에서도 △기업 유치 활성화와 전략산업 육성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는 통합일자리센터 운영 △여성-신중년-노인 계층별 일자리 지원 △청년일자리 미래 패키지, 내일꿈제작소 운영을 통한 청년의 지역 정착지원 등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1일 “일자리는 시민의 삶과 지역 미래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정 과제 중 하나"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고양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일자리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해 여름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만큼 극심한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동두천시는 상황관리부터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 취약계층 보호,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하천-계곡 정비, 기습 폭우 대응까지 전방위 종합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특히 안전-복지-보건-도로-환경 등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분야별 역할을 나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공동 대응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1일 “폭염특보가 해제됐다고 여름철 안전관리가 끝나지는 않는다. 남은 대책 기간에도 태풍, 기습 폭우 등 기상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폭염 특보 개편 맞춰 비상근무체계 강화= 동두천시는 기상청 기상특보 기준 개편에 맞춰 위기관리 행동 매뉴얼을 전면 정비하는 한편, 폭염 상황 심각도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는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신설-강화했다. 새 매뉴얼에는 일 최고 체감온도 38℃ 이상 또는 일 최고기온 39℃ 이상이 지속될 때 발령되는 폭염중대경보와 밤 최저기온 25℃ 이상 시 전파되는 열대야주의보 등 정교해진 특보 기준을 반영했다. 아울러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13개 협업 실무반을 구성해 안전-복지-보건-도로-환경 등 관련 부서가 상황관리, 긴급생활 안정지원, 시설 응급복구, 의료방역 등 분야별 역할을 빈틈없이 분담했다. 지난 10일 기상청의 폭염주의보 해제에 따라 TF팀 비상근무는 종료됐지만 대응체계 자체를 종료한 건 아니다. 동두천시는 폭염대책기간이 끝나는 내달 30일까지 기상 상황을 지속 살피고, 폭염특보가 다시 발효될 경우 즉시 대응체계를 재가동할 방침이다. ▷ 24시간 쉼터 등 시민 체감형 저감시설 확충= 폭염 대응은 행정 절차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이동하고 생활하는 일상 공간 속으로 대폭 확대됐다. 동두천시는 상반기 약 4억3000만원을 투입해 동두천어울림센터,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앞, 메타세쿼이아길, 강변근린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쿨링포그를 설치했다. 상패동-생연동-지행동 일원에는 고정형 그늘막 7곳을 설치하고, 시민평화근린공원 등 주요 거점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 그늘막 9곳을 확충하는 등 21곳 폭염저감시설을 설치했다. 경로당 등 특정계층 이용시설과 공공청사 등 79곳은 무더위쉼터로 운영했다. 관내 568곳 CCTV 비상벨도 폭염 대응 수단으로 활용했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폭염 단계별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해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당부했으며, 대형 살수차량을 주요 도로에 투입해 도로 복사열을 낮췄다. ▷ 독거노인-야외노동자-농축산 분야 밀착 케어= 사람 중심 현장 대응도 강화했다. 방문건강관리 인력,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통장, 지역자율방재단 등으로 '재난 도우미'를 구성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다. 야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도 직접 살폈다. 지난달에는 8개 부서가 13개 현업사업장을 찾아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으며, 이달에는 부시장이 공공발주 공사장에 들러 폭염안전기본수칙 이행 여부와 폭염 시간대 작업 조정, 냉방-휴게시설 및 생수 비치 상태 등을 확인했다. 농축산 분야도 관리 대상에 포함했다. 지난달 말부터 축산 분야 상황실을 가동했다. 양돈 농가에는 축사 단열 시설 설치 지원을 완료했으며, 가금 농가에는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공급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급수를 농가에 지원할 수 있는 대응체계도 마련했다. ▷ 하천-계곡 34곳 전수조사 실시= 동두천시는 올해 3월부터 동두천천, 쇠목천, 장림천, 신천 등 관내 34개 하천-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5월까지 누계 기준 106명의 위반 대상자를 확인하고 가설건축물-데크-평상-그늘막-불법경작-물건 적치 등 유형별 154건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 동두천시는 일방적 행정처분에 앞서 자발적인 정비를 적극 유도했다. 피서객이 집중되는 8월에는 안전총괄과, 자원위생과, 건축과가 참여하는 특별합동단속반을 가동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점검팀이 탑동계곡과 왕방계곡을 직접 찾아 시설물 철거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과 변상금 부과, 행정대집행 및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 9월30일까지 빈틈없는 종합 안전관리 지속= 올해 여름 동두천시 안전대책은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수준에 머물지 않았다. 폭염 대응체계를 사전 정비하고, 무더위쉼터와 저감시설을 생활공간 곳곳에 확충하고 위험 가능성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대응 범위를 넓혔다. 최근 기온은 한풀 꺾였어도 여름철 안전관리는 계속된다. 동두천시는 폭염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내달 30일까지 기상 상황과 취약지역을 지속 살피고, 하천-계곡 특별단속과 물놀이시설 후속 안전관리, 태풍 및 기습 강우 대비 등 남은 분야별 대책도 차질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기상특보가 다시 발효되거나 새로운 위험 요인이 확인될 경우에는 즉시 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전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2026~2027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채정선-정석원-최수연 경기도의원과 양주시 실-국-소장이 참석했다. 양주시는 국-도비 주요 사업 7건과 도비 주요 사업 22건 등 29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국-도비 건의 사업은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비롯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덕정~수원) △양주시 정신응급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공공병상 확보 등이다. 도비 주요 사업으로는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 △사회연대경제 청년일경험 시범운영 △지방하천 소규모 준설 △산북 도시재생 △응급의료 소외 동북부 당직의료기관 지원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등이 있다. 참석자는 민생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국-도비 확보와 제도 개선 등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정책간담회에서 “양주가 지속 성장하고 시민 삶의 질이 향상하려면 주요 현안 적기 해결과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국-도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29일 의정부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신흥로168번길 26)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주민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가 직접 기획-운영하고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행사다.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나누고 교환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당근마켓과 지역 카페 등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주민이 함께한다. 사무원과 지킴이는 행사 준비와 현장 운영을 맡아 주민이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자 자치행정과장은 21일 “이번 행사가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복마을관리소가 시민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실현하는 주민 참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의정부1-2동 주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구 대여 △불법투기 감시 및 환경정비 △취약지역 안전 순찰 △취약계층 주거환경 정리 및 간단한 집수리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지난 18일 창작 실경뮤지컬 '화적연: 천년의 약속'의 시민배우 연습장에 깜짝 방문해 출연진을 격려했다. 21일 포천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날 배우 홍지민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를 찾아 시민배우들과 공연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을 건넸다. '화적연: 천년의 약속'은 대한민국 대표 명승인 화적연을 배경으로 포천 역사와 설화를 풀어낸 수도권 유일 창작 실경뮤지컬이다. 전문 배우와 함께 포천시민이 직접 배우가 되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내달 4일과 5일 이틀 동안 오후 7시30분 포천 화적연 야외무대(관인면 사정리 66)에서 두 차례 열리며, 전석 무료로 운영한다. 사전 예약한 관람객에게는 현장에서 문화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한정판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홍지민은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 포천 시민배우의 열정이 인상 깊었다"며 “많은 분이 함께 만드는 뜻깊은 공연인 만큼 화적연을 찾아주시는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습에 참여한 시민배우들도 “같은 작품에 참여하는 홍지민 배우를 직접 만나 응원과 격려를 받아 더욱 힘이 났고 공연을 준비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민과 전문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화적연: 천년의 약속'이 포천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연 준비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 사전 예약 등 세부 내용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인선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이 지난 19일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열린 '고양형 통합돌봄 발전 방향 모색 포럼'에 토론자로 나서 고양형 통합돌봄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사회연대경제'가 주도적인 핵심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고양시 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 추진단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폭발적인 돌봄수요에 대응하고, 고양시 실정에 맞는 민-관협력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토론에서 “돌봄은 더 이상 개인과 가족의 희생이나 행정의 힘만으로 감당할 수 없는 과제"라며 “병원과 복지기관은 물론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마을공동체가 시민과 어우러지는 지역 중심 촘촘한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사회연대경제를 고양형 통합돌봄에 접목하기 위한 3대 과제로 △거버넌스 참여 확대 및 진입장벽 해소 △동(洞) 단위 돌봄망 구축 △사회연대경제 조직 자산화(자생력 확보)를 제시했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통합돌봄협의체에 사회연대경제 분야를 위촉직 위원으로 참여시키고, 수요 발굴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민간공동위원장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획일화된 공공조달 기준 등 제도적 진입장벽을 과감히 낮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고양시 전체를 획일적으로 묶지 말고 주민이 살아 숨 쉬는 동(洞) 단위에서 돌봄망을 짜야 한다"며 지역돌봄 활동가 양성을 통한 돌봄일자리 창출이 새로운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 조직들의 '자산화'를 강조한 뒤 “1회성 인건비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유휴 공공시설 등을 활용해 직접 자산을 소유하고 통제할 수 있는 물리적 기반을 마련해 줘야 한다"며 최근 국비를 확보한 광명시의 선도적인 자산화 사례를 언급했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불합리한 진입장벽 철폐 및 제도적 기반 마련을 비롯해 △동 단위 밀착 연계 고양형 모델 검토 △자산화 사업 등 자생력 강화 토대 구축 △관련 조례와 예산의 꼼꼼한 점검 등 4가지를 약속하며 “행정이 수동적으로 대신해 주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과 현장 조직이 주체가 되어 함께 돌보는 자생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김기태 한국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유현실 고양시 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 추진단장 발제를 시작으로, 오건호 추진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토론에는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을 비롯해 박혜민 일산병원 전문의, 임보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장, 이영아 전 고양신문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고양형 통합돌봄 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가 19일 시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 재정운영 분석 및 예산 효율성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과제는 최근 2개 회계연도(2023~2024년)를 중심으로 구리시 재정 운영 현황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분석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재정 건전성과 예산 운용 효율성을 진단하고, 구리시 실정에 맞는 재정 운영 개선 방안과 중장기 실행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세입-세출 구조, 재정자립도 및 재정자주도, 지방채, 통합재정수지 등 주요 재정지표를 분석하고, 예산 편성 및 집행 적정성, 자체 수입 확충 방안, 국-도비 확보 전략, 우수 지방자치단체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구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구리미래발전연구회가 진행한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연구 수행기관인 지방자치의정연구원이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보고했으며, 구리미래발전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진은 구리시 재정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성태 구리미래발전연구회 대표의원은 착수보고회에서 “구리시의 엄중한 재정 위기 상황에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구리시 재정 운영의 강점과 취약요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자체 수입 확충과 예산 효율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 기반을 구축하겠다"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구리시 재정 현황 분석과 지방재정분석 지표 분석, 예산 편성 및 집행 효율성 검토, 우수사례 비교분석 등을 거쳐 오는 10월 중간보고회를 열고 11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지난 19일 시의회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하반기 제1차 의정모니터단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 눈높이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탐색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군포시의원-제3기 의정모니터단 10명이 참여했으며 제10대 군포시의회 출범 이후 첫 공식 소통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의정모니터단의 올해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한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군포시의원들은 모니터단이 시민 입장에서 바라본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제안된 사항을 향후 의정활동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지 함께 논의했다. 이우천 의장은 “의정모니터단은 시민 눈으로 의정활동을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의회에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시민 입장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안을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10대 군포시의회가 내건 '일하는 의회, 인정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도 시민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소통 의정 강화를 위해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 실효성 향상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정모니터단은 군포시의회 회기 참관과 모니터링,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을 통해 시민 참여 확대와 열린 의정 구현을 지원하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승현 부천시의회 의원은 제293회 임시회에서 부천아트센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인기 공연의 빠른 매진으로 부천시민 관람 기회가 제한되는 상황을 언급한 뒤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우선예매제 도입 필요성을 제안했다. 부천아트센터는 이에 대해 운영 가능성과 시스템 적용 방안 등을 검토한 뒤 기존 부천시민 할인 인증코드를 활용한 우선예매 방안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부천아트센터 인기 공연은 예매가 빠르게 마감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조성진 체임버 콘서트와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콘서트는 각각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됐다. 이에 유승현 의원은 업무보고에서 인기 공연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은 만큼 부천시민에게 먼저 예매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타 지자체에서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우선예매 방식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평택문화재단, 부산문화회관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부천아트센터는 우선예매 운영 방안으로 여러 방식을 검토한 결과, 기존 부천시민 할인 인증코드를 활용하는 방안이 시스템 활용 측면에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기존 시스템 모듈을 활용할 수 있어 별도 추가 개발비가 발생하지 않고, 약 2개월 내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도 고려됐다. 이에 따라 부천아트센터는 올해 제야음악회를 대상으로 부천시민 선예매를 시범 운영하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유승현 의원은 21일 “부천시민이 인기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조금이라도 넓힐 수 있도록 선예매 제도를 제안했다"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부천시민의 공연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학계-법조계-시민사회단체에서 공정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고 정평이 난 교수, 변호사, 세무사 등 7명에게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장을 지난 18일 수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열고 이수정 부천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한 뒤 자문위원회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 7명은 향후 2년간 시의원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해 부천시의회 의장 자문에 응하는 한편, 부천시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정화 부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윤리특별위원회가 지방의회 신뢰성을 높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하는 데 중요한 조언 및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공정하고 신중한 판단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수정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이에 대해 “위원들과 함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에서 사안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의정활동과 건전한 의회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말했다.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 기대가 높아진 만큼 의원 스스로 더욱 엄격한 윤리의식과 책임감 무장이 중요하다"며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님들께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자문을 통해 부천시의회가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권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인 자문을 바탕으로 의정활동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청렴한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추미애 지사 “예방 우선되어야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 가능"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청 간부급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도는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실·국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간부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부의 성희롱·성폭력 발생을 예방하고 간부공무원의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장재성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추미애 지사는 인사말에서 사회적 인식 향상과 함께 지속적인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불미스러운 사건을 사전에 방지해야 건강한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장 내 불편함이나 부적절한 행위를 해소하기 위한 지혜로운 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도지사 직속 보고 시스템을 구축해 조직 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향후 피해자 보호와 엄정한 사건 대응을 원칙으로 삼아 예방교육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관리자의 책임 의식을 높여 성평등한 공직문화를 확립할 방침이다. 아태지역 지방정부 및 국제기구와 기후위기 대응 방안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오는 27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에서 '청정대기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으로(Air·Beyond·Climate)'를 주제로 '2026년 제8회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청정대기 국제포럼은 한국의 제안으로 유엔(UN)이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하고,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 포럼에는 경기도의회와 국회의원을 비롯해 캄보디아, 중국, 몽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방정부 관계자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WHO ACE) 등 국내외 전문가와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인사이트 세션, 3부 국제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개회사와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의 기조강연이 열리며, 주요 국제기구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마련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대기질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아태지역의 대기질 혁신 및 공동 대응 방안을 다룬다. 행사에 앞서 25일부터 26일까지는 UN ESCAP과 협력해 아태지역 지방정부 관계자 대상 '경기도 기후위기·대기오염 저감 우수정책 확산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가자들은 도의 주요 정책 현장을 둘러보고 대기질 데이터 공유 등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논의한다. 포럼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와 AI 통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은 개별 지역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번 포럼이 아태지역 지방정부 및 국제기구와 지속가능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초청해 미래 양육 방향 논의…20일부터 선착순 모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와 함께오는 29일 오전 10시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 강당에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AI 시대의 육아'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 환경 변화 속에서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자녀 양육 방향을 공유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장동선 박사는 기술 발전이 일상과 교육, 양육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자녀 역량과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 구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민으로,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70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세부 내용 및 신청 방법은 보건복지부 아빠단 커뮤니티, 육아친구경기 네이버 카페,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의원·재정전문가 모여 지속가능한 재정건전화 해법 모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재정건전성 TF가 2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재정진단과 개선과제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방재정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 재정 여건과 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의회와 학계·연구기관 전문가가 함께 지속가능한 재정안정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개회사에서 지난 7월 출범 이후 지속가능한 재정안정화를 위해 달려왔다며, 이날 논의된 제안들이 추경예산안과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실질적인 예산 효율화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희 공동단장이 좌장을 맡은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라휘문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경기도 재정 진단과 지속가능한 재정건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신유호 단국대 교수, 최정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채명 경기도교육청 예결특위 위원장, 서봉석 경기도의회 예산분석과장 등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 장한별 공동단장과 김태희 공동단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대안을 정리해 경기도 재정 전반에 대한 종합 진단과 해결책을 발표하고, 의회 차원의 추가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자체 조직권·예산편성권 등 의회 자율성 확보 위한 대응 전략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20일 오전 의회 내 예담채에서 의장 직속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태스크포스(TF)'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법안 제정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종섭 의장을 비롯해 TF 단장인 최종현 의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TF 위원 추가 선임 보고, 지방의회법안 주요 쟁점 보고, 향후 주요 추진 일정 논의 등 3개 안건이 다뤄졌다. 남종섭 의장은 국회 입법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영봉, 최찬민, 이미정, 지영일, 김현석 의원과 조정식 한국지방의회학회 부회장 등 전문성을 갖춘 위원 6명을 추가 위촉했다. 참석자들은 자체 조직권과 예산편성권, 인사운영 및 감사제도 등 의회 자율성을 강화하는 핵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종섭 의장은 최근 발의된 법안에 지방의회의 요구가 상당 부분 반영됐으나, 조직권과 인사권 등 실질적 독립을 위해서는 입법 과정에서 더욱 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TF가 중심이 되어 지방의회의 요구사항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현 단장은 지방의회가 주민을 대표하는 독립 의결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려면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수적이라며, 전국 지방의회와 공조해 실효성 있는 입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발족한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는 지방의회의 제도적 한계 극복과 독립성 확보를 위한 전담기구다. TF는 향후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입법 과정에 지방의회 입장이 반영되도록 선제적 대응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도내 10개 학교 대상 찾아가는 독서스쿨 운영…질문·대화 중심 독서 경험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RAS 경기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20일 일산양일중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10개 교에서 '2026 찾아가는 독서스쿨 다독다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다독다독 콘서트'는 학생이 책을 읽은 뒤 질문을 던지고 작가와 소통하며 자신의 언어로 생각을 표현하는 성장 중심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는 작가와의 만남, 학생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학생 동아리 및 문화 공연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사전·사후 독후 활동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단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독서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각 나눔과 표현을 거쳐 질문 중심의 소통 방식을 체득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 내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읽기와 대화가 순환하는 학생 중심 독서문화를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청 남부청사 1층에 독서·예술·운동 어우러진 소통 공간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남부청사 1층 공용공간을 독서와 예술, 운동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라스 온 그라운드(RAS ON: GROUND)'로 조성해 20일부터 개방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남부청사 1층 약 520㎡ 공간을 활용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일상에서 경기교육 정책을 접하도록 기획했다. '라스(RAS)'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주요 정책인 독서(Reading), 예술(Arts), 운동(Sports)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명칭이다. 공간 중심부에 들어선 '라스 갤러리(RAS Gallary)'는 도내 학생들의 교육활동 결과물을 공유하는 열린 전시 공간이다. 미술과 도자기 등 총 14점의 작품이 전시돼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학생들의 성과와 경기교육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문화·건강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진다. 20일 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교사 국악 공연, 28일 학생 밴드 공연 등 '라스 버스킹'이 이어진다. 독서 공간은 북카페 형태로 꾸며져 주제별 추천 도서를 선보이는 '북 큐레이션 릴레이'와 '폰 오프·라스 존'이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점심시간에는 전신 아프로 댄스 운동 프로그램과 상시 스트레스 검사도 제공된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민과 교육 가족이 독서, 예술, 건강을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도록 남부청사를 열린 소통 창구로 계속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청

박찬대 인천시장 “시민 목소리 담긴 건의사항 책임감 있게 추진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 내 11개 군·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시민 체감형 정책 이행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0일 박찬대 인천시장 주재로 '군·구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제1회 정책회의에서 제안된 지역 현안 33건의 진행 상태와 향후 구상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지자체별 건의를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추진 현황을 살피며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과 걸림돌 해소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시와 군·구 간 협의체 기능을 강화해 분기별 정책회의에서는 공동 과제를 다루고, 매월 열리는 협의회로 현안을 실시간 공유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찬대 시장은 군·구의 건의사항은 현장 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라며, 말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게 사업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남영희 정무부시장, 예결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 찾아 12개 사업 지원 건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2027년도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섰다. 시는 8월 20일 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 부시장은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맹성규, 정일영, 노종면, 이훈기, 모경종 의원 등 관내 14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모두 방문했다. 남 부시장은 12개 핵심 국비 건의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총 2,107억 원 규모의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건의사업에는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율 상향(1,014억 원)과 인천형 행정체제개편 전환 정착 지원(626억 원), 광역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전환 및 국비 지원(48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20억 원), 양자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100억 원), I-Food Park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74억 원) 등 지역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도 지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남영희 정무부시장은 인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추진하려면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예산안 확정 시점까지 국회 심사 과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 제출 시한이 9월 3일로 예정됨에 따라, 시는 오는 9월부터 '국비확보상황실'을 가동해 국회 심사 동향을 밀착 관리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전략적 공조를 지속할 계획이다. 계양구 갈현동에 연면적 2980㎡ 규모 건립…27일 준공식 거쳐 전문 돌봄 체계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27일 예정된 인천시립 치매요양원 준공을 앞두고 전문적인 공공 요양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민간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는 20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수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시설 운영 및 관리 전반을 맡기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공공 인프라에 민간의 전문 노하우를 접목해 고품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인천 계양구 갈현동에 위치한 인천시립 치매요양원은 연면적 2,980.35m²(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치매전담실을 포함해 물리치료실, 감각자극실, 프로그램실 등 환자 맞춤형 전문 시설이 들어서며, 가정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유니트형 공간 구조와 안전 설계를 적용했다. 휴먼복지회는 그동안 축적한 실무 경험을 활용해 신체 기능 유지와 증상 완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구상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전문적인 공공 요양시설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수탁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의 존엄한 일상과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간담회 개최…iH·LH 공공임대 활용한 주거 불안 해소 요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우성 의원이 연수구 선학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이주대책과 보상 절차 점검에 나섰다. 김우성 의원은 최근 시의회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구월2 공공주택지구 원주민 이주대책 및 손실보상 관련 주민 간담회'를 열고 원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사업 추진에 따른 원주민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인천도시공사(iH)의 대응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114가구 규모의 원주민을 위한 임시사용주택 확보 대책과 공급 일정이 명확하지 않다며 신속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최근 실거래 사례 부족과 공시지가 변동으로 감정평가 및 보상금 산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김우성 의원은 대규모 개발 사업에서 삶의 터전을 내어주는 원주민 이주대책이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공공·매입임대주택 물량을 활용해 주거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배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초등생 및 재외한국학교 학생 대상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초등학생과 재외한국학교 및 한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어린이 동시 쓰기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 교육철학인 '읽걷쓰AI'를 일상 속 문학 활동으로 확장하고, 어린이들이 경험과 감정을 동시로 표현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가족과의 경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말, 교우 관계 및 학교폭력 예방, 기후·생태 공존 등 삶과 밀접한 내용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개별 또는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작품은 학생 본인이 직접 작성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올바로상 3편, 결대로상 6편, 세계로상 20편, 미래로상 20편 등 총 5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10월 2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0월 7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청 관계자는 동시 쓰기가 일상과 마음을 돌아보고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월세 계약부터 보증보험까지 실무 정보 전달…정주여건 개선 도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0일 송도 G타워 IFEZ 글로벌센터에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IFEZ 외국인과 함께하는 주거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국내 임대차 구조 및 계약 절차에 생소한 외국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 2~3월 실시한 생활여건 설문조사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큰 불편을 호소했던 주거 문제의 개선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행사에서는 전문 공인중개사가 강사로 나서 전·월세 계약 단계별 절차, 필요 서류, 전세보증보험 활용법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해 외국인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궁금증을 해결했다. 참석자들은 맞춤형 임대차 정보를 확인하는 한편, 상호 주거 정보를 교류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천경제청은 IFEZ 글로벌센터를 기반으로 외국인 체류자의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미선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외국인이 주거 불안 없이 정착하는 환경이 도시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정주 지원책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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