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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DMZ 접경 지역(김포, 고양, 파주, 연천) 4개 시-군을 잇는 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DMZ 인근 철책선을 따라 걸으면서 분단 현실 체감은 물론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길로도 유명하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로, 전체 길이는 약 189km이다. 김포 3코스, 고양 2코스, 파주 4코스, 연천 3코스로 구성돼 있다. DMZ와 인접한 평화누리길은 사계절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가을을 맞아 'DMZ 사색(四色)하다'를 주제로 평화누리길 10코스를 톺아본다. 평화누리길 10코스는 연천군 장남면과 임진강 일원을 따라 이어지는 '고랑포길'이다. 강과 포구, 왕릉과 유적을 중심으로 걷노라면 조선, 고려, 삼국시대를 거슬러 올라 선사시대까지 우리 조상의 흔적을 한 길에서 만날 수 있다. ▷ 장남교에서 시작되는 선사시대 여행= 출발점은 장남교인데 이곳부터 예사롭지 않다. 2008년 재가설 공사 당시 주먹도끼 등 구석기 유물이 출토됐다. 강 주변과 들녘을 지나면 사미천으로 들어선다. '후크고지 전투'라는, 한국전쟁 당시 UN군과 중공군이 강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던 곳이다. 임진강을 마주하며 걷다 보면 노곡리 마을에 들어서는데 늦가을에 이 길을 걸으면 갈대밭 정취가 장관이다. 노곡리(蘆谷里)라는 마을 이름도 갈대가 무성하게 우거져 있다는 데서 유래했다. ▷ 고인돌과 적석총 만나다= 노곡리를 지나 학곡리에 들어서면 마을 한가운데 거대한 고인돌이 자리하고 있다. 청동기 시대 고인돌은 경제력이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 무덤으로 알려졌는데, 학곡리 고인돌은 길이 2.7m 현무암 덮개돌이 눈길을 끈다. 여기서 10분 남짓 걸으면 백제 초기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적석총을 만난다. 두 유적을 차례로 마주하다 보면 임진강을 터전으로 살아갔던 옛사람 삶과 권력의 흔적을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된다. ▷ 고려 왕조와 공신을 기렸던 숭의전= 종점을 향해 길을 걷다 보면 고려 왕조를 기리는 숭의전을 만나게 된다. 조선시대 만들어진, 고려의 왕과 공신의 제사를 지내며 기렸던 종묘다. 제향 공간 특유의 단정한 구성과 고요함이 9월 계절감과 잘 어울린다. 숭의전지에 이르면 평화누리길 10코스는 마무리되는데, 다시 출발점인 장남교로 돌아가 꼭 소개하고 싶은 지점이 있다. ▷ 고랑포구, 그 뒤 입장(入葬)된 경순왕릉= 장남교에서 약 5km가량 이동하면 임진강 중심 교역지였던 고랑포구가 자리한다. 이곳은 1930년대 화신백화점 분점이 들어섰을 정도로 생활과 물류 중심지였다. 그러나 치열했던 한국전쟁 이후 포구 기능은 사라지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 소리만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대신 고랑포구 역사공원을 방문하면 당시 북적였던 고랑포구 모습이 생생하게 재현돼 있다. 고랑포구 뒤로 나지막한 구릉에 오르면 신라 마지막 왕이던 경순왕릉을 만날 수 있다. 천년왕국을 고려로 넘겨야 했던 비운의 군주, 경순왕릉은 신라왕릉 중 유일하게 경주가 아닌 연천에 자리하고 있다. 고려 왕조 초기 '왕릉은 수도 개경에서 백 리 안에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명분으로 통제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 천혜의 요새 호로고루 그리고 통일바라기 축제= 고랑포구에서 이동하면 고구려가 영토를 확장했던 대표적인 유적인 호로고루에 닿는다. 현무암으로 쌓은 성벽 위에 서면 임진강 주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천혜의 요새다. 강을 끼고 자연을 방어선으로 삼았던 전성기 고구려인 기상을 느낄 수 있다. 이곳 호로고루에선 9월3일부터 6일까지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가득한 통일바라기 축제가 열린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KCM 윈드오케스트라가 2026년 제34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기악부문 고등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도내 31개 시-군 예선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들이 음악-무용-사물놀이-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한국문화영상고 KCM 윈드오케스트라는 이번 대회에서 스티븐 라이니케(Steven Reineke)의 'Fate of the Gods'를 연주해 뛰어난 합주력과 음악적 표현력을 선보이며 기악부문 고등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한국문화영상고 KCM 윈드오케스트라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고등부 대상을 수상하며 학교의 우수한 관악 교육 역량과 학생들의 예술적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지난달 20일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고등부 우수상(3위) 수상에 이어 경기도 청소년예술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하면서, 전국 및 도 단위 대회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 오케스트라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한국문화영상고는 동두천시의 초-중-고 연계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음악교육과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 노력과 지역사회 지원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3년 연속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꿈을 마음껏 키워갈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저출생 문제 대응과 다자녀가정 우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자녀가정 민간 할인업소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인센티브 지원에 나선다. 지난달부터 양주시는 관내 다자녀가정 민간 할인 협약업소를 대상으로 '양주시 다자녀가정 민간 할인업소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다자녀가정에 자발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민간업소 부담을 줄이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지원 대상은 학원(15곳), 카페(11곳), 병의원(9곳), 음식점(7곳), 이미용(5곳), 안경점(4곳), 기타(10곳) 등 61개 협약업소와 향후 추가될 신규 업소다. 양주시는 올해 각 업체에서 공통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50리터 규격 종량제 봉투를 업소당 연간 60매(월 5매 기준) 제공하고, 손세정제 등 생활필수품도 같이 지원한다. 물품은 순차적으로 직접 배부 중이다. 양주시는 다자녀가정 민간 할인업소를 수시로 모집 중이며, 양주시 가족아동과 가족인구팀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심윤정 가족아동과장은 2일 “다자녀가정을 위한 민간업소 자발적인 할인 참여가 다자녀가정 우대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양주시도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아미천 다목적댐 건설 계획 확정을 발표하자 적극 환영하는 뜻을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일 “아미천댐 건설 추진 결정은 반복되는 홍수 위험으로부터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연천을 비롯해 임진강 유역에 안정적인 수원을 확보하는 주요 전환점이며 주민의 오랜 염원과 노력이 맺은 결실인 만큼 군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아미천댐은 연천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자체 수원이 없는 연천-파주 등 임진강 유역의 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목적댐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댐이 건설되면 하루 8만 톤의 물을 연천-파주 등 임진강 유역에 공급할 수 있게 되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반복된 연천군도 100년 빈도 홍수에 대응할 수 있는 방어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연천군은 이번 결정으로 극한호우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지역민의 오랜 염원과 지속적인 관심,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지역민은 “집중호우가 내릴 때마다 침수 피해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아미천댐 건설 추진이 결정돼 매우 기쁘다"며 “오랫동안 바라온 사업인 만큼 후속 절차가 신속히 진행돼 하루빨리 안전한 생활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김덕현 군수는 “아미천댐이 지역 핵심 기반시설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가 신속하게 이행되기를 바라며 연천군도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앞으로 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이 댐 건설 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기관과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달 31일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지원단 관계자들과 함께 주한미군 공여지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오랜 기간 미군기지 주둔과 중첩 규제로 도시 발전에 제약을 받아온 의정부시의 공여구역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캠프 잭슨, 캠프 카일, 캠프 스탠리를 차례로 들러 부지별 주요 현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캠프 스탠리 현장에선 헬기 소음과 도로 병목 현상 등 장기간 지속돼 온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현장 방문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의정부시는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되면서 도시공간 활용과 기반시설 확충에 구조적인 제약을 받아온 현실을 설명하고, 이로 인한 산업입지 부족, 인구 유출, 고령화 심화 등 누적된 지역 쇠퇴 문제를 상세히 전달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공업지역 확보를 비롯해 △CRC 통과도로의 국유재산 무상사용 △캠프 스탠리 북측기지 반환 가시화에 따른 오염 정화 등 신속한 후속 조치 이행 △캠프 스탠리 남측기지 대체 급유시설 확보 및 조속 반환 △토지매입비 장기분할 상환기간 연장 및 국-도비 지원 등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미군공여지 개발은 단순한 지역 현안을 넘어 국가 차원에서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공여지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 협력하는 한편, 수십 년간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시민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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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시군별 시설 정보 한곳에…향후 실시간 예약 기능도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공공자원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도내 장난감도서관 이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안내 서비스를 개시했다. 1일부터 제공되는 서비스 대상은 31개 시군에 위치한 장난감도서관 97곳이다.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가정을 위해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운영하는 공공대여 시설로, 장난감과 영유아 도서, 돌·백일상, 육아용품 등을 빌려주는 공간이다. 그동안 각 시군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 분산되어 있던 위치 및 이용 정보가 경기공유서비스 한곳으로 통합됐다. 이에 따라 도민들은 거주지 인근 지점의 주요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제공되는 정보는 시설 주소와 연락처, 이용 시간, 이용 대상 등 기본 안내를 비롯해 회원 신청 절차, 대여 및 반납 방법 등이다. 기관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이용 기간과 요금, 대여 물품 품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향후 이용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에서 장난감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시스템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태희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도민들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공공자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예결산 심사·행정사무감사 대비 지방행정 실무 강의 실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소속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예결산 심사와 조례 발의,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의원들의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은 '광역의원이 꼭 알아야 할 지방행정 실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소장은 예산과 조례, 행정사무감사, 결산을 연계하는 통합행정과 예산안 심의·결산 검사 노하우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이끌었다. 안광률 대표의원(시흥1)은 도정과 교육행정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열정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행정 실무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예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을 기획한 장민수 의정지원 수석은 의정활동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완성되고 정책 발굴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학생 자치 주도 디지털 디톡스…우수 학생 100명 국외 탐방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일부터 도내 전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는 '학생 도전 챌린지, 폰프리(Phone-Free) 100일의 기적'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일방적인 사용 제한 대신 학생자치회가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디지털 디톡스 프로젝트다. 학생들은 토론과 설문조사를 통해 수면 부족, 대화 단절 등 과몰입 문제를 공론화하고, 학교 여건에 맞춘 실천 규칙을 수립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100일 다짐을 작성한 뒤 12월 초까지 매일 실천 과정을 기록하며 자기조절 능력을 키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독서, 예술, 체육(RAS) 등 다양한 대체 활동을 진행하고 결과를 포트폴리오로 남긴다. 경기도교육청은 100일간의 실천과 성찰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평가해 우수 학생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겨울방학 기간 국외 탐방 기회를 제공해 현지 문화 경험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평생교육 지원체계 구축…검사·상담 및 시군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경계선지능인의 평생교육을 전담할 광역 지원센터인 '경기온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대민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온센터는 진흥원 건물 6층에 들어서며, 지적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일상생활과 학습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지능인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센터는 지능 및 종합심리검사를 비롯해 상담 지원, 당사자·보호자 연수, 인식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군 및 위탁 수행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총괄하는 구심점 역할을 담당한다. 센터 내부에는 교육과 상담, 기관 간 교류를 위한 사무공간과 교육실, 상담·커뮤니티실 등이 갖춰졌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경기온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 수요에 맞춘 광역지원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0개 기관서 1천3백여 명 참여…지역 공방과 협력해 체험·교육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1월까지 경기도 내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과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도자·공예문화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과 기관별 특징을 고려한 교육으로 문화예술 접근성을 향상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경기도 북부지역을 포함해 인구감소지역, 인구감소관심지역, 도서·벽지·접경지역 등 문화취약지역을 우선적으로 지정했다. 올해는 경기도 20개 시군 내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총 1,355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은 대상 기관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도자 및 공예 체험, 창작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지역 도예·공예인과 함께 흙을 반죽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등 직접적인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재단은 도내 도자·공예공방 10곳을 협력공방으로 지정해 지역 예술인이 교육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협력공방 관계자들은 교육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담당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아카데미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화적 가치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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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강화·영종 권역별 야외 세션과 상상플랫폼 메인 행사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인천 전역에서 '2026 인천 웰니스 페스타'를 연다. 올해 행사는 '잠시 멈춤, 인천에서 나를 돌보다'를 주제로 지역 주요 명소와 연계한 권역별 야외 세션과 상상플랫폼 메인 행사로 나누어 운영된다. 권역별 야외 세션은 9월 3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요가·바레·줌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4일에는 강화 고인돌유적공원에서 고대운동, 하타요가, 노래명상이 진행되며, 6일에는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애니멀플로우, 움직임명상, 에너지바레 세션이 제공된다. 메인 행사는 9월 5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개최된다. 마고사운드의 웰니스 사운드 라이브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소리명상, 바레, 리듬트레이닝, 필라테스 등 피트니스 및 마인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자율신경 및 스트레스 측정, 웰니스 유형 진단, 웨이브 도구를 활용한 근막 이완 체험과 함께 인천 대표 웰니스 관광지를 둘러보는 팝업 이벤트존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페스타의 모든 세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공식 누리집 '웰니스 다이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시민과 방문객이 휴식을 경험하는 이번 행사가 인천의 웰니스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와 연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여야 의원 31명 결의대회 개최…국토부에 사업 중첩 조정 및 조속한 확정 요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서울2호선(대장홍대선) 청라 연장선과 GTX-D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환경교통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 31명은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공동 성명서와 결의문을 발표했다. 정파를 넘어 인천 서북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를 낸 것이다. 서울2호선 청라 연장사업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서울 홍대입구를 잇는 대장홍대선을 청라국제도시까지 연결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GTX-D Y자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청라와 가정을 거쳐 삼성역 등 수도권 남부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두 사업 모두 서북부 주민들의 숙원과제로 꼽힌다. 인천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조속한 확정·발표, 두 사업의 빠짐없는 반영, 구간 중첩 등 쟁점사항의 신속한 조정을 촉구했다. 아울러 기획예산처와 인천시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행정절차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구했다. 정부가 오는 11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인 만큼, 인천시의회는 이번이 반영 여부를 결정지을 핵심 시점으로 보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조성환 위원장은 인천의 미래가 걸린 사안인 만큼 여야가 뜻을 모았다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을 지속적으로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양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계양 연장 구간은 이번 결의문에서 제외됐으며, 인천시 차원의 별도 후속 절차를 통해 추진될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교사 53명 참가…흰발농게 조사 및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8월 29일 인천습지학교네트워크 소속 학생과 교사 53명을 대상으로 람사르습지인 송도갯벌 염습지에서 생물다양성 탐사 및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습지 탐사와 모니터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부평고, 인천고잔고, 인천현송중, 임학중, 청천중, 인천청라중, 하늘중 등 관내 중·고교 학생과 교사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고잔갯벌에 서식하는 흰발농게 분포 상태를 확인하고 저서생물 방형구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를 마친 후에는 송도갯벌 염습지 일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습지 환경 보전 활동을 펼쳤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들이 습지 생물다양성을 관찰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 연수였다며, 현재 네트워크 참여 20개교가 학교 안팎의 습지를 관찰하고 보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 총회와 12월 19일 인천 생태전환교육 동아리 발표회를 통해 학교별 탐사 및 모니터링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7개 음악 팀 공연과 볼펜 꾸미기·캠프닉존 등 시민 체험 프로그램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오는 9월 12일 자유공원에서 '2026 찾아가는 문화공연 요기조기 음악회'의 특별행사인 '요기조기 데이 : WITH 요기조기'를 개최한다. '요기조기 데이'는 요기조기 음악회에 참여하는 다양한 장르의 뮤직 앰배서더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음악축제다. 혹서기를 지나 하반기 음악회가 본격 재개되기 전,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 앙상블코타, 오늘같은 재즈, 색소가이즈, 아침의 트리오, 레인보우 재즈밴드, 밴드 오씰 등 총 7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기타, 플루트·피아노 트리오 연주, 재즈, 색소폰 퍼포먼스, 밴드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레퍼토리와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된다. 가요와 팝을 편곡한 무대부터 색소폰과 마칭드럼을 활용한 역동적인 퍼포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에는 게임형 체험과 볼펜 꾸미기, 키링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과 체험존이 운영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캠프닉존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피크닉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요기조기 음악회 공식 인스타그램과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이터 분석·업무 자동화 실무 교육 추진…2027년 상반기 과정 신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 청운대학교 앵커사업단,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손잡고 지역 여성의 실무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월 3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인공지능 전환(AX) 흐름에 대응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여성 인재를 선제적으로 육성하고자 추진됐다. 세 기관은 AX 컨설턴트 분야를 지역 여성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취업 영역으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여성가족재단은 교육과정 기획과 사업 총괄, 예산 지원 등 행정 절차를 맡는다. 청운대학교 앵커사업단은 강사진과 시설을 기반으로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실습 및 PBL 수요처 기업을 발굴한다.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생 모집 및 선발, 교육 운영, 수료생 사후관리와 취업 지원을 담당한다. 신설되는 '기업 AX 컨설턴트 양성 과정'은 이론과 현장실습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제조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업 AI 자동화 마케팅 등 즉시 적용 가능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된다. 2027년 상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수료생에게는 AX 컨설턴트 1급 자격증 취득 지원과 함께 기업 컨설팅 프로그램 참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여성가족재단 관계자는 AI 전환 흐름에 맞춰 지역 여성이 새로운 직무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여성 친화적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계속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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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제3회 추경안 등 총 36개 안건 심사 예정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1일 오후 2시 신청사 본회의장에서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7일까지 1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화성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 22건과 함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36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유지혜 의원과 최청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유지혜 의원은 청소년 인구 증가 대비 문화·체험 공간 부족을 지적하며 생활권 중심의 청소년수련시설 확충 중장기 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최청환 의원은 향남읍 동 전환 추진 중단을 촉구하며 출장소 설치와 행정복지센터 기능 강화 등 주민 실익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를 9월 1일부터 17일까지로 결정하고,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김창겸 의원과 김상수 의원을 선출했다. 또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집행부의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화성시의회는 안건 심의를 위해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휴회하기로 의결했으며,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의회가 출범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자리라며, 한정된 재원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안건들을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중학생 등 80명 참가…수원 역사·문화 주제 문제 풀며 소통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장이 29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 수원시 청소년 장학골든벨'에 참석해 참가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오세철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의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수원시장학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를 알아가고 독서 문화를 조성하며 자기주도 학습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대회에는 수원시 관내 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80명이 참석해 역량을 겨뤘다. 참가 학생들은 수원의 역사, 문화, 시정 및 '2026 수원시 올해의 책'을 주제로 출제된 문제들을 차례로 풀어나갔다. 특히 김미경 의장은 학생들에게 직접 출제자로 나서며 문제 풀이에 함께 참여했다. 김미경 의장은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새로움을 배우는 값진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수원시의회 역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브레인시티 의료 인프라 구축 강조…협의체 구성 및 행정·재정적 지원 약속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가 9월 1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차질 없는 건립 추진을 위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평택시의회는 최근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이 어려움에 부딪혔다는 소식에 중대한 과제를 안게 됐다며, 병원 건립은 67만 평택시민의 건강권이자 광역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시의원들은 현 상황의 투명한 공개, 브레인시티 입주민을 위한 소통 창구 개설, 평택시 집행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 시장·국회의원·시의회가 참여하는 논의 기구 구성을 요구했다. 의회 역시 논의 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행정적·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은 2031년 개원을 목표로 브레인시티 의료복합타운 내 조성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컨소시엄 주관사인 투게더홀딩스가 건설비 상승 등을 이유로 합의해지를 요청했으나, 현재 브레인시티 PFV와 아주대학교는 사업 정상화 방안과 추진 일정을 요구하며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독립운동가 정신 계승 및 종합 선양사업 추진 위한 민관 합동 거버넌스 제안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은 제326회 제1차 정례회 자유발언을 통해 해공 신익희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 건립과 종합적인 선양사업 추진을 광주시에 촉구했다. 황 위원장은 해공 선생이 광주 초월읍 서하리에서 태어나 남한산성 소학교에서 성장했으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요직을 거쳐 제헌국회 최초 부의장과 의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역사적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황 위원장은 현재 초월읍 서하리에 선생의 생가가 경기도 지정문화유산 기념물 제134호로 지정되어 있으나, 역사적 위상에 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선양사업은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타 지자체가 해공 선생의 이름을 활용한 다양한 공공시설과 문화공간을 조성한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문화·교육·관광 분야와 연계해 자산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위원장은 개별 부서의 업무분장을 넘어 종합적인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시장 직속 또는 부시장 총괄의 해공 신익희 선양사업 TF를 구성하고 민관 합동 거버넌스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해공 신익희 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검토를 비롯해 유품 및 기록물 수집, 청소년 역사교육과 민주주의 교육, 학술대회 및 추모사업 등으로 선양사업을 전면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행정사무감사 및 제3회 추경안 등 33개 안건 심사 예정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의회가 1일 제26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나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등 총 33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접수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이천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7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 1건, 예산안 2건, 승인안 2건, 보고 1건 등이다. 본회의에 앞서 송옥란·정신화·김미경·진재훈·김재국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변경,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처리했다. 이천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요 정책과 사업의 진행 상황 및 이전 지적사항의 반영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 활용계획 등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달라진 생활을 행정과 제도가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이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산 편성 방향 및 주요 사업 정보 공유…상시 소통 채널 구축 추진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9월 1일 안성시와 첫 공식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안성시의회와 민선9기 안성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소통의 자리다. 현장에는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조민훈 대표의원, 국민의힘 안태호 대표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남상은 안성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 추진 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집행부·의회 간 긴밀한 소통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핵심 사업 진행 시 담당 부서가 책임 있게 설명하고, 의회가 제시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는 등 사전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정책 연수나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추진할 경우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사례를 공유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안성시의회와 안성시는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상시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사전 설명을 내실화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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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농업 등 상생 협력 추진…용인시민 대상 장흥 주요 관광지 할인 제공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에 걸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장흥군은 용인시의 17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장흥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 사순문 장흥군수, 백광철 장흥군의회 의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홍보영상 시청과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등을 진행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문화, 관광, 행정,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 예술단 교류, 유소년 친선경기 및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교류를 모색한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특산물 재배 기술과 스마트농업 사례 공유, 직거래장터 연계 특산물 판매, 방역 체계 교류를 추진하며, 행정 및 경제 분야에서는 우수 시책 공유와 소상공인 지원정책 사례를 교유할 계획이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용인시민은 장흥 126타워, 물과학관, 천문과학관,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와 편백소금집 이용 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편백숲 우드랜드 숙박료도 30% 할인 적용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도시가 친밀한 관계를 맺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서로가 가진 장점을 나누며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일 시장은 전날인 8월 31일 함평군을 방문해 이남오 함평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첨단산업 유치 관련 산단 조성 경험 등을 공유하며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19 구조대 도착까지 현장 지키며 응급처치 도운 선행 격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를 구하기 위해 솔선수범한 고덕동 주민 김가을 씨에게 모범시민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김가을 씨는 지난 7월 14일 고덕국제대로 77번지 힐스테이트센트럴 사거리에서 발생한 버스와 오토바이 충돌 사고를 목격하고 부상자 구조에 나섰다. 김 씨는 퇴근길 차량 통행이 많은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119구조대가 올 때까지 약 20분 동안 부상자의 무릎을 받쳐주는 등 응급처치를 도왔다. 시는 위험을 무릅쓰고 자발적인 선행으로 이웃을 도운 김 씨의 행동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었다고 평가해 이번 표창을 전달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위급한 순간에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외면하지 않고 손을 내민 김가을 씨의 용기가 귀감이 됐다며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돕는 시민문화가 더욱 넓게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성 추진…반도체·산업단지 등 미래 투자재원 확보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시정 비전인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의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이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회 추경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1조 7,326억 원보다 2,804억 원 늘어난 2조 130억 원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 7,915억 원으로 2,693억 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215억 원으로 111억 원 증액됐다. 이로써 이천시는 올해 지방세 1조 원 시대와 예산 2조 원 시대를 동시에 열게 됐다. 이번 추경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한편 법적·의무적 경비와 국·도비 변경분을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적극적으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산업단지 조성, 도수관로 복선화 등 대규모 미래 투자 사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제3회 추경안은 이천시의회 제265회 제1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추경은 단순한 예산 확대를 넘어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이 있다며,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미래산업과 수도사업 등 대규모 사업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분야별 전문가 9명 참석…고난도 위기가구 사례 검토 및 사후 모니터링 진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지난 8월 3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2026년 제2회 오산시 솔루션위원회'를 열고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의 지원 및 사례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솔루션위원회는 고난도 사례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개입 방향과 자원 연계 방안을 제시하는 민·관 협력 자문체계다. 이날 회의에는 솔루션위원 9명이 참석해 신규 사례 2건과 지난 1회 회의 논의 사례의 사후 모니터링 2건 등 총 4건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신규 사례로는 정신건강 문제와 열악한 주거·돌봄 문제가 중첩된 가구, 경제·주거·건강 문제와 자녀 돌봄 및 가정 복귀 준비가 필요한 가구가 안건으로 올라왔다. 위원들은 대상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면서 정신건강 치료, 주거환경 개선, 식생활·돌봄 지원, 경제·채무 상담 등 맞춤형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1회 회의 논의 사례의 서비스 연계 현황과 변화 상황을 점검하며 추가 지원 사항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도 점검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최근 위기가구는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전문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위원회의 자문 내용을 실제 사례관리에 적극 반영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테크·첨단산업·문화예술·농업 등 4대 핵심 분야 협력안 구체화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지난 8월 31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에서 중앙대학교와 공동으로 '2026년 안성시-중앙대학교 미래상생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From Collaboration to Action(협력에서 실행으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안성시의 주요 정책과 중앙대의 연구·교육 역량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연계한 협력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소희경 안성시의원, 전향숙 중앙대 다빈치캠퍼스 부총장, 안성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 안성시는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산업 현황을 소개했다. 중앙대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 생태계 구축, 공예·디자인을 통한 지역가치 확장, 전통예술 활용 인재양성, 반도체 소부장·에너지·국방 연계 첨단소재 등 4대 핵심 분야의 협력안을 제안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푸드테크, 첨단산업, 문화예술, 농업 현장 연계 방안이 다뤄졌다. 안성 농업자원과 중앙대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제품화 모델 발굴, 안성산업진흥원의 산학 기술 연결 플랫폼 역할 수행, 초·중·고 대상 융합 창의교육 확대, 스마트팜 및 저탄소 한우 등 지역 사업 연계 필요성이 제시됐다. 전향숙 부총장은 상시 공유할 실무 채널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과제부터 구체화하자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중앙대가 안성 발전의 핵심 파트너임을 재확인했다며 2027년도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추진해 실행 가능한 협력 과제를 조속히 구체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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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시청·구청 순회하며 당시 거리·생활상 담은 사진 20여 점 공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박물관이 1980년대 수원의 풍경과 주민들의 일상을 담은 특별기획전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의 순회 전시를 오는 12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순회 전시는 관공서를 찾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사진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정은 수원시의회 로비(9월 1~6일)를 시작으로 수원시청 본관 로비(9월 7~11일), 장안구청 로비(10월 12~16일), 권선구청 전시 공간(12월 1~15일)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앞서 수원박물관은 지난 3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옛 수원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전시장에는 급격한 도시화 속에서 삶을 이어온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20여 점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거리와 골목, 시장, 학교, 주거지 등 당시의 공동체 일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사진 속에 담긴 1980년대 모습은 도시의 변화를 살아온 시민들의 소중한 기록이라며, 관람객들이 수원의 옛 모습을 둘러보며 현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일부터 본격 운영…출퇴근 부담 경감 및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도모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원거리 출퇴근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유연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동탄구청에 '화성시 스마트워크센터'를 설치하고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스마트워크센터는 시 소속 공무원들이 기존 사무실이 아닌 거주지와 가까운 별도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구축한 업무 전용 공간이다. 화성시는 행정구역이 넓어 근무지와 거주지 간 거리가 먼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 및 경제적 부담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거주지 근처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근무 여건을 제공하고자 이번 센터를 조성했다. 센터는 동탄구청 3층에 마련됐으며, 화성시는 향후 이용 현황과 직원 만족도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직원들의 출퇴근 부담을 완화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것은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라며, 스마트워크센터가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토부 제4차 기본계획 반영…2027년부터 856억 투입해 환승체계 구축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에 신규사업으로 최종 반영됐다. 이번 결정에 따라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성남역이 복합환승센터로 새로 개발된다. 성남역은 현재 운행 중인 GTX-A와 경강선, 광역버스 16개 노선을 포함한 38개 버스 노선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광역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다. 사업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진행되며 총사업비 85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증가하는 광역교통 수요에 대처하고 대중교통 간 환승 편의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기본계획 반영에 발맞춰 철도·버스·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 간 연계시설과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 환승정보 안내시스템 등을 갖춘 이용자 중심의 환승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2029년 월곶판교선 개통과 2036년 수도권 전철 8호선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성남역의 광역교통 거점 역할은 향후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성남시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역이 향후 수도권을 잇는 교통 거점으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다양한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해 시민들의 환승 편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안2지구·팔당 물안개공원 등 방문해 진행 상황 확인 및 안전관리 당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민선 9기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일환인 '직통현장 100일' 추진을 위해 1일 도시개발, 도로 개설, 공원 조성 등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사업 진행 경과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사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실질적인 해법을 찾고자 마련됐다. 박 시장은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체계적인 지역 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시 관계자들과 검토했다. 이어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시민 통행 불편 최소화 및 안전 관리를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또한 팔당 물안개공원 조성 현장에서는 연령별 이용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살펴보고 휴식·여가 공간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이번 점검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통합대상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상금 300만 원 수여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전통주 문화를 알리는 '제6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가 오는 10월 개최된다. 올해 품평회는 통합대상이 신설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최초로 수여된다. 이번 장관상 시상을 통해 행사 결과의 공신력과 대외적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품평회는 외국인과 만학도 등에게도 문을 열었다. 지난 3월 접수 결과 300건이 넘는 참가 신청이 몰렸으며, 올해 총 19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출품작 접수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품평회 본행사는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와 연계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기간 동안 출품작 시음회와 함께 막걸리 빚기, 모주 시음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시상을 발판 삼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며 전통주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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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 좌표 검증·교차 조사 실시…유인섬 40개·무인도서 157개 최종 확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그동안 기관별 통계 불일치로 발생했던 지역 섬 개수를 정비해 총 197개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인천시 자체 관리 통계는 168개(유인섬 40개, 무인도서 128개)였으나 해양수산부의 무인도서 통계(152개)와 달라 행정 및 정책 자료 활용 시 혼선이 있었다. 이에 시는 현황의 정확성과 정책 신뢰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면적인 검증 작업을 진행했다. 인천시는 해양수산부의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 시스템과 자체 목록을 교차 비교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지번 중복 등 기본 정보 검토에 이어 경·위도 기준 GIS 좌표를 정밀 검증해 정확한 위치를 산출했다. 조사 결과 누락되었던 무인도서 29개를 새로 반영하고, 해양수산부 시스템에 없던 5개 도서는 추가 등재를 요청하며 무인도서 157개 체계를 정립했다. 이로써 유인섬 40개를 포함해 인천의 섬은 총 197개로 집계됐다. 인천시는 이번 정비를 바탕으로 섬 보전·관리 정책을 체계화하고 해양 관광 자원 개발 등 시정 전반에 필요한 기초자료의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조치가 행정 통계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정책 추진 기반을 명확히 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공조해 도서 관리의 체계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6개 상임위별 주요 모색 주제 발표…조례 제정 및 후속 정책 반영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시민 삶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2026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 개회식을 1일 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개최했다. 인천시의회와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시의원 45명과 의정발전자문위원, 15개 공공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 1일 출범한 제10대 인천시의회가 처음 마련한 자리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한다는 취지다. 개회식에서는 노태손 의회운영위원장의 의회 소개와 제8기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식에 이어 6개 상임위원장이 2일 진행될 토론 주제를 발표했다. 각 위원장은 재난안전 실행방안(김대영 행정안전위원장), 돌봄노동자 근로실태(최재현 문화복지위원장), 고령 창업 지원(문세종 산업경제위원장)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스마트시티에서 AI시티로의 전환(석정규 도시건설위원장), 지하역사 공기질 대응(조성환 환경교통위원장), 교원 마음건강 예방 정책(정종혁 교육위원장) 등 다양한 현안이 포함됐다. 2일 이어지는 정책토론은 의정발전자문위원회 분과위원들과의 연석회의 형태로 운영된다. 인천시의회는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을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조례 제정과 정책 반영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행사가 시의회가 해결해야 할 현안의 답을 찾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제시된 의견들이 조례와 정책 등 실제 의정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8개 특성화고 학생 12개 종목 출전…2027년 인천 대회 개최 준비 착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되는 '2026년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인천 지역 학생 65명이 출전했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열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공지식과 실무역량을 겨루는 행사다. 올해 대회는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과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리며 16개 종목에 학생 1,700명과 관계자 등 총 2,300여 명이 참가한다. 인천에서는 상업계열 특성화고 8개교 소속 학생 65명이 12개 종목에 참여한다. 62명의 학생이 현장에 직접 참가하며, 대회홍보크리에이터 종목에 도전하는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3명은 온라인 방식으로 경진에 임한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8월 31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 현장을 찾아 인천 선수단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대회 기간 동안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이동과 숙박, 경진 과정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및 비상상황 대응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대회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2027년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7회 전국상업경진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대표로 나선 학생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며, 2027년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시가스사와 합동 점검반 구성…송도·영종·청라 56개소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1일부터 가스 사용량이 많고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특정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의 가스 사고를 방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된다.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인천경제청은 도시가스사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합동 점검을 펼친다.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를 포함해 송도 21개소, 영종 25개소, 청라 10개소 등 총 56개 시설이다. 인천경제청은 명절 기간 방문객이 몰리는 대형 유통시설의 안전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핵심 점검 내용은 가스 시설의 정기검사 수검 여부, 안전관리자의 법정 상주 및 안전교육 수료 여부, 가스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갱신 여부 등이다. 최윤오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명절 준비 등으로 대형마트 등의 가스 사용량이 일시적으로 대폭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위험 요인을 선제 차단해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라이브 공연 '오픈 업!'과 대형 스크린 명작 상영 '2026 스테이지 온 스크린' 연이어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야외광장에서 아웃도어 스테이지 '오픈 업!'과 야외 영상 상영 프로그램 '2026 스테이지 온 스크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라이브 무대와 고화질 대형 스크린 상영을 전 연령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라이브 무대인 '오픈 업!'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2시, 4시, 6시 총 3회 진행된다. 전통연희단 진광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아띠클래식의 팝페라, 퓨전국악 조선나팔 바람의 크로스오버 공연이 펼쳐진다. 주말인 12일에는 루체 블래져의 금관5중주, 김찬수마임컴퍼니의 서커스광대극, 애니메이션 크루의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매일 저녁 7시 30분에는 420인치 대형 에어스크린을 통해 '2026 스테이지 온 스크린'이 진행된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썸머 나잇 콘서트', 영국로열발레단의 '지젤', 오페라 '토스카', 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세계적 명작 실황 4편이 상영된다. 행사 기간 야외광장에는 푸른 잔디와 함께 선착순 무료 이용이 가능한 '미니 텐트존'과 '빈백'이 마련된다. 돗자리와 종이의자 대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홍순미 인천문화예술회관장은 야외광장에서 생생한 라이브 감동과 세계 최고 수준의 명작 무대를 동시에 즐기며 특별한 가을밤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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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및 교육 현안 논의…12월까지 도민·전문가 의견 반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과 손잡고 오는 12월까지 도정과 교육 현안을 다루는 정책토론회를 연달아 개최한다. 경기도는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회 개회식'을 열고 하반기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예정된 총 40차례의 토론회 가운데 상반기 9차례에 이어 하반기에는 31차례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 윤소영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정책토론회는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2018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도민과 도의원, 전문가, 공무원, 현장 관계자가 함께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 토론회에서 수집된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 제안은 관계 기관 및 부서에 전달돼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반영된다. 도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은 실질적인 대안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하반기 첫 토론회는 오는 15일 파주시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김순현 경기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경기북부 지역의 군사장애물로 인한 시민피해와 해소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펼친다. 토론회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방청 외에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도 시청할 수 있다.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고 지혜가 모일 때 정책이 단단해진다며, 이번 토론회가 도민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제안된 의견이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은 도정과 교육행정 과제를 공론화해 현실적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윤소영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직무대리 역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경기교육 변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총 20억 예산 투입…경기도의회, 현장점검 진행하며 마무리 안전 챙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용인시 기흥호수공원 내 야외무대 조성이 다음 달 완공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과 지영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및 용인시의회 의원, 손명수 국회의원(용인을), 주민, 용인시 관계자 등 40여 명은 지난달 31일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현장 방문에는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도 동참해 향후 무대 활용방안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기흥지역은 인근 주민들의 공연 및 축제 공간 조성 요구가 이어져 왔으나 문화예술 기반 시설이 부족했던 곳이다. 이에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이 협력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 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억 원 등 총 2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해 야외무대 조성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야외무대와 관람 공간 구축은 물론, 공연장 주변 부지 정비와 안전 확보를 위한 CCTV, 가로등 설치 작업도 병행된다. 9월 중 완공되면 기흥호수공원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지고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은 이번 야외무대는 국·도비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바람을 현실로 만든 결과라며,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용인시와 협력해 지역 문화예술 공간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영일 도의원 역시 기흥호수 야외무대 설치로 기흥구의 부족한 문화 인프라 보완과 시민 휴식 공간 조성이 함께 이뤄질 것이라며, 향후 호수 수질 개선 및 생태 환경 보전 과제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들과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본청·평생학습관·교육지원청 연계로 접근성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월 1일부터 경기학부모지원센터를 기존 1개 센터에서 본청과 평생학습관, 교육지원청을 연계한 27개 센터 체계로 확대·재구조화한다. 기존에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1곳에서 운영해 왔다. 이번 재구조화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학부모교육과 교육 참여 지원 수요에 대응하고, 도내 학부모들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편에 따라 경기도교육청 본청은 학부모정책 기획과 센터 운영 총괄을 맡는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온라인 및 권역별 학부모교육과 상담 등 광역·전문 기능을 수행하며, 각 지역교육지원청은 전담팀을 지정해 지역 특성에 맞는 밀착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학부모회 네트워크, 학부모정책지원단, 지역 특색 학부모아카데미, 학부모 교육 참여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기회를 늘린다. 경기도교육청은 학부모가 단순한 자녀교육 주체를 넘어 학교와 지역 교육 발전에 함께하는 교육협력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 지원체계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유동성 확보 지원…보증료율 연 0.9% 우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명절 전용 특례보증'을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명절 기간 원재료 구입비와 인건비 등 단기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적기 유동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안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5억 원, 소상공인 최대 5천만 원이다. 경기신보는 기업별 보증 심사를 거쳐 최종 금액을 결정한다. 대출은 인터넷전문은행과 저축은행을 제외한 시중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보증비율은 95%로 상향되며, 보증료율은 연 0.9% 고정금리로 적용된다. 보증기간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며, 5년 이내에서 1년 단위로 최대 4회까지 연장 가능하다. 경기신보는 이번 자금 공급을 통해 명절 전후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과 기업에게 적시 자금 공급이 중요한 만큼 경기도와 협력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상세 문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내수면 생태계 정화 및 어업인 소득 증대 도모…붕어·쏘가리 등 5종 대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지난 8월 3일부터 27일까지 도내 10개 시군 주요 강과 하천에 토종 수산생물 59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수산생물은 미꾸리 3만 마리, 쏘가리 1만 마리, 붕어 12만 마리, 잉어 3만 마리, 다슬기 40만 마리 등 총 5종이다. 방류 장소는 가평 북한강, 남양주 사능천, 연천 한탄강, 포천 영평천, 안산 탄도호, 양평 흑천, 평택 평택호, 파주 임진강, 여주 남한강, 화성 남양호 등 10곳이다. 이번 수산생물은 연구소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생산한 뒤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한 종자다. 방류 기준 크기는 미꾸리 4cm 이상, 쏘가리 3cm 이상, 붕어 4cm 이상, 잉어 5cm 이상, 다슬기 0.7cm 이상이다. 방류된 어종은 도내 주요 하천에 서식하는 대표 토산종으로 생태계 정화와 어업 자원 확충에 기여할 전망이다. 미꾸리는 하천 바닥에 산소를 공급하고 모기 유충을 퇴치하며, 다슬기는 유기물과 이끼를 섭취해 수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붕어와 쏘가리, 잉어 역시 내수면 어업 및 낚시 자원으로 활용도가 높다. 연구소는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해 매년 수산종자를 생산해 방류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토종 수산생물 59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토산 수산종자 방류를 지속해 내수면 수산자원을 늘리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어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원 조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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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2026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1일부터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2001년 7월2일생~2002년 7월1일생) 청년 중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1인당 분기별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심사와 선정을 거쳐 내달 20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1일 오전 9시부터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때는 주민등록표 초본을 제출해야 하며, '공공 마이데이터' 사용에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제출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신청 기간 내 발급한 수급자 증명서를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3분기 신규 신청자부터는 자동 신청이 적용되지 않아, 앞으로 청년기본소득 수급을 희망하는 경우 매 분기 신청 기간 내 직접 신청해야 한다. 다만 2분기까지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하면 별도 신청 절차는 필요 없다. 또한 청년기본소득은 주소지 시-군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에 한해서는 경기도 전역 및 지역화폐 결제가 연동된 온라인 사용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신윤희 교육청소년과장은 1일 “청년기본소득이 청년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3분기 신규 신청자부터는 자동 신청이 적용되지 않는 만큼 대상 청년이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고 꼭 신청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누리집 또는 '경기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콜센터(031-120) 또는 청년기본소득 전화 상담실(1877-0566)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1일부터 공식 누리집 '열린시장실' 내 '시장SNS'를 개설하고 시민과 소통 창구를 확대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장SNS는 시민이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시정 개선 의견, 정책 제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채널이다. 이 창구를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은 즉시 관련 부서로 전달되며, 필요할 경우 현장 확인을 거쳐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다만 민원 성격에 따라 창구를 이원화해 대응한다. 온라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시민이나 단순 민원 및 시정-행사 안내가 필요한 경우에는 군포시 민원콜센터(1588-3385, 평일 08:30~18:30)를 통해 상담원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법정 민원이나 개인정보가 포함된 민원은 현행과 같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 생활 속 불편 제보와 정책 아이디어가 더 나은 군포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새롭게 개설되는 시장SNS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군포시는 시민 제안이 실제 행정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 간 연계를 높이고, 민원 처리 피드백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만다야 로얄 병원 뿌리(Mandaya Royal Hospital Puri)에 들러 현지 의료 관계자와 국제 의료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다니엘종합병원, 부천우리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연세본사랑병원, 누가참의원, 바른약속치과의원, 예가인의원 등 관내 의료기관 9곳 병원장과 관계자 13명이 함께했다. 조용익 시장 등 부천시 대표단은 만다야 로얄 병원에 부천 의료기관의 의료 인프라와 진료 역량을 소개하고 의료분야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병원 내 주요 진료-편의시설을 둘러보며 의료서비스 운영 현황을 살폈다. 2021년 개원한 만다야 로얄 병원 뿌리는 만다야 병원그룹의 대표 병원이다. 심혈관센터-첨단종양센터-신경과학센터 등 중증질환 전문센터와 국제환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의료-바이오 기업과 협력도 추진하며 국제 의료 네트워크를 넓히고 있다. 부천시 대표단은 이후 브카시 치카랑 지역의 코타 자바베카 산업단지와 프레지던트대학교도 찾았다. 김기찬 프레지던트대학교 국제총장 등 관계자와 만나 산업단지와 대학 운영 현황을 듣고 의과대학 시설을 둘러본 뒤 의료-교육 분야 교류 방안도 논의했다. 앞서 27일에는 부천시 주관으로 자카르타에서 열린 '부천시 기업-의료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관내 의료기관 8곳이 참여했다. 참가 의료기관은 현지 의료-관광-비즈니스 관계자와 128건 상담을 진행하고, 7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방문단은 B2B 상담회 개최로 인도네시아 현지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외국인 환자 유치와 관내 의료기관 현지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일 “이번 방문을 통해 부천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양 도시 의료기관이 서로의 강점과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지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부천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알리는 한편, 실질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현지 의료기관, 대학, 산업-의료바이오 관련 기관과 교류를 이어가고 관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지원할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와 안양시학원연합회는 저소득가정 자녀의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는 '꿈 쑥쑥 학원비 지원사업' 재협약을 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범수 안양시학원연합회장 및 임원,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학원비 지원은 경제적 이유로 학원 수강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에게 수강료 중 80%를 감면해 주는 민-관 협력 교육복지사업이다. 안양시와 참여 학원이 학원비를 각각 40%씩 지원하며, 수혜 학생은 20%만 부담하면 된다. 안양시 지원 재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양시 지정 기탁금으로 마련하며, 현재 관내 105개 학원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2017년 8월 이후 지금까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700여명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도 78명 학생에게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김범수 회장은 협약식에서 “아이들이 배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재협약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배움의 기회가 열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 밝은 미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학원연합회가 나눠준 따뜻한 마음이 힘든 학생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안양시에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5일 백운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 문화행사 '2026년 돗자리 문화살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돗자리만 지참하면 가을밤 도심 속 공원에서 공연과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7시20분까지 팝페라 가수 구현모와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상영된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간단한 먹거리를 유료로 구매해 즐길 수 있어 공연과 영화 관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일 “가을밤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돗자리 문화살롱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에 문화와 여유가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돗자리 문화살롱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천 시 영화 상영이 취소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지난달 28일 주민대표와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민-관-공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작년 12월31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이후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구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현재 주택과 자족시설, 교통체계, 기반시설 등 향후 도시 골격을 결정할 주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민-관-공협의체는 사업 시행자인 LH가 주관해 운영하며, 주민대표와 관계기관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함께 논의하고 관계기관 검토 내용과 향후 처리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협의체계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대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구리시, L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절차를 공유하고, 지구계획 수립과 보상-이주, 주민 재정착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민-관-공협의체가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3대 사항으로 △토지소유자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 △광역교통망 대안 확정 △구체적인 자족기능 계획 수립을 제시했다. 아울러 주요 현안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LH의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구리시는 앞으로 민-관-공협의체에 적극 참가해 사업 단계별 주요 현안을 지속 논의할 계획이다. 주민 의견과 관계기관 검토 결과가 지구 계획에 유기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경기도, LH 등과 협력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 충분히 논의되지 못했거나 추가적인 검토와 이견 조율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별도 정기 간담회 등을 마련해 주민과 관계기관 간 후속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동화 시장은 “민-관-공협의체가 일회성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충분한 정보 공유와 지속적인 후속 논의를 통해 주민과 관계기관 간 이해 폭을 넓히고, 주요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협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별내역 환승센터 건립 공사가 이달 초 착공한다. 별내역 환승센터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향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을 연계하고 증가하는 환승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민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남양주시는 시비 60억원을 추가 투입해 당초 지상 3층이던 환승센터를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8885㎡ 규모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주차 공간은 기존 81면에서 128면으로 늘어난다. 지상 5층에는 별내선 관리시설인 기술사무소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 규모 확대에 따라 총사업비는 당초 158억원에서 308억원으로 늘어났다. 사업비는 시행자인 LH가 174억원, 남양주시가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93억원, 구리시가 41억원을 각각 분담한다. 오는 2028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일 “별내역 환승센터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별내역-진접선 연장사업과 GTX-B노선을 연계해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광역교통 거점이 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보다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군민대상심사위원회는 엄기례씨를 2026년 양평군민대상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양평군민대상 후보자로는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 2명, 효행-선행-청렴봉사-지역사회발전 부문 3명 등 5명이 추천됐다. 양평군은 후보자 주요 공적을 대상으로 인터넷 군민 의견 조회를 실시하고, 현지 확인 조사를 통해 공적 사실과 지역사회 평가 등을 확인하는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를 진행했다. 이후 양평군 군민대상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엄기례씨는 양평군장학재단에 2016년부터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총 1억8000만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청소년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에 지속 기여해 왔다.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양평장로교회에 3000만원도 기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양평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군민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예우하기 위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민을 발굴하고 그 뜻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행-선행-청렴봉사-지역사회발전 부문은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수상자 선정 기준을 통과한 후보자가 없는 관계로 올해는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열릴 '제53회 양평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과 안정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이달 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 청년 중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올해 3분기 지급 대상자는 2001년 7월2일부터 2002년 7월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다. 대상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분기별 25만원이 양평군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오는 10월20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3분기 신규 신청자부터는 자동 신청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청년기본소득 대상자는 매 분기 신청 기간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다만 기존 수령자 중 2026년 2분기까지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세부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또는 청년기본소득 콜센터(1877-0566)에 문의하거나, 신청 사이트 '잡아바 어플라이' 및 경기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포천사랑상품권 카드형 충전 한도를 월 80만원까지 확대한다. 운영 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을 충전할 경우 충전 금액의 10%가 추가로 지급되며, 결제금액의 10%가 적립금으로 지급된다. 충전 한도를 월 40만원에서 월 80만원으로 상향해 소비자 혜택이 최대 월 8만원에서 16만원까지 확대됐다. 지류형 포천사랑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구매 금액의 10% 선할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월 구매 한도는 20만원이다. 포천시는 이번 카드형 혜택 확대를 통해 추석 기간 포천사랑상품권 이용을 높이고, 관내 소비가 지역상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송보경 일자리경제과장은 1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 충전 한도를 확대한다"며 “시민은 포천사랑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위례신도시 주민의 오랜 숙원인 '위례근린4호공원'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공식 인수인계를 받기에 앞서 1일부터 시민에게 우선 개방했다. 이번 우선 개방은 공원 조성이 사실상 완료됐으나 행정적인 인수인계 절차로 인해 시민 이용이 늦어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남시가 LH와 적극 협의해 끌어낸 조치다. 여기에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하루라도 빨리 개방하되, 인수인계 과정은 원칙에 따라 꼼꼼하게 진행한다는 '시민 중심 적극행정' 취지가 담겼다. 당초 위례근린4호공원은 올해 5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됐으나, 방대한 규모 시설물 점검과 복잡한 행정절차 등에 시일이 소요되면서 최종 준공 일정이 늦어졌다. 이에 따라 공원 조성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인근 주민의 조기 개방 요구와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하남시는 주민 불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실질적인 공원 이용이 가능한 부분은 행정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시민에게 먼저 돌려줘야 한다는 입장을 LH에 적극 전달했다. 마침내 최종 인수인계가 완료되기 전인 9월1일부터 공원 시설을 시민에게 우선 개방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위례근린4호공원은 시민 건강과 여가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구비했다. 174m 길이의 사계절 맨발 황토길과 온수 세족장을 비롯해 △솔향기길 산책로 △인공폭포 △어린이 숲속놀이터 △각종 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어 산책과 휴식은 물론 가족 단위 여가 활동과 주민 간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가을을 앞둬 위례신도시 주민은 가까운 생활권에서 자연을 즐기며 산책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하남시는 우선 개방 기간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LH와 협력해 시설물 안전 점검과 청소, 식재 관리 등 임시 유지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식 인수인계가 완료될 때까지 현장 상황을 지속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원 입구에는 숲속도서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이용자 안전을 위해 임시 통행로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황근 도시전략과장은 “공원 공식 인수인계를 위한 행정절차도 중요하지만, 이미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절차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게 하는 것은 시민 입장에서 불편이 크다 판단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조금이라도 앞당기고자 LH와 적극 협의했고, 그 결과 9월1일부터 공원을 우선 개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위례근린4호공원이 시민에게 편안한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는 생활 속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남은 인수인계 절차도 꼼꼼하게 챙겨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4일 합동점검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은 LH가 위례5단계 사업 준공 전까지 조치하고, 하남시는 조치 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후 사업이 준공되면 인수인계서를 작성하고 공원 시설물 전체를 이관받아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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