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관내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광명시흥 일반-도시첨단산업단지 안정적인 조성과 원활한 기업 입주를 위해 신속대응 전담팀(TF)을 구성했다. 광명시흥산단을 구성하는 4개 단지 중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올해 하반기, 일반산업단지는 내년 상반기 각각 제조기업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에 광명시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입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TF를 구성했다. 경제문화국장을 단장으로, 총괄 부서인 투자유치과를 비롯해 건축과, 환경관리과, 수도과, 신도시조성과, 세정과, 탄소중립과, 자원순환과 등 8개 부서가 참여한다. 우선 산업단지 입주 계약, 건축-환경 인허가, 지방세, 수도 공급 등 여러 부서에 걸쳐 처리되는 행정절차와 기준을 담은 산업단지 관리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부서별 업무를 표준화할 계획이다. 매뉴얼은 올해 말까지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담당자가 변경되더라도 일관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기업이 필요한 행정절차를 보다 더 쉽고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유해환경 입주업체 민원이나 광명시 경계지 업무 등 여러 부서 협업이 필요한 복합행정 현안이 발생하면 관계 부서가 함께 대응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관리기관, 사업시행자 등 관계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도 선제적으로 발굴해 신속하게 협의-조정할 계획이다. 광명시흥산단 TF는 분기별 정기회의와 필요시 수시회의를 운영하며 산업단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지속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산업단지 조성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기업이 신뢰하고 찾아오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우수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품은 자족형 경제도시를 실현하고 광명을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핵심 경제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흥산단 TF는 6일 시청 중의회싱에서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전담팀 운영계획 △산업단지 추진현황 및 분양 일정 △부서별 협업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지난 6일 열린시민청에서 '2026년 하반기 대형공사현장 안전보안관 발대식 및 교육'을 열고 현장 중심 시민 안전 활동을 시작했다. 안전보안관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대형 공사현장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함께일자리 사업 중 하나다. 통학로-보행로 안전 지도, 공사장 차량 안전운행 유도 등 현장 밀착형 활동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발된 안전보안관 106명은 오는 11월27일까지 약 5개월간 주 5일 근무하며 관내 주요 재개발-재건축 현장과 소규모 정비사업 이주 현장 등 8개 구역에서 활동한다. 오전-오후-야간 조로 운영하며 공사장 주변 통학로와 보행로를 관리하고 안전 펜스 점검과 소음-진동-먼지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하고 조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재개발-재건축 공사가 시민 일상 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는 만큼 공사 현장의 철저한 안전 관리가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보안관 활동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심할 수 있는 광명을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안전보안관 운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 안전활동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청년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증명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 '청년사진 드림(DREAM)' 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사진 드림(DREAM)은 자격증 취득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증명사진 촬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아주고 원활한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39세(1987년~2008년 출생) 청년으로 6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2008년 출생자는 취업 목적의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6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어플라이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 내용과 신청 자격 등 세부 사항은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는 이번 사업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명사진 촬영비 부담을 줄이고, 청년의 적극적인 구직활동과 사회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7일 “청년사진 드림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7년도 시흥시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시흥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과 지역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보호를 비롯해 △문화-예술-보건 등 주민 복지 증진 △시민 참여와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등 4개 분야다. 제안은 1인 1건만 가능하며, 사업비는 1억원 이하로 작성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공모 제안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전자우편(cyjin@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시흥시 주민자치과 자치협력팀에 들러 제출하면 된다. 시흥시는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 4건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우수상 1명에게 30만원, 장려상 2명에게 각각 10만원을 시흥화폐 모바일시루로 지급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사업의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내년 시흥시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명현 주민자치과 자치협력팀장은 7일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7년도 시흥시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시흥시 주민자치과 자치협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e-비즈니스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파워셀러 특강' 수강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안산시청 제2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세법의 기초부터 공공조달제도와 혁신제품 지정 절차까지 창업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특히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세법 기초와 절세 전략을 비롯해 △공공조달제도의 이해 △혁신제품 지정 절차와 실무 안내 등을 통해 창업자가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세무와 판로 개척 분야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수강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구글폼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7일 “창업 초기에는 세무와 공공조달에 대한 이해가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판로 확대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특강이 예비-초기 창업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창업과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31일까지 '2026년 제41회 안양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지역 곳곳에서 선행과 헌신으로 안양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온 '숨은 주인공'을 찾기 위해서다. 안양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리없이 묵묵히 힘써 온 시민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상이다. 추천 분야는 모두 9개다. 효행, 지역사회발전, 사회복지,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 체육, 환경보전, 시민안전 부문에서 각 1명씩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7월31일 기준 안양시에 3년 연속 거주하거나 근무한 사람 중 각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이다. 추천은 주민 20명 이상 연명을 받아 제출하거나, 관내 유관 기관장-단체장, 학교장 등이 추천하면 된다. 가족을 살뜰히 돌보며 효를 실천한 시민부터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봉사자, 산업경제와 문화예술과 체육을 빛낸 주역,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선 시민까지 다양한 분야 공로자가 시민대상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후보자 신청은 안양시청 3층 총무과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안양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시민대상선발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은 9월18일 '안양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7일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양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온 시민이 많다"며 “이웃의 따뜻한 실천이 시민대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안양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시 누리집 시정소식의 새소식 게시판이나 안양시 총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취임 1주일 만에 첫 업무보고에 앞서 속도감 있게 현안 중심 핵심 공약사업들을 챙기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고양시에 따르면, 민경선 시장은 9일부터 16일까지 핵심 현안 분야 실-국-소만을 대상으로 '현안 집중 보고회'를 실시한다. 정형화된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실-국-소장이 핵심 현안을 압축해 보고하면 민경선 시장과 자유로운 상호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안 집중 보고회에는 도시, 교통, 산업, 복지, 환경, 문화 등 6개 분야 8개 실-국-소가 참석한다. 이들 부서는 △신속한 정책 결정 또는 방향 설정이 필요한 사업 △민선9기 시정철학에 맞춰 방향 재설정이나 재원 변경 등이 필요한 사업 △집단민원 및 장기 미해결 현안 중 신속한 보고와 결정이 필요한 사업 등 현안 사항을 집중 보고할 예정이다. 민경선 시장은 7일 “현안 중심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논의하는 실용적인 보고를 통해 지난 4년간 고양을 멈추게 만든 원인을 진단하고 빠르게 변화시켜 나가겠다"며 “간부공무원부터 나서는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고양의 대전환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경선 시장은 취임 첫날부터 '열린 고양 프로젝트' 1호 결재를 시작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 취임 즉시 민원접수용 핸드폰을 개통해 시장 직통 문자 제도를 운영 중으로, 운영 초기부터 시민의 다양한 제안과 생활민원이 100건 이상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고양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고양고양이 출연 영상은 6일 기준 23만 뷰를 기록하며 시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선9기 취임일인 1일부터 재개관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해설 관람 프로그램은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고, 8일 오전 10시에는 시정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해 정책 논의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한다. 시장실은 9월 말부터 1층 집무실 사용이 가능하도록 추진 중으로 열린 소통과 투명한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관광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문화관광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분야 기관, 여행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콘텐츠를 홍보하는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고양시는 '세계와 만나는 여행, 고양!'을 주제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대형 공연과 축제, 역사-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의 큰호응을 얻었다. 특히 BTS 공연 등 세계적인 K-콘서트를 개최한 경험과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막걸리축제, 행주산성, 장항습지, 북한산, 창릉천 등 고양시만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고양'의 매력을 알렸다. 또한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관광홍보관 전면에 등장해 큰관심을 모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MZ세대 발길을 사로잡으며 박람회 기간 내내 고양시 관광홍보관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고양고양이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 경품 행사가 열려 긴 대기줄이 이어졌고, 누리소통망(SNS) 인증 사진 이벤트와 현장 참여가 잇따르며 고양시 홍보관은 박람회장 내 대표 인기 부스로 주목받았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7일 “최우수상 수상은 고양시 관광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대내외에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특히 시민 사랑을 받았던 '고양고양이'가 홍보관 현장에 등장해 큰 인기를 얻으며 고양시 관광과 연계된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양고양이를 비롯한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고양고양이를 활용한 관광 굿즈와 홍보 콘텐츠를 확대하고, 대표 축제와 주요 관광지에 캐릭터를 접목한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추진해 고양시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이 최근 실시된 종합감사 결과를 조직 혁신의 기회로 삼고 지적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과 함께 적극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감사 결과에 대해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적 사항 수용을 넘어 조직의 기본기를 다잡는 뼈아픈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통보된 총 18건의 처분요구 사항 중 17건(94%)에 대해 즉시 행정-재정적 조치(전액 환수 등)를 완료했다. 특히 미비했던 내부 규정 및 자산 관리체계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보완했다. 아직 추진 중인 '인사 규정 일부 보완' 1건 역시 내부 안을 긴밀히 마련한 상태로 오는 9월 중 김포시 소관부서와 협의를 거쳐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향후 조직 운영 패러다임도 완전히 바꾼다. 내부 행정절차는 법령과 원칙에 따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처리하는 한편, 청소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은 민선9기 공약 이행과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해 확실한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는 각오다. 행정 투명성과 사업 실효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사무국장은 7일 “시민의 소중한 세금과 신뢰로 운영되는 기관인데도 실무 과정에서 부족한 점이 드러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관리-감독 시스템을 꼼꼼하게 재구축해 다시는 동일한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의 안일했던 부분은 철저히 반성하고 바로 잡되, 청소년을 위한 사업만큼은 어느 때보다 과감하고 성과 있게 추진해 김포시민께서 언제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시민이 자매-우호 관계를 맺은 국내 교류도시 방문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누리집에 교류도시 콘텐츠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교류도시 간 협력을 시민 체감 중심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시는 각 도시 역사-문화-체험시설 이용 시 적용되는 할인-감면 혜택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민 체감 행정 강화 기조에 맞춰 남양주시는 국내 교류 방향을 시민 생활과 연계한 실질적 혜택 중심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시민은 남양주시 누리집에서 교류도시별 관광지와 문화-체험시설의 할인-감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교류도시의 문화-관광 혜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최진희 자치협력과장은 “교류도시 간 협력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 최신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류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가입을 추진해 교류 네트워크를 넓히고 시민 체감형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시 덕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어린이 대상 공모사업인 '이야기가 있는 코딩'과 'VR 활용 독서토론 프로그램'에 선정돼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독서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시간수호대'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사서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독서와 연계한 인공지능(AI) 코딩 활동에 참여하고, 시간 관리와 관련된 자신만의 창작물을 제작하게 된다. 'VR 활용 독서토론 프로그램: 찾아가는 독서토론 캠프'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학생은 HMD(가상현실 헤드셋)를 착용해 가상공간에서 환경생태학자 미션인 '오랑우탄 구조'와 '프랑켄슈타인' 콘텐츠를 체험하며 독서토론 활동을 진행한다. 덕정도서관은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디지털 환경과 독서교육'을 주제로 한 장서 컬렉션을 구성해 참가자에게 관련 도서와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덕정도서관 누리집 문화마당 내 문화행사 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세부 사항은 프로그램 안내를 참고하거나 덕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승주 양주시립도서관장은 7일 “독서와 AI, VR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어린이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 및 구조 작업에 나선 가운데 손배찬 파주시장이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화재 현장에 긴급 방문, 주민 피해 및 이재민 구호 상황 등을 현장에서 직접 지휘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46분쯤 파주시 와동동 가람마을 8단지의 한 가구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오전 11시8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는 펌프차 6대, 탱크차 5대, 고가사다리차 2대, 굴절차 1대, 화학차 1대, 구조차 6대, 구급차 5대 등 다수 소방 장비와 인력이 투입됐다. 이에 운정3동 소통방문 행사 중 화재 사고 소식을 보고받은 손배찬 파주시장은 오후에 예정됏던 민선9기 운정4동 소통방문 행사를 연기, 즉시 화재 현장에 방문해 소방당국에 각 층별 대기 인원 및 구조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도록 요청하는 한편 주민 피해 및 이재민 구호 등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행다. 이에 따라 파주시 재난안전상황실에는 화재상황 전파 및 주민 재난안전문자 전송 등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이재민 구호 등에 각종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파트 11층과 12층 소화 작업 '초진'이 선언돼 13시15분 현재 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 가장 우려되던 주민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직후 신속한 대피 유도가 이뤄지면서, 화재 영향권에 있던 20세대 주민 54명이 무사히 대피를 완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시의회-시흥시의회-양주시의회-하남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7일 의원회의실에서'7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제10대 동두천시의회가 개원하고 열린 첫 번째 의원정담회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6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집행부가 제출한 6개 안건은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동두천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 발전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체육관광과 소관 '동두천시 어울림센터 시민수영장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공원녹지과 소관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소요바람숲길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보고', '동두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축계획 보고' △홍보미래담당관 소관 '과천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 관련 보고'이다. 임현숙 의장은 “오늘 정담회는 제10대 동두천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주요 현안을 미리 검토하고 소통-협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동두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들이 농밀하게 다뤄질 수 있도록, 시의원 모두가 시민 대변자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동두천시의회 의결 사항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인 제347회 임시회에서 다시 한번 심의할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지 김선옥 제10대 시흥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7일 취인사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시민 곁에서 함께 걷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이 시민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도록 시흥시의회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60만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흥시의회 의장 김선옥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신뢰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10대 시흥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흥시의회는 시민이 맡겨주신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 곳이며, 의장은 시민 뜻을 가장 낮은 자세로 받들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나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오늘의 시흥은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의 속도만큼 시민 여러분의 삶이 넉넉해졌는지, 일상이 더 편안해졌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출퇴근길 교통 불편, 치솟는 생활비 부담, 민생경제 침체와 일자리 걱정,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에 대한 바람까지 시민 여러분의 고민 하나하나가 곧 의회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께서 바라는 것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삶입니다. 가족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청년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시흥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제10대 시흥시의회가 반드시 실현해야 할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제10대 시흥시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책상 위의 보고서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시민의 작은 불편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의회 내부적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의원 간에는 다름을 인정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해법을 찾고,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나가 되어 시민을 위한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의회가 시민을 더욱 존중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건강하고 품격 있는 의회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 말씀을 전하는 지금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정당의 구분과 지역구의 경계를 넘어, 시흥시의회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원팀'이 되겠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충분한 소통과 조율을 통해 더 나은 해답을 찾아가겠습니다. 오직 60만 시흥시민의 행복과 시흥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는, 화합하는 시흥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제10대 시흥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기식보다 결과로 답하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시민 곁에서 함께 걷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도록 의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존중과 배려가 기본이 된 의회가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7일 제10대 시흥시의회 의장 김선옥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양주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친 뒤 7일 개원식을 갖고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한상민 의장과 임의빈 부의장을 포함한 양주시의원 9명 전원과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한상민 의장은 10대 양주시의원 9명을 차례로 소개한 뒤 의원 선서, 의원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정덕영 양주시장 축사 순으로 개원식을 진행했다. 개원사에서 한상민 의장은 “10대 양주시의회는 시민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감하고 책임지는 의정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려 한다"며 “폭넓은 공감과 무한한 책임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정책으로 실질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 운영 방향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눠 공감의정, 책임의정, 정책의정을 구현하겠다"며 “앞으로 양주시의회는 시민 마음을 담아 새로운 미래로 힘차게 뻗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덕영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의회와 집행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지혜를 모을 때 비로소 시민주권이 바로 설 수 있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고 대전환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5일간 제391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를 보고 받을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하남시의회가 6일 제349회 임시회 및 개원식을 열고 33만 하남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격적인 의정활동 닻을 올렸다. 이날 하남시의회는 제349회 임시회에서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전반기 하남시의회 의장으로는 정병용 의원이 선출돼 중책을 맡게 됐으며, 부의장에는 조창민 의원이 선출됐다. 아울러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최승태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오승철 의원, 도시건설위원장에는 정혜영 의원이 각각 선출되며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매듭지었다. 개원식에서 정병용 의장은 “33만 시민께서 부여하신 대의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하며, '새로운 하남, 미래를 여는 의회'를 기치로 미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의정의 장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남시가 진정한 수도권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막연한 청사진이 아닌 구체적인 대안과 책임 있는 실천으로 주도적이고 성과 중심적인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정병용 의장은 제10대 하남시의회가 나아갈 방향으로 △일 잘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제시했다. 정병용 의장은 “책상에 앉아 탁상공론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땀방울이 맺히는 현장으로 달려가 대안을 제시하는 유능한 하남시의회가 되겠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허투루 듣지 않고 하남시의회 문턱을 낮춰 시정에 온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언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되 '하남 발전'이란 공동의 목표 앞에서는 당리당략을 떠나 적극 협력하는 성숙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정병용 의장은 “정치는 화려한 말이 아닌 땀 흘린 성과로 증명해야 하는 만큼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풀어내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하남시의회는 앞으로 시민의 대의기관이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33만 하남시민 행복을 위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기관-사이트별로 흩어져 있던 이주민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자동 번역 기능까지 갖춘 통합 정보제공 플랫폼 '경기도이주민포털'을 오는 8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경기도이주민포털은 생활-행정-고용-교육-의료-복지 등 이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챗봇과 다국어 자동 번역 기능을 탑재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 등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 간 생활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도 마련했다. 지역별 커뮤니티를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으며,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거주지 중심 생활밀착형 정보를 볼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말 경기도이주민포털 구축을 완료한 뒤 시스템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내부 직원과 이주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해 왔다. 오는 8일부터 경기도이주민포털은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PC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과 메뉴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 방식으로 구축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7일 “경기도이주민포털은 언어와 정보의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통합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지속 반영해 이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대표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빈집정비 지원사업(2차) 신청을 오는 1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동두천시는 1차 선정-추진 중인 18곳에 더해 2차로 21곳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동두천시에서 빈집을 무상으로 철거하며, 철거된 부지는 3년간 공공용지로 활용된다. 이후 공공활용기간이 종료되면 토지 소유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접수하며, 빈집 소유자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신청서와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동두천시는 사업 안내를 위해 빈집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누리소통망(SNS)와 전자게시대 등을 통해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접수된 신청서는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 뒤 빈집 철거와 공공용지 조성 등 정비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윤세 건축과장은 7일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우려는 물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빈집을 무상으로 정비하고 지역민을 위한 공공공간으로 활용하는 이번 사업에 빈집 소유자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미래세대의 농업 이해 증진과 친환경 식생활 교육을 위해 추진 중인 '관내 어린이집 상자텃밭 보급사업'이 참여 어린이집의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부터 9월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 5곳에 체험용 상자텃밭 50세트(개소당 10세트)를 보급하고, 농촌지도자 및 채소작목반 등 농업인 단체 소속 농업인과 어린이집을 연계해 작물 재배 이론교육과 실습 지도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상자텃밭 보급 후 약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참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아이들과 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들은 직접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며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활동에 큰 흥미를 보였으며, 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매일 확인하며 자연스럽게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있다. 교사들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책임감과 관찰력이 향상되는 등 교육적 효과가 높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농업인 단체(농촌지도자 및 채소작목반 등) 소속 농업인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작물 재배 이론교육과 실습지도를 실시할 예정으로,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두천시는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재배 관리를 지원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농업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오정명 농업축산과장은 7일 “아이들이 직접 작물을 키우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며 “참여 어린이집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통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정서 발달은 물론 지역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6일 회천중앙역 신설을 위한 건축 착공신고를 수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회천중앙역은 회천신도시 조성에 따른 지역민의 교통 편익 개선을 위해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회정동 698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역이다. 총사업비는 1077억원이 투입되며, 주요시설로는 지상 2층 규모 역사와 승강장, 지하 연결 통로, 310면 규모의부설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2020년 7월 체결된 위수탁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비를 부담하고, 국가철도공단이 사업을 추진하며, 양주시는 운영비를 부담한다. 한국철도공사는 열차 운영을 맡는다. 당초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설계 과정에서 교통영향평가에 따른 부설주차장 추가 확보와 사업비 증액에 따른 협의 등에 시일이 소요되면서 사업 일정이 지연됐다. 양주시는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작년 7월 총사업비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올해 2월 시공사 선정 완료, 5월 국토교통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이번 착공신고 수리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오는 2030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양주시는 전망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7일 “그동안 회천중앙역 착공을 기다리던 시민께 본격적인 착공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1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6일 시장실에서 부시장, 국-소장이 참여한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 가치를 시정 전반에 반영하고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기존 국장급 간부 중심 유연한 논의 구조는 유지하되, 담당 과장을 추가로 배석해 주요 지시 사항이 실무부서까지 신속하게 공유될 수 있도록 했다. 김원기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취약지역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8호선 의정부역 연장과 GTX-C 노선 조기 개통 등 교통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주요 현안에 신속히 대응해 의정부 변화가 시민 삶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6일 시정회의실에서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국민의힘), 포천시의원-경기도의원, 포천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민선8기 주요 시정 성과와 올해 핵심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체감할 수 있는 '프라이드 포천'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부터 국회 심의 과정까지 당정이 '원팀(One-Team)'으로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민선9기 포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생활밀착형 정원도시 조성 △케이-에이아이(K-AI) 첨단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 △교육혁신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인프라 확충 등 중점 분야 원활한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을 위해 당 차원의 적극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초당적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보다 더 구체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민생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어느 때보다 당정 간 소통이 중요한 시점이다"며 “지역 발전에 대한 포천시민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당정이 적극 협력하고, 주요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분야별로 초당적 협력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중앙정부, 경기도, 국회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내년 국-도비 예산 확보와 민선9기 핵심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식료품이나 생필품이 필요한 시민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 나눔 사업 '그냥드림'을 이달부터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식료품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과천시민으로, 이용자는 1회 방문 시 2만원 상당 식료품과 생필품 중 필요한 물품 3~5개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냥드림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된다. 첫 방문 시에는 간단한 자가점검표를 작성한 뒤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후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 받게 된다. 1인당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과천시는 그냥드림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일시적인 생계 위기를 겪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연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년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전통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여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과천시는 '추사(박물관) 및 과천의 관광 콘텐츠'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과천의 대표적 역사문화 인물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적 가치와 지역 관광자원을 짜임새 있게 엮어내 심사위원과 관람객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서체'를 현대적 트렌드로 풀어낸 '추사글씨학교'가 눈길을 끌었다. 이는 관람객이 직접 작성한 손 글씨를 실제 문서 작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폰트로 제작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 콘텐츠라는 점에서 는길을 끌었다. 과천시는 한정된 박람회장 여건을 고려해 현장에선 핵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후 추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추사글씨학교 원데이 클래스' 참여를 안내했다. 박람회 체험이 실제 과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 효과도 높였다. 또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추사박물관 3D 체험을 비롯해 △선비 체험 포토존 △추사 작품 활판인쇄 체험 △손 글씨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과천시는 추사박물관뿐 아니라 서울대공원,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랜드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다양한 문화·역사·과학·여가 콘텐츠를 연계해 과천만의 관광 경쟁력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서체와 금석학에서 착안한 추사글씨학교처럼 과천의 문화 자산에 현대적인 콘텐츠를 접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추사박물관 등 지역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과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시민이 폭염을 피해 안전하고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산본로데오거리에 간이 무더위쉼터 '군포쿨쿨(COOL COOL)'을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설치-운영한다. 군포쿨쿨은 유동인구가 많은 산본로데오거리 중앙분수대 인근에 설치됐으며, 간이 천막 내부에 냉방기를 가동해 도심 속 시원한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군포시 주도 일방적인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법정단체인 군포시자율방재단이 기획부터 설치, 운영, 철거 등 전 과정을 주도하는 '민-관 협력형 재난관리 모델'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포시는 자율방재단 활동을 지원하며, 시민이 직접 지역사회 안전과 편의를 위해 나서는 모범사례로 만들어 가고 있다. 군포시는 쉼터를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 안내, 재난행동요령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재난 안전 시책 홍보 활동을 병행해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7일 “자율방재단이 주관 운영하는 군포쿨쿨 쉼터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그늘막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이번 여름철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겨울철에는 한파 대비 쉼터인 '군포따숩'도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해, 사계절 내내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일본 국제교류도시 가와사키시 방문단과 자매도시 전라남도 진도군 방문단이 지난 3일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 들러 부천시의 스마트도시 운영체계를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외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와사키시-진도군 방문단은 도시통합운영센터 운영 현황과 시민 안전을 위한 방범-교통-재난대응 체계를 살펴봤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24시간 방범 CCTV 관제와 CCTV 통합 재난지원 시스템, 지능형교통체계(ITS) 등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부천시 스마트도시의 핵심 거점이다. 아울러 관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를 연계해 재난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날 방문단은 CCTV 통합 재난지원 시스템 시연을 참관하고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정보 공유와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도시 기술이 시민 안전과 도시 운영에 활용되는 사례를 직접 살펴봤다. 특히 방문단은 CCTV 영상과 위치정보를 활용한 통합 재난지원 시스템과 통합관제 운영체계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시 간 정책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7일 “지난달 개발도상국 지방행정과정 연수생 방문에 이어 이번 가와사키시와 진도군 방문단 견학까지 이어지며 부천시 스마트도시 정책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시민안전망과 통합관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시 간 협력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도상국 지방행정과정에 참가한 공무원 연수생들이 지난달 부천시에 들러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도시 안전관리와 지능형교통체계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한국형 스마트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인 바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민간 후원금과 정부 지원금을 연계한 '6배 슬기로운 후원 생활'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민이 1만원을 기부하면 총 6만원이 아동을 위해 적립되는 방식이다. 안양시는 6일 시청 접견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평촌 라이온스클럽,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디딤씨앗통장 정기 후원 캠페인-안양시 6배 슬기로운 후원 생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원재문 평촌 라이온스클럽 회장, 박현순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부위원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 재원 중심 복지체계에 민간 자원과 지역사회 참여를 연계해 아동 지원 지속가능성과 효과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적립 구조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기업-민간단체가 월 1만원을 후원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1만원을 추가 매칭해 총 2만원이 적립된다. 여기에 중앙정부와 안양시가 함께 디딤씨앗통장 1대2 매칭 적립금(4만원)을 더해 최종적으로 후원액 6배인 6만원이 아동 통장에 쌓이게 된다. 안양시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 약 200명의 취약계층 아동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기부금 운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연 2회 이상 후원금 집행 내역과 사업 성과를 시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 아동 발굴-연계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모집-후원자 관리 △후원금 집행-아동 후원금 계좌 적립 △민간 참여 캠페인 △지역사회 홍보 △후원자 발굴 △후원 사업 성과 관리 등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이달 중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후원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내달 지원 대상 아동을 선정한 뒤 10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할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캠페인은 취약계층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첫걸음"이라며 “아동친화도시 안양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지속가능한 복지체계를 든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 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적립금은 아동이 성인이 된 후 주거비나 대학 등록금 등 자립 자금으로 사용된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지난 3일 오전다구역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합동 순찰은 재개발 사업 장기화로 빈집과 방치 공간이 증가하면서 범죄 및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오전다구역의 치안 불안 요소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의왕시는 학부모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오전초등학교와 의왕중학교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범죄 취약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했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의왕경찰서를 비롯해 의왕시 자치행정과-도시정비과-도로건설과와 오전-고천동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오전다구역 조합장 등 90명이 참여해 범죄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참여자는 출입통제장치가 미흡한 빈 건축물과 무단투기 지역, 보안등 추가 설치가 필요한 구간, CCTV 안내 시설 등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현장에서 공유했다. 의왕시는 이번 합동 순찰 결과를 바탕으로 보안등과 CCTV 등 생활 안전시설을 보완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 안전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특히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재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시민이 불안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시흥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시민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합리적인 소비생활 지원을 위해 7일과 8일, 14일부터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소비자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센터는 피해를 겪고도 상담 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지회 소속 상담사 4명이 참여하며, 오전과 오후 각각 2명씩 근무해 소비자 피해 상담과 피해구제 절차를 안내하고 다양한 소비생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자상거래와 방문판매, 계약 해지, 환불, 품질 불량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비자 피해 사례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과 연계해 피해구제를 지원한다. 임재춘 일자리경제과장은 6일 “소비자 피해는 신속한 상담과 대응이 중요한 만큼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지회와 협력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 교육 및 상담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여름철 모기 활동 증가에 따라 말라리아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신속 진단키트 무료 배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말라리아는 감염된 얼룩날개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제3급 감염병이다. 발열, 오한, 두통 등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조기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남양주시는 고위험군 시민을 대상으로 진단키트를 선제적으로 보급해 지역사회 내 잠재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배부 대상은 말라리아 확진자의 공동노출자를 비롯해 물류 배송 종사자, 건설 현장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단체생활자, 농업인 등 모기 노출 가능성이 높은 시민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동부보건소를 방문하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신속진단키트는 손끝 혈액을 사용해 약 30분 이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면 즉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들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남양주시는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까운 일반 의료기관에서도 신속 검사가 가능하도록 참여 병-의원을 지속 모집-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말라리아 진단키트 무료 배부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시풍양보건소, 동부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내달 다산아트홀에서 '2026년 제1회 남양주문화재단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서머 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가뿐히 떠나는 우리동네 공연장 바캉스'를 부제로, 장르별 우수 공연 콘텐츠를 약 2주간 집중 선보이는 공연예술 축제다. 공연 프로그램은 △무용 '발레 갈라- 그랑 파드되' △창작 가무극 '서울예술단- 청사초롱 불 밝혀라' △클래식 '2026 경기필하모닉 실내악 콘서트' 등 3개로 구성됐다. 첫 번째 무대는 내달 1일 열릴 '발레 갈라- 그랑 파드되(Ballet Gala – Grand Pas de Deux)'다. 국립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와이즈발레단, 광주시립발레단 등 국내 주요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가 한자리에 모여 세계적인 발레 명작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선보인다. 공연에선 '호두까기 인형', '해적',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등 명작 속 그랑 파드되(2인무)를 감상할 수 있다. 해설도 함께 진행돼 발레 관람이 처음인 관객도 작품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두 번째 무대는 애달 9일 진행된다. 이날 서울예술단은 창작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로 꾸며진다. 조선시대 혼례 업체 '청사초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작품은 유쾌한 이야기와 흥겨운 음악, 관객 참여 요소가 어우러진 몰입형 공연이다. 서울예술단은 다수의 창작 명작을 선보여 온 국내 대표 공연예술단체로, 이번 공연에서도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을 살린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은 내달 12일 열릴 '2026 경기필하모닉 실내악 콘서트'다. 경기아트센터 '2026 예술즐겨찾기' 사업과 연계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실내악 팀이 클래식, 영화음악, 애니메이션 OST, 대중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관객은 현악, 목관, 금관 등 클래식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주요 악기군별 매력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에게 의미 있는 문화생활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2026 남양주문화재단 서머페스티벌은 예매는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공연전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관내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대기업-글로벌기업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라이즈사업단(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 공동 주최하고, 시흥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직자들이 행사에 참여해 회사와 직무를 소개하고, 취업을 준비하며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들려준다. 청년들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직무별 특징을 이해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종근당, 대덕전자, 한국머크 등 시흥시 관내 기업은 채용설명회를 열어 기업 소개와 채용 정보를 안내한다. 참가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현직자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다. 직무 토크쇼에선 실제 업무 내용과 취업 준비 과정, 직무에 필요한 역량 등을 쉽고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소그룹 멘토링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나이키, 르노코리아, 아마존, 에스티팜, 대덕전자 등 23개 기업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한다. 참가 청년은 관심 있는 기업과 직무 분야 멘토를 만나 취업 상담을 받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7일 “청년 성장이 도시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행사가 청년이 다양한 기업의 현직자를 만나 진로를 고민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가 신청은 홍보물에 있는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6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양평군 군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양평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군민의 공적을 기리고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양평군 최고 권위 상이다. 올해 접수 분야는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 부문 등 2개 부문이다. 양평군은 각 부문에서 양평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군민 1명씩 총 2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3년 이상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 △양평군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 △양평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 인사 △다른 시-군에 거주하거나 외국인으로서 양평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은 군민 50인 이상 연서 또는 양평군의 기관-단체장 추천으로 가능하다. 추천자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양평군 총무담당관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제출하면 된다. 양평군은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양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2026년 제53회 양평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989년 시작된 양평군민대상은 올해로 제38회를 맞았으며,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를 발굴-시상하며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우리 주변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유공자가 많다"며 “양평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군민대상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군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양평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절차와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양평군 총무담당관에 문의하거나 양평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6일 오전 하남시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 2층 공공형 키즈카페 '맘대로A+놀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아이들의 자지러지는 웃음소리와 활기찬 함성이 공간 전체로 번졌다. 하남시는 이날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를 주도적으로 선택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공형 키즈카페인 맘대로A+놀이터를 정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첫선을 보인 183.21㎡ 규모의 놀이터 내부 공간은 영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춰 AI존, 역할놀이공간, 종합미끄럼틀, 디지털 스크린존 등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종합놀이터대(정글짐)와 모션슬라이드가 마련된 신체 놀이 공간에선 아이들 에너지가 폭발했다. 도톰한 안전 매트 위를 딛고 정글짐 구조물을 씩씩하게 기어오르던 아이는 이내 중심을 잡고 꼭대기까지 올라와 환하게 웃었다. 이어 모션슬라이드를 타고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오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지켜보던 부모들도 연신 손을 흔들며 호응했다. 푸른 빛으로 반짝이는 체험형 미디어 테이블 앞은 마치 작은 바다를 옮겨놓은 듯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이 테이블 위에 손을 얹고 이리저리 움직이자 화면 속 그래픽이 살아 움직이듯 생생하게 반응했다. 대형 스크린인 모션월 앞에 모여선 아이들은 화면에 나타난 별 모양 캐릭터를 잡으려는 듯 고사리손을 연신 뻗고 제자리에서 발을 구르며 디지털 융합 놀이에 푹 빠져들었다. 맘대로A+놀이터는 5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하루 총 3회차(1회차 오전 10시~11시30분, 2회차 오후 1시30분~3시, 3회차 오후 3시30분~5시)로 나뉘어 각 90분씩 진행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이번 공공형 키즈카페 개소는 관내 영유아 가정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놀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부모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놀며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특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6일부터 광명시 공공시설-편의점 등에서 '공공 생리대(모두의 생리대)'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관내 23곳에 '공공 생리대(모두의 생리대)' 지급기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지급기는 수동형 40대다. 광명시청 종합민원실을 비롯해 △청춘곳간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오름청소년활동센터 △푸른청소년활동센터 △새마을시장 △광명국민체육센터 △나름청소년활동센터 △희망띵소 △차량등록사업소 △업사이클아트센터 △광명문화원 △광명오픈아트홀 △도덕산캠핑장 △충현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창업지원센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기형도문학관 △디딤청소년활동센터 △광명동굴 △GS25 하안타운점 △CU소하일로점 △여성플러스센터(9월 중 설치) 등 24곳에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지급기에서는 중형 생리대 2개를 1팩으로 소포장해 무료로 제공한다. 지급기 설치 장소와 상세 위치는 광명시 누리집 '분야별정보' 내 복지-여성-가족-공공 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는 내달 중으로는 자동형 지급기 50대를 △19개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동 △종합사회복지관 △여성비전센터 등 50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자동형 지급기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재고 등 이용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기본생활을 더욱 두텁게 보장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본사회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공공 생리대(모두의 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억7000만원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7월6일부터 12월31일까지 부천대장 제1-제2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투자 제안을 접수하고 우수기업 유치에 나선다. 이번 투자 제안 접수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진행되며, '비아이지(B.I.G) 부천' 3대 비전 중 하나인 비즈니스 분야를 반영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부천시는 첨단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고는 기업 유치 기준을 완화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최근 3개년 매출 가중평균 4500억원 이상'이던 기준을 3500억원 이상으로 낮춰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첨단기업 참여 기회를 넓히고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청 대상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정밀기계, 친환경 기후테크, 미래차, 바이오-헬스,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이다. 투자 대상은 대장산단 내 산업시설용지 11개 필지이며, 기업은 사업 특성과 연구개발(R&D) 계획에 맞춰 필지를 선택해 제안할 수 있다. 부천시는 사업계획과 기술 역량,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주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부천시와 입주협약 체결 후 산업단지 입주계약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토지매매계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6일 “대장산단은 부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우수기업 유치를 통해 첨단산업 중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장산단 투자 제안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부천시 전략담당관 첨단산업조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프로서핑 대회인 월드서프리그(WSL) 퀄리파잉 시리즈(QS) 6000과 롱보드 퀄리파잉 시리즈(LQS) 1000으로 진행됐다. 시흥시는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국내에서 열린 WSL 대회를 모두 유치하며 3회 연속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대한민국 대표 서핑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일본, 호주,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 15개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210여명이 참가해 세계 정상급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기간 시민과 관광객이 거북섬을 찾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하며 한여름 서핑 축제를 함께 즐겼다. 경기 결과, 숏보드 퀄리파잉 시리즈(QS) 6000 남자부에서 코비 클레멘츠(호주)가 우승했고, 케이 코바야시(일본), 린타 오토(일본), 카노아 희재(한국) 등이 뒤를 이었다. 카노아 희재(한국)는 4위를 차지하며, 시흥시체육회 소속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여자부에선 카나 나카시오(일본)가 정상에 올랐으며, 코코로 바바(일본), 시노 마츠다(일본), 사라 와키타(일본)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롱보드 퀄리파잉 시리즈(LQS) 1000 남자부에서 에드가 칼보 주니어(필리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로헬리오 에스키벨 주니어(필리핀), 크리산토 빌라누에바(필리핀), 조마리 에브에자(필리핀)가 각각 2~4위를 기록했다. 여자부는 나츠미 타오카(일본)가 정상에 올랐고, 히로카 요시카와(일본), 데아 노비타사리(인도네시아), 카논 오즈카(일본)가 뒤를 이었다. 시흥시는 전문 통역요원 배치와 선수 전용 편의시설 운영, 숙박 지원 등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장에는 전문 경호 인력과 안전관리 요원 등 100여명을 배치해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기간 함께 열린 '2026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정상급 DJ 공연을 비롯해 시립합창단과 시립전통예술단 공연, 버스킹, 거리문화공연,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되면서 거북섬은 낮에는 세계적인 서핑 경기장으로, 밤에는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변모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며 거북섬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회장을 찾은 한 시민은 “국내에서 세계적인 서핑대회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서핑 경기뿐 아니라 써머비트 페스티벌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만족스러웠다. 내년에도 거북섬에서 대회가 열린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6일 “거북섬의 기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3회 연속 WSL 국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함으로써 시흥시가 국제 스포츠도시로서 갖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대회와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거북섬을 세계적인 해양레저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관내 청년의 공공분야 실무경험 축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청년인턴' 참여자 74명을 모집한다. 청년인턴은 청년이 공공기관의 행정사무 보조 등 공공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초 사무능력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8세 이상 34세 이하 고졸 이상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 분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일반분야와 관련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분야로 나뉜다. 최종 선발된 청년인턴은 오는 9월1일부터 12월18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이며, 안산시 소속 부서와 산하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희망자는 자기소개서, 고용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 주민등록초본 등 필수 서류를 갖춰 접수해야 한다. 가점 대상자는 해당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직무 적합성과 자격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내달 25일 안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6일 “청년인턴 사업은 청년이 행정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청년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인턴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청년 전용 복합문화공간 '안양청년1번가'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청년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공간을 함께 만들어 온 청년들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비전과 계획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는 꾸며졌다. 공식 행사로는 개소 1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과 사업 보고가 진행됐으며, 다과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컵케이크 및 책갈피 만들기, 디지털 캐리커처, 스탬프 챌린지 및 랜덤 뽑기 이벤트 등 청년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부스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내부 공간 곳곳에선 안양청년공간(안양청년1번가-범계역 청년출구)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카이빙 전시도 열렸다.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756㎡ 규모로 작년 6월 조성된 안양청년1번가는 다목적 공간, 공유주방, 회의실, 댄스실, 야외 테라스 등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들의 자기계발, 교육, 커뮤니티, 문화 및 여가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왔다. 지난 1년간 약 2만5000명 청년이 안양청년1번가를 이용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 앞서 이용자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0% 이상이 프로그램 참여 및 대관을 통해 공간을 상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이 바라는 공간 미래상으로는 '도전과 성장의 공간(52.4%)'과 '휴식과 안식의 공간(47.6%)'이란 답변이 가장 높게 나와, 향후 안양청년1번가가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심리적 쉼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균형 잡힌 플랫폼으로 더욱 진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양청년1번가는 청년이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성장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며 “안양시는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지속 추진하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꿈을 향한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6일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센터비전홀에서 한국항공대학교와 공동으로 '항공우주 산학융합거점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핵심 시정 방향인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비전 선포식에는 민경선 고양시장과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을 비롯해 한준호 국회의원,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 성정석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부총장, 항공우주 분야 주요 기업-연구기관 대표 등 지-산-학-연 내빈이 참석해 고양시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탰다. 고양시는 비전 선포식에서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백석업무단지 내 항공우주 산학융합센터 조성 △글로벌 수준의 교육-연구 네트워크 확대 △지-산-학-연 혁신 생태계구축 등 미래 항공우주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민경선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양시는 항공우주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백석업무단지에 조성될 항공우주 산학융합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자체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원팀(One-Team)이 돼, 미래인재가 모이고 첨단산업이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고양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항공우주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은 “항공우주와 방산 거점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고양시와 경기도의 정책 의지가 확고한 만큼 한국항공대의 모든 역량을 산-학 협력에 집중하겠다"며 “한국항공대가 쌓아온 항공우주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산업 현장과 적극 연결해, 지역과 대학의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본 행사에서 '고양시 중심 항공우주산업 발전 미래 비전' 발표가 진행됐으며, 주요 내빈이 무대에 올라 고양시 첨단산업의 활기찬 비상을 알리는 비전 선포 세리머니를 펼치며 대미를 장식했다. 임대청 미래산업과 팀장은 “이번 선포식은 고양이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완전한 자족도시로 나아갈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동력 삼아, 향후 유망기업 유치와 실질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성과를 만들어 내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직접 서명하고 이를 6일 대내외에 공식 선포했다. 이번 서명은 취임 직후 이뤄진 첫 안전 분야 공식 행보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요구하는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지를 조직 안팎에 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기관, 사업장의 안전보건 정책과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최고 수준 기준으로,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출발점이 되는 문서다. 경영책임자 서명을 통해 효력이 발생하며, 책임자가 변경될 경우 신임 경영책임자가 다시 서명해 이를 구성원과 시민에게 공표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행정절차가 아니라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경영책임자의 책임의식과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경영방침에는 김포시 현업노동자뿐 아니라 공공사업에 참여하는 도급-용역-위탁 노동자 안전과 보건까지 보호범위를 확대해 명시했다. 또한 위험성 평가를 핵심 수단으로 운영하고 종사자 참여를 보장하며 의견 제시에 따른 불이익을 금지하는 내용도 담았다. 김포시는 서명된 경영방침을 시청 누리집과 전 부서 및 현업사업장에 게시하고, 관리감독자와 현업근로자 교육, 도급-용역-위탁사업 관계자 안내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예방 중심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형 시장은 선포식에서 “안전은 어떤 정책이나 성과보다 우선하는 시정의 기본 가치이고, 오늘의 서명은 단순한 결재가 아니라 노동자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약속"이라며 “현장에서 실천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통해 중대재해 없는 김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해당 부서에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전 부서와 도급-용역-위탁사업장까지 적극 확산해 김포를 위해 일하는 모든 구성원이 이를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제시된 목표가 현장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6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도의원 8명과 집행부 간부공무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정책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3 지방선거 이후 새 임기를 시작한 남양주시장과 경기도의원의 첫 정책 협력 자리다. 남양주시는 주요 협력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도비 확보와 시정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행정을 실현하려면 지역 민심과 가장 가까운 경기도의원과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간담회가 도비 확보와 정책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기도의원과 소통 자리를 정례화해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교통-안전-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19개 협력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의 예산 반영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광역교통 분야는 별내선 8호선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와 강동하남남양주선 9호선 연장 적기 개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로 분야에선 수석대교 건설과 지방도 387호선 사업 추진에 대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광역교통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복지-안전 분야에선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어린이-청소년 무상 대중교통,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설치 등 민생과 밀접한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경기도의원들은 지역별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남양주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관련 부서와 검토해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실현하려면 경기도의회의 적극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 시민에게 단 1원이라도 이익이 된다면 누구라도 만나 협력을 요청하겠다는 자세로 시정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5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함께 추진한 제4회 '중성화 수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분별한 번식을 예방해 유기동물 발생을 막고, 들개와 길고양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2021년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매년 중성화 수술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대표적인 동물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대표, 이승철 사무국장,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수의사와 자원봉사자, 수의과대학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해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마당개 3마리, 길고양이 42마리 등 45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실시했다. 중성화 수술은 불필요한 번식을 막아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길고양이의 번식기 울음과 영역 다툼, 들개의 무리 형성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인도적인 개체수 관리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진영 양주시 축산과장은 6일 “앞으로도 책임 있는 반려문화 조성과 유기동물 발생 예방, 인도적인 개체 수 관리 등 시민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 선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영 국경없는 수의사회 대표는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사람과 동물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의료봉사와 동물복지 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며 “양주시와 협력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와 경기파주교육지원청이 내달 8일 운정행복센터에서 '2027학년도 파주시 대학진학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복잡해지는 대입 제도로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공신력 있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입 진학 1:1 자문-상담을 비롯해 △35개 대학별 상담 공간 △수시 대비 대입 특강 등 프로그램이 행사에서 운영된다. 특히 작년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대입진학 1:1 컨설팅은 올해 참가 인원을 18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대입진학 1:1 컨설팅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파주시와 경기파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는 대학별 상담 공간에는 서울, 경기-인천, 충청권 소재 3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수험생은 대학별 전형 특징, 모집 요강, 학과 정보, 입시 전략 등에 대해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지숙 평생교육과장은 6일 “이번 박람회는 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며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진학 전략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7학년도 파주시 대학진학박람회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 또는 경기파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과 전선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3일 관내 산내초등학교에 들러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손배찬 시장은 취임 이후 교육 현장을 첫 방문지로 선택했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환경 개선을 시정의 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손배찬 시장은 전선아 교육장 및 산내초등학교 관계자들과 △과대학교 해소 방안 △문화-체육 활동공간 부족 문제 등 학교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교육시설 부족 문제와 문화-체육활동 공간 확충 필요성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깊이 있게 청취했으며, 학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손배찬 시장은 “학생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 청취하고,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파주교육지원청 및 학교 현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집중호우 대비 현장 대응체계 재확인…경기도의료원 괴롭힘 실태조사·지방노동감독관 조직 구축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하는 한편,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노동권 보호를 위한 후속 대책 마련을 지시하며 재난안전과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에 나섰다. 추 지사는 6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올여름 기상 전망과 풍수해 대응 종합대책, 재난 대응체계를 보고받고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추 지사는 “모레까지 강한 비가 예보된 만큼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사고는 언제든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비상 연락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준비해 온 대응체계를 끝까지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단체장 중심의 상황관리 체계 운영 ▲산사태·하천·지하공간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 예찰과 통제 ▲주민대피지원단을 활용한 우선 대피 대상자 지원 ▲재난 예·경보시설과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신속한 대피명령 전파 등을 주문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침수 위험 지하공간과 급류 하천,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자율방재단과 주민대피지원단의 비상연락체계를 재확인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현재 도·시군·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재해예방대책 전담조직(T/F)을 운영하며 도내 96만여 개 취약시설 점검을 마쳤고, 지하공간·하천·산사태 등 인명피해 3대 유형에 대한 대응 가이드라인과 침수감지알람장치, 자동차단시설 등 재난 대응 인프라 확충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추 지사는 노동 현장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조치도 함께 지시했다. 최근 광주의 한 병원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던 간호사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일터에서 누구도 괴롭힘과 부당함을 홀로 감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민선9기 경기도가 추구하는 공정의 가치"라고 밝혔다. 이어 “'태움'은 교육이 아니라 위계에 기반한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이라며 “부당함을 호소하는 노동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실태를 전면 조사하고, 익명 의견수렴과 현장 면담을 병행해 조직문화를 점검하도록 했다. 또한 도내 120여 명의 마을노무사를 활용해 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한 노동 상담과 권리구제 지원을 확대하고, 562명 규모의 경기도 지방노동감독관 전담 조직도 차질 없이 구축하도록 지시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취약 노동현장을 중심으로 임금체불, 부당한 근로조건, 산업안전 기준 위반,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권 침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추 지사는 “일하는 사람이 존엄을 지키고, 부당함을 말하면 보호받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재난 대응과 노동 현장 모두에서 도민의 안전과 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책임 있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산업 육성·투자환경 개선 논의…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 위한 공동건의문 채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산업통상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전국 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열고 경제자유구역의 혁신성장 전략과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경제자유구역 정책의 중심을 기존 개발사업과 외국인 투자유치에서 신산업 육성, 기업 지원, 혁신생태계 조성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급변하는 글로벌 투자환경에 대응하고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기조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신산업 투자유치 전략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연계 글로벌 마케팅 확대, 경제자유구역별 특화산업 육성, 기업 투자환경 개선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실시계획 승인 고시에 따른 의제 규정 개정, 시설용지 공급가격 차등 적용, 개발이익 재투자 대상 조정, 농지보전부담금 감면기간 연장, 외국인 투자기업 지방세 감면 혜택 일몰기한 연장, 총량 인센티브제 도입 등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10건의 제도 개선 과제도 논의됐다.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이날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제고와 규제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관계 중앙부처에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투자환경 변화로 경제자유구역을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이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별 특화전략을 발전시킨다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혁신성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는 경제자유구역 간 협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순회 개최되며, 제35회 협의회는 올해 하반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17개 가맹점 할인에 매일 3천 원 쿠폰 제공…누적 주문 혜택도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7월 한 달 동안 치킨과 피자 등 외식 브랜드 할인 행사와 복날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운영하며 소비자 혜택을 확대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을 통해 총 17개 외식 가맹업체가 참여하는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규 가맹점인 땅스부대찌개가 처음 참여해 6일부터 12일까지 1만2천 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치킨 브랜드는 부어치킨, 치킨플러스, 땅땅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해두리치킨, 누구나홀딱반한닭, 자담치킨, 꾸브라꼬숯불치킨, 멕시카나 등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꾸브라꼬숯불치킨은 주문 금액에 따라 4천 원 또는 7천 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피자헛, 청년피자, 파파존스를 비롯해 한식 브랜드 두찜, 분식 브랜드 떡볶이참잘하는집, 편의점 CU 등도 할인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달특급은 복날을 맞은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오는 31일까지 '복날이니까' 행사를 통해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하루 한 차례 앱 상단 배너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1만8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복날은 7월 15일 초복, 7월 25일 중복, 8월 14일 말복이다. 배달특급은 초복과 중복을 앞두고 치킨 등 보양식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아울러 누적 주문 고객을 위한 혜택도 이어진다. 한 달 동안 주문 횟수를 기준으로 1회 주문 시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1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6회 주문 고객에게는 2천 원, 10회 주문 고객에게는 5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주문 실적은 월 단위로 집계되며 다음 달에는 새롭게 초기화된다. 배달특급이 운영하는 브랜드 할인과 복날 프로모션, 누적 주문 이벤트 등 모든 할인 혜택은 애플리케이션 상단 배너를 통해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 시행…하반기 240세대 공급부터 청년·신생아 특별공급 적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 제도 개선 건의가 정부에 반영되면서 올 하반기 공급 예정인 광교 A17블록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청년 특별공급이 새롭게 도입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22일 청년과 신생아 가구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했다. 이번 개정으로 특별공급 비율은 기존 50%에서 70%로 확대됐다. 청년(19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자) 특별공급 15%와 신생아(2세 미만) 가구 특별공급 20%가 신설됐으며,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은 기존 20%에서 15%로 조정됐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입주자가 초기 분양가의 일부 지분만 우선 취득한 뒤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순차적으로 확보하는 공공분양 방식이다.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청년과 신혼부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에는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가구만 특별공급 대상에 포함돼 청년층은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에 청년 특별공급 신설과 공급 비율 조정을 골자로 한 시행규칙 개정을 건의했고, 이번 법령 개정으로 이어졌다. 개정된 제도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인 광교 A17블록에 즉시 적용된다. 광교 A17블록은 올해 하반기 240세대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며, 청년들도 특별공급을 통해 청약할 수 있게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법령 개정은 지방정부의 정책 제안이 국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진 사례"라며 “광교 A17블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청년과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제도 개선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AI·반도체 등 전략산업 투자 기반 마련…2027년 하반기 법인 설립 목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금융 공공기관인 '(가칭)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인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추진 TF'를 구성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설립 추진 TF는 단장을 중심으로 총괄반과 펀드설립반 등 2개 반, 10명 규모로 운영된다. 초기 2~3개월 동안 투자공사 설립 기반을 마련하고 행정절차를 추진한 뒤, 향후 조직 개편 시에는 전문성과 집행력을 강화한 추진단 형태의 정식 조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TF는 공청회 개최와 법인 설립 등기 등 설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총괄하는 한편, 공사의 핵심 재원이 될 정책펀드 구조 설계, 민간 자본 유치, 시·군 협력을 통한 재원 조달 방안 마련을 담당한다. 또한 AI와 반도체 등 전략산업 분야 투자 계획도 함께 추진한다. 경기미래투자공사는 관리·운용기관인 공사와 투자자산인 투자펀드를 분리 운영하는 구조를 도입할 예정이다. 공적 자금을 기반으로 모펀드를 조성하고, 사업 특성과 위험도를 고려한 자펀드를 구성해 실제 운용은 민간 전문기관에 맡기는 방식이다. 투자 대상은 AI·반도체·로보틱스 등 미래 전략산업을 비롯해 산업 인프라 구축, 벤처기업 성장 지원, 반도체 관련 기업 종사자 기숙사 건설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전반이다. 대기업 투자 심사 과정에서는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 방안도 함께 반영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올해 관계기관 협의와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타당성 검토, 설립 심의, 조례 제정 등 절차를 거쳐 2027년 하반기 법인 설립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반도체 산업의 성과를 지속적인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기금과 같은 단기 대책보다 투자공사와 같은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투자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성장과 공유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오산·이천 상담소 중심 민원 청취 확대…체육시설·안전망·지역발전 협력 의지 밝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지역상담소를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에 나서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안성과 오산, 이천 지역 의원들은 지역 발전과 생활 인프라 확충, 안전망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주민과의 소통 확대에 뜻을 모았다. ◇ 안성·이천 도의원, “현장 중심 의정으로 지역 발전 뒷받침" 경기도의회 이주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과 백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2)은 안성상담소에서 제12대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경기도와 안성시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해 협력하고,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천에서도 김일중 의원(국민의힘·이천시1)과 김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천시2)이 이천상담소에서 제12대 의정활동의 방향을 설명하고, 도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현장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정당은 다르지만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초당적으로 협력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이천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도 이천상담소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 오산 생활SOC 사업 점검…“관계기관 협력 강화 필요"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과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정담회를 열고 가수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과 성호중학교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무산된 경위를 확인했다. 교육지원청은 사업 추진 당시 자재비와 공사비 상승에 따른 추가 사업비 분담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었으나, 협의가 마무리되기 전 오산시가 사업 중단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두 의원은 세교2지구에 수영장을 포함한 공공체육시설 부족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생활체육시설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공 인프라인 만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동일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와 오산시가 긴밀히 협력해 공공체육시설을 적기에 확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 안성 의용소방대 운영 지원 논의 이주현 의원은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의용소방대연합회 관계자들과 만나 의용소방대 운영 현안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정담회에서는 의용소방대의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안전망 확대를 위한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현장 활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행정적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 의원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대응과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여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들의 입법·정책 건의와 생활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지역 소통 창구로 운영되고 있으며, 안성상담소와 이천상담소를 비롯한 각 지역 상담소에서 주민 상담과 지역 현안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정책 설명회 열고 학교 현장과 소통 강화…여론조사서 효과 기대·일괄 시행 공감대 확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제6대 주민직선 교육감 1호 정책인 '폰 프리 스쿨'의 본격 추진에 나섰다. 정책 설명회를 통해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시작한 데 이어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교내 스마트폰 수거·보관 필요성에 대한 높은 공감대가 확인되면서 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은 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양·과천 지역 학교장,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폰 프리 스쿨'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교 일과 중 교육활동과 관련 없는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고, 확보된 시간을 LAS(Literacy·Arte·Sports,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배움과 관계 형성,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문화 조성 정책이다. 설명회에서는 정책 추진 배경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행사에서는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이건 부위원장이 정책 취지와 학교 적용 방안을 설명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과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설명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학생 자치와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별 실천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같은 날 공개된 도교육청의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공감이 확인됐다. 조사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조사 결과 교내 스마트폰 수거·보관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77.3%로 나타났으며, 학부모는 84.0%, 기혼층은 83.7%가 필요성에 공감했다. 기존 학교 자율 운영 방식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52.5%가 부족하다고 응답해 제도 개선 요구도 확인됐다. 스마트폰 관리 방식은 '제도적 차원의 일괄 규제'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67.7%로 '학교별 자율 운영'(24.8%)보다 크게 높았다. 정책 효과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70.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기대 효과로는 '원활한 수업 진행 및 교권 보호'(27.6%), '학업 집중도 향상'(24.6%), '스마트폰 사용 습관 개선'(18.9%) 등이 꼽혔다. 운영 방식은 등교 시 스마트폰을 제출하고 하교 때 돌려받는 방안이 51.6%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정책 도입 시기에 대해서도 '즉시 시행'이 43.2%로 가장 많았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폰 프리 스쿨' 추진단을 구성하고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한편, 교육공동체와의 공감대를 확대하며 LAS 교육과 연계한 학교문화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학생들의 배움과 관계, 성장을 되찾는 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공감하는 과정을 거쳐 학교 교육력 회복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공모로 9곳 추가 지정…지역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전국 최다 규모인 22곳으로 확대하며 지역 기반 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026년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에서 9개 센터가 추가 선정돼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13개 센터를 포함해 총 22개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중·고등학생을 위한 공공형 학습공간으로, 학생들이 학습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아 개인별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에는 개별 열람실과 북카페 등 학습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EBS 연계 교육 콘텐츠와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곳은 ▲오남도서관(남양주) ▲연천고(연천) ▲바른샘어린이도서관(수원) ▲다율고 ▲율곡고(파주) ▲대진대학교 ▲면암중앙도서관 ▲민군상생협력센터 ▲소흘시립도서관(포천) 등 9개 기관이다. 각 기관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기반을 마련해 온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센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공공시설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고, EBS 인공지능(AI) 맞춤 학습과 학업·심리 진단, 학습 설계, 경기온라인학교 연계 화상수업 등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특색을 반영한 '1지역 1브랜드' 교육활동도 함께 운영한다. 대표 사례로는 가평의 '대제학 꿈자람터', 남양주의 '정약용을 읽고 이석영으로 살다', 포천의 '러닝 캠퍼스' 등이 있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교육 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별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자기주도학습 역량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 교육격차 해소 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운영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을 더욱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거주 지역에서도 양질의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공교육의 교육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 이어 두 번째 설명회 개최…부천·안산서 경·공매 절차 중심 후속 교육 예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가 전세사기 피해자의 권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교육과 맞춤형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GH는 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강당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권리구제 법률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용인에서 열린 첫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민사소송과 강제집행, 형사절차 등 피해 발생 이후 활용할 수 있는 주요 권리구제 절차를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안내했다. 아울러 내용증명 발송과 지급명령 신청 등 피해자들이 실제로 자주 이용하는 법적 절차도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교육은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강의 종료 후에는 변호사 4명이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법률상담이 처음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개별 피해 상황에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GH는 설명했다. 올해 현재까지 진행된 용인과 수원 교육에는 모두 250여 명의 피해자가 참여했다. 복잡한 법적 절차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센터는 오는 9월 5일 부천, 10월 17일 안산에서 각각 3차와 4차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후속 교육에서는 '경·공매 절차 및 배당표의 이해'를 주제로 보증금 회수와 채권 회복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이번 수원 교육에서 호응을 얻은 변호사 1대1 상담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직장인 피해자들의 참여를 고려해 모두 토요일에 진행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낯선 사법 절차 때문에 권리 회복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남은 교육에서도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는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 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은 경기도 주거복지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근로자 4천 명에 폭염 대비 안전물품 지급…여름철 재해 예방 위한 현장 안전관리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근로자 보호에 나섰다. GH는 6일 김용진 사장이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폭염과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폭염 대응 안전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여름철을 맞아 건설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사장은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작업장 안전관리 상황과 수방 대책을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휴게시설 운영 실태도 확인했다. 특히 냉방기 가동 상태와 식수·얼음 비치 여부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보건 관리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어 현장 근로자들에게 쿨마스크와 쿨토시, 타월 등으로 구성된 '폭염 대비 안전물품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건강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GH는 현재 진행 중인 모든 건설현장의 근로자 약 4천 명에게 동일한 폭염 대비 안전물품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김용진 사장은 취임 이후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강조하며 주요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광교 지분적립형주택 사업지를 비롯해 산업단지와 2·4대책 사업지구 등 주요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바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마지막 작업자 한 사람까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자세로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경제청-인천시교육청

정책조정국·원도심혁신국 등 4개 조직 신설…8월 시행 목표로 시의회에 조례안 제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핵심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정책조정국과 원도심혁신국, 기후에너지국, 철도도로국 등을 신설하고 조직 규모도 확대해 성과 중심의 행정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민선 9기 출범 직후인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인수위원회 권고안을 토대로 공약 이행 체계를 정비하고 주요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편안에 따르면 시장 핵심 공약인 'ABC+E' 전략(인공지능·바이오·콘텐츠+에너지) 추진을 위해 정책조정국을 신설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에너지국, 교통 인프라 확충을 담당할 철도도로국, 제물포·문학·부평 지역 활성화를 전담하는 원도심혁신국을 새롭게 설치한다. 또 기존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균형발전부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해 원도심혁신국과 도시계획국, 도시균형국,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국, 통합돌봄국 등을 총괄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은 물론 복지와 돌봄 정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산업국은 미래산업본부로 격상해 첨단산업과 바이오산업 육성 기능을 강화하고, 경제산업본부는 경제국으로 재편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집중한다. 기존 교통국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행정을 담당하는 교통정책국과 철도·도로 기반시설 구축을 전담하는 철도도로국으로 분리된다. 아울러 소방본부에는 소방공무원의 건강과 복지, 심리 지원을 위한 보건안전복지과를 신설한다. 이번 개편으로 인천시 조직은 기존 1실 17국 3본부 1단, 115개 과에서 1실 19국 3본부, 119개 과로 확대되며, 총 정원도 7,600명에서 7,702명으로 102명 늘어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성과 중심의 행정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조직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조직개편을 위한 '인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인천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312회 인천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시의회 심의를 거쳐 8월 중 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다. 2주간 교통·재정·장마 대응 등 핵심 과제 점검…토론 중심 보고로 실행력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 점검하는 첫 업무보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6일부터 약 2주간 박찬대 시장 주재로 '민선 9기 집중 업무보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는 핵심 공약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민생과 경제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과장급 공무원까지 참여하는 토론 중심 회의로 운영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주 업무보고에서는 시민 관심이 높은 교통과 안전, 재정 문제가 우선적으로 다뤄진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개통 지연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인천1호선을 비롯한 주요 교통 현안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 대응체계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취약지역 방재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비상 대응체계 전반을 확인해 재난 발생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 재정 운용 현황을 진단하고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지역경제 지원 대책도 논의한다. 업무보고는 본청 실·국을 비롯해 경제자유구역청, 소방본부, 주요 사업소, 공사·공단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부서 간 칸막이를 줄이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조기에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집중 업무보고는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방향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자리"라며 “모든 공직자가 원팀으로 협력해 인천의 성장과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45개국 364개 팀 참가·2만4천여 명 방문…인천대 우승·인하대 선전, 국제행사 운영 역량도 입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국내 최초로 개최한 국제 로봇대회 '로보컵 2026 인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인천시는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로보컵 2026 인천'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5개국 364개 팀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3,919명이 참가했으며, 국내외 관람객을 포함해 총 2만4,238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인천시는 인천테크노파크, 세계로보컵연맹과 협력해 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했으며,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후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대학들의 성과도 눈길을 끌었다. 인천대학교는 첫 출전한 산업자동화리그(Smart Manufacturing League, SML)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인하대학교는 26개 팀이 참가한 가정서비스(@Home) 리그에서 4위에 올랐다. 시는 지난 2024년 로보컵 유치 이후 지역 대학과 연계해 추진한 로봇 인재 양성 정책이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거둔 사례라고 평가했다. 학생들은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뿐 아니라 국제 협업 경험과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쌓았으며, 이는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지자체가 함께하는 실전형 로봇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기술 교류 확대와 나우로보틱스 등 40여 개 기업의 전시, 인천로봇랜드 홍보를 통해 로봇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관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된 '인천 로봇산업 혁신전략 협의체' 출범도 추진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행사 운영 측면에서도 로보컵 전담반(TF)을 중심으로 시민명예외교관 운영, 요기조기 음악회, 숙박·위생·화재안전 점검,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동시통역 서비스 등을 제공했으며, 대한중앙의료봉사회의 의료지원도 원활한 대회 운영에 힘을 보탰다. 인천시는 이번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First Global Challenge)' 등 국제 로봇행사 유치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로봇산업 허브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로보컵 2026 인천'의 성공적인 개최와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의 성과는 인천의 로봇산업과 미래 인재 육성 역량을 보여준 결과"라며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보컵 2026 인천' 연계 산·학·연·관 협력체 가동…인천로봇랜드 중심 글로벌 로봇도시 기반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인천로봇랜드를 중심으로 로봇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서며 글로벌 로봇산업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낸다. 인천시는 지난 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로봇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로봇산업 혁신전략 협의체'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세계적 로봇대회인 '로보컵 2026 인천'과 연계한 핵심 부대행사로 마련됐으며,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인천시의 로봇산업 육성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글로벌 로봇산업이 실물 인공지능(피지컬 AI)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흐름에 대응해 국책사업으로 조성 중인 인천로봇랜드를 거점으로 선도기업과 국내외 연구기관을 연계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피지컬 AI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비롯한 물류 인프라와 청라국제도시 등 정주 여건, 서구·남동구·연수구를 중심으로 한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2025년 인천로봇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역 로봇기업은 전국의 9.5%인 239개사지만, 매출은 전국의 24.4%인 약 1조5천억 원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협의체는 당연직 공무원 6명과 로봇산업, 인재양성, 미래도시, 문화콘텐츠, 로봇기업 분야 전문가 20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인천 로봇산업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테크노파크 한규환 로봇센터장이 로봇산업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한국AI·로봇산업협회 서준호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아 미래 전략과 융합 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아울러 '로보컵 2026 인천' 행사장에서는 7월 5일까지 AI·로봇 전시가 열렸으며, 나우로보틱스와 유진로봇 등 인천지역 9개 로봇기업이 참가해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인천도시공사도 인천로봇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쳤다. 남영희 정무부시장은 “협의체는 인천 로봇산업 육성과 융합 전략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인천로봇랜드를 중심으로 수도권 최대 규모의 피지컬 AI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글로벌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첫 'i-바다패스'·크루즈 산업 육성 등 해양경제 활성화 공로…글로벌 해양도시 경쟁력 입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해양교통과 관광 분야의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제31회 바다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단체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인천시는 6일 해양수산 발전과 해양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해양수산 분야에서 국정과제 추진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i-바다패스'를 통해 해상교통의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섬 주민의 이동 편의와 정주 여건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광객의 도서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하며 해양교통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크루즈 산업 육성과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확대, 국제해양포럼 및 인천 섬의 날 행사 개최 등 해양문화 확산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또한 섬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과 도서 주민의 생활 안정 지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도 해양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한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인천 시민과 해양수산 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복지 정책을 확대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해양경제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봉공원서 순국선열 추모·민생 중심 의정활동 다짐…시민 신뢰 회복 의지 밝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을 맞아 현충탑 참배를 통해 시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인천시의회(의장 박종혁)는 6일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을 위한 책임의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참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45명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묵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10대 인천시의회는 개원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을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참배가 시민 대표기관으로서 초심을 되새기고 민생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소통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박종혁 의장은 “제10대 인천시의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시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협력,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어 인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전국 경제청장협의회서 공유재산 절차 간소화 제안…사업기간 단축·투자환경 개선 기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과정에서 반복되는 행정절차를 줄이기 위해 관련 법률 개정을 공식 건의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주관으로 한양대 ERICA 캠퍼스에서 열린 '제34회 전국경제자유구역청장협의회'에서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현행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은 행정재산의 용도 폐지나 일반재산의 행정재산 변경 시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반면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은 실시계획 승인 과정에서 행정재산 용도폐지와 사용·수익허가를 함께 의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은 사용·수익허가만 의제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실시계획 승인 이후에도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한 별도의 용도폐지와 용도변경 절차를 다시 진행해야 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러한 중복 절차가 사업 추진을 지연시키고 투자 유치에도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특별법 제11조(인가·허가 등의 의제)에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11조에 따른 행정재산 용도폐지와 일반재산 용도변경을 의제 대상에 포함하도록 법 개정을 건의했다. 개정안이 반영되면 실시계획 승인만으로 공유재산 관련 절차를 함께 처리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이 높아지고 사업 기간 단축과 투자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는 것이 인천경제청의 설명이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대행(차장)은 “경제자유구역은 글로벌 투자유치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핵심 성장거점"이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건강자치단·보건의료 동아리 학생 53명 참여…실습 중심 진로교육으로 현장 이해 높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3일 인하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청소년 건강자치단과 보건·의료 동아리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실습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간호사의 길을 만나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실제 간호교육 환경을 체험하고, 보건·의료 분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인하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진과 함께 간호철학을 배우고, 미래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생명존중 의식을 다지는 '비룡 나래 선서식'에 참여했다. 이어 혈당·요당 측정과 결과 해석 등 기본 간호술기 실습, 시뮬레이션센터 체험, 생활습관병 예방과 간호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미나, 교수 및 멘토와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경험했다. 특히 시뮬레이션 교육에서는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를 판단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간호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혈당과 요당 측정 실습은 교육용 인공 혈액과 인공 소변을 활용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전공 체험 기회를 넓히고,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 보건의료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은 지식뿐 아니라 생명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마음에서 출발한다"며 “학생들이 대학의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500여 명 참여해 청렴·공정 가치 공유…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 다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민선 5기 인천교육 출범에 맞춰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3일 전 직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청렴·공정 다짐 서약제'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약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한 업무 수행 문화를 확산해 부패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부서장과 직원 대표가 전 직원 앞에서 청렴과 공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인천교육 실현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서약을 계기로 모든 공직자가 청렴을 행정의 기본 가치로 삼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통해 교육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서약제가 모든 직원이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되새기고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