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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한우농가가 우량 송아지 생산에 필요한 수정란 생산-이식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9월부터 11월까지 '한우 OPU(난자채취) 수정란 전문가 양성 교육'을 5차례 운영한다. 교육은 9월 15~16일, 10월 6~7일, 10월 27~28일, 11월 10~11일, 11월 24~25일 각각 이틀 과정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교육생은 20명 안팎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다만 11월 24~25일 교육은 운영 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회차별 모집 기간에 관할 시-군 축산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OPU 수정란 기술은 우량 암소에서 난자를 반복적으로 채취해 수정란을 생산한 뒤 다른 암소에 이식하는 번식 기술이다. 우수한 유전형질을 가진 암소 한 마리로부터 여러 마리의 우량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어 한우 개량과 농가 생산성 향상에 활용된다. 교육은 농가가 OPU 수정란 생산과 이식 기술을 번식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연계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OPU 수정란 산업 동향과 생산 이론, 난자를 제공하는 암소와 수정란을 이식받는 암소 선발-사양관리, 초음파를 활용한 난소 내 황체-난포 확인, 수정란 이식과 배양 관리 기초 등이다. 특히 실제 번식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현장실습 비중을 높였다. 이양수 경기도축산진흥센터 소장은 4일 “농가가 OPU 수정란 기술을 실제 번식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강화했다"며 “우수 유전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한우 개량을 촉진하고 농가의 번식 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기술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 OPU 수정란 전문가 양성 교육'은 작년 3월부터 진행하다가 올해 7~8월 폭염으로 잠정 중단 후 이번에 재개하게 됐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오는 19일 오후 1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체험박람회는 '이곤지능(AI)와 미래직업'을 주제로 AI-진로 체험을 비롯해 △진로 멘토링 △진학-진로상담 △진로 이벤트 등 67개 체험-상담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청소년이 AI 기술과 연계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로봇엔지니어, AI 전문가, 코딩 전문가, VR 전문가, 파일럿, 드론 조종사 등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미래 사회에 새롭게 등장하거나 변화하고 있는 직업을 경험하며 자가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월 실시한 온라인 진로 희망 설문조사에 총 1086명 청소년이 참여한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소년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파티시에, 바리스타, 애니메이터 등 희망 직업 분야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단순히 직업을 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양궁, 드론 축구, 진로 타로 등 흥미와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소년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평소 관심을 갖지 않던 분야까지 경험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확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4일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AI 시대의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의 장"이라며 “특히 청소년 1086명 의견을 반영해 관심과 수요가 높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2일 경동대학교 청사종합체육관 일원에서 'Jump Up 2026 양주미래교육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Jump Up! 미래를 설계하는 하루'를 주제로, 미래 기술 체험과 직업 탐색, 대학생 멘토링, 진로계열 검사, 전문가 상담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양주 청소년 미래 ON! 진로박람회'와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미래 직업-전공박람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청소년은 인공지능(AI)-드론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대학생 선배들과 함께하는 멘토링과 전공 상담을 통해 다양한 학과와 대학 생활, 입시 경험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진로-적성검사와 맞춤형 진로상담도 진행된다. 검사 결과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우당관 3층 자양홀에서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전문가 특강이 열린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정모 관장이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문화'를 주제로 미래 사회와 과학기술 변화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선 럭키캡슐 뽑기, '도전! 6.8초를 잡아라',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즉시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참가와 진로 코칭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은 2026 양주미래교육페스타 공식 누리집(cdbd.in/Yangju/Jump_Up_2026) 또는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4일 “이번 행사가 청소년이 미래 기술과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대학생 선배와 전문가를 만나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도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산울림의 음악적 유산부터 김창완밴드의 현재까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김창완밴드가 오는 10월3일 연천을 찾는다. 김창완밴드는 김창완(보컬-기타), 이상훈(키보드), 강윤기(드럼), 최원식(베이스), 염민열(기타)로 구성된 5인조 록 밴드다. 2008년 결성 이후 18년째 호흡을 맞춰오며 산울림 명곡을 재해석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곡 발표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과거 명곡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점이 김창완밴드의 가장 큰 강점이다. 다양한 후배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세대 간 음악적 경계를 허물며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현재진행형 밴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밴드를 이끄는 김창완 역시 한 가지 영역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아티스트다. 가수, 배우, 라디오 DJ는 물론 작가와 화가로도 활동하며 대중문화 전반에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겨왔다. 이번 연천 공연 역시 단순히 추억의 히트곡을 들려주는 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시대를 풍미한 노래와 지금 김창완밴드가 만들어 내는 생생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오랜 팬에게는 반가운 감동을, 젊은 관객에게는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연은 10월3일 오후 5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 가격은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이다. 예매는 수레울아트홀 유료 회원의 경우 3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시민 목소리에 더 빠르게 응답하고 민생 현안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민선9기 첫 조직개편을 이달 말 단행한다. 이번 개편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조직 기능과 인력을 필요한 분야에 재배치한다. 시민소통체계를 정비하고, 민생경제-교통-안전-돌봄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에 조직역량을 집중한다. 동시에 유사 기능과 행정수요가 감소한 분야를 통합-조정한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4일 “시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생활 속 불편이 더 빨리 해결되도록 시민에게 꼭 필요한 분야에 조직과 인력을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조직 운영 전반에 효율성과 재정 책임 원칙을 확고히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 시민 목소리 정책으로 이어지는 체계 구축= 의정부시는 민선9기 핵심 가치인 시민주권을 시정 전반에 구현하기 위해 시장 직속 시민주권담당관을 신설한다. 그동안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시민참여와 현장소통, 복합민원 조정 기능을 하나로 연결해 시민 의견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청년정책 추진체계도 강화한다. 청년담당관을 부시장 직속으로 개편하고 청년정책과 지원, 인구정책을 연계해 일자리-주거-문화 등 청년이 실제로 겪는 문제에 종합적으로 대응한다. ▷ 민생-교통-안전-돌봄, 시민 수요에 역량 집중= 경제일자리국은 경제산업국으로 개편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전담할 소상공인과를 신설한다. 소상공인과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경제산업국은 이를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 기능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교통국에는 도로조성과를 편입해 교통정책과 도로 건설 기능의 연계를 강화한다. 특히 철도 분야 조직과 인력을 보강해 8호선 연장 추진과 7호선 차질 없는 개통 등 핵심 교통 현안에 역량을 집중한다. 재난안전과 도로-하천-공원-녹지 등 기반시설 관리 기능은 시민안전국으로 재편한다. 폭우-폭설-산불 등 재난 대응과 일상적인 시설 관리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사고 예방부터 현장 대응과 복구까지 책임성을 강화한다. 돌봄 분야에는 전담 인력을 보강한다. 의정부시 본청과 동, 보건소의 돌봄 기능을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찾아내고 복지-보건-요양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의정부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 정원 동결로 추가 인건비 부담 억제= 의정부시는 유사-중복 기능과 행정수요가 감소한 분야를 통합-조정해 19개 팀을 폐지하고 11개 팀을 신설한다. 이에 따라 전체 팀 수는 8개 줄어든다. 팀 감축으로 확보한 인력은 통합돌봄과 민생경제와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인력으로 전환한다. 실제 정책과 시민 서비스를 수행할 직원을 필요한 곳에 배치해 조직 운영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함께 높인다는 취지다. 의정부시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321명으로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많다. 재정 규모 대비 인건비 비율도 9.2%로 경기도 평균 9.4%, 전국 평균 10.8%보다 낮아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과 인건비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런 여건을 고려해 의정부시는 일률적인 인력 감축 대신 기존 정원을 동결하면서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의정부시는 관련 조례 공포와 시행규칙 개정, 인사발령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새로운 조직체계를 출범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동두천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4개 상임위원회가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관내 주요 사업장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전 현장 확인에 나선다. 이번 현장 점검은 4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주요 시정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예산 집행 적정성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해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 실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4개 상임위원회 소관 총 35곳이다. 기획행정위원회가 4일과 7일 이틀 동안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 고양연구원, 김대중대통령 사저기념관,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9곳을 확인한다. 같은 기간 환경경제위원회도 드론앵커센터, 고양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환경에너지시설, 고양문화창조허브 등 10곳에 차례로 들러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건설교통위원회는 9일과 10일 2일간 강매-현천 배수펌프장, 토당문화플랫폼, 창릉신도시 조성 현장, 일산수질복원센터 등 6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문화복지위원회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내유동종합복지회관,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일산동구보건소, 탄현체육센터 건립 현장 등 10곳에 방문해 복지 인프라와 공사 진행 상황을 살핀다. 각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시설 안전성, 시민 이용 편의성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사업 지연이나 예산 낭비 요인은 없는지 면밀하게 살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확보하고, 단순한 지적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3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달 21일부터 14일간 이어진 제307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시정질문, 각종 안건 심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임시회 초반인 지난달 21일과 24일에는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했으며, 이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정된 안건과 추경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갔다. 3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선 기획행정위원회의 '고양시 출자-출연기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설교통위원회의 '고양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화복지위원회의 '고양시 지역돌봄 통합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됐다. 각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면밀한 심사를 거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639억2221만원이 증액된 3조 7629억7136만원으로 의결됐다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시정질문으로 시정 방향을 꼼꼼히 짚고, 한정된 예산이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송곳 심사를 펼친 시간"이라며 “확정된 추경예산과 조례들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이끄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신속하면서도 적극 집행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오는 10월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0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수해복구 지원금을 3일 전달했다. 이날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거제시의 수해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지정기탁 방식으로 지원금을 전달하고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거제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 지원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정기탁을 통해 전달된 지원금은 수해 피해주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현숙 의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과 같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서로를 살피고 힘을 모으는 연대와 나눔 정신이 필요하다"며 “동두천시의회도 거제시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함께하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배두영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사용되지 않고 있는 옥산리 소재 (옛)군민회관 조속한 처리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배두영 의원은 “연천군민회관은 1987년 건립된 이후 군민 행사와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됐으나, 시설 노후화와 수레울아트홀 개관 등 여건 변화로 현재는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2009년 매각을 추진했으나 유찰된 이후 여러 활용 방안이 검토됐는데도 현재까지 뚜렷한 처리 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해당 시설은 별도 활용계획이나 유지-보수 계획 없이 존치되고 있으며, 철거 필요성이 제기된 상황에서도 철거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고 우려했다. 사용하지 않는 노후 공공시설을 장기간 유지하면 시설 관리와 안전에 대한 행정 부담이 가중되고, 향후 철거 비용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집행부는 (옛)군민회관 철거 여부에 대한 최종 입장을 명확히 하고, 철거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유효하다면 구체적인 철거 시기와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배두영 의원은 “공공시설은 기능을 다한 이후 관리와 처리까지 책임 있게 이뤄져야 한다. 더 이상 활용되지 않는 (옛)군민회관을 방치하지 말고 군민에게 필요한 방향으로 관리해 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끝마쳤다. 한편 제304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다연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주식회사 설립이 과연 재정혁신에 부합하는지에 의문을 제기한 뒤 글자 그대로 '장밋빛 전망'에 그쳐 버린 경기도주식회사 전철을 밟지 않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다연 의정부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지난 8월13일 김원기 의정부시장께서는 의정부형 재정혁신을 선언하며 산하기관 운영에 대해서도 출연금-보조금 의존도는 적정한지, 조직과 인력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기능은 없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원칙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 선언 이후 의정부시 자체 세입 기반 확충 일환으로 이른바 의정부주식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우려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 기존 산하기관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마당에 왜 새로운 출자법인을 하나 더 만들려 하십니까? 이것이 재정혁신 방향과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6년 경기도가 출범시킨 경기도주식회사가 현재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입니다. 당시 타당성 조사는 4년차부터 흑자 전환 이후 영업이익률 8%에서 12%, 순현재가치 26억원 흑자, 내부수익률 16.2%라는 매우 낙관적인 결론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설립 후 9년이 지난 2025년 실제 재무제표를 보면 매출은 219억원으로 목표를 넘어섰지만 정작 영업이익률은 9년째 사실상 0%에 머물러 있고 자본잠식률은 약 45%에 달합니다. 부채비율은 184%로 전년보다 47% 급증했고 현금흐름은 영업활동이 아니라 차입과 증자 등 외부자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지배구조입니다. 경기도 지분은 20%에 불과해 실효적인 감독조차 어렵다는 지적이 경기도의회에서 공식 제기돼 출범한 지 8년이 지난 2024년에서야 비로소 행정사무감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4081억원 재정 부족을 걱정하는 지금, 우리 의정부시가 또 하나의 출자법인을 만들어 비슷한 함정에 빠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이에 본 의원은 다음 3가지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첫째, 의정부주식회사 설립 여부 자체를 시민참여 재정혁신TF의 논의 대상에 포함해 원점에서 재검토하십시오. 둘째, 설립을 강행할 경우 타당성조사 단계부터 의정부시 지분율과 이사회 구성 등 지배구조를 의정부시의회에 사전 공개하고 의정부시가 실효적인 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분 수준을 명문화하십시오. 셋째, 경기도주식회사 등 선행 출자법인 자본잠식과 수의계약 편중 문제를 벤치마킹한 리스크관리 및 경영평가 체계를 설립 이전에 먼저 마련하십시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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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홀 외벽 미디어 파사드와 45m 미디어 터널 연출…9월 5일 개막식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성남물빛정원이 미디어 아트로 단장해 오는 9월 5일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시는 이날 오후 8시 20분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앞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디어 아트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아트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뮤직홀과 옛 하수처리장 침전지 건축물을 빛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이다. 뮤직홀 외벽에는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가 구현됐다. 개막식에서는 '탄천 동물들의 연주회'를 비롯해 '연주회가 펼쳐지기 전 이야기'와 '탄천의 사계'를 표현한 8분 30초 분량의 영상 및 음악이 상영된다. 탄천에 서식하는 수달, 너구리, 개구리 등이 공간의 개방을 축하하는 연주회를 여는 내용이다. 또한 성남물빛정원 침전지 건물 내부에는 45m 길이의 미디어 터널이 마련됐다. 터널 전면에는 통유리 관람 창이 설치돼 내부의 빛 터널을 감상하면서 인근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시는 세부 운영 일정을 확정한 뒤 미디어 아트를 지속해서 가동할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물빛정원이 음악과 미디어 아트,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려질 것이라며 시민들이 야경을 즐기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물빛정원은 28년 동안 방치됐던 옛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2만9041㎡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문화·휴식 공간이다. 해당 시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997년 준공했으나 주민 반대로 운영이 중단됐던 곳으로, 성남시는 지난해 6월 산책길을 개방하고 9월에는 유입 펌프동을 개조한 뮤직홀을 개관해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일월수목원에 이어 관내 2번째…시민 교육 강화 및 식물자원 보전 확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 영흥수목원이 8월 28일 산림청에 공립수목원으로 정식 등록됐다. 이로써 수원시는 일월수목원에 이어 영흥수목원까지 총 2개의 공립수목원을 운영하게 됐다. 2023년 5월 개원한 영흥수목원은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14만 5058㎡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1282종, 29만 7542개체의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설과 식물자원 등 공립수목원 등록 요건을 충족했다. 수원시는 공립수목원 등록을 계기로 영흥수목원의 시민 교육과 안내 기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등 연계 사업에 참여하고, 수목원 코디네이터 등 전문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식물자원 보전 기능도 넓혀나간다.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을 추진하고, 희귀·특산식물의 서식지 외 보전과 증식·관리, 다양한 식물자원 확보 및 보전 연구를 계속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흥수목원의 공립수목원 등록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수목원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두 수목원의 특성을 살려 시민들이 식물과 정원문화를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흘간 '스타필드 안성'에서 진행, 28개 기업 참여·매출 4% 지역사회 기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착한 소비 문화를 넓히고자 '2026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스타필드 안성 1층 센트럴아트리움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스타필드 안성이 장소를 제공하는 가운데 총 28개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스테비아 토마토, 표고버섯, 배도라지즙 등 지역 농산물 가공품을 비롯해 전통주, 원두, 도자기, 가죽공예품, 친환경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부스도 준비된다. 개회식은 9월 5일 오후 2시 30분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마술 공연과 환영사, 축사, 기념 의식, 경기도 홍보대사 가수 경서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구매 금액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구조도 마련됐다. 참여 기업 전체 매출액의 4%는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1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체험쿠폰을, 3만 원 이상 구매 시 영화관람권과 찜질스파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뽑기 응모권을 제공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접하고 가치 있는 소비에 동참하길 바라며,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소방·교육청 유관기관장 참석…기후재난 대응 및 스마트 치안 인프라 구축 협력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3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19회 안전문화살롱을 열고 '미래도시 발전전략 용인비전 2040'과 연계한 안전 시스템 구축 방안을 다뤘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식 용인동부경찰서장, 이태욱 용인서부경찰서장, 길영관 용인소방서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구 150만 도시로 성장하는 용인시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고 안전 분야 추진 사업을 집중 검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통합 관제·체험 생태계 조성, 기후 취약계층 및 지역 맞춤형 지원 확대, 범죄예방을 위한 스마트 치안 인프라 구축, 재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논의됐다. 이외에도 특수학교 설립, 도시개발계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프로젝트 관련 사안도 함께 다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삼성전자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1기 팹 가동이 2029년으로 앞당겨지고 국도 45호선 확장 공사가 진행되면 현장 혼잡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시 단독 대처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경찰, 소방, 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제시된 안건은 실무 논의를 거쳐 필요한 예산을 적극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업과 문화예술 결합한 평택형 6차 산업 축제…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및 공연 풍성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평택문화원, 평택축제포럼이 주관하는 '2026 마시멜롱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평택시 고덕동 함박산중앙공원 스포츠필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달콤한 상상, 마시멜롱축제로의 초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농촌 들판의 볏짚 압축물인 곤포사일리지를 문화예술 자원과 결합한 평택형 6차 산업 축제로 기획됐다. 1차 산업인 농업에 2차 제조·가공, 3차 체험·관광을 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행사장에는 곤포를 활용한 마시멜롱 아트와 그래피티, 대형 캐릭터 조형물 포토존, 볏짚 놀이터, 피크닉존 등이 조성된다. 특히 '제1회 어린이코스프레페스티벌'을 비롯해 곤포사일리지에 그림을 그리는 '마시멜롱그림그리기대회', '허수아비만들기대회' 등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드론 체험, 애완돌 그리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평택농악, 평택민요, 버스킹, 마술, 버블 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전시·시식·판매 및 6차 산업 홍보관도 함께 운영된다. 주최 측은 약 1,000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하루 50명의 안전·운영 인력 배치와 함께 의료지원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축제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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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개국 전문가 200여 명 참석…복합위험·디지털 대응 지역 중심 해법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복합위험 및 디지털 전환 환경에 대응하고 글로벌 재난복원력을 높이기 위한 국제 논의의 장을 연다. 인천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한 행사로, 인천시와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동북아사무소,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복합위험과 디지털 전환시대, 지역주도 복원력의 실행'을 주제로 다룬다.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복잡해진 재난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역 중심의 복원력 강화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약 30개국의 해외 도시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재난안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집결한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밍장 중국 응급관리부 정보지도과장, 레이사 트레냐스 필리핀 일로일로시장 등이 참여해 의견을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개회식 및 기조연설, 정규세션 5개, 특별세션 3개, 우수사례 전시 및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각 세션에서는 디지털 기술 활용, 위험정보 기반 투자, 지역사회 중심의 복원력 실행안 등이 논의된다. 2009년 UNDRR 동북아사무소를 유치하고 2021년 '복원력 허브 도시' 인증을 받은 인천시는 지속적인 국제 협력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참여를 원하면 사전등록이나 현장등록을 거치면 된다. 심연삼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급변하는 재난환경에서 지역사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포럼이 국내외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지역 정책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지현·신영희 인천시의원 참석…승선권 확보난·지역경제 연계 방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방지현·신영희 의원이 인천 섬 주민들과 만나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3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인천시 해양항공국 섬해양정책과 주최로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주민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방지현·신영희 의원을 비롯해 옹진군의원, 옹진군 섬 주민, 인천시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 아이 바다패스는 인천시민 여객선 운임을 편도 1,500원 수준으로 낮추고 타시도민에게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이후 전체 여객 이용은 늘었으나, 섬 주민 이용률은 오히려 4.8%(2만7,000여 명) 감소해 주말·성수기 승선권 확보난 등 이동권 침해 문제가 제기됐다. 현장 주민들은 당일치기 관광객 증가에 따른 쓰레기 문제와 무분별한 해루질 피해 등도 호소했다. 방지현 시의원은 관광객의 여행권보다 주민 생존권과 이동권 확보가 우선이라며, 지역상품권 연계 쿠폰 도입 및 평일 중심의 지원 재설계 필요성을 지적했다. 신영희 시의원 역시 운임 할인 정책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여객선 증회 운항과 적자항로 지원 등 섬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인프라 보완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10일 열리는 제313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섬 주민 이동권 보장 및 정책 보완 조치를 인천시에 요구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 학생 7명·교사 2명 초청 간담회…문화예술 활동 지원 약속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제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레디~액션!12' 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2일 열린 간담회에는 수상 학생 7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 인천 지역 학생 작품인 '캔디워'가 새로운 바람상을, 'D-DAY'가 푸른 물결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는 각 작품을 소개하고 영화 제작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소감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학생들은 영화 제작과 창작 활동을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시나리오를 읽고 세상을 다니며 영화 장면을 찾고 생각을 영상으로 기록한 과정 자체가 '읽걷쓰'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4일 CGV 인천에서 '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개최해 학생들이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9월 11~13일 밤 9시까지 야간 연장 운행…포토존·음악회·증정 이벤트 병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가을철을 맞아 월미도의 서해 낙조를 열차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월미바다열차 노을 테마 특별 운영'을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월미도의 바다와 낙조 자원을 월미바다열차와 연계해 가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일몰 시간에 맞춰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차 운행시간을 기존 오후 7시에서 밤 9시까지 연장한다. 막차는 오후 8시 5분에서 10분 사이에 출발한다. 탑승객에게는 생성형 AI로 제작한 전용 음악을 열차 내에서 송출한다. 문화·체험 행사도 다양하게 연계된다.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월미바다역 대합실에 석양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노을 포토존을 신설해 운영한다. 13일 오후 6시에는 월미바다역에서 '요기조기 음악회 in Wolmi'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연장 운행 기간인 11~13일 오후 5시부터는 월미바다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월미도 노을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SNS 인증 이벤트가 추진된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월미도의 노을은 바다와 도심 풍경이 어우러진 우수한 관광 자원이라며, 올가을 월미바다열차를 통해 낙조와 음악,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6일 강화 용흥궁공원 시작으로 10월까지 인천 전역서 순회공연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전통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2026 찾아가는 전통공연 얼쑤'의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인천시는 오는 9월 6일 강화군 용흥궁공원 야외무대에서 하반기 첫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얼쑤'는 판소리와 사물놀이, 퓨전국악 등 다양한 전통예술을 지역 곳곳에서 선보이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하반기 첫 무대인 6일 공연에서는 남창동 줄타기와 인천시 무형유산인 강화용두레질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마을 공동체의 협동과 나눔 정신을 전달한다. 이어 9월 13일 영종구 별빛광장에서는 이상밴드와 경기민요그룹 보울의 '도시풍류', 20일 검단구 완정역에서는 프로젝트 락과 K-판의 '락콘서트'가 이어진다. 10월 11일 제물포구 월미도 갈매기홀에서는 남상일과 앙상블 더류의 '놀다歌SHOW'가 열리며, 10월 18일 연수구 솔찬공원에서는 고영열과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가 참여하는 '소리 동행'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모든 무대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은미 인천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공연이 전통예술의 멋과 생명력을 일상에서 체험하고 무형유산의 가치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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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극복 위해 원점 재검토 추진…안전·민생·광역사무 분야에 재원 집중 배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세입 감소로 인한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2027년 본예산 편성을 세출 구조조정 기조로 추진하며, 도내 31개 시군에 협력을 당부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시군 부단체장과 2027년 본예산 편성 관련 영상회의를 열어 도의 재정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했다. 경기도 세입의 핵심인 취득세가 2022년 11조 원에서 2026년 8조 원 수준으로 감소하고 법정경비 부담이 높아 자율 편성 예산이 전체의 10% 미만으로 축소된 데 따른 조치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법정의무사업을 뺀 전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유사·중복 사업을 정비하고, 집행실적이 부진한 예산은 원칙적으로 미편성하기로 했다. 국고보조 신규 사업의 도비 부담과 교육청 비법정 전출금 지원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면 도민 안전과 서민경제 회복, 복지 등 민생 분야에는 예산을 우선 투입한다. 특히 광역 교통·환경·산업 인프라 확충에 역량을 모으고, 국가사무와 중복되는 자체사업을 지양해 광역 자치단체 본연의 사무에 재원을 중점 배치한다. 아울러 시군 보조사업의 기준보조율을 정비하고 의무 부담 없는 국고보조사업 지원을 단계적으로 조정하되, 과정에서 시군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기로 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회의에서 재정 여건을 시군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도·시군 간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을 지키고 미래를 대비하는 예산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9월 1~14일 접수…조례 제·개정 제안 및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활동 수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의정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6기 경기도의회 의정 도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40명 이내이며,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발된 도민참여단은 위촉 예정일인 오는 10월부터 제12대 의회 전반기인 2028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참여단은 의정활동 관련 아이디어 제안, 자치입법 제·개정 및 폐지 제안, 도정·교육행정 불편사항 건의, 불합리한 예산집행 개선 제안, 의회 방청 및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맡는다. 활동 지원책도 마련됐다.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제안으로 채택될 경우 보상금 지급과 함께 우수 활동자 대상 의장 표창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이다. 경기도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과 우편(GH복합시설관 4층 디지털의사과 의안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서 담당자 70여 명 참석…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일과 4일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도내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기관 간 협력을 위한 '2026 하반기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장과 실무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은 '진로체험, 학교 교육과정과 만나다' 주제 특강, 하반기 주요 정책 설명회, 지역 연계 진로체험,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회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화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갯벌 체험과 해송군락지 견학 등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다졌다. 아울러 센터 간 우수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 간 협력 및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혁규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급변하는 직업 환경에 맞춰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채로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전문성 확보를 강조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센터 간 노하우 공유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9주간 미신고 숙박·음식점 및 무단 하천 점용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농촌 체험·휴양마을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9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내 농촌 체험·휴양마을과 체험마을형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미신고 숙박업 운영,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무단 하천 점용, 무허가·미신고 테마파크업 등이다. 관계 법령에 따르면 불법 건축물 등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신고 없이 체험객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대상이다. 하천 내 불법 시설물 설치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무허가 워터에어바운스나 슬라이드 설치·운영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농촌 체험·휴양마을의 불법행위를 엄정하게 단속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농촌관광 환경을 만들고 도농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누리집과 콜센터, 카카오톡 채널 '특별사법경찰단'을 통해 농촌 체험마을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도민 제보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840km 고속도로 지하에 송배전관로 구축…건설 기간 5~7년 이상 단축 기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들어서면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인프라를 전력망으로 활용하자는 구상이 제시됐다. 경기연구원은 '반도체 시대의 전력난, 고속도로 위에서 답을 찾다' 연구보고서를 통해 도내 840km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경기도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 경기도의 연간 전력 사용량은 현재의 두 배인 약 28만 5,000GWh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연구원은 사유지 보상이나 주민 갈등이 적은 고속도로 지하에 송배전관로를 설치하면 송전선로 건설 기간을 기존 13년에서 5~7년 이상 단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서해안 간척지에서 생산될 3GW 규모의 태양광 전력을 경기 남부 반도체 산업 단지로 신속히 공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속도로 비탈면과 방음벽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588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면 연간 773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휴게소 등에 4MW급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도입해 전력 공급 수용량을 늘리고, 도민이 사업비 4% 이상 투자자로 참여해 발전 수익을 정기 배당받는 주민참여형 상생 모델도 제안됐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의 3자 협력 체계 구축도 권고됐다. 1단계로 '서화성 집전 피더망'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한 후 경기 남부 및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하는 방식이다. 김점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고속도로를 활용한 에너지망 구축은 토지 보상과 주민 갈등을 극복할 실질적 해법이라며, 경기도와 도로공사, 한전이 참여하는 전담 추진체를 신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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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악화 상황 속 대회 운영비 350억 원 반영 요청…국회 문체위에 건의안 전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2027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비 지원 확대에 나섰다. 남종섭 의장과 채신덕, 이미정 의원 등은 3일 국회를 찾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재정 위원장을 면담하고 '2027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국비(운영비) 지원 확대 건의안'을 전달했다. 경기도의회는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회 운영비 국비 350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 약 95개 경기장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개·폐회식과 경기 운영, 안전·교통 관리 등에 약 5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5일 재정 비상상황을 공식 선언할 만큼 재정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지방비만으로 운영비를 충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전국체육대회 운영비의 국비 기준보조율은 50%이며, 지자체 재정 여건에 따라 최대 20%의 차등보조율을 추가 적용할 수 있다. 경기도의회는 이를 근거로 전체 운영비 약 500억 원의 70%에 해당하는 350억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남종섭 의장은 전국체전이 국가적 체육행사인 만큼 개최지역의 재정 여건에 따라 대회 준비 수준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채신덕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역시 과도한 재정 부담이 지방에 전가되지 않아야 한다며 국비 확보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경기도의 재정 여건과 국비 지원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디지털 기술 접목 행정 혁신과 문화·관광자원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행정연구회'와 '용인 문화관광이음연구회'가 각각 발대식을 개최하고 연말까지 이어질 정책 연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스마트행정연구회'는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해당 연구회에는 이민희 대표와 변유선 간사를 비롯해 김길수·김희영·권병손·이제성·조강현·박인성 의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방행정 혁신 사례를 조사·연구해 시 행정 여건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외 우수사례를 분석해 시민 중심의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결과를 의정활동 및 정책 제안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민희 대표는 첨단기술을 행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연구를 통해 행정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일에는 '용인 문화관광이음연구회'가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황재욱 대표, 심정은 간사, 장정순·김영식·박은선·권병손·임유정 의원이 활동을 함께한다. 이 연구단체는 용인시가 보유한 역사·문화·자연·생활문화 등 자원을 연계해 체류와 재방문을 이끌어낼 수 있는 문화관광 정책 발굴을 목표로 설정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 브랜드 구축과 함께 문화·관광자원이 지역 내 소비 및 경제활동으로 이어지는 방안을 연구한다. 황재욱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문화와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찾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연구단체는 향후 전문가 간담회와 현장 사례 조사 등을 거쳐 발굴한 연구 결과를 정책 제안과 연계할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사무감사 안팎 다룬 직관적 영상 콘텐츠 제작…영상 전문인력 채용 및 SNS 소통 확대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가 사진과 지면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 영상을 제작하며 의정 활동 홍보 강화에 나섰다. 의회는 제26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알리고자 홍보영상을 직접 기획·촬영·제작했다. 이번 영상에는 최재영 의장과 홍보팀 직원들이 직접 출연했으며, 행정사무감사라는 주제를 친근한 형식으로 풀어냈다. 제작된 홍보영상은 평택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최재영 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환경에 맞춰 의회도 새로운 방식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2022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으로 소통 채널을 늘려왔다. 제10대 의회에서는 영상 전문인력을 채용해 자체 제작 역량을 강화했으며, 지속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애인·비장애인 교류 장 마련…이계철 의장,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지원 약속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슐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권영학 의원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 관계자, 선수, 시민 등 약 450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부와 장애인부, 비장애인 어울림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회 종목인 슐런은 나무판 위에서 4개의 구멍에 30개의 목재 퍽을 넣어 점수를 산출하는 네덜란드 전통 민속놀이 기반의 스포츠다. 특별한 신체적 조건이 요구되지 않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노약자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어울림 생활체육으로 꼽힌다. 개회식에서는 슐런 발전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어졌다.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는 2023년 설립 이후 슐런을 통한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 확대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2년 제216회 임시회 당시 시의회가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슐런 종목 포함을 요구해 시범경기가 열렸던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당시 시범경기로 시작된 슐런이 전국대회 개최로 결실을 보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해 경기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이번 슐런대회가 지역 장애인 체육 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향후 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편하게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제도와 예산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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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담동 부동산 2건 대상 본안소송 진행…공공재산 환수 및 법적 대응 강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남욱 측 차명재산을 대상으로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하며 공공재산 회복 절차에 착수했다. 공사는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남욱 측 차명재산 부동산 2건에 대해 지난달 31일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공사에 약 4,895억 원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보고 남욱 등을 기소했으며, 지난해 10월 31일 형사 1심 재판부는 배임액을 약 1,128억 원으로 인정했다. 이에 공사는 형사 1심에서 인정된 배임액 상당의 손해배상 책임을 묻고 남욱이 손해배상 책임을 면탈할 목적으로 재산을 타인 명의로 등기한 것으로 판단해 법원에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제척기간 도과를 방지하기 위해 법률상 시한 내 본안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앞서 공사는 해당 부동산 2건인 제주도 소재 부동산(추정 시세 약 2억 9,000만 원)과 청담동 소재 부동산(추정 시세 약 96억 2,000만 원)에 대해 가처분 인용 결정을 받은 바 있다. 공사가 대장동 사건 관련자들의 책임재산을 확보하고자 진행한 부동산 보전처분은 총 12건, 16개 물건으로 예상 시가는 약 1,000억 원 규모다. 공사는 김만배 등 다른 관련자들의 차명재산 여부도 계속 조사해 확인 시 추가 소송 등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도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시민에게 돌아갔어야 할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으며, 공사는 형사재판 추이와 재산관계를 종합 검토해 대응을 지속할 계획이다.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 선언문 발표…배후도시 육성 및 규제 완화 요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광주시민들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일방적인 희생을 거부하고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상생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범시민 선언문을 발표했다. 범시민연대는 선언문을 통해 용인 반도체 산단의 통합용수공급을 위한 전체 약 46.9km의 용수관로 중 약 27km가 광주시를 통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광주시가 직접적인 수혜 없이 교통·환경·생활권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구조라고 지적하며 상생 대책 없는 추가 희생을 거부한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지난 50년간 팔당 상수원 보호를 위한 중첩규제로 지역발전 기회가 축소되어 온 점을 언급하며, 광주시를 용인 반도체 산단의 실질적 상생협력 지역으로 공식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광주를 수도권 반도체 산업의 배후도시로 육성하고 공공주택 공급과 함께 산업·연구·교육 기능을 배치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국가산업단지 조성,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보상, 수변구역 및 자연보전권역 규제 완화, 경강선·GTX 등 광역교통망 확충, 상설 상생협력기구 즉각 설치 등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범시민연대 측은 정부가 광주시의 요구에 책임 있는 상생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통합용수공급 반대운동을 포함한 시민행동에 나설 것이라 강조했다. 8월 기준 발행액 1204억원 기록하며 전년 대비 58% 증가, 관내 가맹점 이용 혜택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온라인 쇼핑과 대형 유통시설 이용 증가 등 소비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화폐 혜택을 강화하고 사용처를 확대하며 지역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이천사랑지역화폐 발행액은 1,2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760억 원 대비 58% 증가했다. 이는 2025년 연간 발행액인 1,286억 원의 약 94%를 8개월 만에 달성한 규모다. 이천시는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를 통해 지역화폐 충전 시 10% 인센티브(월 10만 원 한도)를 지급하고 있다. 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 결제 시 10% 캐시백(월 10만 원 한도)을 제공하며, 5월과 9월에는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결제 캐시백 혜택(월 10만 원 한도)을 지원한다. 배달특급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에는 20% 캐시백(월 2만 원 한도)이 추가 적용된다. 주요 혜택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역상권도 체감할 수 있는 소비 혜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지역화폐 혜택을 지속 운영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0년간 발전 방향 담는 법정계획 추진…공간 특화지구 지정 및 주거환경 개선 모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9월 1일 농업기술센터 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여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 계획 수립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경제환경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자문위원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획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여주시의 향후 10년간 농촌공간 장기 발전 방향과 부문별 실행 전략을 담게 된다. 여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난개발과 인구 감소를 겪는 농촌지역 실태를 진단하고 주거, 산업, 축산, 경관 등 주요 자원에 대한 공간 특화지구를 지정할 예정이다. 축산업과 경종농업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악취 저감, 주거환경 개선, 농촌소득 다변화 방안도 종합적으로 마련한다. 여주시는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계획을 완성한 뒤 농림축산식품부 승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농촌협약 등 농촌재생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공모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이 미래 농촌공간을 재설계하는 중요한 로드맵이라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적합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녹색건축물 등급제·1회용품 사용 금지·공공 야외 근로자 기후보험 도입 추진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 : 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에 참석해 기후 행동 실천 의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와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소속 단체장을 비롯해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목표를 제시하고 단체장이 실천 의지를 선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용호 시장은 오산시의 기후행동 약속으로 공공소유 건축물 대상 녹색건축물 등급제 시행, 공공 운영 다중이용시설 내 1회용품 사용 금지, 공공 야외 근로자 대상 기후보험 도입 등 3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조용호 시장은 기후행동이 도시의 오늘을 바꾸는 실천이며,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행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동결의 이후 진행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는 지역 녹색 대전환을 위한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오산시는 '나의 약속이 우리의 실천으로'를 슬로건으로 기후행동 실천 챌린지를 추진 중이며, 이번 결의를 바탕으로 시민 일상 속 실천인 '기후이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평택시-안성시

'지역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 참석…햇빛발전소·버스 무공해차 전환 등 제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해결책으로 시민 사회의 연대와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역할을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 행사에 참석해 개회사로 소통의 물꼬를 텄다.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 시장은 현장 접점에 있는 지방정부가 시민 참여를 끌어내는 주체라며, 민선 9기 지방정부를 기후 거버넌스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무공해 교통 체계 전환, 쓰레기 감축 등 자율적 실행 계획 수립을 약속했다. 아울러 탈탄소 국가 달성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원팀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2개 지방정부 단체장이 참여해 지역별 기후 대응 목표를 공유했다. 이 시장은 수원형 햇빛발전소 50개 구축, 시내버스 무공해차 100% 전환, 손바닥정원 1000개 조성, 시민 환경교육 30% 이상 확대 등을 수원시 실천 과제로 공식 발표했다. 한편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공동결의 행사에 앞서 이재준 시장 주재로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협의회는 지자체 간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에너지 분권과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33개 도시가 참여 중이다. 용인동부경찰서 방문해 김민희 경위 격려…안전 유공자 '현장 표창' 확대 방침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3일 용인동부경찰서를 찾아 민원실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김민희 경위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유공자를 시청 정례행사로 초청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이 근무지를 직접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현장 표창'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경위는 지난 6월 22일 낮 12시 21분경 용인동부경찰서 민원실 교통민원부스 근무 중 쓰러진 50대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를 요청했다. 이후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약 6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동료 경찰관들도 출입문과 이동 동선을 확보하며 이송을 도왔다. 김 경위의 대처로 A씨는 현장에서 호흡을 회복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되찾았다. 이상일 시장은 순발력 있는 행동과 지속적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 김 경위의 용기와 판단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용인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생명 구조와 재난 예방 등 공적을 세운 시민과 공직자, 관계 기관 종사자를 격려하는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경찰서·소방서 등 안전 유공자의 근무지나 공적 현장을 찾아 존경을 표하는 현장 표창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맞춤형 현장 지원으로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 에코팜테마파크서 체험 및 문화행사 다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40년 역사의 '화성 송산포도'에 첨단 ICT 스마트팜 기술과 밀착 컨설팅을 접목해 대한민국 대표 과수 산지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 가을을 맞아 관내 대표 과수 행사인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도 본격 개최된다. '화성 송산포도'는 1980년대 후반 시화방조제 건설로 형성된 간척지에서 시작됐다. 서해안의 해양성 기후와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한 결과, 초기 캠벨얼리 중심에서 샤인머스캣, 베니바라드, 코코볼 등 30여 품종으로 확대됐다. 2025년 기준 화성 지역 포도 재배 면적은 약 750ha, 재배 농가는 1,500여 호에 달하며, 송산·서신·마도 농협 출하량 기준 연간 2,400톤을 생산하고 있다. 이 중 수출협의회를 중심으로 매년 200여 톤이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10개국으로 수출된다. 화성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노지 과수 포도 스마트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포도 스마트팜 통합관제시스템과 ICT 종합정보시스템을 선제 구축했다. 농업기술센터는 10분 단위로 수집되는 환경 정보와 생육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70개 농가가 스마트폰 원격 제어를 통해 관수, 환기창 개폐, 유동팬 작동 등을 관리 중이다. 또한 화성시는 관내 농가 81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과수명품화사업소 내 735.1㎡ 규모 실증시범포에서는 20개 품종 74주의 포도나무를 재배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고부가가치 품종을 연구·지원하고 있다. 한편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화성에코팜테마파크에서 '한 송이의 여정, 화성송산포도 팜투페스타!'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개막식, 축하공연, 포도 밟기 및 따기 체험, 청년농업인 개발 음료 시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지직송 포도 판매장은 농어촌공사 임시주차장에 마련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송산포도가 서해 해풍과 농가 정성, 시의 스마트팜 기술 지원이 결합된 시의 대표 특산물이라며, 이상 기후와 농가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이번 축제장을 찾아 풍성한 가을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풍부한 전통예술 자산 기반으로 국가 국악 정책의 창작·융합 거점 구축 방안 모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의 전통예술 자산을 기반으로 국립국악원 경기분원을 평택에 설립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평택시 주최, 지영희기념사업회 주관, 평택문화원 후원으로 8월 26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2026 지영희학술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국악원 경기분원 설립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약 1400만 인구를 가진 경기도에 국립국악원 소속기관이 없다는 점과 평택이 지영희 선생, 평택농악, 경기시나위, 웃다리농악 등 기호문화권 전통예술의 핵심 지역이라는 사실이 언급됐다. 발제에 나선 김승국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은 경기도의 전통예술 자원 대비 국가 국악기관 부재를 지적하며 문화균형발전 차원의 경기분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은 평택의 역사·지리적 환경과 지영희국악관,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등 기존 문화 기반과의 연계 효율성을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박은옥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상모 평택시 문화국제국장, 주재근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김용호 광주시립창극단 예술감독, 강상구 서울예술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단계별 유치 전략과 광역 네트워크 구축, 해외 교류 등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논의했다. 향후 평택시와 경기도, 국악계 등은 타당성 조사와 국가계획 반영, 정부예산 확보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경기 전역을 잇는 차별화된 운영 모델을 준비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금 활용해 동부권 면 지역 고3 학생 지원…10월부터 시범 운영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야간 학습 후 늦은 시간 귀가하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2026년 청소년 안전귀가 택시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학생을 9월 3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면 지역 청소년들의 귀가 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직접 정책에 반영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추진된다. 시는 사업 운영을 위해 9월 2일 시청에서 안성종합상운주식회사, 파고다택시, 안성종합상운주식회사 노동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본부 파고다택시분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택시업계는 신속한 운행 서비스 제공과 청소년 이동권 보장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청은 안성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동부권 면 지역인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에 거주하며 야간 학습 후 귀가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안성시는 올해 동부권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에는 관내 전체 면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월 15만 원 한도 내에서 1일 최대 2회, 월 최대 40회까지 안전귀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청 누리집이나 안성시 민원상담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도시공사

130개 다중이용시설 및 소규모 공장 점검…연휴 기간 2교대 비상근무 가동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과 화재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인천시는 오는 9월 18일까지 민간 다중이용건축물 130개소의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 군·구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8개소를 표본 점검하고 나머지 122개소는 각 군·구에서 자체 점검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점검 항목은 재난안전 교육실태, 가스·전기 관리 상태, 피난 대피로 확보 여부 등이다. 이어 16일부터 21일까지는 소규모 공장밀집지역 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점검과 계도 활동을 펼친다. 16일에는 부평삼거리역과 부평농장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전기화재 예방수칙 등을 홍보한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2교대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화재나 상수도 누수 등 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을 신속히 하고, 중대 사고 발생 시 군·구 및 관계 부서와 협력해 재난 대응에 공백이 없도록 조치한다. 심연삼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및 공장밀집지역 점검을 철저히 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 정책토론 한마당' 개최…체험형 교육·지역 맞춤형 대응책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시민의 재난안전 인식을 실제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 행안위는 최근 '인천시 재난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실행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10대 인천시의회가 마련한 첫 정책토론회로, 현장 의견을 정책과 제도로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안승현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은 재난안전 인식과 실천 간의 격차를 지적하며 체험·참여 중심 안전정책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응을 제안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윤재상 부의장은 연령별 맞춤형 안전교육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임애숙 부위원장은 안전체험관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확대와 지역사회 구성원 참여의 필요성을 들었으며, 정보현 부위원장은 군·구별 특성을 고려한 상시 안전협력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아울러 김명주 시의원은 도심 개발 및 섬·해안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대책을 당부했으며, 이수현 시의원은 양방향 소통형 정보 제공과 정책·예산의 유기적 연계를 강조했다. 김대영 행정안전위원장은 시민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의정활동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 등 12명 구성…업무분석 및 간소화 거쳐 인공지능 기반 혁신방안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교사의 행정업무를 줄이고 수업과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교육행정혁신 추진단'을 출범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일 교육전문직, 학교 관리자, 교사, 일반직, 정보시스템 담당자, 외부 인공지능(AI) 기술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향후 6개월간 학교와 교육청의 업무 전반을 분석해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행정 혁신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정책분석팀, 학교업무분석팀, 행정·재정분석팀, 기술자문, 운영지원팀 등 총 5개 팀으로 운영된다. '교사의 시간을 학생에게, 행정의 역량을 교육에'라는 비전 아래 불필요한 업무 폐지, 유사·중복 업무 통합,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고 반복적·단순·대량 업무를 중심으로 AI 도입 가능성을 집중 검토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AI 교육행정혁신의 핵심 목적은 기술 도입 자체보다 교사에게 시간을 확보해 주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필요하거나 줄일 수 있는 업무를 과감히 정리하고 반복적인 사무는 AI가 지원하도록 개편해,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와 정책소통 논의…교통·재난·안전 중심 위험 대응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와 공동으로 '도시의 패러다임 전환: 스마트시티를 넘어 AI 시티로'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2일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박석규 iH 도시연구실 도시연구팀장은 인천시가 쌓아온 도시운영 경험과 실증 성과를 인천형 AI 시티의 출발점으로 제시했다. 박 팀장은 교통, 재난, 안전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도시 관리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위험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은 석정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성규 청운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민혁기 인천연구원 도시공간연구부 연구위원, 나승일 인천시 도시관리과장은 학계·연구·행정 분야의 시각에서 AI 시티 전환이 도시계획과 관리에 미칠 영향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의회와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가 시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진행하는 정책소통 토론회의 일환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인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AI 시티가 기술 전시장에 그치지 않고 도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의회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9월 5~6일 파라다이스시티서 진행…YB·영케이·김준수 등 70여 팀 출동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 70여 팀이 참여하는 음악 페스티벌을 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인천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인 및 서브 무대 등 총 5개 무대로 꾸며진다. 현장에는 YB, 영케이(DAY6), 김준수(XIA), 체리필터, 국카스텐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70여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인천시는 대규모 음악 이벤트와 지역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사업 육성에 집중한다. 방문객들이 공연과 함께 인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내 '인천 관광안내데스크'를 설치해 실시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 대책도 마련했다. 인천 주요 거점은 물론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를 잇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해 관람객의 이동을 돕는다. 주현진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방문객이 인천에 머무르며 문화와 관광을 만끽하는 대표 이벤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규모 행사와 MICE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한국도자재단-경기도농수산진흥원

14~23일 수원·의정부·춘의역 상담소 운영…마을노무사 120명 투입해 진정 절차 등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피해 노동자를 돕기 위해 권리구제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하고, 고용노동청 진정이 필요한 사례에는 마을노무사 120명을 전원 투입하기로 했다. 현장 상담은 수원역에서 기간 내 지속 실시하며, 의정부역과 부천 춘의역에서는 각각 3차례씩 찾아가는 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의정부역 행사는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춘의역 행사는 부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지원을 담당하는 마을노무사는 도내 공인노무사로 구성된 무료 권리구제 제도로, 고용노동청 진정 수속과 체불임금 지급 신청을 전담한다. 특히 사업주 불이행으로 임금을 못 받는 경우에는 정부가 대납하는 '간이대지급금' 수령 수속까지 돕는다. 심각한 임금체불이 확인된 사업장에 대해 도는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 해당 내역을 통보하고 근로감독을 요청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지방정부 노동감독 시행에 맞춘 체불 감축 정책안 체계화도 함께 추진한다. 상담을 원하는 노동자는 경기도노동권익센터나 스마트 마을노무사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면 된다. 임세윤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장은 단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체불임금 수령까지 신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노동청 진정부터 대지급금 신청까지 연계망을 구축하고 상습 체불 사업장에 엄정 대처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직·예산·감사권 법적 보장 요구…정책지원관 확대 및 별정직 전환 제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국회를 찾아 독자적인 독립성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을 겸하고 있는 남 의장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의회법 입법 촉구를 위한 국회 및 정부 설득 행보에 나섰다. 이날 회견에는 최종현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단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들과 강득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경기도의회는 회견을 통해 지방의회 부활 35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제도의 완전한 독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사권 독립 등이 이뤄졌으나 조직권과 예산권 등 주요 권한은 여전히 지자체 집행기관에 종속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는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심사 및 연내 처리, 조직·예산·감사권의 법적 보장,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의원 1인당 1인) 및 별정직 전환 검토를 핵심 요구안으로 내걸었다. 더불어 윤리 기준과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해 지방의회의 책임성도 한층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남종섭 의장은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에 비해 의회의 견제·감시 기능은 여전히 제도적 제약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의회 부활 35년을 맞아 제대로 된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방의회법 제정이라는 제도적 완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남종섭 의장은 지난 7월 의장 직속 TF를 설치하고 국회에 건의안과 자체 제정안을 제출하는 등 연내 법안 통과를 목표로 전국 시·도의회와의 연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원 교육활동 전념·유보통합 등 주요 현안 공유…미래교육 협력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와 조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교육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일 열린 간담회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도교육청 실·국장,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국중범 위원장, 김선희·김영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교육기획위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교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체계 구축, 독서·예술·체육(RAS)교육 활성화, 진학 정보 제공,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 AI 시대 문해력 및 민주시민교육 방향 등을 주요 현안으로 다뤘다. 도교육청과 도의회는 학생의 주도적 성장과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중심에 두고 경기형 미래교육이 안착할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민석 교육감은 경기도에서 교육 대전환을 함께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의회와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안을 모색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도자재단, 9월 3일부터 11월 1일까지 지역축제 연계 프로그램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가 개최지인 이천·광주·여주를 넘어 경기도 전역으로 행사 무대를 넓힌다. 한국도자재단은 9월 3일부터 11월 1일까지 '찾아가는 경기도자비엔날레'를 가동해 도민들의 일상 속 도자·공예 문화 체험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도자문화축제 육성지원'과 '경기도 공예주간: 생생공예' 두 가지 주요 사업으로 펼쳐진다. 도내 도자·공예인들이 직접 지역 축제 및 문화행사를 기획해 도민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자문화축제 육성지원 사업은 4개 도예단체가 주관하며, 제2회 양주도자예술페스티벌, 남양주국제도자예술제, 김포도자페스티벌, 고양도자문화축제, 정자동 놀터 축제 등에서 시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17개 단체가 참여하는 '생생공예' 사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고양, 김포, 동두천, 용인, 오산, 안양 등 도내 12개 이상 지역에서 축제와 연계돼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양 전국 막걸리 축제 연계 행사, 김포 중봉문화제, 용인 처인성문화제, 오산 청소년페스티벌 등이 포함됐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찾아가는 비엔날레를 통해 문화적 경험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지역 도자·공예인과 도민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문화생태계가 한층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내 유일의 국제 도자예술 행사 및 전시를 선보이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본행사는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된다. 경기융합타운 도담뜰 광장서 직거래장터 운영…체험행사 및 축제 연계 협업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9월 4일과 5일 경기융합타운 경기도담뜰 광장에서 직거래장터인 '도래미마켓'을 개최한다. 도래미마켓은 중간 유통과정을 줄여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신선한 도내 농수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정례 장터다. 이번 행사는 '제철 풍요로움 추석선물전'을 주제로 올해 13~14회차로 운영된다. 개장 시간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회차당 50팀 내외의 농가가 참여해 농특산물과 로컬푸드, 가공식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경기도 관내 농가 및 소상공인과 함께 전남·전북 등 상생협력 지역 농가도 함께한다.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제기차기와 투호, 공기놀이, 구슬치기를 경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운동회 챌린지'가 열리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으로 농산물을 증정한다. 또한 미사용 장바구니나 텀블러를 기부하면 방울토마토 1팩을 제공하는 '친환경실천공유상회'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인근에서 개최되는 '광교 빛끌림축제', '컬처라운지 경기,장(場)'과 협업을 추진해 연계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며, SNS에 마켓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추석선물전이 도내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가 되고, 도민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우리 농산물로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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