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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2026년 고양동물교감치유문화제'를 개최한다. 고양동물교감치유문화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소통하고 동물과 교감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댕댕 운동회'를 비롯해 △반려견의 미모와 장기를 뽐내는 '댕댕스타 선발대회'와 함께 △반려동물 건강상담․행동교정 △펫푸드-인식표 만들기 △반려견 마사지 △반려동물 캐리커처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반려인을 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참여할 수 있는 치유견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체험', 올바른 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유기동물 입양캠페인도 함께 운영돼 행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볼거리도 풍성하다. 버스킹 공연에 고양특례시태권도시범단 공연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도그쇼(DOG SHOW)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2일 “올해 고양동물교감치유문화제는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을빛으로 물든 일산호수공원에서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 확대부터 주택-기업 관련 세제 혜택, 아동수당과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확대까지 민생과 밀접한 정책을 지역 여건에 맞게 연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에 인구감소지역을 재지정하면서 동두천시를 새롭게 포함했다. 이에 따라 전국 인구감소지역은 92곳으로 늘어났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2일 “인구감소지역 지정은 중앙정부의 재정지원과 다양한 특례를 활용해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발전 기반을 확충하는 기회"라며 “확대된 지원 기반을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동두천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정착하며, 더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는 도시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과 교통, 교육과 주거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부터 변화를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 기회 확대=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주요 변화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 범위 확대다. 기존 인구감소관심지역의 기금 지원 범위가 연간 최대 30억원인 데 비해, 인구감소지역은 2027년 60억원, 2028년부터 평가 결과에 따라 연간 최대 12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는 확대된 기금 지원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일자리-주거-교육-관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부처 공모사업에서도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우대가 가능해져 국비 확보 기회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사업별 지원 요건과 평가 기준을 면밀하게 검토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지원과 연계할 방침이다. ▷ 10월20일부터 주택-기업 세제 특례 적용= 인구감소지역 신규 지정에 따른 주택-기업 관련 세제 특례는 지난 20일부터 관련 시행 기준에 따라 적용된다. 주택 분야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세컨드홈 관련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특례와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등 관련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기업 분야는 관련 법령과 요건에 따라 창업-사업장 신설-이전 기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감면 등 세제 지원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역민 신규 채용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는 법인 지방소득세 세액공제 등 고용 관련 지원도 가능하다. 동두천시는 이런 세제 특례를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시민이 지역에서 일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아동수당-지역사랑상품권 지원 확대= 보육과 생활 분야도 지원 확대 가능성이 열린다. 현행 아동수당 제도는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에게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월 1만 원을 추가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경우 월 1만원 상당액을 추가 지원하는 제도 역시 마련돼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할 수 있는 분야다.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발행 지원 국비 확대를 통해 인센티브가 기존 8%에서 12%로 높아지는 방안이 적용될 경우 동두천시의 상품권 발행 부담을 줄이고 관내 소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구체적인 적용 시기와 지원율은 정부의 확정 기준과 사업별 지원 조건을 확인해 추진할 예정이다. ▷ 일자리-교통-관광 기반 확충= 동두천시는 2027~2031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에 담긴 4대 전략, 14개 실천과제, 51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과 지역발전 사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일자리 분야는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추진, 관련 기업 유치, 청년 창업인재 육성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기반 확충을 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선 GTX-C 동두천 연장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추진하고, 교육 분야에선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운영 활성화와 맞춤형 교육사업 등을 통해 교육 여건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관광 분야는 소요산-자연휴양림 등 기존 관광자원에 체류형 관광사업을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리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아동-청소년 돌봄과 고령친화복지 등 생활 기반도 강화해 기존 시민 정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오랜 기간 국가안보와 관련된 제약을 감내해 온 접경도시 특수성을 고려해 동두천시는 산업 기반 확충과 교통 개선, 정주 여건 향상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협력과 지원을 지속 요청할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31일 양주 옥정호수공원 일대에서 2026년 제27회 사회복지의날(9월7일)을 기념해 '2026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시민에게 관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회복지박람회에는 관내 31개 복지기관-시설 등이 참여해 체험 및 서비스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시민이 관련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사회복지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청소년 및 성인 대상 복지 골든벨을 비롯해 △사물놀이와 밴드공연 등 축하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마주 RUN' 등이 있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회복지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박람회를 통해 양주시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개발제한구역 관련 제도 개선과 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20차 정기회의를 21일 시청 회룡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의정부시, 양평군, 김포시, 양주시, 안양시, 하남시, 광명시, 의왕시에서 단체장 및 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원기 제6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의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정시회의에서 △화성시의 '개발제한구역 농지 내 농촌체류형 쉼터 허용 건의' △남양주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임시 창고 및 주차장 차고 설치 허용' △안양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군부대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김포시의 '실외체육시설 부대시설(주차장 및 전기차충전시설) 완화' △하남시의 '개발제한구역 이축 건축물 용도변경 절차 간소화' △양주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단절토지 해제 관련 기준 완화' △광명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신축 토지의 입지기준 개선' △양평군의 '집단취락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주택 수 산정기준 합리화' 등 8건의 개발제한구역 관련 제도 개선안이 보고 및 논의됐다. 이들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채택돼 경기도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김원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개발제한구역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도 중요하지만,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지역발전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이번에 채택된 건의안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군 간 연대를 통해 주민 불편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5년 창립된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현재 경기도 내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21개 시-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9건 제도 개선안을 발굴했다. 이 중 15건은 관련 법령 개정으로, 7건은 법률 개정안 발의로 이어지는 등 경기도 내 지자체 목소리를 중앙정부와 국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한탄강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테라 판타지아'에서 핼러윈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미디어아트 콘텐츠에 핼러윈 분위기를 더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특별한 가을밤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테라 판타지아는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시작해 마당교,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와이(Y)형 출렁다리, 비둘기낭폭포 일원을 연결하는 야간 도보형 미디어아트 관광 콘텐츠다. 약 2.5㎞ 관람 동선을 따라 한탄강 자연경관과 빛-영상-음악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초대형 외벽영상 공연(미디어파사드 쇼) '빛의 화산' 등이 대표적인 볼거리다. 행사 기간에는 관람 동선 곳곳에 핼러윈 소품과 장식물을 배치해 기존 미디어아트와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늘다리 광장에는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한다. 특히 23일부터 25일까지와 30일부터 31일까지 총 5일간은 하늘다리 광장에서 호박등 만들기 체험과 핼러윈 한정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카드는 코스튬을 착용하고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팔로우한 뒤 현장 사진을 게시한 관람객에게 제공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행사 기간 중 월요일과 화요일은 정기 휴무이며,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미디어아트와 핼러윈 테마 공간을 정상 운영한다. 황동민 관광과장은 22일 “이번 행사는 테라 판타지아의 미디어아트에 핼러윈의 색다른 분위기를 더해 마련했다"며 “한탄강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 판타지아 관람에는 약 90분이 소요된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하거나 포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21일 교문동 한다리길 일원과 백교-샛다리저수지에서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주민 불편과 저수지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한다리길 일원 현안과 주민 불편을 직접 살피고 저수지별 관리 현황과 수생식물 생육 상태를 확인해 현장 여건에 맞는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먼저 교문동 한다리길 일원을 찾아 도로 확장과 경사가 급한 구간의 겨울철 강설-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주민 의견을 들었다. 이어 관련부서에 도로와 경사로의 현장 여건을 보고받고,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주민의 이동 편의와 겨울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여건을 면밀하게 살펴 실효성 있는 대책 검토를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백교저수지로 이동해 저수지와 주변 수로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백교저수지 일원은 2019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백교천 소하천 정비 공사가 시행된 곳으로, 구리시는 지난 9일 하상 수초 제거를 완료했다. 신동화 시장은 수초 제거 이후 하상과 유수 흐름을 살피고, 정비 효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후속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샛다리저수지에선 수련과 연꽃의 분포, 생육 상태와 저수지 주변 환경을 살펴봤다. 현장에선 수련 개체수를 줄여 연꽃이 원활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 사항을 확인하고, 수생식물의 생육 상태와 저수지 경관을 함께 고려한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신동화 시장은 수생식물의 생육 변화를 지속 관찰하면서 적정한 정비 시기와 방법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신동화 시장은 “한다리길 주민이 제기한 도로 확장과 겨울철 경사로 안전 문제는 시민 일상과 안전에 직결된 사안인 만큼 현장에서 확인한 여건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교-샛다리저수지도 저수지별 특성과 수생식물 생육 상태,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쾌적한 수변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주요 시정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살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6년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작년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사례관리, 사업성과, 지방자치단체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주요 평가 항목에서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사업 추진 역량을 높게 인정받았다.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상담과 사례관리,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치료 연계,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 연계 및 회복 지원을 강화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22일 “이번 수상은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환경교육선 운영 사업을 위한 하천점용 허가를 승인받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양평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과 하천점용 허가 절차 이행을 위해 작년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한강유역환경청과 수 차례 사전협의를 진행하며 사업 계획과 관련 시설 적정성 등을 검토했다. 이후 올해 8월 하천점용 허가를 신청했으며, 지난 19일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거쳐 양평군 건설과로부터 부유식 선착장 설치 및 선박 운항에 대한 하천점용 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 환경교육선 운영은 상수원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와 환경보전 중요성을 이해하고 양평군민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상 공간을 활용한 현장 중심 환경교육을 통해 한강 수계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평군은 이번 허가를 바탕으로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10~11월 선박 건조 계약 및 착수를 시작으로 내년 1월 계류장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2월에는 어민 및 수상레저업자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와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용역을 추진하고, 10월 환경교육선 진수식 개최가 목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하천점용 허가 승인은 사전협의부터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온 환경교육선 사업의 중요한 진전"이라며 “앞으로 선박 건조와 계류장 조성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상수원 보호와 생태환경 보전 중요성을 알리는 차별화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관내 맛집을 발굴하고 미식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24일 오후 2시 군청 앞 남한강 테라스에서 '2026년 양평 양슐랭 별 주인공은 누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 양평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 with 테라스 노리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플리마켓 현장 무대에서 지역 음식 시식과 품평회, 명인 쿠킹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8월부터 추진한 지역 맛집 컨설팅 사업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전문 셰프들이 참여 업체를 직접 들러 기존 메뉴를 개선하고 신메뉴를 개발했으며, 행사에선 그 결과물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공개한다. 행사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시식품평회에는 선정된 6개 팀이 개발-개선한 메뉴를 선보인다. 방문객은 각 팀의 음식을 시식한 뒤 별점을 부여해 '양슐랭 별'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데 참여한다. 2부는 손승달 한식 명장과 김응요 약선 명인이 쿠킹 퍼포먼스를 펼친다. 두 명인의 조리 과정과 전문적인 요리 기술을 현장에서 관람하고, 완성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양평군 도시과장은 22일 “이번 행사가 전문가 노하우와 양평의 고유한 맛이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먹어보고! 별 붙이고! 양평의 맛을 완성하다!'라는 슬로건처럼 많은 분이 방문해 양평만의 특별한 맛과 플리마켓 활기를 함께 즐겨 달라"고 권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2일 시청 집무실에서 가수 김다현을 포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다현 가수는 2020년 엠비엔(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2021년 티비조선(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3위, 2024년 MBN '한일가왕전' 1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날 김다현 신임 홍보대사는 포천시 공식 캐릭터 '포우리'와 함께 지난 6월 발매한 신곡 '굿 샷'에 맞춰 댄스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며 첫 공식 활동을 펼쳤다. 해당 영상은 포천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김다현 홍보대사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대중적 인지도를 활용해 관광명소와 지역축제, 우수 농특산물 등 포천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정영옥 홍보담당관은 “뛰어난 가창력과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현 가수를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홍보대사와 함께 시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해 포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7년여에 걸친 규제 난관을 뚫고 미사동 당정근린공원에 관내 첫 공공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21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최천기 하남시파크골프협회장, 경기도의원-하남시의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미사동 39 일원 약 1만4000㎡ 부지에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하남시는 주차 혼잡 등 인근 주민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미사경정공원 주차장과 파크골프장을 잇는 길이 140m, 폭 2.4m 규모의 연결통로도 연내 준공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면서 입지 규제 등으로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었다. 당초 미사대교 하부 미사동 615-1번지 일원 4만5620㎡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취수시설 상류 구간의 하천점용 규제로 사업 추진이 무산되면서 대체부지를 물색한 끝에 당정근린공원으로 조성 위치를 바꿨다. 이어 개발제한구역 내 시설 설치 규제에 부딪히자 2024년 11월 국무조정실 규제신문고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고, 파크골프장을 게이트볼장과 유사한 생활체육시설로 인정받아 개발제한구역 내 설치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푸는 데 성공했다. 하남시는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관내 파크골프장을 총 72홀 규모로 단계적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선동 둔치에 추진 중인 36홀 규모 파크골프장은 지난 8월 한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 허가를 마치고 후속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교산신도시 환경기초시설 상부 체육공원에도 18홀 규모 조성을 위해 기본설계에 관련 내용을 반영했다. 덕풍스포츠문화센터와 위례복합체육센터에는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하남도시공사가 운영하며, 올해 말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하절기 오전 7시~오후 6시, 동절기(11~2월)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 예약은 하남도시공사 누리집에서 월 단위로 접수하며 하남시민에게 우선 예약 기간을 부여한다. 세부 내용은 하남도시공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개장식 축사에서 “오랜 규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의 바람을 현실로 이뤄내 뜻깊다"며 “총 72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31개 시군과 겨울철 도로 제설 공조체계 구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가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선제적인 도로 제설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22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26~2027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사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도로 안전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을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 제설 담당 부서장과 팀장, 경기북부경찰청 교통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및 시스템 개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겨울철 본격적인 강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와 자재 비축 현황을 비롯해 제설 전진기지 운영계획, 결빙 취약구간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기습적인 폭설이나 한파가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경기도와 시군, 경찰 등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경기도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6개 시군에 대한 도지사 표창도 전수했다. 이번 회의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경기도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하는 '도로살얼음 분석시스템'이다. 도로살얼음 분석시스템은 기온과 습도, 노면온도 등 기상 관측자료와 도로 주변의 지형적 특성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로 종합 분석해 도로별 결빙 위험도를 사전에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경기도는 오는 11월부터 도내 지방도를 대상으로 시스템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분석 결과를 시군 및 경찰청과 실시간으로 공유해 결빙 위험이 높은 구간에 염수를 선제적으로 살포하고 안전 순찰을 강화하는 등 기존의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도로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도는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내리는 기습 폭설과 급격한 기온 하강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도로 결빙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기습적인 폭설과 급격한 기온 하강에 따른 도로살얼음 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첨단 도로살얼음 분석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결빙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1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대응에 나서고, 올겨울 도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11월 15일부터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하는 등 '2026~2027년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책 비상근무체계'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폭설과 도로 결빙 등 겨울철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제설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조용호 오산시장, 행안부 찾아 특별교부세 267억 지원 요청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세교2지구 입주 등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에 대규모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조용호 시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하고, 오산시 주요 현안 사업 15건에 대한 특별교부세 총 267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시장은 “세교2지구 본격 입주와 도시개발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도로와 근린생활시설 등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은 물론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준인력 충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윤호중 장관은 오산시의 건의사항에 대해 “오산시에서 요구하신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조 시장은 특히 시민 불편이 크고 시급성이 높은 도로사업을 중심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가장동 서부로 재개설 사업에는 10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건의했다. 서부로는 지난해 7월 가장교차로 일원에서 발생한 붕괴사고 이후 일부 구간의 통행 제한이 계속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 시장은 “서부로는 오산뿐만 아니라 수원·화성·평택 등 경기남부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이라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특별교부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지역의 도로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에는 100억 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이용 편의를 높이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북오산IC 진입도로 개설사업에는 8억 원을 각각 요청했다. 노후화된 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부로 방음벽 보수공사 8억 원 지원도 건의했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신장빗물배수펌프장의 노후 펌프 교체와 재난전광판 및 방범용 CCTV 설치 등을 위한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달과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주민 생활과 직결된 생활SOC 확충사업에 대한 지원도 건의했다. 조 시장은 세교동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비롯해 남부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 초평도서관 환경개선, 어린이놀이터 정비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설 개선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 시장은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서비스 수요 확대를 감안해 2027년과 2028년 2년에 걸쳐 기준인건비를 총 275억 원 상향해 줄 것도 행안부에 요청했다. 조 시장에 따르면 현재 오산시 기준인력은 유사 규모 지방자치단체 평균보다 327명 적은 수준으로,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에 비해 인력 확보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조용호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겪고 계신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라면 국회와 중앙정부를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며 “오산시의 시급한 현안사업에 특별교부세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배지환 수원특례시의원, 학교사회복지사업 조례 심사보류에 아쉬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발의한 조례안이 심사보류된 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배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수원특례시의회 제405회 제1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안하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생활 과정에서 심리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학교사회복지 전문인력의 정의와 역할을 비롯해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학교사회복지사업 추진계획 수립, 사업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이날 심사에서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예산 문제와 전문인력의 범위, 사업에 대한 평가체계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먼저 수원시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간 학교사회복지사업 예산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례 제정을 당분간 미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배 의원은 학교사회복지사업이 지난 2011년부터 추진돼 왔지만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예산 지원이 15년 동안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배 의원은 “지난 기간 동안 관계기관의 예산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도 수원시는 학교사회복지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해 왔다"며 “타 기관과의 협의 여부와 관계없이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교사회복지 전문인력의 범위를 둘러싼 논의도 이어졌다. 조례안은 학교사회복지 전문인력을 학교사회복지사 또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심사 과정에서는 청소년지도사나 상담사 등 다른 관련 직군도 전문인력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배 의원은 이에 대해 직군별 자격 취득 요건과 전문성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학교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복지사업법에 학교사회복지사 자격과 관련한 규정이 마련돼 있는 만큼 학교사회복지 전문인력의 범위를 학교사회복지사 또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취득자로 규정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사업에 대한 평가체계 마련 필요성도 제기됐다. 수원시 예산이 투입되는 학교사회복지사업인 만큼 학교사회복지사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배 의원은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해 조례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학교사회복지사 배치 규모와 예산에 대한 일부 비판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수원시가 다른 시·군에 비해 많은 학교에 학교사회복지사를 배치하고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면서도 “이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위해 수원시가 선도적으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학교사회복지사업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심리·사회적 어려움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교 현장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 배 의원의 설명이다. 배 의원은 이날 조례안이 심사보류된 것과 관련해 사업의 필요성 자체가 부정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향후 조례안 보완과 관계기관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배 의원은 “앞으로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5일 '2026년 제10회 광명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광명평화마라톤대회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일상 속 평화를 되새기는 축제다. 올해 대회는 달리기뿐 아니라 평화 주제 코스프레와 평화마켓, 자원순환 캠페인 등을 마련해 시민이 평화 의미를 함께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평화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일상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이 평화와 화합 가치를 서로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완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평화마라톤대회는 오전 8시 이케아 앞 삼거리에서 출발해 하프-10km-5km 등 3개 코스로 진행된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광명시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안전-의료-운영인력 517명과 구급차 8대, 자동심장충격기(AED) 6대를 배치한다. 광명평화마라톤대회 진행을 위해 덕안삼거리부터 양지사거리까지 도로가 24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은 고속철도(KTX)광명역 앞 도로 등 인근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호봉골, 무의공이순신장군묘 정류장을 지나는 2번, 75번, 500번, 505번, 5627번, 5633번, 6014번 버스는 광명역써밋플레이스, 광명역데시앙, 광명역A주차장 정류장으로 우회 정차한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천중앙공원에서 시민이 자전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2026년 제13회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를 연다. 2024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자전거대축제는 시민 건강과 안전, 문화를 아우르는 참여형 행사로, 시민 간 소통을 촉진하고 일상 속 자전거 이용과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 자전거대축제는 풍물놀이와 자전거 퍼포먼스, 합창 등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2시 개막식과 시민 참여 자전거 라이딩, 다양한 체험행사로 이어진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시민 8명에게 표창을 개막식에서 수여하고, 시민을 위한 행운권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2시40분부터 시민과 자전거단체 회원 등 약 300명이 함께하는 자전거 라이딩이 펼쳐진다. 참가자는 부천중앙공원을 출발해 도심 주요 도로를 따라 약 5.2km를 달린 뒤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를 주행하며, 함께 달리는 즐거움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가치를 나눈다. 라이딩은 안전모를 착용한 16세 이상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부모와 동행해야 라이딩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색 자전거 전시를 비롯해 자가발전 자전거를 활용한 솜사탕 만들기, 자전거 모형 만들기, 타투 스티커, 캐리커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자전거 상태를 점검하고 정비해 주는 '자전거 건강검진소'와 시민 건강 상담 및 건강관리법을 안내하는 의료 지원 부스도 운영한다. 라이딩 이후에는 밸런스스텝워킹과 셔플댄스, 태권도 공연을 비롯해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형래-고윤화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2일 “이번 축제가 시민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전거 매력을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참여해 건강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 달라"고 권했다. 이효인 부천시 건설정책과 자전거문화팀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와 함께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자전거를 통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오는 31일 오후 6시 은계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2026년 제3회 힙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힙한 페스티벌은 동시대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역동적인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음악 축제다. 아름다운 은계호수공원 야경과 어우러진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시흥시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개성 있는 무대로 사랑받는 △원슈타인 △기리보이 △딘딘 △비오 △김하온 △pH-1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에게 다채로운 무대와 특별한 공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친환경 행사 운영을 위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객석 내 취식을 제한하며, 계단석과 일부 스탠딩 구역에선 돗자리 사용을 금지한다. 아울러 개인 쓰레기는 가급적 공연장 내 버리지 않도록 관람객 협조를 적극 당부할 계획이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공연장 인근 주차 공간이 협소한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이 권장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2일 “힙한 페스티벌이 많은 청년과 시민이 음악을 통해 젊음의 열정과 에너지를 함께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축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힙한 페스티벌 일정과 세부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과 시흥문화예술 공식 누리소통망(SNS),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내용은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화랑유원지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가을 통합축제인 '제3회 안산페스타 2026'을 개최한다. 안산페스타는 개별적으로 열리던 지역 축제와 행사를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해 시민과 방문객이 문화-예술-체육-먹거리-평생학습 등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제7회 김홍도축제를 비롯해 △평생학습한마당 △안산음식문화제 △안산시장배 단원김홍도 씨름대회 △장애인복지박람회 △도시농업어울림한마당 △주민자치 위드(with) 마을공동체 박람회 등 7개 축제와 행사가 함께 열린다. 축제 중심인 김홍도축제에선 조선시대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마당극과 김홍도풍속촌, 전통공연을 비롯해 승마-다도-한복-과거시험 체험, 조선주막 등이 운영된다. 김홍도 사생대회와 김홍도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상 전시도 선보인다. 특히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가래떡 뽑기 행사도 마련돼 축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24일 김홍도축제 개막식에선 안산시립국악단과 밴드 리트모라틴 공연에 이어 안산 출신 가수 오혜빈이 무대에 오른다. 25일 폐막식에는 생동감크루의 발광다이오드(LED)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 곽영광과 가수 이찬원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불꽃놀이가 축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연계 행사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안산음식문화제에선 다양한 먹거리와 전통음식을 선보이며, 평생학습한마당과 장애인복지박람회, 도시농업어울림한마당에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안산시장배 단원김홍도씨름대회에선 전통 씨름 경기가 펼쳐진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주민자치 위드(with) 마을공동체 박람회'가 열려 주민자치센터 문화 경연대회와 마을돌봄 관련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축제장에는 이동식 음식판매차량과 조선주막, 70여개 판매공간(플리마켓)과 공예체험공간 등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2일 “올해 안산페스타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안산 문화와 예술,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김홍도의 예술정신을 만나는 전통문화 체험부터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까지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나 아데마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지사 등 16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21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인공지능(AI)-스마트도시 기술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강릉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 참석차 방한한 네덜란드 방문단은 이날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타고 도심 주행 기술을 체험한 뒤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재난-교통-안전-돌봄 분야 AI 활용사례를 확인했다. 특히 로봇-드론 등 스마트도시 기술이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지켜봤다. 방문단은 체감형 인공지능(피지컬 AI) 기술을 도시 현장에 적용해 시민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이나 아데마 주지사는 “안양시의 뛰어난 통합관제 역량과 AI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양시의 피지컬 AI 정책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에 대해 “안양시는 첨단기술을 도심 현장에 적극 도입하며 스마트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네덜란드와 스마트도시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교류·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우수한 통합관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 각국의 주요 벤치마킹 대상지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146개국 1088개 도시에서 8364명이 다녀갔다. 안양는 이런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민체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하고 해외 주요 도시와 정책-기술 교류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1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역균형본부장과 함께 일산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일정은 일산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과 LH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건축사업 개요와 추진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일산 선도지구인 백송마을 현장 점검으로 이어졌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지난 면적 100만㎡ 이상 대규모 계획도시를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작년 6월 일산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재 구역별로 특별정비계획 수립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 국토부 장관 일산 노후계획도시 정비 점검= 홍지선 장관은 “일산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사업이 다른 1기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딘 만큼, 이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선도지구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경선 시장은 이에 대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도시정비와 일산신도시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일산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재정비를 추진하겠다"며 “정비사업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민경선 시장은 홍지선 장관에게 고양시 주요 현안 5건에 대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 내용은 공공주택지구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공업지역 물량 배정 제도 개선을 비롯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의 소규모 지역 자체 정비를 위한 제도 개선 △대곡역 복합환승센터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사업 국가계획 반영 △고양 킨텍스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운용구역 지정 및 실증 인프라 적기 구축 지원이다. 특히 공공주택지구 조성 시 자족기능 확보에 필요한 공업지역 물량을 함께 배정할 수 있도록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 등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공업지역 물량 배정 등 주요 정책 5건 건의= 고양시는 전역이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돼 산업기반 확충에 제약받고 있지만, 대규모 주택공급은 계속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기반과 자족기능이 부족한 상태에서 주택과 인구만 집중되는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 국가 주도 주택공급이 주거기능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일자리 창출과 산업기반 조성으로 이어지려면 공업지역 물량 확보와 광역자치단체 간 조정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경선 시장은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할 때 공업지역 물량을 함께 배정해 실질적인 기업 유치를 지원하고, 서울-경기-인천 등 광역자치단체 간 공업지역 물량 조정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직주근접형 자족도시를 조성하면 서울에 집중된 주거와 일자리 수요를 분산해 부동산 시장 안정과 교통체증 완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출범 이후 김포시가 방문-유선 상담 258건과 현장상담 77건, 국민신문고민원 2만3667건을 진행한 것(10월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기형 김포시장이 시민소통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선포한 이후 100일만의 결과다. 이기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축 위에 김포도 함께 서야 하고, 김포 미래는 시민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민선9기 김포시정 원칙은 소통"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 실제로 이기형 시장은 민선9기 출범 직후 시민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생활 속 불편과 시정 관련 의견을 듣는 데 힘써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시장이 온(ON)다!' 이동시장실이다. 이기형 시장은 8월28일 구래역 광장에서 퇴근길 시민을 만난 데 이어 9월22일에는 김포5일장에서 상인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 목소리를 청취했다. 별도 사전 신청이나 예약 없이 현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소통 문턱을 낮췄다. 현장 소통과 함께 기존 행정처리 과정에서 해소되지 못한 고충을 듣고, 시민과 관계부서가 해결 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상담과 중재도 이어왔다. 걸포4지구 및 한강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 관련 주민 의견 청취, 대중교통 불편 해소, 장애인 처우 개선 등 주요 집단민원과 관련해 이기형 시장이 직접 면담에 나선 횟수만 20여 차례에 이른다. 이외에도 민원인과 관계부서 간 간담회가 12회에 달하고 합동 현장방문만 7회 실시했다. 이는 시민 요구와 현장 여건을 함께 살피고, 담당 부서 설명과 협의를 통해 해결 방향을 찾기 위한 노력이다. 김포시는 이런 소통행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0월6일 조직개편을 통해 시장 직속 시민소통기획관을 신설했다.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연결하고 여러 부서가 관련되거나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민원에 대한 협의와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22일 “시민이 있는 곳으로 먼저 찾아가 경청하고, 제기된 의견과 고충에 대해 해결 방향을 함께 찾는 것이 소통행정 출발점"이라며 “시민소통기획관을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경청이 실질적인 협의와 조정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출생아 수 증가에 따른 출산 지원 수요 확대와 어려운 재정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지원기금 19억원을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고 남양주시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이번 예산은 남양주시보건소 자체 출산 지원사업인 출산축하금과 산후조리비 지급에 사용된다. 남양주시는 출생아 1인당 출산축하금 100만원과 산후조리비 50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최근 출생아 수 증가로 출산 지원에 필요한 예산이 늘면서 지원금 지급 기간이 기존 1~2주에서 최대 10주까지 길어져 출산가정 불편이 발생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기금 투입으로 지급 지연 문제를 해소하고 출산가정에 지원금을 적기에 지급할 계획이다. 인구정책지원기금은 '남양주시 인구정책 기본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금으로 저출생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출산-양육 지원을 비롯해 청년-다자녀가정 지원 등 지역 인구 특성과 정책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 김미선 정책기획과장은 22일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시민의 정책수요와 재정적 지원 필요성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구정책지원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고, 인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청년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옷장'과 '청춘사진관' 지원 대상을 대학-대학원 진학 준비생까지 확대한다. 양주시청년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 대표 사업인 청년옷장은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고. 청춘사진관은 이력서 사진 촬영을 무료로 지원해 청년의 구직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그동안 청년옷장은 19~39세 양주시 청년 중 구직 면접 예정자를 대상으로, 청춘사진관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사업 이용자는 꾸준히 늘어 작년 한 해 동안 각각 1002명과 74명이 혜택을 받았다. 특히 청년옷장 이용자는 사업 첫해인 2020년 299명과 비교해 약 3.4배로 증가했다. 이번 지원 대상 확대는 지난달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동찬 시의원 제안을 양주시가 적극 수용하면서 추진됐다. 양주시는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청년을 우선 지원하되, 대학 및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청년까지 차순위로 지원을 확대해 입학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주시는 이달 말에서 내월 초에 걸쳐 양주시청년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재직 여부와 진학 목적 등에 따른 실제 지원 필요성을 면밀하게 살피고, 취업 공백에 대한 부담으로 진학을 선택하는 청년 수요도 파악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향후 지원 기준 재정비와 효율적인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된다. 이경란 양주시 청년체육과장은 22일 “이번 대상 확대는 청년이 취업뿐 아니라 진학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며 “수요조사를 통해 청년의 다양한 상황과 목소리를 담아내고, 한정된 재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해 내실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구축 중인 파주상생경제플랫폼 공식 명칭이 '파주플러스'로 확정됐다. 파주플러스는 소상공인과 농업인 자생력을 높이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한 온라인 구매를 넘어 지역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상생몰'과 시민이 일상을 나누며 교류하는 '커뮤니티'를 두 축으로 하는 통합형 온라인 플랫폼이다. 파주시는 새 명칭 파주플러스에 시민 일상에 즐거운 혜택을 더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파주플러스만의 상표 개념(브랜드 콘셉트)인 '사칙연산 유니버스(+-×÷)'다. △더하기(+)는 시민이 참여하여 완성해 나가는 커뮤니티 △빼기(-)는 가계와 소상공인-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몰 △곱하기(×)는 앱 내 활동에 참여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구조 △나누기(÷)는 파주플러스에서 창출된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눈다는 철학을 재미있게 담고 있다. 특히 시민은 앱에 접속해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쏠쏠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는 파주시 관내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든든한 기반으로 이어질 것으로 파주시는 전망했다. 아울러 파주시는 소상공인과 농업인 부담을 덜고 진정한 의미의 상생을 이루기 위해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정책 방향으로 정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파주페이와 연계해 앱 안에서 이뤄지는 착한소비가 지역상권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시민은 참여 주체로, 사업자는 성장 동반자로 함께하는 지역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파주시는 파주플러스를 운영하며 마련되는 재원을 적립 혜택과 할인 행사 등 이용자 혜택으로 환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입점 업체는 부담 없이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은 이용한 만큼 혜택을 돌려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2일 “파주플러스는 기획 단계부터 시민의 즐거운 소통과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에 두고 설계했다"며 “단순한 구매 공간을 넘어 매일 접속해 이웃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혜택을 쌓는 재미가 있는 파주시 대표 생활밀착형 앱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공식 명칭 확정과 함께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세부 정책 조율과 운영 기반을 마련한 후 내년 4월 공식 시작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광주시-평택시-이천시-용인시-여주시-성남시

광주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 참여…가을철 산불 대비 초기 대응·현장 지휘체계 점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소방·경찰·군부대 등 관계 기관과 합동 진화 훈련을 실시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광주시는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초월읍 산수로 인근 CJ대한통운 곤지암 메가허브에서 관계 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산림 내 낙엽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대비해 기관별 대응 능력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광주시 산림과, 광주소방서, 광주경찰서, 육군 3879-1부대 등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인접한 여주시도 지원 인력을 파견했다.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원, 의용소방대원, 대피 인력 등 총 255명이 참여하고 진화 차량과 임차 헬기, 험지 펌프, 구급차 등 장비 18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산불 발생과 확산을 가정해 신고 접수부터 상황 전파, 직원 대피, 진화 인력과 장비 투입, 합동 진화, 잔불 정리까지 실제 재난 대응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초기 상황 전달과 기관별 임무 분담, 현장 지휘체계 구축, 공동 진화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파악한 보완 사항을 산불 방지 대책에 반영하고, 관계 기관 간 지휘·통신체계와 대응 절차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에는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취약지역 순찰과 진화 인력 교육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과 함께 신속한 초기 진화,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대응체계를 정비해 시민의 생명과 산림자원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경기남부생태연구소·시민단체 참여…6년간 이어온 도시숲 가꾸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한미약품, 경기남부생태연구소 등과 협력해 함박산중앙공원에 9번째 '한미녹색숲'을 조성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17일 한미약품 임직원과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박산중앙공원에서 도시숲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약품 창립 53주년을 맞아 임직원 30명을 비롯해 경기남부생태연구소 송치용 위원장과 황현미 소장, 평택환경행동 김훈 대표, 평택시청 푸른도시사업소 산림정원과 도시숲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6년간 평택시 도시숲 조성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활동으로 9번째 '참여의 숲'을 조성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공원 내 나무를 직접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녹지공간 확충과 지역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평택시는 기업과 시민단체, 행정기관이 함께하는 도시숲 조성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6년 동안 도시숲 조성에 참여해 온 한미약품과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녹지공간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남부생태연구소와 평택환경행동 관계자들도 기업과 행정,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지역 생태환경 보전에 참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도시숲 가꾸기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보전과 녹지공간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평택시 및 지역 시민사회와 협력해 관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4기 모집…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출산 준비와 영유아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4기' 참여자를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준비교실과 오감발달놀이로 나눠 진행되며, 임신과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에게 양육 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의 신체·감각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준비교실은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에서는 모유수유 방법과 신생아 돌봄, 힐링 아로마 테라피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을 다룬다. 희망자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간이 정신건강검사와 일대일 상담도 제공한다. 오감발달놀이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이천시보건소 1층 베이비카페에서 진행된다. 생후 6~9개월과 10~13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연령별 2개 반을 운영한다. 6~9개월 반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0~13개월 반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교육이 이뤄진다. 주요 활동은 수수깡을 이용한 색깔 표현, 라이스페이퍼 촉감 탐색, 커피콩 감각 놀이, 식용색소를 활용한 은하수 만들기 등이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영유아의 감각과 소근육·대근육 발달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가능하며, 다문화가정은 전화로도 접수할 수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단계별 건강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만 11~18세 대상 연 최대 14만 2000원…11월 13일까지 하반기 신청 접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역 내 여성 청소년 4만 6685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14만 2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21일부터 '2026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한정했던 생리용품 지원을 올해부터 모든 여성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사업에는 시비 32억 3050만 원과 도비 13억 8450만 원 등 총 46억 15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1~18세 여성 청소년으로, 2008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다. 다만 여성가족부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수혜자는 중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월 1만 1800원을 기준으로 연간 최대 14만 2000원이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민원24'에서 접수하며, 방문 신청은 11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상반기 신청자는 별도 절차 없이 10월 중 하반기 지원금을 받는다. 신규 신청자는 자격 확인을 거쳐 11월 13일 이후 연간 지원금 전액을 순차적으로 지급받는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휴대전화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마쳐야 한다. 지급된 금액은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와 '배달특급' 앱 내 생리용품 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지급된 지원금이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하는 만큼 기한 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아직 지원받지 못한 여성 청소년들이 하반기 신청 기간을 활용해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 콜센터 또는 교육청소년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1일까지 표고버섯·산양산삼·밤·대추 등 판매…지역 임업인 판로 확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지역 임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표고버섯과 산양산삼, 밤, 대추 등 다양한 임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축제가 열린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메인주차장 광장(B주차장)에서 '제9회 여주 임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 임업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숲의 가치를, 일상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임업인의 판로 확대와 임산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와 여주시, 여주시산림조합,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여주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지역 임산물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장터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여주에서 생산된 표고버섯과 대추, 밤, 산양산삼을 비롯해 엄나무, 호두, 참송이, 벌꿀 등 다양한 임산물을 판매한다. 여주 천양산삼농원, 평리자연농원, 범실농원, 솔빛농원, 여대장영농조합법인, 아름드리호두농원, 산마루밤농원, 여주대왕대추작목반 등 지역 임가와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여주시임산물축제 추진위원회와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여주시협의회가 공동으로 행사를 추진하면서 판매 품목과 축제 규모를 확대했다. 시는 수도권 방문객이 많이 찾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행사 장소로 활용해 지역 임산물의 소비를 늘리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근 제9회 여주시임산물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임업인에게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여주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전문임업인 단체와 협력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여주 임산물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10월 29일~11월 28일 생애주기별 5개 반 운영…식생활·직장·대인관계·디지털 교육 무료 제공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1인 가구의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생애주기별 웰빙 교육'에 참여할 1인 가구 시민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혼자 생활하는 시민들의 식생활과 주거환경, 직장생활, 대인관계, 신체·인지 건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반 2개와 청년·중년·장년반 등 총 5개 반으로 구성되며, 반별 30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 Ⅰ반은 10월 29일 신구대에서 '청년 건강 식생활 프로젝트'를 주제로 식생활 관리법을 배운다. 대학생 Ⅱ반은 11월 5일 가천대에서 '행복을 부르는 나의 공간'을 주제로 자신에게 맞는 주거환경 조성 방법을 살펴본다. 청년반은 10월 30일과 11월 13일 '내가 정말로 원하는 일과 가정'을 주제로 직장 적응과 이직 계획, 1인 가구의 삶과 행복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중년반은 11월 2일과 9일 '나, 관계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자기 성찰과 대인관계 개선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장년반은 11월 21일과 28일 '신체·인지·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제로 일대일 디지털 활용 교육과 건강 미니 올림픽에 참여한다.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신체·인지 건강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청년·중년·장년반 교육은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에서 진행된다. 대학생·청년·중년반 참여자 중 희망자에게는 1인 가구 생활과 관련한 전문가 코칭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 또는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를 통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청-인천문화재단

2028 G20 정상회의 연계 '머무는 도시' 구상…문학 K-컬처파크·주거사다리·1시간 생활권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고 문화·주거·교통 인프라를 재편하는 도시공간 혁신에 나선다. 2028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를 넘어 체류하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 도시공간 리메이킹(Remaking)' 비전을 발표하고 민선 9기 도시공간 혁신을 위한 3대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 방향은 '즐거움이 머무는 도시(Life)', '삶을 짓는 도시(Live)', '1시간 생활권 도시(Link)'다. 문화·관광자원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광역교통망 연결을 통해 도시 구조와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 문화·관광 거점 연결…문학 K-컬처파크 조성 첫 번째 전략인 'Life'는 청라와 제물포, 문학을 잇는 문화·관광 거점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K-컬처 이음' 사업을 통해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와 개항장, 문학경기장 일대를 연계한다. 최근 개발계획 변경 심의를 마친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는 2조 7천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 3천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개항장 일대에는 '인슐랭' 맛집지도 등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내항 재개발과 인천역 광장·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문학경기장 주변은 공연과 e스포츠를 결합한 'K-컬처파크'로 조성하기 위해 국가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로컬 이음'을 통해 부평 캠프마켓 공원과 문화복합도서관, 부평지하상가를 연결하고 중앙공원과 인천대로의 녹지공간을 문화 중심축으로 활용한다. '인천초록 이음' 사업에서는 역사문화길과 식도락길, 섬길, 생태교육길, 친수길, 도시숲 이음길, 전통시장 탐방길 등을 조성해 관광자원을 확대한다. ■ 노후도시 정비 가속…매년 1만 가구 신규 사업지 선정 두 번째 전략인 'Live'는 도시계획 규제 개선과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 안정에 중점을 둔다. 시는 준주거지역 용도용적제 개편과 고도지구 관리체계 일원화, 생활권별 밀도계획 차등 적용 등을 추진한다. 군부대 이전과 관련한 법령 개정도 검토해 도시개발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는 '인천형 행정고속도로(Fast-Track)' 체계를 도입한다. 선정된 6개 구역 1만 6,267호의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괄계획가 배치와 전문위원회 운영, 통합심의 등을 추진한다. 매년 1만 가구 내외의 신규 사업 대상지도 선정해 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층을 위한 역세권 매입임대와 생애주기 순환형 임대주택 공급, 자산 형성 지원을 연계한 '인천형 주거사다리'도 구축한다. 또한 정부의 20년 장기임대 제도와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협동조합형 아파트 '이음주택'을 도입한다. ABC+E 미래산업 전략과 연계한 첨단기술 기반 임대주택 공급도 추진할 예정이다. ■ GTX-D·E 추진…철도·도로 연결해 1시간 생활권 구축 세 번째 전략인 'Link'는 철도와 도로, 대중교통을 연결해 이동시간을 줄이고 시민 생활권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철도 분야에서는 GTX-B 노선의 정상 추진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E 노선 반영을 추진한다. 도로망은 영동고속도로 확장과 소래IC 신설, 계양~강화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을 중심으로 확충한다. 동부간선도로와 중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순환도로망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KTX 개통에 대비한 교통수단 간 환승체계 개선과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활용한 자율주행버스 도입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고속버스 환승허브 조성, 원도심 주차장 확충, 전동킥보드 운행 금지구역 확대, 다인승 장애인콜택시 도입과 운영시간 확대 등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을 추진한다. 박찬대 시장은 2028 G20 정상회의가 인천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국제사회에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도시공간 혁신을 추진해 방문객이 머물고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11월 6일부터 재능기부 강좌 5개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의 재능과 경험을 공유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11월 강좌에 참여할 학습자 모집에 나선다.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관장 김미미)은 오는 26일부터 19세 이상 인천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11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다른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평생교육 과정이다. 매월 문화예술과 인문학, 생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개 강좌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 땅고(탱고) 초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반려생활', '서양사를 왜 배우는가?(2)', '색연필로 그리는 꽃-보태니컬 아트', '강화 소창으로 시작하는 친환경 생활(키친클로스 만들기)' 등이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10~20명이며, 교육 횟수는 프로그램에 따라 1~6회로 다르게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일부 강좌는 교재비 또는 재료비 10,000~25,000원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본인 아이디로 신청해야 하며, 모집 인원이 마감되면 대기자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세부 내용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오후 2~5시 꽃게 50% 할인 판매…장민호·윤수현 공연과 체험행사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연안부두에서 제철 꽃게를 반값에 구매하고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물포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어업인과 수산물 판매 상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산물 할인 판매를 비롯해 시민 참여형 체험과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축제의 주요 행사인 꽃게 할인 판매는 24일과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 내 할인 부스에서 인천 꽃게를 기존 가격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꽃게라면 끓이기와 꽃게 무게 맞추기, 풍물놀이를 비롯해 연안부두의 역사와 수산물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장기자랑과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24일 오후 6시 개막공연에서는 팝페라 무대와 함께 가수 나미애, 장민호가 출연한다. 25일 오후 6시 50분부터 열리는 폐막공연에는 세계민속댄스 공연과 가수 김시원, 윤수현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이번 축제가 인천 꽃게의 소비 확대와 지역 수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환경 개선과 소비 촉진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어업인과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와 유통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축제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인천종합어시장 누리집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6 IFEZ 글로벌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AI 체험·와인·미식 프로그램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청라호수공원에서 드라마·영화 OST 콘서트와 와인·미식 체험, 음악불꽃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종철)은 오는 24일 청라국제도시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와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 '2026 IFEZ 글로벌 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인 'I♥FEsta 청라'를 '청라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2일 송도와 10월 10일 영종에서 열린 축제에 이은 세 번째 행사다. 'K-컬처의 리듬, 세상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K-OST와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메인 행사장인 멀티프라자에서는 오후 6시 원포올 빅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레전드 K-OST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는 가수 린, 조성모, 거미와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가 출연해 국내 드라마와 영화에 사용된 OST를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K-콘텐츠 체험존'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자신만의 K-드라마 포스터를 제작하고, 동작 인식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K-POP 댄스 배틀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핸드팬 사운드 배스 웰니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청라페스티벌과 연계한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는 와인 테이스팅과 와인·음식 페어링 클래스, 전통주 칵테일 아트쇼 등이 진행된다. 피크닉존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오후 8시 50분부터 청라호수공원 일대에서 음악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모바일 앱 '인천e지'와 연계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다회용기 사용 및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아트플랫폼서 북마켓·그림책 공연·전시·체험 운영…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지역 동네책방 26곳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책과 문학을 매개로 소통하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오는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과 C동 공연장 일원에서 '2026 신바람 동네책방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책과 사람, 그리고 동네가 함께 만드는 문학축제'를 주제로 지역 독립서점과 작가, 시민이 참여하는 북마켓과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중앙광장에서는 인천의 동네책방 26곳이 참여하는 '북마켓'이 운영된다. 각 서점은 특색 있는 도서와 자체 제작 상품을 소개하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동 로비에서는 그림책 아트프린트 원화전 '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와 '2026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에서 다룬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가 마련된다. C동 앞 버스킹 광장에는 시민들이 책을 빌려 읽으며 쉴 수 있는 '책그늘' 공간도 운영된다. 빈백을 비치하고 한국근대문학관 소장 도서와 동네책방 추천 도서 등을 대여할 예정이다. C동 공연장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연 3편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낮 12시에는 그림자극 '어느 별의 기차', 오후 2시 30분에는 이머시브 그림책 공연 '들어와 들어와', 오후 5시에는 동화쌤과 함께하는 그림책 공연 '책벌레의 비밀 응급실'이 각각 열린다. 시민 참여 행사로는 '문학관 삼행시 백일장'과 '왔노라, 보았노라, 즐겼노라' 등이 마련된다. 참여자에게는 경품 추첨 기회와 북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독립서점과 시민이 교류하고 일상에서 문학을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동네책방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주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의회-용인시의회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 18명 방문…2023년 첫 교류·2025년 자매결연 이어 협력 강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가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을 맞아 양 의회 간 협력 확대와 지속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시의회(의장 강상태)는 지난 21일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응우옌 홍 퐁(Nguyen Hong Phong) 타잉화성 인민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18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의장단도 함께 자리해 방문단을 환영하고 의회 간 협력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양 의회의 교류는 2023년 5월 시작됐다. 당시 성남시의회는 타잉화성 인민의회의 요청으로 현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며 협력 관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2025년 성남시와 타잉화성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로 확대됐다. 강상태 의장은 타잉화성 대표단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전하고, 이번 만남이 양 의회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 간 의정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방문을 지속하면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응우옌 홍 퐁 의장도 성남시의회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그동안 구축한 우호 관계를 토대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이 양 지역 주민들의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덧붙였다. 양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존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의회 차원의 상호 방문과 의견 교환을 이어가며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교류 확대…양 도시 의회 간 소통과 시민 중심 협력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장이 충청남도 서산시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와 의회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장정순 의장은 지난 21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용인시-서산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협약식은 두 도시의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인사말과 축사,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용인시와 서산시는 행정·교육·경제·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공무원, 지역단체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정보 공유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소비 촉진 등에 협력하고, 지역 대표 축제를 활용한 문화·관광 및 인적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산업 기반을 형성하고 있으며, 서해안 교통·물류 인프라와 해미읍성, 간월암 등 역사·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산시는 용인시의 20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 시설은 하루 20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과 주민편익시설, 체험관광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시설이다. 장정순 의장은 도시 간 우호 관계가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용인시의회도 서산시의회와 협력해 이번 자매결연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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