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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용인시-성남시-경기광주시-이천시-여주시

유공자 표창 수여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시민 공감대 형성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했다. 현장에서는 식전 공연, 양성평등 실천 다짐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명사 특강 등이 이어졌으며 복도와 컨벤션홀에서는 시민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 이윤송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와 양성평등상 수상자 등 총 4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양성평등은 기념행사에서 의미를 되새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정과 일터 등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디지털 폭력이나 인공지능(AI)을 악용한 딥페이크 등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시장은 용인시가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8년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1인 여성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춰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는 적극적인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성평등가족부의 '2025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유공 기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올해 7월에는 경기도의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 표창을, 8월에는 성평등가족부의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신상진 시장 참석, 유공자 및 공모전 수상자 시상 및 맞춤형 가족 지원 약속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2일 오후 2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천 가치를 공유했다. '성남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및 여성발전 유공 표창,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어 성평등 주제 연극과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시청 로비에서는 포토존과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신상진 시장은 양성평등 발전과 여성복지를 위해 힘쓴 유공자들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치를 전한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성남시가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부모, 1인 가구 등 소외 없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여성 안전망 강화와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이어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양성평등이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를 누리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시민들이 각자의 역량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0인승 버스 개조해 주요 사업장·민원 현장 찾아 시민 의견 수렴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민선 9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직통버스 이동시장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직통버스 이동시장실은 시민들이 행정기관을 직접 찾아오던 방식에서 탈피해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민원 현장으로 직접 이동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현안과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고자 기획됐다. 광주시는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시 보유 30인승 차량을 이동형 소통 공간으로 개조했다. 시장과 관계자들이 버스를 이용해 관내 곳곳을 순회하며 현안별 추진 상황과 민원 사항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일 첫 운행에 나선 직통버스는 '팔당 물안개공원 조성 사업지'와 '경안2지구 도시개발 사업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공사' 현장을 찾았다. 시는 향후 행정 접근성이 떨어지는 원거리 지역과 주요 사업장, 생활민원 현장을 중심으로 방문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조치를 거쳐 처리 과정까지 지속 관리한다.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사후 결과까지 점검해 시민들이 행정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민선 9기에는 시민을 기다리기보다 문제가 있는 현장으로 먼저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통버스 이동시장실을 통해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관계 부서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기업 협업 통한 국내 시장 확대 및 미국·호주·일본 등 해외 판로 개척 인정받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 '임금님표이천쌀'이 9월 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쌀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통산 7번째 수상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받은 결과다. 조선 시대 진상품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온 임금님표이천쌀은 우수한 자연환경, 찰진 식감, 밥맛 등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쌀 브랜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천시는 최근 변화하는 식문화에 맞춰 기업 및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추진하며 소비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더벤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천쌀 음료 4종을 선보였고, 올해 3월에는 동원F&B, 이마트와 협업해 이천쌀 현미를 활용한 즉석밥의 유통과 소비 활성화를 추진했다. 해외시장 진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미국, 호주, 일본 등으로 약 103톤의 임금님표이천쌀을 수출했으며, 올해는 호주 시드니와 일본 오사카 등으로 수출 판로를 확장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이 오랜 기간 쌓아온 브랜드 경쟁력이 국내외 시장에서 확인된 계기라고 평가했다. 이어 차별화된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다각적인 기업 협업과 해외 유통망 확대를 통해 임금님표이천쌀의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주민 1천여 명 참여, 기념식 및 체육대회·화합 한마당 성료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대신면이 지난 9월 1일 대신체육공원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대신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공동체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 대신면 주민자치동아리의 색소폰, 민요, 다이어트댄스 공연이 진행된 후 기념식, 면민체육대회, 화합 한마당이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대신면체육회가 주관한 체육대회에서는 파크골프퍼팅, 탁구공릴레이, 훌라후프 통과하기 등 다채로운 종목이 진행됐다. 우천 속에서도 44개 마을 주민이 참석해 친목을 도모했다. 이어진 화합 한마당에서는 초청가수 한소민, 짜이 등의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 준 면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 간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풍요로운 대신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화성시-평택시-오산시-안성시

12일 SK아트리움서 개최, 해설과 관객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9월 12일 오후 7시 수원에스케이(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6 수원발레축제'를 개최한다. '발레, 시대를 걷다-발레 인 수원(Ballet in Suw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고전발레부터 현대발레까지의 흐름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관객이 직접 발레 마임 동작을 따라 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무대에는 국립발레단, 수원시티발레단, 인천시티발레단, 아함아트프로젝트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관람 예약은 모바일 앱 새빛톡톡의 '2026 수원 발레 축제 사전예약 안내'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 수량은 1인당 최대 4매로 제한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발레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설과 체험을 더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축제가 발레를 친숙하게 접하고 문화예술을 폭넓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캠핑장·전망대·어린이체험관 등 조성…포도축제 등 연계 행사 개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서신면 궁평리 일원에 조성한 화성형 농촌관광 모델 '화성에코팜테마파크'가 오는 9월 5일 정식 개장한다. 화성에코팜테마파크는 화옹간척지 4공구 일대에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조성하는 768ha 규모의 복합관광단지 '에코팜랜드' 사업 가운데 화성시 부지인 4-9공구에 들어섰다. 도시민에게는 자연 속 휴식과 농업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해 주는 도농 상생 모델로 기대를 모은다. 테마파크 내부에는 106면 규모의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어린이체험관 등이 들어섰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징검다리 활력센터'에서는 농가레스토랑과 카페, 공유주방을 운영하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농촌 교류 공간 역할을 수행한다. 화성시는 향후 화훼정원 등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개장과 맞춰 다채로운 연계 행사도 펼쳐진다. 9월 5일부터 6일까지 화성송산포도축제가 개최되며, 9월 12일에는 선셋콘서트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에코팜테마파크가 시민에게는 자연 속 휴식과 농업을 경험하는 공간이 되고 지역 농민에게는 새로운 소득 기회를 창출하는 상생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에 생태와 관광을 접목한 화성만의 농촌관광 모델을 만들어 지역 농업과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11월부터 이충문화체육센터서 18경기 개최…프로구단 유치 기틀 마련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하 KB스타즈)의 2026-2027시즌 홈경기가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평택시는 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KB스타즈와 홈경기장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언론브리핑을 통해 총 18경기의 홈경기 유치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유치는 기존 경기장 폐쇄로 대체지를 찾던 KB스타즈 측에 시가 이충문화체육센터 활용을 제안하며 성사됐다. 양측은 시설 여건과 접근성, 안전관리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이전을 확정했다. 평택시는 이번 경기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원정 팬 방문 등으로 식당과 숙박업소 등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평택시는 한 시즌 동안 관중 수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경기장 운영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프로스포츠 구단 창단 및 유치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향후 전문 체육시설 확충 방안도 지속해서 검토할 방침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홈경기 유치가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를 향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평택에서 시작되는 프로배구가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2027시즌 V-리그는 10월 31일 개막한다. KB스타즈는 11월 1일 오후 2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평택에서의 첫 홈경기를 치른다.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명소 방문 및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 운영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스탬프투어 '오산이 즐거울 지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산의 주요 관광지를 찾아 모바일 앱 '오산시 스마트 전자지도'로 온라인 스탬프를 받으면 참여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대상지는 독산성과 세마대지, UN군 초전기념관, 고인돌공원, 궐리사, 오산 에코리움, 오산 창작예술촌,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오산 오색시장, 오산 오색둘레길 5개소 등이다. 역사와 문화, 예술, 자연이 결합된 명소를 연계해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방문객은 각 코스에서 모바일 스탬프를 모은 뒤 설문조사와 배송지 정보를 제출하면 완주 기념품을 증정받는다. 아울러 오산시는 지역 관광 연계 업체를 방문하는 코스를 추가해 관광객이 주변 상권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해 관내 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 진흥 효과도 도모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이 오산의 다채로운 명소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길 바란다며, 관광지와 상권의 상생으로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투어 신청 방법과 스탬프 인증 방법, 기념품 제공 기준 등 상세한 사항은 오산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7개 기관·단체 합동 참여, 시장 주변 도로 중심으로 홍보 활동 펼쳐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9월 2일 오전 8시 안성장날을 맞아 시장 주변 도로 일대에서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성시청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시민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행사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선진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 교통사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 38명 중 17명이 보행자 사고로 집계돼 법규 준수와 안전한 도로 횡단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참여 기관과 단체는 운전자의 법규 미준수와 고령 보행자의 무단횡단 등으로 발생하는 위험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서는 '더불어 사는 안전한 안성'을 주제로 무단횡단 금지 계도, 안내문 배부, 안전운전 수칙 홍보 활동이 이뤄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보행자의 주의 기울이기가 함께 이뤄져야 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청

300년 가문 추가 발굴…지역 내 '뿌리깊은 가문' 총 51개로 늘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9월 2일 샤펠드미앙에서 '인천 뿌리깊은 가문 감사패 수여 및 간담회'를 열고 올해 신규 선정된 연안이씨 장령공파 연희종중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기존 선정 가문을 포함해 29개 가문 대표 및 종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인천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가문들의 공동체적 의미를 다졌다. '인천 뿌리깊은 가문'은 인천에서 200년 이상 거주했거나 인천을 본관으로 하는 가문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인천시는 관내 문화원 등의 추천과 족보·문헌 검토 등 심사를 거쳐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새로 선정된 연안이씨 장령공파 연희종중은 22세손 이중원을 입향조로 현재 인천 서구 연희동 일대에서 300여 년간 정주해 왔다. 종중은 향토사 연구에 기여한 고 이훈익 선생과 이훈갑 전 서구신문 발행인, 이훈국 전 서구청장 등 지역사회 인물을 배출했다. 김포시 감정동에는 6대에 걸친 13인의 정려를 모신 '연안이씨 13정려각'이 보존돼 있다. 이번 수여로 인천시의 뿌리깊은 가문은 연안이씨 연희종중을 비롯해 인천 이씨, 부평 이씨, 강화 노씨 등 총 51개로 늘어났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수백 년 동안 지역에 뿌리를 내린 가문의 역사는 인천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가문들의 역사와 이야기를 지속 발굴하고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수구 선학동·남동구 일원 5.43㎢ 재지정…2027년 9월 20일까지 유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구월2 공공주택지구와 인근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1년 연장하며 투기성 거래 차단에 나선다.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부동산 시장 혼란을 막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오는 9월 20일 지정 만료 예정인 연수구 선학동 및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 일대 총 5.43㎢ 규모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간 재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허가구역 효력은 2027년 9월 20일까지 유지된다.해당 구역에서 일정 기준 면적을 넘어서는 토지를 거래할 때는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구체적인 허가 기준 면적은 주거지역 60제곱미터, 상업·공업지역 150제곱미터, 녹지지역 100제곱미터 초과 시 적용된다. 아울러 주택의 경우 2년간 실거주 목적으로만 매수할 수 있다. 허가받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관할 구청장은 3개월 이내의 이행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토지 취득가액의 최대 10퍼센트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개발 기대감에 따른 투기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부동산 거래 질서와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10대 의회 운영 방향 공유 및 인사검증 절차 재정비 등 주요 현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제8기 의정발전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의정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인천시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제10대 의회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종혁 의장과 6개 상임위원장, 위촉직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찬대 인천시장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회의는 제10대 의회 개원과 제8기 자문위원회 위촉에 따라 주요 운영 방침을 알리고 전문가 소통을 넓히기 위해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의회 현황 및 주요 업무보고, 의원별 공약사항 안내, 분과위원회 구성 및 의정발전 방안을 다루는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자유토론에서는 균형발전부시장(정무부시장)에 대한 인사 검증 실효성 확보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박인규 행정안전분과 자문위원(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공동대표)이 정무부시장 인사간담회 지침 폐지로 인한 견제 약화 우려를 제기하자, 의회사무처는 타 지자체 사례 검토와 인사청문회 조례 신설 등을 통해 검증 절차를 조속히 재정비하겠다고 답변했다. 박종혁 의장은 자문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정책 파트너라며, 제시된 조언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8기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6개 상임위원회별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의회는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소관 현안에 대한 자문과 정책 제언을 활성화해 자문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 갑질 경험 응답률 11.0%로 감소…심각성 응답 28.8%에는 지속 대응 의지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학기 개학을 앞둔 지난 8월 31일 관내 각급 기관 및 학교 교직원에게 갑질 근절과 예방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번 서한문에는 인천 교육의 혁신에 기여해 온 교직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부당 행위 및 갑질 문화를 뿌리 뽑겠다는 시교육청의 방침이 담겼다. 인천시교육청의 2026년도 갑질 실태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이내 갑질을 경험했다는 응답 비율은 2022년 16.5%에서 올해 11.0%로 하락했다. '갑질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는 응답은 같은 기간 63.9%에서 71.2%로 상승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두고 인천 교육 현장의 문화가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지표로 평가했다. 다만 여전히 갑질을 심각하게 느끼는 응답 비율이 28.8%를 기록한 점을 지적하며 현장의 소외된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갑질 예방을 위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교직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도·영종·청라에서 K-컬처 테마별 릴레이 행사… 모바일 패스 도입 등 연계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영종·청라 3개 도시 축제를 하나로 통합한 브랜드를 통해 '2026 IFEZ 글로벌 페스티벌'을 릴레이로 연다. 인천경제청은 대표 축제 브랜드 'I♥FEsta(아이페스타)'를 활용해 오는 9월 12일 송도를 시작으로 10월 10일 영종, 10월 24일 청라 순으로 축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2025년 처음 선보인 'I♥FEsta'는 지역별 개별 행사를 하나로 묶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축제는 'K-Culture의 리듬, 세상을 연결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 도시 특색을 살린 3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구성된다. 첫 일정인 9월 12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클래식·국악 공연과 한복 패션쇼 등 전통문화 체험 중심의 'K-STAGE'가 선보인다. 이어 10월 10일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는 락·국악 공연과 K-디저트를 연계한 'K-BEAT'가 열린다. 10월 24일 청라 호수공원에서는 OST 콘서트와 K-드라마 체험 위주의 'K-OST'가 운영되며, 당일 진행되는 '청라 페스티벌'과 연계해 와인 콘텐츠도 함께 다뤄진다. 인천경제청은 관람객의 유기적 이동을 유도하기 위해 'I♥FEsta 모바일 PASS'를 운영하고, 상권 할인 쿠폰 등 인천관광공사 플랫폼과 연계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조인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이번 행사가 3개 지역의 서로 다른 매력을 하나의 브랜드 아래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시도라며, K-컬처를 매개로 전 세계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휴머노이드 로봇·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중심 청소년 체험형 프로그램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오는 5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1층 광교홀과 미래채움센터에서 '2026 경기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인공지능(AI)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AI숲, 경기도'를 주제로 열리며,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로봇팔 등 실물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피지컬 AI존, 상상팩토리존, AI 상상 플레이존, 에듀테크 탐험존, 홍보존 등 총 5개 체험 공간이 설치된다. 피지컬 AI존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간 복싱 경기와 로봇팔의 부품 조립 등 AI가 상황을 인지해 스스로 판단·구동하는 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상상팩토리존에는 경기대, 경희대, 성균관대, 아주대 등 도내 주요 대학이 참여해 기관별 AI 기술 및 교육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모로 선정된 에듀테크 기업들의 교육 콘텐츠와 SW 미래채움 사업 성과도 전시된다. 청소년들이 AI로 제작한 영상을 선보이는 'AI 영상전'과 도내 7개 대학이 연계한 고등부 AI 경진대회 결선도 개최된다. 학생들은 'AI 아이디어톤'과 'AI 서비스톤' 분야에서 직접 개발한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별 순서로 경기도 홍보대사 쯔양이 로봇 셰프가 조리한 음식을 시식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행사는 도내 초·중·고교생과 학부모 등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경기 SW 미래채움 페스티벌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은 청소년들이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 기술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미래 산업 변화를 체감하고 AI·SW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대폭 줄이고 방문객의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병행해 디지털 기술과 환경적 가치의 조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YB·넬·새소년 등 화려한 라인업…경기도민·수원시민 할인 혜택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2026 INMUFE)'의 공식 일반예매를 9월 4일 오후 2시 놀(NOL) 티켓을 통해 시작한다. 티켓 가격은 1일권 5만 원, 2일권 8만 원으로 설정됐다. 경기도민과 수원시민, 우대 대상자를 위한 할인 혜택도 함께 마련된다. 세부 할인 대상과 할인율, 예매 방법은 NOL 티켓 예매 페이지와 공식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두 차례의 얼리버드 예매는 판매 개시 5분과 30분 만에 모두 매진된 바 있다. 행사 첫날인 10월 17일에는 체리필터, 새소년, 애쉬다히어로(ASH DA HERO), 테종, 헤븐브로트미헬(Heaven Brought Me Hell), 다다다, 캔트비블루, 키라라, 캐치더영이 무대에 오른다. 신예 음악인을 발굴하는 '인디스땅스 TOP 5 결선' 무대와 시상식도 같은 날 진행된다. 둘째 날인 10월 18일에는 크라잉넛, 넬, 와이비(YB)를 비롯해 루아멜, 주이하츠(Juui Hatsu), 매미, 중식이, 윈디시티, 더픽스, 내귀에도청장치, 김민규(델리스파이스·스위트피), 3호선 버터플라이가 공연을 펼친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인디 음악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경기도의 대표 음악축제다. 올해는 선배 아티스트부터 신진 음악인, 해외 음악가까지 폭넓은 출연진으로 구성됐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얼리버드 티켓 매진을 통해 축제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세대와 장르, 국경을 아우르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도로·철도망 확충 협력 다짐…녹색어머니연합회와 통학로 안전 개선 모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및 경기남부경찰청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잇달아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통망 확충과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일 소회의실에서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지역 건설·교통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도로 및 철도망 확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의회는 장지~남사, 완장~서리, 유운~매산 등 도로사업과 역북~서리, 덕성~묵리, 독성~백봉, 백암~설성 등 제4차 도로건설계획 반영 사업을 검토했다. 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된 수도권 고속선 2복선화, 경강선 연장선, 경기남부동서횡단선,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주요 철도 사업도 점검했다. 잠실~청주공항 광역철도, 평택~부발 단선철도, 동백신봉선 및 용인선 연장 등 지역 숙원 사업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용인시의회 측은 지방도 321호선(완장~서리)과 지방도 318호선(독성~설성) 도로확장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고찬석 건설교통위원장은 긴밀한 소통과 현장 중심의 정책 대응을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협력을 강조했다. 김영식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역시 광역과 기초의회가 머리를 맞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찬석 위원장과 김영식 위원장을 비롯해 김주환, 김진석, 김한울, 신민욱, 신현녀, 이교우, 이정열, 임현수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어 건설교통위원회는 경기남부경찰청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단을 초청해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개선 간담회를 가졌다. 녹색어머니연합회 측은 보행자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 스쿨존 불법주정차 해소, 통학버스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정책 반영과 교통안전 관련 예산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고찬석 위원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관계기관의 행정 집행을 넘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사안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간담회에는 고찬석 위원장과 김철환·윤순옥 부위원장, 김진후, 오진택, 유재수, 조명자, 채명기 의원과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은정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참석했다. 언어 습득 원리 및 부모 역할 안내…고려인 4세 문블라다 씨 강사 참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평생학습관이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언어 학습과 자녀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6일과 22일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언어와 문화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가정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높여 자녀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6일에는 '8개 국어 구사자가 말하는 외국어 학습의 본질'을 주제로 다국어 환경에서 자라는 학생들이 언어를 효과적으로 습득하는 원리와 연령별 학습 전략을 소개한다.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외국어 교육 방법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22일 열리는 '똑똑한 부모의 행복한 자녀' 강좌에서는 다문화 환경 속 자녀가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강사로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4세이자 현재 삼성전자 개발자로 재직 중인 문블라다 씨가 참여해 한국 사회 정착 경험을 공유한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 평생학습관장은 이주배경 학생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서는 학부모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교육취약계층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해 종묘 주제 입체 퍼즐·악기 연주 등 교육 실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감일복합청사, 종합복지타운)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가유산 꿈쟁이' 체험 프로그램을 1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세계유산인 종묘를 주제로 한 입체 퍼즐을 제작하고, 종묘제례악 악기인 축·어·박 모형을 직접 연주하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GH가 추진해 온 전통문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GH는 2010년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맺은 이후 전통문화 보호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도내 전승취약 국가무형유산 지원사업도 병행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국가유산 보호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아이들이 문화유산을 가까이 접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주민의 정보-문화-평생교육 거점이 될 '과천지식정보타운 도서관'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도서관은 갈현동 221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7556㎡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민이 지식과 문화를 향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특화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서관 내부에는 자료 열람 공간을 비롯해 문화예술 특화 공간과 주민 편의시설 등이 마련되며, 이용자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내년 3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7월경 착공에 들어가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실시설계를 비롯해 각종 인증 절차와 행정안전부 투자 심사 등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과천시는 지난달 20일 시청에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현재까지 마련된 설계안을 점검하는 한편, 공간 구성과 분야별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일 “과천지식정보타운 도서관은 주민 누구나 다채로운 지식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곳이자, 주민 간 소통을 이끄는 과천 남부권 핵심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품 도서관을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시민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난타팀 '두드림' 축하공연에 이어, 박사옥 경기도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성평등 렌즈로 일상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일상 속 성평등 실천 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로는 군포시가족센터, 군포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군포시새일센터 등 지역 내 관련 기관이 참여한 홍보 부스가 운영돼 시민에게 성평등 및 가족-여성 관련 정책 정보를 제공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이 일상 속 성평등 의미를 생각하고 작은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군포시도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인 '일하는 여성'과 '여권통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여성 사회 참여와 권리가 확대되어 온 역사적 과정을 조명하며 우리 사회 변화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온마음 AI복지콜'이 감사원 주관 2026년 혁신행정 모범사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는 인공지능(AI)콜을 활용해 복지 신청주의 한계를 보완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인 결과다. 감사원은 국민 편익 증진과 행정능률 향상에 크게 기여한 혁신행정 사례를 매년 모범사례로 선정하고 있다. 온마음 AI복지콜은 시민이 직접 복지서비스를 찾아 신청하는 기존 방식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선제적 복지 전달체계다. 행정이 먼저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안내하고 응답 결과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이다. 부천시는 AI콜로 생활밀착형 복지정보를 대상자별로 선제적으로 안내해 시민이 직접 정보를 찾아 신청해야 하는 기존 복지 신청주의 한계를 보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딥러닝 기반 음성분석 기술로 인지 저하 위험군을 선별해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등 AI를 예방적 복지 서비스로 확장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반복적-대량으로 이뤄지는 복지정보 안내는 AI콜이 맡고, 공무원은 위기가구 발굴과 심층 상담 등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에 집중하도록 해 행정 효율성을 높인 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일 “이번 수상은 AI 기술을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로 연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변경) 및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1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열고 '안양의 미래 100년'을 향한 여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도시기본계획은 공간구조와 미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해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지침으로, '국토 계획 및 이용 법률'에 따라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여건에 맞게 재정비하게 되어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안양시는 앞서 수립한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에 수도권 서남부의 광역교통 중심지로 도약 등 변화된 도시 여건과 민선9기의 핵심 정책 방향을 정밀하게 반영해 제한된 도시공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안양시민 동반성장 및 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 등 민선8기부터 이어온 핵심 거점 사업 신속한 추진을 위한 실행 기반을 단단히 다질 계획이다. 특히 개발 가용지 부족 등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역세권 중심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콤팩트시티(Compact City)'를 조성,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 도시 조성 위한 성장 기반 구축 △축구 전용 경기장 및 아레나 건립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 및 상권 활성화를 통해 도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구상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변화하기를 멈춘 도시는 정체되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는 영원한 생명력을 얻게 된다"며 “지금 안양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으며, 이번 계획 변경은 제한된 한계를 넘어 도시 생동감을 되살리고 경쟁력을 키우는 든든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지역 독서 생태계 활성화와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위해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2026년 의왕의 작가를 만나다' 프로그램이 시민의 큰 호응 속에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작가들과 시민이 직접 만나 글쓰기, 문학, 역사, 여행 등을 주제로 소통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중앙도서관뿐 아니라 관내 동네서점 4곳(사각사각책방(오전동), 다감책방(삼동), 스밈트임(오전동), 책방새와우물(청계동)와 연계해 진행돼 지역 문화 거점 공간 활성화를 촉매하고 있다. 의왕시는 이번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지역 독서 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해 4월13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지역작가 연계 학생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7월13일에는 '지역독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지역작가-지역서점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런 협력과 준비를 바탕으로 지난달 21일 동네서점 '사각사각책방'에서 열린 이진희 작가의 '필사 문장력 특강'을 시작으로 27일 중앙도서관에서 최준배 작가의 '글쓰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강연을 진행했다. 이달에도 다채로운 강연이 이어진다. △3일, 정란희 작가의 '사할린 아리랑', '잃어버린 사람들의 노래'(중앙도서관) △10일, 김우남 작가의 '문학작품을 통해 나의 버킷리스트 찾기'(다감책방) △14일, 방현희 작가의 '두 장으로 완성하는 소설- 초단편소설 쓰기 특강'(스밈트임) △17일 조성진 작가의 '나의 여행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책방 새와우물) 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2일 “멀리 가지 않고 집 근처 서점에서 지역 작가와 가까이 마주 앉아 글쓰기와 필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 동네서점 주인은 “서점이 단순한 책을 파는 곳이 아닌, 지역 문화 상생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책을 더 가까이하고, 지역작가와 지역 서점 그리고 도서관이 함께 상생하는 독서문화 생태계가 더욱 견고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지역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창작 및 독서문화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의왕의 작가를 만나다 관련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의왕시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2026년 경기도 성별 영향 평가 정책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원녹지과에소 추진한 '1권역 공원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작년 9월 경기도 내 시-군이 제출한 정책 개선사례 53건 중 서면 심사를 거쳐 10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한 뒤 발표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최종 순위는 청중평가단 점수 40%와 전문가 심사 위원단 점수 60%를 합산해 결정했으며,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7건을 선정했다. 구리시는 공원녹지과 담당 팀장이 경진대회 발표자로 나서 '1권역 공원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의 정책 개선 과정과 성과를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성별 영향 평가를 통한 성별 분리 채용의 개선 필요성 도출 △기존 근로자 의견 수렴을 통한 인력 운영 개선 방향 구체화 △직무 역량 중심의 성별 구분 없는 통합 채용 도입 등이다. 구리시는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인력을 선발하는 통합 채용 체계를 구축해 성 평등한 공공 일자리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여성 지원자 비율은 23.4%에서 31.1%로, 여성 합격자 비율은 34.5%에서 37.9%로 각각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변화를 끌어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일 “성별 영향 평가는 정책이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성별 관점에서 살펴보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주요 제도"라며 “이번 수상 사례처럼 성별 영향 평가를 정책 과정에 적극 활용해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 전반에 성평등 관점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모든 시민 목소리가 공정하게 반영되는 '시민이 시장인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6년 제1회 남양주시 모범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월례조회 일부 시간을 활용해 시민 표창을 수여해 왔으나 민선9기부터 시민 예우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시상식을 별도로 마련했다. 아울러 월례조회는 직원 간 업무와 우수사례 등을 나누고 내부 소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표창 수상자 25명과 가족, 지인 등 축하객을 비롯해 최현덕 시장, 관계부서 공무원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청년 아카펠라 그룹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수상자 공적 발표 △축하 인사 △시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상자 공적 발표에선 김종철 구루몽 베이커리 대표와 한충민 한내과 건강검진센터 원장이 직접 지역사회에서 이어온 봉사 경험과 소감을 전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시상식에서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헌신으로 시민사회 발전을 이끌어줘 깊이 감사하다"며 “시민은 정책 대상이 아니라 남양주의 진정한 주인공이며, 시민주권시대에 걸맞게 앞으로도 제대로 예우하고 섬길 수 있도록 공직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봉사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시청 본관 1층 대형 전광판에 올해 3분기 모범시민 표창 수상자 163명 이름을 게시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행복 양평'이란 군정 이정표 아래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단지 도시 개발에 그치지 않고 양평군은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도로망 정비, 역세권 거점 개발, 일상 속 안전망 강화까지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된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정주 환경 개선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나 머물고 싶은 양평을 만드는 군정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 과제"라며 “기초 인프라 구축부터 대규모 역세권 개발까지 준비된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해 군민이 나아진 환경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너지 사각지대 해소= 안전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관내 소규모 수도시설 169곳을 양평군은 직영 관리로 전환한다. 우선 지방상수도와 병행 운영 중인 마을상수도 38곳을 우선 전환하고, 내년 시설 개량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노후시설 개량과 원격 관리시스템 구축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급수 취약지역 해소에도 나선다. 총사업비 226억원(도비 146억, 군비 80억)을 투입해 강상면(신화-화양-세월-대석리)과 용문면(마룡-덕촌-오촌-신점-연수리)에 상수관로 23.36km를 신설하고 가압장 10곳을 설치, 가뭄이나 계절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급수체계를 구축한다. 하수도 분야도 인구 증가와 개발 수요에 맞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며, 공공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청정 양평'의 환경 가치를 지켜나간다. 에너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속도를 낸다. 지평면 지평리 일원에 약 600억원 규모로 '농촌상생형 연료전지 발전소(10MW)'를 유치해 지평 중심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신설 예정인 양근대교를 통해 강상-강하면 공급도 확대한다. 청운면 중심지에는 LPG 배관망 구축도 병행 추진한다. ▷ 역세권 거점 개발과 동서 균형발전 가속화= 경의중앙선 국수-지평역세권 개발도 본궤도에 올랐다. 양평군 서부권 거점인 국수역세권(양서면 국수리-복포리 일원)은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접근성 강화를 위해 국수~도곡 간 농어촌도로, 청계리 농어촌도로, 국수 농업인 다목적체육센터 진입로 확-포장 등 연계 도로망도 확충한다. 동부권 축인 지평역세권(지평면 송현리 일원)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체계적인 도시계획 수립에 들어갔으며, 동부권 인구 유입과 양평 동-서 균형발전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양서면 동부 주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양서면 분면' 추진도 주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교통 소외지역 연결에도 속도가 붙는다. 양동면 매월리와 지평면 일신리를 잇는 총사업비 196억원 규모의 '양동~지평 간 도로(연장 1.58km, 터널 0.25km)' 확-포장 사업으로 동부권 교통체계를 개선한다. 서부권은 강상면 교평~송학간 송학3리 농어촌도로 확-포장으로 통행 불편을 해소한다. 현재 건립 중인 강상면사무소 신축 청사도 조기 완공해 행정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안전한 통학로-보행 환경 구축…주민 안심 지원= 보행 환경 개선에도 힘을 준다. 강상면(병산리~화양리)과 개군면(자연리~향리) 일원에 노후 인도 정비 및 신규 설치를 추진해 주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 중이다. 아이들 안전은 최우선 과제다. 용문면 조현초등학교 통학로에 총 2.5억원을 투입해 보행자 안전 펜스를 설치-교체하고 가로등 100곳을 신규 설치해 주-야간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굣길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겨울철 결빙이 잦은 단월면 산음리-명성리 제설 취약지역에 제설용 모래 100㎥를 사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 재난예방체계도 강화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내달 16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가을엔 포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에게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2026 반월시즌' 일환으로 기획됐다. 공연에는 한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송창식-정미조와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이끄는 함춘호 밴드가 함께해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을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다. 가수 남궁옥분이 특별 게스트로 나와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를 선보인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깊어가는 가을,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음악으로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따뜻한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을엔 포크 콘서트 관람료는 알(R)석 7만원, 에스(S)석 5만원, 에이(A)석 2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포천시민 대상 선 예매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로 진행한다. 이때 포천시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등록 거주지가 포천시로 확인되는 경우 한함)을 지참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연 세부 정보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예매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아트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하남시 역점 공약인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주관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에 신규 사업으로 최종 반영돼 시민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반영으로 하남시민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로나 한층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 허브 구축에 본격적인 탄력이 붙게 됐다. 2026~2030 기본계획에 따르면,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는 총사업비 129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하남시 중앙에 위치한 '하남드림휴게소' 일원에 중부고속도로 경유 고속버스와 지하철 3호선 연장선(송파하남선), 교산신도시 환승시설(광역-시내-마을버스, 택시)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대규모 입체 환승시설이다. 이곳에는 한국도로공사가 개발하는 환승형 휴게시설(고속버스, 도심항공교통 UAM)과 경기도의 지하철 3호선 연장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교산 환승시설(광역-시내버스, 택시,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PM) 등이 복합 연계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남시민의 광역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고, 드림휴게소 내 지하철 3호선(104정거장)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입체보행데크, 무빙워크 등 환승 연계시설 설치 재원과 추진 근거가 마련돼 원도심 주민의 3호선 접근성도 크게 높아진다. 아울러 중부고속도로 경유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수도권 주민도 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에서 지하철 3호선으로 곧바로 갈아탈 수 있어 기존 서울 시내 터미널을 이용할 때보다 이동 시간이 약 20~30분 단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하남시가 수도권 동남부를 대표하는 핵심 광역교통축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평가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의 끈질긴 노력으로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 추진 사업이 중앙정부 환승센터 기본계획에 정식 반영됐다"며 “앞으로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 내 교통시설이 성공적으로 연계-개발될 수 있도록 대광위, 한국도로공사, 경기도, LH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중앙정부에 1일 촉구했다. 이날 군포시시의회는 제28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혜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조성에 앞서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수도권 서남부의 부족한 동서 철도망을 보완하기 위해 신분당선 연장선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조속한 추진 요구하는 내용이다. 군포시의회는 부곡-당동2-송정-대야미 등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교통 수요가 지속 늘어난 상황에서 약 10만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3기 신도시까지 추진되는 만큼 '선(先) 교통 후(後) 입주' 원칙에 따른 철도 중심 선제적 교통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이 수원-의왕-군포-안산의 동서 연결성을 높이고 GTX-C 등 기존 철도망과 연계해 광역교통 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며 중앙정부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이우천 의장은 “3기 신도시가 구체화하는 지금, 주택 공급보다 교통 대책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며 “신분당선 연장은 새로 입주할 주민뿐 아니라 그동안 교통 불편을 감내해 온 기존 시민 이동권까지 함께 개선하는 핵심 광역교통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도는 계획부터 개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이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포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군포시의회도 지속해서 정부에 요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의회운영위원회도 진행됐다. 의회운영위는 군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 군포시의회 회의 규칙 전부개정안, 군포시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안, 군포시의회 의정활동 지원 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조례안 등 4건을 원안 가결했다. 제289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된다. 2일 행정복지위원회, 3일 산업건설위원회에 이어 4일부터 1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14일부터 21일까지 2025회계연도 결산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주요 안건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1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6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박병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해선 KTX-이음 열차 소사역 정차 사업 타당성 조사 통과, 김포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 소새울역-송내역 역세권 개발과 원도심 정비를 연계한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등 지역발전 현안을 언급했다. 이어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충분한 소통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고, 부천시의회도 민의 구심점으로서 사업 추진 과정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시기를 맞아 열악한 재정 여건을 고려해 불요불급한 지출은 줄이되, 세수 증대를 위한 기업 인프라 조성과 미래 성장을 이끌 청년지원정책에는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앵커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는 한편, 부천과학고-관내 대학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입주기업과 연계를 강화해 우수 인재와 양질의 일자리가 모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부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병권 의장은 결산검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내년도 예산에 보완-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추경예산이 적기에 적소에 투입돼 올해 사업들이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임시회는 이어 △제294회 부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5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안설명의 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시정질문에는 18명 의원(구두 14, 서면 4)이 참여해 시정 전반과 민생에 밀접한 현안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정례회에 접수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해 모두 45건이다. 부천시의회는 2일부터 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결산 승인안-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10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산 승인안-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소관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과 보충질문을 진행한 뒤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1일 장곡청소년복합센터, 시흥시곤충전시체험관(벅스리움), 시흥시장애인평생학습센터,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에 차례로 들러 사업 현황을 브리핑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주요 공간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바탕으로 교육복지위원회는 개선 과제를 발굴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교육복지위원회는 장곡청소년복합센터에서 오는 11월 개관 및 시범운영을 앞둔 준비 상황과 운영계획을 확인했다. 이 센터는 연면적 2998㎡,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년 공유오피스-공유주방-상담실-청소년문화놀이터를 비롯해 댄스-밴드 연습실, 공연장, 미디어특화공간 등이 마련된다. 교육복지위원회는 공간별 활용계획과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살펴봤다. 이어 청소년과 청년이 실제로 찾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이용자 중심 내실 있는 운영을 주문했다. 벅스리움에선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한정된 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체험 콘텐츠 지속적인 보완-확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흥시정연구원의 관광자원화 방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상부배수장-벅스리움-옥구공원을 연계한 공간 활용 및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시흥시장애인평생학습센터에서 교육복지위원회는 장애 특성과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학습 상담 및 교육정보 제공 등 주요 기능을 확인했다. 이 센터는 지난 5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오는 11월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교육복지위원회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장애인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운영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에 가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인력 부족과 기부물품 확보 어려움 등 현장 애로사항을 살폈다. 교육복지위원회는 이 센터가 지역사회의 나눔을 잇는 복지 거점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인력과 물품 확보 등 운영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은수 교육복지위원장은 2일 “장곡청소년복합센터는 시흥시 최초 청소년-청년 복합공간이고, 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는 2027년 장애인평생교육법 시행을 앞둔 지역의 거점이 될 곳"이라며 “그만큼 두 시설 모두 문을 여는 첫날부터 제 기능을 해야 하고, 방문객 60%가 외지에서 찾아오는 벅스리움은 공간 한계를 넘어설 중장기 구상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설을 짓는 일보다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더 중요한 만큼, 안정적인 운영 재원과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이 제때 갖춰지는지, 인력과 기부물품 확보가 관건인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운영 여건까지 교육복지위원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1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안건 의결에 앞서 윤오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으며, 이어 4개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행정사무감사 일정과 감사 대상 등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이 처리됐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윤오일 의원은 시민이 요구한 '상징공간 조성'과 '단절된 성포광장 연결'이 별개 요구였는데도 안산시가 이를 37년 된 기존 통로박스 존치 및 그 위 시설 설치라는 단일 방식으로 결합해 설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통로박스 철거 후 평면 연결 등 다양한 대안을 함께 검토하고 안전성-보행편의-사업비 등을 비교해 시민에게 설명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산시가 횡단보도 설치와 관련해 경찰과 정식 교통안전 심의 절차 없이 전화 사전협의에 그쳤다며, 통로박스 위에 약 4.8미터 높이, 약 16.8톤 무게 구조물을 설치하는 계획 안전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산시의회가 관련 예산을 두 차례 삭감한 데는 현재 방식 재검토를 요구하는 신호였다며 안산시에 현실적 대안을 신속히 검증해 시민과 안산시의회에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 뒤에는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순으로 2026년 행감 계획에 대한 보고와 의결이 이어졌다. 의회운영위원회 행감 기간은 오는 10월13일과 21일 이틀 동안이다. 대상 기관은 의회사무국이며, 감사위원 7명, 감사보조자 3명으로 감사반을 편성했다. 증인으로 의회사무국장 등 6명 출석을 요구했다. 기획행정위원회 행감은 10월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대상 기관은 집행부 청년정책관, 기획경제실, 행정안전교육국 등 실-국과 상록-단원구청 및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안산도시공사-안산시 청소년재단 등이다. 감사위원 7명, 보조자 6명이 감사반으로 편성됐으며 총 77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문화복지위원회도 10월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행감을 실시한다. 대상 기관은 문화체육관광국, 복지국, 보건소, 도서관 등과 안산도시공사, 안산문화재단이다. 감사반은 감사위원 5명, 보조자 5명으로 편성했으며, 증인 41명과 참고인 2명 출석을 감사 계획에 포함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10월13일부터 21일까지 행감을 진행하며 도시주택국, 철도건설교통국, 환경녹지국 등과 안산도시공사, 경기테크노파크 등을 대상 기관으로 삼았다. 감사위원 6명, 보조자 6명을 감사반으로 편성하고, 증인 55명 출석을 요구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마치고 기획행정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를 열어 각각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는 14일 안산도시공사 사장 후보, 15일에는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후보와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며,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보다 앞서 10일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개청 이래 처음으로 오는 11월2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기업박람회(GM TECH EXPO 2026)'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기업과 시민, 투자자와 산업 관계자가 만나 새로운 성장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기업은 기술과 제품을 알리며 판로와 투자-협력 기회를 넓히고, 시민은 다양한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기업과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판로-투자 확대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벤처투자회사(VC)-창업기획자(AC)와 함께하는 1대1 투자자 현장 컨설팅을 비롯해 기업-제품 인터뷰 영상 제작, 자금-노무-세무 등 기업경영 상담,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 1대1 마케팅 컨설팅 등이 운영된다. 그룹·스탬프 투어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해 관람객 흥미를 높이고 기업과 시민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박람회에 참가할 관내-외 기업 30곳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제한이 없다. 인공지능(AI)-로봇-디지털 헬스 등 첨단산업은 물론 제조-소비재-콘텐츠-서비스 등 혁신성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면 참가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3×3m 규모의 전시공간(부스)과 기본 물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투자 피드백 리포트(의견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해외 바이어(구매처) 발굴 지원 또는 국내 바이어 매칭(구매처 연계) 중 하나를 선택해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eklee90@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투자유치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일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는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기회가 되고, 시민에게는 지역기업 기술과 제품을 직접 만나보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 혁신이 시민 일상으로 이어지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관내 기업의 우수 생산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부천기업 홍보관' 누리집을 개편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개편은 관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우수제품의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과 기업과 기관 등이 제품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추진됐다. 부천기업 홍보관은 관내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공간이다. 기업과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 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 부천시는 최신 웹 환경을 반영해 누리집 메인화면을 새롭게 구성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업명 검색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전시판매장 제품과 부천시 품질 우수상품을 구분해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메뉴를 신설했다. 제품 상세 페이지 디자인과 세부 항목, 카테고리도 정비해 이용자가 필요한 제품 정보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부천기업 홍보관은 gift.bucheon.go.kr 또는 부천시 누리집 내 자주찾는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별 생산 제품과 품질 우수상품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홍보관의 기업-제품 정보를 지속 업데이트하고 적극 홍보해 시민과 공공-유관기관 등이 다양한 관내 기업 생산 제품을 접할 기회를 넓히고 실제 구매와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일 “이번 개편은 관내 기업 우수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수요자가 필요한 제품 정보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 기반 강화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구매와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9월5일부터 11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오이도선사유적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주말 상설 피크닉존'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시범운영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어 정식 운영하게 됐다. 오이도선사유적공원 역사-문화자원과 자연환경을 활용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휴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선사시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야영 움집 8개 동을 상시 개방해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원 주요 지점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왕복 약 40분 코스로 패총전시관과 전망대, 황새바위길 등을 둘러보며 역사와 생태를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피크닉존 운영 기간에는 전통놀이 체험 공간에서 활쏘기,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약 1시간가량 '전통놀이 한판 시합'도 열린다. 하루 한 종목씩 순환 운영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시흥시 통합예약플랫폼 '시소'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2000원이다. 김태우 시흥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일 “오이도선사유적공원이 가족이 함께 쉬고, 걷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천 시에는 운영이 제한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와 시흥오이도박물관·선사유적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1일 안산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에스피삼화㈜, ㈜코리아써키트, ㈜포스코에스피 등 6개 기관-기업과 '산업단지 대용량 소방용수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대형화재 발생 시 민간 기업이 보유한 지하 수조를 소방용수로 활용해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신속한 화재 진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6월7일 성곡동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를 계기로 추진됐다. 당시 종이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공장으로 확산돼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됐으며 여러 소화전이 동시에 사용되면서 소방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이에 안산시와 관계기관은 산업단지 내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 지하 수조를 화재 발생 시 소방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피삼화㈜, ㈜코리아써키트, ㈜포스코에스피는 대형화재 발생 시 각 기업이 보유한 지하 수조의 물을 소방용수로 공급하는 데 협력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협약식에서 “지난 6월 성곡동 산업단지 화재를 통해 대형화재 발생 시 충분한 소방용수 확보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관계기관 및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 안전을 지키고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 소방용수와 민간 수조를 연계해 산업단지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소방용수를 추가로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소방용수로 활용할 수 있는 민간 수조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3일 오전 11시부터 인덕원동 금강펜테리움IT타워 A동 1층 로비에서 '2026년 제2차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안양고용라운지'를 개최한다. 안양고용라운지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인력 채용과 고용 관련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안양시 맞춤형 고용지원 사업이다. 기업이 있는 곳으로 안양시가 찾아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고, 고용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서 안내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제조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유통-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 기업 15개가 참여해 총 2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팜코메드, 소프트넷, 주식회사 네잎, ㈜넥스트포 등 안양시 동안구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중 현장 면접 참여기업은 안양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구직자와 함께 기업을 찾아 면접을 지원하는 '동행면접'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장에선 안양시일자리센터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다양한 기관이 △채용지원 △안양시 기업지원 △고용촉진장려금 등 기업지원금 △직업능력 개발 △퇴직연금제도 안내 △노무상담 등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재직자 지원 상담도 제공한다. 안양시는 지난 4월 만안구 지식산업센터에서 1차 안양고용라운지를 열어 12개 기업 채용 지원과 353건 고용정책 상담을 진행했으며,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42개를 새롭게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양시는 총 49개 지식산업센터에 다양한 업종 기업이 관내에 밀집해 있는 만큼 현장 중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기업과 구직자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안양고용라운지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시일자리센터 누리집(anyang.go.kr/job)에 접속하거나 안양시 고용노동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일부터 '2026년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고양 구간의 하반기 운영을 재개한다. 고양시 DMZ 평화의길은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행주나루터와 장항습지를 거쳐 나들라온까지 이어지는 도보여행 프로그램으로, 접경지 역사와 생태, 평화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다. 탐방 시작점인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선 행주산성과 행주나루 등 고양 역사와 문화자원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자는 한강변을 따라 걸으며 도심 가까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한강 하구의 고요한 풍광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장항습지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전문 해설사와 함께 생태적 가치와 다양한 생물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과거 군사적 긴장감을 상징했던 철책선 길을 걸으며, 오랜 시간 사람 발길이 제한됐던 공간이 자연과 평화의 공간으로 변화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걷기 코스에 포함된 '나들라온'은 과거 군 막사를 시민과 탐방객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곳이다. DMZ 역사와 평화에 관한 전시를 관람하고 탐방 중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과거 군사시설이 시민 공간으로 변화했다는 점에서 DMZ 평화의길이 지닌 상징적 의미를 보여준다. 참가자는 단순히 걷기 여행을 넘어 고양 역사와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분단 흔적이 남아 있는 접경지에서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DMZ 평화의길은 일상 가까이에서 고양 자연과 역사, 평화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도보여행"이라며 “하반기에도 탐방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고양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은 내달 31일까지 수-금-토요일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평화의길' 누리집(dmzwalk.com) 또는 '두루누비'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난달 31일 고시한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에 고양특례시 대곡역 복합환승센터와 킨텍스역 환승센터가 계속사업으로 반영됐다. 2일 고양시에 따르면, 대곡역 복합환승센터는 수도권 광역교통축 가운데 고양-파주축 거점환승센터로 반영됐다. 대곡역은 GTX-A, 경의중앙선, 서해선, 일산선 등 주요 철도노선이 교차하는 곳으로, 앞으로 경기북서부의 광역교통 거점으로써 역할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대곡역 복합환승센터를 현재 추진 중인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철도와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승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과 자족기능이 어우러진 경기북서부의 광역교통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킨텍스역 환승센터는 GTX-A 킨텍스역을 중심으로 철도와 버스 등 대중교통 간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기본계획에 계속사업으로 반영됐다. 고양시는 향후 GTX-A 이용 수요와 주변 개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추진 여건을 검토할 계획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대곡역이 고양-파주축 거점 환승센터로 국가계획에 반영된 점은 경기북서부 광역교통의 중심지로서 대곡역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의미"라며 “대곡역세권 개발과 복합환승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광역교통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킨텍스역 환승센터도 시민 환승 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 추진 여건을 면밀하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은 지난달 31일 취임 후 첫 대면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과 추석 연휴 대비 부서별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실-국-소-본부장, 각 부서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시정 운영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해 투명행정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기형 시장은 지난달 28일 첫 가동한 이동시장실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만큼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내년에는 다른 권역까지 확대하고, 현장에서 접수된 시민 의견 및 건의사항에 대해 면밀한 검토 후 이른 시일 내 답변을 지시했다. 재난 부서에는 여름철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와 함께 매년 반복 발생하는 상습 침수 구역 및 가구에 대한 예방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연휴 시민 불편이 없도록 관내 아파트 게시판 등을 활용한 응급의료체계 운영 홍보와 성수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도 매월 확대간부회 생중계를 이어가며 시민과 소통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일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 간 업무-사례 공유와 소통을 강화한 민선9기 첫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는 공무원, 산하기관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직원은 이상우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의 사례발표를 통해 남양주시가 지향하는 시민주권과 사회적 연대경제, 돌봄공동체가 결합한 지역 혁신 사례를 접하며 공감대를 넓혔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소통과 동료의식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답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며, 남양주 미래를 준비하는 '원팀(One-Team)' 행정 확립 의지를 다졌다. 또한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이란 변화 물결은 공직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성공할 수 있다"며 “불필요한 절차와 형식 등 묵은 관행을 타파해 행정 체질을 바꾸고,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민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기존 월례조회에서 진행하던 시민 표창 시상을 별도로 추진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사적 제128호 양주 회암사지 보호구역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관내 처음으로 태양광 스마트 소화기함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스마트 소화기함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안전시설로, 별도 전력 공급 없이 낮 동안 충전된 전력을 활용해 일몰 이후 조명이 자동으로 켜진다. 이를 통해 야간에도 소화기함 위치와 소화기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는 등 안전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소화기함은 관람객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관람객 주차장 2곳, 박물관 정문 앞, 야외 화장실, 교육동 등 5곳에 설치했다. 특히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의 신규 캐릭터 '토담이'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관람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양주시는 이번 설치로 문화유산과 관람객 안전을 강화하고 박물관 캐릭터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장은 “이번 설치가 문화유산과 관람객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람객이 안심하고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민선9기 현장행정 브랜드인 '현문현답(現問現答)'을 본격 추진하며 시민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관계부서와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는 현장 중심 시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문현답은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취지로 시민이 불편을 겪거나 개선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를 확인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후속 조치를 논하는 방식이다. 특히 즉각적인 대응 방향 논의 후 실질적인 후속 조치로 이어지도록 해 시민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일 “현장을 찾아 문제를 직접 살피고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현문현답을 민선9기 시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삼아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와동동 아파트 화재…현장 중심 신속 대응= 7월7일 오전 10시46분경, 와동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운정3동 소통방문 행사 중 보고를 받은 손배찬 시장은 즉시 현장으로 이동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이재민 구호와 피해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튿날에도 현장과 임시거처를 찾아 지원 상황을 세심히 살피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 파주시도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해 화재와 정전 피해를 입은 21가구 58명 입소를 지원하는 등 긴급 지원책을 추진했다. ▷ 운정호수공원-소리천 녹조현상 로드체킹=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도 현문현답은 이어졌다. 손배찬 시장은 지난달 19일 기온 상승으로 녹조가 발생한 소리천 현장을 찾아 실태와 원인을 점검하고 수질개선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점검 후 관계 부서에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을 주문했다. 아울러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의 근본적인 수질개선 방안으로 검토 중인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대상지도 함께 살피며, 관로 추가 매설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사전 준비에 힘쓰라고 강조했다. 파주시는 소리천 물순환시스템의 가동시간을 늘려 24시간 운영하고, 녹조가 심한 구간에는 과산화수소를 살포해 확산을 억제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근본적인 수질개선 사업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환경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금촌동 도로 개설 민원 현장 점검= 현장 행보는 지난달 25일에도 이어졌다. 손배찬 시장은 금촌동 도로 개설 건의 현장을 찾아 주민 생활과 직결된 여건을 점검하고 실현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경신아파트 후문에서 파주금촌교회 입구까지 약 30m 구간의 도로 개설을 요청한 주민 건의에 따라 이뤄졌다. 손배찬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부서로부터 검토 경과를 보고받고, 해당 구간의 높이 차이와 기존 옹벽 상태, 인접 다가구주택과의 위치 관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 결과 해당 구간은 인접 건축물과 기존 도로 구조물이 맞닿아 있어, 공사를 추진하기에 앞서 구조적 안전성을 우선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파주시는 인접 건축물 안전성과 공사 여건, 주변 주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기적 관점에서 살펴볼 방침이다 . 파주시는 현문현답을 통해 재난 대응부터 생활환경 개선, 주민 건의사항까지 민생과 밀접한 현안을 직접 챙기고, 이를 실질적인 해결로 이어가며 현장 중심 시정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4일에도 서울문산고속도로 금촌 나들목(IC) 문산 방향 연결과 관련한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오는 4일에도 서울문산고속도로 금촌 나들목(IC) 문산 방향 연결과 관련한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포천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영혜 김포시의회 의원은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포FC 83억원 횡령은 개인 일탈을 넘어 관리-감독 붕괴"라고 질타했다. 다음은 정영혜 김포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83억원." 현재까지 김포시 감사 등을 통해 파악된 2023년, 2025년, 2026년 민선8기 동안 김포FC의 누적 횡령 의심액입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와 범행 기간은 경찰 수사와 특별감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확인돼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있습니다. 수십억 원의 시민 혈세가 수년에 걸쳐 사라지는 동안, 김포FC의 관리-감독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한 명의 직원이 어떻게 수년간 수십억원의 공금을 빼돌릴 수 있었습니까? 경영진은 무엇을 확인했고, 이사회는 무엇을 심의했으며, 외부 회계감사는 무엇을 검증했습니까? 그리고 김포시는 무엇을 관리-감독했습니까? 현재 민선9기 김포시는 이번 사건 이후 회계시스템과 금융기관 연계, 매월 자금 운용 현황 점검, 순환보직 도입 등을 포함한 회계관리체계 혁신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대책입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뒤 제도 개선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합니다. 첫째, 경찰은 강력하고 성역 없는 수사를 진행해 주십시오. 횡령금 정확한 자금 흐름과 최종 사용처를 끝까지 추적해야 합니다. 공범이나 방조자가 있었는지, 허위보고와 허위자료 작성에 누가 관여했는지, 상급자 지시나 묵인이 있었는지까지 철저히 밝혀야 합니다. 둘째, 김포시는 특별감사를 통해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이번 감사는 단순히 횡령 금액을 확인하는 감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국정감사에서까지 언급된 이 문제에 대해 김포시가 먼저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시민 앞에 그 결과와 책임을 투명하게 밝혀야 합니다. 셋째, 외부 회계감사 역시 철저하게 검증해야 합니다. 외부 회계감사를 받았음에도 왜 이상 거래를 발견하지 못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넷째, 민선8기 전임 김포시장의 관리-감독 책임도 반드시 검증해야 합니다. 당시 이사장이자, 시장으로서 김포FC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이 적정하게 행사됐는지는 반드시 검증해야 합니다. 관리-감독 과정에서 구조적인 문제나 중대한 과실이 확인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 역시 분명히 물어야 합니다. 다섯째,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 책임을 엄정하게 규명해야 합니다. 경영진의 단순 사직으로 이번 사태를 마무리해서는 안 됩니다, 여섯째, 김포시 모든 출자-출연기관 운영시스템을 전수 점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김포FC 선수들과 선량한 직원들, 그리고 김포FC를 사랑하는 시민과 팬들입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1일 제39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종중-문중 자연장지 조성 신고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양주시 의료기관 간 응급환자 이송 지원 조례안'과 '양주시 공공시설 내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도 의결했다. 국회와 중앙정부는 2012년 장사법을 개정해 2008년부터 도입된 자연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매장-봉안 중심 전통 장묘문화가 국토를 잠식하고 환경도 훼손해 자연장이 대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종중이나 문중이 자연장지를 조성할 때 허가를 신고만으로도 가능하도록 완화하는 내용이 개정 장사법 골자였다. 그러나 법 시행 이후 자연장지 조성을 둘러싸고 종중과 이웃들이 적법 설치와 조성 반대를 서로 주장하며 전국 각지에서 갈등을 빚고 있다. 특히 현행 신고제에선 자연장 조성이 시작되고 나서야 주민이 물리적 저지나 사후 민원을 제기할 수 있어 갈등이 더욱 증폭되는 실정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법령 차원 개선이 필요하다. '장사법 시행령'상 종중-문중 자연장지에 대해 주거밀집지역 등과 최소 이격거리 기준을 신설하고, 수리 요건도 구체적-객관적으로 명시해야 한다. 실체적 요건 외에 절차적 보완도 함께 정비해 자연장지 조성자-인근 주민 대표-관할 지방자치단체로 협의체를 구성해 갈등을 사전에 조정하는 통로를 제도적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지연 의원은 “갈등이 잦은 종중-문중 자연장지 조성 신고 제도는 합리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며 “신고제 아래에서 협의가 결렬될 경우 조성을 막을 법적 수단이 없다는 점에서 허가제 환원까지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건의안 채택에 이어 의원발의 조례도 잇따라 심의, 의결했다. 한상민 의장은 '양주시 의료기관 간 응급환자 이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성민 의장은 응급환자가 양주시 의료기관에서 관외 종합병원 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 응급차량 이용 경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는 응급차량 이용 경비 지원 대상-지원 횟수-지원 한도 및 신청 절차를 구체화해 명시했다. 이지연 의원은 '양주시 공공시설 내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공공시설 매점 및 자동판매기 우선 신청 순위 등 선정 기준을 명확히 정비했다. 한편 정현호 의원은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선제적 행정체계 구축 제언'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이어진 제34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달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또한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 계획안 1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의 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제2차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1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다연, 부위원장 최혜령, 위원 김호경-주제하-이규헌)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면밀하게 심사하고, 표결을 통해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기정 예산액 1조 6778억695만원 대비 841억957만원을 증액한 1조 7619억1652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2026년도 제2차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역시 당초 조성액 803억8715만원 대비 8007만원이 감액된 803억707만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1일 제2차 본회의에선 안건 상정에 앞서 △이다연 의원이 '의정부주식회사 설립 제언'△주제하 의원이 '원도심 도시 혁신 종합계획 수립과 주민 중심 현장형 정책 추진 촉구'△정성교 의원이 '의정부시의회와 집행부의 소통에 대해'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날 의결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의정부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미숙 의원 외 4명) △의정부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광수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공인중개사 특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호경 의원 외 4명) 등 3건이다. 조세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8월24일부터 오는 9월22일까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며 “10월 열릴 행정사무감사에 시민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10월14일부터 11월5일까지 23일간 제348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청취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지난달 31일 본회의장에서 제19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처리하며 지난달 18일부터 14일간 진행한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회기 동안 포천시의회는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2027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아 올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내년도 계획 적정성을 점검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사업 필요성과 효과성, 재정 운용 건전성을 면밀하게 살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226억1473만원 증가한 1조 5379억900만원 규모로 제출됐다. 포천시의회는 사업계획 구체성, 재정 부담, 실효성, 우선순위와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10개 사업의 예산 15억6734만원을 조정하고 수정 가결했다. 선단동 주민편의시설 확충 용역비, 영평-승진사격장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 교육시설 및 환경개선 협력사업 증액분, 도리돌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공사 시비 부담금은 전액 삭감했다. 청성역사공원 정비사업 인허가 용역비는 일부 삭감했다. 포천시의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하거나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일수록 주민 의견 수렴과 면밀한 계획 수립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재원 조달 방안을 마련해 포천시의회와 충분히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 재원 9억4040만원의 일반회계 세입 귀속, 재정안정화계정의 일반회계 전출금 420억원 증액,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의 예치금 조정 등이 반영됐으며 원안 가결됐다. 서과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민 세금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제대로 쓰이는지 세심히 살피고, 포천 미래를 위한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견제와 협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에 회기 중 제시된 의견과 대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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