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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군포시-부천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관측회는 관내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천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밤하늘을 직접 관측하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민선9기 출범 이후 누리천문대에서 추진하는 첫 번째 천문 행사로,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군포시로서 지역의 과학문화 저변을 넓히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군포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리천문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문학 강좌를 비롯해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달-행성 등 다양한 천체관측 △천체투영실 별자리 체험 △가족 대항 천문퀴즈대회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천문학 강좌에선 외부 초빙 강사가 오늘의 관측 성인 '달과 금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어 누리천문대 담당자(강봉석)가 '별과 우주'를 주제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흥미진진한 천문 지식을 전달한다. 강연 후 참가자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여름 밤하늘의 주요 천체들을 직접 관측하고, 천체투영실에서 계절별 별자리 움직임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가족 대항 천문퀴즈대회'를 통해 참가 가족이 함께 문제를 풀며 천문 상식을 배우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즐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0일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이 부모님과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며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심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생활 속에서 과학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천문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방학 특별관측회 관련 세부 사항은 누리천문대 누리집(gunpolib.go.kr/nuri)를 참고하거나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 중소도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작년 사업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사업량 달성률을 비롯해 우수 수행기관 배출 실적, 정부 정책 이행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와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부천시는 사업량 달성과 우수 수행기관 배출 등 노인일자리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도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행기관 평가에선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과 부천시니어클럽이 총 3개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부천시는 현재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안전교육 강화와 건강관리 연계,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신규 일자리 발굴 등 사업의 질적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시 노인복지과장은 20일 “이번 수상은 수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사회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정수장의 안전관리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안양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해 정수장과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수질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관내 정수장 2곳, 배수지 8곳,가압장 1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질계측장비 일제 점검은 물론 응집제, 소석회, 액화염소 등 수처리 약품 투입 설비와 고탁도 대비용 약품 재고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사전 예방망 구축에 나선다. 특히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상황반 △수질분석반 △긴급점검반으로 세분화한 비상 대응체계도 가동한다. 집중호우로 원수 탁도가 급상승할 경우 정수장별로 비상근무조를 2명씩 추가 편성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또한 팔당 취수장의 실시간 수질 데이터 모니터링을 상시화하고, 평소 주 1회 실시하던 수질검사를 일 1회로 대폭 확대해 수질 변화에 즉각 대처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이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정수장과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빈틈없는 수질관리를 통해 시민이 언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시설물 점검과 체계적인 수질관리,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일부 직원의 고의적인 업무태만과 업무 기피-회피 행위로 인해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에게 업무가 집중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고의적 업무태만-직무기피 행위 근절 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평군지부 제안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업무는 균형 있게, 맡은 일은 끝까지'라는 원칙 아래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함께 일하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정당한 사유 없는 업무 거부-지연, 반복적인 업무 전가, 정당한 지시 사항 불이행, 반복적인 지적에도 개선하지 않는 행위 등이 행정 처리를 지연시키고,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에게 업무를 집중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양평군은 판단했다. 이에 업무태만이나 기피 행위가 발생한 경우 우선 당사자 면담을 통해 업무 과중 여부, 직무역량 부족, 사무분장 적정성 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사무분장 조정과 직무교육 등을 통해 충분한 개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시 사항과 이행 여부, 불이행 사유, 면담 결과 등을 문서화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개선 기회가 충분히 주어졌는데도 반복-고의적인 업무태만이 지속되면 근무성적평정에 반영한다. 양평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가등급 평정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성과 면담 기록과 직무수행능력, 근무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대상자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관련 법령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직위해제와 징계 등 인사상 조치를 검토하고, 직위해제 후에도 능력 또는 근무성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면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직권면직까지 검토할 방침이다. 양평군은 제도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양평군공무원노조와도 협력한다. 특히 양평군공무원노조는 업무태만 직원 면담과 가등급 평정위원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이번 계획은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에게 업무가 과도하게 집중되는 불합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충분한 상담과 교육, 개선 기회를 우선 제공하되 반복적이고 고의적인 업무태만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책임을 묻고,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올해도 지난달부터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홈 닥터 온(Home Doctor On)' 사업을 추진하며 의료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 닥터 온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방문건강관리 등록 노인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업이다. 하남시보건소 의사와 간호사, 치과의사, 치위생사, 영양사, 신체활동 전문가 등 전문인력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사는 질환 상담과 복약지도를 실시하고, 치과의사와 치위생사는 구강검진과 구강 건강관리 교육, 틀니 관리법 등을 안내한다. 영양사는 질환별 맞춤 영양상담과 식이요법 교육을, 신체활동 전문가는 근력 강화와 낙상 예방을 위한 운동 지도와 통증관리 상담을 제공해 노인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돕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건강까지 함께 살피고 있다.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 상담과 우울감 확인을 실시하고, 건강-복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련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남시보건소장은 20일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문인력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양평군-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기후의병과 탄소저금통 사업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기후의병 홍보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기후의병과 탄소저금통 활동을 소개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이다. 1분 안팎 숏폼, 브이로그, 챌린지 영상, 생성형 인공지능(AI) 콘텐츠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면 된다. 광명시민은 물론 광명시 소재 학교 재학생과 사업장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공모전 안내문 내 큐알(QR) 코드를 통해 내달 18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 응모 자격 증빙서류 등과 함께 전자우편(pjy386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는 주제 전달력과 창의성, 작품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총 300만원 규모로 △최우수상 1명(80만원) △우수상 2명(각 40만원) △장려상 2명(각 20만원) △아차상 10명(각 10만원)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을 참고하거나 탄소중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탄소중립은 시민 일상에서 시작해 도시 변화로 이어진다"며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이 더 많은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광명만의 기후행동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광명시 유튜브와 기후의병지원센터 누리소통망(SNS) 등에 게시해 기후의병과 탄소저금통 사업을 알리는 홍보-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전동보장구 충전기 20대를 추가 설치해 이동약자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맞춰 광명시는 시청 종합민원실과 관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를 마쳤다. 전동보장구(장애인-노인 등 이동약자 이동을 돕기 위한 보조기기 중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약자에게 꼭 필요한 이동 수단이지만 충전시설이 부족해 장시간 외출이나 이동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광명시는 시민이 생활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충전 인프라를 넓혔다. 그동안 광명시는 광명KTX역을 비롯해 복지관, 장애인보장구수리지원센터, 보건소, 광명사거리역 등에서 전동보장구 충전기 13대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20대를 추가 설치하면서 현재 총 33대 충전기가 운영된다. 이번 설치로 전동보장구 이용자는 이동 중 배터리 방전에 대한 부담을 덜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언제든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은 물론 사회활동과 외부 활동 참여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전동보장구 충전기 확대는 이동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일상 속 불편을 덜어주는 주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저소득 등록 장애인의 주택을 개보수하는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20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등록 장애인 거주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공은 군포도시공사가 직접 맡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화장실 정비를 비롯해 △문턱 제거 △싱크대 높이 조절 △보조 손잡이 설치 등 장애인 이동 편의와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 시설이다. 4가구를 모집해 가구당 최대 380만원까지 지원되며, 실질적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 등록 장애인 가구로, 본인 소유 주택에 거주하거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우선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1순위) △그 외 등록 장애인 가구(2순위) 순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0일 “집 안의 작은 문턱 하나를 낮추고 안전 손잡이 하나를 더하는 세심한 배려가 '따뜻한 기본생활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일상 속 불편을 꼼꼼히 살피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주택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평도서관에서 '2026년 경기도 전역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양평군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서관이 추진하는 '2026 경기도 전역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며, 양평 특성과 연계한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양평도서관 1-2층 로비에는 자율독서공간과 체험공간이 운영되며, 2층 다목적실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마술공연을 선보인다. 자율독서공간에선 '자연을 잇다,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한 추천 도서가 전시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고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추천 도서 중 군민이 공감할 만한 문장을 엽서나 열수축 종이에 옮겨 적어 열쇠고리와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도서 필사 체험, 양평을 대표하는 음료인 오디에이드를 맛보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지역 차와 책 어울림 체험, 양평 서점이 참여하는 책 나눔 장터도 마련된다. 오후 3시부터 약 50분간 2층 다목적실에선 도서관 치유예술 공연인 '드로잉&매직'이 펼쳐진다. 마술과 그림을 결합한 이색적인 무대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6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양평군민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에서 휴식과 치유, 문화적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경기도 전역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양평군편) 관련 세부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관내에서 올해 첫 말라리아 환자 1명이 발생함에 따라 역학조사와 방역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환자는 발열과 근육통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받은 결과 말라리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흥시는 환자 발생 직후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공동노출자 등을 조사하고, 환자 거주지와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쳤다. 현재까지 추가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말라리아는 주로 5월부터 10월 사이 얼룩날개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은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고열과 오한, 발한,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 등이다. 초기에는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모기에게 물린 뒤 발열 등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는 것이 좋다. 기온이 오르면서 하천변 산책과 야외 운동,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해가 질 무렵이나 야간에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흥시는 환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모기 유충 서식지 제거 등 환경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에게는 야간 외출이나 야외 활동 시 긴소매-긴바지 착용을 비롯해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예방수칙을 실천해 달라고 권했다. 시흥시보건소는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보건소 질병관리과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말라리아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검사받고, 모기 물림 예방수칙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왕송호수 주변 일대에 조성된 연꽃 습지(초평동 366번지 일원)의 연꽃이 20일 개화 시기를 맞이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총 1194.1㎡ 규모로 조성된 '왕송호수 연꽃 습지'는 매년 7~8월이면 연분홍빛 연꽃이 장관을 이루는 의왕시 여름철 대표 자연경관 명소다. 특히 연꽃과 함께 다양한 수생식물과 조류를 관찰할 수 있어, 왕송호수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 학습장으로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김포시-남양주시-연천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민선9기 시정 방향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시정 슬로건' 공모를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민선9기 고양시는 시민 뜻을 담아 시정을 운영하며, 변화와 도약, 가치와 상생, 실천과 혁신을 통해 시민 중심 행복한 미래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이런 시정 비전과 철학을 함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슬로건을 시민과 함께 만들고자 고양시는 이번 공모를 추진한다. 고양시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통한 홍보와 함께 QR코드, 전자우편 등 간편한 온라인 접수 채널을 운영한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작성-제출하거나, 고양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kimgs1816@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마감은 오는 31일 오후 6시다. 슬로건 공모 심사 기준은 △시민 공감성(30점) △시정 비전 부합성(30점) △슬로건 완성도(20점) △슬로건 창의성(20점) 등으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된다. 시상 규모는 총 20명으로 △최우수상 1명(10만원) △우수상 4명(각 5만원) △장려상 15명(각 3만원)을 선정해 총 75만원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결과는 고양시 누리집에 게시되며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나윤주 도시디자인담당관 팀장은 20일 “민선9기 고양시의 새로운 출발과 미래 비전을 시민과 함께만들어 가고자 이번 공모를 추진한다"며 “시민의 창의적이고 뜻깊은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민선9기 고양특례시 시정 슬로건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고양시도시디자인담당관 도시브랜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도로명주소와 사물주소에 대한 시민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형 '사물주소판 인증사진 이벤트'를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사물주소판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7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버스정류장, 어린이공원, 무더위쉼터, 공중전화 등 공공시설물에 도로명주소 체계를 활용해 부여한 고유 주소다. 특히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과 지도 서비스, 물류-배송,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주소 체계로 활용된다. 행사는 1차(7월27일~31일), 2차(8월10일~14일), 3차(8월31일~9월4일)로 나눠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 관내 설치된 사물주소판을 찾아 전체 모습과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을 각각 촬영한 뒤 네이버 폼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 신청서와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는 회차마다 참여자 중 15명씩 총 45명을 추첨해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생활 주변의 사물 주소를 직접 찾아보고 체험하면서 주소 정보의 활용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에서 사물주소를 더욱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0일 “사물주소는 위급한 상황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주소 체계이자 지능형 행정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주소 정보"라며 “이번 인증사진 이벤트를 통해 시민이 사물주소를 직접 찾아보고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그 활용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도로명주소와 사물주소를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홍보와 체험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주소 정보 서비스의 활용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 분야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김포시 노인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인 '김포시니어클럽'도 평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총 2700만원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우수한 사업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194곳을 대상으로 2025년도 추진 실적(20%), 우수기관 선정(50%), 중앙정부 정책 노력도(30%)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김포시는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각적인 일자리를 발굴하고 내실 있게 사업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 6개 시-군-구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김포시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다. 김포시니어클럽도 이번 평가에서 그동안 직원과 노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온 결과에 대한 값진 성과를 올렸다. 김포시니어클럽은 수행기관 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000만원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사업단 부분에서도 '두부 제조 및 판매사업단'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A등급과 함께 700만원 인센티브를 추가 확보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현재 김포시에는 총 58개 사업단에서 3148명 노인이 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있다. 수행기관별 규모는 김포시(8개 사업단, 350명)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3개 사업단, 450명) △노인종합복지관(10개 사업단, 450명) △북부노인복지관(11개 사업단, 650명) △김포시니어클럽(26개 사업단, 1248명)이다. 이들 수행기관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촘촘한 노후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김포시 노인장애인과장은 20일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일자리에 적극 참여한 어르신들 열정과 현장에서 발로 뛴 수행기관 관계자들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활력 넘치고 보람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8일 토요일 와부읍 월문리 일원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최현덕 시장을 비롯해 와부읍장, 산림녹지과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현장 곳곳의 재해 위험 요인을 살피고 인근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점검 대상지는 계류 폭이 협소하고 급경사 구간이 포함돼 집중호우 시 유량이 급격히 늘어날 우려가 있는 곳이다. 침식과 토사 유출 위험에 따라 2014년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됐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에서 사면 안전상태를 비롯해 △토사 유출 여부 △위험수 제거 필요성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남양주시는 현재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223곳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토사 유출 우려 지역과 사방시설의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은 즉시 정비하고 있다. 또한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은 긴급 조치하는 등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점검을 마친 뒤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집중호우가 잦아진 만큼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적인 대비만이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길"이라며 “산사태 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 징후가 발생하면 주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올해 상반기 방범용 CCTV 영상 제공 현황을 공개하고 경찰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범죄예방과 신속한 사건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관내 설치된 방범용 CCTV 6452대(1983곳)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총 1536건의 영상이 수사-행정 목적으로 제공됐으며 월평균 제공 건수는 256건에 달한다. 월별 영상 제공 건수는 2월 일시적으로 소폭 감소한 이후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평균 10%대 증가율을 보이며 뚜렷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상반기 전체 증가율은 약 33% 증가율로 나타나 경찰의 영상정보 활용 수요가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형별로는 교통조사가 전체에서 약 38%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높고 이어 기타(수사목적), 절도, 정보공개 청구 순으로 제공됐다. 강력범죄와 실종사건 관련 영상도 상당 부분을 차지해 위급 상황 초동대응에 실질적으로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말 누적 기준으로 영상정보 제공 후 사건 완료율은 77%로 집계됐다. 이는 CCTV 영상정보가 경찰 수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단서로 활용되며 사건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백희진 스마트도시과장은 “방범용 CCTV는 경찰과 긴밀한 공조 아래 범죄예방과 신속한 사고대응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상반출관리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고 신속한 영상정보 제공 체계를 유지하고, CCTV 확충과 관제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곡상권진흥센터(전곡읍 은전로78번길 39)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행정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군민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전문 상담관이 직접 연천에 들러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국민권익 구제 서비스다. 이번 상담은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 상담관이 참여한다. 소상공인 지원, 사회복지, 신용 회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모든 행정 분야에 대해 가능하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과 생활 불편, 복지서비스, 금융-채무 문제 등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행사 당일 별도 예약 없이 행사장에 방문하면 되며, 현장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관계기관 협의와 사실조사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획감사담당관은 20일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군민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군민의 권익 보호와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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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너지겨에신문 강근주기자 김기남 김포시의회 의원은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에이전틱 및 온디바이스 AI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행정 전환을 통해 AGI(범용인공지능) 시대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빅테크의 CEO들은 3년에서 5년 안에 AGI 출현을 예견하고 있다. 향후 5년은 김포의 미래 50년을 결정할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김포시가 대한민국 스마트 행정의 표준이 되고, 시민 모두가 AI 혁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오늘 본 의원은 다가오는 AGI(범용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여 김포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할 '에이전틱 AI와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 행정 혁신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인류는 지금 산업혁명, 인터넷 혁명에 이어 또 하나의 거대한 문명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 일상과 산업, 교육과 의료, 행정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등장할 AGI는 단순한 정보 검색이나 문서 작성 수준을 넘어 사람처럼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사회 운영 체계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방정부 역시 과거의 행정 방식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AI를 활용하는 도시와 그렇지 못한 도시의 격차는 앞으로 도시 경쟁력 격차가 될 것이며, 시민 삶의 질의 차이로 이어질 것입니다. 특히 인구 51만 대도시로 성장한 김포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행정 수요와 복잡해지는 도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김포시가 추진해야 할 네 가지 핵심 전략을 제안합니다. 첫째, '24시간 시민 맞춤형 AI 행정비서'를 구축해야 합니다. 둘째, '온디바이스 AI 기반 행정혁신'과 'AI 전담 조직'을 구축해야 합니다. 셋째, 'AI 기반 도시 운영 플랫폼'을 구축해야 합니다. 넷째, '김포 AI 혁신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합니다. AGI 시대는 먼 미래가 아닙니다. 글로벌 빅테크의 CEO들은 3년에서 5년 안에 AGI 출현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향후 5년은 김포의 미래 50년을 결정할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행정 패러다임은 신청주의에서 선제적 서비스로, 경험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사람의 업무를 보조하는 AI에서 사람과 협력하는 AI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기형 시장님과 집행부 공직자께 에이전틱 AI와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 행정 혁신 계획 수립과 AI 전담 조직 신설, 시범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김포시가 대한민국 스마트 행정의 표준이 되고, 시민 모두가 AI 혁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해 나갑시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은경 동두천시의회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벼랑 끝에 선 동두천 원도심 활성화와 골목경제 회복을 위한 실무 중심 '5대 정책'을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은경 의원은 “원도심 골목 구석구석에서 '제발 먹고살게만 해달라'며 눈물 흘리시던 상인들의 절박했던 모습이 선하다"며 상가 세 곳 중 한 곳이 문을 닫는 보산동-중앙동-생연동의 차가운 현실을 지적했다. 이은경 의원은 최근 동두천시가 확보한 노후주거지 정비사업(국비 150억원), 평화로 가로환경 정비(국비 210억원), 생연1동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국비 47억원) 공모 등을 통해 확보한 재원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제는 이 재원 흐름을 실제 상인들의 지갑이 채워지는 실질적인 상권 회복으로 연결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도심 회복을 위한 5대 정책과제로 △골목경제 회복 컨트롤타워 구축 △지속가능한 중장기 청사진 수립 △원도심 재생축 연결 △보산동 관광특구 정체성 재정립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연계를 제언했다. 이은경 의원은 “오늘 제안한 과제들은 거창한 예산이 새로 드는 것이 아니라 현장 중심 마인드와 민-관 협치라는 한 스푼을 더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며 “지금이 바로 원도심 운명을 바꿀 골든타임인 만큼 골목골목에 다시 사람이 모이고 밝은 불빛이 켜지는 그날까지 발로 뛰는 '119 민원 해결사'가 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진호 동두천시의회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사람 중심 배리어프리(Barrier Free) 동두천'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정진호 의원은 “매일 휠체어를 타고 동두천 곳곳을 누비며 몸소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며 “누군가에겐 아무렇지 않은 2~3㎝의 작은 턱이 장애인에게는 장벽이 되고, 가파른 경사는 생명을 위협하는 낭떠러지가 되며, 교통약자들이 매일 도심 속 문턱 앞에서 똑같은 '거절'을 마주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지난달 말 기준 동두천시 노인인구가 무려 28%를 넘어섰고, 작년 등록장애인 비율은 약 7%로 전국 평균(약 5%)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진단한 뒤 “시민 4명 중 1명 이상이 이동 제약을 체감하는 초고령 도시인만큼 배리어프리는 모두의 미래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정책이자 법적 의무"라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정진호 의원은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배리어프리(Barrier Free) 동두천 공석 선언 △동두천시의회-집행부-시민이 함께하는 '이동 환경 현장점검' 정례화 등 두 가지를 집행부에 공식 제안했다. 그러면서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공직자를 향해 “더 이상 책상 위 보고서로만 현장을 판단하지 말고, 저와 함께 직접 휠체어를 타고 유모차를 밀며 동두천의 길 위로 나서보자"며 파격적인 현장 동행을 제안했다. 정진호 의원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 의원이 아니라 시민 불편을 가장 먼저 해결하는'해결사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누구나 존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장과 집행부의 강력한 결단과 실질적인 노력을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관내 유관기관 8곳에 잇달아 들러 향후 의정 방향을 알리고 기관별 현황을 파악했다.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한명훈 의장을 비롯해 현옥순 부의장, 이재복 의회운영위원장, 박은정 기획행정위원장, 이진분 문화복지위원장, 선현우 도시환경위원장, 김재국 의회운영부위원장, 최찬규 원내교섭단체 대표 의원은 안산시청,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안산교육지원청, 상록구 노인지회, 단원구 노인지회, 안산상록경찰서, 안산문화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의장단은 각 기관에서 소관 업무 추진 상황과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안산시의회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관들은 새롭게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 소관 사업에 대한 안산시의회 관심을 요청했으며, 의장단은 제기된 사항을 소관 상임위원회와 공유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건넸다. 특히 안산시의회와 기관 간 소통 창구를 원활히 유지해 나가자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기관들과 정보 공유가 가능해야 의정활동 실효성도 높아진다는 판단에서다. 한명훈 의장은 19일 “이번 방문으로 10대 안산시의회에 대한 높은 기대와 염원을 확인했다"며 “의회 안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통해 각계와 소통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304회 임시회를 열어 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완료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은 '주민자치협의회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난 1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승철 의원 등 자치행정위원과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0대 하남시의회 구성 이후 자치행정위원회가 주민자치협의회와 처음으로 마주한 소통의 자리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철 의원은 19일 "현장에서 활동하는 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방향을 정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자치행정위원회 차원의 첫 소통인 만큼 현장 의견을 충분히 듣고자 했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협의회는 각 동에 설치된 자치기구인 주민자치회를 대표해 연합-조정 기능을 수행한다. 주민자치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한 축으로 불리고 있다. 다만 주민자치협의회 운영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은 부족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은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원회의와 분과회의 등 활동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여건은 충분치 않다고 토로했다. 임원들은 주민자치협의회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치행정위원들은 이에 주민자치협의회 고충에 깊이 공감하고 주민자치 안건 등 협의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주민자치 활동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시의회 역할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제도 개선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승철 의원은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 대표로서 자치행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주민자치협의회 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머리를 맞대 협의회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겠다. 앞으로 논의할 사항이 있을 때마다 열린 자세로 소통하겠다“며 "정기적으로 필요할 때마다 주민자치협의회와 소통하며 주민이 더 행복한 하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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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 시설물 사후관리 일제 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에 부족한 문화-복지-여가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읍-면 중심지에 확충하고, 이를 배후마을까지 연계해 농촌 주민 삶의 질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에는 2016년부터 작년까지 준공된 59개 지구가 사후관리 점검 대상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광주시 다목적회관, 여주시 세종전통발효단지, 양평군 옥천면도서문화센터, 평택-안성 해오름길 조성 등이 있다. 농식품부는 기존에 관리-활용했던 농촌공간정보시스템(RAISE)을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올해 사후관리 점검 체계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59개 준공 지구를 소득시설, 비소득시설로 나누고 기존 3개 점검 항목을 9개 세부 지표로 체계화해 상대평가 함으로써 사후관리 1단계(시군)-2단계(시도) 점검을 촘촘하게 이행 중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국고보조금법에 따른 중요재산 관리와 시설 미운영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준공 이후 양도-담보설정, 미운영 시설은 행정기관 관리와 안전 점검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이용객에게 생활편의를 충분히 제공하기 어렵다. 경기도는 농어촌 의료-복지-교육 등 다양한 생활SOC 사업 유형을 파악하고, 목적과 일치하는 시설물 유지-관리-활용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관계 법령 준수 여부도 함께 살피고, 목적과 다르게 운영하거나 미운영이 의심되는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현장 확인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고, '운영실적부진 지구', '중점관리 지구'로 선정해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19일 “경기도 농어촌 지역개발사업 사후관리 점검을 통해 농촌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도민 친화적 의료-복지-교육시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생 문제 극복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6년 3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의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한다.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에서 최대 7년간 지원하며, 올해는 유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임차주택 주소지가 모두 구리시에 있고 △혼인신고 일부터 7년 이내이며 △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이고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이 2억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다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를 비롯해 주택도시기금의 저금리 대출인 버팀목 등을 이용하는 경우 공공 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유사 사업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하며. 구리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구에는 오는 9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9일 “이번 사업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고 유자녀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구리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자살 사망자 1명당 최소 5명에서 최대 10명의 자살 유족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양주시의 최근 5년간(2020~2024년)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연평균 27.6명으로 나타났으며, 2024년에는 32.1명으로 늘어나 사회적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양주시는 자살자 유족이 겪는 위기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위해 초기 상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운영하며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특수청소비를 비롯해 △일시주거비 △사후행정처리비(시체검안-시신 이송) △법률행정처리비(상속포기-한정승인 등) △자녀 학자금 △정신건강 치료비 등이다. 최미영 양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19일 “자살자 유족은 남겨진 고통 속에서 복합적인 위기에 처할 확률이 높은 만큼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유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살자 유족 및 관계 대상자는 양주시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계약업체가 행정기관에 방문하거나 종이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계약체결부터 대금 청구까지 모든 절차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방문-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내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 운영 대상은 연천군이 새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계약이며, 본청과 사업소, 직속기관, 읍-면 등 전 부서에서 시행한다. 다만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영세 업체나 전자 제출이 곤란한 일부 서류는 예외로 인정할 예정이다. 앞으로 계약업체는 적격심사와 계약체결 관련 서류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제출하고, 착공-착수 신고서와 선금 신청, 기성-준공 관련 서류는 '문서24'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대금 청구 서류도 '나라장터'나 '문서24'를 이용해 제출할 수 있다. 양평군은 제출된 계약서류를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인 'e호조' 계약대장에 저장해 계약체결, 착공, 검사-검수, 대금 지급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연천군은 계약서류 약 27만장을 출력하는 데 연간 약 2400만원이 소요되고, 종이문서 보관 장소가 포화돼 문서 출력과 관리에 상당한 비용과 행정력이 투입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전자계약 도입으로 계약업체 방문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고, 복사용지와 인쇄용품 사용 감소에 따른 예산 절감, 문서 보관 공간 확보, 계약업무 처리시간 단축 등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계약 관련 서류가 전자공간에 저장됨에 따라 서류 분실이나 훼손, 위-변조 가능성을 낮춰 계약행정 투명성과 공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평군은 오는 7월까지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전자계약 이용 안내와 업무처리 설명서를 배부하고, 8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보완한 뒤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이석휘 회계과장은 19일 “계약업체가 서류 한 장을 제출하기 위해 군청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계약부터 대금지급까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 방식을 개선했다"며 “시범 운영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정적인 전자계약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선단동기업인연합회는 창립기념식 및 손병융 초대회장 취임식을 지난 14일 늘봄 컨벤션웨딩뷔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선단동기업인연합회 출범을 축하했다. 선단동기업인연합회는 선단동에 소재한 동교동, 해룡공단, 설운, 선단5통, 자작동 5개 기업인회가 모인 단체로, 77개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기업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선단동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손병융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모두를 위해 사비로 마련한 연합회 사무실을 개방해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는 '열린 연합회', 회원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든든한 연합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상생의 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선단동기업인연합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회원 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합회로 성장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선 시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 5명에게 표창도 수여됐다. 포천시장 표창은 레몬트리 허남관 대표, 태강리싸이텍 박종헌 대표, 신우팜앤라텍스 위성렬 대표가,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은 명보실업 김민선 대표, 동방버튼 김종관 대표가 각각 받았다. 아울러 선단동기업인연합회는 쌀 420kg을 포천시에 기탁했으며, 이 쌀은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삼성중학교와 협력해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운영한 2026년 아트 온 스쿨(ART ON School) 예술공유학교 '포천에서 만나는 아트'를 지난 1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트 온 스쿨 예술공유학교는 학교가 지역 기초문화재단이나 예술전문기관과 협력해 학교 특성과 학생 흥미를 반영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주관 '2026 경기예술교육 아카이브 거버넌스'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운영 학교로 선정된 삼성중학교와 교육 방향을 협의하고, 세부 프로그램 구성과 참여 작가 연계, 교육 공간 마련, 현장 운영 등을 맡았다. 교육은 삼성중학교 학기 말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난 7일과 14일 이틀 동안 7차시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교생 3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두 개 반으로 나뉘어 조보환 작가의 '생각을 빚는 손'과 극단 마삐따 류민정 작가의 '색으로 말하는 나'에 참여했다. '생각을 빚는 손' 시간에는 학생들이 찰흙으로 자신의 특징을 담은 자소상을 제작했다. 완성 후에는 제작 의도와 자신의 특징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며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 방식을 나눴다. '색으로 말하는 나'에선 12가지 심리 컬러 특성과 색과 감정의 관계를 살펴본 뒤 현재의 감정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을 색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각자가 선택한 색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19일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중학교와 포천문화관광재단,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입주작가가 함께 학생을 위한 예술교육을 만들어 낸 협력 사례"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이를 자신만의 색과 형태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전반을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를 중심으로 입주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학교와 예술교육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중학교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이동초등학교와 연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민선9기 공약 중 하나인 시민 출퇴근 시간 단축을 실현하기 위해 병목구간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 시민 출퇴근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고양시는 대표적인 상습 정체 구간 '장항사거리'를 우선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장항사거리는 자유로에서 장항IC를 통해 고양시 도심으로 진입하는 핵심 관문으로, 인근 MBC드림센터와 일산호수공원, 장항지구 등으로 향하는 차량이 급증하면서 좌회전 차로(현재 2개) 부족으로 인한 출퇴근 시간대 병목현상이 지속돼 왔다. 이에 고양시는 막대한 예산과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대규모 토목공사 대신 기존 도로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저비용-고효율' 개선 방식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도로 인근 보도와 일부 녹지축을 조정해 유휴공간을 확보하고, 기존 2개였던 좌회전 차로를 3개 차로(연장 220m)로 증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 문제는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해결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해 온 민선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의지가 반영됐다. 고양시는 이달 실시설계에 착수하며,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친 뒤 올해 하반기 내 공사를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민재식 도로관리과 팀장은 19일 “장항사거리 개선 사업은 최소한 예산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고양시민 출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책임 있는 행정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교통혼잡 지역을 지속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 제2기 탄소중립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지난 15일 고양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날 발대식은 시민참여단 공식 출범을 알리고, 앞으로 활동 방향을 공유해 고양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8월 15명 규모로 첫발을 뗐던 제1기 시민참여단은 환경 캠페인 교육, 리사이클링업체 견학 등 현장 중심 활동을 펼쳤으며, 12월 성과보고회를 통해 시민 관점에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고양시와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제1기 경험을 발판 삼아 올해는 운영 규모를 20명으로 확대했다. 특히 폭넓은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령대, 거주지, 성별 등을 다각도에서 고려해 선발함으로써 시민 대표성과 정책 반영 균형을 맞췄다. 2기 시민참여단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지역사회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방안 모색 △일상 속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시민 주도형 실천 과제 발굴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및 제안 등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시민참여단이 민선9기 고양시 핵심 공약사항인 '기후시민회의' 기반을 다지는 핵심 인재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고양시는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드는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해,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이 체감하고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김형민 환경정책과 팀장은 19일 “작년 1기 단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이 탄소중립 실천에 마중물이 됐다면 올해 2기는 더 다양해진 구성원을 바탕으로 고양시 전역으로 기후행동을 확산하는 가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성될 기후시민회의를 비롯해 고양이 더 발전적인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단원들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력해 시민참여단 운영을 지원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기후행동 프로그램과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교육격차 해소와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김포 e-클래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김포 e-클래스는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사교육 이용이 어려운 학생에게 수준높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학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 300명으로, 1순위는 교육급여 수급자(중위소득 50% 미만), 2순위는 법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학생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동일 순위 내에선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8월부터 10개월간 김포시 누리집에 연계된 EBS, 아이스크림 홈런(중등), 이투스(고등)를 통한 교과 학습, 수능 및 내신 대비, 학습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해 개인별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부족한 영역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포시 관계자는 “경제적 여건이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며 “김포e-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김포 e-클래스 관련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신청폼(moaform.com/q/wT3myU)을 통해 접수한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해군 다산정약용함과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작년 9월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다산정약용함 진수식'을 계기로 이어온 교류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본철 다산정약용함장 등 해군 관계자 6명이 간담회에 참석해 민선9기 남양주시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교류 방향을 공유했다. 양측은 △다산 영정 이미지 함정 홍보물로 활용 △'다산 NAVY' 기념품 공동 개발 △다산정약용문화제 초청 △공렴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무원 안보교육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간담회에서 “다산정약용함과 교류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과 혁신 의지, 그리고 공공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여정"이라며 “남양주시와 해군이 공감할 수 있는 협력 콘텐츠로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 다산정약용함의 해군 인도 시점에 맞춰 정식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공동 행사와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작년 농장에서 생산하고 도축한 염소고기에 대한 피해 보전을 위해 '축산분야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지원 신청을 내달 3일까지 접수한다. 피해보전직불금이란 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다. 올해 지급 단가는 마리당 6만350원으로 예정돼 있으며, 향후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한-호주 FTA 발표일(2014년 12월12일) 이전에 염소를 생산한 농가 중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경우로, 작년 염소고기를 생산해 도축‧판매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급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 제출하면 된다. 양주시는 제출 후 서면-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송진영 축산과장은 19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염소고기 수입 증가와 가격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염소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는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달라"고 권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파주 출판도시를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AI 콘텐츠 도시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사업'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출판 중심 전통 산업 구조를 AI 기반 세계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계획 수립을 넘어 내년 예정된 '문화선도 산업단지' 공모 선정을 1차 목표로 설정하고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한 실행 전략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용역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약 9개월이며, 총사업비는 2억200만원이 투입된다.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추진되며, 기술평가 90점, 가격평가 10점의 비율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출판도시 현황 진단 및 전환 비전 수립을 비롯해 △공간-콘텐츠-기업-인재 육성 전략 마련 △AI 기반시설 및 데이터 관리 체계 설계 △경제성 분석(비용대비편익 B/C 포함) △다부처 공모 대응 전략 수립 △운영 구조 및 수익모델 설계 △이해관계자 소통 및 갈등 관리 방안 마련 등이다. 파주시는 출판도시가 그동안 축적해 온 책과 원천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2차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할 계획이다. 기존 출판물을 영상, 게임, 웹콘텐츠 등으로 확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도시 전체가 콘텐츠 창작과 실증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발전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등 여러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해 단계별 재원 확보 전략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출판도시가 국비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출판도시 입주기업과 파주문화재단, 시민,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기존 산업 정체성을 존중하면서도 산업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장호성 AI정책관은 19일 “이번 용역은 단순한 연구가 아니라 정부 공모 선정을 위한 실행 전략과 기반을 동시에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출판도시가 출판 중심 도시에서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2일부터 '여성비전센터 2026년 하반기 정규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 취-창업 역량 강화와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서다. 여성비전센터는 직무역량 강화와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 취-창업 지원,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 등 고용 환경 변화에 맞춘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해 왔다. 지난 상반기 교육에선 607명 중 561명이 수료(수료율 93%)했고, 종합만족도 92%를 달성했다. 특히 27개 과정에서 274명이 자격증을 취득(취득률 80%)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자격증과 실무 과정을 더욱 강화했다. 재취업과 현업 적용을 목표로 구성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도 확대 운영한다. 수료 이후에는 동아리 활동, 재능기부, 사회공헌 등 자발적인 지역사회 참여와 협동조합 설립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우선신청과 일반신청으로 나눠 진행한다. 우선신청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자격요건 충족한 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일반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전산 공개 추첨으로 수강생을 최종 선정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배움은 개인 성장을 넘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라며 “시민이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을 확대하고, 일자리로 이어지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정규 교육과정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누리집(woman.gm.go.kr)에서 확인하거나 여성비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군포시는 AX(AI 전환) 시대에 대한 적응력 향상 및 정보소외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2026년 3기 AI-디지털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최신 인공지능(AI)기술과 이를 접목한 활용 방안부터 컴퓨터-스마트폰 기초 사용법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총 13개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교재를 개별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 수강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군포시누리집 또는 군포시 정보교육센터(산본로 324번길 8, 504호)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에는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기초 과정은 물론 △엑셀 기초 △스마트폰 중급 △파워포인트 △동영상 제작 △3D프린터 활용 등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여주는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인공지능(AI) 교육과정 수요에 힘입어 기존에 개설됐던 △생성형 AI(월-화-목) 3개 반 과정에 더해 △초보자를 위한 인터넷-AI 입문 △AI활용 문서 작성 △AI 활용 콘텐츠 제작 과정을 신설해 전체 과정 중 AI 관련 과정으로만 6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9일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완성은 시민 개개인 역량 강화에서 시작된다"며 “우리 시가 명실상부한 '미래형 융합교육 창의 인재 양성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보 소외계층 없이 누구나 AI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I-디지털 정보화 교육 세부 사항은 군포시정보교육센터 또는 군포시 스마트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시민이 참여해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을 제안하는 '시흥시 기후시민네트워크' 출범식을 오는 22일 오후 2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시흥시 기후시민네트워크는 작년 11월 열린 제1회 기후시민총회에서 추진이 결정된 이후 예산을 확보하고 조례를 개정했으며, 올해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청소년-시민 등 참여자를 선발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청년이 정책토론과 회의록 작성 등 운영 과정에 함께 참여한다. 출범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기후시민 105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기후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는 지난 5월30일 사전교육을 이수했으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태양광 발전시설, 수소충전소 예정 부지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기후-에너지 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시민회의 역할과 국내외 운영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강연도 출범식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기후시민회의 운영 방식과 정책 제안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활동 방향도 공유할 예정이다. 105명 기후시민은 전문적인 토론을 위해 3개 분과(△미래세대: 기후위기 인식 개선 및 청년 참여 확대 △기후생활실천: 에너지 절약 및 자원순환 실천 과제 발굴 △기후공간-인프라: 친환경 교통 및 도시 인프라 개선 모색)에 배치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3회 분과별 심층 토론을 운영한다. 토론에서 제안된 정책은 오는 11월 열릴 제2회 기후시민총회에서 논의한 뒤 시흥시의 탄소중립 정책 수립 과정에 활용될 계획이다. 홍성림 환경국장은 19일 “기후시민네트워크는 시민이 직접 시흥시 탄소중립 정책을 만들어 가는 시흥형 시민참여 혁신모델"이라며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행정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찾아가는 통합돌봄 순회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3월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 법률'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시민과 관계 기관의 제도 이해를 돕고 지원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기 마련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안양시는 노인지회 2곳, 노인종합복지관 2곳, 종합사회복지관 4곳 이용 노인을 비롯해 생활 관리사-보건소 방문 간호사-치매 사례 관리사 등 최일선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마쳤으며, 오는 31일까지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현재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선 사회단체 대상 설명회를 진행하고, 경로당 등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을 때 연계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돌봄 대상자에게 전문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현장 실행력 강화 교육도 병행됐다. 안양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31명을 대상으로 실무 심화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은 대상자 발굴 및 초기 조사 실무, 사례 중심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9일 “통합돌봄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돌봄체계"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평생 정든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심한 지체-뇌병변)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방문하면, 상담 후 주거-의료-요양-가사 등 개인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내달 8일 오후 4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신 전통춤 공연 '무악지우(舞樂之友)'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오랜 문헌과 구술자료, 고서화 등에 대한 고증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 전통춤을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재해석했다. 역사적 기록과 전통문화 요소를 춤과 음악, 영상으로 풀어내 한국 전통예술이 지닌 고풍스러운 아름다움과 새로운 미감을 함께 선보인다. 공연은 신윤복의 풍속화와 고대 유물의 조각, 고분벽화 등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통 악기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됐다. 비파와 공후, 피리, 요고, 생황, 소장구, 박, 거문고, 향발, 소고, 꽹과리 등 전통 악기를 춤 속에 배치해 악기마다 지닌 고유한 특색을 장면별로 풀어냈으며, 춤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전통예술의 새로운 미감을 선보인다. 각 공연 장면 사이에는 영상을 삽입해 개별 작품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 전통춤과 음악과 영상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공연 전체에 서사와 입체감을 더하고, 관객에게 한 편의 이야기를 감상하는 듯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화성재인청 이동안류를 재구성한 '태평무'를 비롯해 통일신라 시대 주악비천상과 천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무악지선', 거문고 선율과 이미지를 춤으로 표현한 '월하무현금', 무용수가 직접 장단을 연주하며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 '장고춤' 등 작품마다 서로 다른 전통춤 흐름과 표현 방식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여러 전통춤과 전통 악기를 하나의 무대에서 선보이며 한국 전통예술이 지닌 예술성과 무대미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재구성한 작품에 현대적인 연출을 더해, 전통예술이 지닌 깊이와 다채로운 매력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한편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성남 판교 및 분당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경기편하G버스(옛 경기프리미엄버스)' 신규 노선 사업에 최종 선정돼 연내 개통할 예정이다. 의왕시 내손동 일대는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와 도시 개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판교 방면 출퇴근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내손동에서 판교를 잇는 직행 노선이 없어, 시민은 마을버스를 이용해 범계역으로 이동한 뒤 3330번 광역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출근 시간대에는 3330번 광역버스 이용객이 집중되면서 장시간 대기하거나 만차로 인해 여러 대 버스를 보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해 내손동과 판교를 잇는 직행 광역교통망 확충에 대한 요구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번에 신설되는 경기편하G버스는 내손동을 기점으로 판교역을 거쳐 서현역까지 운행되는 맞춤형 급행 광역버스다. 출근 시간대와 퇴근 시간대에 각각 2회씩 하루 총 4회가 운영된다. 노선은 인덕원 푸르지오엘센트로를 비롯해 △동아에코빌-퍼스비엘 △내손-내동초 △농수산물시장 △청계영업소 등을 주요 거점으로 경유해 판교 및 분당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전용 앱을 활용한 100% 좌석 예약제로 운영돼 정류장에서 장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좌석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버스 이용이 기대된다. 아울러 이용요금은 기존 광역버스와 동일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요금(일반 3450원)이 적용돼 시민의 교통비 부담도 최소화된다. 의왕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내달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차량 준비와 행정 절차를 거쳐 연내 '경기편하G버스'를 개통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9일 “이번 경기편하G버스 노선 신설로 판교와 분당 방면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지고 시민의 교통 만족도 역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내 차질 없이 운행이 시작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 절차의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매희 김포시의회 의원은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9기 김포시정 첫 단추는 정확한 재정 진단이라며 지속가능한 재정운영과 세입 기반 마련을 위한 방책을 제언했다. 다음은 유매희 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민선9기 지방정부의 가장 큰 과제중 하나는 재정 확대입니다. 경기도 역시 인수위원회에서 약 7조원 규모의 재정 부담을 진단하며 정책의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지방정부는 낙관적인 전망이 아니라 정확한 재정진단을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김포시도 예외가 아닙니다. 현재 김포시의 관리채무비율은 2.15%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재정 건전성은 단순히 빚의 규모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반복적으로 들어오는 세입보다 고정적으로 지출해야 할 비용이 더 빠르게 늘고, 미래 재정 여력이 줄어들기 시작할 때 재정의 위험은 시작됩니다. 민선8기 예산추계 과정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두 차례에 걸쳐 720억원을 예수하였고, 상하수도 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5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습니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2030년까지 지방채 발행 규모는 총 3958억원이며, 앞으로도 광역소각장, 서울5호선 연장, 김포골드라인 연장, 인천2호선 연장 등 대규모 기반시설 투자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재정 부담이 커진 가장 큰 원인은 민선8기 주요 도시개발사업 지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부담금은 먼저 사용되었지만 도시개발은 지연되었고, 정작 기반시설을 설치해야 할 시점에는 재원이 부족해졌습니다. 결국 부족한 재원은 지방채 발행으로 메울 수밖에 없었고, 그 부담은 미래 세대에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더 중요한 문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김포시는 풍무역세권, 한강시네폴리스, 걸포4지구, 감정4지구, 북변2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약 15만명 이상의 새로운 시민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인수위원회 자료를 검토한 결과,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세목별·연도별 세입 증가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자료는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또 하나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민선8기에서는 개발사업을 통해 약 5500억원의 개발수익이 확보될 것이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수위원회 자료를 검토한 결과, 담당부서 협의와 그 수치의 구체적인 산출 근거, 확보계획은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희망은 예산이 될 수 없습니다. 기대는 재원이 될 수 없습니다. 숫자는 희망이 아니라 근거여야 합니다. 민선9기의 첫 번째 과제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김포시 재정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앞으로를 예측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을 위해 네 가지를 제안드립니다. 첫째, 현재를 진단해야 합니다. 둘째, 미래를 예측해야 합니다. 셋째, 세입 기반을 확대해야 합니다. 넷째, 재정운영의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완수 동두천시의회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주주의 기본 원칙 준수와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지방의회 책무를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한완수 의원은 선출직 공직자에게 부여된 권한은 시민이 민주적 절차를 통해 맡긴 공적 권한임을 짚었다. 따라서 권한 행사 과정 역시 법적 정당성을 넘어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절차적 정당성과 정치적 책임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동두천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일련의 논란을 언급하며, 순간의 이해관계보다 신의와 원칙이 선행돼야 동두천시의회 전체를 지킬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한완수 의원은 공인으로서 책무를 다하는 책임 있는 자세와 함께 향후 동두천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완수 의원은 “역사는 직책보다 과정을 기억하며, 원칙을 지키는 정치가 결국 시민의 신뢰를 얻는다. 시민만을 바라보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는 16일 성명을 통해 “의장조차 선출하지 못한 안양시의회, 시민께서 납득하실 수 있겠습니까?"라며 “안양시의회는 여야 모두 시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과 자성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안양시의회가 결국 시민의 기대를 저버렸다. 제10대 안양시의회는 출범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시민들에게 희망보다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의장 선출을 둘러싼 여야의 끝없는 힘겨루기로 의회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원 구성 조차 마무리하지 못한 채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그 결과 조례안 심의와 주요업무 보고는 물론 공무원 인사까지 차질을 빚고 있다. 더구나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과 공직사회가 떠안고 있다. 시민은 민생을 해결하라고 의원들을 선택했지, 자리싸움을 하라고 권한을 준 것이 아니다. 양당 모두에게 무거운 책임이 있지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책임은 더욱더 무거워 보인다. 여당으로써 다수 의석 수에도 불구하고 의장 선출 과정에서 내부 갈등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해서 이렇게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뼈아프게 반성할 지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시민이 원하는 것은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적 유불리가 아니라, 시민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드는 것이다. 결국 이번 의장 선출 과정은 시민들이 요구했던 '신뢰 회복'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안양시의회는 여야 모두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쇄신과 자성을 보여야 한다. 의장은 갈등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갈등을 조정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새롭게 선출되는 의장은 공무원을 정치적 대립의 대상으로 보지 말고, 시민을 위한 동반자로 존중해 주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각종 갈등에 대해서도 원점에서 다시 살펴보고, 윤리특별위원회 실질화를 위한 조치 등 안양시의회 의원 모두가 스스로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를 촉구한다. 지금 안양시의회 의장 선거와 관련해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납득하기 어렵다. 예정된 의회 일정을 지키지 못해 낭비된 예산도 문제이지만, 이 과정에서 시민 신뢰를 훼손하고 큰 우려를 끼친 것은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울 것이다. 시민이 부여한 권한으로 스스로 판단해야 할 책임을 법적 판단으로 미루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가 아니다. 법적 책임은 법원이 판단하지만, 정치적 책임은 정치가 져야 한다. 지금 안양시의회는 민생보다 자리가 먼저이고, 협치보다 당리당략이 먼저이며, 시민보다 정당이 먼저인 의회가 되어 버렸다. 이것이 시민이 기대했던 지방자치인가. 안양시의회 여야는 이제라도 시민 앞에 사과하고 의회를 하루빨리 정상화해야 한다. 더 이상 시민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더 이상 공직사회를 혼란에 빠뜨리지 말라. 더 이상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말라. 안양시공무원노조와 시민사회는 새로운 안양시의회와 대립이 아닌 소통과 협력을 원한다. 그러나 공직사회의 독립성을 침해하거나 노동기본권을 훼손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안양시의회는 더 이상 소모적인 정쟁만 벌일 것이 아니라 빨리 대승적 결단을 통해 조속히 정상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26년 7월 16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14일 신장동 석바대 경로당 인근(신장1로9번길 일원)을 찾아 노후 도로 상태와 집중호우 대비 배수 여건을 점검했다. 신장1로 9번길 일대는 도로가 오래돼 노면이 고르지 못해 보행 중 넘어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배수 시설이 충분치 않아 집중호우 시 도로가 침수되는 등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오지연 의원을 비롯해 하남시 도로 관련 부서와 민원인 등 10여명이 함께해 도로 노면 상태와 배수로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오지연 의원은 현장 점검에서 “오래된 도로와 미흡한 배수시설은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서둘러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집중호우 시기에는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신속한 보수와 배수시설 정비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원도심이라 해서 시정 관심에서 소외되고 있는 건 아닌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현장을 지속 살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하남시 관계부서는 점검 내용을 토대로 도로 보수 우선순위를 검토해 추경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미흡 배수시설은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김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구리시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화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요 현안 사업별 추진 현황 보고회'를 열고, 8개 핵심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18일 구리시에 따르면, 신동화 시장은 이들 현안 사업이 시민에게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며, 담당 부서에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임시 청사라도 빨리"=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은 신동화 시장의 공약 1호 사업이다. 경기도 행정절차 중단으로 지연됐던 이 사업은 구리시가 '서울 편입을 더 이상 추진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공문을 경기도에 보내면서 다시 속도를 내게 됐다. 신동화 시장은 새 청사가 건립되기 전이라도 임시 청사 입주를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어린이 안전 챙겨라= 총사업비 475억원이 투입되는 인창천 복원 사업에는 하류 구간에 횡단보도는 있지만 인도가 없어 통학 차량이 아이들을 길가에 내려주는 문제가 지적됐다. 이에 신동화 시장은 인도와 나무 바닥(덱)을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하천 폭은 그대로 두고 위쪽 난간을 안쪽으로 50㎝ 옮겨 노상주차 공간을 늘리는 방안과 겨울에도 물고기가 살 수 있도록 웅덩이와 여울을 배치하는 방안도 주문했다. 그저 복원에 그치지 말고 구리의 대표 명소로 조성하고 지역 상인회와 협의해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라는 당부도 이어졌다. ▷ 토평2지구 광역교통 개선 대책 우선순위 정해라= 신동화 시장은 여러 노선안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말고, 구리시가 원하는 노선안 우선순위를 정한 뒤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제성이 낮은 6호선 연장안에만 매달리기보다 8호선 역사 신설이나 토평2지구 내 순환 노면전차(트램)와 같은 현실적인 대안을 검토하라는 것이다. 다만 서울시 구간을 지나는 노선은 서울시 동의 없이는 “구리시의 안이라고 볼 수 없다"며 상습 정체 구간인 토평삼거리 입체화와 구리-암사대교 확장은 반드시 포함하라고 못 박았다. ▷ GTX-B 공사비 분담, 헌법소원도 고려해라= 갈매역 정차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구리시는 약 400억원 공사비 분담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신동화 시장은 GTX-B가 갈매역에 정차하지 않는다면 구리시민은 분진과 소음만 감내해야 하는데, 구리시가 공사비까지 부담하면 불공정하다며 헌법소원 가능성에 관한 법률 자문을 받도록 지시했다. 또한 다른 신도시가 비슷한 지구 지정 단계에서 정차역으로 인정받은 사례를 찾아 협상 근거로 활용하고 '갈매 교통 특별팀(TF)'을 서둘러 구성하라고 주문했다. ▷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창의적 공간 재구조화"=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입주할 예정인 구리문화원과 관련해 정작 갈매동에는 청소년이 이용할 문화공간이 없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신동화 시장은 이미 받은 국비를 반납하지 않으면서도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RAS 시범도시 공모 대비하라= 이외에도 신동화 시장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대해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참고할 만한 '구리형 모델'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스마트폰 대신 책과 운동으로 아이들을 이끄는 경기도교육청 독서-예술-스포츠 교육(RAS) 시범도시 공모에도 미리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지시사항을 부서별로 꼼꼼히 챙기고,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시민에게 정확한 주소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주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조사 결과 확인된 훼손-망실 시설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3월18일부터 7월1일까지 약 3개월간 관내 주소정보시설 총 5만2702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및 주소정보 안내판 설치 위치 적정성, 훼손-망실 여부 및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사 결과 전체 시설 중 5만76곳은 정상 설치 상태로 확인됐으며, 건물번호판 2172개, 도로명판 231개, 사물주소판 151개, 기초번호판 70개 등 2624개 시설은 유지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는 약 6636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훼손-망실시설 재설치와 노후시설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낙하 위험이 있거나 시인성이 저하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 여건을 반영한 위치 조정과 부속자재 교체를 병행해 시민의 위치 찾기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일상적인 길찾기뿐 아니라 경찰-소방 등 긴급 대응기관의 신속한 현장 출동을 지원하는 도시 안전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지속적인 실태조사와 적기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와 주소정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김포시 토지정보과장은 18일 “주소정보시설은 시민 일상 편의와 안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도시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주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진접읍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살피는 현장중심행정 첫걸음을 내디뎠다. 현장 시장실은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관내 16개 읍-면-동으로 출근해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 해법을 찾는 현장중심행정이다. 첫 일정은 이날 진접읍에서 진행됐다. 최현덕 시장은 진접읍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작년 수해를 입은 부평4리 경로당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냉난방기 세척 및 소독 작업에 참여하며 노인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어 '시장 좀 만납시다'와 주민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건의사항과 생활 불편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현장에서도 통상 업무를 수행하며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 접수된 시민 의견과 건의사항은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현덕 시장은 “첫 현장시장실 운영을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행정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남양주에 확실한 쓸모가 있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관내 읍-면-동을 차례로 순회하며 지역별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과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주권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민선9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 중인 '어르신 인공지능(AI) 돌봄 시스템 24'가 실제 위기상황에서 노인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며 그 실효성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청각장애가 있는 한 독거노인이 자택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는 상황이 발생했다. 평소 같으면 발견이 늦어져 중대한 위험에 처할 수 있었지만 양평군이 보급한 '모바일 안부 확인 스마트폰 앱'이 생명을 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해당 앱은 일정 시간 동안 휴대전화 사용이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자 즉시 '생활반응 없음' 경보를 관제센터로 전송했다. 모니터링 중이던 관제요원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노인의 위험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했다. AI 기술과 현장 대응 인력의 유기적인 협력이 골든타임을 지켜내며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번 사례는 AI 기반 돌봄 서비스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그치지 않고, 긴급 상황에서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하며 '살아있는 사회안전망'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양평군의 AI 돌봄 시스템이 노인 생명 구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는 자택에서 건강 이상을 느낀 한 노인이 AI 돌봄 로봇을 향해 “살려줘"라고 외치자, 로봇이 이를 위급 상황으로 인식해 즉시 관제센터로 연계했다. 이후 관제센터의 신속한 초동 대응과 119 구조대 출동으로 해당 노인 역시 무사히 위기를 넘긴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9기 공약사업인 '어르신 인공지능(AI) 돌봄 시스템 24'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생명 구조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례는 AI 기술과 사람 중심 복지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어르신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의미 있는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령화와 복지사각지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스마트 돌봄 사업을 추진해 단 한 분의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양평군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노인의 고독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돌봄 인프라를 활용한 노인 안전 돌봄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9기 공약사업인 '어르신 인공지능(AI) 돌봄 시스템 24'를 통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AI 돌봄 로봇, 모바일 안부 확인 앱 기반 안부 살핌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돌봄 사업을 추진하며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18일 토요일에도 계속된 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주요 재난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 18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58.8mm(누적 강우량60.7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하남시는 호우 상황에 맞서 총128명 대응인력을 투입해 전방위 재난 조치에 나섰다. 초기 대응 단계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재해취약지역 예찰과 현장 대응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며 기상 상황에 따른 즉각적인 비상체계를 유지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학암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하천 관리상태와 공사 구간 안전조치 등을 확인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위험 요인이 없는지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재난안전상황실에 들러 강우 현황과 피해 접수 상황,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신속한 상황 관리와 빈틈없는 대응을 주문했다. 이번 호우로 인해 덕풍2동 주택 침수 1건, 초이동과 감북동 일대 수목 전도 2건 등 조치 요구사항이 발생했으나 하남시의 신속한 대처로 모두 조치가 완료됐다. 하남시는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에 양수기 2대를 즉시 배치해 대처하는 한편, 관내 14개 동의 침수 우려 반지하주택에 대한 사전 예찰을 마쳐 특이사항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부서별 정밀 대응도 긴박하게 진행됐다. 안전정책과는 상황 관리를 총괄하며 관내 세월교 3곳을 전면 차단하고 재난 예-경보를 송출했다. 하수도과와 도로관리과는 빗물받이 및 맨홀, 우-오수관로를 집중 점검-정비했다. 특히 지하차도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차도 4인 담당제'를 실시해 철저한 예찰을 벌였다. 건설과 또한 하천 점검과 함께 진입로 차단 및 통제 활동을 강화했다. 이런 촘촘한 그물망 대응으로 하남시는 이번 호우에서도 인명피해 없이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현재 시장은 “재난은 무엇보다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이 무럿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출범식을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방세 체납자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까지 발굴하는 현장 중심 체납관리 체계를 가동하기 위해서다. 체납관리단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병행해 체납자 납부 여건과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시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로는 체납 사실 안내 및 납부 상담을 비롯해 △체납 원인과 생활 실태 조사 △생계형 체납자 분할납부 안내 △복지서비스 및 일자리 연계 △체납고지서 송달 등을 추진한다. 특히 단순한 징수 활동이 아닌 시민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현장중심행정으로 운영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시민에게는 분할납부 등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련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반면 납부 여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체납하는 경우에는 체납처분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병행해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출범식에서 “체납관리단은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에 놓인 시민을 찾아 지원하는 촘촘한 행정 안전망"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성실납세자에게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제공하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18일 금정고가교 교량 바닥부에서 포트홀 및 상판 일부 파손이 발견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복구 및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상황을 보고받은 직후 현장으로 달려가 포트홀 및 슬래브 파손 부위와 교량 상태, 차량 통제 및 우회 안내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한대희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복구하라"며 즉각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추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정고가교의 차량 통행을 즉시 전면 통제하고, 관련 부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긴급 투입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군포시는 긴급 복구 작업과 함께 교량 구조물의 안전성을 면밀히 확인한 뒤 통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안전이 완전히 확보되기 전까지 금정고가교의 차량 통행은 제한되며, 해당 구간 이용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파손 사실을 확인한 즉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량을 통제하고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안전에는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신속히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군포시의 교량 시설과 도로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전반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내달부터 금정고가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량 바닥판과 주요 구조물, 포장 상태 등 시설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수-보강 대책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작년 6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을 '더(+)가까이, 집으로 그냥드림'으로 확대 운영한다. 신청 편의와 서비스 지원,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하게 살피기 위해서다. 더(+)가까이, 집으로 그냥드림은 이동이 어렵거나 거점 그냥드림 방문을 꺼리는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생활 실태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생필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집배원이 대상자 주거환경과 안부를 함께 살핀다. 고립 위험이 있는 시민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와 연계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받는다. 이를 통해 부천시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방식도 확대했다. 기존 부천시 콜센터와 당직실을 통한 전화 신청에 더해 중앙정부의 '복지위기알림 앱'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시민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지원 물품도 다양해진다. 기존 2만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에 NH농협 부천시지부와 중동사랑시장상인회 등 지역사회 후원이 더해지고, 지역 상인들도 김장나눔 등 후원 활동에 참여해 지원 품목이 더욱 다양화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8일 “더(+)가까이, 집으로 그냥드림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대학교가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서울대 빅데이터 AI 핀테크 고급 전문가 과정(이하, ABS)'을 통해 운영된다. 상반기 교육생 모집을 마쳤으며 지난달 30일부터 교육이 시작됐다. ABS 과정은 AI-빅데이터·핀테크 분야의 이론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을 결합한 7개월 과정이다. 류근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교수진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실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며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 빅데이터-AI 핀테크 고급 전문가 과정 운영= 교육생은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해 AI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현장 실무능력을 키우고 취업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참여 기업은 서울대 교수진과 교육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과 함께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현안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생은 산업현장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다. 서울대는 내달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결이 필요한 과제를 제안하면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10월 교육생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후 교육생과 매칭을 통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 프로젝트 참여 기업 혁신도 지원= 프로젝트 기간에는 참여 기업과 교육생, 교수진이 매월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과제 수행 결과를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 서울대는 시흥시와 협력해 ABS 과정을 시흥캠퍼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앞으로는 '빅데이터 AI CEO 과정(ABC)'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ABC 과정 참여 기업이 ABS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연계 체계를 구축해 기업 네트워크를 넓히고 교육생의 실무 경험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AI와 바이오 등 시흥시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지역 혁신 인재 양성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결같이 걱정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긴 하루 속에서 따뜻한 위로가 됐습니다.고우신 마음처럼 운전도 늘 편안해서 기사님께서 운행해 주시는 시간이 선물 같았습니다."(2026. 5. 12. 안양시 누리집 '칭찬합시다'게시판 게시글) 안양시 누리집에는 이처럼 '착한수레' 이용객이 남긴 친절 사연이 종종 올라온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안양시 특별교통수단 착한수레는 병원 진료를 비롯해 출근, 등교, 외출 등 교통약자 일상을 잇는 든든한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 병원 방문-출근-등교 등 외출 도우미= 새벽부터 투석 치료를 위해 집을 나서는 시민, 출근을 위해 휠체어에 오르는 장애인, 특수학교에 등교하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게 외출은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문턱이다. 안양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이런 시민 이동을 돕기 위해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착한수레는 휠체어 이용자 등 특수차량이 필요한 교통약자 이동을 전담하고,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와 임산부 등 이동을 지원한다. ▷ 착한수레 3대에서 42대 확대, 바우처택시 67대= 2011년 3대로 출발한 착한수레는 증차를 거듭해 현재 42대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연간 1만756건이던 착한수레 이용 건수는 작년 기준 6만7186건으로 늘어났고, 2024년부터 운영 중인 바우처택시는 현재 67대가 운행되며 작년 7만5560건의 이동을 지원했다. 착한수레는 이동지원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할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에는 고령자 232명의 백신접종 이동을 담당했으며, 2015년부터는 매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을 추진해 장애인 여가활동과 사회참여 확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 상담 전화 하루 330건, 연 12만 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하루는 콜센터에서 시작된다. 이동지원센터에는 연평균 12만건, 하루 평균 330건이 넘는 상담전화가 접수된다. 직원은 단순 배차를 넘어 고객 동선과 배차 상황을 고려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콜센터를 총괄하는 양재희 과장은 18일 “교통약자 이동지원은 단순한 교통서비스가 아니라 시민 하루를 연결하는 일"이라며 “전화 한 통에도 이용자 사정과 불편이 담겨 있는 만큼, 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응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복적이거나 감정적인 민원으로 다른 고객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따뜻한 이해와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4년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교통약자는 24시간, 365일 더 넓은 범위의 이동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서울 인접 도시인 안양 특성상 광역 이동 수요와 환승 수요가 집중되며 배차 효율을 높이기 위한 운영 개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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