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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광명시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시 도시계획 조례상 표고기준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실에 맞는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고덕희 의원은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국가 차원의 각종 규제로 많은 제약을 받는 대표적인 규제도시"라며 “여기에 고양시가 자체 운영하는 표고기준까지 더해져 시민 재산권과 지역 발전이 이중으로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표고기준이 난개발 방지와 산지 보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운영 방식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개선 필요성을 주장했다. 특히 “표고는 절대높이일 뿐 안전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지만, 경사도는 실제 지형 기울기를 나타내는 안전기준"이라며 “높은 곳이라도 평탄하면 안전할 수 있고, 낮은 곳이라도 급경사지라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로보다 낮고 경사도도 완만하며 배수에도 문제가 없는 토지조차 표고기준을 초과했다는 이유만으로 개발이 제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획일적인 표고기준이 현장 안전성과 개발 여건보다 우선 적용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고양시는 산지관리법상 평균 경사도 기준인 25도보다 강화된 평균 경사도 15도 이하를 적용하고 있어 산지 개발은 충분히 관리되고 있다"며 “여기에 표고기준까지 추가 적용은 같은 목적 규제를 중복 적용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성장관리계획과 충돌 문제도 제기했다. 고덕희 의원은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된 지역은 개발 적정성을 인정받은 곳인데도 표고기준 때문에 개발이 제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성장관리계획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다른 시-군은 표고기준을 두지 않거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은 반면 고양시는 법정동별 평균 표고를 기준으로 가장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거론했다. 이에 따라 성장관리계획 수립 지역, 기반시설이 확보된 지역, 평균 경사도 15도 이하 완만한 지역, 주변 개발 완료 지역 등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마련하거나 도시계획조례 제29조의 표고기준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고덕희 의원은 “국가 규제는 쉽게 바꾸기 어려우나 고양시가 만든 규제는 고양시가 바꿀 수 있다"며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시민 재산권과 지역 발전,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끝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재호 고양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화폐 '고양페이' 인센티브 정상화와 사라진 마스코트인 '고양고양이'를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안착시키라고 민선 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에게 제언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문재호 의원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고양시는 고양페이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았으며 10월 지급을 재개했으나 지급 한도가 경기도 내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고양시민 1명이 받는 월 혜택(8000원)은 경기도 내 타 지자체 인센티브의 30분의 1 수준"이라며 1년을 기준으로 다른 지자체와 비교하면 연간 최대 27만84000원의 극심한 격차가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신청 수요는 많은데 예산은 조기 마감되니 시기를 놓친 시민 불만이 높다"며 고양시 인센티브가 다시 시작된 7월1일 단 하루 만에 1억5천만원 예산이 조기 소진돼 마감됐다고 언급했다. 문재호 의원은 “지역화폐 제도는 시민 생활비를 덜어주고 고양시 골목상권으로 소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며 “고양시가 더 이상 경기도 꼴찌라는 오명을 방치하지 말고 시민이 체감하는 수준으로 과감하게 충전 한도와 인센티브 혜택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재호 의원은 지난 9대 의회에서도 지속 지적한 '고양고양이' 캐릭터 사용 문제도 강력히 요청했다. 고양시 마스코트로 시민에게 친숙했던 '고양고양이'가 민선8기 전임 시장 재임 기간 시정 홍보와 각종 행사에서 자취를 감췄고 이는 고양시 정체성과 브랜드 관리에 대한 일관성 부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했다. 앞으로 일관된 도시 브랜드(마스코트) 전략을 통해 고양시의 자산을 지키고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오는 28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광명시의회는 조례안과 일반안, 202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는 22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하고 23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주요 업무 국별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안건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하게 살피는 한편,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민생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형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시민 삶과 직결되는 주요 안건이 다수 상정돼 있다"며 “의원들은 시민 대변자로서 안건 하나하나를 면밀하게 살피고, 집행부는 책임 있는 자세로 심사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1일 금오동 369-49번지(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 옆) 일원에서 열린 의정부문화원 이전 건립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시민 누구나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조세일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지역민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착공식에서 의정부시의원들은 의정부문화원이 이전 건립을 통해 시민이 더욱 가까이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축하 뜻을 건넸다. 조세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의정부문화원이 경기북부 문화예술 중심이자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 교산-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 당첨자 비상대책위원회가 중앙정부의 대출 조건 변경 논란과 관련해 지난 17일 최승태 하남시의회 의원과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하남갑)을 만나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승태 하남시의원이 지난 15일 하남교산-고양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 당첨자들과 첫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마련된 두 번째 자리다.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보다 더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이날은 이광재 국회의원과 강성삼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당첨자들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와 LH에 전달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가 사전청약 당시 안내한 조건을 믿고 수년간 다른 청약 기회를 포기하며 기다렸는데, 이제 와서 대출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특히 본청약이 지연되는 동안 분양가는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금리와 대출 조건까지 불리하게 변경되면 수천만 원에서 1억원 이상 추가자금이 필요할 수 있어, 입주 자체를 고민하는 당첨자도 적지 않다고 호소했다. 이어 △사전청약 당시 안내한 금융지원 조건 원안 시행 △본청약 지연에 따른 부담 완화 △중도금 대출 대책 마련 △정부와 LH의 명확한 입장 발표 등을 요구하며 정책 변경에 따른 부담을 당첨자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승태 의원은 이에 대해 "사전청약 당첨자 요구는 새로운 혜택이 아니라 정부가 처음 약속했던 내용 준수“라며 "정부를 믿고 기다린 국민이 정책 변경으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주택 정책은 국민 신뢰 위에서 추진되는 만큼, 정부도 당첨자 불안과 어려움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하남교산-창릉지구 사전청약 당첨자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함께 국토교통부, LH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광재 예결위원장은 "정부가 당초 제시했던 조건을 더 불리한 방식으로 변경한다면 정책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사전청약 제도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경기도의원은 “사전청약은 국가 정책을 믿고 수년간 삶의 계획을 세운 무주택 실수요자들과 약속"이라며 “본청약 지연과 분양가 상승에 이어 금융 조건까지 달라진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참석자는 이번 논란이 하남시 교산지구와 고양시 창릉지구를 비롯한 다른 3기 신도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공감하며, 사전청약 당첨자가 안심하고 내 집 마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뜻을 모았다. 최승태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요구사항을 국회와 정부에 분명히 전달하겠다"며 “정책 변경 부담이 사전청약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안양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좌마을 주민에게 출퇴근길과 등하굣길은 매일이 전쟁이자 '교통지옥' 그 자체"라며 “GTX-A 노선 개통으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가좌마을 주민은 여전히 소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학영 의원에 따르면, 가좌마을에서 킨텍스역이나 대화역까지 승용차로는 7~10분 거리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이상을 길바닥에서 허비해야 하는 실정이다. 실제로 가좌동~킨텍스역 노선(N007, 062B)의 평일 평균 배차간격은 30~50분에 달하며, 3호선 대화역을 잇는 059번 버스 역시 50~60분 간격으로 운행돼 극심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대화마을 또한 고양시 노선의 긴 배차간격 탓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나 도보 이동 시간이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연계 체계가 기형적인 구조다. 특히 김학영 의원은 인접 지자체들의 선제적 행정과 고양시 현실을 강하게 대비시켰다. GTX-A 개통 전부터 100억원 시비를 투입해 운정권 10분, 금촌권 15분 배차 체계를 확립한 파주시와, 주요 거점들을 신속하게 잇는 연계 버스를 전략적으로 운행한 김포시 사례를 들며 “재정 자립도만 강조하며 방치할 문제가 아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대한 근본 대책으로 가좌-대화마을과 킨텍스역-대화역을 최단 거리로 직결하고, 평일-주말 구분 없이 10~15분 이내로 운행하는 '전용 셔틀 노선' 혹은 '순환 노선' 도입을 제안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성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동환 전 고양특례시장(국민의힘) 재임 시기 중단된 고양시 청년기본소득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최성원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 지원 정책이 아니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에게 지역 사회가 보내는 응원이자,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 그리고 국가의 기본권 보장 의무라는 헌법적 가치 위에서 이해돼야 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성원 의원은 민선8기 당시 고양시가 취업 창업 지원 정책 등을 이유로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중단했던 결정을 비판했다. 최성원 의원은 “취업-창업 지원 정책이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한 목적형 정책이라면, 청년기본소득은 취업준비생뿐 아니라 진학 준비 청년, 프리랜서와 플랫폼 노동자 등 다양한 청년의 기본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기반형 정책"이라며 “두 정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추진돼야 할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동환 시장 시절, 청년기본소득 지급 중단은 청년기본소득 취지와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잘못된 행정적 판단"이라며 고양시가 이제는 청년정책 공백을 정상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역성했다. 그러면서 지급 중단 기간에 혜택을 받지 못한 청년에 대해서도 실태를 파악하고, 가능한 지원 방안이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성원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은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라 고양시가 청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한 철학의 문제다. 민선9기 민경선 시장은 청년기본소득 정상화를 통해 고양 청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주길 기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한다. 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하기 위해 제1차 정례회 집회일(9월2일)을 결정하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선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비롯해 '법령불부합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과천시 3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여성비전센터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14개 조례안과 3개 기타 안건을 처리한다. 과천시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4일간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황선희 의장은 21일 “제10대 과천시의회 개원 후 첫 심사인 만큼 의원님들과 함께 모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22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7인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과천시 중심상업지역 신천지 상가건물 용도변경 불허 처분에 대한 과천시의 공익적 판단 존중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제10대 안양시의회 의장 선거 결선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무효표 판정 논란과 관련해 음경택 의장의 선출을 원천 무효로 규정하며 관련자 전원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오늘 안양시의회 역사상 가장 부끄럽고 치욕적인 폭거가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명백한 '윤경숙'의 유효표를 '운'이라는 눈 뜨고 볼 수 없는 유치하고 졸렬한 억지 궤변으로 도둑질했다. 민주당의 정당한 검증 요구인 '문자 판독'은 철저히 짓밟혔고, 같은 당 소속 직무대행의 완장 찬 권력만을 무기로 삼아 끝내 의장직을 강탈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이것은 법치와 민주주의가 완전히 사망한 의회 쿠데타이다.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이번에 의장직을 강탈한 음경택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형(10개월)을 구형받은 피고인이라는 점이다. 자신의 사법적 심판과 방탄을 위해 의회 권력을 찬탈하려는 파렴치한 꼼수를 기어이 현실로 만들었다. 추악한 탐욕의 끝이 어디인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윤'을 '운'으로 한글도 제대로 못 읽으며 개표 조작에 앞장선 윤순섭-조은석 감표위원, 양심과 공정성을 완전히 내팽개치고 편파 진행의 극치를 달린 김보영 직무대행, 그리고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의회 민주주의를 도륙 낸 음경택. 이들은 이미 시의원으로서 자격을 상실했다. 법을 지키기는커녕 범죄 리스크를 가리기 위해 의회를 사유화하고 표를 강탈한 이 사태를 더불어민주당과 57만 안양시민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우리는 이 치욕적인 날치기 선출을 원천 무효로 규정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들의 뻔뻔한 행태에 맞설 것이다. 하나, 국민의힘이 날치기한 불법적 의장 선출 선언은 원천 무효이다, 즉각 사퇴하라! 하나, '윤'을 '운'으로 조작한 윤순섭-조은석은 한글도 못 읽는 자격 미달이다, 즉각 사퇴하라! 하나, 공정성 상실하고 편파적으로 양심을 저버린 직무대행 김보영은 시민 앞에 즉시 사과하고 사퇴하라! 하나, 징역형이 구형된 사법 리스크 피고인의 '방탄 의장', 즉각 사퇴하라! 하나, 의회 민주주의를 짓밟고 개인들의 탐욕만 채우는 국민의힘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오늘 국민의힘이 강탈한 것은 저들의 탐욕스러운 의장 자리가 아니라 안양시의회의 명예이자 57만 시민에 대한 모욕이다. 우리는 이 불법적이고 기만적인 의장 강탈극을 결코 인정할 수 없으며, 모든 법적 조치와 시민들과의 강력한 연대를 통해 의회를 정상화하고 이들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6.7.21.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일동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1일부터 시의회 청사 3층 로비에서 '2026년 의정부 로컬메이커 프로젝트' 학생 정책 제안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작은 지난 15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 힐링센터에서 열린 '2026 의정부 로컬메이커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담은 결과물이다. 의정부고등학교와 발곡고등학교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역사와 사회문제를 직접 탐구하며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여줬다. 특히 미군 반환공여구역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의정부경전철을 활용한 관광지-맛집 연계 관광코스 운영 등 지역 매력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지역 '꽃동네'를 알리기 위한 홍보 포스터와 굿즈를 직접 만들어 지역 홍보 방안을 제시했으며, 민락동 두레방에 들러 기지촌 여성 삶과 인권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주제로 한 시를 창작해 책갈피로 제작한 작품도 전시됐다. 프로젝트 발표회를 참관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학생들의 열정과 수준 높은 정책 제안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미래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적 고민을 되새기자는 데 뜻을 모아 의정부시의회 청사 로비에 작춤 전시를 기획했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이번 전시는 시의회 문턱을 낮추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학생들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46만 의정부시민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지역 미래를 고민하는 소통과 공감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양평군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11월 개관을 앞둔 과천국민체육센터(관문 제2실내체육관) 안전성과 시설 완성도를 점검하기 위해 20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강신은 과천도시공사 사장, 정정균 과천시체육회장, 관련부서 공무원, 건축-기계-전기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는 건축물과 주요 설비의 시공 상태를 비롯해 전기-소방시설,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클라이밍장 등 주요 시설도 둘러보며 시공 상태와 비상 대피 동선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시민이 시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나 불편이 발생할 우려가 없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준공 전까지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과천국민체육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5430㎡ 규모로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클라이밍장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이다. 과천시는 과천국민체육센터 개관으로 기존 체육시설의 이용수요를 분산하고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국민체육센터는 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생활체육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준공 전까지 작은 부분도 꼼꼼히 점검하고 미비 사항을 철저히 보완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내달 14일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이후 시운전과 인수 절차를 거쳐 10월 시범운영에 들아가고 1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오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별 맞춤형 진학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설명회 1부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채무철 분당아람고 교사(경기도교육청 대입 진학지도 리더교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상담교사)가 2027학년도 수시전형 주요 변화와 지원 전략 등 핵심 입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2부에선 경기도교육청 대입 진학지도 리더교사 20명이 사전 신청한 관내 수험생 8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수시 컨설팅을 진행한다. 학생별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 등을 바탕으로 지원 가능 대학과 수시 지원 전략을 심도 있게 상담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입시 정보를 제공해 대입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진학 로드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1일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정확한 정보와 맞춤형 상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리며 우리 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시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는 현장 소통에 나선다. 부천시는 이를 위해 시장이 복합-고충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소통 프로그램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8기 현장 소통 창구였던 '틈만나면, 현장속으로'를 발전시킨 민선9기 시민 소통 모델이다. 그동안 시장이 현장이나 시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밀착형 민원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해 온 기반을 토대로, 정책 파급력이 높거나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복합민원을 선제적으로 다루는 구조로 강화했다. 20일 시청 시민상담실에서 열린 첫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는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내 종교 부지 확대 △중국 하이난성과 경제-문화 교류 협력 제안 등 2건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종교 부지 확대 건은 현재 대장지구의 종교용지 비율이 다른 3기 신도시에 비해 낮은 점을 고려해 상향 조정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조용익 시장은 “신도시는 주택 공급뿐 아니라 종교-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함께 갖춰져야 정주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종교시설을 적절히 배치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균형 있는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 대장지구 종교용지 확대 방안과 함께 종교 간 형평성도 고려해 공정한 공급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LH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시는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전시회 참가 지원, 문화예술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면밀히 검토하되, 신규 교류도시 확대는 사업성과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시는 현재 하얼빈시, 웨이하이시, 선양시 등 중국 내 3개 교류도시와 이미 경제-문화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국제교류는 교류 자체보다 시민과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가 중요하므로, 현실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사업부터 우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이난 국제 지식재산권 거래대회 부천관 조성과 관련된 자료를 화장품 기업 등에 제공하고 참여 수요를 파악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조용익 시장은 자리를 마무리하며 “시민 눈높이에서 더 낮은 자세로 목소리를 듣고, 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해 신뢰를 높이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민선9기에는 현장 소통과 정책 실행력을 함께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올해 6월 말 기준 출생등록 수가 2388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작년 6월 말 출생등록 수 1871명보다 517명 증가한 수치로, 전년 동기 대비 27.6% 늘어난 규모다. 올해 월평균 출생등록 수도 398명으로, 작년 월평균 318명보다 80명 늘어 25.2% 증가세를 보였다. 안양시는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말 출생등록 수가 약4700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전체 출생등록 수 3819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안양시 출생 증가 흐름은 합계출산율에서도 확인된다. 국가데이터처 잠정 자료에 따르면, 안양시 합계출산율은 2024년 0.85명에서 2025년 0.93명으로 9.4%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은 0.75명에서 0.80명으로 6.6%, 경기도는 0.79명에서 0.84명으로 6.3% 증가해, 안양시 증가율이 전국과 경기도 평균을 모두 상회했다. 이런 증가세는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 임신-출산-양육 지원,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정책 등 생애주기별 정책을 지속 추진한 결과와 맞물려 나타난 것으로 안양시는 분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상반기 출생등록 수 증가는 안양시가 추진해 온 청년-출산-양육 정책의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양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인공지능(AI)로 끝내는 평생교육 강사 실무 M.V.P'를 내달 26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작년 '생성형 AI를 활용한 강의 콘텐츠 만들기 과정'을 한층 심화한 프로그램이다. 과정명인 'M.V.P'는 Making(기획), Validation(운영검증), Promotion(브랜딩 홍보)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강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강사에게 실제 필요한 전 과정을 AI 도구를 활용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교육은 총 2기수로 나뉘어 기수당 이틀 동안 6시간씩 진행된다. 1일차에는 AI로 교육 제안서와 PPT 구성안 및 강의스크립트를 만들고, 워크시트-설문 문항을 설계해 구글폼과 연동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2일차에는 강의 홍보문구와 누리소통망(SNS)-카카오톡 공지문을 작성하고, 수강생 피드백을 AI로 분석해 다음 강의에 반영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전 과정은 실습 비중 70% 이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별 결과물 제작과 맞춤형 피드백이 함께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21일부터 시작되며, 안양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평생교육 강사라면 분야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안양시평생학습원 누리집(learning.an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자논 평생학습과장은 21일 “AI 활용 역량을 갖춘 강사가 늘어날수록 강의 현장의 실전 감각과 전문성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평생교육 강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평생학습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2025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계량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실적과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실시됐다. 계량부문 특별상은 전년도 대비 계량평가 점수가 크게 향상된 전국 6개 기관에 수여됐으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공동체사업단인 '산들시니어 공동작업장'을 운영하며 노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연계한 농산물 공동작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인센티브 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양평군은 민선9기 공약사업인 지역 맞춤형 노인일자리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역량활용형과 공동체사업단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노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이번 수상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선9기 공약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사업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김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BGF리테일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 개소식을 지난 16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소 경과보고, 직원 근무복과 명찰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사업 관계자와 편의점 근무 직원 등이 참석해 편의점 개점을 축하했다.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은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BGF리테일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구리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추진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초기 물품 구매비와 직무 훈련비 등 초기 투자 비용을 지원했으며, BGF리테일은 가맹비 면제와 내부 시설 공사 등을 지원했다. 구리시는 매장 설치 장소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런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가게' 5호점이 문을 열었으며, 매장 운영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가 맡는다. 구리시청 1층 '도란터'에 위치한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에는 중증장애인 근로자 2명과 매장 관리자 1명이 근무한다. 장애인 근로자들은 상품 입고와 운반, 진열,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개소식에서 “박해일 대표를 비롯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관계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구리시청 함께가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하고 모범적인 일터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일자리 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시민 고용 안정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9기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인 '김포시민 대도약 준비위원회' 활동보고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민선9기 이기형호(號)의 시정 운영 밑그림이 도출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기형 김포시장과 채신덕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준비위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준비위원회는 약 40일간 활동을 통해 도출한 주요 정책 제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활동보고서를 김포시장에게 전달하고, 그동안 정밀하게 점검해 온 시정 전반의 현안 진단 결과와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활동보고서에는 준비위원회 운영 경과와 분야별 정책 제안,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검토 내용, 민선9기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이 담겼다. 또한 각계 전문가 자문위원단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도 수록됐다. 채신덕 준비위원장은 전달식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오직 김포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전문가들과 위원들이 종합적으로 논의한 결과물이 이 보고서에 담겨 있다"며 “준비위원회 제안들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활동보고서를 전달받은 이기형 김포시장은 “그동안 김포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시정 전반을 정밀하게 점검해준 위원들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준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출된 제안들은 결국 시민 눈높이에서 고민한 소중한 의견인 만큼 활동보고서에 담긴 목소리를 면밀하게 검토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민선9기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20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며, 활동보고서는 검수와 보완 과정을 거쳐 이달 말 최종 활동백서로 발간-공개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040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계획단 113명을 최종 선정하고 내달 1일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미래 설계에 본격 착수한다. 5월7일부터 6월30일까지 남양주시는 주민계획단을 공개 모집한 결과 총 115명이 신청했으며, 신청 자격 등을 검토해 113명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계획단은 주거-교통-경제-문화-교육-안전-환경-복지 등 8개 분야로 구성됐다. 남양주시는 참여자 거주지와 희망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균형 있게 단원을 배정했으며, 다양한 계층과 지역 의견이 도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주민계획단은 내달 1일 오전 10시 시청 다산홀​에서 열릴 첫 회의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첫 회의에선 △위촉장 수여 △도시기본계획 안내 △운영계획 △현황 파악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이후 분야별 토론과 생활권별 워크숍을 통해 도시 미래상과 분야별 발전 전략, 생활권별 지역 현안 및 발전 방안 등을 시민이 논의할 예정이다. 김준모 도시정책과장은 21일 “남양주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시민 참여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주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도시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주민계획단 운영을 통해 '남양주형, 내 집 앞 10분 생활권' 도시정책을 수립하고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서울 성북구청 주민행정과가 지난 16일 양평헬스투어센터에 들러 양평헬스투어협동조합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건강관광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건강과 관광을 접목한 헬스투어 운영 모델을 살펴보고,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양평헬스투어센터에서 스트레스와 혈관 건강 등을 측정하는 건강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양평헬스투어협동조합 관계자들과 운영 경험을 심도 있게 나눴다. 이어 체험마을, 음식점, 카페, 관광지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한 헬스투어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협동조합 운영 사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도 공유했다. 아울러 각 지역의 관광정책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건강관광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평 식재료를 활용한 보리밥으로 점심을 먹고 쉬자파크에서 숲길을 따라 걷는 헬스투어 트래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는 자연 속에서 산림 치유와 걷기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후 흑유재 카페에서 휴식시간을 갖고 프로그램 소감을 나누며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건강관광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평헬스투어협동조합 관계자는 “헬스투어는 건강과 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 교류를 확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헬스투어를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헬스투어는 올해 총 15회 운영돼 484명이 참여했으며, 공공기관을 비롯해 단체, 협회, 학교 등 교육-연수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숙박-음식-체험 분야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민선9기 4년 성공을 견인할 시정 마스터플랜과 미래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하남시미래발전위원회는 20일 하남시청에서 향후 시정 나침반이 될 '민선9기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 백서'를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홍준 하남시미래발전위원장, 5개 분과 위원, 자문위원이 참석해 지난달 15일 발대식 이후 한 달 넘게 이어온 치열한 정책 설계 행보를 마무리하고 그 결실을 공식화했다. ▷ '인수' 아닌 '향후 4년간 설계' 기록= 이번 백서는 통상적인 시장 인수위원회 백서와 성격이 다르다. 재선에 성공한 이현재 시장은 별도 인수인계 절차 없이 곧바로 업무에 복귀하면서, 기존 시정을 넘겨받는 인수위 대신 앞으로 4개년 발전 전략을 설계하는 기구로 미래발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에 따라 이번 백서는 과거 시정을 정리한 기록에 그치지 않고, 하남시가 4년 뒤 도달할 미래 모습을 시민에게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설계도 역할을 하게 된다. ▷ 5대 목표 아래 101대 추진과제 설정= 백서가 제시한 민선9기 비전은 '미래를 선도하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이다. 이는 5대 목표로 세분화된 뒤 101대 추진과제로 긴밀하게 연결된다. 개별 사업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거시적 방향성부터 구체적 과제까지 일관성 있게 계통을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5대 목표는 K-컬처(국가정원)-AI로 도약하는 혁신도시(26개 과제)를 비롯해 △원도심부터 신도시까지 함께 성장하는 도시(23개 과제) △어디든 빠르게 통하는 교통도시(15개 과제) △미래인재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11개 과제) △출산부터 노후까지 든든한 안심 복지도시(26개 과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10조원 규모 투자유치, 지하철 5철 시대 완성과 광역교통망 확충, K-컬처 복합콤플렉스 및 국가정원 동시 조성, 주요 대학 합격자 1000명 시대, 전 세대 맞춤형 복지 실현 등 민선9기 5대 핵심 공약이 구체화됐다. ▷ 경쟁 후보 제안했던 공약 4건도 포용= 하남시미래발전위원회는는 선거 공보물 공약과 시민 간담회 건의 등을 폭넓게 검토하며 전문가 시각을 더했다. 논의를 통해 하남시미래발전위원회가 새롭게 발굴해 101대 과제로 채택한 대표적 사업으로는 콘텐츠-인재-브랜드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하는 K-컬처 생태계 구축과 아동 돌봄 통합부서 신설 등이 있다. 경쟁 후보가 제안했던 공약 4건도 백서에 포용했다. △K-한강 국가정원 조성 △창우동 H2부지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 △서울행 광역버스 배차간격 축소 △권역별 숲속 학교 운영 등이 바로 그것이다. 백서에는 각 과제 원출처를 명확히 기록했다. 이는 좋은 정책이면 누구 제안이든 적극 수용한다는 이현재 시장의 협치 기조를 뒷받침한다. 아울러 하남시미래발전위원회는 행정 용어를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다듬는 데도 공을 들였다. 이는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보완한다는 실용적 원칙을 적용한 결과다. ▷ 민선9기 하남가 나아갈 이정표 제시= 전홍준 위원장은 백서 전달식에서 “지난 한 달 동안 각 분야 최고 수준 전문가들이 시간과 경험을 아낌없이 제공해 이 한 권의 백서가 완성됐다"며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 백서는 행정 추진력을 제한하는 지침서가 아니라 하남이 나아갈 이정표를 함께 그린 지도"라며 “현장의 지혜를 더해 더 나은 길을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현재 시장은 이에 대해 “미래발전위원회가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민선9기 첫 실행 플랫폼 역할을 훌륭히 해줬다"며 “위원들의 제언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백서는 △위원회 활동 타임라인 △시정 운영계획 △분과별-위원별 정책 제언 △101대 과제 검토 내용 △민선9기 하남시장 취임사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부록에는 조직도와 위원 명단, 예산 사용 내역도 수록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2분기 이행을 점검한 결과, 연간 일자리 목표 1만6965개 중 1만3483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79%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런 성과 배경에는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비전으로 하는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이 있다. 올해 들어 광명시는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기반 일자리 창출 등 4대 추진 전략 아래 13개 핵심과제와 123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좋은 일자리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삶을 더욱 든든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맞는 미래 일자리를 꾸준히 발굴하고 시민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확대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업 유형별로는 '직접일자리 사업'에서 5689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의 88%를 달성했다. 공공일자리와 취약계층 일자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고용 기반을 강화했다. '창업지원' 분야는 817건을 지원해 목표의 94%를 달성했다. 창업지원센터와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고용안전망 및 일자리 인프라 구축' 분야도 1412건을 추진해 목표의 95%를 달성했으며, '직업능력개발훈련과 고용서비스 사업' 역시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123개 세부과제 추진 상황과 성과를 분기별로 점검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연말에는 일자리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사업을 선정-포상하는 등 체계적인 성과관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2026년 대만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페스티벌(TCCF)' 부천공동관에 참가할 관내 콘텐츠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TCCF는 대만콘텐츠진흥원(TAICCA)이 주최-주관하는 아시아 대표 콘텐츠 비즈니스 행사다.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전시를 비롯해 비즈니스 매칭, 피칭 등 다양한 기업 간 거래(B2B)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행사는 오는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대만 타이베이 남강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천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콘텐츠 IP 보유 기업 7개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천시에 본점-지점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둔 콘텐츠 기업이다. 콘텐츠 IP, 판권, 협상권 등을 보유하고 해외 바이어와 직접 수출 상담이 가능해야 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별 9㎡ 규모의 공동관 부스와 숙박 1개 실, 항공료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전-현장 비즈니스 매칭, 통역 지원, 공동 디렉토리북 제작, 홍보마케팅 등 해외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지원도 제공한다. 부천시는 이번 TCCF 참가를 통해 관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뒷받침하고 우수 콘텐츠 IP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에도 힘쓸 방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참가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song125@korea.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내달 7일 부천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콘텐츠관광과 콘텐츠육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여름철을 맞아 청사 야외휴게공간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이달 2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물놀이장은 10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된다.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분수는 운영하지 않는다.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시흥시는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하고, 수영조 용수는 매일 교체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관리 지침을 준수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김재성 행정국장은 21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객도 안전 수칙을 준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본오동 준공업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본오동 준공업지역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정비업체와 제조업체가 밀집한 본오동 준공업지역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산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원 등 8억원을 투입해 상록구 본오동 728-3번지 일원에 3643㎡ 규모 120면 공영 노외주차장을 조성했다. 공사는 작년 10월 착공해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을 거쳐 올해 6월 준공됐으며, 운영 준비를 마친 뒤 상록구청에서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면도로 불법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번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으로 기업과 근로자, 지역 주민의 주차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면도로 불법주차 감소로 교통흐름과 보행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은 기업과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지속 확충해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0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반월-시화 인공지능 전환(AX) 상생-협력 선포식'에 참석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했으며, 중앙정부 'AX 실증산단 구축사업'과 연계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AI 전환을 촉진하고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현 국회의원,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 임병택 시흥시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기업, 대학, 연구기관, 경제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주재로 '반월-시화 미니(MINI) 얼라이언스' 간담회를 시작으로 AI 기술 전시-상담 프로그램인 '맥스(M-AX) 카라반' 참관, AX 상생-협력 선포식, 반월-시화 M-AX 클러스터 조성 방안 발표, 제조 인공지능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간담회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GGFEZ)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활성화 지원 △숙련 작업자의 암묵지를 활용한 AX 솔루션 연구개발(R&D) 확대와 중소기업형 '에스디에프(SDF, Small Dark Factory)' 연구개발 지원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 정비 지원 등 3개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제조기업의 AI 전환이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선포식에선 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경제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 '반월-시화 미니(MINI) 얼라이언스'가 공식 출범됐다. 행사장에선 산업용 로봇과 제조 특화 AI 솔루션, DX 기술 등 다양한 제조혁신 사례도 소개됐다. ㈜두산로보틱스와 ㈜인터엑스, ㈜한국오므론제어기기 등 AI 전문기업은 제조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했으며, 7개 AI 솔루션 기업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 제조업 집적지로, 안산시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조혁신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민근 시장은 “인공지능은 제조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제조혁신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안산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관계기관,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제조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 제조혁신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2026년 제8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전체 대상인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로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22년 '제4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 이어 통산 두 번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 수준 합창단이란 사실을 입증했다. 21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최, (재)천송재단과 컴페니언 주관으로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는 미국, 홍콩, 중국 등 해외 4개국 6팀과 국내 합창단 7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민속-일반-종교 등 3개 부문에 출전해 전 부문 금메달을 차지하며 '금메달 3관왕'에 올랐다. 특히 종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각 부문 우승팀이 겨루는 그랑프리 경연에 진출했으며, 뛰어난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최종 그랑프리'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은 이번 대회에서 섬세하고 조화로운 화음, 곡의 특성을 살린 풍부한 표현력, 안정적인 무대 구성으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건륜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 지휘자는 21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준 안양시와 시민께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안양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합창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안양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경기도교육청

출퇴근 버스 신규 5개 노선 추진·2030년 하루 184회 운행 목표…반도체 거점 시군과 연내 출자 협약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첫 교통 공약으로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확대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교통과 산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추 지사는 20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동편 정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5개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준비위원회에 접수된 도민 제안과 시·군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용 수요가 높고 노선 확충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신설 대상은 ▲평택 연화초교(화양지구)~서울 교대역 ▲양주 회천베네스트(회천·옥정신도시)~서울 강변역 ▲화성 호반써밋동탄~성남 판교2테크노밸리 ▲화성 중외제약사거리~판교2테크노밸리 ▲의왕 인덕원 푸르지오~성남 서현역 등 5개 노선이다. 이 가운데 평택과 양주 노선은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 노선이며, 화성과 의왕 노선은 도내 시를 잇는 노선이다. 추 지사는 “도민 제안과 긴급 수요조사를 종합 검토해 우선 추진 노선을 결정했다"며 “신규 노선 개통을 시작으로 임기 동안 약속한 교통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현재 하루 84회 운행 중인 경기편하G버스를 올해 하반기 92회, 2027년 122회, 2028년 152회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2030년에는 하루 184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화성과 의왕 노선은 오는 10월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평택과 양주 노선은 서울시와 협의를 마치는 대로 운행에 들어간다. 경기편하G버스는 출퇴근 시간대 경기도와 서울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좌석예약제 광역버스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전 좌석 예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12개 시군 24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버스요금은 3,450원이다. 추 지사는 같은 날 오전에는 도청 집무실에서 제2차 경기미래투자공사 TF 전략회의를 열고 정책금융기관 설립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수원, 화성, 평택, 이천, 안성, 오산 등 반도체 산업 거점 시와 올해 안에 '(가칭)경기미래투자공사' 출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수 있도록 준비를 서두를 것을 지시했다. 송전선과 송수관이 지나는 광주시 등 관련 시의 참여도 검토해 전력과 용수 등 산업 인프라 구축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경기미래투자공사는 재정 여건을 보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기반"이라며 “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산업 인프라 조성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올해 7월부터 TF를 운영하며 기관 설립 타당성 검토와 심의, 조례 제정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2027년 하반기 경기미래투자공사 출범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피서지 중심 수송력 강화·교통정보 실시간 제공…7월 25일부터 17일간 상황실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2026년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운영하고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 종합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휴양지와 피서지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외버스 17개 노선에 차량 17대를 추가 투입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23회 늘릴 계획이다.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실시간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경부·영동·서해안·중부·서울양양고속도로 등 5개 고속도로는 정체 발생 시 주변 13개 구간의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국도 1·3·39호선 등 9개 노선에서도 14개 구간의 우회도로 정보를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제공한다.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도 함께 안내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대중교통반과 교통정보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사고와 같은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도민들은 경기교통정보센터 누리집과 모바일앱 '경기교통정보', 교통안내 전화(1688-9090)를 통해 도내 주요 도로의 정체와 지체 현황, 빠른 길 안내, 교통사고와 통제구역 등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내·시외·마을버스와 서울·인천 광역버스의 실시간 운행 정보는 경기버스정보 시스템 모바일앱과 인터넷, ARS(1688-8031)를 통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도는 불량 노면과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유실과 파손에 대비해 도와 시군 간 긴급도로복구 체계를 운영한다. 버스운송사업조합과 버스터미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설물 점검과 운수종사자 특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윤태완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휴가 기간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지자체 최초 클라우드 기반 분석환경 구축, 통신·카드·신용 등 104종 데이터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경기도 온라인 데이터 분석센터'를 구축하고, 경기데이터드림 포털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20일부터 시작했다. 온라인 데이터 분석센터는 통신·카드·신용 등 고부가가치 민간데이터를 인터넷 환경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구축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그동안 비공개 민간데이터를 활용하려면 지정된 오프라인 분석센터를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장소에 관계없이 온라인으로 분석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소상공인 상권 분석과 정책 수립, 학술·기술 연구 등에 필요한 데이터를 공공데이터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 기존 경기데이터드림에서 제공하던 공개 민간데이터 45종에 더해 오프라인 분석센터에서만 제공했던 비공개 민간데이터 59종을 포함해 모두 104종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제공되는 데이터는 관심 지역 방문 인구와 유동·생활인구를 포함한 통신 데이터, 가맹점 정보와 카드 매출 정보, 행정동 단위 소득·소비·부채·인구통계 및 기업 정보 등으로 구성돼 이용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분석환경은 기본적으로 CPU 8코어, 메모리 32GB, 저장공간 500GB를 지원하며, 대용량 분석이 필요한 경우 CPU 16코어, 메모리 64GB, 저장공간 1TB까지 확대 신청할 수 있다. Python, R, R-Studio, QGIS, Orange, Superset 등 주요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서비스는 경기데이터드림 회원가입 후 분석 주제와 활용 목적 등을 신청하면 담당자 승인과 2단계 인증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최초 이용 기간은 7일이며 최대 두 차례 연장해 최장 2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하나의 분석환경에서 여러 연구자가 공동으로 분석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지자체 최초의 온라인 분석센터 구축을 통해 공공데이터와 고부가가치 민간데이터를 연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AI 활용에 적합한 데이터 관리 체계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 해외 체험 지원, 영어교육·문화탐방 통해 진로 역량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2026년 경기 청소년 사다리' 참가 청소년 106명이 19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로 출국하며 약 3주간의 해외연수 일정을 시작했다. '경기 청소년 사다리'는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해외 문화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3.3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10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캐나다에서 영어교육과 현지 문화체험, 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다양한 국제 경험을 쌓게 된다. 평일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와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 캠퍼스를 중심으로 영어 수업, 체육활동, 영어 실전 과제, 팀 프로젝트 등에 참여한다. 주말에는 지역 문화 탐방과 주요 명소 방문 등을 통해 현지 사회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어학연수를 넘어 협업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국제적 시각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한 교육활동과 문화 교류를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하게 연수를 마치고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얻어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개교 27개 학과·46개 학급 선정…AI 융합·신산업 중심 미래 직업교육 기반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교육부 주관 '2026년 학과재구조화 지원사업'에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학교와 학과가 선정되며 미래 직업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에 신청한 도내 직업계고 학과가 모두 최종 선정돼 19개교 27개 학과 46개 학급이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고 약 170억 원을 확보해 미래형 직업교육 환경 조성과 학과 재구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 최종 심사 결과 전국에서 선정된 117개 학과 가운데 경기도는 27개 학과가 포함돼 전체의 약 23%를 차지하며 전국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선정은 도교육청 자체 심사와 교육부 최종 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신청한 모든 학과가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인공지능(AI) 융합과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학과 운영을 혁신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기반도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 분야는 AI·디지털, 바이오·화학, 콘텐츠·미디어, 미래모빌리티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 13개교를 비롯해 K-뷰티와 디지털커머스 등 지역전략·특화산업 분야 2개교, 학교 특성에 맞춘 자체 전략 분야 4개교 등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직업계고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선생님 홀로 책임지게 하지 않겠다" 학교급식 안전관리 제도 개선도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20일 화성·오산 지역 중학교 급식실 안전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영양교사의 무혐의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이날 탄원서 서명 자리에서 “급식실 안전사고의 책임을 영양교사 개인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며 “안전사고나 아동학대 고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이 혼자 책임을 떠안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생님을 지키는 것이 교육감의 역할이며, 그래야 학교가 바로 서고 교실도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7월 화성 동탄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조리 종사자의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한 이후 경찰이 급식실 안전관리 책임자인 영양교사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면서 시작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부상을 입은 조리 종사자는 영양교사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제출했으며, 최근에도 무혐의 처분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다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도교육청은 해당 영양교사가 관련 법령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으며, 학교 역시 정기 안전보건교육과 외부 전문기관의 위험성 평가 결과에 맞춰 필요한 안전조치를 이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학교급식 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급식실 안전사고와 관련한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중·고·특수학교 76교 운영, 오케스트라·AI 미디어아트·연극 등 학생 참여형 예술활동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학교와 지역 예술자원을 연계한 학생 참여형 예술교육 사업인 '2026 ART ON School'을 운영하며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의 학교 현장 안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초등학교 35교, 중학교 19교, 고등학교 20교, 특수학교 2교 등 모두 76개 학교가 참여한다.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학교에서는 오케스트라와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사물놀이, 관악부, 합창, 연극, 한국화, 도예, 뮤지컬 등 여러 분야의 예술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지역 예술기관과 예술 강사가 학교와 협력하는 팀티칭 방식으로 학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학기 말에는 공연과 전시를 통해 교육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ART ON School'은 학교 안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의 예술 분야 핵심 사업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사업을 지속 지원하는 한편, 오는 12월 운영학교와 협력기관, 지역 문화재단 등이 참여하는 '경기예술교육 아카이브 거버넌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우수 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 예술자원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오산시의회-평택시의회

원 구성 마무리 후 순국선열 추모…남종섭 의장 “167명 의원 힘 모아 도민 삶 뒷받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의장단이 20일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참배는 지난 16일 상임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 구성을 마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과 고은정(더민주, 고양10)·김미숙(더민주, 군포3) 부의장을 비롯해 양 교섭단체 안광률(더민주, 시흥1)·방성환(국민의힘, 성남5) 대표의원, 상임위원장단, 수원 지역구 도의원, 사무처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뜻을 기렸다. 이어 현충탑 뒤편 위패실로 이동해 방명록에 서명하며 도민의 안전과 의회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남 의장은 방명록에 '선열들의 뜻 이어받아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남종섭 의장은 “순국선열들께서 지켜낸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도민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원 구성이 완료된 만큼 167명 의원 모두가 힘을 모아 민생 현안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경제·도시환경·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선출…20~21일 업무보고 시작으로 정책·예산 심의 착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제392회 임시회에서 제12대 전반기 주요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교육과 경제, 도시환경, 여성·가족 분야를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는 각각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과 예산 심사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16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교육기획위원장에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4), 교육행정위원장에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1),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에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4), 도시환경위원장에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1)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경제노동위원회는 장태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의왕2)을 위원장으로 중심 체제를 갖추고 20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국중범 교육기획위원장은 위원장 선출 직후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분야"라며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다양한 의견을 위원회 운영에 반영해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교육기획위원회는 국중범 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1일 기획조정실과 협력국 등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교육행정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성수 의원은 제6·7대 안양시의회 의원과 제10·11·12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낸 3선 의원이다. 농정해양위원회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제12대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선거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총괄했다. 김성수 위원장은 “학생들이 지역과 학교에 관계없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교원과 교직원, 교육공무직원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교육여건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행정위원회 역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20일 소관 실·국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를 맡은 김용성 위원장은 여성과 가족, 청년과 청소년, 평생교육, 도서관, 이민사회 정책 등 위원회 소관 업무가 도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 의정과 협치를 운영 원칙으로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입법과 예산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여야를 넘어 도민을 중심에 둔 위원회를 운영하고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우선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홍근 의원은 도시의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 생활환경 개선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도시환경위원회는 경기도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위원회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위원들의 경험을 존중하는 운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도시주택과 도시개발, 기후환경에너지 정책 등을 담당한다. 경제노동위원회는 장태환 위원장을 중심으로 20일 경제실과 노동국 등 소관 4개 실·국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전반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2)과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3)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돼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장태환 위원장은 “경제와 산업, 기업과 노동,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상임위원회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운영하겠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해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존중하는 민주적 운영을 통해 경기도 경제 활성화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상임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교육과 경제, 도시환경, 여성·가족 정책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정책 심의와 예산 검토를 본격화하며 제12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건설교통·보건복지·경제노동위원회 지도부 구성 완료…교통망 확충·복지 사각지대 해소·민생경제 회복에 역량 집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상임위원회가 부위원장 선임을 마무리하고 건설교통과 보건복지, 경제노동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새롭게 선임된 부위원장들은 교통 인프라 확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민생경제 회복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건설교통위원회는 20일 열린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김철환 의원(더불어민주당·김포4)과 윤순옥 의원(국민의힘·양평1)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철환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포를 비롯한 도내 출퇴근 교통 문제와 안전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제시한 '30분대 출퇴근' 목표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각 지역의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도민의 입장에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순옥 부위원장은 “여야를 넘어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며 “31개 시·군의 다양한 목소리가 도정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부위원장은 제8·9대 양평군의회 의원과 제9대 양평군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도로와 교통망 확충, 하천 정비, 재해 예방 등 지역 현안을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양평의 숙원사업과 도내 교통·건설 정책을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1)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돼 향후 2년간 위원회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문 부위원장은 “도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보건복지 분야를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국 업무보고에서는 복지서비스 신청주의의 한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문 부위원장은 고령이나 장애, 질병, 사회적 고립 등으로 복지 정보를 얻거나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도민들이 제도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공공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집행부는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전제로 관계기관 간 정보 연계와 전달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설명했으며, 문 부위원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법적·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민선 9기 경기도의 핵심 복지정책인 'G-Care'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경제노동위원회에서는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2)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돼 경제와 노동 분야 정책 및 예산 심사를 지원하게 됐다. 경제노동위원회는 경제실과 사회혁신경제국, 노동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킨텍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등 주요 공공기관을 소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고용, 사회적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담당한다. 최민 부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예산 심사 과정에서 경제와 노동 분야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다. 최 부위원장은 “예산 심사 과정에서 확인된 정책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수요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는지 점검하겠다"며 “산업환경 변화와 고용구조 전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 등 민생 현안 해결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 안팎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1420만 도민과 30만 광명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상임위원회 지도부 구성을 계기로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 업무보고와 정책 점검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제12대 전반기 농정해양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한편 소관 부서와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두 상임위원회는 각각 농업·해양 정책과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농정해양위, 농업·먹거리·항만 정책 점검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서광범)는 20일 제39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전반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5)과 김성남 의원(국민의힘·포천2)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어 위원회는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평택항만공사로부터 2026년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농어업 정책과 먹거리 안전, 농수산물 유통, 농어업인 소득 안정, 해양·항만 발전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서광범 위원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최근 농산물 가격 변동과 생산비 상승, 이상기후 등으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농업과 농촌 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정책에 충분히 반영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위, 재정여건 속 문화정책 방향 논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채신덕)도 같은 날 제1차 회의를 열고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7)과 이오수 의원(국민의힘·수원9)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한 뒤 전반기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국과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기아트센터 등 소관 기관으로부터 주요 사업과 현안을 보고받고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경기도가 누적 채무와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 직면한 상황을 고려해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서도 성과 중심의 재정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다만 재정 여건이 어렵더라도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줄어들지 않도록 균형 있는 예산 운용과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문화 문화사업 확대와 공공기관 윤리 강화,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 경기도자 브랜드의 세계화 등 주요 과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했다. 이진형 부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위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으며, 이오수 부위원장은 문화·예술·체육·관광 정책이 지역 활력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위원회가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신덕 위원장은 “재정 여건이 엄중한 상황일수록 예산 집행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문화와 예술, 체육, 관광이 지역경제와 도민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상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304회 임시회 현장 의정활동 시작…하수처리시설 증설·도로 개설공사 등 공정 및 안전관리 집중 점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김종욱)는 20일 제304회 임시회 첫 현장 의정활동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세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시작으로 서부로 개설공사,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대원지하차도, 종합운동장 등을 차례로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세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에서는 도시개발과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른 하수 발생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추진 현황과 공정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김종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공사 관계자들과 공정률과 향후 일정, 처리용량 확대 계획,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으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안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종욱 의장은 “하수처리시설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도시개발에 따른 하수 발생량 증가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공사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에는 서류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와 해결 방안이 함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제30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의원 20명 전원 참석…예·결산·조례·행정사무감사 실무 교육 통해 정책역량 제고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는 지난 15~16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대한민국 지방의회 하계 합동연수'에 참가해 의정활동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연수에는 평택시의회 의원 20명 전원이 참석했다. 제10대 의회 출범에 맞춰 의원들의 정책 수행 능력을 높이고 지방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신해룡 박사가 예·결산 심사 기법과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둘째 날에는 박광호 교수가 조례 발의와 제안설명 실습, 주요 업무보고 활용법,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을 주제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 의원들은 실제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산 심의와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수행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영 의장은 “이번 연수는 제10대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계기가 됐다"며 “연수에서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정책과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해수부 항만기본계획 반영, 2032년 지원부두 완공 목표, 민선 9기 내 착공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인천신항 해상풍력 지원부두 조성 계획이 반영됨에 따라 해상풍력 유지보수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항만 개발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정계획에는 인천신항 1-2 동측부지를 신규 해상풍력 지원부두로 개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인천신항을 해상풍력 유지보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인천시는 지원부두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개발사업자와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의향과 시장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해상풍력 산업 성장 전망을 반영한 개발 및 운영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은 '항만법'에 따른 비관리청항만개발사업 방식으로 민간투자를 통해 추진되며, 관계기관 협의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민선 9기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부두는 오는 2032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원부두에는 통합관제센터와 안전훈련센터, 자재창고, 부품 교체·정비시설 등을 집적하고, 드론과 로봇, 인공지능(AI) 기반 예측진단 등 미래기술 연구·실증 기능도 함께 구축해 해상풍력 유지보수 산업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원부두 조성을 통해 관련 기업 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항만과 에너지, 제조·물류 산업이 연계된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항만기본계획 반영은 인천이 해상풍력 유지보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라며 “지원부두를 차질 없이 조성해 관련 산업을 집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8,221명 일자리 지원 성과 인정… 남동구·서해구도 대상, 수행기관 24곳 우수기관 선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노인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사업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인천시는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고, 지역 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24곳도 인센티브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군·구와 노인일자리지원기관, 노인복지관 등 47개 수행기관과 협력해 2,4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58,22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노후 소득 확대와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관 협력사업도 성과를 냈다. GS리테일과 함께 인천지역 10개 시니어드림스토어(GS편의점)를 운영해 140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검진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3,425명의 어르신이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인천시 약사회 등 4개 기관과 폐의약품 안심수거 노인일자리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국 폐의약품 수거량 1위를 기록하는 등 환경 분야 사회공헌형 일자리도 확대했다.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판매전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도 지원하고 있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대상은 시와 군·구, 수행기관, 그리고 어르신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의미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남동구와 서해구가 대상을, 미추홀구가 최우수상, 부평구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도 인천지역 24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백령·대청·연평도 야간운항 본격 시행…섬 주민 이동권 개선·관광 활성화 기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20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서북도서 여객선 야간운항 규제 완화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39년 만에 서북도서 야간운항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그동안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 등 서북도서는 안보상 이유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여객선 야간운항이 제한된 해역이었다. 인천~백령 항로는 편도 약 4시간이 걸리는 장거리 노선으로, 기상이 회복돼도 일몰 시간에 운항이 제한되면서 지난해에만 71일이 결항하는 등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인천시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해군,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서북도서 선박운항 규정' 개정을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기존 일출 30분 전부터 일몰 30분 후까지였던 운항 허용시간이 일출 3시간 전부터 일몰 3시간 후까지 확대되면서 야간운항이 가능해졌다. 시는 이번 규제 완화로 안개 등 기상 악화에 따른 결항과 섬 고립 문제가 줄어들고, 응급환자 이송과 주민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객 접근성 개선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 효과도 예상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인천시장과 옹진군수,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첫 '별빛 뱃길' 개막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야간운항 규제 완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해양경찰과 군부대 등 관계기관이 안전한 야간 항행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박찬대 시장은 “39년 동안 야간운항 제한으로 불편을 겪어온 서북도서 주민들에게 새로운 뱃길을 열게 돼 뜻깊다"며 “해양경찰과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야간운항이 안전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물 접촉 가능 설비 우선 적용…내년 9월까지 시범 운영 후 확대 여부 검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 상수도사업본부 수산정수사업소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설비 구동부에 식품등급 윤활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정수설비의 관리 기준을 강화해 정수공정의 안전성과 청정성을 높이고, 수돗물 생산 전 과정의 위해 요소를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에는 일반 공업용 윤활제가 설비 유지관리에 사용됐지만, 설비 노후화나 오작동으로 미량이 누출될 가능성을 고려해 물과 접촉할 수 있는 주요 구동 부위부터 식품등급 윤활제로 교체하기로 했다. 도입되는 윤활제는 미국위생협회(NSF)의 'H1'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식품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제조설비에도 사용되는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수산정수사업소는 지난 6월 침전지 유입수문 스핀들과 슬러지수집기 시브, 여과지 필터밸브 스핀들 등 주요 설비에 우선 적용했으며, 자체 정비는 물론 정수장 공사업체에도 식품등급 윤활제 사용을 안내해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공업용 방청윤활제도 식품등급 제품으로 순차적으로 교체한다. 오는 8~9월에는 정수장 전체 설비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성을 조사하고, 설비 특성과 제조사 기술 검토를 거쳐 10월부터 주요 구동 설비에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9월까지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점검한 뒤 확대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먹는 물 안전에 대한 시민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정수공정의 위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검증된 식품등급 윤활제를 정수공정 전반으로 확대해 시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인천하늘수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임시주거시설 신속 개방으로 주민 지원…교육청 브랜드 정책에는 “학생 다양성 고려해야" 지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종혁)가 쿠팡 물류센터 화재에 따른 학교 임시주거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인천시교육청의 대표 정책인 '읽걷쓰' 사업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교육위원회는 20일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한 이재민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 시교육청은 화재 연기와 물류센터 붕괴 우려로 주거가 어려워진 주민들을 위해 신현초등학교와 신현북초등학교, 신현여중을 임시주거시설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18일에는 신현초를, 19일에는 신현북초를 임시주거시설로 운영하기 위해 학교와 협의를 마쳤으며, 물류센터 붕괴 가능성에 따른 추가 대피에 대비해 신현여중도 확보했다. 19일 기준 신현초에는 46가구 77명, 신현북초에는 38가구 76명 등 모두 84가구 153명이 입소했다. 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 해당 학교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이재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정종혁 위원장은 “신속한 임시주거시설 개방으로 주민 안전 확보에 힘쓴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황이 장기화되거나 추가 대피가 필요할 경우 신현중이나 가현초 등 추가 시설 확보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육위원회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상황을 공유하며 시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교육청 본청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도 보고받고, 교육청 정책 브랜드인 '읽걷쓰' 사업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집중 질의했다. 장수진 위원은 영유아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사업 가운데 '읽걷쓰 기반 유아 맞춤형 AI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언급하며 영유아 발달 단계에서 AI 교육을 접목하는 것이 적절한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영유아 교육은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철학과 방향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정선 위원도 학습역량 강화 지원사업이 사실상 기존 읽걷쓰 사업의 연장선에 있는 것 아니냐며 관련 성과평가지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정종혁 위원장은 “이전에도 읽걷쓰 사업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명칭만 바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여러 위원이 공통적으로 우려를 제기한 만큼 교육청도 정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읽걷쓰가 교육청의 교육철학일 수는 있지만 학생의 다양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하나의 철학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려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읽걷쓰 AI 학생성공 추진위원회'처럼 정책 브랜드를 지나치게 확대하는 방식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선도지구 후속 절차·용적률 상향 등 개선 촉구…인천시 “주민동의서 재징구·용적률 조정 긍정 검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김우성 의원(민·연수구2)이 제312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연수·선학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과 관련해 주민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책 마련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유광조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을 상대로 선도지구 공모 이후 추진 일정과 행정절차, 선정 기준, 후속 지원 계획, 용적률 상향, 주민동의서 재징구 문제 등을 집중 질의했다. 그는 연수·선학지구의 선도지구 공모 신청 물량이 선정 물량의 6.3배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높은 만큼, 획일적인 구역 설정이 지역 갈등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공임대주택이 포함된 구역은 재건축 추진이 어려운 데다 용적률이 다른 단지를 하나의 구역으로 묶으면서 주민 간 이해관계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주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수지구 용적률을 300%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소규모 단지가 선도지구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배점 기준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2차 공모 과정에서 주민동의서를 다시 제출하도록 한 현행 계획에 대해서는 행정 효율성 측면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민 동의는 오랜 협의와 설득 과정을 거쳐 확보한 결과인 만큼 동일한 절차를 반복하는 것은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광조 국장은 주민동의서 재징구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공공기여율 조정에 따라 기반시설 재원 확보를 위해 연수지구 용적률 상향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존 기반시설 수용 범위 안에서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유 국장은 임대주택이 포함된 구역은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분리 방안을 검토 중이며, 배점 기준 변경은 쉽지 않지만 단지별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주민들의 관심이 큰 사업인 만큼 시가 제시한 용적률 상향과 임대주택 혼재지역 분리 방안이 실제 주민 부담 완화로 이어지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교원 연수·찾아가는 독립운동사 교육 추진…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도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6일 독립기념관(관장 김희곤)과 민주시민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 역사교육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전시·연구 역량과 인프라, 인적 자원을 연계해 학교 현장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역사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독도와 독립운동사 관련 교원 연수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학예사 방문 교육 지원, 교육·전시·연구 분야의 인프라 및 인적 자원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역사바로알기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 이후 '학교로 찾아가는 독립운동사 교실', '인천 지역 독립운동가 연계 지역사 교육'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의 역사 자원과 평화의 가치를 연계한 체험형 시민 프로그램인 '민주평화 100길' 개발과 운영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독립기념관과의 협력을 통해 역사교육의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역사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집중 진로·진학 상담부터 학습도약 캠프·교사 진로체험 연수까지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과 기초학력 지원, 교사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성장 지원에 나선다. 먼저 시교육청은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북부·서부·강화 결대로진로센터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 진로·진학 상담을 실시한다.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생별 맞춤형 진로 설계와 진학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진로·진학 상담운영지원단 교사 48명이 오전(10:00~11:40), 오후(14:00~15:40), 야간(18:00~19:40)으로 나눠 상담을 진행하며,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상담도 운영한다. 상담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일 기준 2일 전까지 접수해야 한다.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여름방학부터 초등학교 6교를 대상으로 '초등 학습도약 방학캠프'를 시범 운영한다.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줄이고 학생별 학습 결손을 보완하기 위한 사업이다. 캠프는 일반학교형, 이주배경학생 밀집 학교와 원도심 학교를 지원하는 외부연계형, 농어촌·도서지역 학교를 묶어 운영하는 거점형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인천경서초, 인천서화초, 인천운남초, 인천송도초, 인천신광초, 강화 삼성초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향후 대상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초학력 전문교원과 경인교육대학교 예비 교원 튜터가 1~2주간 문해력, 수리력, 영어 파닉스 등을 학생 수준에 맞춰 지도하고, 사전·사후 진단을 통해 학습 향상도를 확인해 가정에도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교사의 진로교육 전문성 강화도 병행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16일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청라글로벌캠퍼스와 인천로봇랜드에서 중등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중등 진로체험 활성화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에서는 플로리스트, 믹솔로지스트, 디저트 파티셰, 호텔 셰프 등 문화예술 분야 직업과 드론 기반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성형 AI 활용 미래교실, 지능형 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를 주제로 현장 체험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 지원과 기초학력 보완, 교사 전문성 강화를 연계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방학 기간 학습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 인프라를 발굴해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

독립운동의 길 조성 등 전략·협력사업 추진…이재준 시장 “나눔으로 도시 변화 이어가길"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공공과 민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를 본격 추진하며 시민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 출정식에 참석해 “나눔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는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도시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명칭은 '역사와 기억(Memory)', '나눔의 확장(Outreach)', '실천과 변화(Action)'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사업은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전략 프로젝트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을 비롯해 수원시 자원순환 캠페인 '모아쓰원', '수원이가(家) 드림(dream)', '(가칭)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고려인 희망지원 프로젝트', '(가칭)기업·단체 협력 자원봉사 프로젝트' 등 4개 파트너십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수원시의회 유재광 부의장, 시의원, 프로젝트 참여 기관·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은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그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새벽빛 장애인 야간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도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자와 참여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빛톡톡 공교육 연계 이벤트…시민 1661명 투표로 7개 학급 선정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새빛톡톡 공교육 연계 프로그램 '우리도 참여할래요'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독립운동가 감사의 글' 이벤트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참여 학급 가운데 14개 학급이 응모했다. 학생들은 김세환, 임면수, 김향화, 이선경, 이하영, 박선태, 차인재 등 '수원 독립운동가 7인'에게 감사의 편지를 작성하며 독립운동의 의미와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되새겼다. 새빛톡톡에서 진행된 시민 설문에는 1661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 원천초등학교 6학년 2반이 46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곡정초등학교, 다솔초등학교, 율현초등학교, 망포고등학교, 선행초등학교, 고현초등학교 참여 학급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원천초 6학년 2반 학생은 이선경 지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독립운동가분들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도, 편지를 쓸 수도 없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원시는 선정된 작품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새빛톡톡에 게시하고, 오는 8월 15일 열리는 '독립운동의 길 착공식' 시민참여 행사장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의 글이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빛톡톡을 활용해 학생과 시민이 함께 배우고 참여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4개 분과 한 달간 공약 점검…225개 공약사업·20개 정책 제언 시에 전달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9기 용인르네상스 2.0 추진기획단' 활동결과 보고회를 열고 한 달간 진행한 공약 및 핵심과제 검토 결과를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제1·2부시장, 본청 실·국장,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획단으로부터 운영 경과와 정책 제언이 담긴 결과보고서를 전달받고 향후 공약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계승하면서 민선 9기 공약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행정·복지·경제, 교육·문화·농업, 도시·교통·건설, 반도체·미래·환경 등 4개 분과로 구성된 추진기획단을 운영했다. 기획단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우선순위, 실행 전략을 검토한 결과 민선 8기 시정 기조를 발전시키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 7대 목표와 21대 발전전략을 5대 시정목표와 15대 발전전략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중복·유사 사업을 정리해 글로벌 반도체 특구 지정 추진, 반도체산업 협력기금 조성, 특수학교 신설 지원, AI예술융합고 설립 지원, 철도건설기금 신설 추진 등 225개 공약사업을 목록화했다. 기획단은 공약 검토와 함께 교통·도시계획·상수도 등 분야에서 20개의 정책 제언도 내놓았다. 주요 내용은 일정 규모 이상 개발사업에 대한 교통개선대책 제도화와 버스 차고지 확보 방안, 반도체 산업단지 재이용수 활용과 배수지 확충 등 안정적인 용수 확보 대책, 도시계획위원회에 지역 전문가 참여 확대, 처인구 조직 개편, 해군 초계함 '용인함' 명명 추진, 동물보호센터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상일 시장은 “기획단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좋은 정책이나 벤치마킹할 사례가 있으면 언제든 의견을 달라"며 “공약사업은 물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해 용인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보고서에 담긴 자문 내용을 부서별로 검토한 뒤 민선 9기 공약사업을 조속히 확정하고 사업별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 등을 포함한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시민 29명 참여…8월부터 방문·모니터링 등 맞춤형 돌봄 활동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인 '든든용인 돌봄파트너' 발대식을 열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든든용인 돌봄파트너'는 시민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돌봄 인력으로 양성해 통합돌봄이 필요한 주민과 연결하는 시민 참여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다. 지역사회 협력망을 기반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돌봄 수요를 조기에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돌봄파트너, 교육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의 65세 이상 어르신은 약 19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시민도 늘고 있다"며 “돌봄 현장에서 활동하는 돌봄파트너 여러분이 선구자적 역할을 하며 지역 돌봄의 지평을 넓혀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헌신하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든든용인 돌봄파트너'는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시민이 직접 지역 돌봄의 주체로 참여하는 '용인형 통합돌봄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필요한 돌봄을 신속하게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에는 시민 18명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 등 총 29명이 참여하며, 8월부터 돌봄 대상자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유선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행에 맞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사업, IoT 기반 주거돌봄 '온(溫) 홈케어', 따숨케어하우스 조성 등 다양한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돌봄파트너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방문…2억 원 기부로 민관 협력 복지모델 힘 보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 복지사업인 '그냥드림 온(溫)라운지'가 정부와 경제계가 함께하는 전국 단위 사회공헌 모델의 출발점이 됐다. 화성시는 20일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내 '그냥드림 온(溫)라운지'에서 보건복지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상의 공동챌린지 선포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번 공동챌린지는 전국 74개 상공회의소와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첫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화성시 '그냥드림' 사업이 전국 확산 모델로 선정됐다. 앞으로 각 지역 상공회의소는 재정·현물 기부와 봉사활동,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별 '그냥드림'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의 공동챌린지 추진계획 발표와 전국푸드뱅크의 '그냥드림' 운영 현황, 화성시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최태원 회장은 “이번 기부는 기업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신기업가정신협의회 활동의 일환"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이번 지원이 기업 기부 확산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경 장관은 “'그냥드림'을 전국상의 공동챌린지 첫 사업으로 선정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정부와 기업이 함께 필요한 순간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최태원 회장이 기업을 대표해 약 2억 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정과 현물 지원, 홍보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행사 후 '그냥드림 온(溫)라운지'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일반용과 건강취약계층용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화성시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5월 '그냥드림'을 전국 사업으로 확대하기 전부터 자체 대표 복지정책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 2월 전국 최초로 '그냥드림 온(溫)라운지'를 조성해 먹거리와 생필품 지원, 복지 상담을 연계하는 생활밀착형 복지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화성시는 '국가형 그냥드림' 거점 5개소와 '화성형 그냥드림' 38개소를 운영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업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국상의 공동챌린지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냥드림'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우주항공 클러스터·기본소득마을 등 핵심과제 제시…정명근 시장 “150만 넘어 200만 도시 준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는 20일 시청 로비에서 화성미래비전위원회 성과보고 및 해단식을 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이 될 공약 138건을 확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시장과 이계철 시의회 의장, 조승문 화성미래비전위원회 위원장, 오일용 자문위원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난 35일간의 활동 결과를 담은 활동백서를 정명근 시장에게 전달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활동백서에는 매니페스토 77건과 정책과제 61건 등 총 138개의 전략과제가 담겼으며, 이를 바탕으로 민선 9기 시정 방향과 핵심 사업이 제시됐다. 주요 공약으로는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허브 조성, 경기남부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화성경마공원 유치, 화성형 기본소득마을 확대, 상습침수구역 정비, 임신·출산·육아 토탈케어 도입, 시민 중심 AI혁신학교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펀드 조성, 파크골프장 확대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들 사업을 통해 성장과 포용,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고 미래 첨단도시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제는 계획보다 실행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민선 9기 공약을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천년보다 앞으로 4년이 더 중요하다"며 “지역 균형발전을 바탕으로 150만 시대를 넘어 인구 200만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계철 시의회 의장은 “화성은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뤄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과 함께 더 큰 화성을 만들기 위해 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승문 위원장은 “민선 9기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4년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번 활동 결과를 토대로 공약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광주시-성남시-안성시-여주시

돼지갈비 50인분 후원…29일 첫 식사 행사,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이동 지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백년손님 서서갈비 광주점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정기 식사 나눔에 나선다. 광주시는 백년손님 서서갈비 광주점 문형규 대표가 지난 15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돼지갈비 50인분(200만 원 상당)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분기마다 어르신들을 매장으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식사 나눔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가 차량 지원과 이동 편의를 제공해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활동으로 추진된다. 문형규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관열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형규 대표와 이동 지원에 힘써 주시는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과 협력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바로 통하는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보구조·디자인 전면 개선…시민 의견 반영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 높여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1년 만에 대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20일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정보구조와 메뉴를 새롭게 구성하고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디지털 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웹 접근성 관련 정부 지침을 반영해 화면을 재설계했다. 콘텐츠와 화면 구성을 간결하게 정비하고 글자와 색상, 메뉴 체계를 개선해 고령자와 디지털 취약계층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 통합인증 방식 로그인 서비스도 도입했다. 한 번의 인증만으로 성남시 홈페이지는 물론 정부24와 국민신문고 등 연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I 검색 기능도 강화됐다. 이용자가 정확한 사업명이나 행정 용어를 몰라도 일상적인 문장으로 질문하면 관련 행정서비스와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기존 8개로 운영하던 패밀리 사이트는 대표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문화관광, 통합예약, 보건소, 열린 시장실 등 4개 사이트로 통합·재구성해 접근성을 높였다. 성남시는 홈페이지 개편에 앞서 지난 2월 온라인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7월 1일부터 1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연회를 열어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참여자들은 화면 구성과 디자인, AI 검색 기능, 가독성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시는 안심식당 정보 시각화와 키워드 문자 알림 서비스 등 추가 의견은 관계 부서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대표 홈페이지를 이용자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했다"며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편리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천문연구원 공모전 수상작 23점 전시…은하수·성운·일식 등 우주의 신비 소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중원어린이도서관 3층 우주체험관 로비에서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시민들이 우주와 천문 분야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한국천문연구원과 협력해 마련됐다. '우주를 도서관에서(The Universe in the Libra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은하수와 성운, 일식·월식 등 다양한 천체와 천문 현상을 담은 사진 23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 가운데 대상작인 '장미의 심장, 황금빛 물결의 파동'은 성운 중심부에서 새롭게 태어난 별들이 주변 가스를 밀어내는 모습을 15시간 이상 촬영해 담아낸 작품이다. 이 밖에도 은하수와 인물이 어우러진 풍경, 태양의 쌀알무늬와 흑점을 담은 작품 등 다양한 천체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어린이들이 천문우주 분야를 친숙하게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원구 금광동에 위치한 중원어린이도서관은 11만여 권의 장서를 갖춘 특화도서관으로, 전시실과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 우주과학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달 관측과 우주과학 특강 등 다양한 천문우주 체험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한다. SAIDLITE·MooRa·안성마춤농협과 업무협약…관광·문화 연계 지역상생 모델 구축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6일 SAIDLITE, MooRa, 안성마춤농협과 지역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유통 확대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과 안성시 홍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 해외 수출 확대 등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안성시는 지역상품 발굴과 문화콘텐츠 제공 등 행정·정책적 지원을 맡는다. SAIDLITE는 일본 방송 네트워크와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안성의 관광·문화·축제와 지역 농특산물을 국내외에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MooRa는 지역 농공상품의 상품기획과 제품 개발, 물류 및 국내외 유통을 담당하며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안성마춤농협은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공동상품 개발과 국내외 마케팅을 추진해 판로 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에 협력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공상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농업과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새로운 지역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안성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문화장·음악분수 어우러진 '안성밤마실' 성료…1천여 명 찾아 도심 속 피서 만끽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칠곡호수공원에서 개최한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행사를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시가 마련한 '안성밤마실' 문화축제로,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소속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과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쇼, 문화상단 공예품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이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약 1천여 명의 시민과 인근 시·군 주민이 찾아 여름밤 문화축제를 즐겼다. 특히 가뭄으로 한동안 운영되지 못했던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가 다시 가동되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역 공예작가와 소상공인이 참여한 문화상단도 다양한 체험과 판매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다만 행사는 당초 이틀 일정으로 준비됐지만 집중호우와 호우 예보에 따라 시민 안전을 고려해 18일 프로그램은 취소됐다. 김보라 시장은 “여름밤에는 역시 안성문화장"이라며 “칠곡호수공원의 음악분수를 다시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를 비전으로 다양한 2년차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원응대 역량 강화 교육 진행…시민 눈높이 맞춘 신뢰 행정·고객만족 서비스 향상 추진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5일 세종국악당에서 전 직원과 공사·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여주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실현과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 설명력에 기반한 신뢰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일반 공무원을 비롯해 공사·재단 직원, 임기제 공무원, 공무직, 청원경찰 등 민원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교육은 수컨설팅 하수희 강사가 맡아 기존의 친절 태도와 말투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시민이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설명력'을 갖춘 민원응대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불친절 민원이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공감 능력과 명확한 기준을 바탕으로 한 설명 중심의 소통 방법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친절한 응대뿐 아니라 충분하고 정확한 설명이 신뢰받는 행정의 핵심 요소라는 점을 공유하며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민원 해결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어성건 민원토지과장은 “시민의 기대 수준이 높아진 만큼 친절한 태도에 더해 정확하고 투명한 설명을 통해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직자의 전문성과 명확한 설명으로 시민들이 행정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7월 23일에도 세종국악당에서 3·4회차 친절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며, 공직자의 친절 의식과 민원응대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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