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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도가 이달 27일과 내달 8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도서관에서 '책 속으로 풍덩! 여름 문화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문화의날'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도서관에서 음악과 인형극을 즐기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문화의날은 독서문화와 공연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작가 강연과 봄 콘서트, 가족 마술공연에 이어 여름방학 특집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7일에는 '한여름의 쉼표, 정오 음악으로 만나는 시원한 오후'를 주제로 정오음악회를 연다. 어쿠스틱 기타와 퍼커션, 보컬이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으로 여름 감성을 담은 대중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여 바쁜 일상에 잠시 쉼표를 더하고 도서관을 찾은 도민에게 시원한 음악과 함께하는 도심 속 작은 힐링을 선사한다. 내달 8일에는 '배려와 존중 인성 교육 인형극, 호랑이님 100번째 생일잔치'를 진행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으며 공감하는 가족 소확행 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과 함께 마술쇼, 참여형 퀴즈, 기념촬영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행사 당일 경기평화광장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진수 경기도 자치지원팀장은 23일 “여름방학은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한 시기"라며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일상 속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고, 가족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입주의향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두천국가산업단지 입주를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절차를 안내하고 기업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입주의향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황과 입주 계약 및 분양 절차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특히 동두천국가산단은 지난 2일 두 필지가 추가로 분양되면서 기업 입주와 산업단지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두천시는 입주의향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들 관심이 실질적인 입주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동두천국가산단은 수도권 북부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국도 3호선과 동두천IC가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런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제조업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핵심 산업거점으로 평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3일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가산업단지 입주의향기업에 입주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입주 과정에서 예상되는 애로사항과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기업들이 차질 없이 입주를 준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입주의향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과 홍보를 추진하고, 동두천국가산업단지가 경기북부 산업경제의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관내 탐방 체험 프로그램 '별빛숲속 상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별빛숲속 상상캠프는 동두천의 대표 자연휴양시설인 별앤숲 테마파크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가족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별앤숲 캠핑장에서 운영되며 ​관내 9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을 포함한 7가족(가족당 최대 4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가족은 목공 체험을 비롯해 가족 요리 대결, 바비큐 만찬, 가족사진 촬영대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협동심과 유대감을 높이고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접수하며,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이은숙 동두천시 가족지원과장은 23일 “이번 '별빛숲속 상상캠프'는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관내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친화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빛숲속 상상캠프 참가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19일 오후 7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이낙준 작가를 초청해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를 주제로 진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4차 산업과 디지털 콘텐츠 확산 등으로 변화하는 직업 환경을 시민과 학생이 이해하고 다양한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낙준 작가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로,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웹소설을 집필했으며 의학 콘텐츠 채널 '닥터프렌즈'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이낙준 작가는 의사로 근무한 경험과 작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 과정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직업 가치와 진로 설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양주 진로진학플랫폼에 접속하거나 행사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23일 “이번 특강이 시민과 학생이 변화하는 직업 환경을 이해하고 자신의 관심과 경험을 다양한 진로로 연결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의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을 위해 지난 21일 열린 시민 결의대회 열기를 이어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집중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집중 서명운동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8호선 의정부 연장 필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는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을 활용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2일에는 의정부역과 회룡역 환승통로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23일에는 경전철 의정부중앙역과 회룡역 환승통로에서 같은 시간대에 진행했다. 24일에는 경전철 어룡역과 탑석역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행복로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25일에는 코스트코 의정부점에서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이마트 의정부점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한다. 다만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일정과 장소는 변동될 수 있다. 앞서 의정부시는 15일부터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시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등에서도 시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21일 열린 '8호선 의정부 연장 촉구 시민 결의대회'를 계기로 시민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집중 서명운동 첫날인 22일 퇴근 시간대에 의정부역 서명운동 현장을 직접 들러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김원기 시장은 “8호선 의정부 연장은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수도권 순환 철도망을 완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께서 집중 서명운동에 동참해 의정부 뜻을 하나로 모아 주시길 바라며, 의정부시도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내달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이어가며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8호선 의정부 연장안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와 건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5년 중장년(40~64세) 고용률에서 경기도 1위를 차지하며 지역일자리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5년 기준 경기도 중장년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내 중장년 고용률은 평균 76.3%이며, 포천시는 80.3%로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여주시(79.5%), 이천시(79.0%)를 앞서는 성과로, 포천시가 경기도 중장년 고용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통계적 우위를 넘어 지역산업과 일자리정책이 실질적인 고용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천시는 그동안 산업단지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 확대, 맞춤형 취업 지원사업 추진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힘써왔다. 특히 관내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정책역량을 집중해 온 점이 높은 고용률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포천시는 작년 하반기 주요 고용 지표에서도 경기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발표된 통계에서 포천시의 전체 고용률(15~64세)은 73.1%로 경기도 내 최고 수준을 나타냈고, 거주지 내 통근 취업자 비율은 85.8%로 집계됐다. 이는 포천시 거주 취업자의 대다수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관내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지역 일자리 기반이 구축됐다는 대목을 입증하는 지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3일 “중장년 고용률 경기도 1위는 기업과 시민, 행정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중장년층은 지역경제 핵심축인 만큼 앞으로도 재취업 지원, 기업 맞춤형 인력 연계, 취업 상담 및 직무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참여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양평군의회-의정부시의회-포천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개원 이후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과 연속 간담회를 열며 '현장 중심, 소통 의정' 행보에 나섰다. 김미수 의장은 지난 21일 청원경찰과 만남을 시작으로 22일에는 환경관리원과 간담회를 열고 직원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릴레이 만남은 고양시와 고양시의회 청사 안전,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행정 지원 현장에서 애쓰는 노동자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이 현장에서 실제 느끼는 생생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수 의장은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현장 근무 환경의 어려움과 고충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고양시 안전과 청결을 위해 헌신해 주는 여러분 덕분에 고양시와 고양시의회가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펴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양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도 고양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에도 현장 노동자들과 지속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23일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9일간 집행기관의 2026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행정사무감사 준비 및 각종 안건 심사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친 후 처음 열리는 회기다. 회기 첫날인 23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발의의 건을 의결하고 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처리하며 오는 9월1일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감사 준비에 들어간다. 24일에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6년도 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6개 안건을 심사한다.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본회의를 열어 집행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를 보고받는다. 의원들은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고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며 제317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민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317회 임시회는 제10대 양평군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집행기관의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꼼꼼히 살펴보고 행정사무감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누리집(ypcouncil.go.kr)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2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8호선 의정부 연장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조세일 의장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했으며, 의정부 동부지역의 광역철도 접근성을 개선하고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할 것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은 남양주 별내별가람역에서 청학-고산-민락-어룡을 거쳐 의정부역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전철 1호선과 GTX-C, 의정부경전철 등 기존 철도망과의 연계가 가능한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민락-고산지구 등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로 인구와 교통 수요가 증가했으나 이를 뒷받침할 동부지역의 광역철도 인프라는 전무한 실정이다. 의정부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공공주택 공급지역에 대한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시민 이동권 보장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를 요구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세일 의장은 23일 “8호선 의정부 연장은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을 연결하고 의정부 동부지역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필수적 사업"이라며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강력히 촉구하고, 시민 뜻을 모아 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규현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 미래는 행정만으로 만들 수 없다. 시민과 의정부시의회, 집행부가 함께할 때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저 역시 시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약속을 실천하는 의정부시의원이 되겠다"고 결의를 내비쳤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먼저 김원기 시장님의 의정부사랑카드 발행 확대 1호 결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실생활 경제를 가장 먼저 생각하겠다는 의정부시의 정책 방향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중앙정부의 민생 회복 정책과 성과가 의정부의 골목골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저 또한 시의회에서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현재 의정부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회룡IC 조기 개설,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조속 이전과 발전 로드맵 마련, 원도봉산 초입 도로 확장, 호원복합체육센터 건립, 배수지 상부 예체능시설 환경 개선과 같은 지역 현안은 물론 GTX-C의 조속한 추진,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의정부시 재정 문제 해결처럼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과제들도 산적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일들을 차근차근, 그러나 분명하게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본 의원이 신경 쓰고 앞장설 세 가지 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기후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해야 합니다. 둘째,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셋째, 마지막으로 청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합니다. 의정부 미래는 행정만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시민과 의정부시의회, 집행부가 함께할 때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약속을 실천하는 의정부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솔선수범하는 의정부시의회, 일하는 의정부시의회, 공부하는 의정부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23일 제194회 임시회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 첫 일정으로 소흘읍 일원 5개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답사에는 서과석 의장과 시의원 전원, 집행부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여해 고모~무봉간 도로 확-포장 공사, 송현천 소하천 정비사업, 축석령 우회도로 개설공사, 송우중~통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번 답사는 집행부 주요 사업의 현장 여건과 문제점을 직접 확인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의정활동 기초자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의회는 28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4일간 총 31개 대상 사업 중 17곳을 방문하고 나머지 14곳은 서면보고로 확인할 계획이다. 첫 방문지인 고모~무봉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정을 점검했다. 시공사가 작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나 포천시 대금 직불제로 체불 없이 정상화된 만큼 포천시의원들은 주민 불편 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다. 송현천 소하천 정비사업과 축석령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에선 착공 이후 공정 추이를 살폈다. 포천시의원들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두 사업의 공정 관리계획과 향후 일정을 확인했다. 특히 송우중~통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7월 기준 계획 공정률 90%에 크게 못 미치는 31%에 머물러 집중 점검 대상이 됐다. 포천시의원들은 공동 시공사의 재정 악화로 인한 채권 압류, 대금 미지급, 임금체불 경위를 확인하고 출자 비율 조정과 계약 해지 등 집행부의 정상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마지막 방문지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공구별 공정과 오는 2030년 준공-개통 목표에 따른 단계별 추진 일정을 질의하고, 장기 사업인 만큼 안정적 추진을 당부했다. 서과석 의장은 “주요 사업장 답사는 서류와 수치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별 문제와 현장 여건을 직접 살피는 과정"이라며 “공정 지연이나 추진상 어려움이 있는 현안은 원인과 대응 방안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에서 점검한 사항을 향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24일 6곳, 27일 4곳, 28일 2곳의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답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확인한 사업별 추진 상황과 현안은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 기초자료로 활용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관내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업종 제한을 추가로 완화하는 내용의 고시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2차 확대 조치는 지난 1차 확대 당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제조업 등 입주 가능 업종 26개를 추가한 데 이어 지식산업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13개 업종을 추가했다. 추가된 업종에는 공유 주방 운영업(통계 분류상 제조업에 제공)을 비롯해 △공유 창고 운영업(단기로 세입자에게 보관 공간을 임대)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 △방송 및 영상-오디오 물 제공 서비스업 △기타 금융업 △전문 서비스업 △경비 및 경호 서비스업 △온라인 교육 학원(기술 및 직업훈련 교육 제공에 한함)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치를 통해 기존 입주 기업의 경영 활동을 밀착 지원하고 지식산업센터 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번 2차 입주 업종 확대를 통해 지식산업센터가 단순한 공장 건물을 넘어 다양한 산업이 모여 혁신을 이루는 생태계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역동적인 산업공간을 만들어 자족도시 구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안내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인감도장 대신 본인 서명으로 확인서를 발급받아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닌 문서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확인서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와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두 종류로 나뉜다. 발급 대상은 내국인과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등록 외국인이며 대리 발급은 할 수 없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직접 행정기관에 들러 서명하면 발급기관이 해당 사실을 확인한 뒤 발급하는 문서다.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본인이 발급 시스템에 접속해 용도 등을 작성하고 전자서명으로 확인한 뒤 해당 시스템에 저장하는 표준화된 전자 정보다. 이 제도는 기존 인감증명 제도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인감증명서는 인감도장을 제작-관리하고 사전에 관할 행정기관에 들러 신고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또한 인감신고와 관련된 행정 장부를 관리해야 하고, 주소지가 변경되면 장부 이송에 따른 비용도 발생한다. 이에 서명 사용이 보편화된 시대 흐름에 맞춰 국민 편의와 거래 안전성을 높이고자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2012년 12월1일,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2013년 8월2일 각각 도입됐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본인확인과 서명을 거쳐 발급받을 수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3일 “오는 2028년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 면제 혜택이 이어지는 만큼 시민이 적극 활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행정 서비스를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1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남양주 사회연대경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시민 중심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가치,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사회연대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연대경제조직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 사회연대경제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는 남양주 사회연대경제 조직 협력 과정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삶을 중심으로 한 4대 공동비전으로 △시민 필요를 지역 가치와 기회로 △태어나서 삶의 마지막까지 시민 곁의 돌봄 △지역자원을 시민의 가치로 △정책을 시민의 삶으로 실행하는 사회연대경제로를 제시했다. 이어 분야별 대표의 비전 선언과 참석자 공동선언이 진행됐다. 참석자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비전 패널과 휴대전화 불빛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지속가능성과 협력의 가치를 표현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비전 선포식은 시민의 삶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의 약속"이라며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 과 행정이 파트너가 되어 정책 연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튼튼한 사회연대경제 체계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공동비전을 바탕으로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서비스 확대, 공동사업 발굴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제10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환경대상은 경기도 환경정책위원회에서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체, 개인 등을 발굴, 격려하고 환경 가치를 일깨우며 지속가능한 환경사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경기도 환경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안양시는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 내 10개 시-군 그룹에서 환경교육, 자연생태, 기후대기 등 7개 항목 정량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안양천이 도시를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도시로서 안양천생태이야기관과 안양그린마루를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업사이클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전 생애주기적 환경교육으로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 실천 일상화를 끌어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3일 “자연과 사람이, 지역과 공동체가 서로 지탱하며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야 한다"며 “기후 변화로 인한 전 지구적 위기에서, 내실 있는 환경교육과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녹색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양평도서관 1층 물빛극장에서 '2026년 양평군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학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는 진행되며, 급변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진학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1부와 2부로 나눠 총 200분간 운영된다. 1부는 조만기 남양주 다산고등학교 교사가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을, 2부는 김도훈 양평 양서고등학교 교사가 '2027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농어촌 특별전형)'을 주제로 각각 100분간 강연한다. 양평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학 입시의 주요 변화와 전형별 지원 전략을 비롯해 성공적인 진학 준비를 위한 학습 및 진로 설계 방안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입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포스터 하단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대학입시는 학생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정확한 정보와 체계적인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지역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미래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위례동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위례 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위례 현안 TF' 회의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위례 현안TF는 위례 내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이 주도해 구성했으며,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선 위례 특수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행정 서비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남시 행정체제 개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진행됐다. 한국행정학회의 착수 보고를 청취한 TF 위원들은 향후 행정 개편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나누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처럼 위례의 중장기적인 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주민 일상 속 불편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생활 인프라 개선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그동안 금융기관 부재로 주민이 큰 불편을 겪어왔던 위례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설치가 최종 확정됐다. 위례 ATM 도입은 작년 학교운영위원회 정담회 등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이다. 하남시는 이를 민선9기 주요 현안으로 삼고 시민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하남시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요 금융기관에 공식적으로 ATM 설치를 지속 요청했으며, 1년여간 이어진 끈질긴 설득과 협의 끝에 결실을 봤다. KB국민은행은 위례복합체육시설 개관에 맞춰 ATM 입점을 확정하고 이달 중 설치를 목표로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며, NH농협은 오는 29일 ATM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3일 “위례 현안 TF를 통해 수렴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은 이번 하남시 행정체제 개편 연구용역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위례 ATM 도입 확정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로 뛴 행정의 결과물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추진하는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사업'이 정부 규제샌드박스를 통과하며 전국 최초로 실증 단계에 들어간다. 고양시는 나인와트 등 민간사업자와 함께 신청한 '망유연성 자원 확보를 위한 공유형 ESS 가상상계거래 서비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최종 통과해 규제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공유형 ESS를 활용한 가상상계거래 모델이 규제특례를 받은 적은 전국에서 고양시가 처음이다. 가상상계거래란 ESS에 저장된 전력을 실제 물리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주변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수용가)과 매칭해 전기요금을 차감하는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이다. 현행 '전기사업법'상, 발전사업자의 전력시장 외 직접 거래와 가상요금상계가 금지돼 사업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고양시, 경기도, 유관기관 간 적극 협력과 지원으로 규제 장벽을 허물었다. 이번 실증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 등과 연계해 총 32억원 규모(5.8MWh급)로 추진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2년간 고양시 내 주요 전력과부하 우려 지역인 △내유D/L(일산동구, 4.8MWh) △화삼D/L(덕양구, 1.0MWh) 구역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사업이 추진되면 고양 배전선로 과부하가 대폭 완화돼 전력망 안정성이 확보될 뿐 아니라 지정-매칭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은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받게될 전망이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전국 최초로 고양에서 시작하는 공유형 ESS 가상상계거래사업은 전력망 안정화와 기업의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혁신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실증을 통해 고양시가 신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명품 친환경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과는 △고양시와 경기도 인허가 관련 행정 지원 △한국전력공사, 민간기업(나인와트 등)의 기술 지원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공사 감독과 설비운영 지원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 분야 지원 등 유기적인 협력으로 이뤄낸 '민-관-공 상생 모범 모델'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양시는 향후 실증사업 과정에서도 민간사업자 수익성 확보와 제도적 안착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등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내달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2026년 제10회 고양돗자리영화제'를 개최한다. 고양돗자리영화제는 고양시민을 위한 무료 야외영화제로, 고양아람누리의 '노루목 썸머콘서트'와 함께 고양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프로그램이다. 행사 양일간 야간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가 상영되며 부대행사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음악회가 무료로 진행된다. 고양돗자리영화제는 고양은 물론 인근 도시까지 널리 알려진 고양시 여름철 간판 문화 프로그램이다. 주로 가족이 가볍게 관람할 수 있는 검증된 명작 애니메이션 영화를 한국말 더빙으로 상영한다. 영화 관람과 개인 지참 음식과 음료를 함께 야외광장에서 곁들이며 도심형 여름밤 가족 나들이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 2편을 준비했다. 먼저 8월21일 저녁 19시15분에는 전 세계 사랑을 받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시리즈 '트롤: 밴드 투게더(Trolls Band Together)'를 상영한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화려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과 다채롭고 반짝이는 비주얼이 스크린 가득 펼쳐지며 관람객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캐릭터 성격을 완벽하게 구현한 한국 성우진의 더빙으로도 유명하다. 8월22일 저녁 19시15분에는 전 세계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감동 대작 '와일드 로봇(The Wild Robot)'이 상영된다. 이 작품은 거대한 무인도에 불시착한 최첨단 로봇 '로즈'가 우연히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가족 영화다. 야생 동물들과 소통하며 진정한 엄마로 성장해 나가는 로봇의 따뜻한 변화와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비행 장면은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야외영화 상영 외에도 해마다 진행하는 부대행사로 고양시 명물로 알려진 거리예술 아티스트 그룹 '고양버스커즈'의 대표 예술단체들이 영화 상영 전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는 매직홍s' 하이파이브, 낮은음자리, 엉클키드, 요들누나 동해 등이 출연해 마술 퍼포먼스, 통기타 연주, 요들 송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열정적이며 즐거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알찬 축제를 준비했으니 고양시민은 고양돗자리영화제를 통해 여름밤 정취 속에서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고양돗자리영화제는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어울림광장의 모든 관람석은 관객이 개인 지참한 돗자리로 지정된다. 좌석 위치 지정은 선착순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평일 5일간) 2026년 제2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515명으로 다양한 복지-심리지원-건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시민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해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특히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를 비롯해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치유농업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 등 6개 서비스이다. 서비스별 지원 대상과 연령, 소득 등 신청 자격이 서로 다른 만큼 신청 전 자격 요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이용자는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2개월간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 알림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김포시 복지정책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와 강동구는 23일 광역철도망 연계와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남양주시 방문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강동하남남양주선과 송파하남선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서울지하철 9호선과 3호선을 연계하는 환승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의 적기 개통을 위해 강동구 협력을 요청했다. 강동구는 하남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송파하남선을 9호선 둔촌오륜역과 연결할 수 있도록 노선을 강동구 방면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설명하고 남양주시 협력을 요청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250만 수도권 동북부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광역교통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송파하남선이 둔촌오륜역과 연결되면 남양주를 비롯한 수도권 동부지역의 9호선 이용객은 3호선으로 환승해 수서역(KTX, GTX-A), 고속터미널, 남부터미널, 가락시장, 예술의전당, 삼성서울병원 등 강남권 주요 거점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남양주시는 현재 둔촌오륜역에는 완행열차만 정차하는 만큼 9호선 연장 노선과 환승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급행열차 정차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최현덕 시장은 “광역철도망은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덕영 양주시장은 2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회정동 주택에 들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응급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시민안전과, 허가과, 회천2동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석해 피해 주택과 인근 공사장의 배수시설 운영 실태, 토사 유출 현황 등을 확인하고 응급 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주택은 인근 공사장과 산지에서 빗물과 토사가 함께 유입되면서 주택 내부가 침수되고 토사가 쌓이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2가구 주민 중 현장에 있던 5명은 추가 피해를 우려해 임시 거처로 대피했다. 정덕영 시장은 피해주민의 생활 불편을 청취한 뒤 관계부서에 신속한 응급 복구와 함께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빗물과 토사 유입 원인, 공사장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을 면밀하게 조사해 임시 배수로 정비와 토사 유출 방지시설 보강 등 재발 방지책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이어 자원봉사인력을 활용해 주택 내부에 유입된 토사와 침수 잔재물을 조속히 정리하고 추가 강우에 대비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정덕영 시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급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집중하겠다"며 “피해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강화해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관계부서 합동으로 피해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공사장 배수시설과 토사 유출 방지시설 관리 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할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시민이 생활권에서 대학의 우수한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을 확대하고 있다.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하나의 평생학습센터와 하나의 대학을 연계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파주시 대표 평생교육 사업이다. 대학의 전문 교수진과 특화된 교육 콘텐츠를 지역사회와 연결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이화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동국대학교, 서강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8개 대학과 8개 읍면동이 참여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부모 교육, 인문학, 문화예술, 인공지능, 심리, 경제 등 다양한 분야 강좌를 운영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탄현면은 명지대와 함께 '탄현에 인문학 꽃이 피었습니다'를 운영해 지역 인문학 저변 확대에 힘썼고, 문산읍은 서강대와 협력한 '지성과 삶이 만나는 인생수업'을 통해 주민의 자기 성찰과 삶의 질 향상을 도왔다. 운정6동은 연세대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를 선보이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였다. 월롱면과 동국대는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주민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했으며, 지난 21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금촌2동과 한국외국어대가 운영 중인 '세계의 오늘을 이해하다'는 세계 각국 역사와 문화, 국제 정세를 다루는 강좌로, 오는 9월11일 종강할 예정이다. 김지숙 파주시 평생교육과장은 23일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시민 생활권으로 확장한 파주형 평생학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해 시민의 학습 기회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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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청년에게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 청년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사회연대경제 조직에서 약 5개월간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직무역량을 키우고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취업형 인턴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형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모집 인원은 4명이며, 신청 대상은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미취업자이면서 4대 보험 미가입자여야 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동안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과천시 소재 사회연대경제 조직에서 근무하게 된다. 월 최대 234만원 급여를 지원받으며, 직무교육과 현직자 멘토링, 정부 인증 수료증 및 이력 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과천시 기업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3일 “청년이 지역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일자리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문화재단이 내달 17일까지 '2026년 광명마당극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자원활동가(서포터즈) '반디 8기'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반디 8기는 축제와 마당극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청년(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축제 기간에 공연 운영 지원을 비롯해 △진행(MC) 활동 △현장 안전관리 △안내소 운영 및 이벤트 진행 △누리소통망(SNS) 홍보 지원 등 축제 현장 운영 전반을 맡는다. 이를 위해 8월27일부터 9월5일까지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한 사전 교육에 참여한다. 올해는 케이(K)-마당극 50주년을 맞아 마당극 역사와 가치를 배우는 교육을 새롭게 신설한다. 축제 참가 단체인 '극단 갯돌' 공연을 관람하며 마당극 이해와 현장 운영 역량도 강화한다. 서포터즈에게는 공식 유니폼과 광명마당극축제 기념품을 제공한다. 봉사활동 인증서와 활동 수료증도 발급한다. 축제 기간 중 식사를 제공하며 학생 참가자에게는 학교 제출용 공문도 지원한다.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3일 “반디 8기 활동이 청년에게 축제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K-마당극 50주년을 맞이해 서포터즈가 축제 주인공으로서 보람을 느끼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디 8기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gmcf.or.kr)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지역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민선9기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인 '청년 생성형 인공지능(AI) 유료 구독료 지원'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생성형 AI 활용 비용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 정책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신속-맞춤형 사업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대희 군포시장이 주요 청년 공약으로 강조해 온 '지역 청년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 구독료 지원'을 구체화한 정책이기도 하다. 특히 청년주권도시와 AI로 누리는 시민주권 1번지라는 시정 철학과 맞닿아 있다. 군포시는 오는 9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사업비를 반영해 빠르게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청년 300명이며, 1인당 최대 10만원의 AI 구독료를 지원한다. 한대희 시장은 23일 “취임 전부터 약속한 청년세대 공약을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실행에 옮겨 청년이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다 빠르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공약사업부터 우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중앙공원 저류지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저지대 침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도심 저지대 침수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취임 이후 한대희 군포시장은 침수취약지역을 잇달아 들러 현장 상황을 확인하며 시민 안전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재난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점검은 △중앙공원 저류지 빗물 유입 구조와 배수 기능 확인 △시설 운영 및 관리 상태 점검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 대응을 위한 저류지 활용 방안 검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대희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집중호우 발생 시 대응 과정 등을 꼼꼼히 살피고, 저류지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한대희 시장은 23일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지나친 대비란 없다"며 “재난 발생 뒤 수습에 그치지 않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제거하는 예방 중심 안전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중앙공원 저류지 기능과 활용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향후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가 시정 밑그림 작업을 마무리했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특별위원회 최종보고회를 열고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 공약 실행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특별위원회는 민선9기를 이끌어갈 시정 슬로건으로 'Any Way, Anyang(모든 길은, 안양으로!)'를 제시했다. 이 슬로건은 시민의 삶, 기업 성장, 미래산업, 문화와 예술, 교통과 도시공간 등 안양의 모든 길과 가능성이 하나로 연결돼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이를 실현하기 위한 6대 시정방침으로 민생우선 경제도시를 비롯해 △평생학습 복지도시 △미래활력 청년도시 △세대공감 문화도시 △탄소중립 정원도시 △사통팔달 혁신도시를 제안했다. 특별위원회는 또한 향후 4년간 추진할 공약에 대한 검토 결과와 실행 방향을 종합 보고했으며,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을 발굴해 전달했다. 전달된 공약은 안양시 민관협치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지난달 17일 출범한 특별위원회는 각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돼 △시정혁신 △행복도시 △미래성장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특별위원회는 분과별 회의를 통해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계획을 면밀하게 점검했으며, 관련부서 업무 보고를 바탕으로 공약의 실행 가능성, 재정 여건, 추진 일정, 제도적 보완 사항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과 여건도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공약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특별위원회가 정립한 민선9기 정책 수립 과정과 주요 논의 내용, 다양한 정책 제언 등은 추후 백서로 제작돼 안양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며 향후 시정 운영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문수곤 특별위원장은 보고회에서 “민선9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정책 방향성과 실행 가능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며 “논의 결과가 시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돼 안양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에 대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양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위원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지역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유공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내달 7일까지 '2026년 제34회 의왕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의왕시 시민대상은 도시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의왕시 최고 권위 상으로, 시민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시행된다. 시상 분야는 사회봉사를 비롯해 △효행 △문화예술 △체육 △교육-환경-보건 △지역발전 등 6개 부문이다. 추천 대상은 의왕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외왕시 소재 직장에서 5년 이상 계속 근무하고 있는 사람 중 각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운 경우다. 접수된 후보자는 현지 공적 사실 확인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며, 시상은 오는 10월6일 열릴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종 수상자 이름은 의왕시청 내 위치한 '의왕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석'에 새겨져 의왕을 빛낸 인물로서 명예를 오래도록 기리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3일 “지역사회에 남다른 귀감이 되는 주변의 이웃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올해 시민대상 후보를 적극 추천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의왕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의왕시 총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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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후보 기호 6번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예비경선 시작과 함께 “청년을 선거 때만 찾는 정당이 아니라, 청년이 스스로 찾아오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청년정당 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박승원 후보는 “청년 문제를 일자리 하나, 지원금 하나의 문제로만 봐서는 안된다"며 “청년의 오늘을 지키는 생활정책과 청년이 내일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정치적 권한을 함께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30세대가 찾아오는 민주당이어야 2030년 재집권도 가능하다"며 “청년에게 투표를 요청하기 전에 민주당이 청년에게 어떤 기회와 권한을 나눌 것인지 먼저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7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지자체 선정= 박승원 후보는 광명시에서 청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 결정 주체로 세워왔다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광명시 청년동 역시 청년수요를 정책과 프로그램에 반영하며 청년 자립과 지역활동을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에 선정됐다. 광명시는 2021년 청년동을 조성한 이후 △경제자립 특화 청년공간 '청춘곳간' 조성 △청년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청년숙의예산 50억원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 지원 등 청년 참여와 자립을 결합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 기본사회 넘어 '기본관계'로 전환= 박승원 후보는 광명시가 청년동에서 시작한 '기본관계'를 새로운 청년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기본관계는 경제적 조건에 따라 사람을 만나고 공동체에 참여할 기회까지 달라지는 '관계 격차'를 공공정책으로 완화하자는 취지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된 정책이다. 광명시는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에 이어 기본관계를 청년 기본사회의 세 번째 축으로 설정하고, 청년이 직접 지역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공 관계 플랫폼 '라임'을 추진했다. 박승원 후보는 “기본사회가 청년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바닥을 지키는 일이라면, 기본관계는 청년이 혼자 버티지 않고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손을 내미는 일"이라며 “청년에게는 돈과 공간만 필요하지 않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 함께 도전할 동료,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공동체가 필요하다. 혼자 버티는 사회에서 함께 성장하는 사회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 '청년이 찾아오는 민주당' 3대 약속= 박승원 후보는 광명에서 실행한 청년정책을 민주당의 정당혁신과 전국 지방정부 정책으로 확산하겠다며 △청년의 정치 진입 장벽 완화 △당내 '청년119' 신설 △'청년 기본관계' 모델 전국 확산 등 3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박승원 후보는 청년과 원외 정치 신인에게 적용되는 당내 선거 기탁금을 대폭 낮추고, 합리적인 환급 기준을 마련해 돈이 정치 참여 자격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노동, 임금체불, 직장 괴롭힘, 전세사기, 채무, 금융 피해, 고립-은둔과 정신건강 문제를 한 곳에서 상담하고 지원하는 청년권익지원센터와 청년119를 당 차원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변호사-노무사-주거-금융-심리 전문가와 민주당 지방정부, 지방의회, 지역 청년센터를 연결해 상담에서 피해구제, 제도개선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청년동-기본관계'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해 청년공간을 단순한 강의실이나 대관 공간이 아니라 청년이 사람을 만나고 일과 활동을 시작하며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생활 기반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정책 실행한 사람 선택해달라"= 박승원 후보는 “청년정책은 중앙당 선언문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청년의 실제 삶을 만나는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서 예산으로 편성되고, 공간으로 만들어지고, 현장에서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말로만 약속하지 않았다. 청년동을 만들고, 청춘곳간을 열고, 청년에게 50억원 예산 결정권을 나누고, 청년이 혼자가 되지 않도록 기본관계라는 새로운 정책을 시작했다"며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앞장서 청년을 선거 때만 찾는 정당이 아니라, 청년이 스스로 찾아오는 정당으로 바꾸겠다. 청년의 오늘을 지키는 생활정책과 청년이 자신의 내일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정치적 권한을 함께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24일 오후 4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수립한 마스터플랜 주요 내용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새롭게 시행되는 지침과 내달 4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스터플랜에는 도시공간 재편 방향과 실현 전략을 담았으며 △도시 비전 방향 설정 △토지 이용 구상 및 계획 △부문별 계획 △미래 주거 핵심 전략 △특별정비예정구역 모델 구축 등 5개 부문을 제시한다. 부천시는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절차와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 신속 추진 지원 시책 등 중동신도시 주민의 관심이 높은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특별정비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특별정비(예정)구역별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의견을 지속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3일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인 만큼 주민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정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군자동 구지정 일원 우선해제지구(1만7356.4㎡)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른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돼 22일부터 효력이 발생했다. 이번 조치로 건축물 신축이 사실상 제한됐던 규제가 완화돼, 군과 협의를 거쳐 건축물 신축 등 개발행위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주민 재산권 행사와 합리적인 토지 이용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군자동 일원은 우선해제지구로 지정돼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관리돼 왔지만, 군사시설 보호를 위한 통제보호구역으로 중첩 지정돼 건축물 신축이 사실상 어려웠다. 때문에 주거지로 용도가 변경됐는데도 주민은 재산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시흥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2007년부터 국방부와 경기도에 보호구역 조정과 행위 제한 완화를 지속 건의해 왔다. 취락이 이미 형성됐고 군 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점을 관계기관에 설명하며 협의를 이어온 결과, 군자동 일원의 통제보호구역이 제한보호구역으로 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3일 “이번 보호구역 완화는 주민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 협의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군사적 안전은 유지하면서도 시민 재산권 보호와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앞으로도 중첩-과도한 규제 개선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성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회의를 지난 2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열고 ASV 발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ASV 참여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유치, 기술사업화 등 민선9기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로봇, 인공지능(AI), 반도체, 스마트제조 등 미래산업 분야 기업 유치와 첨단로봇-제조 산업 중심지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연구와 기술사업화, 기업 지원 등을 확대하며 ASV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ASV 기관장 협의회는 정기적으로 열리며 지역 산업혁신과 공동 협력사업 발굴, 정보 교류,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안산시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ASV는 안산시 사동-고잔동 일원에 위치한 △(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LG이노텍 안산R&D캠퍼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등 9개 산-학-연 기관이 연대한 협력 브랜드다. 이민근 시장은 회의에서 “ASV 기관장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덕분에 안산사이언스밸리가 안산을 대표하는 혁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민선8기가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핵심사업 추진을 통해 산업혁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기업 유치와 투자,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창업, 일자리로 이어지는 혁신 연결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현재 관내에서 전국 최초로 실증 중인 '맨홀충격방지구'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안양시가 추진한 규제혁신을 통해 규제 장벽에 막혔던 지역기업의 신기술 제품이 실제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맨홀충격방지구는 함몰된 맨홀 위에 설치해 도로와 단차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보수할 수 있는 혁신적 제품이다. 함몰된 맨홀에 대한 전면 교체 공사 없이 맨홀 위에 바로 설치해 차량 통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줄일 수 있다.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공공기관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구매하거나 조달청 예산을 활용한 시범 구매를 추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은 앞으로 공공 조달 시장 진입과 전국적 확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안양시는 2023년 9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관련 규제를 발굴한 뒤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및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동시에 추진해 2024년 5월 산업융합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 이후 작년 9월부터 안양시에서 전국 최초 실증을 시작해, 현재 관내 10곳에서 맨홀충격방지구를 설치해 실증이 진행되고 있다. 안양시는 실증기간 동안 안전성, 효과성, 유지관리 측면을 확인하고, 관계부서와 협력해 필요 사항을 점검하며 기업이 실증특례를 안정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은 단순한 제품 인증을 넘어, 규제혁신이 실제 기업 성장과 시민 안전 향상으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규제 발굴과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례는 '2025년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으며 대외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7개 시-군 호우주의보 발효 등 기상악화로 인해 23일 1시20분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초기대응 단계에서 비상 1단계로 격상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까지 경기남부 최대 80mm, 경기북부 최대 12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23일 낮까지 경기도 전역으로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 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도로안전과-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부서 공무원 22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5명 등 37명이 근무한다. 경기도는 시-군별 강우량과 기상특보, 시설물 통제 및 주민 대피 현황,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번 호우에 대비해 앞서 지난 20일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 중심 선제적 상황판단회의 및 현장 대응력 강화 △산사태, 하천, 지하공간 등 인명피해 3대 유형 중심 사전예찰-점검 및 사전통제 △선행강우로 인한 노후-취약 옹벽이나 축대 등 위험시설 사전 예찰-점검, 필요시 대피-통제 △계곡-하천-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펜션, 야영장 이용객 및 반지하주택, 산사태 취약지역 우선대피대상자를 대상으로 필요시 사전대피 권고 등을 시-군에 긴급 지시한 바 있다. 경기도는 최대 233mm의 선행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경기북부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나 도로, 주택 등 노후-취약 옹벽과 축대 붕괴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과 상황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휴가철 하천, 산간계곡의 행락객 고립, 급류 휩쓸림 방지를 위해 일선 시-군에 위험지역 예찰 강화 및 대피방송 실시 강화를 지시했으며, 야영장-캠핑장 관리자에게 위험기상 공유 및 예찰, 행동요령 재안내와 호우경보 등의 위험징후 시 즉시 대피 조치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기상 변동성이 큰 만큼 실시간 기상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휴가철 하천과 산간계곡에 행락객 이용이 많은 점을 고려해 위험징후 발생 시 시-군과 함께 신속하고 선제적인 출입 통제와 주민 대피를 실시할 방침이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앞선 호우에 이어 취약시간대 다시 많은 비가 내려 도내 곳곳에 위험지역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휴가철을 맞아 산간 계곡과 하천변, 야영장-캠핑장 등에 있을 경우 기상특보와 재난문자를 수시 확인하며 호우특보 등 위험기상 시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현장 통제나 안내에 적극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근로감독 권한 일부를 지방정부로 이양하는 '지방노동감독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업체계를 마련한다. 경기도가 지방노동감독관 충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 노동행정체계를 구축하고 고용노동부는 노동감독권한 위임 관련 제도 개선, 노동감독관 교육 등 경기도의 노동감독 업무 수행을 지원이 핵심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이던 2019년부터 지속 요청해 온 지방노동감독 권한 위임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결실을 보게 됐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22일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이런 내용의 '중앙-지방 노동감독 협업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추미애 지사는 협약식에서 “노동 존중이란 공동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경기도와 고용노동부가 뜻을 모으고 함께 첫발을 내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오늘 공동협약식은 노동 존중 사회로 가는 첫 관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오는 12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에 맞춰 170명 지방 노동감독관 충원을 이미 시작했다"며 “대통령께서 경기도지사 시절 노동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방노동관 도입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민선7기 경기도가 시작한 노동 혁신을 민선9기 경기도가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은 “노동행정 답은 항상 현장에 있고, 경기도는 현장경험을 탄탄히 쌓아온 지방정부"라며 “경기도의 선제적 결단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동부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노동기준 및 산업안전 감독업무를 전담할 조직 준비와 담당 인력 지정 △자율 예방 중심의 노동 행정 계획 수립-시행 △영세 사업주의 노동관계법 준수를 확산하는 사업 추진 등을 이행한다. 고용노동부는 △노동감독권한 위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관계법령 제-개정 추진 △지방감독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제도 운영에 필요한 교육·행정-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2월8일 시행되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에 맞춘 선제적 조치다. 지방노동감독관은 중앙 노동감독의 손이 충분히 닿기 어려웠던 소규모 사업장과 취약 노동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수행하게 된다. 경기도는 지방노동감독관이란 새로운 제도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하반기 내 노동기준 및 산업안전 감독업무를 전담할 조직을 신설할 예정으로, 지난 1일부터 170명 규모 지방노동감독관 공개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가 이처럼 강력한 노동행정에 나선 배경에는 지역 특성이 자리 잡고 있다. 도내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전체의 96%를 차지하고 있어, 기존 중앙정부 중심의 제한된 노동감독인력만으로는 소규모 사업장의 상시 관리에 한계가 명확했기 때문이다. 특히 추미애 지사는 당선인 시절 경기도 지방노동감독관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민선9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인 경기준비위원회도 첫 번째 제안으로 지방노동감독관 신속 도입을 제시한 바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시민의 야간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2월부터 동두천시는 온두레생연약국(동두천시 정장로 37)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의약품 판매와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공공심야약국 이용자는 총 4529명으로 집계됐으며, 하루 평균 25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야간에 경증 질환이나 갑작스러운 증상으로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애란 보건행정과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야간에 시민이 안심하고 필요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주요 안전망이므로, 앞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국내 최대 복합물류 플랫폼 기업인 로지스밸리와 1조원 규모 투자 계획을 담은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2일 양주시청에서 정덕영 양주시장과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GH) 균형발전본부장, 김필립 로지스밸리 대표이사,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 사장, 송시용 LG전자 로보틱스사업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로지스밸리는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16만9700㎡(약 5만1000평) 부지에 연면적 44만210㎡(약 13만평), 지상 4층 규모의 '서울 수도권 북부 허브센터'를 조성한다. 내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건축비 8000억원과 물류설비 구축비 2000억원 등 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5000명 규모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다. 로지스밸리는 전국 26개 복합물류단지를 개발-운영하는 국내 최대 복합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LG전자와 지능형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공지능(AI)-로보틱스 기반 지능형 물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LG전자는 그룹의 최신 피지컬 AI(Physical AI) 역량을 집약한 로보틱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로지스밸리의 지능형 물류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이를 통해 물류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런 기술 협력은 양주시 은남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되는 '서울 수도권 북부 허브센터' 경쟁력을 높이고 AI-로보틱스 기반 지능형 물류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3일 “이번 협약은 은남일반산업단지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경기북부 중심도시 양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이 신뢰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민선9기 핵심 정책 성공적인 추진과 시정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정무특보와 정책특보를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정무특보와 정책특보는 서류심사 및 면접 등 공정하고 투명한 임용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정무특보에는 정미영 전 의정부시의원을, 정책특보에는 성동구 정책실장과 서울시 갈등조정담당관을 지낸 신환창씨를 각각 임명했으며, 두 특보는 모두 전문임기제 나급으로 근무하게 된다. 정무특보는 의정부시의회와 정치권, 시민사회 및 언론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책특보는 민선9기 핵심 공약의 체계적인 이행을 지원하고 주요 정책 기획-조정 및 미래 전략과제 발굴을 담당한다. 이번 특보 임용으로 시민과 소통이 강화되고 정책 추진 전문성과 실행력이 높아져, 민선9기 시정 운영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의정부시는 기대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3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했다"며 “시민과 적극 소통하고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새로운 의정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2026년 제29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집행위원회 회의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양대종 축제집행위원장, 권보경 포천시의원, 산정리 단체장, 유관기관장 등이 이날 회의에 참석해 축제 프로그램, 예산 운영, 기관별 협조 사항, 안전 분야 등 축제 전반에 걸쳐 논의했다. 2026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오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대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17일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작년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수상불꽃극'과 초대가수 축하공연, 억새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수공원 한편에 새롭게 조성될 '억새 쉼터존'은 산정호수와 억새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막걸리 시음회와 포토존, 억새 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회의에서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시 대표 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더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축제가 되도록 개막식 등 행사 의식을 간소화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지방의회 권한 확대·정책지원관 1인 1명 배치 추진…전국 광역의회 연대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충북·인천·세종시의회 의장들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과 정책지원관 확대 등 지방의회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의회는 남 의장이 22일 충청북도의회를 방문해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과 정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권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과 정책지원관을 의원 1인당 1명씩 배치하는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전국 광역의회가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새 지도부 구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협의회 차원의 논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를 방문하고 지방의회 제도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남 의장은 이날 오후 세종시의회와 대전시의회도 방문해 의장단과 잇달아 회동하며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충청권 광역의회와의 협력 방안을 추가로 논의했다. 앞서 남 의장은 지난 15일 인천시의회와 제주도의회를 방문하며 전국 광역의회 연대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24일에는 전북도의회 등을 찾아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남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가 뜻을 함께 모을 때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무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도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다"며 “전국 광역의회와 협력을 이어가며 지방의회법 제정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경제노동·기획재정·도시환경·미래과학협력위원회 업무보고 마무리…현장 중심 의정활동·도민 체감 성과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주요 상임위원회가 제392회 임시회를 통해 소관 부서와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민생경제, 재정 운영, 환경, 미래산업 등 핵심 정책 점검에 나섰다. 각 위원회는 사업 추진 과정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한편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감사위원회, 도민권익위원회, 균형발전기획실, 평화협력국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실시하며 재정 운영과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특별 합동점검과 관련한 감사 진행 상황을 비롯해 지역균형발전사업, 접경지역 빈집 정비, 평화경제특구 조성,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영 등을 집중 질의했다. 특히 균형발전 사업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기 추진을 주문하고, 평화협력 정책도 변화하는 국제 환경에 맞춰 실효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희정 부위원장은 자원봉사센터 징계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후속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며, 윤종영 부위원장은 집행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창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남양주5)은 책임 재정 실현과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보건환경연구원, 기후환경에너지국,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수자원본부의 업무보고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물관리 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200만 명 이상이 가입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의 리워드 지급이 8월부터 중단되는 데 대해 사업 연속성 확보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팔당 상수원 규제에 따른 경기 동부지역 주민 지원과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활용한 실질적 보상체계 마련 필요성도 제기했다. 아울러 대기·수질 오염 감시와 악취 민원, 미량오염물질 관리 등 환경 현안에 대한 연구 기능 강화를 주문했다. 이홍근 도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1)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제12대 전반기 첫 공식 의정활동으로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과 산하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미래산업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 위원회는 AI 정책의 총괄 기능 강화와 청소년 AI 바우처 사업 종료에 따른 대책 마련, 글로벌 기업 유치와 국제협력 전략,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벤처·스타트업 지원사업 등을 주요 과제로 다뤘다.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테크노파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의 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며 기관 간 협업 강화와 정책 성과 제고를 주문했다. 김태형 미래과학협력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5)은 AI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이 지역경제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만큼 생산적인 논의와 건전한 견제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노동위원회는 경제실 등 4개 실·국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민생경제 회복과 노동환경 개선,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장태환 경제노동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왕2)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실·국과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업의 책임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경제노동위원회는 오는 8월부터 소관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시작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화성 삼괴고 학생자치회 워크숍 참석, AI 시대 맞는 민주시민교육·전국 확산 정책 방향 제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21일 화성 삼괴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워크숍에 참석해 학생 주도의 '폰 프리 스쿨'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자율과 토론을 바탕으로 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YBM 연수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학생자치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부서별 활동 방향과 세부 계획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삼괴고는 약 8년 전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한 대토론회와 학생자치회 논의를 거쳐 교내 스마트폰 사용 제한에 합의한 학교다. 학교는 이러한 운영을 통해 수업 참여와 자율학습 집중도가 높아졌으며, 올해 서울대학교 합격생 6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특강에 나선 안 교육감은 자발적으로 '폰 프리'를 실천해 온 학생들의 선택을 높이 평가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온 학교 문화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어 교육감 취임 후 첫 결재가 '폰 프리 스쿨' 정책이었다며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강제적인 수거 방식보다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스스로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서울대학교에서도 '폰 프리 스쿨'과 '라스(RAS) 경기 문예체 교육'에 관심을 보였다며 AI 시대에 대비한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교육부는 2학기부터 '스마트폰 없는 학교'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3일 '폰 프리 스쿨 추진단'을 구성한 데 이어, 안 교육감이 지난 6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도내 전역에서 정책설명회를 이어가는 등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수원컨벤션센터서 포럼 개최…교원·교육전문직원 320여 명 참여, 학생 주도성 키우는 AI 교육 방안 모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AI 시대,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새로운 설계'를 주제로 포럼을 열고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학생의 주도성을 높이고 배움이 삶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AI 시대, 교육과정-수업-평가의 방향'을 주제로 한 총신대 김수환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 엄수정 연구원의 'AI 시대, 새로운 교사 전문성', 경기도교육청 황보창정 장학관의 'AI 대전환,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설계', 효양고 이용규 교사의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 등 발제와 참석자 토론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AI와 학생, 교사가 조화를 이루는 수업 운영 방식과 학생 주도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 설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영숙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포럼이 AI 시대 교육과정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학교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사가 교육과정 설계 전문가로서 수업과 평가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시행…고속·시외버스·연안여객 증편, 상황실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여름 휴가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2026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휴가철 관광객 증가와 출퇴근 통행 감소 등 계절적 교통수요 변화를 반영해 관광지 연계 교통수단의 수송력을 확대하고, 이용객이 감소하는 노선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영종·용유, 강화, 옹진 등 주요 관광지 방문객 증가에 따라 고속·시외버스와 연안여객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특별교통대책 기간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18만6838명으로 평시 19만64명보다 1.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고속버스는 2대·2회, 시외버스는 3대·3회, 연안여객은 2척·7회를 각각 증편·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지역별 이용 수요에 맞춰 감차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인천지하철은 평시 운행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운수업체와 함께 버스, 택시, 도시철도 차량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운수종사자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주요 관광지의 교통질서 확립과 불법 주·정차 관리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수단별 운행 현황과 관광지 교통상황을 실시간 관리하고, 인천경찰청과 군·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교통사고 등 돌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교통수요 변화에 맞춘 탄력적인 수송체계 운영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전문가·정치권 참여 민·관·정 협의체 구성…4개 분과 운영해 사업 준공까지 상시 가동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가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공기 단축과 사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 정치권이 함께하는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최근 제기된 공사 지연 문제에 대응하고 기존 공정점검 전담팀(Task Force) 결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6월 22일 주민설명회와 7월 2일 범시민대책위원회, 11일 주민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협의체는 행정부시장(향후 임용 예정)과 민간 전문가 대표가 공동단장을 맡고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총 36명 내외 규모로 운영된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교흥·이용우 의원도 정책자문단에 참여해 정책 협력을 지원한다.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공정관리, 전동차대응, 재정행정지원, 교통대책 등 4개 분과를 운영한다. 공정관리분과는 개통 일정과 공기 단축 방안을 검토하고, 전동차대응분과는 차량 제작 공정 점검과 대체 차량 확보 방안을 마련한다. 재정행정지원분과는 추가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를 지원하며, 교통대책분과는 청라지역 교통 불편 해소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시민위원 모집을 마친 뒤 빠른 시일 내 첫 회의를 열어 협의체 운영 방향과 시민 소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준공 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청라연장선 시민감시단'과도 연계해 사업 추진 과정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부평 아이사랑드림센터에 471㎡ 규모 조성…놀이·상담·체험 아우르는 육아지원 거점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롯데그룹과 초록우산이 공동 추진하는 '2026년 mom편한 놀이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부평구에 건립 중인 아이사랑드림센터에 민간 협력을 통해 실내놀이터가 조성된다. 시는 국비 확보 등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민간 공모사업에 참여해 사업을 유치했다. 아이사랑드림센터는 총사업비 376억 원을 투입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맘센터를 연계한 복합 육아지원시설로 조성된다. 발달검사와 놀이체험, 물놀이, 양육상담, 자연체험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육아지원 거점을 목표로 한다. 시는 사업 신청 과정에서 지역 여건을 반영한 공간 구성과 지속 가능한 운영 계획을 제시했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맘센터 간 연계성, 증가하는 아동 인구, 체육센터와 병원 등 주변 기반시설 접근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실내놀이터는 아이사랑드림센터 A동 2층에 전체 1347㎡ 공간 가운데 471.3㎡ 규모로 조성된다. 롯데그룹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초록우산이 사업을 수행하며, 인천시는 시설 준공 후 운영을 맡는다. 시는 올해 하반기 어린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설계와 공사를 거쳐 오는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mom편한 놀이터' 사업 선정은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인천'을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 성과"라며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라스타필드·청라하늘대교·인천신용보증재단 방문…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실태 확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문세종)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소관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의 관리 상태를 살펴 사업의 완성도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첫날 청라스타필드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청라하늘대교를 방문해 교량 운영과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는 소상공인 보증지원과 특례보증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광훈·노태손·방지현·조민경·최병은·황규진 의원이 함께해 각 기관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문세종 위원장은 “대형 개발사업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소상공인 지원사업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돼야 한다"며 “23일 인천글로벌캠퍼스와 바이오인력양성센터 방문도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사 이전 계획·누수 등 시설 현황 확인…노후 학교 지원과 도서지역 교육 강화도 주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종혁)는 22일 제10대 의회 첫 기관 방문 일정으로 제물포구에 위치한 남부교육지원청을 찾아 신청사 이전 계획과 청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정종혁 위원장을 비롯해 강정선 제1부위원장, 이미옥 제2부위원장, 이오상·신진영·장수진·정채훈·정선영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8명이 참석했다.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김은주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교육위원들은 1972년 건립돼 54년이 넘은 청사의 노후 상태와 오는 2029년 하반기 예정된 신청사 이전 계획을 확인하고 이전 전까지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청사 일부에서 정전과 누수가 발생한 상황을 점검하며 시설 보수와 향후 청사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또한 남부교육지원청 관내에 30년 이상 된 노후 학교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한 시설 개선 예산 지원과 도서지역 문화예술교육 운영 성과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업무보고를 마친 뒤 교육위원들은 청내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종혁 위원장은 “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은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교육서비스의 질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의견을 바탕으로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융합교육센터 확대·독서 골든타임 지원·학생교육수당 추진…4개 분과 핵심 정책 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주민직선5기 인천시교육감직 준비위원회)'는 22일 인천시교육청에서 '주민직선 5기 공약실천계획 2차 언론브리핑'을 열고 AI미래교육, 읽걷쓰기본교육, 포용교육, 학생안전·복지·교육균형발전 등 4개 분과의 핵심 공약과 세부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AI미래교육분과는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읽걷쓰AI 리터러시' 교육과정 개발·보급, AI·디지털 과의존 예방과 윤리교육, 학생·교사 특허출원 지원을 위한 지식재산 보장제 추진 등이다. 또한 북부·동부·서부 권역에 AI융합교육센터를 추가 구축하고 AI인천교육플랫폼 고도화, 지능형 AI과학실 조성, 부평도서관의 인천AI도서관 전환과 화도진도서관 증·개축 등 교육 기반시설 확충도 추진한다. 읽걷쓰기본교육분과는 만 5~9세 대상 독서 골든타임 집중 지원과 학생 1인 1책 발간 프로젝트, 인천 세계 도서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독서교육을 확대하고, 기초학력 전담교사 확대와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기초학력 책임제를 강화한다. 아울러 1·1·1 스포츠 프로젝트, 학생 K-pop 대회, 소리섬 프로젝트, 다배움학교와 Global JOB School 운영 등을 통해 체육·예술·다국어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포용교육분과는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지원과 한국어학급 67교 확대, 노후 공립유치원 시설 개선, 특수학급 신·증설 및 협력교사 지원, 특수교육대상학생 자립·성장 10년 보장제 등을 추진한다. 학부모 권역별 정기 간담회와 장기체류형 농어촌유학 확대, AI교육 소외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생성공버스 확대 등 교육격차 해소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학생안전·복지·교육균형발전분과는 몸·마음 건강관리센터와 건강 코칭 사이버센터 구축, 제2형 당뇨병 학생 의료비 지원, 병원형 Wee센터 확충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학생주도 학교폭력 예방활동, 상담인력과 학교폭력 보안관 확대, 디지털성폭력 대응체계 구축, 인천학생교육수당 신설, 유·초 돌봄기능 강화와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설치 등 학생 복지와 안전 정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오승한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은 “학교 현장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해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중심으로 공약을 구체화했다"며 “학생과 학교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공약 이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강화 무상급식·옹진 체험캠프 등 교육지원청별 특화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여름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초등 방과후·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체 초등학교 269교에서 방과후·돌봄교실을 운영하며 생활지도와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독서·놀이·예술·체육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과 연계한 디지털, 적응정서, 창의과학, 교과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지원한다.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도 확대한다. 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군과 협력해 참여 학생 전원에게 중식을 무상 제공하고, 남부교육지원청은 옹진군과 함께 지역기관 연계 돌봄, 택시를 활용한 강사 순회 프로그램, 지역 체험캠프 등을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은 청소년센터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진로교육과 '읽걷쓰', 생태탐구, 요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한다. 또 학교 시설 공사 등으로 교내 운영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학교나 지역 공간을 활용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여름방학에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방과후·돌봄체계를 운영하겠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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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배터리 산업 육성 협력 강화…수원시, 연구개발 확장 위한 행정·재정 지원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자동차용 부품 제조기업 현대성우쏠라이트㈜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배터리 산업 기반 확대에 나선다. 수원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현대성우쏠라이트와 제29호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R&D) 시설과 생산라인 신설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수원시에 연구·개발 시설과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수원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1979년 설립된 현대성우쏠라이트㈜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용 배터리를 공급해 온 기업이다. 축적된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팩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신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현대성우쏠라이트 윤형석 사장, 윤석준 이사 등이 참석해 투자 계획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윤형석 사장은 “회사가 추진하는 신사업은 자동차뿐 아니라 방산, 로봇, 항공 등 다양한 첨단산업에 적용될 핵심 부품 분야"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수원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 시와 소통해 달라"며 “현대성우쏠라이트㈜가 수원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색역 일원 레인가든·빗물퍼걸러 설치…도시침수 예방과 물 순환 체계 강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빗물을 저장하고 재이용하는 친환경 시설을 확대하며 도시침수 예방과 물 순환 체계 구축에 나섰다. 수원시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 대상지인 고색역 반경 2㎞ 구간에 레인가든과 빗물퍼걸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잦아지는 집중호우에 대응하고 빗물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공원과 광장 등에 내린 빗물을 저장해 수목 관수와 시설물 청소 등에 재이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상지 5곳에 레인가든 2개와 빗물퍼걸러 6개를 설치했다. 앞으로 빗물퍼걸러 2개와 빗물저금통 1개를 추가 설치해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레인가든은 빗물을 식재 공간으로 유도해 일시 저장한 뒤 토양으로 천천히 침투시키는 시설로, 빗물 유출량을 줄여 도시침수를 예방하고 토양과 식물을 통해 오염물질을 자연적으로 저감하는 역할을 한다. 빗물퍼걸러는 지붕에 내린 빗물을 저장해 주변 수목과 초화류의 관수 용수로 활용하는 시설이다. 휴게공간 기능과 함께 물 사용량을 줄이는 친환경 시설로 활용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빗물은 버려지는 물이 아니라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물 순환과 탄소중립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친환경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7~2030년 복지 청사진 논의…연구용역 중간보고·위원 의견 수렴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6년 제2차 실무 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6기(2027~2030년) 광주시 지역사회 보장 계획 수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 앞서 협의체는 지난 4월 제11기 위원 재구성 이후 새롭게 위촉된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은 박광성 민간위원장이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협의체 운영 실적을 공유하고 제6기 지역사회 보장 계획 수립 추진 현황과 연구용역 제1차 중간보고 결과를 검토한 뒤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에서는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 보장 계획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제6기 계획 수립 경과와 지역 현황, 시민 욕구조사 진행 상황 등을 보고했다. 이를 토대로 향후 제6기 지역사회 보장 계획의 기본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광주시는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기존 제5기 계획의 성과를 계승·발전시키는 한편, 지역 특성과 시민들의 다양한 사회보장 수요를 반영한 제6기 지역사회 보장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제균 실무 협의체 위원장은 “그간의 성과와 당면 과제를 면밀히 점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제6기 지역사회 보장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 협의체는 사회보장 분야별 기관과 단체,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돼 지역사회 보장 계획의 수립·시행·평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보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눈높이 건강교육·체험활동 병행…건강 취약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추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22일 지역사회에서 발달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과 올바른 피부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아토피 예방 일일 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교육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발달 지원 서비스 이용 아동들이 자신의 발달 수준과 특성에 맞춰 건강관리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예방 수칙을 반복 학습과 시각자료를 활용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으며, 체험활동을 병행해 올바른 피부 관리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는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 실천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여도가 높았고, 평소 건강교육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 같은 맞춤형 건강교육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청년재단 업무협약 체결…국제청소년컨퍼런스 계기 교육·문화 협력 기반 강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청소년활동 분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1일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와 마르친 미에진스키 브로츠와프시 교육국 부국장이 체결했으며, 청소년 국제교류와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국제청소년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정책과 활동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제5회 국제청소년컨퍼런스 in 성남'을 계기로 마련됐다. '청소년과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미국, 폴란드, 중국, 인도네시아 등 6개국 11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문화와 정책을 공유하고 교류했으며, 성남시 자매·우호도시 청소년들도 함께해 국제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브로츠와프시는 성남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도시다. 성남시는 2024년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25년에는 브로츠와프시 대표단 방문과 성남산업진흥원-브로츠와프시 광역개발청 간 경제협력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등 문화와 경제 분야 협력을 확대해 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브로츠와프시 대표단을 접견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분야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 2000가구 냉방비 지원…성남시, 총 1억원 규모 사업 추진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로부터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사업비 7000만원을 전달받아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 4층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매네트워크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원금은 경기 사랑의열매가 지역별 복지 수요를 반영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에 지원하는 '열매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성남시는 전달받은 사업비 7000만원에 기존 확보한 냉난방비 지원 성금 3000만원을 더해 총 1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 2000가구이며, 각 가구에 5만원의 냉방비를 계좌이체 방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지원이 폭염으로 냉방비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여름철 건강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폭염 등 기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필요한 시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현안부터 학교 시설 개선까지 다양한 제안 청취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21일 삼죽면에서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열고 주민과 초등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민선 9기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20일 서운면과 공도읍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정책공감토크로, 지역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삼죽초등학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책공감토크에서는 김보라 시장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한 뒤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삼죽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에 필요한 시설 개선 방안을 직접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운동장 육상트랙 조성과 학교 앞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을 건의했으며, 안성시는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추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국사봉 관광자원 활성화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지역 도로와 교통환경 개선, 생활SOC 확충, 주민편의시설 확충,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제안했다. 시는 이날 접수된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추진 가능한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도시는 행정이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완성하는 것"이라며 “어른과 아이가 함께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으로 직접 신청권 확보…천안시와 공동 용역 추진해 변경·해제 타당성 검토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정부의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을 계기로 47년간 지속된 유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규칙 개정으로 상수원보호구역을 직접 관할하면서 규제를 받아온 지방자치단체도 보호구역의 변경·해제를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천안시와 공동으로 유천 상수원보호구역 변경·해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하고, 결과를 토대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관계기관 등과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유천 상수원보호구역은 1979년 평택시 유천취수장 보호를 위해 지정됐다. 전체 규제 면적 108.17㎢ 가운데 약 65%(70.284㎢)가 안성시에 포함돼 공도읍과 미양면, 대덕면 등 서남부 지역은 장기간 공장 설립과 개발행위 제한을 받아왔다. 반면 평택시의 규제 면적은 전체의 1.6% 수준이지만, 그동안에는 취수장을 운영하는 수도사업자만 보호구역 해제를 신청할 수 있어 안성시는 직접 의견을 제시하기 어려웠다. 안성시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규제 피해를 받는 지방자치단체도 과학적 자료를 근거로 정부와 경기도에 보호구역 조정을 요청할 수 있게 됐으며, 관계기관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정부나 도지사가 결정할 수 있는 절차도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수질과 용수 공급 여건도 변화하고 있다. 안성시는 평택호 수질 개선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연평균 총유기탄소량(TOC)이 목표치인 5.0㎎/L 이하인 4.8㎎/L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유천정수장이 평택시 전체 수돗물 공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4% 수준으로, 광역상수도 전환 등 대체 수원 확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안성시는 천안시와 공동 용역을 통해 유천취수장 운영 실태와 수질·수량 변화, 보호구역 조정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 지자체 간 상생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규칙 개정은 47년간 규제를 받아온 안성시민의 권리가 제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의미 있는 변화"라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충분히 협의해 시민 재산권 회복과 안성 서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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