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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부천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29일 킨텍스 사장실에서 이민우 킨텍스 사장과 만나 킨텍스 원형육교 하부 횡단보도 조기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만남은 최근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해당 구간 횡단보도 설치 안건이 통과된 뒤 후속 조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구간은 킨텍스 인근 대규모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구역으로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보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보행 불편과 안전 문제에 대한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현재 횡단보도는 킨텍스 부설주차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설치가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초에는 부설주차장 준공 이후 설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이미 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심의가 통과된 만큼 이제는 조기 설치가 중요하다"며 “부설주차장 용역 추진 단계에서 횡단보도 설치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사업 일정을 앞당긴다면 주민 불편을 보다 더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건의했다. 이어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보행 수요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횡단보도 설치가 지연되면 주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며 “행정 절차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조기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운남 의장은 향후 횡단보도 설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시민 안전과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30일 제2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총 26건이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원안 가결) ▷ 의회운영위원회: 2건 부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장성철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의회 지방공무원 근무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원안 가결, 위원회 제안) ▷ 재정문화위원회: 5건 부천시 기본사회 실현 위한 기본 조례안(원안 가결, 윤단비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 가결, 송혜숙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2026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원안 가결), 부천시 진말책향기작은도서관 재위탁 동의안(원안 가결) ▷ 행정복지위원회: 8건 부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곽내경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성별임금격차 개선 조례안(수정 가결, 이종문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교통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원안 가결), 부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 가결), 부천시 시민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부천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부천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민간 위탁 동의안(옥길어린이집 등 5곳, 원안 가결) ▷ 도시교통위원회: 10건 부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최초은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공동주택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 가결, 임은분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부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부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지구) 결정(변경) 의견안(찬성 채택), 은하마을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 및 특별정비구역-선도지구 지정 의견안(찬성 채택), 소사본3-2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의견안(찬성 채택), 괴안3-1, 괴안3-2, 괴안3-4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의견안(찬성 채택), 괴안3-3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의견안(찬성 채택), 괴안3-5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의견안(찬성 채택) 이날 본회의는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으로부터 지난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실시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실시했다. 보충질문에는 윤단비 의원이 참여해 남동경 부시장 및 관계부서 공무원과 일문일답을 진행했으며 이를 끝으로 예정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오는 6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제291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안건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숙 안양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에 따라 역세권 정비사업 구역의 추가용적률에 따른 국민주택규모 주택 비율은 75%에서 50%로 완화됐다. 이번 개정안은 역세권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 실질적인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숙 의원은 추가용적률 구간에 적용되는 국민주택규모 주택 건설 비율을 합리적으로 완화함으로써 역세권 정비 사업성을 개선하고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이번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이 보다 더 현실적으로 확보되고 장기간 정체돼 있던 정비사업 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김경숙 의원은 30일 “도시 정비는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시민 주거권과 도시 미래를 결정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균형 있는 도시 발전과 원도심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29일 제348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중동발 고유가 및 고물가 위기 극복을 위한 305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05억원(2.74%) 증가한 총 1조 1457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중동 전쟁이 시민 가계 경제와 소상공인 생존권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는 인식 아래 하남시의회는 민생 부담 완화에 예산을 신속히 투입하고자 이번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추경안 핵심은 서민 가계 시름을 덜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다. 하남시의회는 생활물가 폭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 및 서민의 경제적 부담을 즉각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약 213억원 규모 현금성 지원 예산을 우선 확정했다. 이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 발행 확대,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수출 물류비를 지원한다. 고유가로 타격을 입은 운수업계에 유가보조금을 긴급 지원하고, 'THE 경기패스'와 '기후동행카드' 등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에 약 50억원을 투입해 시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에도 주력했다. 금광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중동발 전쟁이란 외부적 악재가 시민의 장바구니 물가와 기름값 폭등으로 직결되는 비상상황이기에 의회가 결단력을 갖고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게 됐다"며 “이번 민생 추경이 가뭄의 단비처럼 시민의 팍팍한 삶에 위로가 되고, 위축된 골목상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집행부는 의회가 의결한 민생 예산이 하루빨리 시민의 손에 닿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예산 집행에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이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헌신한 '2026년 2분기 모범시민 및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했다. 모범시민상에는 △이은미(신장1동) △정순옥(덕풍2동) △조윤혜(덕풍3동) △장상규(덕풍3동) △김은미(미사3동) △김수진(감일동) 시민 등 6명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하남 발전과 적극행정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으로는 △곽병찬(기획조정과) △오수민(체육진흥과) △김미형(식품위생농업과) 주무관 등 3명이 선정돼 의장 표창을 받았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4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8기 하남시정 운영 전반을 냉정하게 평가하며 전시행정에서 탈피해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내실 행정으로 전환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최훈종 의원은 지난 4년간 하남시정을 '장밋빛 청사진에 가려진 내실 부족'으로 규정했다. 특히 K-스타월드 등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대대적인 홍보와 달리 실제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행정 정당성은 화려한 구호가 아닌 시민 일상에서 증명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재정 운영 우선순위가 시민 안전과 직결된 기반시설 정비보다 치적 홍보성 사업에 무게 중심이 쏠려있음을 비판하고, 교통-교육-원도심 정비 등 민생 현장의 시급한 현안 해결에 하남시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도시와 원도심 간 극명한 정주 여건 차이를 언급하며 균형 행정 필요성을 제기한 뒤 거주지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고 공정한 행정 집행을 주문했다. 최훈종 의원은 “행정 존재 이유는 화려한 수식어가 아닌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있다"며 “하남시는 외형적인 성과에 치중하기보다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변화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집행부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의정활동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맞벌이 가정 등 야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보육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7일 야간연장 어린이집 2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총 36곳으로 확대됐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기준 보육 시간(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 이후 최대 자정까지 운영되며, 주간에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할 때도 월 60시간 범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 위치와 연락처 등 세부 정보는 임신 육아 종합 포털 아이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공 보육 기반 확충과 취약 보육 서비스 강화를 통해 구리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보육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취약 보육 대상 아동을 위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 장애아 통합반 어린이집 2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 중이며, 시간제 독립반 1곳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제 통합반은 6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6개 반을 신규 모집해 다양한 보육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인창롯데캐슬 아파트 입주에 따른 보육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2곳도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입주 시기에 맞춘 적기 보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공공 보육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표영실 가족복지과장은 30일 “야간연장, 장애아통합, 시간제 보육 등 다양한 공공 보육 정책을 통해 시민의 보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040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 수립 용역을 2단계 일괄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재정 효율성을 높였다고 30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장기적인 도시 발전 방향과 운영 방안을 제시하고 각종 도시관리계획 지침이 되는 핵심 법정계획이다. 3기 신도시 조성 등 대규모 개발과 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신속한 계획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남양주시는 한정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작년 11월부터 5년간 단계별 장기계속계약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1단계로 시비 3억원을 투입했다.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를 통해 올해 2월 외부 재원 10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계약 방식을 2단계 일괄계약으로 전환해 과업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였다. 김영민 도시정책과장은 30일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변화하는 도시 여건에 대응하고 생활권 중심 공간 구조를 재편하는 주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달 '찾아가는 정약용 도시대학'을 운영했으며 5~6월 중 '남양주시 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 주민계획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5월24일과 31일, 6월14일 정약용유적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참여형 연극 프로그램 '흠흠신서: 조선 명탐정, 정약용!'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생생 국가유산 활용'에 선정된 '사시사철 정약용 명저 산책' 일환으로 정약용 학문과 업적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학생은 정약용이 돼 다산서포터즈와 함께 명저 '흠흠신서' 속 '함봉련 사건'을 주제로 유적지 곳곳을 탐방하며 사건을 해결한다. 참가 신청은 30일부터 네이버 카페 '남양주시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하반기에도 남양주시는 '아방강역고: 조선 천문지리학자, 정약용!'과 '여유당전서: 조선 수학자, 정약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청사 부지 기업 유치 사업 설명회'를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삼일회계법인(PwC)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개최했다. 사업 컨설팅사인 삼일회계법인과 공동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시청사 부지 기업 유치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사-자산운용사-건설사-시행사 등 150여명 관계자가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안양시는 입지 및 개발 여건를 비롯해 △개발사업 규모 △향후 공모 추진 일정(안) 등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업 구조, 개발 방식, 입주 대상 기업 규모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양시는 현재 시청사 부지에 미래 성장동력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우수한 입지 조건과 광역교통망을 바탕으로 인근 도시들을 연결하고,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수도권 남부의 중추 도시로서 주변 상권과 산업을 동시 활성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표순보 안양시 신성장전략과장은 30일 “이번 설명회는 시청사 부지 기업 유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기업들의 실무적인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경기 동향과 기업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 2026년 제16회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에서 다회용기 20만5000개를 사용하며 친환경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탄소 제로'를 목표로 축제장 전반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배제하고, 먹거리 부스를 중심으로 접시, 면기, 밥그릇-국그릇, 컵 등 다양한 다회용기를 도입해 자원순환 실천을 강화했다. 아울러 농특산물 판매 부스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축제 전반에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시켰다. 축제 기간에 사용된 다회용기는 총 20만5000개에 달하며, 이를 통해 약 10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했다. 폐기물 발생량도 90% 이상 감소해 자원순환 실천 효과를 크게 높였다. 축제장 내 다회용기 전시 및 체험 공간에는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으며, 제품 구성과 활용 방식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았다. 양평 특색을 반영해 자체 제작한 다회용기에 대한 구매 문의도 이어지며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컵과 식기류를 손쉽게 반납할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 다회용기 전용 반납함을 설치해 방문객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에 따라 사용부터 회수까지 전 과정이 자연스럽게 운영되며 자원순환 체계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됐다. 다회용기 사용이 축제 운영 전반에 정착되면서 참여 부스와 방문객 모두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한 방문객은 “직접 반납까지 해보니 환경을 지킨다는 느낌이 들었고, 친환경 축제에 동참해 기분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음식 부스 관계자는 “설거지 부담이 줄어든 데다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양평군 청소과장은 30일 “고로쇠축제, 산수유한우축제, 누리봄축제에 이어 이번 산나물축제까지 모든 행사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사례는 전국적인 모범이 되고 있다"며 “양평군의 자원순환 정책과 실천을 앞으로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오는 밀축제, 수박축제, 부추축제, 발효축제 등 각종 행사에도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와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30일 국회에 들러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및 국토교통위원들을 만나 교통 및 청년 주거 관련 하남시 정책을 공식 건의했다. ▷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 총력= 강병덕 후보는 맹성규 국토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 3호선(송파하남선)과 9호선(강동하남남양주선) 하남 구간의 신속한 착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는 신도시 입주 초기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란을 차단하고 '선(先)교통 후(後)입주'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는 취지다. 또한 서울 도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 노선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조속한 통과를 건의했다. 특히 하남시민 접근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GTX-D 노선의 황산 사거리 경유 노선안 검토를 공식 건의했다. ▷ 위례-미사 철도망 강화…UAM 도입= 강병덕 후보는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가칭)미사-위례선 신설 △미래형 교통 UAM(도심항공교통) 하남 신설 등 지역 간 연결성 강화를 위한 핵심 철도 공약도 요청했다. 17년간 지연된 위례신사선 사업이 재정투자사업으로 전환된 만큼 이번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시행계획 수정안에 하남 구간 연장을 반드시 반영할 것을 강조했다.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는 “하남 연장은 의지 문제라며, 위례-신사선 연장선은 감일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건의했다. 강병덕 후보는 하남시 관내 위례-감일-원도심-미사 사이 단절을 해소하고 철도망 간 환승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미사와 위례를 잇는 (가칭)미사-위례선인 신규 철도 노선을 제안하고, 신규 철도 추진 재원으로 초이-감북지역 개발을 건의했다. 맹성규 국토위원장은 이에 대해 “제5차 철도망 계획 수립 이전, 조만간 국토위원들과 함께 하남 현장에 들리겠다"며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차세대 첨단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UAM(도심항공교통) 버티포트 하남 신설 내용도 건의안에 포함했다. 이는 국토부 주관 K-UAM 정책 기조에 맞춰 추진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잠실-하남을 잇는 실증노선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 청년 중심 지식산업센터 변신= 청년 주거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됐다. 강병덕 후보는 관내 지식산업센터 공실을 청년 맞춤형 주택으로 전환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이는 국토부의 용도 변경 제도 개선 기조에 맞춘 아이템으로 주거-창업-커뮤니티 기능이 결합된 직주근접형 모델을 통해 청년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구상이다. 강병덕 후보는 30일 “국회에서 제안은 하남 현안을 넘어 수도권 동부교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하남을 서울 의존형 도시가 아닌 자족기능을 갖춘 교통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 또한 “하남은 수도권 동부 관문이지만 광역교통망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3기 신도시의 선교통 후입주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적극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경기도 내 전문인력 양성 기관인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공공직업 훈련기관인 경기도기술학교는 그동안 화성시에서 운영되며 경기북부 도민으로부터 상대적 역차별이란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북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북부캠퍼스 부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고 고양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실무 중심 맞춤형 인력 양성 기관인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는 덕양구에 소재한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9층에 약 25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내달 교육시설 구축 공사를 실시하고 6~7월 정식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올해 하반기부터 △전기설비 시공관리과정 △시스템 냉난방기 설치 과정 △AI 기반 SW 자동화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따라 과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북부캠퍼스 유치를 통해 고양시는 산업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은 물론 관내 고용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효율적인 공간 운영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올해 하반기 80여명 교육생을 유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한 일자리정책과장은 30일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는 경기북부 내 직업교육 인프라 부족이란 만성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달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기북부 내 기술교육 인프라 확충과 고용 기반 강화에 협력할 방침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 글로벌 화예작가 작품전 '플로럴 오디세이'가 열리고 있다. 벨기에-러시아-홍콩-스페인-대한민국의 플로럴 아티스트 5명이 새벽부터 황혼까지 시간 흐름을 꽃으로 풀어냈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내달 1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고유가-고물가 등 대외적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민생 현안에 필요한 재정을 적기에 투입하기 위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김포시의회에 긴급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415억원(+2.21%) 늘어난 1조 9177억원으로 △일반회계는 411억원(+2.62%) 증가한 1조 6091억원 △특별회계는 4억원(+0.13%) 증가한 3086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안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일정에 맞춘 재원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성립 전 편성 예산과 시급성과 필수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최소한으로 편성된 점이 특징이다. 추경안 핵심은 총 331억원 규모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확보다. 김포시는 지원금 신청이 이미 진행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1차 지급 대상자에 대해 중앙정부로부터 교부된 국비를 성립 전 예산으로 우선 편성해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이번 추경을 통해 지방비 부담분을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소득하위 70% 시민까지 포함되는 2차 지급 대상자에게도 공백 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재난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기금 법정 전출금, 하수도 사업 운영을 위한 하수도특별회계 전출금,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 등 필수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고유가에 따른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 기후동행카드 페이백(3개월간 월 최대 3만원)' 예산을 신규 반영했다. 아울러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후-파손 농로 구간을 긴급 정비하는 '농로 개선공사'와 병충해 및 기상이변으로 피해를 본 농가의 적기 모내기를 돕는 '못자리 실패 농가 긴급 지원' 사업비도 포함했다. 김포시 예산법무과장은 30일 “이번 추경은 고유가 상황에서 시민의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한 절실한 결단"이라며 “민생 예산이 적기에 집행돼 시민 삶에 즉각 전해질 수 있도록 김포시의회의 신속한 심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김포시는 예산안이 의결되는 즉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등 주요 민생 사업을 신속히 집행해 민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 개발로 이전이 필요한 기업의 안정적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왕숙신도시 기업 재정착 점프업(Jump-up)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토지보상금과 기업이전단지 분양가 간 격차로 자금 부담을 겪는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활용한 금융지원을 통해 이전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기업 조기 안착과 성장 기반 마련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농협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6개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금융기관은 총 800억원 규모 협조융자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30억원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남양주시는 최고금리를 제한하는 방식의 금융지원을 통해 금리 산정 투명성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부수거래 조건을 배제하는 등 기존 금융지원 방식과 차별화된 현장 중심-기업 체감형 금융지원 모델을 구축했다. 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남양주시는 기업 금융비용을 절감해 최대 1억2600만원 수준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신용도가 낮은 기업도 금융기관별 최고금리 설정을 통해 일반 대출 대비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는 왕숙지구 내 기업 생태계 안정화를 추진하고 관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도모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30일 “이번 협약은 자금 부담을 겪는 이전 기업의 재정착을 실질적으로 돕는 지원책"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왕숙지구 기업이전단지 점프업(Jump-Up) 상생금융 지원 신청을 내달 중 공고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26년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와 연계한 소비 촉진 정책을 통해 2억원대 소비를 유도하며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올해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기간에 맞춰 양주시는 17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 '2026년 제1회 플러팅 주간'을 통해 총 2억7000여만원의 소비 창출 효과를 거뒀다. 플러팅 주간은 내수 경기 둔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작년부터 고읍-광적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와 연계한 단계별 구조로 진행됐다. 1차는 17일부터 19일까지 양주시 전역 상권을 대상으로 시행됐고, 이후 덕정-엄상마을 상점가를 중심으로 2차 사업이 이어졌다. 축제 기간에 매출 영수증을 지정 교환소에 제출하면 결제 금액 일부를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돼 소비를 직접적으로 유도했다. 그 결과 1차 사업에서 약 1억5000만원, 2차 사업에서 1억2000만원의 소비가 발생했으며, 예산 소진으로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특히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방문객 유입을 지역상권 소비로 연결하면서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체류형 소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장 상인들도 체감 성과를 나타냈다. 덕정 상점가와 엄상마을 상점가에선 방문객 증가와 함께 매출이 늘었으며 상인회 중심 협력 기반도 강화됐다는 반응이 나왔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30일 “이번 사업은 축제 유동 인구를 실제 소비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 파주페이의 월 충전 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 이는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 등 선물과 나들이 지출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장기화한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내달 한 달 동안 파주페이를 1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 지급률은 기존과 동일한 10%를 유지한다. 100만원까지 충전할 경우 10%를 파주시에서 추가로 지급해 총 110만원이 발행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파주페이 충전 한도 상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골목상권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생경제 회복 노력의 일환"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활용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파주페이는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농협에서도 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며,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파주시 관내 음식점, 미용업, 병원, 학원 등 1만60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 배달앱 '배달특급'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2035 과천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 수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정비예정구역별 건축물 노후도 재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재분석은 작년 9월 진행된 주민 의견 청취 기간 중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실시됐다. 당시 2178건 의견 중 74.6%가 기본계획(안)에 찬성했으나 일부 구역은 노후도 산정 결과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과천시는 더 정확한 검증과 투명한 정보 제공을 위해 구역별 세부 분석을 다시 진행했다. 재검토 결과, 신규 정비예정구역은 기본계획 목표연도인 2035년 이전까지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위한 필수 요건인 노후 건축물 비율(경기도 조례 기준 50% 이상)을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역별 노후 건축물 비율은 △문원공원마을(53.8%) △문원청계마을(71.1%) △중앙단독주택(85.5%) △부림단독주택(68.8%) △별양단독주택(68.9%) 등으로 조사됐다. 세부 내용은 과천시 누리집 '과천소식>알림마당>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본계획(안)은 2035년을 목표로 기존 5개 구역과 신규 5개 구역 등 10개 구역(90만1404㎡)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단계적 정비를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천시는 내달 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말쯤 기본계획을 최종 고시할 계획이다. 이후 정비예정구역에선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등 정비사업 준비가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주관한 '2025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확보했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과천시는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장애인 편의 기능을 갖춘 무인민원발급기 도입 △민원실 환경 개선 △민원 담당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부서 포상 및 전 직원 특별휴가 부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정보 취약계층을 고려한 민원 서비스 접근성 개선과 쾌적한 민원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은 디지털 중심으로 재편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사업자등록을 둔 중소 제조기업으로 총 28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제품 홍보용 상세 페이지 제작 △기업 누리집 제작-개편 △홍보 영상 제작 △키워드 광고, 쇼핑 검색 광고 △라이브커머스 운영 △택배 배송비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광명상생플랫폼과 연계해 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광명상생플랫폼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유통 채널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하며 단순 입점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광명상생플랫폼과 연계한 홍보-판매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향후 플랫폼에 입점해 지속적인 온라인 판로 확대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광명상생플랫폼은 자체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보유한 기업이면 상시 입점이 가능해 보다 더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은 선정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하며,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는다. 신청 방법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gtp.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네스트(Nest)로 민간 공간 9곳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청년에게 제공하고 청년정책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청년공간 네스트는 카페, 공방, 작업실 등 다양한 민간 공간 운영자가 군포시 지원을 받아 군포청년에게 둥지(nest)처럼 편안한 쉼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공개모집에 참여한 공간을 대상으로 군포시는 권역별 접근성, 이용 편의성, 프로그램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공간을 선정했다. 선정된 공간은 △카페 4곳(언더독, 조상일커피, 카페토브, 렝고 커피) △공방 5곳(르리스(향수), 얼모스트(가죽), 낙낙화실(미술), 연우의꽃, 산책아로마공방)이다.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공간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페는 1인 1일 공간 이용료 5000원이 지원되며, 각 공방에서 진행되는 맞춤형 원데이 클래스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지원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히 청년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시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청년공간 플라잉 누리집 내 전용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청년은 한 곳에서 편리하게 공간 예약부터 프로그램 신청까지 마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누리집(gunpoycf.or.kr/프로그램 메뉴-청년공간 네스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아동청소년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현근 아동청소년과 팀장은 30일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 청년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청년공간 네스트를 통해 청년이 자신만의 꿈을 향해 비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연계해 열릴 '2026년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에 참여할 수제맥주 업체와 푸드트럭 사업자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소향로 일원 차 없는 거리에서 7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며 영화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여름 먹거리 축제로 운영된다. 모집 규모는 수제맥주 업체 6곳, 논-무알코올 수제맥주 업체 1곳, 푸드트럭 12대다. 특히 올해는 논-무알코올 수제맥주 부문을 별도로 도입해 비음주자를 포함한 다양한 시민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제맥주 업체는 주류 제조면허를 보유하고 식품 제조-가공업 영업 등록과 일반음식점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여야 한다. 논-무알코올 수제맥주 업체는 식품 제조-가공업 등록을 갖추고 5종 이상 제품을 직접 생산하며 '부천 치맥축제' 전용 패키징 제작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푸드트럭은 경기도 거주자 또는 경기도 내 사업자로서 영업 신고 요건을 갖추고 직접 조리-판매가 가능한 영업자여야 한다. 개인과 법인사업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부천시 누리집 '부천소식-기타공고'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온라인, 우편 또는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내달 29일까지 개별 통지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은 서류심사를 통해 진행하며 운영계획, 메뉴 구성, 가격 적정성, 차별성, 위생-안전 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부천시는 부천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와 부천시 거주자를 우선 고려해 선발할 계획이다. 부천시 식품위생과장은 30일 “참여업체 메뉴와 콘텐츠가 축제 중요한 요소인 만큼 다양한 업체 참여를 기대한다"며 “경쟁력 있는 메뉴와 운영 역량을 갖춘 업체들은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 참여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 식품위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는 피지컬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 조성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9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안양 피지컬 AI 라운드 테이블'을 열고 산-학-관 전문가와 생태계 조성 및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산업 동향 및 전망 공유 △안양시 산업 여건 분석 △안양시 맞춤형 정책 구축 방안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장,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유태준 피지컬AI협회장, 김창수 포스텍 교수, 최병철 한국외대 교수, 김현대 전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등이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강원희 ㈜엠엑스온 대표, 문동철 ㈜문식품 대표, 황재섭 ㈜시즐 전무 등 기업인도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냈다. 유태준 피지컬AI협회장은 “피지컬 AI 핵심은 데이터에 있으므로, 지자체는 데이터 팩토리 유치를 위한 공간 제공과 기업 수요를 파악해 지역 특성에 맞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역 주도 데이터 생산-활용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은 “피지컬 AI는 로봇뿐 아니라 부품-소재 등 다양한 산업이 결합된 구조인 만큼 모든 영역을 동시에 추진하기보다는 안양시 강점을 기반으로 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체계적 마스터플랜 수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이 분야 산업 생태계를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다"며 “지자체에선 정부 사업과 연계를 통한 사업 발굴 및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안양시 기업이 여타 지역으로 이전을 막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안양시 차원의 규제 개선과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계삼 권한대행은 이에 대해 “피지컬 AI는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을 동시에 혁신할 수 있는 핵심 분야"라며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비롯해 직원 대상 관련 컨퍼런스와 교육을 잇달아 개최하는 등 AI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내달 1일부터 파주시 군내면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 내 탄약고 1-2관 관람방식을 제한개방에서 자율개방으로 변경한다. 기존에는 인솔자 안내, 제한된 인원이란 제약이 따랐으나 내달부터는 누구나 원하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는 작년 9월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을 일반에 개방했다. 그러나 과거 주한미군이 부대에 탄약을 보급하기 위해 사용했던 시설인 탄약고 전시관만은 민통선 내 안전상 이유로 특별관람 공간으로 제한했다. 이번에 자율 개방된 탄약고는 미군 주둔 당시 탄약을 보급하기 위해 사용되던 병기 창고 원형을 보존한 채 현재 탄약고 1관은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운영 중이다. 이승근 작가의 '이 선을 넘지 마시오'라는 주제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어두운 탄약고 내부에서 바닥의 선을 따라 이동하며 분단의 암흑기에서 평화와 희망이 넘치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시각-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탄약고 2관에선 미군 군용 텐트와 낙하산을 해체-재조합한 설치 미술 연진영 작가의 '주름진 서식지'를 전시 중이다. 이 작품은 기능을 상실한 군용 물품을 '살아 있는 피부'로 재해석하며 차가운 군사시설에 새로운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는다. 이외에도 경기도는 이번 전면 개방을 위해 관람객이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김영옥 DMZ정책과장은 29일 “탄약고는 캠프그리브스에서 가장 차갑고 단단한 공간이지만, 이제는 가장 따뜻한 평화의 울림을 전하는 곳이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많은 분이 찾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 미군 주둔 이후 50여 년간 사용되다 2007년 반환된 미군기지로, 현재는 DMZ 역사와 예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 공간이 됐다. 갤러리그리브스, 기획전시관, 다큐멘타관, 카페그리브스 등 주요 전시관과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제9대 지방선거에 출마한 동두천시장 후보자 이인규-박형덕-유광혁 등 3명에게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와 정책 방향을 확인하고 향후 건전한 노사관계 및 시민행정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 질의서를 지난 27일 공식 전달했다. 정책질의서는 공무원노조에 대한 인식을 비롯해 △공직사회 핵심 문제 △악성 민원 보호정책 △인력확충 및 조직개편 △인사 공정성 △처우 및 복지개선 △노사협력 체계 구축 등 공직사회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후보자들의 정책 방향과 실행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각 후보자에게 질의서에 대한 답변 회신을 요청했으며, 회신 결과를 바탕으로 후보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선 사전 질의서 답변을 토대로 보다 구체적인 정책 이행 방안과 추진 일정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단순한 공약 제시를 넘어 공직사회 보호와 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협약 체결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란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30일 “공무원 근무환경과 권익 보호는 시민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후보자들의 책임 있는 답변과 실행 의지를 면밀하게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신된 답변과 간담회 결과는 조합원 및 시민에게 공개해 유권자가 후보자 정책 역량을 판단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교육수요 증가와 지역 맞춤형 교육행정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이 법적 기반을 갖추며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교육부는 '지방교육자치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개정으로 교육지원청 설치-폐지 및 통합-분리 권한이 시-도 교육청으로 이양되며, 시행령은 내달 12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번 제도 개선은 앞서 개정된 '지방교육자치 법률' 후속 조치로, 해당 법안은 정성호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지원청 운영이 가능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지원청 신설이 가능해지면서, 양주시 단독 교육지원청 설치 추진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양주시는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며 학생 수가 3만명을 넘어섰고, 향후 50만 인구 규모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교육행정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동두천시와 통합 운영 중인 교육지원청 체계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양주시는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먼저 양주시는 2020년 양주교육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독립 교육행정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수 차례 공식 건의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실무협의회 구성 등 행정적 준비를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지역사회 강력한 요구가 뒷받침됐다. 학부모 추진단 발족과 경기교육감 면담, 8만여명이 참여한 서명운동, 양주시의회 건의안 채택, 학교장 결의 등 지역 전체가 한목소리로 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 시범사업, 돌봄센터 구축 등 교육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지자체와 교육행정 간 협력 필요성을 지속 강조해 왔다. 향후 경기도교육청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의견수렴 절차, 기본계획 수립, 관련 조례 제-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양주시는 이에 발맞춰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교육지원청 우선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양주시는 임시청사 제공 및 신설부지 확보도 선제적으로 준비했으며 신설이 결정되면 신속한 건립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30일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은 단순한 행정조직 개편을 넘어 양주 미래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교육지원청이 신설되면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과 학교 현장 지원 강화, 교육 서비스 향상으로 보다 더 수준 높은 교육행정 구현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김창완 展: 도착하면 전화해 마중갈게'를 이달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의정부문화역 이음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역 4층 복합문화공간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선보이는 올해 첫 기획전시다. 역이란 공간에 쌓인 수많은 시간과 이야기를 배경으로 그곳을 오가는 행인들 발걸음을 '마중'하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담았다. 올해로 데뷔 49주년을 맞은 아티스트 김창완은 한국 록의 전설 '산울림'에 이어 올해로 17년째 독창적인 음악성을 펼치고 있는 '김창완밴드'를 이끌고 있다.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개구쟁이', '아니 벌써' 등 히트곡을 남겼다. 특히 가수 아이유와 함께한 '너의 의미' 등 2030 청년세대의 플레이리스트까지 섭렵하며 '동시대적' 예술가 의미를 실현하고 있다. 김창완은 가수, 배우, 라디오 DJ, 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붓을 든 화가로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전시명 '김창완 展: 도착하면 전화해 마중갈게'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맞이하는 순간의 감정을 떠올리게 하며, 바쁘게 스쳐 지나가는 일상에서 잠시 멈춰 설 여유와 위로를 건넨다. 김창완은 “그림 앞에 멈춰 선 발걸음이 각자의 역으로 돌아가 소소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회화 40여 점을 통해 일상의 순간과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관람객 각자 기억과 감정을 환기한다. 이번 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공휴일인 5월1일 노동절과 5일 어린이날에도 정상 개관한다. 김창완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가 내달 7일 오후 1시 진행된다. 관람객과 만나 작품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의정부문화역 이음'을 통해 가능하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30일 “세월과 장르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온 김창완 아티스트의 따스한 인사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에게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마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니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상의 순간과 감정을 각자 기억과 감정으로 환기하는 '김창완 展: 도착하면 전화해 마중갈게' 관련 세부 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포천시가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한탄강생태경관단지에서 '2026 포천 펫스타 봄 에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3차년도 주요 사업으로, 작년 큰 호응을 얻은 '포천 펫스타'를 봄 축제로 확대, 운영한다. 포천시는 행사 기간에 2만 이상 방문객과 반려견 2000 마리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행사에는 이웅종 교수와 함께하는 '한탄강 댕댕 트레킹'을 비롯해 반려견과 교감하며 즐기는 '펫니스 요가 클래스', 다양한 견종을 가까이서 만나는 '대형견 도감 라이브(LIVE)', 반려견과 미션을 수행하는 '반려견 미션 올림픽', 시원하게 뛰어놀 수 있는 '댕워터존', 반려동물 용품과 체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체험부스-펫페어존' 등이 마련된다. 특히 같은 기간 한탄강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릴 가든페스타와 연계해 봄꽃과 반려동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봄나들이 코스로는 안성맞춤이다. 황동민 관광과장은 30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포천 펫스타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관광축제"라며 “올해는 봄과 가을 두 차례 열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포천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한탄강의 봄 풍광 속에서 소중한 인생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가 28일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약속'보다 '완성된 결과'이고, 우리가 함께 심은 과천을 위한 변화의 씨앗은 이제 막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살기 편한 주거-문화-레저 공간 확보 △과천형 AI 스마트시티 플랫폼 완성 △AI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AX(AI 전환) 클러스터 조성 등을 민선 9기 공약으로 제시했다. 다음은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가 발표한 출마 선언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과천시장 신계용입니다. 저 신계용은 어제 시장의 직무 정지를 신청하였습니다. 이제 지난 4년 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으며 가꾸어온 우리 과천시의 미래를 위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천시장선거 운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4년 전 이 자리에서 저는 '변화'를 약속했고,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저 신계용에게 과천의 시정을 맡겨주셨습니다. 그 소중한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저는 늘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여성 정치인으로서 더 세심하게 살피고, 행정가로서 더 책임 있게 결단하고, 과천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특유의 추진력으로 하나씩 풀어왔습니다. 사랑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약속'보다 '완성된 결과'입니다. 우리가 함께 심은 과천을 위한 변화의 씨앗은 이제 막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 씨앗은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가 되고, 부모님들의 편안한 일상이 되며, 과천의 100년을 준비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저는 과천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시작한 일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저는 과천 하수처리장 위치 확정, GTX-C노선 추진,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부지 확정, 송전탑 지중화 기금 확보 등 과천시의 굵직굵직한 사안들을 처리해 오며 시민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고, 신뢰를 쌓아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결단과 추진력을 갖고 해야 할 일들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한 예로, 저는 과천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아주대학병원을 유치했습니다. 인근 도시에 좋은 병원도 많이 있지만, 분초를 다투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병원은 시민의 건강권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저 신계용은 과천을 위한 일의 본질에 집중하겠습니다. 과천을 위한 일의 우선순위를 바로 잡겠습니다. 지금 과천에는 계획되지 않은 경마공원 이전과 9800세대 아파트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과천은 지역사회를 힘들게 하는 신천지 용도변경을 막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미 과천 수준은 세계를 주도하는 트렌드인 AI, 바이오 단지를 곁들여 멋지게 표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지키지 못할 공약과 현실성 없는 공약 제시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시행되고 있는 사업을 포장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시민이 살기 편한 주거-문화-레저 공간을 확보하겠습니다. 경마공원-서울랜드-대공원-과천과학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주변의 낙후된 마을을 개발하여 문화와 과학이 어우러지는 과천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 이 공간들은 과천시민의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하나의 미래 클러스터로 연결될 것입니다. 또한, AI를 활용하여 미래가 있는 '과천형 AI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완성하겠습니다.복잡한 행정을 시민이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꾸고, 시민 여러분들이 미처 말하기 전에 필요한 것을 먼저 찾아 해결하는 따뜻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정타의 푸드테크를 비롯한 첨단산업, 막계지구의 바이오산업, 3기 신도시의 AI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과천의 내일을 준비하는 힘, 결국 과천시민의 삶을 더 든든하게 만드는 힘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저 신계용, 처음 시장이 되었던 날의 떨림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날의 초심, 시민 앞에 섰던 책임감, 과천을 반드시 더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더 낮은 자세로 과천시민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더 따뜻하게 공감하겠습니다! 더 치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더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끊임없는 변화를 넘어, 과천의 다음 10년,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The NEXT City! 과천!'을 저 신계용이 과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28일 과천시장선거 출마의 변 신계용 올림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음식점-카페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는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가족 외식비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상황에서 외식 수요가 집중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의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한편,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캐시백 혜택은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중 음식점과 카페에서 결제할 때 적용된다. 특히 지역화폐 사용처를 오는 8월31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에 맞춰 연매출 30억원 이하 업체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하면서 가족 외식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 범위도 함께 넓어졌다. 결제액(인센티브, 정책수당 결제분 제외)의 10%를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광명사랑화폐로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한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한다. 캐시백 지급 가능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9일 “이번 캐시백 지원이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시민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사랑화폐를 활용한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공무원노동조합이 제9회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군포시장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시정 운영 방향과 공직사회 혁신안을 묻는 '정책 및 시정 운영 질의서'를 29일 공식 전달했다. 이번 질의는 민선 시장 체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독단적 운영을 경계하고,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 일환으로 풀이된다. 군포시공무원노동조합은 시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견제할 제도적 장치와 인사 운영 투명성 확보 여부를 이번 질의 핵심으로 꼽았다. 질의서는 시장 권한 운영 및 견제 장치(5개 항목)를 비롯해 △인사 운영 공정성과 투명성(4개 항목) △공직자 및 노동조합과의 관계 설정(6개 항목) △시민 여론 및 언론 대응 원칙(3개 항목) △공직자 복리후생 향상(5개 항목)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포시공무원노동조합은 과거 산하기관장의 업무 불협조 사례나 공무직과의 역차별 문제 등 현장 고충을 반영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또한 재정자립도 악화를 이유로 공직자 수당을 재정조정 수단으로 삼는 행위를 방지할 대책과 인근 지자체 대비 낮아진 복리후생을 상향 평준화할 구체적인 복안이 있는 지에 대해서도 답변을 요구했다. 군포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질의는 시장 후보자가 공무원을 단순한 동원 대상이 아닌 시정 운영의 진정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후보자들 답변은 향후 조합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가감 없이 공개돼 올바른 선택을 돕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포시공무원노동조합은 향후 입후보자로부터 회신받은 답변서를 분석-공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당선 이후에도 공약 이행 여부를 지속 감시하고 소통하는 구조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특화 먹거리 브랜드 육성을 위해 '짬뽕로드: 시흥 10대 짬뽕'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이달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대표 먹거리 브랜드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시흥시 관내 중식당은 310여개(2025년 12월 기준)가 있으며, 시민과 짬뽕 마니아에게 입소문을 타며 점차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에 시흥 곳곳에 숨겨진 짬뽕 맛집을 시민이 직접 뽑고 시흥의 새로운 미식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설문 조사는 네이버 폼(form.naver.com/response/0n_O5JiH9vvo-0gOVYoyGw)을 통해 '내가 추천하는 시흥 짬뽕 맛집'을 3곳 작성하면 된다. 설문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지역화폐 '시루' 5000원이 6월 중 지급된다. 시흥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월 중 '시흥 10대 짬뽕' 점포를 선정한다. 선정 업소에는 인증 현판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시흥 짬뽕로드 스탬프 투어'와 '짬뽕로드 순례단(시식단)' 운영 등과 연계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29일 “짬뽕을 시작으로 단계적인 상권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해 외부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29일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오는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참배는 같은 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각 지역위원장 및 기초단체장 후보가 참석해 민주당 원팀(One-Team)으로서 결속력을 다졌다. 최대호 후보는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묵념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시민주권시대 안양'을 만들고 안양 재도약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안양이 중단 없이 발전하려면 검증된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안양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 도시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최대호 후보는 이어 자리를 함께한 민주당 후보들과 대화에서 “현충원의 엄숙한 마음가짐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및 지역위원장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양 숙원사업을 확실히 해결하고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최대호 후보는 최근 'K37+ 벨트',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및 광역교통망 구축, 역세권 초연결 콤팩트시티 조성 등 안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6년 2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지난 2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한다.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7년간 지원하며, 올해는 작년과 달리 유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①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임차 주택 주소지가 모두 구리시에 있고 ②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며 ③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④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 2억 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다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주택도시기금(버팀목 등) 저금리 대출 이용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 구리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첨부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구에는 내달 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상수 건축과장은 29일 “이번 사업을 통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지원은 물론 유자녀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2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하거나 구리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8일 다산동 일원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정책현장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남양주시가 지속 추진해 온 현장중심행정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일상 속 불편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살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가운고등학교 통학로를 비롯해 △지금동 공동묘지 경관개선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 조성 △도농천 소하천 경관개선 △하늘누리지역아동센터 현장을 차례로 들었다. ​먼저 가운고교 통학로 현장을 찾은 주광덕 시장은 예정부지를 도보로 이동하며 보행 안전 요소를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연장 400m, 폭 8m 규모로 현재 도시관리계획 반영을 완료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학생 통학 안전 확보와 주변 교통 여건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어 지금동 공동묘지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단기적으로 상록수 가림막을 설치해 묘지 노출을 차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양정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이전 및 공원화 방안을 검토해 지역민 휴식공간으로 바꿀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학생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이며, 주거지 인근 환경은 생활 만족도와 직결됐다"며 “보행자 중심으로 통학로를 설치하고, 공동묘지 인근 경관개선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 조성사업 및 도농천 소하천 경관개선사업 현장 점검이 이어졌다.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 조성은 도농동과 구리시 경계 구간에 1만6100㎡ 규모로 추진된다. 다목적잔디광장(파크골프장 18홀 겸용),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며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도농천 소하천 경관개선은 하천변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1차 구간은 준공 후 추가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 중이다. 마지막으로 주광덕 시장은 하늘누리지역아동센터 현장에 들러 아동돌봄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과 도농천 산책로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의성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며 “아울러 아이들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행정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도입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공직사회의 업무 방식 변화를 이끌고 있다. 단순 반복 업무는 물론 분석과 콘텐츠 제작까지 AI가 빠르게 대체하면서, 행정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안양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AI 업무혁신 아이디어 데모데이'를 열고 29개 실무 부서에서 발굴한 32건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례를 제출한 직원과 관심 있는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실제 적용 경험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안양시에 따르면 분석 결과는 인상적이다. AI 도입 전 건당 평균 113분이 소요되던 업무는 도입 이후 평균 13분으로 줄어 약 87%의 시간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분야는 97%로 가장 높은 단축률을 기록했고, 법령 및 자료 검색(89%), 홍보 콘텐츠 제작(80%) 등에서도 뚜렷한 개선이 확인됐다. 대표 사례로는 구청 내 25개 부서의 노후 PC 교체 우선순위를 분석하는 업무가 꼽힌다. 기존에는 약 5시간이 걸리던 작업이 AI를 활용해 구입 연도와 내구연한을 점수화하면서 단 5분 만에 완료됐다. 이 밖에도 초과근무 매식 수량 자동 계산, 누리집 전수조사 프로그램 개발, AI 음성 더빙을 활용한 회의 자료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안양시는 앞으로 단순·반복 업무는 AI로 전환하고, 절감된 시간과 인력을 시민 소통과 현장 중심 복지 서비스 강화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데모데이와 콘퍼런스를 정례화해 조직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김옥분 AI정책과장은 “짧은 기간에도 여러 부서가 자발적으로 혁신 사례를 만들어낸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AI가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스마트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30일 시청 강당에서 '업무를 바꾸는 AI 도구의 모든 것'을 주제로 제2회 AI 콘퍼런스를 개최해 실무 중심의 활용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과 보안·윤리 이슈까지 함께 다뤄질 예정이어서 공직사회 전반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더좋은공동체가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관내 2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 단위에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경기도내 13개 시-군 14개 마을(거점조성 4개, 마을활성화 8개, 캠퍼스 2개)이 최종 선정됐다. 양평군에선 양서면 용담1리 새마을회가 거점조성 분야, 옥천면 아신리 빈둥플레이가 마을활성화 분야에 각각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과 1700만원을 확보했다. 용담1리 새마을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자원순환 거점을 조성하고 주민 대상 분리배출 교육과 재사용·재활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자원순환마을 축제 및 친환경 활동과 연계해 마을 단위 지속가능한 순환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옥천면 아신리 빈둥플레이는 어린이와 가족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환경 캠페인을 운영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원순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양평군 청소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과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선정된 공동체가 관내에서 자원순환 문화 확산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오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사업 계획 수립과 실행 과정에 대한 단계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 연말에는 성과 공유 및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가 하남 교산지구에 조성되는 AI 혁신클러스터를 대한민국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28일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용만 국회의원도 하남시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결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정책-입법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강병덕 후보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Vertical AI 글로벌 경쟁력, 하남 AI 혁신클러스터의 역할' 한-미-싱가포르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하남은 대한민국 AI 경제수도 중심이자 글로벌 AI 연결 거점이 될 것"이라며 “교산지구 AI 혁신클러스터를 국가 핵심 전략사업으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용만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POSTECH, 카네기멜론대, 싱가포르국립대 등 글로벌 연구기관이 참여해 산업별 특화형 '버티컬 AI' 경쟁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하남 AI 혁신클러스터가 연구-데이터-자본이 결합된 고밀도 AI 생태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이 한국과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는 '글로벌 인 블리지Global AI Bridge'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해당 클러스터에는 AI 대학원,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정밀의료센터, AI 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가 집적된 자족형 혁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며, 수도권 동남부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기대된다. 강병덕 후보는 “AI 산업 성패는 '속도'와 '연결''인재'에 달려 있다"며 “하남시는 인허가, 전력, 민원 등 핵심 과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실행 주체가 되고, 도시 전체를 AI 실증 테스트베드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는 정책만으로도, 입법만으로도 완성될 수 없다"며 “정책(경기도), 입법(국회), 실행(하남시)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삼각 협력 구조'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도 규제 샌드박스, 데이터 개방, 인재 유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정책-입법적 지원이 클러스터 성공 열쇠하고 설명했다. 강병덕 후보는 “하남을 AI 인재가 모이고 기업이 성장하며 시민 삶의 질이 높아지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김용만 의원과 함께 반드시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AI와 탄소중립을 결합한 Net-Zero 도시 모델을 하남에서 구현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도시 표준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1억원 이하 설계나 감리 용역의 경우 수의계약을 활용해 도내 소규모 건축사사무소에 일을 맡기거나, 대형 민간 건설사가 지역건설사와 함께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지역건설사에 더 많은 수주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런 내용이 담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을 마련해 경기도가 29일부터 시행에 들어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경기도는 공공이 추정가격 1억원 이하 용역(설계-공사 감리 등) 발주 시 '지방계약법령'에 따른 수의계약 제도를 적극 활용해 소규모 건축사무소에 일감을 주도록 했다. 설계나 감리 같은 용역 중에서 1억원 이하 작은 규모는 도내 소규모 건축사사무소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보고 경기도는 이들 소규모 업체가 공공 일감을 확보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발주하는 민간 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형 민간 건설사 선정 시 지역과 함께하는 건설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공공주택 사업에 참여하려면 하도급 공사, 자재-장비, 인력 고용에서 지역 업체-지역 생산품-지역 인력을 더 많이 쓰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민간에서 발주하는 공사도 마찬가지다. 경기도는 민간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올 하반기까지 '경기도 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호혜 업무협약' 체결과 '대형건설사(종합)-지역건설사(전문) 간 상생협력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공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경우 '관급자 설치 관급자재' 발주를 지양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경기도 공공기관이나 시-군에서 공사를 발주할 경우 부득이한 경우에만 관급자 설치 관급자재를 사용하도록 했는데 이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경기도는 건설사가 직접 자재를 구매할 경우 지역 자재업체와 장비업체도 활성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은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대형건설사, 지역건설사, 지역건설협회 등 관계기관(단체)과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3000만원을 획득했다. 이번 선정으로 동두천시는 관내 대학교 및 관내 평생학습마을과 협력해 전년도 평생학습 기회특구사업을 고도화한 'L.I.N.K 2.0 (자생-지능-지행)'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학습 결과가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생력과 복지안전망으로 환류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내걸고 '이음(e-um) 플러스', '시니어 AI 디자인 작가단', '디지털 튜터 공식 인증제'를 추진한다. 마을 비즈니스 자립 프로젝트 이음(e-um) 플러스는 각 마을 특색을 살린 상품 브랜딩을 지원하고, '이음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평생학습 장학금으로 지역사회에 기탁함으로써 배움이 곧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시민의 능동적인 가치 창출을 끌어낼 '시니어 AI 디자인 작가단'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학습자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결과물을 지역사회 수요처에 재능기부 형태로 환원해 노인의 사회적 효능감을 높일 방침이다. 보편적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한 디지털 튜터 공식 인증제는 작년 평생학습 기회특구사업 일환으로 양성된 디지털 학습공동체에 민간자격 인증을 부여하고, 이들을 관내 경로당 등에 파견해 정보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해 동두천시 전역에 촘촘한 디지털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권미애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은 29일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마을주민과 유관기관이 지속 협력해 온 결과"라며 “구도심 마을의 자생력을 높이고 고령층의 사회적 참여를 도출하는 내실 있는 평생학습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내달 29일까지 교부신청서 제출을 완료하고, 6월 중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산-학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 성과를 지속 공유하고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역 핵심 사업의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하는 '경기도-양주시 투자전략 합동회의'를 지난 27일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현장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합동회의는 경기도가 시-군과 연계해 추진하는 현장 중심 투자유치 컨설팅 일환으로, 양주시가 추진 중인 미래산업 기반 사업과 주요 개발사업 경쟁력을 점검하고 경기도-양주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회의에는 경기도 투자진흥과 관계자와 양주시 부시장, 투자유치팀 등 관계 부서 실무진이 참석해 양주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별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는 △양주 수소도시 조성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 투자유치 전략 등 3개 핵심 안건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양주시는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수소 생산-이송-활용이 연계된 전주기 인프라 구축 계획을 설명한 뒤 경기북부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확대와 수요 기반 확충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한 군부대와 연계한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국방 MRO+R 산업 거점을 구축하고, 첨단 방산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아울러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시험-인증기관, 첨단 제조기업 등 앵커기업-기관을 유치해 경기북부 산업생태계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전략도 논의됐다. 합동회의를 마친 뒤 참석자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사업 현장에 들러 개발 가용지와 교통-입지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활용 방향과 지역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합동회의를 계기로 경기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산업 육성과 전략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29일 “양주는 수도권 북부의 우수한 교통망과 산업입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유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우수 기업과 기관을 적극 유치하고 경기북부 산업 기반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과 직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특강을 올해까지 3년 연속 운영했다. 올해 취업특강은 학교 수요를 반영해 4월 한 달 동안 학교별로 추진했으며 '초보 직장인을 위한 노동법'과 '인공지능(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취업 준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경민비즈니스고 43명, 한국모빌리티고 114명, 경민IT고 177명 등 334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근로시간-임금-해고 등 근로기준법을 사례 중심으로 학습하고, AI 활용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롬프트 실습을 통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요령 등을 익혔다. 학교별로 30명을 대상으로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도 지원했다. 이부근 의정부시 일자리경제과장은 29일 “노동법과 AI 기반 취업 준비를 함께 다뤄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하천 구역 내 불법 경작지를 적극 정비하고 그 자리에 튤립 정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활기찬 봄 풍광을 선사하고 있다. 부용천 곤제역 일원과 중랑천 발물쉼터에 조성된 튤립 정원은 불법 점용 방지와 하천 경관개선이안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다. 부용천 상부 산책로와 연결되는 경전철 곤제역 일원은 오랫동안 약 3000㎡ 규모의 불법 경작지로 훼손된 채 방치됐다. 작년 11월 의정부시는 해당 구간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고 불법 점용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튤립 구근을 식재했다. 중랑천 발물쉼터 일원에도 튤립 정원을 조성해 시민의 하천 여가 공간이 더욱 풍성해졌다. 발물쉼터는 '하천 친수공간 사용 허가'를 통해 시민 버스킹과 공연이 펼쳐지는 시민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튤립 정원을 통해 한층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신민수 생태하천과장은 29일 “이번 튤립 정원 조성은 단순한 꽃 심기가 아니라 불법 점용으로 훼손된 하천 공간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되돌리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하천 구역 내 불법행위를 지속 단속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28일 영중노인대학에 들러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백영현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노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고령사회 대응 정책과 노인복지 확대 방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선9기 노인 복지정책 강화를 위해 백영현 후보는 동네 공터를 정원으로 바꾸는 실버 가드너 공공 일자리 추진을 비롯해 △병원 동행-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확충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확대 △남부노인복지관 건립 조기 완공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전환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은 제38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도시주택실 현안 보고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본사의 구리 이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GH 본사 구리 이전은 작년 2월 경기도가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을 이유로 관련 절차를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백현종 대표의원은 이날 질의를 통해 GH가 2026년도 예산에 본사 이전을 위한 직원 합숙소 임차 보증금 등으로 10억5000만원을 편성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GH는 이전 추진단 연구용역비로 4억3000만원을 별도 수립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28일 “구리시민이 해당 사업이 무산된 것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현 상황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와 GH의 본사 구리 이전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 제388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에서도 백현종 대표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은 정치적 협상 대상이 아니라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도민과 엄중한 약속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GH 본사의 구리 이전은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답변한 바 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올해 GH 본사의 구리 이전 예산이 확보된 만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예정대로 신속히 추진해 달라"며 “행정절차 역시 적기에 이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GH 본사 구리 이전은 구리시 미래 가치를 높이는 주요 사안"이라며 “지역 도의원으로서 구리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GH본사 구리시 이전 시민추진단'을 준비 중"이라며 “구리시민과 함께 GH 본사 구리 이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8일 경기도 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128차 정례회의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안산 꽃우물 식물원에서 열린 정례회의에는 박태순 중부권의장협의회장(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중부권의장협의회는 안산-군포-부천-안양-시흥-김포-광명 등 7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상호협력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도시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열고 있다. 안산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정례회의는 9대 의회 임기 중 마지막 회의였고, 제127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아울러 제127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승인의 건과 제129차 정례회의 개최지 협의의 건, 의회별 활동 사항 청취 및 현안 사항 협의의 건 등이 다뤄졌다. 정례회의에서 의장들은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으며, 차기 정례회의는 10대 의회 개원 이후 시흥시의회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박태순 협의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중부권의장협의회는 그동안 지역 경계를 넘어 상생과 협력의 길을 모색하는 활동을 이어왔다"며 “오는 10대 의회에서도 지역과 시민을 위해 쌓아온 협력과 연대 정신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는 '경기도 최초'로 기후위기시계가 설치돼 행인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기후위기시계 설치는 김도현 안양시의원의 적극 노력으로 성사됐다. 기후위기시계(Climate Clock)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준으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이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 세계 탄소 배출 속도를 계산한 결과다.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하면 해수면 상승, 폭염, 가뭄, 태풍 등 자연재해 빈도와 강도가 급격히 증가해 인류 생존을 위협하게 된다. 국내 기후위기시계는 대구(2021년 4월)를 시작으로 부산(2022년 12월), 인천(2023년 4월), 대전(2023년 9월) 등 광역자치단체가 주로 설치해 왔다. 기초자치단체에선 서울 성동구, 구로구, 경북 영천, 경남 창원 등이 설치한 바 있다. 올해 4월에는 국회 본청 앞뜰에도 기후위기시계가 들어섰다. 김도현 의원은 “2024년 가을 처음 논의를 시작했고, 작년 추진한 평촌중앙공원 바닥 포장 공사 준공에 맞춰 1년 반 만에 선보이게 됐다"며 “기후위기시계는 기후위기 심각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돕는 공감의 장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양시 도시 비전인 스마트도시 핵심은 도시의 균형적 성장과 지속가능성에 있으며,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역시 도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일"이라며 “스마트도시 진정한 가치는 도시 지속가능성에 있는 만큼, 안양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거듭나도록 정책적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4월 28일 현재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3년 85일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하남시와 서울시의 행정 경계에 놓인 하천을 하나의 생태-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이음하천' 청사진을 그린다.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를 잇는 이음하천 정책 연구회(금광연, 박선미, 최훈종 의원)'는 2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효율적 하천 관리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하남시와 서울시 경계에 놓인 하천(감이천-망월천-초이천)의 행정구역 분절로 인한 수질 오염 및 동선 단절 등 문제를 극복하고, 하나의 생태-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이음하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구진(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강현철 교수)은 기존 '단절된 하천' 패러다임을 넘어 양 도시가 △함께 진단 △함께 계획 △함께 실행하는 3단계 통합관리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실행 과제로는 시민 불편이 큰 △보행-자전거 단절 구간 연결을 최우선으로 △수질-악취 공동 개선 △안전대책 마련 △친수공간 마련 등이 제안됐다. 특히 이런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하남-서울 간 '이음하천 행정협의회'를 상설화하는 광역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선미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이음하천이란 단어가 공식화됐다. 그것만으로도 굉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경계하천을 넘어 도시를 잇는 이음하천 연결고리가 두 도시를 잇는 귀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종 의원은 “하남시는 국가하천인 한강을 품고 있는 도시이지만, 산곡천-덕풍천-망월천-초이천-감이천-학암천 등 주요 소하천 관리가 그동안 부실했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적극 관리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제 하천 수질 개선은 물론 시민복지 향상을 위한 쾌적한 친수공간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금광연 의원은 “도시를 잇는 이음하천에 대한 하남시 책임을 성찰하게 한 연구였다. 그동안 관할 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방치되던 하천 관리에 대해 집행부는 각성해야 한다"며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3단계 통합관리 모델과 광역 협의체 구성안이 집행부의 실제 하천 정책 및 예산에 반영돼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의회 '도시를 잇는 이음하천 정책 연구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서울-하남 간 하천 통합관리 초석을 다지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6월 말까지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일대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린파밀리에-제이드자이 등 공동주택과 일부 단독주택 부지 앞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울타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과천시는 차도와 인접한 위치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한 뒤 기존 울타리를 철거하는 방식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무단횡단 예방과 갑작스러운 차도 진입을 막아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보행자와 차량 동선을 보다 명확히 분리해 운전자에게도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제공할 것이란 전망이다. 민문기 교통과장은 28일 “올해는 방호울타리 정비 시기를 작년보다 앞당겨 추진하고 있다"며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들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정비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문원초등학교 정문 방호울타리 정비, 보행신호 잔여 시간 표시기 확충, 노후 바닥형 보행신호등 개선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지속 추진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이달부터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있는날을 맞아 '삼족오 비누 체험! 고구려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족오 비누 체험!은 아차산 보루에서 출토된 유물을 직접 감상하고, 고구려를 상징하는 삼족오 모양의 비누를 만들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약 1500년 전 아차산 보루군에서 출토된 투구, 도끼, 항아리, 접시 등 다양한 유물을 살펴보고 태양을 상징하는 전설 속 새 '삼족오' 문양 비누를 제작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30명 이내로 유아(7세) 및 초등 저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진숙 문화예술과장은 28일 “문화가있는날을 맞아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역사와 체험이 결합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쉽고 흥미롭게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예산을 확대하고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남양주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예산 109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전국적인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축소 흐름 속에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상시 10% 인센티브'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예산 확대가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남양주시는 기대했다. 아울러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의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한 캐시백 이벤트도 추진한다. 내달 4일부터 남양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 시 기존 10% 충전 인센티브에 더해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된다. 캐시백 지급 한도는 1인당 최대 1만원(결제액 20만원)이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다만 이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남양주시는 이번 특별 혜택이 시민의 소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2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혜택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27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최우선에 두는 군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현재 진행 중인 양평의 미래지향적 정책들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 민선9기 양평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비롯해 △안전-환경-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삶의 질을 높이는 힐링 복지 도시 △기회와 일자리가 있는 미래도시 조성을 실행 공약으로 내걸고 “군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양평군수 전진선입니다. 저는 오늘,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최우선에 두는 군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지금 진행 중인 양평의 미래지향적 정책들의 중단 없는 추진을 위해 양평군수 선거에 출마하고자 결연한 자세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지난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경선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김덕수, 김주식, 윤광신, 정상욱 후보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보님들의 정과 사랑, 지역경제 발전 공약을 면밀히 검토하여 민선 9기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네 분과 함께 원팀이 되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수는 군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져야 하는 공적 사명입니다. 군정 또한 보여 주기 식 성과를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행정이어야 합니다. 민선8기 지난 4년은 행정 시스템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우리 군의 발전 방향을 다시 설정하고 미래를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 한분 한분 손을 잡아가며,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였으며 군민의 삶에 실제적 도움이 되는 답안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생활 인프라 확충과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또한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부 환경 교육도시 선정과 양평군 자원순환 특성화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양평의 변화, 발전의 토대를 구축했습니다. 문화와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양평의 경쟁력 또한 한층 높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물들은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행정 일관성과 지속적 추진이 가능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 재선은 단순한 연임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성과를 군민의 삶, 생활 속 일상으로의 흐름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은 앞으로 2~3년 안에 성과가 나타납니다. 지금 중단되면 성과가 아닌 혼선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둘째, 행정은 축적의 과정입니다. 정책과 예산, 조직 운영은 연속성을 유지할 때 경기도는 물론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셋째, 외부 투자와 협력 사업은 행정의 신뢰와 지속성을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리더십의 안정성은 곧 지역 경쟁력입니다. 양평은 이제'결과'를 만들어야 할 단계에 와 있습니다. 저 전진선은 다음과 같은 실행 공약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을 완성시키겠습니다. 첫째,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겠습니다. 관광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광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남한강과 북한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 관광벨트, 관광택시 및 투어버스 도입, 웰니스 관광과 워케이션 기반 구축을 통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또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여 양평 전역에 문화가 흐르는 글로벌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군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환경-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도로망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으로 이동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고, 주거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정책 확대를 통해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삶의 질을 높이는 힐링 복지 도시를 만들어 의료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최고 수준의 응급 의료 체계 확립을 통해 군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키며 통합 돌봄 체계를 확대해 나감은 물론 체육과 복지 분야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누구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넷째, 기회와 일자리가 있는 미래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산업단지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구의 구성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청년이 머무는 도시,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미래 산업 기반이 성장하는 양평으로 확실히 도약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금 양평은 다시 출발해야 할 시점이 아니라,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매력 양평을 완성해야 할 시점입니다. 저 전진선은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군민과의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며,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어 내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저 전진선은 지난 4년간의 기반 위에 앞으로 4년간의 확실한 성과를 더해 더 살기 좋고, 더 성장하는 양평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지난 4년 전 다짐했던 KTX의 속도로 으뜸 양평을 완성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언론인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27일 민선9기 양평군수 출마 예정자 전진선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방선거를 37일 앞둔 하남시 더불어민주당이 '원팀(One Team)' 구성을 전격 선언하며 본격적인 통합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하남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강병덕-오후석-서정완 후보는 지난 25일 김용만 국회의원(하남시 을) 사무실에서 회동을 갖고 경선에서 승리한 강병덕 후보를 중심으로 한 '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에 합의했다. 이번 원팀 선언은 집권당 힘으로 하남시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추미애 경기도지사 선거, 하남시 갑 보궐선거, 시-도의원 선거 등에 대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김용만 국회의원 뜻에 따라 추진됐다. 참석자는 입을 모아 “남은 37일은 하남 미래를 결정지을 운명의 시간"이라며 “모든 후보가 단일대오로 강력히 힘을 모아야 승리할 수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로 경쟁했던 오후석-서정완 후보 측 또한 강병덕 후보에 대한 단순한 지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우선, 각 후보가 준비해 온 지역 맞춤형 정책과 공약을 강병덕 후보의 주요 공약과 융합해 정책적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각 후보 지지 기반과 조직을 강병덕 후보 캠프로 일원화해 선거구 전역에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유세 활동, 누리소통망(SNS) 홍보,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반에 걸쳐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유권자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김용만 국회의원은 이날 만남에서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승리는 물론 추미애 경기도지사 선거, 갑구 보궐선거, 시-도의원 선거 등 하남의 모든 선거를 이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갑과 을을 넘어 하남시가 하나 되는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하남 전체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병덕 후보는 “어려운 자리를 만들어 준 김용만 의원님과 결단을 내린 오후석-서정완 후보께 깊이 감사하다"며 “세 분의 소중한 비전과 열정을 모두 담아, 하남시장뿐 아니라 모든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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