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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농산물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가공-상품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 확장하는 '고양형 K-푸드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가공제품 개발과 창업을 지원하고, 농협대학교와 협력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연구개발과 인재 육성에 나선다. 여기에 가공식품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를 개발해 지역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여 K-푸드산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7일 “고양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그 자체로도 우수하지만, 첨단 가공기술을 더해 상품화하면 더욱 다양한 제품과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지역농산물 활용 범위를 넓히고 새로운 가치를 더해 농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고양형 K-푸드산업 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거점 우뚝= 고양형 K-푸드산업 육성을 이끄는 중심에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고양시는 2023년 9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 '공유주방' 시스템을 도입해 농업인이 독립된 사업자로서 직접 농산물을 가공하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층 규모(793.12㎡)의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는 동결건조기, 진공농축기, 혼합음료장비 등 64종의 전문 장비가 갖춰져 있어 분말류, 환류, 침출차류 등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고양시에서 운영하는 '공유주방 이용자 가공 창업 교육'을 수료한 뒤 공유주방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은 실제 창업 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가공 창업의 흐름과 농식품 원가 관리-유통 전략 등 기초부터 시작해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절차 등 창업과 제품 출시를 위해 필요한 행정 실무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런 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공유주방에서 총 32건의 식품제조가공업 창업이 이뤄졌으며, 장미청-가와지쌀쿠키 등 지역 특색을 살린 80여건 시제품이 품목제조보고를 마쳤다. 고양시는 앞으로 공유주방에서 생산된 제품의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인증)과 로컬푸드 직매장-온라인 플랫폼 입점 등 판로 확대도 지원할 계획이다. ▷ 농협대와 지역농산물 상품화-푸드테크 인재 육성= 고양시가 그리는 미래농업의 차별화된 전략은 관내 대학 전문성을 농업현장과 연결이다. 이를 위해 농협대학교와 '고양시 농업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협약이 체결되면 대학의 전문 연구인력과 기술력을 활용해 지역농산물 성분을 분석하고, 가공기술을 표준화하는 등 연구개발(R&D)을 수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농업인의 아이디어가 시제품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가공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창업 희망 청년을 위한 '푸드테크 오픈 랩(Open Lab)'을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 조성할 예정이다. 초기 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 없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시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청년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창업 놀이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가공식품 프리미엄 브랜드 개발…국내외 판로 확대= 농업인이 관내에서 생산한 가공식품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 개발도 추진한다. 기존의 원물 중심 브랜드인 '행주치마'와 차별화해 가공식품에 특화된 브랜드를 선보이고, 지역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여 고양형 K-푸드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 중이다. 전국 최다 규모인 18개 로컬푸드 직매장에 '프리미엄 전용 존'을 설치해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컬리-쿠팡 등 대형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위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아울러 국내외 식품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는 등 판로를 단계적으로 넓혀 고양시 K-푸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송가영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팀장은 “고양의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기술을 활용해 만든 K-푸드가 고양시를 넘어 전국으로, 더 나아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고양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2주기(2024~2025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속하는 A등급을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운영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특별시, 일반시, 도농복합시에 해당하는 전국 130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관리사업 운영수준과 전반적인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치매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평가-서면평가-데이터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환자 등록관리 등 지역사회 치매 관리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사회 중심 치매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장은 27일 “이번 A등급 선정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지역사회와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사업을 강화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치매환자와 가족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치매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시민 5명을 '2026년 제32회 남양주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남양주시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계승하고,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도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남양주시 최고 권위 상이다. 7월13일부터 8월21일까지 남양주시는 사회봉사, 문화예술, 산업경제, 보건환경, 교육 및 체육진흥 등 5개 부문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총 26명 후보자를 대상으로 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사회봉사 부문 김묘실(와부읍, 여)을 비롯해 △문화예술 부문 권순욱(호평동, 남) △산업경제 부문 임정택(별내동, 남) △보건환경 부문 최민경(진접읍, 여) △교육 및 체육진흥 부문 윤종윤(와부읍, 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7일 “남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수상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천된 26명 모두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큰 역할을 해온 분들이기에 수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이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하고, 그 뜻과 노력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내달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26년 제32회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수상자에게 남양주시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63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1만1560원보다 1070원(9.3%) 인상한 금액이다. 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는 1930원 높다. 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경기도 생활임금과 최저임금, 물가수준, 고용노동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가이드라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했다 내년 생활임금은 1월1일부터 양주시 소속 근로자와 양주시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이상 임금을 지급해 노동자의 기본적인 생활과 교육-문화 등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7일 “생활임금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며 “근로자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이 육군 제1보병사단에 들러 국군 장병을 위문하고 지역 핵심 현안인 민간인통제선(이하 민통선) 북상과 통일대교 검문소 이전을 공식 요청했다. 27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장단면 민통선과 통일대교를 관리하는 육군 제1보병사단과 소통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시정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손배찬 시장은 제1보병사단과 면담에서 민통선 북상과 통일대교 검문소 이전이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민통선과 검문소로 인해 주민의 출입 불편이 지속돼 왔으며, 지역 발전에도 적지 않은 제약이 있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민통선 북상은 주민생활 여건 개선은 물론 허준선생묘와 덕진산성 등 파주가 보유한 우수한 문화-역사 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여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핵심 전제 조건으로 꼽힌다. 파주시는 민통선 조정이 이뤄질 경우 관광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다. 손배찬 시장은 “민통선 북상과 통일대교 검문소 이전은 주민 불편 해소와 파주시 미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시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 관광 활성화, 접경지역의 합리적 발전을 위해 임기 내 눈에 보이는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주시는 안보와 지역 발전이 상생할 수 있도록 군과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현안 해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육군 제1보병사단 측은 주민 불편 해소와 관광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조 의사를 밝혔다. 특히 “국방부에서 민통선 북상 등이 결정되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 주민 재산권 행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통선 및 통일대교 검문소 북상 요구사항을 구체화해 국방부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최종 결정 권한을 가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진전을 끌어낼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부천시-시흥시-하남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넷제로 에너지카페' 참여 시설을 오는 12월31일까지 새로 모집한다. 넷제로 에너지카페는 카페, 작은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등 민간시설을 활용해 시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관련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한 탄소중립 실천 플랫폼이다. 넷제로 에너지카페를 중심으로 광명시는 시민 대상 탄소중립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민간시설과 협력해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슬기로운 분리배출 교육을 비롯해 △업사이클 바느질 체험 △제철 채식 요리 체험 △폐자원을 활용한 공예 체험 △탄소중립 공기정화식물 교육 등을 다양하게 운영해 시민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법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모집으로 새롭게 지정된 시설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거점으로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자발적인 시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신규 넷제로 에너지카페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관내 카페, 작은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목적시설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나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pjy386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7일 “넷제로 에너지카페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이 탄소중립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민관협력 거점 공간"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세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으로도 △1.5℃ 기후의병 운영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기후에너지 시민강사 양성 등 시민 참여 중심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국-도비 274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6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이기형 시장이 민선9기 취임 직후부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분석이다. 김포시는 관내 상습 침수 구역인 '신곡지구'가 '2027년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곡지구는 그동안 집중호우 시 배수 불량으로 주택가 및 상가 침수가 반복 발생돼 대책 마련이 시급했던 곳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신곡지구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 침수 피해 주민 및 상인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이어 반복되는 재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정밀 조사와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을 지시하는 등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포시는 내년부터 5년간 하수관거 정비, 펌프장 개선, 저류조 증설 등 침수 예방을 위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신곡지구 일대 주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근본적으로 해소될 뿐 아니라 지역의 재난대응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기형 시장은 “시민 안전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 진행될 정비사업도 꼼꼼히 챙겨 재해 위험 없는 안전한 김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김포를 확실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시민이 생활권 공원과 정원을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정원디자이너 교육' 참여자를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정원디자이너 교육은 시민의 정원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별 그린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이 함께 가꾸는 지속가능한 정원도시를 만들기 위한 참여형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관내 37개 동별 20명씩 총 740명이며 정원과 식물, 공원 관리에 관심 있는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안내문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정원 설계와 식물 관리 관련 이론교육, 정원 조성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실습에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거점별 주제 정원과 공원 녹지공간을 직접 조성하고 관리한다. 첫 집합교육은 내달 15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리며, 방송인 이승윤의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이후 10월부터 11월까지 각 행정복지센터와 인근 공원에서 동별 순회 교육이 이어지며, 참여자는 생활권 가까이에서 정원관리 교육과 현장 실습에 나선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은 '부천시 녹색수비대'로 위촉돼 지역 공원을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공원시설과 수피아식물원 이용료 감면, 자원봉사 실적인정 등 혜택을 받는다. 우수활동자에게는 포상 등 기회가 주어진다. 부천시 관계자는 “정원디자이너 교육과 녹색수비대 활동을 통해 시민이 사는 동네의 공원을 직접 가꾸며 정원도시 부천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원과 식물에 관심 있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흥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단일유형 공동체사업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00여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사업 운영 체계성, 성과, 운영 관리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흥시니어클럽은 현재 40여개 사업단에서 2600여명 노인과 함께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4개 유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두 명 이상 노인이 상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형 일자리로 도심형 체험농장을 비롯해 △고령자 대상 부업 △반찬 제조-판매 △친환경 농산물 재배-판매 △실버카페 △재활용품 수거 및 자원순환 사업 등을 운영하며 노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시흥시니어클럽은 사업단별 특성에 맞는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생산품과 서비스 품질 향상, 합리적인 가격 유지 등을 통해 공동체사업단 경쟁력을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순남 시흥시니어클럽 관장은 27일 “이번 수상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한 모든 어르신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현재 85개 사업(90개 사업단)을 통해 6069명 노인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소득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내달 4일 거북섬 별빛공원 일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 '2026년 와글와글 신나는 자전거북섬'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 자전거여행 활성화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흥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됨에 따라 자전거를 매개로 시민이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기고 거북섬 관광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거북섬 별빛공원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1000명)한 뒤 참여하면 된다. 아울러 개인 자전거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행사 대표 프로그램은 '자전거 스탬프 레이스'다. 참가자는 행사장 곳곳에서 자전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자전거 빨리 달리기와 느리게 달리기, 자전거 면허증 발급 체험,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별 참여자에게는 리워드(완주 메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연과 무대 행사,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관람뿐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와글와글 신나는 자전거북섬 관련 세부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시흥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올해 겨울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어린이, 임신부, 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하남시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국가 무료접종 대상이 아닌 60~64세 하남시민까지 독감 무료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시민이 예방접종 비용 부담 없이 겨울철 감염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독감 예방접종은 21일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생후 6개월 이상~9세 미만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와 14세 이하 어린이 중 1회 접종 대상자, 임신부가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노인은 연령에 따라 접종 일정이 다르다. △내달 6일부터 75세 이상 △12일부터 70~74세 △15일부터 65~69세 노인이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70세 이상이 내달 12일부터 65세~69세는 15일부터 예방접종을 각각 일정에 맞춰 받을 수 있어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19일부터는 하남시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독감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지원 대상은 △60~64세 하남시민 △50~59세 기초수급권자 및 국가유공자 △15~59세 중증장애인이다. 특히 60~64세 하남시민은 국가 무료접종 대상은 아니나 하남시가 자체적으로 예산을 마련해 무료접종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시민의 예방접종 기회를 한층 넓혔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 등 필요한 서류를 갖고 하남시 내 지정의료기관 약 155곳을 방문하면 된다. 60~64세 하남시민은 접종 당일 하남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민등록등본 등을 준비하면 된다. 임신부는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다만 접종 대상과 연령에 따라 시작일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본인의 접종 시작일과 지정의료기관을 확인하면 좋다. 지정의료기관은 하남시보건소 누리집(hanam.go.kr/health)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구리시-남양주시-포천시-하남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어 조류인플루엔자(AI)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경기북부의 재난형 가축전염병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8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AI 정밀진단기관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시험소는 4월28일 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시험소는 경기북부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신속한 정밀진단 역량 확보를 위해 기반시설과 전문인력을 확충했다. 작년 12월9일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허가를 받은 뒤 정밀진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실험실 운영체계를 지속 정비한 결과, 올해 ASF에 이어 AI까지 정밀진단기관 지정을 완료했다. 이번 지정으로 경기북부지역에서 AI 의심축 신고가 접수되면 시료를 외부기관으로 보내지 않고 북부동물위생시험소에서 직접 정밀진단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경기북부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시료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수원) 또는 농림축산검역본부(경북 김천)로 운반해 정밀검사를 진행해야 했다. 앞으로는 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자체 정밀진단을 수행함으로써 시료 운반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정밀검사→ 최종판정→초동방역'으로 이어지는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경기북부에선 작년 9월 파주시 토종닭 농장을 시작으로 올해 3월까지 총 6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경기도 전체 발생은 14건, 가축 처분 규모는 173만 수​에 달했다. 포천시에선 올해 2월16일부터 3월12일까지 산란계-종계 농장을 중심으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에서도 현장 중심 신속한 진단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최옥봉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2026~2027년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돼 경기북부의 방역 대응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와 초동방역으로 질병 확산과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내달부터 운영되는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상시 진단체계를 확립해 고병원성 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2026년 경기도 인공지능(AI)-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왕숙천 상류 강우 예보 분석 홍수 예측체계 구축'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왕숙천 상류 강우 예보 분석 홍수 예측체계 구축은 한강홍수통제소와 기상청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허브(API 허브)가 개방형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Open API)로 제공하는 실시간 자료와 생성형 AI인 제미나이의 코딩 기능을 활용해 '왕숙천 수위 예측 수학적 모델'과 실시간 관제체계를 직접 개발한 사례다. 이 체계는 왕숙천 유역 내 주요 관측소의 강우량과 티센 가중치, 유출계수, 도달시간뿐 아니라 팔당댐 방류량에 따른 하류 배수 지연 영향까지 여러모로 분석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예보 기반'과 '실측 강우 기반' 등 두 가지 예측 곡선을 활용해 실제 수위와 변동 오차를 평균 5cm 수준으로 크게 줄임으로써 재난 대응 판단의 신뢰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구리시는 여름철 호우 발생 1∼3시간 전 수위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재난안전상황실 내 경보기능을 활용해 위험 요인을 즉시 파악하고 둔치 주차장과 하상도로를 통제하는 등 선제적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했다. 김미진 정보통신과장은 27일 “이번 수상은 구리시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행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 현안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하고 분석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중앙정부의 주택공급 신속 정책에 발맞추고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도심공공주택지구 예정지 내 개발제한구역 이행강제금 부과를 유예했다.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은 생활 터전이 도심공공주택지구 예정지에 포함돼 향후 토지 수용과 건축물 철거가 예정돼 있는데도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 특별조치법'에 따라 원상복구 의무와 이행강제금 부담을 안고 있었다. 이에 주민 사이에선 향후 공공사업으로 철거될 건축물과 토지에 이행강제금 계속 부과는 부담이 크다는 의견이 이어져 왔다. 남양주시는 주민 부담을 완화하고 불필요한 행정-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한편, 공공주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왕숙신도시 등 기존 공공주택지구의 유예 사례와 형평성을 고려하고 관련 지침에 따라 추진하는 적극행정 일환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도심공공주택지구 예정지에 포함된 개발제한구역 내 기존 위반 사항은 향후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지구계획이 승인될 때까지 이행강제금 부과와 징수가 유예된다. 남양주시는 이번 조치가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공공주택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7일 “시정 주체인 시민의 정당한 요구를 반영하고, 시민의 삶과 권리에 대한 최우선 보호가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가는 바탕"이라며 “이번 유예 조치가 시민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실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행강제금 부과를 유예하더라도 위반행위 양성화가 아닌 만큼, 위반 사항에 대한 시정명령 등 기본적인 행정조치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포천시는 교육부 주관 '2025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연차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연차점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2025년도 사업 운영 실적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포천시는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포천형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포천 에듀로드 확충, 청소년 예술학교 운영, 유치원-어린이집 연계 교육과정 운영, 디지털 미래교육 환경 확대, 다문화 학생 학습-심리 지원체계 구축 등이 그 예다. 특히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부 공모에 앞서 지방비를 선제적으로 편성해 전국 최초로 센터를 조기 개소했다. 작년 교육부 공모에서 5곳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4곳을 추가 조성해 전국 최다인 9곳의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청소년 예술학교는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스쿨을 중심으로 학교별 '1인 1특기' 사업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해 학생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특화교육 기반을 강화했다. 이런 노력은 정량적 성과로 이어졌다.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성과지표에서 사교육비 감소율 2.1%, 지역 내 고등학교 진학률 90.7%,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 만족도 94%를 기록했다. 특별교부금 30억원과 지방비 약 74억원을 투입해 주요 사업 안정적인 추진 기반도 마련했다.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에서 축적한 성과와 경험을 현재 추진 중인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민-관-학 협력체계와 자기주도학습-문화예술-디지털-다문화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소규모학교 혁신을 통한 양질의 교육생태계 구축 △미래교육 특성화 및 자기주도형 성장체계 마련 △지역 연계 교육생태계 구축-확산 등 3대 전략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7일 “이번 최고 등급 달성은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협력 기반을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이어가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포천형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벗겨지고 들뜬 필름식 자동차번호판, 5년 이내라면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하남시는 번호판 자체 하자로 번호 식별이 어려운 경우 무상 교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 발급된 번호판도 하남시에서 교체할 수 있도록 해 시민 불편을 덜고 있다. 2020년 7월부터 도입된 태극문양이 있는 필름식 자동차번호판은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필름이 벗겨지거나 터지고, 들뜨거나 자체 오염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번호판 자체 하자로 숫자나 문자를 알아보기 어려워졌다면 최초 등록일(번호판 발급일)로부터 5년 이내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무상교체 기간인 5년을 넘기면 유상으로 교체해야 하는 만큼, 평소 자동차번호판을 한 번씩 살펴보고 필름이 벗겨지거나 들뜨는 등 이상이 있다면 기간이 지나기 전 미리 확인해 교체가 좋다. 다만 차량 도색이나 과도한 세차, 주행 중 돌 튐 등 사용자 부주의나 외부 요인으로 훼손된 경우에는 무상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남시는 시민이 번호판 발급 지역 때문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2023년 4월부터 다른 지역에서 발급된 필름식 자동차번호판도 하남시에서 무상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타 지역에서 번호판을 발급받은 차량도 별도로 발급 지역을 찾아갈 필요 없이 하남시에서 교체할 수 있다. 교체를 원한다면 먼저 번호판제작소(031-794-2049)에 전화해 번호판 제작을 의뢰한 뒤 하남시 차량등록과에 방문하면 된다. 번호판은 현장에서 바로 제작하기 어려워 사전 제작이 필요한데, 미리 전화해 제작을 의뢰하면 현장에서 번호판을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다. 번호판이 심하게 훼손돼 차량번호를 식별하기 어려운 상태로 운행하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따라서 번호판에 이상이 발견됐다면 무상교체 기간과 관계없이 조속히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교체가 바람직하다. 석천호 차량등록과장은 27일 “자동차번호판은 필름이 벗겨지거나 들뜨면 어느 순간 번호 식별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무상교체 기간인 5년이 지나면 유상으로 교체해야 하는 만큼 차량번호판 상태와 발급일을 미리 확인해 보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추사 김정희 탄신 240주년을 맞아 2026년 특별기획전 '추사묵향(秋史墨香): 돌에 새긴 추사의 마음'을 개최하자 전국 서예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전국에 흩어진 추사의 비석 글씨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전국 최초 금석문 집대성 전시다. 추사박물관이 지난 5년간 전국 각지 현장을 직접 조사하고 수집한 45기의 금석문 탁본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추사의 금석문 글씨는 일상적인 서찰이나 일기와 달리 당대는 물론 후대에 오랫동안 남길 목적으로 특별히 공을 들여 쓴 글씨다. 작품성을 깊이 고려해 쓴 글씨인 만큼 추사 글씨 중에서도 예술-학술적 완성도가 높은 정수로 평가된다. 특별기획전은 총 3부로 구성된다. 제1부 '추사의 글씨'를 비롯해 △제2부 '추사시대의 글씨' △제3부 '추사가문의 글씨'로 이어지며, 추사 개인 작품과 아울러 당시 서예가들과 추사 가문의 금석문도 함께 조명한다. 이를 통해 돌에 새겨진 글씨 너머로 추사의 학문적 탐구, 예술적 실천, 서예가들 교류, 가문으로 이어진 서풍의 흐름 등 19세기 조선 서예사의 정수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 개막식은 지난 16일 추사박물관 과지초당과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담당 학예연구사가 전시 준비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직접 설명했다. 특히 추사박물관은 5년간 전수조사 성과와 고증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학술 도록을 발간해 이번 특별기획전의 학술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이번 특별기획전은 지난 5년간 조사와 연구 성과를 선보이는 뜻깊은 전시이자, 전국에 흩어진 추사의 금석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초의 기회"라며 “추사의 마음과 19세기 조선 서예사의 위대한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2026년 하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접수한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촌 소멸 위기 대응과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창출을 보상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에게는 연 최대 60만원 상당 지역화폐가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19세 이상 농어민이다. 군포시에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합산 2년 이상) 거주하며, 연속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실제 농수산물 생산활동에 종사해야 한다. 올해 하반기 지급분부터는 경기도 시행 지침 변경에 따라 청년-환경-귀농어민 지원금이 기존 월 15만원에서 월 5만원으로 조정돼 일반 농어민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다만 19세 미만,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인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내 도시환경과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정보시스템(farmbincome.gg.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군포시는 접수 마감 후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12월 중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고경아 도시환경과 팀장은 26일 “이번 기회소득이 공익적 기능을 유지해 온 농어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자,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빌라 한불–부천 문화예술 레지던시' 첫 입주 작가 위-빈 랑드루(Uy-Vinh Landru)의 전시 '나는 그림자에게 쫓기고 있다(I'm Followed by a Shadow)' 개막식을 지난 18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내달 15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2층에서 열리며, 작가가 부천에서 경험한 도시의 모습을 바탕으로 완성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추진된'빌라 한불–부천 문화예술 레지던시'는 한국과 프랑스의 예술가들이 서로의 문화와 창작 환경을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올해 새롭게 시작한 국제 예술가 레지던시 사업이다. 개막식에는 부천시와 주한 프랑스대사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고등예술학교(HEAR)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위-빈 랑드루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고등예술학교(HEAR)에서 수학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로, 약 3개월간 부천에 머물며 도시 일상과 풍경을 관찰하고 개인의 기억과 감각을 드로잉과 색채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부천과 서울의 거리에서 포착한 장면과 감정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유성준 부천시 문화체육국장은 26일 “이번 레지던시가 한국과 프랑스의 예술가들이 서로의 문화와 창작 환경을 이해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국 예술가들의 교류와 창작 활동을 지원해 국제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빌라 한불–부천 문화예술 레지던시'를 지속 운영해 국내외 예술가의 창작과 교류를 지원하고, 문학-만화-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연성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1월17일까지 '2026년 제5회 시흥시전국청소년영상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청소년영상제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작해 작년부터 전국 단위로 규모를 확대했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으로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청소년 미디어 행사다. 올해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반영해 기존 'FILM(필름) 부문'에 '인공지능(AI)-숏폼 콘텐츠 부문'을 새롭게 마련했다. 기존 영상 제작뿐 아니라 생성형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청소년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함께 발굴한다. '필름(FILM) 부문'은 전국 청소년(2013년생~2008년생)이 참여할 수 있다. 5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자유 주제로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영상 작품(가로형)을 출품하면 된다. 작품성, 창의성, 주제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인공지능(AI)-숏폼 콘텐츠 부문'은 시흥시 청소년(2013년생~2008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흥' 나는 시흥시를 주제로, 3인 이상 팀을 구성해 생성형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숏폼(세로형) 콘텐츠를 제작해서 참여할 수 있다. 인공지능 활용 적절성과 함께 아이디어 독창성, 콘텐츠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출품작은 부문별 전문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시흥시전국청소년영상제 시상식과 관련 행사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연성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올해 영상제는 기존 영상 제작에 더해 인공지능과 숏폼이란 새로운 미디어 영역까지 청소년의 창작 기회를 넓혔다"며 “청소년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모집 기간에 참가신청서와 출품작 등 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일정과 제출 방법, 심사 기준 등 세부 사항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연성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제7회 안양청년축제'를 내달 1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안양청년축제는 안양시와 지역청년들로 구성된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청년 중심 축제다. 올해 축제 슬로건 '청춘은 보라'는 열정의 빨강과 쉼의 파랑이 어우러져 비로소 완성되는 청춘의 색을 뜻한다. 아울러 저마다 빛깔을 가진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다채로운 청춘을 함께 '보라'는 권유의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14명 청년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이 슬로건 선정부터 프로그램 기획,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트렌드를 그대로 담아냈다. ▷ 기리보이-언더컨트롤 공연…이지고잉-유연 버스킹=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이 어우러진 종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체험 부스에선 화분 케이크 만들기, 볼펜 꾸미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청년 브랜드와 청년 예술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된다. 안양시 청년정책과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책 안내 부스도 운영돼 청년과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고 정보도 얻어 갈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안양 청년가수들의 버스킹 무대가 이어진다. 이지고잉, 유연, 백식 등 청년예술가가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한다. ▷ 청년의날 기념식-제8회 안양청년상 수상식 개최= 오후 7시부터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주관으로 '청년의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기념식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2026년 제8회 안양청년상'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기념사와 축사를 통해 이날의 주인공인 청년를 격려한다. 축하 무대에는 관내 청년 동아리 나잇식스와 안양시립합창단, 댄스팀 언더컨트롤이 함께한다. 이날 오후 8시부터 가수 '기리보이' 무대가 펼쳐지고, 이어 디제잉 공연이 진행되며 청년과 시민 모두 하나가 되는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윤태임 안양청년축제기획단 기획단장은 26일 “청춘은 뜨거운 도전과 잠시의 쉼이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청년이 서로의 다채로운 빛깔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응원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마음껏 도전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안양시가 일자리와 주거, 문화 등 삶의 전 영역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9일까지 '2027년 광명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사업 선정과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이번 온라인 투표 대상은 사전 검토와 심의를 거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총 26개다. 분야별로는 △도시환경 12개 △안전건설 8개 △경제-복지-청년 6개 사업이다. 투표 참여자는 26개 사업의 내용을 확인한 뒤 도시환경 분야 4개, 안전건설 분야 3개, 경제-복지-청년 분야 2개 등 9개 사업을 선택하면 된다. 투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9일까지 온라인 주소(moaform.com/q/ehLrzT)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정보무늬)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는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과 예산 편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한다.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광명시는 투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6일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담는 것은 시민중심행정 출발점"이라며 “시민이 제안한 의견이 지역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선천성 난청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2024년부터 가구 소득 기준이 전면 폐지돼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보청기 지원 대상 연령도 기존 5세 미만에서 12세 미만(144개월 미만) 난청 아동까지 확대돼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신생아 난청 외래 선별검사 시 발생한 본인부담금을 최대 2회까지 지원하고, 재검 판정을 받은 뒤 확진 검사를 받은 경우는 본인부담금을 최대 7만원까지 지원한다. 보청기 구입비는 1대당 최대 135만원까지 지원하며, 양측성 난청 여부와 청력 기준 등에 따라 최대 2대분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26일 “지원 연령 확대가 난청 아동을 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적기에 필요한 치료를 받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관리 지원을 세심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보건소 모자건강팀, 소사보건소 모자건강팀, 오정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한민국 생태 회복을 대표하는 성공 모델이자 생명과 화합의 정신을 널리 알려온 시화호가 이제 시민에게 쉼을 선사하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흥시는 10월10일 시화호의날을 맞아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시화호-거북섬 일원에서 '2026년 시화호의날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시화호의날은 '머무름이 일상이 되는 시화호'를 주제로 시화호 역사와 생태적 가치 전파를 넘어, 시민이 직접 시화호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휴식과 문화, 생태, 해양레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6일 “시화호가 오염과 환경위기를 극복한 공간을 넘어 시민의 휴식과 문화, 생태와 여가가 공존하는 머무름이 일상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시화호의날 기념주간은 그 가능성을 시민에게 직접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생태 브랜드 '시화호' 쉼이 있는 공간으로= 시흥시는 시화호 가치를 알리고 시화호를 통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2024년에는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10월10일 시화호의날이 지정되는 과정에서도 경기도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가교역할을 맡았다. 이후 매년 거북섬에서 열리는 시화호의날 기념주간은 시민과 함께 시화호 환경-생태적 가치를 공유하고 생태 브랜드 시화호를 알리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기념주간은 시화호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화호 과거를 기억하는 동시에 현재 가치를 즐기고, 휴식과 문화, 해양레저가 어우러지는 시민공간으로서 시화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취향 따라 즐기는 시화호 다양한 매력= 올해 시화호 기념주간은 시화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10월3일부터 11일까지 거북섬 마리나에선 시화호 선셋 & 빈백 휴식존이 운영된다. 시민은 빈백에 편안하게 앉아 시화호 풍경과 노을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잔잔한 시화호를 바라보며 몸과 마음에 여유를 더하는 시간, 선셋요가는 탁 트인 풍경과 바람을 느끼며 바쁜 일상을 잊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다. 10월3일 가족요가가, 10월10일에는 힐링요가가 각각 진행된다.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10월5일 제12회 시흥시 전국 하프마라톤 대회 △10월3일 시화호 해안가를 나만의 속도로 걸어보는 슬로우 조깅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지도어플을 이용한 사운드 노르딕 워킹은 10일과 11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그린웨이 러너는 10일 운영된다. 시화호 해양레저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해양레저 아카데미 △해양안전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요트와 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직접 체험하면서 시화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시화호 물살을 가로 지르는 요트 투어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다. 마리나 시크릿 & 요트 도슨트 투어는 해양레저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마리나와 요트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리나 및 요트 프로그램은 모두 10일과 11일 운영된다. ▷ '보고, 기록하고' 함께 만드는 시화호 미래= 이제 시흥시는 시화호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 이번 시화호의날 주간에는 시민 눈으로 본 시화호 현재와 시민 언어로 기록하는 시화호 역사를 담아 더 큰 미래를 준비해 나가기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10월9일부터 11일까지 거북섬마리나에선 '시화호 홍보 및 사진 공모 수상작 전시'인 '시화호 발견전'이 열린다. 사진이 시화호 현재 모습을 기록한다면, 10~11일 2일간 열릴 2026 시화호 전국 사생대회는 시민과 함께 시화호 미래를 담는 과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8일까지 할 수 있다.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는 이제 사람을 다시 불러 모으고 있다. 노을 앞에서 쉬고, 자연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물 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가족과 함께 시화호 풍경을 기록하는 시간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지난 22일 초지역 뒤 백운공원 주차장에서 '초지역 환승주차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안산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와 인사말, 축사, 기념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초지역은 현재 수도권 전철 4호선-수인분당선-소사원시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신안산선-인천발 KTX-서해선 KTX까지 연결되면 모두 6개 철도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초지역 변화와 미래상을 착공식 무대의 숫자 '6'에 담았다. 안산시는 철도망 확충에 따른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고 시민이 초지역에서 편리하게 주차한 뒤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승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단원구 초지동 43-2번지 일원 1만4748㎡ 부지다. 도비 34억5000만원과 시비 93억5000만원 등 12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4668㎡, 2층 3단 규모의 주차시설 182면을 새로 조성한다. 기존 평면 주차장도 194면에서 273면으로 확대해 모두 455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2023년 1월 환승주차장 조성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한 뒤 11월 설계에 착수했다. 관계기관 협의와 관련 심의를 거쳐 올해 4월 설계를 마무리하고, 5월 반월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과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 이어 7월 공사에 착수해 관련 공정을 진행해 왔다. 전체 공사는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에 앞서 인천발 KTX 개통 일정에 맞춰 평면 주차장 일부를 우선 임시 개방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에는 시민 주차와 통행 불편을 줄이고 현장 안전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 안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초지역 이용객 주차와 환승 편의를 높이고 주변 지역의 주차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과 초지역세권개발사업 등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해 초지역 일원을 교통과 생활 중심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6일 “초지역은 앞으로 6개 철도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안산의 주요 교통거점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며 “철도망 확충과 함께 역 접근성과 주차-환승 환경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이 일상에서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20회 안양시 동안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내달 1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스무 번째 고백'을 주제로 그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시민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동안구여성합창단은 이번 무대에서 오랜 시간 갈고닦은 기량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선율과 풍성한 하모니로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초청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예슬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이며, 남성중창단 '경복 글리 앙상블'은 맑고 힘 있는 하모니로 무대 풍성함을 더한다. 조은호 안양시 동안구청장은 26일 “이번 정기연주회는 동안구여성합창단이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동안구여성합창단 노래가 시민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으로 전해지고, 안양의 문화예술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구여성합창단은 1994년 9월4일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각종 문화행사, 찾아가는 공연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서 재능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한 동안구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동안구청 복지문화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연천군-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와 동국대학교가 바이오 특화산업과 유망기업 육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고양시는 지난 22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상영바이오관에서 열린 '2026 THE 이음' 행사에서 동국대학교와 '바이오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동국대 연계 바이오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센터 조성 △협력 사항에 대한 원활한 추진과 세부 업무 협의를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운영에 협력한다. 특히 민선9기 고양시 공약인 바이오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방안을 한층 더 구체화하고, 고양시를 경기북부 바이오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망 스타트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센터를 조성해 글로벌 진출, 전문가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대학-연구소와 기업을 연계한 기술개발, 투자유치, 창업지원, 기업 성장이 이어지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일자리와 산업적 기반을 확대한다. 동국대는 최근 AI 기반으로 우울증-조울증 등 정신질환 발병을 예측하는 'AI 기반 대학 혁신사업', 차세대 표적단백질분해(TPD) 합성신약 개발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바이오의료 기술개발 사업'이 주요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두 사업에서 국비 총 36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에 핵심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동국대 '2026 THE 이음' 행사는 지방자치단체, 기업, 학교를 연결하는 지-산-학 연결 행사로 마련됐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대학이 교육과 연구에 머물지 않고, 인재와 기술, 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사회, 기업-기관과 바이오메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동국대학교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바이오 기업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자생적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고양시가 경기북부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청년 취업과 창업, 일자리가 풍부한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 44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 대한 협약은행의 운전자금 융자 결정액은 총 106억원이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남양주시는 신청을 받아 총 54개 기업이 139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접수했다. 이후 기존 자금 지원 여부와 세금 체납 여부 등 지원 요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4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남양주시는 대외경제 불확실성과 자금수요 증가로 상반기 융자 규모가 조기에 소진됨에 따라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를 기존 3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간 융자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총 106억원 운전자금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협약은행의 여신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는 기업 매출액에 따라 대출 이자의 1.3%에서 2.3%를 지원하며, 남양주시 청년기업 인증기업에는 0.5%를 추가 지원해 최대 2.8%까지 이자 부담을 덜어준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26일 “이번 지원이 자금난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자금 수요와 경영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31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남양주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하는 관광 콘텐츠 이벤트 '내가 담은 남양주'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과 관광객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남양주 관광 매력을 발굴하고 개인 누리소통망(SNS)를 활용해 지역관광 홍보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주제는 △남양주에서 특별한 순간을 담은 '남양주 인생샷' △나만의 특별한 장소를 소개하는 '내가 발견한 남양주' △남양주의 가을 등 3개 분야다. 참여자는 남양주 관광지를 방문해 사진, 카드뉴스, 숏폼 영상 중 하나를 제작한 뒤 본인 SNS에 게시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게시물 주소와 원본 콘텐츠를 제출하면 된다. 남양주시는 제출된 콘텐츠를 심사해 총 100건을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남양주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콘텐츠는 향후 남양주시 공식 SNS와 누리집 등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홍성희 관광유산과장은 26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남양주를 둘러보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남양주의 다양한 관광지가 보다 더 많이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17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를 초청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과학으로 보는 미래'를 주제로, 일상 속 다양한 현상을 과학 관점에서 살펴보고 과학적 사고를 통해 세상과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범준 교수는 통계물리학과 복잡계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개념을 일상의 다양한 사례와 연결해 대중에게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왔다. 이번 강연에선 우리 주변의 현상을 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과학적 사고가 일상과 미래를 이해하는 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특강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26일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이 과학을 친숙하게 접하고, 주변 현상과 미래를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과 학부모,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인공위성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반침하 등 재난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과학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천군은 재난안전 실무 공무원과 ㈜인스페이스,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학계 및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 위성-AI 융합 지반침하 선제 대응 플랫폼 시연회'를 지난 17일 백학 자유로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연천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위성-AI 기반 재난안전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실제 행정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자연재난 양상이 복잡-다양해짐에 따라 기존 경험과 육안 중심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과학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로 전환을 추진해 왔다. ▷ 지반침하 선제 대응 플랫폼 시연회 개최= 그 과정에서 연천군은 ㈜인스페이스와 함께 '2026년 경기도 AI 챌린지' 선정 과제를 기반으로 지반침하 위험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반 플랫폼 구축을 추진했으며, 이번 시연회에서 그동안 추진 경과와 함께 플랫폼 초기 모델을 선보였다. 해당 플랫폼은 인공위성을 통해 넓은 지역의 지표 변화를 관측하고, AI를 활용해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지반의 미세한 변화와 위험 징후를 파악해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활용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단독으로 추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력과 연구 기관의 전문성, 전문가의 현장 경험을 결합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연천군은 ㈜인스페이스와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지속 의견을 공유하며 기술 신뢰성과 현장 활용성을 높여왔다. 이번 시연회에서도 플랫폼 기능을 소개하고 초기 모델을 구동하는 한편, 안전-산림-건설 등 실제 활용부서 의견을 듣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향후 고도화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플랫폼 보안성 검토와 향후 행정 활용 방안, 타 지자체로 확산 가능성 등 기술의 실질적인 활용을 위한 후속 과제도 함께 다뤘다. 이와 함께 연천군은 지반침하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위성 기반 황강댐 수위 예측 및 감시체계 구축 등 위성 활용 분야를 재난안전 전반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위성을 활용한 황강댐 방류 사전 대응 전략과 수위 예측 플랫폼, 위성 기반 수위 감시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이 소개됐다. 연천군은 향후 시연회를 통해 제시된 전문가와 현장 부서 의견을 반영해 플랫폼을 지속 고도화하고, 실제 재난안전 업무에서 활용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 황강댐 수위 예측 등 위성 활용영역 확대= 아울러 연천군과 ㈜인스페이스,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간 협력을 확대해 인공위성을 활용한 지반 변위 관측, 하천 수위 계측, InSAR 위성 관측 자료와 지상 계측 자료의 융합 분석, 임진강 등 남북 공유 하천의 수위 관측 및 홍수 예측, 정부-광역 단위 공모 사업 공동 기획 등으로 협력 분야를 넓혀갈 방침이다. 김석인 미래전략담당관은 26일 “재난이 발생한 뒤 신속한 대응을 넘어 이제는 위험을 미리 찾아내고 피해가 발생하기 전 한발 먼저 움직이는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위성으로 더 넓게 보고, AI가 빠르게 분석하며, 행정은 더 신속하게 행동하는 새로운 안전관리체계를 연천에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첨단기술은 실제 현장에서 위험을 줄이고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때 비로소 가치가 완성된다"며 “기업, 연구기관, 전문가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연천의 지정학적 특성에 맞는 '우주에서 지키는 안전 연천'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미래형 안전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달 8일까지 한탄강가든축제 행사장 및 인근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지역 대표 관광-문화행사인 한탄강가든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판매시설 청결 및 위생관리 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품위생법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행사 기간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이용하는 만큼 식품 보관 온도와 조리-판매 과정의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탄강가든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및 인근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식품 취급 종사자도 개인위생과 식품 보관-조리에 각별히 신경 써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청사 내 올바른 주차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시청사 주차 환경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개선 대책을 시행한다. 최근 청사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새롭게 개장했는데도 방문객 전용 주차 공간이 여전히 부족하고, 청사 내 도로변 주차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리시는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구리시는 방문객 우선 주차구역을 기존 43면에서 59면으로 확대 지정했다. 도색 작업을 완료해 누구나 민원인 우선 주차구역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눈에 잘 띄게 했다. 이와 함께 직원과 청사 입주단체의 정기 주차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점검을 한다. 특히 주 3회 이상 청사 내 도로변 주차 여부와 정기 주차 등록 차량의 방문객 우선주차 공간 무단 이용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적발된 차량에는 '삼진아웃제'를 엄격히 적용할 방침이다. 위반 사항이 3회 적발되면 해당 차량은 1개월간 정기 주차 등록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점검 결과를 공무원 복무 점검에 반영해 공직자의 자발적인 질서 준수를 유도하고 주차 질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구리시는 올해 대책을 시행한 뒤 주차 환경개선 효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내년 부서별 균형성과표(BSC)에 따른 성과 평가에 위반 사항을 반영해 대책 실효성을 더 높이기로 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6일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주차 문제로 불편을 겪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번 개선 대책을 통해 청사 내 주차 질서를 확실히 바로잡고, 쾌적하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부터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동네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지역서점 협력 독서-문화프로그램 '북투게더'를 운영한다. 이번 북투게더는 별빛-진접-진접푸른숲-오남-퇴계원-별내도서관과 동네서점 8곳이 협력해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어반스케치를 비롯해 △그림책 만들기 △북 커버 만들기 △독서 MBTI 향수 만들기 △미니 가방 만들기 등 책과 창작활동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책 속 문장 필사, 도서 기대평 작성,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남양주시 도서관이 엄선한 북투게더 도서를 배부해 체험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독서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서점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총 15가지 독서체험을 통해 시민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에게는 동네서점을 새롭게 발견하고 좋은 책을 만나는 기회가 되고, 지역서점에는 새로운 독자와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동네서점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투게더 관련 도서관별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세부 사항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2일까지 알레르기질환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자연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 캠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내달 17일 지평면 소재 쪽구름농원에서 열리며, 알레르기질환 환아와 보호자 등 60명, 15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6세부터 12세까지 아동 중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을 진단받은 아동과 보호자다. 보호자 1명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하며, 양평군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대상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희망자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보무늬(QR코드)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접수에 필요한 신청 서류와 세부 사항은 양평군 및 양평군보건소 누리집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도 남부 아토피-천식 지원센터 전문의의 '알레르기질환' 심화 강의 △가족과 함께하는 천연 염색 및 천연비누 만들기 △양평의 청정자연물을 활용한 건강비빔밥 만들기와 자연물 그림 그리기 등으로 구성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이번 아토피 힐링 캠프는 작년에 이어 대상을 확대해 알레르기질환 환아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질환의 올바른 관리 방법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알레르기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2026년 자연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 캠프 관련 세부 사항은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군민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양평 매력캠퍼스 단기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19일부터 12월11일까지 8주간 운영되며, 총 6개 강좌가 개설된다. 수강을 원하는 경우 양평군 평생학습포털에서 회원가입 후 본인 아이디로 로그인해 신청하면 된다. 양평군민은 내달 6일부터, 관외 주민은 7일부터 수강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양평군은 군민의 학습 참여 기회를 우선 보장하기 위해 신청 기간을 구분하고, 군민에게는 수강료를 면제한다. 인터넷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행정정보공동이용 서비스를 통해 신청자의 군민 여부를 확인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군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군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양평 매력캠퍼스 단기 프로그램 관련 강의계획서와 수강료 등 세부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전용 사업장으로 '포천시니어상생마트' 개소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의원, 주요 내빈,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포천시니어상생마트는 노인 맞춤형 임가공 사업단인 '포천활력소', 고령친화 식음료 판매 사업단인 '웰플러스', 통합돌봄 대상자와 장기요양시설 등에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천빨랫골' 등 3개 공동체 사업단이 함께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복합사업장이다. 3개 사업단에는 총 146명 노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참여자는 각자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특히 포천빨랫골은 관내 통합돌봄기관 및 장기요양시설 등과 협력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손용민 포천시니어클럽 관장은 26일 “포천시와 함께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경기도와 포천시의 적극 협조로 마련된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노인일자리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가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라며 “포천시니어상생마트가 어르신에게는 든든한 일터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노인일자리 가치를 알리는 소통과 상생의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니어클럽은 이번 포천시니어상생마트 개소를 계기로 공동체사업단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추석 당일인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을 시작으로 소방서, 경찰서 등 관내 주요 안전 거점을 잇달아 찾아 비상근무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실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오후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청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안전정책과), 하남시보건소, 교통정책과를 차례로 들러 분야별 비상 대응체계를 면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인 교통정책과를 찾아 귀성-귀경길 교통 소통 대책과 대중교통 안전운행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교통정책과는 추석 연휴 동안 급증하는 교통량에 대응해 실시간 교통상황 관리, 버스 등 대중교통의 정시 운행 및 결항 대비 지원, 교통 불편 민원 접수-처리 등 시민 이동 편의와 도로 안전을 총괄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장에서 이현재 시장은 “시민이 걱정 없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것은 연휴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여러분 덕분"이라며 “연휴 기간 돌발상황이나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긴밀한 공조와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관내 119안전센터에 찾아가 화재 예방 및 응급출동체계를 점검했다. 이현재 시장은 긴급 상황에 대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소방대원들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 생명 지키기에 더욱 집중해 달라 요청했다. 치안 현장 점검도 관내 전역에 걸쳐 이뤄졌다. 하남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을 들려 특별방범활동과 치안유지상황을 살피며 연휴에도 헌신하는 경찰 공직자들을 응원했다. 추석 전날인 24일 새벽 5시40분 이현재 시장은 생활폐기물 적환장을 찾아 환경공무직 근무자와 추석 명절 인사를 나누며 민생-복지-기반시설을 아우르는 전방위 현장행보 첫 일정을 열었다. 이현재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작업 안전과 건강관리를 각별히 챙겼다. 이어 BRT 환승센터 내 도시통합관제실(CCTV 관제실)과 상수도사업소를 찾아 24시간 도시 관제 체계와 수돗물 공급 상황 등 생활 밀착형 도시 인프라 운영-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뒤 시립어린이집으로 가서 보육환경과 노인복지시설을 살피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추석 연휴에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점검도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원도심과 미사-감일 등 권역별로 연휴에도 진료를 이어가는 비상진료 병의원을 찾아 의료진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살폈다. 이틀 동안 현장 점검을 마친 이현재 시장은 26일 “시민의 평온한 명절 뒤에는 연휴를 반납한 채 헌신하는 수많은 근무자의 땀과 노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살피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하남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노동 상담부터 법률-복지 지원까지 노동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광명시노동권익센터'가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이날 광명시는 광명시노동권익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시노동권익센터는 노동상담과 법률지원부터 노동인권교육, 지역 노동환경 조사와 정책연구까지 노동자 권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철산로30번길 9에 자리한 이동노동자쉼터와 함께 있다. 노동상담 분야 전문성을 갖춘 공인노무사를 센터장으로 두고 전문적인 노동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복지-법률 자문 등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과 연계해 후속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노동자와 사업주가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노동문화 확산을 위해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한다. 노동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리 침해와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노동환경 조사와 정책연구도 추진한다. 지역 노동환경과 노동자의 어려움을 살펴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와 다양한 요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노동환경과 고용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지역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노동문제도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광명시노동권익센터는 여러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장 노동문제에 보다 더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내달부터는 '365 방문상담'과 매주 '찾아가는 이동 노동상담'​을 운영한다. 노동자가 상담을 위해 직접 광명시노동권익센터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노동현장으로 찾아가 노동자와 사업주, 영세-소규모 사업장의 노동 관련 고충을 상시 상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소식에서 “노동권익센터를 통해 노동현장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연결해 노동자의 실질적인 권익을 보호하겠다"며 “모든 노동자가 존중받으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다함께돌봄센터 2곳을 추가로 열어 관내 초등돌봄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 광명시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행복누리 다함께돌봄센터'와 '광명자이더샵포레나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명행복누리 다함께돌봄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이우수 하늘꿈학교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와 '광명자이더샵포레나 다함께돌봄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이병렬 푸른세상청보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광명3동 공공복합센터 2층에 들어서는 '광명행복누리 다함께돌봄센터'는 내달 1일 개소한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 다함께돌봄센터'는 광명1동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단지 공동주택 내 들어서며 오는 11월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정기·일시 돌봄과 급식, 간식,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돌봄시설이다. 이번에 2곳이 추가되면 광명시의 다함께돌봄센터는 기존 10곳에서 12곳으로 늘어나 관내 초등돌봄 기반이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환경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돌봄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돌봄수요를 고려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 확충하는 등 초등학생과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12월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부천페이 추가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착한가격업소에서 부천페이 충전금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결제 후 자동으로 지급되며, 1인당 월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캐시백은 기존 부천페이 이용 혜택과 별도로 제공되며, 지급일부터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이용이 가능한 착한가격업소는 부천시 누리집과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부천시는 '착한가격업소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변 착한가격업소 3곳을 이용한 뒤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 각 업소 이용 후기와 결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은메달을 받을 수 있다. 신동선 부천시 경제환경국장은 25일 “이번 추가 캐시백 행사가 시민의 소비 부담을 덜어주고 착한가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부천시는 이달 14일부터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속 발굴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하고 지역 물가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는 11월13일, 시흥시 최초의 전문공연장 '시흥아트센터'가 문을 연다. 2018년 착공한 시흥아트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대공연장 710석, 소공연장 304석, 전시실, 연습실, 카페 등을 갖춘 예술 전문공연장으로 조성됐다. 시흥시는 시흥아트센터 정식 개관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개관식을 열고 연말까지 문화 페스티벌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식 개관 이전인 이달 3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한 달여간 6차례의 시범 공연을 진행한다. 피아노-바이올린 리사이틀, 마티네 콘서트(오전 또는 낮에 열리는 공연), 뮤지컬 콘서트, 밴드와 오케스트라 등 장르와 무대 구성을 달리한 공연을 선보이고, 공연장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소외계층을 위한 할인을 비롯해 시흥시민 지역인증 회원, 시범 공연 티켓 소지자에게 50%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11월13일 시민과 함께 특별한 개관식= 11월13일에는 시흥아트센터 공간과 무대를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한 특별한 개관식이 열린다. 시민이 공연장을 직접 둘러보는 '오픈 스테이지 투어'를 마련해 평소 관객에게 공개되지 않는 무대와 조명-음향 시설, 분장실 등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시설 개관식에선 볼 수 없던 로봇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휴머노이드 로봇(주식회사 GTAI)과 세계적인 비보이 팀 '진조크루', 전문 무대 시스템 협업으로 만든 '시그니처 스테이지 퍼포먼스- 미래 무대를 만나다'를 통해 시흥아트센터의 첫 무대를 특별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해질녘 시흥아트센터 건물 자체를 무대로 삼은 '빛의 세리머니' 공연을 통해 불꽃쇼와 레이저, 건축조명으로 터가 빛으로 깨어나는 순간의 감동과 기쁨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개관식 마지막은 시흥시립예술단, 시흥예총 소속 예술인 등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한다. 개관 열기는 연말까지 이어진다. 11월28일에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고품격 무대를 선보이며 시흥아트센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임윤찬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국내외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국립오페라단 공연 등 연말까지 개관 열기= 12월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중 하나인 국립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가 공연된다. 200여명 대규모 출연자가 등장하는 베르디의 대표 오페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12월29일에는 소향, 김성식, 노윤이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로 개관 시즌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5일 “이번 개관은 시흥에 공연장 하나를 더하는 것을 넘어,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무대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체 좌석의 절반을 시흥시민에게 우선 배정하고, 시흥시민에게 관람료 50% 특별 할인을 제공하며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다른 지역 관람객에게도 시흥시 공식 SNS 채널 친구 추가 시 30% 할인을 제공한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아트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고, 예매는 시흥아트센터 누리집(siheung.go.kr/sac)에서 가능하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2일 성포동 노적봉공원 일원에서 지역민과 생활 현안을 직접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 현장동행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안산시 관계부서 공무원과 성포동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노적봉공원 헬스장 환경개선 △노적봉공원 전망대 및 쉼터 설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개선 및 생태연못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함께 살폈다. 먼저 주민들은 노적봉공원 헬스장의 운동기구와 지붕, 바닥재 등 시설 전반이 노후화돼 이용에 불편이 있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노적봉공원 정상부의 장점을 살려 시민이 시내를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를 조성해 달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안산시는 정상부로 이어지는 산책로 정비와 연계해 전망대 및 휴게시설 조성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은 노적봉공원 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안정적인 수질관리와 시설 개선을 요청하고, 인근 생태연못 역시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비해 달라고 건의했다. 안산시는 급수시설 개선 방향과 연계해 생태연못의 효율적인 정비 방안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과 현장동행에서 “노적봉공원은 성포동 주민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산책과 운동, 휴식을 즐기는 소중한 생활공간"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주신 의견 중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조치하고, 예산과 행정절차가 필요한 사항도 관련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차근차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주민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살피겠다"며 “오늘 나눈 이야기가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환경사랑보전 글-그림 공모전' 우수작을 9월28일부터 12월31일까지 만안-동안구청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와 도서관, 공원 등 17곳에서 순회 전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주제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34개 초등학교에서 총 454명 학생이 참여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자원 절약과 재활용-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사랑 의미를 담은 글과 그림을 출품했다. 만안구-동안구청은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93점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에선 어린이들의 참신한 시각과 순수한 상상력으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환경 보호 중요성과 생활 속 실천 필요성을 시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내달 17일 삼덕공원과 2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만안구-동안구 우수작을 합동 전시해 보다 더 많은 시민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수작품집을 만들어 관내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에 배부하고, 안양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민계식 만안구청장은 25일 “어린이들이 담아낸 환경사랑의 마음이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호 동안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이 환경보전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 연구진이 주교동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와 현 청사에 들러 사업 현황과 청사 여건을 점검하고 민경선 고양시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LOMAC 연구진은 주교동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사항을 확인했다. 이어 현 청사로 이동해 본관과 신관, 문예회관, 체육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청사 노후화와 공간 부족, 청사 분산 배치 등 현 청사가 처한 여건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민경선 고양시장과 연구진 간 면담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신청사 건립 사업 추진 방향과 타당성 재조사 및 향후 절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민경선 시장은 신청사 건립 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고양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타당성 재조사가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연구진의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고양시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에서 요구되는 자료를 신속하게 제출하고 검토 사항에 적극 대응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투자심사 등 후속 행정절차를 이어가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25일 “이번 현장 점검은 신청사 예정부지와 현 청사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타당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주요 과정"이라며 “변화된 사업 여건과 재정 여건을 충실히 반영해 타당성 재조사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청사 건립은 시민의 행정서비스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타당성 재조사 이후 투자심사 등 후속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노후하고 분산된 청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청사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263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1만1730원보다 900원(7.7%) 인상된 금액이며, 주 40시간,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263만9670원이다. 이번 생활임금 인상률은 2025년 1.7%, 2026년 2.9%보다 높다.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700원과 비교하면 1930원 높은 금액으로, 최저임금의 118% 수준이다. 김포시는 4월28일 국무회의에서 보고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에 발맞춰 적정임금(최저임금의 118%) 수준으로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확정된 내년도 생활임금(근로기준법상 제수당이 포함된 통상임금 개념)은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 김포시 및 김포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760여명에게 적용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구래동 가마지천 일원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반려-공존 하천문화공간을 만든다. 이는 '가마지천 반려공존 하천문화공간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약 2700㎡ 규모의 공간에 사업비 약 10억원을 들여 반려견 놀이터와 커뮤니티 광장, 반려동물을 테마로 한 하천경관 등을 조성한다. 김포시는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설 운영 준비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통해 가마지천의 유휴공간을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하천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은 물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25일 “가마지천 반려견 놀이터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고 휴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반려-공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하천을 보다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하천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10일 운양동 1246번지 일원 하천구역 내 불법 시설물에 대한 3차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행정절차가 완료된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행정대집행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왕숙-왕숙2-진접2지구를 시민이 일상에서 편리함과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시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신도시 조성 단계부터 교통-안전-환경-복지 분야 스마트서비스를 반영해 주거 편의와 생활 안전을 높인다는 구상 아래 남양주시는 현재 27개 스마트도시서비스를 대상으로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교통 분야는 스마트교차로와 버스정보시스템, 긴급차량 우선신호, 교통약자 보행안전 통합시스템, 어린이 보행안전 스쿨존, 대중교통 환승정보 제공, 수요응답형 교통(DRT) 등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보행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버스-환승 정보와 긴급차량 우선신호 등을 통해 이동 편의와 교통안전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안전-재난 분야에는 수해감시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하천안전-보행서비스, 방범용 CCTV, 안심비상벨 등을 검토한다. 생활-환경 분야는 스마트그늘막과 스마트도서관, 공공 와이파이, 미세먼지 신호등, 스마트쉘터, 스마트가로등, 전동보장구 충전서비스, 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 등을 포함했다. 남양주시는 개별 스마트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연계-관리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구축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교통-방범-재난 등 분야별 도시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도시 기반시설과 연계해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 26개도 별도로 검토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스마트빗물저류조 최적 운영시스템, 재난안전플랫폼, 스마트상수관망시스템, AI 스마트 제설시스템, AIP 스마트 돌봄,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공원시설 스마트 제어시스템 등이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5일 “교통-안전-환경-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신도시 조성 단계부터 면밀하게 살피고, 효과가 확인된 서비스는 남양주시 전역으로 확대해 시민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어린이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의미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모습을 직접 그려보는 '2026년 GREEN(그린) 스마트 그린도시 탄소중립 그림공모전'을 진행하며, 오는 30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그린포트와 함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그린도시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양주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초등학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어린이로,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한다. 접수는 양주시 스마트그린포트 2층 접수처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출품작 심사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자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내달 31일 개최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부문별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을 각각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시상 이후 약 1개월간 스마트 그린포트에 전시된다. 이두영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가 일상에서 탄소중립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자신이 꿈꾸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GREEN(그린) 스마트 그린도시 탄소중립 그림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스마트그린포트 누리집(yjgreencity.com)에서 공모전 안내를 확인하거나 스마트그린포트 접수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주요 현안과 국-도비 사업 건의 사항을 논의하고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2027년 국·도비 확보 및 재정 지원을 비롯해 △파주시 제2경찰서 신설 △제2소방서 및 운정119안전센터 확충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세권 복합문화시설 건립(운정 아트플레스) △(가칭) 심학도서관 건립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핵심 철도사업 반영 추진 △통일대교 검문소 및 민통선 북상 △평화경제특구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공릉천 생태탐방로 조성 △허준 묘역 중심 생태관광자원 구축 △파주 출판도시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과 국-도비 사업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각 사업 필요성과 추진 계획, 향후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정 국회의원은 당정협의회에서 “국가-경기도 정책 방향과 연계한 전략적 사업 추진을 위해 당과 정이 긴밀히 소통하고 지속 협의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지역의 신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 추진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당과 긴밀히 협력해 주요 사업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당정협의회를 계기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주요 국책사업과 재정 지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내달 말까지 센터 1층 평화라운지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평화와 공존과 통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화-통일이란 주제를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향(香)'과 '색(色)'을 활용한 체험-전시 콘텐츠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평화의 향수' 체험전에선 경기도의 대표적인 평화-통일 공간인 '한강하구'와 비무장지대 'DMZ'를 모티브로 제작한 향을 선보인다. 한강하구를 표현한 '두물향'에는 '남북의 물이 만나서 만드는 향'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남과 공존'이란 메시지로 풀어냈으며, DMZ를 표현한 '숲의 숨'은 '경계의 기억과 침묵 속에 피어난 향'을 주제로 DMZ의 생태적 특성을 활용해 '느리지만 멈추지 않는 평화의 길'이란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 장소를 통한 평화의 의미를 향으로 생각해 보고, 관련 영상과 함께 시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시그마가 품은 한반도 지도-마음의 색으로 물들다' 전시도 진행된다. 남북 예술인 공동 전시로서 '신형미' 작가와 북향민 작가 '코이'가 '시그마'와 '한반도'를 모티브로 통합과 통일과 평화의 의미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경기도민의 참여가 더해져 지난 7~8월 네 차례 진행된 '색으로 소통하는 색통 프로그램'에 40여명의 경기도민이 참여해 '통일', '남과 북', '통합'을 생각하며 40여종의 색을 만들었다. 이들 색은 실제 전시 작품 제작에 활용됐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함께 만드는 평화-통일' 의미를 담았다. 전철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은 25일 “평화와 통일이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주제가 아니라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가 경기도민이 편안하게 찾고 평화와 통일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말까지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1층 평화라운지에서 진행되며 경기도민 등 센터 방문객 누구나 체험-관람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기획전 '교만은 겸손보다 좋다'를 지난 22일 개막해 내년 3월28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장욱진 작품에 나타난 작가의 존재와 자기 인식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확립해 가는 과정을 조명했다. 전시 제목은 장욱진의 “나는 심플하다. 때문에 겸손보다는 교만이 좋고, 격식보다는 소탈이 좋다"라는 말에서 가져왔다. 여기서 '교만'은 자기 과시가 아니라 자신의 일에 엄격하고 스스로에게 냉정한 태도로 자신이 정한 예술의 방향을 지켜나가는 자세를 뜻한다. '교만은 겸손보다 좋다' 기획전은 1부 '존재를 담아내는 시선', 2부 '나의 세계를 확립하다', 3부 '교만과 확신'으로 구성된다. 1부는 가족을 비롯해 주변에 널려있는 익숙한 존재를 통해 예술가로서 삶과 내면을 담아낸 작품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2부에선 집과 가족, 나무와 새, 해와 달 등 작가가 중요하게 여긴 대상을 반복해 그리며 고유한 표현 방식을 발전시켜 가는 과정에 주목한다. 3부는 1980년대 이후 자화상과 노인, 도인 등 작가의 모습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작품을 중심으로, 화가로서 자신을 인식하고 작품 안에 드러내는 방식의 변화를 조망한다. 이번 전시에는 유화, 먹그림, 종이에 채색, 도자 등 장욱진의 대표작 4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작은 시기와 매체에 따른 소재와 표현 방식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해 나간 흐름을 엿보게 한다. 이계영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장은 25일 “이번 전시는 작가가 스스로를 바라보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만들어 간 과정을 살펴보는 자리"라며 “관람객이 작품에 나타난 장욱진의 시선과 선택을 따라가며 그가 '교만'이란 말에 담은 예술가로서 확신과 태도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전 '교만은 겸손보다 좋다' 관련 세부 정보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yangju.go.kr/changucch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직접 요청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 제도를 누리집 '열린행정 > 정보공개 > 공공데이터' 코너를 통해 안내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은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전국 공통 제도로,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찾을 수 없는 경우 누구나 손쉽게 개방을 요청할 수 있다. 특히 연천군은 이를 통해 지방세, 불법주정차 신고 및 과태료 부과 현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실제로 개방까지 이어간 결실을 거뒀다. 이는 단순 신청에 그치는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실제 개방으로 연결되는 실효성 있는 행정 창구임을 보여주는 사례다. 박경우 미디어콘텐츠과장은 25일 “행정기관이 주민에게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미리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주민, 연구자, 기업 등 누구든 필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접수된 신청은 성실히 검토해 가능한 한 실제 개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군 미디어콘텐츠과 전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인공지능(AI) 기반 정보통신망 컨설팅 서비스 실증' 공모사업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AI를 활용해 기관 정보통신망의 운영 데이터와 트래픽 등을 분석하고 장애 징후를 사전에 파악해 대응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AI 기반 정보통신망 컨설팅 서비스'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AI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기관에선 내부 처리 데이터뿐 아니라 외부 기관 및 클라우드 센터 간 통신 트래픽도 급증하고 있다. 또한 AI를 악용한 외부 보안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정보통신망을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의정부시는 이번 실증을 통해 장비 상태와 트래픽, 장애 이력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통신망 상태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망 개선을 위한 의사결정에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이상 징후와 장애 원인 및 영향 범위를 사전에 파악하는 예방-예측 중심 운영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의정부시는 기대했다. 이번 사업은 내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실증 결과는 전문기관과 자문협의체의 공동 검증-평가를 거쳐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고, 최종적으로 행정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정보통신망 컨설팅 서비스 확산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심경이 의정부시 AI융합정보과장은 25일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AI를 활용한 정보통신망 관리-분석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더 효율적인 망 운영과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증 과정에서 축적된 결과를 정보통신망 운영과 개선에 적극 활용해 장애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고, 시민에게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호원동 일원을 포함한 관내 하천구역 6곳의 행위자 미상 및 장기 방치 불법시설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점용 시설 정비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자진 철거 안내와 행정 계고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나, 기한 내 철거가 이뤄지지 않거나 불법 점용자를 확인할 수 없는 채 장기간 방치된 시설물을 우선 정비했다. 해당 시설물은 시민 안전사고 우려가 있고 도시 미관을 저해해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철거 현장에는 생태하천과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하천유지관리원 등 35명이 투입됐다. 현장 여건을 고려해 의정부시는 1톤 화물차와 하천관리용 전기카트 등 자체 장비를 동원해 시설물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시설물 내부와 주변에 방치돼 있던 폐기물 약 5톤을 전량 수거해 처리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물품은 관계 법령에 따라 일정 기간 보관한 뒤 소유자가 확인될 경우 반환하는 등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호원동 소재 월남전참전기념비 인근 불법사무실 1개 동을 철거한 부지는 전망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이후에도 상시 점검-단속 체계를 운영해 신규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등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5일 “하천 내 불법시설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안전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인공지능(AI) 검색 기능을 도입하는 등 대표 누리집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 핵심은 AI 검색이다. 단순히 검색어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준다. 누리집에 쌓인 행정정보를 바탕으로 검색어 의미와 맥락을 분석하고 검색 결과도 이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보여준다.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예약 정보를 한곳에 모은 통합예약포털도 구축했다. 시민은 교육-문화-체험 등 각종 예약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인증 방식을 늘려 이용 절차를 간편하게 했다. 반응형 웹을 적용해 컴퓨터는 물론 태블릿-스마트폰에서도 화면 크기에 맞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천시는 지난달 개편 작업에 들어가 구축과 검수를 마쳤다. 이후 시범운영 기간에 실제 이용 과정에서 나온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 AI 검색의 답변 품질을 높이기 위한 학습-검증과 서비스 안정화 작업도 진행했다. 포천시는 16일부터 30일까지 누리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전반적인 만족도와 이용 편의성,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묻는다. 조사 결과를 포천시는 누리집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사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김진희 AI정책담당관은 25일 “이번 대표 누리집 전면 개편은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찾고, 각종 시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지속 듣고 반영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누리집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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