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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광명동굴 성인 입장권을 정상가로 구매하는 경우 최대 40%를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환급한다. 광명시 외 거주자는 성인 입장료 1만원을 결제하면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3000원권을, 광명시 거주자는 5000원을 결제하면 2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은 정상가 구매자에 한하며 할인-감면 대상자와 단체 입장객은 제외된다. 실물 광명사랑화폐 카드가 없는 관광객도 별도 발급 절차 없이 지급받은 지류형 광명사랑화폐를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광명동굴 방문이 인근 음식점-카페-상점 등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가맹점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gm.go.kr) '누리집-분야별정보-지역/경제-광명사랑화폐-지류형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지역화폐 환급으로 관광객 입장료 부담을 덜어 더 많은 관광객이 광명동굴을 찾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광명동굴 방문이 지역상권 소비로 이어져 관광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상생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아동의 권리를 높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제1기 구리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지난달 30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제1기 구리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작년 말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아동 15명으로 구성됐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구리시 정책 결정 과정에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촉식에선 아동참여위원들에게 구리시장 명의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아동참여위원들이 서로를 소개하고 향후 2년간 활동과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동참여위원들이 아동 권리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권리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 권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위촉식에서 “이번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아동참여위원회가 아동과 부모 모두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구리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구리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정기 회의를 비롯해 △아동 권리 홍보활동 △아동 관련 지역 환경 점검 △아동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아동이 주체가 되는 도시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이달 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본청과 읍면동 민원실 개방 시간을 오전 8시로 앞당긴다. 이번 조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무더위 속에서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달 28일 화도읍에서 열린 현장시장실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하절기 폭염 특별대책을 마련하고자 민원실 조기 개방을 추진했다. 민원실은 평일 오전 8시부터 무더위쉼터로 개방하며, 민원 업무는 기존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시민은 업무 시작 전에도 냉방시설을 이용하며 더위를 피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노인과 어린이 등 폭염취약계층이 가까운 민원실에서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고, 보다 더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일 “시민이 무더위를 피해 잠시라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민원실 개방 시간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일상 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하천-계곡의 지속가능한 청정계곡 유지·관리를 위한 불법행위 근절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양평군은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세천, 구거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총 482건 불법행위를 확인했으며, 이 중 113건에 대해서는 원상복구를 완료했다. 현재 나머지 369건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절차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도비를 지원받아 불법 사항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를 지속 점검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양평군 건설과 하천관리팀장은 “하천과 계곡은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인 만큼 불법 시설물 정비를 지속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겨에신문 강근주기자 고령사회로 빠르게 접어든 요즘, 노인 삶의 질과 포용력은 한 도시 성숙도와 행정의 깊이를 가늠하는 척도가 됐다. 하남시는 시혜성 지원이나 일회성 사업을 넘어 노인이 일상의 주체로서 건강과 배움, 소통을 마음껏 누리는 정교한 맞춤형 노인복지 생태계를 차근차근 완성해 가고 있다. 원도심의 따뜻한 정이 숨 쉬는 하남시노인복지관과 신도시의 첨단 복지 거점인 미사노인복지관을 두 축으로 삼아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부터 전문적인 건강관리, 풍성한 문화-여가 활동에 이르는 원스톱 생활복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여기에 이동 제약을 허물고 세상과 연결을 돕는 노인 교통비 지원 사업 '통(通)하남'까지 더해지면서, 하남은 노인 누구나 존엄하고 다채로운 노후를 보내는 선도적 포용도시로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일 “영양 가득한 따뜻한 식사 한 끼, 이동 제약을 허무는 교통권, 그리고 배움과 소통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은 노인들의 건강하고 존엄한 일상을 지탱하는 가장 숭고한 복지"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섬세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통해, 노인 누구나 안심하고 존중받으며 가장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명품 포용도시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00원 온기로 지키는 건강과 공동체= 하남시 노인복지관은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이 오가는 대표적인 일상 복지 터전이다. 아침 햇살이 차오르는 시간이면 복지관 1층 안내-접수실은 반가운 인사를 주고받는 노인들의 환한 웃음으로 온기가 차오른다. 노인들은 익숙한 발걸음으로 노인복지관 이용 카드를 제시하고 경로식당 식권을 발급받으며 정겨운 안부를 나눈다. 외식 물가가 눈에 띄게 오른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지하1층 경로식당은 정성스레 준비한 따뜻하고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단돈 2000원에 제공한다. 밥 짓는 구수한 냄새와 정겨운 대화가 가득한 식탁은 홀로 식사하던 노인들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 넘치는 식사 시간을 선물하며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든든한 사랑방 역할을 해내고 있다. 식사 전후로 이어지는 노인복지관 내부의 원스톱 생활복지 동선 역시 일상을 한층 다정하게 보살핀다. 1층에는 주 1회 이용이 가능한 무료 목욕탕이 완비돼 수시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월 1회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되는 무료 이-미용실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가위질 소리와 함께 노인들의 정갈한 단장이 이어진다. 매주 첫째-셋째 주 화요일은 촉탁의사 진료와 연계해 주 3회 전문 물리치료를 제공하는 기능회복실은 노인들의 관절과 신체 건강을 살피는 든든한 건강 지킴이다. 여기에 4층 바둑실과 체력단련 공간까지 연계돼, 노인들은 신체-정서적 회복을 한 곳에서 자연스럽게 누리고 있다. ▷ 18개 평생교육강좌-3층 디지털 특화 교육=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창작의 즐거움을 누리는 경험은 노년의 삶에 커다란 활력과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하남시 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다채로운 취미 개발과 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총 18개 알찬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신중히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강당과 교실에선 헬스, 요가, 실버댄스, 건강체조, 고고장구, 한국무용, 난타, 실버합창, 노래교실, 기타교실, 수채화, 캘리그라피, 서예반 등 활기찬 신체활동과 그윽한 예풍이 느껴지는 문화예술 강좌가 성황리에 진행된다. 아울러 한글교실, 영어교실, 생활영어, 컴퓨터 초-중급반 등 기초 문해와 인문 교양을 아우르는 배움의 장이 펼쳐지며 매일 노인복지관 복도에는 활기찬 음악소리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 전환 속에서 노인이 소외되거나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돕는 하남시의 선제적 교육 인프라가 돋보인다. 복지관 3층에선 하남시 노인장애인복지과가 직영하는 '스마트시니어교육'과 경기도 AI산업육성과와 협조로 이뤄지는 '디지털배움터'가 활발히 운영된다. 노인들은 이곳에서 실생활에 필수적인 무인주문기(키오스크) 사용법과 스마트폰 활용법, 디지털 기기 조작법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디지털 장벽을 능숙하게 허물어간다. 배움에 몰입한 노인들 눈빛과 성취감 어린 미소는 세상과 더 깊이 소통하는 활기찬 노후 모습을 명확히 보여준다. ▷ 신도시 활력 이끄는 미사노인복지관= 하남시 노인복지 인프라는 원도심에 머물지 않고 신도시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작년 2월 정식 개관한 미사노인복지관은 미사강변도시 노인의 건강한 노후와 활발한 사회 참여를 지탱하는 신도시 복지 거점으로 탄탄히 자리매김했다. 이곳은 쾌적한 경로식당과 최신 설비를 갖춘 물리치료실은 물론 노인들의 신체적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전용 헬스장과 탁구장 등 한층 현대적인 편의-건강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정보화, 어학, 문화예술, 건강 운동 등 다채로운 분야 고품질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가동하고 있다. 원도심의 하남시노인복지관과 신도심의 미사노인복지관이 양대 축을 이루며 유기적으로 연계됨에 따라 고품격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촘촘한 노인복지 안전망이 구축됐다. ▷ 노인 일상 이동권 확장하는 '통(通)하남'= 풍성한 복지 시설과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더라도 노인들의 발걸음이 편안하게 닿지 못한다면 복지 실효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남시는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버스 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통(通)하남 사업을 통해 노인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사회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통(通)하남은 G-PASS 교통카드를 이용해 하남시를 경유하는 마을-시내-광역버스를 이용할 경우 실제 사용한 교통비를 분기별 최대 4만원, 연간 최대 16만원까지 노인 개인 명의의 농협 계좌로 든든하게 돌려주는 제도다.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낸 이 정책은 노인들의 집 밖으로 나와 이웃을 만나고, 복지관의 경로식당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관내 문화공간을 한층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돕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외출 문턱을 낮춘 하남시의 섬세한 교통복지는 노인들의 외로움과 고립을 막고 일상 전반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는 단단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하남시는 노인들이 경제적 부담이나 외로움 없이 집 가까운 복지공간에서 따뜻한 식사와 건강관리, 배움과 여가의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시설 운영 환경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재정비하고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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