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패트롤] 군포시-안양시-양평군-의왕시-하남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28일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일자리 만들기를 다음 시정 최고의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포는 수도권 최고의 사통팔달 지리적 이점을 지닌 도시"라며 “재개발-재건축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해지고 GTX, 철도지하화, 신분당선 연장, 47번국도 지하화 등 교통 환경이 개선되면 도시 가치도 올라가고 주거 만족도가 높은 도시가 된다. 그런 가운데 일자리만 더 만들면 더할 나위 없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고 강조했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하은호 후보는 △공업지역 재개발 △첨단산업단지 주변 2, 3단계 산단 조성 △웨어러블로봇 실증센터 중심으로 로봇산업 메카가 되도록 관련 기업 유치 등 4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전국 최초 정부가 승인한 공업지역 재개발을 통해 유한양행 옛 공장 자리에 연구소 입주를 기화로 바이오산업 연구 중심 기업을 유치한다. 물류 역시 단순한 창고업이란 낡은 생각으로는 미래를 보지 못하지만 수도권 유일 국가전략 물류기지를 활용하면 드론 배송 등 차세대 첨단 산업 분야에서 군포시는 주도권을 쥐게 된다. 하은호 후보는 “이런 산업전략은 일자리를 전제로 추진된다. 수도권 어디에도 군포처럼 일자리와 산업체가 가까이 있는 양질의 직주 근접 도시가 없다"고 설파했다. 아울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좋은 기업 유치가 우선돼야 한다"며 “지난 4년간 제조업 중심 당정산업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업그레이드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와 AI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들 사업이 완성되면 당정산업단지는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런 산업 전환이 자연스럽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며 청년이 떠나지 않는 군포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하는 '2026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니어 세대를 위한 '생성형AI를 활용한 짧은 자서전 만들기'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AI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시니어 눈높이에 맞춰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자기표현 능력은 물론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과 디지털 소통 능력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6월9일부터 7월7일까지 매주 화요일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며, 회차별 2시간씩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하반기 교육은 10월 중 개설될 예정으로 세부 일정은 추후 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성형AI 등 첨단기술 확산 속에서 시니어 세대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는 일은 시대적으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다양한 AI 프로그램에 더해 시니어 세대에 특화된 AI 미디어교육을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든 시민이 디지털 소통과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5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군포시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세부 사항은 군포시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2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희생자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대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계획된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찾은 빈소에서 “무엇보다 시민 안전이 행정의 최우선"이라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안전 차원에서 강화된 제도 보완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 중 한 분이 안양시민이란 사실에 현직 시장으로서 무거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안양시 차원에서 도움을 드릴 일이 있는지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가족에게 위로 인사를 드렸지만 마음이 한없이 무겁다. 앞으로 더 안전한 안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지난 26일 오후 2시33분께 철거 작업 중이던 서소문 고가차도 상판 일부가 무너져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2명 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 중 한 명은 안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확인됐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직장인을 위한 방문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퇴근엔 이리온(ON)'을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한다. 퇴근엔 이리온(ON)은 시간과 장소 제약으로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근무지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직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퇴근 직후 학습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상반기 운영은 양평경찰서와 양평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직장인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반영, 구성됐다. 양평경찰서에선 이달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힐링요가',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 특히 힐링요가는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하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양평문화재단에선 이달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힐링요가(3회)와 테라리엄 만들기(1회)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건강-치유와 문화-취미를 아우르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평군은 직장인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 향상과 조직 내 활력 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양평군 평생학습과장은 28일 “퇴근엔 이리온(ON)은 바쁜 직장인이 퇴근 후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앞으로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까지 확대해 누구나 일상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 기관과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청년의 성공적인 진로 설계와 직무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청년성장 프로젝트'의 6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프로그램은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실무능력을 키우고 싶은 사회초년생까지 청년이 직면한 다양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꾸려진다. 먼저 혼자 하는 구직 활동에 지친 청년을 위해 5일간 취업을 밀착 지원하는 '취준주간'이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커리어 재설계와 성공적인 이직을 돕는 '물경력 해결클럽'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특정 직무와 실무 지식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원데이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내달 13일 오전에는 사회 공헌 분야의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직무를 탐색하는 '현직자 토크와 워크숍'이, 같은 날 오후에는 직장 내 괴롭힘 보호제도 등 청년이 꼭 알아야 할 권리를 다루는 '어른온보딩(노동법)' 과정이 이어진다. 내달 27일에는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필수 역량으로 떠오른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챗지피티 기반의 엑셀 자동화 노하우를 배우는 '일잘러온보딩(GPT 엑셀)'이 운영돼 청년의 업무 효율 향상을 돕는다. 민명희 기업일자리과장은 28일 “이번 6월 프로그램은 청년이 구직부터 입사 후 적응, 커리어 발전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실무 지식과 경험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청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의왕청년발전소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신청은 홍보 배너의 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 사항 및 프로젝트 공식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는 27일 선거 캠프에 들른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하남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교육도시'이자 '독서도시'로 만드는 데 필요한 정책을 논의한 뒤 이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받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책 읽는 대한민국, 독서도시 조성 협약'에는 △조기독서 정책 '책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 △도서관 활성화 정책 '도서관은 제2의 학교' △인공지능(AI) 교육도시 '독서가 AI 경쟁력이다' 등 3대 핵심정책이 담겼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하남 아이들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독서를 통해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AI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강병덕 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병덕 후보는 “AI 시대가 도래할수록 데이터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문해력'이 국가와 지역의 핵심 경쟁력이 된다"며 “조기 독서 환경 조성과 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다져진 탄탄한 인문학적 소양 위에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를 더해 하남시를 미래형 창의 융합 인재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강병덕 후보의 정책 제안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독서와 AI 교육을 결합한 하남시 미래 교육 모델은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이라며 “강병덕 후보가 제안한 독서도시 및 AI 교육도시 정책이 하남시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돼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국회 교육위원회 차원의 제도적 개선과 예산 확보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강병덕 후보는 이번 정책 제안과 협약 체결을 통해 △영유아-청소년의 문해력 및 사고력 향상 △찾아가는 도서 서비스를 통한 교육 격차 해소 △미래형 인재 육성 △아이부터 노인까지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구현 등 4대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하남시 교육을 단순히 학교 내 교육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도서관, 가정, 지역사회, 나아가 미래 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공동체로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는 28일 “구리를 대한민국 1등 복지도시로 만들어 시민 얼굴에 늘 웃음꽃이 피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백경현 후보는 △엄마와 아이가 가장 행복한 도시 △청년-중장년 일자리-주거 고민 해소 △가족 건강 지키는 '평생 케어플랜' 가동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 환경 조성 △국가유공자 최고로 우대받는 구리 △혼자서도 당당한 삶의 리듬 유지 등 6가지 복지 혁신책을 공약을 제시했다. 백경현 후보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더 이상 개별 가정만의 짐이 되지 않도록 구리시가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며 “출산-육아-돌봄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마더케어센터'를 설치하고, 집 앞 어디서나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영유아 구리케어센터'를 동별로 촘촘히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출산 및 산후조리비의 단계적 무료화를 추진하고, '시립 공공산후조리원'도 건립해 출산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며 “출산지원금도 현행보다 대폭 상향해 첫째 2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이상 400만원을 지급해 실질적인 경제적 보탬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청년-중장년이 일자리-주거 고민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우선 청년, 1인가구,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원가주택'을 건립해 든든한 주거 사다리를 놓는다. 노인 주거 안정과 이동 자유를 보장하고자 중산층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을 조성하고 그동안 복잡하게 분산돼 있던 혜택을 하나로 모은 '노인복지서비스 카드 제도'를 도입한다. 민선8기에 이어 민선9기에도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인상한다. 국가유공자 전용 주차 공간도 확대하고, 마을버스 무료 이용을 책임지고 지원하며 관내 공영주차장 이용료 전액 감면을 점진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4월 말 기준 구리시 전체 가구의 36.1%(2만9000)에 달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한다. 백경현 후보는 “이번 복지개혁은 복지 대상자에게 지역사회 내 역할을 당당히 부여하고, '느슨하지만 지속가능한 관계망'을 형성해 주는 '통합 생활 인프라 정책'을 지향해 시민 삶의 리듬을 확실하게 바꿔 구리시민이란 이유 하나만으로도 삶이 든든하고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공약을 책임지고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구리시 의료-요양 통합 돌봄 특화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을 오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 분야 5개 사업으로 △일상 돌봄 △주거개선 △방문 운동 서비스 등이다. 신청 자격은 관련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기관, 시설, 법인, 단체 등이며, 구리시는 수행 역량과 인력 구성, 사업 수행 계획,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예산은 총 2억7000만원 규모로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용호 복지정책과장은 28일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툭화사업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의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대상자는 통합지원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개인별 욕구에 맞춘 돌봄 서비스가 연계-제공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6월1일부터 7월22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국내 산업 전반 구조, 분포, 경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며,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정책 수립과 지역 산업 육성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31일 기준 남양주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이며, 온라인 및 현장 조사 대상 사업체는 총 3만2394개다. 조사 항목은 조직 형태, 인공지능(AI) 활용 여부, 외국인 종사자 수 등 12개 공통 항목과 연간 제품별 출하액-재고액 등 26개 특성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는 온라인과 방문 면접조사를 병행해 진행된다. 온라인 조사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경제총조사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배부된 안내문의 참여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방문 조사는 6월12일부터 7월22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에 들러 실시한다. 남양주시는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조사요원 교육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응답 내용 검토를 통해 조사 품질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백희진 스마트도시과장은 28일 “경제총조사는 지역경제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국가통계조사"라며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사업체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안양시가 평촌신도시를 녹지가 살아 숨 쉬고 주민복지가 융합된 '스마트 상생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로드맵 작성에 나섰다. 평촌신도시 정비 과정에서 공원녹지와 보행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주민 수요에 기반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확충하기 위해 안양시는 '평촌신도시 공원녹지 및 보행체계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과 '평촌신도시 생활 SOC 조성-활용 검토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평촌신도시가 기존 신도시 한계를 넘어 차별화된 정비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안양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두 용역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안양시는 시민 누구나 도보로 접근 가능한 녹색 생활권을 조성하고,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평촌형 지역사회 계속거주(AIP, Aging in Place)' 모델을 구현할 방침이다. 공원녹지 및 보행체계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은 특별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우려되는 보행 동선 단절 최소화에 중점을 둔다. 기존 보행자 전용도로 체계와 양호한 식재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단절된 공원녹지를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평촌형 그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구역별 공공보행통로의 실효성 있는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 추진되는 생활 SOC 조성-활용 검토 용역은 기존 관성적인 문화-여가 시설 확충을 지양하고, 구역-세대별 실제 수요를 반영한 고령층 돌봄-보건-공공급식 중심 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골자로 한다. 지난 1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열린 용역 착수보고회에선 △구역별 공공보행통로 개방성 보장 및 실효성 있는 사후 관리방안 마련 △공원녹지 및 생활 SOC 용역 연계 △도보 500m 이내 접근성을 고려한 의료-돌봄-주거-급식 인프라의 유기적 연계 △주민 선택형 복합화 가이드라인 제공 △만안구-동안구 행정구역 전반의 상생 발전과 혁신 모델 정립 등 평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계삼 권한대행은 28일 “이번 통합 용역은 안양시가 재정-행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철저한 현실성 위에서 백년지계를 내다보는 지속가능한 마스터플랜이 돼야 한다"며 “단순한 아파트 재건축을 넘어 주거와 복지,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대한민국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선도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는 28일 민선8기 양평군정 4년간 주요 지표를 공개하며 “양평의 지난 4년은 말이 아닌 수치와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진선 후보 캠프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 이행률은 89.3%를 기록했다. 이는 공약 10개 중 9개에 가까운 사업이 완료되거나 추진이 완료 단계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인구 통계에선 양평군이 같은 기간 군 단위 지자체 중 인구 증가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조사에서 양평군 거주 만족도는 10명 중 8명 이상이 현재 거주 여건에 만족한다고 응답(83.3%)했다. 행정 서비스 분야에서 민원-소통 창구인 '스마트 양평톡톡' 이용자는 4만6000명 수준이며, 이용 만족도는 93%로 조사됐다. 양평군은 이를 통해 각종 생활 민원 접수, 불편 신고, 행정 상담 등을 비대면으로 처리해 왔다. 관광-문화 인프라와 관련해선 남한강변에 조성된 '남한강테라스'가 주요 사업으로 제시됐다. 남한강테라스는 기존 강변 공간을 정비해 산책로, 휴식 시설, 문화공간 등을 갖춘 복합 관광-문화 공간으로 개장한 시설이다. 두물머리는 UN 산하 기관이 선정하는 '세계 최고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양평은 국제기구가 선정한 우수 관광마을을 보유한 지자체가 됐다. 전진선 후보는 “지난 4년간 양평이 쌓은 지표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간 일자리와 교통, 생활 인프라, 복지와 교육 분야에서 남은 과제를 하나하나 채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GTX-D노선황산사거리유치위원회가 지난 26일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 캠프에 들러 'GTX-D 노선 황산 경유를 위한 2만 범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총 2만2543명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현교태 GTX-D노선황산사거리유치위원장은 “GTX-D노선 황산 경유는 단순한 교통망 확대를 넘어 하남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황산사거리 경유가 실현될 경우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미사-감일-위례-원도심 등 하남 전역의 교통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현교태 위원장은 “2만2543명 시민 서명에는 더 나은 교통 환경을 바라는 시민 열망이 담겨 있다"며 “GTX-D 노선 황산 경유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병덕 후보는 이에 대해 “짧은 기간 동안 2만이 넘는 시민이 뜻을 함께한 데는 GTX-D 황산 경유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매우 크다는 방증"이라며 “시민 뜻이 중앙정부 정책과 국토교통부 계획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GTX-D 노선은 단순한 철도 노선이 아니라 하남의 미래 성장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라며 “교통 때문에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는 도시, 어디서나 빠르게 연결되는 하남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용만 국회의원도 “2만이 넘는 시민의 서명은 GTX-D 황산 경유를 바라는 하남시민의 강력한 의지이자 절박한 요구"라며 “시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중앙정부-국회 차원에서 GTX-D 노선 황산 경유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도교육청

6월 1일부터 선착순 40명 접수...샌드위치 만들기 등 미식 체험과 영화 관람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음식 체험과 영화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이스티광장X포레시네마'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6월 1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먹거리광장에서 진행하는 미식 체험 활동과 경기문화재단이 마련한 영화 상영을 연계해 도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6월 20일 토요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먹거리광장에서 열린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1부 테이스티광장에서는 영화 '리틀포레스트'에 등장하는 양배추달걀샌드위치를 참가자들이 직접 조리해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오이콩국수를 시식하는 코너가 운영되며, 음식을 맛본 후에는 경품이 걸린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이어지는 2부 포레시네마 행사에서는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단체 관람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경기도민이나 도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이나 경기도먹거리광장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연결된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도민들이 지역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향후 경기도먹거리광장이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판교서 전문가·도민 70여 명 참석...6월부터 스타트업 모의 투자유치 설명회도 연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27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인공지능(AI) 기업 대표,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도민 등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AI 시그널: 톡톡'의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AI 산업의 최신 흐름을 점검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사업 아이디어와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정기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도내 AI 클러스터에 입주했거나 멤버십을 보유한 기업 및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지속해서 운영될 예정이다. 첫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분석가이자 '시대예보' 시리즈의 저자인 송길영 작가가 연사로 나섰다. 송 작가는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을 주제로 강연하며 AI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적 변화와 기업·개인이 대비해야 할 과제를 짚었다. 아울러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도내 관련 기업과 종사자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강연 후 열린 자유 교류 시간에는 참석 기업 간 협업 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행사에 참여한 피치인터랙티브 조만수 대표는 도내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향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이 플랫폼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발굴하는 등 소통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 24일부터는 'AI 스타트업 모의 IR 데이'를 함께 개최해 초기 기업들이 투자 유치 전에 사업 모델을 검증받고 투자자와 매칭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도내 AI 기업들이 자유롭게 협업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건·환경 전공 4학기 이상 수료자 대상...6월 1~7일 접수, 2주간 실무 교육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전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여름방학 이공계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 참여자 36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 또는 휴학생 중 보건·환경 관련 학과에서 4학기 이상을 이수한 사람이다. 모집 분야는 식품·의약품(10명), 미생물·분자생물학(8명), 환경(18명) 등 3개 부문이며, 2024년과 2025년에 이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접수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 명단은 심사를 거쳐 6월 15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 공고될 예정이다. 선발된 실습생들은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2주 동안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연구원 실험실에서 실무를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은 각 분야별 실험 실습을 비롯해 전문가 멘토링,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공통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소정의 실습지원비가 지급되며,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면 연구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는다. 이명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 현장에 적용해 보며 전문 연구 인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복합단지 조성 본격화...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성남시 인허가 절차 착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공식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진행해 온 실무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GH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현대건설이 주관사로 참여하며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신동아종합건설, 우미토건, 이에스아이가 부관사로 이름을 올렸다. GH는 협약 체결 이후 특별계획구역의 세부개발계획 수립과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 절차에 들어간다. 이후 성남시와의 통합심의 및 건축허가 등 인허가 과정을 순차적으로 밟아 나갈 예정이며, 행정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안의 자족시설용지 약 6만㎡ 부지에 연면적 약 44만㎡ 크기로 건립되는 복합단지다. 세부 계획을 보면 자족1-1~3용지(지하 3층~지상 10층)와 자족2용지(지하 4층~지상 12층)에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기숙사, 상업시설 등이 함께 배치된다. GH는 첨단산업 일터와 주거, 문화 공간이 한곳에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GH는 지난 3월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등과 협약을 맺고 이곳을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로 조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아려 아울러 이달에는 독자적인 공공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GH biz&(지에이치 비즈앤)'의 상표 등록을 마쳐 향후 제3판교 조성 사업에도 이를 접목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협약이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시발점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첨단산업과 주거가 공존하는 복합단지를 차질 없이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 도보 5분 거리...분양 수의계약 개시, 임대는 6월 말 접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공공지식산업센터 'GHbiz&경기광주역'의 수의계약 분양 및 임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29일부터 진행된다. 공급 대상은 분양과 임대로 구분된다. 분양 물량은 코업스퀘어동 지하 1층과 지상 11~20층에 위치한 산업시설 94호실이다. 임대 물량은 코업스퀘어동 지상 5~8층과 스타트업동 지상 2~14층에 있는 산업시설 201호실이다.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은 관련 법령에 명시된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등이다. 분양은 신청 선착순으로 수의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임대는 6월 4째 주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7월 중 적격기업 발표와 호실 지정을 거쳐 7월 말에 최종 계약을 체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광주시 역동 417-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이 단지는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 등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 업무시설로 올해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분양가는 지하 1층 평균 3.3㎡당 600만 원대, 지상층 평균 800~900만 원대로 인근 판교나 성남 지역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월 임대료 역시 계약면적 평당 2만 5,850원 선으로 책정됐다. 교통 여건으로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판교까지 14분, 강남까지 31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미팅룸, 인터랙티브 라운지, 리프레시존 등 기업 맞춤형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해당 단지가 판교테크노밸리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을 잇는 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세 내용은 공식 누리집과 광주역 인근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국제교육원서 '2026 한국다문화교육학회 국제학술대회' 특별 세션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9일부터 이틀 동안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진행되는 '2026 한국다문화교육학회(KAME)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특별 세션을 운영하고 경기 다문화교육의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포용적 교육을 지향하는 학교로의 변화'를 중심 주제로 삼았다. 행사에는 전 세계 다문화교육 분야 학자들과 연구자, 학교 현장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다문화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관계를 다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별도의 세션을 마련해 도교육청이 추진해 온 현장 중심의 정책 사례와 연구 성과를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발표한다. 세션은 홍정표 제2부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해외 석학들의 기조 강연과 도교육청의 주제 발표 순서로 이어진다. 기조 강연에는 다문화교육 분야 연구자인 닥터 슬리터(Dr. C. Sleeter) 교수와 에이린 굿윈(A. Lin Goodwin) 교수가 참여해 포용적 학교 체제 구축 방안을 제안한다. 이어지는 도교육청 발표에서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선이수제 시범 운영 및 평가 체계 개발 상황이 소개된다. 또한 다문화 고등학생을 위한 교과 개념 한국어 교과서 적용 사례, 지역사회와 연계한 한국어 교육 확장 방안, 청소년 사회통합 지원 프로그램 모델 등이 다뤄진다. 특히 도교육청은 이번 자리에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의 지역연계형 선이수제와 다문화청소년 사회통합 프로그램 모델을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한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온라인 기반의 한국어 교육을 확대하고, 다문화 학생들이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적응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교육 체계를 제시할 계획이다.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이번 학술대회가 다문화학생들을 미래 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과 연구를 통해 포용적 교육 체제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초여름 대량 발생이 우려되는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 중인 '러브버그 유충미생물제제(BTI) 실증 연구'에 참여하고, 27일 정발산 일대에서 BTI 살포를 완료했다. 이번 실증 연구는 러브버그 유충 개체 수를 친환경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BTI 효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주택가-주요 도로와 인접해 있는 정발산 일대 약 5000㎡를 실증 대상지로 선정됐다. 연구에 활용된 BTI(Bacillus thuringiensis israelensis)는 파리목 유충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토양 세균 기반의 미생물 제제다.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도표적 방제가 가능해 모기 유충 방제에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국립생물자원관실험 결과에 따르면 BTI 도포 후 48시간 이내 유충 살충률이 98%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러브버그 성충은 꽃가루받이를 돕는 화분매개자 역할을 하고, 애벌레는 낙엽 등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익충'이다. 아울러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매개하지는 않으나 대량 발생할 경우 군집으로 비행하거나 건물 외벽-차량 등에 달라붙어 시민에게 심리적 불쾌감과 불편을 유발한다. 특히 러브버그 유충은 습하고 어두운 낙엽층이나 부엽토 아래에 집단 서식하며, 한 번에 300~500개 알을 낳는 높은 번식력을 지니고 있어 유충 단계에서 선제적 밀도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성충 발생 이후 무분별한 화학적 살충제 사용이 비표적 생물에 영향을 미치고 생태계 균형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성충 단계의 대규모 방제보다는 유충 단계의 선제적-친환경적 관리에 중점을 두고 이번 방제 활동을 추진했다. 박자영 환경정책과 팀장은 28일 “러브버그로 인한 시민 불편과 민원이 주로 6월에 집중되므로, 성충 발생 이후 대응보다 유충 단계에서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제 방안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캠프는 27일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김포시장 후보의 농지 취득과 관련해 “이기형 후보는 가짜 농민 의혹, 허위 농업경영계획서 의혹, 농지 투기 의혹에 대해 시민 앞에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캠프에 따르면, 이기형 후보는 작년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와 통진읍 동을산리 일대 농지를 취득했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농지법은 농지를 농업경영에 이용할 사람만 소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당시 김포시장 출마를 준비하며 정치활동과 선거 준비에 집중하던 공직자가 과연 실제로 농사를 지을 의사와 능력이 있었는지 시민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구나 이기형 후보가 취득한 농지는 향후 고속도로 예정 노선 인근으로 개발 수혜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며 “농사를 지을 생각도 없으면서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해 농지를 취득했다면 이는 단순한 도덕성 문제가 아니라 중대한 법적-정치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실제로 허위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은 행위는 농지법 위반으로 처벌된 사례가 있다"며 “공직을 맡겠다는 후보라면 본인의 농지 취득 과정이 적법하고 정당했는지 시민 앞에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도 농지 투기와 가짜 농민 문제에 대해 강력한 전수조사를 지시한 바 있다"며 “농사짓지 않는 사람이 소유한 농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주체가 바로 김포시장이란 점에서, 이기형 후보의 농지 의혹은 더욱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기도의원직을 자신과 일가 소유 토지의 보상 창구로 활용했다는 의혹에 이어 농사를 지을 생각도 없으면서 농지를 취득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현행법 취지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 어찌 김포시장이 될 수 있겠는가"라고 비판했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이기형 후보를 향해 △하성면 마곡리와 통진읍 동을산리 농지 취득 당시 제출한 농업경영계획서 공개 △실제 자경 여부를 입증할 자료 시민 앞에 공개 △해당 농지의 실제 경작자가 누구인지 공개 △개발 수혜 가능 지역의 농지 취득이 투기 목적이 아니라는 사실 증명 등 4가지를 공개 질의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여름철 폭염-집중호우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2026년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기간은 내달 19일까지이며, 점검은 2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먼저 복지시설장이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시설 전반을 자체 점검하고, 김포시가 자체 점검 대상 시설 중 15% 이상을 선정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다. 점검 대상에는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지역자활센터,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의료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쉼터, 어린이집 등 김포시 복지국 소관 사회복지시설 총 881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관리자 지정-교육훈련 △책임보험(또는 책임공제) 가입 여부 △소방-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소화설비-피난로, 차단기-누전차단기, 가스차단장치-배관, 누수) 등이다. 또한 △풍수해-폭염 대비(수방자재-비상연락체계, 냉방시설-실외기 관리상태) △감염병 유행 대비(방역관리자 지정, 격리공간 확보 등)까지 종합 점검한다. 김포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에 대해선 즉시 보완을 안내하고, 필요하면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포시 복지정책과장은 28일 “하절기에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시설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점검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 중심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 여부까지 지속 관리하겠다"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경원선 셔틀열차 운행을 위해 경기도, 동두천시, 연천군,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경원선 셔틀 전동열차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 현재 경원선 열차 운행 횟수는 양주역 207회, 덕계역과 덕정역 136회로, 그동안 양주시는 덕계역-덕정역의 열차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셔틀열차 운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특히 셔틀열차 운행을 위한 시설개량비 51억원이 올해 본예산에 국비로 반영됨에 따라 사업추진을 위한 후속 절차로 이번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열차 회차를 위한 건넘선 신설과 승강장 안전문(PSD) 설치 등 시설 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철도공사는 셔틀열차 운행을 맡게 된다. 경기도는 관계기관 간 의견 조정 및 행정 지원을 총괄하며, 양주시-동두천시-연천군은 운행 비용을 공동 분담할 예정이다. 셔틀열차가 도입되면 양주역~동두천역까지 20회 증회 운행되고, 동두천역~연천역 구간은 8회 증회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시설 개량이 완료되는 대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며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운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양주시는 이번 셔틀열차 운행 추진이 덕계역과 덕정역을 이용하는 시민의 철도 접근성과 대중교통 편의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지연 교통과장은 28일 “경원선 증차는 시민 일상생활과 직결된 문제로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경원선 직결 증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 26일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 캠프에 들러 당원-선거관계자를 격려하고 김원기 후보와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에서 정세균 전 총리는 “의정부에는 상당히 넓은 미군 반환공여지가 있다"며 “시민을 위해 하루빨리 잘 개발되는 일이 굉장히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의정부시 힘만으로는 어렵다. 국가 주도로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며 “김원기 후보가 시장이 되면 국가가 협력해 반환공여지 개발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원기 후보는 자치분권과 경기북부 발전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 왔고 지역 구석구석을 잘 아는 후보"라며 “그동안 준비해 온 만큼 의정부 발전을 위해 역할을 잘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김원기 후보는 이에 대해 “의정부 최대 현안인 반환공여지 문제는 지방정부 노력만으로 해결에는 한계가 있다"며 “국가 주도 개발 체계를 만들어 의정부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국회의장도 역임한 정세균 전 총리께서 의정부 현안 해결 필요성에 공감하고 힘을 보태주겠다고 밝힌 것은 시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세균 전 총리 방문에는 경기도의원-의벙부시의원 후보와 당원도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와 의정부 발전 방안 등을 공유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하천과 계곡 내 불법시설을 근절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내달 30일까지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행정안전부 주관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 운영 계획'에 따른 조치다. 하천과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안부는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자진 철거 및 신고 대상은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 내 모든 불법시설로, 평상-가설건축물-가설파이프-무단 영업시설 등 하천구역을 무단 점용한 시설물이 포함된다. 파주시는 계도 기간 내 자진 철거 또는 자진 신고를 하는 경우 충분한 철거 기간 유예를 비롯해 △변상금-과태료-이행강제금 등 행정 제재금 부과 제외 △형사책임 면책 △철거 절차 등에 대한 행정 자문-상담 지원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반면 자진 철거 기간 이후에도 불법시설을 은폐하거나 철거에 불응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변상금-과태료-이행강제금 부과 △형사 고발 △강제 행정대집행 및 비용 전액 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불법점용시설 정비 전담팀(TF)'를 중심으로 하천관리과-산림정원과-읍면 등 관계 부서와 협업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자진 철거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병갑 불법점용시설 정비 TF 단장(부시장)은 28일 “이번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은 시민 스스로 하천-계곡의 공공성을 인식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계도 기간"이라며 “기간 종료 후에는 예외 없이 원상복구 원칙을 적용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작년 하반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기여한 관내 1907세대에 총 2362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작년 말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한 가구 가운데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1~2년 평균 대비 5% 이상 감축한 세대에 지급됐다. 3만원 이상 받은 세대는 303세대였으며, 이 중 6세대는 5만원 이상 받았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과 상업시설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제도다. 참여자는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감축 실적에 따라 현금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cpoint.or.kr)'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입확인서를 출력해 과천시 기후환경과에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4구 멀티탭)도 받을 수 있다. 과천시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참여율 목표를 관내 전체 가구의 20%로 정하고 시민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과천자이', '과천푸르지오써밋', '과천위버필드' 등 공동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방문 홍보를 진행해 올해 상반기에만 522세대가 새롭게 가입했다. 한편 과천시는 4월 말 기준 전체 세대의 17.3%인 5067세대가 참여해 경기도 내 최고 수준 참여율을 기록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민이 다양한 통계 정보를 지도 위에서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광명시는 누리집을 통해 국가통계포털의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SGIS 콘텐츠를 광명시 누리집에 연결해 시민이 별도로 지역을 설정하지 않아도 광명시 기준으로 각종 통계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국가 통계 사이트에 접속한 뒤 이용자가 직접 지역을 설정해야 했지만, 광명시 누리집에선 광명시 값이 기본 설정돼 있어 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치와 표 중심 통계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색채지도와 그래프, 대시보드 등 시각화 기능을 강화해 통계 정보를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SGIS는 민생과 밀접한 총 9개 공간통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우리 동네 주요 이슈와 변화를 색채 지도로 보여주는 '통계주제도' △인구-가구 등 통계를 소지역 단위로 분석할 수 있는 '대화형 통계지도' △차량 이동 거리와 생활권을 반영해 공공시설과 상권 정보를 분석하는 '생활권역 통계지도'가 있다. 또한 △고용24-사람인 등 민간 채용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일자리 맵' △주거 선호 조건에 맞는 지역을 추천하는 '살고 싶은 우리동네' △업종별 밀집 현황을 분석해 소상공인 창업을 돕는 '업종통계지도'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태풍-홍수-산사태-폭염 등 재난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자연재해 통계지도' △인구-가구-주택 변화 추이를 그래프와 차트로 보여주는 '총조사 시각화 지도' △주거-경제-복지 등 지역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역변화 분석지도'도 지원한다. 광명시는 이번 서비스로 시민이 생활정보와 지역 현황을 보다 쉽게 파악하고, 창업-구직-이사 등 실생활 의사결정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8일 “누구나 복잡한 절차 없이 광명시 맞춤형 통계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과 시민 체감형 데이터 서비스를 확대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SGIS는 광명시 누리집(gm.go.kr) 내 '뉴스/정보공개' 메뉴의 '시정정보', '통계', '통계링크' 순으로 접속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가 시민 모두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돌봄 도시, 기본사회 광명'을 만들기 위한 복지-보건 분야 '10대 공약'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박승원 후보가 민선8기에서 제시한 '기본사회 정책 5개년 계획'과 '체계적 통합돌봄 구축'이란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복지정책을 '시민 체감형 복지 패키지'로 구체화한 점이 특징이다. 10대 핵심 공약은 기본사회 정책 5개년 계획 수립을 비롯해 △의료-요양-주거-일상 통합 돌봄체계 조기 정착 △온가족 돌봄 지원금 확대 △24시간 '언제나 어린이집' 동별 거점 확대 △온동네 촘촘 기동대 추진 △이주 복지 SOS 전담팀 운영 △경로당 주 5일 급식 전면 확대 협의 및 검토 △광명형 의료비 후불 지원사업 도입 검토 △시니어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및 재택의료 확대 △60대 건강실천지원금 도입이다. 이번 공약은 '공공의 책임성 강화'와 '생활밀착형 복지 혁신'이란 두 축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영유아 보육부터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취약계층 주거 안정, 긴급 의료 안전망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촘촘하게 연결해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기존 행정의 '신청주의' 한계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복지' 체계로 전환을 강조했다. 급격한 도시 변화 과정에서도 복지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박승원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등 역동적인 도시 변화 속에서도 단 한 명의 시민도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과 의료-돌봄을 함께 책임지는 '광명형 기본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및 상가 건물의 단열 개선, 고효율 창호 교체, 태양광 패널 설치 등을 지원해 주거비를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인다. 또한 낡은 골목길에 친환경 보도블록 설치, 미세먼지 저감 식재 조성, 지능형 LED 가로등 배치 등을 통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적용해 안전과 환경을 동시에 확보한다. 아울러 대규모 토지개발 없이도 기존 유휴공간을 활용해 녹지-그린 인프라를 확충한다. 친환경 리트로핏(Retrofit) 도시 재생 전략은 이처럼 △건축물 에너지 성능 고도화 △스마트 친환경 가로 환경 △그린 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한다.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재건축-재개발 추진이 어려운 군포역 주변 등 원도심 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개발 없이도 도시 가치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친환경 리트로핏(Retrofit) 도시 재생 전략'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군포시 일부 원도심은 노후화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사업성 부족이나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재건축-재개발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런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인프라를 보존하면서 성능을 개선하는 '리트로핏' 개념을 도시 단위로 확장,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전략 핵심은 '에너지 성능 개선'과 '친환경 환경 조성'이다. 노후 건축물 에너지를 절감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원도심을 살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하은호 후보는 “재건축-재개발이 어려운 곳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은 리모델링 외에도 친환경 리트로핏을 적용해 시민이 꿈꾸는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재개발-재건축에서 소외되는 시민을 위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섬세한 나만의 정책이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여름철 대량 발생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매개하지 않지만 대량 발생 시 산책로와 등산로, 주거지 주변 등에 집중적으로 출몰해심리적 불쾌감과 생활 불편을 유발하는 곤충이다. 작년 가을 시흥시는 주요 산림지역과 녹지대를 대상으로 러브버그 예찰 활동을 하고, 유충 서식 환경 개선과 발생 억제를 위한 환경정비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 법률' 개정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사전 방제 활동이 가능해져 러브버그 유충 발생 시기에 맞춰 이달 말까지 친환경 미생물제제(BTI)를 활용한 방제를 추진한다. 이번 방제에는 옥수수 낱알에 BTI를 접목한 친환경 약제를 활용해 유충 서식지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러브버그 발생 시기인 내달 중순을 앞두고 이달 중순부터 소래산-오난산 등 유충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소래산, 24일에는 오난산 일원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경기도 지원을 받아 BTI를 활용한 사전 방역을 진행했다. 아울러 러브버그 대량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내달 중순부터 환경정책과를 중심으로 녹지과-질병관리과 등 11개 관계부서와 각 동이 참여하는 '러브버그 실무협의체(TF)'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민의 한 표가 안양시 미래를 바꾸고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안양을 만듭니다."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오는 29~30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시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본투표는 내달 3일 실시된다. 최대호 후보는 27일 시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선거는 안양시 100년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한 분수령"이라며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가 '시민주권시대 안양'을 여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전투표를 통해 최대호에게 압도적인 힘을 실어 달라"며 “성과와 실력으로 검증된 후보가 안양시장이 돼야 중단 없는 안양 발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안양의 미래 성장동력은 광역교통망 완성과 국철 지하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평촌신도시 사업성 강화와 신속 추진 등을 역점 추진해 온 최대호가 구축하겠다"며 “그 시작의 출발점은 압도적인 사전투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22년 6월1일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에서 안양 사전투표율은 22.5%로 집계됐다. 한편 최대호 후보는 이날 오전에는 범계사거리, 호계 1-2-3동에 이어 오후에는 안양동, 중앙시장, 벽산사거리 등을 돌며 유세 일정을 이어갔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최대 42분에 달하는 경원선(1호선)의 배차간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주역~동두천역, 동두천역~연천역 구간에 각각 셔틀열차를 운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원선 셔틀열차의 내년 운행 개시를 목표로 경기도는 27일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경원선 셔틀열차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1호선은 양주역, 덕계역, 덕정역, 지행역, 동두천중앙역, 보산역, 동두천역, 소요산역, 청산역, 전곡역, 연천역 등 의정부 기준 북부 구간으로 갈수록 운행 횟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평일 기준 양주역의 배차간격은 평균 8분이고, 덕정-덕계역은 14분, 종착역인 연천역은 42분에 달한다.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이미 확보된 6량 3편성의 전동차를 활용해 내년부터 양주역에서 동두천역까지 17.8km 구간,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20.2km 구간에 각각 셔틀열차 운행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관계기관 간 의견 조정 및 행정 지원을 총괄하며, 국가철도공단은 열차 회차 등을 위한 건넘선 신설과 승강장 안전문(PSD) 설치 등 시설 개량 사업을 즉시 추진하고, 양주시-동두천시-연천군은 열차 운행 비용을 공동으로 분담한다. 셔틀열차는 경원선 11개 역사에서 탑승할 수 있다. 6개 기관은 이용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 셔틀열차를 집중 배치해 배차간격 단축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앞서 경기도는 2024년 9월 경기도청원으로 1호선 배차간격 단축 요청 의견이 접수된 후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한국철도공사 등과 경원선 셔틀 및 증차 운행의 필요성을 지속 논의했다. 작년에는 국토교통부에 셔틀 운행을 위한 시설개량비 예산 편성을 건의해 올해 정부예산에 시설개량비(51억원)가 반영돼 이번 협약에 이르게 됐다. 정확한 셔틀열차 개통 시점은 건넘선, 승강장 안전문(PSD) 등 시설 개량 사업 상황을 보고 결정될 예정이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경원선을 이용하는 양주, 동두천, 연천 주민의 전철 이용 시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셔틀열차 운행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부시장, 관련부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산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및 관리지역 지정 용역' 중간보고회를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노후-저층 주거지의 난개발을 막고, 공공이 체계적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해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계획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보산동 400-1번지 일원은 체계적인 노후 주거지 정비 방안 마련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온 곳으로, 동두천시는 2024년부터 관리계획 수립 및 관리지역 지정 절차를 추진해 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동안 추진 경과와 대상지 현황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관리계획안 및 향후 추진 일정 등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관련 부서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동두천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반영해 관리계획안을 보완하고, 주민 의견 수렴 및 주민 공람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세 건축과장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실효성 있는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지역 지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 기반 마련에 집중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보산동 주민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가져다주고, 나아가 동두천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동두천시는 역세권 입지인데도 오랜 기간 열악한 주거환경을 감내해 온 보산동 주민에게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27일 동두천시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정책질의서를 보냈다. 이에 이인규 후보는 지난 14일 동두천시공무원노조에 정책질의 답변서를 직접 전달하고 26일 열린 후보자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박형덕 후보는 지난 15일 전자우편을 통해 정책질의 답변서를 동두천시공무원노조에 제출했으며 정책간담회에는 일정상 불참으로 회신했다. 김영란 동두천시공무원노조 위원장은 27일 “이번 정책질의와 정책간담회는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공무원 노동환경 개선과 책임 있는 지방행정 실현을 위한 정책 검증 과정"이라며 “향후에도 정책 이행 여부를 지속 확인하고 조합원 및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26년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을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001년 4월2일부터 2002년 4월1일 사이 출생 청년이다. 아울러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거주 기간을 합산해 10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취업, 소득,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연 최대 100만원이 양주사랑카드로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야 한다. 마이데이터 자동 제출도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2026년 청년기본소득 지급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콜센터(031-120), 양주시 청년체육과,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와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28일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추진 등을 담은 공동 정책협약을 체결한다. 두 후보는 이날 낮 12시 수락산 입구 청학교(청학밸리리조트)에서 '의정부시-남양주시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협약식'을 열고 경기동북부 광역교통망 구축과 미래산업-생활 인프라 협력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와 남양주가 생활권을 공유하는 만큼 교통과 산업, 문화-관광 분야를 공동 대응 체계로 풀어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핵심 의제는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공동 추진이다. 김원기-최현덕 후보는 남양주 별내역에서 의정부 고산-민락지구를 거쳐 의정부역까지 연결하는 8호선 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는 데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GTX-G 노선 국가철도망 반영 공동 대응과 민락-고산지구 및 남양주 별내-다산지구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 광역버스 및 BRT 노선 신설 협력 방안도 담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정부시-남양주시를 연결하는 초광역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추진과 바이오-첨단 IT 산업벨트 연계, 청년 창업 인프라 상호 개방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 방안도 포함된다. 문화-관광 분야는 수락산 일대 공동 관광자원 개발과 공공 문화-체육시설 상호 할인 혜택 도입 추진 등 협약 내용에 담긴다. 김원기 후보는 “고산-민락 주민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문제가 교통과 생활 인프라 부족"이라며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남양주와 함께 경기북부 공동 성장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8호선 연장은 단순 철도 사업이 아니라 의정부 동부권과 서울 접근성을 연결하는 핵심 과제"라며 “양 도시가 힘을 모아 반드시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기 후보는 그동안 “고산이 더 이상 교통의 섬으로 남아선 안 된다"며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의지를 강조해 왔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28일 “한탄강을 중심으로 관광과 농축산업,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북부권 자립경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북부권(관인면-영북면-이동면-영중면-화현면-창수면-일동면) 공약은 한탄강 중심 세계적 힐링 관광권 구축을 비롯해 △관광-농업 융합형 자립경제 육성 추진 △축산악취 개선 및 친환경 농축산 전환 추진 △생활 SOC 및 정주 여건 개선 △드론 등 미래산업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백영현 후보는 “북부권은 포천의 새로운 성장축"이라며 “관광-농업-정주환경-미래산업을 연계한 균형발전 정책으로 사람이 머물고 다시 찾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관인면은 냉정리 일대 평화경제특구 지정 추진과 삼율리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도시재생 인정 사업과 은퇴자 마을 조성을 통해 새로운 정주 모델을 구축한다. 또한 유휴부지를 활용한 파크골프장 설치와 관인 중-고교 인조 잔디 설치 지원도 추진한다. 영북면은 청소년 교육문화 복합시설 '두런두런'을 건립하고, 빈집 정비 지원사업을 통해 체류형 숙박시설 전환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산정호수 관광지 노후 상업지구 정비 추진, 수변 레저시설 확충, 부소천 둘레길 조성 추진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동면은 다목적 체육관과 키즈카페 등을 포함한 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영평천 정비 및 자전거도로 확장, 생태정원형 관광 콘텐츠 확대 추진 등을 통해 가족친화형 생활-관광 인프라를 강화한다. 영중면은 축산악취 저감시설 지원과 우분 고체연료화시설 설치 사업 계획을 통해 친환경 축산체계를 구축하고, 38선 평화공원과 힐마루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한다. 도시가스 공급 확대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화현면은 힐링·휴양 특화 관광마을 조성과 정원형 농촌체험 사업을 추진하고, 광암 이벽 선생 탐방로 조성과 운악산 관광자원 발굴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역사-생태 관광 기반을 확대한다. 창수면은 탄소중립 햇빛연금 자립마을 조성과 한여울 파크골프장 36홀 확대 조성을 추진하며, 체험형 관광 연계 소득사업과 게이트볼장 조성 추진 등을 통해 주민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일동면은 도시가스 및 LPG 배관망 확대, 스마트팜 전환 및 고부가 작물 육성, 국방 드론 연계 일자리 기반 강화, K-AI 드론 인프라 구축 추진 등을 통해 미래산업과 농업 혁신을 추진한다. 백영현 후보는 “북부권 발전은 단순한 지역개발이 아니라 포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드는 일"이라며 “관광과 농업, 미래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북부권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부천 톺아보기] 누구나-언제나-가까이서…생활체육 기반 확충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작년 국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62.9%로 전년보다 2.2%p 늘어났다. 부천시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시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무료 체육교실 운영부터 스포츠 강좌 수강료 지원, 시민 참여형 스포츠 콘텐츠 육성, 생활권 체육시설 확충까지 체육이 시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넓히고 있다. 이수미 체육진흥과 팀장은 27일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운동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시민 누구나 손쉽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대표 사업인 '통합체육 아카데미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광장교실 △생활체육교실 △초등학교 순회지도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광장교실은 상동호수공원-은데미공원-소사대공원 등에서 진행되는 국학기공-우슈-체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생활체육교실은 관내 체육시설에서 게이트볼과 리틀야구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 후 이용이 가능하다. 초등학교 순회지도는 배드민턴, 피구, 핸드볼 등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참여학교 시간표에 따라 진행된다. 생활체육지도자 방문지도는 국가자격증을 가진 전문 지도자가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뉴스포츠-실버트레이닝-유아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상자 연령대별 특성에 맞춰 제공한다. 경제적인 부담으로 운동을 망설이는 시민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의 5~18세 유-청소년, 5~69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유-청소년에게는 월 10만5000원, 장애인에게는 월 11만원까지 지원되며, 올해는 약 1600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부천시는 시민이 운동을 '즐기는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참여형 스포츠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체험과 여가가 어우러져 축제처럼 즐기는 체육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는 시민과 동호인이 함께하는 부천의 대표 스포츠 행사다. 올해 국제공인 대회 인증을 받았고 3월 열린 대회에는 7000여명 시민이 참여했다. 대회는 10km 국제공인 코스와 3.5km 건강달리기로 나뉘어 운영됐다. 특히 건강달리기 코스에선 만화도시 부천의 특색을 살린 '코스프레 러닝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참가자가 만화-애니메이션 캐릭터 복장을 하고 거리를 달리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에게 지류형 지역화폐인 부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해 행사 참여가 관내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겨울철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빙파니아'도 새롭게 선보였다. 스케이트를 비롯해 썰매, 아이스 슬라이드-범퍼카 등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3만7000여명 방문객이 찾았다. 또한 스케이트 이용료 일부를 부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고 푸드코트와 체험존, 팝업스토어 등도 운영해 시민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로 확장했다. 부천시는 시민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생활권 체육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관내 학교 체육시설 19곳을 개방해 방과 후와 주말 등 유휴 시간대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학생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운동장과 체육관 등을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열어둔다. 작년에는 송내국민체육센터 문을 열었고, 종합운동장 파크골프장과 해그늘체육공원 족구장, 괴안체육공원 배드민턴장 등 야외 체육시설 11곳도 새롭게 정비했다. 올해는 수영장을 갖춘 역곡다목적체육센터와 옥길문화체육센터를 준공했으며, 이 중 옥길문화체육센터는 오는 7월 개관한다.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176곳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과 노후 운동기구 교체 등 유지관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여름철에는 이동식 그늘막 텐트를, 겨울철에는 이동식 방풍막 텐트를 설치하고 냉-온열 나눔벤치도 시범 도입해 계절과 관계없이 시민이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동두천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달 화정역 앞 화정로 7개 교차로에서 실시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교통신호 시스템'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교차로의 방향별 CCTV를 통해 수집된 교통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신호시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현장에 자동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고양시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고양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시범운영 결과 실시간 교통상황에 따라 교차로 시점별 최소 4초에서 26초까지 신호시간을 탄력적으로 자동 조정하며 교통량 변화에 대응했고, 이를 통해 불필요한 신호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시범운영을 실시한 화정로는 평소 교통 흐름이 원활한 구간(서비스 수준 A~D)으로, 교차로 서비스 수준이 소폭 상향돼 지표상 극적인 상승폭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충장로와 화정로 삼거리에서 교통량 증감에 따라 불필요한 직좌(직진-좌회전) 방향 동시신호를 줄이고 충장로 양방향의 직진 방향 시간을 늘리는 등 시스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는 화정로 구간에서 AI 기반 실시간 교통신호시스템을 정식 운영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 정체 구간 등에 실시간 AI교통신호 확대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장 교통 여건에 따라 신호시간을 자동으로 조정함으로써 원활한 교통 흐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훈 교통정책과 팀장은 27일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교통체계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한민국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 '2026년 제10회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이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포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가 주관하는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수상레저, 문화공연, 시민참여 콘텐츠가 어우러진 김포 대표 여름축제다. 올해는 신규 프로그램과 확대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육상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활용해 오리 인형 레이스를 펼치는 시그니처 콘텐츠 '포리레이스'가 운영된다. 또한 카약-SUP-수상자전거를 비롯해 파워요트 한강투어, 세일링 요트, 딩기요트 스쿨 등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중심 물놀이 공간 '마린랜드'도 확대 운영된다. 유수풀, 대형 워터슬라이드, 영유아 물놀이존, 수상축구, 바닥분수 놀이존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와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DJ와 함께 물총 싸움을 즐기는 '아라마린 워터밤', 관람객 참여형 퍼레이드 프로그램 '포리카니발', 아라뱃길 수변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선셋 시네마', 요트-보트 및 수상레저 기구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요트-보트 전시 존 등이 새롭게 운영돼 축제 재미를 더한다. 축제 기간에는 아라마린 문화콘서트도 열린다. 개막식이 열릴 내달 20일에는 가수 테이, 씨야, 박재정이 출연해 여름밤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국 규모 댄스 경연대회 '마린댄스 페스티벌', 시민참여 프로그램, 아라마린마켓 및 푸드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포리레이스, 수상레저 체험, 마린랜드 등 주요 유료 프로그램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병행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 및 운영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27일 “올해 10주년을 맞은 2026년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프로그램 다양성과 체험성을 더욱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여름,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특별한 물놀이와 수상레저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3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다산 정약용 브랜드 파트너스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헹사는 '메이드 인 다산(Made in Dasan)'이란 슬로건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협업 제품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일상에서 남양주시 고유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제품은 남양주시 관내 기업과 '다산 정약용 브랜드'가 함께 기획했다. 앞서 남양주시는 관내 9개 기업과 '브랜딩 워크숍 과정'을 거쳐 남양주 정체성을 담은 협업 제품들을 담아낸 바 있다. 이번 팝업 행사는 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시민이 남양주시 고유한 상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전시-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주요 내용은 △강정 골라 담기 △시식, 시음, 시향 이벤트 △구매 인증 스탬프 찍기 △레트로 사진기와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최인영 다산평생학습과장은 27일 “많은 시민이 행사장에 들러 지역 기업과 다산 정약용이 만난 특별한 제품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상생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최대 42분에 달하는 경원선(도시철도 1호선)의 배차간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두천역~양주역, 동두천역~연천역 구간에 셔틀열차를 투입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내년 셔틀열차 운행 개통을 목표로 동두천시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경기도, 양주시, 연천군과 '경원선 셔틀열차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경원선(도시철도 1호선) 동두천시 구간(지행역, 동두천역 등 5개 역사)은 양주역 이후 운행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시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2022년부터 관련기관 및 지자체와 협의를 지속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셔틀열차 건설 및 운영 사업을 본격화한다. 셔틀열차는 동두천역을 포함해 경원선 11개 역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두천역~양주역 구간은 하루 20회, 동두천역~연천역 구간은 하루 8회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퇴근 시간 등 배차간격이 긴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배치돼 시민의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룡 교통행정과장은 27일 “셔틀열차 운행을 통해 배차간격을 효율적으로 줄이고, 경원선을 이용하는 동두천시민의 철도 편의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27일 비상업지역 내 골목상권 2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곳은 △한울카페거리 골목형상점가(동패로 63번길 일원, 점포 수 약 50개)와 △가람로 골목형상점가(가람로 51번길 일원, 점포 수 약 80개)다. 이번 신규 지정은 지난달 23일 파주시가 '파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를 개정한 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한 첫 사례다. 기존에는 용도지역 구분 없이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 20개 이상 밀집' 기준을 충족해야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가능했다. 이로 인해 고층 빌딩형 상가가 밀집한 상업지역은 비교적 지정 요건 충족이 용이했던 반면 비상업지역 내 단층형 상가나 주거-근린생활 복합형 상가는 밀집 기준 충족에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파주시는 비상업지역 내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기존 20개 점포 이상에서 15개 점포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이번에 지정된 '한울카페거리'와 '가람로' 골목형상점가 일대는 대표적인 주거-근린생활시설 복합형 상권으로,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고,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모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할 수 있게 된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지정은 규제를 완화해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실제 수요가 있는 골목상권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지역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골목상권이 제도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형상점가 신청 절차 및 지정 기준 등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내 골목형상점가 안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주시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경제청-인천시교육청

대일인터내셔널하스피탈리티그룹 위탁 운영 이후 리브랜딩 및 프리미엄 고도화 결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프리미엄 한옥 호텔 '경원재 바이 워커힐'이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국내 최초 5성급 한옥 호텔이라는 타이틀과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하게 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경원재 바이 워커힐이 최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호텔등급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5성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전문 평가단이 참여한 현장 평가와 예고 없이 진행된 불시 평가를 합산한 총 600점 배점 중 90% 이상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5년 개관한 경원재는 전통 한옥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최고급 호텔 서비스를 결합해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이번 5성 재인증은 2025년 5월 대일인터내셔널하스피탈리티그룹으로 운영사가 변경된 이후 추진해 온 리브랜딩과 고강도 서비스 품질 개선 작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운영사 변경 이후 호텔은 객실과 식음료, 고객 응대, 시설 환경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고도화 작업을 전개했다. 로비 동선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안내 표지판을 교체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최기영 명장과 협업한 토템을 설치해 공간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특히 식음 부문의 대대적인 리뉴얼이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기존 한식당 '수라'를 '다이닝 송'으로 리브랜딩하고 전면 통창과 한옥의 선을 살린 조명으로 공간을 전면 보수했다. 한식 단품 위주였던 메뉴를 동서양을 아우르는 코스 요리로 개편한 다이닝 송은 올해 블루리본을 획득하기도 했다. 윤백진 인천경제청장 대행은 경원재가 글로벌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5월부터 10월까지 인천대공원·주안역 등 일상 공간서 8회 릴레이 무대 전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예술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축제를 마련한다. 인천시는 도시 곳곳의 열린 공간을 직접 찾아가 무대를 펼치는 '찾아가는 전통공연 얼쑤'를 개최하고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문화생활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전통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5월부터 10월까지 인천대공원 어울마당, 주안역 남광장, 부평 열우물숲공원 야외무대 등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공간에서 총 8회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예매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오가며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첫 무대는 오는 31일 오후 4시 인천대공원 어울마당에서 개막한다. 사물놀이의 거장인 '김덕수 사물놀이'와 인천 지역의 대표 전통예술단체인 '나연무용단'이 첫 주자로 나서 역동적인 장단과 섬세한 전통춤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6월에도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출연진들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6월 7일에는 주안역 남광장에서 글로벌 K-국악 밴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악단광칠'이 무대에 오르며, 6월 14일에는 부평구 열우물숲공원에서 대중에게 친숙한 스타 국악인 '박애리'가 신명 나는 소리판을 결성한다. 하반기인 9월과 10월에는 줄타기, 판소리, 창작국악, 민요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윤희 인천시 문화유산과장은 “전통예술이 박물관을 벗어나 동네에서 함께 호흡하는 '생활 속 놀이'가 되도록 친근한 무대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8월 송도컨벤시아 등서 개막…37개 직종 101명 출전해 상위권 도약 시동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지난 26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인천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대표 선수 100여 명과 지도교사,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응원의 뜻을 모았다.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인천시에 매우 뜻깊은 무대다. 인천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2010년 이후 16년 만이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한 도내 7개 경기장에서 나뉘어 펼쳐진다. 폴리메카닉스 등 51개 직종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1677명의 숙련기술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인천시 대표팀은 지난 4월에 치러진 인천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정예 멤버들로 구성됐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등 15개교 학생 68명을 포함해 대학생 5명, 여성복지관 및 관내 기업체 소속 훈련생 등 총 37개 직종에 걸쳐 101명의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선수단은 대회 개막 전까지 지도교사와 함께 고강도 집중 강화훈련에 돌입하며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반드시 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김상길 경제산업본부장은 그동안 땀 흘려 기술을 연마해 온 선수들의 열정을 격려하며 후회 없는 기량 발휘를 당부했다. 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혜택이 주어진다. 1~3위 입상자에게는 훈장 및 상장과 함께 최대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도 받는다. 아울러 직종별 상위 득점자 2명은 평가전을 거쳐 2028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개최되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35 정비기본계획 수립 본격화…주민 부담 완화 위해 공공기여 비율 최저 수준 적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구월, 연수 등 지어진 지 오래된 노후계획도시들을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정비 사업을 본격적인 궤도에 올렸다. 단순한 아파트 재건축을 넘어 체계적이고 광역적인 도시 공간 구조 개편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밟아가는 모양새다. 현재 인천시가 수립 중인 '2035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의 대상 지역은 구월, 연수·선학, 만수1·2·3, 갈산·부평·부개, 계산지구 등 총 5개 지구다. 시는 이들 지역의 노후화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마스터플랜을 짜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인 주민 부담을 줄이고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파격적인 인센티브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 4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며 5개 지구에 적용될 공공기여 비율을 법적 최저 수준인 1구간 10%, 2구간 41%로 전격 결정했다. 공공기여 부담이 낮아진 만큼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행정적 지원도 다각도로 진행 중이다.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 공식 누리집에 '선도지구 질의응답(FAQ)' 코너를 개설해 소통을 강화했다. 사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인천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 구성도 서두르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7월 중 시 정비위원회 심의를 마무리하고, 국토교통부 중앙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에 기본계획을 최종 고시할 계획이다. 정비사업의 시범 모델이 될 '선도지구' 공모 접수는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국토부와의 협의를 통해 8월 중 최종 대상지를 선정해 발표할 방침이다. 대중예술고 학생들, 주민 위한 콘서트 열고 섬 탐방하며 생태 가치 체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옹진군 대이작도에서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생 재능기부형 인천섬에듀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섬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가치를 심어주기 위한 취지다. 행사 첫날인 26일, 대중예술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대이작도 주민들을 위해 마을 광장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김수빈 학생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의 애창곡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실용음악과 밴드부 학생들도 다채로운 장르의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며 섬마을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달궜다. 공연을 마친 둘째 날에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선 생태 탐방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대이작도 일대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해양 생태계를 직접 둘러보며 인천 섬이 가진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했다. 기후변화 속에서 섬 생태계를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실을 벗어나 인천의 아름다운 섬을 직접 보며 고장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고, 우리가 가진 음악 재능으로 주민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재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서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문성 경인교대 교수 초빙…70여 명 교사 참여해 현안 중심 수업 설계 모형 공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6일 글로스터호텔 인천에서 관내 사회참여 토의·토론학교 담당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민주시민교육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메인 강사로는 토의·토론 교육 분야의 권위자인 경인교육대학교 정문성 교수가 초빙됐다. 정 교수는 '사회참여형 토의·토론 수업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복잡 다양한 현대 사회의 현안들을 학교 교육과정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구체적인 교수법을 다루었다. 정 교수는 강의를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서로 다른 관점을 존중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수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특히 논쟁적 사회 이슈를 다룰 때 교사가 취해야 할 중립적 태도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역량을 자극하는 수업 설계 모형을 제시해 참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실제 교실에서 적용 가능한 토론 사례를 공유하고 분임별로 가상의 수업 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 시간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 속에서 소통과 합의를 도출해내는 경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참여와 연계한 토론 교육 지원을 확대해 성숙한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덕적중·고등학교 시작으로 10월까지 '우리 섬 열두 달' 운영…도서지역 교육격차 완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도서지역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고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생태 교육 프로그램에 본격 착수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7일 덕적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도서지역 학교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해양생태교육, 우리 섬 열두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뭍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교육적 인프라가 부족한 섬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이 매일 마주하는 섬의 해양 환경과 독특한 문화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르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교육 과정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배제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실무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학생들은 전문가와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섬의 갯벌과 해안가를 직접 탐사하며 해양 생물들의 생태적 특성을 조사한다. 아울러 섬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연계한 문화적 특성을 탐구하고, 이를 사진이나 글, 그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주도적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서지역 학생들이 자신이 자라온 터전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학생들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되는 로컬 기반 생태 평화 교육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

4개 복지·자활 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생활·식사·재활 등 맞춤형 통합돌봄 제공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시민이 요양시설로 이동하지 않고 자신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역 내 복지 및 자활 전문기관들과 연이어 손을 잡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2월 성남지역자활센터,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주)행복도시락 성남점과 서면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6일 오후 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성남요양원과 '누구나 돌봄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추가로 맺었다. 이로써 시는 총 4개 전문기관과 협력 체계를 완성하고 다각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서비스는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수발할 가족이 없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신청은 온라인 '누구나 플랫폼'이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150만 원 범위 내에서 최장 60일간 집에서 통합돌봄 지원을 받게 된다.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본인부담액이 발생할 수 있다. 사업 운영은 성남시가 신청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욕구와 생활 상황을 파악한 뒤, 협약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남지역자활센터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집안일 등 일상생활을 돕는 생활돌봄과 병원·관공서 동행돌봄, 청소 및 간단한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안전 서비스를 담당한다. 또한 두 자활센터의 도시락 사업단인 효도쿡, 청수반상과 행복도시락 성남점은 대상자 가정에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는 식사 지원 서비스를 펼친다. 성남요양원은 수술이나 퇴원 후 가정 내 돌봄이 일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를 연간 최장 15일간 시설에서 보호하며 수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방문 운동 재활 서비스를 지원한다. 성남시는 올해 연말까지 사업비 4억 2000만 원을 투입한 뒤 성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범위와 참여 기관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공부문 전력 수요 관리 및 소상공인 냉방기 교체 지원 등 다각적 대책 논의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중동 분쟁 여파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기조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 전력피크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민생경제 점검에 착수했다. 시는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약과 더불어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27일 오전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임종철 성남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국·소·단장 등 시 간부 공무원 34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회의는 성남시정연구원의 '중동전쟁 에너지 위험(리스크)과 성남시 대응 방향'에 관한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성남시정연구원은 발표를 통해 국제유가 급등이 전력, 물류, 물가 전반에 걸쳐 연쇄적인 비용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특히 올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전력 사용 급증이 겹칠 경우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의 냉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공공서비스 운영비도 동반 상승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공공부문 전력 수요 관리, 에너지 효율화, 공공사업 원자재 수급 관리, 폭염 대비 시민 보호,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및 민생 물가 방어 대책을 중심으로 집중 논의를 전개했다. 우선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오후 시간대에는 공공청사의 냉방과 공조 시스템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차단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가 변동에 민감한 나프타, 아스콘 등 석유화학 원료 조달 계획을 재점검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을 한층 강화한다.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노후 냉방기기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 성남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 및 구매 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도심 내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차양막과 안개 분사 냉방시설(쿨링포그) 설치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계부서 간 협업을 통해 민생 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교역사공원·일월수목원 등 4곳 개방…합리적 표준가격 도입으로 예식 비용 부담 완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는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합리적인 스몰웨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공공예식장 '수원새빛뜰'의 예약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매력적인 공공시설을 결혼식 공간으로 개방해 예비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실속 있게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수원새빛뜰은 '당신을 위한 웨딩(Wedding for You)'이라는 의미와 수원의 도시 브랜드 '새빛', 공간을 뜻하는 '뜰'을 결합해 명명됐다. 결혼식 장소로 개방되는 공공시설은 광교역사공원, 수원박물관 야외무대,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수원전통문화관 예절교육관 안마당 등 총 4곳이다. 이 중 수원전통문화관은 수원문화재단과 연계해 고풍스러운 전통혼례 전용 공간으로 운영된다. 예식은 야외 행사가 수월한 봄철(3~6월)과 가을철(9~11월)에 진행되며, 장소별 특성에 맞춰 주말과 수목원 휴관일 등을 활용해 하루에 오직 한 팀씩만 고품격으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예비부부 본인 또는 양가 부모 중 1명 이상이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다. 예약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28일부터 수원시 시정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희망 장소와 일정을 선택해 접수하면, 장소별 지정 협력업체와 종합 상담을 거쳐 세부 계약을 맺고 예식을 진행하는 절차로 이뤄진다. 특히 수원시는 예비부부들이 과도한 결혼 비용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공공예식 표준가격'을 도입했다. 예식 진행비, 꽃장식, 식사,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등 필수 항목들을 필요한 것만 골라 선택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일반 사설 예식장보다 단가를 낮춤으로써 실속 있는 스몰웨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향후 만족도를 모니터링해 이용 공간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6월 한 달간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분기별 25만 원 '수원페이'로 충전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6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조건 충족 시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도입된 민생 자립 정책이다. 이번 2분기 분할 보상금은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수단은 대기업 유통망을 제외한 관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카드인 '수원페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 청년이다. 이번 분기 대상자는 2001년 4월 2일부터 2002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이다. 거주 요건의 경우 최근 3년 이상 경기도 내에 연속해서 거주했거나, 과거 거주 기간을 모두 합산해 10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기존에 수원페이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신규 대상자에게는 신청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실물 카드가 발송된다. 수령한 카드는 지역화폐 고객센터나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수원페이는 관내 전통시장과 전통 점포뿐만 아니라 온라인 학원 수강료, 각종 자격증 시험 응시료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어 청년들의 자기계발에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지급 희망자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존 분기 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미리 동의해 둔 청년은 별도로 신규 신청을 하지 않아도 거주지 확인 등 자동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다만 이사나 연락처 변경 등 개인정보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신청 정보를 수정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팔당상수원 및 하천 수질오염 방지 목적…처인구 등 정화조 분뇨 수집운반비도 지원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어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소규모 개인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돕기 위해 시설 개선 공사비의 80%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팔당상수원 유역과 관내 주요 하천의 수질 오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수질 보전 대책이다. 개인 하수처리시설은 건물 등에서 발생하는 분뇨와 생활하수를 정화해 하천으로 방류하는 오수처리시설이나 정화조를 뜻한다. 현행 하수도법상 시설 소유주가 직접 유지·관리할 책임이 있으며, 오수처리시설은 방류수 수질 기준을 지속적으로 준수해야 한다. 정화조의 경우 기능 유지를 위해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내부 청소를 실시해야 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하루 처리 용량이 50㎥ 미만인 오수처리시설을 보유하고 있거나, 처리 대상 인원이 1000명 미만인 소규모 정화조 소유주다.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총 공사비의 80%를 최대 400만 원 한도 내에서 국비와 시비로 보조받을 수 있다. 보조금은 오수처리시설의 핵심 부품인 산소 공급 폭기 시설 교체, 내부 찌꺼기 제거를 위한 분리막 세정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지역에 공공하수관로가 신설됨에 따라 기존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폐쇄하고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오수를 직결 연결하는 폐쇄 공사 비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는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된 처인구 모현읍, 포곡읍, 양지면과 중앙동, 역북동, 삼가동, 유림동, 동부동 등을 대상으로 정화조 분뇨 수집 운반비를 가구당 최대 5만4300원까지 별도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에서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하수시설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원·오산 비행장 주변 소음대책지역 거주민 대상…8월 말부터 순차 지급 예정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는 과거 군 비행장 운행으로 인해 극심한 소음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경제적 보상을 실현하기 위해 총 67억 원 규모의 군 소음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보상 절차가 마무리되면 관내 2만8000여 명의 주민이 혜택을 보게 된다. 시는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화성시 지역소음대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상금 지급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수원비행장(K-13)과 오산비행장(K-55) 인근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며 피해를 입은 주민 2만8424명에 대한 보상금 총액이 67억여 원으로 확정됐다. 지급 대상은 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방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유치하고 실제 거주해온 주민들이다.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 개인별 세부 보상 금액은 오는 31일까지 각 가정에 개별 우편 통지서를 통해 안내될 계획이다. 확정된 피해보상금은 오는 8월 말까지 신청인 명의의 계좌로 순차적으로 입금된다. 만약 이번에 결정된 보상 금액이나 거주 일수 산정 등에 이의가 있는 주민은 통지서를 받은 후 오는 7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제기할 수 있다. 이의신청서와 함께 실제 거주 사실, 직장 및 사업장 근무지 등을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 입증 자료를 첨부해 군공항대응과 피해대응지원팀(병점구 화산중앙로 소재 군소음 접수처)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화성시는 군 소음으로 오랜 기간 재산권과 건강권 침해를 겪어온 주민들이 누락 없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6월 12일부터 온·오프라인 병행 조사 실시…경기도 시·군 중 사업체 수 1위 확인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는 관내 산업 전반의 고용 구조와 매출 분포 등을 면밀히 파악해 향후 맞춤형 경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본격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해 5년 주기로 전국에서 동시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승인통계조사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현황을 파악해 정부의 거시경제 정책 수립, 기업의 중장기 경영 계획 마련, 학술 연구 등의 다각적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 지표다. 이번 화성시 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화성시 관할 구역 내에서 일정한 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다. 정부 기업통계등록부(SBR) 자료를 기반으로 예측된 화성시의 총조사 대상 사업체 수는 약 7만73개소에 달한다. 이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수치로, 대한민국 산업 중심지로서 화성시의 위상을 입증하는 지표다. 조사 방식은 먼저 기업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조사를 선행한다. 이후 온라인 조사에 응하지 않은 미응답 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는 오프라인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원들은 방문 조사를 통해 사업체명,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38개 항목에 대해 현장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현 AI스마트전략실장은 수집된 모든 자료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며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의 잠정 결과는 올해 12월에 발표되며, 최종 확정 수치는 내년인 2027년 6월에 공표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