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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걸어갈 때는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를 비롯해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손잡이 잡기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캐리어(손수레)는 꽉 잡기 △출입문이 닫힐 때는 무리해서 타지 않기 △열차를 타고 내릴 때 발 빠짐 주의하기 등은 철도 이용 5대 안전 수칙이다. 경기도가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6년 경기도 철도안전주간'을 운영하며 하남-남양주-구리 등지에서 5대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도 전개한다. '경기도 철도 안전 지원 조례' 제4조에 따라 경기도는 매년 6월28일을 철도의날로 지정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거점별 현장 캠페인 일정은 △6월29일 5호선 하남시 미사역 △7월1일 8호선 남양주시 별내역 △7월3일 8호선 구리시 구리역 등이다. 경기도가 '도시철도법'에 따라 면허를 부여한 7호선 부천 구간, 5호선 하남선, 8호선 별내선, 의정부경전철, 용인경전철,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철도 안전 홍보를 위해 경기도는 포스터 등을 제작해 역사 내 배치하고 전광판 및 안내방송, 해당 도시, 운영기관 누리집을 총동원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26일 “철도 안전사고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무리한 승차 등 일상 속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철도안전주간을 통해 안전 수칙을 적극 알려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계획이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적잖은 혼란과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다. 교육부는 2024년 전국 64개 지역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하면서 3년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한 뒤 평가를 거쳐 정식 특구를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각 지자체는 이를 믿고 교육혁신에 투자해 왔다. 이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기로 한 교육정책의 방향이었다. 그러나 최근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조기에 종료하고 새로운 공모사업인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더욱이 전국에서 40개 내외 지역만 선정해 지원하겠다는 계획까지 제시하면서 지자체와 교육 현장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충분한 협의 없는 급격한 정책 전환은 교육 현장의 혼란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국가 정책에 대한 신뢰마저 흔드는 일이다.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2023년도부터 '꿈이룸 글로컬 동두천'이란 비전 아래 교육 환경 혁신에 힘써 왔다. 동두천시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학교, 대학, 기업, 지역사회가 하나의 교육공동체를 이뤄 공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했다.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2024년 시범지역 지정 후 국-도비와 시비 등 총 162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다. 그 결과 방과 후 돌봄, 안전한 통학 지원, SW-AI 교육, IB 교육 도입 등 동두천만의 교육혁신 모델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특히 'DDC 새싹돌봄교실'과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동틀이'는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꿈이룸 동아리'와 IB 교육 확대는 학생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됐다. 그러나 이제 막 성과를 내기 시작한 동두천 교육혁신은 이번 정책 전환으로 중대한 기로에 서게 됐다. 교육발전특구가 조기 종료될 경우 그 피해는 행정의 부담을 넘어 학생들의 교육 기회 축소와 학부모의 돌봄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첫째,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전환은 교육행정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다. 교육은 단기 성과를 내기 위한 실험 대상이 아니다. 지자체와 학교, 학부모는 교육발전특구라는 정부 정책을 믿고 계획을 세우고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왔다. 그런데 충분한 협의와 대안 없이 사업 방향을 뒤집는다면 이는 현장의 노력을 무력화하고 중앙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훼손하는 것이다. 교육정책은 행정 편의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기준으로 추진돼야 한다. 둘째, 정책 실패 부담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 국비 지원이 중단될 경우 돌봄 서비스, 통학 지원, SW-AI 교육,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어렵게 자리 잡은 핵심 교육사업 축소가 우려된다. 이는 학생의 교육 기회를 줄이고 학부모에게 돌봄과 통학 부담을 다시 떠안기는 일이다. 특히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일수록 피해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셋째, 지역 현실을 무시한 소규모 학교 통합은 교육정책이 아니라 행정 편의주의다. 학교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지역공동체를 지탱하는 핵심 시설이다. 교육부 기준을 적용하면 동두천에선 6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가 검토 대상에 포함된다. 충분한 의견 수렴과 대안 없이 통합이 추진될 경우 아이들의 통학 부담은 커지고 지역 쇠퇴는 더 빨라질 수밖에 없다. 과거 유사한 정책이 현장 반발과 현실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교육은 백년대계다. 정책 연속성과 예측 가능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라도 중앙정부는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지역마다 교육 환경과 여건이 다른 만큼 획일적인 기준이 아니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무엇보다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이미 성과를 만들어 가는 지역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과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권을 지키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그리고 지방 소멸을 막아낼 가장 강력한 보루는 바로 교육이다. 교육정책이 중앙정부의 편의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바뀐다면 어떤 지자체도 중앙정부를 믿고 미래를 설계할 수 없다. 중앙정부는 지방의 생존이 걸린 이 준엄한 목소리를 결코 가볍게 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청년센터가 청년의 전문성과 경험을 강의활동으로 연계하고, 청년이 직접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강사 양성과정은 자신의 재능과 경험, 전문 분야를 강의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청년 강사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강의 기획 및 설계, 교수법, 시범강의 등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강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양주시청년센터는 작년 청년강사 양성과정 1-2기를 운영해 총 22명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10명을 우수강사로 선발했다. 이들 우수강사는 현재 원예, FPV드론, 스마트폰 사진, 영상 제작, 심리-마음 챙김, 석고방향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 가고 있다. 이번 과정 역시 분야별 전문성과 재능을 보유한 19세부터 39세까지 양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우수강사로 선발되면 입직을 위한 강의활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접수하며,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양주시 거주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청년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란 청년체육과장은 26일 “청년강사 양성과정은 청년이 수강생에서 강사로 성장하며 자기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과정"이라며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청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사패산 통나무집을 시민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내달 1일부터 주중 숙박 사용료를 50%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을 비롯해 △의정부시 소재 초-중-고등학교가 교육활동, 체험학습 등을 위해 이용하는 경우 △의정부시, 의정부도시공사 및 의정부시 출자‧출연기관이 공공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다. 의정부시 출자-출연기관에는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의정부문화관광재단, 의정부시민장학회 등이 포함된다. 감면 적용 시 △5평형 백로동은 성수기 기준 7만7000원에서 3만8500원, 비수기 기준 6만6000원에서 3만3000원 △8평형 능소화동은 성수기 8만8000원에서 4만4000원, 비수기 7만7000원에서 3만8500원 △25평형 버드나무동은 성수기 22만원에서 11만원, 비수기 18만7000원에서 9만3500원으로 각각 이용이 가능하다. 사패산 통나무집은 의정부도시공사 통합예약결제시스템 누리집 상단 '복지-편의시설' 메뉴에서 예약할 수 있다. 최문희 도시정원과장은 26일 “사패산 통나무집이 시민의 휴식과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을 위한 대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공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교육부 주관 '폐교를 활용한 교육청-지방정부 공동 협력' 공모사업 신청을 앞두고 지역사회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25일 창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폐교된 보장초등학교 부지에 '기후변화-탄소중립 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과 마을공동체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창수면 주원3리-주원4리-오가2리 이장, 창수면-포천시탄소중립실천협의회장, 포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 포천시 기후환경과 관계자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교육-캠페인-체험을 아우르는 기후위기 대응 거점으로서 교육센터 활용 방안과 함께 교육센터를 지역 상권-문화와 잇는 경제 활성화 방안, 지역 명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창수면 탄소중립실천협의회장은 감담회에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외부인이 머무르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폐교 활용으로 창수면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수경 포천시 기후환경과장은 “방치된 폐교 자산을 활용해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구 감소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계획서 완성도를 높이고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10월25일 '2026년 제10회 광명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광명평화마라톤대회는 시민과 마라톤 동호인이 함께 달리며 평화의 의미를 나누는 광명시 대표 생활체육 행사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운영하며 내달 1일부터 총 8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역대 최대 규모 참가가 예상되는 만큼, 광명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교통 관리와 현장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대회 코스는 KTX광명역을 출발해 광명스피돔을 돌아오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하프와 10km 각 4만5000원, 5km 3만원이며, 커플과 3~5인 가족 참가자는 5km 종목 참가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티셔츠를 지급하며, 종목별 순위 입상자에게는 시상금을 수여한다. 행사장에선 동굴디제잉, 인생네컷, 기록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참가자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6일 “광명평화마라톤대회는 달리기를 매개로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제10회를 맞는 올해 대회가 시민과 참가자 모두에게 건강한 활력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내달 1일부터 대회 공식 누리집(gmrun.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주관 대행사 로드스포츠(1600-3962) 또는 광명시체육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에 기여하거나 시의 명예를 높인 시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2026년 제3회 부천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시상 분야는 사회봉사를 비롯해 △산업경제 △체육진흥 △교육학술 △환경 △지역사회발전 등 6개 부문이다. 부천시는 분야별 공적이 뛰어난 시민을 선정해 '2026년 제53회 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한다. 후보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우, 또는 '부천시 국내-외 도시와의 교류 협력 조례'에 따른 명예시민 중 추천 요건을 충족한 경우여야 한다. 추천은 부천시 부서장, 구청장, 동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각급 학교장 또는 시민 20명 이상 연서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후보자는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26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시민이 많이 추천되길 바란다"며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을 발굴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보자 추천서 등 관련 서식과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새소식 또는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부천시 자치분권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5일 오후 3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에는 시정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 발걸음이 이어졌다. 행사 시작 전부터 객석은 시민으로 하나둘 채워졌고, 곳곳에선 지역 현안과 시정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며 경청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시민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린 첫 시민경청회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민선9기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을 직접 설명한 뒤 사전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의에 차례로 답하며 시민과 소통했다. 시민들은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교통-교육-복지, 지역 발전 방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임병책 시장은 질문을 경청하며 진솔한 답변을 이어갔다. 객석에선 공감의 박수가 이어졌고, 시민들은 메모하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설명을 듣는 등 시정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시흥시는 총 3차례에 걸친 시민경청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시민경청회는 26일 오후 3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 27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계속되며 현장 신청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민을 위한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가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맡아 추진하며, 인문학을 예술과 접목해 시민이 더 쉽고 친근하게 인문학적 사고와 시야를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쩌여졌다. 먼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인 '숲 쏙 예술'은 어린이와 성인, 부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통합형 인문예술 프로그램이다. 목감동 숲을 무대로 자연과 인간, 공동체의 의미를 탐색하며 연극과 시각예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내달 4일부터 10주간 운영되며, 시흥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홍보물의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세부 내용은 목감아트하우스27 또는 시흥문화예술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부터는 지혜학교 프로그램인 '시절 쏙 음악'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라져가는 공간과 시절에 담긴 기억과 이야기를 음악과 인문학 시선으로 풀어내는 심화 과정으로, 음악을 매개로 개인과 지역의 기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한편 목감아트하우스27은 생활문화교육, 공연, 전시, 대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여성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2026년 제40회 안산시 여성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안산시 여성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로 40회를 맞았다. 모집 접수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추천 대상은 시상 예정일 기준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여성 또는 관내 기업체 여성 경영인, 관내 법인에 소속된 여성이다. 추천은 시장, 구청장, 동장 또는 각급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기관-단체별 1명씩 추천이 가능하다. 안산시는 여성 권익 증진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문화-예술 발전 기여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여성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수상자는 5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오는 9월1일 열릴 2026년 제31회 안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안산시장 표창과 순은 상패를 받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6일 “안산시 여성상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성평등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여성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뜻깊은 상"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여성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민선9기 출범을 알리는 최대호 안양시장 취임식을 내달 1일 오전 10시 시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취임식을 통해 안양시는 시민과 함께 민선9기 힘찬 출발을 알리고 향후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시민을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 기관장, 국회위원, 안양시의원, 경기도의원, 공직자 등이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안양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취임 선서, 취임사, 특별영상 상영, 축하공연, 시민의 노래 제창, 출범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툭히 안양 소재 로봇 전문기업 화인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루미'가 축하무대에 올라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 도시' 안양의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이어 연성대학교 케이팝(K-POP)과 재학생들의 역동적인 공연과 안양시립합창단 축하무대가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시민 목소리를 늘 시정 중심에 두고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더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이를 통해 안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며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남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가 민간에 위탁해 운영 중인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의 수탁기관인 미담장학회를 둘러싸고 공적 검증 회피 가능성과 인력 운영의 불안정 문제가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정민경 고양시의원은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를 수탁해 운영 중인 미담장학회를 둘러싼 노동 문제 등이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며 고양시 차원의 점검 필요성을 제기했다. ▷ 4인 상근 조직서 1년간 채용 6회= 정민경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수탁 운영을 시작한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관련 채용 공고는 6차례나 진행됐다. 현재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해 4명이 근무하는 소규모 조직이다. 정민경 의원은 “이처럼 작은 조직에서 핵심 인력 교체가 단기간에 반복되는 것은 조직 안정성과 노동환경 모두에서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위험 신호"라고 우려를 표했다. ▷ 자료 제출 거부…공적 검증 회피 의혹= 정민경 의원에 따르면, 5월19일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제출을 공식 요청하며, 개인정보는 비식별 처리 후 제출하도록 명시했다. 당초 제출 기한은 5월22일이었으나 제출 기한이 한참 지난 6월4일이 되어서야 최종 제출됐다. 그런데 제출된 자료 내용 또한 충분하지 않았다.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비식별 처리 후 제출이 가능한 자료조차 '개인정보 보호' 라는 이유로 상당 부분 제출이 거부됐으며, 심지어 기관 취업규칙과 복무규정, 인사-징계규정은 물론 조직 내 갈등을 확인할 수 있는 '직장 내 괴롭힘 처리 내역'까지 “수탁기관의 고유 자료"라는 이유로 제출 의무가 없다고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정민경 의원은 “공공의 사무를 맡은 수탁기관이 비식별 처리라는 전제를 두고도 공적 검증 자료를 폭넓게 막아선다면, 결국 남는 것은 설명이 아니라 회피이고 신뢰가 아니라 의심"이라며 기관 스스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 “고양시, 점검-감독 책임 다해야"= 정민경 의원은 고양시가 지도-감독 권한 적극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한 뒤 △자료 제출 지연 및 제한 사유의 타당성 점검 △비식별 처리 후 제출 가능한 자료의 과도한 은폐 여부 △채용-고용승계-인사노무 관리 등 면밀한 조사와 결과 공개 등 3가지 사항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여성창업지원센터는 고양시민 예산으로 운영되는 공적 기관이며,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은 존중받아야 한다"며 “밀실 속 운영이 아니라 투명한 운영이 공공의 기준이 돼야 한다"며 한 번의 자료 요구로 끝내지 말고 이 문제가 바로잡힐 때까지 지속 점검할 것을 고양시와 고양시의회에 권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이하 경마공원 특위)는 25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경마공원 특위는 올해 1월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정책에 대해 과천시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중앙정부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황선희-김진웅-우윤화 등 3명 위원으로 3월 구성됐다. 그동안 경마공원 특위는 정부 정책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하고 한국마사회와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관계기관 입장과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확인했다. 황선희 경마공원 특위 위원장은 회의에서 “과천시민 동의와 충분한 검증 없이 추진되는 어떤 정책도 수용할 수 없다"며 “과천시민 삶의 질과 과천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5일 남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폐원식을 갖고 제9대 시의회 공식 의정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폐원식은 6월 말로 임기가 종료되는 제9대 남양주시의원들과 함께 의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폐원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의정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조성대 의장 폐원사,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폐원사를 통해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고, 매 순간이 도전이자 선택의 연속이었으나 그 험난했던 여정 속에서도 제9대 남양주시의회가 단 한 걸음도 멈추지 않고 전진할 수 있던 것은, 여기 계신 동료의원들의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공직자의 눈물겨운 노력, 그리고 우리를 믿고 지켜봐 주신 74만 시민의 위대한 연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치열한 선거를 거쳐 74만 시민의 선택을 받은 남양주시의원 당선인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리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남양주시의회는 이념과 정파의 낡은 장벽을 과감히 허물고 정쟁을 넘어선 '위대한 협치'로 오직 시민 행복만 바라보며 남양주를 하나로 단단하게 용접해 달라"고 권했다. 이어 “지난 4년간 부족한 저를 믿고 남양주의 위대한 여정을 함께 걸어준 동료의원들, 공직자, 그리고 시민께 제 모든 명예를 담아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따뜻한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25일 열린의회실에서 양평군의원 당선인 인사회를 열고 제10대 군의회 성공적인 출범 준비에 나섰다. 이날 인사회는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양평군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가선거구 권수연-오혜자-조근수, 나선거구 임정숙-전병곤-지민희, 비례대표 구문경 등 제10대 양평군의원 당선인 7명 전원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인사회는 당선인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의회사무과 직원 소개, 양평군의회 주요 현황 및 향후 운영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양평군의회 운영 전반과 회기 운영 절차, 의원 등록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설명했으며, 당선인들은 양평군의회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민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내달 1일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해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개원식을 열고 제10대 양평군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경제청-인천시교육청

'영웅이 지켜낸 대한민국, 세계 속에 빛나다' 주제로 자유와 평화 가치 되새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6.25참전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상흔 속에서 국가 발전을 이룩한 영웅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인천보훈지청장을 비롯해 강용희 6.25참전유공자회 지부장 등 12개 보훈단체장과 참전용사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영웅이 지켜낸 대한민국, 세계 속에 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참전유공자들의 뜻을 계승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행사장 내부에는 태극기 위에 참전용사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가 전시되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육군제17사단의 6.25전쟁 개요 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헌정공연,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유정복 시장은 “참전용사들의 헌신은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견고한 기반이 되었다"라며 “이들이 지켜낸 가치를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는 것은 우리의 중대한 책임이자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7월 15일 커피콘서트 다섯 번째 무대... 100년 전 경성의 음악 재해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커피콘서트'가 7월 15일 오후 2시 소공연장에서 소리꾼 전영랑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무대를 무대에 올린다. 지난 2008년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커피콘서트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관객을 찾아가는 마티네 공연이다. 관객들에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연의 핵심 주제인 '짜스(Jass)'는 1930~40년대 경성 지역에서 유행하던 신민요, 만요, 서양식 스윙 음악 등을 통칭하는 대중음악 용어다. 이번 무대에서는 경기민요 이수자인 전영랑과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당시의 유행가에 현대적인 재즈 요소를 가미한 '모던 짜스'를 선보이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음악적 시도를 감행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전영랑은 전통 음악의 틀을 유지하며 대중과 소통해 온 소리꾼이다. 함께 무대에 서는 프렐류드는 고희안(피아노), 최진배(베이스), 리차드 로(색소폰), 한웅원(드럼)으로 구성된 재즈 연주 단체다. 공연에서는 그리움을 왈츠로 표현한 '어느 사월에'를 비롯해 신민요 '노들강변', 스윙 재즈 스타일로 편곡한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등이 연주된다. 100년 전 경성의 카페 분위기를 재현해 관객들에게 독특한 청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1만 5000원이며,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엔티켓, NOL티켓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전통 공예기술과 현대 감각의 우수작 40점, 인천문화예술회관서 28일까지 전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역 전통 공예 기법의 발전과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제46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 시상식을 6월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했다. 인천공예품대전은 매년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올해 공모에는 총 146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40점의 작품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부문별 주요 수상작을 살펴보면 대상은 최선희 작가의 '갑비고차에 스며들다-사랑·감사·희망'이 차지했다. 금상은 이정숙 작가의 '빛의 조각, 차를 담다'에게 돌아갔으며, 은상은 최영규 작가의 '불과 나무', 서정우 작가의 '차반세트'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전통 공예미를 살리면서도 상품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입상작들은 시상식 당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전시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상위에 오른 25개 작품은 향후 개최될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에 인천시 대표 자격으로 출품된다"라며 “전국 대회에서도 지역 공예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생애말기돌봄 지원체계 구축 위한 기본 교육... 군·구 담당자 등 40명 참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마침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관계자 대상 기본 교육을 25일 실시했다. '마침돌봄'은 고령층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생애 마지막 시기를 보내고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돌봄 모델이다. 이날 교육에는 사업 수행 기관 실무자와 계양구를 포함한 관내 군·구 담당 공무원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첫 세션에서는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이 강사로 초빙돼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개념과 지역사회 중심 생애말기돌봄의 이해'에 대해 강의했다. 김 센터장은 국내 호스피스 제도의 구조를 설명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적 접근과 다학제적 팀 기반 돌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서 박지연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통합 재택의료센터 실장이 말기돌봄 서비스의 실제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박 실장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팀이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간호사를 케어매니저로 활용하는 시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올해 초 보건복지부의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예산을 지원받는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을 중심으로 인천의료원,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 청솔돌봄사회적협동조합, 푸른나무인천심리상담센터, 계양구청이 연합체 형태로 참여하며, 다음 달부터 인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3년간 시범 운영된다. “결과 중심이 아닌 공정한 과정 거쳐 신뢰받는 선거제도 확립해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원(국민의힘·동구)은 24일 열린 제31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현행 공직선거법상 선거무효 소청제도와 선거무효 판단 기준의 한계를 지적하고 제도 전반의 개선을 요구했다. 허 의원은 최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무효 재선거 소청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선거제도의 구조적 모순을 인지하게 되었다고 발언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먼저 공직선거법 제220조에 규정된 선거소청제도를 비판했다. 현재 지방선거의 무효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법원 소송에 앞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소청을 제기해야 한다. 허 의원은 “선거 행정과 개표를 담당한 당사자 기관이 스스로의 처분에 대해 위법성을 1차 판단하는 방식은 객관성과 독립성을 결여할 수밖에 없다"라며 소청 제도를 폐지하고 사법부의 즉각적인 판단을 받을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직선거법 제224조에 명시된 '결과 영향성' 기준의 맹점을 언급했다. 현행법은 선거 과정 중 위법 행위가 확인되더라도 그것이 전체 결과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증명되지 않으면 선거를 무효로 인정하지 않는다. 허 의원은 절차적 정의와 공정성이 배제된 채 결과 유효성만 따진다면 국민적 불신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허 의원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은 선거 과정의 투명성"이라며 “인천시민들의 표 가치가 왜곡되지 않도록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관련 법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연설을 마쳤다본문 내용을 종결했다.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 및 보훈단체 자립 판로 다지는 실질적 계기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신성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발의한 국가유공자의 복지 향상과 보훈단체의 재정 자립을 돕기 위한 조례안이 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제31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 보훈단체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이 최종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관내 보훈단체가 직접 제조하는 물품이나 제공하는 용역의 우선구매를 장려함으로써, 국가유공자 가계의 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의 단순 권고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의무 규정을 둔 것이 핵심이다. 조례에 따르면 인천시청을 비롯한 산하 출자·출연기관 등은 매년 보훈단체 생산품 구매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전체 구매 액수의 최소 0.5% 이상을 보훈단체 생산품으로 채우도록 의무화했다. 이 외에도 시장이 매년 구매 실적을 점검하여 외부에 공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목표치에 달하지 못할 경우 해당 기관에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아울러 단체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품 개발, 마케팅, 유통 채널 다각화 등 다방면의 지원 정책도 포함됐다. 신성영 의원은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유공자들에 대한 보답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명확한 정책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보훈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입법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와 연계한 창업 지원 및 스타트업 거점 기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송도국제도시 7공구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지 내에 계획된 K-바이오 랩허브 건립 공사가 올 하반기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행정절차와 설계 단계의 검토를 원만히 완료했으며, 2026년 3분기 중 공사를 시작해 2028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경제청은 지난 4월 조달청에 시공 계약 이행을 의뢰한 뒤 5월 중 입찰 공고를 냈으며, 현재 가격 입찰을 완료한 상태다. 조달청은 심사를 거쳐 시공사를 최종 낙찰할 계획이며, 경제청은 이에 맞춰 현장 준비 등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K-바이오 랩허브는 송도동 162-1번지 일원에 총 건축비 93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9층, 연면적 2만 375㎡ 규모로 지어진다. 연구장비비는 국비로 지원받고 건축 공사비는 경제자유구역사업 특별회계에서 조달하며, 부지는 연세대가 무상 임대 방식으로 제공한다. 그간 건설공사 타당성조사와 기본·실시설계 적정성 검토 등 국가재정사업에 필요한 이행 조건들을 거쳐왔다.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경제청, 연세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소속 사업단에서 운영 준비를 총괄하고 있다. 현재 공모로 선발된 일부 초기 바이오 기업들은 대학 내 임시 연구동에서 활동 중이며 향후 건물이 완공되면 첨단 장비 인프라를 활용하게 된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K-바이오 랩허브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와 결합해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교직원 및 교육공동체 1500여 명 참여해 미래 공교육 기준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관내 결대로자람학교 27개 교를 대상으로 '2026 결대로자람 학술제'를 추진한다. 이번 학술제는 인천형 혁신학교 정책인 '결대로자람학교' 지정 운영 4년 차를 맞아 개별 학교의 정성적·정량적 성과를 진단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모델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단편적인 성과 보고서 제출 형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사례 연구와 상호 토론이 가능한 종합 학술제 형태로 기획해 미래 공교육 정책의 확산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다. 학교급에 따라 총 9개의 연합 세션으로 구성되며, 대상 학교 교직원들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하고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동참한다. 행사 첫날인 23일 갈산초에서 열린 초등 연합 세션(인천갈산초·인천동수초·인천마곡초·인천상정초)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형 교육과정 표준에 대한 고민'을 의제로 설정하고 학생 주도형 맞춤식 수업 실천 사례를 나눴다. 같은 날 작전여고에서 개최된 중등 연합 세션(안남고·인천효성고·작전여고)에서는 '인천형 혁신고등학교 교육과정 프레임워크 제안'을 주제로 고교 학점제 및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 모델의 다각적 운영 사례가 발표되어 주목을 받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술제는 학교 간 연대를 통해 공교육의 현장 과제를 공동으로 풀어가는 데 본질적 의의가 있다"라며 “논의된 결과들을 취합해 오는 7월 14일 열릴 여름 컨퍼런스에서 K-교육을 선도할 비전을 공식 선포하겠다"고 말했다. 하자대응반 주관으로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60교 대상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마철 건물 누수 현상으로 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을 지원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60개 교를 대상으로 '하자대응반' 누수 점검 현장 컨설팅을 시범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시교육청이 수립한 '학교시설 누수 하자 제로화' 정책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단위 학교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적 문제를 보완하고 예방 중심의 시설 보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컨설팅 과정에는 교육청 소속 기술직 공무원과 건축 유관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대상 학교를 방문한다. 이들은 시설 내 누수 발생 구역의 지리적·환경적 여건을 확인하고 유입 경로와 원인을 명밀히 분석한 후 현장 상황에 적합한 보수 보강 공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시범 운영 기간 중 수집된 현장 데이터와 검측 기준들을 정리·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분석된 통계 자료를 향후 신설되거나 증개축되는 학교시설의 설계 공정과 시공 시방서에 반영해 선제적 누수 방지 설계가 도입되도록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시설물의 누수 방지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보건 위생 및 안전사고 방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당면 과제"라며 “실효성 있는 기술 지원을 펼쳐 쾌적한 학습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진로지도 역량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인천바이오과학고에서 관내 중학교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형 직업교육 톺아보기' 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계 직업교육이 지닌 미래 비전과 다각적 발전 가능성을 중학 일선 교육 현장과 공유하고, 학생 개개인의 소질에 맞춘 소신 진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세부 커리큘럼은 인천형 직업교육의 중장기 정책 추진 방향 안내, 관내 직업계고 계열 및 신설 학과 정보 제공, 청소년 진로 상담 기법 특강, 첨단 학과 실습실 견학 및 기자재 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짜여 교사들이 상담 과정에서 인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연수에 동참한 중학 교사들은 직업계고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실제 졸업생들의 다양한 취업·진학 성공 사례와 경로를 파악하고, 시교육청이 지향하는 직업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 방향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교육청은 오는 하반기 중 추진될 후속 교원 연수를 '2026 인천직업교육박람회' 행사 일정과 연동하여 개최함으로써, 지역 직업 교육이 거둔 구체적 치적과 미래 청사진을 종합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형 직업 교육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널리 전파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적성에 맞춰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고교 선택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 및 분수 운영... 수목원 특별 기획 전시도 진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물놀이 및 자연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시는 도시공원, 수목원, 도서관 등 관내 주요 공원 인프라를 활용해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참여할 수 있는 생태·문화 콘텐츠를 준비했다. 우선 무더위를 식혀줄 수경시설이 가동된다. 도내 도시공원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26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가 7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에서는 풀장 운영과 함께 마술쇼, 풍선 버블쇼, 매직 풍선 만들기 등 동반 행사가 펼쳐진다. 숲과 식물을 접할 수 있는 야외 생태 교육도 마련됐다. 2일 광교호수공원 '곤충생태교실'을 시작으로 4일과 12일 '광교 생태 숲 탐사', 4일과 18일 칠보산 '자연탐사대'가 열린다. 광교중앙공원 등 6개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물은 어디서 왔을까?' 프로그램이 한 달간 진행되며, 서울대수원수목원에서도 별도 생태 과정이 개설된다. 이 밖에 해우재문화공원의 '제15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 만석공원 목공체험, 광교푸른숲도서관의 '펫과 함께하는 푸른숲 책뜰' 등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에서는 동화를 주제로 한 여름 특별 기획전시가 참관객을 맞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집 근처 공원에서 특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계절별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공원의 여가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문 강사 없이 영상과 토론으로 만드는 시민 주도 학습공동체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평생학습관이 시민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참여자 간 토론을 통해 함께 지식을 습득하는 '무지한 스승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프랑스 철학자 자크 랑시에르의 저서 '무지한 스승'에 등장하는 학습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다. 주입식 지식 전달자로서의 전문 강사 없이 학습 의지를 가진 시민들이 모여 공동 성장을 도모하는 학습공동체 모델이다. 지정된 '무지한 스승'인 시민 기획자는 유튜브, 경기도지식,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등 플랫폼에 탑재된 영상 자료를 취합해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이후 평생학습관 강의실이나 지역 도서관에서 동영상을 시청한 뒤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진행한다. 온라인 협업 툴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 단체방을 통한 비대면 참여도 가능하다. 평생학습관은 지난해 8월 외국어 학습 시범 사업을 선보인 이래 기획단을 양성해 왔으며, 현재 5기까지 총 28명의 기획단이 활동 중이다. 현재 글쓰기, 생성 인공지능 기술, 한국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45개 소모임이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온라인 활동 공유회가 열려 기획단원들이 학습 성과와 일상의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다가오는 3분기에는 죽음학, 명상, 서양철학 등 새로운 인문·과학 주제의 모임들이 추가 개설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기 의존도가 높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시민들이 공통 의제를 두고 대화하며 연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합간병·돌봄요양·재활테이핑 등 3개 전문 교육과정 개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동남보건대와 협력해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5일까지 전문 보건 인력을 양성하는 '생활보건 평생학습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경기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도비 2500만 원을 재원으로 활용해 추진된다. 시는 지역 대학이 보유한 보건·의료 교육 인프라를 공공 평생교육 자원으로 전환함으로써, 고령화 등에 따른 지역사회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는 '지자체-대학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세부 교육은 동남보건대 소속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고 교내 전문 실습실을 활용해 진행된다. 개설 과목은 통합간병, 돌봄요양, 재활테이핑 등 총 3개 전문 과정으로 구성됐다. 보건 및 간병 분야에 관심을 가진 수원시민이라면 조건 없이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다. 시는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실질적인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행정 부서와 연계 체계를 마련하고 후속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실생활에 직결되는 의료·보건 지식을 제공하는 기회"라며 “수강생들이 역량을 개발해 지역 돌봄 체계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입장문 통해 산단 백지화 방지 배경 및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촉구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흔들림 없이 계획대로 추진될 것임을 재확인했다. 이 시장은 “용인 이동·남사읍 국가산단 내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 6기 건설 계획은 일부의 혼선 유도 조치에도 불구하고 변동이 없음을 삼성전자 최고위층을 통해 간접 확인했다"라며 산단 사수를 위해 노력해 준 용인시민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 프로젝트가 정상 궤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네 가지 핵심 요인으로 현 정부 출범 전 이뤄진 국가산단 계획 승인, 보상 절차 착수, 삼성전자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산업시설용지 분양 계약 체결, 용인시민들의 자발적 방어 활동을 꼽았다. 용인 산단은 2024년 12월에 계획 승인을 획득한 후 2025년 12월부터 토지 보상에 들어간 바 있다. 이어 이 시장은 사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관계 기관의 선제적인 행정 절차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공석 상태인 LH 사장을 조속히 임명해 지연되고 있는 국가산단 부지 1, 2공구 조성 공사의 발주 입찰공고를 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당초 계획은 올해 초 공고 후 6월 착공 예정이었으나 지연된 상태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향해서도 외부 단체의 반대 의사에 영향을 받지 말고 지난해 5월 확정된 국가산단 전력 공급 계획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 시장은 “삼성이 타 지역에 신규 투자를 진행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으나, 권력기관이 기존 국책사업을 흔들며 투자를 종용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가 될 수 있다"라며 국가 경제와 지역 미래를 위해 용인 산단 조성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36개 대학 입학 관계자 상담 진행... 현직 교사 1대 1 컨설팅 확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7월 11일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2027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시전형 선발 비중 확충 기조에 맞춰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대입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조력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장은 개인 맞춤형 진학 컨설팅 공간, 서울 및 수도권 소재 36개 대학별 상담 부스, 진로·진학 설계 특별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1대 1 진학 컨설팅 부스는 지난해 52개에서 올해 70개로 확대했다. 경기진학정보센터 소속 현직 교사들이 배치되어 6월 모의평가 성적과 학생생활기록부를 토대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학생생활기록부를 전산 분석해 적합한 전공과 전형을 도출해 주는 '인공지능 생기부 분석' 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된다. 1대 1 컨설팅과 AI 분석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시 입시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사전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대학별 상담 부스와 고교학점제 컨설팅, 진로 적성 검사 등은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해 울산과학기술원 반도체공학과의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학과 소개 부스도 별도 설치된다. 시는 당일 교통 혼잡을 예방하고 참가자 편의를 돕기 위해 오후 1시부터 5시 30분 행사 시간 동안 죽전역 3번 출구와 단국대학교 행사장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할 방침이다. 7~8월 매주 금·토 저녁 진행…초등학생 대상 자연체험 마련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지생태공원에서 야간 시간대를 활용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폭염으로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이 제한되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서늘한 야간에 어린이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깜깜한 숲속 누가 살고 있을까'라는 소주제로 지정되어 진행되며,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24일부터 용인시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참여 아동들은 기술 강사의 안내에 따라 야간 수풀 환경 속에서 서식하는 야행성 곤충들을 직접 관찰하고 채집하는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도심 밤하늘을 관찰하는 천문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시는 이번 야간 관찰 과정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주간 환경과는 다른 생태계의 단면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연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자연 친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공원이 휴식 공간을 넘어 생태 교육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17km 전 구간 보행 데크 및 편의시설 배치 상태 직접 현장 지휘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는 26일 예정된 '화성 황금해안길' 임시 개통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보행 환경 점검을 위한 민·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통 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유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포함해 만세구청장, 문화관광국장, 안전건설실장, 농정해양국장 등 시 지휘부 공무원과 지역 사회단체장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점검단은 현장 사업 브리핑을 청취한 뒤 해안 데크로드와 기존 산책로 노선을 도보로 이동하며 시설을 검증했다. 이와 함께 공공주차장, 간이화장실 등 이용객 편의시설의 배치 상태를 점검했으며 군 사격 훈련에 따른 일부 통행 제한 구역에 개설된 우회 도로의 안전성을 집중 검토했다. 화성 황금해안길은 총사업비 490억 원이 투입되는 서해안권 핵심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지난해 4월 첫 삽을 떴으며 오는 7월 최종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가 진행 중이다. 구간은 제부마리나에서 궁평항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17km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낙조경관길 5.0km, 소금바다길 4.5km, 궁평관광길 7.5km 등 3가지 테마 코스로 나뉜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해안 데크길 4.4km와 자연림 둘레길 12.6km가 유기적으로 융합되어 거점을 연결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황금해안길은 시민들이 해안 경관을 인접해서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임시 개통 기간 중 수렴되는 이용객들의 개선 의견을 보완해 최종 완공도 수준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윤성진 제1부시장, 대광위 관계자 만나 긴급 광역교통 협의회 개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대규모 신규 택지개발지구 지정에 따른 광역 교통 수요를 충족하고 주민들의 출퇴근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시는 지난 24일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실무 관계자들과 만나 출퇴근 시간대 버스 증차 및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 대광위 측에 구체적인 행정 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주요 요구안은 출퇴근 피크 시간대 광역 전세버스 추가 증차 조치, 주민 수요 맞춤형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 신설 확정, 봉담3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시 화성시 자체 요구안 반영, 진안지구 신도시 입주 일정과 동기화된 실효성 있는 선제적 교통대책 수립 등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출퇴근 대중교통난은 주민 복지와 직결된 가장 시급한 민생 당면 과제"라며 “관계 기관과 지속해서 협업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고 촘촘한 광역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도 가까운 시일 내에 대광위를 직접 방문해 핵심 교통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연계해 출퇴근 시간대 주요 정류장 이용객 수 모니터링을 상시 실시하여 단기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조기 검진 및 민·관·학 협력 예방 교육 성과 인정받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치매안심센터가 25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경기도 광역-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2026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운영 성과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직전 연도 성과평가에서 발전상을 받은 데 이은 연속 성과다. 센터가 추진해 온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치매 예방 및 관리 인프라 구축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경기도는 관내 4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시설 인프라 구축 수준, 치매 예방 서비스 보급율 및 사례 관리 실적, 지역 특화 예방사업 추진 성과 등을 합산해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화성시는 고령화 추세에 부합하는 예방 중심의 안심 돌봄 네트워크를 조직해 높은 평점을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생활권 중심의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사업, 민·관·학 협동 구조의 치매 예방 교육 체계 확대,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사례 관리 처방, 치매 환자 가족 구성원 지원 바우처 사업 등이 우수 시책으로 선정됐다. 곽매헌 화성시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센터 직원들과 시민들이 협력해 일구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향후에도 주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다각화해 치매 친화적 도시 환경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안성시-여주시-오산시-이천시

현대캐터링시스템 등 기업 20곳 참여... 총 253명 채용 규모로 운영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24일 한경국립대 체육관에서 '2026년 상반기 안성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구직자들과 기업 간의 현장 매칭을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현대캐터링시스템(KCC 안성공장), BMW 내쇼날모터스, 농심 안성공장 등 지역 우수 구인기업 20개사와 유관기관 8개소가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총 253명의 채용 인원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현대캐터링시스템은 전용 홍보관을 개설해 구직자 안내를 도왔다. 행사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1 현장면접, 맞춤형 취업상담, 이력서 접수 절차가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당일 박람회장을 방문한 인원은 총 756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가운데 156명의 구직자가 실제 기업 현장 면접에 응시했다. 이 외에도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컨설팅, 아로마테라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공간이 마련되어 종합적인 취업 준비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문을 열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각 기업의 면접 결과와 채용 전형을 추적 관리해 실제 고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선발된 청년 17명, 현지 문화 교류 및 글로벌 진로 탐색 참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관내 청년들의 국제적 안목 배양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2026년 안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3기' 발대식을 지난 24일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개최했다. 한경국립대가 민간 위탁 운영을 맡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3회 차를 기록한 이번 연수 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 교육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영량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7명의 청년 대원들은 미국 현지로 출국해 대학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교류 활동에 임하게 된다. 선발 대원들은 미국 출국에 앞서 현지 적응 능력과 안전 확보를 위해 총 3일간 진행되는 사전 소집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조별 협업 능력 강화, 미국 사회 문화 분석, 원어민 연계 어학 교육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성폭력·마약 예방 등 필수 안전 교육과 소방 및 심폐소생술 실습 훈련도 함께 이뤄진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발대식 격려사에서 “해외 연수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도전을 이어가며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을 빛내는 글로벌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청년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업 주관 기관인 김찬기 한경국립대 총장 또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사전 훈련에 성실히 임해 달라"며, “안성시와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연수 과정이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관리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사유람단 대원들은 미국 연수 일정을 수료하고 귀국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 체득한 경험 지식을 지역 사회 청년들과 공유하는 후속 활동을 펼치게 된다. 2026년 자살예방사업 추진 방향 논의 및 민·관 협력체계 보강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지난 24일 여주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 확충을 위한 '2026년 여주시 생명사랑협의체 운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 기조에 발맞추어 2026년도 자살 예방 정책의 세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공공과 민간 영역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위원장을 맡은 김광덕 부시장을 포함해 협의체 유관 기관 위원 27명이 일제히 참석했다. 본 회의에서는 2025년도 자살 발생 통계 잠정 분석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2026년 주요 사업 방향 안내가 진행됐다. 또한 지난 5월 개최된 자살예방회의 결과 조치 사항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실무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위기 징후를 보이는 자살 고위험군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서는 지역 공동체의 촘촘한 감시망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기관 간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을 정비하고 실효성 있는 연계망을 다지기로 합의했다. 김광덕 부시장은 “자살 예방은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전체의 따뜻한 관심과 유기적 협력이 동반되어야 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민·관의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 안전권을 지켜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고위험군 전담 상담, 정신과 치료비 지원 사업, 자살 유가족 지원 프로그램, 생명지킴이 게이트키퍼 양성 등 다각적인 자살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보건 안전망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초·중·고 6개교 17학급 대상, 서울대 재학생 멘토들과 캠퍼스 투어 및 맞춤형 진학 상담 실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진로 멘토링 캠프'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첫 일정을 시작한 이번 캠프는 오는 9월까지 장기 프로젝트로 지속된다. 이번 교육 캠프는 관내 초·중·고교 6개 학교 17개 학급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명문대 캠퍼스 탐방 활동과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결합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학내 재학생 멘토단과 매칭됐다. 이들은 캠퍼스 주요 시설을 견하하는 투어에 참여하고 각 학과 및 세부 전공 설명을 청취했다. 또한 과목별 효율적인 학습 방법론과 시간 관리 가이드를 전수받았으며, 소그룹 단위로 세분화된 진학 상담을 이행했다. 멘토들은 청소년 시기에 겪는 학업 고민과 시행착오 경험담을 진솔하게 공유해 참가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캠프에 동참한 한 학생은 “대학생 형, 누나들이 실제로 전공 서적을 보며 공부하는 강의실을 눈으로 확인하니 동기부여가 됐다"며, “추천받은 학습 노하우를 일상에서 실천해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록 여주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이번 서울대 멘토링 과정이 여주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가능성을 신뢰하고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현장 중심의 체험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6일 내부 경과보고회 거쳐 민선 9기 시정 정책 로드맵 공개 예정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부서별 업무보고와 주요 시정 현장 시찰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최종 정책 수립 단계에 돌입했다. 인수위원회는 26일 내부 경과보고회를 진행한 뒤, 29일 시민보고회를 공식 개최해 그간의 인수 활동 성과와 민선 9기 시정 기조 및 핵심 정책 방향을 오산시민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인수위는 지난 16일부터 오산시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릴레이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의 주요 행정 현안과 당선인의 핵심 공약 사업별 추진 여건을 정밀 진단했다. 특히 시의 재정 운용 상황을 점검하고 주거 복지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정책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설정했다. 이어 추진위는 주요 사회기반시설 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검증 절차를 밟았다. 세교3지구 택지개발 예정지와 운암뜰 복합단지 개발 현장을 비롯해 광역 교통망 확충 사업지, 인공지능 교육 인프라 구축 현장, 전통시장 환경 개선 사업지 등을 방문해 사업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실행 대안을 논의했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은 “인수위 위원들이 한정된 기간 동안 정책 검토와 현장 확인을 병행하며 오산시민들의 요구를 행정 계획에 담아내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며 “인수위 과정에서 도출된 핵심 정책들이 민선 9기 시정 출범과 동시에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연착륙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제8·9대 시의원 거쳐 후반기 의장 임기 만료 앞두고 소회 밝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이 25일 제9대 의회의 공식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 8년간의 의정 활동 소회를 발표했다. 이 의장은 퇴임 인사말을 통해 “제8・9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한 지난 8년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수렴하고 민생을 개선하기 위해 전력투구했던 소중한 여정이었다"며 “시민들이 보내준 성원 덕분에 의장으로서의 책무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특히 그는 제9대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대화와 양보를 전제로 한 의회 운영 체계를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고 회고했다. 이 의장은 소수당 소속 의장이라는 정치적 여건 속에서도 정파를 초월해 동료 의원들과 합의를 도출해 내며 민생 위주의 협치 모델을 구축했음을 피력했다. 재임 기간 중 도출된 주요 인프라 성과로는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사업의 물꼬를 튼 점을 비롯해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개설, 양산동~국도1호선 접속도로 신설, 운암 1·2근린공원 노후 시설 개량 사업 등을 열거했다. 해당 사업들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 대표적 치적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지방자치법 개정 국면과 맞물려 오산시의회 기초의원 정수를 기존 7명에서 8명으로 1석 확대한 성과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했다. 이 의장은 “의원 정수 증원을 통해 한층 다변화된 오산시민들의 행정 수요와 목소리를 시의회 구조 내에 포용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 의장은 명세를 마무리하며 “의장 소임은 내려놓지만 향후 한 명의 일반 시민으로 돌아가 오산시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며, “새롭게 출범할 제10대 오산시의회 역시 대립 구도를 탈피하고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상생의 의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천역·부발역·설봉공원서 대출·반납 체험과 이용 안내 진행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도서관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이천역, 부발역, 설봉공원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 부스에서 「오늘 당신의 책을 만나는 곳, 스마트도서관」 현장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거리 캠페인은 시민들이 정식 도서관 건물을 방문하지 않고도 일상 동선 안에서 간편하게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도서관 측은 실물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현장에서 기기 조작 및 대출 절차를 직접 시연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천시 도서관 제적·폐기 도서 재활용 조례' 규정에 의거해 보존 연한이 지나 폐기 처분 대상이 된 도서들을 재활용한 '북크로싱(소장 도서 공유)' 나눔 코너가 연계 운영됐다. 시민들은 무상으로 도서를 교환해 가며 자원 순환 기조에 동참하고 독서의 가치를 공유했다. 행사 현장에서 기기를 체험한 한 시민은 “출퇴근길에 오가는 지하철역이나 주말에 산책하는 공원에 무인 도서 대출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됐다"며 “작동법이 간편해 직장인들이 이용하기에 유용할 것 같다"고 이용 소감을 전했다. 김은미 이천시 도서관과장은 “현장 밀착형 홍보 활동을 통해 스마트도서관의 편의성을 대중적으로 각인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향후에도 시민 생활 밀접 거점을 중심으로 무인 도서 대출 인프라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발달·정신장애인의 주체적 인권 옹호와 차세대 복지 모델 모색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9일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의 자립권 보장 및 인권 신장을 위한 「제1회 자립생활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토크 세미나는 과거 지체·뇌병변 등 신체장애인 영역에 국한되어 있던 기존의 자립생활 지원 패러다임을 탈피하고, 발달 및 정신장애 영역까지 포괄하는 차세대 자립 모델(포스트 아이엘)의 제도적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일 행사장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장애인 당사자 가구,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 주제 강연자로 단상에 오른 전정식 유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모든 장애 유형의 주체들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스스로의 삶을 결정하는 독립적 주체로 서기 위한 이정표를 제안했다. 특히 전 교수는 장애인 당사자들에게도 사회적 경험 축적을 위한 '실패할 권리'가 보장되어야 함을 강력히 역설했다. 그는 “장애인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일상의 모든 위험 요소를 원천 차단하고 통제하기보다는, 자립지원센터와 행정이 완충지대 역할을 맡아 안전망이 확보된 실패를 유연하게 관리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발언해 청중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토크 세션에서는 사전 접수된 질문지를 토대로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일상적 희망 사항부터 보호자 가족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복지 사각지대 고민까지 다채로운 의제를 두고 소통을 이어갔다. 행사 중간에는 발달장애인 음악 연주단인 '피아체볼레' 팀의 축하 협연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김선철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이 시설을 벗어나 동네 사회에서 온전한 독립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당사자 모임을 주축으로 가족, 센터, 나아가 지역 상인들까지 겹겹이 두터운 사회적 연대망을 형성해 주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장애 장벽이 없는 포용 도시 이천을 만드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센터 측은 당일 수렴된 참여자 만족도 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장애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연계 사업을 보강할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평택시-경기광주시

정비사업 부담 완화·문화체육축제 통합·글로벌 프레스센터 설치 등 104개 공약 실현 방안 전달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민선 9기 성남시의 출범을 준비해 온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2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성남시의 미래 비전과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이재율 희망성남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최종보고회 언론브리핑을 통해 “과감한 혁신과 신규 정책 발굴을 핵심 화두로 삼아 과거의 성과를 원점에서 재검토했다"며, 민선 9기 성남시에 제안하는 핵심 비전으로 '대한민국 기준, 성남'을 제시했다. 비전 실현을 위한 3대 시정 기조로는 원칙 중심의 '바른성남', 4차산업 기반의 '빠른혁신', 생활밀착 행정인 '행복한 시민'을 꼽았다. 위원회는 민선 9기가 중점 추진해야 할 5대 혁신 과제를 건의했다. 먼저 공사비 상승과 분쟁으로 난항을 겪는 '재건축·재개발 주민 부담 완화'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 개선과 공공 지원 강화를 제안했다. 이어 사회적기업의 창업 문턱을 낮추는 '개방형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시 체육대회 및 3개 구 문화축제를 하나로 합치는 '희망성남 한마음 체육문화 대축제'를 청사진으로 내놓았다. 아울러 투명한 소통을 위해 모든 언론인에게 개방된 통합브리핑룸 형태의 '희망성남 글로벌 프레스센터 설치'를 제안했으며, 일회성 강연을 탈피해 실전형 지역 리더를 키우는 '희망성남 시민리더 아카데미' 개설을 함께 권고했다. 특히 위원회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5대 핵심 공약인 ▲재건축·재개발 직접 지원 2조 원 및 기금 10조 원 조성 지원 ▲성남 글로벌 다이아몬드형 첨단산업벨트 완성 ▲청년 기초자산 쌓기 5종 세트 ▲성남형 내집 생애말기 케어 및 무료 접종 확대 ▲지하철 사각지대 해소 및 철도망 확충에 대해 실무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정립했다고 밝혔다. 이재율 위원장은 “치열하게 다듬어 낸 104개 공약 실행방안과 새롭게 제안한 과제들이 민선 9기 성남시정을 이끌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가 그린 혁신의 밑그림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제안이 담긴 활동 결과 보고서를 성남시에 공식 전달했다. 산업부 공모 선정…성남하이테크밸리 실증·인증 거점 육성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 상대원동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피지컬 인공지능(AI)'의 성능을 평가하는 전문 인프라가 들어선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제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74억 3740만 원을 투입하여 혼합현실 기반 피지컬 인공지능 자율실험 기반 구축사업을 전개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다. 이번 사업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공동 수행한다. 피지컬 인공지능은 로봇과 자율주행, 제조 공정 등 다방면에 활용되는 핵심 기술이지만, 그간 중소기업들은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할 장비가 부족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성남하이테크밸리 내 혁신지원센터 8층에 피지컬 인공지능 통합검증센터를 구축한다. 센터는 가상과 실제 환경을 융합한 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자율실험 환경을 제공한다. 부품부터 완제품 시스템까지 전 단계에 걸쳐 시험·평가·인증 체계를 정립하고 정밀 디지털맵과 비정형 시나리오 학습 데이터도 민간에 개방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성남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피지컬 인공지능 검증 허브로 키우겠다"며 “데이터 축적부터 모델링 개발, 공인 인증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혁신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참전유공자·보훈가족 등 500여 명 함께…호국보훈 의미 되새겨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는 25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안보 의식을 다지고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 회원, 지역 보훈·안보 단체장,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집결했다. 행사는 6·25전쟁 관련 역사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기념 공연,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 기념사 낭독, 6.25 노래 제창 등의 식순으로 거행됐다. 김명숙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적인 긴장감이 감도는 시기일수록 자유와 평화 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안보 역량을 공고히 다져야 한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평택시의회도 국가를 위해 몸 바친 호국 영웅들이 사회적으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보훈 정신이 지역 전반에 확산하도록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도시 개발에 따른 초등 돌봄 수요 증가에 선제적 대응 조치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2일 화양지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 단지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9호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아동 돌봄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19호점은 대규모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진행 중인 화양지구 내에 설치된 첫 번째 다함께돌봄센터다. 신도시 택지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인해 가파르게 상승하는 방과 후 초등 돌봄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시가 선제적으로 마련한 복지 시설이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화양지구는 가구별 입주가 이어지며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춤형 돌봄 수요가 밀집하는 지역"이라며 “이번 센터 설립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 인프라를 마련했으며, 향후에도 거점별 수요를 측정해 돌봄 기관을 지속해서 확충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동옥 다함께돌봄센터 19호점 센터장은 “신도시 주민들의 보육 기대치에 부합할 수 있도록 시설 홍보를 강화하고 창의적인 돌봄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이용률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시설 이용과 관련한 세부 접수 절차는 센터 대표 전화를 통해 실무 상담이 가능하다. 아이바른성장센터·중앙공원 현장 방문... 융합형 교육 모델 구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은 지난 24일 아이바른성장센터와 중앙공원을 방문하여 경안초등학교 부지에 설립될 예정인 가칭 동부권 유아 체험교육원과의 유기적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 행정 행보에는 박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회 직통복지교육분과장과 시청 보육·공원 담당 실무 공무원들이 동행해 인프라 연계 가능성을 정밀 진단했다. 박 당선인은 먼저 아이바른성장센터 내부의 보육 시설과 공간 배치를 확인한 후, 중앙공원 부지로 이동해 전망쉼터, 가족의 숲, 숲바람마당 등의 지리적 여건을 시찰했다. 현장에서는 각 아동 인프라를 선형으로 묶어 영유아들이 하루 동안 자연 생태 학습과 놀이 체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통합 체험 패키지 운영안을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과의 실무 협의를 통한 정책 공조 기반도 검토됐다. 박 당선인은 “유아 체험 인프라와 공원의 자연 생태 자원이 유기적으로 융합된다면 아동들이 도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돌봄과 교육, 여가가 결합한 광주형 보육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익규 개인전 2위·한재현 개인종합 및 마스터즈 5위 획득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전북 전주시 파인트리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볼링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전국 대회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진행됐으며, 광주시청 볼링팀은 개인전, 단체전, 마스터즈 등 주요 종목에 출전해 고른 기량을 펼치며 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세부 성적으로는 팀의 주축인 이익규 선수가 남자 개인전 부문에 출전해 정교한 투구를 선보이며 최종 2위에 올라 준우승 트로피를 확보했다. 함께 출전한 한재현 선수는 전 종목 점수를 합산하는 개인종합 부문 5위와 상위 랭커들이 겨루는 마스터즈 종목 5위를 나란히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광주시청 볼링팀은 진용 내에 다수의 전·현직 국가대표 및 상비군 후보 유망주들을 확보하고 있는 실업 볼링계의 전통 강호다. 시 체육 유관 부서 관계자는 “선수들이 체계적인 강화 훈련을 소화하며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결과"라며 “향후 개최될 대회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 장비 지원과 예산 보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2026년 세대공감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고양시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고양! 고양에서 만나는 세계음악!'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날 아름다운 선율로 세대를 잇고, 고양시민에게 수준 높은 오페라 갈라와 다양한 나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등 세계적인 오페라 명곡의 갈라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친숙한 대중문화 음악인 △엘튼 존의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메들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을 비롯해 한국 정서를 담은 △현제명의 춘향전 '사랑가' 등이 연주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한다. 아울러 무대에는 지휘자 임경진을 비롯해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 실력파 성악가와 플루트, 오보에, 바순, 트럼펫, 호른 등 다양한 기악 연주자가 대거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전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음악협회로 신청자 이름과 관람 인원을 문자로 보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신청 완료 후 공연 당일 안내 데스크에서 입장권을 수령할수 있다. 조윤경 문화예술과 팀장은 26일 “이번 공연이 세대가 소통하고 지역 예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 행정복지 소위원회가 지난 22일 1차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민선9기 행정혁신 과제 발굴에 착수했다. 행정복지 소위원회는 기획조정실, 행정국, 복지국, 보건소, 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재단, 김포문화재단 등을 대상으로 민선8기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소위원회는 인사-조직-예산 분야를 점검한 결과 성과와 전문성 중심 인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반복된 조직개편에도 시민이 체감할 성과가 부족했으며, 예산 편성과 세수 추계 정확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소통관 제도와 관련해 본래 취지와 달리 정치적 중립성 논란 등이 지속 제기되고 있는 만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 편입 추진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과정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소위원회는 두 사업 모두 현실적인 실현 가능성과 여건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되면서 행정력이 과도하게 투입됐던 점을 지적하며 김포시는 앞으로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실용행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대선 기간 중 불거진 선관위 명의도용 의혹사건과 관련해서도 행정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시민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며, 민선9기에는 행정의 정치적 중립성과 시민 신뢰 회복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산하기관 운영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소위원회는 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재단, 문화재단 등을 점검한 결과 채용-승진-보직 운영에 대한 내부 신뢰 부족과 반복되는 인사 논란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행정복지 소위원회는 향후 성과와 전문성 중심 인사 혁신을 비롯해 △시민 중심 조직 운영 △책임예산제 강화 △산하기관 인사 투명성 확보 등을 주요 혁신과제로 검토할 계획이다. 소위원회는 “민선9기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통해 행정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 중심 시정 구현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시민 공감대와 공공성 논란이 제기된 주요 현안 사업을 시민 눈높이에서 다시 살피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침은 민선9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논의됐다. 최현덕 당선인은 수동면 골프장,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사업을 우선 점검 대상으로 정하고 공공성, 주민 수용성, 지역의 지속가능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최현덕 당선인은 이번 점검을 민선9기 남양주시 시정 기조인 '시민주권도시 남양주'를 구체화하는 첫 행보로 보고 있다. 시민 생활환경과 직결된 사업일수록 행정 편의나 사업자 논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현덕 당선인은 “시민 원성과 불만은 결국 행정 불신으로 이어진다"며 “남양주시는 민생을 위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 시민 공감을 얻지 못하는 사업은 단호하게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골프장 건설사업은 수동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 여건,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고려해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도 종합 점검 대상이다.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전력 소비와 냉각용수 사용, 저주파 소음, 열섬현상, 환경 영향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시설인 만큼 전력 공급 안정성, 주민 수용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물류센터 건립 사업 역시 시민 불편과 직결된 현안으로 보고 점검한다. 대형 물류센터는 화물차 통행 증가, 불법 주정차, 소음, 교통 혼잡 등 주민 민원이 반복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추진 경위와 주변 환경 영향을 면밀하게 확인할 방침이다. 최현덕 당선인은 취임 후 법과 절차에 따라 관련부서 보고와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사업별 추진 방향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여름철 대책기간을 맞아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용 저수지 안전점검반'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안전점검반은 지난 4월 경기도 행정1부지사 지시에 따라 여름철 대책기간 중 호우특보 종료 후 인명피해 우려 저수지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구성됐다. 양주시는 기술사와 설계-시공-감리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분야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 5명(본 점검 4명, 예비인력 1명)을 최종 선발하고 점검위원 위촉을 완료했다. 안전점검반은 오는 10월 말까지 여름철 대책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안전점검반은 기존 단순 자문 형태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실무형 점검위원체계로 운영된다. 양주시는 본격적인 현장 투입에 앞서 점검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전자우편과 유선 전화를 통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선 저수지 핵심 점검 요령, 현장 안전수칙, 순환 배치 원칙 등을 안내했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25일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선제적인 용수 공급과 배수 개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민간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시선과 공무원들의 신속한 행정 처리를 결합해 올해 여름 관내 저수지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은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 위원 및 자문위원들과 함께 민통선 내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지난 24일 방문하며 민선9기 출범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날 현장 점검은 최근 국방부의 철조망-방호벽 완화 발표와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그동안 규제에 묶여있던 파주시의 평화-문화-관광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겠다는 당선인의 확고한 의지와 당위성을 보여주는 행보다. 손배찬 당선인은 이날 캠프 게리오웬을 시작으로 캠프 그리브스, 곤돌라-스카이워크 현장, 에너지고속도로, 허준 한방 약초마을 예정지까지 총 5개 코스를 소화하며 현장 중심 실행력을 보여줬다. ▷ 캠프 게리오웬, 투트랙 전략으로 신속 개발= 첫 방문지인 캠프 게리오웬 부지에서 손배찬 당선인은 국방부의 규제 완화 기조를 활용해 '렛츠런파크' 유치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특히 타 시-군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시간 소모를 줄이기 위해 군부대와 신속한 협의를 공언했다. 아울러 일정 기간 내 성과가 없을 경우, 파주시민 만족도가 높은 '특화 체육공원 조성'으로 과감하게 사업을 전환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제시하며 지체 없는 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 곤돌라-캠프그리브스-제3땅굴 관광벨트 구축= 이어 방문한 캠프 그리브스 및 곤돌라-스카이워크 현장에선 최근 군부대 협의를 통해 DMZ 타워 높이 제한(47m)을 끌어낸 담당부서 성과를 격려했다. 손배찬 당선인은 이번 고도 제한 완화를 기점으로 곤돌라, 캠프 그리브스, 제3땅굴을 하나의 거대한 관광거점으로 묶는 '초대형 관광벨트' 구축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주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과 협조를 강력히 촉구했다. ▷ 민통선 출입 규제 완화 추진= 에너지고속도로 및 허준 한방 약초마을 예정지에선 민통선 출입 규제 완화에 대한 타협 없는 추진 의지를 보였다. 손배찬 당선인은 통일대교 출입 간소화와 민통선 북상이 선제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어떤 국책-지자체 사업도 실질적인 사업성을 가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파주시 추진 사업자들의 자유로운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군부대와 규제 완화 협의를 민선9기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 '허준 묘' 중심 웰니스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 마지막 코스인 허준 한방 약초마을 조성 예정지에서 '허준 묘' 일대를 의료와 웰니스가 결합한 융복합 문화관광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는 단계적 예산 반영, 주변 부지 매입, 국유지 현황 파악 등을 철저히 준비해 문화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는 구상이다.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며 손배찬 당선인은 현 정부의 평화-지방 발전 기조와 국방부의 전향적인 규제 완화 움직임이 파주시가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에서 도출된 군 협의 및 규제 해소 과제들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해결해, 파주를 명실상부한 한반도 평화관광 중심지로 우뚝 세우겠다는 확고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열고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은 '조국을 지킨 영웅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바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6.25전쟁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신계용 과천시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와 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 활동과 역사를 함께 돌아보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 및 훈장 전수,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 국가유공자 2명에게 과천시장 및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6.25전사자 고(故) 박인택 상병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며 희생정신을 기렸다. 특히 기념 영상에는 과천시 보조금 지원으로 추진한 전적지 순례 등 참전유공자 예우사업 현장과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 활동 모습이 담겼다. 손하영 과천지회장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은 참석자에게 참전용사 헌신과 보훈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로운 일상은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 위에 만들어진 소중한 결실"이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훈명예수당 인상 추진 등 다양한 예우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이하 청플)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첫 번째 프로그램인 '무청생: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참여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무청생(무해한 청년생활)은 우리 동네 생태 보존과 지속가능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환경정책을 제안하는 군포시 지역특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반달랩은 관내 반월호수의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서식지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청년 주도형 리빙랩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은 환경교육 후 드론 특강, 영상편집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또래 청년과 함께 '수달 순찰대'를 구성해 반월호수 생태 탐방 및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드론 촬영 체험 결과물인 영상을 활용해 지역 생태계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도 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4일 공식 발대식 및 군포 특화 환경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8월6일까지 3단계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청플 관계자는 “반달랩은 청년이 지역 생태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며 정주 만족도를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드론과 영상 편집이란 실무 역량도 키우고 우리 동네 환경도 지킬 수 있는 무해한 청년생활 첫걸음에 관내 청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 누리집(gunpoycf.or.kr/program/130) 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무청생: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참여 관련 세부 사항은 청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청플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시청 잔디광장과 차없는거리 일대에서 '2026년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Beer & Film-Kick-Beat'를 주제로 영화와 음악, 축구,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축제로 마련된다. 특히 2026년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야외 영화 상영과 부천FC 원정경기 생중계를 비롯해 VR 공연, 호러나이트 좀비공연, 별난잔디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다회용컵 꾸미기와 스크래치 메모 체험-전시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축제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캐릭터 '위(WE)'와 '조이(JOY)'를 처음 선보인다. 웃음 꽃가루를 전하는 꿀벌 캐릭터 '위'와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병아리 캐릭터 '조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축제 한정판 논알코올 수제 맥주도 만나볼 수 있다. 축제장에선 국내외 맥주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히든트랙브루잉 △더테이블브루잉컴퍼니 △동두천브루어리 △미라클브루어리(아트몬스터)△ 크래머리△ 대천브루어리 △부족한녀석들 등 7개 수제 맥주 브루어리가 참여해 다양한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논알코올 수제 맥주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다양한 소비층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협업해 할인쿠폰 제공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천시지부와 연계한 지역 외식업 이용 활성화 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부천맛집 할인쿠폰과 지역상생마켓, 현대백화점 중동점 식품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회용컵을 지참하거나 BIFAN 영화 티켓을 소지한 방문객에게는 수제 맥주 할인 혜택을 제공해 친환경 축제문화 확산에도 동참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5일 “올해 위조이 치맥축제는 영화와 음악, 축구,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천만의 복합문화축제"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위조이 치맥축제 관련 프로그램 및 이벤트 정보는 홍보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어둡고 삭막했던 안양1번가 지하보도가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안양시는 25일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안양1번가 지하보도 환경정비사업 결실인 '일번가 아래 갤러리' 개관식을 열고 시민에게 새로운 융복합 문화공간을 선보였다. 일번가 아래 갤러리는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앞부터 일번가 공영주차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100m, 폭 3m의 지하보도 구간에 조성됐다. 기존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고보 조명과 파노라마 조명을 설치해 은은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지하공간 특성을 고려해 습기에 강한 마감재와 시설물을 적용했다. 아울러 벽면을 활용한 갤러리를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 첫 출발을 알리는 개관 전시 주제는 '공간의 반전과 확장'이다. 평범한 지하보도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해석해 공간이 가진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발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와 청년들 협업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세계적인 건축가 33인의 건축 작품을 감각적인 인포그래픽으로 재해석한 33점 작품을 선보인다. 청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시선이 공공공간에 고스란히 녹아들며 관람객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양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안양시의원-경기도의원, 전시를 주도한 연성대 학생 및 지도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해 갤러리 개관을 축하했다. 안양시는 일번가 아래 갤러리 조성을 시작으로 원도심 노후한 유휴공간을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공공디자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번가 아래 갤러리에 대해 “단순 통행로로만 기능해 왔던 지하보도를 예술과 디자인이 흐르는 열린 전시공간으로 바꾼 기분 좋은 반전의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일상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 공간 품격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올해 관내에 급증하고 있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관련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올해 수도권 일대에 러브버그가 예년보다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의왕에도 관련 민원이 최근 3일 만에 약 80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 불편이 빠르게 늘고 있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매개하지 않고 오히려 낙엽 등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익충으로 분류된다. 때문에 살충제를 사용할 경우 꿀벌 등 다른 익충과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화학적 방제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의왕시는 박멸 목적의 살충제 방제 대신 '포집기 운영'과 '보건소 정기방역'을 병행하는 친환경 대응체계로 시민 불편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포집기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빛과 유인물질을 이용해 해충을 유도해 포집하는 물리적 방제 방식으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러브버그 및 해충 밀도를 낮출 수 있는 친환경 대응 수단이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산책로, 황톳길, 공원, 하천 등 시민이 자주 찾는 주요 생활권에 해충 포집기 131대를 설치해 러브버그 대응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러브버그 발생 동향에 따라 대응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효숙 환경과장은 25일 “올해 러브버그가 의왕에서도 처음으로 대량 발생하면서 시민이 불편을 겪는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러브버그는 성충 수명이 3~7일로 짧고 통상 2주가량 집중적으로 발생한 뒤 자연적으로 소멸하는 특성이 있어,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보다는 친환경적 대응을 통해 생태계 보전과 시민 생활환경 보호를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발생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관련 상황을 공유하면서 관계기관 방제 지침이 마련되는 데로 신속히 반영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왕시는 생활 속 러브버그 대응 요령으로 △야간 조명 최소화 △방충망 점검 및 문틈 차단 △야외활동 시 어두운색 계열 의류 착용 △벽면이나 창문에 붙은 개체 물 분사 제거 등을 안내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주택도시공사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차총회 참가해 협력 네트워크 확장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차총회에 참가해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등 국내 딥테크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일명 하계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기업인과 정책결정자들이 모여 기술혁신과 미래 성장전략을 논의했다. 경기도에서는 센터와 코리아 프론티어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글로벌 혁신가들과 교류했다. 특히 올해 세계경제포럼의 대표 혁신기업 프로그램인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에는 한국 기업 5개사가 선정됐다. 이 중 안산 소재 에이로봇과 성남 소재 비트센싱 등 경기도 기업 2개사가 포함되어 지역 기술 기업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 유치 기회를 얻게 된다. 포럼 기간 중 진행된 세션에는 베슬에이아이와 리코 등이 참여해 한국 딥테크 산업의 성장 비결을 발표했다. 정원중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장은 토론자로 나서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전 세계 4차산업혁명센터 네트워크 중 처음으로 한국 스타트업 중심의 단독 특별세션과 한국인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한국인의 밤에는 10여 개국 55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이번 포럼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주요 휴양지 270곳 대상 특별단속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계곡과 하천 등 휴양지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도내 유명 휴양지 270곳으로, 각 시·군의 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 협조해 강력한 합동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계곡·하천 내 이동식 평상이나 천막 등 불법 시설 설치, 미등록 야영장 및 미신고 숙박업 영업, 미신고 음식점 영업, 무허가 하천수 사용 등이다. 하천법에 따라 허가 없이 하천구역을 무단 점용하거나 공작물을 설치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미등록 야영장과 미신고 숙박업 역시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되며, 미신고 음식점 영업은 식품위생법에 의거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시·군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 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16주간 교육·진로 탐색·지역 프로젝트 통해 생애 전환 기회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25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2026년 중장년 인턴캠프' 입학식을 개최하고 중장년층의 새로운 진로 개척을 위한 16주 과정에 돌입했다. 중장년 인턴캠프는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도내 중장년을 대상으로 교육과 인턴십 등을 제공하는 갭이어 정책이다. 올해는 총 339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150명이 참가자로 선발됐다. 도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지원 대상을 기존 120명에서 150명으로 늘렸다. 활동 지역 또한 경기 파주, 강원 인제, 전북 남원, 경북 고령에 경기 포천시를 추가해 총 5곳으로 확대했다. 참여자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탐색교육과 팀빌딩, 지역 사전답사 및 지역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날 입학식은 사업 보고와 인사말, 선서식 등이 포함된 1부와 강사진 공연 및 1기 수료생의 경험 공유가 이뤄진 2부로 구성됐다. 지난 1기 참여자들은 지역 청소년 대상 진로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애 전환의 성과를 내고 있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중장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여러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도전과 사회 참여를 돕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6~27일 경기융합타운에서 도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6~27일 경기융합타운 경기도담뜰 광장에서 직거래장터인 '경기도담뜰 도래미마켓'을 개최한다. 도래미마켓은 유통단계를 축소해 경기도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정례 장터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장터에서는 최근 과잉생산으로 가격 하락세를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 촉진 이벤트가 마련됐다. 진흥원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기도산 양파 한 망(500g)을 하루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장터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도래미마켓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상당의 농산물 교환권이 지급된다. 교환권은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도민이 경기도 농산물을 신선하게 만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도래미마켓은 올해 총 18회 운영되며, 다음 행사는 무더위를 피해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이다. 운영수석 이오수·정책수석 이혜원 내정... 전문성 및 책임감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제12대 도의회 개원을 앞두고 수석부대표 체제를 이원화하는 등 대표단 인선 윤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집행부 및 여당과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체제에서 벗어나 수석부대표를 운영과 정책으로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당선자 총회에서 추대된 방성환 대표의원(성남5)을 중심으로 운영수석부대표에 이오수 의원(수원9), 정책수석부대표에 이혜원 의원(양평2)이 내정됐다. 정책위원장에는 윤종영 의원(연천), 수석대변인에는 김선희 의원(용인6)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진행될 더불어민주당과의 원구성 협상에서 도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위해 소통과 협치의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 대표의원은 “강한 야당을 만들기 위해 조직력을 극대화해야 하는 시기"라며 “대표단 조직 이원화를 통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민생정책 추진 및 지방의회 권한 강화 성과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이 25일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간의 대표단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최 대표는 임기 동안 소통과 화합을 핵심 가치로 두고 당내 소통 체계를 강화했으며, 수해 및 폭설 피해 지역과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디지털교과서, 공공배달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왔다고 평가했다. 민생정책 부문에서는 2025년과 2026년 본예산 심의를 거쳐 청년기본소득,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신혼부부 및 청년 주거 지원 등 주요 사업 예산 확보에 기여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비상계엄 정국 속에서 민주주의 수호 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지방의회법 제정 기반 마련과 3급 직제 신설, 전문위원 정수 확대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최종현 대표는 “여야 대치 상황에서도 협치를 유지하며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새로 선출된 안광률 대표의원과 대표단이 의원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지방자치의 모범을 구축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설 및 외부환경 안전 분야서 '최우수', 실내환경서 '우수' 평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025년 교육시설 안전 인증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교육시설 안전인증 제도는 관련 법률에 의거해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세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교육시설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소방설비, 보안체계관리, 실외환경공간 항목에서 최우수 평점을 기록했다. 건축재료 안전 및 예방관리 항목에서는 우수 평점을 받았다. 최우수등급 획득에 따른 인증 유효기간은 10년으로, 오는 2036년 5월까지 유지된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성과는 학습관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환경 개선을 이어가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양주 ㈜대성산업서 경영 애로 청취…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5일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제2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신보의 고객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 기구로 2023년부터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개최된 1회 위원회에서는 보증 한도, 심사 등 총 1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동종업종 경력 창업자를 지원하는 '경력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을 도입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2회 위원회는 고유의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재단 회의실을 벗어나 신임 자문위원 기업인 남양주 소재 ㈜대성산업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시석중 이사장과 위원들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경영 환경을 점검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자재 수입 비용 부담 가중을 지적하며, 금융지원 확대와 기술력 및 계약 실적을 반영한 맞춤형 보증상품 신설을 제안했다. 경기신보는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제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만들기 위해 오늘 수렴한 생생한 목소리를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중장년 등 도민 100명 위촉... 2년간 주요 사업 제언 담당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4일 수원 본사에서 '제2기 GH 도민주주단(기회수도파트너스)' 출범식 및 주주총회를 열고 도민 중심 경영을 본격화했다. GH 도민주주단은 도민이 공사의 명예주주가 되어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소통 기구로, 지난 2023년 처음 도입되어 올해로 2기를 맞이했다. 이번 제2기 주주단은 1기 우수주주 19명, 청년대표 40명, 중장년대표 32명, 고객대표 9명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 총 10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028년 4월까지 2년 동안 GH의 사업계획과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는 1기 주주단의 성과 보고와 2기 운영 계획 공유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공사 경영진과 주주단 간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수렴된 도민들의 제안은 향후 공사의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민주주단은 공사의 핵심 가치인 소통을 실현하는 통로"라며 “이번 2기 출범을 계기로 도민과 밀접하게 협력하여 도민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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