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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동·구미교·정자교 일원 조성, 일반 코스모스도 10월 4일 전후 만개 전망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 탄천 일원이 만개한 황화 코스모스로 주황빛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성남시는 탄천 내 태평광장 인근 태평동·수진동과 구미교, 정자교 인근 등 3곳에 조성한 계절 꽃밭의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코스모스 꽃밭 면적은 1만230㎡다. 성남시는 지난 7월 태평광장 인근 태평동·수진동 일원 6600㎡와 구미교 인근 1730㎡에 황화 코스모스와 일반 코스모스 씨앗 80㎏을 뿌렸다. 정자교 인근 1900㎡에는 일반 코스모스 씨앗 15㎏을 파종했다. 꽃밭은 생태계 교란 식물이 자라던 군락지와 훼손된 공간을 정비해 조성했다. 시는 파종 이후 생육 상태에 맞춰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관리해 왔다. 일반 코스모스보다 비교적 일찍 꽃을 피우는 황화 코스모스는 현재 만개해 10월 1일까지 절정을 이어갈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일반 코스모스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10월 4일을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탄천의 계절 꽃을 감상하며 가을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며, 내년 3월에는 유채 등 봄꽃을 파종해 계절에 따라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일 '대신섬 가을사랑 축제' 개최…천서리 막국수촌·파사교 등 주변 관광자원 연계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 대신섬 경관농업단지에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개화하면서 가을 풍경을 만들고 있다. 여주시는 대신섬 일원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피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10월 2일 열리는 '대신섬 가을사랑 축제'와 맞물려 가을꽃을 감상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여주시는 대신섬을 계절별 경관작물을 활용한 관광·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주변의 대신면 천서리 막국수촌과 파사교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방문객들이 지역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정건수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어우러진 대신섬의 가을 풍경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계절과 지역 특색을 살린 경관농업을 통해 대신섬을 관광·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경관작물을 활용해 대신섬의 볼거리를 확충하고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민선 9기 첫 학부모 소통 자리 마련…통학로 안전 강화·노후 시설 개선 적극 지원 약속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민선9기 첫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통학 안전과 학교 시설 개선 등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29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문화원 국제회의실에서 처인지역 34개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74명과 3시간 동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11월까지 지역 내 196개 초·중·고와 2개 특수학교, 유치원 학부모 대표들을 대상으로 모두 8차례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이 시장은 민선8기인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9차례에 걸쳐 193개 초·중·고와 2개 특수학교 교장·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86곳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통학 안전과 교육 여건 개선 등 1301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으며, 장기 검토가 필요하거나 추진이 어려운 사안을 제외한 753건은 처리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다. 시는 올해 교육 분야에 989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2.0'을 주제로 민선9기 주요 정책을 설명한 뒤 사전 접수한 학교별 제안 사항과 현장 질문을 논의했다. 학부모들은 통학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52건을 건의했다. 도현초 승하차베이 추가 설치, 둔전제일초 안전 울타리 교체와 학교 주변 인도 포트홀 보수, 삼가초 행정타운 입구 사거리 보행안전 개선, 서룡초 통학로 캐노피 설치, 용인초 과속방지턱 재설치, 운학초 등하교 교통안전대책 등이 제시됐다. 이 시장은 삼가초가 요청한 행정타운 입구 삼거리 보행신호기 등에 대해 내년 설치 방침을 밝혔다. 용인초 주변 불법주정차 문제는 현장을 확인하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교통 지도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했다. 삼가초와 용인솔빛초, 처인초, 두창초 등에서는 어르신 등하교 지킴이 확대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 안전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 효과를 고려해 시비 추가 투입을 포함한 확대 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두창초에는 학교 위치 안내 표지판과 옐로카펫 설치도 추진하기로 했다. 학교 시설 개선과 관련해서는 역북초에 시비 14억여 원을 포함한 총 70억 원가량을 투입해 체육관과 급식실을 갖춘 다목적 시설을 건립하고, 장평초와 백봉초 체육관 건립에는 각각 시비 6억 2천만원을 포함한 총 20억원씩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백암초에는 총 270억원을 들여 수영장과 체육관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백암초 학부모가 이동 급식 차량 추가 지원을 요청하자 시는 차량 내구연한과 이동 편의 등을 고려해 교육지원청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교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노후 시설 개선과 빈 공간을 활용한 도서관·과학실 등 학습공간 확충을 민선9기에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10~12월 성인·어린이 대상 8개 과정…ChatGPT·유튜브 쇼츠부터 데이터과학·로봇 코딩까지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립서희도서관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고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하반기 정보기술(IT)·과학 프로그램 'PLAY SCIENCE'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2월까지 서희도서관 맘대로 A+놀이터 IT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성인과 어린이의 수준과 관심 분야에 맞춰 실습과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모두 8개 과정을 마련했다. 성인 대상은 'ChatGPT 전문지도사 2급 자격 과정', '누구나 쉽게 만드는 유튜브 쇼츠', '일상을 디자인하는 Canva' 등 3개 과정이다. ChatGPT 과정에서는 챗지피티(ChatGPT), 메타(Meta), 제미나이(Gemini) 등 주요 인공지능(AI) 도구의 특징과 실무 활용법을 다룬다. 유튜브 쇼츠와 캔바(Canva) 과정에서는 영상 제작과 디자인을 직접 실습한다. 어린이를 위한 과정은 '데이터 과학교실', '호기심 팡팡! 놀이로 배우는 AI', '팝업과학실험실', '로봇이 움직이는 처음 코딩', '햄스터봇과 신나는 코딩 놀이터' 등 5개다. 어린이들은 생활 속 데이터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인공지능(AI)의 기본 원리와 활용 방법을 익힌다. 과학 실험과 코딩 로봇 체험도 진행해 정보기술(IT)과 과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과정에 따라 성인과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0월 프로그램은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1월 프로그램은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서희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직접 활용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정보기술(IT)·과학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10월 14일 배다리도서관서 '콘텐츠가 창업이 되는 시대' 주제로 강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오는 10월 14일 오후 7시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유명 크리에이터 초청 특강을 연다. 이번 강연에는 구독자 70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가 강사로 나선다. 그는 '콘텐츠가 창업이 되는 시대, 청년이 준비해야할 것'을 주제로 자신이 선호하는 분야를 콘텐츠로 제작하고 사업화로 연결한 실전 경험을 공유한다. 강연 세부 내용은 좋아하는 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과 대체 불가능한 개인 브랜드 구축법, 소셜미디어(SNS) 채널 성장 및 수익화 과정 등으로 채워진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보유한 관심사와 역량을 실제 창업과 소득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사로 나서는 드로우앤드류는 유튜브 채널 운영과 퍼스널 브랜딩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저서 '럭키 드로우' 출간 등을 통해 청년층과 소통해 왔다. 평택시는 이번 특강이 창업 진입 장벽을 느끼는 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창업에 관심을 둔 청년과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며, 세부 문의는 평택시 청년정책과로 하면 된다. 10월 3일 '하나된 광주, 내일을 품다' 주제로 북페스티벌·드론체험·축하공연 등 진행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10월 3일 오후 5시 30분 광주시 G-스타디움 일원에서 '제55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하나된 광주, 내일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42만 시민의 결속을 다지며 도시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꾸려진다. 현장에서는 본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포함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낮 시간대부터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책 문화를 공유하는 '광주시 북페스티벌'이 진행되며, 정오부터는 첨단 기술을 직접 접해보는 '드론체험의 날'이 운영된다. 오후 4시부터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한마당 축제'가 이어져 열기를 더한다. 오후 5시 30분 막을 올리는 본 기념식은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격려하는 '광주시민대상'과 우수 공동체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연기자 이원종과 이기영, 방송인 문소리, 스포츠 스타 김도현 등 4명을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해 향후 2년간 대외 시정 홍보를 맡길 예정이다. 식후 행사로는 가을밤 정취를 더할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무대에는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와 가수 홍진영, 성국 등이 차례로 올라 축제 분위기를 이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42만 광주시민이 연대해 미래로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풍성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 점검과 교통 대책을 빈틈없이 운영할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문화재단

무상급식과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 확대로 학생 건강 증진 및 농가 판로 확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성장기 학생들의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학교급식 지원에 총 2,846억 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941개교, 학생 34만1,610명이다. 시는 무상급식과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지원하고 지역 농축산물을 학교급식에 활용해 학생들의 먹거리 안전과 농축산업인의 판로 확보를 함께 추진한다. 친환경 쌀은 올해 3,364톤을 755개교에 공급하고 있다. 2027년에는 공급 물량을 3,292톤으로 조정하는 대신 대상 학교를 76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품질 축산물 공급도 늘린다. 올해는 6개 공급업체를 통해 210개교, 7만8,547명의 학생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대상 학교를 250개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학교급식 지원을 급식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면서 지역 농축산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먹거리 선순환 정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학교급식은 안전성과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 통과, 지자체에 일방적으로 불리한 기부대양여 방식 개선 요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박종혁 의장(민·부평구6)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군부대 이전사업의 제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관련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사무총장인 박 의장은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6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국방·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안은 원안가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도심 군부대 이전 과정에서 활용하는 '기부대양여' 방식의 제도적 문제를 개선하고 관련 법률 개정안의 심의·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대양여는 지자체가 사업시행자가 돼 대체 군사시설을 건립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기존 군부대 부지를 양여받는 방식이다. 인천시의회는 현행 제도가 사업시행자인 지자체에 상당한 재정·행정적 부담을 발생시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인천시도 부평구 등에서 2019년 1월부터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군부대 이전을 추진해왔다. 시의회는 지자체의 자금 선투입과 군부대 현대화 시설 및 미래 투자계획의 기부재산 반영, 기부·양여재산 가치 산정, 차액 국고 귀속, 토양오염 정화 의무 등이 사업 장기화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에 따르면 박선원 의원 등 11인이 올해 2월 4일 발의한 '국방·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의안번호 2216570)'은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심사 중이다. 인천시의회는 개정안이 기부대양여 방식의 모든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급한 제도 개선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부평구에서는 산곡동 제3보급단과 제507보병여단 등 군부대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의회는 관련 제도가 개선될 경우 군부대 이전과 기존 부지 활용 사업의 추진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의장은 군부대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인천뿐 아니라 도심 군부대 이전을 추진하는 다른 지방정부도 겪을 수 있는 사안이라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관련 법률 개정을 촉구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채택된 촉구 건의문은 청와대와 국회, 국방부 등 중앙정부 관계기관에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 사공 동호인 사진전 30점 전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조정현 박사 초청 AI 강연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이 사진을 통해 삶의 시간과 기억을 돌아보는 전시와 인공지능(AI)의 원리와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과학 강연을 잇따라 마련한다. 인천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29일부터 도서관 내 갤러리 '사계'에서 사공 동호인 사진전 '빛으로 이어지는 숨결'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함께 사진을 공부하고 출사 활동을 이어온 사공 동호인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일상에서 만나는 '길'을 이동 공간을 넘어 삶의 시간과 감정, 기억이 쌓인 공간으로 바라본 사진 작품 30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현재의 시간과 생활 흔적을 정지된 프레임에 담은 '일상의 길' 15점과 장노출 기법으로 시간의 흐름이 중첩된 풍경을 표현한 '시간이 축적된 길' 15점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이 현재 걷고 있는 길과 지나온 길을 사진을 통해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에서 지나쳤던 길과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살펴보고 자신의 삶과 시간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이나 마을교육지원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트리도서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과학 강연도 연다. 29일부터 '인공지능(AI)의 원리와 발전 방향'에 참여할 인천 시민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 연구자-문화연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신트리도서관 1층 여름강의실에서 조정현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공지능연구단)가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AI 기술의 이해를 비롯해 AI 기술의 발전과 3차원(3D) AI 기술 소개, '경험의 멸종'을 함께 읽으며 살펴보는 인간 경험의 중요성 등이다. 실제 연구 분야와 AI 발전 과정을 연계해 기술이 고도화되는 시대에 인간의 경험과 역할에 대해서도 다룬다. 참가 신청은 29일 오전 9시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학생과 청소년을 포함한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개 테마 도보 답사 총 8회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개항장의 골목과 근대건축물을 직접 걸으며 장소에 담긴 역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는 인문학 도보 답사가 진행된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개항장 일대에서 인문학 답사 프로그램 '제물포 인문로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물포 인문로드'는 2023년 10월 시작된 도보 답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걷다·짓다·나누다·살다' 등 4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항장의 역사와 건축물, 공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문 강사의 해설과 함께 살펴보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4개 코스를 각각 2회씩 총 8회 운영한다. 1코스 '걷다 보니 개항장, 알고 보니 인천 역사'는 10월 10일·17일 유동현 전 인천시립박물관장이 진행하며 개항장을 중심으로 인천의 형성과 변화를 짚는다. 2코스 '근대건축물의 오늘'은 10월 24일·11월 14일 견수찬 제물포문화재단 박물관콘텐츠팀장과 함께 근대건축물의 의미와 현재 모습을 살펴본다. 3코스 '각국조계 경계를 따라서'는 10월 31일·11월 7일 배성수 인천시립박물관 전시교육부장이 각국조계의 경계를 따라 당시 공간 구성을 설명한다. 11월 21일·28일 진행되는 4코스 '개항장과 조선 사람들'은 김락기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장이 맡아 개항장에서 살아간 조선 사람들의 삶과 항일운동 이야기를 다룬다. 참가 대상은 개항장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과 관광객이다. 회차별 최소 5명 이상 모집되면 운영하며 최대 2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답사는 약 2시간 진행되며 각 답사일 3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개항장을 직접 걸으며 평소 지나쳤던 골목과 건축물, 그곳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인천의 역사와 공간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본법 공포 후 첫 행사로 10월 2~3일 개최, 60여 개 기업 참여 제품 마켓·성과공유회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 60여 곳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기업 간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제물포구 1883개항광장에서 '제3회 인천광역시 사회연대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 지난 9월 15일 공포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다. '압도하라 인천! 성장하는 사회연대경제로!'를 슬로건으로 사회연대경제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60여 개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참여한다. '소셜플러스 마켓'에서는 참여 기업의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시민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기업과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기업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도 진행한다. 우수 사회연대기업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들이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박람회 기간 시민과 기업, 전문가 등 6,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참여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김준성 시 경제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연대경제의 가치와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주체가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며, 사회연대경제가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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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9만 5000여 명 찾아 역사 체험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성황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한산성 성곽 축성 400주년을 맞아 열린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에 3일간 9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열린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제는 성곽 축성 40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역사와 호국정신,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 9만5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역사·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400주년을 주제로 한 개막행사와 공연을 비롯해 산성빌리지, 대동굿, 지역예술단체 공연, 말 문화 체험, 남창동 줄타기, 찾아가는 영화관 등이 진행됐다. 최태성의 역사 강연과 산성식객, 산성 생태체험, 산성 트래킹, 효종갱 시식체험, 다례시연체험 등 남한산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지역 주민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남한산성면 주민들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광주시생활문화센터 동호회, 관내 공예가 및 셀러들은 체험 프로그램과 아트마켓을 운영했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올해 처음 무인 인원 계수기를 도입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수를 집계했다. 재단은 이를 통해 방문객 현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축제 운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성곽 축성 4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나누고 남한산성의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전·교통·의료 지원 및 청년 문화 교류 프로그램 공동 추진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를 앞두고 참가자 안전과 교통·의료 지원, 문화·관광 프로그램 연계 등 분야별 협력에 나선다. 성남시는 29일 오후 4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대회 조직위원회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경상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 이사장(주교), 김남균 사무총장(신부) 등이 참석했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가톨릭 청년 행사다.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내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국 15개 교구에서 교구대회가 진행되고, 8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교구를 중심으로 본대회가 열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참가자 안전과 재난 대응을 비롯해 교통·의료 등 편의 지원, 문화·관광 프로그램 연계와 지역 홍보, 공공시설 등 지역자원 활용, 대회 관련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한다. 성남시는 대회의 안전한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청년과 해외 참가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세계 각국 청년들이 대한민국에서 서로의 문화와 가치를 나누는 국제행사인 만큼 성남을 찾는 참가자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와 분야별 준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3~25일 신륵사 관광지에서 개최…룰라·펭수·김성수·싸이버거 참여, 야간연희·불꽃놀이도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의 대표 축제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올해 '나루난장'과 '여강괴담 : 조선의 밤' 등 새로운 야간 콘텐츠를 선보인다. 축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낮에는 조선시대 나루터를 재현한 공간을 중심으로 먹거리와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올해 처음 마련한 '나루난장'은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후원으로 기획됐다. 나루터 평상과 주막을 중심으로 공간을 꾸미고 민복과 한복을 활용해 조선시대 분위기를 재현한다. 밤에는 방문객들이 풍류객과 함께 음악과 공연을 즐기는 참여형 난장으로 전환된다. 일자별 풍류객으로는 1일차 룰라, 2일차 여주시 홍보대사 펭수와 김성수, 3일차 싸이버거가 참여한다. 3일간 진행되는 '야간연희'도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일차 '쌍용거 줄다리기 불꽃연희'에서는 쌍용거 줄다리기와 국악 비보이 공연,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2일차 '조선 줄타기 낙화연희'에서는 바우덕이 줄타기와 여주 본두리 전통 낙화놀이를 선보인다. 3일차에는 조선시대 사랑 이야기를 야간 멀티미디어로 풀어낸 '연분'을 중심으로 '조선 스웨그 불꽃연희'가 진행된다. 연희난장과 폐막식, 불꽃놀이도 함께 마련된다. 공포 체험 프로그램 '여강괴담 : 조선의 밤'도 처음 운영한다. 여주와 남한강을 배경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토대로 여강에 잠든 네 가지 괴담을 구성했으며, 참가자가 괴담 속 원혼이 남긴 미션을 직접 해결하며 이야기를 따라가는 방식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낮 시간대 중심의 축제를 야간까지 확대하고 젊은층과 외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낮에는 조선시대를 여행하는 듯한 공간을, 밤에는 새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나루난장과 야간연희, 여강괴담을 통해 전통과 새로운 축제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과 39개 팀 신설하고 공무원 131명 증원하는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안 입법예고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와 시민 생활 밀착 행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민선9기 첫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용인시는 2개 과와 39개 팀을 신설하고 1개 팀을 폐지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무원 정원은 기존 3474명에서 3605명으로 131명 늘어난다. 개편안에 따라 조직은 본청 2실 13국 67과 288팀, 4직속 기관 9과 40팀, 5사업소 14과 67팀, 3구 39과 170팀, 5읍 2면 32동 117팀으로 조정된다. 시는 의견 수렴과 조례·규칙심의회 등을 거쳐 오는 11월 제308회 제2차 정례회에 조례안을 제출하고, 시의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2027년 1월 개편 조직을 시행할 계획이다. 기획조정실에는 '교류협력과'를 신설하고 중앙정부·국회와 정책 협의와 주요 현안 대응을 맡는 '대외협력팀'을 둔다. 수지구에는 기존 '건설도로과'에서 '도로과'를 분리해 신설하고, 기존 부서는 '건설과'로 개칭한다. 미래도시기획국 '4차산업융합과'는 'AI스마트전략과'로 바꾸고 'AI전략팀'을 신설한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허가를 지원하는 '첨단산업허가팀'과 대규모 개발사업의 공공기여를 관리하는 '공공기여운영팀'도 새로 마련한다. 공공건축기획팀과 건설안전팀, 도로시설계획팀, 도로터널팀, 수도계획팀을 신설하고 개발·인허가 수요가 증가한 처인구에는 지적2팀과 건축허가2팀, 개발행위2팀을 둔다. 기흥구에는 도로관리2팀을 신설한다. 생활 밀착 분야도 보강한다. 포곡읍·모현읍·이동읍·남사읍·양지읍을 비롯한 20개 읍면동에 복지행정팀을 신설하고, 통합돌봄과 돌봄지원팀과 처인구보건소 건강돌봄팀을 마련한다. 아동보육과에는 아동학대대응팀을 두며 오는 12월 신봉도서관 개관에 맞춰 신봉도서관팀도 신설한다. 민원여권과에는 반복·특이민원 대응 등을 담당하는 민원조정팀을 새로 둔다. 시는 올해 전체 증원 인력 211명 가운데 57.3%인 121명을 직속 기관과 사업소, 각 구와 읍면동에 배치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8월 말 기준 용인의 주민 수가 111만 2301명이고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320명을 넘는 상황이라며, 행정수요가 늘어난 분야에 조직과 인력을 배치해 민선9기 핵심 정책과 시민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쌀문화축제 기간 복하천 수변공원서 동시 개최…우수 배 선발 및 사과 전시 진행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제24회 사과·배 품평·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과실의 품질을 평가하고 이천 과수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는 농업인 간 품질 경쟁을 유도하고 과수 품질 향상과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품평·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 품평회 심사 대상은 배다. 출품된 배를 대상으로 당도와 중량, 경도 등을 평가하는 계측심사와 균일도, 모양, 착색 등을 살피는 외관심사를 종합해 우수 농가를 선정한다. 품평회에 출품된 배와 이천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는 '이천쌀문화축제'가 열리는 복하천 수변공원에 함께 전시한다.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수 품종과 품질을 소개할 예정이다. 배 품평회에 참여하려는 농업인은 10월 7~8일 이틀간 오후 5시까지 출품물을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과수연구팀 또는 경기동부농협 이천유통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과실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이천 과수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매출 15억원 이하 대상 최대 50만원…별도 신청 없이 10월 초 자동 지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택사랑카드 가맹점 5153개소에 총 1억2천3백여만 원의 카드 결제수수료를 지원한다. 평택시는 전년도 연매출액 15억 원 이하 평택사랑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평택사랑카드 결제수수료를 10월 초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소상공인 지원사업이다. 가맹점별 지원 한도는 최대 50만 원이다. 매출액 규모에 따라 카드 결제수수료의 30~10%를 차등 지원하며, 지원금이 5천 원 미만인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총 5153개 가맹점으로, 지원 규모는 1억2천3백여만 원이다. 대상 가맹점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지원금은 10월 초 기존 결제 대금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사랑카드를 통한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도 낮춰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연말에도 평택사랑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결제수수료 지원을 이어가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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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방문객 4만 명 돌파 속 10월 4일까지 무료 개방 및 요가 프로그램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석 연휴 기간 강화 고려궁지에서 열린 야간 문화행사에 2만8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강화군은 지난 9월 11일 개막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의 9월 27일까지 누적 관람객이 4만1700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추석 연휴 기간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고려 황궁의 부활'을 주제로 고려궁지에 빛과 영상, 음악을 결합해 선보이는 야간 문화행사다. 연휴 이전 하루 평균 관람객은 1600여 명이었지만 연휴 첫날인 24일에는 8600여 명으로 늘었다. 26일에는 하루 동안 1만42명이 방문해 개막 이후 가장 많은 하루 관람객을 기록했다. 연휴 기간 용흥궁공원에서 고려궁지로 이어지는 관람길에는 귀성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이어졌다. 외규장각에서는 건축물을 활용한 메인 미디어아트가 진행됐다. 강화군은 이번 행사를 고려궁지와 원도심을 연계한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 유입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10월 4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10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외규장각 앞에서 '고려황궁 요가체험'도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추석 연휴 기간 고려궁지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폐막일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장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규 검단구청장 현장간담회 참석…계양천 자전거길·보행로 확충 및 관계기관 협력 당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검단구가 검단신도시 계양천과 아라뱃길 사이 단절된 구간을 연결해 자전거와 보행 접근성을 높이는 친수보행로 확충을 추진한다. 검단구는 김진규 검단구청장이 지난 28일 '아라뱃길 친수환경 개선(계양천 친수보행로 조성사업 관련)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간담회에는 김진규 구청장을 비롯해 모경종 국회의원, 양인모 인천시의원과 인천시·검단구·계양구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구 간 협력 방안과 단절 구간을 연결하기 위한 현장 여건을 살폈다. 김 구청장 일행은 먼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검단~경명로 간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도로 개설에 따른 친수공간 연계 방안과 주변 교통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검단~경명로 간 도로의 조속한 준공을 통해 주민 교통편의를 개선하는 한편, 검단신도시에서 아라뱃길까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민 접근성과 보행 편의를 고려한 연결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계양천 인근으로 이동해 하천 정비와 보행로 연결 현황을 확인했다. 현재 검단신도시 내 계양천 구간은 정비돼 있지만 신도시 지구 밖 계양구 관할 구간은 미정비 상태여서 보행로와 자전거길을 연속적으로 이용하는 데 제약이 있다는 게 검단구의 설명이다. 김 구청장은 민선 9기 공약사항인 '계양천~아라뱃길 연계 자전거길 및 보행로 확충'과 관련해 신도시 지구 안팎의 연결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단절 구간을 조속히 연결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간 협의와 시·구 차원의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을 함께 점검한 모경종 국회의원과 양인모 시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라뱃길과 계양천을 연결하는 친수공간과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10월 9~10일 연수한마음공원·능허대공원서 개최…백제 사신 행렬·드론 2000여 대·불꽃 공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1600여 년 전 백제 사신들이 바닷길을 향해 출항했던 능허대의 역사가 백제 사신 행렬과 드론 라이트 쇼, 불꽃 공연으로 재현된다. 연수구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연수한마음공원과 능허대공원 일원에서 '능허대, 빛의 항해(The Voyage of Light)'를 주제로 '제14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국내외 자매·우호 도시의 글로벌 외교사절단과 연수구 다문화 가족, 다국적 참가자, 일반 사신단,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백제 사신 행렬이 진행된다. 이어 백제와 중국 남조의 역사적 교류를 소재로 한 전통 연희극과 제31회 연수구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리센느, 에일리, 신인선이 출연한다. 밤에는 드론 2000여 대를 투입한 드론 라이트 쇼를 통해 백제 사신단이 능허대에서 출항해 바닷길을 건넜던 여정을 밤하늘에 구현하고 멀티미디어와 불꽃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인다. 연수구는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와의 역사적 교류도 축제에 반영한다. 양 도시는 2025년 우호 협력 의향서 체결 이후 '천리동주' 표지석과 백제 사신선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교류를 이어왔으며, 올해는 이를 글로벌 백제 사신 행렬과 연계한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중심을 이룬다. 우리 센터 자랑 경연대회를 비롯해 '2026 연수 꿈이음길 러닝대회', '2026 제2회 연수구민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노래자랑 축하공연에는 박서진과 김필, 홍진영이 출연한다. 축제 마지막에는 전통 타악과 현대무용, 발광다이오드(LED)를 결합한 '빛 춤타' 공연과 불꽃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홍보·복지·전통·국제 분야의 60여 개 체험·홍보 공간과 먹거리 공간, 장터,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연수구는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먹거리 공간을 운영하고 방문객의 동선을 선학동 먹자골목까지 연계해 지역 상권 유입도 유도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올해 축제가 능허대에서 출항했던 백제 사신들의 역사를 빛과 첨단 기술로 재구성한 행사라며, 구민과 방문객들이 능허대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병상 규제 완화·예타 면제·국비 지원·공공의대 신설 등 4대 현안 제안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이 지난 28일 인천YWCA에서 열린 '공공의료 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해 영종지역 내 공공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정부와 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언론인클럽과 인천공공의료포럼이 주관하고 인천시가 후원해 지역 공공의료 실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자로 참여한 손 구청장은 영종의 인구 유입 추세에도 불구하고 응급수술이나 중증 질환 치료가 가능한 대형 종합병원이 전무한 현실을 지적했다. 손 구청장은 관문 국제도시인 영종에서 중증 응급 환자가 생겨도 대교를 지나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내륙 의료시설로 이동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감염병 유입이나 항공 재난 등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미흡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종의 의료 공백은 국가 방역과 보건 안보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단순 경제성 논리를 넘어선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손 구청장은 영종 공공 종합병원 조성을 위한 4가지 중점 과제를 공식 요청했다. 주요 내용은 인천공항을 둔 지리적 여건을 고려한 병상 총량 규제 완화와 국가 안보 목적의 특수목적 종합병원 건립 확약이다. 아울러 신속한 사업 진행을 뒷받침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국비 예산 확보, 감염병 연구와 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공공의과대학 및 연계 부속병원 유치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공항경제수도 위상에 부합하는 공공의료 로드맵을 완성하기 위해 역량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구민의 생명권을 보호할 필수 의료 기반이 안착할 때까지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4일 상상플랫폼서 45개 기업 참여하는 채용박람회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10월 14일 오후 2시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산업일자리센터와 손잡고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2026년 제물포구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2026년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을 거친 제물포구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대규모 취업 박람회다. 제물포구는 지역 내 뿌리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덜어주는 동시에 모든 연령대의 구직자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할 방침이다. 행사장에는 총 45개 기업이 동참한다.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 20곳과 서류 접수를 대행하는 간접 참여 기업 25곳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이력서를 챙겨 현장에 오면 구직 등록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직 활동을 뒷받침하는 여러 체험 부스도 꾸려진다. 현장에서는 AI 모의면접과 캐리커처, 뿌리산업 가상현실(VR) 체험을 비롯해 맞춤형 색채(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무료 촬영이 진행된다. 인천고용센터는 전용 창구를 열고 실업인정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제공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행정체제 개편 이후 첫선을 보이는 일자리 행사인 만큼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가 지역 산업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자리를 찾는 주민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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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규모 '어촌뉴딜3.0' 착수 이어 585억 국책 연구로 '블루카본' 거점 구축 박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관내 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인프라 정비와 함께 미래 탄소중립 핵심 수단인 해양 탄소흡수원 연구 사업을 병행하며 해양수산 분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인천시는 강화군 선두·선두4리항 권역과 영종구 예단포·삼목항 권역 등 총 2곳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권역당 100억 원씩 총 200억 원을 투입하는 '어촌뉴딜3.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후화된 어항과 배후 마을의 생활·안전 기반시설을 재정비하고, 각 어촌 고유의 자원을 살린 관광 및 소득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민 주도로 사업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해 완공 후에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2027년도 공모에도 강화 2곳, 옹진 2곳 등 총 4개 대상지를 추가 신청하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전국 갯벌 면적의 28%에 달하는 688.6㎢ 규모의 갯벌과 해양 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총사업비 585억 원 규모의 3대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하며 '블루카본' 확보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가장 큰 규모인 해양수산부 주관 '한-미 공동 해조류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에는 30개 기관이 동참하며, 사업비는 410억 원이다. 인천시는 외해양식에 적합한 해조류 품종을 발굴하고 시험설비를 이용한 대량 육상양식 시스템을 정립하는 역할을 맡았다. 18개 기관이 함께하는 해양수산부의 '저탄소 사료산업을 위한 바다고리풀 대량생산 시스템 및 사료화 기술개발' 사업(총사업비 170억 원)에서는 실내배양 인프라를 마련해 최적의 양식 환경을 밝혀냄으로써 저탄소 사료화 기술 토대를 닦는다. 또한 인천시는 한국남동발전이 주관하는 5억 원 규모의 '블루카본 바이오매스 복합 생산기술 및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개발' 과제에도 선정돼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해당 과제를 통해 해조류와 염생식물을 접목한 육상 복합양식 기술을 실증하고 현장에서 온실가스 저감 효능을 정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단기적으로 독자적인 '인천형 블루카본 자원' 생산 시스템을 안착시키고, 중장기적으로는 과학적 데이터로 탄소 감축량을 입증해 탄소배출권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발판 삼아 자발적 탄소시장에 민간 투자를 끌어들여 경제적 부가가치도 함께 창출할 방침이다. 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어촌뉴딜3.0을 통해 생활기반을 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틀을 다져 누구나 머물고 찾는 어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블루카본은 국제사회에서 과학적 입증과 산업적 효용 가치가 집중적으로 조명받는 분야라며, 인천의 해양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국가 연구개발을 완수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추경 확보 발판 삼아 내년 착공 속도전… 보행로·연계도로 2km 정비 집중 검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민·검단구3)이 경인아라뱃길 보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계양천~아라뱃길 보행로 단절 구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 확인은 지난 '제31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양 의원이 제안했던 '계양천 친수보행로 조성사업' 예산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신속한 후속 대책을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검단신도시 계양천 일원부터 아라뱃길을 연결하는 보행로 1천200m와 연계도로(아라로) 800m를 개설하는 프로젝트다. 완공 시 주민들의 자전거 통행 및 보행 환경이 개선돼 수변 여가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이날 시찰에는 모경종 국회의원과 김진규 검단구청장, 인천시청 도로과·수질하천과·항만연안과 관계자를 비롯해 계양구와 검단구 실무진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천대교 주탑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실태를 확인한 뒤, 계양천 상류부터 아라뱃길로 이어지는 보행로 단절 지점을 걸으며 연결 방안을 다각도로 살폈다. 현재 검단신도시를 통과하는 계양천 구역은 하천 정비와 자전거 도로 조성이 완료됐으나 계양구 경계부터 아라뱃길 사이가 막혀 있어 주민 이용에 한계가 따랐다. 참석자들은 하천사면 미관 옹벽과 데크 설치 등 현장에 맞는 공법을 논의하고 업무 보고 및 간담회 일정을 조율했다. 양인모 의원은 사업 예산이 추경에 확보된 만큼 국회와 지자체, 행정 부서가 현장에서 신속히 실행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이끌어 친수 여가 공간을 시민들에게 조속히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학생 선수 173명 등 총 224명 참가… 기량 발휘와 성장 당부하며 적극 지원 약속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체육고등학교 선수단 224명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8일 인천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다. 인천체육고에서는 학생 선수 173명을 비롯해 임원·감독 16명, 지도자 35명 등 총 224명이 참가한다. 도 교육감은 이날 선수들에게 치열한 경쟁을 거쳐 인천을 대표해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300만 인천 시민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경기에서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승패를 넘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각자의 경험을 쌓아달라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대회 기간 선수단의 도전과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9~30일 국제여객터미널서 사물놀이·해경 악단 공연과 K-푸드 시식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항을 이용하는 한중카페리 여객들이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사물놀이와 K-푸드 등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인천항만공사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2층에서 한중카페리 여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주)오뚜기가 참여한다. 카페리 여객들이 인천항에 도착하거나 출항하기 전 K-푸드·K-팝·K-컬처 등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 기간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해양경찰청 소속 해양경찰 악단과 퍼포먼스 듀오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포토존과 SNS 이벤트, 인천항만공사 캐릭터 환영 퍼포먼스, 기념품 증정 등 여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30일에는 오뚜기가 K-푸드 시식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한중카페리 이용객들에게 한국 음식과 문화를 함께 소개한다. 인천항만공사는 국제여객터미널을 단순한 출입국 공간을 넘어 여행 과정에서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입항 여객에게는 한국 도착 직후 음식과 문화,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출항 여객에게는 출국 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이 관광·문화·식품 콘텐츠를 연계해 한중카페리 이용객의 인천항 이용 경험을 넓히고 향후 카페리 여객 수요 확대에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항만이 여행객들이 출발과 도착 순간에 마주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여객들이 인천항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인천항과 카페리를 다시 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1월 30일까지 사서 애장도서전·인생책 큐레이션·실종도서 찾기 다채로운 행사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인천도서관이 우리나라 책의 날인 10월 11일을 기념해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책장'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도서관과 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 공동으로 진행된다. 책의 날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팔만대장경 완성일인 10월 11일을 기려 1987년 제정했다. 인천도서관은 이를 계기로 도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소통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서의 애장도서', '시민 인생책 큐레이션', '실종도서 찾기' 등 세 가지로 운영된다. 사서의 애장도서는 도서관 직원들이 선정한 도서 24권을 포장해 전시하고, 제시된 핵심 문장과 낱말을 단서로 책 이름을 맞히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거쳐 해당 책을 선물한다. 시민 인생책 큐레이션은 이용자들이 추천한 도서 중 일부를 선별해 서가에 전시함으로써 서로 다른 독서 취향을 확인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실종도서 찾기는 소재가 명확하지 않은 책 목록을 확인한 뒤 서가에서 직접 찾아오면 확인 후 소정의 답례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행사별로 준비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한수미 인천도서관장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서가를 채워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 속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상세 일정과 참여 방법은 인천도서관 누리집이나 문헌정보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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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해 남양주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대회는 남양주시의회 의원 및 최현덕 남양주시장, 조근상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지회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행사는 개회 선언, 내빈 소개 및 축사, 결의문 낭독,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선 회원 간 화합을 위한 단체행사로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진실-질서-화합 등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원들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남양주시의회도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활동에 지속 관심을 갖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12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안산-부천-김포-광명-군포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흥시의원도 참석해 중부권 의장단을 환영했다. 이어 열린 정례회의에선 신임 협의회장-부회장 선출을 비롯해 △제128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제130차 정례회의 개최지 협의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5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의회별 활동 사항 청취 및 현안 사항 협의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장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또한 의회별 활동 사항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의회 발전 방향과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방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다졌다. 정례회의를 마친 의장단은 시흥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해 오이도와 거북섬 일대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친교 시간을 가졌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7개 각 도시 강점은 다르지만 시민을 위한다는 지향점은 같다"며 “시흥의 의료-바이오와 안산의 첨단제조가 연결되고, 부천의 문화콘텐츠와 안양의 첨단산업이 만나고, 김포의 광역교통과 광명의 신도시가 연결되며, 군포의 도시 재정비와 미래 산업이 더해진다면 우리 경기 중부권은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중심에서 우리 지방의회가 정당과 지역을 넘어 정책을 공유하고, 한목소리를 내며 공감대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는 시흥-안산-부천-안양-김포-광명-군포 등 7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지역을 순회하며 정례회의를 열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9일 의회 누리집을 통해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집회를 내달 2일 개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 1차 정례회는 내달 2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집회된다. 정례회 회기는 2일 개회를 알리는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30일까지 29일간 진행된다. 정례회 부의안건은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해 총 61건이다. 본회의는 회기 첫날인 2일에 이어 29일과 30일 세 차례 개회되며, 각 본회의에선 차례대로 회기 결정의 건 처리와 시정질문, 안건 의결이 진행된다. 상임위원회 개최 기간은 6일부터 21일까지이고, 행정사무감사는 이 기간 중 13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일 첫 회의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 뒤 23일부터 28일까지 예산 관련 안건을 심사한다. 안산시의회는 앞서 22일 제305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정례회 의사일정을 협의한 바 있으며, 이후 본회의 개의 시간 등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쳐 의장이 이날 최종적으로 집회 공고를 실시했다. 한명훈 의장은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맞는 정례회인 만큼 내실 있는 안건 심의와 심도 깊은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적극 협조하겠다"며 “시민께서도 안산시의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28일 제10대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의정자문위원회는 의회 운영, 기획행정, 복지환경, 도시교통 등 4개 분과 18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계-법조계-문화-예술-도시-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가 위촉됐다. 위원들 임기는 오는 2028년 6월30일까지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의정 현안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과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각종 의안 심사 시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안양시의회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윤해동 안양시의회 의장직무대리는 위촉식에서 “안양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늘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양시의회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보다 더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각 분야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정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자문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위촉된 의정자문위원들은 각 분야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안양시의회 정책 역량 강화와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2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시의원, 결산검사위원 7명, 사무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 세미나는 내달 12일 열릴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효율적인 결산심사 방향을 설정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4월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실시한 2025회계연도 안양시 예산집행 및 관리 상태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 결과를 음경택-장경술 결산검사대표위원 등 7명의 검사위원이 개선 권고사항과 함께 보고했다. 이어 경상북도의회 정책지원담당관으로 재직 중인 강인태 강사가 '예-결산 심사방법 및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윤해동 의장직무대리는 “이번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 세미나가 예산 집행 문제점을 정확하고 면밀하게 지적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결산심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에 임하는 의원들의 열의만큼 내실 있는 결산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9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관내 7개 동을 순회하며 '2026년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개최한다.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시장이 각 동을 찾아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 현안과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 소통 행사다. 행사에 앞서 과천시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우리 동의 가장 중요한 문제'와 '시장에게 묻고 싶은 내용' 등을 접수한다. 사전 설문에 의견을 제출하고 행사 현장에도 참여한 시민에게는 선착순으로 과천시 소통 캐릭터 '송이-율이' 키링을 증정한다. 행사는 9월29일 문원동 문원체육공원 게이트볼장을 시작으로 10월1일 과천동 K&L 뮤지엄 앞, 13일 별양동 별양꽃냇길, 15일 부림동 중앙공원 바닥분수 앞에서 열린다. 이어 27일 중앙동 교동길 힐스테이트 옆, 29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2층, 11월2일 원문동 우체국 사거리 잔디마당에서 진행된다. 각 행사는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열린다. 특히 올해는 각 동 주민대표가 직접 사회를 맡고, 주민이 지역 이야기를 들려주는 '우리 동 3분 브리핑'을 마련하는 등 시민 참여를 한층 강화했다. 시민과 전문가의 식전 공연과 정책 홍보부스, 송이-율이 포토존 등도 운영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평소 생활하면서 느낀 불편부터 우리 동네의 중요한 현안까지 시민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편하게 찾아와 우리 동네와 과천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세부 일정과 사전 의견 제출 방법 등은 과천시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원도심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거대한 변화의 막이 올랐다. 오랫동안 노후 주거지로 머물렸던 당동-산본동-금정동 일대가 1만8000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환골탈태하기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거대한 변화 신호탄은 군포 원도심 재개발의 '대어(大魚)'로 꼽히는 군포10구역이 쏘아 올렸다. ▷ 49층 랜드마크 솟는 군포10구역, 내년 초 '첫삽'=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군포시 당동 781번지 일원에 위치한 군포10 재개발정비사업이 7월13일부터 본격적인 건축물 철거 공사에 돌입했다. 올해 연말까지 철거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본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군포10구역은 이달 18일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었다. 일반상업지역에 속한 이 구역은 용적률 613.09%를 적용받아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49층에 이르는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공동주택 1031세대와 오피스텔 396호가 공급되며, 시공은 호반건설이 맡았다. 조합은 내년 상반기 입주자 모집공고(일반분양)를 내고, 오는 2031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산본-금정 일대 사업시행인가 릴레이…속도전 돌입= 군포10구역 철거 개시에 발맞춰 인근 금정역과 산본동 일대 정비사업도 속속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재개발사업 '7부 능선'으로 불리는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비를 넘는 구역이 줄을 잇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산본동 일대다. 954세대 규모의 산본1동2지구가 지난 6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획득한 데 이어, 1765세대의 매머드급 단지인 산본1동1지구 역시 8월7일 인가를 마쳤다. 두 곳 모두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접수하며 이주 및 철거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행정절차를 대폭 단축한 구역도 대기 중이다. 금정역 역세권(1293세대), 금정3구역(700세대), 군포1구역(932세대), 군포3구역(557세대)은 올해 상반기 나란히 통합심의를 마치고 하반기 사업시행계획 인가 접수를 앞두고 있다. ▷ 현대-GS-호반 등 메이저 건설사 각축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전도 치열해지고 있다. 금정2구역(1092세대)은 올해 2월 현대건설을 시공자로 맞이했으며, 금정4구역(940세대)은 6월 GS건설을 품었다. 금정3구역(700세대) 역시 통합심의를 선행한 후 7월 호반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들 모두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내 사업시행계획 관련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 “수도권 남부 신 랜드마크 주거단지구역 등장"= 초기 단계 구역들 움직임도 활발하다. 2017세대 규모로 조성될 군포2구역과 금정역세권1구역(1150세대)은 작년 2월 나란히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며 첫 단추를 꿰었다. 특히 GTX금정역 역세권1구역(981세대)은 작년 하반기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치고 올해 내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어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가칭)군포4구역(1683세대)과 느티울구역(1301세대)이 작년 상반기 공공정비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투자 심의를 거치고 있으며, 산본1동3구역(605세대)과 금정역남측구역(880세대)도 올해 연이어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쳤다. 한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29일 “군포 원도심은 GTX-C 노선 정차 예정인 금정역이란 확실한 호재를 품고 있는데도 그동안 노후화로 인해 저평가받아 온 곳"이라며 “군포10구역의 가시적인 착공을 필두로 17개가 넘는 구역이 성공적으로 정비를 마치면, 총 1만 8천여 세대에 달하는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흥 동안 부천시청과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6년 부천 웰니스 페어(Bucheon Wellness Fair, BWF)'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 열린 '부천 웰니스 포럼'을 시민 참여형 행사로 확대했으며, '부천, 웰니스로 여행하다'를 주제로 학계와 전문가, 관련 업계,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해 건강관리와 휴식을 경험하고 즐기는 자리로 꾸며진다. 특히 부천시는 올해 '치유관광산업법' 시행에 따른 관광환경 변화에 발맞춰 문화예술-관광자원과 건강-휴식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모색하고, 전문가 포럼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공연, 상생마켓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내달 1일에는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부천 웰니스 포럼'이 열린다. 국내 건강-휴식 관광 전문가와 학계-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해 치유관광산업법 시행과 국내외 건강-휴식 관광 동향을 살펴보며, 부천 여건에 맞는 대응 방향과 지역 건강-휴식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2일부터 3일까지는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웰니스 상생마켓'을 운영한다.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 관내 대학 등이 참여한다. 시민은 플리마켓, 뷰티마켓, 대학 앵커부스, 웰니스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잔디광장에선 시민이 참여하는 건강-휴식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요가와 시민 건강체조, 휴식 공연 등을 통해 도심 속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즐기며 건강관리와 휴식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부천시는 이번 웰니스 페어를 통해 부천만의 건강-휴식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한편, 지역 대학-소상공인-관광사업자와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9일 “웰니스는 건강과 휴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부천의 문화예술 자원과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부천만의 특색 있는 건강-휴식 관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2026년 안양 e스포츠 챔피언십' 대회 예선을 내달 3~4일, 13~14일 결선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운영계획과 경기 규정 등이 한국e스포츠협회 기준을 충족한 데 따라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대회로 승인받았다. 사전평가에선 모든 종목이 예상 최고 수준 등급을 받았으며, 최종 등급은 대회 종료 후 사후평가를 거쳐 확정된다.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내달 3~4일 안양시 관내 공식경기장으로 지정된 PC방에서 열리며, 결선은 제11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기간인 내달 13~14일 안양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동일 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팀 중 8강 이상 입상하는 등 한국e스포츠협회 기준을 충족한 팀에는 유스포인트가 부여된다. 유스포인트는 전국중고교e스포츠대회 전국 본선 진출을 위한 누적 순위 산정에 활용돼 안양 청소년이 전국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 23시 59분까지 e스포츠 플랫폼 '레디온(Readyon.kr)'에서 접수한다. 총상금은 450만원으로, 종목별 1위 10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최대호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안양시장)은 29일 “이번 대회가 청소년이 재능을 발견하고 더 큰 무대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속에서 꿈과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국내 자매도시 교류가 형식적인 행정 교류를 넘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실리 중심 교류로 폭을 넓혀가고 있다. 먼저 자매도시의 대표 축제 현장을 꾸준히 찾으며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안치권 의왕 부시장을 단장으로 괴산고추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에 들러 자매도시 간 우의를 다지고 협력 폭을 넓혔다. 특히 무주군과 협력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대표적인 교류 사례다. 의왕시와 무주군은 2012년 5월 자매결연 이후 청소년 교류를 지속적 추진해 왔으며, 매년 각 도시 대표 축제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상호교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올해 백운호수축제는 이런 교류 흐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22회 의왕 백운호수축제에는 국내 자매도시인 전북 무주군이 참여해 홍보부스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시민은 축제 현장에서 무주군 관광자원과 우수 특산물을 접하며 자매도시 간 교류를 더욱 가깝게 체감했다. 아울러 괴산군과 교류는 생활 밀착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의왕시와 괴산군은 2008년 12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에는 괴산군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상생 교류 폭을 넓히고 있다. 의왕시 6개 동에선 정기적으로 괴산군 농특산물 판매를 추진해, 주민은 우수 농산물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괴산군은 농산물 판로를 넓히고 있다. 이제 자매도시 교류는 행정 차원 방문을 넘어 시민 생활 속 소비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처럼 의왕시 자매도시 교류는 단순한 친선 방문에 머물지 않는다. 축제로 관계를 잇고, 초청으로 교류를 넓히고, 농특산물로 상생의 성과를 키우는 방식으로 교류 내용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자매결연이 이름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직접 보고, 사고, 경험할 수 있는 실질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9일 “국내 자매도시와 교류는 도시 간 우호를 넘어 서로의 강점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축제, 문화, 청소년,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재난 상황에 더 빠르고 촘촘하게 대처하고자 '건설 공사장 CCTV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시민 안전을 위한 이번 조치는 갈매커뮤니티 복합센터 건립 공사장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에 운영 중인 공사장 내 CCTV를 재난안전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연계해 주요 출입구 등 취약지역 8곳을 상시 감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구리시 재난안전상황실은 △공사장 내 화재 징후 △시설물 이상 및 안전사고 등 모든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조기 포착한다. 이상 징후가 발견되는 즉시 관계부서와 현장에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촘촘한 초기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구리시는 이번 운영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현장의 미비점을 완벽히 보완한 뒤 향후 안전사고 위험이 큰 모든 공공건설 공사장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면 확대해 한 치의 안전 공백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9일 “시민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며, 안전사고는 완벽한 예방과 선제 대응만이 정답"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더 많이 강화해 '안전사고 제로(Zero)화'를 달성하고, 모든 시민이 매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 구리를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9일 조안면 삼봉리 일원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맘대로A+놀이터'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맘대로A+놀이터는 정약용펀그라운드 내 기존 코코몽팜빌리지 편백나무풀장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디지털 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증강현실(AR) 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총 4억원을 투입해 193㎡ 규모로 마련된 이 공간은 청소년이 실내에서 다양한 신체활동과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주요 시설로는 아이핏존을 ㅂ롯해 △XR스크린존 △스마트농구존 △XR슈팅존 등이 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조안면 학교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LED 터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송촌초등학교 합창단 공연은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간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맘대로A+놀이터 주요 시설을 직접 이용해 보는 체험 활동도 마련됐다. 참석자는 디지털 기술과 스포츠를 접목한 콘텐츠를 경험하며 새롭게 단장한 공간을 둘러봤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개장식에서 “청소년이 이곳에서 학업에 대한 부담은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뛰어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약용펀그라운드 맘대로A+놀이터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 연휴, 대체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세부 내용은 남양주도시공사 정약용펀그라운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동부권 균형발전과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체질 개선을 골자로 하는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이에 따라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양평군은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40년 숙원인 용문산 사격장 이전부터 경마공원 유치와 양동일반산업단지 조성까지 획기적인 발전을 목표로 지역경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적의 환경과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경마공원 유치에 힘을 더하고, 양동산업단지 성공적인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용문산 사격장 이전…경마공원 유치 출사표= 40년 이상 폭발음과 오발 사고 위험으로 주민 생존권을 위협해온 '용문산 사격장 이전 및 폐쇄' 사업이 추진된다. 양평군은 475만1136㎡(약 143만평) 규모의 사격장 부지를 친환경 생태-레저 복합지역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과 사격장 폐쇄를 동시에 해결하는 국가적 빅 딜(Big Deal) 방식으로 추진되며, 도시과-축산반려동물과-관광과가 협업해 국제 규격 친환경 경주로와 스마트 관람시설, 가족 친화형 생태-레저 시설을 갖춘 경마공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관련법 검토 및 사업성 분석 용역이 진행 중이며, '경마공원 양평 유치 희망 범군민 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민-관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주요 행정기관 용문면 분산 배치…동부권 균형발전= 양평군은 정원산림과 등 주요 행정기능을 용문면 일원으로 분산 배치해 동부권 성장 거점을 조성하고 행정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할 방침이다. 조직진단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이전 대상 부서의 업무 특성과 민원 접근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부지 확정 후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30년까지 이전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 지역화폐-맞춤형 일자리로 골목상권 활성화=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자본의 역외 유출을 막는 '양평사랑상품권'은 공공-민간 분야로 사용처를 넓힌다. 가맹점은 작년 1156곳에서 올해 상반기 1271곳으로 늘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일자리 분야에선 은퇴 전후 40~64세 중-장년층을 위해 양평-용문-양서 일자리센터에서 전문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경력 진단과 맞춤형 취업 매칭,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원스톱 지원 체계로 고용안정을 도모한다. 고령화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노인일자리도 확대하고, 카페 운영-제례 음식 제조-파크골프 지원 등 민간 취업 연계 공익활동형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 양동일반산업단지 조성 가속…인허가 업무 원스톱= 양동면 일원 5만8306㎡ 규모로 조성되는 양동일반산업단지는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2024년 10월 업무협약과 타당성-입주 수요조사를 거쳐 작년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마쳤다. 올해 1월 기본계획 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28년 승인 고시 및 토지 보상, 2029년 착공과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개발행위와 산지-농지 업무를 통합 배치하고 허가-사후관리 기능을 분리하는 등 인허가 시스템도 정비했다. '통합인허가시스템' 웹서버 구축과 협의-보완 기간 단축으로 민원인 불편도 줄인다는 방침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캐릭터 '포우리'와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가 함께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테라판타지아를 알리는 공동 홍보에 나섰다. 포천시와 경기도는 28일 한탄강 일원에서 두 캐릭터가 출연하는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협업은 포천시-경기도 캐릭터를 활용한 공동 콘텐츠를 만들어 포천의 관광자원을 친근하게 알리고 가을철 관광객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촬영은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와 한탄강 일원에 조성된 다채로운 정원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두 캐릭터가 한탄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가을 정원을 둘러보는 모습을 통해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테라판타지아 매력을 담아냈다. 홍보영상은 두 캐릭터의 개성과 호흡을 살려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테라판타지아의 주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내달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정영옥 홍보담당관은 29일 “포우리와 봉공이의 만남을 통해 한탄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포천의 가을을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통해 포천 매력을 알리고, 찾아오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세출 추계가 세입 추계를 1200억 원 이상 초과하자 비상 재정체제로 전환하고 지출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각 부서 내년도 세출 추계는 세입 추계보다 13.1%(1272억원) 초과 집계됐다. 자체 세입 증가세가 대폭 둔화한 데다 경기도의 재정비상선언에 따른 도비 보조율 축소로 시비 부담이 늘어나고 대규모 투자사업 운영비 등 경직성 경비와 공약-현안-복지사업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전 부서에 예산 절감 지침을 내리고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원점(Zero-Base)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사업 우선순위를 따져 규모를 축소하거나 유사-중복 사업은 통폐합해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도비 지원 축소로 시비 부담이 늘어난 보조사업을 재검토 대상에 올린다. 법정-의무적 경비를 제외한 신규 사업이나 기존 사업 증액 요구는 원칙적으로 예산 반영을 제한한다. 사업 추진이 필요한 경우 기존 사업 폐지-축소나 외부 재원 확보 등 자체 조달 방안을 반드시 마련하도록 했다. 지출 구조조정과 함께 자체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세입관리도 병행한다. 먼저 지방세 분야에선 정기분 부과 자료를 정비해 누락을 막고, 고액-상습 체납자 맞춤형 체납 처분과 체계적인 법인 세무조사를 벌여 징수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세외수입은 전 부서 협력관리체계로 전환해 누락 세원을 막고 유휴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숨은 세원을 발굴한다. 과징금과 이행강제금 체납 처분을 강화하는 한편 자금 운용을 효율화해 이자 수입도 늘리기로 했다. 늘어난 운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서비스 사용료와 각종 수수료 현실화 추진도 검토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운영비 대비 사용료 수준이 적정한 지 점검하고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구체적인 현실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예산 삭감이나 사업 축소로 인한 시민 불편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소통 대책도 마련했다. 복지 등 시민 수혜성 사업을 맡은 부서는 사업 규모를 줄이거나 중단할 경우 사업 착수 전 간담회나 설명회를 열어 재정 상황을 알리고 양해를 구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필수 민생 지원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일방적인 축소에 따른 혼란을 막겠다는 취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8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김성회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사업시행자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는 창릉지구 첫마을 건설 현장과 사업지구 내 오염토 정화작업 현장을 차례로 들러 공사 및 정화작업 추진 상황 등을 확인하고, 계획된 입주 일정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민경선 시장은 현장에서 “창릉신도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로 조성되기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과 자족기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GTX 창릉역 조기 개통과 버스노선 확충을 위해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적극 추진하고, 자족용지가 당초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염토 정화 현장에서 “토양오염 정화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인근 덕은초등학교 등 주변 지역에 환경-안전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고 덧붙였다. 현장점검에 이어 민경선 시장은 ㅅ창릉신도시 성공적인 조성과 고양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는 정책건의서를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정책건의서에는 공업지역 고양시 배분을 비롯해 △덕은동 공업물량 대체지정계획 총량 반영 △고양시 자족기반 마련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창릉천 국가하천 승격 추진 △UN 글로벌 AI 허브 유치 △똑버스 신규사업 재검토를 통한 추가 지정 △원당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총사업비 증가에 따른 추가 사업비 확보 지원 △항공우주 클러스터 조성 등 고양시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이 담겼다. 고양시는 이번 현장점검과 정책건의를 계기로 창릉신도시 조성 및 주요 현안에 대해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민선9기 출범에 맞춰 시정 철학을 구현하고 국가 및 경기도의 정책과제를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그동안 제기된 시정과 시민 간 불통 우려를 말끔히 해소하고, 각종 복합민원 처리 일원화-신속화를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교통정책 일원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효율화 등 민선9기 핵심 역점 사업 실행력을 끌어올려 이른 시일 내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 시장 직속 '시민소통기획관' 신설= 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큰 변화는 시장 직속으로 '시민소통기획관'을 신설하는 점이다. 시민소통기획관은 민선9기 최우선 가치인 '소통'과 '시민 참여' 기능을 시정 전면에 배치해 불통 논란을 차단하고,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소통 활성화 및 국민 중심 민원 처리'를 선도적으로 이끈다. 정책 입안 초기 단계부터 시민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일방통행식 행정을 탈피하고, 관내 갈등 요인을 선제적으로 조정-중재하는 컨트롤타워(Control Tower) 역할을 맡는다. ▷ 허가2과 신설 및 민원 창구 일원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인허가 및 복합 민원 처리 체계도 대폭 손질한다. 주택국 내 '허가2과'를 신설해 부서별로 나눠져 지연되던 각종 인허가 업무를 일원화한다. 이를 통해 행정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시민과 기업이 한 곳에서 신속하게 해결책을 얻는 원스톱 민원 처리 시스템을 완성한다. ▷ 도시국-주택국 분리, 책임성 제고=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도시주택국'을 '도시국'과 '주택국'으로 분리 신설하고, '미래전략국'은 폐지해 실질적인 집행 부서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도시개발과 공간계획, 주거 안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사업 추진 속도와 책임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광역교통망 확충 및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주요 교통 정책을 일원화된 체계로 통합해, 국가 및 광역 시책과 연계성을 높이고 교통 현안을 신속히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 통합돌봄과 신설, 복지안전망 대폭 강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 인프라 강화도 중점 추진된다. 보건-의료-주거-복지 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맞춤형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김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확립한다. 또한 행정 수요 변화에 부응해 기존 부서를 '성평등가족과'와 '아동돌봄과'로 재편해 생애주기별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고 포용적인 복지행정을 펼친다. ▷ 산업경제국 개편 미래 산업 활력 견인= 기존 '경제국'은 '산업경제국'으로 개편된다. 중앙정부의 경제-산업 시책에 발맞춰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관내 기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노동친화정책을 연계해 침체한 지역 골목상권과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김포시는 1과 6팀을 증설하며, 국가 기준 인력을 포함해 총 27명 정원을 증원한다. 김포시 정책기획과장은 28일 “10월 6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과 소통 창구를 넓히고, 얽혀있던 민원과 도시 현안을 신속히 풀어내기 위한 현장-실행 중심 결단"이라며 “새로운 조직체계를 토대로 시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른 시일 내 시민이 직접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남양주시와 몽골 간 오랜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교류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1998년 울란바타르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문화-청소년-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기반을 넓혀왔다. 이날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는 그동안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앞으로도 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고 상호 협력을 위한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남양주시는 재개장을 앞둔 몽골문화촌을 양 지역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기존 교류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현덕 시장은 “남양주시와 울란바타르시는 양국 수교 초기부터 오랜 시간 함께 교류해 온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앞으로 몽골문화촌을 새롭고 발전된 모습으로 운영하고, 양 지역 간 교류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앞으로도 주한몽골대사관과 울란바타르시 등 몽골 관계기관과 지속 소통하며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나리농원에서 추석 연휴 동안 열린 '2026년 천일홍 가을 페스타'에 방문객 발길이 장사진을 이뤘다. 형형색색 천일홍이 가득 핀 꽃밭을 찾은 가족, 연인, 친구는 꽃길을 거닐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 힐링을 만끽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꽃밭 곳곳을 둘러보며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도 모습이 이어졌다. 이번 주 내내 양주나리농원에는 방문객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 동대문구 소재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중앙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에 포함되면서 기관 이전 가능성이 커졌다. 파주시는 이번 이전을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국가안보와 균형발전을 이끌 기회로 보고 KIDA 유치에 출사표를 던졌다. 핵심 유치 논리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다. 파주는 최전방 접경지로서 지난 70년 이상 국가안보를 위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중첩규제를 감내해 왔다. 이로 인해 주민 재산권 행사와 도시개발, 기업 유치 등 지역 발전에도 상당한 제약이 이어졌다. 특히 작년 9월 강원도 타운홀미팅에서 나온 대통령 발언과 올해 6월 국방부의 군사시설 규제개선 정책 등 급변하는 안보정책 환경 속에서, 파주시는 KIDA 이전이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실질적 보상과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입지 측면에서도 파주는 차별화된 강점을 지녔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최전방 군사 기반시설과 다양한 접경지 현장이 밀접하게 자리해 국방정책 연구와 현장 간 연계가 가능하다. 파주시는 KIDA이 파주로 이전할 경우 최전방 안보현장에서 축적되는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가 국방정책 연구에 반영되고, 그 연구 결과가 다시 현장과 국가안보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주시 갑 지역구 윤후덕 국회의원은 한국국방연구원 파주 유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회 차원에서 관심과 함께 행정-입법적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혀 파주시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9일 “파주는 국가안보를 위해 70여 년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도시인 동시에 최전방 안보 현장이란 독보적인 입지 조건을 갖춘 도시"라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국방정책 연구의 현장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 역량을 결집해 한국국방연구원(KIDA)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KIDA 이전을 계기로 파주를 대한민국 국방-안보의 새로운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희생이 국가안보와 미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성남시-용인시-경기광주시-여주시-이천시-평택시

여수 상권 커피전문점·시청 매점 등 5곳 참여…수거·세척·재공급 순환체계 구축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시청 앞 여수 상권을 '다회용기 특화지구'로 조성해 커피전문점과 시청사를 연결하는 다회용 컵 사용·회수 체계를 구축한다. 성남시는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의 하나로 올해 말까지 1000만원을 투입해 해당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사와 주변 상권에서 사용하는 1회용 컵을 줄이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시범사업에는 여수 상권 내 커피전문점 4곳과 시청사 매점 등 모두 5곳이 참여한다. 참여 매장은 주문받은 음료를 다회용 컵에 담아 제공한다. 사용한 컵은 시청사 1층 로비와 3층 매점 앞, 6층 노동조합 사무실 앞, 9층 직원 휴게실 등 4곳에 설치한 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회수된 컵은 전문업체가 매일 수거해 고온 살균·세척한 뒤 참여 매장에 다시 공급한다. 성남시는 직원 참여를 높이기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사 1층 로비와 참여 매장에서 '1회용품 없는 환경 만들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향후 시청사 인근 상점의 추가 참여를 유도해 다회용 컵 사용과 반납 체계를 여수 상권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공청사와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1회용품 감축을 위한 실천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7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반도체 생태계·철도망 확충·체감형 복지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도약과 철도·도로망 확충, 교육·복지·문화 인프라 강화 등을 담은 2027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용인시는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용인르네상스 2.0' 실현을 위한 정책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민선 8기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민선 9기에 추진할 신규 정책을 연계하고,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적극행정에 중점을 뒀다. 행정 분야에서는 시민과 신속하게 소통하기 위한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 제도'를 도입하고 공직자 법률지원을 강화한다. 행정수요와 개발계획을 고려한 분구·분동도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추진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용인시 교육 통합브랜드'를 개발하고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시설을 확충한다. 수영장과 생활체육 공간 등을 갖춘 '기흥어울림센터'는 내년 3월 개관하고, '백암초 학교복합시설'은 내년 10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평생학습도시 국내외 인증'과 '청년친화도시' 지정도 추진한다. 문화·체육 인프라도 확대한다. 수지구 성복동 '공공복합 문화복지센터'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처인구 이동읍 '이동신도시'에는 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을 포함한 '이동신도시 복합 아트센터' 조성을 검토한다. '용인 반다비 체육센터'는 내년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은화삼 지구, 처인구 유림동에는 도서관을 새로 건립하고 죽전도서관과 동백도서관 시설을 개선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확대하고 공원·하천 등의 보행 장애요인을 조사해 단계적으로 무장애길을 조성한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건강검진비를 1인당 최대 35만원씩 격년 지원하고,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임신지원금은 1인당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한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용인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클러스터' 지정을 추진하고 반도체산업 협력기금을 조성한다. 지역 기업·대학·연구기관과 연계한 '용인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철도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철도기금'을 신설한다. 동백~신봉선 신설,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 언남~동천선 신설 등 3개 철도망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도 내년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 반도체선, 경기남부광역철도가 반영되도록 정부 건의를 이어간다. 미반영될 경우 사유를 분석·보완해 사업을 다시 추진할 방침이다. 도로 분야에서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해 처인구 남사읍과 화성시 신동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을 추진한다. 지방도321호선 전 구간 확장과 국지도57호선(마평~원삼) 차로 개량, 국도42호선(남동~양지) 4차로 신설, 국지도84·98·82호선 4차로 확장 등도 추진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지역에너지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수소클러스터'를 활용해 수소충전소에 안정적으로 수소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지원과 지역화폐 발행 확대,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이차보전 지원'도 신설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이자 인구 150만을 향해 성장하는 만큼 산업뿐 아니라 문화·예술·교양·체육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인프라를 함께 갖춰야 한다며, 2027년 사업이 계획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28일 보고회에서는 제1부시장 소속 부서의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 시 소속 협업기관 주요업무 보고회는 30일, 도시개발과 철도·도로 등을 담당하는 제2부시장 소속 부서의 보고회는 10월 14일 열릴 예정이다. 10월 1~31일 지정 동물병원 26개소서 실시…동물등록 완료 시 접종비 1만원 부담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가을철 광견병 예방을 위해 10월 한 달간 반려견과 반려묘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26개소에서 '2026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생후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로,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에 한해 지원한다. 보호자는 접종비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시는 매년 4월과 10월 연 2회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2천560마리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동물병원마다 백신 소진 시기가 다를 수 있어 접종을 원하는 보호자는 방문 전에 지정 동물병원에 전화해 백신 잔여량을 확인해야 한다. 지정 동물병원 명단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2026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견병이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의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문화·예술 결합한 여주의 역사관광 매력 전달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배우 박정철과 국가무형유산 대목장 보유자 이광복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여주시는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박정철과 이광복 대목장은 앞으로 여주시의 역사와 문화, 관광 자원 등을 알리는 활동에 참여한다. 박정철은 1997년 KBS 3기 슈퍼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덕이', '호텔리어', '선덕여왕', '광개토태왕' 등에 출연했다. 이후 영화와 연극,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정글의 법칙', '내 아이의 사생활'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이광복 대목장은 국가무형유산 대목장 보유자로 한류문화 예술회 회장, 세계 명인회 대표, 대한명인 경기지부 고문, 국가무형유산 총연합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여주시 흥천면에 자리 잡은 지 9년째다. 그는 뉴욕 원각사 대웅전과 잠실 불광사 대웅전, 설악산 봉정암 적멸보궁 신축공사를 비롯해 당진 면천읍성, 안동 봉정사 극락전, 여주 신륵사 극락보전 해체 복원공사 등을 담당했다. 독일과 영국, 미국, 프랑스 등에서도 전통한옥 200여 채 이상을 시공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연기와 예능 분야에서 활동해 온 박정철과 전통 한옥의 세계화를 이끌어 온 이광복 대목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뜻깊다며,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여주시를 알리는 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개 자원봉사단체 참여…취약계층 가정 찾아 명절 음식 전달·안부 확인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 890여 명에게 직접 만든 전을 전달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맞이 자원봉사 집중 기간에 맞춰 취약계층의 명절나기를 지원하는 '전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이천시 14개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밑반찬봉사단과 이천문화원여성회 등 총 19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조리실과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직접 전을 만들어 포장한 뒤 취약계층 890여 명에게 전달했다. 대상자 가정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대화를 나누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한 대상자는 전을 전달받으며 어렵고 외롭게 지내면서 이처럼 관심을 받아본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도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이번 활동을 명절 음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이웃의 생활을 살피고 관계를 이어가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추진했다. 최광수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을 준비하고 직접 가정을 찾아 나눔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돌보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동참…저소득층·위기가정 긴급생계비 지원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세종스틸환경(대표 황규덕, 최난영)이 지역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세종스틸환경 이환중 본부장과 최원용 평택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위한 긴급생계지원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스틸환경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원용 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세종스틸환경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된 성금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북읍에 있는 세종스틸환경은 폐기물 수집·운반 및 재활용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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