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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보고서 발간…고령화·고학력화 반영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필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여성 생산연령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여성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단순한 취업 확대에서 지속적인 근로와 경력 형성 지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0일 일자리연구센터가 경기도 여성의 인구구조 변화와 노동시장 특성을 분석한 '경기도 노동시장 현황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저출생과 고령화가 여성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역별 산업 특성을 고려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기도 여성 인구는 683만 명으로 2016년 632만 명보다 8.1% 증가했다. 그러나 전체 여성 가운데 15~64세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같은 기간 73.1%에서 69.5%로 3.6%포인트 감소했다. 남성 생산연령인구 비중도 75.6%에서 72.4%로 낮아졌지만 여성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 특성 변화도 뚜렷했다. 미혼 여성은 2016년 130만 명에서 2025년 157만 명으로 20.5% 늘어 전국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4년제 대학 졸업 여성은 42.7%, 석사와 박사 학위자는 각각 49.9%, 67.8% 증가하며 고학력화가 빠르게 진행됐다. 반면 영유아 가구는 56만 가구에서 39만 가구로 30.5% 감소했고, 다자녀 가구 비중이 줄면서 1자녀 중심의 가구 구조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여성 비중이 82.4%로 가장 높았으며 교육서비스업 70.2%, 숙박·음식점업 61.9%, 금융·보험업 50.9%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가 제조업과 도매·소매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여성 고용 규모가 컸고, 경기 북부는 도매·소매업과 교육서비스업, 숙박·음식점업 중심의 고용 구조를 보였다. 연구는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여성 일자리 정책을 지속근로와 경력 형성 중심으로 전환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와 생활권 기반의 지역 일자리 발굴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비전공자와 경력단절여성도 참여할 수 있는 단계별 직업훈련과 온라인 교육 확대를 통해 직업교육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다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생산연령 여성 감소와 고령화, 산업구조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지속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성과 생애주기를 반영한 맞춤형 여성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생존수영·선박사고 대응 등 실습 중심 교육 운영…재난환경 변화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체험 중심 해양안전교육을 확대하며 지역 안전문화 확산 거점으로 역할을 강화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2021년 7월 개관 이후 올해 6월까지 누적 방문객 약 33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체험관은 학생 생존수영을 비롯해 해양안전교육, 가족 안전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양안전 의식 확산에 기여해 왔다. 안산시 방아머리문화공원 일원에 조성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 특별법에 따른 국가사업으로 건립됐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833㎡ 규모에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됐다. 현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은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객선 안전수칙과 국제해사기구(IMO) 안전표지 교육을 비롯해 선박 화재 진압과 대피 체험, 선박 비상상황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제공한다. 실내 수조에서는 비상탈출 슬라이드 이용, 침수선박 탈출, 이안류 대응법 등 실제 해양사고를 가정한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요령과 대응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후재난이 잦아지고 해양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환경 변화를 반영해 실천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가족 단위 체험과 청소년 교육은 물론 고령층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수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소방기관, 해양경찰, 교육기관 등과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안전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자료 개발과 교육 이력 관리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해양안전교육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17개 청소년기관 협력체계 구축…표준 커리큘럼·안전지원으로 실무역량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 시행에 앞서 예비 청소년지도사의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실습 운영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재단은 10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기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운영 플랫폼 연합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학과 청소년기관, 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기관 등에서 청소년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국가자격 전문인력이다. 2027년부터 자격 취득 과정에 현장실습이 의무화되면서 체계적인 실습 운영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 청소년지도사와 실습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실습생의 안전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도내 17개 청소년기관과 협력해 표준화된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관별 실습 편차를 줄이고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이 보다 체계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실습생증과 웰컴키트를 제공해 소속감을 높이고 현장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재단은 앞으로 현장과 대학, 실습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지도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실습 품질을 높여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를 앞두고 현장과 대학, 재단이 함께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4일 플래닛경기홀서 기후위기·불평등 시대 경제학 조명…연말까지 문화·과학·ESG·철학 강연 이어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서관이 기후위기와 사회 불평등 시대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경제의 방향을 모색하는 인문학 강연을 마련했다. 경기도서관은 오는 14일 플래닛경기홀에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경기인문살롱'을 열고 박영범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초청해 경제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인문살롱'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운영되는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2주 전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 강연에서 박영범 전 차관은 기후위기와 불평등이 심화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경제의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경제 체계에 대해 도민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경기도서관은 경제 분야뿐 아니라 문화, 과학, 철학,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강연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8월에는 이택광 경희대 교수가 저서 '마녀 프레임'을 바탕으로 문화비평 강연을 진행하며, 9월에는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이 과학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10월에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ESG를, 11월에는 이주향 수원대학교 교수가 철학을, 12월에는 송승철 전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이 문학을 주제로 도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이해하고 함께 성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이 폭넓은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2대 의회 첫 현장 행보…AI·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집중, 기업 애로사항 청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이 12대 의회 개원 이후 첫 현장 정책회의를 판교 AI혁신클러스터에서 열고 AI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AI와 반도체 분야를 핵심 정책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책회의에는 안광률 대표의원(시흥4)을 비롯해 장한별 총괄수석, 김태희 정책위원장, 전자영 수석대변인, 유경현 정무수석, 이자형 기획수석, 김회철 협치수석, 이병숙 홍보소통수석, 장민수 의정지원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 임종빈 경기도과학진흥원 AI본부장, 윤주열 KAIST김재철AI대학원 연구원과 시스코, 젠타, 에이플라 등 입주기업 관계자들도 함께해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판교 AI혁신클러스터는 지역 산업과 AI 기업, 연구기관, 투자 네트워크를 연계해 협력형 AI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거점이다. 경기도는 판교를 비롯해 부천, 시흥, 하남, 의정부, 성남 등 6곳을 AI혁신클러스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판교는 중심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 수석대표단은 입주기업을 방문해 AI 기술 시연을 참관한 뒤 간담회를 열고 스타트업 금융지원 체계 마련, AI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AI 자동화에 따른 직무 전환 교육, 데이터센터 인센티브와 공공 활용 방안, 중소기업 AI 도입 지원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AI 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당 차원의 AI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정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AI혁신클러스터 방문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문화,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현장 정책회의를 이어가며 도민 중심의 정책 발굴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민석교육감, 평택 신한고·평택중·라온중 방문…시설 피해 확인하고 교육청·학교 협력 대응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집중호우로 시설 피해가 발생한 평택지역 학교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 확보와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안 교육감이 10일 오전 평택 신한고등학교와 평택중학교, 라온중학교를 잇달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안전조치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중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일부 학교 시설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안 교육감은 현장을 찾아 학교별 피해 규모를 살피고 향후 복구 계획과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신한고등학교에서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누수로 교실과 체육관 천장 텍스가 파손됐으며 체육관 바닥과 흡음판 일부도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방문한 평택중학교는 변전기 일부가 침수돼 지난 9일 학생들을 하교 조치했으며, 10일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했다. 학교는 전기시설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등교 가능 여부는 12일 안내할 예정이다. 라온중학교에서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운동장 펜스가 기울어져 현재 접근금지 조치가 이뤄진 상태다. 안 교육감은 위험 구역 관리와 추가 안전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생 안전은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원칙"이라며 “피해 시설과 주변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시설 복구와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교 안전 확보를 위한 후속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국립대 평택캠퍼스서 맞춤형 상담·직업체험 운영…평택 장애학생 특성화고 설립도 제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와 직업교육 지원 확대를 강조하며 장애학생을 위한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필요성을 제안했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10일 한경국립대와 공동으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선택, 함께 만드는 진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행사에 참석해 “장애 아이들과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졸업 이후 진로와 직업"이라며 “이 같은 사회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어른의 기준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성화 고등학교를 평택시에 설립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의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람회에서는 진로·직업 체험 부스를 비롯해 대학과 전공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진학 정보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오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와 연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별도의 진학 상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학부모와 교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억·역사·생태 현장 탐방 통해 생명·안전·인권 가치 체험…7월 25일부터 3회 과정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이 경기도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생명과 안전, 인권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체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 '다(多)가치 다함께 스위치 온(ON)'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가치를 발견한다'와 '다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생명안전교육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과 8월 8일, 8월 29일 등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가족들은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비롯해 대부도와 선감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기억과 역사, 생태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현장 탐방과 함께 다양한 기록 활동을 통해 생명·안전·인권의 의미를 배우고 가족 간 대화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4.16기억교실을 둘러보고 가족 미션과 앨범 표지 만들기를 진행하며, 2회차에서는 대부도와 탄도항, 선감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가족들이 직접 제작한 안산기억 앨범을 완성하고 활동 결과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가족, 총 30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생명과 안전은 지식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경험하고 대화하며 실천할 때 더욱 깊이 내면화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 새출발 기념식 참석…아동 친화 환경 조성·지역사회 협력 확대 의지 밝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0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 경기아동권리센터 이전 기념식에 참석해 센터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기 아이들의 곁에서: 함께하는 변화, 앞으로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김성아 경인지역본부장, 박연희 경기아동권리센터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윤하경 경기도아동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 권리 보호 방안을 공유했다. 최 의원은 그동안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와 협력하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참여해 왔으며,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놀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아동 친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축사를 통해 최 의원은 “새롭게 출발하는 경기아동권리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고 희망을 키우는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에게는 “여러분은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적극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들이 '내 곁에는 나를 응원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아동 권리 보호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3공구 방문…공기 단축 방안·현장 애로사항 집중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서울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주민설명회를 하루 앞두고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인천시는 박 시장이 10일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 3공구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 현장소장과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정 관리와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11일 예정된 주민설명회에 앞서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기 지연 해소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시장은 중봉교 하부 커낼웨이에 위치한 003역 공사 현장에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본선 터널 등 주요 지하 작업 구간을 둘러봤다. 이어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터널 내부까지 들어가 작업 환경을 점검했으며,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건설사업관리단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3공구와 6공구의 주요 현안을 비롯해 공기 단축 방안과 현장에서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사항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정 회복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인천시는 시 차원의 행정 지원과 공정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남은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후속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은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숙원사업인 만큼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공정 회복을 위한 모든 방안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고민이 담긴 대책이 시민의 신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 인천시가 긴밀히 협력해 구간별 상황에 맞는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정 부담 진단·비상경영체제 가동…인천e음 캐시백 7월 16일부터 일시 중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재정 건전성 회복과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재정예산개혁TF'를 출범시키고 재정 구조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에 착수했다. 박찬대 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이후 확인한 인천시의 재정 상황을 설명하며 재정 정상화를 위한 구조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민선 9기 인수위원회 활동을 통해 확인한 인천시의 재정 상황은 예상보다 엄중하다"며 “재정의 현주소를 있는 그대로 공개하고 문제를 정확히 진단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인천e음 예산이 지난해보다 약 1천억 원 늘어난 2,581억 원으로 편성됐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된 정책으로 예산이 다음 주 중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확보된 예산이 소진되는 시점인 7월 16일부터 인천e음 캐시백 지급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인수위원회의 재정 점검 결과 올해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필수 사업비가 6,441억 원에 달하고, 민선 9기 임기 동안 부담해야 할 예산은 약 1조4천억 원, 기금 상환 등을 포함한 향후 재정 부담 규모는 약 5조5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시는 단기적인 재원 확보보다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재정 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고 외부 전문가와 시 실무진이 참여하는 재정예산개혁TF를 운영한다. TF는 송현석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단장을 맡아 숨은 부채와 재정 부담 요인을 점검하고 사업 타당성 검토와 재정 건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재정 여건에 맞지 않는 사업을 재검토하고 예산 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재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동안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는 잠시 유예하기로 했다. 박찬대 시장은 “공약을 서두르기보다 누적된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재정의 기초를 바로 세우는 것이 시민에 대한 책임"이라며 “재정예산개혁TF를 중심으로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인천e음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1일간 교통·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실시…민간전문가·첨단장비 활용해 위험요인 발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올해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848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한 가운데, 위험요인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 순차적인 보수·보강에 나선다. 인천시는 지난 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홍준호 시민안전본부장 주재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열고 점검 결과와 후속조치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군·구, 공사·공단, 체육회 등 21개 점검 참여기관이 참석해 주요 지적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여름철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교통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산업시설, 어린이이용시설 등 10개 시설 유형과 주민점검신청 시설을 포함한 총 84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현지시정 184개소, 보수·보강 228개소, 정밀안전진단 2개소 등 모두 414개소에서 위험요인이 확인됐다. 시는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후속조치 계획을 마련해 순차적으로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에는 공무원과 기술사, 건축사, 대학교수 등 3,489명이 참여했으며,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반발경도측정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또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신청한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숏폼 영상 제작, 인천도시철도 객차 영상 송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광판 홍보 등을 병행해 시민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기울였다.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행정부시장과 군·구 부단체장이 주요 건설현장과 재난취약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홍준호 시민안전본부장은 “재난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대책은 예방"이라며 “점검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이 실질적인 보수·보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하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외국인투자기업·이전기업 대상 7월 13일부터 접수…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 촉진 기대 인천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국내외 투자기업의 신규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신규 채용 인원 1명당 최대 600만 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인천에 신규 투자한 기업의 고용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상시 고용인원 1명당 최대 600만 원의 고용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규 채용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인천에 소재한 외국인투자기업 가운데 외국인 투자비율이 30% 이상이며, 2025년 내국인 신규 상시고용 인원이 전년도보다 20명을 초과한 기업이 대상이다. 또 인천 외 지역에서 본사나 공장, 연구소, 연수원 등을 운영하다 인천으로 이전한 국내기업 중 인천시민을 신규 상시고용한 인원이 20명을 넘는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중앙정부나 다른 기관에서 동일한 항목으로 고용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인천시 투자유치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소인이 찍힌 경우까지 인정된다. 지원 기준과 신청서 등 세부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기업의 신규 투자와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호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고용보조금 지원은 기업의 신규 투자와 고용 확대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지원 기준 개선 등 제도 보완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의회사무처 간부·실무관리자 대상 교육…협업 강화·행정 오류 예방으로 안정적 의회 운영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에 맞춰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의정 지원 역량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의회는 10일 의회 본관 3층 의원총회의실에서 담당관과 수석전문위원, 팀장, 전문위원 등 의회사무처 주요 간부와 실무관리자를 대상으로 의정활동 지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10대 의회 출범 초기 원구성과 본회의 운영, 위원회 활동 지원, 의원 안내, 행사와 의전 등 의정 지원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직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천대학교 이준한 교수가 맡아 의정 지원 업무의 기본 원칙과 조직 내 협업체계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개원 초기 의정 지원 업무의 중요성을 비롯해 일정과 시간, 장소, 대상, 명칭 등 기본사항 확인 절차 강화, 본회의와 위원회 운영 지원, 의원 안내와 행사·의전 업무의 협조체계 정비, 사전 점검과 교차 확인을 통한 행정 착오 예방, 의원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적극적인 업무 자세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정 지원 업무 전반의 기본 절차를 다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제10대 의회 주요 일정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박종혁 의장은 “제10대 의회가 안정적으로 출발하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의회사무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확한 확인과 신속한 정보 공유, 책임 있는 협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운영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업무 처리와 부서 간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찾아가는 교육감실' 운영…학령인구 감소·교육여건 개선 방안 현장 의견 수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아 교사와 학부모, 주민들을 만나 도서지역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9일 백령도 다목적체육관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을 열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리적 특성으로 교육서비스 접근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 도서지역의 교육환경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감실에는 교사와 학부모, 주민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백령도 교육의 현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도서지역 교육여건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도 교육감은 참석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서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해5도는 인천 교육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학생들이 어디에서 생활하든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이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 참석…지역 역사·문화 담은 특화 예술교육 성과 공유, 전 세대 함께한 발표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9일 백령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백령도와 대청도 학생, 지역 주민 500여 명이 함께한 '제4회 백령·대청 특화 예술교육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참석해 백령·대청 특화 예술교육의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도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령·대청 특화 예술교육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서해 최북단 섬 지역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자연, 문화를 반영한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인천시교육청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드럼 앙상블을 비롯해 뱃노래와 까투리타령 등 민요 공연을 선보였으며, '범 내려온다'를 활용한 댄스와 연희 등 국악과 현대 공연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도서 지역 학교 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마을 성인과 청소년 동아리도 함께 참여해 공연을 이어갔으며,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도 관객으로 초청됐다.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리적 여건을 넘어 온 마을이 예술로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학교 예술교육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 환경 조성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성남시-경기광주시

디지털 트윈·AI 영상분석 접목…화재·침입·쓰러짐 등 실시간 감지로 골든타임 확보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수원시는 수원시화성사업소와 지역 혁신기업이 협업해 '재난·방범용 3차원(3D) 디지털 트윈 영상 스마트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초 '2026 조달 혁신 시범사업'에 선정된 뒤 고도화 과정을 거쳐 운영 체계를 갖췄다. 새 시스템은 현실 공간을 가상환경에 구현한 디지털 트윈에 재난안전 정보를 실시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무단 침입과 화재, 관광객 쓰러짐, 군집 발생 등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해당 위치를 디지털 트윈 화면과 즉시 연동해 관리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안문 성곽 등 주요 시설에는 경사계와 진동계, 열화상카메라, 불꽃감지기 등을 설치해 구조물 안전과 화재 위험을 상시 점검한다. 이상이 감지되면 '주의-경보-발생'의 3단계 알림 체계가 가동되며,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확인해 화재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이 집중되는 장안문 일원 등 주요 거점에는 첨단 센서를 집중 배치해 사고 발생 시 자동 경고방송을 송출하고, 영상·음성 공유 기능으로 현장 요원과 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해 출동 시간을 단축하도록 설계했다. 수원시 화성사업소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세계문화유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세계문화유산 관리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400여 명 참석해 상호존중 돌봄문화 다짐…이재준 시장 “현장 의견 반영해 지원 강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돌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수원시 장기요양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원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돌봄문화의 시작'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장기요양 종사자와 서비스 이용자,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와 수원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기요양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돌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장기요양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상호존중 실천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르신 돌봄과 장기요양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장기요양 종사자 대표들은 상호존중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종사자와 이용자가 서로를 존중하는 성숙한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많은 장기요양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기요양인의 날이 처음 열려 더욱 뜻깊다"며 “행사 준비에 힘쓴 장기요양기관연합회 김영란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장기요양 종사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와 함께 장기요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심리지원 서비스, 노무상담, 힐링 프로그램,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권익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AI 세미나 참석·다우기술 AI육성센터 방문…의료서비스 고도화 지원 의지 밝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산·학·병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을 찾아 의료 AI 기반 확대 방안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10일 죽전디지털스퀘어 새암홀에서 열린 '용인세브란스병원 AI 역량 강화 세미나'에 참석한 데 이어 같은 건물에 위치한 다우기술 AI육성센터를 방문해 의료 AI 연구개발 현황과 협력 방안을 살폈다. 이번 세미나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의료진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의료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상일 시장과 박진오 용인세브란스 병원장, 의료진, 신재춘 다우기술 AI육성센터장,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 초기부터 디지털 의료 혁신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온 선도적인 의료기관임을 다시 확인했다"며 “AI 시대를 맞아 의료 현장에서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를 쌓아온 만큼 연구시설 확충도 기대된다"며 “의료 AI 혁신과 산·학·병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도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다우기술 AI육성센터에서 입주기관들의 의료 AI 연구와 기술 개발 현황을 둘러본 뒤 참석자들과 산·학·병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용인시는 지난 3월 ㈜다우기술, 용인세브란스병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강남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로보케어와 '지역 AI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사무공간 무상 공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다우기술은 죽전디지털스퀘어 내 사무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용인시는 기관 간 협력을 지원하며 의료 AI 연구와 기술 실증, 산·학·병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자·목칠·섬유 등 21점 출품 성과…특선 이상 작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고 지역 공예인 7명이 개인 부문 입상 성과를 거뒀다. 용인시는 지난 9일 경기도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린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통 공예기술 계승과 공예산업 발전, 판로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공예 분야 대표 행사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경기지역 예선을 겸해 진행됐다. 시는 도자, 목칠, 섬유, 종이, 기타 분야에서 모두 21점의 작품을 출품해 도내 27개 시·군이 출품한 363점의 작품과 경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박은진 작가가 '소소소한 약장'으로 목칠 분야 동상을 수상했다. 김하늘 작가는 도자 분야 '소라 와인세트', 명안삼 작가는 목칠 분야 '기억의 꽃비'로 각각 특선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경빈 작가의 '능선 연리문 다기세트', 이준호 작가의 'Strata Cup', 송은정 작가의 '복주머니 도자 화병', 김양미 작가의 '꽃 오르골'이 각각 입선하며 지역 공예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상작과 입선작은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특히 특선 이상 수상작은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전통 공예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대회에서 용인시와 지역 공예인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공예인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제한 캠페인 전개…산하기관·유관기관까지 자원순환 문화 확산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공공기관 중심의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10일을 '1회용품 0(제로)데이'로 지정하고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나섰다.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10일 시청 주요 출입구에서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1회용컵 반입을 제한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1회용품 0(제로)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점심시간 이후 청사로 들어오는 직원과 시민들에게 텀블러 등 다회용기 사용의 필요성을 안내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앞으로 매월 10일마다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제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부서별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자가 먼저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이를 기반으로 산하 공공기관과 유관기관까지 친환경 실천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폐기물 발생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은 “매월 10일 운영하는 '1회용품 0(제로)데이'를 계기로 공직자가 먼저 1회용품 감량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청사를 찾는 시민들께서도 다회용컵 사용에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7점 출품해 최고 성과…개인 부문도 18명 입상, 지역 공예문화 육성 결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개인 부문에서도 지역 공예인 18명이 입상해 지역 공예문화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9일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모두 36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화성시는 목칠 10점, 도자 6점, 섬유 19점, 금속 4점, 종이 2점, 기타 16점 등 총 57점의 작품을 출품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개인 부문에서는 임보름 작가가 섬유 분야 은상을 받았으며, 박준원(목칠)·성유진(섬유) 작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특선 4명, 입선 11명 등 모두 18명의 공예인이 입상하며 지역 공예인의 창작 역량을 보여줬다. 올해로 56회를 맞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우수 공예인을 발굴하고 공예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경기지역 공식 예선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특선 이상을 받은 48명은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할 자격을 얻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 공예인들의 뛰어난 역량과 창의성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문화의 계승과 발전은 물론 공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과 성장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시 공예품대전 개최, 경기도 공예품대전 참가 지원, 공예 3세대 어울림전 운영, 화성시 공예명장 선정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공예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투표 진행…선정 점포에 최대 2000만원 상당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개성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힙스토어 오디션'을 진행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 투표를 통해 지역 내 특색 있는 점포 8곳을 선정하고 최대 2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제공하는 '힙스토어 오디션'을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힙스토어(Hyp store)'는 슬리퍼를 신고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가까운 동네의 개성 있는 점포를 의미한다. 이번 오디션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며,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18개 점포를 대상으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자정까지 힙스토어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은 하루 최대 2개 점포에 매일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411명에게 순금 1돈과 3만원권 배달상품권, 2000원~5000원 상당의 커피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시민 투표 점수 70%와 2차 전문가 평가 30%를 합산해 결정된다. 선정된 점포에는 간판과 메뉴판, 기념품(굿즈) 제작 등 최대 2000만원 상당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힙스토어 인증 마크를 부여해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힙스토어 오디션에 참여한 327개 점포 가운데 현대그린푸드 심사를 통해 5곳을 선정해 오는 10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 일주일간 판촉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힙스토어 오디션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지역 상권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의 개성 있는 점포들이 더 많은 시민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15명 선발…실리콘밸리 부트캠프·모의 IR까지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에 참여할 청년 15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디에이션(Ideation)'은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4.0'은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3차원(3D), 정보기술(IT)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활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시는 혁신기술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키고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1억6500만원을 투입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시설에서 사업모델 구체화와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5차례의 실전형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이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부트캠프를 진행하며 미국 시장 진출 전략과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기술 기업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11월 20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 모의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하고, 이후에도 추가 교육과 네트워킹 등 후속 지원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7월 6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성남시 거주자 또는 지역 내 학교·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며, 1~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와 성남청년정보플랫폼 '성남청년다해'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적격심사와 종합심사, 아이디어톤 대회를 거쳐 오는 9월 2일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2년간 이 사업을 통해 29명의 청년에게 혁신기술 창업교육과 글로벌 부트캠프 등 단계별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박관열 시장 주재 핵심사업 점검…AI 기반 미래도시·생활밀착 공약 실행력 강화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요 업무보고회를 열고 핵심 공약을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10일 시청 비전홀에서 박관열 시장 주재로 국·소·본부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부서 간 협업 체계 등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 추진 일정, 행정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실행 중심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직통시장실 운영, 광주형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미래형 스마트 아이바른성장센터 조성, 전 권역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광주형 통합 돌봄체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배움과 돌봄이 일상이 되는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화폐 혜택 확대, 골목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성장 기반 조성, 태전·고산 직통 우회도로 개설, 시민 안심 물류 나들목 신설, 광주 동서횡단철도 구축, 주택 3만 호 인공지능 스마트도시 조성, 공공산업단지와 광주 피지컬 인공지능 혁신협력단지 조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박관열 시장은 “민선 9기의 성패는 계획이 아니라 실행에 달려 있다"며 “이번 업무보고가 새로운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책임행정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각 사업에 반영하고 핵심 공약과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할 방침이다.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종합계획 수립…청년친화도시 조성 전략도 마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수립에 나선다. 광주시는 10일 '제2차 광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7~2031)'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년의 고용과 창업, 교육, 주거·복지·금융, 문화활동, 정책 참여 확대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청사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역 특성과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중 청년 생활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일반 현황을 비롯해 지역 정주 의식, 일자리와 경제, 주거 및 생활경제, 건강과 결혼·가치관, 문화·여가, 청년정책 인식과 참여, 청년공간 및 교육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설문 결과는 향후 정책 과제 발굴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국내 청년정책 동향과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광주시의 인구·산업·고용 등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목표와 추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분석하고 광주시 실정에 맞는 단계별 추진 방안도 함께 수립한다. 연구용역과 청년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말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분야별 청년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관열 시장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며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 친화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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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해 행정지원 확대 논의…글로벌 반도체 허브 기반 조성 박차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하며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평택시는 최원용 시장이 지난 9일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 산업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1단지(P1~P4)와 2단지(P5 FAB1, P5 FAB2)를 포함한 총 87만 평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말 조성을 공식화한 P5 FAB1은 2028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이날 최 시장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두 가지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대규모 투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삼성전자의 성장이 지역 소부장 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기업과 협력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최원용 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과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대규모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산업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민선 9기 핵심 시정과제로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 산업 생태계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 육성지원 조례와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글로벌 반도체 허브 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7월 27~28일 평택호 요트장서 진행…CPR 교육부터 승선 체험까지 시민 60명 모집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교육과 해양레포츠 체험을 함께 제공하는 '2026 평택호 여름요트교실'을 오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평택호 요트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차별 30명씩 모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폐소생술(CPR) 안전교육과 요트 체험을 연계한 체험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받으며 위급 상황 대처 능력을 익히고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이어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요트 장비와 기본 운항 원리,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승선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트를 직접 체험하며 해양레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수상 활동 문화도 함께 익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안전교육과 함께 해양레포츠를 직접 체험하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민선 9기 공약인 '1인 1종목 생활체육 활성화'를 바탕으로 누구나 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7월 27~31일 접수…중학생·학교 밖 청소년 30명 선발, 2027년 1월 12박 14일 일정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청소년 미국 홈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와의 교류협정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브레아한국자매결연협회(BKSCA)와 협력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2027년 1월 12박 14일 동안 미국 브레아시를 방문해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현지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여를 비롯해 UCLA 등 대학과 박물관 견학, 글로벌 리더십 클래스 등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문화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성시 관내 중학교 1~3학년 재학생과 안성시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만 13~15세 학교 밖 청소년이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시는 참가자에게 현지 프로그램 운영비와 체재비, 문화체험비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항공료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안성시청 미래교육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어 회화·인성 면접을 거친 뒤 3차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25일 발표한다.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슬아 작가 인문학 강연·'김정원과 친구들' 20주년 공연 개최…글쓰기와 낭만주의 실내악으로 문화 향유 확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인문학 강연과 클래식 공연을 잇달아 선보인다. 7월에는 작가 이슬아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을, 9월에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실내악 공연을 개최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2026 안성맞춤 인문학 살롱' 7월 강연은 이슬아 작가를 초청해 '쓰자마자 빛나는 삶'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일상을 기록하고 글을 쓰는 과정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슬아 작가는 평범한 일상 속 경험을 꾸준히 기록하며 자신만의 글쓰기를 이어온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글쓰기를 특별한 재능이 아닌 자신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으로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는 방법을 전할 계획이다. '안성맞춤 인문학 살롱'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어 오는 9월 5일 오후 5시에는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정원과 친구들 – Romantic ATELIER'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실내악 프로젝트 '김정원과 친구들'의 20주년 기념 무대로, 피아니스트 김정원을 비롯해 이진상, 임지영, 김동현, 신경식, 문태국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는 연주자 6명이 함께한다. 공연에서는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실내악 작품을 중심으로 피아노 독주와 피아노 삼중주, 사중주, 오중주 등 다양한 편성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안성 시민에게는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연과 공연 신청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상 2점 포함 개인부문 두각…도자·공예도시 경쟁력 다시 입증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화성시와 함께 단체부문 공동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자·공예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수 공예품 발굴과 공예산업 활성화, 전통기술 계승을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단체부문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최고상인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지역 공예산업의 역량을 보여줬다. 개인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채영 작가의 '청자박지상감 찔레꽃 혼수'와 인현식 작가의 '어울림 다기세트'가 은상을 받았으며, 조세연 명장의 '도자기조명'은 동상에 선정됐다. 나용환 작가의 '분청야생화문화금다기세트'와 신경욱 작가의 '화연'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김지혜 작가의 '온살 화병 시리즈', 송길섭 작가의 '일인용 과반', 김승용 작가의 '장석문 합 세트', 최재혁 작가의 '수수함'이 특선에 이름을 올렸고, 정병민·김경현·김대성 작가의 작품도 입선하며 은상 2점을 포함해 모두 12점이 입상했다. 시는 '우수공예품 개발·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공예인의 창작활동과 우수 공예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공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지역 공예인들의 꾸준한 연구와 창작 열정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예인들의 창작 기반을 적극 지원해 대한민국 대표 도자·공예도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특선 이상 수상작은 오는 8월 열리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돼 전국 공예인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8월 1·8·22일 3차례 개최…김용빈·HYNN(박혜원)·YB·박서진 등 출연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여름 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예술 행사인 '제23회 설봉산 별빛축제'를 오는 8월 1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광복절인 8월 15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열리며, 8월 1일과 8일에는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마지막 공연인 8월 22일에는 장호원 복숭아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이천무용협회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국악, 무용,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클래식 앙상블과 타악 퍼포먼스, 라이브 밴드, 힙합댄스, 성악, 창작무용, 뮤지컬 갈라, 팝스오케스트라, 라인댄스, 합창, 시 퍼포먼스 등이 포함돼 세대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청 가수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8월 1일에는 김용빈, HYNN(박혜원), 김동명, Billlie(빌리)가 출연하며, 8월 8일에는 YB와 규빈이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공연인 8월 22일에는 박서진과 하이량이 장호원 특설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여름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공동체 화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설봉산 별빛축제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이천의 대표 여름 문화예술축제"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별빛 아래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여름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보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 돗자리를 준비하면 좋다"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이천시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연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8억원 투입해 하루 165톤 처리 규모 구축…291가구 하수관로 정비 완료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하수사업소는 흥천면 계신리 일원에 조성한 계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준공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208억원을 투입해 하루 165톤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총연장 20.175km의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6월 착공한 뒤 2025년 11월부터 시운전을 진행했으며, 올해 6월 준공을 마쳤다. 시설 준공으로 흥천면 계신리와 문장리, 상백리 등 3개 마을 291가구의 하수관로가 정비돼 보다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졌다. 시는 하수처리 효율 향상과 함께 방류수역의 악취 저감 효과를 통해 주민 생활환경과 수질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공하수처리구역에 포함된 주민들은 기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유지·관리 부담을 덜 수 있어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이는 주민 편익 증대는 물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시는 이번 시설 운영을 계기로 생활하수의 체계적인 처리 기반을 강화하고, 팔당수계 수질 보전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시 하수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도 정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팔당수계의 수질을 보호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원들 정성 모은 판매수익금 이웃사랑으로 환원…장애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지원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란우)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임복순)은 지난 9일 여주시지부(지부장 이수원)와 함께 여주시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운영한 판매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이 직접 모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뜻을 모아 추진한 나눔으로, 전달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 관계자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련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두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축제 판매수익금을 다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실천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주시는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나눔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기탁된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촘촘한 복지돌봄안전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교육·교통·경제 등 주요 현안 집중 논의…15일까지 전 부서 업무보고 진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하고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업무보고는 지난 9일 복지교육국과 중앙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오산교육재단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부서별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추진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첫 업무보고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안전망 강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이와 함께 평택시와 공동 추진하는 장사시설 조성 검토를 비롯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느린 학습자 지원, 여성 위생용품 지원, 독서문화 활성화, 차량등록 민원서비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도 점검 대상에 올랐다. 시는 앞으로 홍보·감사, 경제문화, 기획재정, 보건, 환경, 자치행정, 도시주택, 시민안전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이어가며 5대 시정목표인 시민중심 행정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용호 시장은 “업무보고는 현안을 공유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함께 만드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히 점검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5313(오산일상) 퇴원환자 연계 사업' 의료기관 추가 협약…지역사회 돌봄 연계체계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오산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5313(오산일상) 퇴원환자 연계 사업' 확대를 위해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4곳과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체결한 협약에는 송호욱병원, 버팀병원, 오산세종병원, 이안한방병원이 새롭게 참여했다. 앞서 협약을 맺은 오산한국병원과 조은오산병원을 포함하면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모두 6곳으로 늘어나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는 지역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5313(오산일상) 퇴원환자 연계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오산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통합돌봄 특화사업이다.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대상자가 기존 생활권에서 의료와 복지,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오산시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을 위해 통합돌봄 대상자를 연계한 협력 병원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체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병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돌봄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해졌다"며 “시민들이 퇴원 이후에도 돌봄 공백 없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오산형 지역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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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9월 열릴 2026년 과천공연예술축제에서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시민참여 공연 프로그램 '과천 집합쇼(GPAF-Show)' 참가팀을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과천 집합쇼는 기존 시민 공연 프로그램인 '시-한-잔(시민예술한마당잔치)'을 새롭게 개편한 프로그램이다. 시민이 함께 무대를 만들고 축제를 완성해 간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올해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과 만난다. 참가 대상은 과천시민 개인 또는 단체로, 음악과 댄스, 연주, 퍼포먼스 등 무대 공연이 가능한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은 오는 9월20일 과천공연예술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올해 더 많은 시민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천시는 참가팀을 작년 4팀에서 6팀 내외로 확대했다. 특히 처음 참가하는 팀에는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해 새로운 시민 공연팀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신청서와 공연 영상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팀 전원에게는 소정의 공연비를 지급하고, 공연 종료 후에는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현장 관객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1팀에는 인기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0일 “과천 집합쇼는 시민이 직접 무대를 만들고 함께 즐기는 과천공연예술축제의 대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라며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이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해 과천만의 특별한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등 세부 사항은 과천문화재단 누리집과 축제 공식 무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과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지난 8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주민 중심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청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김현석 경기도의원, 과천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신청사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갈현동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과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면서 인구와 행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 주민이 보다 더 편리하게 행정-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사를 건립했다. 신청사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회의실, 주민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행정서비스는 물론 주민자치 활동과 지역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해 주민 소통과 교류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주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는 생활공간이자 소통과 화합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모두의 행복을 지키는 '따뜻한 기본생활도시' 군포시가 다른 도시에서 군포시로 전입한 청년1인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물품과 청년정책 안내서 등을 담은 '웰컴박스'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새롭게 군포시민이 된 청년1인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다양한 청년정책 정보를 한 번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타 지자체에서 군포시로 전입을 완료한 1인가구 청년(신청일 기준 19~39세) 200명이다. 지원 내용은 1세트당 3만원 상당 웰컴박스로 주방용품-방연마스크-치약-공구박스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물품과 군포시 청년정책이 담긴 홍보물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원 품목은 지난 5월 실시한 청년 대상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신청은 오는 7월13일부터 11월30일까지 접수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포시는 최종 선정자에게 개인별 문자 또는 알림톡으로 결과를 안내한 뒤 신청 주소지로 웰컴박스를 배송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0일 “군포시에 새롭게 정착하는 청년에게 웰컴박스가 따뜻한 첫 인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군포에서의 삶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박스 지원 관련 세부 내용은 군포시 누리집과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군포시 아동청소년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경기도 주관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작년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Ⅰ그룹 1위)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등 3대 분야 24개 지표에 대한 자체평가(70%)와 우수-특수시책에 대한 전문가 평가(30%)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산정했다. 부천시는 2020년 경기도 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나 지속적인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통해 작년에는 연평균 농도를 18㎍/㎥까지 낮췄다. 이런 성과로 5년 연속 미세먼지 저감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사계절 빈틈없는 PLUS³UP 클린도시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환경개선, 무공해차 인프라 안심 관리, 맑은숨터 조성, 실내공기질 맞춤형 개선 등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관련 부서와 지역협의체, 시민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미세먼지 관리체계를 마련한 점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부천시는 어린이와 노인 등 환경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대기질 개선 사업을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아울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운영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0일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과 지역사회, 행정이 함께 미세먼지 저감에 꾸준히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활공간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이어가는 한편,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과 생활공간 대기질 개선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9월3일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 '우리 아이 놀라운 뇌 정서-행동 조절의 비밀'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영유아기 자녀의 뇌 발달과 정서-행동 특성에 대한 부모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바른 양육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BS '부모 클래스' 등에 출연한 김붕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교수가 나선다. 김붕년 교수는 '아이의 뇌(2024, 포레스트북스)',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2023, 코리아닷컴)' 등 다수 저서를 집필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권위자로 유명하다. 특강은 오는 9월3일 오전 10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 모집 대상은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1000명이며, 별도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aycteducare.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0일 “영유아기는 평생 성장-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특강이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부모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 교육 외에도 부모 소모임 지원, 육아 전문가 상담, 장난감 대여 등 양육자를 위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보호전문기관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전국 87곳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의왕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아동과 가족에게 전문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온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의왕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 중심 사례 관리와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보호체계가 높이 평가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의왕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피해 아동과 가족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0일 “최우수기관 선정은 아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헌신해 온 기관과 종사자들 노력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왕시의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1일부터 과천시와 통합 운영하던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에 따라 '의왕시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변경됐으며, 의왕시 관내 아동보호 업무를 전담하는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운영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신동화 구리시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난 8일 구리토평정수장을 비롯해 하수처리시설, 폐기물 적환장, 보건소, 인창도서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업부서를 차례로 들러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업부서 직원들 노고에 감사하는 인사를 건네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상하수도 운영, 환경 관리, 보건-도서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운영 현황과 근무 여건을 점검하고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화 시장은 먼저 구리토평정수장과 하수처리시설을 찾아 안정적인 상하수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어 폐기물 적환장을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환경공무관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건소와 인창도서관을 방문한 신동화 시장은 시민 건강 증진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과 현안을 공유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민에게 보다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면 현장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유로운 소통을 이어갔다. 신동화 시장은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직원들 의견을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 안전과 건강,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9기 구리시 비전인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시'는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공직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 현업부서를 지속 찾아 시민과 공직자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중심 현장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이달부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소득 기준을 완화한다. 이번 확대 지원 대상은 2세 미만 영아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와 장애인 가구로, 소득 기준이 기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완화됐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 가구는 기존과 같이 지원한다.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은 2세 미만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에 기저귀(월 9만원) 및 조제분유(월 11만원)를 최대 24개월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영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소에 들러 신청할 수도 있다. 최종 대상자는 소득 기준 등 자격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신청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10일 “이번 소득 기준 완화로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아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영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CCTV관제센터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6년 CCTV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스마트 관제 역량의 우수성을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의 CCTV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통합관제센터 운영 발전 방향과 정책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사전 심사를 통해 접수된 우수사례 중 동두천시와 이천시, 안양시 등 3개 시를 본선 발표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 본선 발표에서 동두천시는 '학생 안전을 위한 초등학교 등-하교 집중관제 운영'을 주제로,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관제체계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을 소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동 안전 취약시간대 CCTV 집중관제 운영을 비롯해 △초등학교 주변 CCTV 카메라 정비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화각 개선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 관제 운영 성과가 우수사례로 인정받으며 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발표대회에서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한 이지수 주무관은 전문성과 우수한 발표 역량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황수연 정보통신과장은 10일 “이번 수상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 스마트 관제를 통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공식 블로그 '양평톡톡'이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푸드 분야 네이버 메이트'에 2개월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네이버 메이트는 올해 6월부터 시행됐으며, 블로그-카페-지식인 등 네이버 전체 채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브리핑 인용 수, 주제 전문성, 서비스 활동성, 콘텐츠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그동안 양평군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역 음식점, 카페, 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꾸준히 발굴-소개하며 관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홍보를 추진해 왔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양평군은 네이버 메이트 활동을 통해 더욱 다양한 먹거리 콘텐츠를 제작하고, 양평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미식 관광자원을 전국 이용자에게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숨은 맛집과 농가, 전통시장 등 다양한 먹거리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이번 네이버 메이트 선정은 양평군 공식 블로그가 꾸준히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이용자와 활발히 소통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평만의 차별화된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전국에 양평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공식 블로그를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활용해 정책, 관광, 문화, 축제, 먹거리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널리 알리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소재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서거 79주기 추모식을 맞아 '2026년 제2회 몽양추모문화제'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국의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한 몽양 여운형 선생의 뜻을 기리고 독립혁명 역사가 담긴 차별화된 예술 콘텐츠를 관람객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과 진취적인 도전의식을 현대적 문화예술로 승화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몽양추모문화제 첫날인 18일 오후 2시 몽양기념관 매진홀 강당에서 추모음악회 '영원히 사소서'가 열린다. 이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NPS브라스밴드의 역동적인 연주(오후 2시) △중년 남성 성악팀의 '노래의 날개 위에' 공연(오후 2시30분) △CMAK음악인협회의 음악여행 '라벤더의 연인들'(오후 3시) 등이 이어져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일대에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심훈기념관 공동 전시와 체험교육이 진행되며, 추모 애니메이션 '나의 아버지'가 매진홀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50분까지 상영된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양평천사의집과 함께하는 따뜻한 차와 음료 나눔 행사도 마련된다. 서거 당일인 1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서울 강북구 우이동 소재 몽양 여운형 선생 묘소에서 추모식이 거행된다. 몽양교육자료관 무지개고래실은 2일부터 31일까지 몽양 서거 79주기 추모전 '나에게 주는 선물'을 진행한다. 유영표 몽양기념관장은 “몽양 여운형 선생 서거 79주기 추모식과 제2회 몽양추모문화제에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해 음악과 영화,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몽양 선생이 남긴 평화와 통합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몸양추모문화제 이후에도 추모 의미를 이어가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매진홀 강당에서 '몽양토요시네마'를 무료 운영한다. 상영작은 '죽은 시인의 사회', '아이 캔 스피크', '벌새', '라이프 오브 파이' 등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9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산신도시 조성 사업 조속한 정상화와 함께 성공적인 신도시 완성을 위한 5대 핵심 현안 해결을 중앙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이현재 시장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교산신도시 조성 발표(2018.12.19.) 이후 8년이 지나도록 추진이 지연되면서 지역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5대 현안 과제 중 개발이익의 생활SOC 재투자(2018.12.19.)와 자족기능 강화를 첫손에 꼽았다. 이현재 시장은 작년 3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관계기관 간 합의를 도출했으나 최종 승인이 보류된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체육복합시설 등 15곳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안을 신속히 확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교산신도시를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도시로 구현하기 위해 자족용지 10개 부지에 대한 하남시-LH 간 기업 유치 업무협약(MOU)을 조속히 체결하고 체계적인 개발에 나설 달라고 요청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어 “대대로 터전을 지켜온 원주민의 안정적인 재정착 지원과 함께 개발의 과실이 지역사회에 환원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하남시민 대상 지역 우선 분양 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상향 조정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드림휴게소 인근 소음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미 체결된 합의문(2013.11.18. 국토부-LH-한국도로공사) 내용에 기반한 LH 차원의 방음시설 설치도 주문했다. 이현재 시장은 향후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불완전한 구조의 하남IC와 서하남IC의 전면 입체화가 시급하다며 현재 중단된 광역교통대책 변경 협의의 조속한 재개를 건의했다. 한편 교산신도시는 하남시 천현동-교산동-춘궁동 일원 등 총면적 685만8234㎡ 부지에 조성되는 3기 신도시 조성 사업이다.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하남도시공사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다. 총 3만7000호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 '최우수', 2023년 '장려', 2024년 '우수', 2025년 '장려'에 이어 광명시는 올해도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미세먼지 저감 정책 지속성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 실적 등 3개 분야, 24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 이뤄졌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한 도시 여건을 반영해 광명시는 생활권 미세먼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공사장 비산먼지를 상시 점검하고 노후 경유차 저공해화와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는 등 주요 발생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대기질 개선에 힘써왔다. 아울러 재개발-재건축 장소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에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도 꾸준히 확대했다. 이런 노력으로 광명시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020년 22㎍/㎥에서 2025년 18㎍/㎥로 약 18% 감소하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5년 연속 수상은 시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환경정책 성과"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곳곳의 대기환경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대기환경 관리체계를 지속 고도화하고, 시민 건강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생활 속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하며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부천시민학습원 온라인 e-스튜디오에 '디지털 문해정거장'을 조성하고 내달부터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공모사업 '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 거점기관 선정에 따라 추진됐다. 시민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기기를 직접 사용하며 디지털 생활문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마련했다. 디지털 문해정거장에는 키오스크, 인공지능(AI) 스피커, 태블릿PC 등을 설치해 참여자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음식 주문과 결제, AI 스피커를 활용한 음성비서와 생성형 AI 체험, 태블릿PC를 활용한 지도 검색과 딥페이크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 대상은 디지털 생활문해 교육이 필요한 성인 학습자다. 부천시 관내 기관을 비롯해 인근 지역 문해교육기관,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다문화 평생교육기관 등 기관-단체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교-강사와 함께 운영하며, 참여자가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차당 최대 12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누리집과 안내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디지털 문해정거장이 정보취약계층이 디지털 기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일상에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평생교육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하중동 소재 연꽃테마파크가 이달 들어 다양한 연꽃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리며 여름철 대표 명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꽃 개화율이 40%인 10일 현재, 연꽃테마파크에선 열대 수련과 온대 수련을 비롯해 홍련과 백련 등 다양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홍련과 백련은 오전 시간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호주수련과 열대수련도 차례로 꽃을 피우며 여름 풍경을 더하고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상시 개방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접한 관곡지를 함께 둘러보면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기 좋다. 공원 곳곳에는 덩굴식물과 능소화가 어우러져 여름 정취를 더하고 있으며, 느티나무 아래 마련된 치유의자에선 연꽃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저어새' 등 다양한 철새도 만날 수 있다.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는 시흥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연성동의 '연성(蓮城)'이란 지명에는 '연꽃의 고을'이란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 일대는 예부터 연꽃으로 이름난 곳이다. 현재도 연꽃테마파크는 시흥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명소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 김익겸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0일 “연꽃이 절정을 이루는 7월부터 8월까지 연꽃테마파크를 찾아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하며 시흥의 자연과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케냐 공공서비스관리청 대표단을 대상으로 '안산시 Best HRD 우수사례 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도상국 지원사업 일환으로 현대경제연구원이 수행하는 연수과정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케냐 공공서비스관리청 소속 공무원 15명이 안산시를 방문했다. 이날 안산시는 홍보영상과 시정 소개를 통해 도시 현황을 알리고,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 공공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노하우와 직원 교육훈련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작년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안산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공공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산시는 2007년 최초 인증 이후 2025년까지 7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으며, 공정한 채용, 성과 및 역량 기반 평가-보상, 맞춤형 교육훈련 운영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유회에선 신규 공무원 교육을 비롯해 △직급별 맞춤교육 △직렬별 전문교육 △1-DAY 직무교육 △AI-디지털 전환 대응 교육 △소통-공감 및 공직가치 교육 등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외국인 주민 10만 이상이 함께 살아가는 대표 상호문화도시로, 안산에 약 70명의 케냐 국적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하며 양국 간 공공부문 인재개발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케냐 공공서비스관리청 대표단의 안산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공유회가 안산시의 인적자원개발 우수사례를 국제사회와 나누고 케냐 공공부문의 인재 개발 정책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공직자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통합 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지자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재활서비스 수행 실적과 지역자원 활용도, 사업 운영 노력, 우수사례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우수사례 부문에서 경기도 내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단원보건소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 의료-복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장애 유형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증가하는 고령 장애인 인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령장애인 통합돌봄 프로그램'을 구축-운영하고, 분산돼 있던 서비스를 통합해 사업 효과성을 높이고 제한된 지역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10일 “이번 수상은 고령 장애인 인구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장애인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내 시민과 대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야구장-축구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했다. '안양시-경인교대 야구장 개장식'이 지난 8일 오후 7시 만안구 석수동 경인교육대 경기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안양시는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내 북동쪽 유휴부지 약 9950㎡에 유소년 야구장 1면과 풋살장 1면을 조성했다. 아울러 캠퍼스 남서쪽에 있는 기존 대운동장을 쾌적한 인조잔디 축구장(1면)으로 새 단장하고, 육상트랙, 농구장(1면), 족구장(1면) 등을 갖춘 현대식 체육공간을 조성했다. 시설 운영은 안양도시공사가 맡게 되며,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현재 운영 방안을 조율 중으로 조만간 구체적인 이용방법 및 운영시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왕준 경인교대 총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안양시의원-경기도의원, 안양시 체육회 관계자, 주민 등 380여명이 참석해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축하했다. 개장식은 성결대 치어리더 페가수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라운딩, 최대호 안양시장 시구와 김왕준 경인교대 총장 시타 등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최대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야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주민 삶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한 체육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돌봄사각지대가 의심되는 1972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144명을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자로 새롭게 발굴했다. 또한 서비스를 거부한 나머지 대상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모니터링을 실시해 필요한 순간 즉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장애인 등이 병원 또는 요양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고양시는 '고양온돌'이란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는 장기요양등급 기각-각하 소지자, 재가급여 미이용자 등 복합적인 돌봄 욕구가 예측되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약 한 달간 전수조사를 추진했다. 한 달 동안 고양시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담당 직원이 대상자 가구 방문과 유선상담 조사를 병행했고 거주 현황, 건강 상태, 수발자 유무,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했다. 이를 통해 1972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고, 이 중 144명이 통합돌봄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로 확인돼 즉시 서비스 연계에 착수했다. 아울러 서비스 이용을 거부한 1359명은 '잠재 수요자'로 관리하게 된다. 고양시는 이들을 지속 모니터링해 건강 상태 변화나 가족 돌봄 공백이 발생하면 바로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에서 서비스를 거부한 분 중 고양온돌을 알고 있는 이웃이 많았다"며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필요한 순간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소통하고 사업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통해 돌봄사각지대가 없는 고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안전교육 및 홍보 △시설물 안전 △매뉴얼 관리 △협력체계 구축 등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등 5개 분야 38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올해 평가에서 고양시는 재난안전예산 운영, 지진 안정성 확보, 안전교육및문화운동 추진 실적,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 체계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5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 민-관 합동 대형공연 안전관리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실전 체험형 시민안전교육 운영 등 우수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9일 “2026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선정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성과이자, 더 안전한 고양을 완성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민의 일상이 안전하고 든든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상호협력으로 인천2호선 고양연장 건립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풀어나간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9일 김용석 대광위원장과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김포), 이기헌 국회의원(고양)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 논의에 직접 나섰다. 이날 이기형 시장은 김용석 위원장, 세 국회의원과 함께 걸포북변역 일원을 둘러보며 예타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점검회의 및 분과위원회 운영 등 후속 절차에 대한 협력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특히 이기형 시장은 인천2호선 고양연장에 대해 대광위 지원이 필요함을 언급하고 남은 행정절차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기형 시장은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한강을 사이에 둔 수도권 서북부의 남북 교통망을 강화하는 핵심사업"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인천시-고양시와 대광위의 적극 협조를 요청드린다. 김포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인천 독정역에서 김포 걸포북변역을 거쳐 고양 킨텍스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사업이다. 총연장 19.63㎞에 정거장 12곳과 차량기지 1곳을 건설하며, 총사업비는 약 2조 8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킨텍스에서 GTX-A로 환승해 서울역까지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등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 접근성과 광역교통망 연계성이 향상될 것이란 예측이다. 한편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2023년 11월부터 예타 조사가 진행 중이며, 김포시는 인천시-고양시와 함께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남양주시 미래과학캠프'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과학공연과 협동활동, 분야별 체험 부스를 연계한 참여형 과학 프로그램이다. 학생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진로 관심을 넓힐 수 있도록 남양주시는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이언스 매직쇼 △지오데식 돔 만들기 △과학 체험 부스 등이다. 참가 학생은 과학 원리와 공간구조, 미래 기술 활용 사례를 경험하며 과학탐구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는 오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1-2회차로 나눠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총 200명으로, 회차별 100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10일부터 21일까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추첨 결과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미래산업 변화를 반영한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이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치매 어노인의 안전한 재산 보호를 위한 시범사업인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첫 신탁 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는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노인을 금전 사기-재산 탈취 등 경제적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도입된 공공신탁 방식의 재산관리지원제도다. 지원 대상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인해 재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위탁 상한액은 10억원이다. 특히 양주시보건소는 이번 계약 체결 과정에서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공공후견사업'과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선제적으로 연계해 첫 공공신탁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공신탁계약 대상자는 양주시보건소를 통해 공공후견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독거노인이다. 치매안심센터는 공공후견인으로부터 해당 노인 본인이 지출 내역을 기억하지 못하고 제3자로부터 금전 착취가 의심되는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재산 보호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신탁 체결 대리권이 있는 공공후견인과 적극 협력해 국민연금공단에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를 의뢰해 이번 신탁 계약을 무사히 성사시켰다.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연계된 노인은 국민연금공단의 심층 상담을 거쳐 요양비, 생활비, 용돈 등 개인 상황에 맞게 월별 재정지원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신탁 계약이 개시됨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수립된 계획에 맞춰 요양비 등을 직접 지급하며, 계획에 없는 특별 지출이 발생할 경우 치매안심재산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해 노인 재산을 투명하고 엄격하게 관리하게 된다. 양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계약 체결은 치매공공후견사업과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을 활용해 치매 어르신의 재산권을 선제적이고 빈틈없이 지켜낸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전적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치매 어르신이 경제적 피해 없이 안전하게 지역에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은 최근 불거진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후퇴 우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며 성매매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9일 밝혔다. 이날 취임 일주일을 맞아 진행된 시정 업무 보고에서 손배찬 시장은 “대추벌 성매매 근절이란 목표는 추호의 흔들림도 없는 불변의 원칙"이라며 “오히려 역대 어느 시장보다도 엄격하고 철저하게 법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파주시는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기존 사용되던 '용주골'이란 용어 대신 '대추벌'로 명칭을 제한해 변경 사용한다. 이는 특정 구역에 낙인찍힌 오랜 오명을 벗겨내고, 파주 전체 이미지 제고와 주민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성매매 집결지 해체 관련 공공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론장도 추진된다. 파주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공론화 기구를 구성하고, 올해 내 1차 결과가 나오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손배찬 시장은 최근 성매매 집결지 해체 정책 후퇴 의혹 제기가 신임 시장을 비방하고 시정을 흔들기 위한 의도적인 시도가 아닌지 우려된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해 시정을 혼란스럽게 하는 행위는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인수위 보고 과정 등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관이 지나치게 깊이 개입하면서 본래 목적이 개발을 위한 것처럼 비친 잔재가 있다면 이를 과감히 제거하겠다"며 “그동안 열심히 일해 온 공무원과 봉사자 노력이 퇴색되지 않도록, 오직 '순수한 성매매 근절 및 집결지 완전 해체'라는 목표를 향해 다시 나아가겠다"고 천명했다. 아무리 정의로운 일이라도 법적 테두리를 벗어난 사적 행동은 보호받기 어렵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손배찬 시장은 “봉사자와 관계자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반드시 관련 부서의 공식 일정과 방침에 맞춰 활동해 주어야만, 공무원과 봉사자 모두를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6일 반(反)성매매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공식 간담회를 시작으로 법적 하자가 없는 공식 절차에 맞춰 성매매 집결지 해체 정책을 흔들림 없이 가속화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9일 파주시에 올해 들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해 지역민은 물론 방문자는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동일 시군구에서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이번 경보는 지난달 22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파주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경기도는 군집사례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거주지 주변 환경 점검, 공동노출자,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에는 추가 사례 조기 감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 안전문자, 언론매체를 통해 파주시 거주자와 방문자에게 감염 가능성을 안내하도록 했다. 아울러 환자 주변 및 매개 모기 서식지 집중 방제,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검사와 예방약 제공 등 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 사항을 적극 수행하도록 했다. 한편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dportal.kdca.go.kr)에 따르면, 올해 신고된 말라리아 환자는 9일 기준으로 총 169명이다. 경기도는 94명으로 전국의 약 55.6%를 차지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선 매개모기 방제를 강화하고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위험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는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권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룩셈부르크 6.25전쟁 참전 75주년 특별전 '6.25전쟁과 룩셈부르크 : 전쟁을 함께한 전우들'을 지난 6일 박물관 1층 테마전시실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자크 플리스 주한룩셈부르크 대사, 브루노 얀스 주한벨기에 대사,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올해 룩셈부르크 6.25전쟁 참전 75주년을 맞이해 동두천시와 주한룩셈부르크대사관의 긴밀한 협의 속에서 개최됐다. 작년 자크 플리스 대사가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소재한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기념비를 방문했을 당시 인근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방문이 계기가 돼 시작된 유물 기증 및 대여 논의가 올해 특별전 개최까지 확대 및 추진됐다. 주한룩셈부르크대사관을 통한 국제 전시 규모 특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룩셈부르크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대한민국에 다시 알리기 위해 주한룩셈부르크대사관을 통해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MNHM)이 소장한 룩셈부르크 무명용사 태극무공훈장, 룩셈부르크 참전용사의 일기, 룩셈부르크 분견대의 전술지도 등 주요 유물을 대여해 전시했다. 유물 해외 운송 및 통관 절차는 룩셈부르크 외교부와 주한룩셈부르크대사관의 적극적인 협력 아래 이뤄졌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룩셈부르크 참전용사 장 스토펠의 참전일기 내용을 실감형 전시 콘텐츠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박형덕 시장은 개막 인사를 통해 “이번 특별전 개최에 적극 협력해 주신 룩셈부르크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75년 전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한 룩셈부르크 참전용사께 경의를 표한다"며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6.25전쟁 참전국 대사관들과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특별전은 7월6일부터 9월30일까지 이어진다. 특별전 개최를 축하하는 개막식에선 룩셈부르크 클라리넷 엠배서더스의 축하공연도 이뤄졌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 양주시 농협(지역농협)과 함께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가 추진 중인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 발행사업의 원활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좼다. 시는 모바일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 중심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종이 형태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 발행을 총괄하고 예산 확보, 시스템 구축과 홍보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전담한다.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와 지역농협은 지류형 상품권의 공식 대행기관으로서 상품권 보관, 관리, 판매, 정산업무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양주시는 관내 농협의 광범위한 지점망을 활용해 지류형 상품권의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는 9월18일 개장 예정인 나리농원과 연계해 지류형 상품권을 처음 발행할 계획이다. 상품권은 입장료 환급사업 등에 활용돼 방문객의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9일 “이번 협약은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취임 후 첫 유관기관 방문지로 8일 용현산업단지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관내 주요 공공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핵심 유관기관인 LH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원기 시장은 김성연 지역본부장 등 LH 임직원과 만나 녹양우정지구, 의정부법조타운, 용현지구 등 관내 주요 공공주택지구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양 기관은 시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 사업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김원기 시장은 의정부에 거주 중인 LH 직원들을 만나 지역 생활과 정주 여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LH 임직원들이 의정부에 빠르게 정착해 지역 상생에 지속 기여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김원기 시장은 밝혔다. 2024년 의정부로 이전한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역사회에 빠르게 안착하며 용현산단 일원 유동인구 증가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등 관내 민생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원기 시장은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의정부시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가장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격의 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고, 지역과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5일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이금희와 함께하는 '다정한 클래식'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포천반월아트홀이 주관하는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 선정작이다. 공연은 '세대를 잇는 도시 포천, 모두의 클래식'을 주제로 열린다. 2024년 경기북부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포천의 특성을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삶의 속도는 달라도 음악으로 이어지는 공동체 가치를 시민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에는 클래식 전문 연주단체 아벨 체임버(Abel Chamber)가 출연한다. 이스트만 음악대학 동문으로 구성된 아벨 체임버는 피아노와 현악기, 목관-금관악기 등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합주단(앙상블)으로 활동하며 수준 높은 연주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클래식 감동을 전하고 있다. 공연에선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이수인의 '내 마음의 강물'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 온 클래식 명곡이 연주된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9일 “음악은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어주는 가장 따뜻한 언어가 될 수 있다"며 “이번 공연이 가족과 이웃이 함께 클래식을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금희와 함께하는 '다정한 클래식'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문화의날 할인으로 누구나 50% 할인을 적용받아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공연 관련 세부 정보는 포천문화관광재단 아트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반지하 침수감지알람·배수펌프장 운영상황 살펴…여름철 인명피해 예방 위한 안전관리 강화 당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9일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반지하주택 밀집지역과 연현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하공간 침수감지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침수 발생 시 상황 전파, 주민 사전대피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 지사는 먼저 석수동 반지하주택 밀집지역에 설치된 침수감지알람장치 운영 현황을 살폈다. 해당 장치는 침수 발생 시 경기도와 시군 상황실, 읍면동 담당 공무원에게 문자로 위험 상황을 전달해 현장 확인과 대피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장을 둘러본 추 지사는 “도민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정책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이러한 안전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 활동 당시에도 저지대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만큼 관심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안양과 같은 저지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2022년 집중호우 당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석수동 일원 등 18곳에 반지하주택 침수감지알람장치를 설치했다. 개별 세대 설치의 어려움을 고려해 공공거점을 중심으로 장비를 운영하며 반지하주택가의 침수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추 지사는 이어 연현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2000년 준공된 연현배수펌프장은 분당 440㎥의 처리능력과 1,150㎥ 규모의 유수지를 갖춘 시설이다. 안양시는 현재 관내 8개 배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점검을 마친 추 지사는 “도정의 기본은 도민의 생명을 지켜드리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안전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야간에도 취약지역 주민들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끝까지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경기도는 장마철을 맞아 지하공간과 하천, 산사태 우려지역 등에 대한 사전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침수감지알람장치 등 AI·IoT 기반 재난안전 인프라를 활용해 위험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한 통제와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치료도우미견 교감부터 유기동물 돌봄까지…7월 22일~8월 13일 매주 수·목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반려마루화성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교감 활동과 유기동물 보호 봉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4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으로 회차별 15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먼저 훈련된 치료도우미견과 함께 동물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아지와 인사하는 방법과 산책 요령 등을 배우며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후에는 보호동 환경 정비와 청소를 비롯해 보호동물 사회화 활동에 참여한다. 강아지 입양센터에서는 보호견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고양이 입양센터에서는 장난감 놀이와 사냥놀이 등 행동 풍부화 활동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입양 홍보카드와 인식표는 실제 입양센터와 입양 가정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회당 2시간 30분이 인정된다. 참가 신청은 7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반려마루화성은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반려견 행동지도사, 반려동물미용사, 동물보건사 등 3개 분야를 체험할 수 있으며, 8월 1일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가능하다. 8월 3일부터 2주간 안산·시흥·화성 등 6개 시군 집중 단속…미신고 시설·방지시설 운영 실태 확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여름철 악취 민원 증가에 대비해 악취관리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안산·시흥·화성·평택·용인·오산 등 도내 악취관리지역에 위치한 제조업체와 하·폐수 처리업체 등 악취배출 사업장 12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하거나 관련 법령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악취관리지역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악취가 지속적·집단적으로 발생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미신고 악취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를 비롯해 악취방지계획 이행 여부, 대기·수질오염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폐기물 보관과 처리 실태 등이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관할 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악취방지계획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채 시설을 운영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 된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악취는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생활환경 민원"이라며 “여름철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누리집과 경기도 콜센터를 통해 악취 등 환경 분야 불법행위에 대한 도민 제보를 연중 접수하고 있다. 이천 서희청소년센터서 현장면접·취업지원 서비스 운영…지역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이천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5일 이천 서희청소년센터에서 중장년 구직자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2026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5070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경력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박람회에는 ㈜명진로직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등 지역 우수기업 30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을 위해서는 이력서 접수 대행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일자리 유관기관 10곳도 참여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중장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고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구직자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AI 이력서 작성 지원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상담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채용 상담부터 현장 면접,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에서는 참여기업 채용공고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지원 분야를 검토한 뒤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일자리는 삶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중장년층에게는 새로운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현장 경험을 갖춘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상생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관련 문의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운영사무국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성남하이테크밸리서 기업·기관 간담회 개최…실증 확대·R&D 지원 등 현장 의견 수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지난 8일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위치한 '경기도 피지컬 AI LAB'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및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성남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피지컬 AI 분야 스타트업 6개사, 성남하이테크밸리 제조기업 관계자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성남하이테크밸리에 3,600여 개의 제조기업이 집적돼 있지만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중소기업이 피지컬 AI와 로봇 기술을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실증사업 확대, 공동 연구개발(R&D) 지원, 전문인력 양성, AI·로봇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석훈 의원은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실제 로봇과 제조설비를 제어하며 생산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이라며 “성남하이테크밸리는 이러한 기술을 실증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 피지컬 AI LAB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는 연구를 넘어 제조기업이 실제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증과 기술 확산이 중요하다"며 “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성남하이테크밸리가 대한민국 피지컬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석훈 의원이 추진해 조성된 '경기도 피지컬 AI LAB'은 스타트업의 기술 연구와 실증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입법과 정책 보완을 검토할 계획이다. 방성환 대표의원 “22명 힘 모아 민생·정책 경쟁력 강화…도민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원내대표단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새 원내대표단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한 원내대표단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국회의원,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향후 의정 운영 방향과 조직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새 원내대표단은 방성환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 윤종영 정책위원장, 김일중 총무수석, 정용한 정무수석, 김현석 교육수석, 오남석 기획수석, 김선희 수석대변인 등으로 구성됐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22석이라는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원내대표단 구성을 통해 다시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의석수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력과 정책 역량인 만큼 도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년 후 총선과 4년 후 지방선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의회 운영 역량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 국민의힘 지방의원들과도 긴밀히 소통해 하나 된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집행부를 견제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야당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도민에게 실력으로 평가받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은 원내대표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최선을 다한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숫자에 위축되지 말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민의힘의 경쟁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 4년간의 의정 성과가 다음 지방선거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당도 원내대표단과 긴밀히 협력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원내대표단 출범을 계기로 정책 경쟁력 강화와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며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담당자 성장·나눔 워크숍 개최…예방·대응·회복 아우르는 지원체계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9일부터 10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담당자 성장 나눔 워크숍'을 열고 교육활동 보호 지원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사안 대응, 피해 교원 회복 지원 등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센터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상담사, 주무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교원 경력 단계별 '마음 충전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법률·행정·심리 지원을 확대해 예방과 대응, 회복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업무지원 프로그램 시연을 비롯해 교권보호지원센터 우수사례 발표, 성장 나눔 토의 등을 진행하며 현장 대응 역량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육활동보호국 설치에 앞서 교권보호추진단을 우선 구성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도 교권, 둘째도 교권, 셋째도 교권"이라며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이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국을 설치해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 아동학대 피소 피해 교원을 대상으로 초기 대응부터 사안 종결까지 1대1 전담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는 교육에 전념하고 학생은 배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재취업지원 과정 3기·300명 운영…재무·건강·진로설계까지 실질적 교육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9일부터 10일까지 안양교육관에서 '2026년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과정(1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령자고용법'에 따른 재취업지원서비스 취지를 반영해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가 퇴직 이후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재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율곡연수원은 올해 연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 규모를 지난해 2기 200명에서 올해 3기 300명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교육공무직원이 퇴직 전 생애전환 교육과 재취업 준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퇴직을 단순한 직업생활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전환기로 보고 '인식-준비-설계'의 흐름에 맞춰 교육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애전환기 자기 이해와 사회관계 점검을 비롯해 중장년 일자리 변화와 재취업 정보, 건강관리, 재무설계, 여가관리, 재취업 실행전략과 진로설계서 작성 등 퇴직 이후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례와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생애전환기에 필요한 실천 역량을 높이고, 퇴직 이후 경력 활용과 새로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근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오랜 기간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이 퇴직 이후에도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연수"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을 비롯한 생애전환기 교직원의 안정적인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AI·로보틱스·바이오 등 5개사 선발…실리콘밸리 IR·TechCrunch Disrupt 2026 참가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소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6 GH 베이스캠프' 참가기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판교 입주기업 가운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에서 투자유치 활동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GH는 2024년과 2025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을 이어간다. 모집 대상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소재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첨단 분야 기업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항공료와 숙박비, 현지 교통비를 비롯해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기업들은 미국 방문에 앞서 약 두 달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1대1 전략 멘토링,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등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글로벌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업설명(IR)을 진행한다.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TechCrunch Disrupt 2026'에도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기업설명과 투자자 네트워킹,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회 등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H에 따르면 2024~2025년 프로그램 참가 기업 가운데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은 약 92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고, AI 분야 기업도 약 3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확보했다. 일부 기업은 글로벌 가전·리테일·방송미디어 기업과 기술실증(PoC) 및 협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용진 GH 사장은 “참여 기업들이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력과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판교 테크노밸리가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 GH 베이스캠프' 참가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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