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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축산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국어 기반 게임형 가축방역 교육 프로그램 '팜데믹Ⅱ'를 도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축산농가 583곳에 내달 1일부터 일괄 무료 보급한다. 최근 축산 현장에선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으나 언어 차이와 교육 여건 한계로 방역 수칙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방역 교육 시스템 '팜데믹Ⅱ'를 도입했다. 팜데믹Ⅱ는 12개 언어(네팔어-베트남어-태국어 등)와 3차원 시뮬레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가상 농장에서 농장 출입 차단방역, 시설-차량 소독, 백신 접종, 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 등 필수 방역 절차를 게임하듯 직접 수행하고 반복 학습할 수 있다. 학습자가 상황에 맞게 행동을 선택하면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방역 수칙 이해도와 교육 몰입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관리자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교육 수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학습자 수준에 따른 맞춤형 관리와 교육 성과 분석도 가능해 농장별 방역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경기도는 프로그램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방역 관계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 실무교육과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이은경 동물방역위생과장은 25일 “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있지만 언어 차이와 기존 교육 방식으로 방역 수칙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팜데믹Ⅱ는 근로자가 익숙한 언어로 방역 절차를 직접 체험하고 반복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농가의 방역 수준을 높이고 가축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24일 지행동 시가지우회도로 현장에서 '지행동~시가지우회도로 연결사업' 개통식을 열고 시민에게 새로운 도로 개통을 알렸다. 이번에 개통한 도로는 지행동 에코휴먼빌2차 아파트 인근에서 송내동 시가지우회도로를 연결하는 연장 약 0.5km, 폭 20m의 4차로 도로​로, 그동안 단절됐던 도로망을 연결해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가지우회도로를 통해 지방도 364호선과 연계되는 도로망이 구축돼 동두천과 포천 간 접근성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국도3호선과 도심을 통과하던 교통량을 시가지우회도로로 분산함으로써 시가지 교통 정체 완화와 원활한 교통흐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통식에서 “개통하는 이 도로는 그동안 단절됐던 동두천 동-서간 도로망을 완성하는 중요한 연결축"이라며 “새롭게 열린 이 길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가 높아지고,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며 동두천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더 편리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신도심 주민의 교통편의를 높일 뿐 아니라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향후 도시 발전을 뒷받침하는 주요 교통 기반시설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락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동두천 신천교 하부 특설무대에서 열릴 '2026년 제26회 동두천락페스티벌'의 사전예매를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두천락페스티벌은 내달 11일 록밴드 경연대회와 12일, 13일 록뮤지션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내달 11일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록밴드들의 경연대회 결선과 시상식이 개최되며 별도 사전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내달 12일과 13일은 국내 정상급 록 뮤지션들 공연이 펼쳐지며, 사전예매는 네이버 누리집에서 동두천락페스티벌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일자별로 2000매씩 사전예매가 진행된다. 사전예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사전예매분과 함께 ​당일 현장에서도 2000매 현장예매분도 마련해 사전예매 없이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내달 12일에는 부활, 크라잉넛, 홍경민 밴드 등이 무대에 오르며, 13일에는 YB(윤도현밴드), 크랙샷 등 국내를 대표하는 록 뮤지션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관객에게 뜨거운 록 음악 열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락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25일 “올해 동두천락페스티벌은 록밴드 경연대회부터 국내 정상급 록 뮤지션들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록 음악 팬들이 축제장을 찾아 동두천의 뜨거운 록 음악 열기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주사랑상품권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한다. 이는 명절을 앞둔 시민의 소비 부담을 낮추고 관내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조치다. 인센티브율이 10%로 상향되면서 1만원 충전 시 1000원, 30만원 충전 시 최대 3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주사랑상품권은 양주시 관내 음식점과 슈퍼마켓, 학원 등 약 9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신청하고 충전할 수 있으며, 이용이 가능한 가맹점은 앱의 '가맹점 찾기' 기능이나 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5일 “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상향이 추석 명절을 맞는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24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흥선권 최초 광역버스인 '1108번 노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통식은 그동안 광역버스가 운행되지 않던 녹양동-가능동 등 흥선권에 신규 광역버스 개통을 기념하고, 노선 개통 의미를 지역민과 나누고자 마련했다. 광역버스 1108번 노선 신설은 2024년 8월 서울 106번 버스 폐선 이후 흥선권 주민이 겪어온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의정부시는 작년 5월 광역버스 신규사업을 제출한 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으며, 11월 노선 신설이 확정됐다. 이후 올해 7월 노선 번호 부여와 한정면허 발급을 거쳐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광역버스 1108번은 25일 첫차부터 버들개-실내빙상장을 기점으로 녹양동-가능동-흥선동과 도봉산역, 신설동역, 청량리역을 거쳐 광화문역까지 운행한다. 총 8대가 투입돼 하루 34회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25~40분이다. 김원기 시장은 개통식에서 “이번 노선 개통으로 흥선권 주민의 서울 도심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수요를 꼼꼼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통식에는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의정부시의원,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자생단체 및 운수업체 대표,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축사, 표창장 수여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작년 집중호우로 발생한 '2025년 산사태 피해지 재해복구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내년도 산림재해 예방 사업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산사태 발생 직후 긴급 준설공사와 응급복구공사를 신속히 완료해 1차 위험 요소를 차단했다. 이어 올해 2월부터 본격 착수한 '2025년 산사태 피해지 재해복구사업'으로 지난 6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등록된 주요 피해 현장 공정을 전부 완료했다. 이와 연계된 추가 산사태 피해지 복구 작업 및 행정 절차 또한 오는 9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단순 사후 복구'에서 벗어나 향후 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항구적 예방 중심' 안전 인프라 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산사태 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재해대책비, 특별교부세, 자체 시비 등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인 복구 및 예방 사업을 전개했다. 특히 사방댐 10곳, 토석류방호시설(네트형 사방댐) 12곳, 큰돌골막이(소형 사방댐) 15곳, 돌망태골막이 39곳, 낙석방지망 3곳, 유목막이 스크린 14곳을 설치 완료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망을 탄탄히 다졌다.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화 및 다변화되는 산사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 산림 재난 대응력 강화에도 나선다. 2027년 산림유역관리사업 2곳과 사방댐 5곳을 신설하는 등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해예방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작년 집중호우 이후 긴급 복구와 피해지 복구, 추가 피해지역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27년 산림유역관리사업 등 선제적-체계적인 예방사업을 지속 펼쳐 안전한 포천을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오는 9월1일부터 12월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함께 진행하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해 취업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9월1일 오전 9시부터 12월4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거주하는 18~39세(1986년생~2008년생) 미취업 청년이다. 응시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단기간근로자(계약기간 1년 미만), 일용직 노동자, 임의계속가입자는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최대 30만원이다. 작년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응시 및 신청 횟수에도 제한은 없다. 다만 동일한 자격증 시험은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총 1005종으로 어학 19종(TOEFL-IELTS-TOEIC 등)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이 포함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할 수 있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 모집 기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김성은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24일 “이번 사업이 미취업 청년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부담을 덜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이 관심을 갖고 적극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고양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고양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시민이 도심 속에서 가을꽃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화단과 화분에 구리시립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가을꽃을 24일부터 식재한다. 구리시립양묘장은 구리시 곳곳에 심을 다양한 계절 꽃을 직접 생산하는 시설이다. 올해 생산한 가을꽃은 메리골드, 맨드라미, 백일홍 등 17종 12만여 본이다. 구리시는 지난 6월 가을꽃 씨앗을 뿌린 뒤 약 3개월간 정성껏 길러 왔으며 24일부터 본격적인 출하와 식재에 들어간다. 가을꽃은 도심 주요 도로변의 화단과 정원, 교통섬 등 15곳과 도로변-가로등에 설치된 1700여개 화분에 심는다. 또한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기간단체와 시민이 함께 가을꽃을 심어 경관을 조성하고, 도심 곳곳에 생동감과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5일 “구리시립양묘장 운영은 양질의 꽃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도심 곳곳에서 계절 꽃을 접하며 작은 행복을 느끼는 것은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소중한 복지인 만큼, 앞으로도 꽃 생산과 계절 꽃 식재를 지속 추진해 사계절 꽃이 피어나는 '동화 같은 구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인공지능(AI) 행정 시스템 'NAP(냅)'이 단순한 질의응답형 AI를 넘어 직원의 실제 행정업무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개발-탑재하고 부서 간 협업까지 지원하는 남양주시 맞춤형 AI 행정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NAP(냅)은 문서 작성과 자료 검색 등 기본적인 AI 업무 지원 기능뿐 아니라 행정 현장에서 업무를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가계도 그리기, 캐릭터 생성기, 법률 챗봇, 회의실 좌석 배치도 등이 탑재돼 있다. 스마트도시과는 현업 부서의 업무 방식과 사용 환경을 분석한 뒤 필요한 기능을 직접 발굴-개발하고 NAP(냅)의 도구 메뉴에 구현했다. 이를 통해 직원이 별도 프로그램을 찾거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NAP(냅)의 협업 기능은 여러 직원이 하나의 업무를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냅에서 협업프로젝트를 생성한 뒤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자를 초대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프로젝트 안에서 문서와 자료를 공유하고 채팅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더구나 공동 업무와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과제의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공유해 정보 분산과 업무 공백을 줄일 수 있다. 남양주시는 이런 협업 기능이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조직 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생성형 AI를 개인별 업무 보조수단에 머물게 하지 않고 직원 간 정보 공유와 공동 업무를 지원하는 내부 행정 인프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스템 고도화 과정에도 직원 참여를 확대한다.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사내 개발 인력과 함께 개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마련할 방침이다. 스마트도시과 NAP(냅) 개발담당자는 “NAP(냅)은 정해진 기능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직원의 업무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함께 발전하는 남양주시 맞춤형 AI 행정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가기 위한 내부 행정 역량 강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감안해 철저한 긴축재정을 운영하고 과감한 예산 구조조정을 실시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군민을 위한 핵심 신규사업을 차질 없이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양평군은 총 407억원을 증액 편성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물안개공원 조성 24억원 △양평군 환경교육선 운영(선박 건조) 20억원 △걷고 싶은 양근천 조성 11.75억원 △청운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11.5억원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6억원 △양평군립병원 설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억원 △양평국제평화공원 공간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0.55억원 등이 포함됐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와 중앙정부의 교부세 축소 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양평군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긴축재정 운영안을 수립해 시행해 왔다. 이에 따라 전 부서 사업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시급성이 낮거나 사업 효과가 미흡한 예산을 과감히 감액해 재원을 마련했다. 특히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9기 취임 행사 예산 전액을 삭감하고 이를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재원으로 활용하도록 해 미래세대 지원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 양평군은 단순히 예산 규모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한정된 재원을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행정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불요불급한 지출과 재정 누수 요인을 점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해 마련한 예산인 만큼 더욱 뜻깊다"며 “긴축재정에 따른 불편과 부담을 함께 감내해 준 공직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민 행복과 양평 발전을 최우선에 두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승마체험 사업' 가을학기 참여 학생 150명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으로, 학생에게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승마인구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양평군 학생승마체험 사업에는 총 280명이 참여한다. 앞서 봄 학기 101명과 여름방학 29명을 대상으로 체험이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150명을 모집해 학생승마체험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생승마체험은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인증된 '골든쌔들 승마클럽(양평군 용문면 경강로 2960)'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회당 60분씩 승마 기본자세, 말과 교감하는 방법, 안전 수칙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우게 된다. 참가비는 보험료를 포함해 10회 기준 32만원으로, 학생은 70% 지원을 받아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10회 기승을 완료한 학생은 포니 3등급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양평군은 향후 포니 2등급, 포니 1등급 등 단계적으로 기승 능력을 인증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성혜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5일 “학생이 말과 교감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학생승마체험이 승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양평군 말산업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26년 더 좋은소비 페스타 in 하남'을 개최한다. 하남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스타필드 하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제품을 시민에게 알리고,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에 '가치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페스타에는 하남시 등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기업 38개가 참여해 먹거리, 생활용품,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판매 수익 일부가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라 시민은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면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다. 제품을 둘러보며 구매는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도 마련된다. 석고방향제, 비즈꽃 화분, 글라스아트 다용도꽂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아이를 위한 알록달록 풍선 파티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오는 28일에는 오후 3시 Mondo의 라이브 드로잉 쇼와 오후 5시 신석근의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29일에는 오후 3시 마리오의 벌룬 퍼포먼스와 오후 5시 가수 유이란의 공연이 열리고, 30일에는 오후 3시 이정원의 마술공연과 오후 5시 가수 고유진의 무대가 이어진다.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된다. 얼리버드 방문객에게 스페셜 키링을 증정하고, 빙고 미션 달성 시 100% 당첨되는 럭키드로우와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도 진행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더 좋은소비 페스타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시민에게 좋은 제품과 가치를 전하고, 시민 소비가 다시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좋은 제품도 만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도 즐기면서 '더 좋은 소비'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군포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예선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지역 거점시설로 70억원을 투입해 설립한 토당문화플랫폼 활용성에 대해 짚으며 향후 시설 활성화를 위한 방안 확대를 주문했다. 능곡동 소재 토당문화플랫폼은 옛 능곡역사를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9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2020년 건립된 시설로써 다목적실로 사용되는 공감1904, 행사 및 전시와 공연 용도의 능곡1904, 공유부엌 용도의 키친1904로 구성돼 있다. 시정질의에서 장예선 의원은 “토당문화플랫폼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이 되는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요구에 따라 운영 주체로 '마을관리협동조합'을 두기로 하였고, 협동조합이 설립되기 전 '능곡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설립해 고양시와 도시관리공사 등 전문기관이 함께 운영 관리해 왔다"며 “그러나 능곡의 마을관리협동조합은 현재 실질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어 토당문화플랫폼은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고양시로부터 시설 관리 위탁을 받아 최소한 관리만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토당문화플랫폼 전체 시설을 이용하려면 1년에 약 3억원의 임대료와 매달 약 320만원 가량 관리비가 지속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현재 '고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마을관리협동조합은 임대료의 90%를 감면받고, 사회적기업은 50% 정도 감면받을 수 있긴 하지만 일반 법인이나 지역민 조직은 운영을 하고 싶어도 지원받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더구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시설에 대한 사용 수익 허가 공모를 진행할지라도 별도 수익을 내는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장예선 의원은 “현재 주엽동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주엽 커뮤니티센터의 경우 무료로 운영 중이며, 운영률이 매우 높고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 만족도 역시 높다"며 토당문화플랫폼 역시 고양시에서 직접 관리 위탁방식 운영자 모집을 촉구했다. 아울러 토당문화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운영 대상 다각화뿐만 아니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필요성도 강조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이에 대해 “토당문화플랫폼 내 집객 콘텐츠를 확보하고 주민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24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서류와 보고자료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 현장의 실제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군포시 주요 사업장 5곳을 방문했다. 군포시의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는 금정고가교 긴급 복구 및 긴급 보수-보강공사, 당정천 수질오염 문제, 새활용타운 운영 및 증설사업, 청년공간 플라잉 운영 현황,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토양오염 정화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산본IC 일원에선 태을초교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검토와 교통환경 개선 공사 추진 상황을 살피며 관계부서로부터 사업별 현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행감특위 위원들은 보고자료와 실제 현장 상황에 차이가 없는지 살피는 한편, 애초 계획 대비 사업 목표 달성 여부와 예산집행의 적정성, 사업 추진 과정 장애요인과 개선 방안, 주민 의견 반영 및 불편 사항 처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신경원 행감특위 위원장은 25일 “시민이 생활하는 현장에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검증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은 상세히 조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필요한 개선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천 의장도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확인한 문제는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변화로 이어지게 하는 군포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이번 현장 확인에서 파악한 사업별 추진 상황과 문제점, 주민 불편 등을 올해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해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실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3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24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선 안건 심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김재수 의원은 '지속가능한 동두천시 재정 대책 마련 촉구', 한완수 의원은 '동두천형 통합관리 컨트롤타워와 사회복지 종사자 커뮤니티 공간 조성 촉구', 김승호 의원은 '자연과 도심을 잇는 지속가능한 발전, 동두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각각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 회기 운영을 위한 4개 안건과 의원발의안 5건 △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상정했다. 임현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옳다고 믿는 일이라면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물러서지 않는 것이 정치인 책임"이라며 “의원 모두가 각자 소신을 가지고 치열하게 고민하되, 그 끝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내달 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재수 동두천시의회 의원은 제34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두천시 재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다음은 김재수 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지난 8월5일 경기도는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우리 동두천시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우리 동두천시의 재정이 이미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통합재정수지는 2022년 133억원 적자에서, 2023년 17억원 적자로 잠시 개선됐지만, 2024년 179억원, 작년 288억원, 올해 299억원으로 적자 폭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4년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은 2067억원이었습니다. 작년에는 2100억원으로 오히려 33억원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통합재정수지는 179억원 적자에서 288억원 적자로, 적자 폭이 무려 109억원이나 증가했습니다. 재정수지가 이렇게 급격히 악화된 원인을 이제는 깊이 있게 들여다봐야 합니다. 올해 우리 동두천시 재정자립도는 겨우 12% 수준이며, 재정자주도 역시 50%를 밑돌고 있습니다. 자체 기반이 매우 위태롭고 약한 수준입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재정 안전판마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22년 약 1867억원이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올해 약 586억원 수준으로 감소하고, 오는 2031년에는 약 91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0년도 안돼 무려 95% 이상 기금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기금이 이처럼 빠르게 감소하는 상황에서 우리 동두천시는 어떤 재정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앞으로 우리 동두천시에는 GTX-C 노선 연장, 소요산 확대 개발, 경기북부 반려동물테마파크, 문화-체육시설 운영, 노후 기반시설 관리 등 막대한 재정 부담이 예상되는 사업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시설은 건립비로 끝나지 않습니다. 인건비와 공공요금, 시설 관리비, 유지보수비 등 운영비는 시설이 존재하는 한 매년 반복해 우리 시 재정을 압박할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세 가지를 강력히 제안합니다. 첫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최소 적정 규모를 설정하고, 감소한 기금을 회복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주십시오. 둘째, 주요 투자사업과 공공시설은 건립비뿐 아니라 향후 운영비까지 포함하는 장기적인 재정 부담을 사전에 분석해, 그 결과를 동두천시의회와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주십시오. 셋째, 경기도 재정위기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필수 민생예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되 불요불급한 지출은 과감히 조정해 재정 우선순위를 세워 주십시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4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18일간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안산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관련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화호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 등을 의결했다. 안건 의결에 앞서 선현우-안두회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제10대 안산시의회 원 구성 이후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선 202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가 진행되며 총 47건이 심의 안건으로 다뤄진다. 내달 1일 제2차 본회의는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이 처리된 뒤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이, 1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이 실시된다. 4개 상임위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날 한 차례 회의가 열리며, 기획행정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도시환경위원회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다섯 차례 회의를 열어 업무보고 및 안건 심사를 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 후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다섯 차례 회의를 통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예결위 위원으로는 안두회-염정우-현옥순-백승희-김태성-최찬규-이상우 의원 등 7명이 선임됐다. 안두회-염정우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행정사무감사 실시는 오는 10월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진행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 이진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화호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진분 의원은 건의안에서 안산시가 핵심 수역을 관할하는데도 시흥-화성 옛 지명을 딴 '시화호' 명칭이 30년 넘게 유지되며 지역 정체성 확립에 제약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흥-화성시-국토교통부-경기도에 명칭 변경 협의 및 지명위원회 심의 절차 착수를 강력히 촉구했다. 안건 의결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선현우 의원은 초지동 등 통학 여건이 열악한 지역 학생의 불편 사례를 들며 최근 5년간 버스 노선 전면 개편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데이터 기반 노선 개편과 안산시-교육지원청 협의체 구성, 권역별 통학순환버스 도입을 제안했다. 안두회 의원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증축을 위한 시유지 매각 과정에서 안산시 대응 문제점을 짚었다. 안산시가 장례식장의 교육동 이전에 따른 주거지역 인접 문제와 영재교육원 공공기여 실효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매각 이전 주민 공청회 개최와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청했다. 한명훈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ㅔ10대 안산시의회 힘찬 출발을 알리며 시민께 앞으로 의정 방향과 진심 어린 다짐을 드리는 자리"라며 “안산시의회는 늘 시민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삶의 현장을 깊이 살피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부터 2026년까지 2020년 미개최를 제외하고 8년 연속 수상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8년 연속 수상은 청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함께 참여해 온 청년과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청년의 삶에 주거-일자리-복지 등 기본을 든든하게 갖추고, 청년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며 도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한다. 정책, 입법, 소통 분야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청년 참여기구 운영, 청년 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지방정부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청년 활동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공간과 지원사업을 지속 확충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 정책 개발-수립에 청년 참여 기반 확대= 광명시는 2019년부터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를 50명 규모로 운영하고, 청년숙의예산 토론회를 열어 매년 약 50억원 규모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는 등 청년이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기반을 넓혀왔다. 청년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꾸준히 마련했다. 2019년부터 이어온 환경-기후-소자본 창업 등 지속가능한 주제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에는 304개 팀, 1565명 청년이 참여했으며, 청년이 직접 기획한 '청춘:Re;born(리본)'과 청년대회(G.Y.F) 등 다양한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특히 청년공간은 명칭부터 공간 구성까지 청년 의견을 반영해 조성하고, 청년의 필요에 맞춰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철산권에 문을 연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동'은 2025년 한 해 5만7096명이 방문했으며,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 청년동-청춘곳간 권역별 청년공간 확충= 이어 2024년에는 경제자립과 취업 준비에 특화된 '제2청년동 청춘곳간'을 광명권에 조성했다. 일직권에는 청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 특화 공간 '제3청년동(가칭)'​도 조성할 계획이다. 소하권에는 창업 준비부터 성장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필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권역별 청년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청년의 안정적인 삶과 자립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청년 월세 특별지원으로 1516가구를 지원했고 청년주택 152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면접정장 무료대여 845건, 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3349명 등 취업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며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했다. 또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전국 최초 공공 기본관계 플랫폼 '라임(LIME)' 등을 통해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를 지원하며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청년정책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근 조직개편으로 부시장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청년정책 기획-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분야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의 삶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심곡본동-원미동 미니뉴타운 사업 대상지인 재정비촉진지구 내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 등을 대상으로 주거-상가 실태 및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의 주거-상가 실태와 수요, 재정비촉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결과는 심곡본동-원미동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해당 지역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 등 6591명으로, 주요 조사 내용은 가구별 소득수준과 주택규모, 거주 형태, 주거 희망지역, 주택-상가 수요,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 등이다. 설문지는 조사 대상자에게 개별 발송한다. 작성한 설문지는 내달 7일까지 부천시 주거정비과 또는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팩스-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부천시는 설문조사 결과와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심곡본동-원미동 미니뉴타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환식 주택국장은 25일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의 생활 여건과 주택-상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재정비촉진계획에 담을 수 있도록 주민은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출산 가정의 든든한 회복을 돕기 위해 처음으로 공공산후조리원(시흥시 대야로 34) 문을 연다. 이는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신생아의 안전한 돌봄을 공공이 함께 책임지는 첫걸음으로, 시흥시는 개원을 앞두고 24일 입실 예약 접수에 들어갔다. 이번 예약은 9월21일부터 11월30일 사이 분만 예정인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다자녀(둘째아 이상) 및 시흥시 조례에 따른 감면 대상 산모(수급자-차상위계층-한무보-유공자-장애인-다문화-병역명문가 가족 등)다. 이번 모집은 다자녀 산모와 감면 대상 산모를 각각 50% 비율로 선발하며, 접수 기간은 8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이다.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 누리집(시흥시공공산후조리원.com/reserve_01.html)를 통한 온라인 예약방식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1주 42만원, 2주 84만원이다. 앞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예약접수는 매월 마지막 주에 3개월 후 분만 예정인 산모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은 출산 이후까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공공의 약속이란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은 내달 5일 오전 10시 개최될 예정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25일 “이번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환경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보건소 보건정책과 출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공개된 전국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당선자의 선거공보-선거공약서를 대상으로 공약 구체성,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6월4일부터 7월10일까지 공약 자료에 대한 전수조사와 1차 평가를 진행하고, 7월13일부터 15일까지 공적서 심사를 포함한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평가는 목표 명확성을 비롯해 △우선순위 설정 △이행 절차 △이행 기간 △재원 조달 방안 △철학과 비전 △작성 과정의 민주성 등 7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약 구체성과 체계성, 실현 가능성뿐 아니라 작성 과정 민주성과 주민 참여 여부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장과 교육감 등 1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민선9기 공약에 시민과 약속을 구체적으로 담고 이를 책임 있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공약을 만들어 가고, 약속한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산산시는 115개 공약사업의 공약 이행률 92.7%를 달성했으며,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은 바 있다. 안산시는 이런 공약 이행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9기에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현 가능성과 책임성을 갖춘 공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내달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촌중앙공원에서 '2026년 제13회 안양시 학생동아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CUJU(Can U Join Us) 보물섬'을 주제로, 안양시 초-중-고 및 특수학교 소속 250개 학생동아리가 공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255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학생동아리 임원진 '쿠주(CUJU)'는 25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안양의 학생들이야말로 진정한 보물"이라며 “이들이 모이는 안양시를 '보물섬'으로 표현했다"고 주제를 설명했다. 축제 명칭인 'CUJU는 'Can U Join Us' 줄임말로, 학생동아리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와 함께 축제를 이끄는 학생동아리 임원진을 상징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댄스-밴드-오케스트라-치어리딩 등을 선보이는 공연무대을 비롯해 △슬라임-키링-스트링아트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부스 △공공예술 작품-독서평-네일아트-3D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스 △레이저 서바이벌과 보물찾기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협력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녹지면적 40% 이상 조건 충족 시 현장 심사 거쳐 지정…도내 8곳으로 확대 기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민 생활권 내 친환경 휴식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도내 민간정원 후보지를 신규 발굴한다. 경기도는 오는 9월 4일까지 31개 시군을 통해 우수한 민간정원 후보지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민간정원은 법인이나 단체, 개인이 직접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뜻한다. 등록 대상은 전체 면적 중 녹지 비율이 40% 이상인 곳으로, 경기도는 녹지면적 330㎡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야 한다. 시군 추천을 거친 후보지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등록 기준 및 관련 법률 적합 여부를 검토한다. 이후 현장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관리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최종 등록을 결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와 별도로 신규 등록을 신청한 '석정원'과 '수플바바' 2곳을 대상으로 9월 중 현장 심사를 실시한다. 심사를 통과해 최종 등록되면 도내 민간정원은 기존 6곳에서 8곳으로 늘어난다. 현재 지정된 민간정원은 가평군 2곳, 여주시 2곳, 양평군 1곳, 화성시 1곳 등이다. 민간정원 등록을 희망하는 소유자나 운영자는 관할 시군 정원 담당 부서나 경기도 정원산업과를 통해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도내에 숨겨진 특색 있는 정원을 적극 발굴해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커피박·식빵 자투리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접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먹거리광장이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참여형 식문화 프로그램 '테이스티광장'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9월 '테이스티광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미식과 예술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 미식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폐플라스틱 화분과 커피박 배양토를 이용한 허브 심기를 비롯해 식빵 자투리를 활용한 러스크 만들기, 과일을 이용한 수제잼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이와 함께 블루멜로우 색변 티 시음과 다회용 티백 만들기 등 다양한 오감 만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는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민 및 경기도 거주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버려지던 자투리 자원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맛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순환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탄인덕원선 동탄역 추가 출입구 신설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화성시의 철도망 확충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동탄역 출입구 추가 신설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신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조정옥·고병태 화성시의원과 함께 화성시 철도전략과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철도사업 보고를 받았다. 이번 자리에서는 GTX-A, GTX-C 병점 연장, 신안산선, 인천발 KTX, 동탄인덕원선 등 진행 중인 사업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사업들이 다뤄졌다. 화성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분당선 연장(기흥~동탄~오산)과 경기남부 동서횡단선(화성~용인~이천) 반영을 추진하며 철도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동탄인덕원선의 경우 1호선 연장사업이 포함돼 동탄역 승강장 규모와 환승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추가 출입구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국가철도공단에 교차로 내 추가 출입구 각 2개소 설치를 건의했으며, 동탄인덕원선 본공사와 병행해 시공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총사업비는 약 260억 원으로 추산된다. 신미숙 의원은 도시 규모가 지속해서 커지는 화성시의 여건에 맞춰 선제적인 철도망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탄역 추가 출입구를 본공사와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높이고 예산을 절감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비 확보 후 도비 지원 철회에 시·군 재정 부담 및 형평성 문제 지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1)이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도비 미편성 방침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장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 건축정책과 및 수원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이에 따른 시·군의 재정 부담 문제를 적극 점검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다. 2026년 도내에서는 14개 시·군 32곳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약 469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국비 70%, 도비 9%, 시·군비 21%로 재원을 분담해 왔으나, 경기도가 세출 구조조정을 이유로 도비를 반영하지 않기로 하면서 기초지자체의 추가 부담이 불가피해졌다. 수원시의 경우 경로당과 도서관 등 5곳이 선정되어 국비 약 110억3천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지원 예정이던 도비 약 14억2천만 원이 끊기면서 이를 시비로 충당해야 하는 실정이다. 특히 국비 규모가 큰 시그니처 사업으로 선정된 수원시 평생학습관 등 주요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정희 의원은 도비 지원을 전제로 공모에 참여해 국비까지 확보한 상황에서 지원 방침을 바꾸는 것은 도 행정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군의 재정 여건에 따라 공모사업 성패와 도민 혜택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이미 선정된 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도비 지원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안민석 교육감, 시장·군수·교육장과 협력체계 구축…서부권역 시작으로 지역 현안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권역별 벽깨기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24일 서부권역을 시작으로 25일 남부권역, 26일 동부권역, 9월 북부권역 순으로 조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지역 교육장, 시장·군수가 참석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첫 일정으로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서부권역 간담회에는 안양, 과천, 군포, 의왕, 시흥, 부천, 광명, 안산 등 8개 시·군 단체장과 6개 지역 교육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복합시설 및 학교시설 개방, 학생 통학 여건 개선, 'RAS 경기 문예체 교육' 활성화, 폰-프리와 독서교육, 돌봄 및 지역자원 연계 등을 핵심 과제로 다뤘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도교육청의 일률적인 사업 제시에서 벗어나 교육장과 지자체장이 지역 현장과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벽깨기 과제'를 직접 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생들의 문제 해결에는 교육청과 지자체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며, 행정의 경계를 허물고 지자체와 협력해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논의된 과제들을 구체화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자녀와 보호자 함께하는 1박 2일 인성 프로그램…스마트폰 내려놓고 유대감 형성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민선 6기 핵심 정책인 RAS 문예체 교육(Reading·Arts·Sports)에 발맞춰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6 RAS Family 성장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8월 24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4기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독서와 예술, 스포츠 활동을 마음 열기(Relax), 표현하기(Action), 함께 웃기(Smile)의 가치와 연계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숙박형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장소는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와 여주시수상센터 등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으며, 기수당 자녀 20명과 보호자 20명 등 총 40명이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동화책 함께 읽기, 동화책 연계 가족 역할극, 수상 레포츠 체험 등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Phone Off, Family On'을 실천하며 대화와 활동에 집중하고, 캠프 이후에도 소통을 이어갈 가족 실천 약속을 작성한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교육원의 체험교육 역량을 활용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가족 기반 인성교육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송도컨벤시아 등 6개 경기장에서 1,677명 기량 겨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대한민국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고용노동부, 인천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하는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이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송도컨벤시아와 재능대학교 송도캠퍼스를 비롯해 인천기계공고, 부평공고, 인천소방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등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7개 분과 51개 직종, 1,677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인천시에서는 101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참가자들은 상반기 지방기능경기대회를 거쳐 선발된 지역 대표들이다.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1위 1,000만 원, 2위 600만 원, 3위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연령 조건에 맞는 상위 득점자 2명(팀)은 평가전을 거쳐 2028년 일본에서 열리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출전 자격을 얻게 되며,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도 받는다. 대회 기간 송도컨벤시아 전시홀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기업박람회, 숙련기술 작품 전시, 기능 도슨트, 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가 26일까지 운영된다. 경기장과 부대행사장은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찬대 시장은 개회식에서 16년 만에 인천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리게 되어 뜻깊다며 선수들의 도전과 성과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으로 가용재원 확보…지방채 발행 없이 민생·필수경비 집중 투입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세출 구조조정과 기금 활용을 통해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1조 1,551억 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으로 올해 인천시 총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15조 8,690억 원 대비 7.3% 늘어난 17조 2,41억 원이 됐다. 인천시는 집행 부진 사업 점검과 대기 투자사업 예산 조정, 행정 경비 절감 등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총 2,114억 원의 세출 예산을 감액했다. 확보한 재원과 국고보조금 2,874억 원, 세외수입 3,740억 원, 순세계잉여금 1,972억 원, 통합관리기금 3,300억 원 등을 활용해 필수 경비와 민생 현안 사업에 집중 배치했다. 이에 따라 채무 비율은 기존 15.0%에서 13.6%로 낮아지게 된다. 긴급 민생현안 지원에는 2,870억 원이 투입된다.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779억 원을 반영하고 '인천e음' 캐시백 혜택을 재개한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월 50만 원 한도로 10% 지급되며,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1부터 말일까지는 한도를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소상공인 천원택배 15억 원, 전통시장 및 로컬상권 육성 7억 원,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18억 원 등도 포함됐다. 복지 및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 산후조리비, 임산부 교통비 등 출산 친화 사업에 127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월세 추가 지원 15억 원, 한부모가족 및 중증장애인 지원 등 취약계층 보호 예산과 노후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39억 원도 반영됐다. 여객선 운임을 시내버스 수준으로 낮추는 '인천 i-바다패스'에 66억 원을 배정하고 지원 대상을 군 장병과 출향민까지 확대했다. 이 밖에 법정·의무적 경비와 협약 이행을 위한 필수경비 2,641억 원을 반영해 버스 준공영제 536억 원, 도시철도 1·2·7호선 운영비 166억 원, 노인장기요양보험 447억 원 등을 편성했다. 국비 변경 내역을 반영해 의료급여 진료비 1,567억 원, 기초연금 331억 원,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302억 원, 전기차 보급 217억 원 등 국고보조사업에 3,012억 원을 매칭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빚을 내지 않고도 인천e음 캐시백을 재개하고 민생 예산을 확보했다며, 시의회 심의가 끝나는 대로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 플랫폼 운영…2027년 7월까지 생활권별 맞춤 발전전략 수립 반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번 플랫폼은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및 생활권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경험과 필요한 사항을 수렴해 도시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회성 공청회나 주민공람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체계로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운영 기간은 2026년 8월 18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시 누리집 내 '인천은 소통이 가득 > 시민참여 > 설문조사'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첫 번째 설문에서는 거주지 중심의 자주 이용하는 시설, 향후 필요한 시설, 생활환경에 대한 자유 의견을 조사한다. 대상 시설은 공원,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주민센터, 복지시설, 학교, 공영주차장, 보건소 등 생활밀착형 시설들로 구성된다. 인천시는 수집된 데이터를 거주지역별로 심층 분석해 생활권별 시설 이용 특성과 수요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는 발전전략 수립과 생활기반시설(SOC) 공급 및 투자 우선순위 검토의 기초 자료로 쓰이게 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20년 후 인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지침이 되는 계획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미래 공간전략을 새로 그리는 바탕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참전용사 추모와 미래세대 교육·문화 체험 어우러진 평화행사 전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인천상륙작전 제76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인천 전역에서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킨 자유, 평화도시 인천'을 주제로 운영된다.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억과 감사', '역사와 미래', '교류와 공감' 등 3개 테마로 나누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행사 첫날인 9월 10일부터 월미도와 자유공원, 영흥도 등 역사 현장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진다. 11일에는 월미도 원주민 희생자 위령비 헌화가 진행되며, 14일에는 영흥도 해군전적비에서 X-RAY 작전 전사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열린다. 15일에는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 후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참전용사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는 메인 기념식이 개최된다. 시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평화 교육도 대폭 확대됐다. 지난 6월부터 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강을 실시 중이며, 역사 현장 탐방 및 전문가 순회토론회도 진행된다. 오는 8월 30일 인하대학교에서는 최태성 강사가 참여하는 평화토크콘서트가 개최되며, 9월 14일에는 하버파크호텔에서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26 인천평화안보포럼'이 열린다.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특별전시가 마련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9월 1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평화기원 음악회가 열리며, 12일에는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통일 어울림 한마당이, 12~13일 제물포구문화회관에서는 창작 뮤지컬 '켈로'가 상연된다. 15일 상상플랫폼 이벤트 광장에 조성되는 시민평화체험존에서는 군 장비 전시, VR 체험, 평화 퍼포먼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상륙작전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소중한 역사라며, 해병대사령부와 함께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다하고 평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폭넓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관리와 교통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의원·공공기관·전문가 100여 명 참여…재난안전·AI시티·돌봄 등 6개 핵심 과제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규모 정책 토론회를 연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의회 본관 중앙홀과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세미나실에서 '2026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의원 45명, 의정발전자문위원 32명,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 소속 15개 공공기관 관계자 및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9월 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0대 인천시의회 소개, 제8기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된다. 9월 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본격적인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에 논의될 6개 주제는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참여기관들이 제안한 20개 안건 중 각 상임위원회가 정책 효과와 시급성을 고려해 선정한 것이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재난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실행방안', 문화복지위원회는 '돌봄노동자 근로실태를 통해 본 인천시 정책방향', 산업경제위원회는 '고령 창업의 위험과 지자체 지원 방안'을 각각 다룬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스마트시티를 넘어 AI시티로', 환경교통위원회는 '지하역사 공기질 현황 및 선제적 대응 방안', 교육위원회는 '교원의 마음건강 정책, 예방 중심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상임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의원들과 전문가, 인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인천시의회는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등 자체 입법 활동과 인천시 정책 건의로 연계할 방침이다. 박종혁 의장은 이번 정책토론 한마당이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지혜를 모아 인천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논의된 의견이 실제 조례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 지방선거부문 선거공보 평가서 공약 구체성·실행 가능성 인정받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의 선거공보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 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를 확산하고 유권자와의 약속 이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6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광역·기초단체장 및 교육감 당선자의 공약자료를 전수조사해 1차 평가를 진행했다. 이어 공적서 심사를 포함한 2차 평가를 거쳐 24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선거공보 분야 교육감 수상자로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목표의 명확성, 정책의 우선순위, 이행 절차, 이행 기간, 재원 조달 방안, 철학과 비전, 작성 과정의 민주성 등 7개 영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평가 기관은 공약의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 공약 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학교와 학생의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며, 인천교육의 새로운 4년을 약속의 실천으로 채워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외국어마을서 80여 명 참여…영문 이력서 작성 및 원어민 모의면접 실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20일 인천외국어마을에서 직업계고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취업역량을 다지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항공, 반도체, 바이오 등 인천의 전략산업 분야는 국내외 기업 간 협력과 기술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영역이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전공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영어 자기소개, 영문 이력서 작성, 영어 취업면접, 모의면접 등 실무 중심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작성한 영문 이력서를 바탕으로 원어민 교사와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산업 현장에서는 전문성과 함께 소통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학생들이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취업역량 교육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화성시-평택시-오산시-안성시

'수원판타지 야조'·'선유몽' 등 유료 공연 공식 홈페이지서 사전 예약 진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주요 유료 관람 프로그램 예매가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관람권 예약은 수원화성문화제 공식 홈페이지 내 사전 예약 및 티켓 구입 메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예매 대상에는 주제공연인 '수원판타지 야조'와 수상퍼포먼스 '선유몽'을 비롯해 '별시날', '양로연' 등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포함된다. 주공연인 '수원판타지 야조'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연무대에서 열린다. 야조를 모티브로 한 기마 무예와 군무, 병법 시연 등 전통 콘텐츠에 미디어 맵핑 기술을 결합한 실경공연으로, 관람석은 1,500여 석이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용연에서 펼쳐지는 수상퍼포먼스 '선유몽'은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용연의 경관을 배경으로 정조의 꿈을 물과 빛, 음악으로 표현하며 관람석 100석 규모로 관람료는 5,000원이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예매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10월 4일 정조대왕 능행차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수원화성 전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며,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사전에 예약해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50만 원 충전 시 인센티브 10만 원 지급…9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화폐인 수원페이의 인센티브 혜택을 대폭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수원시는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9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비율에서 20%로 확대하여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 조치에 따라 1인당 충전 한도인 50만 원을 충전할 경우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수원페이 보유 한도는 최대 100만 원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이미 보유 중인 잔액이 있는 경우 해당 잔액을 먼저 소비해야 여유 한도만큼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수원페이는 관내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일부 대형 점포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을 이용하거나 오프라인 충전소를 직접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오프라인 충전소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수원페이 오프라인 충전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나,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원페이를 활용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골목상권 내 소비가 늘어나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치원 원아 650명 대상 신체 측정…데이터 기반 맞춤형 성장 관리 지원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 효행구보건소가 아동의 올바른 성장과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관내 유치원 4개소 원아 6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아동 스마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키, 체중, 체성분 등 신체 데이터를 측정·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성장 상태와 건강 위험 요인을 분석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효행구보건소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각 유치원을 방문해 사전 신체 측정을 진행한다. 측정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9월 중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방향과 가정 내 아동 건강관리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발성 측정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건강 데이터 관리를 통해 아동의 신체 변화를 지속 점검한다. 이를 통해 유아기부터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고 자녀 건강에 대한 보호자의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효행구보건소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성을 분석한 뒤 사업 대상과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곽매헌 효행구보건소장은 신체 변화가 빠른 성장기 아동의 상태를 지속해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해 세심한 건강관리 기반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8월 24일부터 4주간 유치원·초등학교 주변 유해·선정성 광고물 집중 정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2026년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평택시는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정비 대상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유동 광고물과 노후·유해 광고물, 무단 설치된 입간판 및 에어라이트(풍선 광고) 등이다. 시는 적발된 불법 광고물을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고, 해당 광고주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상가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의 노후 간판은 업주의 자율 정비를 유도하되, 안전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즉시 정비 조치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유해 광고물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자연·캐릭터 활용 2만 원 이하 완제품 대상…9월 8~18일 접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담은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오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 오산시는 24일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 자원화에 기여할 특색 있는 기념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오산의 문화, 자연, 관광지, 축제 및 시 대표 캐릭터 '까산이' 등을 활용한 소비자가격 2만 원 이하의 완제품이다. 상품성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출품작은 오산시 문화관광시설 방문객 선호도 조사와 함께 주제성, 상품성, 실용성, 지속성,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총 9개 작품을 선정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장려상 4점이며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출품작을 작성·지참해 오산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산시 관광기념품 판매점을 통한 판매와 시 공식 SNS, 관광 행사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담은 실용적인 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민선 8기 사업 연계 및 시민 소통 기반 공약 관리 체계 구축서 높은 평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주민참여성 등을 평가해 정책선거 문화를 확산하고 유권자와의 약속 이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공개된 선거공보와 선거공약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6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광역·기초단체장 및 교육감 당선자의 공약자료를 전수조사해 1차 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공적서 심사를 포함한 2차 평가를 거쳐 선거공약서 분야 16명, 선거공보 분야 20명 등 총 36명을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 안성시는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을 민선 9기 공약에 연계·반영해 정책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확보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복지, 생활, 경제, 안전 등 다양한 현장 소통과 시민 협치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공약을 제시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아울러 시는 공약의 신뢰도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공모로 구성하고 인원과 역할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공약 추진 과정에 반영하고,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등 시민 참여형 공약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상에 그치지 않고 풍요로운 안성시를 완성하기 위해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감 있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용인시-이천시-경기광주시-여주시

시가표준액 따라 차등 감액…총 169억 원 규모 11~12월 환급 예정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해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한시 경감'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및 주택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이다. 경감 대상은 2026년 6월 1일 기준 1주택을 보유한 납세자이며, 주택분 재산세(도시지역분 제외)와 지방교육세가 해당된다. 시가표준액 9억 원 이하 주택은 표준세율의 50%를 경감하고, 9억 원 초과 12억 원 이하 주택은 20%, 12억 원 초과 주택은 10%를 각각 경감할 계획이다. 이번 경감 조치에 따른 총규모는 재산세 141억 원, 지방교육세 28억 원 등 총 169억 원으로 추산된다. 단, 특례세율 적용자나 세부담상한 제도를 적용받는 납세자는 경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성남시는 '성남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를 마쳤으며, 오는 10월 성남시의회 안건 상정을 거쳐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시스템 정비를 완료한 뒤 11월 중 안내문을 개별 발송하고 12월까지 환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과 시스템 정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환급 대상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환급금이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육상 우상혁·장애인수영 조기성 등 용인시 대표 선수단 메달 도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국가대표 선수 6명이 오는 9월 19일부터 열리는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10월 18일부터 열리는 '2026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출격하는 시 소속 선수는 육상 우상혁, 장애인수영 조기성·박수한, 조정 강우규·이종희, 태권도 정하은 등 총 6명이다. 이들은 그동안 축적한 실전 경험과 상시 훈련을 토대로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한국 육상 간판이자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우상혁 선수는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 참가한다. 2023년 용인시청에 입단한 우 선수는 다이아몬드리그 최종 우승,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다이아몬드리그 연속 우승,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 등 국제 무대 연승 기록을 이어왔다. 이전 세 차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던 우 선수의 높이뛰기 예선 경기는 9월 24일, 결선은 9월 26일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1월 창단된 용인시 장애인 수영팀 소속 선수들도 아시안 패러게임에 나선다. 한국 장애인 수영 대표 선수인 조기성 선수는 자유형 50·100m, 평영 50m, 개인혼영 150m 등 4개 종목에 참가한다. 조 선수는 2026 파라 수영 월드 시리즈 개인혼영 150m에서 2분 43초 96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최근까지 호성적을 유지해 왔다. 올해 시에 들어온 박수한 선수 역시 자유형 50·100·400m 등 3개 종목에 출전한다. 장애인수영 경기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나고야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조정 종목에서는 강우규 선수가 쿼드러플 스컬에, 이종희 선수가 경량급 더블 스컬에 각각 출전해 결승 진출을 목표로 노를 젓는다. 두 선수는 전국체육대회 등 국내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조정 경기는 9월 2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가이즈 나가라 강 국제 레가타 코스에서 치러진다. 태권도 품새 부문에서는 2026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 페어부문 등 국제 대회를 석권한 정하은 선수가 출전한다.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 개인전 1위로 태극마크를 단 정 선수의 품새 경기는 10월 1일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시 소속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 소속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다양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년 상반기 고용률 68.2% 기록…자족 일자리 경제구조 성과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2026년 상반기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고용률 1위를 차지했다. 이천시는 전체 고용률뿐만 아니라 청년고용률과 15~64세 생산연령층 고용률에서도 모두 도내 1위에 올랐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이천시의 고용률은 68.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하반기 66.1%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천시의 15세 이상 인구는 20만 7천 명으로 유지된 가운데 비경제활동인구와 실업자가 각각 3천 명씩 감소한 6만 4천 명과 1천 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취업자는 4천 명 늘어난 14만 1천 명을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1% 수준으로 낮아졌다. 연령별로는 15~64세 고용률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2.5%포인트 오른 75.4%를 기록하며 도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15~29세 청년고용률 역시 55.5%로 경기도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3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2천 명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다. 직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자가 2천 명 늘었고 기능·기계조작·조립과 관리자·전문가 분야도 각각 1천 명씩 증가했다. 광·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은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아울러 관내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무지 기준 취업자는 18만 3천 명으로 거주지 기준 취업자보다 4만 2천 명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천시는 반도체 등 제조업 기반을 바탕으로 물류·서비스업과 운수·통신·금융 등 다양한 산업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자족 일자리 구조가 강화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기본 충전 지원금 8%에 결제 시 12% 캐시백 추가…소비 촉진 기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오는 9월부터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광주사랑카드는 높은 이용 수요로 인해 매월 충전 지원금인 인센티브가 조기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이용이 지속됐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혜택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화폐 발행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기존 기본 혜택 요율과 한도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충전 금액의 8%가 충전 지원금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 명절 광주사랑카드 환급(캐시백)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다. 행사 기간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일반 충전금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12%를 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지급 한도는 10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누적 결제액을 기준으로 적용되며 민관 협력 배달앱 결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9월 광주사랑카드를 이용하는 시민은 기존 충전 지원금 8%와 추석 환급금 12%를 합쳐 최대 20%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지원 확대와 명절 행사가 고물가 속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명절 소비가 지역 골목상권으로 선순환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쿠바 정통 리듬과 남미 명곡 12곡 라이브 연주…문화가 있는 날 무료 공연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남미의 열정을 담은 '살롱 드 쿠바 : 라틴팩토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연주자와 악기에 집중해 관객과 호흡하는 살롱 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다. 청와대 국빈만찬 초청 연주와 미국 뉴욕 맨해튼 재즈 클럽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 뮤지션 그룹 '라틴팩토리'가 출연해 라틴 재즈를 선보인다. 공연 무대에서는 쿠바의 정통 리듬인 손(Son)과 룸바(Rumba)를 비롯해 남미 전역의 다채로운 명곡들이 펼쳐진다. 대중에게 친숙한 글로벌 히트곡 'Havana'와 'Sway', 'Yo Vivire' 등 총 12곡을 라틴팩토리만의 라이브 편곡으로 재해석해 연주한다. 출연진으로는 유종현(색소폰·트럼펫), 손소희(피아노), 박창훈(테너 색소폰)을 비롯해 홍주혜(보컬), 이기상(드럼), 권태우(베이스), 황성용(퍼커션)이 합을 맞춰 고품격 앙상블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남미 특유의 역동적인 리듬과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라며, 도민들이 이번 살롱 시리즈를 통해 이국적인 음악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의회-수원시의회-안성시의회-용인시의회-화성시의회

3억 300만 원 투입해 스마트 의정 기반 구축…종이 없는 회의로 효율성 증대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가 오는 8월 27일 개회하는 제31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사업은 총 3억 300만 원 규모로 추진됐다. 본회의장에는 단말기 64대, 모니터 66대, 투표기 36대를 비롯해 서버와 전자회의 프로그램 등이 설치됐다. 시스템 도입에 따라 의원 출석 현황은 의석 모니터 터치를 통해 자동 집계된다. 회의자료는 종이 인쇄물 없이 화면으로 열람하며, 전자투표 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의안 및 법령 검색 역시 신속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성남시의회는 2013년부터 타 지방의회를 벤치마킹하며 전자회의시스템 도입을 지속 검토해 왔다. 이후 조만재 의회사무국장이 2025년 8월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의회사무국은 지난 4월 임시회 폐회 이후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이어진 회기 공백기 동안 구축 일정을 집중 관리했다. 이를 통해 6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과 안정화 작업을 완료했다. 당시 의회운영위원장이었던 강상태 의장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구축 방향과 실효성을 검토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을 지원했다. 조만재 의회사무국장은 오랫동안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과제를 성과로 정리하고 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상태 의장은 전자회의시스템 본격 운영이 의정활동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뜻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반영하는 의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빛누리트롯왕' 및 배드민턴대회 현장 방문해 격려…광교노인복지관 찾아 시설 개선 논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문화예술 행사와 생활체육 대회, 노인복지 시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2일 빛누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6 빛누리트롯왕'에 참석해 본선 진출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경연을 관람했다. 수원문화원이 주주관 및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형 열린 무대를 통해 지역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김민양, 윤경선, 박혜연, 서형미 의원이 참석했다. 총 66명의 참가 신청자 중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초청공연과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김미경 의장은 본선 진출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수원시의회는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현장도 찾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연령별·급수별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장을 찾은 시의원들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미경 의장은 참가자들이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발휘해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21일에는 광교노인복지관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방문에는 김미경 의장과 서지연, 김현, 금가현, 서형미 의원을 비롯해 수원시 민복지국장, 노인복지과장, 광교노인복지관장 등 관계 부서 및 기관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의원들은 복지관 운영 현황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시설 누수 지점과 주차장 차단봉 설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요 구역을 점검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방향을 두고 관계 부서와 대책을 논의했다. 김미경 의장은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건강을 지원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며, 확인된 문제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계 부서와 계속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지속해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사용기간 연장에 따른 도시가스 공급·주변 환경 점검 등 주민 의견 청취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24일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환경안정화시설 인근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상보다 연장되고 있는 생활폐기물 매립장의 사용기간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소각시설 운영과 재활용 확대의 영향으로 매립량이 줄어 현재 전체 매립용량의 약 38.6%만 사용된 상태라며, 남은 매립용량을 활용하기 위해 운영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매립장이 장기간 운영되는 만큼 도시가스 공급과 농가창고 설치 등 주변 마을의 여건 개선 조치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매립장 인근 수질검사와 침출수 관리 등 환경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 필요성도 제기됐다. 반인숙 의장은 관계 부서에 마을별 지원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주민들을 위한 실현 가능한 지원 대책도 다각도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례안 및 동의안·2025회계연도 결산안 등 안건 34건 심의 예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24일 회의를 열고 제306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9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2건, 동의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1건, 결산안 3건, 보고 1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용인시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출연계획(증액) 동의안' 등이 포함됐다. 의사일정은 9월 2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들을 의결한다. 이후 10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심사한 뒤, 15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폐회한다. '새솔동 水노을 물놀이 축제'·'리와인드 댄스나잇' 찾아 시민 소통 및 문화 지원 약속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주말 동안 지역 내에서 열린 문화 공연과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 현장을 연이어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의회 이계철 의장은 8월 22일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새솔동 水노을 물놀이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행사에는 권영학, 이남근, 이민희 의원과 송옥주 국회의원, 오진택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2026년 화성시 주민주도형 마을축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새솔동 13개 아파트 공동체가 협력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연령별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수중 풋살장, 에어분수터널 등 물놀이 시설과 미러포토, 물풍선 던지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 60여 명 및 라이프가드가 배치됐다. 이계철 의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어가는 이번 축제가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이자 화성시의 자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의 일상 속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역공동체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계철 의장은 같은 날 동탄 여울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6 동탄구 권역별 콘서트-리와인드 댄스나잇!'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권역별 문화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야외 콘서트다. 이날 현장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김기현·박진희·유지혜·조정옥 의원이 함께했다. 무대에는 그룹 쿨의 이재훈, 가수 김현정, 여성 댄스그룹 클레오, 관내 공연팀 싱잉엔젤스가 올라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였다. 이계철 의장은 시민들이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세대 간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일상 가까이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회도 뜻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일산서구 구산동 양돈농가 부지경계선 2곳에 '스마트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2대를 설치하고 지난 18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구산동 일대는 주거지와 축산농가가 혼재해 있어 기상 상황에 따라 악취 민원이 지속 발생해 왔다. 이에 고양시는 기존 지도-단속 방식만으로는 악취 발생 시점과 원인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과학적 측정과 데이터에 기반한 악취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은 복합악취와 암모니아 등 악취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풍향-풍속, 온도-습도 등 기상정보도 함께 수집한다. 측정값이 설정된 기준치를 초과하면 담당 공무원의 PC와 스마트폰으로 즉시 알림을 보내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야간이나 새벽 등 현장 대응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원격으로 시료를 채취할 수 있어 악취 발생 당시 측정 자료와 기상정보를 함께 분석하고 악취 발생 원인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정만 기후에너지과 팀장은 24일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악취 발생 상황을 데이터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며 “측정 결과를 주민-농가에 투명하게 공유하고, 악취 발생 원인을 파악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 저감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인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1일 김포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2조 305억원으로 제2회 추경 대비 1129억원(5.89%) 증가했다. 이번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선9기 공약의 차질 없는 이행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민과 약속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민선9기 공약 중 31개 사업을 단계별 추진 일정에 맞춰 반영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신도시 내 제2통합사회복지관 건립를 비롯해 △통진읍 도시재생 인정 △사우동 뉴빌리지 지원 △고촌읍-하성면 공공 목욕시설 건립 △대곶IC체계 개선 △계양천 야간경관 명소화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고촌읍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 위한 전호배드민턴장 증축 공사 △장애인 등 체육시설 이용 환경 개선 위한 공공체육시설 정비 △영아기 육아용품 지원 등이 반영됐다. 김포시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집행 가능성을 전면 재점검하고, 지연 사업 및 집행 잔액을 조정해 민생 안정과 시급한 현안에 집중 배분했다. 민생-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299억원 △고유가 피해지원금86.5억원 △주거급여 30억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12억원 △산모-신생아건강 관련 사업 8.4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 6.2억원 △결식아동 급식비 5.5억원 등을 편성했다. 교통편의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The경기패스 91억원 △운수업계유류액 인상분 보전 지원 57억원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55.9억원 △도로 설해대책 운영 37.2억원 △도로 유지-관리 30억원 △도시철도 전동차 증차 한시지원 15억원 △2층 저상버스 보급 지원 12.6억원 △마을버스 손실재정 지원 12억원 △특별교통수단 운영 10.5억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9.3억원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6.1억원 등을 편성했다. 재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 △배수펌프장 유지관리 8.4억원 △노후 배수펌프장배수펌프 교체 5억원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및 노후 마을방송 교체사업 4억원 △폭염 대책 관련 사업비 1.5억원 등을 반영했다. 지역경제 활력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지역화폐 발행 지원 8.2억원 △중소기업 지원 관련사업 5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억원 등을 반영했다. 아울러 농-축-어업 지원 및 농어촌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보구곶방조제 보수공사 28억원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 14.2억원 △대규모 조사료생산 기계장비 지원사업 6.4억원 △축산환경 개선 6억원 △소규모 농가 구제역 백신 접종시술비 3.6억원 △보구곶저수지 여수로 확장공사 2.4억원 △어업인 면세유 확대 지원 1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도비 지원이 어려운 일부 사업은 시비를 추가 투입해 차질 없는 추진을 도모했으며, 최근 내부 현안을 겪고 있는 김포FC의 안정적인 구단 운영과 선수-직원 인건비 등 필수 예산을 반영해 정상화를 뒷받침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24일 “이번 추경은 민선9기 출범 후 처음 편성하는 예산으로, 시민과 약속을 신속히 실행에 옮기고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과 함께 김포 대도약'을 확실한 변화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교황 레오 14세의 남양주 '마재성지' 사목 방문 성사를 위해 바티칸을 찾아 본격적인 유치 행보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24일(현지시각) 최현덕 시장과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시 병)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바티칸에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을 예방하고 교황 레오 14세의 남양주 마재성지 사목 방문을 요청하는 친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성가정(聖家庭) 순교 성지'인 마재성지의 역사-종교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순례지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시장은 유흥식 추기경과 면담에서 교황 방한 일정에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 마재성지를 공식 방문지로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재성지는 한국 천주교 초기 평신도가 자발적인 학문 탐구를 통해 신앙을 받아들인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특히 정약종 일가가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순교한 역사를 품고 있어 가족공동체와 순교 신앙의 의미를 함께 되새길 수 있는 성지로 꼽힌다. 천주교 신자인 최현덕 시장(세례명 대건 안드레아)은 교황에게 전달한 친서에 자신의 순례 경험과 마재성지 방문을 바라는 뜻을 담았다. 2024년 5월 약 92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고 최현덕 시장은 순례기 '걷다 보면 알게 될 지도'를 펴낸 바 있다. 친서에서 최현덕 시장은 “산티아고 길을 걸으며 삶은 혼자가 아니라 손잡고 함께 걷는 여정임을 깨달았다"며 “남양주에 온 가족이 믿음으로 함께 걸어간 거룩한 순례지인 '마재성지'가 있음을 다시금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재성지는 종교와 역사, 생태환경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남양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74만 남양주시민 염원을 모아 교황의 남양주 방문이 성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현덕 시장 등 대표단은 바티칸 방문 이틀째인 25일 신형식 주교황청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교황청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황 방한 세부 일정에 마재성지 방문이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협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레오 14세 교황은 내년 8월3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가톨릭 세계 최대 규모 청년 행사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참석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Y-ROAD 통합일자리박람회'를 열어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과 구직자 취업을 지원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카스, 금성침대 등 관내 기업을 포함한 3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기업별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양주시는 'Y-ROAD 매칭라운지'를 통해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컨설팅, AI 모의 면접 코칭, 직무상담 매칭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기업과 구직자 간 직무 매칭을 지원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 준비 프로그램과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정책 상담도 운영한다. 오후 1시부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선 이낙준 작가가 'AI 시대, 질문하는 인간이 살아남는다'를 주제로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박람회 본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4일 “기업의 채용 수요와 구직자 역량이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구직자는 사전 면접 예약 또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이란 영예를 누렸다.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정책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작년 파주시 최초로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다시 종합대상을 수상해 청년친화행정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 업적과 공로를 표창한다. 파주시는 그동안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희망축제 개최 △파주시 청년공간 지피(GP)1939 운영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청년동아리 지원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월세 지원 △청년 행정체험 △청년드림옷장(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온라인스토어 청년 창업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며, 청년 자립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청년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4일 “이번 수상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이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식은 내달 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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