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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파주시의회-하남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1일 의원회의실에서'8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선 제348회 임시회를 앞두고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 구현을 위해 의원발의안 6건과 집행부 제출안건 8건 등 14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에선 김재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진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의회 장애 의원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을 검토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경기동두천아동보호전문기관 민간위탁 동의안 및 △동두천시 독서문화진흥 조례안 등 8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현숙 의장은 이날 정담회에서 “무더운 여름 휴가철이지만,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을 위한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달라"며 폭염 속에서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고 계신 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1일 각 위원장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고 제305회 임시회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기획행정위, 청년창업-공유재산 확인= 기획행정위원회는 청년정책관 등 17개 부서로부터 총 39개 안건을 보고받았다. 안산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산업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사동 89블록-(옛)해양과학기술원 부지-고잔동 30블록 처분 등을 포함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안산시 청년창업펀드(4호) 출자 동의안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 △원곡동 스트리트몰 추경 편성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청년창업펀드(4호) 출자와 관련해선 향후 투자기업이 연구개발비와 인건비, 설비 등을 집행할 때 관내 기업을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은 도비의 원활한 확보와 안산시의회와 사전 공유 절차 준수를 강조했으며,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은 당초 사업 취지에 맞게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옛 경수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대해선 리모델링과 운영에 상당한 시비가 투입되는 만큼 교육청과 건물 소유권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해 사업 추진 불확실성을 해소할 것을 당부했다. ▷ 문화복지위, 주요 행사-관광-복지 청취= 문화복지위원회도 문화예술과 등 15개 부서로부터 총 44개 안건을 보고받았다. 각종 체육시설과 도서관 정비 등 제3회 추가경정안의 주요 사업과 함께 위탁 기간이 만료되는 안산시 화정영어마을-평생학습관-시립어린이집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안산시 행정의 주요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위원들은 특히 '안산 겨울 빛의 나라 2026' 사업에 대해서는 작년보다 크게 증가한 행사비의 산출 근거를 요청하고,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 규모에 걸맞은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동주염전 체험장 활성화에 대해선 장기간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된 점을 짚으며 자산으로서 가치 상승과 효율적인 관광지 개발을 위해 부서가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목욕 및 이-미용 노인 바우처 사업에 관해선 기초생활수급 노인이 실제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이 없는지 살피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민원에도 적극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 도시환경위, 대규모 개발사업 안전 대책 강조= 도시환경위원회도 도시계획과 등 20개 부서로부터 총 62개 안건을 보고받았다. 주요 안건으로는 안산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선부동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공원 및 노후시설 정비,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경제자유구역 ASV지구 개발 및 투자유치 현황 등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제10대 안산시의회 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린 간담회인 만큼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과 경제자유구역 ASV지구 개발, 도시재생사업 등 위원회 소관 주요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상세히 청취했다. 청취 뒤에는 집행부에 해당 사업들이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이므로 사업별 진행 상황과 주요 쟁점을 면밀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선부동 화물공영차고지와 건설기계 임시주기장 등 차량 관련 시설에 대해선 차량 무단 방치나 목적 외 이용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별 운영 실태를 지속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공원, 도로 등 노후시설 정비사업 관련해선 예산 부족으로 정비가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14일 제304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305회 임시회 부의 안건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제9대 개원을 맞아 의원들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시민 중심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연수를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9대 개원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대비해 의원들 실무능력과 입법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효율적인 시의회 운영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실전 노하우, 조례 제-개정 입법 전략, 예산-결산 심의 역량 강화 등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윤리의식을 점검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고위공직자 책임과 역할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들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며 의정 및 정책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실제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방의회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다. 최유각 의장은 13일 “이번 교육은 앞으로 4년간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며 “연수에서 얻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제351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하남시 성년 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20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집행부가 안산시의회에 제출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약 91억원(0.8%)이 증가한 1조 1548억원(일반회계 1조 530억원, 특별회계 1018억원)이다. 하남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예산이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지,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을 꼼꼼히 따져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 및 승인해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 본연의 역할을 빈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하남시 성년 축하금 지원 조례안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하남시 정원문화 확산 및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상정돼 있다. 정병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안은 도로-인도 등 안전 시설물을 정비하고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긴급히 편성됐다"며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각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세심하게 따져 책임감 있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집행부에도 “폭염은 시민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야외 노동자와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예방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제351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민선9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시정 슬로건을 시민 손으로 직접 결정하는 '내가 뽑는 시정 슬로건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민선9기 고양특례시의 핵심 가치와 미래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이 직접 정책 슬로건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 중심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앞서 발굴한 시정 슬로건 후보 20건을 대상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슬로건을 확정할 계획이다. 투표는 12일부터 21일 18시까지 약 10일간 진행된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개 후보 중 선호하는 슬로건을 최대 5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투표 페이지(naver.me/x8kyjwpq)에 접속하거나 홍보 이미지의 QR코드를 스캔해 투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민선9기 고양시의 주요 정책과 시정 운영을 비롯해 대내외 홍보물, 주요 시정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나윤주 도시디자인담당관 팀장은 13일 “이번 시정 슬로건은 민선9기 고양특례시가 나아갈 방향을 담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고양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내가 뽑는 시정 슬로건 투표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시 도시디자인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김포시가 지방공공기관 회계 부정을 예방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방공공기관 회계 관리체계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최근 발생한 김포FC 횡령사건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디지털 회계 혁신을 비롯해 △내부통제 강화 △외부점검체계 구축 △기관장 책임경영 등 4대 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회계시스템과 금융기관 간 연계 확대, 회계업무 단계별 상호점검체계 구축, 상시 모니터링 강화, 기관장 책임성 제고 등 회계 관리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회계시스템과 금융기관을 연계하는 자금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현재 인터넷뱅킹이나 은행 방문으로 처리하던 자금 집행을 전산화해 수기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회계 부정 발생 가능성을 줄일 계획이다. 회계업무 수행 방식도 개선한다. 지출품의, 자금집행, 사후점검 기능을 분리해 동일인이 전 과정을 처리하지 못하도록 하고, 회계담당 부서장이 정기적으로 계좌거래내역과 회계장부를 대조하는 사후점검제도를 운영한다. 개인계좌 이체, 특정 업체 반복거래, 회계시스템 승인 없이 이뤄진 거래 등 이상징후에 대해서는 즉시 확인하도록 내부통제 절차를 마련한다. 회계담당자의 장기 근무에 따른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순환보직 제도를 도입하고, 각 기관의 회계 관련 규정도 전면 재정비한다. 아울러 정기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내부 감시 기능도 강화한다. 외부 점검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매월 자금 운용 현황과 분기별 보통예금계좌 운영 실태를 주무 부서가 직접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감사부서에 즉시 특정감사를 의뢰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회계 이상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방공공기관장 책임성도 대폭 강화한다. 경영평가에 내부통제와 책임경영 평가항목을 확대하고, 기관주의, 기관경고 등 감사 처분을 받은 기관은 경영평가에서 감점을 적용하는 등 기관장이 내부통제를 직접 관리하도록 평가체계를 개편한다. 김포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기관별 회계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회계시스템과 금융기관 연계 구축을 순차적으로 완료한 뒤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제도를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3일 “이번 계획은 단순히 회계 부정을 사후적으로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핵심"이라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방공공기관을 만들기 위해 내부통제와 외부점검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중앙정부가 와부읍 도곡리 일원 약 68만평(228만㎡)에 2만1700호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 지정과 관련해 '선 교통 후 입주'를 최우선 원칙으로 선제적인 광역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자족기능을 갖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남양주에는 왕숙-왕숙2신도시를 비롯해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등 대규모 공공개발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남양주시는 대규모 주택 공급에 앞서 철도와 도로 등 교통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는 '선 교통 후 입주'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왔다. 특히 이번 신규 공공택지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입주 시기에 맞춰 철도-도로 등 핵심 교통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는 한편, 와부-덕소 등 기존 지역 교통 여건까지 함께 개선할 수 있는 광역교통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에 지속 전달해 왔다. 아울러 대규모 주택 공급이 베드타운 확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자족 기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왕숙신도시 내 약 120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며 일자리와 산업기반 확충에 나서고 있다. 신규 공공택지에도 남양주시가 요구해 온 농생명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반영됐다. 남양주시는 관련 기업과 연구-개발(R&D) 기관, 대학 등이 연계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남양주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양주에서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도시구조를 조성하고 지역 전체 자족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신규 택지와 기존 도심을 교통-산업-생활SOC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 협의할 예정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는 왕숙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도시 규모와 위상이 크게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신규 공공택지 역시 단순히 주택 공급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만1700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가 조성되는 만큼 시민이 교통 문제를 우려하지 않도록 '선 교통 후 입주' 원칙 아래 선제적인 광역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국토교통부, LH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신규 택지의 농생명바이오 클러스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거-산업-교통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만들어 남양주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58억원 보통교부세 페널티 해소! 적극 건의로 기준인건비 제도 개선 이끌다'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본선에 진출해 거둔 성과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경기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이 제출한 총 58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예선을 통과한 8개 시-군과 10개 공공기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온라인 여론조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양주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도 지역의 행정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기준인건비 산정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인구증가율과 공무원 1인당 주민 수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산정 방식 개선을 끌어내 기준인력 운영의 합리성을 높이고, 58억원의 보통교부세 페널티를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3일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단체 현실을 반영해 제도 개선을 끌어내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공공부지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중소기업에 직접 공급하는 공공에너지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파주시는 12일 문산정수장에서 '파주 공공 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전력 수요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공공 재생에너지 사업 출발을 함께했다. 문산정수장 부지에 조성된 제1호 발전소는 설비용량 1148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로 생산 전력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파주시 관내 중소기업 7개에 공급된다. 공급 대상은 △㈜삼성특수브레이크 △선일금고제작 △㈜스페이스톡 △신도산업주식회사 △㈜씨.앤.씨 △한울생약㈜ △주식회사 현진이다. 특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태양광 발전단가를 킬로와트시당 150원 이하로 낮추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한 가운데 파주시 공급단가는 국내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중 최저 수준인 킬로와트시당 130원으로 정해졌다. 이런 경쟁력은 공공부지를 활용해 부담을 줄였고, 민원 대응과 각종 행정절차를 공공이 직접 수행함으로써 사업 추진 비용을 낮춘 데서 비롯됐다. 아울러 지방공기업인 파주도시공사가 발전소 운영과 전력 공급에 참여하면서 공공 재생에너지 성과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도 마련됐다. 또한 공급 기간 30년간 고정가격을 적용해, 참여 기업의 전력비 부담과 가격 변동 위험을 낮추고 해외 거래처의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공기관의 태양광 사업이 생산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정부가 생산한 전력을 지역기업에 직접 공급해 기업 재생에너지 사용 실적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기업의 알이100(RE100) 이행과 수출 무역장벽 해소를 지원하는 새로운 공공에너지 모델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공공 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는 지방정부가 생산한 전력을 지역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고 수도권형 지산지소를 실현한 뜻깊은 출발"이라며 “관내 기업의 알이100(RE100) 이행과 무역장벽 해소를 든든히 지원하고, 기업과 시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는 공공 재생에너지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 도로 비탈면과 자전거도로 등 활용도가 낮은 공공부지를 적극 발굴해 공공 재생에너지 2-3-4호 발전소를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관내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2일 갈매동 일원에서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신동화 시장은 갈매시립미술관 건립 예정 부지와 갈매중앙공원, 갈매 사거리 보도육교를 차례로 찾아 현안을 살피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갈매시립미술관 건립 예정부지에서 신동화 시장은 2023년 시민 설문조사를 통한 부지 선정부터 지난 6월 경기도 사전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기까지 추진 과정을 면밀하게 훑었다. 신동화 시장은 “지금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되 재정 여건과 중장기적인 재정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사업 규모와 추진 시기 등 향후 추진 방향을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갈매중앙공원을 찾아 공원 내 휴게-놀이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와 물놀이장 가동 및 수질 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어린이가 많이 이용하는 물놀이장인 만큼 안전과 수질-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고, 수족구병 등 감염병 예방에도 힘쓰라고 강조했다. 이달 중순 개방을 앞둔 갈매 사거리 보도육교 현장에선 승강기 운행과 CCTV 연결 등 막바지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동화 시장은 마무리 작업을 담당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3일 진건읍을 찾아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 생활 현안을 직접 챙기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먼저 용정리 781-2번지 일원에 위치한 펀그라운드 진건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에 들러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펀그라운드 진건 공영주차장은 진건읍 원도심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상권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3244㎡ 규모로, 남양주시는 이곳에 연면적 약 1만1000㎡, 270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건축기획 용역을 진행 중이며, 진건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계획과 연계해 사업 방식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어 최현덕 시장은 훼손지 복구사업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훼손지 복구사업은 왕숙-왕숙2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연계해 추진된다. 이날 주민은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한 조속한 토지 보상과 개발제한구역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왕숙신도시와 동일한 수준의 보상-이주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남양주시는 주민 의견을 토대로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이행강제금 등 문제는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할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읍면동별로 담당하던 개발제한구역 단속 업무를 시 차원에서 통합해 보다 일관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운영하겠다"며 “현행 제도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다산정약용브랜드파트너스 현장 방문과 '시장 좀 만납시다'를 통해 주민-지역 관계자들과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양평과 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공항버스 노선이 운행 차량 출고 지연으로 당초 일정보다 늦게 개통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경기도 동의를 거쳐 지난 6월2일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양평군은 지난 7월 공항버스 노선 신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실제 운행에 필요한 차량 출고가 지연되면서 즉시 개통은 어려운 상황이다. 운송사업자인 금강고속은 공항버스 운행을 위해 현대자동차 제작 차량 4대를 신청한 상태다. 현재 제작 차량 주문 물량이 누적돼 있어 운수업체 대상 차량 출고에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차량 인도까지 일정 기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차량이 출고되는 즉시 공항버스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관련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신설 공항버스는 홍천에서 양평터미널과 양평나들목(IC)을 거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양평군민은 공항을 이용하려면 도농-구리-청량리 등으로 이동해 공항버스로 환승하거나, KTX와 공항철도 등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현재 재정 상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지속가능한 재정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에 나선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3일 시청 회룡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시가 처한 재정 상황과 그 원인, 앞으로 예상되는 재정 부담을 설명한 뒤 “지금 재정 구조를 더 이상 그대로 둘 수 없다"며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을 공식 선언했다. 의정부형 재정혁신은 단순히 예산을 줄이는 긴축 재정이 아니라 △지출 구조 개편 △자체 세입 기반 육성 △재원 배분 구조 개선 등 재정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바꾼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이 과정은 행정 내부에서만 결정하지 않고 시민과 전문가, 의정부시의원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통해 함께 검토한다. ▷자체 세입 한계-지출 부담 증가= 의정부시가 재정혁신에 나선 가장 큰 이유는 자체 수입 증가 폭은 제한적인 반면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지출은 빠르게 증가하는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 2010년 5538억원이던 의정부시 전체 예산은 2026년 현재 1조7000억원 수준으로 3배 이상 늘었다. 반면 자체 수입은 같은 기간 2700억원에서 3100억원으로 15% 증가에 그쳤다. 의정부시 전체 예산에서 국-도비 보조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60%를 넘는 지방자치단체 역시 전국에서 의정부시가 유일하다.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규모도 급감했다. 2022년 3894억원에서 2023년 2929억원으로 한 해 사이 965억원이 감소하면서 재정 부담을 더욱 키웠다. 부족한 재원을 충당하는 과정에서 지방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도 활용됐다. 현재 의정부시 지방채는 약 1100억원이다. 의정부시 비상 재원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는 불과 10억원만 남아 있다. 향후 재정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GTX-C 건설분담금, 경전철 대수선,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등 반드시 추진해야 할 대규모 투자사업이 예정돼 있다. 의정부시 재정 추계에 따르면, 현재 세입-세출 구조가 지속될 경우 재정 부족액은 2027년 557억원, 2028년 1325억원, 2029년 195억원, 2030년 1104억 원으로 전망된다. 4년간 부족한 재원은 총 4081억원에 달한다. 별도 재정 구조 개선이 없다면 그만큼 추가 지방채 발행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 시민참여 재정혁신TF 가동= 의정부시는 재정 구조 개편 첫걸음으로 지난 10일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출범했다. TF는 청년-복지-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지방재정-지방세-예산회계 분야 전문가, 여야 의정부시의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TF는 재정혁신 선언을 실질적 변화로 구현하는 첫 번째 실행기구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의정부시 세입-세출 구조를 진단하고 사회복지-보건, 산하기관 운영비, 행사-축제, 민간위탁, 민간단체 보조금 등 주요 지출 분야를 점검한다. 산하기관 운영도 함께 점검한다. 의정부시 출연금과 보조금에 대한 의존도는 적정한지, 조직과 인력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기능은 없는지 등을 살펴본다. 의정부시는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부터 재정혁신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실행이 가능한 과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지출 구조 개편과 함께 자체 세입 기반도 키운다. 특히 반환공여구역을 단순한 개발사업 대상이 아니라 기업과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전환한다. ▷ 재원 분담-교부세 개선 및 반환공여지 지원 요청= 의정부시는 자체적인 재정혁신과 함께 자체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제도 개선과 지원을 요청한다. 우선 국비-지방비 매칭 비율을 지방정부의 실제 재정 여건에 맞게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지역의 실제 행정 수요와 도시 특수성을 지방교부세 배분 기준에 제대로 반영해 달라고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한미군 반환공여지가 기업과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 기반으로 신속하게 전환될 수 있도록 재정-제도적 인센티브와 중앙정부-경기도의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한다. 김원기 시장은 “계속해 왔다는 이유만으로 사업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것은 지키고 바꿔야 할 것은 과감하게 바꿔, 한정된 재원을 민생경제와 교통 등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일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한풀 꺾였지만, 낮 최고기온이 여전히 33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현재 하남시장이 시민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11일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후, 이현재 시장은 늦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려는 시민 발길이 이어진 미사역 스마트쉼터와 하남시청 근린1호공원 무더위쉼터를 차례로 찾아, 폭염 대비 태세를 세심히 점검하며 진정성 있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미사역 스마트쉼터에서 천장형 에어컨 가동 상태를 직접 살피며, 시원한 냉방 바람이 제대로 나오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벤치에 앉아 있던 노인 곁으로 다가가 자리를 잡고,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하나하나 안부를 챙겼다. 발걸음을 하남시청 근린1호공원 야외 무더위쉼터로 옮긴 후 시민의 더위를 식혀줄 '얼음냉장고'를 점건했다. 공원을 찾은 주민에게 시원한 생수를 직접 건네며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폭염중대경보 및 열대야주의보 발령 등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관내 총 210곳 무더위쉼터(공공시설25곳, 경로당 176곳, 야외시설 9곳)를 운영하며 비상대비체계를 가동해 왔다. 이현재 시장은 “완전히 폭염이 물러날 때까지 어르신과 기저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관계부서에 강조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릴레이 민생 소통 연장선상에 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달 30일에도 새벽 쓰레기 수거차에 직접 올라 환경공무직 고충을 몸소 체감한 뒤 위례복합체육센터와 위례숲속도서관 건설 현장에 들러 노동자를 격려했다. 이달 4일부터 6일까지는 신장 상권가, 하남수산물 전통시장, 미사 상권가를 차례로 들러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의 릴레이 민생 소통 행보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창우동 화훼단지(미사대로800)를 찾아 폭염 속 농가와 상인들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석바대시장상점가도 들러 고객지원센터(하남대로801번길33) 2층 리모델링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지난 1일 개막 이후 경기평화광장에서 열고 있는 '2026년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문화예술공연' 총 4회차가 차질 없이 잘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과 영화를 선보이며 방문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주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친구-연인-이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민이 돗자리를 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을 즐겼다. 경기도가 오는 15일부터 17일,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까지 7회에 걸쳐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폭염 속 도민의 안전을 고려해 공연은 18시30분부터 19시30분까지 영화 상영은 19시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남은 기간에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영화 상영이 계획돼 있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gg.go.kr/peaceplaza)과 인스타그램(@ggpeaceplaza)을 통해 안내를 지속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지난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열린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동두천시를 비롯해 고양특례시, 김천시, 서산시, 세종특별자치시, 시흥시, 용인특례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와 ㈜맵퍼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2022년 출범한 'ICT 융복합 교통인프라 협의체'는 총 30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이번 협약은 첨단 교통인프라를 통해 수집되는 교통정보를 활용해 센터 기반 교통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통정보 서비스를 개발-적용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기관은 교통정보 플랫폼 연계를 위한 첨단 교통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를 비롯해 △전국의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교통정보 플랫폼 유지관리 △교통정보 수집 및 안전 서비스 적용 등 기술개발 실증을 위한 유관기관 협조 등 행정적 지원 △교통정보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한 기술-정보 공유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관내 신호정보 수집-연계를 위한 교통인프라를 구축-유지관리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전국 교통정보 플랫폼의 유지관리와 기술개발-지원을 맡는다. 수집된 신호정보는 플랫폼을 거쳐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운전자에게 제공된다. 동두천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관내 전 구간에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해 왔다. 이어 6월 신호제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완료하고 관내 주요 교차로 30곳의 신호정보를 개방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게시했다. 이번 협약은 이런 연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서비스 제공 효과 분석 결과, 실시간 신호정보를 제공한 경우 과속 발생 비율은 10%p(30%→20%), 급감속은 14%p(59%→45%), 신호위반은 6%p(10%→4%)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회전 시 보행신호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비게이션을 통해 보행신호 정보를 안내해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전국 22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2839개 교차로의 교통신호정보가 연계되고 있으며, 향후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를 기반으로 한 긴급차량 위치-경로정보 제공, 자율주행차-실외이동로봇 운행 지원 등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축된 온라인 신호제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신호 최적화 △스마트 교차로 확충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연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3일 “신호제어시스템 고도화사업 준공과 함께 관내 주요 교차로 30곳의 신호정보를 개방해 시민이 일상 주행에서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과 소통 개선은 물론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하는 교통 인프라를 차질 없이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토요일(8일) 양주관아지에서 열린 '양주관아에서 즐기는 여름 물놀이' 행사를 시민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600명 시민이 참여해 에어풀장과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즐겼다. 양주시는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써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당초 오는 29일 예정이던 두 번째 물놀이 행사를 최근 기온 변화와 시민의 쾌적한 이용을 고려해 23일로 앞당겨 개최한다. 입추 이후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시기적 여건을 고려해 행사 일정을 조정했다. 오는 23일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양주관아지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3일 “많은 시민이 양주관아지에 들러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는 23일 행사도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11일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 처리 현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통해 시민이 제안한 주요 건의 사항 중 생활밀착형 건의 사항 60건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구체적인 해결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선 사업 타당성과 예산 확보 등 현실적 제약 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 분석과 함께 향후 실행 계획과 대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민 숙원사업과 여러 부서가 연계된 복합 민원에 대해서는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양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사업의 조속한 이행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양한 시민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며 소통행정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보고회에서 “건의 하나하나가 양주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담당 부서는 시민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하고 철저히 검토해 신속히 해법을 추진하고, 모든 부서도 책임감 아래 적극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서부권역 버스 차고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우정지구 자족시설 용지를 활용한 공영차고지 조성 검토에 적극 나섰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10일 녹양역 인근 우정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현장사무소에 들러 서부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후보지 여건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의정부시는 우정지구 자족시설 1-2용지를 서부권역 버스공영차고지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사업 추진을 위해 LH와 지구계획 변경 및 부지매입 등에 관한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김원기 시장과 교통국장, 버스정책과장, 도시정책과장, LH 관계자 등은 후보지의 입지 적합성과 차고지 조성 필요성을 살펴보고, 토지 용도 변경과 공급가격 등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검토 대상지는 녹양동 10-5 일원 자족시설 1-2용지로, 면적은 1만1896㎡ 규모다. 녹양역과 가능역에 인접해 있고 별도 개발제한구역 해제나 대규모 토지 보상 절차가 필요하지 않아 사업 추진 여건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의정부시는 해당 부지를 차고지로 활용하기 위해 LH와 지구계획 변경 및 부지 매입 등에 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도 지속 논의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서부권역의 버스 차고지 부족은 안정적인 버스 운행과 시민 교통 편의와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우정지구 내 공영차고지 조성이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도록 LH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교육격차에 대응할 '포천 교육혁신 모델'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포천시-포천교육청은 주민-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운영기획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포천시 누리집에 게재된 큐알 코드와 참여 링크로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학부모에게는 유아-초등 이음교육, 소규모학교 간 공동수업, 인공지능-디지털 미래 교육, 돌봄, 진로-창업 등 12개 분야에 대해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묻는다. 특히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할 학교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방안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 학생에게는 하고 싶은 활동, 다른 학교와 함께 듣고 싶은 수업, 참여하고 싶으나 못했던 경험 등 학생이 직접 겪는 학교생활을 묻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학교 현장 여건과 실행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교직원 대상 설문조사는 포천교육청이 별도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포천시와 포천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소규모학교 간 연계, 인공지능-디지털 미래 교육 등 실행 계획을 구체화해 내달 말까지 교육부에 운영기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하남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윤리성 확립과 공정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12일 공식 발족했다. 학계를 비롯해 시민사회, 교육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 7명을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위원장에는 김병화 전 김포시의회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및 '김포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및 운영 규칙'에 따라 설치된 법정 자문기구로, 향후 2년간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제한 관련 자문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심사 △품위유지, 청렴의무, 이해충돌 등 자치법규 위반행위 검토 △의원 징계 및 자격심사 자문 및 징계 양정 의견 제시 등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윤리 심사나 징계-자격심사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존중해야 함에 따라 김포시의회 공정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화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김포시의회 청령섬과 공정성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위원님의 귀중한 고견과 전문적인 자문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독립적인 자문을 제공해 김포시의회가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11일 김포시 자율방범연합대(이하 방범대)와 간담회를 갖고 자율방범대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방범대는 방범초소 노후화, 순찰차량 지원 부족, 야식비 지원 방식 개선 필요성, 자율방범대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현안으로 제기했다. 방범대 관계자는 “자율방범대법 제정으로 법정단체로 전환됐는데도 현장 여건은 여전히 열악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 사기 저하가 우려된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특히 2024년도 대비 예산이 50%이나 감액되면서 기본적인 운영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란 점도 공유됐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간담회에서 “김포시 재정 여건을 고려하되, 형식적인 검토에 머무르기보다 즉시 지원이 가능한 부분부터 우선 살펴야 한다"며 “감액된 예산 복구, 긴급출동 수당 지급 근거 마련, 야식비 예산 운영 개선 등을 시급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방범대는 지역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민간 협력체계인 만큼, 실질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1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2026년 제3차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3개 의원연구단체 등록을 결정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제10대 시흥시의회 개원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 이재경-안기호 의원이 새롭게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했으며 민간 위촉직 위원 3명을 포함해 총 5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신청된 연구단체는 △시흥시 청년참여 및 커뮤니티 활성화 연구회 △시흥시 AI 행정혁신-기업지원 연구회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용도지역 상향체계 개선방안 연구회 등 3개다. 심의위원회는 각 연구단체의 연구계획을 바탕으로 창의성-차별성, 적실성, 타당성, 구체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으며, 심의 결과 3개 연구단체 모두 등록을 결정했다. 이들 연구단체는 앞으로 분야별 현안에 대한 자료조사와 전문가 자문, 현장방문,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심의위원들은 이번에 등록된 연구단체들이 구체적인 목표 설정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연구 결과가 실제 의정활동과 정책 개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충실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이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 개발과 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12일 성포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와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10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의회교실'을 운영하며 풀뿌리 소통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각각 의회사무국 주관 안산시의회 소개와 안산시의원 인사말 및 질의응답,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먼저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성포초등학교 학부모회 견학에는 학부모와 학생 등 21명이 참석했으며, 현옥순 부의장이 함께 자리했다. 현옥순 부의장은 학부모와 학생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고 안산시의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청취한 뒤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와동 주민자치회 견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및 동 관계자 등 29명이 참여했다. 안산시의회에선 김재국 의회운영부위원장과 안두회-천복희 의원이 참석해 주민을 맞이했다. 안산시의원들은 지방의회에 관심을 가져준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의회 역할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의원들은 견학 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와동 주민자치회 8월 정기회의'에도 참석해 소통 시간을 가졌다. 현옥순 부의장은 “시민이 안산시의회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두겠다"고 말했으며, 김재국-안두회-천복희 의원은 “시민이 시의회를 직접 찾아 현장을 살펴보는 것 자체가 시의회와 시민의 거리를 좁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의회 문턱을 낮추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지역사회와 소통 확대와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비회기 중에 견학 프로그램인 '열린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창민 하남시의회 의원이 최근 서울 강동구와 남양주시의 송파하남선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 연결 논의로 하남시민의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기존 송파하남선의 차질 없는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제351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창민 의원은 “뒤늦게 제기되는 추가 요구로 하남시민이 또다시 기약 없이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송파하남선은 서울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감일지구와 교산신도시를 거쳐 하남시청역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작년 7월 기본계획이 승인돼 오는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강동구와 남양주시가 송파하남선을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과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강동구가 사전타당성 검토를 추진하면서 감일동을 비롯해 하남시민 사이에선 정거장 추가나 계획 변경으로 설계-착공-개통 일정이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다. 조창민 의원은 “하남시민은 송파하남선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서기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 왔다"며 “이제 와 다른 지역의 교통 편의를 위한 요구가 추가되면서 이미 확정된 하남시민의 사업 일정까지 영향을 받는 것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역교통망 연결과 환승 편의를 높이자는 논의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강동구와 남양주시의 추가 요구는 기존 송파하남선 설계와 착공, 개통 일정에 어떠한 차질도 주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검토돼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감일 주민은 철도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수년째 불편을 감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추가 연결 논의로 주민이 '지하철이 또 늦어지는 것 아니냐'고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하남시가 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대응하고 추진 상황을 시민에게 명확히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남시 집행부에 △둔촌오륜역 연결 논의가 기존 사업 일정에 미치는 영향 면밀한 검토 △정거장 추가 및 계획 변경으로 송파하남선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 △단계별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의 신속한 시민 공개 △2032년 개통 목표 달성을 위한 행정력 집중을 요청했다. 조창민 의원은 “하남시민은 또 다른 계획이나 추가 검토가 아니라 이미 약속된 지하철 3호선을 하루라도 빨리 이용하는 것을 원할 뿐이다. 다른 지역의 새로운 요구가 나올 때마다 하남시민 기다림까지 늘어나면 안 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끝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성남시의회-수원시의회-오산시의회-화성시의회

주요 정책 점검 및 맞춤형 교육 발전 방향 모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8월 11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원과 경기진학정보센터,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 정책과 각 기관의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회는 특수교육원에서 장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경기진학정보센터에서는 권역별 진학정보센터 설치 필요성과 상담 인력 운영 개선 등을 다뤘다.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는 연구 환경 개선 및 정책연구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조원청사에서는 청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연수 및 교육프로그램 확대 의견을 교환했다. 국중범 위원장은 현장에서 청취한 생생한 애로사항을 검토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과 지역 연계 체계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승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10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을 만나 희귀질환 환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국내 희귀질환 환자는 80만~100만 명으로 추산되며, 2026년 3월 기준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은 1,389개다. 질환별 특성이 다양해 일률적인 재활이나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경기도는 2025년 지자체 최초로 희귀질환자 자체 예산을 편성해 힐링 콘서트, 미술치유 자조모임 등을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 강연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경기도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우울감 등 공통된 어려움부터 도울 수 있도록 경기도의료원 등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제안했다. 앞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 의료진 역시 전문기관이 치료를 맡고, 재활과 정서 관리는 거주지 인근 기관이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문승호 부위원장은 희귀질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에서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 의료기관 및 보건 기관이 참여하는 논의 자리를 조만간 마련해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제312회 임시회 대비 집행기관 업무 파악 및 전문성 강화 모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과 함께 제312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성남시 주요 업무 및 핵심 현안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임기 초반부터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하는 의회 분위기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설명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별로 성남시의 주요 현안 사업과 올해 역점 추진과제, 향후 예상되는 주요 쟁점 사항을 점검한다. 의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파악해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장은 제10대 의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헌신하는 의회상을 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사전설명회를 계기로 상임위원회 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집행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장 활성화 및 환경 개선 논의…시설사용료 면제 등 건의 청취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11일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중도매인 등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단법인 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가 제안한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용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강은호·정윤우 의원,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과장, 지역경제과장, 중도매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매시장 운영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중도매인연합사무실 시설사용료 면제, 최저거래금액 하향 조정 등 시장 운영에 관한 제안 사항을 청취하고 다각도로 의견을 교환했다. 김미경 의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시민 먹거리와 지역경제를 잇는 주요 생활 기반 시설인 만큼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안된 안건들이 시장 운영에 미칠 영향 등을 담당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고,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 차원의 관심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2026년 주요 사업 및 예산 공유…지역사회 공감대 확산 모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가 11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종욱 의장을 비롯해 정윤영, 유종대, 박창선, 권혁만, 김민희 의원이 참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측에서는 문영근 협의회장과 전예슬 간사, 오석기 부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2026년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계획과 예산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아울러 관내에서 평화통일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지역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소통 방안도 다뤘다. 김종욱 의장은 평화는 지역 내 상호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서 시작된다며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협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산시의회 역시 시민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하반기 사업이 충실히 준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모의의회 진행 및 디지털 환경·통학로 안전 등 정책 제안 발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11일 신청사 본회의장에서 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봉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회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발굴한 문제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경험을 통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가치를 배우도록 추진됐다. 이날 모의의회에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GOOD MOTION' 청소년들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현장 조사와 조례 검토를 바탕으로 정책 대안을 발표했다. 청소년들은 디지털 리터러시·AI 교육 지원, 카페인 과다섭취 예방 및 건강관리, 인터넷 도박중독 예방, 통학로 위험도 조사 및 우선 개선 기준 마련 등 4건의 안건을 제안했다. 이계철 의장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 불편을 살펴 직접 해결 방안을 제안한 과정 자체가 민주주의라며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도 청소년의 시각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한 점을 평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 논의로 연결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의회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학생들에게 지방의회를 알리고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의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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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추진 현황 및 테스트베드 '트리니티팹' 공유…기업 애로사항 수렴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6 용인 반도체 기업네트워크·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용인 지역 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촉진하고자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도체 산업 완성을 위해 앵커기업뿐만 아니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설계 기업이 참여하는 생태계 구축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행사는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인 '트리니티팹' 안내와 주요 산단별 추진 상황 및 입주 시기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트리니티팹은 12인치 웨이퍼 기반 장비 50여 대를 갖추고 소부장 기업의 신기술 실증을 돕는 시험장으로, 2027년 5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동·남사읍 일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올해 하반기 부지 조성을 시작해 2027년 하반기 1기 팹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SK하이닉스와 협력업체가 입주하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은 2027년 부지 조성을 마치고 상반기 중 1기 팹 일부를 시험 가동한다. 또한 원삼면 죽능리 일원 제3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단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수립되고 있다. 한편 시는 현장에 기업 애로사항 서식을 제공해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개별 회신할 계획이다. 민·관·군·경·소방 비상대비태세 점검…대드론 정보공유망 구축 논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12일 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에서 개최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을지연습 준비 현황과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등 민·관·군·경·소방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상일 시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국제 안보 환경 변화를 언급하며 철저한 안보의식 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용인은 지상작전사령부와 제55보병사단,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 등 국가중요시설과 대규모 반도체클러스터가 위치해 안보상 중요도가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전 같은 훈련으로 비상 상황에 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을지연습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2027년 예비군 육성지원금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육군 제5171부대 3대대의 제안에 따라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시·군·경찰·국가중요시설 간 대드론 정보공유망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신청 접수…27~39세 직장인·자영업자 대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성남시가 미혼 청춘남녀의 만남을 지원하는 '솔로몬의 선택' 25·26기 참가자 200명을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모집한다. 남녀 각각 100명씩 모집하며 기수별 인원은 50명이다. 25기 행사는 9월 20일 오후 분당구 운중동 헬로오드리에서 '가을밤 버스킹'을 주제로 진행된다. 26기 행사는 10월 3일 오후 분당구 야탑동 조슈아 브루어리에서 '가을 감성데이'를 주제로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소그룹 교류, 1 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단계별 소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성남시에 주소지를 두거나 관내 직장에 다니는 27~39세(1986~1998년생) 미혼남녀다. 직장인 외에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시청 여성가족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등이다. 2023년 7월 첫선을 보인 솔로몬의 선택은 올해 3월까지 총 24차례 개최돼 1160쌍 중 579쌍(49.9%)의 커플을 배출했다. 이 중 18쌍이 결실을 보았고 9쌍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해당 정책은 뉴욕타임스, BBC 등 해외 주요 언론에서도 저출생 대응 사례로 소개됐다. 성남시는 이번 25·26기 모집에 이어 올해 27~29기 행사를 세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규제 완화 및 상생 방안 건의…용인 반도체 용수 사업 부담 최소화 요청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12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예방하고 광주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 박 시장은 수자원 및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중첩 규제로 발전 제약을 받는 광주시의 상황을 알리고, 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 대책을 요청했다. 특히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 용수 공급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광주시가 안게 될 부담을 최소화하는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퇴촌면 광동리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 둘레길 조성 사업 등 관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수도권 상수원 보호를 위해 규제를 감내해 온 광주시의 입장과 주민의 어려움이 국가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계속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의 상황에 공감을 표하며,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협의를 이어가 지역 부담을 줄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주시 '장려상'·여주도시공사 '최우수상' 각각 영예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와 여주도시공사가 8월 11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반 수상했다. 여주시는 장려상을, 여주도시공사는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여주시는 '버려진 강변, 여주 도심 최초의 시민공원이 되다' 사례로 시·군 부문 B그룹 장려상을 수상했다. 방치되던 남한강변 유휴지를 경관농업단지로 조성해 시민 휴식 공간과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여주도시공사는 '사각지대 제로(ZERO)화를 향한 도전, 임산부 맞춤형 이동권 보장체계 구축' 사례를 발표해 공공기관 부문 D그룹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사는 보건소 등과 협업해 임산부 맞춤형 이동지원 서비스를 도입하며 교통약자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동반 수상으로 여주시와 관내 공공기관은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함께 선정되며 시민 체감형 행정 역량을 보여줬다. 농촌진흥청·축협 등과 업무협약…종자 생산부터 유통까지 선순환 체계 마련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8월 11일 이천축산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이천축산업협동조합,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이천시 조사료 자급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맞춤형 조사료 종자 생산과 보급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3년부터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현장 요구를 반영하는 트리티케일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SPP)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의 품종개발 성과를 실제 종자 생산과 농가 보급으로 연결하는 후속 기반을 갖추게 됐다. 기관별 역할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은 우량 품종과 기본식물 공급 및 연구 협력을 맡고, 이천시는 채종포 운영과 기술지도 및 행정 지원을 추진한다.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종자 생산과 품질관리를 담당하며, 이천축산업협동조합은 조사료 생산 확대와 가공·유통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종자 생산을 넘어 벼 수확 후 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 체계를 확산해 논 이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에 안정적인 국산 조사료를 공급하고 경축순환농업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천이 경기지역 동계조사료의 중심이자 중부권 조사료 종자산업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고품질 조사료 생산 기반 확대와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조사료(粗飼料)는 섬유질 함량이 높고 가축의 건화물 섭취량과 반추(새김질)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사료를 뜻한다. 대표적으로 볏짚, 청예 옥수수, 목초, 트리티케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등이 해당하며, 소나 염소 같은 반추동물의 소화관 건강과 생산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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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숙박·전통문화 체험 시설 구축…14일부터 홈페이지 예약 접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팔달구 남수동에 조성한 공공한옥문화시설 '남수헌'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수원화성 성곽길 인근에 위치한 남수헌은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체험을 겸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3월 27일 개관식 이후 시설과 서비스 점검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8월 14일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 예약을 받는다. 남수헌은 연면적 2644.01㎡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2023년 4월에 착공해 올해 4월 준공을 마쳤다. 갤러리카페와 한옥 라이브러리가 조성된 1층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이며, 2층은 12개 한옥 객실을 갖춘 숙박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1~2인실부터 6~8인실까지 다양한 규모로 운영된다. 비성수기 기준 숙박 요금은 18만 원에서 50만 원 선이며, 성수기와 주말에는 탄력요금제가 적용된다. 수원시민에게는 전체 객실의 10% 범위 내에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위탁 운영은 (주)아원이 맡아 한옥 숙박과 갤러리카페,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관리를 담당한다. 숙박 예약은 8월 14일부터 남수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국 최초 '우편 자동연계 통합·맞춤형 전자고지'로 행정 효율성 인정받아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11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경기도 주관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군 A그룹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본선에는 예선을 거친 8개 시군과 10개 공공기관의 18개 사례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수원시는 세정과에서 전국 최초로 구축한 '우편 자동연계 통합·맞춤형 전자고지' 시스템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편과 모바일 전자고지를 자동으로 연계해 송달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높인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수원시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비대면 참여 안내를 전자고지와 연계해 통장의 현장 방문을 2024년 대비 25만 건가량 줄였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해당 사례의 전국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수령 기간도 10일 이상에서 3일로 단축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음성 고지 서비스도 도입했다. 발송 대상을 33종으로 확장함에 따라 연간 약 5억 원 이상의 우편요금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 대회 평가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와 온라인 도민심사, 예선 점수를 합산해 이뤄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시각에서 행정 절차를 개선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개최…주요 경기 TV 및 유튜브 생중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시 TOUR 2026-2027 2라운드' 개막식을 개최하고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프로당구협회(PBA) 관계자, 각 구단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환영사, 대회사, 개회 선언, 기념 시타 및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환영사 발표 후 직접 시타에 나서며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웰컴저축은행 웰컴피닉스, 우리금융캐피탈 우리WON위비스, 에스와이 빌더스, NH농협카드 NH Pay, 크라운해태 라온, 하나카드 하나페이, 하림 드래곤즈,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위너스,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PBA 브레이커스 등 10개 프로팀이 참여해 우승을 다툰다.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우승팀 확정 후 트로피 전달식과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이 이어진다. 주요 경기는 SBS Sports, ENA Sports, 빌리어즈TV, GOLF&PBA 등 전문 채널과 유튜브로 중계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준 높은 경기를 지역에서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시민들이 프로당구의 매력을 느끼고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읍면동 수강생·주민 600여 명 참석…공연으로 주민화합 다져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12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2026년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 무대경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하나의 무대, 하나의 화성! 모두를 춤추게 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배운 기량을 공유하고 읍면동 간 교류를 통해 공동체 문화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수강생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600여 명이 집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내외빈도 자리를 함께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개회식에 이어 펼쳐진 경연에서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대표팀들이 댄스와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익힌 실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응원을 받았다. 관람객과 참가자들은 함께 무대를 즐기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의 중심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가 성과를 나누고 주민자치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다낭 시민 29명 참가…우수 득점자 3명에 10월 평택 방문 특전 제공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국제교류재단이 우호 교류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와의 교류를 증진하고자 개최한 '2026 평택-다낭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다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29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8월 8일 베트남 다낭 현지에서 열린 '한-베 페스티벌' 특설 무대에서 진행됐으며,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장이 전달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을 포함한 최고 득점자 3명에게는 오는 10월 말 재단 초청을 받아 평택시를 직접 방문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들은 평택시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평택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현지의 높은 한국어 열기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고 전하며, 10월 초청 일정 준비를 거쳐 양 도시 간 우호 교류를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 12만 4,944명 참여…수도권·충청권 연결 핵심 교통망 구축 건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종군 국회의원과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김명식 진천군수가 참석해 지역 주민 12만 4,944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들은 중부 내륙 지역의 교통 인프라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안성시는 철도 부재 도시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사업 필요성을 알리고자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다. 총연장 134km 규모의 JTX는 서울 잠실에서 안성을 거쳐 청주공항을 잇는 노선이다. 주민 이동 편의 향상은 물론 산업, 주거, 역세권 개발 등 지역 성장동력 확보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상은 부시장은 안성이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에도 철도망이 부재한 실정이라며 철도 구축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숙원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JTX가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 교통망인 만큼 조기 착공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성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와 지역 정치권은 JTX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최종 확정을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소통 및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행환경 개선·문화공간 확충 등 생활밀착형 현안 논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지난 11일 대원2동을 찾아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민선 9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각 동을 방문해 생활 현안을 들은 뒤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용호 오산시장과 대원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동부지하차도 건설 현장 주변 보행자 통로 확보, 대원2동 문화강좌 시설 확충, 버스정류장 개선 등 생활 속 문제점들을 전달했다. 특히 공사 구역 주변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고자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주민 축제 장소 확보와 강좌 운영 공간 확충 요청도 나왔다. 조용호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담당 공무원들과 현안별 추진 상황과 해결 가능성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주민이 느끼는 불편은 현장에서 이야기를 들어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며, 전달받은 건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각 동을 순회하며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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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36명 구성 및 4개 분과 신설…적기 개통·사업 정상화 총력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적기 개통과 정상화를 목표로 구성한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민·관·정 협의체'의 첫 전체회의를 1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의체 공식 출범을 알린 이날 회의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 시의원 3명, 서구 추천 주민대표 8명, 각계 전문가 11명, 관련 공무원 12명 등 총 3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식과 추진 현황 보고에 이어 4개 분과별 분과장 선출 및 운영수칙 확정이 진행됐다. 협의체는 전문적인 현안 대응을 위해 공정관리분과, 전동차대응분과, 재정행정지원분과, 교통대책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한다. 각 분과는 공기 단축 방안 검토, 대체차량 확보 자문, 국·시비 예산 적기 확보, 대체 교통보완 대책 마련 등을 전담한다. 공동 단장은 행정부시장(향후 임용 예정)과 이성욱 한국시설안전연구원장이 맡았으며, 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이 정책자문위원, 정희윤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자문관으로 참여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첫 회의를 통해 사업 현안을 해결할 굳건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효율적인 공정 단축안을 도모하고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해 조속한 사업 정상화와 시민 교통 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9개 어항 추진 상황 점검…양식장 고수온 피해 예방 병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여름철 재해 예방과 어촌 활력 증진을 위해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강화군과 영종구 일대에서 어촌·어항 분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강화군 선두항·후포항·외포항·장곳항·창후항 5개소와 영종구 광명항·대무의항·덕교항·삼목항 4개소 등 총 9개소다. 시는 어촌·어항 재생사업 및 정주기반시설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공사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상태와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지방어항 시설의 안전점검을 병행해 주민 이용 관리를 살폈다. 아울러 폭염과 고수온에 따른 어업 피해를 줄이고자 양식장 특별점검도 진행했다. 대응 장비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 요령을 전달했으며 비상 연락 체계를 정비했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기상 악화가 잦은 여름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어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가치 체감형 프로그램 운영…18일부터 선착순 40명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에게 농업의 치유적 효과를 알리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치유농업 수요자 교육' 참여자를 오는 8월 18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해 식량 및 산림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기초 이론 수강과 실습 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다. 신청은 8월 18일 우선 모집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인천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하반기 교육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포함해 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 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치유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골드라인 연장 노선 공유 및 양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이순학 제1부의장이 김포시의회를 방문해 김계순 의장과 인천·김포 간 주요 교통 현안 및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하나의 생활·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인천과 김포의 광역교통 현안을 원활히 추진하고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학 부의장은 인천과 김포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 현안을 공유하며 김포골드라인 검단·오류 연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사업 추진 시 기존 계획안과 인천시 안을 함께 검토해 주민과 산업단지 종사자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선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인천시는 김포 양촌·학운지역과 인천 검단지역의 산업단지를 넓게 연결하는 방안이다. 이는 김포지역의 철도 수혜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양 지자체가 재정 부담을 합리적으로 분담하는 대안이며, 근로자의 이동 편의와 기업 간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 부의장은 교통 문제를 실제 생활권 중심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양 지자체 및 의회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의 이동 편의와 산업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주민대표단 구성 기준 수립 점검…선정 후 혼선 방지 방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보현 의원이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발표를 앞두고 12일 인천시 주거정비과와 선도지구 지정 이후 주민대표단 구성과 후속 절차, 주민 소통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도지구 지정 이후 주민대표단 구성 운영 방식과 주민 안내 절차에 대해 집중 검토가 이뤄졌다. 인천시 주거정비과는 단지별 규모와 이해관계가 다른 점을 고려해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하는 기준을 주민들과 협의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선정 구역에 대한 방향 설정과 지역별 주민간담회 등 의견 수렴 확대 방침도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 11일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후속 절차 및 주민대표단 구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정비사업 준비 과정에서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절차와 기준을 사전에 안내해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 정보현 의원은 선도지구 발표 직후 주민들이 지연 없이 다음 절차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안내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시에 당부했다. 아울러 주민대표단 구성이 사업 추진의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합리적인 기준 마련과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대상 1개·최우수상 2개·우수상 6개 석권…디지털 역량 입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시상식에서 지역 참가팀 총 9개 팀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인천 지역에서는 일반 부문 1팀, 학생 부문 8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반 부문에서는 인천석암초 교사들로 구성된 Data Rock팀이 초등학생 야외활동 기회 격차를 줄이는 AI 기반 지원 시스템을 제출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학생 부문에서는 인천첨단초 하이A아이팀과 상인천중 Vehere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인천개흥초, 경인교대부설초, 인천청일초, 동인천고, 서인천고 외 2개교 연합, 인천진산과학고 등 6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에는 디지털 인증서가 수여되며 대회 누리집을 통해 우수 사례로 공개된다. 일반 부문 대상 수상작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품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들이 성과를 거둔 점을 뜻깊게 평가하며, 학생들의 AI 리터러시 교육과 교사의 미래 교육 역량 함양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첫 지정기부사업 결실…6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대상 순차 배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12일 여주지역아동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1,389가정을 대상으로 농산물 전달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방학 동안 학교 급식이 중단돼 발생하는 아동들의 영양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도의 첫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사업인 '취약계층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모금이 시작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6천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총 2,812가정에 겨울과 여름방학 두 차례에 걸쳐 먹거리를 지원한다. 지난 2월 겨울방학에 1,423가정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여름방학에는 돌봄 수요가 높은 가평·연천·양평·여주·포천·동두천 등 6개 시군 아동 1,389가정에 친환경 농산물을 순차적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과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에 대해 방학 중 급식이 중단되는 아동의 식생활을 돕고 친환경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는 사업이라며, 기부를 통해 지역 복지와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정기부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남·북부 주요 거점 대상 아웃리치 및 디지털 성착취 감시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아동·청소년 성착취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 남·북부 주요 거점에서 현장 지원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응단은 '아동‧청소년성착취피해대응센터'를 운영하며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심리·의료·법률 지원을 통합 제공해 왔다. 올해는 도민이 참여하는 '도민예방단'이 함께해 10대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교육과 피해자 발굴에 나선다. 상반기 부천, 성남, 과천 지원에 이어 오는 14일 안산, 28일 의정부 등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도민예방단을 활용한 온라인 모니터링으로 디지털 유해 환경을 감시하고, 카카오 오픈채팅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예방 정보도 전달한다. 최근 피해지원 기관을 사칭해 사진, 영상, 금전을 요구하는 범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대응단은 주의를 당부했다. 이성은 단장은 범죄 조기예방과 신속한 구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민예방단과 촘촘한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응단은 야외 활동 시 수분 섭취와 휴식을 관리하는 등 참여자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1개 시군 대상 상습·영리 목적 위반행위 엄정 대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9월 1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도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수원시 등 21개 시군에 위치한 개발제한구역 1,126㎢이다. 도내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2023년 7,768건, 2024년 8,050건, 2025년 7,810건 등 매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도는 상습 위반자, 영리 목적의 기업형 불법 행위자, 시정명령 미이행자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항목은 무허가 건축 및 공작물 설치, 동식물 시설의 물류창고·공장 무단 용도변경, 농지·임야의 주차장 형질변경, 물건 적치, 죽목 벌채 등이다. 개발제한구역법에 따르면 허가 없이 건축, 용도변경, 형질변경 등을 시행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리 목적이나 상습적인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개발제한구역이 무질서한 도시 확산을 방지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보존해야 할 공간이라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제보는 경기도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드론·사이버 등 복합 위협 대비…민·관·군·경·소방 유기적 협력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1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2026년 을지연습에 대비해 주요 참가기관들과 유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12일 광교청사 율곡홀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비상시 경기도의 통합방위태세가 실제로 작동하는지 검증하기 위한 실전훈련 성격으로 열렸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가 북한과 맞닿은 접경지이자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경기도의 안전이 곧 대한민국 전체의 안보와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론, 사이버 공격 등 군사와 비군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합 위협에 대응하려면 어느 한 기관의 역량만으로는 부족하며 군과 경찰, 소방, 지방정부가 하나의 체계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위기 상황일수록 지휘체계 확립과 각자의 본분 준수가 중요하다며, 모든 권한은 헌법과 법률 안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목적으로만 행사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보 주제 발표와 함께 통합방위사태 선포 및 통제구역 설정을 가정한 실전연습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을지연습 기간 도청 충무시설 내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지원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AI시대 경기교육대전환 실현…역량과 성과 기반 인재 적재적소 배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월 1일 자로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총 1,504명 규모의 정기 인사를 12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사람 중심 AI시대 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 비전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학생·교사·학부모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대전환 추진을 위해 연공서열 위주나 정년 전 예우성 인사를 지양하고, 성과와 역량에 기반한 공정한 인사를 단행했다. 본청의 기획·정책 기능을 재정비하는 한편,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 1,164명, 교육전문직원 340명 등 총 1,504명이다. 교원은 장학관의 교장 전직 45명, 교장 승진 183명, 교감 승진 215명, 신규교사 임용 350명 등이 포함됐다. 교육전문직원은 본청 국장 2명, 교육장 11명, 직속기관장 3명, 신규 장학(교육연구)사 임용 90명 등이 발령됐다. 김은실 도교육청 교원인사정책과장은 교사가 교육에 전념하고 학생의 가능성을 키우는 학교를 만드는 데 기여할 인재를 배치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인사를 통해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사발표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와 책무성을 고려해 안내 문구와 함께 누리집에 게시되며, 7일 후 삭제된다. 주요 보직 인사는 다음과 같다.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장 채열희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 오재길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김경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혜리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강현주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기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병산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규수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정수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성규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문구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류귀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범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장 고아영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장 김영관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원장 황대섭 현장 중심 역사교육 전환 추진…무명 독립운동가 헌신 재조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2일 만주 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전초기지였던 '발해농장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했다. 안 교육감은 현장 중심 역사교육 대전환의 일환으로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발해농장은 일제강점기 백산 안희제 선생이 만주로 이주한 동포들과 독립운동가들을 위해 설립한 곳이다. 안희제 선생은 이곳을 항일 독립운동의 거점으로 삼아 경제적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독립군 자금 조달과 민족 교육을 실시했다. 발해농장은 유명 인물 중심의 역사에 밀려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했으나, 수많은 무명 독립운동가의 헌신이 서린 역사적 현장이다. 안 교육감과 탐방단은 사무실 터와 유허지 일대를 둘러본 뒤 선열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탐방단은 잊혀가는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출시 5개월 만에 37개 기업 참여…최대 10억 대출 및 금리 감면 혜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조성한 300억 원 규모의 'GH 상생펀드'가 출시 5개월 만에 대출 한도를 모두 소진했다. GH는 도내 37개 중소기업이 신청해 펀드 금액 전액이 소진되었다고 12일 밝혔다. GH 상생펀드는 지난 3월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예탁한 300억 원의 이자수익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낮춰주는 지원책이다. GH의 산업시설용지를 분양받거나 임대한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로 연 3.05%p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했다. 공공이 조성한 예치금 이자를 기업 금융비용 감면 재원으로 환원해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 선순환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판교의 IT 기업 레노소프트 안덕곤 대표는 금융비용 절감분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조기 소진이 현장 기업들의 금융 부담이 컸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었음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도내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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