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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보조금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창작뮤지컬 '행주대첩'이 오는 14일 오후 7시 행주산성 역사공원 무대에서 선보인다. 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고 극단 씨네라마가 제작한 이번 공연은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 승리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극 전체가 풍성한 음악과 노래로 이어지는 쏭쓰루(Sung-through) 형식이며 현대인 주인공 '마루'가 과거로 떠나는 타임슬립 스토리를 도입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번 무대는 국내 정상급 제작진과 출연진이 의기투합했다. '극작계 대부' 양수근 작가, 김미란 작곡가, 2026년 백상예술대상 뮤지컬 부문 안무상 수상자 서병구 안무가 그리고 신택기 연출가가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라인업도 탄탄하다. '뮤지컬계 황태자' 홍경수가 권율 장군 역을, 예능 현역가왕 출신 가수 이승국이 바우 역을 맡았다. 여기에 20여명 전문 뮤지컬 배우가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인다. 공연은 야외 본공연과 실내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14일 오후 7시 90분간 열랄 야외 공연은 행주산성 자연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현장감을 선사한다. 이어 18일 오후 7시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70분간 열릴 실내 공연은 '해설이 있는 뮤지컬' 형태로 진행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18일 진행되는 실내 공연은 전 관람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예약은 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로 문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윤경 문화예술과 팀장은 13일 “이번 뮤지컬은 지역 역사 자산을 고품격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대표적인 사례"라며 “많은 시민이 생생한 무대를 즐기며 행주대첩의 뜨거운 감동을 온몸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웹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웹툰-웹소설 작가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사업' 일환으로, AI 도구를 활용한 웹툰, 웹소설 기획 및 제작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웹툰 과정은 내달 9일부터 매주 목요일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웹소설 과정은 내달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예비 및 현직 창작자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AI를 보조도구로 활용한 스토리 기획, 캐릭터 생성, 이미지 제작 등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현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강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가능하며 전액 무료다.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웹툰-웹소설 등 부가가치가 큰 웹콘텐츠 IP를 발굴하고, 우수 창작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고양시 특화 웹콘텐츠 산업을 지속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김포시민 100여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으로 김포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지난 12일 천명했다. 특히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은 위촉식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비전과 김포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오후 1시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인수위는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행정-복지, 도시-경제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인수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민을 대거 참여시켜 자문위원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위촉식 직후 행정복지 소위원회와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각각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과 김포시의회 4층 나눔실에서 회의를 이어갔다. 한 자문위원은 “그동안 김포에서 활동했던 경험이 김포시정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내가 살고 있는 김포 도약을 위해 역량을 올곧이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자문위원도 “오랜 시간 김포에서 활동한 현장 전문가들 의견을 시정에 반영시켜 나가겠다는 의지가 참 반갑다. 집단지성이 바탕이 된 전략이 김포시정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형 당선인은 위촉식에서 “민선9기는 시민 목소리가 모여 김포 대도약을 이뤄내겠다. 시민이 주권자임을 체감하는 시정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9기 인수위원회는 오는 20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후 보고회를 통해 인수위 활동 결과가 발표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오남호수공원에서 2026년 제39회 수상레저 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선수 350명이 참가해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등 3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이번 선발전은 국가 공인 전국 단위 대회로 치러지며, 남양주에선 처음 열리는 수상레저 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이다. 대회 기간에는 방문객 1000명 이상 오남호수공원을 찾을 것이란 예측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계기로 수상레저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개회식은 12일 오후 4시3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열렸다. 식전 행사에는 태권도 시범단공연과 수상레저 플라이보드 쇼가 약 30분간 진행됐다. 4일간 이어지는 모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태국 생태하천과장은 13일 “남양주에서 처음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인 만큼 차질 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며 “수상레저 매력을 널리 알려 남양주가 전국 최고 수상레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수상레저 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해병대전우회와 오남읍 사회단체는 선수와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남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힘을 보탰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북부 섬유-패션-봉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반 제조모델 '메이드 인 양주(Made in Yang-ju)'가 국내 대표 고급 패션 유통 플랫폼 8DIVISION과 손잡고 새로운 성장 모델 구축에 나선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명동 8DIVISION 매장(서울 중구 퇴계로18길 31)에서 'GENERATION NEXT 2026'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와 8DIVISION이 공동 기획한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지역 기반 제조 생태계와 전문 유통망을 연계해 브랜드 성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8DIVISION은 2011년 설립 이후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소개해 온 대표 독립 편집숍으로, 업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GENERATION NEXT 2026은 8DIVISION이 운영하는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로, 작년 약 200개 브랜드가 지원해 단 3개 브랜드만 선정될 만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업계 관심을 모았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메이드 인 양주(Made in Yang-ju)' 브랜딩 전략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메이드 인 양주'는 원단 개발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양주를 기반으로 수행하는 제조 생태계 모델로, 지역 제조 경쟁력을 글로벌 브랜드 성장 동력으로 연결을 목표로 한다. 참여 브랜드는 △오로카와(김경택) △세르크(김아란) △데이콜미(양환) △아지엔(윤찬욱) △에르바이에러리스트(정영록) 등 5개 브랜드다. 이들 브랜드는 모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기업으로 양주의 제조 인프라와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받게 된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외 유통 채널 확보와 시장 검증을 동시에 지원하고, 지역 제조기업과 디자이너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13일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제조 생태계와 디자이너 창작 역량, 그리고 전문 유통망이 연결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이라며 “양주 기반 제조 경쟁력이 글로벌 유통 채널과 만나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멕시코-미국-캐나다 등 북중미 3국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에게 홍역 예방수칙 준수를 13일 당부했다. 멕시코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멕시코 내 홍역 확진자는 1만1111명(사망 14명)으로 작년(6608명) 대비 약 1.7배 증가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각각 1983명, 1042명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북중미 공동 개최 국제행사를 앞두고 3개국 모두 홍역이 유행하는 상황이다. 국내 홍역 환자도 증가세다. 국내 환자는 2023년 8명, 2024년 49명, 2025년 78명으로 늘었으며, 올해도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감염 후 입국하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지역사회 내 전파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홍역은 공기-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감염병으로,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38℃ 이상 고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며 잠복기는 7~21일이다. 이에 파주보건소는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MMR) 2회 접종 여부 확인을 권고했다. 접종 기록이 없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출국 최소 4주 전 의료기관에 들러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여행 후 발열-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들러 진료받고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알리라고 권했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 이용은 최소화해야 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13일 “홍역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이라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성평가 11건 우수사례 및 정량평가 목표달성률 99%로 우수 선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3위로 우수성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전년도 평가에서도 동일한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인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의 2025년 실적을 바탕으로 112개 평가지표에 따라 실시됐다. 정부 제시 지표 중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에서 경기도는 11건이 선정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선정 사례로는 자원봉사 및 기부 활성화 사업인 '기부의 씨앗을 심고, 온기의 봉사로 키워, 나눔 꽃을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 분야의 기후정책,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이 포함됐다. 특히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불법현수막 수거 보상 절차를 간소화한 '옥외광고물 스마트행정 우수사례'는 5년 연속 우수사례로 뽑혔다. 사회문제 해결 지표를 바탕으로 달성률을 비교하는 정량평가에서 도는 전년 대비 1%p 상승한 99%의 달성률을 보였다. 김병연 경기도 기회전략담당관은 “체계적인 실적관리와 맞춤형 컨설팅이 이번 성과를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대도민 행정서비스를 향상해 도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지표별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내고장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유도 효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 대중교통비 환급 정책인 'The 경기패스' 가입자가 서비스 개시 2년 1개월 만인 지난 6월 11일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00만 명을 넘어선 지 20개월 만의 기록이다. The 경기패스는 전국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경기도형 교통비 지원 제도다. K-패스보다 청년 연령 기준을 확대해 19~39세까지 적용하며, 조건에 따라 매달 이용 요금의 20%에서 최대 53.3%까지 돌려준다. 가입자 200만 명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약 60%에 달하는 121만 명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 환급 조건을 충족했다. 2026년 4월 기준으로 이용자들은 1인당 평균 약 5만 3천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올해부터 일정 기준 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초과액을 환급해 주는 정액권 형태의 '모두의 카드'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했다. 이용자는 K-패스 전용카드를 발급받은 후 누리집이나 앱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경기도민 인증을 거쳐 자동으로 더 높은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 고유가 시기에 대응해 출퇴근 시차 시간대 이용 시 기본형 환급률을 30%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일반 가입자는 50%, 저소득층은 최대 83.3%까지 환급 혜택을 받는다. 모두의 카드 역시 환급 기준 금액을 절반 수준으로 내렸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가입자 성과는 도민들의 신뢰로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김영희 초청 '소통왕 말자쇼' 진행…교직원 400여 명 참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는 교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증진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감형 고민 토크쇼인 '마음톡톡, 마음 다시 봄, 소통왕 말자쇼'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본 프로그램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연해 교직원들이 일상과 직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참석자들은 직장 내 인간관계, 세대 간 소통, 일과 삶의 균형, 자녀교육 등 평소 겪는 애로사항을 사전 접수와 현장 참여 방식으로 공유했으며, 유쾌한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토크쇼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는 퓨전국악 공연팀 '도시'가 무대에 올라 국악과 대중음악을 융합한 연주로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근수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 관장은 “교직원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과정 자체가 위로와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음건강을 돕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25일까지 기술 분야 창업기업 25개사 접수…투자 유치 및 멘토링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경기 스타트업 아카데미 글로벌 유니콘 캠퍼스'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도내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점을 둔 창업 7년 이내의 기술분야 기업으로, 최근 3년 안에 1천만 원 이상의 투자유치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신산업 분야 기업은 창업 10년 이내까지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25개 기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투자유치, 기술융합, 글로벌 비즈니스 등 3대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세부 과정으로는 기업 사전진단, 특화 멘토링, 국내외 투자기관 대상 데모데이 및 밋업, AI 기반 비즈니스 전환 지원 등이 마련됐다. 지난해 운영된 해당 과정에서는 25개 참여기업이 총 6건, 16억 4천만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경과원은 올해 사업 종료 후에도 우수 수료기업을 대상으로 4억 원 이상의 직접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 연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백인호 스타트업본부장은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스타트업의 경쟁력은 기술혁신과 해외 개척 능력에 달렸다"며, “도내 유망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

엣지 AI와 안티드론 분야 집중 육성…생산유발 1,162억 원 등 경제 효과 기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5년간 총 4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245억 원씩 분담된다. 시는 남동국가산단 중심의 남부권역(송도)과 부평국가산단 위주의 북부권역(부평 등)을 묶어 인천 방산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 클러스터의 특화 분야는 현장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처리하는 '엣지 AI(Edge AI)'와 불법 무인기를 무력화하는 차세대 '안티드론(C-UAS) 체계'다. 시는 이 두 가지 첨단 기술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인천은 북방한계선(NLL) 접경지이자 공항·항만 등 국가중요시설이 모여 있는 안보 요충지다. 또한 1만 4,000개의 제조기업이 소재한 15개 산단,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인천테크노파크 등 연구지원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방산 생태계 조성의 적임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국가 드론전용 비행장을 보유하고 있어 성능 검증과 원스톱 방산 공급망 구축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번 사업에는 LIG넥스원, 대한항공, 현대로템 등 방산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가 참여해 부품 국내 자립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 효과 1,162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449억 원, 고용 창출 626명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산된다. 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계기로 산·학·연·관의 역량을 모아 글로벌 방산시장을 선도할 성공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영종도서 군·구 담당자 60여 명 참석…우수사례 공유 및 정책 발전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종도에서 '2026년 지적 및 지적재조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적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인천시 본청, 경제자유구역청, 군·구의 지적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적행정 및 지적재조사 분야의 연구과제 발표와 우수사례 경진대회, 외부 전문가 특별강의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무 과정에서 도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현장 문제 해결 사례를 공유했다. 더불어 2026년도 토지 및 공간정보 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최신 정책 동향을 파악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발굴된 우수 연구과제와 사례는 향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지적세미나와 경진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출품된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현장 경험을 공유해 업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집합 및 온라인 교육 병행…인형극 활용한 아동권리 이해와 신고의무 특강 실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천시 공직자 대상 아동권리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아동권리 보장 인식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공공부문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인천시와 군·구 공직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 집합교육과 유튜브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먼저 극단햇빛의 서해성 대표가 복화술 인형극을 통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아동권리의 가치를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서는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가 강사로 초빙됐다. 배 교수는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 관련 법령, 사례별 아동학대 유형, 학대 징후 발견 시 신고 방법 등 공직자가 현장에서 숙지해야 할 실무 대응 방안을 중심적으로 강의했다. 김정은 시 아동정책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모든 공직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책무"라며, “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의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몽골 옵스도 교원 30명 참여…AI 활용 수업 참관 및 에듀테크 인프라 체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월 10일부터 3일간 몽골 옵스도(Uvs)의 교원 및 교육행정가 30명을 초청해 '2026 창의융합교육 국제교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2023년 인천시교육청과 몽골 옵스도 교육청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했다. 몽골 방문단은 첫날인 10일 오전 읽걷쓰 AI정책학교인 인천운서중학교를 방문해 미래 교육 특강을 듣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의융합수업을 참관했다. 오후에는 영종AI교육센터에서 AI 오목, 증강현실(AR) 실내운동 등 에듀테크 콘텐츠를 체험하고 인천학생과학관을 견학했다. 11일에는 북부과학교육관에서 과학탐구 실험과 AI-캔바(CANVA) 디자인 실습을 진행한 뒤,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바이브코딩과 3D 프린터 연수에 참여했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자월도에서 열린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에 참여해 섬 생태 환경을 체험했다. 교류에 참여한 몽골 교사는 인천의 교육 철학과 정책이 학교 현장에 구현된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AI가 교육 현장에 일상화된 모습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양국의 교육 시스템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총회 연계 진행…관계 회복 중심의 교육적 접근법 전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5개 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되는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총회'와 연계해 '2026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과 학교가 협력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강사로 나선 각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는 학교폭력의 유형별 특성, 상황별 대처 요령, 가정 내 자녀 소통 및 관찰 지도 방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갈등을 처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통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는 교육적 접근법을 강조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전체 일정 중 서부교육지원청(9일), 북부교육지원청(10일), 남부교육지원청(11일) 교육은 종료됐으며, 향후 강화교육지원청(18일)과 동부교육지원청(23일)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이 가정에서 시작되는 만큼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광주시-안성시-오산시-평택시

유기동물 보호 현장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동물복지 정책 강화 약속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민선 9기 광주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출범 이후 첫 민생·복지 행보로 12일 광주시에 위치한 동물보호소를 찾아 유기동물 보호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당선 이후 유기동물 보호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동물복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모으고자 진행됐다. 현장 방문에는 사단법인 한국동물사랑보호협회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박 당선인은 보호소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유기·유실동물 보호시설을 둘러보고 보호 중인 동물들의 건강 상태와 사육 환경을 점검했다. 이어 보호소 운영 현황을 듣고, 현장 인력 부족과 시설 노후화 등 운영상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보호소 관계자들은 유기동물이 늘어남에 따라 보호 공간이 부족하고 운영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고 설명했으며, 박 당선인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박 당선인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보호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과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물권 보호 공약을 바탕으로 향후 단체 및 전문가들과 소통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외관 결함 있으나 품질 우수한 농산물 대상…가공·냉동 제품 원료로 판로 개척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0일 안성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외관상 결함은 있지만 품질이 우수한 '아까운 농산물(못난이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양파, 당근, 감자 등 주요 농산물을 취급하는 관내 농협 관계자와 안성시친환경연합회, 공급업체 등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크기나 모양 등 단순 외형 문제로 폐기되거나 저가에 처분되던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방안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해당 시범사업은 경기도와 안성시가 농가의 출하 농산물 공급가격 중 일부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부터 가동을 시작한 안성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유통망을 제공함으로써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산물 유통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상품성에는 지차가 없으나 유통 과정에서 제외됐던 농산물을 가공용 원료로 전환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농산물 폐기량도 줄이는 유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생산자단체와 유통주체, 행정이 지역 농업의 상생을 위해 동참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향후 대상 품목을 넓히고 판로를 추가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 활동 지원 안내 및 교류의 장 마련…7월 1일 임시회서 의장단 선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오산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시의원 당선인들에게 의정 활동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안내하고 당선인 간 상호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당선인들과 의회사무과, 오산시 집행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일정은 당선인 소개를 시작으로 의회사무과 현황 보고, 의회 운영 방향 안내, 향후 의정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의회 운영 전반 안내, 의원 등록 절차, 의정 활동 지원 사항, 집행부 주요 현황, 의원 윤리강령, 겸직 및 이해충돌방지 관련 규정 등이 다뤄졌다. 이날 참석한 당선인들은 앞으로 4년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감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제10대 오산시의회는 가선거구 김종욱·유종대·권혁만, 나선거구 김상미·정윤영·조미선·박창선, 비례대표 김민희 당선인으로 구성된다. 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오전 중 의장단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갖고 공식 의정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물류비·수출보험·해외플랫폼 입점 등 3개 분야 지원사업 추진…분야별 40개 사 모집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은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심화로 경영난을 겪는 관내 수출입 중소기업을 위해 '중동 위기 대응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내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동 사태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물류비 상승, 공급망 불안정, 환율 변동, 수출 보험료 부담 증가 등의 피해를 보았거나 우려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물류비 지원, 수출·환변동 보험료 지원, 해외플랫폼 입점 지원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부문별로 각각 40개 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물류비 지원사업은 수출 과정에서 발생한 물류비를 기업당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출·환변동 보험료 지원사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험 가입 비용을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해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진출을 위한 마케팅 비용을 기업당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별 세부 조건과 신청 양식은 평택시 및 평택산업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은 중동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통합공고를 통한 신청 편의성을 높였다며 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여염·모산근린공원 신규 추가…오전 11시로 시작 시간 당겨 하루 6회 운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여름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관내 공원 물놀이터 17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여염근린공원과 모산근린공원에 물놀이터를 새로 조성해 운영 장소를 기존 15개소에서 17개소로 늘렸다. 아울러 운영 시작 시간을 기존 낮 1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기면서 하루 운영 횟수도 기존 5회에서 6회로 확대했다. 운영 기간은 총 3차로 나뉜다. 1차는 6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주말에만 운영하며, 2차는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3차는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월·토·일요일에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시는 개장에 앞서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마쳤으며 운영 기간 중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주 1회 정기 수질검사를 시행하는 등 수질관리를 진행한다. 현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시설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평택시 공원과장은 “신규 물놀이터 조성과 운영 확대로 더 많은 시민이 집 근처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안전과 수질관리에 집중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지원…디지털 전환 및 맞춤형 컨설팅 제공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스마트공장은 제조 현장의 설비, 공정, 자재, 품질 정보를 디지털 기술로 연계해 관리하는 지능형 생산체계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이 관내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납기 준수율 제고 등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총사업비는 시비 1억8921만원과 도비 8109만원을 합쳐 2억7030만원 규모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해 스마트공장 도입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시는 경기테크노파크의 심사를 거쳐 비뉴(화장품 제조업), 소슬이엔지(플라스틱 제품 및 모형 제조업), 라온하제(화장품 제조업), 그린디바이스(무선통신장비 제조업), 황초원(차류 가공업) 등 5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과 함께 현장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받는다. 선정 기업인 비뉴 관계자는 “수작업으로 관리하던 공정과 재고 관리 체계를 자동화·전산화해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중소 제조기업들이 스마트 제조환경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도록 돕고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6월 30일까지 에코이몰서 접수…유기농 농산물 및 무농약 가공식품 배송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관내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이나 농식품 바우처 사업 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 오전 10부터 6월 30일 오후 6시까지로,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 '에코이몰'에서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임신·출산 증빙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용 쇼핑몰 '한살림'에 접속해 시가 발송한 고유번호를 인증한 후 유기농 농산물과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 기간은 12월 15일까지이며 주문 상품은 집으로 배송된다. 전체 금액 24만원 중 19만2000원은 포인트로 지급되고 나머지 4만8000원은 본인이 부담한다. 상품 주문 시 결제 금액의 80%는 지원 포인트에서 차감되고 20%는 자부담으로 결제된다. 시는 올해 3200명 지원을 예상해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로 구성된 6억1440만원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임신부와 출산 가정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돕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4대 허브 구축…총사업비 328억 4000만 원 투입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국비 최대 16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인공지능과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3개년 사업이다. 이 중 수원시가 선정된 거점형 사업은 전국 확산의 거점이 될 종합 실증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수원시는 '도시를 잇고, 생활을 움직이다-피지컬 인공지능(AI) 거점 수원'을 부제로 공모에 참여했다. 시는 수원역, 화서동, 행궁동 일원에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입하고 기업 실증을 지원해 데이터 중심의 도시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 허브, 시민편의 허브, 안전재난 허브, 포용교육 허브 등 4개 거점 허브를 구축한다. 카셰어링과 주차로봇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체계를 잡고, 전통시장 로봇배송과 시민체감 운동서비스로 편의성을 높인다. 순찰로봇과 재난대응 플랫폼으로 안전망을 강화하며, 찾아가는 리터러시교육과 피지컬 인공지능(AI) 건강케어로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에는 수원도시재단, 현대자동차, 기아, 한전KDN, 영국C&P, 가온로보틱스, CL모빌리티,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2028년 12월까지 진행한다. 사업비는 국비 160억 원, 지방비 160억 원, 민간 자본 8억 4000만 원 등 총 328억 4000만 원이 투입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대 허브를 중심으로 수원형 피지컬 인공지능(AI) 모델을 실증해 대한민국 스마트도시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원 독립운동의 길' 프로젝트 일환…레오다브 작가 참여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외벽에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대형 그래피티 벽화가 들어섰다. 이번 작품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LEODAV)가 제작한 독립운동 관련 벽화 중 국내 최대 규모다.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수원 출신이거나 수원을 무대로 활동한 이하영, 박선태, 김향화, 김세환, 임면수, 이선경, 차인재 등 대표 독립운동가 7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벽화는 7인의 독립운동가 모습을 표현했으며, 인물 주변에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평화(Peace)'라는 단어를 새겨 독립운동 정신이 현재의 평화와 공존 가치로 이어지고 있음을 상징화했다. 작가 레오다브는 2013년부터 독립운동을 주제로 그래피티 작업을 이어온 1세대 작가로, 외교부 청사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등 주요 공간에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작품도 독립운동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일상에서 의미를 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수원 독립운동의 길'은 수원 내 독립운동 유적지와 역사적 장소를 연결해 시민들이 직접 걸으며 역사를 체험하는 탐방 프로젝트다. 이번에 조성된 그래피티 벽화는 해당 사업을 상징하는 대표 콘텐츠이자 역사교육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주현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 벽화가 시민들이 수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기억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으로 독립운동 정신을 알리겠다"고 했다. 6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순회…위반 시 과태료 부과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계량기(저울류) 정기검사'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법정 검사다. 상거래나 증명에 저울을 사용하는 대형유통점, 전통시장, 정육점, 귀금속상, 양곡상, 음식점, 수산시장, 택배 취급 편의점 등 모든 유통·제조·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검사 대상 저울은 10톤(t) 미만의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등이다. 검사는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을 순회하며 지정된 일정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기간 내에 검사를 받지 못한 수검 의무자는 7월 8일 처인구청, 7월 9일 기흥구청, 7월 10일 수지구청에서 운영되는 추가 일정에 맞춰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저울이 건물 등에 고정되어 있거나 이동 시 파손 우려가 있는 경우, 또는 한 장소에 저울이 집중되어 있는 경우에는 '소재장소 정기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용인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상거래용 계량기를 사용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기간 내에 반드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6회 이승엽배 및 제21회 도미노피자기 우승…스포츠 분야 투자 확대 약속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최근 전국 대회 두 곳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수지구 리틀야구단 선수들을 시장실로 초청해 격려하고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12일 열린 전달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유재오 단장, 안경환 감독, 리틀야구단원과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했다. 수지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7일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제6회 이승엽배 전국 리틀야구대회와 지난달 11일 화성특례시에서 개최된 제2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왕중왕전에서 각각 우승을 거두었다. 이에 앞서 4월에는 춘천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으로 전국 대회에서 용인특례시의 이름을 빛내줘 감사하다며 지도자와 학부모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 시장은 선거 당시 학부모 1054명의 지지 서명이 큰 힘이 되었다고 언급하며, 지난 4년간 관내 학교 교장 및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통학 환경 개선에 노력해 온 점을 강조했다. 이어 스포츠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고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리틀야구단원들이 프로 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성진 제1부시장, 병점구 노후 현장 방문…위험요인 사전에 파악해 조치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는 우기철을 앞두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후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벌였다. 시는 12일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건축물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주변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윤 제1부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구조물 상태를 살피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점검이 이뤄진 곳은 병점구 송산동에 위치한 1991년 준공된 노후 다세대주택으로 총 6개동 48가구 규모다. 해당 주택은 최근 지하수 유출과 철근 노출 및 박리, 담장 변형 등의 결함이 나타나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집중호우 당시 무너졌던 송산면 칠곡리 옹벽에 대해서도 긴급 조치를 단행한 후 관리주체의 책임 이행을 독려해 보수·보강을 완료한 바 있다. 시는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위험요인 확인부터 후속 관리까지 연결되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우기철이 다가옴에 따라 기상 악화에 취약한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곡항 일원에 강태공 337명 참가…88.2cm 넙치 낚아 상금 등 획득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는 전곡항에서 전국의 낚시 동호인들이 참여한 '제9회 화성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수산업협동조합과 경기바다낚시자율공동체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12일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열려 참가자들의 경합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개최된 화성 뱃놀이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받아 화성 바다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 해양레저 행사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337명의 낚시인이 참여해 넙치(광어)를 대상으로 한 루어 다운샷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경기 결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온 이혁목 씨가 88.2cm 크기의 넙치를 낚아 1위에 올랐다. 이혁목 씨에게는 우승 상패와 함께 5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이 전달됐다. 김조향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대회가 화성의 자연경관과 해양자원을 알리고 해양레저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촌과 상생하는 해양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5일까지 '2026년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공용오피스'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에 사무공간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용오피스 사용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1년이다. 입주기업은 고정석, 비고정석, 가상오피스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인공지능(AI), 바이오, 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은 창업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실제 사무공간을 사용하지 않아도 사업장 주소지로 등록할 수 있는 가상오피스를 신설했다. 아울러 광명시로 본사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에도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입주기업은 서류평가와 사업 아이템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창업지원센터 공간 이용과 함께 광명시 창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기업 간 교류와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오는 8월6일부터 20일까지 창업지원센터 독립오피스 입주기업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독립오피스는 4대 보험 기준 직원 1명 이상을 둔 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모집 시기에 맞춰 공고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3일 “창업 초기 기업에 안정적인 공간은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라며 “광명시는 사무공간 지원과 창업 프로그램 연계를 강화해 창업기업이 관내에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누리집(gmstartu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gmstartup@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시정기획단(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이 민선9기 군포시정의 안정적 출범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은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시정 인수를 지양하고 공직사회와 원활하고 수평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시정 방향을 조기에 구조화하기 위해 '인수위원회' 대신 현안 해결과 공약 실행에 집중하는 실무 중심 시정기획단을 구성하고 명단을 13일 발표했다.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시정기획단은 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명 등 20명으로 구성되며, 단장은 이길호 전 군포시의회 의장이 맡는다. 오는 15일 현판식과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열릴 현판식과 기획위원 위촉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한대희ON'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으로, 출범 첫 단계부터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시정기획단은 이후 시정 주요 현안과 공약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민선9기 시정 운영 기본 틀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시정기획단은 △행정 △도시 △경제 △복지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소관 분야별 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정책과제를 검토해 민선9기 시정 비전과 공약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한대희 당선인은 13일 “민선9기 군포시정이 시민 기대에 부응하며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시정기획단이 책임감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며 “시정 연속성과 변화의 균형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길호 시정기획단장은 “각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군포시 주요 과제를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민선9기 시정이 차질 없이 곧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인수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정기획단은 현판식 이후 분과별 업무보고와 현안 점검, 공약 검토 등을 진행하며 민선9기 군포시정 정책 방향과 실행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군포시 누리집에 개설되는 '민선9기 시정기획단(인수위원회)에 바란다' 코너를 통해 민선9기 군포시에 바라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도 함께 수렴할 방침이다. 시정기획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장: 이길호 군포시의원 ▷부단장: 최효숙 경기도의원 ▷위원(13): △김하수 체육회부회장 △이상훈 예총회장 △박은호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소장 △이경훈 (사)공론광장 대표 △원명희 전 도시공사 사장 △한진운 군포시재개발정비사업연합회장 △주연규 전 군포시의회 의원 △김선영 선진교육 대표 △전아영 취업준비생 △송여화 어린이집연합회장 △김권진 상공회의소부회장 △박희일 ㈜농심 노조위원장 △주성하 소상공인연합회장 ▷자문위원(5): △성백연 전 군포시 국장 △장태진 전 군포시 국장 △임병우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동원 전 노사발전재단 국제노동본부장 △김경철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수반하는 민간 개발사업 증가에 대응하고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확보하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최근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필요한 개발사업이 늘어나면서 공공기여 수준과 협상 절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행정 협의가 장기화하고, 개발이익 환수 수준을 둘러싼 이견과 특혜 시비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시흥시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공공과 민간이 협의를 통해 도시계획 변경의 적정성과 공공기여 수준을 사전에 정립하는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협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달 말 시흥시는 '시흥형 사전협상 운영 지침'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4개월간 지역 여건에 맞는 공공기여 산정 기준과 협상 절차, 운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중 운영 지침을 확정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시흥시 사전협상 운영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시흥시는 △공공기여 산정 기준 명확화로 특혜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협상 절차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며 △도시계획 변경에 따른 개발이익을 합리적으로 환수해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편익 증진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13일 “사전협상제도는 민간 창의성과 투자 역량을 존중하면서도 도시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공정하고 일관된 기준을 마련해 민간투자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6년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관내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와 안산시일자리센터를 비롯해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산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 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행사다. 행사에는 안산 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한 우수기업 50여개가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기업관계자와 직접 만나 취업 상담과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 정보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이력서 컨설팅과 취업 상담, 노무-재무 상담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11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력해 구직자 경력과 희망 직무에 맞는 다양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마련하는 등 구인-구직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참여 기업 등 최종 행사 정보는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선감학원 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인권적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 명예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선감학원 기억과 공감 기행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민간 역량을 바탕으로 안산시는 현장 중심 기행 프로그램을 발굴해 선감학원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고, 희생자 추모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주요 내용은 선감학원 사건 관련 현장 탐방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역사-인권 교육과 현장 체험 연계 △참여자 기록 및 공유 활동 추진 △시민 참여형 추모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총사업비는 1000만원이며, 안산시는 심사를 거쳐 1개 단체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역사-교육-인권-문화 분야 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다. 다만 정치-종교 및 영리 목적 단체는 제외된다. 공모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3일 “이번 공모사업은 관련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기틀이 정비된 이후 처음 시행되는 민간 공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선감학원 사건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시민과 함께 기억과 공감의 가치로 확산해 나갈 역량 있는 지역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조례 개정으로 매년 10월1일이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의날'로 지정되고, 민-관 협력 기구인 '추모사업위원회'도 구성, 출범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회 추경(1조 9526억원)보다 536억원(2.74%) 증가한 2조 6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중동전쟁 여파로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안양시는 예년보다 시기를 앞당겨 긴급 추경을 편성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1조 7255억원) 대비 약 536억원(3.1%) 늘어난 1조 7791억원, 특별회계는 기정액(2271억원)과 동일하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423억4000만원) △더(THE) 경기패스 환급금(85억6000만원) △농지이용 실태조사(1억700만원)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3일 “이번 추경예산안은 고유가 및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를 회복하며 당면 현안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신속하게 편성했다"며 “이번 추경 사업의 차질 없는 집행을 통해 시민 고충을 덜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추경예산안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릴 제311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민이면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 가입자가 지난 11일 200만명을 돌파했다. 2024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년 1개월, 2024년 10월 100만명 돌파 이후 20개월 만이다. The 경기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신분당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경기도형 교통비 지원 정책이다. 청년 연령 기준을 K-패스의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해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53%(일반 20%, 청년-노인-다자녀2 30%, 다자녀3 50%, 저소득 53.3%)를 환급해 준다. ▷ 전국 총가입자 549만명 중 36.4%= The 경기패스 가입자 200만명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약 60%(121만명)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환급 대상이며, 올해 4월 기준 1인 평균 약 5만3000원씩 환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월정액 개념의 '모두의 카드'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강화했다. 일정 기준금액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초과 금액을 환급해 사실상 정액권 형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경기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더욱 낮추고 있다. The 경기패스는 은행 및 카드사를 통해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과 카드등록을 하면 경기도민 여부 확인 후 일반형과 모두의 카드 환급액을 비교해 자동으로 높은 혜택이 적용된다. 이에 더해 올해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환급 기준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며 경기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적극적으로 낮췄다. ▷ 교통비 환급-지역경제 활력-탄소감축 실현= 정률 환급 방식인 기본형은 대중교통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출퇴근 시차 시간대(오전 5시30분~6시30분, 9시~10시, 오후 4시~5시, 7시~8시) 이용 시 기존보다 30% 상향된 환급률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일반 국민은 50%, 저소득층은 최대 83.3%까지 요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정액권 형태인 모두의 카드 역시 약 50% 환급 기준 금액을 인하했다. 경기도는 도민이 절감된 교통 비용을 외식과 문화-여가 활동 등에 사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통한 승용차 이용 감소로 탄소배출 감축 효과도 기대했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13일 “The 경기패스 가입자 200만명 돌파는 경기도민 선택과 신뢰가 만든 의미 있는 성과"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오르빛도서관이 내달 4일 오후 2시 오르빛도서관 4층 어린이자료실에서 한여름 도서관 북캉스 프로그램인 가족 대상 '명화배달부' 매직컬을 운영한다. 명화배달부는 경기아트센터 후원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일환으로 진행되며, 오르빛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연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전문공연팀 아이큐브의 진행으로 마술과 스트릿댄스를 접목한 융합형 매직컬 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팀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르빛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지영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장은 13일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마련했다"며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 '명화배달부' 매직컬 관련 세부 사항은 오르빛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2일 2차 회의를 열고 '양주대전환'과 '시민주권'을 핵심 가치로 한 새 시정 준비에 속도를 냈다. 박태희 인수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해 인수위원회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양주시 재정 현황과 시정 기본 현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인수위원들은 시정 운영 여건과 주요 현안을 공유받고, 향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과 예산 현황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기로 했다. 또한 인수위원들은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새 시정에 반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민생과 밀접한 시민 불편 사항과 현장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민선9기 출범 이후 취임 100일 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하는 한편, 현장 소통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며 '양주대전환' 실천 방안과 '시민주권'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업무회의-간담회 공개, 365일 시민 소통체계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행정서비스 도입 등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양주시장 당선인의 핵심 공약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인수위원회는 시민 목소리를 새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양주대전환'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겠다"며 “시민주권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초등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기반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2곳(15-16호점)의 수탁기관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의정부시는 14곳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설치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는 힐스테이트탑석(용현동 576), 힐스테이트회룡역파크뷰(호원동 281-21) 공동주택단지 내 조성되며, 각 시설은 아동 정원 25명, 종사자 4명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나 경기도 내 주사무소를 두고, 정관에 다함께돌봄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 내용이 포함돼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참여를 원하는 법인(단체)은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시 아동돌봄과(제1별관 3층)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시는 접수한 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수탁자 적격성 △시설 운영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와 협력적 관계 조성 등에 대한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누리집(ui4u.go.kr)에서 확인하거나 아동돌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수진 아동돌봄과장은 13일 “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 공개 모집을 통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방과 후 돌봄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운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다함께돌봄 사업에 관심 있는 법인 및 단체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20일부터 포천향교를 비롯해 용연서원, 화산서원, 백사 이항복선생기념관 일원에서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우리는 포천선비'를 운영한다. 우리는 포천선비는 포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무대로 지역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조선시대 청백리로 이름을 남긴 백사 이항복, 한음 이덕형, 용주 조경의 삶과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국가유산을 한층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첫 프로그램인 '임진왜란 슈퍼 히어로즈'는 임진왜란 국난 속에서 청렴과 충절로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 이야기를 조명한다. 참가자는 백사 이항복선생기념관과 용연서원, 화산서원을 탐방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직접 체험한다. 내달에는 선비가 지켜온 절제, 검소, 나눔의 가치를 저탄소 요리 체험으로 풀어낸 '선비네 산지직송'이 운영된다. 청백리 정신이 단지 과거 덕목에 머물지 않고 오늘의 생활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식탁 위에서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10월에는 포천향교에서 청백리 인물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형 프로그램 '청백리 마실 올레'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에게 포천의 역사-문화 자산을 폭넓게 소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포천시는 향교와 서원을 단순히 보존하는 문화유산에서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향유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역 인물과 이야기에 담긴 청렴과 나눔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국가유산을 누리는 기회를 꾸준히 넓혀 나갈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로 문의하거나, 카카오채널 또는 네이버카페 '놀러와유(U)한문연'을 통해 할 수 있다. 황희석 문화체육과장은 13일 “향교와 서원은 지역 역사와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시민이 포천의 역사 인물과 국가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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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금정고가차도 군포역→호계 방향 구간을 긴급 보수공사에 따라 전면 통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통제는 11일 오후 6시경 금정고가차도 군포에서 안양 방면 하부 슬래브 표면 일부가 탈락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사고 발생 위치는 금정동 232-2번지 일원 금정고가차도 하부 구간이다. 사고 확인 즉시 군포시는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추가 낙하물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군포역에서 호계 방향 고가도로를 전면 통제했다. 현재 긴급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사는 오는 14일까지 마무리한 뒤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현장 여건과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개방 시점은 변동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은 임기 시작 전 시민 안전을 위한 첫 현장 행보로 금정고가차도 긴급보수 현장을 찾아 교통 통제 상황과 보수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대희 당선인은 “시민 안전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다"며 “통행 불편이 있더라도 안전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고, 개방 전까지 현장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군포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안내와 현장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시민은 금정고가차도 군포역→호계 방면 이용을 자제하고, 우리은행사거리에서 군포고가교 방향으로 우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군포시는 공사 기간에 현장 안전관리와 교통 안내를 지속 실시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1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치맥축제와 연계해 '부천맛집 할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는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열릴 '2026년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페스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음식관광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부천시 지정 우수 외식업소 '부천맛집' 14곳이 참여해 업소별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은 축제 기간 전후까지 이어져 방문객이 부천의 대표 맛집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부천시' 채널을 추가하면 할인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음식점 이용 시 쿠폰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부천알리미' 구독자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부천시 식품위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참여 맛집은 경인로570숯불구이, 나리스키친, 분더커피바, 브런치위치, 브레드레시피, 솔사랑, 송도숯불장어구이전문점, 시골애(愛), 에페리, 작동오리불고기, 천리향양꼬치구이, 청학재, 털보꽃게아구, 파스타시즌 등 14곳이다. 이번 행사는 부천맛집 영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별도 재정 지원 없이 자체 부담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부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축제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수영 부천시 식품위생과장은 12일 “이번 할인 페스타를 통해 치맥축제를 찾는 방문객이 부천의 다양한 맛집을 함께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무총리 표창에 이은 성과로, 부천시 재난 대응 역량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 훈련으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와 소방-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종합훈련이다. 부천시는 작년 훈련에서 열수송관 파열에 따른 지반침하와 지하 기계실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건축물 일부 붕괴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 중심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부천시를 비롯해 부천소방서, 원미경찰서, 군부대 등 27개 기관-단체와 시민 등 약 200명이 참여했으며, 재난안전상황실 토론훈련과 부천체육관 현장훈련을 연계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2일 “이번 표창은 재난에 대비해 부천시와 유관기관, 시민이 함께 대응체계를 점검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난에 강한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부천시는 재난 유형별 대응체계를 지속 보완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내달 민선9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시민경청회'를 열고 시민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 민선9기 출범을 앞둔 임병택 시흥시장은 민선7기부터 시작된 8년간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책상이 아닌 현장을 먼저 찾으며 '일하는 시장'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시민경청회를 통해 임병택 시장은 지역 곳곳에 찾아가 시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부서와 즉각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민선8기 주요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민선9기 시정 방향과 핵심 공약을 시민에게 설명한다. 시민경청회는 △25일 오후 3시~5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 △26일 오후 3시~5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 △27일 오전 10~12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각각 열린다. 시흥시는 내실 있는 소통을 위해 12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시흥시 누리집 및 블로그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 내 네이버 폼(naver.me/FIcL8Zin)을 통해 사전 질문을 접수한다. 시민경청회 참석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시흥시 누리집 게시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좌석은 자율 배석으로 운영되며 행사장 여건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접수된 질문은 시민경청회 현장에서 임병택 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현장에 참여한 시민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임병택 시장은 12일 “앞으로 4년 내 시흥 미래 40년을 위한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며 “민선7기부터 시작한 변화와 도약의 여정을 민선9기에 반드시 완성하는 동시에 시흥시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를 누리집에 12일 공표했다. 명예공중위생 감시원을 포함한 위생서비스 평가반은 4월21일부터 5월8일까지 관내 324개 공중위생업소에 대해 공중위생관리법상 준수사항 등 위생서비스 수준을 점검했다. 안양시는 항목별 평가를 통해 각 업소를 녹색등급(최우수)-황색등급(우수)-백색등급(일반) 등 3개 등급으로 구분했다. 녹색등급은 시설환경, 서비스 품질 등 법적 준수사항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 사항 등 평가항목 결과가 90점 이상이고,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업소에 부여한다. 평가 결과,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는 113곳(숙박업 62곳, 목욕장업 8곳, 세탁업 43곳)으로 집계됐다.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내년에는 이용업-미용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세부 사항은 안양시 누리집 '정보공개' 메뉴에서 '부서자료실'에 있는 게시물을 확인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및 공표를 통해 업소들이 자율적으로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를 제고하도록 유도해 쾌적한 공중 위생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과 삶의 질 제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시민과 기업이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 과정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의왕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규제 애로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에 반영하고,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과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11일부터 30일까지이며, 규제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생활 부문(시민복지, 일상-안전) △기업 부문(취업-일자리, 산업-기업) △적극행정 저해 걸림돌 부문 등이다. 다만 비규제 사항이나 단순 건의, 진정, 타 기관에서 이미 채택된 제안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의왕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wdnsl@korea.kr), 우편 또는 방문(시청로 11, 기획예산과 정책혁신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효과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사전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치게 되며, 이를 통해 △최우수상 1건(100만원) △우수상 2건(각 50만원) △장려상 2건(각 30만원) △노력상 5건(각 10만원) 등 10건의 우수 규제개혁 아이디어가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중 의왕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될 계획이다. 의왕시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자치법규 개정 또는 중앙부처 건의 과제로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규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2일 “시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함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규제혁신 과제"라며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은 1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민선9기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재정 정상화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출범식에서 신동화 당선인은 “선거는 경쟁이지만 시정은 협력"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서로 다른 의견과 선택이 있었지만 이제부터 모두가 함께 구리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할 동반자"라며 화합과 통합을 강조했다. 이어 △미래를 준비하는 실용적 인수위 △전문성과 개혁성을 갖춘 인수위 △깨끗하고 책임 있는 인수위 △통합의 인수위 등 4대 운영 원칙을 천명한 뒤 “인수위는 논공행상 자리가 아니라 일 잘하는 지방정부 틀을 만드는 자리"라고 천명했다. 또한 “시장실에 머무는 시장이 아니라 현장을 누비는 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장이 되겠다"며 “좋은 정책은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하며, 불필요한 관행은 혁신해야 한다. 오늘 출범하는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구리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훗날 시민이 '그때 인수위가 있었기에 지금 구리시가 가능했다'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며 “민생은 반드시 살리고, 경제는 반드시 성장시키며, 신뢰는 반드시 지키겠다"고 공약했다. 인수위원장을 맡은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민선9기 성공적 출범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역설했다. 인수위는 교통, 도시개발, 경제 등 12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하고 15인 인수위원 중 여성 비율도 40%인 6인을 배정했다. 여기에 상근자문위원 36인을 12개 분과에 배치했다.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인수위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할 자문위원을 임명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15인 인수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위원장 권봉수(구리시의원) △ 부위원장 겸 자치행정 김승환(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 △ 일자리경제 박재선(한양대미래인재교육원 역량강화 겸임교수) △ 도시안전 서원(구리경찰서 경우회 자문위원) △ 보건복지 임연옥(전 구리시의원) △ 청소년교육 심온(전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 교육팀 이사장) △ 생활환경 이향진(경영학 박사, 다원교육연구소 대표) △ 문화역사체육 최연임(구리시 시민감사관) △ 토평2지구특위 최승권(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위원장) △ 광역교통특위 김용현(구리시의원) △ E-커머스특위 김춘근(경영학 박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강사) △ 역사문화특구조성특위 민경자(전 구리시의원) △ 보육에서청년까지특위 정은철(구리시의원) △ 사무국장 이강일(전 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 △ 대변인 이도환(전 프레시안 기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남양주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112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성과는 아동 권리를 시정 중심 가치로 삼고 수년간 추진해 온 정책과 시민 참여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양주시는 2017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 아동친화도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후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인증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올해 4월 열린 대면 심의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석해 남양주시의 아동친화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런 체계적인 준비 과정은 심의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결국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주광덕 시장은 12일 “이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시민, 아동, 교육기관, 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이자 남양주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는 곧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인 만큼 앞으로도 아동 친화적 도시 기반이 탄탄히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향후 4년간 '아동이 행복한 도시 남양주'를 비전으로 30여 개 중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점검과 정책 개선을 통해 오는 2030년 인증 갱신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군포시 금정고가교 낙하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안전 조치를 점검했다. 안양시는 11일 오후 6시경 발생한 군포시 금정동 금정고가교 콘크리트 낙하 사고와 관련, 최대호 시장이 같은 날 밤 11시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정고가교는 안양시민의 주요 출퇴근 경로다. 최대호 시장은 현장에서 교통 통제 상황을 직접 살피고, 재난 문자를 통해 통제 및 우회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도록 지시했다. 안양시는 해당 도로를 이용해 관내 및 서울-과천 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을 전파하는 재난 문자를 12일 오전 6시경 발송했다. 최대호 시장은 현장관계자들에게 “시민 불안이 큰 만큼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안양시 담당부서에는 관내 고가차도 등 위험 지역 전수 점검을 주문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호계-예술공원 고가차도를 중심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 안전에는 경계가 없고, 시민 안전에는 밤낮이 없다"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조속한 보수-보강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오갈 수 있는 출퇴근길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에서도 일상과 직결된 기반 시설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시민이 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1일 출범하는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 수립을 위해 '양평군 민선9기 정책기획 TF'를 구성했다. 민선9기 TF는 11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운영되며, 부군수를 단장으로 공약사업 분야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민선8기 동안 축적된 군정 성과와 정책 기반을 바탕으로 TF는 민선9기 군정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공약사업 추진 방향 및 핵심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는 등 향후 군정 운영 청사진을 마련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도 활용할 방침이다. 양평군 민선9기는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행복 증진,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새로운 양평 실현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민생 안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해 12개 읍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과 세대별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책기획 TF 단장은 12일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주요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양평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군정 운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안전체험장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되며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법정 안전교육을 관내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하남시는 하남시안전체험장이 '어린이 안전관리 법률'에 따라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제도는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의 의무 안전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강사, 시설, 장비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정한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는 매년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특히 심폐소생술(CPR)과 같은 응급상황 대응 교육은 위급한 상황에서 어린이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교육으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번 전문기관 지정으로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포함한 법정 의무 안전교육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지정은 하남시가 어린이 안전교육체계를 관내에 직접 구축-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그동안 종사자들이 외부 기관을 통해 이수해야 했던 법정 의무교육을 관내에서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교육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지고, 현장 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실습 중심 전문 안전교육을 지속 제공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게 된다. 하남시는 앞으로 관내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가 법정 의무교육을 안정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신용보증재단

김동연 경기지사, 이천 사음저수지 찾아 자동수위계측기 추진상황 확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예방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11일 이천시 사음저수지를 방문해 자동수위계측기 설치 현황 등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여름철 인명피해 긴급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음저수지는 1958년 준공된 총저수용량 3만2천㎥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다. 2024년 생태환경공원 조성 이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수위 계측 시설이 없어 자동수위계측기 설치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사업이 진행 중이다. 김동연 지사는 현장에서 사전에 과도할 정도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올여름 폭우에 대비해 사전에 잘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재난관리기금 약 65억5천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위험 상황을 초기에 감지해 현장과 재난 대응부서에 즉시 알람으로 전달함으로써 신속한 통제와 주민 대피 등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도는 과거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지하차도, 공동주택, 저수지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올해 총 869개 안전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자체 생산한 우량종자 방류로 경기 바다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 도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화성 연안에 갑오징어 3만 마리를 시험 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갑오징어는 연구소가 지난 5월부터 어미를 사육해 수확한 알을 인공 부화시킨 개체들이다. 방류 전 질병 검사를 마친 우량종자로 구성됐다. 서해안과 남해안에 주로 서식하는 갑오징어는 최근 수온 상승에 따라 경기 연안에서도 출현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성장 속도가 빨라 1년 이내에 상품성 있는 크기로 자라며, 연안에 머무는 습성이 강해 방류 효과가 높은 어종으로 꼽힌다. 연구소는 2021년부터 매년 1만~5만 마리의 갑오징어 종자를 경기 바다에 시험 방류해왔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갑오징어가 경기 연안의 주요 수산자원으로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시험 방류를 통해 풍요로운 경기 바다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적정 방류 시기와 해역 특성 등을 분석해 향후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공시설 활용한 대관료 절감, 남·북부 권역별 분산 개최 및 전문성 검토 요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이 11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경기도 보건건강국 결산 심사에서 '희귀질환자 심리·정서 지원사업'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총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 사업이다. 힐링 콘서트와 유관기관 상담 등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 336명이 참여했다. 김용성 의원은 사업의 성과와 현장 호응은 높이 평가하면서도, 전체 사업비의 약 13%인 662만 원이 장소 대관료로 집행된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향후 경기도 다산홀이나 경기평화광장 등 공공시설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이를 환자 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사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지난해 사업이 수원에서 단 하루 진행돼 경기 북부 지역 환자들의 참여에 제약이 있었을 것이라며 남부와 북부를 고려한 권역별 운영 방안을 주문했다. 기획 단계부터 희귀질환단체와 소통할 것과 현재 경기도의료원이 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수행하는 체계의 적정성 검토도 함께 요구했다. 김 의원은 심리·정서 지원이라는 사업 특성에 맞게 의료원의 강점을 강화하거나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3일 서울(경희대)·20일 수원(경기대)에서 권역별 실시…수도권 주요 22개 대학 입학사정관 참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고등학교 교사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과 20일 '2027학년도 대학별 수시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와 담임교사 등 총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주요 대학과 연계해 진행된다. 1차 설명회는 1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교사 1,200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2차 설명회는 20일 수원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에서 1,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주요 22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나서 핵심 전형 요소를 안내하고 2027학년도 수시전형에 대한 세부 정보를 현장 교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최신 대입 정보를 정확히 제공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맞춤형 진학지도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숙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서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교사의 진학 상담 역량이 중요하다며,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7월 3일까지 접수…ESG 및 혁신 2개 분야, 총 4건 선정해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ESG 경영 실현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6년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7월 3일까지다. 공모 주제는 공사 업무와 연계 가능한 'ESG 분야'와 '혁신 분야'로 나뉜다. 세부적으로는 탄소중립 및 RE100 대응, 지역사회 상생,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안전·재난 강화, 윤리경영, AI·디지털 기반 업무혁신, 국민 체감 공공서비스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1인당 1건씩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50만 원), 우수상 1건(30만 원), 장려상 2건(각 20만 원) 등 총 4건을 선정한다. 상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이용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평택항만공사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7월 4주 차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금규 사장 직무대행은 ESG 경영을 공사 전반에 도입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며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당부했다. 신작 '영혼의 왈츠' 중심 대담 및 관객 소통…12일부터 누리집서 선착순 접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서관이 오는 28일 오후 3시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북토크는 6월 중순 출간 예정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영혼의 왈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작가는 '개미',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꿀벌의 예언' 등으로 이어져 온 자신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신작의 메시지를 국내 독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허희 평론가의 대담이 마련되어 신작의 집필 배경과 철학적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사라 교수가 순차 통역을 맡아 현장 관객과의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상반기 주목받는 해외 작가의 신작을 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북토크는 작가 초청 프로그램 '플래닛을 만나다'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한 프랑스 대사관의 후원으로 기획됐다. ESG 경영 실천, 임직원 및 신규 입사자 등 41명 해양 폐기물 수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결기신보)이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바다 함께해'는 경기도 주관 하에 연안 시·군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해양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이다. 경기신보는 2023년 사업 시행 이후 4년 연속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날 활동에는 이원목 경영지원그룹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2026년 상반기 신규 입사자 등 총 41명이 동참했다. 신규 입사자들은 선배 직원들과 함께 방아머리 해수욕장 일대의 해양 쓰레기, 폐플라스틱, 폐어구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이원목 이사는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상생 문화 확산 노력을 강조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지역사회 상생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환경, 사회, 지역상생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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