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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의회-동두천시의회-연천군의회-의왕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13일 관내 교육과 재난 안전, 치안을 책임지는 주요 유관기관에 들러 현장 협력망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광명시의회 이형덕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은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 광명시의원은 먼저 광명교육지원청을 찾아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광명소방서에서 여름철 재난 대비 태세와 화재 예방 대책 등을 확인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명경찰서에선 지역 치안 현황과 시민 체감 안전도 향상 방안 등을 청취하고,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기관 간 공조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형덕 의장은 “교육, 재난 안전, 치안은 민생과 가장 밀접한 분야"라며 “앞으로 광명시의회는 유관기관과 지속 소통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첫번째 의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전략과 조례 및 예-결산심사 기법 교육 △4대 폭력 예방 교육 △반부패-청렴-갑질 예방 및 이해충돌방지 교육 △말하기 능력 향상 교육으로 진행됐다. 임현숙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제10대 동두천시의원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소양을 갖추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동두천시의회 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제347회 임시회를 개회해 집행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부의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은 13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과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윤재구 의원은 “당선은 끝이 아니라 군민과 약속을 지켜야 하는 출발선"이라며 “지금 군민이 마주한 현실은 결코 녹록하지 않으며, 군민이 원하는 것은 말이 아닌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탁상행정이 아닌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연천군의회가 돼야 한다"며 앞으로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향후 4년간 실천할 3가지 의정 원칙을 제시했다. 먼저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군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민원과 고충 현장을 부지런히 직접 찾아 군민 목소리를 듣고 확인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쓰일 수 있도록 편성 단계부터 집행까지 꼼꼼히 살피며 책임 있는 예산 심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윤재구 의원은 “군의원 역할은 일시적인 박수를 받는 것이 아니라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신뢰를 얻는 것"이라며 “재선 의원으로서 경험은 더하되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한편 제30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찾으며 본격적인 민생 챙기기에 돌입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외된 이웃과 시민 안전을 지키는 관계자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생 행보 첫날인 9일, 서창수 의장은 아름채 노인복지관을 찾아 노인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의왕소방서에 들러 현장대응체계를 살피고, 무더위 속에서도 노고가 많은 소방대원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10일에는 관내 노인 및 장애인 시설을 집중적으로 찾았다. 서창수 의장은 마리아의집, 녹향원, 성라자로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이용자의 생활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서창수 의장은 13일 “제10대 의왕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첫 일정을 시민의 삶이 녹아있는 복지시설과 안전 현장에서 시작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방문에서 수렴한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의정에 적극 반영해 소외되는 시민이 없는 따뜻한 의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포천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 전반기를 이끄는 김미수 의장이 13일 손동숙 부의장과 함께 민경선 신임 고양특례시장과 취임 후 첫 공식 차담회를 갖고 고양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소통의 문을 열었다. 이날 차담회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의정 및 시정 파트너십을 보다 더 알차고 탄탄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민선8기 후반기 동안 고양시의회와 집행부 간 공식적인 소통 부재와 기관 대립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새로운 협치 모델을 정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다. 이날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차담회에서 김미수 의장, 손동숙 부의장, 민경선 시장은 산적한 고양시 주요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수시로 머리를 맞대고 긴밀히 소통해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 김미수 의장은 “그동안 시민께서 시의회와 집행부 간 갈등을 지켜보며 염려가 크셨던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민선9기 출범을 계기로 과거의 대립을 넘어 오직 고양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만을 생각하는 민생 중심 협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하되, 고양시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집행부의 합리적인 정책에는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민경선 시장 역시 “고양시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시의회 협조와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주요 시정 현안을 추진하는데 사전에 시의회와 충분히 설명하고 소통하는 등 상생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양 기관장은 이번 차담회를 시작으로 향후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가동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 협의를 상시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만남이 오랜 소통 부재를 깨고 시의회와 집행부 간 신뢰를 회복하는 전환점이 됨에 따라 향후 고양시 행정 효율성과 지역 발전 속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13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4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연천군 지방공무원 위탁교육비 반납 관련 조례안 등 연천군수 제출 안건 5건을 심의한다. 아울러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각 부서 군정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본회의에 앞서 윤재구-이용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박영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예방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이번 군정 보고는 주요 현안과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충실히 준비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집행부는 성실한 보고와 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302회 연천군의회(임시회) 세부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의회소식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용환 연천군의회 의원은 13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위한 '연천 청년 중증장애인 희망디딤돌 통장' 도입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용환 의원은 “청년 중증장애인은 성인이 된 이후 신체-정신적 제약으로 인해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연천군의 장애인 인구 비율이 경기도 평균보다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이제는 이들의 삶에 제도적으로 응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용환 의원은 청년 중증장애인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연천 청년 중증장애인 희망디딤돌 통장' 도입을 제안했다. 이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청년 중증장애인이 본인 또는 보호자와 함께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연천군이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원해 자산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적립된 자산을 학자금을 비롯해 주거비, 창업 및 직업훈련비 등 자립 기반 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또한 이용환 의원은 이미 경기도와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사한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연천군은 지원 연령을 확대하고 기존 제도 사각지대를 보완한 연천형 지원 모델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이용환 의원은 “이 사업은 단순한 시혜성 복지가 아니라 청년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동행"이라며 “연천군이 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한편 제30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집중호우가 우려되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13일 관내 주요 재해취약지역 및 공사현장 4곳을 잇달아 들러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조세일 의장 등 의정부시의과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의정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먼저 신곡지하차도를 찾아 진입 차단 시스템 등 시설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부용천 호안 정비 공사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및 토사 유실 우려가 없는지 여부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외에도 의정부시의원들은 관내 호우 취약지역인 민락동 용민로122번길 일원, 호원동 평화로272번길 일원 등 현장을 확인하고 실제 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파악해 실제 현장에서 시민이 느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조세일 의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진 만큼, 재난 대비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적이고 철저해야 한다"며 “의정부시의회는 시민이 안심하고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수해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재해 없는 안전한 의정부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13일 포천시노인복지관과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주요 사업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이용 환경 개선과 남부권 노인복지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7대 포천시의회 개원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서과석 의장 등 포천시의원과 박근환 포천시노인복지관장 등 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해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제기된 현장의 불편 사항과 해결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남부복지관 합창단의 악기 지원 및 연습공간 확보 요청, 송우리복지관 탁구대 추가 설치 요청 등 노인 이용 불편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합창단과 관련해선 공간 한계와 다른 동아리와 형평성을 고려해 전용공간 지정 대신 피아노 조율 주기를 연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기존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예산 지원 통로를 마련하기로 했다. 탁구대 증설 요청은 현재 공간 여건상 즉각적인 추가 설치는 어렵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향후 남부권 노인복지관 신축이나 전면적인 공간 확충을 추진할 때 이를 우선 반영하기로 서로 뜻을 모았다. 서과석 의장은 간담회에서 “노인복지관은 일자리와 돌봄, 교육과 여가를 아우르는 어르신들의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실현이 가능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포천시의회도 지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도사회적경제원-경기도미래세대재단

20개 팀 모의창업 해커톤 개최…우수팀에 최대 200만원 사업화 지원금 지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지난 10~11일 이천 에덴파라다이스에서 '청년 새로:온(溫) 창업동아리' 모의창업 아이디어 대회를 열고 청년들의 사회문제 해결형 창업 아이디어를 평가했다. '청년 새로:온(溫) 창업동아리'는 청년들이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창업동아리가 참여해 사회적 가치와 사업성을 갖춘 다양한 창업모델을 선보였다. 첫날에는 아이디어의 사회적 가치와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는 '가치투자 워크숍'과 사회적경제 선배기업인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링과 팀별 토론을 거쳐 사업모델을 보완하고 발표 완성도를 높였다. 둘째 날에는 각 팀이 사회문제 해결 방안과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IT 중개 플랫폼, 실시간 노인 낙상 알림 시스템 등 사회혁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심사에서는 청년들의 번아웃으로 인한 실행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스마트 일정 배분 플랫폼을 제안한 '다누리' 팀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서비스는 마감 일정 관리와 업무 진행 상황을 분석해 필요한 업무를 추천하는 기능을 담고 있다. 수상팀에는 성과에 따라 128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프로젝트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과 시장 검증, 사업모델 고도화 등 후속 사업화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사회적경제 분야의 예비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전 중심의 창업교육과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창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증기업 100여 곳·비인증 기업 300여 곳 비교 분석…인센티브 체감도·재인증 저조 원인 등 5개월간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사업 시행 10년을 맞아 제도의 성과와 정책 효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제는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 가운데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천한 기업을 발굴·인증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인증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최대 2천만원의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도는 그동안 높은 관심 속에 제도가 운영됐지만 최근 재인증 신청이 감소하는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조사를 추진했다. 실태조사는 2015년 이후 인증을 받은 100여 개 기업과 유사 업종·규모의 비인증 중소기업 300여 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증사업의 정책 효과를 비롯해 재인증 신청 저조 원인, 인센티브 체감도 등을 비교·분석하고 향후 제도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과 심층인터뷰, 재무·경영 실적 자료를 연계해 실시된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착수보고회를 열어 조사 방법과 추진 일정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조사를 진행한다. 9월까지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를 마친 뒤 자료 검증과 분석을 거쳐 최종 결과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착한기업 인증제도의 인센티브 체계를 개선하고 장기 인증기업 관리 방안을 보완하는 등 중장기 정책 방향을 재정립할 방침이다. 서봉자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착한기업 인증사업의 지난 10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인증률을 높이고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무원·민간전문가 등 1만4,385명 참여…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후속조치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도내 재난·사고 취약시설 2,66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도와 시군,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공사현장과 교량, 공동주택, 체육시설, 공연장, 요양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과 여름철 풍수해 대비시설, 최근 사고가 발생한 시설 등을 포함한 33개 유형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올해 점검 대상은 지난해 2,159개소보다 510개소 늘어난 2,669개소로 확대됐다. 점검에는 공무원 5,812명, 민간전문가 7,842명, 공사·공단 등 기타 인력 731명 등 모두 1만4,385명이 참여했다. 점검 결과 전체 대상 가운데 1,544개소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512개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됐으며, 1,020개소는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판매시설 균열과 침하, 복지시설 지하주차장 균열, 공공시설 단차, 낙하물 위험 등 12개소는 정밀안전진단 대상으로 분류됐다. 숙박시설의 피난 밧줄 부족, 외국인 임시숙소 가설건축물 관련 위반, 스포츠센터 천장 철골재 탈락 위험 등 3개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경기도는 점검 결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고양시 등 28개 시군 112개소를 대상으로 표본 확인점검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된 9개소 가운데 7개소는 현장에서 조치했고, 나머지 2개소는 보수·보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행정안전부에 집중안전점검 결과보고와 특별교부세 신청서를 제출하고, 8~9월 후속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특별교부세 등 예산 확보와 연계해 위험요인 해소를 추진한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집중안전점검은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도민 생활과 밀접한 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철저히 추적하겠다"고 말했다. 24일까지 도민 대상 '고은 이름을 찾습니다' 개최…최우수작 50만원·우수작 2건 각 30만원 시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줄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새로운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은 이름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새로운 명칭과 함께 제안 이유, 의미, 기대 효과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며, 1인당 최대 3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적합성과 공감성, 창의성, 활용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1차 실무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 도민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표 명칭 1건에는 50만원 상당, 우수 명칭 2건에는 각각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앞으로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홍보와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결과는 8월 둘째 주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청년포털 '고립·은둔 청년지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립·은둔 청년'이라는 표현이 갖는 부정적 이미지를 완화하고, 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의 하나로,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돼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권 침해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 책임지는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전·현직 교원·전문가·도민 공개 모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신설하고,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되는 교권보호단은 안민석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아 교권 보호 정책과 중대한 교권 침해 사안을 총괄하는 교육감 직속 대응기구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지금까지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조사와 법률 지원, 상담, 치유, 교육활동 보호 업무를 통합하고, 교권 침해 발생부터 사안 종결과 회복까지 교육청이 전 과정을 책임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동안 교권 침해와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 등이 발생할 경우 피해 교사가 복잡한 행정 절차와 법률 대응을 직접 감당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핵심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다. 전담관은 교권 침해가 발생하면 초기 상담과 현장 대응을 시작으로 사실관계 확인, 법률 자문, 심리 상담과 치유 지원, 사후 관리까지 피해 교원과 일대일로 연결돼 모든 과정을 함께 지원한다. 특히 중대한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하거나 '교권보호 119 콜센터', 교원단체 등을 통해 긴급 사안이 접수되면 전담관이 변호사, 장학사, 상담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에 즉시 출동해 교사가 혼자 문제를 해결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사안의 긴급성과 중대성을 신속하게 판단해 필요한 법률·행정 지원도 즉시 연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기존의 분야별·부서별 지원 방식과 달리 한 명의 전담관이 사건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현장 밀착형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담관에게는 부서 간 업무를 조정하며 법률, 행정, 상담, 치유 지원을 종합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권한도 부여할 계획이다. 교권보호전담관은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전·현직 교원을 비롯해 법률, 상담, 정신건강, 갈등 조정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교권 보호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다. 도교육청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역할과 책임에 상응하는 처우와 인센티브도 마련할 방침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는 교사가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사안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교권 보호 모델"이라며 “교사가 홀로 교권 침해의 무게를 감당하던 시대를 끝내고 교육감이 직접 교권보호단을 지휘해 현장에서 교사의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서 시작하는 교권보호전담관 제도가 대한민국 교권 보호 체계의 새로운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며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대서 163개 대학 참여 맞춤형 진학 상담…18일 고양 킨텍스서 북부권 박람회 이어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아주대학교 체육관과 연암관에서 개최한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학생과 학부모 1만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학과 전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주요 4년제 대학 163곳과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입학 정보를 제공했다. 개장 전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대학별 상담 부스에서는 입학사정관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전형별 준비 방법과 지원 전략을 안내받으려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도교육청이 운영한 1대1 대입진학 상담에는 사전 신청한 학생 1,300명이 참여했다.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학생별 진로와 학업 이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원 가능 대학과 수시 지원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대안교육기관 학생을 위한 맞춤형 대입 상담도 함께 운영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교육환경에 있는 학생들도 공교육 안에서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경기진학정보센터를 통한 상시 상담과 25개 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고교학점제 기반 1대1 맞춤형 대입진학 컨설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18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북부권 학생과 학부모 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 의장단-더불어민주당-윤종영 도의원

남종섭 의장·고은정·김미숙 부의장, 직원들과 공식 첫 만남…도민 신뢰받는 지방의회 구현 한목소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13일 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첫 공식 상견례를 갖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남종섭 의장(더민주·용인3), 고은정(더민주·고양10)·김미숙(더민주·군포3) 부의장을 비롯해 의정국장과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사무처 직원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 이후 의장단과 사무처 직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공식 일정으로, 새로운 의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도민 중심 의정활동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남종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에서 가장 큰 의회인 만큼 경기도의회가 가는 길이 지방의회의 새로운 역사가 될 수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의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사무처 직원 모두가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사무처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도민을 위한 공동의 목표 아래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며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고은정 부의장은 “대한민국 최대 광역의회의 위상에 걸맞은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무처 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로 믿고 협력하며 제12대 경기도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미숙 부의장도 “각자의 역할은 다르지만 모두의 열정이 경기도의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며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언제든 소통하는 의회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의장단과 사무처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 구현을 위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책·정무·협치 등 7개 분야 부대표단 임명 완료…안광률 대표의원 “도민 신뢰 실천으로 보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시흥1)이 13일 제12대 의회 전반기 부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대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과 그룹별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번에 임명된 부대표단은 모두 초선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시의원 출신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분야별 조직 운영을 통해 정책 역량과 당내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민생정책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 부대표단에는 김성기(비례), 신명숙(김포3), 임유진(고양1), 박준모(안양4), 전예슬(오산2) 의원이 임명됐다. 대변인단은 조명자(수원10), 이성한(고양8), 김경옥(평택3), 조병진(의정부4) 의원이 맡아 당의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한다. 정무부대표단에는 채명기(수원8), 김성태(용인2), 정종혁(성남7), 이대한(남양주4), 이미정(비례) 의원이, 기획부대표단에는 최경순(안양2), 김영수(화성8), 한영수(용인1), 이기대(고양9)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새롭게 신설된 협치부대표단에는 한승훈(평택6), 최찬민(수원6), 최수연(양주3), 우현욱(용인19), 김영훈(화성3) 의원이 참여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 업무를 담당한다. 홍보·소통부대표단에는 장승희(구리1), 이건한(용인8), 유필선(여주2), 장경임(비례), 안시현(동두천1) 의원이, 의정지원 부대표단에는 이윤승(고양12), 박은주(파주1), 심동용(동두천2), 최보라(광주1), 서인하(비례) 의원이 임명됐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부대표단에게 수여된 임명장은 종이 한 장이지만 그 책임은 매우 무겁다"며 “도민의 신뢰에 실천으로 응답하고, 경기도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원팀 더불어민주당'의 중심으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분야별 수석부대표들은 부대표단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6월 28일 총괄수석 장한별(수원4), 정책위원장 김태희(안산2), 수석대변인 전자영(용인4), 정무수석 유경현(부천7), 기획수석 이자형(광주3), 협치수석 김회철(화성6), 홍보소통수석 이병숙(수원12), 의정지원수석 장민수(안양5) 의원 등 수석부대표단 인선을 발표한 바 있다. ■ 대표의원, 수석대표단 △대표의원 안광률 (시흥1,3선) △총괄수석 장한별(수원4,재선) △정책위원장 김태희(안산2,재선) △수석대변인 전자영(용인4,재선) △정무수석 유경현(부천7,재선) △기획수석 이자형(광주3,재선) △협치수석 김회철(화성6,재선) △홍보소통수석 이병숙(수원12,재선) △의정지원수석 장민수(안양5,재선) ■ 정책부대표 △부대표 김성기(비례,초선) △부대표 신명순(김포3,초선) △부대표 임유진(고양1,초선) △부대표 박준모(안양4,초선) △부대표 전예슬(오산2,초선) ■ 대변인단 △대변인 조명자(수원10,초선) △대변인 이성한(고양8,초선) △대변인 김경옥(평택3,초선) △대변인 조병진(의정부4 ,초선) ■ 정무부대표 △부대표 채명기(수원8,초선) △부대표 김성태(용인2,초선) △부대표 정종혁(성남7,초선) △부대표 이대한(남양주4,초선) △부대표 이미정(비례,초선) ■ 기획부대표 △부대표 최경순(안양2,초선) △부대표 김영수(화성8,초선) △부대표 한영수(용인1,초선) △부대표 이기대(고양9,초선) ■ 협치부대표 △부대표 한승훈(평택6,초선) △부대표 최찬민(수원6,초선) △부대표 최수연(양주3,초선) △부대표 우현욱(용인10,초선) △부대표 김영훈(화성3,초선) ■ 홍보소통부대표 △부대표 장승희(구리1,초선) △부대표 이건한(용인8,초선) △부대표 유필선(여주2,초선) △부대표 장경임(비례,초선) △부대표 안시현(동두천1,초선) ■ 의정지원부대표 △부대표 이윤승(고양12,초선) △부대표 박은주(파주1,초선) △부대표 심동용(동두천2,초선) △부대표 최보라(광주1,초선) △부대표 서인하(비례,초선) 정윤경 전 부의장 강연 통해 의정활동 노하우 공유…안광률 대표 “4년 의정활동 든든한 밑거름 되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 시흥1)은 1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초선의원을 대상으로 '초선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선의원들이 선배 의원들의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아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인사말에서 “초선의원들의 새로운 열정과 전문성, 참신한 시각은 경기도의회와 더불어민주당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9·10·11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정윤경 전 부의장이 맡아 '초선이 묻고, 3선이 답하다. 경기도의회 200% 활용 방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정 전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정 전 부의장은 “초선의원의 가장 큰 무기는 신선함과 두려움 없는 열정"이라며 “1,420만 경기도민과 재·삼선 의원들이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상임위원회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느 상임위원회에 배정됐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자세와 노력으로 활동하느냐에 따라 좋은 상임위원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도자료를 활용한 도민 소통의 중요성과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 참석 등 기본적인 의정활동의 충실한 수행을 주문했으며, 조례 제·개정에 그치지 않고 예산 반영과 정책 실행으로 이어져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정활동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동료 의원"이라며 “원활한 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할 때 의정활동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민수 의정지원수석부대표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44명 가운데 초선의원이 85명으로 60%를 차지하는 만큼 초선의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초선의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 받아…도정·교육정책 공약 점검 및 경기북부 사업 검토 착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윤종영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 지난 9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으로부터 정책위원장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정책 활동에 들어갔다. 윤 정책위원장은 첫 정책 과제로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주요 공약과 정책 기조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도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현 가능성과 재정 건전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정책위원회는 특히 추미애 지사가 추진하는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해 사업별 타당성과 재원 조달 방안,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7조원 규모 채무와 관련한 재정 운용 전반도 살펴볼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안민석 교육감의 교육복지 확대와 교육환경 개선 방향에는 공감하면서도 특정 분야나 계층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정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폰 프리 스쿨', '교육활동보호국', 'LAS 경기형 문예체 교육' 등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환경 개선 정책도 함께 검토 대상에 포함된다. 같은 날 윤 정책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연천지역상담소를 찾아 경기북부 대개발 및 대개조 사업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사업을 논의했으며, 당초 계획보다 약 300억원의 사업비 증액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북부지역 소방 인력 양성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예산 증액의 타당성과 재원 확보 방안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종영 정책위원장은 “박영선 위원, 권택익 위원, 최지원 위원과 함께 정책으로 신뢰받는 야당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집행부와 거대 여당을 견제하는 동시에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청

2029년까지 5대 전략·32개 사업 추진…문화·산업·여가 결합한 'IN TOWN'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추진한 '남동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한 2026년도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과 문화가 공존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천시는 산업단지를 단순한 생산 공간에서 벗어나 역사와 생태, 산업유산을 결합한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제시해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587억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재원은 국비 327억원, 시비 196억원, 구비 60억원, 민간 4억원으로 마련된다. 인천시는 '청년과 문화로 비상하는 남동문화선도산단-청년에 날개를, 산업에 문화를, 지역에 성장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With Culture, Innovation, New Wave, Ground, Synergy 등 5대 전략과 10대 추진과제, 3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남동산단 근로자 약 8만명과 인근 주민 약 26만명, 주변 청년층을 아우르는 산업문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핵심 사업은 산업단지 전역을 하나의 'IN TOWN(Incheon Namdong Induspark Town)'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문화가 있는 날'과 문화콘텐츠 사업을 통해 어썸 남동페스티벌, 소서노 공방, 찾아가는 콘서트 등을 운영하고, 322억원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산단콤마'와 140억원 규모의 글로벌문화광장, 제1유수지 생태탐방로, 승기체육공원 재생사업 등을 추진해 산업과 문화, 여가가 결합된 거점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수인선 폐철교와 청년미디어타워를 활용한 'I-Light UP' 야간경관 사업, 공단떡볶이 일대를 정비하는 '아이룩(226) 문화거리', 노후공장 20곳을 청년친화형으로 개선하는 '팩토리 리뉴얼(FR)' 등도 추진해 체류형 산업문화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이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산업단지 환경개선과 산업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인천테크노파크, 남동문화재단, 인천가톨릭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남동산단 경영자협의회 등과 구축한 문화융합 거버넌스와 '청년디자인 리빙랩', 통합 플랫폼 '문화곳간'도 사업의 지속성을 뒷받침할 기반으로 제시됐다. 인천시는 향후 4년간 사업을 통해 약 1,46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00명 규모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노동자와 청년, 주민 등 연간 8만명 이상이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비수도권 가점 구조 속에서도 남동산단이 산업과 문화,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로 인정받았다"며 “문화선도산단을 인천 산업문화 혁신의 거점이자 대한민국 산업단지 재생의 대표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관·연 협력체계 구축 성과…계양산 일대 집중 관리로 민원 472건에서 65건으로 줄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 대량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 불편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체계적인 사전 예찰과 친환경 방제 전략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1,512건이었던 러브버그 관련 민원이 올해 185건으로 감소해 약 88%의 감소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발생 예측부터 개체 수 관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러브버그의 생태 특성을 반영해 유충 발생지를 집중적으로 예찰하고 낙엽 제거 등 서식 환경을 정비해 발생 원인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방제에는 화학 살충제 대신 친환경 미생물제제(Bti)를 활용했다. 국립생물자원관과 함께 계양산 일대에서 공동 실증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방제 효과를 검증했으며, 이를 향후 러브버그 표준 관리모델 구축의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군·구와 국립생물자원관, 삼육대학교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과 민·관·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시 현장 점검과 실시간 정보 공유를 실시했다. 또한 라디오 인터뷰와 시민 간담회, 현장 캠페인 등을 통해 러브버그가 질병을 매개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속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시민 불안 해소에도 힘썼다. 민원이 집중됐던 계양산 일대에는 총 1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미생물제제(Bti)를 살포하고 광원포집기와 흡충기 등 방제 장비를 운영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유충 밀도와 성충 발생 추이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적기에 방제를 실시한 결과 계양구의 관련 민원은 지난해 472건에서 올해 65건으로 약 86% 감소했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방제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기반 예찰과 친환경 기술, 민·관·연 협력을 결합한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곤충 발생에 대비해 예측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유충 단계부터 관리하는 표준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이번 성과는 데이터 분석과 친환경 기술, 민·관·연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이상 곤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예측 시스템과 선제적 관리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13일부터 24일까지 20명 선발…SNS 콘텐츠 제작·공공외교 교육 통해 국제콘퍼런스 홍보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9월 8일 개최되는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할 제7기 '2026 인차이나포럼 청년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한·중 교류와 국제학술회의 기획·홍보에 관심 있는 청년이며, 접수는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는 8월 3일부터 9월 17일까지 약 7주 동안 활동하게 된다. 올해 청년서포터즈는 행사 홍보를 넘어 인천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AI), 바이오, 문화, 에너지 분야를 청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실무 교육과 한·중 관계 및 문화 이해를 위한 공공외교 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육을 바탕으로 인차이나포럼의 의미와 행사 현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국내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을 마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포상과 장려금 등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지원 방법은 인차이나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인차이나포럼은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한·중 지식·교류·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올해 국제콘퍼런스에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인천의 지리적·전략적 강점을 바탕으로 대전환 시대 한·중 경제 협력과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종은 시 국제협력과장은 “인차이나포럼 청년서포터즈는 청년의 시각으로 한·중 협력의 미래를 조명하고 국제교류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인차이나포럼의 가치를 널리 알릴 열정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3일부터 운영·시설개선자금 접수…연 1.6% 금리·4년 상환으로 금융 부담 완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2026년도 하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경영환경 변화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점포 시설 개선과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총 50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반기 25억원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25억원을 편성해 운영자금과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신용보증 한도는 2천만원이다. 다만 사치·향락 업종 등 제한업종과 연체 또는 체납 중인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기간은 총 4년으로, 1년 거치 후 3년 동안 분기별 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대출금리는 연 1.6%의 분기별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인천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는 연 0.8%다. 신청은 7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가능하며, 융자 재원이 모두 소진될 경우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융자사업을 통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하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융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인천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이나 가까운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음식 만들기부터 요리 경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다문화 감수성·세계시민 역량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1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식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적 다양성과 존중의 의미를 나눴다. 인천시교육청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익히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세계 요리 체험과 쿠킹 클래스, 학생 요리 경연 대회, 우수 식단 등 공모전 수상작 전시, 식생활·건강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도 교육감은 각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학생들과 소통하고, 요리 경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은 다름을 맛보고 세계를 품는 특별한 축제의 시작"이라며 “음식은 한 나라의 역사와 삶, 사람을 이해하는 가장 오래된 언어이자 식탁 위에서 이뤄지는 가장 따뜻한 외교"라고 말했다. 이어 “낯선 음식 한 입은 편견을 허무는 용기가 되고, 함께 둘러앉은 식탁은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작은 평화의 출발점이 된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 UN 고위급정치포럼 부대행사 참가…읽걷쓰 기반 지속가능도시 정책 제안 공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미국 뉴욕 현지 11일 유엔(UN) 본부에서 학생들이 읽걷쓰 기반 글로컬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것으로,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세계시민 역량을 국제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는 '2026 UN 고위급정치포럼(HLPF)' 부대행사(Side Event)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승인을 받아 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주 UN 대한민국 대표부, 사단법인 IVECA가 공동 주관했으며, 현장에는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내용은 UN 웹 TV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됐다. 포럼 1부에서는 인천 지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0명이 인천 중구의 청년 창업 지원 방안과 서구 가정공원 재구조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학생들은 '지속 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조성(SDG 11)'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읽걷쓰 기반 글로컬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2부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인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기반 세계시민교육과 AI 리터러시 교육 모델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와 AI를 활용한 교육 방식에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윤리적으로 활용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국제사회에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읽걷쓰 4P 기반 세계시민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학생들이 인천을 기반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분리배출 인식조사 결과 96% 배출기준 인지…친환경 도시 조성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환경공단과 함께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한 '송도자원순환센터(SRF) 적법처리 환경캠페인'과 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8일부터 28일까지 인천대공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시청, 연수구 스퀘어원 등에서 총 4차례 진행됐으며,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사도 함께 실시해 모두 5,376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송도자원순환센터의 역할을 안내하고, 자원순환 정책과 친환경 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고형연료(SRF)는 비닐과 목재, 종이 등 가연성 폐기물을 선별해 생산하는 연료로, 분리배출 단계에서 이물질이 혼입될 경우 연료 품질 저하와 시설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안내했다. 설문조사 결과 시민의 96%는 생활폐기물 배출기준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95%는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과제로는 '편리한 배출환경 조성'이 46%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환경시설 운영과 관련해서는 '생태교육 프로그램 확대'(22%)와 '시설 접근성 개선'(21%)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또한 향후 조성 예정인 송도국제에코센터에 대해서는 '생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28%)와 '친환경 도시 이미지 향상'(27%) 효과를 기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캠페인과 시민 의견을 토대로 자원순환 정책과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친환경 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송도자원순환센터는 생활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하루 최대 120톤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하루 51톤 규모의 고형연료(SRF)를 생산·활용하는 자원순환시설이다. 이를 통해 폐기물 자원화와 온실가스 감축,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올바른 분리배출은 폐기물을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첫걸음이자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핵심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과 홍보를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의회, 김동민 의원-오현식 의원-윤재상 의원-정보현 의원-조민경 의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동민 의원(민·부평구2)이 부평 남부권 주민들의 정주 환경을 선진화하기 위해 부개산 무장애 둘레길 조성을 강력하게 제안했다. 김 의원은 13일 인천시의회에서 개최된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무대로 삼아 인천시와 부평구를 대상으로 부개산 무장애 둘레길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재원 확보 방안 마련을 공식 촉구했다. 그는 해당 산림이 부평 남부권 주민과 밀접한 도심형 녹지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노면이 불규칙하고 경사도가 높아 교통약자를 비롯한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고 지적했다. 구상 중인 부개산 무장애 둘레길은 달빛공원에서 해피드림아파트 방향 1.2㎞ 구간과 밤골공원에서 부개산 정상에 이르는 2.8㎞ 구간을 합산해 총 4㎞ 규모를 지향한다. 이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약 111억 원으로 산출됐으며, 구체적으로 녹색자금 20억 원과 구비 91억 원의 예산 재원이 매칭되어야 하는 구조다. 김 의원은 토지 보상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협의 같은 행정적 걸림돌이 존재하더라도 선제적인 마스터플랜이 조속히 확립되어야 함을 피력했다. 아울러 남동구 만수산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 완료 사례를 원용하며, 지역 특색에 부합하는 복지 모델을 안착시켜 줄 것을 인천시와 부평구 행정부에 거듭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건축 승인을 득하고도 기본 식수권을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는 인천 관내 농촌 지역의 생활 인프라 공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오현식 의원(민·비례)은 13일 행해진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단상에서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 농촌 마당의 상수도 미공급 실태를 공유하고, 사도 공유지분 복잡성으로 인해 관로 매설이 막힌 지역의 전수조사와 시스템 혁신을 요구했다. 오 의원은 도로 소유권자의 소재 불명이나 상속 절차 미비로 동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급수 공사가 표류하는 현실을 성토했다. 이로 인해 일부 마을은 지하수나 생수, 심지어 농업용수로 연명하는 실정이다. 오 의원은 인허가 관청인 군·구와 급수 실무를 맡은 상수도사업본부 간의 칸막이 행정으로 인해 주민 안전이 외면받고 있다고 판단했다. 사유재산권 보호도 긴요하지만 인간 존엄과 직결된 청정수 배급 역시 중대한 공익적 가치라는 논리다. 이에 오 의원은 인천시를 향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미공급 실태 전수조사 실행, 상수도사업본부와 지자체가 공조하는 행정협의체 구축, 소유주 소통 불능 시 행정조정 및 법률 조력을 지원하는 특별 절차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재상 의원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결단을 강력히 요청했다. 윤 의원은 13일 개최된 인천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총사업비 3조 1천억 원 규모가 투입되는 강화남단 190만 평 경제자유구역 조성 사업의 지연 문제를 강력하게 제안했다. 해당 사업은 그린·블루바이오 클러스터와 피지컬 AI, 첨단 제조 및 K-문화 관광 거점을 구축하는 국가적 요충지 역할을 맡고 있으나 시정부의 거듭된 일정 지연 약속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또한 속도감 있는 사업 처리를 도모하고자 경제청장을 새롭게 추천했으나, 정치적 사유로 인해 산업부의 승인을 얻지 못하면서 경제청장 직위가 8개월 동안 공석으로 방치된 실정이다. 이로 인해 7만 강화군민의 우려와 실망이 최고조에 달했으며 군민들이 직접 서명운동에 동참해 관련 서명서를 관계 기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윤 의원은 군민을 기만하는 무책임한 행정 처리를 중단하고 공석인 경제청장 임명을 서둘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박찬대 시장의 뼈를 깎는 노력과 신속한 행정 집행을 통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하루빨리 가시화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이 보유한 중고자동차 수출 거점 지위를 확고히 하고 원도심의 주거 쾌적성을 회복하기 위해 옥련동 수출단지 이전과 첨단 오토밸리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보현 의원(연수구 옥련1동, 동춘1동·2동)은 13일 진행된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자동차 물류 산업의 당면 과제를 짚었다. 정 의원은 인천항이 국내 중고차 수출의 약 70%를 소화하며 지난해 62만 7,622대의 최고 실적을 냈으나, 옥련동 부지의 과밀화와 환경 민원으로 한계점에 봉착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인천항의 전국 점유율이 2020년 89.5%에서 2025년 71.1%로 축소되는 사이 타 시도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어 대체부지 확보가 긴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기존 추진 동력을 상실했던 스마트오토밸리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박찬대 인천시장의 핵심 공약인 '글로벌 AI 오토밸리'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문했다. 디지털 진단 및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가 융합된 신산업 생태계 청사진을 완성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그는 올해 12월 관계 기관 합동 TF의 연구 용역 결과가 도출되는 만큼 즉각적인 실행 로드맵으로 진입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회 송영길 의원이 발의한 중고자동차 수출지원 법안과 연동하여 민관 합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입지 확정을 조속히 마무리 지어 달라고 촉구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송도국제도시의 비약적인 인구 유입과 발전에 발맞춰 기존 연수구 체제에서 분리된 '송도구'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조민경 의원(민·연수구4)은 13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송도구 신설'의 타당성을 설파하고 인천시 차원의 적극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조 의원이 제시한 지표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송도동의 주민등록 인구는 23만 명을 돌파하여 연수구 전체 인구(41만 명)의 과반을 차지했다. 오는 2030년에는 26만 명을 거쳐 향후 30만 명 선까지 팽창할 전망이나, 공공의료나 치안 인프라는 여전히 도심 외곽에 치우쳐 있어 거주민의 불편이 가중되는 국면이다. 여기에 송도는 경제자유구역 특성상 원도심과 차별화된 행정 메커니즘이 요구됨에도 연수구청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 이원화된 관리 구조 탓에 정책 결정 지연을 겪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주민단체가 행한 설문에서 95.7%가 분구 조치에 동의한 바 있다. 조 의원은 인구 기준에만 매몰되지 말고 영종구 신설 사례처럼 지역적 특수성을 조명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송도 분구 전담 추진단 즉시 구성, 중앙정부를 향한 특례 기준 건의, 국회에 계류 중인 법률안 통과를 위한 시 차원의 행정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구리시-김포시-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민선9기 출범에 따라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현안 사항 보고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동화 구리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구리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12월31일 지구 지정 이후 현재 지구 계획 수립 단계에 있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향후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을 비롯해 △컨셉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진행 현황 △사업지 동측 개발제한구역(GB)을 포함한 지구계 확대 필요성 △자족기능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고, 부서별 주요 건의 사항과 지구 특화 계획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구리시는 자체 구상안을 마련해 지구 계획 수립 과정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관으로 운영되는 총괄계획가(MP) 자문회의에 이를 제시하고, 구리시 정책 방향과 주요 현안을 관계 기관과 긴밀히 공유-협의해 구리시 요구사항이 지구 계획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신동화 구리시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민원과 시민 불편 사항을 면밀하게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가 특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신동화 시장은 13일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구리 미래 성장과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할 핵심 사업"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요구사항이 지구 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미래도시 구리의 기반을 착실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이기형 김포시장이 취임 이튿날인 2일부터 실-국-소 업무보고를 시작하며 공백 없는 시정 운영에 돌입했다. 주요 현안을 직접 보고받고 부서별 핵심 사업을 꼼꼼히 살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실행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는 2일부터 13일까지 홍보기획관, 감사관을 비롯해 전 실-국-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민선9기 핵심 주요 사업과 현안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이기형 시장은 시민 일상 및 삶의 질과 밀접한 주요 정책 전반 점검에 힘을 쏟는 한편, 민선9기 시정 비전인 '시민과 함께 김포大도약' 실현을 위한 부서별 역할과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 중이다. 부서별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점검하며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이 필요한 다부서 얽힘 과제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속도감 있는 시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기형 시장은 13일 “취임과 동시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시정의 현재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민과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라며 “각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현안을 하나하나 챙기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핵심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민선9기 주요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공원 내 맨발걷기길에 폭염저감시설인 쿨링포그 설치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친환경 폭염저감시설이다. 이용자 체감온도를 낮추고 더위를 식혀 여름철 맨발걷기길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맨발걷기 문화가 확산되면서 남양주시는 공원을 찾는 시민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설치된 쿨링포그는 기온이 28도 이상일 때 자동으로 작동되며, 습도가 70%를 넘으면 운영이 중지된다. 남양주시는 온도와 습도에 따라 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폭염 저감 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로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박선영 공원녹지관리사업소 공원관리과장은 13일 “맨발걷기는 시민 건강과 힐링을 위한 대표적인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더 쾌적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지난 10일 '평내동 반려견 놀이터' 개장식을 열고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운영한다. 이번 개장식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발맞춰 시민과 반려동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 조성을 알리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남양주시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선 반려견 동물등록 현장 지원 부스와 배변봉투 증정 등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가 운영됐다. 반려동물 등록 중요성과 올바른 펫티켓을 알리는 홍보도 함께 진행해 책임 있는 반려문화 실천을 독려했다. 참석자는 개장식 이후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살피고 반려견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이용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평내동 반려견 놀이터는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2214㎡ 규모로 조성됐다. 중-소형견 놀이터와 대형견 놀이터를 각각 1곳을 갖춰 반려견 크기와 특성에 따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에 선정된 이후 실시설계와 공사를 거쳐 준공됐으며, 지난달 29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됐다. 최현덕 시장은 개장식에서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반영한 반려동물 정책을 확대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복지 향상과 시민 편의 증진을 고려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감하는 반려문화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디엠지(DMZ) 평화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 조성사업'을 착공해 본격 개선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스카이워크 조성은 임진각 평화곤돌라 상부정류장에서 캠프그리브스까지 이어지는 급경사 보행 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휠체어 이용자와 노약자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장애(Barrier-Free) 보행 환경 조성이 목표다. 새롭게 조성되는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에는 △'디엠지(DMZ) 벤치'와 '평화의 계단' 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촬영 구역(포토존)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 및 휴게공간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 등 이용자 중심 다양한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난 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작년 경기도 관광지 및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돼, 총 35억7000만원(도비 50%, 시비 50%) 예산이 투입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3일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가 완공되면 임진각과 캠프그리브스를 찾는 관광객 접근성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관리해, 이동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파주시 명품 보행 공간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향후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와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지역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8일 오후 5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어린왕자'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소설 가 전하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사랑과 우정, 책임, 시간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삶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를 합창 음악극 형식으로 풀어낸다.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포천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단체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을 시민과 나누고 있다. 올해 공연은 어린왕자의 순수한 시선을 따라가며 관계 속에서 발견하는 사랑의 의미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합창으로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혜정 작곡가의 작품 '어린왕자'(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초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윤선미 지휘자의 연출 아래 합창을 바탕으로 연기, 안무 등 극적 요소가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진다. 단원들은 어린왕자가 여행 중 만나는 다양한 인물과 장면들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관객에게 따뜻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선미 지휘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이들이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책임, 관계의 소중함을 음악으로 배우고 표현하는 무대"라며 “단원들의 맑은 목소리로 전하는 메시지가 관객 마음에도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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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는 1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박승원 추대 및 당대표 후보 정견 발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DLC 회원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시민, 국회의원, 당대표 후보 등이 참석했다. KDLC는 상임대표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공식 추대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고민정, 김민석, 김보미, 송영길, 정청래 후보(가나다순)가 참석해 정견을 발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전국 226개 시-군-구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해 온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그리고 풀뿌리 당원들의 뜻을 모아 더 단단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성공은 결국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정책을 설계하는 지도부에 정책을 집행해 본 지방정부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기초행정과 광역행정, 입법을 두루 경험한 대한민국 최초 기초단체장 출신 대통령"이라며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검증된 리더십이 국정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KDLC는 지난 10년간 자치분권 가치를 실천하며 민주당 지방정부의 혁신을 이끌어 온 조직"이라며 “이번 출마는 개인의 도전이 아니라 자치분권 가치를 민주당 지도부에 더욱 굳건히 세우기 위한 시대적 요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승원 시장은 최고위원이 되면 △분권형 개헌과 지방정부의 헌법적 위상 강화 △현장에서 검증된 민생정책의 전국 확산 △당원주권 강화와 풀뿌리 인재 육성을 중심으로 민주당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정부는 국정의 말단이 아니라 정책 시작점"이라며 “광명을 비롯한 민주당 지방정부에서 검증된 정책을 대한민국 표준으로 만들고, 당원 목소리가 상시 반영되는 민주정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현장이 강해야 민주당이 강하다"며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든든한 최고위원이 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 혁신, 자치분권 국가 완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공약했다. 박승원 시장은 “당원과 함께 시민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민주당, 국민에게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자치분권의 힘으로 민주당 혁신과 확장을 이끌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 박승원 광명시장 주요 약력 현) 광명시장(민선 7, 8, 9기) 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 현)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전)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전) 제9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전) 제8대, 제9대 경기도의원 전) 제4대 광명시의원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군포시가 추진하는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군포복합문화센터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군포시의 주요 현안 사업 중 하나다. 그동안 군포시는 중앙투자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지속 보완해 왔다. 특히 운영수지 분석과 사업 타당성 재검토 등을 거쳐 올해 4월 사업을 재상정했으며 지난 8일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군포시는 이번 심사에서 부여된 조건을 충실히 이행해 사업 내실을 다지는 한편, 선행 절차인 토양오염 정화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건립 공사가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후속 행정절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3일 “이번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은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만큼 국-도비 등 의존재원 확보를 적극 추진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단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활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시흥시-시흥교육지원청과 공동 주관으로 내달 1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시흥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시흥에서 그리는 미래, 진학의 답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은 △대학별 상담 부스 △일대일 맞춤형 진학 상담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1-2부)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 1시부터 교육협력동 2층 컨벤션홀에서 운영되는 대학별 상담 부스에는 서울대, 인천대, 인하대, 한양대(에리카) 등 전국 41개 주요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입학전형과 학과별 진학 정보를 상담한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같은 시간 운영되는 1대1 맞춤형 진학 상담에는 일반전형은 물론 특성화고, 다문화, 예체능,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진학 유형을 아우르는 총 40개 상담 부스를 마련한다. 경기도 진로 리더 교사단이 학생별 30분씩 집중 상담을 진행하며, 사전 신청은 관내 고교를 통해서 하면 되고 일부는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09호에선 학년별 맞춤형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가 열린다. 1부는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수시 지원 전략'을, 2부는 중3~고2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입시제도 개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는 오는 31일까지 안내 포스터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이사장(시흥시장)은 13일 “이번 진학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정보 격차를 줄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2026 시흥진학박람회 운영사무국(010-8221-1203,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일품양평해장국 본사인 ㈜우분트월드가 지난 9일 양평군 체육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지정 기탁하며 지역 체육 발전과 선수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금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에 1000만원, 양평에프씨사회적협동조합 양평FC 구단에 1000만원이 각각 전달됐으며, 선수들 훈련 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분트월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체육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지역 체육 기반 강화와 미래 스포츠 인재 육성에도 기여했다. 이권효 우분트월드 대표이사는 기탁식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구단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역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체육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에 대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분트월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지정된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 선수 육성과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화답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금융기관 부재로 큰 불편을 겪던 북위례의 금융 소외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종합 금융-우편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오는 31일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에 맞춰 하남시는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전격 유치해 운영한다. 이는 민선9기 공약인 '북위례 금융-우편서비스 지원 추진' 첫 결실이자 향후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종합 서비스 확대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 금융서비스 도입은 북위례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민선9기 공약 사업인 '북위례 금융-우편서비스 지원 추진' 일환으로 진행됐다. 북위례 주민은 그동안 관내 금융기관 부재에 따른 불편을 지속해서 호소하며 하남시에 대책 마련을 건의해 왔다. 이에 이현재 하남시장은 작년 8월 주간회의에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ATM 설치 검토를 지시했고, 관계 부서는 제1-2시금고 지점장들과 수 차례 간담회를 열며 협의를 적극 이어왔다. 그 결과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이번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 시점에 맞춰 ATM을 동시 운영하기로 합의를 견인했다. ATM이 들어설 장소는 위례복합체육시설 내 주민이 24시간 언제나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보됐다. 현재 NH농협은행은 오는 29일자로 설치를 확정했으며, KB국민은행도 이달 중 설치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세부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금융 인프라 확충에 따라 북위례 주민은 이제 멀리 나가지 않고도 금융거래와 지방세입금 납부 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세무-금융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하남시는 향후 우정사업본부 및 경인지방우정청 등과 긴밀히 협의해 무인우편접수기 설치 등 우편서비스 공급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주민 생활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북위례 주민이 금융기관 부재로 겪어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달 말 개관을 앞둔 위례복합체육센터 내 ATM이 설치돼 본격 운영되면 주민의 금융서비스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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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및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11일 화성시에서 2026년 제3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7월14일로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 법률'이 시행된 날(1997년 7월14일)을 기념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경기도는 이날 기념행사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유공자 6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한 뒤 정착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발표자는 어린 나이에 대한민국에 입국해 낯선 환경에서 때로는 두렵고 외롭기도 했으나 자신감을 가지고 어릴 적부터 꿈꿔온 간호사의 길을 가기 위해 피나는 노력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교 간호학과에 진학해 간호사로 취업한 과정을 그려낸 스토리로 참여자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또한 고령인데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격과 경력을 살려 성실히 일하고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선임과장 이야기, 냉면집을 열어 성공가도를 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기업인 이야기를 담은 기념 영상 시청도 이뤄졌다. 이어 백두한라예술단, 초청 가수들의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관객과 함께 즐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북한이탈주민 예술인이 펼치는 아코디언 연주와 소프라노의 하모니, 미스트롯 김소유의 '십분내로', 진웅의 '반했어' 등이 참석자와 호응했으며, 끝으로 관객과 가수가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강산' 합창으로 모두의 마음을 적셨다. 경기도 북한이탈주민은 올해 3월 말 기준 총 1만133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3만1516명의 36%를 차지하는 수치다.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총 32억3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을 비롯해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남북한주민 소통-화합 및 인식개선 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 안전관리 강화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현석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12일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3일부터 16일까지 의정부 소재 경기권통일플러스센터에서 '그리움'이란 주제로 문예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부터 동두천 자연휴양림에 도입한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체크인은 예약자의 휴대전화 문자로 객실 비밀번호를 전송하는 비대면 서비스다. 방문객은 관리사무소를 거칠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에 바로 입실할 수 있어 성수기 기준 평균 30분에 달하던 대기 시간이 완전히 사라졌다. 아울러 기존 플라스틱 카드키를 전면 폐지해 분실에 따른 불편과 보안 우려까지 덜어냈다. 실제로 시스템 도입 두 달여 만에 이용 건수는 1589건을 돌파했다. 최근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선 “대기 시간이 줄어 휴양림 내 다른 즐길거리를 더 여유롭게 체험할 수 있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런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오는 9월부터 무인 키오스크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키오스크가 도입되면 본인 확인부터 차량등록, 지역화폐 발급에 이르는 일련의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이용객 편의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종진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사장은 “휴식과 힐링을 위해 찾은 휴양림에서 긴 줄을 서며 기다리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시스템"이라며 “예약부터 퇴실까지 완벽한 비대면 체계를 구축해 타 기관 모범이 되는 선도적인 운영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드론봇인재교육센터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재원생을 대상으로 '드론봇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가 드론과 로봇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지난달부터 시작돼 이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13개 기관, 총 416명 유-아동이 참여한다. 참여 어린이는 교육용 센서 드론으로 드론의 비행 원리와 활용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4족보행로봇과 직접 상호작용하며 미래 기술을 체험한다. 특히 설명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어린이가 미래 기술에 대한 자연스러운 호기심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드론과 로봇은 미래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인 만큼 어린 시기부터 친숙하게 접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시민 누구나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드론봇인재교육센터는 드론-로봇-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의 미래 기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2026년 제15회 인구의날을 기념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작년 10년 만에 출생아 수가 상승세로 돌아서고, 합계출산율이 반등한 점을 저출생 극복 지렛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인구의날은 매년 7월11일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저출생과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불균형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지정됐다.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작년 의정부시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69명 늘어난 22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5년 3178명 이후 계속 중어들던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8.3% 증가하며 10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와 함께 작년 합계출산율도 전년 대비 0.05명 증가한 0.73으로 기록됐다. 의정부시는 출생아 수가 10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되고, 합계출산율도 반등함에 따라 저출생 극복 전환점으로 삼아 인구정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민선 9기가 새롭게 출범한 하반기에도 예산 현황과 여건을 고려하면서도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임신부의 이동 불편 해소 및 안전한 외출을 지원하는 이동지원 서비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출산장려금과 첫만남이용권 지원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산후조리비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동수당을 비롯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인구교육 △가족 형태 변화로 인한 다양성을 수용하고 포용적 가족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 등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0일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내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대상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는 기존 장암동 소각시설 노후화와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소각 용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내 새로운 소각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폐기물 처리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할 수 있는 폐기물 처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하루 소각 처리용량 230톤 규모 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주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주민편익시설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최적 환경 기술을 적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소각시설 조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과정에서 예상되는 현안을 공유하고, 행정절차를 면밀하게 살피고자 마련됐다. 김원기 시장은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은 시민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제4차 실무협의회를 지난 9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경기도, 포천시, 파주시, 연천군,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포천도시공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방향과 지역별 개발 구상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는 먼저 포천 평화경제특구 대상지에 들러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관인면 일대 농업 기반, 주변 교통망과 기반시설 현황 등을 살펴봤다. 이어 포천시청에서 포천-파주-연천 지역별 개발구상과 토지이용계획, 산업-관광 도입 방안, 기반시설 확충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천시는 관인면 냉정리 일원 약 6.24㎢를 대상으로 한탄강 관광자원과 관인면 농업 기반을 연계한 관광-농업-산업 융복합 평화경제특구를 구상하고 있다. 포천 평화경제특구 주요 개발 방향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한 관광-휴양시설과 체험교육 콘텐츠 조성, 스마트팜과 첨단농업 거점 구축,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한 농산업 기반 마련 등이다. 남북 교류와 경제협력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조성, 교통-생활 기반시설 확충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포천시는 이번 실무협의회에서 제시된 관계기관 의견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에 반영하고, 경기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특구 지정에 필요한 절차를 차질 없이 밟아 나갈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2일 “포천은 한탄강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농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과 농업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며 “평화경제특구가 포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경기북부 균형발전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제15회 인구의날 기념행사'에서 인구정책 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저출생 문제를 단순히 출산율 제고에 국한하지 않고 광명시는 출산-돌봄-교육-주거-일자리-복지까지 시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통합 인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광명시 인구정책 중심에는 영유아,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마다 필요한 '삶의 기본'을 촘촘히 채우는 기본사회 철학이 있다. 먼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수도권 최초 '아이조아 첫돌축하금'을 지급해 초기 양육 부담을 덜고,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이동 서비스 '아이조아 붕붕카', 아빠육아휴직장려금, 난임부부-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확대했다. 청년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청년공간 '청년동'과 '청춘곳간'을 중심으로 취업과 창업, 소통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와 전월세 대출이자-월세 지원, 입영지원금, 청년기본소득 등 주거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년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인생 2막을 적극 지원했다. 인생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평생학습과 재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50대에게 평생학습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중장년 배움과 사회참여를 도왔다. 노년층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도 촘촘히 마련했다. 전국 최초 인지건강을 위한 '인생정원' 조성,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 노인일자리 확대 등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 기반도 지속 확충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2일 “광명시는 변화하는 인구구조와 사회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생애 전반에 걸쳐 삶의 기본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의날 기념식은 매년 7월11일 세계인구의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며 저출생 극복과 고령사회 대응에 기여한 기관-개인을 선정, 포상한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이 오는 8월10일부터 9월9일까지 2026년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 참가작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기형도 시인의 문학정신을 잇고 자신만의 시 세계를 펼칠 청년 문학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39세 이하(1986년 7월11일~2008년 7월10일 출생자) 미등단 청년이다. 공모는 1차 예심과 2차 본심으로 진행한다. 예심은 '기형도와 함께 새로운 시 세계를 여는 창작시'를 주제로 창작시 1편을 심사하고, 예심 통과자를 대상으로 현장 백일장 형식 본심을 진행한다. 본심 시제어는 백일장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등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선정작 문학지 게재 특전이 주어진다. 금상-은상-동상 수상자에게는 광명문화재단 이사장상과 상금(100만~200만원)을 수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창작시 1편과 신청서를 전자우편(kihyungdo@gm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기형도문학관 누리집(kihyungdo.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2026년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 관련 세부 사항은 기형도문학관 누리집(kihyungdo.co.kr) 열린마당의 '기형도문학관 소식'에서 확인하거나 기형도문학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꿈이 현실이 되는 '미래형 신계획도시' 군포시는 부가가치세 과세사업 관련 경정청구를 통해 9억4000만원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환급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군포시 재정 확충을 위해 누락 세원 발굴과 세입 확대 방안을 꼼꼼히 검토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포시는 송정복합체육센터의 과세사업과 관련해 2020년 4분기부터 2024년 2분기까지 시설비 집행 내역과 매입세액 공제 가능 여부를 자체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공제가 가능한 매입세액이 있다고 판단하고 경정청구를 추진했으며, 국세청의 보완 요구에 대해 수 차례 소명자료를 제출하는 등 면밀하게 대응해 최종 환급 결정을 끌어냈다. 부가가치세 경정청구는 이미 신고-납부한 세금 중 과다납부하거나 공제받지 못한 세액이 있는 경우 이를 바로잡아 환급받는 제도다. 지방자치단체도 과세사업과 관련해 공제가 가능한 매입세액이 있는 경우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군포시는 이번 환급으로 확보한 9억4000만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에 반영할 예정이며,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와 주요 사업 추진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방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세입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누락된 세원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세입 확대 방안을 지속 검토해 시민을 위한 재정 기반을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앞으로도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을 신고하는 부서를 대상으로 시설비 집행내역 등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매입세액 공제 가능 여부를 검토해 경정청구 대상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 시스템에 결과 통보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능 도입을 이끌었다. 이번 성과는 김연실 김포시 차량등록과 주무관의 지속적인 적극 건의와 시스템 구축으로 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전국 지자체 공무원 38만명 이상 민원 처리가 신속해질 전망이다. 현재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등을 포함한 행정기관 대부분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처리하고 있고, 이 중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수만 해도 약 38만명(2025년 기준)에 달한다. 기존에는 민원 처리 후 결과 통지를 건별로 진행해야 했다. 예컨데 100건을 처리하면 총 400회(건당 4회)의 시스템 수작업을 거쳐야만 했다. 김연실 주무관은 이런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국민신문고 게시판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에 1년 넘게 수차례 건의했으나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김연실 주무관은 이에 포기하지 않고 '민원처리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르더라도 일괄처리를 제한할 근거가 없다는 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설명하고 설득하며 여러 차례 건의했다. 결국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여 여러 건 민원을 한 번에 선택해 통보하는 '일괄 통보' 기능을 마련했다. 수작업이 대폭 줄어든 셈이다. 이번 개선은 공무원 업무 편의에 그치지 않고,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민원 담당자의 반복 업무 부담이 줄면 그만큼 민원인 응대와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담당 공무원 업무 만족도 향상은 결국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로 이어져,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서비스 질적 향상에도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2일 “이번 사례는 행정 현장의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실질적인 행정혁신을 끌어낸 좋은 본보기"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적극행정을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차량등록과는 민원 상세 화면의 이전-다음 이동 기능 추가, 저장-결재 상신 절차 간소화 등 추가적인 시스템 개선 사항도 국민권익위원회 지속 건의하고 있으며, 향후 반영 여부가 주목된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장기간 집행되지 않아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우선해제지구 24곳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지난 9일 자로 고시하고 우선해제지구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106곳을 정비했다. 이번 고시는 오랫동안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사실상 기능을 잃은 주차장, 공원, 녹지 등 도시계획시설을 폐지하고 해당 부지를 공공기여 대상부지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해당 토지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돼 건축이나 개발 등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용도지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정 기준에 따라 공공기여를 하면 건축이 가능하게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공공기여는 개발 과정에서 도로-공원 등 공공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시흥시는 이를 통해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필요한 기반시설도 함께 확충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2일 “시흥시는 전체면적 중 약 62%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시민이 오랫동안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정비해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도시계획 실효성을 높이려는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10일 실효되는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새로운 도로 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다. 해당 계획안은 이달 중 공람-공고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며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의견은 시흥시 도시정책과 지구단위계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적극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3팀을 선발했다. 접수된 총 30건 우수사례에 대해 안양시는 시민-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1차 실무 심사를 통해 9건의 후보를 압축했으며,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 등급을 최종 결정했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보통신과 이기헌 주무관은 집중호우 등 위험 상황에서 하천 안전관리를 위해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출동해 드론을 운용하던 기존 방식 한계를 극복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자율비행 드론 시스템'을 도입-체계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에는 △공무원이 직접 개발한 민원 처리 자동화 시스템(안양5동 임가을 주무관) △서울대 안양수목원 전면 개방(정원도시과 천재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공공청사 에너지 분야 업무 개선(동안구 행정지원과 김지환 주무관) △민원 해소와 교통수요 대응을 위한 마을버스5-7번 노선 신설(대중교통과 오정환 주무관) △46년 전 기록 검토를 통한 토지보상금 7배 확보(도시정비과 윤석찬 주무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팀 부문 최우수상은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이 받았다.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제도를 적극 개선해 연 매출 3000억원 규모 중견 식품기업의 본사 유치를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팀 부문 우수상에는 안양권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적극행정에 나선 철도교통과 철도기획팀이, 장려상에는 전국 최초 인공지능(AI)와 대화하는 버스정류장 구축을 추진한 스마트도시정보과 스마트사업팀 및 교통정보팀이 선정됐다. 안양시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2020년부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연 2회 선발해 인사 가점-성과급 최고등급-포상금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공직사회 혁신행정을 끌어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2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공무원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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