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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민선8기 고양시 3년간 소통간담회 129회… 역대 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3년간 시민과 소통을 시정 중심에 두고 현장을 찾아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지속 추진했다. 매년 시민과 직접 만나 대화의 폭을 넓히며 시민 의견이 신속히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구조를 갖춰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시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듣고 반영하는 길이 시정의 방향이자 답"이라며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길을 찾고, 함께 미래를 그리는 고양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는 출범 이후 작년 말까지 3년간 역대 민선 최다 횟수인 129회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역시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44개 동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내달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행정복지센터뿐 아니라 고양종합운동장(대화동), 성사 창조혁신센터(성사1동), 장항습지생태관(장항1동), 고양꽃전시관(장항2동), 주엽커뮤니티센터(주엽1동) 등 동을 대표하는 주요 시설 및 인프라에서 진행해 주민에게 새로운 공간적 경험과 현장감을 제공한다. 이 자리에서 이동환 시장은 지역 현안을 주민들 생생한 목소리로 청취하고,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해결 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작년까지 접수된 건의 455건을 유형별로 보면 △공공시설 확충 144건 △도시환경 개선 105건 △주차-교통 문제 93건 △방재-안전 34건 △기타 79건(제도개선) 등 민생과 밀접한 현안이 대부분이다. 이 중 123건은 완료, 217건은 추진 중으로, 전체 건의 중 약 75%가 해결 또는 이행 중이다. 올해도 의견 수렴을 통해 총 153건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고양시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단기-중장기 과제로 구분해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시정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병행 추진, 시민 공로를 격려하고 시정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직소민원(시장 면담)'을 정례화하며 시민이 직접 시장에게 현안을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제도를 본격화한 작년에는 전년 대비 1.6배 증가한 총 41건(시장 직접 12건)을 처리했으며, 올해 9월 말 기준 28건(시장 직접 6건)을 추진했다. 고질적인 현안은 시장이 직접 면담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안은 실-국장이 참여해 실질적 해법을 제시한다. 작년 12월에는 전국 최초로 현장민원 전용 플랫폼 '현장민원25'를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시민이 현장에서 제기한 생활민원을 각 동 담당자와 본청 부서가 실시간으로 공유-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민원 진행 현황도 시민에게 쉽게 안내될 수 있어, 시민과 행정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다. 올해 9월 말 기준 현장민원25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총 1398건이며, 이 중 완료된 민원은 55%(771건), 진행 중인 민원은 37%(514건)로 높은 처리율을 보인다. 이와 함께 '사전대응 시스템'을 새롭게 추진, 민원이 발생하기 전 시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찾아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44개 동 전 지역을 순회하며 사전 청취와 현장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고양시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반영하는 과정에 참여해 예산 편성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주민참여예산제도'도 지속 운영 중이다. 최근 3년간(2022~2024년)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반영된 사업은 총 121개, 약 59억원 규모로 시민 편의 증진, 보행환경 개선, 안전-교통 등 생활밀착형 분야에 집중됐다. 이를 통해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4일에는 시민 제안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이 열렸다. 행사에선 2025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가 공유됐으며, 내년 접수 사업 중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6개 제안이 발표됐다. 모당공원 내 막구조 파고라 설치를 비롯해 △이물재공원 보행자도로 정비 △능산경로당 경사로 및 환경 개선 △솔밭1길 방범용CCTV 설치 △서정밤나무 어린이공원 화장실 방범용CCTV 설치 △자원순환가게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설치가 발로 그것이다. 내년 주민참여예산으로는 총 250건 사업이 접수됐으며 이 중65건이 사업 부서 검토를 통과했다. 지난달 23일 시장, 실-국장, 주민참여위원회 위원 등으로 구성된 조정협의회를 진행했으며, 내달 중으로 고양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 반영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제안하고 함께 결정하는 참여예산의 취지를 더욱 확산시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지사기 줄넘기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참가 선수들 활약을 응원했다. 이날 줄넘기대회에는 1500여명이 참가해 30초 번갈아 뛰기, 3분 뛰기, 프리스타일, 단체전 등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자웅을 겨뤘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5년 김포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김포시 정책은 '서울5호선-서울2호선 신정지선-서울9호선 광역철도망 확대 박차'(141표, 13%)인 것으로 집계됐다. 2, 3, 4위 뉴스도 교통 관련 정책으로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예타조사 통과'(12%), '골드라인 배차간격 2분30초 단축'(10%), '일산대교 50% 지원 선언'(7%)이 선정됐다. 7위에도 'GTX-A킨텍스역 연계 33번, 33-2번 버스노선 신설(5%)'이 랭크돼 시민 관심이 온통 교통 이슈에 집중돼 있다는 사실을 방증했다. 김포시는 11월7일부터 24일까지 네이버 설문조사 폼을 통해 교통, 교육, 문화, 복지, 관광 등 다양한 분야 20개 정책을 대상으로 '2025년 김포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올해 김포시 10대 뉴스는 총 218명 시민이 참여해 후보 21개 중 최대 5개까지 중복 선택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교통 분야 외에도 '2025년 7월 전국 핫플레이스 2위 애기봉 평화생태공원'(6%)이 5위에 오르며, 김포시가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고, '12만 인파 몰린 라베니체 축제, 8만 인파 기록 아라마리나 페스티벌 등 차별화된 축제 개최(6%)'가 그 뒤를 이어 김포 대표 축제 브랜드 가치가 강화된 점이 확인됐다. 특히 '2025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모담 도서관 개관'(5%)은 9위에 올라 전국적인 독서 열풍 속에서 김포의 문화 기반 확충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이외에도 스마트시티 요소와 기술이 대폭 도입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지구계획 신청'(5%)이 8위를 기록하며 시민 관심을 모았고, '염하 철책 걷고 바다 열고, 대한민국 대표 수로도시 김포'(5%)는 10위에 오르며 김포가 수변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 김포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혁신, 문화-관광 활성화,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체감 성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025년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도시브랜드-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 영예를 안았다. 한국공공브랜드대상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전국 지자체 및 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의 이익 기여 활동을 평가해 부문별 대상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은 남양주시가 역사-문화 자산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철학을 기반으로 △교육 △복지 △공간 △시민참여 등 시정 전반을 통합한 도시브랜드 정책을 지속적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남양주시는 '다산정약용브랜드'를 도시의 핵심 정체성으로 삼고 생애주기별 브랜드 정책을 전개해 왔다. 정약용 보육 과정을 비롯해 △여유당 시민대학 △공렴학당 등 연령별 맞춤 교육이 대표적인 예다. 도시공간에서도 시민이 브랜드를 체감할 수 있도록 △8호선 다산역 '브랜드 테마역사' △조안면 '정약용 정원' 등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정약용 선생 후손의 신체 계측과 과학적 고증을 거쳐 새로운 다산 정약용 영정과 동상을 제작해 화제가 됐다. 한국공공브랜드대상 심사단은 남양주시 브랜드 정책이 단기적인 이미지 마케팅이 아닌 실질적인 접근이란 점에서 높이 평가했다. 한 심사위원은 “남양주시는 공공브랜드로서 정체성과 대표성을 성공적으로 확립했으며, 타 지자체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브랜드 영향력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정약용 선생 유배지였던 포항시-강진군과 공동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군 차세대 이지스함 '다산정약용함'과 자매결연 체결도 모색 중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0일 “이번 2관왕 수상은 민선8기의 체계적인 브랜드 사업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다산 선생의 철학을 실천하는 도시로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파워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와 (재)기호문화유산연구원은 학계 전문가-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양주대모산성 15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굴조사에선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간으로 추정되는 '기묘년(己卯年)' 기년 목간을 포함한 3점의 목간이 집수시설에서 출토돼 학계 관심이 집중됐다. 현장 공개회는 목간 3점이 출토된 집수시설과 양주대모산성 북치 및 성내 최정상부 추정 장대지 등 유적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발굴조사단 설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는 삼국시대 교통의 요충지였던 양주대모산성의 높은 축성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목간 3점과 목간의 편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써 함께 출토된 한성백제 시기 특징을 지닌 토기, 목기, 복골, 수골, 씨앗류 등 유물이 일반에게 공개돼 관람객이 유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다.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30일 “삼국시대 유산인 양주대모산성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목간 3점이 출토된 사실은 '경기북부 역사 중심도시 양주'를 지향하는 양주시 입장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양주대모산성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유산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디지털 은닉 재산, 끝까지 추적한다! 전국 최초 코인 직접 매각-징수' 사례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공직문화 혁신과 우수사례 발굴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총 140건 지자체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1-2차 예선 심사를 거쳐 파주시 사례가 본선 진출 상위 6건에 선정됐다. 이후 본선 발표 점수와 국민심사단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지방세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법인 계정으로 직접 매각해 체납액을 신속하게 징수했다. 이를 통해 가상자산 추심의 어려움과 비주류 가상자산의 상장 폐지로 인한 체납처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의적인 재산 은닉을 원천 차단했다. 이런 성과는 시민 신뢰가 뒤따르는 재정 기반 확립은 물론 전국 지자체로 모범사례로 확산될 파급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조우현 파주시 예산법무과장은 30일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널리 확산시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권재 오산시장, 서울·경기 광역·시외버스 노선 확충 총력...수도권 접근성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오산시는 30일 민선 8기 핵심과업 중 하나인 서울·경기권 광역·시외버스 노선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고 다수의 노선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권재 시장은 시장 취임 직후부터 지난 3년여 간 시청 공직자들과 함께 버스 노선 확충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KD운송그룹을 직접 찾아다녔으며 다수의 노선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서울 도심 및 도심 공항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거점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확보된 버스 노선으로는 △서울역행 광역버스(5104번) △성남 야탑·판교행 광역버스(8301번, 8302번) △김포국제공항행 리무진버스(8848번) △원도심 및 세교 1·2지구↔잠실·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8135번, 8145번) △세교 1·2지구↔성남 야탑행 시외버스(12월 중 신설 예정) 등이 있다. 서울역행 광역버스 5104번은 오산 세교 1·2지구에서 출발해 세마역과 북오산IC를 거쳐 서울역까지 직행하는 오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7월 첫 운행을 시작했다. 이 노선은 기존 강남·사당 위주의 노선 구조에서 벗어나 서울 전역을 사통팔달로 연결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해 4월에는 노선 분리 및 노선 신설을 통해 성남 판교·야탑행 8301·8302번 광역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으며 8301번의 경우 지난 7월 하루 4회에서 8회로 증차돼 시민 교통편의가 한층 개선됐다. 원도심 및 세교 2지구에서 출발해 세교 1지구를 거쳐 잠실 및 동서울터미널로 향하는 8135번, 8145번 시외버스도 각각 지난 9월과 이달 개통식을 갖고 운행 중에 있으며 세교 2지구에서 출발해 세교 1지구를 거쳐 야탑으로 향하는 시외버스도 내달 중 개통 예정에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오산발 김포국제공항행 공항리무진버스 운행을 지난해 12월 재개통하고 운행중에 있으며 5300번 광역버스의 고현동 정차를 추가해 남부 생활권 교통 접근성도 개선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에서 서울, 경기권 주요 거점도시들로 향하는 버스가 다수 확충됨에 따라 시민들의 이동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서 몸으로 체감하실 수 있는 광역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인천TP, 우즈베키스탄서 기후테크 협력네트워크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30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기후테크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2건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TP에 따르면 기후테크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소 감축·적응 기술을 개발하거나 활용하는 모든 기술 분야를 뜻하는 것으로 먼저 'IT Park Uzbekistan'과 '사마르칸트 국제기술대학(SITU)'와의 기후테크 기술교류와 공동 프로젝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T Park Uzbekistan'는 우르굿시 첨단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 혁신 생산 인프라 조성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기술 교류 및 기후테크 공동프로젝트 수행 △기후테크·첨단산업 분야 육성 및 지원 프로그램 협력 △기후테크 분야 국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 △녹색기후산업지원센터 연계 기업지원 모델 교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사이드쿨로프 딜무로드 바스타모비치(Sayidkulov Dilmurod Bastamovich) 우르굿시 시장이 직접 참석해 협력의 중요성과 향후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및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 협약과 별도로 인천TP는 청운대학교, SITU와 함께 기후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SITU는 기후테크·첨단산업·광물자원 등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우즈베키스탄의 최상위 기술 대학으로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유수프 압둘라예프(Yusuf Abdullaev) SITU 총장은 기업지원 기관과 대학 간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추진의 가능성에 대한 큰 기대를 표했다. 인천TP 관계자는 “기후테크 분야는 국내외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분야인 만큼 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지원·교류·인력양성 등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지난 9월 26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진행한 중·고생 대상 'VR·AR 진로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XR(확장현실)·메타버스 기반 진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학교 교실 방문형 '찾아가는 VR·AR 진로특강' △도서지역 학교 방문형 '도서지역 VR·AR 진로특강'△센터 방문형 '찾아오는 VR·AR 진로특강'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돼 총 27회 운영됐다. 총 440여명 참석해 △VR·AR 기술 이해 △산업 활용 사례 △XR·메타버스 직무 소개 △AR·VR 콘텐츠 체험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경험했다. 특히 '도서지역 VR·AR 진로특강'은 강화도 내 승영중학교와 심도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돼 지역 교육 격차 완화와 진로 교육의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 '찾아오는 VR·AR 진로특강'에서는 인천 메타버스지원센터 오픈스튜디오를 활용해 메타퀘스트, 바이브 프로, 애플 비전 프로 등 주요 XR 기기와 지역 기업의 개발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진로특강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XR 기술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XR·메타버스 분야에 대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384명을 모집한다. 건강한 노후와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내년도 사업 예산은 전년보다 1억7400만원이 늘어난 162억원이 편성됐다. 이번 사업은 노인공익활동을 비롯해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노인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직역연금 대상 노인이 지역 환경정비, 공공시설 지원 등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노인역량활용은 돌봄-안전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나 시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으며,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시니어가 소규모 매장 운영 또는 전문사업단 활동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업지원형은 구인 기업과 츼업을 원하는 노인을 직접 연계해 민간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7개 수행기관(광명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소하노인종합복지관, 하안노인종합복지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한국지역복지봉사회)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유형별 기준에 따라 순차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0일 “일자리는 어르신 건강과 삶의 활력을 지키는 가장 실질적인 정책"이라며 “더 많은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일자리 기반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7개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식량작물 및 과학영농 분야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주제는 '김포 지역특화 신품종 벼 '한가득' 확대 보급' 사례다. 한가득 벼는 기후변화와 외래품종 '추청'을 대체하기 위해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2020년부터 개발해 확대 보급하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전국 15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7개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6일 발표심사를 받은 바 있다. 심사 기준은 재배 확대 기술 보급 과정, 성과, 유관기관과 협업, 향후 발전 방향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와 함께 농산물농약잔류분석 및 GAP 인증 확대에 대한 공로로 같은 과 김예슬 주무관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심성규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30일 “지역 신품종인 '한가득'의 안정적인 확대 보급은 물론 콩 등 식량작물의 수급 안정 및 자급률 향상, 안전농산물 생산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예슬 기술지원과 주무관은 농산물 농약잔류분석 및 GAP 인증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내달 1일부터 '겨울철 꽃양묘장 맨발길'을 운영한다. 이번 맨발길은 한겨울 운동량이 줄어들기 쉬운 어른들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처음으로 겨울 운영을 시작한 꽃양묘장 맨발길은 시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약 2만2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높은 관심과 이용률을 바탕으로 부천시는 올해 겨울도 운영을 지속하기로 했다. 겨울철 맨발길은 역곡동(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310번지)과 여월동(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349번지) 꽃양묘장에서 동시에 개방된다. 특히 여월꽃양묘장 한 켠에는 황토볼을 활용한 지압공간도 새롭게 조성됐다. 지압 효과를 통해 혈액순환 개선에 관심 있는 시민 호응이 기대된다. 부천시는 이용 편의를 위해 세족장과 신발장과 같은 편의시설을 갖추는 등 운영 준비를 마쳤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작년보다 맨발길 공간을 확대해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유낙운 녹지과 녹지계획장은 30일 “겨울철 맨발길은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이 맨발 걷기를 통해 활력을 얻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발에 상처가 있거나 감염 우려가 있는 질환이 있는 경우 이용을 삼가고, 다수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서로를 배려해 이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권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25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안양천와글와글네트워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안양천에서 10년 이상 모니터링을 지속해온 공익단체들 네트워킹을 촉진하는'공익네트워크생기발랄'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양천 현장에서 활동을 이어온 주요 단체들과 안양시 하천 및 환경정책 관련 부서 관계자도 보고회에참여해 그동안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을 탐색했다. ▷ 시민단체들 안양천 기록 가치= 안양천와글와글네트워크에는 새롭게 참여한 △(사)경기환경보전운동연합총본부 외에 그동안 꾸준히 모니터링을 해온 △(사)안양과천군포의왕YWCA(이하 안양YWCA)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안양YMCA가 함께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지난 수년간 안양천을 함께 걸으며 왜가리-중대백로-청둥오리 등 생태 지표종 이동과 서식 변화를 기록해 왔다. 일부 구간에선 수달 흔적과 서식처가 확인됐으며, 이는 단체들의 꾸준한 관심과 관찰 덕분에 알려진 결과다. 올해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적극 펼쳐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 외래종 확산을 억제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민들은 “작은 변화라도 매달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같은 구간을 1년간 반복적으로 관찰하면서 생태가 회복되는 과정을 몸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모니터링, 기록이 곧 정책이 된다= 보고회의 1부는 연구협동조합 유랑의 서경옥 대표가 안양천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단체들이 각자 방식으로 축적해온 자료 종류도 다양하고 기록 방식도 달랐지만, 이를 표준화하고 흐름을 연결하면 안양천 변화의 장기 추세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경옥 대표는 “시민단체 관찰은 전문가 조사에서 놓치기 쉬운 생태의 미세한 변화를 포착한다"며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기록이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서로 다른 활동, 목표는 동일= 2부는 참여 단체들이 올해 활동 핵심을 발표했다. 내용은 서로 달랐지만 '안양천 생태 유지와 회복'이란 목표를 중심에 두고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아울러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생태교육, 생물종 관찰 프로그램 △하천 정화활동, 생태계 교란종 제거활동 △철새 이동, 어류-포유류 흔적, 식생 변화의 기록 등 중점을 두고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공유했다.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올해 진행했던 총 10회에 걸친 교란식물 제거 활동 과정을 소개하며 “교란종 제거는 반복적이고 꾸준해야 성과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안양YWCA와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시민참여형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민 관심을 모아낸 경험을 공유했다. 각 단체 발표는 시민활동 현장성을 드러내며 “생태를 지키는 일은 전문가 영역을 넘어 시민의 일상에서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 민관협치로 안양천 변화 확대= 특히 단체들은 그동안 체감해온 어려움, 예컨대 구간별 관리주체 불명확성, 장기 모니터링 데이터 활용 한계, 시민참여 프로그램 확대 필요 등을 진솔하게 공유한 뒤 “우리의 기록이 행정정책과 연결되길 바란다", “관의 관리체계와 시민네트워크가 만나면 안양천 변화는 더 크게 확장될 것"이란 내비쳤다. 행정 역시 시민사회가 가진 밀착 관찰 장점을 이해하고, 향후에는 민관협치 기반의 하천관리 모델을 함께 만들어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민관협치 구조 개발 등이 중장기 과제로 제시됐다. ▷ 문제 해결 넘어 '지역 공공성 회복'= 안양천은 단순한 하천이 아니라 시민 산책길이자 교육공간이며 지역 생태의 축을 이루는 주요 공공자산이다. 10년 이상 축적된 시민단체들 기록은 이런 공공자산을 지키기 위한 시민의 지식-노력-관심의 총합을 상징한다. 이번 보고회는 이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첫 번째 장이 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단체와 시민이 참여하는'안양천 시민생태네트워크'로 확장될 가능성을 열어제쳤다.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문제를 시민과 공익단체들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기반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이팝아트홀이 내달 6일 시즌3 '예술이 팝팝 데이'의 마지막 공연 'MOVE! 무브'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움직임이 가진 감정과 에너지를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마임 △왁킹 △크럼프 △현대무용이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오후 3시 공연에선 마임 류성국과 왁킹 크루 리얼스핀이 무대에 오른다. 마임 특유의 정적인 움직임과 내면을 향한 질문에 이어, 리얼스핀의 개성 넘치는 왁킹이 리듬과 감정의 확장을 이끌며 관객의 감각을 깨우는 무대를 선보인다. 2부 오후 7시 공연에선 현대무용팀 Arc.10과 그룹 Raw Archive가 차례로 출연한다. 섬세한 움직임의 현대무용이 감정 흐름을 먼저 이끌고, 이어 폭발적인 에너지의 크럼프가 마지막을 장식하며 관객에게 강렬한 몰입과 여운을 남긴다. 윤은숙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 30일 '이번 공연은 움직임이란 언어로 시민에게 예술의 생생한 에너지를 전하는 무대로, 관람객 모두 한 해의 마지막을 예술과 함께 따뜻하게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관광공사,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수상...<경기투어패스> 호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30일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관광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로 지역브랜드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경기투어패스는 올해 '모두를 잇는 경기여행'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경기 전역의 관광지·액티비티·체험시설·식음시설 190개소를 하나의 모바일 패스로 연결, 지역관광 활성화와 공공가치 실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기지역과 비인기 지역간의 관광격차 해소 및 경기도 전역의 관광자원을 하나의 여행상품으로 연결, 가맹점·여행객 모두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경기투어패스는 △가맹점 권역별 균형추진 △모바일 기반의 이용자 편의 서비스 고도화 △현장 기반 서비스 품질 점검 체계 구축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며 실제 이용 확대 성과도 거뒀다. 올해 8만 1000여건의 가맹점 방문인증이 발생하는 등 가시적 여행 활성화 성과와 함께 이용자 리뷰에서도 모바일 티켓의 편리함과 다양한 여행 혜택이 긍정적으로 언급되며 재구매 의사와 추천 의향이 높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 비인기 여행지역을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전환한 사례, 지역별 관광수요 확산, 가맹점 매출 증대 및 경제 파급효과 창출 등 지역 관광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경기투어패스는 지역과 사람을 잇고, 공공의 가치를 여행으로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목표로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통합 여행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DMZ 및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DMZ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기북부 지역 관광을 성공적으로 활성화했다는 평가와 함께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관광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국민이 뽑은 인천시 최고 정책은?...유정복표 ‘천원주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의 혁신적인 '천원정책' 시리즈 중 주거부담을 덜어주는 유정복표 '천원주택' 사업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전국으로 확대되면 좋을 인천시 천원정책'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표를 얻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인천시 홍보부스에서 현장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4458명의 관람객이 인천의 대표 천원정책들을 면밀히 살펴본 후, 전국적 확산의 필요성에 대해 직접 투표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시의 대표 천원정책은 △주거부담을 덜어주는 '천원주택'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i) 바다패스' △소상공인의 편의를 높이는 '천원택배' △청년층 식비 부담을 줄이는 '천원아침밥'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천원티켓' 등 다양하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정책은 다름 아닌 '천원주택'이었다. 조사 결과, 전체 투표자 중 39%가 '천원주택'을 전국으로 확대하면 좋을 정책으로 꼽아 압도적인 선호도를 보였다. 이어 △천원아침밥(17%) △아이(i)바다패스(15%) △천원택배(15%) △천원티켓(14%)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는 심화하는 주거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인 공감대와 함께 시의 혁신적인 주거정책이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시 홍보관은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천원 정책을 전국에서 방문한 관람객에게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천원의 행복, 천배의 감동'을 주제로 천원주택의 집 모양의 독창적인 공간디자인과 천원정책 홍보, 포토존, 이벤트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대행사로 열린 '지방자치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인천시의 '천원주택 행복수집' 광고영상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천원주택이 단순한 정책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정책이라는 점을 널리 알렸다. 시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은 “홍보관 관람을 통해 인천의 좋은 정책들을 알게 되었다"며 “천원주택이나 바다패스 같은 정책은 전국으로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천원시리즈 정책들이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인천의 천원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IPA, 인천항 중고차 수출 활성화 방안 마련 전담조직 발족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30일 최근 인천항 중고자동차 수출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와 역할분담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관계기관 전담 조직(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번 전담 조직(TF) 구성은 인천항이 국내 중고차 수출 물량의 약 80%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출 단지 이전 문제와 물류 환경 변화 등 대내외적 과제에 직면함에 따라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위에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전담 조직(TF)의 가장 큰 특징은 선언적인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도출했다는 점이다. 3개 기관은 전담조직(TF) 내에서 각 기관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명확히 정립했으며 이러한 역할 분담에 기초해 향후 인천시와 IPA는 중고차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심층적인 연구 용역을 공동 또는 분담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추진될 용역에는 △중고차 수출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방안, △배후부지 활용 최적화, △관련 법·제도 검토 등 실효성 있는 중장기 로드맵이 담길 예정이다. 아울러 이를 통해 인천항 중고차 수출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기 IPA 부사장은 “이번 전담 조직(TF) 발족은 인천항 중고차 수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관계기관이 '원팀(One-Team)'으로 뭉쳤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광역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관련 용역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인천항이 글로벌 중고차 수출 허브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담 조직(TF)는 인천시 주도하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IPA는 위기대응능력 제고 및 효율적인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 관리를 위해 '인천항 통합관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인천항 통합관제 시스템'은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의 상황을 하나의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역무선부두 종합상황실에 설치됐으며 안정화 작업을 거쳐 내년 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공사는 기존 현장 인력이 역무선부두 종합상황실에서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을 실시간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가 가능함에 따라 사각지대 없이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천항 통합관제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항만종사자와 여객이 인천항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6월 현장 인력이 수시로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접안시설 내부 영상망(CCTV)을 연동해, 통합관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상일, “용인의 미래는 곧 사람...사람중심 시정” 강조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하루 동안 아동양육문화 확산과 학교 밖 청소년 성장 격려를 위한 행사에 잇따라 참석하며 “아이부터 청소년까지 전 생애를 책임지는 사람중심 시정"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페스타'에 참석해 부모와 아동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시와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한 부모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영화 상영과 전문가 강연, 토크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을 결합해 긍정적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뜻 깊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세이브더칠드런과 참석해 주신 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 문화가 더 널리 확산돼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일이며 그 생명을 훌륭하게 잘 키우는 일 역시 위대하고 소중한 일"이라며 “시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고 그 노력의 결실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특히 “중요한 것은 인증 자체가 아니라 실천"이라며 “모두가 힘을 모으면 아이들은 더 큰 사랑 속에서 성장해 미래의 용인과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콘' 관람을 시작으로 백지은 긍정양육 전문강사의 강연, 김윤나 아동발달·소통 전문가 특강, 박지헌(V.O.S)의 힐링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양육에 대한 공감과 해법을 나눴다. 로비에서는 '100가지 말상처' 전시와 가랜드 제작, 지구본 페이퍼아트 만들기, 공공형 어린이집 아동권리 존중 보육사례 전시 등 체험 부스가 운영돼 아동과 부모들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와함께 이 시장은 같은날 시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꿈드림 어워즈 & 성장발표회'*에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졸업과 성과를 축하했다.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가족, 멘토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인 이 시장은 졸업 청소년 15명에게 직접 졸업장을 수여하고 한 해 동안 청소년 지원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멘토·협력기관 7명에게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올해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 합격 113명(만점자 3명) △정규학교 복교 42명 △대학 진학 12명 △자격증 취득 29명 등 총 285명의 성취를 기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은 인생의 첫 챕터를 멋지게 마무리했다"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챕터에서도 꿈을 품고 도전하며,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성취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시는 꿈드림센터와 함께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러분의 배움과 도전을 끝까지 돕겠다"고 약속했다. 검정고시 만점자이자 졸업생 대표로 나선 조재영 학생의 소감발표와 졸업생 공연, 청소년 장기자랑, 마술 및 팝페라 축하무대까지 이어지며 행사장은 응원과 박수로 가득 찼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시-시흥시-양주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환경부 주관 2025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Ⅱ그룹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매년 전국 16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하수도 운영-관리 효율성, 기술력, 환경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구리시는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 초과 달성 등 탄소중립 실천 △하수도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 △하수도 악취 저감 추진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하수처리 효율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및 시설 운영 개선을 통해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를 구축한 점도 우수한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9일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구리시 하수도 운영-관리 역량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하수도 운영을 위해 스마트 관리 고도화, 하수 재이용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2024년 환경부 주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와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한강수계 관리 기금사업 성과 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8일 경복대학교 우당관 1층 커뮤니케이션홀에서 '진심, 길을 만들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경복대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재학생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청년과 소통하는 자리로 청년세대가 겪는 고민과 미래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전공이 다양한 재학생들은 이번 특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광덕 시장은 인생 경험과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꿈을 이루기 위한 '메모하는 습관' 중요성도 전했다.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까지 이어지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심 소통을 나눴다. 주광덕 시장은 학창 시절부터 법조인, 국회의원, 그리고 현재 시정을 이끌기까지 여정을 소개하며, 시민과 약속을 지키는 진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인생의 길은 누가 대신 만들어 주지 않는다. 스스로 진심을 다해 찾아가는 과정"이란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과 Q&A 시간에는 남양주시가 운영 중인 △청년꽃간 문화 프로그램 △청년인재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 △청년 커뮤니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내년에도 남양주시는 청년정책의 청년참여 구조를 강화하고, 진로-창업-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이 남양주에서 일하고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29일 “이번 강연은 관내 대학 청년들과 직접 마주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으로 청년이 활력을 느끼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잘 다져서 청년이 다양한 기회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5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민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뉴스로 '대한민국 락 발상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가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올해 주요 시정 성과 중 시민 공감을 얻은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는 시민 1335명이 참여했으며, 복수선택 방식으로 응답자 수는 3367명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락 발상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뉴스가 21.2%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동두천시는 9월12일부터 14일까지 신천교 하부 특설무대에서 록 페스티벌을 열어 1만6000여명 관람객을 모으며 국내 록 음악 발상지이자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확인했다. 특히 행사 장소를 기존 소요산에서 신천으로 옮기는 시도를 했고, 이 변화가 대성공을 이루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역 문화예술인과 청년팀 참여를 확대하고 주변 음식점 및 먹거리존과 연계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위는 13.3% 지지를 얻은 '동두천시, 국토부 2025년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최종 선정'이 선정됐다. 이는 지행동 722번지 일원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10세대 통합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국내 최초 25층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주목을 받았으며, 가족센터-공유주방-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조성해 정주 여건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했다. 3위는 10.9%의 지지를 받은 '동두천시, 평화로 가로환경 정비 본격화… 75주택 철거'가 차지했다. 평화로 일대 약 1.12㎞ 구간의 노후 75주택을 철거하고 보행로 확장, 소공원 조성을 통해 학생 통학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해 낙후 이미지를 상징해온 구간을 미래지향적 거리로 바꾸는 첫걸음으로 평가됐다. 4위는 6.7%를 득표한'동두천시, 소요산 확대개발 박차…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도약'이 차지했다. 소요내음공원, 파크골프장, 반려동물 테마파크, 수변공원, 테마형 상가, 철쭉동산 조성 등을 통해 소요산 일대를 등산 중심 공간에서 체류형 종합 관광지로 재편하는 사업으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다. 5위는 시민 6.4%가 선택한'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한 동두천시… 시민 삶 확 바꾼다'가 선정됐다. 민선8기 이후 총 3500억원이 넘는 국-도비를 확보해 소리이음마당, 상패근린공원,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등 정주 여건과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6위는 5.8%가 공감한'동두천시, 주차난 심한 지행동 상권에 복합주차센터 건립'이 선정됐다. 상권 밀집 지역인 지행동 일대에 복합주차센터를 건립해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주차환경 개선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공동 7위는 5.3%의 지지를 받은 '동두천시, 미군 공여지 처리 구체적-실질적 대책 촉구' 뉴스다. 동두천시는 국방부 TF와 면담을 통해 캠프 북캐슬-모빌 조속 반환, 장기 미반환 공여지에 대한 특별법 제정 등 실질적인 보상과 발전 대책을 공식 건의하며 국가안보를 위해 감내해온 희생에 상응하는 제도적 지원을 요구했다. 다른 공동 7위는 오래된 빈집을 아동 돌봄공간으로 재탄생시킨 '20년 방치 주택, 아이 돌봄 공간으로 화려한 변신'이 차지했다. 생연동의 낙후 다가구주택과 빈집을 철거하고 '다함께 돌봄센터'와 '드림스타트'를 조성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시재생 우수사례가 된 점에서 시민 호응을 얻었다. 9위는 시민 4.5%가 선택한'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승격… 국비 5억원 추가 확보'가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서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승격됐다. 동동천시는 우수한 다문화교육 사례와 거점 돌봄, 지역 협력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추가 사업비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도시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마지막 10위는 3.4% 지지를 받은 '동두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1위… 도비 300억 확보' 뉴스가 차지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앞으로 4년간 지역 개발, 산업 기반 확충, 정주환경 개선에 사용할 수 있는 도비 30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동두천시민은 문화-교통-정주여건-복지-교육-관광-균형발전-미군 공여지 문제 등 시정 전반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동두천 성장과 미래 도약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9일 “시민 참여로 선정된 10대 뉴스에는 동두천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시민 목소리와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10대 뉴스 상당수가 민선8기 공약이자 핵심 현안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소통형 정책을 더욱 강화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시정 구호를 흔들림 없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관내 지역살림사회적협동조합-하나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관내 최초 '로컬-페어트레이드' 제품 2종 '시원 연꽃청'-'가치하나 연꽃빵'을 출시했다. 로컬-페어트레이드 제품은 지역자원과 공정무역 원재료를 결합한 상품으로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정무역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시흥시 관곡지에서 생산된 연(蓮)을 주재료로 개발됐으며, 두 기업은 시흥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이전을 통해 제품을 완성했다. 연(蓮)은 시흥 대표 특산물로, 뿌리채소로는 드물게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 개선, 피부 건강 증진, 피로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최근에는 건강식 식품 원료로 주목받으며 연을 활용한 음식-차-음료 등 다양한 제품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 지역살림사회적협동조합이 선보인 '시원 연꽃청'은 관곡지 연꽃과 공정무역 인증 유기농 설탕을 결합해 만든 프리미엄 액상차류 제품이다. 하나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의 '가치하나 연꽃빵'은 연꽃 뿌리인 연근과 연잎 가루, 공정무역 인증 유기농 설탕 등을 활용해 만든 건강한 수제 디저트로, 지역 특색과 공정무역 가치를 동시에 담아냈다. 또한 두 제품은 개발 완료 후 시흥시 최초로 국제공정무역기구(FI) 인증마크를 취득하며 공정무역 제품으로서 신뢰성과 가치를 공식 인정받았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29일 “연꽃을 활용해 지역 생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이 공정무역 제품에 한층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이번 출시를 계기로 시흥시가 지속가능한 공정무역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제품은 시흥시 사회적경제 앱(App) '시원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시흥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로 확대를 통해 공정무역 실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관내 체육인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던 '2025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을 내달 16일까지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체육활동 지속과 사회적 가치 확산 도모를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체육인에게는 제출 서류 확인과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연 150만원 기회소득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개인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및 체육행정 종사자다. 신청은 경기도 통합 민원 포털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 양주시 청년체육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청년체육과장은 “체육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체육인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접수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관내 체육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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