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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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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화성시-평택시-수원시-안성시-오산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20 03:23

정명근 화성시장,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 추대
화성시, 경기도 대표 을지연습 실제훈련 첫 실시…비상대비 체계 강화
평택시, 2026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평가 ‘대상’
수원시, ‘새빛노인건강버스’ 운영 민관 협력체계 구축
안성시, 2027년 난방 전기화 사업 수요조사 추진
조용호 오산시장, 국회서 세교3지구 자족용지 확대·분당선 연장 요청


◆ 정명근 화성시장,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 추대

2028년 6월까지 전국 50만 이상 19개 대도시 수장으로 공조체계 주도


정명근 화성시장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회원도시 시장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회원도시 시장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시장은 만장일치 추대를 거쳐 오는 2028년 6월까지 전국 대도시의 공동 현안 해결과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정 시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막중한 소임을 맡겨준 것에 감사를 전하며, 협의회 발전과 회원도시의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공직 및 국회 보좌진 경력과 특례시협의회장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 목소리가 정부와 국회에 차질 없이 전달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도시가 마주한 문제는 단일 도시의 힘만으로 풀어내기 어렵다며, 회원도시 간 지혜를 모아 현안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장 선출은 급격한 성장을 거치며 대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화성시의 행정 역량과 정책 리더십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산업, 교통, 복지, 재난 대응 등 다방면의 행정 수요가 집중되는 화성시는 향후 전국 대도시 간 연대와 협력 확대를 주도할 전망이다.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인구 50만 명 이상인 전국 19개 대도시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도시 간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가입된 도시는 경기권 13개 시(수원·용인·고양·화성·성남·부천·남양주·안산·평택·안양·시흥·김포·파주), 충청권 2개 시(청주·천안), 전라권 1개 시(전주), 경상권 3개 시(창원·포항·김해) 등 총 19곳이다. 이 가운데 특례시는 수원, 용인, 고양, 화성, 창원 등 5곳이다.



◆ 화성시, 경기도 대표 을지연습 실제훈련 첫 실시…비상대비 체계 강화

북한 피난민 수용 및 보호 주제로 도·군·경·소방 유관기관 협력 점검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19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을지연습 도 단위 실제훈련'에 참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19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을지연습 도 단위 실제훈련'에 참석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19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을지연습 도 단위 실제훈련'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관하고 화성시가 공동 추진한 경기도 대표 을지연습 실제훈련이다. 화성시에서 경기도 대표 을지연습 실제훈련이 실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을 포함해 수도군단, 한미연합군사령부, 통일부, 경찰·소방, 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 북한 피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확인하고 협력체계를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 행사는 '북한 피난민 보호'를 주제로 1부 정책 발표훈련과 2·3부 실제훈련으로 나눠 진행됐다. 정책 발표훈련에서는 피난민 수용·관리 및 보호소 운영, 국제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실제훈련에서는 임시집결소 운영과 위기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과정을 살펴봤다.


군·경·소방·보건·적십자 등 참가 기관들은 위기 상황 발생 시 담당해야 할 임무를 확인하고, 신속한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민·관·군·경 공조 체계를 강화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북한 피난민 발생 상황을 가정한 이번 실전형 훈련을 통해 정책 대응부터 현장 조치까지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위기 시 기관별 역할을 정확히 수행하고 대응 과정을 신속·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요소를 면밀히 검토해 실제 상황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체계를 보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 평택시, 2026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평가 '대상'

이웃분쟁조정센터 민간위탁 통한 주민참여형 갈등 해결 모델 인정받아


평택시청 전경. 제공=평택시

▲평택시청 전경.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이웃분쟁조정센터 민간위탁을 통한 주민참여형 분쟁 조정 체계 구축 사례로 경기도 '2026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공공정책 추진 과정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해결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갈등 예방 노력, 성과, 타 지역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평택시는 일상생활 속 분쟁과 공공갈등을 예방하고자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웃분쟁조정센터를 설치해 주민 간 갈등의 예방과 조정, 화해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이웃분쟁조정센터는 민간위탁 방식을 채택해 행정 지원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층간소음, 주차, 생활소음 등 일상 속 갈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현장 방문과 당사자 간 조정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사후 조정에 그치지 않고 예방 교육과 찾아가는 상담 등 사전 예방 활동을 병행해 주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일방적 해결이 아닌 주민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공공갈등 관리 모델의 우수성을 평가받은 결과다.


평택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소통하며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참여형 갈등관리 체계를 발전시키고 사전 예방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 수원시, '새빛노인건강버스' 운영 민관 협력체계 구축

공간과나눔·대한부정맥학회와 협약…어르신 맞춤형 의료·검진 서비스 제공


(앞줄 왼쪽부터) 김철 공간과나눔 대표, 이재준 수원시장, 신승용 대한부정맥학회 정책이사가 1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수원새빛노인건강버스

▲(앞줄 왼쪽부터) 김철 공간과나눔 대표, 이재준 수원시장, 신승용 대한부정맥학회 정책이사가 19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새빛노인건강버스'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사단법인 공간과나눔, 대한부정맥학회와 손잡고 '수원새빛노인건강버스' 운영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수원시와 두 기관은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공간과나눔이 사업 주관을 맡고 대한부정맥학회는 의료 자문과 진료 협력을 담당한다. 수원시는 대상자 발굴과 보건사업 연계, 행정 지원을 추진한다.


수원새빛노인건강버스는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보건 사업이다. 버스 이용자는 안질환, 근골격, 근력,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치매선별검사도 연계해 진행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어르신에게는 맞춤형 건강 상담과 백내장 수술비 지원, 지역 보건사업 안내 등 적절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검사와 선별, 상담, 서비스 연계로 이어지는 통합 건강관리 체계를 다질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4개 구 보건소장, 김철 공간과나눔 대표, 신승용 대한부정맥학회 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안성시, 2027년 난방 전기화 사업 수요조사 추진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단독주택 대상 히트펌프 보급…28일까지 신청


안성시가 보급을 추진하는 히트펌프 시설의 설치 예시 및 구성도. 제공=안성시

▲안성시가 보급을 추진하는 히트펌프 시설의 설치 예시 및 구성도.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연료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27년 난방 전기화(히트펌프 보급) 사업'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수요조사 대상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단독주택 가운데 태양광 발전시설을 최소 3kW 이상 설치해 사용 중이거나 설치할 예정인 가구다. 사업비는 1대당 최대 1,300만 원으로 정부보조금 910만 원과 자부담금 390만 원이 소요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8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대상 가구를 사전에 파악하고 2027년 사업 추진을 준비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효율 히트펌프 보급을 통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난방 환경을 개선하고 연료비 부담 완화 및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최종 사업 대상과 지원 금액, 세부 사업 기준은 향후 정부의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기타 상세 내용은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조용호 오산시장, 국회서 세교3지구 자족용지 확대·분당선 연장 요청

전용기 국회의원 만나 소부장 기업 유치 위한 30만 평 확보 및 광역교통 개선 건의


조용호 오산시장(오른쪽)이 19일 국회를 찾아 국회 국토교통위 전용기 국회의원에게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 현안사항 건의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

▲조용호 오산시장(오른쪽)이 19일 국회를 찾아 국회 국토교통위 전용기 국회의원에게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 현안사항 건의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오산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19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세교3지구 관련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오산시의회 김종욱 의장과 정윤영 부의장, 시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세교3지구 자족용지 30만 평 반영, 분당선 세교 2·3지구 연장, 광역교통 개선대책 우선 반영을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국토부는 세교3지구 내 자족용지로 30.9만㎡(약 10만 평) 규모를 발표했으나, 오산시는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을 유치하려면 30만 평 규모의 자족용지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조 시장은 오산이 경기남부권 반도체 소부장 중심도시로 자리잡고 자체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30만 평 규모의 자족용지 확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LH가 수립 중인 광역교통 개선대책만으로는 교통혼잡 완화가 어렵다며, 총사업비 대비 20% 수준의 사업비 반영과 분당선 세교 2·3지구 연장 조속 추진을 요구했다.


전용기 의원은 오산이 제 지역구와 인접해 있어 공통의제가 많다며 국토부와 LH 등에 오산시의 입장이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세교3지구가 오산의 마지막 대규모 주택공급 사업에 해당하는 만큼, 초기 단계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자족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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