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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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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인천시-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시교육청-인천시의회-인천경제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20 03:23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실시계획 승인…연말 착공
인하대 반도체·바이오 교육동 준공…인천시 첨단 인재 양성 가속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온라인 교육 ‘성장대로에듀’ 운영
인천문화재단 긴담모퉁이집, 하반기 무료 인문·창작강좌 열어
인천시교육청, ‘2026 을지연습’ 국민참여 군 체험 프로그램 진행
인천시의회 행안위·교육위, ‘2026 을지연습’ 현장 방문해 근무자 격려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승강기 안전 점검 마치고 19일 재개장


◆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실시계획 승인…연말 착공

2029년까지 6천372억 원 투입해 수변공원·문화복합용지 등 43만6천㎡ 조성


인천항 내항 1·8부두 위치도 및 토지이용계획. 제공=인천시

▲인천항 내항 1·8부두 위치도 및 토지이용계획.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원도심 혁신 프로젝트인 '제문부(제물포·문학·부평)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계획이 8월 20일 최종 승인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9년까지 총사업비 6천372억 원을 투입해 43만6천㎡ 규모의 해양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부지에는 문화복합용지 7만㎡, 관광용지 6만㎡, 공원 16만㎡, 도로 5만㎡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은 지난 2007년 국회 청원 이후 2012년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됐으나, 민간 사업자의 참여 저조와 공공기관의 사업 포기 등으로 약 20년간 지연돼 왔다.


이에 인천시는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사 착공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실시계획 승인을 끌어냈다.


인천시는 올해 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기존 보안 펜스를 철거하고 시민 휴식 공간인 수변공원과 역사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바다를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내항 오션뷰 러닝코스' 등을 구축해 지역 대표 수변 관광지로 개편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착공을 위한 모든 기반이 마련됐다"며, “올연말 착공을 시작으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제문부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인하대 반도체·바이오 교육동 준공…인천시 첨단 인재 양성 가속

클린룸·AI 실습실 등 현장 맞춤형 전문 시설 구축


박찬대 인천시장이 19일 인하대에서 열린 '반도체·바이오 교육동 준공식'에서 조명우 인하대 총장 및 내빈들과 준공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제공=

▲박찬대 인천시장이 19일 인하대에서 열린 '반도체·바이오 교육동 준공식'에서 조명우 인하대 총장 및 내빈들과 준공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원해 온 특성화대학 사업이 결실을 보며 인하대학교 용현캠퍼스에 반도체·바이오 교육동이 들어섰다.


인천시는 19일 열린 '인하대학교 반도체·바이오 교육동 준공식'에 참석해 교육동 개설을 축하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산학협력 의지를 확고히 했다. 행사에는 시와 산·학·연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새롭게 건립된 교육동은 지상 3층 규모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 및 실습 전용 공간이다.


시설 내부에는 반도체 공정 실습을 위한 클린룸(화이트룸·포토룸)을 비롯해 후공정분석실, 연구실, 장비운영실이 들어섰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바이오 공정 및 품질분석 실습실, 중·대형 강의실, 세미나실 등 이론과 실무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그동안 인천시는 국가 특성화대학 유치와 지원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반도체(인하대·연세대), 2025년 바이오·이차전지(인하대), 2026년 로봇(인하대) 분야가 순차적으로 선정됐으며, 시는 이에 맞춘 체계적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인천은 시스템반도체 패키징·테스트 및 소부장 기업이 집중된 국내 시스템반도체 수출 1위 도시이자 대표적인 바이오 생산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해당 교육동이 인천과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배출된 인재가 기업 유치로 이어지고 다시 인재를 키워내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온라인 교육 '성장대로에듀' 운영

창업·세무·디지털 전환 등 6개 분야 실무 강좌 개설…'성장대로' 포털과 연계 강화


인천신용보증재단이 개시한 소상공인 맞춤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성장대로에듀' 누리집 화면. 제공=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맞춤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성장대로에듀' 누리집 화면. 제공=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을 돕기 위해 맞춤형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성장대로에듀'를 18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수강 희망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바쁜 일정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PC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경영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교육 커리큘럼은 창업·재창업, 매장 운영, 세무·회계·법률, 마케팅·경영개선,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공통역량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뉜다. 신규 콘텐츠 24종으로 시작해 향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신규 강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강의 내용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상권 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부터 기존 사업자에게 필요한 고객 응대, 세무 신고, 자금관리, 디지털 기술 적용 등 단계별 실무 과정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이번 교육 플랫폼 개설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단순한 자금 제공에서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구조로 전환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월 개설된 종합지원포털 '성장대로'와 연계해 정보 검색부터 지원 신청, 교육 수강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 지원이 안내에 그치지 않고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장대로에듀를 활용해 소상공인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 인천문화재단 긴담모퉁이집, 하반기 무료 인문·창작강좌 열어

9월부터 11월까지 '목요공방'·'방석인문학' 진행…온라인 접수 실시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긴담모퉁이집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문학교양강좌 '방석인문학'과 '목요공방' 홍보 포스터. 제공=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긴담모퉁이집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문학교양강좌 '방석인문학'과 '목요공방' 홍보 포스터. 제공=인천문화재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복합문화공간 긴담모퉁이집(신흥동시장관사)에서 시민 대상 하반기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문학 기반의 창작 체험인 '목요공방'과 인문학 강연인 '방석인문학'으로 나뉘어 11월 28일까지 계속된다.


목요공방은 매주 목요일 10명 안팎의 소규모 참가자를 대상으로 가죽공예, 업사이클링, 원예 등을 다루며 4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방석인문학은 좌식 공간에서 강연과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김민섭 작가, 김창일 학예연구관, 예소연 작가 등이 강사로 나서 창작 글쓰기와 인문학을 주제로 수업을 이끌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긴담모퉁이집은 지난 5월부터 교양강좌, 전시, 필사 체험 등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공간 역할을 해왔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긴담모퉁이집이 일상에서 문학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숙하게 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교육청, '2026 을지연습' 국민참여 군 체험 프로그램 진행

육군 17사단 협력해 군사 장비 전시·전투식량 시식 등 실시…안보의식 제고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인천시의회 교육위 의원들이 19일 시교육청 정보센터에서 열린 '2026년 을지연습 국민참여 군 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해 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인천시의회 교육위 의원들이 19일 시교육청 정보센터에서 열린 '2026년 을지연습 국민참여 군 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해 전시된 군 장비를 둘러보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19일 시교육청 정보센터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2026년 을지연습 국민참여 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을지연습 정부 지침에 발맞춰 민·관·군이 함께하는 통합 연습을 구현하고, 교육공동체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육군 제17보병사단과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기와 조준경 등 실제 군사 장비 전시와 설명을 비롯해 군낭 메기 체험, 건빵 등 전투식량 시식 체험, 전쟁 관련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번 군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과 시민, 교직원이 함께 비상시 대응 역량을 다지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지역 각 교육지원청도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각 지역 실정에 맞는 국민참여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 인천시의회 행안위·교육위, '2026 을지연습' 현장 방문해 근무자 격려

시청 종합상황실 및 시교육청 을지상황실 찾아 비상 대비 태세 점검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9일 인천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2026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9일 인천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2026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교육위원회가 '2026년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현장 방문에 나섰다.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대영)는 19일 인천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시청 직원과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대영 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내실 있는 연습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시민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9일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 1층에 마련된 군 체험 프로그램 행사장에서 전시된 군사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제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9일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 1층에 마련된 군 체험 프로그램 행사장에서 전시된 군사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같은 날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종혁)도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해 연습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교육위원들은 교육청 신관 지하 1층 을지상황실에서 일일 연습 상황을 보고받은 뒤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정종혁 위원장은 을지연습이 국가 비상사태와 복합 재난에 맞서 사회 안전망을 점검하는 과정이라며, 전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과 학생 재배치 등 교육청의 실전 중심 훈련이 교육 현장의 안전 역량을 견고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격려 방문을 마친 교육위원들은 교육청 정보센터 1층에 마련된 '군 체험 프로그램' 행사장을 찾아 전시된 군사 장비와 전쟁 관련 사진 등을 참관했다.


한편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을지연습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승강기 안전 점검 마치고 19일 재개장

폭염 대비 정밀점검 완료…승강기 일일 점검 및 안전관리 강화


청라와 영종을 잇는 청라하늘대교 상부 해상교량 전망대 'THE SKY184' 전경. 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라와 영종을 잇는 청라하늘대교 상부 해상교량 전망대 'THE SKY184' 전경. 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의 승강기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긴급 합동 점검을 마무리하고 19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해상 184m 높이에 위치한 청라하늘대교 전망대는 지난 5월 7일 개장 이후 유료 관람객 기준 1만5,000명이 찾은 관광 시설이다. 그러나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지난 11일 전망대 승강기에서 일시적인 운행 이상이 발생하자, 인천경제청은 운영을 중단하고 18일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5일과 18일 시공사, 유지관리업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기후 변화와 해상 환경 영향을 고려해 승강기 주요 부품 및 제어장치의 작동 상태를 다각도로 살폈으며, 확인된 문제는 즉시 조치했다.


앞으로 인천경제청은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당분간 승강기 일일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승강기 내 냉방과 환기 시설을 강화하고 온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이상 발생 시 운행 중지 기준을 마련하는 등 안전 관리 체계를 정비한다.


조인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며 청라하늘대교가 대표적인 지역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부 전망대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입장료는 1만5천 원, 엣지워크 이용료는 6만 원이며 인천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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