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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장성군-고흥군-무안군-장흥군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의 농장 내 유입을 막기 위해 양돈농가의 차단방역 역량 강화에 나섰다. 장성군은 최근 농기계종합교육장에서 지역 양돈 농업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시설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돈농가가 갖춰야 할 8대 방역시설의 설치 기준과 올바른 관리·운영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8대 시설은 전실,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방역실, 방조·방충망, 폐기물관리시설, 입출하대, 물품반입시설 등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광주가축질병방역센터 하명수 수의사는 시설별 설치 기준과 관리 요령, 주요 방역수칙 등을 설명하며 농장 단위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농가별 방역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오재곤 장성군양돈협회장은 “가축전염병을 막기 위해서는 농장 내부로 병원체가 들어오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농가가 방역의 주체라는 책임감을 갖고 방역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가축 질병 유입을 철저히 차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고흥군이 대표 농수산물인 김과 쌀, 유자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과 몽골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고흥군은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수출개척단이 24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둥성과 몽골 울란바타르를 찾아 총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먼저 중국에서는 국내 수출업체 희망김과 난퉁 핀다 테크놀로지 유한회사 간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추진한다. 고흥김을 주력 품목으로 현지 유통 기반을 넓히고, 제품 규격과 포장, 공급가격, 수출물량 등을 구체화해 지속적인 거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몽골에서는 고흥쌀의 프리미엄 시장 진출에 힘을 싣는다. 몽골 대형 유통기업인 노민그룹, 국내 수출업체 ㈜대진과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력 3자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을 통한 입점과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고흥쌀은 장거리 운송과 보관 과정에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알루미늄 팩 포장재를 활용한 소포장·프리미엄 상품으로 차별화할 예정이다. 고흥유자의 해외시장 확대도 본격화한다. 군은 몽골 음료기업 비타핏(Vitafit Group LLC)과 고흥유자를 활용한 현지 맞춤형 음료 개발 및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제품 개발과 상품화, 현지 판매 확대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고흥군이 비타핏을 찾아 유자 음료 개발을 제안한 뒤 이어온 협의가 실제 제품 개발 단계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흥유자의 새로운 해외 수요처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협약 체결 자체보다 고흥 농수산물이 현지 시장에 실제 진출하고 지속적인 판매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품목별 특성에 맞는 해외시장 진출 모델을 만들어 농어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자원봉사센터가 가족들과 함께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무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초당대학교에서 가족봉사단 12가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을 굽다, 희망을 나누다'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가족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온기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초당대학교 김양훈 교수의 지도로 밀가루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빵을 만드는 전 과정을 함께한 뒤 완성된 빵을 아동복지시설 소전원에 전달했다. 가족들은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 봉사자는 “아이와 함께 빵을 만들며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주말에도 나눔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가족이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무안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기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흥=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흥군이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추진할 지역사회보장계획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계공무원과 장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7월 열린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민선9기 공약을 반영한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공유했다. 주민들의 복지 욕구와 생활 실태, 사회보장 서비스 이용 현황 등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도 논의했다. 연구 수행기관인 지식산업연구원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복지 욕구를 분석하고 세부사업 성과지표 재설정과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 등을 제안했다. 장흥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보완해 9월 중 군민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한 뒤 대표협의체 심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30일까지 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4년간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조사 결과를 지역사회보장계획과 다양한 복지사업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전남광주서구-남구-광산구

광주서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생활 속 문제를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2026 서구 아파트공동체 활동 안내서'를 제작했다. 이번 안내서는 주민들이 아파트 공동체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워크북 형태로 구성했다. 주민 의견수렴부터 활동계획 수립, 역할분담, 회의록 작성과 활동점검까지 필요한 과정을 단계별로 담았다. 특히 이웃 간 관계 형성과 주민참여 방법을 비롯해 생활문제 찾기, 갈등 예방과 소통, 활동 성과 공유 방법 등을 소개하고 돌봄, 층간소음·주차갈등 예방,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어린이·어르신 안전환경 조성 등 실제 아파트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도 담았다. 서구와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도 수록해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을 시작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는 안내서 300권을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회의, 주민자치회 등에 배포하고 구청과 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정의춘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은 “아파트공동체 활동은 이웃을 돌보고 생활 속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주민들이 우리 아파트에 필요한 활동을 스스로 찾고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9월 10일까지 창작농성골커뮤니티센터에서 '세큰대 마을자치전문학과 아파트학교'를 운영한다. 아파트공동체의 가치와 필요성, 주민 갈등을 공동체 활동으로 풀어가는 방법 등을 공유하고, 인사하기 캠페인과 현장 컨설팅, 우수사례 확산 등을 통해 주민 주도의 공동체 문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지역내 어린이집의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영유아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돕기 위해 교재교구비를 지원한다. 남구는 24일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의 연령과 발달 수준에 맞는 교재·교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교재교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6월 말 기준 어린이집을 설치·운영 중이면서 현원이 2명 이상인 곳이다. 공공기관이나 고용보험기금에서 운영비를 지원받는 직장어린이집과 영유아보육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고 있는 시설 등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지역내 어린이집은 모두 90곳으로, 현원과 어린이집 규모 등을 고려해 한 곳당 최소 105만 원에서 최대 1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어린이집은 지원금으로 놀이와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교구를 구입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남구는 교재·교구 구입 후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지원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교재와 교구는 영유아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고 또래 간 놀이와 상호작용을 돕는 중요한 보육 환경"이라며 “이번 지원이 어린이집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산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기업과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은 24일 오텍캐리어㈜,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과 함께 '희망나눔 후원물품 전달식 및 무료급식'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ESG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지역사회 나눔을 직접 기획하고 봉사활동까지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텍캐리어㈜와 청년들은 장애인들의 쾌적한 생활을 돕기 위해 가전제품을 후원했다. 이어 복지관 식당에서 장애인 이용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에 나서 배식과 식사 후 정리를 도왔다. 청년들은 급식 봉사뿐 아니라 복지관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 속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혜영 광산구장애인복지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과 청년들의 일경험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후원물품과 따뜻한 한 끼가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신안 안심숙소, 사업비 집행 적정성 도마

신안=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염전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염전근로자 안심숙소 건립사업'을 둘러싸고 예산 집행과 사업 추진 과정의 적정성을 따지는 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신안군은 민선 8기 당시 추진된 압해읍 장감리 일원 사업을 대상으로 민간위탁 사업비 편성의 적정성, 사업부지 변경과 토지보상, 예산 목적 외 사용, 사업비 집행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군은 앞서 해당 사업을 포함한 일부 전임 군정 사업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논란의 핵심 가운데 하나는 사업 추진 방식이다. 공공시설 조성사업인 안심숙소를 시설비로 편성해 직접 추진하는 대신 민간위탁사업비 방식으로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예산 편성의 적정성이 감사 대상에 올랐다. 사업부지도 당초 팔금면 원산리에서 압해읍 장감리로 변경됐다. 변경된 부지는 특정 업체 대표가 소유했던 토지로 확인됐으며, 신안군은 해당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1억7397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부지 변경 과정과 보상 절차의 적정성 역시 조사 대상이다. 사업비 집행 규모도 쟁점이다. 총사업비 40억 원 가운데 2024년 5억 원과 같은 해 11월 3억3000만 원, 2025년 1월 10억 원, 6월 9억 원 등 모두 27억3000만 원이 지급됐다. 전체 사업비의 약 6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실시설계 단계에서 상당한 사업비가 집행된 만큼 실제 사업 진행 정도와 지급액이 적정하게 연계됐는지가 조사 대상이 됐다. 당초 신안군의 2025년 주요 투자사업 자료에는 이 사업을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하고 15실 규모의 숙소를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며, 당시 추진 진도는 5%로 기재돼 있었다. 보조금 사용 과정도 감사 대상에 포함됐다. 신안군은 수탁사업자에게 보조금 전용계좌 거래내역과 잔액증명서 등을 요구했으며, 사업비가 당초 목적과 다르게 사용됐다는 내용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구체적인 사용 행위의 위법성이나 형사책임 여부는 수사기관의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안심숙소 사업 전반에 대해 감사 자료를 바탕으로 집행 과정과 행정절차를 확인하고 있다"며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염전근로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었던 만큼, 예산 편성과 집행, 사업부지 선정, 민간위탁 과정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가 수사와 감사 과정에서 어떻게 밝혀질지 주목된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나주시, 1조2711억 추경안 제출…민생 최우선

나주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가 전 시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생활안전 강화, 농축산업·문화관광·에너지산업 육성에 재정을 집중하는 1조2711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나주시는 제1회 추경 1조1422억 원보다 1289억 원(11.3%) 늘어난 규모로 제2회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24일 전했다. 일반회계는 1조1901억 원, 특별회계는 810억 원이다. 이번 추경의 핵심은 전 시민 민생회복지원금이다.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따라 추가 교부된 보통교부세 288억 원 가운데 240억 원을 활용해 시민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나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의회 의결이 이뤄지는 즉시 지급 절차에 들어가 추석 전 지원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민생경제 분야에는 영산포권역 상권 활성화 5억7000만 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3억1000만 원 등을 반영했다. 시민 생활과 안전을 위해 청소년 100원 버스 2억 원, 전기저상버스 도입 6억5000만 원, 나주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억4000만 원도 편성했다. 미래 성장산업에도 투자를 이어간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과 노안 일반산업단지 설계 등 사전 절차에 예산을 투입하고 에너지·첨단산업 기업 지원과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농축산업 분야에서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에 40억 원을 비롯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구축 예산을 반영했다. 문화·관광 분야에는 전라도 천년 역사정원과 국가유산 경관 개선,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이 포함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경제 회복과 생활안전 사업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며 “농축산업과 문화관광, 에너지·첨단산업 등 나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도 균형 있게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제281회 나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군민에겐 친절, 동료에겐 존중"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서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민원 접점이 많고 현장 업무 비중이 높은 외청 및 사업부서를 우선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서별 주요 민원 특성을 반영해'군민에게는 친절하게, 동료에게는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부서 방문형으로 운영된다.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위해 지난 8월 20일 보건소를 시작으로, 오는 8월 27일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등 9월까지 대상 부서를 순차적으로 찾아가 현장 중심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민원 응대 기본자세 등 친절 마인드 향상 ▲직장 내 갑질 발생 예방 및 상호 존중 문화 확산 안내 등이다. 특히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민원 처리 사례와 갑질 사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직원들의 이해도와 현장 적용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관리자와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방식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상호 존중의 문화를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 관계자는“이번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직원 간 배려와 소통이 깊어지고, 나아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조직문화와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시대 한국 시단의 주목받는 시인 3인, 올 가을 해남에서 만난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의 대표 문학 프로그램인'시문학콘서트'가 올 가을 더욱 특별한 무대로 돌아온다. 매년 국내 주요 시인을 초청해 온 시문학콘서트는 해남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신철규·박소란·오은 시인이 차례로 해남을 찾는다. 오는 9월 5일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심장보다 높이의 저자 신철규 시인을 시작으로, 10월 10일 한 사람의 닫힌 문 수옥의 박소란 시인, 11월 7일 마음의 일 없음의 대명사의 오은 시인이 군민들과 만난다. 각 회차에는 담소, 등걸, 박경하 등 시노래 가수 및 공연팀이 함께해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저마다 뚜렷한 작품세계로 평단과 독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세 시인을 해남에서 연이어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시인들은 대표작 낭독과 함께 작품세계와 창작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땅끝순례문학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선착순 전화접수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땅끝순례문학관(☎061-530-5127)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시문학콘서트는 해남을 넘어 전국의 문학 애호가들이 찾는 땅끝순례문학관의 대표 행사다. 올가을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작품과 이야기를 직접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폭발물 테러 상황 가정, 실전 같은 훈련으로 통합 방위 태세 강화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20일 을지연습과 연계해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을 민·관·군·경 합동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관계 기관 간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완도군을 비롯해 제8539부대 2대대,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완도지점 등 관계 기관 관계자 약 70명이 참여했다. 이날 해조류센터에서 폭발물 테러 발생을 가정해 상황 발생에 따른 신과 전파를 시작으로 인명 구조 및 대피, 테러범 대응, 폭발물 처리, 화재 진압, 시설 복구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 군은 훈련을 테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각 기관이 맡은 임무와 역할을 점검함으로써 통합 방위 태세와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김신 군수는 “복합적이고 유동적인 국제 정세로 안보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면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계 기관 간 공조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을지연습에 앞서 '3분기 통합 방위 협의회'를 개최하고 통합 방위 사태 선포 및 종합 상황실 구축,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 지휘소 운용 방안 등 실질적인 훈련 내용을 사전에 논의하며 기관 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10만 원 이상 기부자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진도산 전복 1킬로그램(kg) 증정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진도산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고향愛(애) 기부하고, 부모님께 전복 한 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진도군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을 대상으로 50명을 무작위 추첨해, 약 3만 원 상당의 진도산 전복 1킬로그램(kg)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당첨자가 직접 지정한 부모님, 친지, 지인 등의 주소로 추석 명절 전에 전복을 배송해 고향의 정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명절을 맞아 고향을 생각하는 출향인과 진도에 관심을 가진 국민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진도산 전복의 소비 촉진은 물론,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9월 18일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고 개별 통보도 함께 진행되며, 당첨자에게 배송지 확인을 한 후 9월 21일부터 경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퍼센트(%)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9월 21일까지 접수, 진도 민속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 발굴 총 1억 원 규모 지원… 본선 30팀, 결선 10팀 선정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진도 민속문화를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을 발굴하기 위해 「프로듀스 진도 '한판'」 참가팀을 9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경연은 씻김굿·강강술래·진도아리랑·진도다시래기·진도북춤 등 진도를 대표하는 민속문화 자산을 소재로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는 전국 단위의 창작 공연 경연대회로, 총 1억 원 규모의 창작지원금과 시상금이 지급된다. □ 장르도, 전공도, 경력도 묻지 않는다 참가 문턱은 폭넓게 열었다. 가(歌)·무(舞)·악(樂)을 기본으로 하되 장르 제한이 없어 국악과 성악, 클래식은 물론 전자음악(EDM), 현대무용, 길거리춤(스트리트댄스), 창작춤(퍼포먼스),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가 참여할 수 있다. 전공과 비전공을 가리지 않으며, 공모를 위해 새로 결성한 공동과제팀(프로젝트팀)도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진도 민속문화를 창작 소재로 다룰 의지가 있는 국내에 거주하는 예술팀(5~20인)이며, 장애 예술인이 감독이나 연출, 지휘자로 참여하는 팀은 우대한다. 주최 측이 찾는 것은 원형의 '재현'이 아닌 '재해석'이다. 진도아리랑의 정서를 현대무용의 몸짓으로 재구성하거나, 씻김굿의 떠나보냄과 치유의 서사를 록 음악(록 사운드)으로 풀어내거나, 강강술래의 원무를 동시대 박자(비트)와 안무로 확장하는 식이다. 다만 진도 민속 요소 활용은 필수이며, 진도 민속문화와 무관한 작품과 인공지능(AI)이 창작을 주도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 '심사받는 자리'가 아니라 '성장하는 자리'… 본선 30팀 전원에 무대 기회 이번 경연이 여느 공모전과 구별되는 지점은 참가팀 전원에게 돌아가는 실질적 혜택이다.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과한 30개 팀 전원이 10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정식 무대에 오르고, 전문 심사위원의 구체적인 평가와 조언(피드백)을 받는다. 순위와 무관하게 참가 자체가 창작자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다. 결선에 오른 10개 팀에는 각 15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되고, 11월 29일에 진도에서 열리는 결선 공개경연 결과에 따라 ▲대상 3,500만 원 ▲금상 1,500만 원 ▲은상(2팀) 각 1,000만 원 ▲동상(6팀) 팀에게는 각 250만 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연출, 음악, 무대, 공연, 유통 등 각 분야 현업 전문가의 1:1 지도(멘토링)와 결선 무대의 방송·영상 콘텐츠화를 통한 노출 기회도 제공된다. □ 경연으로 끝나지 않는다… 수상작은 국내외 유통 '공연 콘텐츠(IP)'로 결선을 통해 검증된 작품은 공연예술 전문가들인 자문단의 상담(컨설팅)을 거쳐 콘텐츠 고도화 과정을 밟고, 2027년 이후 유통이 가능한 공연 콘텐츠로 다듬어진다. 창작물의 저작권은 창작자에게 귀속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활용 범위는 사전 협약으로 명확히 한다. 참가팀 입장에서는 상금을 넘어 작품의 '다음 무대'까지 열리는 셈이다. □ “망설여지는 아이디어일수록 저희가 만나고 싶은 무대입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의 민속문화는 박제된 유산이 아니라 지금도 삶 속에서 불리고 이어지는 살아 있는 예술"이라며, “이번 경연은 원형을 지키는 자리가 아니라, 원형을 이해한 창작자들이 각자의 언어로 진도를 다시 쓰게 하는 자리인 만큼, 본선에 오른 모든 팀에게 무대 기회와 전문가의 조언(피드백) 기회를 제공해 창작자들의 새로운 시도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접수는 9월 21일까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www.producejindo.co.kr)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지정 콘텐츠 영상, 자유 콘텐츠 영상, 시나리오와 악보 등을 제출하는 방식이며, 접수 마감은 9월 21일(월)이다. 심사 결과는 9월 중 개별 통보되며, 기타 문의는 운영사무국 누리집 또는 이메일(jindo.hanpan@gmail.com)로 하면 된다. 한편. 「프로듀스 진도 '한판'」은 2024년 12월에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진도군이 추진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지역 민속예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 진도만의 문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녹지면적 40% 이상 조건 충족 시 현장 심사 거쳐 지정…도내 8곳으로 확대 기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민 생활권 내 친환경 휴식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도내 민간정원 후보지를 신규 발굴한다. 경기도는 오는 9월 4일까지 31개 시군을 통해 우수한 민간정원 후보지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민간정원은 법인이나 단체, 개인이 직접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뜻한다. 등록 대상은 전체 면적 중 녹지 비율이 40% 이상인 곳으로, 경기도는 녹지면적 330㎡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야 한다. 시군 추천을 거친 후보지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등록 기준 및 관련 법률 적합 여부를 검토한다. 이후 현장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관리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최종 등록을 결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와 별도로 신규 등록을 신청한 '석정원'과 '수플바바' 2곳을 대상으로 9월 중 현장 심사를 실시한다. 심사를 통과해 최종 등록되면 도내 민간정원은 기존 6곳에서 8곳으로 늘어난다. 현재 지정된 민간정원은 가평군 2곳, 여주시 2곳, 양평군 1곳, 화성시 1곳 등이다. 민간정원 등록을 희망하는 소유자나 운영자는 관할 시군 정원 담당 부서나 경기도 정원산업과를 통해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도내에 숨겨진 특색 있는 정원을 적극 발굴해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커피박·식빵 자투리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접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먹거리광장이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참여형 식문화 프로그램 '테이스티광장'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9월 '테이스티광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미식과 예술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 미식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폐플라스틱 화분과 커피박 배양토를 이용한 허브 심기를 비롯해 식빵 자투리를 활용한 러스크 만들기, 과일을 이용한 수제잼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이와 함께 블루멜로우 색변 티 시음과 다회용 티백 만들기 등 다양한 오감 만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는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민 및 경기도 거주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버려지던 자투리 자원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맛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순환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탄인덕원선 동탄역 추가 출입구 신설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화성시의 철도망 확충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동탄역 출입구 추가 신설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신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조정옥·고병태 화성시의원과 함께 화성시 철도전략과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철도사업 보고를 받았다. 이번 자리에서는 GTX-A, GTX-C 병점 연장, 신안산선, 인천발 KTX, 동탄인덕원선 등 진행 중인 사업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사업들이 다뤄졌다. 화성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분당선 연장(기흥~동탄~오산)과 경기남부 동서횡단선(화성~용인~이천) 반영을 추진하며 철도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동탄인덕원선의 경우 1호선 연장사업이 포함돼 동탄역 승강장 규모와 환승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추가 출입구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국가철도공단에 교차로 내 추가 출입구 각 2개소 설치를 건의했으며, 동탄인덕원선 본공사와 병행해 시공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총사업비는 약 260억 원으로 추산된다. 신미숙 의원은 도시 규모가 지속해서 커지는 화성시의 여건에 맞춰 선제적인 철도망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탄역 추가 출입구를 본공사와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높이고 예산을 절감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비 확보 후 도비 지원 철회에 시·군 재정 부담 및 형평성 문제 지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1)이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도비 미편성 방침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장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 건축정책과 및 수원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이에 따른 시·군의 재정 부담 문제를 적극 점검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다. 2026년 도내에서는 14개 시·군 32곳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약 469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국비 70%, 도비 9%, 시·군비 21%로 재원을 분담해 왔으나, 경기도가 세출 구조조정을 이유로 도비를 반영하지 않기로 하면서 기초지자체의 추가 부담이 불가피해졌다. 수원시의 경우 경로당과 도서관 등 5곳이 선정되어 국비 약 110억3천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지원 예정이던 도비 약 14억2천만 원이 끊기면서 이를 시비로 충당해야 하는 실정이다. 특히 국비 규모가 큰 시그니처 사업으로 선정된 수원시 평생학습관 등 주요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정희 의원은 도비 지원을 전제로 공모에 참여해 국비까지 확보한 상황에서 지원 방침을 바꾸는 것은 도 행정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군의 재정 여건에 따라 공모사업 성패와 도민 혜택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이미 선정된 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도비 지원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안민석 교육감, 시장·군수·교육장과 협력체계 구축…서부권역 시작으로 지역 현안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권역별 벽깨기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24일 서부권역을 시작으로 25일 남부권역, 26일 동부권역, 9월 북부권역 순으로 조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지역 교육장, 시장·군수가 참석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첫 일정으로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서부권역 간담회에는 안양, 과천, 군포, 의왕, 시흥, 부천, 광명, 안산 등 8개 시·군 단체장과 6개 지역 교육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복합시설 및 학교시설 개방, 학생 통학 여건 개선, 'RAS 경기 문예체 교육' 활성화, 폰-프리와 독서교육, 돌봄 및 지역자원 연계 등을 핵심 과제로 다뤘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도교육청의 일률적인 사업 제시에서 벗어나 교육장과 지자체장이 지역 현장과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벽깨기 과제'를 직접 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생들의 문제 해결에는 교육청과 지자체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며, 행정의 경계를 허물고 지자체와 협력해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논의된 과제들을 구체화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자녀와 보호자 함께하는 1박 2일 인성 프로그램…스마트폰 내려놓고 유대감 형성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민선 6기 핵심 정책인 RAS 문예체 교육(Reading·Arts·Sports)에 발맞춰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6 RAS Family 성장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8월 24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4기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독서와 예술, 스포츠 활동을 마음 열기(Relax), 표현하기(Action), 함께 웃기(Smile)의 가치와 연계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숙박형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장소는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와 여주시수상센터 등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으며, 기수당 자녀 20명과 보호자 20명 등 총 40명이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동화책 함께 읽기, 동화책 연계 가족 역할극, 수상 레포츠 체험 등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Phone Off, Family On'을 실천하며 대화와 활동에 집중하고, 캠프 이후에도 소통을 이어갈 가족 실천 약속을 작성한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교육원의 체험교육 역량을 활용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가족 기반 인성교육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송도컨벤시아 등 6개 경기장에서 1,677명 기량 겨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대한민국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고용노동부, 인천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하는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이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송도컨벤시아와 재능대학교 송도캠퍼스를 비롯해 인천기계공고, 부평공고, 인천소방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등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7개 분과 51개 직종, 1,677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인천시에서는 101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참가자들은 상반기 지방기능경기대회를 거쳐 선발된 지역 대표들이다.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1위 1,000만 원, 2위 600만 원, 3위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연령 조건에 맞는 상위 득점자 2명(팀)은 평가전을 거쳐 2028년 일본에서 열리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출전 자격을 얻게 되며,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도 받는다. 대회 기간 송도컨벤시아 전시홀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기업박람회, 숙련기술 작품 전시, 기능 도슨트, 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가 26일까지 운영된다. 경기장과 부대행사장은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찬대 시장은 개회식에서 16년 만에 인천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리게 되어 뜻깊다며 선수들의 도전과 성과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으로 가용재원 확보…지방채 발행 없이 민생·필수경비 집중 투입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세출 구조조정과 기금 활용을 통해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1조 1,551억 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으로 올해 인천시 총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15조 8,690억 원 대비 7.3% 늘어난 17조 2,41억 원이 됐다. 인천시는 집행 부진 사업 점검과 대기 투자사업 예산 조정, 행정 경비 절감 등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총 2,114억 원의 세출 예산을 감액했다. 확보한 재원과 국고보조금 2,874억 원, 세외수입 3,740억 원, 순세계잉여금 1,972억 원, 통합관리기금 3,300억 원 등을 활용해 필수 경비와 민생 현안 사업에 집중 배치했다. 이에 따라 채무 비율은 기존 15.0%에서 13.6%로 낮아지게 된다. 긴급 민생현안 지원에는 2,870억 원이 투입된다.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779억 원을 반영하고 '인천e음' 캐시백 혜택을 재개한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월 50만 원 한도로 10% 지급되며,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1부터 말일까지는 한도를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소상공인 천원택배 15억 원, 전통시장 및 로컬상권 육성 7억 원,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18억 원 등도 포함됐다. 복지 및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 산후조리비, 임산부 교통비 등 출산 친화 사업에 127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월세 추가 지원 15억 원, 한부모가족 및 중증장애인 지원 등 취약계층 보호 예산과 노후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39억 원도 반영됐다. 여객선 운임을 시내버스 수준으로 낮추는 '인천 i-바다패스'에 66억 원을 배정하고 지원 대상을 군 장병과 출향민까지 확대했다. 이 밖에 법정·의무적 경비와 협약 이행을 위한 필수경비 2,641억 원을 반영해 버스 준공영제 536억 원, 도시철도 1·2·7호선 운영비 166억 원, 노인장기요양보험 447억 원 등을 편성했다. 국비 변경 내역을 반영해 의료급여 진료비 1,567억 원, 기초연금 331억 원,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302억 원, 전기차 보급 217억 원 등 국고보조사업에 3,012억 원을 매칭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빚을 내지 않고도 인천e음 캐시백을 재개하고 민생 예산을 확보했다며, 시의회 심의가 끝나는 대로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 플랫폼 운영…2027년 7월까지 생활권별 맞춤 발전전략 수립 반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번 플랫폼은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및 생활권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경험과 필요한 사항을 수렴해 도시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회성 공청회나 주민공람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체계로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운영 기간은 2026년 8월 18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시 누리집 내 '인천은 소통이 가득 > 시민참여 > 설문조사'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첫 번째 설문에서는 거주지 중심의 자주 이용하는 시설, 향후 필요한 시설, 생활환경에 대한 자유 의견을 조사한다. 대상 시설은 공원,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주민센터, 복지시설, 학교, 공영주차장, 보건소 등 생활밀착형 시설들로 구성된다. 인천시는 수집된 데이터를 거주지역별로 심층 분석해 생활권별 시설 이용 특성과 수요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는 발전전략 수립과 생활기반시설(SOC) 공급 및 투자 우선순위 검토의 기초 자료로 쓰이게 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20년 후 인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지침이 되는 계획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미래 공간전략을 새로 그리는 바탕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참전용사 추모와 미래세대 교육·문화 체험 어우러진 평화행사 전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인천상륙작전 제76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인천 전역에서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킨 자유, 평화도시 인천'을 주제로 운영된다.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억과 감사', '역사와 미래', '교류와 공감' 등 3개 테마로 나누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행사 첫날인 9월 10일부터 월미도와 자유공원, 영흥도 등 역사 현장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진다. 11일에는 월미도 원주민 희생자 위령비 헌화가 진행되며, 14일에는 영흥도 해군전적비에서 X-RAY 작전 전사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열린다. 15일에는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 후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참전용사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는 메인 기념식이 개최된다. 시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평화 교육도 대폭 확대됐다. 지난 6월부터 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강을 실시 중이며, 역사 현장 탐방 및 전문가 순회토론회도 진행된다. 오는 8월 30일 인하대학교에서는 최태성 강사가 참여하는 평화토크콘서트가 개최되며, 9월 14일에는 하버파크호텔에서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26 인천평화안보포럼'이 열린다.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특별전시가 마련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9월 1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평화기원 음악회가 열리며, 12일에는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통일 어울림 한마당이, 12~13일 제물포구문화회관에서는 창작 뮤지컬 '켈로'가 상연된다. 15일 상상플랫폼 이벤트 광장에 조성되는 시민평화체험존에서는 군 장비 전시, VR 체험, 평화 퍼포먼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상륙작전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소중한 역사라며, 해병대사령부와 함께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다하고 평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폭넓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관리와 교통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의원·공공기관·전문가 100여 명 참여…재난안전·AI시티·돌봄 등 6개 핵심 과제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규모 정책 토론회를 연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의회 본관 중앙홀과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세미나실에서 '2026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의원 45명, 의정발전자문위원 32명,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 소속 15개 공공기관 관계자 및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9월 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0대 인천시의회 소개, 제8기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된다. 9월 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본격적인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에 논의될 6개 주제는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참여기관들이 제안한 20개 안건 중 각 상임위원회가 정책 효과와 시급성을 고려해 선정한 것이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재난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실행방안', 문화복지위원회는 '돌봄노동자 근로실태를 통해 본 인천시 정책방향', 산업경제위원회는 '고령 창업의 위험과 지자체 지원 방안'을 각각 다룬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스마트시티를 넘어 AI시티로', 환경교통위원회는 '지하역사 공기질 현황 및 선제적 대응 방안', 교육위원회는 '교원의 마음건강 정책, 예방 중심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상임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의원들과 전문가, 인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인천시의회는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등 자체 입법 활동과 인천시 정책 건의로 연계할 방침이다. 박종혁 의장은 이번 정책토론 한마당이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지혜를 모아 인천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논의된 의견이 실제 조례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 지방선거부문 선거공보 평가서 공약 구체성·실행 가능성 인정받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의 선거공보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 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를 확산하고 유권자와의 약속 이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6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광역·기초단체장 및 교육감 당선자의 공약자료를 전수조사해 1차 평가를 진행했다. 이어 공적서 심사를 포함한 2차 평가를 거쳐 24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선거공보 분야 교육감 수상자로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목표의 명확성, 정책의 우선순위, 이행 절차, 이행 기간, 재원 조달 방안, 철학과 비전, 작성 과정의 민주성 등 7개 영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평가 기관은 공약의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 공약 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학교와 학생의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며, 인천교육의 새로운 4년을 약속의 실천으로 채워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외국어마을서 80여 명 참여…영문 이력서 작성 및 원어민 모의면접 실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20일 인천외국어마을에서 직업계고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취업역량을 다지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항공, 반도체, 바이오 등 인천의 전략산업 분야는 국내외 기업 간 협력과 기술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영역이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전공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영어 자기소개, 영문 이력서 작성, 영어 취업면접, 모의면접 등 실무 중심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작성한 영문 이력서를 바탕으로 원어민 교사와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산업 현장에서는 전문성과 함께 소통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학생들이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취업역량 교육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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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판타지 야조'·'선유몽' 등 유료 공연 공식 홈페이지서 사전 예약 진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주요 유료 관람 프로그램 예매가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관람권 예약은 수원화성문화제 공식 홈페이지 내 사전 예약 및 티켓 구입 메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예매 대상에는 주제공연인 '수원판타지 야조'와 수상퍼포먼스 '선유몽'을 비롯해 '별시날', '양로연' 등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포함된다. 주공연인 '수원판타지 야조'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연무대에서 열린다. 야조를 모티브로 한 기마 무예와 군무, 병법 시연 등 전통 콘텐츠에 미디어 맵핑 기술을 결합한 실경공연으로, 관람석은 1,500여 석이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용연에서 펼쳐지는 수상퍼포먼스 '선유몽'은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용연의 경관을 배경으로 정조의 꿈을 물과 빛, 음악으로 표현하며 관람석 100석 규모로 관람료는 5,000원이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예매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10월 4일 정조대왕 능행차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수원화성 전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며,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사전에 예약해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50만 원 충전 시 인센티브 10만 원 지급…9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화폐인 수원페이의 인센티브 혜택을 대폭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수원시는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9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비율에서 20%로 확대하여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 조치에 따라 1인당 충전 한도인 50만 원을 충전할 경우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수원페이 보유 한도는 최대 100만 원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이미 보유 중인 잔액이 있는 경우 해당 잔액을 먼저 소비해야 여유 한도만큼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수원페이는 관내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일부 대형 점포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을 이용하거나 오프라인 충전소를 직접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오프라인 충전소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수원페이 오프라인 충전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나,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원페이를 활용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골목상권 내 소비가 늘어나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치원 원아 650명 대상 신체 측정…데이터 기반 맞춤형 성장 관리 지원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 효행구보건소가 아동의 올바른 성장과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관내 유치원 4개소 원아 6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아동 스마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키, 체중, 체성분 등 신체 데이터를 측정·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성장 상태와 건강 위험 요인을 분석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효행구보건소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각 유치원을 방문해 사전 신체 측정을 진행한다. 측정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9월 중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방향과 가정 내 아동 건강관리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발성 측정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건강 데이터 관리를 통해 아동의 신체 변화를 지속 점검한다. 이를 통해 유아기부터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고 자녀 건강에 대한 보호자의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효행구보건소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성을 분석한 뒤 사업 대상과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곽매헌 효행구보건소장은 신체 변화가 빠른 성장기 아동의 상태를 지속해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해 세심한 건강관리 기반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8월 24일부터 4주간 유치원·초등학교 주변 유해·선정성 광고물 집중 정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2026년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평택시는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정비 대상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유동 광고물과 노후·유해 광고물, 무단 설치된 입간판 및 에어라이트(풍선 광고) 등이다. 시는 적발된 불법 광고물을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고, 해당 광고주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상가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의 노후 간판은 업주의 자율 정비를 유도하되, 안전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즉시 정비 조치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유해 광고물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자연·캐릭터 활용 2만 원 이하 완제품 대상…9월 8~18일 접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담은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오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 오산시는 24일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 자원화에 기여할 특색 있는 기념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오산의 문화, 자연, 관광지, 축제 및 시 대표 캐릭터 '까산이' 등을 활용한 소비자가격 2만 원 이하의 완제품이다. 상품성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출품작은 오산시 문화관광시설 방문객 선호도 조사와 함께 주제성, 상품성, 실용성, 지속성,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총 9개 작품을 선정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장려상 4점이며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출품작을 작성·지참해 오산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산시 관광기념품 판매점을 통한 판매와 시 공식 SNS, 관광 행사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담은 실용적인 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민선 8기 사업 연계 및 시민 소통 기반 공약 관리 체계 구축서 높은 평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주민참여성 등을 평가해 정책선거 문화를 확산하고 유권자와의 약속 이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공개된 선거공보와 선거공약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6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광역·기초단체장 및 교육감 당선자의 공약자료를 전수조사해 1차 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공적서 심사를 포함한 2차 평가를 거쳐 선거공약서 분야 16명, 선거공보 분야 20명 등 총 36명을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 안성시는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을 민선 9기 공약에 연계·반영해 정책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확보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복지, 생활, 경제, 안전 등 다양한 현장 소통과 시민 협치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공약을 제시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아울러 시는 공약의 신뢰도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공모로 구성하고 인원과 역할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공약 추진 과정에 반영하고,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등 시민 참여형 공약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상에 그치지 않고 풍요로운 안성시를 완성하기 위해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감 있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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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표준액 따라 차등 감액…총 169억 원 규모 11~12월 환급 예정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해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한시 경감'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및 주택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이다. 경감 대상은 2026년 6월 1일 기준 1주택을 보유한 납세자이며, 주택분 재산세(도시지역분 제외)와 지방교육세가 해당된다. 시가표준액 9억 원 이하 주택은 표준세율의 50%를 경감하고, 9억 원 초과 12억 원 이하 주택은 20%, 12억 원 초과 주택은 10%를 각각 경감할 계획이다. 이번 경감 조치에 따른 총규모는 재산세 141억 원, 지방교육세 28억 원 등 총 169억 원으로 추산된다. 단, 특례세율 적용자나 세부담상한 제도를 적용받는 납세자는 경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성남시는 '성남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를 마쳤으며, 오는 10월 성남시의회 안건 상정을 거쳐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시스템 정비를 완료한 뒤 11월 중 안내문을 개별 발송하고 12월까지 환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과 시스템 정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환급 대상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환급금이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육상 우상혁·장애인수영 조기성 등 용인시 대표 선수단 메달 도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국가대표 선수 6명이 오는 9월 19일부터 열리는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10월 18일부터 열리는 '2026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출격하는 시 소속 선수는 육상 우상혁, 장애인수영 조기성·박수한, 조정 강우규·이종희, 태권도 정하은 등 총 6명이다. 이들은 그동안 축적한 실전 경험과 상시 훈련을 토대로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한국 육상 간판이자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우상혁 선수는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 참가한다. 2023년 용인시청에 입단한 우 선수는 다이아몬드리그 최종 우승,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다이아몬드리그 연속 우승,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 등 국제 무대 연승 기록을 이어왔다. 이전 세 차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던 우 선수의 높이뛰기 예선 경기는 9월 24일, 결선은 9월 26일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1월 창단된 용인시 장애인 수영팀 소속 선수들도 아시안 패러게임에 나선다. 한국 장애인 수영 대표 선수인 조기성 선수는 자유형 50·100m, 평영 50m, 개인혼영 150m 등 4개 종목에 참가한다. 조 선수는 2026 파라 수영 월드 시리즈 개인혼영 150m에서 2분 43초 96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최근까지 호성적을 유지해 왔다. 올해 시에 들어온 박수한 선수 역시 자유형 50·100·400m 등 3개 종목에 출전한다. 장애인수영 경기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나고야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조정 종목에서는 강우규 선수가 쿼드러플 스컬에, 이종희 선수가 경량급 더블 스컬에 각각 출전해 결승 진출을 목표로 노를 젓는다. 두 선수는 전국체육대회 등 국내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조정 경기는 9월 2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가이즈 나가라 강 국제 레가타 코스에서 치러진다. 태권도 품새 부문에서는 2026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 페어부문 등 국제 대회를 석권한 정하은 선수가 출전한다.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 개인전 1위로 태극마크를 단 정 선수의 품새 경기는 10월 1일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시 소속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 소속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다양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년 상반기 고용률 68.2% 기록…자족 일자리 경제구조 성과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2026년 상반기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고용률 1위를 차지했다. 이천시는 전체 고용률뿐만 아니라 청년고용률과 15~64세 생산연령층 고용률에서도 모두 도내 1위에 올랐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이천시의 고용률은 68.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하반기 66.1%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천시의 15세 이상 인구는 20만 7천 명으로 유지된 가운데 비경제활동인구와 실업자가 각각 3천 명씩 감소한 6만 4천 명과 1천 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취업자는 4천 명 늘어난 14만 1천 명을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1% 수준으로 낮아졌다. 연령별로는 15~64세 고용률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2.5%포인트 오른 75.4%를 기록하며 도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15~29세 청년고용률 역시 55.5%로 경기도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3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2천 명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다. 직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자가 2천 명 늘었고 기능·기계조작·조립과 관리자·전문가 분야도 각각 1천 명씩 증가했다. 광·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은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아울러 관내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무지 기준 취업자는 18만 3천 명으로 거주지 기준 취업자보다 4만 2천 명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천시는 반도체 등 제조업 기반을 바탕으로 물류·서비스업과 운수·통신·금융 등 다양한 산업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자족 일자리 구조가 강화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기본 충전 지원금 8%에 결제 시 12% 캐시백 추가…소비 촉진 기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오는 9월부터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광주사랑카드는 높은 이용 수요로 인해 매월 충전 지원금인 인센티브가 조기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이용이 지속됐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혜택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화폐 발행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기존 기본 혜택 요율과 한도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충전 금액의 8%가 충전 지원금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 명절 광주사랑카드 환급(캐시백)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다. 행사 기간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일반 충전금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12%를 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지급 한도는 10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누적 결제액을 기준으로 적용되며 민관 협력 배달앱 결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9월 광주사랑카드를 이용하는 시민은 기존 충전 지원금 8%와 추석 환급금 12%를 합쳐 최대 20%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지원 확대와 명절 행사가 고물가 속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명절 소비가 지역 골목상권으로 선순환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쿠바 정통 리듬과 남미 명곡 12곡 라이브 연주…문화가 있는 날 무료 공연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남미의 열정을 담은 '살롱 드 쿠바 : 라틴팩토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연주자와 악기에 집중해 관객과 호흡하는 살롱 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다. 청와대 국빈만찬 초청 연주와 미국 뉴욕 맨해튼 재즈 클럽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 뮤지션 그룹 '라틴팩토리'가 출연해 라틴 재즈를 선보인다. 공연 무대에서는 쿠바의 정통 리듬인 손(Son)과 룸바(Rumba)를 비롯해 남미 전역의 다채로운 명곡들이 펼쳐진다. 대중에게 친숙한 글로벌 히트곡 'Havana'와 'Sway', 'Yo Vivire' 등 총 12곡을 라틴팩토리만의 라이브 편곡으로 재해석해 연주한다. 출연진으로는 유종현(색소폰·트럼펫), 손소희(피아노), 박창훈(테너 색소폰)을 비롯해 홍주혜(보컬), 이기상(드럼), 권태우(베이스), 황성용(퍼커션)이 합을 맞춰 고품격 앙상블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남미 특유의 역동적인 리듬과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라며, 도민들이 이번 살롱 시리즈를 통해 이국적인 음악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의회-수원시의회-안성시의회-용인시의회-화성시의회

3억 300만 원 투입해 스마트 의정 기반 구축…종이 없는 회의로 효율성 증대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가 오는 8월 27일 개회하는 제31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사업은 총 3억 300만 원 규모로 추진됐다. 본회의장에는 단말기 64대, 모니터 66대, 투표기 36대를 비롯해 서버와 전자회의 프로그램 등이 설치됐다. 시스템 도입에 따라 의원 출석 현황은 의석 모니터 터치를 통해 자동 집계된다. 회의자료는 종이 인쇄물 없이 화면으로 열람하며, 전자투표 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의안 및 법령 검색 역시 신속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성남시의회는 2013년부터 타 지방의회를 벤치마킹하며 전자회의시스템 도입을 지속 검토해 왔다. 이후 조만재 의회사무국장이 2025년 8월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의회사무국은 지난 4월 임시회 폐회 이후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이어진 회기 공백기 동안 구축 일정을 집중 관리했다. 이를 통해 6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과 안정화 작업을 완료했다. 당시 의회운영위원장이었던 강상태 의장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구축 방향과 실효성을 검토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을 지원했다. 조만재 의회사무국장은 오랫동안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과제를 성과로 정리하고 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상태 의장은 전자회의시스템 본격 운영이 의정활동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뜻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반영하는 의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빛누리트롯왕' 및 배드민턴대회 현장 방문해 격려…광교노인복지관 찾아 시설 개선 논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문화예술 행사와 생활체육 대회, 노인복지 시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2일 빛누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6 빛누리트롯왕'에 참석해 본선 진출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경연을 관람했다. 수원문화원이 주주관 및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형 열린 무대를 통해 지역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김민양, 윤경선, 박혜연, 서형미 의원이 참석했다. 총 66명의 참가 신청자 중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초청공연과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김미경 의장은 본선 진출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수원시의회는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현장도 찾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연령별·급수별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장을 찾은 시의원들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미경 의장은 참가자들이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발휘해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21일에는 광교노인복지관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방문에는 김미경 의장과 서지연, 김현, 금가현, 서형미 의원을 비롯해 수원시 민복지국장, 노인복지과장, 광교노인복지관장 등 관계 부서 및 기관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의원들은 복지관 운영 현황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시설 누수 지점과 주차장 차단봉 설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요 구역을 점검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방향을 두고 관계 부서와 대책을 논의했다. 김미경 의장은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건강을 지원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며, 확인된 문제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계 부서와 계속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지속해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사용기간 연장에 따른 도시가스 공급·주변 환경 점검 등 주민 의견 청취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24일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환경안정화시설 인근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상보다 연장되고 있는 생활폐기물 매립장의 사용기간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소각시설 운영과 재활용 확대의 영향으로 매립량이 줄어 현재 전체 매립용량의 약 38.6%만 사용된 상태라며, 남은 매립용량을 활용하기 위해 운영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매립장이 장기간 운영되는 만큼 도시가스 공급과 농가창고 설치 등 주변 마을의 여건 개선 조치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매립장 인근 수질검사와 침출수 관리 등 환경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 필요성도 제기됐다. 반인숙 의장은 관계 부서에 마을별 지원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주민들을 위한 실현 가능한 지원 대책도 다각도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례안 및 동의안·2025회계연도 결산안 등 안건 34건 심의 예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24일 회의를 열고 제306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9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2건, 동의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1건, 결산안 3건, 보고 1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용인시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출연계획(증액) 동의안' 등이 포함됐다. 의사일정은 9월 2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들을 의결한다. 이후 10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심사한 뒤, 15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폐회한다. '새솔동 水노을 물놀이 축제'·'리와인드 댄스나잇' 찾아 시민 소통 및 문화 지원 약속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주말 동안 지역 내에서 열린 문화 공연과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 현장을 연이어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의회 이계철 의장은 8월 22일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새솔동 水노을 물놀이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행사에는 권영학, 이남근, 이민희 의원과 송옥주 국회의원, 오진택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2026년 화성시 주민주도형 마을축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새솔동 13개 아파트 공동체가 협력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연령별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수중 풋살장, 에어분수터널 등 물놀이 시설과 미러포토, 물풍선 던지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 60여 명 및 라이프가드가 배치됐다. 이계철 의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어가는 이번 축제가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이자 화성시의 자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의 일상 속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역공동체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계철 의장은 같은 날 동탄 여울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6 동탄구 권역별 콘서트-리와인드 댄스나잇!'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권역별 문화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야외 콘서트다. 이날 현장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김기현·박진희·유지혜·조정옥 의원이 함께했다. 무대에는 그룹 쿨의 이재훈, 가수 김현정, 여성 댄스그룹 클레오, 관내 공연팀 싱잉엔젤스가 올라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였다. 이계철 의장은 시민들이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세대 간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일상 가까이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회도 뜻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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