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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열정과 활력'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포천시는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여름철 극한호우로 두 차례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시민의 적극 참여와 지원 덕분에 우리는 빠르게 재난을 극복할 수 있었고, 그 거대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포천시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들까지 이뤄냈습니다. 지난해 다양한 분야에서 총 41건 공모사업에 선정돼 142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역대급 재정 성과로 기록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에 성공해 첨단방위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확실한 기반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는 지역 산업 생태계가 첨단산업 구조로 대전환할 수 있게 된 기념비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새해에는 '마부작침(磨斧作針)' 각오로 지난해 쌓아 올린 성과들을 흔들림 없이 완성하고, 민생과 밀접한 시책 추진에도 한층 더 정성을 기울여 활력 넘치고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민생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포천사랑상품권 혜택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포천상권활성화센터도 설치해 보다 강화된 지원에 나서겠습니다. '기업이 살아야 포천의 미래가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 환경개선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포천비즈니스센터는 출산-육아-캠핑 등 다양한 민간사업 플랫폼으로 활용도를 높여 시민에게 개방하고, 경기국방벤처센터를 중심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4차산업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둘째,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셋째,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넷째, 포천을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처럼 병오년 새해에는 포천의 오랜 꿈이 현실로 이뤄질 것입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이제 7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시민도 포천시를 믿고 힘을 내주십시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미래로 가는 길에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포천시장 백영현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신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2026년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포천시는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단합된 힘과 성숙한 참여로 여러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포천시의회 역시 의정활동과 의회 의사일정 운영을 통해 포천시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조례, 포천시 중소기업 공장 전기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 포천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포천시 공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포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증진 조례, 포천시 중장년 지원 조례, 포천시 치매관리 및 지원 조례 제정 등 입법활동을 통해 시민복지 향상과 민생 안정에 기여하고자 적극 노력했습니다. 아울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G 노선 포천 유치 촉구'를 결의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고, 농촌사회와 외국인근로자 간 상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근로자 주거안정을 위한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을 중앙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또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통해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 방안 촉구'를 결의했으며, '군사격장 피해자치단체에 대한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을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들과 함께 하나의 의견으로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였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새로운 2026년 포천시의회는 더 큰 책임감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 중심 정책 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둘째,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 운영을 정착하겠습니다. 셋째,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하겠습니다. 포천시의회는 언제나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작은 목소리라도 놓치지 않고,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해법을 찾아 시민과 함께 의정활동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특히 청소년-청년층과 소통 확대, 지역단체와 협력 강화, 다양한 방식의 참여 창구 확충 등을 통해 더욱 열린 포천시의회를 실현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주시는 목소리는 포천시의회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1월 1일 포천시의회 의장 임종훈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조용익 부천시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80만 부천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으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반헌법적 12.3 비상계엄 이후 벌어진 탄핵 정국과 비행기 참사로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새해를 맞이했었습니다. 새로 수립된 이재명 정부와 국민이 합심해 비상계엄으로 무너져 버린 민생경제와 국격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노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 새해, 우리는 다시 새로운 희망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기본사회 전담팀'을 신설해 모든 시민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부천형 기본사회 모델을 추진하겠습니다. 기본사회는 헌법 제34조 제1항에서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듯, 우리가 수호해야 할 헌법 가치이기도 합니다. AI라는 첨단기술과 기본사회를 결합해 새로운 미래상을 부천에서 창조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결국은 먹고사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천페이와 지류형 부천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부천의 축제-명소-관광콘텐츠가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선순환 연계 모델을 갖춰가겠습니다. 주차난 해소와 공동체의 건강한 지속가능성을 위해 출산-돌봄-교육 정책을 적극 펼치겠습니다. 부천 과학고 인프라와 부천-런 온라인 학습 플랫폼 지속 운영을 통해 인재 양성 기반을 골고루 넓히겠습니다.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미니뉴타운 및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원도심 소외 지역과 결합 정비를 추진하면서 지역주민 의견을 더욱 세심히 경청하겠습니다. 교통편의도 균형발전의 핵심입니다. 지난해 10월 옥길동과 성남 판교 업무지구를 연결하는 경기 프리미엄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GTX-B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고, 대장-원종-오정-고강 등 4개 역이 들어설 대장-홍대선이 최근 첫 삽을 떴습니다.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DN솔루션즈 등 굴지의 기업 4곳과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맺었습니다. 부천 성장과 도약을 이뤄낼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온 것입니다.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온 힘을 다해 시민의 행복과 존엄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시민 삶이 최우선입니다. 회복과 성장을 향한 여정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새해 아침에 부천시장 조용익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신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변화와 도약의 기운을 품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의정부시의회는 시민 삶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의장으로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위해 의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과 정책협의회의 정례화는 행정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시정 전반의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106번 버스 폐지 철회 촉구 성명서' 발표, ' GTX-C 노선 조속 착공 촉구 성명서 ' 발표, ' 의정부시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예산 분담 비율 조정 촉구 결의안 채택' 등 교통 불편 해소와 시민권익 보호를 위한 현안에도 적극 대응하며 시민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경기북부는 지난 70여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지역으로, 반환된 미군공여지는 의정부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중요한 자산입니다. 우리 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개발과 기업 유치에 한계가 있는 만큼,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실질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의정부시의회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개발이 추진되도록 민심의 통로이자 조정자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새해에는 의정부시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함께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의정부시의회는 변화의 흐름을 세심하게 살피고, 책임 있게 움직이겠습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도시 경쟁력 강화, 복지-교통-안전-문화 등 각 분야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의정부시의회에 보내준 따뜻한 응원과 신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병오년 새해가 시민 여러분께 희망과 풍요, 그리고 새로운 기회로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새해 아침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연균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병수 김포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52만 김포시민 여러분! 김포 도약의 원년이 됐던 을사년이 지나고, 김포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는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민선8기 김포시는 70만 김포 도약 발판을 다지며 김포가 나아갈 길을 밝혀왔습니다. 교통에 이어 교육으로 통하고, 70만 도시를 이끌 미래도시와 신산업이 태동하며, 다양한 문화와 축제로 세계의 관광객이 찾는 자부심 드는 도시로 변모했습니다. 2026년 올해는 김포 미래를 바꿀 교통 인프라를 현실로 만들어 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울5호선 연장과 GTX-D, 인천2호선, 서울2-9호선 연장 등 광역철도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김포골드라인 배차 간격을 2분 10초대 단축 목표로 김포교통의 오늘과 내일을 바꿔나가겠습니다. 일산대교 통행료 반값 지원으로 시민 교통기본권을 되찾고, 김포 곳곳을 잇는 도로망 확충을 차질 없이 진행해 사통팔달 김포를 통하는 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서해를 안고 한강을 품은 김포가 시민 일상 자부심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김포의 낮만큼 반짝이는 밤도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포 야간 랜드마크 조성으로 도시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고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의 거리를 만들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특별한 김포를 조성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안전한 돌봄체계 속에서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으로 고품질 공교육으로 통하는 김포를 완성하겠습니다. 고령화시대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편안한 노후가 있는 김포, 대한민국 최초의 가족이란 마음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김포를 꾸려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김포시민의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김포시장으로서 2026년 하루하루를 김포 미래의 초석이 되도록 쉬지 않고 뛰겠습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더 높이 비상하는 역동적인 김포가 되길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병오년 새해 김포시장 김병수 올림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 군민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이 우리 모두에게 도약과 번영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군민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 그리고 소망의 결실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아울러 '신뢰받고 존중하는 연천군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의정 발전의 동반자가 되어준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계엄령과 탄핵, 조기대선, 이상기후 등으로 사회정치적 변화와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한 해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 연천군의회는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린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신서면 대광리에 경기도 의정연수원 유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경기도 그린 바이오사업 북부 육성지구 공식 지정 등은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연천군은 여전히 고령화 문제, 일자리 부족, 생활 인프라 개선, 그리고 교육환경 개선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에 연천군의회는 더욱 군민의 생활현장으로 들어가는 의정, 문제 해결 중심으로 실천하는 의정을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정책에도 더 책임 있게 임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2026년, 연천군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포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으로 군정이 올바를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견제와 협력을 더욱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측히 신뢰받고 존중하는 연천군의회를 위해 △지속가능한 농촌경제와 일자리 기반 확대 △평화-관광-생태 자원을 활용한 지역 미래산업 육성 △군민 일상 안전과 삶의 질 향상 △군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의회 조성에 집중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 군민 여러분! 연천군의회는 군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존재이며, 군민과 함께 의정을 만드는 동반자입니다. 2026년에도 군민 의견을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그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병오년 붉은 말처럼 힘차고 담대하게 군민과 함께 더 큰 연천 미래로 도약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1. 1. 연천군의회의장 김미경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정명근 화성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106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3천여 공직자 여러분.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장 정명근입니다.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은 늘 같아 보이지만, 그 빛이 비추는 화성은 결코 어제와 같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는 특례시 출범에 이어 '4개 구청 체제의 본격적 시작'이라는 역사적 전환점 앞에 서 있습니다. 2026년은 화성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정출지일(正出之日)', 때마침 떠오르는 해처럼 화성특례시가 밝고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시민의 눈높이는 이제 계획과 숫자가 아니라 삶의 변화를 묻고 있습니다. 화성은 전국 최초, 전국 1위라는 수많은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 중심에는 106만 시민의 신뢰와 헌신적인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년 세계경제는 불확실성 속에서 도시의 대응력이 성패를 가를 것입니다. 화성의 방향은 분명합니다. 시민의 힘으로 가능성을 여는 도시,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미래를 이끄는 도시, '더 새로운 화성'입니다. 오는 2월, 만세·효행·병점·동탄 4개 구청이 출범합니다. 이는 생활권 중심의 행정 혁신으로, 더 가까이에서 더 빠르게 시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의 시작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AI는 이제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입니다.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 등 국가 핵심 산업이 집적된 화성은 AI 실현의 최적지입니다. 자율주행 리빙랩, 2,800만 평의 기회의 땅을 기반으로 AI·모빌리티·신재생에너지·미래농업이 융합된 국가전략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겠습니다. 2,000억 원 규모의 창업투자펀드로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교육을 통해 시민 누구나 미래 역량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은 이미 대규모 투자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청년이 머물고 꿈꾸는 도시로 성장해 저출생 문제의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겠습니다. 지역화폐 1조 원 확대 발행으로 민생경제 회복에도 힘쓰겠습니다. 국비 확보를 통한 철도망 확충과 내부순환 교통망 구축으로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생활의 여유를 넓히겠습니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대비해 위기 신호를 먼저 감지하고 지원하는 찾아가는 복지 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전 생애 통합돌봄과 촘촘한 안전망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문화와 관광,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도시로서 화성국제테마파크, 예술의전당, 도서관, 보타닉가든, 국립고궁박물관 분관을 통해 도시의 품격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화성의 미래는 시민 여러분의 선택과 참여로 완성됩니다. 시민의 눈높이보다 한 걸음 앞서 준비하고, 실행으로 증명하겠습니다. 106만, 154만, 200만으로 나아가는 화성의 여정, 시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완성하겠습니다. 2026년,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밝게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화성특례시장 정 명 근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계명대, 정시 경쟁률 9.98대 1…역대 최고치 경신

약학부 61.1대 1 '최고'…모집 축소 속 전반적 경쟁 수준 강화 5,648명으로 9.98대 1의 경쟁률로 마감...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 기록해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명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566명 모집에 5,64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9.98대 1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2025학년도 경쟁률 7.93대 1(726명 모집·5,755명 지원)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 모집단위별로는 '다'군 약학부가 6명 모집에 367명이 지원해 61.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에서는 △도시계획학과 16.3대 1 △환경공학과 15.5대 1 △기독교학과 13.0대 1 △한문교육과 12.7대 1을 보였으며, '나'군에서는 중국어중국학과가 14.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군에서는 △실용음악음향과 15.0대 1 △의예과 14.9대 1 △디지펜게임공학과 13.3대 1 △국어국문학과 12.6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 모집 인원 축소에 따른 경쟁률 변동이 예상됐던 가운데, 계명대는 다수 모집단위에서 경쟁률이 고르게 상승하며 정시모집 전반의 경쟁 수준이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였다. 대학 측은 AI 기반 교육 확대와 첨단 디지털 인프라 구축, 전공 간 융합 교육, 실습 중심 교육환경 조성 등이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국 대학 최초로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인프라를 동시에 구축하고, 전 계열로 확산된 AI 활용 교육이 대학 경쟁력을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도달현 입학처장은 “수시모집 등록률이 99%에 달하면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크게 줄어 모집 규모가 축소됐다"며 “모집 인원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지원이 유지되며 정시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한 교육 혁신과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가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군 실기·실적(예체능전형) 실기고사는 2026년 1월 21일 실시되며, 모든 모집단위의 합격자는 1월 30일 이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대구대, 정시 경쟁률 8대 1…입시 지표 뚜렷한 상승세

수시 등록률 96%·정시 경쟁률 급등…학과 개편·AI 교육 효과 경쟁률 상위학과는 국어교육과, 자유전공학부,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실기), 글로벌경영계열(통합모집), 유아특수교육과, 문화콘텐츠학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등록률 상승에 이어 정시모집 경쟁률까지 크게 오르며 입시 성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대구대학교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마감일 오후 6시 기준), 정원 내 292명 모집에 2,31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8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시 경쟁률 2.3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앞서 대구대는 지난해 9월 실시한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쟁률 5.55대 1을 기록하며 최근 5년간 대학 자체 기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어 지난 24일 수시모집 등록 마감 결과, 등록률 96%를 기록해 전년도 등록률 86% 대비 10%포인트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국어교육과, 자유전공학부,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실기), 글로벌경영계열(통합모집), 유아특수교육과, 문화콘텐츠학부 등이 경쟁률 상위 학과로 나타났다. 박순진 총장은 “이번 입시 성과는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학과 개편과 AI 기반 교육 생태계 조성, 대규모 정부 재정지원사업 유치 등 대학 체질 개선의 결과"라며 “내년 개교 70주년을 맞는 대구대학교는 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형 대학'으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영남대, 정시 경쟁률 5.97대 1…역대 최고 기록

의생명공학과 14.2대 1 '최고'…지원자·경쟁률 모두 상승 휴먼서비스학과, 교육학과, 환경공학과 등 높은 경쟁률 보여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남대학교는 지난31일 오후 6시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808명 모집에 4,82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9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5.28대 1(854명 모집·4,508명 지원)보다 지원자 수와 경쟁률 모두 상승한 수치다. 일반학생전형 기준으로는 의생명공학과가 14.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휴먼서비스학과 10.75대 1 △교육학과 10.4대 1 △환경공학과 9.86대 1 △원예생명과학과 9.71대 1 △유럽언어문화학부 프랑스어문전공 9.6대 1 △글로벌교육학부 9대 1 △산림자원학과 8.83대 1 △유럽언어문화학부 독일언어문화전공 8.67대 1 △통계학과 8.63대 1 △수학과 8.5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영남대는 앞서 2025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100%, 2026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률 99%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정시모집 경쟁률 상승은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입시 여건 속에서도 대학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최외출 총장은 “정시모집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학생 역량 성장을 중심으로 한 교육 혁신과 재정지원 확대 노력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는 의미"라며 “RISE 사업 등 각종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온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학교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나'군(체육학부·시각디자인학과·산업디자인학과·생활제품디자인학과)이 1월 20일, '다'군(특수체육교육과)이 1월 21일 각각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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