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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영천시- 청도군- 영남대- 영진전문대- 경북문화관광공사- 계명대

◇영천시, 보라유채꽃밭 SNS 인증샷 이벤트 5~15일 강변공원서 진행… 생활인구 유입 마케팅 본격화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강변공원 일원 보라유채꽃밭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천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지역 내 소비 활동을 이어가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봄철 영천의 대표 명소로 떠오른 보라유채꽃밭을 전국에 알리고, 자연스럽게 외부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보라유채꽃밭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영천의 봄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에는 강변공원 일원에서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영천 봄꽃 나들이' 행사도 동시 개최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여 방법은 행사장을 방문해 개성이 담긴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후 해당 게시글을 네이버폼으로 인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시는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친지와 함께 영천의 봄을 즐기고,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영천의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명소와 연계한 다양한 생활인구 유입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본격화 정주여건 개선·지역 활력 초점… 주민 체감형 사업 반영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군청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기획추진단 주민의견수렴팀 회의를 열고, 향후 투자계획 추진 방향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 기획총괄팀, 기금총괄팀, 사업부서팀, 주민의견수렴팀 등 4개 조직으로 구성된 기획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부읍·면장과 주민자치회 담당자 등이 참석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 발굴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청도군의 생활 여건과 인구 구조 변화, 읍·면별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며,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책과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지역 활력 제고와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신규사업을 발굴해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단순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 사업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군은 '비전2040 중장기발전계획'과 '읍면정보고회' 등을 통해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과 주민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수렴해 왔다. 최규문 실장은 “지방소멸 대응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도군의 특색을 살린 실효성 있는 사업을 마련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씨름부, 증평인삼배 대학부 정상 탈환 1년8개월 만에 정상 복귀… 허용 감독 “선수단 하나 돼 만든 값진 우승"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 씨름부는 최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준결승에서는 경기대학교를 상대로 한 치 양보 없는 승부 끝에 4대3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결승전에서는 단국대학교와 맞붙어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접전을 펼쳤다. 승부는 마지막 7번 선수 경기까지 이어졌고, 영남대 김영재(체육학부 4학년)가 단국대 김대일 선수를 2대0으로 제압하며 최종 스코어 4대3 우승을 완성했다. 이번 우승은 영남대가 지난 2024년 8월 제16회 구례대학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다시 대학부 정상에 오른 성과다. 영남대 씨름부는 2023년과 2024년 대한씨름협회 대학부 우수팀에 선정되는 등 최근 수년간 대학 씨름 최강팀으로 손꼽혀 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용장급 주전 선수인 심유찬(특수체육교육과 3학년)의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서 일군 우승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주장 황주하(특수체육교육과 4학년)와 김영재 선수를 중심으로 팀 전체가 하나로 뭉친 결과라는 평가다. 허용 감독은 “매 경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주장 황주하와 김영재를 중심으로 모든 선수가 하나가 돼 우승을 일궈 더욱 뜻깊다"며 “올해 초부터 선수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지도해 준 이용호 코치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700명 참여 '최대 규모 대회' 고령 대가야파크골프장서 제7회 재학생 대회 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전국 단위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의 장을 현장에서 구현했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4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영진 재학생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파크골프대회에 출전할 대학 대표 선수 선발을 중심으로, 재학생 간 결속력 강화와 전공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약 700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경기는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샷건 방식으로 동시에 출발하는 실전형 운영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대표선발전(2·4그룹) △친선교류전(1·3그룹)에 각각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표선발전에서는 전국대회 출전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고, 우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향후 대학을 대표해 각종 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선수대표 선서, 학반별 소개,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단순 경쟁을 넘어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구성으로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김충복 고령군수 권한대행이 환영사를 통해 지역과 대학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과 노성환 경북도의원이 축사에 나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장태식 부회장과 이현준 경북파크골프협회장, 김태환 경남파크골프협회장, 조명재 울산시파크골프협회장 등 관련 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대회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산업체 참여를 통해 현장성을 한층 강화했다. 빅스타파크골프, 빅토리파크골프, 킹스타파크골프, 갤럭시아파크골프 등 관련 기업과 올림피아여행사, 든든한방병원 등이 협찬에 나서 총 2천300여만 원 상당의 물품과 경품을 지원했다.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산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선발된 선수들이 오는 8월 열리는 전국 대학생 파크골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문회괸광공사, 경북여행 MVTI' 5월호 발행 경주·문경·상주·김천 역사길과 어린이 축제 연계 콘텐츠 눈길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여행 MVTI' 5월호로 '아이가 곧 하늘, 동학을 따라 걷는 오월의 경북'을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5월호는 '사람을 하늘처럼 귀하게 여긴다'는 동학의 핵심 사상인 인내천에 주목해, 어린이날의 뿌리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1860년 수운 최제우가 동학을 창시한 경주 용담정을 중심으로, 사상의 출발점과 확산 과정을 따라가는 스토리형 여행 코스를 제시했다. 경주 용담정 일대는 동학 창명의 현장으로, 숲길과 생가를 따라 걷다 보면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창시자의 정신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동학 사상이 민중 속으로 퍼져나간 역사적 공간도 함께 조명된다. 문경 고모산성은 신라시대부터 남북을 잇는 관문으로, 동학의 정신이 세상으로 확산된 상징적 길목으로 소개된다. 이어 전국 유일의 동학 본부 건물인 상주 동학교당, 해월 최시형이 어린이 존중 사상을 구체적으로 남긴 김천 내수도문 기념비 등도 주요 콘텐츠로 담겼다. 공사는 역사적 의미를 현재의 체험형 관광과 연결하는 데에도 공을 들였다. 5월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어린이 중심 축제를 함께 제안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영주에서는 '어린이 선비축제(5월 2~5일)'가 열려 어린이 장원급제 체험, 서당 교육, 한지·천연염색 체험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안동 예끼마을 일대에서는 '선성현 어린이날 축제(5월 1~5일)'가 개최돼 그림책 공연, 도자기 체험,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5월 MVTI는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의 따뜻한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이라며 “역사와 쉼이 어우러진 경북에서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여행 MVTI'는 Monthly Visit Theme Item의 약자로, 경북의 관광 자원을 동향 분석과 전략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재구성해 매월 발행하는 콘텐츠 프로젝트다. ◇계명대, RISE·COSS 연계 '학생 네트워크 혁신' 시동 사업별 서포터즈 통합…학생 주도 성과 확산 구조 구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는 지난달 29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RISE & COSS 서포터즈 통합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COSS(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서포터즈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대학–산업–지역을 연결하는 '통합형 학생 참여 구조'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사업 중심의 분산 운영에서 벗어나 협력 기반의 유기적 시스템으로 전환을 시도한 것이 핵심이다. 이날 행사에는 각 사업단 서포터즈와 교직원 등 26명이 참석해 사업 비전 공유를 비롯해 활동 사례 발표, AI 특강, 콘텐츠 전략 논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이 대학 혁신 성과를 직접 기획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확산하는 방식이 도입되면서, 단순 참여를 넘어 '성과 생산 주체'로 역할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계명대의 이번 시도는 정부가 2026년부터 RISE 사업을 성과 중심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로 재구조화하는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대학은 인재양성에서 취·창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전주기 구조를 학생 네트워크 기반으로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 서포터즈를 단순 홍보 인력이 아닌 대학 혁신 생태계의 핵심 주체로 재정립함으로써,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역 연계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덕우 계명대 RISE추진단장은 “이번 포럼은 사업 간 연계를 통해 학생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대학 혁신 과정을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 대학은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구조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대학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북 시군, 생활환경·복지·관광 활성화 ‘현장 행정’ 강화

◇포항시, 학산공원 개장 앞두고 최종 점검…“도심 속 힐링 공간 기대"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시는 4일 북구 학산공원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점검은 도시공원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공원 전반의 시설 상태와 시민 이용 편의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점검단은 공원 핵심 공간인 '너른마당'을 시작으로 전체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세부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놀이터가 중점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경사로와 바닥 재질, 놀이시설 고정 상태 등 안전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하며 사고 예방 가능성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 이후 전문가들은 도심 녹지와 편의시설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다만 일부 식재 보완과 안내 표지판 추가 설치 등 세부 개선 사항도 함께 제시됐다. 포항시는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미비점을 보완한 뒤,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조속한 시일 내 공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영덕군·상주시, 고향사랑기부 '교차 참여'…복지 협력 확대 영덕=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덕군과 상주시가 4일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상생 협력에 나섰다. 양 지자체 복지부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참여에는 양측 직원 각각 13명이 동참해 총 260만 원 규모의 기부가 이뤄졌다. 이번 사례는 복지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간 협력 의지를 실천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역 재정 확충과 균형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의 교류를 확대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위군, 관광자원 재조명 '사진 공모전' 추진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시 발견하는 군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관광·자연경관·농산물 등 지역 전반의 자원을 사진 콘텐츠로 담아내 군위의 정체성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최근 2년 이내 촬영된 미발표 작품으로 군위 지역을 소재로 해야 한다. 참여 분야는 일반 사진과 드론 촬영 부문으로 나뉘며, 다양한 촬영 방식과 시각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총 28편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며, 대상부터 입선까지 단계별로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된다. 군위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품을 지역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고, 관광 활성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키즈모델 김태유·이예준, 룩북 촬영 통해 첫 활동 시작

폼엔터테인먼트 소속 키즈모델 김태유와 이예준이 최근 진행된 룩북 촬영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두 모델은 이번 촬영에서 서로 다른 개성과 분위기를 드러내며 현장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키즈 브랜드 '키즈온' 룩북 촬영으로 진행됐으며, 두 신인은 촬영 과정에서 안정적인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며 첫 행보를 알렸다. 키즈모델 김태유는 편안한 데일리 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콘셉트 속에서 자연스러운 표정과 감정 표현을 선보였다. 감성을 살린 연출로 장면마다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김태유는 “여러 감정을 표현해 보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며 연기 분야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 키즈모델 이예준은 강한 색감의 의상을 소화하며 안정된 자세와 자연스러운 동작을 보여줬다. 촬영 전반에서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신인으로 평가받았다. 이예준은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며 연기자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키즈모델 이지후·이현진, 봄 분위기 담은 화보 공개… 플로르키즈 시즌 콘텐츠 선보여

플로르방송제작사가 2026년 봄 시즌을 맞아 키즈모델 이지후와 이현진이 참여한 화보를 선보였다. 어린이 콘텐츠 제작과 모델 발굴, 영상 및 화보 작업을 이어온 이 회사는 지난 4일 해당 결과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벚꽃과 캔버스'를 주제로, 아이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표현하는 순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촬영은 화이트 톤의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이젤과 캔버스, 팔레트, 붓, 벚꽃 소품 등을 활용해 따뜻한 봄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작진은 완성된 포즈보다 아이들이 공간과 소품에 반응하는 장면을 중심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벚꽃이 표현된 캔버스와 미술 도구는 단순한 배경을 넘어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로 활용됐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작업실을 연상시키는 환경 속에서 두 모델이 지닌 표정과 분위기를 부드럽게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 이지후, 밝고 친근한 이미지 부각 이지후는 붉은색 스트라이프 니트와 화이트 셔츠를 조합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손에 든 벚꽃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호기심 어린 분위기가 묻어났다. 근접 촬영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 미소와 편안한 자세는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주변에 배치된 미술 도구들은 장면에 생동감을 더하며, 아이가 계절을 표현하는 듯한 흐름을 완성했다. ■ 이현진, 밝은 에너지로 장면 완성 이현진은 하늘색 셔츠와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캔버스 앞에 앉아 촬영을 진행했다. 붓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동작과 환한 표정은 전체 분위기에 활기를 더했다. 캔버스와 꽃잎, 팔레트가 어우러진 장면 속에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꾸밈없는 표정이 드러나며 순수한 매력이 강조됐다는 평가다. 촬영 현장에서 두 모델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장면을 표현했다. 이지후가 차분한 시선과 미소로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면, 이현진은 밝은 제스처로 생동감을 전달했다. 제작진은 같은 공간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서로 다른 느낌을 만들어낸 점이 이번 화보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플로르키즈는 앞으로도 모델들의 개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지후와 이현진 역시 화보와 영상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4월 30일에는 여름 시즌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후 가을 화보 기획도 준비 중이다. 키즈 모델에 관심있는 지원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AI 학과 진로 상담 진행…신입생 모집 진행

인공지능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되면서 관련 인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교육기관들도 이에 대응한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인공지능학과를 중심으로 진로 상담을 운영하며 신입생 선발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며, 수시와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최근 반도체, 제조, 금융, 플랫폼 등 여러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며 관련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실제 서비스와 생산 과정에 AI를 접목하려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전문 인재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학과는 정보보안과 컴퓨터공학 기반 교육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수행과 산학 협력, 데이터 및 AI 실습 환경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 개발과 서비스 기획, 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관련 업무를 학습하게 된다. 신입생 선발은 면접 평가로 진행되며, 학교 측은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별도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지원자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관계자는 “AI 기술의 개념과 활용 방식을 이해하고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졸업 이후에는 인공지능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모바일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개발 및 운영 분야 등으로 진출할 수 있으며, 관련 기업이나 서비스 개발 업체 등에서 활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학교는 인공지능학과 외에도 정보보안학과와 컴퓨터공학과를 통해 연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정보보안학과는 4년제 학사학위 취득 과정을 운영하며, 보안 분야 취업 지원과 함께 관련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해킹과 랜섬웨어,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위협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보안 관제, 침해 대응, 악성코드 분석, 클라우드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컴퓨터공학과는 팀 단위 프로젝트 실습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맞춤형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수시·정시 외 전형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는 이중 등록이나 중복 지원에 대한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북 주요 선거 이슈 종합…산업·교육·지역현안 공약 경쟁 본격화

◇이철우·추경호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TK 보수 결집 행보 강화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4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며 대구·경북(TK) 보수 진영 결집에 나섰다. 이번 예방은 양 후보가 각각 경북도지사와 대구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된 이후 공동 행보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마련된 자리로,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과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유영하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두 후보에게 “지금은 여러 마음이 흩어진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잘 설명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하며 선거를 앞둔 결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철우 후보는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민생 부담과 함께 지역에서 박 전 대통령을 향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는 점을 전하며 향후 공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했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은 구체적인 시점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국민들에게 인사를 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또 영남권 광역단체장 후보 간 협력과 주요 현안 대응 계획을 설명하며 선거 승리를 위한 결속 의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경북도청과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방문을 요청하는 등 지역 상징성을 고려한 행보도 제안했다. 추경호 후보 역시 이번 방문에 대해 “본격적인 선거를 앞두고 보수 정치의 원로를 찾아뵙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민의 선택이 국가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취지의 조언과 함께 선전을 당부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일정은 지난 1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3일 추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에 이어 이어진 세 번째 공동 행보다. 국민의힘 측은 두 후보의 연이은 동반 일정이 TK 지역 보수층 결집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중기 후보, “포항을 산업 대전환 거점으로 재편"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4일 포항과 환동해안 권역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포항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 후보는 포항을 기존 산업화 중심 도시에서 미래 산업 전환의 성공 모델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원도심 재생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옛 포항역 부지를 중심으로 스포츠·문화·회의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을 조성하고, 산학협력 기반의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철강산업 위기 대응도 주요 과제로 언급됐다.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과 함께 수소환원제철 전환을 위한 세제 지원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생산·재활용·연구개발이 결합된 특화단지를 구축하고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물류 분야에서는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시대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교통 인프라 확충과 광역철도망 구축을 통해 환동해권 경제권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임종식 후보, “파크골프로 교육공동체 회복"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 가족을 연결하는 생활체육 중심 정책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은 '파크골프 방과후학교' 도입이다. 학생들이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통해 체력과 인성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지역의 생활체육 지도 인력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교육 기회를 넓히고 지역 참여도 높이겠다는 방안도 포함됐다. 또한 조부모와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3대 가족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해 세대 간 소통과 가족 공동체 회복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교육적 기능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임 후보는 학교 중심 교육을 넘어 가정과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교육의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상동 후보, 학교 수목 관리 전문성 강화 공약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학교 내 자연환경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관련 단체의 지지를 확보했다.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대구·경북지부는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학교 수목 관리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높이는 정책 추진에 기대를 나타냈다. 양측은 학교 수목 안전관리 체계를 전문가 중심으로 개편하고, 친환경 방역과 정기 진단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학생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 중심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허위 의혹 강경 대응"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측은 4일 특정 언론 보도와 집회 형식 활동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선거사무소는 관련 보도가 사실 확인과 반론 절차 없이 의혹을 부풀렸다고 주장하며 언론사와 기자를 고발했다. 또한 군청 앞에서 진행된 집회 형식의 행위에 대해서도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직적 움직임으로 보고 함께 수사를 요청했다. 특히 공천 심사가 진행 중인 시점에서 해당 사안이 확산된 점을 들어 선거 개입 가능성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 후보는 허위 사실 유포와 왜곡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조주홍 후보, “원전 유치로 지역경제 회복" 영덕=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는 4일 신규 원전 유치를 지역경제 회복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조 후보는 원전 유치를 단순한 찬반 문제가 아니라 지역에 실질적인 이익을 남기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주민 여론조사와 군의회 동의를 통해 추진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향후 과정에서 신뢰와 준비가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원전 지원금을 기반시설 확충과 복지, 에너지 비용 절감 등에 활용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에너지믹스위원회'를 구성해 에너지 정책 전반을 논의하고, 안전 체계 구축과 상생 방안 마련을 사전 조건으로 명확히 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아울러 원전과 연계한 산업단지 조성, 수소 산업 확대, 에너지 수익의 지역 환류 구조 구축 등 장기적인 지역 성장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오빠라 불러봐” 한마디에…북구갑 선거 판 뒤집히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 북구갑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의 부적적한 '말 한마디'가 터지며 판이 뒤집힐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후보는 지난 3일 구포시장 유세 도중 초등학생에게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재촉했다. 이 장면이 공개되자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빠르게 퍼졌다. 논란이 커지자 두 사람은 밤늦게 사과했다. 하지만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는 표현을 쓰면서 오히려 비판이 더 커졌다. 정치권에서는 “정작 문제를 만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아이에게 책임이 있는 것처럼 들린다"는 지적이 나왔다. 여기에 하 후보는 지난달 29일 같은 시장에서 상인과 악수한 뒤 손을 터는 듯한 모습으로도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짧은 기간에 연이은 구설이 터지면서 “후보가 너무 가볍게 행동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이런 상황은 선거 판세에도 영향을 주는 분위기다. 현재 북구갑 선거는 사실상 승부를 가르기 어려운 초접전이다. 북구갑에는 민주당 하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맞붙고 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박민식 전 장관과 이영풍 전 KBS 기자가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4일 부산MBC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북구갑 주민 5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하 후보는 34.3%, 한 후보는 33.5%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0.8%포인트에 불과했다. 박민식 전 장관은 21.5%로 뒤를 이었다. 그동안 민주당이 앞서는 흐름이었지만, 최근 여론은 초접전으로 급변했다. 정청래 대표 발언 논란과 하정우 후보의 악수 구설이 겹치면서, 비교적 흔들림 없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 쪽으로 표심이 빠르게 이동하는 분위기다. 기사에 인용된 조사는 무선 ARS 방식(84.3%)과 유선 RDD 방식(15.7%)을 병행해 진행됐고,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지도 다시 그리겠다”…김학홍 문경시장 후보 ‘8대 공약’ 전면 제시

물류·바이오·관광 3축 성장…복지·생활 공약 병행, 재원·실현성은 과제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국민의힘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가 도시 성장전략과 생활 밀착 정책을 결합한 '8대 분야 공약'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시민의 지갑을 채우는 성장"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4일 김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날 공약 발표에서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체감하는 풍요를 만들겠다"며 '더 큰 문경'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공약의 골격은 △성장 △풍요 △행복 △매력 △생활 등 5개 축에, 일자리·농업·복지·관광·생활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묶는 방식이다. 성장 축에서는 문경역세권과 신공항 배후를 잇는 종합물류단지 조성,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유치, 청년 창업 밸리 구축을 통해 일자리와 인구를 동시에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도시가스 동 지역 전면확대와 문경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 2배 확대,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도 병행한다. 영강 프로젝트와 구도심 복합주거단지 개발을 연계해 '직주휴 일체형' 도시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업 분야는 '소득 2배'를 목표로 한 대전환을 제시했다. 첨단 사과 유통센터와 '오미자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외국인 근로자 확보와 공공형 숙소 지원, 농업인 안전 보험 전액 지원 등 현장형 정책을 전면에 배치했다. 복지 공약은 돌봄과 건강에 방점이 찍혔다. '어르신 삼시세끼'와 365일 온종일 돌봄 체계로 가족의 돌봄 부담을 낮추고, 대상포진·독감 무료 접종 확대, 장애인 이동권 강화 등 생활밀착형 의료·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수도권 유명 강사 초청 입시 설명회를 추진한다. 관광·체육 부문은 가장 공격적인 카드다. 문경새재 권 5성급 호텔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유치, 백두대간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레저 클러스터 조성, 국가 전지훈련 클러스터 및 대규모 파크골프장 구축을 통해 '글로벌 관광·스포츠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생활 공약도 세분화했다. 경사로 도로 열선 설치, 공공 와이파이 확대, 여성 1인 가구 안심 환경 조성, 직장맘 SOS 서비스, 보행 신호 시간 조정, 지역 특화 먹거리 개발 등이 포함됐다. 농기계 임대 장비와 전지 목 파쇄기 확대, 조사료 지원 유지 등 농업 지원책도 병행한다. 김 후보는 “KTX 시대와 신공항 배후 도시라는 기회를 극대화해 농업·관광·일자리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대규모 관광시설 유치와 물류 인프라 구축 등 핵심 공약의 경우 재원 조달 방식과 사업성 검증이 관건으로 꼽힌다. 지역 정가에서는 “확장적 공약의 방향성은 분명하지만, 실행 로드맵과 재정 계획이 구체화 돼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관내 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을 넓히고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키우고자 '2026년 중소기업 ESG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규모는 ESG 진단-컨설팅-인증취득 등 기업당 최대 650만원이다. 이번 사업은 ESG 진단평가와 전문 컨설팅, 관련 인증취득을 하나로 묶어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전문기관에서 기업 ESG 수준을 파악하는 진단평가와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받는다. 업체당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경영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도록 인증취득 지원도 함께한다. ISO 14001(환경경영), ISO 45001(안전보건경영), ISO 37001(부패방지경영) 등 ESG 평가 대응에 꼭 필요한 인증을 따면 비용 90% 이내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총 10곳 내외를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eg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4일 “최근 글로벌 공급망에서 ESG 경영 요구가 늘어 기업의 선제 대응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지원이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 10개 기업을 지원해 ESG 경영 도입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는 더 내실 있는 맞춤형 패키지로 중소기업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와글와글 팡팡 놀이터'를 주제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놀이-문화-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18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어린이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에어스포츠를 비롯해 월드스포츠, 빅보드게임 등 8종의 상시 체험존을 운영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난타, 벌룬쇼, 마임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문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돼 행사장 흥을 한층 끌어올린다. 황현주 아동청소년과 팀장은 4일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가족에게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세부 사항은 군포시 아동청소년과 또는 군포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군포시어린이도서관은 4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스무 살의 도서관, 우리는 자란다'를 주제로 2일부터 20일까지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5일에는 김선남 작가의 그림책 콘서트 '우리동네 나무가 건네는 노래'와 K-히어로 판타지 강효미 작가와 만남이 진행된다. 도서관도 특별 개방해 도서관 전체가 신나는 놀이터가 된다. 도서관 앞마당에서 투호, 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놀이마당'과 어린이와 가족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인 '빌리지마켓' 등이 열려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에코센터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모든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시흥시민은 물론 관외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입장객은 탄소중립체험관을 비롯해 △팝업 환경 교구전 △어린이 에코카 체험존 △4D 영상관 △유아 놀이터 '에코아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그동안 시흥에코센터는 찾아가는 환경학교와 창의체험학교, 환경 인형극, 탄소중립체험관 연계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생활 속 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어린이가 환경을 어렵고 딱딱한 주제가 아닌 놀이와 체험 중심 즐거운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부 사항은 시흥에코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혜 환경정책과 환경교육팀장은 4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가족이 방문해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5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장은 공연-명랑-예능 놀이터 등 구역별 테마로 구성돼 어린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재활용품을 활용한 이색(팝업) 놀이터를 비롯해 △찾아가는 이동미술관 아트캔버스 △너프건 사격 및 비눗방울 체험이 가능한 게임 놀이터 등 33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1일 노동절을 맞아 “일하는 모든 시민이 보호받는 도시 안산을 만들겠다"며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메시지를 통해 천영미 후보는 “안산 산업단지부터 돌봄 현장, 서비스 현장까지 도시를 움직이는 실질적인 힘은 노동자로부터 나온다"며 “그러나 여전히 많은 노동자가 '제도 밖'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노동은 이제 더 이상 개인 영역이 아니라 도시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적 영역"이라며 일하는 모든 시민을 위한 '노동 존중 공약 패키지'를 제시했다. 이번 정책은 모든 일하는 사람 지원 조례 제정을 비롯해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확대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이동노동자 쉼터 확대 및 기능 강화 등 4대 핵심과제로 구성됐다. 천영미 후보는 “63년 만에 공휴일로 지정된 이번 노동절을 계기로 노동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노동이 존중받지 못하는 도시는 지속가능할 수 없다"며 “일하는 순간부터 보호받고, 일한 만큼 존중받는 도시 안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지식산업센터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안양고용라운지' 운영을 통해 총 353건의 고용-노동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 시간 제약을 고려해 현장 중심으로 기획된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로 지난달 23일 만안구 안양동 안양아이에스비즈타워센트럴 1층 라운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현장에선 동행 면접 및 구인 상담(안양시 고용노동과)을 비롯해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안내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기업경제과) △고용촉진장려금 등 기업지원 제도 안내(안양고용노동지청) △직업능력개발 상담(산업인력공단) △노무상담(안양시 노동인권센터) 등 기관 협업 기반 원스톱 상담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총 36개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신속한 채용 수요가 있는 12개 기업에는 구직자 81명을 알선했다. 행사 당일에는 직업상담사가 동행하는 면접 방식으로 약 30명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10명이 최종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안양시는 인근 공인중개소 8곳에 들러 입주 가능 업종을 안내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 활동도 병행했다. 성결대-안양대-연성대 등 관내 대학도 참여해 대학별 인재 풀과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지역 인재의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했다. 상담 참여자 2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7%가 '매우 만족'으로 응답해 현장 중심 고용지원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와 효과가 확인됐다. 정은주 안양시 고용노동과장은 “입주사 구인난 해소와 관내 기업인-근로자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는 특색있는 행사가 됐다"며 “하반기에는 동안구 지식산업센터를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북 북부권 지자체, 관광·인문·농업·민생까지…현장 중심 정책 강화

◇안동시, 'SMILE 캠페인' 확대…축제 현장 서비스 품질 개선 집중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관광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신뢰·청결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해 온 '안동형 SMILE 씨앗뿌리기'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과 행정이 함께 참여해 관광 수용태세를 개선하는 캠페인으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올해는 기존의 자율 참여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실질적인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동 특히 사계절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이 몰리는 공간에서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오는 5월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시작으로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와 상가 등을 중심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 서비스 실천 캠페인이 펼쳐진다. “깨끗한 환경, 공정한 가격, 친절한 응대"를 핵심 메시지로 관광협의회와 외식·숙박업 단체, 상인단체, 관광택시 운영 주체 등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참여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안내 체계를 점검하고, 요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번역 앱 활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글로벌 대응 역량도 보완한다. 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 신뢰도를 높이고, 민간 주도의 관광 인프라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만의 환대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핵심"이라며 “친절과 청결, 합리적 가격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 환경을 구축해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최태성 초청 역사특강…선비문화 가치 재조명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4일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인 '영주선비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된 역사 특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강연에는 '큰별쌤'으로 알려진 역사 강사 최태성 이 초청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전 신청 단계에서부터 조기 마감될 정도로 기대감이 컸다. 강연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소재로 조선시대 정치적 상황과 금성대군의 유배지였던 영주의 역사적 의미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종 복위 운동의 시대적 배경과 함께 선비정신을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해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유의 유쾌한 설명과 깊이 있는 내용이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는 시종 활기를 띠었고,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역 역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정신적 자산인 선비문화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범죄 예방 강연 등 다양한 주제의 아카데미를 이어갈 계획이다. ◇예천군, 공공형 계절근로 도입…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오는 6일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해 농가의 인력 수급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기존에는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숙식까지 책임져야 했지만,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농협이 인력을 일괄 관리하고 필요한 농가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입국한 라오스 근로자 29명은 사전 교육을 마친 뒤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며, 운영은 지보농협이 맡아 숙소 관리부터 안전 점검, 배치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특히 하루 단위로 인력을 이용할 수 있는 예약제를 도입해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농가나 소규모 농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농가 신청은 이용 예정일 2주 전까지 접수하면 된다. 군은 언어 문제 해소와 근로 환경 점검을 지속적으로 병행해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농가의 인건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영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 박현국 군수 업무 복귀…“남은 임기 군민 위해"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 박현국 군수가 지난달 28일 군정에 복귀했다.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됐다가 사퇴 후 약 한 달 만에 업무에 돌아온 것이다. 박 군수는 지방선거 출마가 무산된 이후 “남은 임기를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복귀 첫날에는 군정 전반을 점검하며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남은 기간 민생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고유가 피해 지원과 농어민수당 지급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 군수는 “지역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남은 임기 동안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현장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의성군, 중소기업 자금 지원 확대…경제 불확실성 대응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이 대외 경제 불안에 대응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군은 4일 운전자금 지원 규모를 기존보다 확대해 총 100억 원으로 늘리고, 대출 이자 지원율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동 지역 긴장 등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공급망 불안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고금리 상황에서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다. 신청은 군청 방문이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수시 접수할 수 있다. 의성군 김주수 군수는 “외부 경제 변수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정책이 기업 자금 흐름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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