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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양평군의회-의왕시의회-포천시의회-하남시의회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주시의회-의왕시의회-과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양평군의회를 찾아 의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지방의회 운영 방향과 의정 역량 강화 방안, 지역 현안 대응 사례 등을 논의하고 의장들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정례적 소통 방안을 모색했다.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지방의회가 지역 발전 중심 역할을 수행하려면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광주시의회-의왕시의회-과천시의회-양평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의회-의왕시의회-과천시의회 의장도 “각 지방의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밝혔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잇달아 들러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민생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이날 의왕시의회 의원 7명 모두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라자로마을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를 격려하고 설맞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의왕시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따뜻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의왕시의원들은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의왕시의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과 소상공인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번 사회복지시설-전통시장 방문은 설 명절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왕시의회 역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와 포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3일 의원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시민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포천시의회 차원에서 예산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임종훈 의장 등 포천시의회 의원 전원과 임평호 포천시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등 의용소방대 관계자, 양평군 관계부서 공무원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의용소방대 순찰 및 출동 차량 부족 문제 △노후 개인안전장비(방화복 등) 개선 등 현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포천시의 넓은 행정구역 대비 부족한 공용 차량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임평호 회장은 “포천은 면적이 넓어 신속한 출동이 생명인데도 현재 3개 센터가 차량 1대를 돌려쓰고 있는 실정"이라며 “의용소방대원이 개인 차량으로 화재 현장에 출동하다 보니 사고 위험은 물론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크다"고 토로했다. 포천시의원들은 이에 대해 “시민 안전을 담보하는 일에 예산 부족을 이유로 들어서는 안 된다"며 “차량 지원뿐 아니라 노후 장비 개선 예산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임종훈 의장은 “의용소방대원은 포천시민 안전을 지키는 숨은 영웅"이라며 “오늘 제기된 차량 또는 장비 부족 문제가 조속히 해결돼 대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휴교실과 신설 학교를 활용한 하남시 복합특수학급 조성 촉구 건의안'이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번 건의안 통과로 하남시 관내 부족한 특수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도-중복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오승철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급격한 인구 증가와 함께 특수교육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정작 관내 유일한 특수학교인 성광학교는 이미 수용 한계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성광학교 초등부와 중등부 지원 인원이 정원을 크게 초과하는 등 교육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런 수요·공급 불균형은 장애학생이 거주지 인근에서 교육받지 못하고 장거리 통학을 감수해야 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오승철 의원은 대규모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특수학교 신설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복합특수학급' 모델을 제시했다. 복합특수학급은 일반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중도-중복장애학생에게 최적화된 전일제 교육을 제공하는 형태다. 학급당 학생 수를 4명으로 줄이고 교사 배치를 최대 2.2명까지 늘려 특수학교 수준 전문적인 교육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경기도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 조례'가 개정되는 등 특수교육 대상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강화되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오승철 의원은 내달 개학 기준 경기도에서 38개교, 76개 학급의 복합특수학급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흥시 사례를 언급하며, 2021년부터 초-중-고 전 학령기에 걸친 단계적 확대를 통해 장애학생이 관내에서 단절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왔다고 설명했다. 하남시가 이런 모델을 도입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2025년 기준 하남시에는 7실의 유휴교실이 존재해 당장 단계적인 추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교산신도시 등 신설 학교 개교가 예정돼 설계 단계부터 이를 반영한다면 선제적인 특수교육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취지다. 오승철 의원은 “복합특수학급 조성은 단순히 교실 하나를 늘리는 행정적 절차를 넘어, 모든 아이가 자기 삶의 터전에서 배울 권리를 보장받는 포용적 교육도시 하남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실천"이라며 관계기관 적극 협력과 정책적 결단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건의안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하남시청 등 관련 기관에 이송돼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로컬뉴스]김천시, 구미시, 문경시 소식

◇김천시, 설 맞아 현업근무자 격려 방문 '시민 안전이 먼저'…연휴 대응체계 점검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2026년 병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업 종사자들을 찾아 격려하며 연휴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1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김천시청 종합상황실과 통합관제센터를 비롯해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직원과 경찰관·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여러분이 김천 안전의 버팀목"이라며 “각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돌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분야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종합상황실 상시 운영 △응급의료체계 가동 △교통·환경·안전 분야별 대응반 편성 △각종 민원 신속 처리 등 특히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연락체계를 강화해 사건·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 시간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 역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해 범죄 예방과 재난 상황 감시에 만전을 기한다. 시는 명절 기간 교통량 증가와 각종 생활 민원, 화재·구급 출동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는 점을 감 안 해 기관 간 협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는 들뜬 분위기 속에서 안전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지는 시기"라며 “시민 불편 최소화와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 방문은 단순한 위문을 넘어, 연휴 기간 안전관리 체계를 재확인하고 기관 간 공조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구미시, 대한노인회 찾아 신년 인사회… 노인복지 예산 2,247억 '역대 최대'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미시가 지역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복지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 노인복지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한 가운데, 의료·돌봄·일자리 등 전방위 지원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구미시는 지난 13일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를 방문해 신년 인사회를 열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구미시지회장을 비롯해 김장호 구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구미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노인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덕담을 나누고 어르신들께 세배를 올리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호 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노인회를 찾아 어르신을 예우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노인회가 중심이 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오늘의 구미를 만든 주역"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는 25개 분회, 435개 경로당, 회원 1만6천여 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노인대학과 경로당 활성화 순회프로그램을 통해 여가·건강·사회참여 기회를 넓히며 어르신 권익 보호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는 2026년 노인복지 예산을 2,247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주요 사업은 △의료·요양 및 통합돌봄 지원 확대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노인 일자리 사업 확충 등이다. 특히 고령화 심화에 대응해 재가 의료·요양 연계,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공공형·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대를 통해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단순 지원을 넘어 건강·소득·사회관계망을 아우르는 전 생애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 점촌 원도심에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48호 조성 경북개발공사와 매입 약정 체결…2027년 말 입주 목표 중앙시장 인근 구도심 재생 연계, 임대료는 시세의 50% 수준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점촌 원도심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48호를 조성한다. 침체된 구도심에 주거 기반을 확충해 인구 유입과 상권 회복을 동시에 노리는 '주거-도시재생 연계 전략'이 본격화됐다. 문경시는 지난 13일 '점촌 원도심 지역 밀착형 매입임대주택' 사업과 관련해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민간사업자 간 매입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은 지난해 문경시와 경북개발공사가 체결한 공공임대주택 사업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실제 건설과 공급을 확정짓는 핵심 단계다. '지역 밀착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한 뒤 준공과 동시에 경북개발공사가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공공이 직접 건설하는 방식에 비해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고, 민간의 설계·시공 역량을 활용해 주거 품질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사업 대상지는 점촌동 중앙시장 인근 구도심 일원이다. 총 48세대 규모로, 청년형 24세대와 신혼부부형 24세대로 구성된다. 설계 단계부터 1~2인 가구와 신혼부부의 생활 패턴을 반영한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공간이 적용될 예정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약 50% 수준으로 책정될 계획이다. 고금리 기조와 전 월세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청년층과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체감 효과를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경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중앙시장과 원도심에 젊은 인구를 유입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거 수요가 높지만 노후화가 진행된 점촌 구도심에 안정적 주거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상권 활성화와 도시 활력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문경시는 상반기 중 착공해 2027년 말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경북개발공사는 시공 관리와 향후 입주자 모집 및 운영·관리를 맡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매입임대주택 조성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이 문경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재생과 연계한 주거복지 사업을 확대해 '살고 싶은 문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는 이번 48세대 조성을 시작으로 지역 내 주거 수요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주택 공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화물 삭도 본격 공사…상반기 운행 목표 '속도전'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이 가설 화물 삭도 공사에 착수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문경시는 14일 “지난 1월부터 가설 삭도 공사에 돌입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정의 핵심은 '화물삭도'다. 상부승강장까지 진입로나 작업로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한 지형 여건을 감안해, 자재는 화물 삭 도로 운반하고 인력은 인 승 삭 도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는 △공사 기간 단축 △작업 효율성 제고 △자연환경 교란 최소화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5개 지주 설치 후 5월 시 운전 화물 삭 도는 총 5개 지주를 단계적으로 설치한 뒤 기계실 공사를 마치고 시 운전을 거쳐 5월 중 정상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제4주차장부터 상부승강장 다섯 번째 지주까지 순차 설치가 계획돼 있다. 문경새재 제4주차장에는 이미 현장 사무실이 배치됐으며, 구동부 기초와 와이어 고정 앵커장치 콘크리트 타설도 완료됐다. 2월 중 첫 번째 지주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구조물 시공이 진행된다. 본 삭 도는 현재 조달원 가 심사를 진행 중이며, 외자 물품은 화물 삭도 운행 시점인 5월에 맞춰 순차 반입된다. 상반기 내 화물 삭 도가 가동되면 본 삭도 설치 등 연계 공정도 본격화돼 전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4월 2일 현장 보고회…주민 소통 강화 시는 오는 4월 2일 제4주차장 케이블카 현장에서 주민 대상 현장 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공정을 공유할 계획이다. 단순 공정 설명을 넘어 안전·환경 관리 대책까지 종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케이블카 사업은 문경 미래 관광산업의 핵심 인프라"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마련한 'KBS 전국노래자랑' 과천시 편이 오는 22일 낮 12시1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민과 함께 걸어온 4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시민 16팀이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한다. 또한 MC 남희석의 재치 있는 진행과 초대 가수 천록담, 신승태, 문연주, 미스김, 남산의 무대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은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국민 프로그램인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시 승격 40주년 의미를 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2월22일 방송을 통해 과천의 따뜻한 매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시민 참여형 기념사업을 다채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전국노래자랑 방송 역시 그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등록 기준을 기존 연매출 '12억원 이하'에서 '15억원 이하'로 완화한다. 또한 병원, 약국, 서점, 학원 등 생활 밀접 업종과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공정무역 가게 등 공익적 성격 점포는 예외 규정을 적용해 연매출 30억원 이하 업체까지 가맹점 등록을 허용한다. 이는 민생 경제를 살리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소상공인 보호라는 제도 취지는 유지하면서 민생과 직결된 업종의 참여 문턱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관내 소비를 더욱 활성화하려는 전략이다. 변경된 기준은 오는 19일부터 적용한다. 기준 완화에 앞서 광명시는 지난달 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와 간담회를 열어 현장 목소리를 수렴했다. 당시 물가 상승과 공익 가치 확산 필요성 등을 고려해 가맹점 가입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작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한시적으로 시행(2025년 8월1일~11월30일)했던 매출 기준 완화(연매출 30억원 이하) 조치 효과와 경기도의 지역화폐 가맹점 기준 자율 결정 권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기준을 확정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5일 “이번 운영 기준 개편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한편, 시민이 병원과 약국 등 생활 필수시설에서 광명사랑화폐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라며 “관내 소비가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광명사랑화폐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으로도 신규 가맹점을 적극 발굴해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속 뒷받침할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2026 병오년을 맞아 '2026년 더 좋아지는 군포시'를 통해 전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소개했다. 우선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이 1인당 15만원으로 증액됐으며, 청소년기-준고령기 대상자는 1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지원 대상을 19~20세로 늘리고 공연-전시-영화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청년의 문화 참여 폭을 넓힌다. 군포시에서 가장 큰 역사인 금정역에 24시간 무인 도서대출-반납 시스템인 '스마트도서관'을 새롭게 설치해 도서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일상 속 독서환경을 조성한다. 도시-환경-교통 분야는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한다. 보급 대수 증대는 물론 차종별 지급 금액을 상향하고, 전환보조금을 신설해 출고 후 3년 이상 지난 내연기관차를 전기자동차로 교체하는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130만원을 지원한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은 지역화폐 10만원을 지급하는데, 실운전 입증자료를 제출하는 경우 지역화폐 20만원을 추가로 지급(예산 소신 시까지)한다. 대중교통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해주는 'The경기패스(K-패스)'는 기존 정률 환급 방식에 월 정액권(모두의 카드) 방식이 추가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5일 “2026년을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약의 해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2026년 더 좋아지는 군포시'에 관한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용익 시장은 원종종합시장, 역곡남부시장, 역곡상상시장을 차례로 들러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상황을 살폈다. 이어 시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최근 경기 여건과 전통시장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선 부천시시니어골프협회가 원종종합시장에서 약 529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나눔은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돼 의미가 남달랐다. 부천시는 이번 설 명절 장보기 행사가 단순한 소비 촉진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온기 나눔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5일 “전통시장은 지역 공동체 중심이자 서민경제 버팀목"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명절 등 주요 시기에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설 현대화와 안전관리 강화, 상인 역량 강화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균(88.35점)보다 높은 92.5점을 받아,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사전정보 공표를 비롯해 △원문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안양시는 12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한 가운데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청구 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 3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박영미 총무과장은 15일 “앞으로도 원문공개, 청구 처리 분야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시의회-부천시의회-시흥시의회-하남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가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들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넸다. 매년 명절마다 동두천시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 역시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동두천시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쌀과 라면 등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는 기부품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승호 의장은 1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감사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복지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원미부흥시장에 들러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병전 의장은 상인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고, 영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다양하게 청취했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김병전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 버팀목"이라며 “설 명절 장보기를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함께해 주시면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이 이어지도록 부천시의회도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는 '시흥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모든 시민이 물리-심리적 장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수연 의원과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명이 간담회에 참여해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방향과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조례안 골자는 △무장애 도시 조성 법적 기반 마련 및 추진위원회 구성 △무장애 시설 점검 및 평가를 위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 △참여 기관 등에 대한 재정지원 및 인센티브 부여 등이다. 참석자는 국내-외 우수사례와 시흥시 현장 실태를 공유하며 무장애 도시 조성에 대한 근거와 실효성 확보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시흥시의회는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도시정책-교통 등 관계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주문했다. 현장 애로사항과 민원을 적극 반영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실행력 있는 법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가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교산신도시 기업이전부지에 공영주차장 확보가 선행되지 않는 개발은 시민 불편과 갈등을 초래한다'며 집행부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제345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광연 의장은 교산신도시 조성으로 추진 중인 기업이전부지(상산곡-광암동 일원)는 토종기업 안정적 정착과 자족도시 실현이란 명분이 있는데도 주차장 문제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광연 의장에 따르면, 교산신도시 기업이전부지 내 계획된 주차장 면적은 총 1만228㎡, 7필지에 불과해 전체 토지이용계획 대비 약 2% 수준에 그치고 있다. 또한 해당 주차장이 공영인지 민영인지조차 명확히 결정되지 않았고, 실제로 몇 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산정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꼬집었다. 금광연 의장은 “주차 계획이 불명확한 상황에서 기업이 입주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며 “근로자 차량은 인근 주거지로 밀려들고, 대형 화물차는 생활도로를 점령하게 되어 불법주정차, 소음과 분진 민원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특히 “기업이전부지로 지정된 상산곡과 광암은 수십 년간 교통 혼잡과 대형차량 통행 문제로 주민이 고통을 겪어온 곳"이라며 “주차 대책을 '나중 문제'로 미뤄둔 채 개발을 추진하는 행위는 행정을 방관하는 처사와 다름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미사공공택지개발로 조성된 서하남테크노밸리 사례를 언급하며 “주차를 사후에 보완한다는 입장은 이미 정책 실패로 증명됐다"며 “기업이전부지 내 공영주차장 없는 개발은 계획이 아니라 문제 시작"이라고 단언했다. 또한 “향후 개발될 교산신도시 기업이전부지 내 주차장은 선택이 아닌 의무시설로 명확히 규정하고 조속히 조성계획을 마련해 혼란을 막고 시민 정주 여건을 보장하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아울러 “도시는 건물과 도로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일상이 안전하게 작동할 때 완성된다"며 “개발 속도보다 완성도를, 기업 편의보다 시민 삶을 우선하는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금광연 의장은 “교산신도시 기업이전부지 개발이 또 하나의 민원 지역이 아닌 시민과 공존하는 공간으로 남으려면 주차 문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내달 9일까지 '2026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과정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민 또는 사회적기업 창업(전환)을 준비 중인 개인-단체다. 교육은 내달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3회, 총 9시간 과정으로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 이해를 비롯해 △사회적기업 이해 및 진입 절차 △소셜 미션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교육에서 80%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향후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프로그램 연계-지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 지원사업을 선정할 때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2870개 법정도로를 대상으로 연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도로 관리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해빙기와 우기 등 도로 안전 취약 시기에 맞춘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가 위해 마련됐다. 작년 남양주시는 법정도로 관련 민원 4243건을 처리했다. 포트홀 등 도로 응급보수 1864건과 도로시설물 보수 997건을 추진했으며, 우기 전 선제적 빗물받이 정비와 제초-수목 정비를 통해 침수 예방과 도로 안전성을 높였다. 올해는 상시 순찰을 강화하고 해빙기 포트홀 다발 구간에 성능이 우수한 수경화성 아스콘을 활용해 신속 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우기 전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에 대한 선제 정비를 강화해 상습 침수 구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로 입양사업(가칭 도로안전 지킴이)'도 추진한다. 16개 읍-면-동 도로 주요 노선의 자율적인 도로 환경관리를 통해 도로 관리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맞춤형 도로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5일 “체계적인 도로 관리와 시민 참여를 통해 안전사고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올해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을 확대 선발한다. 작년 동두천시는 대학생 장학생을 전년보다 35명 늘린 데 이어, 올해도 대학생 20명을 추가 선발하고 장학금 예산을 4200만원 증액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330명에게 7억200만원 규모 장학금이 지급된다. 15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선발 규모는 △고등학생 다자녀 장학생 100명 △대학생 애향-관내 대학-재능 장학생 150명 △주거지원 장학생 80명이다. 고등학생 대상 다자녀 장학생에게는 1인당 50만원이 지급되며, 대학생 애향(4년제)-관내 대학-재능 장학생은 최대 350만원, 전문대 및 주거지원 장학생은 최대 2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애향 장학생은 작년 2월12일부터 신청일까지 학생 본인이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전 과목 평균 4등급 이내, 재학생은 직전 학년 평점 3.0 이상이면서 D 또는 F 학점이 없어야 한다.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와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재학생 중 올해 1학기 개강일(3월2일)까지 동두천시에 전입해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하는 학생은 관내 대학 장학생을 신청할 수 있다. 재능 장학생은 예술-체육-기능-문학 등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시-군 단위 이상 대회 입상 또는 국가대표 선발 경력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 장학금은 일반대 연 350만원, 전문대 연 200만원이다. 애향-관내 대학-재능 장학생과 주거지원 장학생은 중복 신청할 수 있으나, 동시에 선발되면 지급액이 높은 장학금만 지원된다. 주거지원 장학생은 동두천 출신으로 원거리 대학에 진학한 학생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부모 또는 본인이 작년 2월12일부터 신청일까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학 기숙사에 입사했거나 학교 인근에서 월세로 거주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발할 때는 성적을 포함해 통학 거리, 동두천시 거주 기간, 관내 초-중-고교 졸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다자녀 장학생'을 선발하며 학생 본인이 작년 2월12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 중 둘째아 이상을 대상으로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든 장학생은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된다. 신청은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한다. 애향-관내 대학-재능 장학생은 정부24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주거지원 장학생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고등학생 다자녀 장학생은 학교에서 일괄 추천한다.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 동두천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 선발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미래교육진흥원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1호)에 참여한 39개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 463명에게 설맞이 복지비 4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복지비는 양주시 지역화폐로 제공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노동자 지원과 관내 소비를 동시에 유도해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양주시와 관내 중소기업, 경기도, 중앙정부가 공동 출연해 조성한 기금으로 작년 2월 출범 이후 2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명절 지원금은 개별 기업이 자체적으로 마련하기 어려운 수준의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노동자 삶의 질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지원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부담이 커진 노동자의 명절 체감 비용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복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관내 중소기업과 협력해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15일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일해 온 노동자에게 이번 지원이 작은 위로이자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노동자 복지 정책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청소년 통학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기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별개로 '파주시 청소년 기본교통비 지원사업(파프렌즈)'을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 파프렌즈는 경기도 지원금 한도를 모두 사용했거나, 마을버스-파프리카(학생 전용 통학순환버스) 이용 비중이 높은 청소년에게 분기당 최대 6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13~18세 청소년이며, 나이와 관계없이 파주시 거주 중-고등학교 재학생도 포함된다. 소득 기준 없이 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파주시 전용 교통카드(파프렌즈)를 발급받아 실제 이용 내역이 확인될 경우 분기별로 지역화폐를 통해 교통비를 환급받게 된다. 이는 파주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 앱을 통해 전용 카드에 교통비로 재충전도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인터넷 주소(paju.happysum.co.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완료된다. 회원가입은 △파주시 거주지 인증 △지역화폐 등록 △교통카드 등록까지 모두 마쳐야 완료된다. 파주시는 새 학기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2~3월 중 미리 신청하고 카드를 준비할 것을 권장한다. 전용 카드(파프렌즈)는 내달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약 1주일 소요), 수령 후 사용 전 반드시 교통카드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4월1일 이후 전용 카드 이용분부터 지원 실적에 반영되므로 지원 적용 시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이 전용 카드는 일반 교통카드로도 사용은 가능하나 마을버스-파프리카 이용분을 제외한 교통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 관내 통학 여건에 맞춘 '핀셋형 교통비 지원'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경기도 지원금(분기 6만원, 연 최대 24만원)을 모두 사용한 이후에도 통학-통원 등으로 추가 교통비 부담이 발생하는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한수 버스정책과장은 15일 “장거리 통학과 잦은 환승으로 교통비 부담이 큰 청소년 현실을 반영해, 파프리카 등 통학 기반 시설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파주시 차원의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부담 없이 통학할 수 있는 기본교통 복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7시간…연휴 둘째 날도 귀성길 정체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 전국 고속도로가 귀성 차량으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울산 6시간 40분, 대구 6시간, 광주 5시간 30분, 목포 5시간 20분, 강릉 4시간 10분, 대전 3시간 3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오산~안성분기점부근 10㎞, 망향휴게소부근~천안분기점부근 9㎞, 옥산분기점~남이분기점 16㎞, 남청주~죽암휴게소 6㎞, 대전~비룡분기점 3㎞ 구간에서 서행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표 방향은 팔탄분기점~팔탄분기점부근 2㎞, 서평택분기점부근~서해대교 10㎞, 동서천분기점부근~대명터널부근 9㎞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하남~산곡분기점부근 3㎞, 경기광주분기점~경기광주분기점부근 2㎞, 마장분기점~호법분기점 2㎞, 호법분기점~모가부근 3㎞, 서청주부근~남이분기점 7㎞에서 차량 운행이 지체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는 서창분기점~월곶분기점부근 2㎞, 마성터널부근~양지터널부근 10㎞, 호법분기점~호법분기점부근 2㎞, 원주분기점~원주부근 6㎞에서 혼잡하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은 500만대로 예측됐다.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도로공사는 낮 12시 귀성길 정체가 절정에 달한 뒤 밤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모든 고속도로에서는 15일부터 18일까지 통행료가 면제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단독]‘청렴 4년 연속 1등급’ 보성군, 현장은 달랐다…반복된 위법 의혹에 ‘행정 신뢰’도 추락

보성=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보성군이 2100여 평 산림 무단 훼손과 허가 외 골재 채취·판매 의혹을 받는 업자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골재채취 현장에 상시 근무해야 할 기술인력의 '자격증 대여' 의혹까지 제기됐다. 단순 행정 미숙을 넘어 형사처벌 대상 사안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15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보성군은 2023년 4월 S사에 대해 노동면 대련리 일원 8필지 5만2443㎡ 규모의 육상골재채취를 2025년 10월 30일까지 허가했고, 지난해 11월에는 2년 연장을 승인했다. 최초 허가 당시 군은 기술인력 4대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 등록 기준을 충족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군은 연장 허가 과정에서 해당 인력이 실제 상시 근무자인지, 급여가 정상적으로 지급됐는지에 대한 실질적 검증 없이 연장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군이 S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술인력으로 등록된 인원에게는 3년간 정기 급여가 지급되지 않았고, 일부는 1년에 한 차례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이 전혀 없던 사례도 있었다. 실제 근무 없이 명의만 유지된 구조라면 이는 자격증 대여에 해당할 소지가 크다. 골재채취업 등록 기준은 기술인력을 상시 고용·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허가 당시 4대보험 가입은 형식 요건일 뿐, 이후 상시 근무 여부가 본질"이라고 지적한다. 결국 문제는 허가 이후의 관리·감독이라는 것이다. 자격증 대여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국가기술자격법 위반에 해당된다. 해당 법은 국가기술자격증을 대여받은 기업이나 개인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규정하고 있으며, 대리인을 통해 대여가 이뤄진 경우에도 동일한 처벌을 명시하고 있다. 자격증 대여는 단순 편법을 넘어 건설·전기공사 부실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문제로 지적돼 왔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관련 적발 건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터넷상에서는 대여 광고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S사는 이미 △2100여 평 산림 무단 훼손 △허가 외 지역 골재 채취·판매 △군유지 도로에 폐아스콘 무단 포설 등 복수의 위법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군은 불법 골재 채취·판매 정황을 인지하고도 6개월간 조사 후 산림훼손 혐의만 송치해 범죄수익 특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기술인력 자격 유지마저 형식적이었다는 정황이 더해지면서, 허가 유지의 적정성은 물론 군의 사후 점검 의무 이행 여부까지 도마에 오르고 있다. 특히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해 온 지자체다. 반복된 위법 의혹과 형식적 관리 정황이 사실로 굳어질 경우, 청렴도 평가가 보여준 행정 신뢰도와 실제 현장 감독 사이의 괴리가 드러났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 건설행정 전문가는 “자격증이 현장에 실제 투입되지 않았다면 이는 명백한 대여 행위로 볼 수 있다"며 “허가권자의 사후 점검 의무도 함께 따져봐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보성군은 기술인력 급여 지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업자 측에 월급 지급 내역 자료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기술인력으로 등록된 사람들의 급여 지급 내역을 요청해 확인했다"며 “제출된 자료를 보면 1년에 한 번 지급된 경우도 있고, 지급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업무가 상시적으로 계속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할 때 협의를 통해 인력을 활용하는 구조로 알고 있다"며 “기술인력들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이런 방식으로 지급해온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정기 급여 미지급이 자격증 대여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형사고발에 대해서도 미온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참조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유의사항은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서울 지역의 대기질이 더욱 악화되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자주 발령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 고농도 초미세먼지 현상은 대기 정체로 축적된 국내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 유입됨에 따라 발생한다. 실제로 서울시는 지난 12일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50㎍/㎥ 초과될 것으로 예보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이에 25개 부구청장은 이달 13일 이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해 주요 조치 사항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1~3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운영시간과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공사장 552개소 공사 시간을 단축 조치했다.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과 도로 청소 강화 방안도 시행됐다. 특히 서울시 행정·공공기관의 공용차량과 소속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공공 2부제를 의무시행한다. 공공2부제는 시행일이 홀수(짝수)일 경우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짝수)인 차량만 운행을 허용하는 제도다. 시는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송윤주 기자 syj@ekn.kr

병원? 학교? 경복대 의료미용과, 미러형 실습실 6개 구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가 피부과-성형외과-비만클리닉의 실제 환경을 반영한 6개의 미러형 실습실을 구축해 의료-미용 교육 현장성을 강화했다. 실습 공간은 병원 동선과 역할 구조를 기준으로 설계돼, 학생이 임상 현장에 투입됐을 때 느끼는 환경적 이질감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메디컬 비만 체형관리센터는 체형-체성분 분석을 기반으로 한 관리 전략 수립 실습이 이뤄진다. 학생은 측정 결과를 해석해 상담 언어로 설명하고 관리 방향을 제안하는 훈련을 통해 실제 비만클리닉에 요구되는 전문성을 기른다. K-메디컬뷰티션센터 1과 2는 피부과 내 메디컬 스킨케어 실습 공간으로, 레이저-시술 후 피부 관리와 문제성 피부 케어 등 병원 기반 피부관리 프로토콜을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은 일반 에스테틱과 구분되는 의료기반 스킨 케어 기준과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게 된다. 병원용 메디컬 반영구 실습실센터에선 멸균과 감염 관리, 시술 전 상담 및 동의 과정, 시술 후 관리까지 병원 반영구 시술 전 과정을 교육해 메디컬 반영구의 안전 기준과 책임 범위를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K-MB Operating Simulation Center는 실제 수술실과 유사한 환경에서 수술 전 준비와 팀 간 역할 구조를 학습하는 공간으로, 의료 안전과 직업윤리를 교육 단계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돕는다. 코디네이터 실습실은 접수와 상담 업무를 중심으로 의료-미용 현장의 첫 접점에서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처럼 6개 실습실은 상담–피부관리–체형관리–반영구–시뮬레이션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임상 흐름 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학생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기반이 된다.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참여기업인 닥터 송포유 신우경 원장은 14일 “이번 실습실 구축은 의료현장을 그대로 반영한 교육 구조에 의미가 있다"며 “피부과 메디컬 스킨케어와 병원용 반영구 실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올해 1학기부터 '메디컬스킨케어 전공'과 '성형미용 전공'으로 분리 운영해 진로에 맞춘 현장 중심 전문 인재 양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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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14일 고양스마트시티센터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 차례로 들러 관제요원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명절 연휴 안전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고양스마트시티센터를 찾아 관제 시스템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시민 안전을 위해 관제 업무에 매진 중인 근무자를 격려하고 고충-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이 평온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24시간 현장을 지키는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작은 사고 징후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동환 시장은 일산서구 소재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 들러 명절 대목을 맞은 유통현장의 체감 경기를 살피고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계자에게 “설 명절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장을 볼수 있도록 식품 위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소통하며 명절 물가, 생활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동환 시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남은 설 연휴 기간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보행로에서 40년 이상 운영된 굴다리시장을 지난달 철거하고 잔여 시설물을 정리한 뒤 해당 구간에 대한 임시 포장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행 안전을 저해한 시설을 정비해 시민 통행 불편을 줄이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철거 이후 과천시는 폐기물과 노후 시설물을 정리했으며, 내달에는 시민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와 계절 꽃 심기 등으로 환경 개선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후에도 단계적인 정비를 계속 추진한다. 이를 통해 보행 중심 공간으로서 기능을 강화해 시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단순한 물리적 정비에 그치지 않고, 기존 '굴다리시장'이란 명칭을 대신할 새 이름을 공모할 예정이다. 새 이름에는 변화된 공간 성격과 앞으로 방향성을 담는다는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정비를 계기로 시민이 더 안전하게 오갈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었다"며 “시민 의견을 반영한 새 이름과 함께 변화된 공간 의미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13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균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다음 날도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보되는 경우 수도권 전역에 동시 발령된다. 이번 조치는 올해 들어 처음 발령됐으며, 작년에는 총 3회 발령된 바 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시흥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단속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조정 △도로 노면 흡입청소차량 운영 강화 △불법소각 행위 점검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 등 미세먼지 발생원 저감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흥시 누리집 게시 △버스정보 안내 전광판 △대기환경 전광판 등을 통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사항을 신속히 알렸다. 시민이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한다. 관련 부서에선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시흥시는 초미세먼지는 흡입 시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내로 유입돼 심장질환과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 등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 관리를 유념해달라고 주문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강화해 명절 기간 맑은 대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설 연휴 첫날인 14일 전통시장과 치안-소방-의료 현장에 들러 명절 물가와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민생 분야 실-국-소장이 동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소방서를 시작으로 가납시장, 경신하늘뜰공원, 양주시 축산차량 거점소독소, 양주예쓰병원, 양주경찰서 등을 차례로 방문해 연휴 대비 상황을 살폈다. 의료기관과 경찰-소방 현장에선 응급대응체계와 기관 간 협력 시스템을 확인했다. 강수현 시장은 “연휴 기간 단 한 건의 안전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설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양주시 축산차량 거점소독소에선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양주시는 설 연휴 기간 차량 통행과 방문객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소독과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전통시장에서 명절 장보기로 분주한 상인과 시민을 만나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수현 시장은 “명절에도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현업기관 관계자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며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생활불편처리반 가동, 재난-재해 대비 비상근무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시민 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14일 금촌통일시장과 문산자유시장을 차례로 들러 과일과 제수용품 등 명절 물품을 직접 구입하며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봤다.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는 장을 보러 나온 시민으로 북적이며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각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김경일 시장은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시민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상인은 명절 대목을 맞은 시장 분위기와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김경일 시장은 이를 경청하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시장은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상인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시민께서도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전통시장을 더욱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속 힘쓸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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