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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담양군-화순군-장성군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담양군이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조직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21세기 담양포럼'을 개최한다. 담양군은 오는 9월 4일 오후 3시 30분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담양의 지역조직, 함께 만드는 새로운 협력의 길'을 주제로 '21세기 담양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조직 간 협력 방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강연 중심의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기조강연과 함께 의제 발표, 질의응답을 새롭게 도입해 군민과 관계자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에서는 안상욱 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 본부장이 '지역 중간지원조직의 연계·통합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낸 안 본부장은 수원시 등 다른 지역의 사례를 바탕으로 조직 간 협력 방안과 담양의 여건에 맞는 적용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과 창평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의 의제 발표에 이어 행정·주민자치·상인·공동체·일자리·도시재생·슬로시티 분야 관계자들이 지역조직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은 조직의 통폐합을 결정하기보다는 각 조직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정보 공유와 사업 연계 등 함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지역조직 간 협력을 위한 정책토론의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기조강연에 앞서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의 단비프로젝트를 통해 육성된 문화공동체인 고서면 모다들합창단의 식전공연도 진행된다. 박종원 군수는 “이번 포럼이 지역의 변화와 협력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담양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화순군이 불안정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에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하절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화순군은 지난 28일 군청 행복민원과 앞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정문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군청 공직자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119명이 헌혈에 동참하며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탰다. 특히 헌혈 참여자 중 35명은 헌혈증을 기부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향후 지역 의료기관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헌혈에 동참해 주신 군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생명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 장성군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은 9월 한 달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회부터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5일에는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를 따라가며 클래식 명곡을 감상하고 다양한 악기의 음색과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하다. 15일에는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오늘도 비움' 등을 집필한 신미경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소란한 세상, 느리고 명랑하게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일상 속 여백을 만들고 자신을 돌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추석을 앞둔 20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30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가죽 책표지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트 프린팅'과 추천도서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도서 연체 기록으로 책을 빌릴 수 없었던 주민들을 위한 '도서 연체 해방의 날' 행사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장성군 문화교육과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책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성장하는 '책 읽는 장성'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한 풍성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전남광주, AI 기반 넘어 기술개발·실증 본격화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인공지능(AI) 기반 구축에 이어 기술개발과 현장 실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 등 컴퓨팅 자원을 구축한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개발(R&D)과 실증, 시민 체감형 서비스 확산을 위한 'AX실증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2단계 사업은 '시민체감·모빌리티·에너지' 3대 분야의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과 시민 생활에 적용해 기술을 검증하고, 검증된 기술의 시장 진출과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557억원 규모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8개 과제가 추진된다. 올해는 26개 신규 과제를 시작하며 국비 296억원이 편성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해 국비를 확보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한 데 이어 올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부터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과제 공모에 들어가는 등 사업을 본격화한다. ◇ 시민체감·모빌리티·에너지 3대 분야 26개 과제 올해 추진되는 26개 과제는 ▲모두의 AI 및 도시·생활 혁신 ▲미래 모빌리티 AX 혁신 ▲AI 기반 에너지 운영 최적화 및 안전관리 등 3대 분야로 구성된다. '모두의 AI 및 도시·생활 혁신' 분야에서는 시민 참여와 복지, 미디어 등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한다. AI 기반 직접 참여형 민주주의 플랫폼과 시니어 마인드 케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기술을 실제 도시공간에 적용해 효과와 활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미래 모빌리티 AX 혁신' 분야에서는 전남광주의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기반과 실제 도로 및 산업 현장을 활용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AX 핵심기술과 플랫폼 등을 개발하고 실증한다. 'AI 기반 에너지 운영 최적화 및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분산전력망과 분산에너지 수요·공급 관리,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예방 등에 AI를 접목해 에너지 운영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 에너지 인프라에서 실증한다. ◇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AX 생태계 구축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과 연구기관이 AI 기술과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부터 현장 실증, 사업화,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AX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국가와 지역의 AI·연구개발 기반시설을 연계하고, 대규모 AI 모델 개발과 실증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서버 등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지원해 기업과 연구기관의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망 기술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기업과 인재, 투자가 모여 새로운 산업과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정공모 8개, 품목지정 13개, 자유공모 5개 등 총 26개 신규 과제를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신청은 9월 14일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과제제안요구서(RFP)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국장은 “AX실증밸리는 전남광주의 전략산업과 도시공간을 중심으로 AI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검증하고 사업화로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기업의 혁신과 지역 산업의 AX 전환을 촉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대표 AX 실증·사업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안산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3일 오후 2시 광명극장에서 제7회 광명 자치분권포럼 '자치분권 아리랑'을 개최한다. 헌법 가치가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헌법친화도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다. 올해 포럼은 '시민주권으로 만드는 헌법친화도시'를 주제로 열린다. 헌법친화도시는 국민주권 가치가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사회를 의미한다. 이번 포럼으로 헌법친화도시 의미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헌법 가치가 시민 일상과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1일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은 시민 일상에서 실현돼야 한다"며 “시민이 도시 주인으로서 적극 목소리를 내고 참여할 수 있는, 헌법 가치가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헌법친화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럼 1부는 연성수 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상임공동대표가 '헌법친화도시 조성과 시민주권 실현'을 주제로 발표한다. 헌법이 선언적 가치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일상과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헌법친화도시 의미와 시민주권 실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는 '헌법친화도시 조성과 시민주권 시대 실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MBC '100분 토론' 진행자로 활약한 정준희 미디어-인문시민학교 해시칼리지 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승원 시장, 시민-전문가가 함께 헌법친화도시와 시민주권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시민이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 어떻게 참여하고 주권자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지방정부는 이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장에선 '광명시 시민참여와 시민주권 발자취' 전시도 열린다. 지난 8년간 광명시의 시민참여 과정을 연도별로 돌아보며 시민 목소리가 정책과 지역 변화로 이어져 온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도 열려 시민에게 고향사랑기부제와 광명시의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미스트롯1'에 출연한 가수 정다경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포럼은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광명시 자치분권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올해 상반기 시정 발전과 대외 평가에서 탁월한 업무 실적을 낸 직원에게 '2026년 하반기 성과시상금'을 지급한다. 군포시는 지난 24일 최홍규 부시장 주재로 성과시상금 심사위원회를 열고 부서별 신청과 실무자 심사를 거쳐 올라온 총 10건(시정발전 5건, 외부평가 5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확정했다. 2021년 도입된 성과시상금 제도는 시정발전, 국-도비 확보, 외부평가 등 3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부서 및 직원에게 기여도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다. 공정한 보상을 통해 직원 사기를 진작하고,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심사 결과 시정발전 분야에선 △해외 자매도시 어린이집 영상교류 추진(행정지원과) △범죄위험지역 데이터 자체 분석을 통한 CCTV최적지 선정(스마트정보과) △군포역세권 공공기여 방안 개선 및 공공청사 유치 기반 마련(도시계획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체납자 예금압류 및 교차로 모퉁이 연석 도색(차량관리과)사업이 우수 성과로 인정받았다. 외부평가 분야에선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획예산실)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행정지원과) △경기도 주관 '2026년 성인지 정책평가 '우수(여성가족과)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 및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장려(보건행정과) 등 기관표창을 끌어낸 부서가 이름을 올렸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31일 "이번 하반기에는 안전, 도시계획, 세무, 보건, 양성평등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고르게 성과가 창출됐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도전과 땀방울이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성과 중심 보상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아 내달 2일 김포아트홀에서 '2026년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1995년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시작된 '여성주간'이 2014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을 거쳐 현재 명칭으로 변경됐다. 김포시는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내달 2일 행사 당일 김포아트홀 1-2층에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참여형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2시부터는 3층 공연장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김포국악원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슬로건 퍼포먼스, 트로트 가수 삼총사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함께 만든 양성평등, 미래세대 행복김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양성평등도시 김포 미래상을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체험 부스에는 정성 가득 명절 송편 만들기를 비롯해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 △가족 고추장 만들기 △라탄 도어벨 만들기 △천연소금 만들기 △텀블러백 꾸미기 △비즈 스트랩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양성평등 체크인까지 1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 정보와 일자리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새일센터'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바로희망팀' 홍보부스도 운영해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통진도서관에서 '책 속에서 만나는 평등한 세상'을 주제로 양성평등 북큐레이션이 진행되며, 3일에는 성폭력상담소 주관으로 풍무CGV에서 인권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김포시 가족문화과장은 31일 “이번 행사가 가족과 일상 속 양성평등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 연계행사가 마련된 만큼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서울대학교와 교육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문과학교육 스누융합과학배움터의 '생생진로 특강' 참여자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생생진로 특강은 이공계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를 초청해 실제 연구 이야기와 진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자의 연구 현장과 이공계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그동안 스포츠 연구, 기후변화, 뇌파 이야기, 감염병, DNA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돼 온 진로 특강의 마지막 강연은 '전통적 유기합성에서 지속 가능한 유기합성으로: 촉매, 전기화학, 연속흐름화학 발전'를 주제로 열린다. 강연은 서울대 화학교육과 박진균 교수가 진행한다. 특강은 관내 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내달 9일 오후 6시부터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온라인 신청서(forms.gle/WxKxFVWKkDBdnHgD7)를 작성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상동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31일 “앞으로도 학생이 자기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며 “이공계에 관심 있는 학생에게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난 26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안산시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에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정부출자기업 중심 사업시행자 범위에 국가철도공단을 추가하고,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지방공사 등이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전체 사업구역 약 71만㎡ 중 안산시 소유 공유지가 약 66%를 차지한다. 이에 시유지를 활용한 개발과 그 수익을 철도 지하화 사업비 및 시민 편의시설 조성에 어떻게 연계할지가 주요 과제로 꼽혀 왔다. 안산시는 2024년 10월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사업제안서에서도 지자체가 사업 시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제도 개선안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안산시는 향후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유지와 철도부지를 활용한 통합개발 구조를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지역 여건과 시민 의견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작년 2월 국토교통부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민선8기에서 민선9기로 이어지는 '중단 없는 안산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지속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초지역에서 중앙역까지 5.12km 구간을 대상으로 상부 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는 철도로 단절된 도시 공간을 연결하고 지하화 이후 확보되는 상부 공간에 주거-교육-상업-의료-업무-문화 기능과 보행-녹지 공간 등을 조성하는 통합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1일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안산시가 직접 사업에 참여해 지역 여건과 시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과제였다"며 “이번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안산시가 보유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사업성과 공공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경산시-대구대-계명대-대구교육청

경산시가 2027년도 주요 국책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를 강화하며 국회 예산안 심사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경산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과 조지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책사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9월 초 본격화하는 국회의 정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단계별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사업별 필요성과 추진 논리를 재점검했다. 정부 부처와 국회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과정에 맞춘 대응 전략과 역할 분담 방안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운용에 나선 만큼 관련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경산시 주요 사업의 국비 반영 가능성을 꼼꼼히 살폈다.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는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모빌리티-로봇 전환 사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 분야에서는 국도 4호선 대구 혁신∼하양 남하 단구간 확장, 대부잠수교 재가설, 서부권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의 추진 상황과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시민 안전 및 생활밀착형 민생 분야에서는 현흥1지구 배수개선사업과 자인공설시장 제2주차장 조성, 전통시장 육성사업 등을 점검했다. 경산시는 사업별 시급성과 기대 효과를 구체화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설명할 방침이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경산의 도약과 시민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연계된 국비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육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정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가 경일대학교, 포항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경일대·포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2026 SNS 마케팅지도사 자격과정 캠프'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SNS 콘텐츠 기획·제작과 협업 경험을 통해 실전형 취업·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대구대를 비롯해 경일대와 포항대 재학생, 지역 청년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대학 간 취업 지원 협력체계를 활용해 청년들에게 최신 디지털 마케팅 동향과 현장 중심의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유튜브 마케팅의 이해와 최신 동향, 콘텐츠 기획 및 스토리텔링,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편집, 마케팅 실무, 채널 검색 최적화(SEO) 운영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팀을 구성해 유튜브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촬영·편집하는 등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경험했다. 이어 전문가의 실무 클리닉을 통해 결과물을 보완하고 팀별 발표회에서 성과를 공유하며 콘텐츠 제작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웠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SNS 채널 운영에 필요한 콘텐츠 구성과 이용자 유입 전략, 검색 노출을 높이기 위한 채널 관리 방법 등을 실습함으로써 디지털 마케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전 감각을 높였다. 대구대는 이번 캠프가 지역 대학 간 인적·교육 자원을 연계한 공동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지역 대학 간 거버넌스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수요가 높은 디지털 마케팅 실무를 체득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청년들의 취업·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500여 년에 걸친 한국어 역사 자료를 분석하고 국가적 언어 자산으로 구축하는 대규모 연구에 나선다. 계명대는 한국학연구원이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31일 밝혔다. 연구원은 2026년 9월부터 2032년 8월까지 6년간 약 19억 원을 지원받아 디지털 휴머니티즈와 AI를 결합한 역사 자료 연구를 수행한다. 선정 과제는 '디지털 휴머니티즈 기반 역사 자료 지능형 분석 플랫폼 구축과 빅데이터 중심의 통시 문법 지식구조 연구'다. 국어사·국어정보학·전산언어 분야 연구진이 참여하는 다학제 연구로, 15세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방대한 한국어 역사 자료를 AI가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로 전환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와 사회·문화의 변화 과정을 규명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연구는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AI 구축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현재 AI 학습용 한국어 데이터가 현대어에 집중돼 중세·근대 문헌을 해석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보완해 한국어의 전 역사 범위를 아우르는 AI 학습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연구팀은 역사 자료를 AI가 학습할 수 있는 고품질 형태소 분석 데이터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전문헌 번역 AI와 역사 자료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원천 데이터인 '그라운드 트루스(Ground Truth)'를 확보한다. 연구 대상은 '21세기 세종계획' 원시 말뭉치를 포함한 약 1200만 어절 규모의 역사 자료다. 연구팀은 이들 자료를 지능형 형태소 분석 말뭉치로 전환하고 자체 개발한 'UTagger-훈민정음 TCM'에 딥러닝 기반 맥락 인식 기술과 트랜스포머·LLM 기술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역사 언어 분석 정확도를 95% 이상으로 높이는 한편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웹 기반 통합 분석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연구 성과는 고전문헌 자동 번역을 비롯해 역사 자료 검색·분석, 문화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명대 한국학연구원은 구축한 역사 언어 빅데이터와 연구 성과를 오픈 사이언스 환경에서 공유하고,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디지털 한국학과 역사 언어 AI 연구 거점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장요한 계명대 한국학연구원장은 “이번 과제는 우리말의 500여 년 역사 자료를 단순히 디지털화하는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이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국가적 언어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축적된 역사 언어 말뭉치와 UTagger-훈민정음 TCM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어 디지털 헤리티지를 구축하고 한국형 AI와 역사 자료 특화 LLM 개발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는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도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인 '글로벌아젠다연구-국내형(SSK)'에도 선정됐다. 임운택 사회학과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은 'AI 시대의 민주적 거버넌스: 기술 불평등 해소를 위한 다층적 시민참여 모델 구축' 과제로,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간 정부 지원금 4억5000만 원을 받는다. 계명대는 한국학연구원을 비롯해 여성학연구소·국제학연구소·이민다문화센터 등에서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체 사업 규모는 약 84억 원에 달한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한국어교육센터의 2학기 위탁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8개국 출신 이주배경학생 15명이 참여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9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2명이다. 앞서 지난 1학기에는 학생 23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한 뒤 각자의 원적교로 복귀했다. 위탁교육은 학교의 정규 학사 일정과 연계해 약 17주간 진행된다. 학생들은 하루 6시간씩 생활·학습 한국어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수업은 학급당 10명 이내의 소규모로 운영되며, 학생 개개인의 한국어 수준과 학교생활 적응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대구지역 이주배경학생은 최근 몇 년 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초·중·고교 이주배경학생은 2018년 3909명에서 2025년 6540명으로 2631명 늘었다. 전체 학생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1.5%에서 2.8%로 높아졌다. 특히 상급학교로 갈수록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중학생은 2018년 482명에서 2025년 1598명으로 3배 이상 늘었고, 고등학생도 276명에서 1040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넘어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 정서적 안정, 지역사회 정착까지 아우르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줄이기 위해 한국어교육센터 교육과정 가운데 '교과한국어' 수업 비중을 지난해 11.7%에서 올해 22.1%로 확대했다. 교과한국어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교과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어휘와 표현을 가르치는 교육이다. 수학·사회·과학 과목의 핵심 어휘 86개를 쉬운 한국어로 풀어낸 교과 학습 보조교재도 개발했다. 교재에는 6개 언어 번역과 QR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음성자료를 담아 학생들이 수업 중은 물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진로·문화·정서 지원도 확대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달서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진로 탐색과 문화체험, 정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 농업기술센터와는 텃밭 가꾸기를 비롯한 농업·생태 체험을 운영하고, 초록우산 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는 다양한 문화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대구시교육청은 7개 구·군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마치고 원적교로 돌아간 뒤에도 교과 학습과 정서적 적응을 지속해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학기는 이주배경학생들이 한국어교육센터에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는 시기"라며 “학생별 맞춤형 한국어교육과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 김포시-안산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선도적 안전 모델 구축으로 공공 산업재해 위험의 근본 해소에 앞장선다. 시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기계 및 기구는 도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시가 소유하고 직접 운영하는 유해-위험기계-기구를 취득하는 초기 단계부터 안전성을 미리 검증하는 규정을 제정을 추진해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김포시는 청사 및 산하 공공시설 등에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접 취득-운영하는 유해-위험기계-기구의 취득 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방호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설비 도입을 원천 차단하는 '김포시 유해-위험기계-기구 등 취득 시 안전성 사전확인에 관한 규정(훈령)'을 제정-추진한다. 이는 사고 직후 노동자 위험을 방치하다 사고 발생 후 조치하는 구태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기형 김포시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조치다. 이기형 시장은 “근로자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기계-기구는 아무리 저렴하거나 효율적이라도 도입해서는 안된다"며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사전확인 체계를 신속히 구축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번에 제정되는 규정은 민간 사업장을 규율하는 규제가 아니라 김포시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유-관리하는 공공 기계-기구와 소속 현업노동자 안전을 김포시가 직접 책임지기 위해 마련한 내부 행정 규율이다. 지난 6월 발생한 산하 사업장 기계 끼임 사고를 계기로, 사고 후 뒤늦게 시설을 개선하던 사후 수습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안전한 공공 설비를 취득하는 안전관리 체계'로 전면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포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소속 노동자 안전을 완벽히 확보함은 물론 지자체가 안전보건관리체계 모범적 수행자로서 모범 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민간 영역까지 자연스럽게 전파해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우선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규정이 시행되면 김포시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이 예산으로 취득하거나 인수해 직접 운영하는 유해-위험기계-기구에 대해 △김포시 소유-운영 기계 구매-임차 시 사전확인 의무화 △김포시 귀속-기부채납 공공시설 사전 점검 △검수 및 사용 제한 강제와 같은 핵심 절차가 적용된다. 김포시는 이런 사전확인 절차를 규정(훈령)으로 법제화해 내년 1월1일부터 정식 시행하는 한편, 규정 시행 전이라도 예산편성 및 물품 구매 절차에 선제적으로 적용해 현장의 안전 공백을 완벽히 메울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10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2026년 안산시 스마트허브 2040-경기도 5070 통합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의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와 경기도의 '5070 일자리박람회'를 통합해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지난 3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유치 공모에 선정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경기도 공동 개최 지역 중 남부권역 거점 행사로 열려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채용면접관을 비롯해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공간이 운영된다. 채용면접관에선 40여개 참여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취업지원관에선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해 세대별 취업 상담과 고용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부대행사관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력서 상담과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등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에 들러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1일 “이번 통합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수요에 맞는 일자리 지원을 통해 시민의 안정적인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도서관은 오는 9월12일부터 11월5일까지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북토크 및 특강을 안양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운영한다. 안양시는 시민 추천-선정 도서 의미를 살리고 책 매개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일반 분야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양시도서관은 2026년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분야 '건전지 엄마(강인숙-전승배)' △청소년 분야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이꽃님)' △일반 분야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를 선정한 바 있다. 내달 12일에는 청소년 분야 선정 도서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의 편집자 2인과 함께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이꽃님 작가 인사말과 작품 메시지 낭독을 시작으로 출판 비하인드와 편집 과정을 소개하고, 문장 교정-교열과 표지 선정 등을 체험한다. 10월31일 어린이 분야 북토크에선 '건전지 엄마'의 강인숙-전승배 작가와 '사랑으로 충전하는 건전지 가족'을 주제로 그림책 낭독과 창작 이야기, 애니메이션 감상을 진행한다. '건전지 엄마' 캐릭터 인형 제작 워크숍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11월4일과 5일 일반 분야 특강은 '안녕이라 그랬어'를 함께 읽고 필사와 감상 공유, 서평 작성 등을 통해 작품을 깊게 이해한다. 진행은 샛별BOOK연구소 대표이자 작가인 이진희 강사가 맡는다. 안양시도서관장은 31일 “올해의 책은 안양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 도서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지속 추진해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북토크 및 특강 관련 세부 내용은 안양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체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운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건강-요양-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방문 운동사업은 운동시설 이용이 어려운 노인 가정에 물리치료사가 들러 건강 상태와 신체활동 수준 등을 확인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운동법을 안내-지도한다. 특히 대상자 상태에 따라 스트레칭, 근력운동, 균형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지도해 노인의 신체기능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문 운동 과정에서 대상자 건강 및 돌봄 필요도가 확인되면 방문진료, 방문건강관리 등 필요한 통합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1일 “앞으로도 대상자 건강과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하고,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양평형 통합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노후 수도관으로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이 떨어지는 등 생활 속 불편을 겪는 시민을 위해 옥내 급수관 개량 비용을 지원한다. 연초부터 하남시는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예산 2900만원 중 현재 약 10%가 남아 있어 신청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수도관 개량사업은 오래된 주택의 옥내 급수관을 교체하거나 갱생하는 데 필요한 공사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약 2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연면적 130㎡ 이하 단독주택-다가구주택-공동주택이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주택이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인가를 받은 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주택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는 표준 총공사비 중 90% △85㎡ 이하는 80% △130㎡ 이하는 70%까지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 사회복지시설은 표준 총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월18일까지 하남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하거나, 시청 민원실 8번 창구에 들러 제출하면 된다. 다만 현재 남은 예산이 약 10% 수준인 만큼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신청 기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전일 상수도과장은 31일 “노후 급수관으로 인한 녹물이나 수압 저하는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겪는 불편인 만큼, 이번 사업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시 상수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25년간 18기 배출…각 기수 간판스타는?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일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 출범한 경정이 어느덧 25번째 시즌을 맞았다. 그동안 18기까지 선수가 배출되면서 미사리 경정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경쟁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1963년생 최고령 선수 박석문(2기, A2)부터 경정 원년인 2002년생인 김준영(18기, B2)까지 무려 39년 나이 차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현재 경정에서 각 기수를 대표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세월의 흐름 속에 세대교체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가운데 기수마다 여전히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간판선수가 있다. ▷ 1∼5기 김효년-이주영-주은석 돋봬= 경정 1기와 2기는 현역 선수가 많이 줄었어도 여전히 베테랑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동안 김종민(2기, B2)과 김민천(2기, A2)이 최고참을 대표하는 간판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김효년(2기, A1) 상승세가 돋보인다. 특히 올해 시즌 후반기 들어 더욱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최고참 간판으로 부각됐다. 여성 기수 중 최고참 격인 3기에선 이주영(A1)이 단연 독보적이다. 2년 연속 메이퀸 우승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4기는 이제 4명만이 현역으로 남았지만 어선규(4기, A1)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5기는 주은석(B2)과 박종덕(B2)이 쌍두마차로 활약 중이다. ▷ 중간 세대 6∼8기 단연 심상철= 6∼8기는 고참과 신진 선수를 연결하는 중간 세대로, 전반적으로 전력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중 심상철(7기, A1)이 단연 돋보이는 존재다. 주요 대상경주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에도 다승과 상금 경쟁에서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경정 황제'로 평가받던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면 다소 존재감이 줄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여전히 정상급 강자로 분류된다. ▷ 세대교체 중심축 10∼14기 강자 다수 포진= 세대교체 중심에는 10기 이후 선수가 자리한다. 10기 대표 선수는 김완석(A1)이다. 2년 연속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 전성기를 보내는 가운데 올해 시즌에도 30승 이상을 기록하며 박원규-심상철과 치열한 다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11기는 김응선(A1)과 서휘(A1), 12기는 조성인(A1), 13기는 김민준(A1)과 김도휘(A1), 14기는 박원규(A1)가 각 기수를 대표하는 강자로 손꼽힌다. 특히 김도휘는 작년 그랑프리 결승에서 예상을 깨고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급 선수 반열에 동참했다. 14기 박원규 역시 다승 경쟁 중심에 서며 세대교체를 이끄는 핵심 선수로 평가된다. ▷ 15∼18기 이인-나종호 성장세= 15기 이후는 아직 뚜렷한 정상급 간판이 등장하지 않았으나 성장세는 눈에 띈다. 15기 이인(B2)과 정세혁(B1), 16기 나종호(A2)와 박민성(B2) 등이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리며 선배들과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 그러나 박원규 이후 신세대의 확실한 스타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17기 역시 아직 기수를 대표할 만한 확실한 간판이 등장하지 않은 가운데 올해 데뷔한 18기는 이제 막 첫발을 내디뎠다. 물론 18기 김준영 등 젊은 선수가 어떤 성장 곡선을 그려갈지는 앞으로 경정 세대교체를 지켜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25년 역사가 지나며 경정은 이제 1기부터 18기까지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경쟁하는 시대를 맞았다. 베테랑 관록과 중견 강자들 경험, 그리고 젊은 선수들 패기가 공존하는 가운데 과연 차세대 '간판스타'가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웹툰학과, 비실기전형 면접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웹툰학과는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수시 전형은 9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까지다. 웹툰학과는 작품 기획부터 제작과 연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다루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스토리 기획 과정에서는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 시나리오, 콘티 작성 등을 교육한다. 작화 과정은 인체 드로잉과 배경, 채색, 연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디지털 제작 과정에서는 클립스튜디오와 포토샵, 태블릿 활용법 등을 배운다. 한아전 관계자는 “웹툰 콘텐츠 산업이 성장하면서 웹툰과 일러스트 분야에 관심을 두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며 “졸업 후에는 웹툰 작가를 비롯해 디자인, 일러스트, 영상제작 분야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고3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비실기전형을 진행하며 입학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며 “졸업생들은 네이버와 카카오 페이지, 투믹스 등 웹툰 연재 플랫폼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IT·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인 한아전은 '제11회 한아전 웹툰·일러스트·포스터·영상 공모전' 참가 작품도 접수하고 있다. 공모전은 고등학생과 동등학력자(검정고시 포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참가 부문은 웹툰, 일러스트, 포스터, 영상 등 4개 분야다. 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입선 3명으로 나눠 선정한다. 수상 결과는 11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실무인재 양성…경복대 임상병리과, 교수 역량 강화 ‘워크숍’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20일 경복빌딩에서 '2026학년도 임상병리학과 교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의료현장을 선도할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임상병리 교육 변화'를 주제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하고 임상병리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임상병리학과 교수진은 현장실습 운영 및 취업 연계 강화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교수-학습 방법 △학생 성적 향상 및 체계적인 학습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가자는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과 대학 교육과정 간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실습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이 실제 의료기관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효과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실습 경험이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의료기관 및 관련 산업체와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 개개인 진로와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의견을 나눴다. AI 기술의 빠른 발전에 따른 임상병리 교육 변화 역시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참가자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수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교수법에 대해 논의했다. AI 기반 진단 기술과 검사실 자동화가 빠르게 확대되는 의료환경에 대응해 미래 임상병리사에게 필요한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학생 학업성취도 향상과 체계적인 학습관리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학생별 성취 수준을 지속 점검하고 학습 부진 학생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국가시험과 전공역량 향상을 위한 단계별 학습지원과 상담-피드백 체계를 지속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전공에 대한 자신감과 학업 지속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정과 AI 융합 교육을 지속 고도화하고,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취업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대은 임상병리학과 학과장은 31일 “의료현장은 검사실 자동화와 AI 기술 도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임상병리 교육 역시 현장 요구를 반영해 변화해야 한다"며 “학생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진의 교육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AI 융합 진단 기술 교육과 연구 혁신을 선도하며, 미래 의료환경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3년 개설 이후 총 11회 치러진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중 9회에서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 아울러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전원 합격을 기록했으며 2019년, 2020년, 2024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한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내달 19일 덕양구 화정동 소재 청년공간내일꿈제작소에서 2026년 고양청년의날 기념행사 'GOMZ DAY'를 개최한다. GOMZ는 'GO(yang)! MZ!' 의미를 담은 행사 이름으로, 고양시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를 의미한다. 올해는 '취향이 만나면, 인연이 된다'를 주제로, 청년이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로테이션 소개팅'과 '소셜링 파티'가 마련된다. 로테이션 소개팅은 20대와 30대 그룹으로 나눠 진행하며, 참가자는 한 번에 10명의 새로운 인연을 만나 관심사와 취향을 나눌 수 있다. 소셜링파티에선 음악과 보드게임 등을 함께 즐기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 퍼스널 컬러 진단, 향수 만들기, 와인 매너 클래스를 비롯해 키캡 만들기, 반려식물 분갈이, 타로카드 등 청년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 당일 상시 운영된다. 반려식물 분갈이는 고양시 4-H연합회가 함께한다. 청년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국항공대학교와 중부대학교가 참여해 '취업 부스'를 운영하며, 진로-취업 상담과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본행사에 앞서 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청년주간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9월11일 고양시 청년 러닝 이벤트 'YOUTH RUN'을 시작으로, 15일 '청년밥상', 16일 '인공지능(AI) 활용 면접전략 특강', 17일 '오.하.클 향수 프로그램'과 닥터베르 강사 초청 특강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청년을 위한 풍성한 경품 행사도 마련한다. 체험 프로그램 3개 이상 참여하고 만족도 조사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고양고양이 또는 디디(내일꿈제작소 캐릭터)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 행사인 'YOUTHRUN'의 3.9km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행사 당일 이용할 수 있는 푸드트럭 또는 카페 '아지트처음' 이용권​을 제공한다. 김성은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31일 “고양청년의날 행사가 청년이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자기 취향을 발견하고, 또래 청년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행사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만큼 청년 눈높이에 맞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9기 시-군-구청장 국정 설명회'에 참석했다. 특히 자족 기능 강화와 광역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2대 핵심 정책 건의서를 사전에 중앙정부에 전달했다. 이번 국정 설명회는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등 중앙 부처 관계자와 187명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지방정부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구리시는 지역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인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구역계 확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갈매역 추가정차 및 건설 분담금 국비 지원을 주요 안건으로 선정해 정책 건의서에 담아 전향적 검토를 요청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31일 “건의한 핵심 현안들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구역계 확대= 첫 번째 안건으로 구리시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구역계 확대 (275만㎡ → 322만㎡)를 건의했다. 제21대 대통령 공약인 '토평2지구 메타디지털 허브 도시 조성'과 환경시설 지하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자족도시 도약 기반이 될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고 구리시는 강조했다. 특히 작년 12월 말 공공주택지구 지정 당시 동쪽의 잔여 개발제한구역이 지구와 단절된 채 남게 된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장기적인 도시 관리 효율성을 높이려면 해당 구역을 공공주택지구에 포함해 통합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 GTX-B 갈매역 추가 정차-건설 분담금 국비 지원= 두 번째 안건으로는 구리시민 숙원인 'GTX-B 노선 갈매역 추가정차'를 건의했다. 구리시는 올해 발표된 태릉CC 개발계획과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에 발맞춰 태릉CC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에 GTX-B 갈매역 정차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설파했다. 태릉CC 개발 수요를 반영하면 경제성(B/C)이 1.01로 타당성을 확보하는 만큼 오는 2028년 지구 계획 승인에 앞서 2027년 3월로 예정된 지구 지정 단계에서 타당성을 선제적으로 재검증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관내에 GTX-B 정차역이 없는데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재정 구간이 포함돼 약 312억원의 광역철도 건설 분담금을 부담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도 토로한 뒤 건설 분담금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거나 분담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건의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청년 자립과 더 나은 내일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오는 9월1일부터 10월2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2001년 7월2일 ~2002년 7월1일 출생자) 중 경기도 내 최근 연속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다. 특히 2001년 7월2일부터 10월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은 이번 분기가 마지막 신청 기간인 만큼 기한 내 신청이 필요하다. 대상자에게는 오는 10월20일부터 분기별 25만원을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초본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한편 청년기본소득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청년담당관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에 대한 만족도와 콘텐츠 수요를 파악해 시민 맞춤형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내달 10일까지 독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응답자 기본정보 △시정 정보 및 소식지 이용 현황 △만족도 및 활용도 △콘텐츠 평가 및 선호도 △향후 이용 의향 및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짜여졌다. 설문조사는 THE 남양주 독자를 비롯해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설문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응답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남양주시는 시민 관심 분야와 이용 행태를 농밀하게 파악해 향후 소식지 기획과 콘텐츠 구성, 제작-운영 방식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원경희 홍보담당관은 31일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이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하고 THE 남양주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기회"라며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유익하고 친근한 소식지를 만들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설문조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15명에게 최대 3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디엠지(DMZ) 평화의길 코스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 평화의길'을 중심으로 파주의 문화-역사-평화-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해 참가자가 함께 걸으며 파주 특색과 관광자원을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문화관광, 역사관광, 평화관광, 생태관광 등 4개 코스로 프로그램은 운영된다. '문화관광 코스'에는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와 파주출판도시를 둘러보고, '메디테리움' 관람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는 수채화 색칠, 활판 인쇄, 나만의 책 도장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책과 인쇄 문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역사관광 코스'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 등에 들러 파주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다. 특히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선 북녘땅을 바라보며 분단과 평화의 의미를 반추할 수 있다. '평화관광 코스'는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과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DMZ가 지닌 전쟁과 분단의 역사적 의미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다. 아울러 임진각평화곤돌라와 캠프그리브스를 연계한 통합권을 활용해 파주의 대표적인 평화관광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생태관광 코스'는 율곡수목원 도보 여행(트레킹)과 산림 치유 체험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수목원을 걸으며 숲의 치유 효과를 경험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각 코스는 1회당 약 3~4시간이 소요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별도 체험비는 없다.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은 일정과 운영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세부 이용 방법은 참가 신청 시 안내한다. 이명희 관광과장은 31일 “디엠지(DMZ) 평화의길'은 아름다운 자연뿐 아니라 평화와 역사적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관광자원"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가 천천히 걸으며 파주의 자연과 역사, 평화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DMZ 평화의길 코스형 걷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세부 일정은 파주시 누리집 문화관광 창(tour.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내달 5일부터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2026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 일환으로 '우리 가족 작은 정원 제작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모습과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인공지능(AI)과 3차원(3D) 프린터를 활용해 작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 가족은 먼저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서로를 관찰하며 '우리 가족을 닮은 정원'을 직접 그린다. 이어 완성한 그림을 AI 이미지 생성 기술로 확장하고, 이를 3D 프린팅 작업으로 연결해 작품을 완성한다. 이런 과정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가족이 함께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지금 가족 모습을 입체 작품으로 기록한다. 우리 가족 작은 정원 제작소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5일부터 11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31일 “AI와 3D 프린팅이란 새로운 기술을 가족 이야기와 결합해 직접 작품으로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가족이 서로를 바라보고 함께 상상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문화예술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가호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선정 기관으로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가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우선구매 기념일 제정?…공공 구매비율 강제 법안은 아직[장애인, 일자리로 세상을 만나다⑧]

장애인에게 절실한, 최상의 복지는 결국 일자리다. 일은 생계를 넘어 스스로 삶을 꾸리고 사회와 연결되는 가장 단단한 기반이다. 그러나 제도와 현실 사이의 간극은 여전히 크다. 이 일하는 장애인의 현실을 찾았다. 지속 가능한 장애인 고용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①출근, 세상에 내딛는 첫 발걸음 ②직장, 인생에서 얻은 유일한 배울 기회 ③가족, 직장인 아들…돌봄받다 돌봄으로 ④회사, 장애인과 일하는 이유…지속해야 할 이유 ⑤일터, 끊어진 일감 앞에 연이어 휴업 ⑥제도, 장애인 일자리 지탱할 우선구매 제도 '유명무실' ⑦외국, 우선구매 제도 철저…'살 품목'부터 정해 ⑧지금, 방치된 우선구매제도 개정안…숫자놀음 벗어난 개혁 필요 장애인 일자리의 현실을 반영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법률 개정안은 여러차례 국회에 발의되어 있다. 그러나 발의안은 여전히 소관 상임위원회의 문턱에 막혀있다. 발의안도 우선구매 비율을 강제하는데 이르지 못하고 있다. ◇ 국회 문턱 못 넘은 개정안 3건…“소관 상임위 벽 높아" 현재 국회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이 발의됐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제공에 공사가 수반되는 경우 의무적으로 분리발주를 하도록 강제하는 개정안(25년 2월 발의·서명옥 국민의힘 의원) ▲중증장애인 우선구매의 날을 지정하는 개정안(25년 12월 발의·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공공기관 의무구매 비율을 1.1% 이상에서 2%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개정안(26년 6월 발의·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현재 3건 모두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보건위)에 계류 중이다. 분리발주 강제와 우선구매의 날 지정 개정안은 각각 25년 3월 18일, 26년 3월 10일에 보건위 소위원회에 회부됐다. 의무구매 비율을 2%로 상향하는 개정안은 지난달 23일에 보건위에 회부돼 심사를 기다리는 상태다. 법안 처리 속도는 더디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21대 국회의 의원안이 위원회에 상정돼 처리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139일, 약 5개월이었다. 서명옥 의원안의 경우 보건위 소위원회에 회부된 지 1년이 넘었음에도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입법 동력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의원실 관계자는 “의원의 소관 상임위가 아닌 타 상임위 소속이다 보니 법안 심사에 직접 개입하거나 빠르게 밀어붙일 수 있는 여지가 크지 않다"며 “복지위원들과의 별도 소통 외에는 법안 통과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기 어려워 현장의 공론화와 관심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 숫자 늘리면 현장 바뀔까…'진짜 일자리'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국회의 개정 방향이 숫자 올리기라는 일차원적 접근에 갇혀있다고 지적한다. 미이행 기관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가 없고, 시설 감독 체계가 미흡한 상태에서 의무 비율만 올리는 것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김종인 나사렛대학교 명예교수는 “단순히 구매 비율을 높인다고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며 “공공기관의 실제 조달 수요와 장애인 시설의 생산 품목이 맞지 않는 제도를 해결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방위사업청 등 대형 조달 기관은 무기나 대형 장비를 구매해야 한다. 그러나 대다수 장애인 시설 생산품은 복사용지·피복 등에 집중되어 있어 법정 비율(1.1% 이상)을 늘리는 것이 어렵다. 이어 김 교수는 “이를 사전에 조정하고 맞춤형 품목을 발굴해 줄 중간 지원 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회가 단순한 숫자 조정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주무 부처 간 파편화된 법체계를 개편하고 고용과 일자리 중심의 개혁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현재 장애인 고용 정책의 소관 부처는 보건복지부(우선구매 특별법·직업재활시설)와 고용노동부(장애인고용촉진법·표준사업장 지정)로 분절되어 있다. 이로 인해 복지 차원의 '우선 구매'와 직무 중심의 '고용 장려'가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 교수는 “물품 납품에만 목을 매는 구조에서 벗어나 청소·용역·사서 보조·디스플레이 등 발달장애인이 지속해서 일할 수 있는 서비스 업종 중심의 고용도 늘려나가야 한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직무를 분석하고 평가해 정당한 노동의 대가로 삶을 영위하게 만드는 실질적 입법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신유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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