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경주시-청도군-대구 북구-대구보건대-DGIST-계명대](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515.69ae5960997f4b99b10dabf5835cf78a_T1.jpg)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15일 개관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의 호국·애민 정신과 신라 해양 개척정신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된 복합 역사문화 공간이다. 역사관은 신라 제30대 왕인 문무대왕의 업적과 동해를 중심으로 발전한 신라 해양문화의 역사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개한다. 특히 실감형 영상과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신라 해양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문무대왕 체험 미디어존, 바다누리실, 카페테리아, 기념품숍 등이 마련돼 관람객 편의와 체험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2층에는 문무대왕 역사전시실(실감영상실)과 신라 해양 실크로드 전시실(체험영상실)이 조성됐다. 관람객들은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통해 문무대왕의 호국 정신과 신라 해양문화, 국제교류의 역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동경주 지역의 새로운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천년 신라의 해양 개척 정신과 호국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공간"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역사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난 14일 청도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과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도고등학교 동아리 축제와 연계해 청소년기 올바른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큐스캔 장비를 활용한 치면세균막 검사와 구강 상담을 비롯해 구강 관리 용품 전시 및 사용법 안내, 구강보건사업 리플릿과 칫솔 등 홍보 물품 배부가 진행됐다. 청도군은 학생 대상 캠페인에 이어 오는 29일 청도시장에서도 지역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통합 건강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함께 지키는 구강 건강, 이(齒)로운 노후의 시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강 상담과 함께 금연 상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도 함께 실시된다. 또 룰렛 이벤트를 통한 기념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 북구청은 노원동 1·2·3가와 침산동 일원에 설치된 노후 건물번호판 4821개를 무상 교체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환경에 노출돼 탈색과 부식 등으로 식별이 어려워진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시민들의 주소 정보 활용 편의와 생활 안전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체 대상은 설치 후 10년이 지나 내구연한을 초과한 건물번호판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새로 설치된 번호판에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QR코드 기능도 적용됐다.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위급상황 발생 시 현재 위치 정보가 포함된 구조 요청 문자를 112와 119에 전송할 수 있어 긴급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는 2024년부터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거쳐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체 사업을 이어가 우편·물류 오배송을 줄이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도시미관 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는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 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시설 관리로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직업이음센터는 오는 12월 4일까지 교내 실습실과 대구보건대학교병원 등에서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꿈을 잇다, 미래를 열다'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교 부적응이나 가정환경 등의 이유로 사회적 관계 형성과 소속감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대학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개방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정서 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에는 간호학과와 언어치료학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등 9개 학과 전임교수진과 재학생 멘토가 참여한다. 또 대구보건대학교병원과 학생상담센터가 협력해 회당 10명 이내의 소규모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자기이해와 타인이해, 직업탐색, 소속감 형성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 구조에 맞춰 2주 순환제로 진행된다. 홀수 주차에는 미술치료와 감정표현 활동 중심의 자기이해 및 관계 형성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짝수 주차에는 보건의료와 병원행정, 뷰티, 바리스타, CSI 과학수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체험과 진로설계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감사 표현 활동을 통해 정서 회복을 돕는 특화 프로그램 '꽃으로 전하는 감사'를 새롭게 도입했다. 대학 측은 참가 청소년들이 교수진과 대학생 멘토와의 밀착형 상호작용을 통해 대학이라는 새로운 공간 안에서 사회적 소속감을 자연스럽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영 직업이음센터장(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전문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소외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진로 지원과 관계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가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삼보모터스와 손잡고 로봇산업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촉진에 나선다. DGIST는 지난 14일 삼보모터스와 로봇산업 AX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보모터스가 기존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로봇 핵심 부품 설계 기술을 내재화하고, 첨단 로봇 부품 전문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977년 설립된 삼보모터스는 파워트레인과 섀시 핵심 부품을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해 온 지역 대표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최근에는 친환경차와 미래차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미래 산업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DGIST 내부에 'DGIST-삼보모터스 AX 공동연구랩'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동연구랩에는 기업 연구인력과 DGIST 연구진이 함께 상주하며 협력 연구를 수행하는 '산학연 원팀' 체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제조혁신 기술 개발과 로봇 핵심 부품의 설계·실증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대학의 첨단 연구역량과 기업의 현장 데이터를 결합해 실제 제조현장의 기술 난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DGIST와 삼보모터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도화된 로봇 부품 기술을 확보하고, 지역 로봇산업 생태계 확장과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삼보모터스가 축적해 온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DGIST의 AI·로봇 분야 연구역량과 접목해 제조현장의 혁신을 이끌어내겠다"며 “이번 협력이 지역 산업의 AX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6 청년이음 일자리 박람회'와 '2026학년도 1학기 계명 멘토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계명대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총 18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첫날에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참여 대학인 계명대와 계명문화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가 지역고용센터, 대구광역시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2026 청년이음 일자리 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iM뱅크, 한미약품, 트리니티항공 등 공공기관과 기업 36곳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대1 취업 상담을 진행한 '일자리이음관'을 비롯해 청년고용정책과 취업지원 정보를 제공한 '정보이음관',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의 '소통이음관'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 열린 '계명 멘토데이'에는 공공기관과 자동차·전기·유통·항공 분야 등에 재직 중인 졸업 동문 34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선배들과의 대화를 통해 직무 경험과 조직문화, 채용 준비 과정 등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공유받으며 진로 설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해운 계명대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채용시장 동향과 산업 현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수요와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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