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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의회가 1일 제30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경주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본회의는 부재 중인 임활 의장을 대신해 최재필 부의장이 진행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의원 3명이 지역 현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경주 의원은 '경주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 촉구'를, 김상희 의원은 '동경주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 제안'을 주제로 발언했다. 박광호 의원은 '포스트 APEC과 신라왕경 특별법의 연계를 통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2일부터 7일까지 휴회 기간에는 각 상임위원회가 소관 안건을 심사한다. 심사·청취 대상은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기금결산 승인안, 조례안 8건, 동의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보고 7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모두 38건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3건이다. 김경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성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손윤희 의원이 단독 발의한 '경주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김영철 의원은 시의원 22명 전원을 대표해 '경주시 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결의안'을 발의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본부·사업소, 감포읍을 비롯한 1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정 운영 실태를 살핀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경주시장학회, 경주문화재단, 신라문화유산연구원,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등도 감사 대상이다. 최재필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경주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그동안의 시정 운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회와 집행부가 지혜를 모아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10월 20일 제2차 본회의에 이어 22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가 민선 9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1일 남산면을 시작으로 11월 16일 동부동까지 읍면동별 주민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주민대화는 각계각층의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의 주요 현안, 시정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조현일 시장이 의견을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장에서 나온 제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할 방침이다. 접수된 의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정 반영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도 함께 설명한다. 그동안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공유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도 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주민대화를 통해 접수한 생활불편 사항과 시정 발전 제안은 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한다.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예산 확보나 관계기관 협의 등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추진계획과 검토 결과를 건의자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검토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의 후속 절차를 챙겨 시민들의 의견이 실제 시정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주민대화는 시가 준비한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지역의 현안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가능한 일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일은 그 과정까지 책임 있게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 읍면동별 일정은 10월 1일 남산면, 2일 와촌면, 7일 압량읍, 12일 용성면, 19일 서부2동, 20일 중방동·중앙동 순이다. 11월에는 2일 남천면·남부동, 3일 서부1동, 4일 진량읍·자인면, 5일 하양읍·북부동에서 주민대화를 이어간 뒤 16일 동부동을 끝으로 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이 지역 대표 호국·평화 행사를 앞두고 관람객 인파관리와 시설물 안전, 비상 상황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칠곡군은 지난달 30일 '제5회 칠곡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어 '제13회 칠곡군 낙동강평화축제'와 '제17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는 군 관계 부서와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두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이 적정하게 마련됐는지 살피고,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기관별 대응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 검토했다. 주요 심의 사항은 행사장별 관람객 동선과 인파관리 대책, 안전요원 배치 및 역할 분담, 교통·주차관리 방안 등이다. 방문객 이동 과정의 혼잡을 관리하고 현장 안전요원들이 각자의 임무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계획을 논의했다. 무대와 관람석, 임시시설물의 안전관리 방안도 점검했다. 기상 악화나 사고 발생 시 상황을 전파하는 절차와 관람객 대피계획을 검토하고, 미아·실종자 보호대책도 함께 살폈다. 군은 심의 결과를 행사 주최·주관기관에 통보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행사 개최 전까지 개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후 소방·경찰·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행사장 합동점검을 실시해 시설물 상태와 안전관리체계를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계획 심의에 이어 현장점검을 진행해 행사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보완사항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위원장인 한영희 칠곡군 부군수는 “이번 행사는 칠곡군을 대표하는 호국·평화 행사인 만큼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 준비 단계부터 현장 대응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관계자와 유관기관에 분야별 안전대책을 다시 한번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안전요원 교육을 통해 담당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도록 하고,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 경쟁률이 평균 7.4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26.5% 늘어난 가운데 반도체전자와 AI융합기계 등 공학계열이 지원 증가를 이끌었다. 영진전문대는 수시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천885명 모집에 1만3천896명이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수시1차에서는 1천893명 모집에 1만981명이 지원해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모집인원이 8명 줄었으나 지원자가 2천915명 증가하면서 경쟁률이 높아졌다. 공학계열 지원자는 지난해 3천451명에서 올해 5천142명으로 1천691명 늘었다. 증가율은 49.0%로, 전체 지원자 증가분의 약 58%를 차지했다. 공학계열 가운데 반도체전자계열의 지원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원자는 지난해 830명에서 올해 1천595명으로 765명 늘어 92.2%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반도체전자계열은 2004년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공정장비 유지보수 인력 양성을 위한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해 왔다. 대학에 따르면 협약 이후 SK하이닉스 취업자는 누적 400명을 넘었으며, 계열 전체의 대기업 및 해외 취업자는 700명을 넘어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DB하이텍,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반도체·전자 분야 주요 기업과 연계한 현장맞춤형 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대학 측은 20년 이상 기업과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으로 연결해 온 경험이 반도체 분야에 관심을 둔 수험생들의 지원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AI융합기계계열은 200명 모집에 1천2명이 지원해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37.1% 늘며 수시1차 모집에서 1천명을 넘어섰다. 이 계열은 반도체장비설계반, 스마트기계설계반, 스마트금형반, 기계자동화반, 석유화학플랜트반, AI융합기계반, 지능형로봇반 등 산업 분야별 주문식교육 협약반을 운영한다.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자동화, 반도체 장비 기술을 접목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직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대학 기계 분야 최초 마이스터대학 시범대학 선정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지능형로봇 분야 참여 등을 통해 관련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로봇·자동화 분야에서는 반도체 생산 자동화장비와 지능형로봇, 스마트팩토리 관련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대학 측은 이를 통해 LG와 삼성, SK하이닉스, 세메스, SFA 등 주요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화학플랜트 분야에서도 포스코퓨처엠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 LG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취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AI융합기계계열 관계자는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AI와 로봇, 자동화, 반도체 장비 등 첨단산업 분야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자 증가도 이러한 교육 방향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은 122명 모집에 805명이 지원해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64.6% 증가했다. 대학 측은 공학계열 전반의 지원 증가에 대해 반도체와 AI, 지능형로봇,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과 기업 연계 주문식교육 및 취업 성과에 대한 관심이 함께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형별로는 간호학과 특성화고 전형이 10명 모집에 294명이 지원해 29.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방송영상미디어과 일반고 전형은 7명 모집에 162명이 지원해 23.1대 1, 메디컬K뷰티과 일반고 전형은 10명 모집에 222명이 지원해 22.2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지원자 연령은 당해 연도 고교 3학년을 중심으로 한 20세 이하가 전체의 약 73%를 차지했다. 21∼25세 지원자를 포함하면 25세 이하 비중은 약 90%였다. 이지훈 입학지원처장은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증가했고, 특히 전체 지원자의 약 90%가 25세 이하로 나타난 점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학의 인지도나 단순 취업률뿐만 아니라 어떤 교육을 받고 졸업 후 어떤 분야와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대학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며 “영진이 오랜 기간 기업과 함께 구축해 온 주문식교육과 삼성,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 취업 및 해외 취업 성과에 대한 관심이 이번 수시모집 지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가 장애학생들이 공연과 체험을 통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희망의 과학싹잔치'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대구대 사범대학은 지난달 30일 교내 성산홀에서 대구·경북 지역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과 인솔 교사들을 초청해 '2026 희망의 과학싹잔치'를 개최했다. 대구대 과학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장애학생 맞춤형 과학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사범대학 예비교사들과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성산홀 강당의 '과학공연마당'과 성산라운지의 '창의체험마당'으로 나눠 열렸다. 학생들은 과학 원리를 담은 마술과 연극을 관람하고, 다양한 교구를 직접 만지고 관찰하며 과학을 경험했다. 과학공연마당에서는 과학매직쇼와 20주년 기념 리메이크 연극을 선보였다. 매직쇼는 '공기의 힘', '고장 난 무지개 공장' 등의 꽁트와 마술을 통해 화학 반응과 과학 원리를 전달했다. 이어 공연한 과학연극 '전화는 내 운명: Remake'는 2006년 첫 행사 당시 선보였던 작품을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벨과 왓슨이 전화를 발명하는 과정을 전자석과 파동의 원리에 연결하고, 춤과 노래를 더해 풀어냈다. 창의체험마당에서는 빛과 물, 힘, 물질, 지구, 우주, 원자 등을 주제로 11종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배쓰밤과 바람총을 만들고 주사탐침현미경(STM) 모델을 체험하는 등 여러 활동에 참여했다. 직접 교구를 조작하고 변화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예비교사들은 프로그램 진행에 참여하며 장애학생을 위한 과학교육을 실천했다.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도 이어진다. 대구대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10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모두를 위한 과학, 희망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특별전에서는 지난 20년간 행사의 발자취를 담은 아카이브 기록과 감각 활용 교구, 과학연극 하이라이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조형물인 '희망의 나무'도 전시한다. 첫해부터 20년간 행사를 총괄해 온 임성민 대구대 물리교육과 교수는 “교육의 목적을 단순한 인재 양성으로만 본다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우리 예비교사들이 온 정성과 특별한 노력을 쏟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가치 있고 당연히 해야 할 교육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 경쟁률이 평균 6.83대 1을 기록했다. 간호·보건계열이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물류, 뷰티, 관광, 반려동물 분야에도 지원이 이어졌다. 영남이공대는 지난달30일 수시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천842명 모집에 1만2천581명이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학과별로는 물리치료과가 20.23대 1로 가장 높았다. 보건의료행정과 16.42대 1, 스포츠재활과 15.75대 1, 반려동물보건과 14.50대 1, 항공·호텔관광전공 14.29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치위생과는 12.01대 1, 간호학과는 11.19대 1, ICT반도체전자계열은 1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고전형이 12.29대 1로 가장 높았으며 특성화고전형 10.01대 1, 면접전형 4.7대 1, 평생학습자전형 3.96대 1 순이었다. 특성화고전형에서는 물리치료과가 90.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간호학과는 53.0대 1, 치위생과는 21.57대 1을 기록했다. AI물류자동화과와 ICT반도체전자계열은 각각 19.86대 1과 19.57대 1로 집계됐다. 박승철헤어과 19.5대 1, 보건의료행정과 17.17대 1, 스포츠재활과 16.86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고전형에서는 ICT반도체전자계열이 56.6대 1로 가장 높았다. K-뷰티과 27.2대 1, 보건의료행정과 25.5대 1, 반려동물보건과 24.83대 1, AI소프트웨어과 21.75대 1, 스포츠재활과 20.7대 1, 사회복지학과 18.71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수험생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평가하는 면접전형에서는 치위생과가 16.1대 1을 기록했다.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는 13.0대 1, 반려동물보건과는 11.75대 1, K-뷰티과는 10.25대 1로 나타났다. 평생학습자전형에서는 i-경영회계계열이 9.86대 1, 전기자동화과가 8.59대 1, AI소프트웨어과가 8.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 측은 이번 지원 결과에 대해 기존 간호·보건 분야의 교육 기반과 AI·반도체·물류 등 미래산업 분야의 교육과정이 함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학생의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에서 현장 실무역량 습득, 자격 취득과 취업 준비까지 연계하는 교육 방향이 수험생들의 지원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수시1차 면접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학과별로 진행된다. 대학은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에게 수업료 50%, 추가 합격자에게 100만원의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고 안내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할 때는 입학 이후 어떤 교육을 받고,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에서 실무역량을 쌓고, 자격 취득과 취업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과 학생 지원을 지속해서 높이겠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최근 4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 대학 측은 대구·경북 지역 입학정원 2천명 이상 일반대와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21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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